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
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시즌 49번째
도루에 성공하면서 50-50대
기록 달성에 바짝 다가섰 다. 오타니는 18일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
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
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시즌 48호 홈런 홈
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이날
49호 도루를 기록하면서 전
인미답의 50-50달성에 차근 차근 다가섰다. 오타니는
정규시즌 잔여 10경기에서 홈런 2개, 도루 1개를 추가 하면 MLB 사상 최초로 50-50클럽에 가입한다.
<관련기사 B9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