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4, 2014
<제268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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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만큰 값진 동’16년만에 메달 박승희, 쇼트트랙 500m서‘동’
2014 소치 올림픽
박승희
아쉬운 동메달이었지만 한국 쇼트트랙에는 희망을 안긴 값진 메달이었다. 박승희(22·화성시청)가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16년 만에 메 달을 선사했다. 박승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엿새 째인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 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에서 레이스 초반 선두로 나섰으나 뒤따르던 선수에게 몸이 걸려 넘어지는 불운 속에서 동 메달을 수확했다. <B2면에서 계속>
2014년 2월 1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