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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단 한 순간에 승
기를 챙겼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기분 좋은 연승을 이끈 9
득점 쇼의 포문을 열었다.
김하성은 28일 매사추
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
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
삭스와 2024 미국프로야
구 메이저리그(MLB) 방
문경기에서 7번 타자 유
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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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안타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25로 상승했고 출루율과 장타 율은 0.333, 0.385에서 0.332, 0.383으로 소폭 하 락했다. OPS(출루율+장 타율)는 0.715.
<관련기사 B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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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
리스)이 처음 찾은 펜웨이파크에
서 안타를 생산하며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8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인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
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
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23(282 타수 63안타)을 유지했다.
2021년 빅리그에 입성해 이날
전까지 502경기를 치르는 동안 김 하성은 한 번도 펜웨이파크에 설
기회가 없었다.
503번째 경기에서야, 펜웨이파
크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는 3 루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0-1로
5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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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 미와 유 해 란 이 미국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다 우 챔피 언십(총 상금 300 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소미-유해란 조는 28일 미 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 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7 언더파 63타를 합작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가 된 이소미-유해란 조는 선두에 2 타 뒤진 공동 9위가 됐다. 이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 일하게 2인 1조로 경기하는 방식 으로 진행된다. 1, 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고, 2라운드와 4라운드는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29032411-f9475bd21060de48cf7b32beb4098581/v1/4ff9336201e486ca6d7bb71139ff9559.jpeg)
출전한 김아림도 10언더파 130 타로 공동 9위 그룹에 합류했다. 교포 선수들끼리 힘을 합친 그 레이스 김(호주)-오스턴 김(미 국) 조 등 5개 조가 12언더파 128 타로 공동 1위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레이스 김은 이날 145야드 7 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샷으로 홀인원을
홈런
으로 득점 1개를 추가했다. 시즌 44번째 득점이다.
하지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
타 이상)는 작성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타자 일순해 5회 다
시 타석에 들었을 때 삼진을 당했
고, 7회에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는 보스턴을 9-2로
꺾고, 4연승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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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 골프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 래식(총 상금 920 만 달러)에 출전했으나 전원 컷 탈 락했다. 김주형(22 나이키 골프)은 29 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 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 (파72·7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
어낸 김주형은 공동 76위에 그치 며 같은 순위에 자리한 이경훈(33 ·CJ)과 함께 컷 탈락했다. 2라운
드까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0위 에 오른 선수들까지 컷을 통과했 는데 1타 차로 3라운드에 출전하 지 못하게 됐다. 김주형은 지난 24일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세
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와 연장 끝에 준우승하며 상승세 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 첫날 부진으 로 100위권 밖으로 밀린 그는 2라 운드에서 타수를 줄였으나 결국
조기에 짐을 싸게 됐다. 김주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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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컷 탈락한 것은 4 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2개월 여 만이다. 함께 출전한 다른 한국 선수들 도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경훈도 이날 3타를 줄였지만 김주형과 같은 공동 76위에 그쳤 다.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인 김 성현(26·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 언더파 143타로 컷 탈락했다. 대회 선두에는 중간 합계 13언 더파 131타를 쓴 악샤이 바티아 (미국)와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첫날 1위였던 바티아는 이날 5 타를 줄여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 켰고, 라이는 7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이 밖에 이민우(호주)와 마이 클 김(미국)은 공동 15위(8언더파 136타)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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