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824
2016년 9월 2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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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역에서 격렬한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 이어져 -시위 참가자 한쪽 눈 실명9월 15일, 파리 노동법 개정안 반대 시위 현장에 참가했던 한 남성이 경 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최루탄을 얼굴에 맞아 한 쪽 눈을 실명하는 일 이 발생했다. 사고의 피해자는 크레테이(Créteil) 알베르-셰네비에르 병원(L'hôpital Albert-Chenevier)의 의료담당비 서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로렁 테 롱(Laurent Theron, 46)이다. 연대 노조연맹 (SUD, L'Union syndicale Solidaires)의 활동가이기도 한 테롱 씨는 사고의 순간을 또렷이 기억한 다. "그 자리에는 한 20분 정도 머물렀었 습니다. 그러다가 시위에서 빠지고 싶어서 옆길쪽으로 걸어갔어요. 그 런데 갑자기 광장 동쪽에서 경찰들 이 움직이는 것을 봤습니다. 이어서 큰 폭발음을 들었는데 동시에 눈에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충격 때문에 그대로 땅에 쓰러진 그 는 곧바로 경찰에 의료지원을 요청 했지만 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까지 는 1시간이나 걸렸다. 그러는 동안 테롱 씨의 출혈은 계속됐다. 이번 사태에 대해 노조연맹은 "그 어 떤 것도 로렁 테롱 씨에게 가해진 무 력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연맹은 "당시 테롱 씨는 시위 끝 무 렵 스케이트 공원 입구에서 주변 사
<인터뷰를 통한 재불 한인사> 예술을 사랑하는 모철민 주 프랑 스 대사 마지막편 - 4p 한불 외교가 지금처럼 순조롭 게 잘 되어가는데는 단기간 한 두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어려 웠겠고, 현상을 뒷받침하는 ...
( Le Parisien)
람들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망감을 토로한 테롱 씨는 "정당한 판
때는 경찰을 향한 시위대 측의 움
결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직임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경찰병
것"이라며 재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력이 갑자기 최루탄, 스팅볼 수류탄
드러냈다. 테롱 씨는 한 쪽 눈의 시력
(grenades désencerclantes), 플래쉬볼
을 잃은 것 외에도 눈 주변의 여러 뼈
(flash ball) 등을 쏘면서 달려들었다"
가 골절되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수사팀을
그 날 오후, 테롱 씨의 변호사는 "
꾸려서 내무부장관의 지시사항들이
경찰감찰국(L'IGPN, L'inspection
과연 정당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générale de la Police nationale)이 병
주장했다. 르피가로에 의하면 경찰
원에 다녀갔다"면서 "여러 증인들에
청은 공식성명에서 테롱 씨가 "출처
의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 불명확한 발사체에 의해 눈에 부
장비의 사용을 고려할 만큼 당시 군
상을 입었다"는 입장만을 밝힌 상태.
중이 위협적이지 않았고 이런 탄약
이틀 후인 17일 아침, BFMTV에 출
은 땅에 굴리지 않고 던져서 사용할
연한 테롱 씨는 경찰을 고소하겠다
경우 굉장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는 뜻을 밝혔다. 시력의 반을 잃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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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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