Monday, February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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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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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온다’
김연아, 12일 결전지인 소치 입성 러시아 신예 리프니츠카야와 경쟁
김연아 선수로서 마지막 연기를 앞둔‘피겨 여왕’김연아(24)가 12일 결전지인 러시 아 소치에 입성한다. 김연아는 11일, 2014 소치 동계올림 픽에 함께 출전하는 후배 박소연(17· 신목고), 김해진(17·과천고)과 함께 인
천공항을 출발해 모스크바를 거쳐 소치 땅을 밟는다. 소치에서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에 도 전한다. <B2면에서 계속>
2014년 2월 10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