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학
Queens Blvd. Kew Gardens, NY)에서 열린다. 참가
등록은 queensbp.org/rsvp을 통
해 할 수 있다. 민권센터는“우리
는 퀸즈보로청을 비롯 뉴욕시정
부의 아태계 문화유산을 기리는
행사들을 환영한다. 하지만 행사
에만 그치 안된다. 민권센터는 아
시안 커뮤니티 단체들의‘18% & 그로잉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뉴욕시 아시안 인구가 현재 18%
이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에 걸맞는 시정부의 아시안 커 뮤니티 지원을 이끌어내려는 캠 페인이다.‘18% & 그로잉 캠페 인’은 아시안아메리칸아동가정연 맹(CACF)이 앞장서고 민권센터 등 여러 아시안 권익 단체들이 참 여하고 있다. 지금도 인구가 18% 인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뉴욕 시 재정 지원은 6%에 그치고 있
다”고 말했다.‘18% & 그로잉 캠
페인’은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
사회봉사 서비스 지원 예산 750만
달러 △아시안 단체 역량 강화 기
금 750만 달러 △아시안 커뮤니티
보건 예산 4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민권센터는“5월은 연방정 부가 정한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이다. 5월을 또 보내며 민권센터 는 끊임없이 한인과 아시안 커뮤 니티의 권익 향상을 위해 땀흘릴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민권센터의 아시안 커뮤니티 권익 운동에 대해서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 한뒤 1:1 채팅으로 문 의하면 된다
는 BnB 어덜트
“투표는 힘이다! 한 표라도 더!”
“유권자 등록,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는 힘! 한 표라도 더!” 뉴욕한인사회에서 1995년부터 체계적인‘한인 유권자등록과 투 표하기 운동’을 줄기차게 벌여오 고 있는 한인권익신장위원회(회 장 박윤용)는 6월 25일(화) 실시하 는 뉴요주 에비선거에 대비하여 매주 한인 각 교회와 단체를 순방 하며 유권자등록과 투표하기 독 려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7일(금)에는 플러싱 156 스트리트(35 애브뉴)에 있는 은혜 어덜트 데이케어센터(원장 안춘 희)를 방문하여 8명의 신규 등록 을 받았다. 이어 24일(금)에는 플 러싱 153-03 노던 블러바드에 있
보로청에서
유산 기념 행사에 여러 한인, 아시안 단체들 과 함께 참여한다. 퀸즈보로청 아태계 문화유산
6~8시 퀸즈보로청 헬렌 마샬 문화
민권센터는 5월 30일(목) 퀸즈
주최하는 아시안 태 평양계 아메리칸 문화
기념 행사는 5월 30일(목) 오후
센터(120-55
“뉴욕시는 인구비례로 아시안계 예산 18%로 올려라”
데이케어센터(원 장
받았다. 이 행사에는 현 고등법원 판사 이며 퀸즈 유산법원 판사 선거 후 보로 나선 카산드라 존슨(Casan dra Johnson) 판사도 함께 했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는 매주 금요일이나 일요일 한인 각 단체 와 교회를 찾아가 유권자등록과 투표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방 문을 원하는 단체나 교회는 박윤 용 회장(347-495-4004)에게 연락 하면 된다.
한정은)를 방문하여 10명의 등 록을
한인권익신장위,
각 교회·단체 찾아가 유권자등록운동
부모협회(KAPAGNY, 회장 최윤희) 주최 주관 제 31회‘스승의 날’행사가 5월 30일 (목) 오후 6시 플러싱 노던블러바 드 150 스트리트에 있는 디모스 매 너(구 코리아 빌리지)에서 열린 다. 행사에 앞서 뉴욕 한인학부모 협회는 스승의 날 8차 준비 모임을 28일(화) 오전 10시 플러싱 에서 가졌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현재 25학군과 26학군의 학교들과 한국어반 학교의 교장에게 스승의 날 행사 초청장을 발송 완료했다. 최윤희 회장은“스승의날의 행 사목적은 ①한인 가정들과 학교간 의 돈독한 관계와 이해를 증진하 여 성공적인 한인자녀들의 교육에 성공을 가지고 오는 것 ②별도의 갈라행사를 하지않는 학부모협회 의 운영을 위하여 모금을 하여 한 인커뮤니티를 위하여 지속적인 봉 사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것” 이라며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최윤희 회장은“행사에는 해마 다 한인 학생이 많은 학교의 교장 과 교사들을 초청하여 표창하고 감사를 표한다. 이들은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헌 후 한국과 한국가 정, 한국의 자녀교육에 대한 생각 이 확 달라진다. 한국의 교육열은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그 위에 스 승존경 사상을 직접 보고 듣고 알 고는 한인들의 고귀한 정신에 놀 라움을 표한다. 스승의 날 행사에 다녀간 뒤부터는 한인학생들을 대 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학부모들이 이날 많이 참석하여 교사들과 인사하고 친분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희 회장은“미국에서는 참 여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중 요하다”고 말하고, 학부모협회가 그동안 한인 자녀들의 고민과 애 로사항에 대해 항상 귀 기울여 왔 다”며“우리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학교 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만 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연락 처: kapagny.org “미국 교사들에게 한국의 스승존경 사상 직접 보여주자” 뉴욕한인학부모협회, 5월 30일 디모스 연회장에서 31회‘스승의 날’행사 CACF·민권센터, 30일 퀸즈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행사 참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주최 주관 제 31회‘스승의 날’행사가 5월 30일(목) 오후 6시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50 스트리트에 있는 디모스 매너(구 코리아 빌리지)에서 열린다. 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은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CACF·민권센터 등은 30일 열리는 퀸즈 아시안 문화유산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18% & 그로잉 캠페인’을 펼친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는 17일(금) 플러싱에 있는 BnB어덜트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10명의 유권자 신규 등록을 받았다. 박윤용 회 장, 한정은 원장, 박주열 매니저, 카산드라 존슨 퀸즈 유산법원 판사 후보와 신규 유권자 등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제공=한 인권익신장위원회] 최고 76도 최저 59도 5월 31일(금) 5월 30일(목) 최고 72도 최저 57도 1,387.97 1,340.23 1,377.40 1,350.80 N/AN/A 5월 29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5월 29일(수) 최고 78도 최저 61도 흐림 흐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THEKOREANNEWYORKDAILY Wednesday May 29,2024 <제 5792호 > www.newyorkilbo.com 오전비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키세나파크 미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열린 한국전쟁 메모리얼데이 기념식(KoreanWarMemorial)에서 (뒷줄 왼 쪽 다섯 번째부터)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20지구)과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이 메모리얼데이 시짓기대회 수상자 PS, PS163 MargauxWhite양과 아버지 Dr. AndrewWhite및 학생들, 뉴욕한인상록회 조원훈 회장, 이광남 대뉴욕예비역장교연합회 공동 회장, 리 차드 인 시민참여센터 사무충장 및 다민족 지역사회 대표들과 함께 평화를 염원하며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의 헌화와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다. 퀸즈 플러싱 세나파크 미 한국
전참전용사 기념비는 뉴욕총영사 관을 비롯한 뉴욕한인사회 모금
과 존 리우 뉴욕시의원 당시 시의
원및 시정부의 협조로 2007년 완
기념비는 조각가 윌리엄 크
작품이며 9피트 높이에 참전군인 동상과 배경
분석 및 글로벌 기업 간담회를 심 도 있게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뉴욕한인봉사
뉴욕한인상춘회(회장 이영우) 5월 월례회가 25일(토) 뉴저지 클 리프사이드파크에 있는 이창우 이사 자택에서 열렸다. 월례회는 이광남 회원의 사회 로, 국기에 대한 경례, 미국 국가 (송석범)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 열과 먼저 가신 회원님께 묵념, 우 리의 다짐, 황경일 목사 기도, 회 장 인사(이영우 회장), 시 낭송(하 세종), 건강 세미나(임종오) 순으 로 진행됐다.
이영우 회장은“비영리재단인 상춘회가 한인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꿈나무들을 위한 장 학 행사를 위한 기금 모금에 동포 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바
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우 회장 동생 이창우 이사 (전 에덴양복점 대표)는 가정사와 형제애에 대해 얘기했다.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 권자연맹 회장은“상춘회가 꿈나 무들을 위해 든든한 뿌리가 돼 주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우 이사는 하세종 미한국 전참전용사회 롱아일랜드중앙회 수석 부회장의‘조개껍데기 사랑’ 시집과 주옥근 한미문화원 원장
의 작품‘예수 나를 위해’를 증정 받았다. 이날 임종오 건강 세미나 초청 강사는“다알리아를 재배한다. 나 이가 들면 특별히 음식이 중요하 다. 몸도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다 르다. 마음가짐과 잠을 평균 7시 간 자야된다. 음악을 듣고 책을 열 심히 읽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물 섭취와 탄수화물, 씨앗에 영양분이 듬뿍들어
케어 서비스기반 멀티모
달 정신건강 AI 기술 개발’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 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에 따른 한-미 디지털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추진 및 기업 간
담회가 16일(목) 맨해튼에 있는 뉴
욕대학교 의과대학 랑군병원 세 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뉴욕한인봉 사센터 김명미 회장과 멘탈헬스 클리닉부서 및 부서별 디렉터들, 한양대 김형숙 교수를 비롯한 교 수진들과 연구원들이 다수 참석 하고, 성균관대, 카이스트, 뉴욕대
인구건강센터와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메가존 클라우드 KT등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미국 디지털
멘탈헬스케어 서비스 개시 및 본
서비스 진행을 위한 내용 점검 및
전략을 논의했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동향
있다”고 설명 했다. 강의후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점식 식사후 회원들은 추억의 노래, 한국의 대중가요를 열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뉴욕한인상춘회(Korean American Retired Citizens Inc.) 연락처: (646)201-6880 이영우 회 장 뉴욕한인상춘회 5월 월례회“즐거웠다” 25일(토) 뉴욕한인상춘회 5월 월례회가 뉴저지 클리프사이드에 있는 이창우 이사 자택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뉴욕한인상춘회 한국전쟁 메모리얼데이 기념 식(Korean War Memorial Day) 기념식이 24일 플러싱 키세나파크 미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앞에 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샌드라 황 뉴욕시 의원은“한국전쟁 메모리얼데이 기념행사를 3회째 개최하면서 한 국을 위해 산화한 참전용사들을 추모한다. 우리는 전몰장병들의 희생으로 자유를 누리고
다는
살고 있
공
이
조각에 한 국전쟁 참전 전사자 172명의 이름 이 새겨져 있다. 메모리얼데이는 미국의 공휴 일로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되 었는데 제1차세계대전이후 전쟁 에서 사망한 모든 전사자를 추모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키세나파크 美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서 메모리얼데이 추념식 24일 플러싱
기념 촬영을 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는 올해 3월 한국의 한양 대학교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와 뉴욕대가 함께 수행하는 디지 털 헬스
됐다.
로지어의
센 터의 미국 내 정신건강 프로그램 들과
위한 실제적 경험들을 토대로 논의함으로써 대한
대학의
인들의
업무협약 따라 디지털 멘탈헬스케어 서비스 점검 및 전략 논의 한-미 디지털 멘탈헬스케어 서비스 추진 및 기업 간담회가 16일(목) 맨해튼에 있는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랑군병원 세미나실에서 열 렸다. [사진 제공=KCS]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한인회(회장 오대석)는 27일(월)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에서 주최한 메모리얼 데이 행진에 참여했다. 행사 후 폴 김 팰팍 시장(맨 오른쪽)과 함께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 제공=팰리세이즈파크한인회] 팩팍한인회.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주최 메모리얼 데이 행진 참여 뉴욕한인상춘회 이창우 이사(왼쪽)가 주옥근 뉴욕한미문화원 원장(오른쪽)으로부터 작 품‘예수 나를 위해’를 증정받고 기념 촬영 했다. A2 WEDNESDAY,MAY 29, 2024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그간 한인들을
민국의 국책사업으로 여러
한국인 연구자들이 공동 계발한 마음건강앱 활용과 데이 터 분석을 통해 앞으로 미국의 한
정신 건강 및 디지털 헬스 케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을 운 영하고 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연구 개발이 진행될 것 을 기대된다. 뉴욕한인봉사센터+한양대+뉴욕대
A11 2024년 5월 29일(수요일)
A12 WEDNESDAY, MAY 2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