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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교계 소식
2015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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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 설교 로, 사고로, 관계문제로 인생의 쓴 잔을 마신 분들은 없으신가요? 하나 님을 믿는다고는 하면서도, 하나님 이 나를 무엇에 쓰시겠어? 나는 바 닥을 치고 있는데, 무슨 유익이 있 겠어? 나에겐 병 투성인데 무엇에 필요하시겠어? 하며 인생을 비관하 며 더 나아가 삶 속에 가시만 자꾸 늘어나 열등감과 사랑결핍증으로 인 해 다른 사람들과 자꾸 부딪히고 나 를 무시한다고 분노 하며 고독을 씹 고 계신 분들이 여기 있으시다면 오 늘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모두 사랑하시 며 여러분을 사용하셔서 큰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여러분을 원하십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나무가 타지 않는 것은 상징적으로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기적을 체험한다는 것 을 나타냅니다. 고린도전서1:27-29에 “그러나 하나 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 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 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 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나를 써 주소서 할 때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 십니다. 2. 나뭇가지 같은 인생: 광야 한복 판에 있었던 나무에서 꺾인 가지는 죽은 가지입니다. 우리 중에도 이 나 뭇가지 같은 인생이 얼마나 많은지 모 릅니다. 페루에 가면 부모로부터 버림 받은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 니다. 사회에서 버림받고 그래서 사람 들에게 짓밟히고 끝내 소망을 잃어버 리고 좌절과 실망가운데 사는 인생 들을 우리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 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가치도 목적도 잃어버 리고 고통의 밤을 지새우며, 모든 것
이 끝난 것과 같이 낙심하고 자포자기 하며 심지어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분 들도 많이 봅니다. 이곳에도 혹시 이 런 분들이 있다면 오늘 주님이 만나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살이란 단어를 거꾸로 읽으면?? 살자 입니다. 네,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뭇가 지도 사용하셨는데, 하물며, 예수님 믿 어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과 예수님 을 만나고자 하나님 앞에 달려 나온 여러분을 모른다 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버림받 아 우리를 돌아보는 이가 없어도 주께 서 귀히 여기고 찾아와 주신다는 것 을 의지하여,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마시길 축원합니다. 3. 십자가 같은 인생: 십자가는 저주 를 상징하며 부끄러움을 대표합니다. 범죄함으로 인해 사람들의 지탄의 대 상이 되고 나쁜 사람으로 낙인이 찍 혀 버린 사람들... 사기꾼, 배신자, 거 짓말쟁이, 나쁜 놈, 심지어 살인자란 별명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 런데,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도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시겠다고 하 십니다. 물론, 변화를 시키시면서 말 입니다. 자, 이제 오늘의 핵심을 봅니다. 하나 님은 이 세 종류의 사람들을 어떻게 귀하게 쓰시나? 1. 십자가---사람 구원 하는데 쓰셨 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 질 때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 타남 - 용서와 사랑, 건강과 복, 생명 과 성령충만 등이 십자가의 열매로 나 타남 (고후 4:10). 우리가 항상 예수 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 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2. 나뭇가지---사람 살리는데 사용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격려하 며 소망을 전달해 주는 우리를 쓰시 길 원하십니다. 삶에서 항상 만나는 쓴물이 있습니 다 - 미움과 공포와 불안, 낙심과 좌 절 등 쓴물이 있을 때 하나님의 도우
2015년 7월 24일
심을 전달해 주는데 쓰시기를 원하십 니다. 바울과 실라를 가둬두었던 옥문 이 하나님의 역사로 열려버리니까 옥 문을 지키던 간수가 자결하려 하지 않 습니까? 그때, 바울이 외치지요. “네 몸을 해치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라.” 3. 떨기나무--- 하나님의 일꾼 세우 는데 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 해야 할 주의 종들을 격려하며 교회 를 든든케 하는 일에 쓰시길 원하십 니다. 목회에도 동역자들이 필요합니 다. 그런가 하면 우리 모두를 선교에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 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 라” (엡 1:23)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 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 셨으니”(엡 4:11)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 려 하심이라” (엡 4:12)
언제 쓰임 받나? 그런데, 귀하게 쓰임을 받으려면, 우 리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21절) “그러므로 누구 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 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 여러분, 우리가 우리 자신을 깨끗하 게 할 수 있습니까? 절대 못하죠. 그 런데,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가 더러운 것이 손에 묻으면 어디 가서 손을 깨 끗하게 합니까? 화장실... 그럼, 화장실 에 가서 깨끗해져라 해서 깨끗해집니 까? 아니죠. 물과 비누를 사용합니 다. 그럼, 무엇이 손을 깨끗하게 했나 요? 물과 비누입니다. 나는 그것을 믿 고 사용했을 뿐입니다. 우리의 죄악이 깨끗함을 받고 귀하 게 쓰임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주신 방 법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깨끗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우선 예수님의 피 가 우리 속에 흘러야 합니다. 1. 예수님의 피가 흐를 때 우리는 깨끗해집 니다. 저주의 십자가가 영광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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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었다. 십자가 자체엔 아무 능력이 없습니 다. 우리에겐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님이 능력이십 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보 혈의 능력이 우리 속에 흐를 때 우리 의 모든 죄가 씻김을 받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입 니다. 온갖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하 나님이 귀한데 쓰실 것이라고 생각한 다면 큰 착각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에 우리는 깨끗 해집니다. 버림받았던 나뭇가지가 사람 살리는 기적의 나뭇가지가 되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 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엡 5:26)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 느니라.”(딤전 4:5) 3. 성령님의 충만함이 임할 때 우리는 깨끗 해집니다. 보잘 것 없는 떨기나무가 하나님 의 사람을 세우는데 쓰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성령님 없이 하나님 일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 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일하라 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성령 님이 임해 주셔야 쓰임 받을 수 있다 고 하셨습니다. 시기, 질투, 욕심, 미움, 다툼 ... 갖고 있으면서, 내 맘대로 할 것 다하고 말할 것 다 하면서, 하나님 이 귀하게 쓰시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요 오해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함 받기를 위해 마가의 다락 방에서와 같이 함께 모여 기도합시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을 통해 예수 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을 통해 절망 속에서 죽고 싶 어 하던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 고 싶은 소망으로 일어나고 있습니까? 여러분을 통해 교회에 기쁨이 회복되 고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힘을 얻는 역사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깨끗함을 받 아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예 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mail: eunhee26@hotmail.com
지역 교회 부흥을 위한 중보 기도회 콜로라도 장로회 회원들은 매월 1회 각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덴버 지역 교회 부흥을 위한 중보 기도회 모임을 갖습니다.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교회와 장로님들은 콜로라도 장로회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로라도 장로회
문서 선교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Jasmine’s House Decorating LLC We Do Everything! No Job Too Small or Too Big! One-Stop Professiona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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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 Kai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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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장로회
앨다 사역
성서적인 교육 봉사 단체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갈등과 고통과 질병을 성서적으로 극복하거나 치유받고 강건하며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분들을 돕습니다. 최요셉 목사 † 전화: 720-394-7107 † 이메일: glorifygod9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