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MAY A (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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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티알캐나다

WWW.TRCANADA.COM

2016 ISSUE 64

6월 A호 다음호 7월 1일

Toronto Pride Month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 TR CANADA가 오는 7월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더 많고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토론토 한국영화제 pg.17

불꽃놀이는 어디서? 캐나다데이 pg.22

맛있는 과일농장 체험 pg.26

맛있는 시즌! 써머리시어스 pg.30

pg.16

티라미수 레시피 pg.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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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8

/ 6월달 푸드 이벤트 Taste Toronto 외 5가지!

Issue.6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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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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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s

불꽃놀이 보러 어디로가?

김다혜, 황찬우, 민수영, 이나현, 홍영기

/ 캐나다 데이

맛있는 체험. Pick Your Own!

/ 과일 농장 체험

TR Canada 홈페이지 trcanada.com에 가시면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12

/ 한국 연예 뉴스

온 세상이 무지개빛!

/ 토론토 프라이드 퍼레이드

30

17

/ 영화 <곡성 >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신종권,

22

10

한국을 홀린 영화! 북미개봉의 주인공

먹방 시즌이 돌아왔다~

/ 썸머리시어스

캐나다에서 만나는 한국영화들!

/ 토론토 한국영화제

35 / 티라미수

집에서도 만들수 있다고?!

Follow Us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6.06.10 VOL 64 발행 TR CANADA

사장님! TR과 함께 해보실래요? 광고비의 가치를 높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R Canada는 웹사이트,SNS,매거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광고주 분들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TR Canada와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바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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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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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의 계절이 돌아왔다!! 푸드 페스티벌 총정리~

6월 FOOD 이벤트

JUNE

01 Toronto Taste

12일

02

01 04

03

01 Toronto Taste

02 Taco Fest

03 Taste of Little Italy

캐나다 최대 푸드자선단체인 Second Harvest가 6월12 일 일요일, 토론토 최고의 셰프들과 음료들을 모아 자선을 위한 푸드페스티벌을 연다. 올해 26번째 열리는 토론토 테 이스트에서는 90명의 토론토 유명 셰프들과 스피릿 제조 자들이 Second Harvest food rescue program에 참여 하는 것은 물론, 90개가 넘는 토론토 레스토랑들이 음식과 드링크를 선보이고 와인 옥션도 있을 예정이다. 참여자들 은 호숫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가격은 개인으로 사면 $260, 10명 이상 그룹은 $235다.

*들어갈 수 있는 시간 (하루에 4번 들어갈 수 있는 시간 이 있다. 1번 이상 들어갈 수 없고 한 번 들어가면 자신이 있고 싶은 만큼 있을 수 있다.)

테이스트 오브 리틀 이탈리아 페스티벌을 맞아 College St 위, Bathurst 부터 Shaw 까지 거리가 진짜 이탈리아 로 변한다. 레스토랑, 샵, 음악이 리틀 이탈리아 모든 코너 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염소 샌드위치, 버거, 채소, 그릴 치킨, 새우등 다양한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2016년 6월12일 저녁 6시 장소: Corus Quay http://www.torontotaste.ca 티켓 가격: 개인: $260 | 단체: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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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2016년 6월17일 - 6월19일 장소: 99 Sudbury 홈페이지: http://thetacofest.ca 가격: $9.95 - $14.95

11AM – 1PM 2PM – 4PM 5PM – 7PM 8 PM – 10 PM

토론토 최초의 타코 페스티벌이 6월17일부터 3일간 열린 다. 모두가 좋아하는 멕시칸 푸드를 테마로 하는 이번 페스 티벌에는 토론토 최고의 타코, 나초, 츄러스, 살사, 마가리 타, 그리고 샹그리아 샘플들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벤 트는 Father’s Day에 열리니 아버지를 위한 타코를 즐기 러 가기 안성맞춤이다.

22016년 6월17일 – 6월19일 장소: College St, Bathurst 와 Shaw 사이 홈페이지: http://tasteoflittleitaly.ca 가격: 무료


02 Taco Fest

04 Taste of Toronto 05 Taste of Asia

03 Taste of Little Italy

17일

06 Toronto Ribfest 2016

23일

25일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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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Taste of Toronto

2016년 6월23일 – 6월26일 장소: Fort York: Garrison Common 홈페이지: http://tasteoftoronto.com/# 티켓: 성인 $19 | 12세 미만 $12 | VIP: $45

6월 23일부터 3일간 저녁, 토론토 시민들은 최고의 셰프 와 레스토랑의 시그니쳐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4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54개의 시그니쳐 음식 샘플들 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뿐 아니라 아메리칸 익스프레 스 라운지, 토론토 라이프 세프의 테이블, 테이스트 영화 상영, 네스프레소 부티크 바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으 니 음식을 좋아하는 푸디라면 꼭 한번 체크해봐야 하는 이 벤트다! 참가하는 레스토랑

Barque / Carver / Drake / LS The McEwan Group / Miku Nota Bene / Richmond station 외 다수

06 11

05

04

05 Taste of Asia

2016년 6월25일 – 6월26일 장소: Kennedy Road & Steeles Avenue 홈페이지: http://www.taste-of-asia.ca/ 가격: 무료 토요일: 6월25일 11 AM – 12 AM 일요일: 6월26일 11 AM – 7 PM

2013년 부터 매년 여름, Markham에서는 아시아 관련 퍼포먼스, 음식, 연예인, 스포츠 팬들을 모은 아시아 이벤 트를 연다. 올해의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 역시 굉장할 예 정이라고 하는데, 이틀이 넘는 논스톱 아시아 퍼포먼스 들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와 음식이 있다고 하니 아시 아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축제 가 틀림없다.

06 Toronto Ribfest 2016

2016년 6월30일 – 7월3일, 11AM – 11PM 장소: Etobicoke Centennial Park 홈페이지: http://torontoribfest.com 가격: 무료

립을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캐나다데이 주말에는 Etobicoke에서 17번째 립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 장소 안, 두 개의 스테이지에서 논스톱으로 음악이 연주되 고, 키즈존 놀이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Top 100 Festivals and Event in Ontario”에 4년연속 이름을 올렸 으니 재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아이와 같이 놀 러가기 더 없이 좋은 곳이다.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원유 생산 재개, 유가 다시 떨어지나?

산불로 중단됐던 캐나다 유전 지대 원유 생산이 재개됐다. 직원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도 조만간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선코어 에너지가 캐나다 맥캐이 오일샌드 프로젝트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5월 초에 알버타주 포트 맥커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앨버타 주 북부에 위치한 이 회사의 생산시설로 번질 것을 우려해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생산시설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습도가 높아지고 비가 내리는 등 산불 진화에 유리한 환 경이 조성되면서 맥캐이 강 오일샌드 프로젝트 생산 재개 의사를 밝 힌 것으로 알려졌다. 선코어 측은 이미 4000명 이상의 인력이 생산시설로 복귀한 상태며, 이번 주 내에 3500명 이상의 인력을 추가적으로 복귀시킬 예정이라 고 전했다.

캐나다, 내일부터 안락사 사실상 합법

의회 절차 남았지만 기존 법안 무력화돼…당분간 일선 혼란 예상 캐나다에서 의사의 도움을 받는 안락사가 사실상 합법화됐다.

캐나다 대법원은 지난 2월 안락사를 도운 의사를 처벌하는 법안이 위헌이라며 이달 6일(현지시간)까지 새 법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명령했다. 이에 캐나다 하원은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안락사를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아직 상원 심의가 남아있긴 하지만 7일부터 기존 법안이 무효가 되면서 사실 상 안락사가 합법화됐다. 그동안 캐나다 정부는 입법 시한을 한 차례 연기하면서 안락사 가이드라인을 규정하는 관련 법안을 마 련, 의회에 제출했다. 정부가 제출한 법안은 안락사를 허용하는 요건으로 사망이 예상되는 18세 이상의 말기 질병 환자로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안락사의 권리를 보다 넓게 규정한 대법원의 판결 취지에 어긋 나 논란이 일고 있다.

대법원은 당시 판결에서 ‘중대한 불치병’에 대해 성인 환자의 ‘죽을 권리’를 인정했지만, 반드시 사망을 전제로 하지는 않았고 성인의 연령 규정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 법정 성인 연령은 주 별로 16~19세까지로 다양한 데다 정부 법안이 사망이 충분히 예상되는 경우에만 안락사를 허용한다는 점에서 민권 단체와 정가 일각의 반발을 사고 있다. 연방 정부의 입법 규정이 미비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당분간 의료 일선의 혼선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경제 | 김나은 기자 babye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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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선코어 에너지는 이번 산불로 약 35만 배럴 규모의 생산 차질을 빚었 다. 캐나다 전체 생산 차질 규모는 캐나다 오일샌드 생산량의 50%에 달하는 약 107만 배럴로 추산된다. 한편, 캐나다 산불로 인한 공급 차질은 국제유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번주 생산이 재개되면 공급과잉 우려가 재부각하며 유가를 끌어 내릴 전망이다. 트래디션 에너지의 진 맥길리언 선임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50 달러를 돌파한 후 매수세가 메말랐다 “(캐나다) 선코어가 이번주 생 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어 산불로 하루 100만 배럴가량 감소했던 캐 나다 생산량은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경제 | 한상희 기자hsh@ekn.kr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트뤼도 캐나다 총리, F35 안정성 제기… 백지화 재확인 트뤼도 “실전 경험도 없는 전투기 고집은 쓸데없는 일”

AFP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지난 10년간 보수당은 F-35 전투기의 인도 시기 등과 관련 어떤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며 “그들이 아직 실전 경험도 없는 전 투기에 매달리는 것은 직무를 벗어난 행위”라고 비판했다. 1997년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 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한 캐나다는 2010년 보수당 정부 하에서 총 65대 규모의 F-35를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후 예산 낭비와 구매 절차의 불투명성 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보수당조차 계획 재검토에 돌입했고 결국 최종 구매결정 시점도 총선 이후로 연기됐다. 트뤼도 총리는 총선 승리 직후 “F-35를 구매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라며 기존 CF-18 전 투기를 교체할 공개입찰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7일(현지시간) 미군의 차세대 전투기인 F-35A 스텔스 전투 기의 안정성에 대한 의문을 공식 제기했다. 총 65대 규모의 F-35 구매계약 백지화는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의 총선 공약이 었다.

현지 내셔널포스트는 전날 트뤼도 정부가 차기전투기 후보로 미국 보잉의 슈퍼호넷 (F-18s)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슈퍼호넷 외에도 유로파이터 타이푼, 프랑스 다소의 라 파엘과 사브의 그리펜도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2014년 록히드 마틴과 F-35 전투기 40대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총사업비 는 7조3418억 원으로 책정됐다.

연합뉴스 | 조재용 기자 jaeycho@yna.co.kr

북한인권협의회, 캐나다 연방의회서 북한인권 오찬간담회 캐나다 북한인권법 제정‧정부 차원 적극 지원 ‘한목소리’

팀 피터스 선교사는, 중국에서 강제북송의 위협으로 숨어사는 탈북민들이 많고 특히 탈 북여성들의 경우 인신매매되어 강제로 중국인과 결혼했지만 강제북송 당해 홀로 남겨 진 자녀(무국적)들에 대한 비참한 실상과 최근 북한과 중국 국경의 삼엄한 경계 상황을 증언했다. 이어 이경복 회장은 탈북자들이 중국을 벗어나 동남아에 진입한다 해도 캐나다에 난민신 청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현행 법적 제약에 대해 부당성을 토로했다. 이 회장은 “탈북자는 무조건 한국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한국으로 이송되는 방법 외에 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이중국적에 해당되어 이들이 정착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런 방침을 새로 정하는 방법에는 행정적으로 정책을 바꾸거나 법을 제정하는 방 법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캐나다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여 이 방침을 법적으로 미국 의 북한인권법에서와 같이 규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는 지난 5월 30일 오전 오타와 연방의회에서 북한인권 오 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디 스그루, 찬드라 아야 하원의원,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간담회에 는 하원의원 5명과 오타와지역의 학계인사 및 동포사회 지도자들을 포함해 4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난민들을 지난 20년간 돕고 있는 헬핑 핸즈 코리아 설립자인

이어진 토론에서 조 승 북한인권협회 전무는 “선택의 여지없이 한국에 정착하게 된 탈북 자들이 적법하게 캐나다에 올 수 있는 길은 이민 밖에 없고, 만약 이들이 정당한 사유를 근 거로 이민을 신청할 경우 특별히 완화된 자격 조건을 적용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드 트로스트 하원의원은 지난 5월31일 개최된 전체 하원 대정부 질의에서 “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특히 중국 체류 탈북여성들이 인 신매매나 강제결혼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북한 기관원들에게 체포되어 강제 북송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고 생필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중국 내 탈북자들을 지원하는 NGO 단체에 대해 캐나다가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한 다”고 촉구했다.

재외동포신문 | 신지연 재외기자 jyshinottawa@gmail.com 티알매거진 - MAY B호 2016 - ISSU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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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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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티알매거진 - MAY B호 2016 - ISSU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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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Month: 6월 한달 내내

Pride Week: 6월24일 – 7월3일 Pride Month: 7월3일 2시

온 세상이 무지개 빛, 모든 사람이 즐거운 토론토 대표 게이 퍼레이드, Pride Parade가 7월3일 열린다! 매년 여름 토론토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이축 제 중 하나다. 지난 해에는 10만명이 넘는 참가자와 관중이 참여했고 이번 해에는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도 참여한다. 성소수자들이 행복한 나라,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 며 살아가는 나라 캐나다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게이 퍼레이드를 보러가자!

캐나다는 올해 처음 6월 전체를 성소수자들의 달, Pride Month로 지정했다. 프라이드 페스티벌은 6월24일부터 일주일간 지속되지만 하이라이트는 프라이드 축제의 꽃, 프라이 드 퍼레이드가 열리는 7월 3일이다. *LGBTTIQQ2SA로 불려지는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이 퍼레이드는 7월 3일 2시, 다운타운 (Bloor and Church)를 시작으로 Yonge.St 을 따라 내려와 Dundas 광장에서 끝난다. * Lesbian, Gay, Bisexual, Transsexual, Transgender, Intersex, Queer, Questioning, 2 Spirited, Allies


Pride Parade 200% 즐기는 법 1 참여자들의 코스튬, 혹은 노 코스튬?

퍼레이드인 만큼 참가하는 사람들의 군무 나 댄스도 신나는 볼거리지만 게이 퍼레이 드의 최고 볼거리는 역시나 컬러풀하고 파 격적인 의상이다. (심지어 반나체이거나 전신나체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 중 베 스트드레서와 워스트드레서를 꼽는 것도 퍼레이드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

2 기업들의 홍보물품을 챙기자.

프라이드 퍼레이드에는 많은 기업들이 홍 보효과를 내기위해 퍼레이드를 후원하고 직접 참가한다. 기업들이 준비한 화려하고 많은 홍보물품을 받아 가는 것도 퍼레이드 의 놓칠수 없는 재미! 많은 사람들이 게이 퍼레이드와 가장 어울렸던 기업으로는 비 아그라와 콘돔회사인 TROJAN을 꼽는데, 실제로 매년 TROJAN에서는 축제 기간동 안 수만개의 콘돔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토 론토의 건전한 성생활을 장려한다.

3 게이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주목하자.

지난 2013년 퍼레이드에는 한국의 연예 인 홍석천이, 올해는 총리 저스틴 트뤼도 가 참여한다. 그밖에 많은 단체들와 국가 들도 참여하는데, 토론토 관공서인 경찰서 와 소방서, 캐나다 군대뿐만 아니라 NGO 나 종교단체도 참여한다. 올해 게이퍼레 이드에 누가 왔는지, 그들의 메세지는 무 엇인지 놓치지 않는다면 퍼레이드를 더 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LOVE IS A HUMAN RIGHT.

4 물총

게이퍼레이드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물총. 펜스 안의 참가자들과 펜스 밖의 관 중들이 서로 물총을 쏘면서 퍼레이드를 즐긴다. 게이 퍼레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대형 물총과 함께 대량의 물을 준 비하자.


LUMINATO 페스티벌

Luminato Festival 6월10일 – 6월26일 www.luminatofestival.com

#루미나토 페스티벌이란?

토론토에서 열리는 글로벌 멀티아트 페스티벌이다. 공연, 시각예술, 음악, 연극, 춤, 마 술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이 6월10일부터 6월 26일까지토론토 곳곳에 그 모습을 드러낸 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 페스티벌에는 13,000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참가하는데, 82%가 캐내디언, 18%가 40개나 넘는 나라에서 온 아티스트들이다. 루미나토 페스티벌 은 특히 평범함 공공장소를 아티스트의 놀이터로 바꾸며 모든 사람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이 변신하는 것을 보는 즐거움, 그것이 바로 루미나토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TURN ON THE HEARN

올해 10주년을 맞는 루미나토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는 토론토Port Lands에 있는 Hearn Generating Station이다. 원래 전기발전소였던 이곳은 페스티벌 기간동안 색, 음악, 그리고 빛으로 채워지게 된다. 토론토 특유의 문화인 다양성과 개방성(opneness) 를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토론토 과거의 산업과 현재의 문화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게 해준다.

#What to do

미술을 좋아한다면 팝업 갤러리와 조형물이 설치되는 장소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라면 음악 공연들을 체크해 보자. 페스티벌기간 에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Trove: A View of Toronto in 50 of its Treasure”를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 전쟁과 무기산 업의 영향을 조명하는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디스플레이 “Situation Rooms” 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나라의 음악과 “The James Plays” 연극을 볼 수 있는 등 아 주 많은 예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 당장 웹사이트를 체크해 보고 싶은 이벤 트를 찾아보자.

#What to do

미술을 좋아한다면 팝업 갤러리와 조형물이 설치되는 장소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라면 음악 공연들을 체크해 보자. 페스티벌기간 에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Trove: A View of Toronto in 50 of its Treasure”를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 전쟁과 무기산 업의 영향을 조명하는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디스플레이 “Situation Rooms” 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나라의 음악과 “The James Plays” 연극을 볼 수 있는 등 아 주 많은 예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 당장 웹사이트를 체크해 보고 싶은 이벤 트를 찾아보자.


토론토 한국영화제

날짜: 2016년 6월17일 – 6월24일 장소: Innis Town Hall (2 Sussex Ave) 오프닝 나잇: 6월17일 @ Toronto Centre for Arts (5040 Yonge St)

2016년도 제5회 토론토 한국영화제가 6월17일부터 7일간 열린다. 다양한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이 영화제는 상업 영화부터 단편 영화까지, 다양하 고 수준 높은 한국 영화들을 캐나다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12년 설립 이후 20편 이 넘는 영화들을 상영해온 토론토 한국영화제, 특히 올해의 단편공모는 작년 기록 (150편)을 뛰어 넘어 역대 최다인, 총 220편의 단편 작품들이 접수되었다고 하니 수준 높은 작품들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

Korean-Canadian Showcase 날짜 | 6월17일 4시30분 장소 | Toronto Centre for the Arts

Korean Diaspora 날짜 | 6월18일 4시30분 장소 | Innis Town Hall

한국 단편 경쟁작 날짜 | 6월21일 6시30분 장소 | Innis Town Hall

우리들 날짜 | 6월17일 7시30분 장소 | Innis Town Hall

불온한 당신 날짜 | 6월19일 2시 장소 | Toronto Centre for the Arts

중독 노래방 날짜 | 6월 22일 7시 장소 | Innis Town Hall

소수의견 날짜 | 6월23일 7시30분 장소 | Innis Town Hall

동주 날짜 | 6월24일 6시30분 장소 | Innis Town Hall

로컬 감독들과 한국 출신 캐나다 감독들의 6편의 단편영화와 5편의 애니매이션 단편 작품들이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감독들 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가 격은 무료다.

혐오의 시대. 혐오의 타깃은 사회적 소수 자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확장되어 가고, 증오를 쏟아내던 사람들의 정체를 찾아가 는 다큐멘터리. 이시대에 꼭 한번쯤 고민 해봐야할 주제를 잘 다룬 영화. 6월 17일

6월 18일

KOREAN CANADI-

GET UP /

5:00PM

5:00 PM

AN 쇼케이스

울보 권투부

우리들

설행

7:30PM

7:30PM

세계의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국감독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독 일을 기반을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 교표 정승현감독의 단편영화 ‘일어나’와 이일 하 감독의 ‘울보 권투부’가 상영된다.

다 쓰러져가는 마을에 수상한 노래방이 나 타났다!! 마치 상상초월 인물들이 펼치는 기상천외 힐링 다크 코메디. (?!) #한번들 어오면못나가 #중독노래방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치열한 법정 공방, 국가배상청구소송 청구금액 100원! 국민 참여재판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 치는 재판 영화. 21세기 대한민국의 냉철 한 보고서 ‘소수의견’.

2016 영화제 스케쥴

6월 19일

6월 20일

2:00PM

7:00 PM

불온한 당신

한국 출신 감독이거나 한국에 관한 단편작 품들중 작품상과 관객상을 뽑는 단편경쟁 부문이다. 역대 최다인 220편의 접수된 작 품들 중에서 7작품이 선정됬다.

마부

6월 21일 7:00PM

한국 단편 경쟁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복잡하고도 섬 세한 아이들의 세상을 그린 영화. 한국의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며 명성을 떨치 고 있는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 영 화제 오프닝작으로 상영된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평생을 함께 한 친 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 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영화제의 막 을 장식한다.

6월 22일 7:00 PM

중독 노래방

5:00 PM

7:00 PM 동주

7:30 PM

눈꺼풀 스톱

6월 24일

나는 선무다

5:00PM 7:30 PM

6월 23일

소수의견 *

Toronto Centre for the Arts 상영 Innis Town Hall 상영



곡성 압도적 흥행 돌풍! 전세계를 매료시킨 올해의 영화.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곡성>이 2주 연속 부 5월 한국 동의 박스 오피스 1위를 수성 하며 멈추지 않는 폭발적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 69회 칸느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된 후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팬 들에게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곡성 The Wailing>은 한국 내 흥행에 더욱 탄력을 받으며, 6월 3일 북미 20여개 지역 개봉을 앞두고 지난 5월 20일 LA CGV 를 통해 북미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곡성>은 <추격자>와 <황해>로 한국 영화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열며 두터운 팬층을 둔 스릴러의 거장, 나홍진 감독의 6년만의 신작. 지난 11일 한국 개봉 11일만에연일 SNS 를 뜨겁게 달구며, 누적 관객 500만명을 넘어서 거침 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이러한 흥 행 성적은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단기간을 달성한 것으로, ‘천만 관객 영화’ 중에서는 개 봉 열흘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선 <국제시장>이나 <7번방의 선물>보다 빠 른 속도이다. 이러한 흥행 돌풍에는 개봉 전후로 충무로 감독들과 평단 및 언론 그리고 관객들의 SNS 를 통한 뜨거운 찬사와 <곡성>에 대한 호평이 견인차가 되어왔다. 충무로에서는 <곡성> 의 시나리오와 1차 편집본을 일찌감치 접한 박찬욱, 김지운, 임필성, 봉준호, 최동훈, 류 승완과 같은 스타 감독들로부터 ‘올해는 곡성의 해’가 될 것. ‘미쳤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불세출의 시나리오” 라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와 개봉 전부터 영화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또한 언론 시사 직후 평소 별점에 다소 인색하며, 객관적인 평론 으로 유명한 평론가 이동진씨는 영화 사이트 “왓차”에 “여러 의미에서 무시한 무시한 영 화이다. 아마도 이런 영화 보신 적이 없을 거다. 강력히 추천 드릴 수 있다”라고 극찬하면 서 <곡성>에 전례없는 별 다섯 개 만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또한 개봉 직후 관객들의 호 평은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었다. “긴장감 역대 최고의 영화” “관객을 가지고 노는 영 화 단1초도 집중 안할 수가 없디” “두번 째 관람 간다. 다시 보며 궁금함을 풀겠다. 이런 한국 영화를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하다. 멋진 수작!”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듯. 계 속 생각나고 해석하게 된다.” 등 기존 한국영화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함과 새로 운 영화적 재미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은 올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자리매 김 중이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추격자> <황해>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6년만에 신작 이자 배우 곽도원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신들린 연기로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의 합을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천우희의 열연, 그리고 <킬 빌>로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적인 거장 쿠니무라 준의 압도적 존재감이 눈 뗄 수 없는 긴 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설국열차> <괴물> <암 살> 등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들의 열정과 실력이 고스란히 반영된 <곡성>은 오랜 준비 기간과 나홍진 감독의 치밀하고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마더> <설국열차> <해무> 등으 로 몰입감 있는 촬영을 선보인 바 있는 홍경표 촬영 감독의 영상미가 더해지며 한국 영화 사에 길이 남을 압도적인 명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찬사를 얻고 있다. 칸을 홀린 <곡성> 현지 언론과 전세계 영화인들의 극찬을 받다! 제 61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첫 장편 <추격자>와 제64회 칸 영화제 주 목할 만한 시선에 <황해> 가 초대된 이래, 지난 주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분 에 <곡성 The Wailing> 까지 작품 모두가 초청을 받으며 칸이 사랑한 세계적인 감독으 로 우뚝 선 나홍진 감독은 이번에도 세계 유수의 영화팬들과 언론 관개자들로부터 <곡 성>을 통해 극찬 세례를 받았다. 특히 칸느 공식 데일리 뉴스를 전하고 있는 스크린 데일 리는 “최근 나온 한국 영화 중 최고”라는 평으로 <곡성>에 대한 칸느 영화제의 뜨거운 반 응을 대변했다. 칸느 영화제의 뜨거운 반응으로 국내외 흥행에 탄력을 받게 된 나홍진 감독의 <곡성 The Wailing>은 올해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수작으로 북미 관객들에게도 개봉 전 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5월 20일 LA CGV 개봉을 시작으로 6월 3일 라 하브라와 얼바인 을 비롯 미국 및 캐나다 20여개 주요 도시에서 <곡성<을 기대하는 북미 한국 영화팬들 을 만날 예정이다. <곡성>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상영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www. thewailing-movie 과 페이스북 페이지인 fb.com/HitKmovie를 통해 빠르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STORY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진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의 수사와 상관 없이 외지인에 대한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자신의 딸도 피해자가 되자 경찰 종구는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이기에 이르는데... 제목 | 곡성 THE WAILING 감독 | 나홍진

토론토 상영관 안내

출연 |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Cineplex Cinemas Empress Walk 5095 Yonge St | (416) 847-0218

장르 | 스릴러, 미스테리

개봉 | 2016년 6월 3일

Cineplex Cinemas Yonge Dundas & VIP 10 Dundas Street East #402 | (416) 977-9262


HOT한 여름에 가야할 더 HOT한

EDM 페스티벌

01

Electric Island 날짜 - 7월1일、 8월 3일, 9월 5월 장소 - Toronto Island 가격 - $50.84 (페리와 함께 사면 $56.49) 홈페이지 - http://electricisland.to

라인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여름 내 5번의 공휴일에 5번의 EDM페스티발이 열린다. 빅토리아 데이, 캐나 다 데이, 시빅 데이, 레이버 데이 등의 공휴일에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피크닉과 EDM 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롱 위켄드에 즐기기 더 없이 좋은 이벤트다.

s, , Vs. fU nn e o lock ttma l 수 a T K e 다 n D l 외 Be rce onia a M oll Ap

땀에 젖어 춤을 추며 서서 즐기는 페스티벌 보다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담요에 앉아서 즐기는 피 크닉에 가까운 일렉트릭 페스티벌이다.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아름다른 토론토를 바라보며 친구들 또는 연인과 편안히 여유를 즐기기를 바란다

02

라인

, d, ren on r, ey uu ecta B B e ov n Van assen b i A B Arm well, lum Ax ndu Pe 다수 외

03

Digital Dreams 날짜 - 7월2일 – 7월3일 장소 - The Flats at Ontario Place (909 Lakeshore Blvd West) 가격 - 1 Day - $109.99부터 시작 홈페이지 - http://digitaldreamsfestival.ca/

캐나다 데이 주말에 즐기는 EDM 콘서트! 버드라이트가 주최하는 디지털드림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유명한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중에 하나다. 올해 라인업도 작년에 이어 굉장한 Above Beyond, Armin Van Buuren 등 유명 DJ들로 채워져있다. 작년 페스티발 당일에는 비가 온 경험이 있어 팬들 은 벌써부터 올해에는 비가 오지 않길 기도하고 있다.

VELD 날짜 - 7월30일 – 7월31일 장소 - Downsview Park (1-35 Carl Harl Road) 가격 - 2-Day - $99.56, 1-Day - $53.17 홈페이지 - http://veldmusicfestival.com/

디지털 드림 페스티벌이 너무 가까워서 준비가 필요하다면 우리에겐 벨드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열광하는 캐나다에서 digital dream 과 나란히 큰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다. 낮부터 시작되는 뜨거운 열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캐나다 라이프스타일 회사, INK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5번째 EDM 뮤직페스티벌이 다운스뷰파 크에서 열린다. 이틀동안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The Chainsmokers, Deadmau5등 30명의 유명 EDM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토론토를 더욱 더 뜨겁게 만들 에정이다.

라인

rs, ke mo s n i 5, ha e C mau lume Th d a ,F De BBS DV 다수 외


VOL.2

10시 정각 크루즈 출발 /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9+Event

9:30-2am

AT STELLA BOREALIS BOAT 333 Laek Shore Blvd E, Toronto TICKETS & INFO - http://bit.do/snc2016 or 416) 817-0081

MUSIC BY

Dress Code: Club Party / Chic & Sexy Must bring I.D


CANADA DAY 7월1일은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국경일인 CANADA DAY다.

낮에는 퍼레이드와 파티가, 밤에는 불꽃축제가 열리는 캐나다 데이에 대해 알아보자!

캐나다 데이란?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 국가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날을 기념하는 축제다. 영국과 프랑스 사람들이 세 운 나라인 캐나다는 1867년 7월 1일, 캐나다가 영연방 일부로서 독립된 헌법 (당시에는 ‘British North America Act’으로 불렸다)을 제정하면서 공식적으로 탄생됬다. 당시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 스코샤 4개 주로 시작했지만 그 후 다른 주들을 하나씩 합병해 1999년 마지막으로 누나부트주를 포함하 며 13개 주 를 갖게 되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1871년에 합류했다.)

캐나다 데이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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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캐나다의 생일인 만큼 캐나다 데이 거리에선 캐나다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나 모자를 입거나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캐나다 국기가 그려진 옷이 없으면 빨간 색상을 입는 것도 OK! 물론 캐나다 데이에 다운타운에서 이벤트를 즐기며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캐나다 음식을 먹으며 지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밤에 열리는 불꽃놀이는 꼭 봐야하는 이벤트 중에 하나다. 7월1일이 일요일일 경우에는 월요일까지 휴일로 쉬기도 한다.


캐나다 데이 이벤트! 1

2

Canada Day at Queen’s Park 날짜 | 7월1일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5시 장소 | Ontario Legislature Building, Queen’s Park 페이스 페인팅, 미드웨이 라이드등 다양한 이벤트들 이 있다.

Canada Day Celebrations – City of Toronto 날짜 | 7월1일 금요일 오후5시 – 오후 10시30분 장소 | Mel Lastman Square (5100 Yonge St) 낮에는 라이브 음악과 퍼포먼스를, 밤에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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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oronto Harbourfront Canada Day 날짜 | 7월1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후 10시40분 장소 | Harbourfront Centre (235 Queens Quay West) 10시 40분에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TR Summernight Cruise Party 날짜 | 7월1일 9시30분 (10시 정각 배 출발) 장소 | 333 Lake Shore Blvd E 캐나다데이 저녁, 크루즈에서 파티와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자. 2층은 음악이 나오는 클럽이고 갑판에서는 밤 공기를 마시며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다. 티켓은 bit.do/snc2016 에서 살 수 있다. 티알매거진 - MAY B호 2016 - ISSU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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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홀 전체 렌트 가능합니다! * 단체 예약문의: 647-629-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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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수확하는 기쁨!

Pick Your Own

TOP 7

토론토 여름이 반가운 또하나의 이유! 바로 직접 열매나 과일을 수확해 먹을 수 있는 Pick Your Own (PYO) 농장들이 문을 열기 때문이다. 이 농장들은 겨울에는 문을 닫지만 봄이 시작하 고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6월 초부터 오픈을 시작, 6월 말에는 토론토 근교 대부분의 PYO Farm 들이 농장을 개방한 다. PYO는 도시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어른 들에게는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여름에 토론토에서 해봐야 할 활동중에 하나다.

1

Whittamore’s Berry Farm

장소 | 8100 Steeles Avenue E, Markham 전화번호 | 905-294-3275 홈페이지 | www.whittamoresfarm.com 월요일-금요일 9:00 am – 7:00 pm | 토요일&일요일 7:00 am – 5:00 pm | 연휴: 7:00 am – 5:00 pm

Farintosh Farms Hours

케이트 홈즈가 딸과 함께 베리를 따면서 더욱 더 유명해진 토론토 대표 PYO 농장이다. Markham에 위치해 있어 차로 가기에도 가깝고 TTC를 타고 갈 수도 있는 편리함이 장 점. 농장에서 딸기를 따 그 무게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인데, 8명이 가면 5kg ($20-25) 정도의 수확을 할 수 있고 딸기 이외에도 라즈베리, 콩, 완두콩, 비트 와 함께 9 월에는 호박도 있다.

2

Applewood Farm Winery

장소 | 10825 Ninth Line, Markham 전화번호 | 905-640-4568 홈페이지 | www.reesors.ca/reesor-farm-market 월요일-토요일 9:00 am – 6:30 pm

옥수수와 딸기가 이 농장의 전문분야. 6월과7월에는 다양한 베리를 직접 딸 수 있는 PYO 가 인기다. 직접 딴 딸기는 파운드당 $2에, 딸기를 담을 바구니는 50센트에 판매하지만 집에서 바구니나 통을 가져와도 된다. 또 이 농장에서 운영하는 마켓에는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옥수수, 호박은 물론 스토브빌 (Stouffville)농장 지역에서 직접 만든 여러가지 냉 동식품을 포함 꿀, 메이플 시럽, 사과 버터 등 맛있는 음식들도 있다.

3

장소 | 11858 Warden Ave, Gormley 전화번호 | 905-887-5727 홈페이지 | www.farintosh.com 화요일 – 일요일 8:00 a.m – 6:00 p.m

콩, 토마토, 페퍼, 가지, 할로윈 호박 등을 딸 수 있는 토론토 북동쪽에 위치한 재미있는 농장이다. 농장이 오픈하는 날짜는 날씨에 따라 다르니 가기전에 전화를 해보고 가자.


4

Hutchinson Farm

5

Organic Family Farm

주소 | 6202 Walkers Line, Burlington 전화번호 | 905-335-2515 홈페이지 | http://www.hutchinsonfarm.ca/ 주중 10 a.m – 6 p.m | 주말 10 a.m – 5 p.m 월요일은 닫는다

주소 | 7550 19th Ave, Markham 전화번호 | 905-640-5206 홈페이지 | http://www.organicsfarm.ca/ 주중 9 a.m – 6 p.m | 주말 9 a.m – 5 p.m

Downey’s Farm Market

Wilmot Blueberries

상업화된 기프트샵, 다양한 놀이기구, 많은 사람들이 있는 농장이 싫다면 바로 이 곳을 추천한다. 멀지 않은 벌링턴에 있는 이 농장에서 여름에는 라즈베리, 건포도, 그리고 호 박을 딸 수 있다. 건포도는 1kg에 $8, 라즈베리는 $11에 따갈 수 있고, 이미 따 놓은 과일 들은 저렴한 가격에 농장에서 판매한다. 라즈베리 뿐만 아니라 허브와 같은 식물들도 판 매하니 쇼핑리스트를 만들어서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6

주소 | 13682 Heart Lake Road, Brampton 전화번호 | 905-838-2990 홈페이지 | http://www.downeysfarm.com/ 월요일-금요일 8:00 a.m – 4:30 p.m 토요일&일요일 7:30 a.m – 3:30 p.m

여름에는 딸기와 라즈베리를, 가을에는 호박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 수 있 는 곳, 작은 기차와 페이스 페인팅등 아이들을 다양한 활동도 있는 선물같은같은 농장이 다. 놀이기구가 있는 Farm Land에만 택스 포함 $9의 입장료가 있다. 딸기 수확은 파운 드당 $2.5다.

농장 체험도 올가닉으로! 2001년도 부터 운영된 이 농장은 농약, 해로운 해충제나 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들을 직접 수확해 갈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이미 따놓은 과일과 채소들을 일반 식료품점들에서 구입하는 올가닉 제품들 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고기 또한 자연목장에서 키워 남다른 육질을 선사한다고 하니 여름이 가기 전에 방문해보자.

7

주소 | 3337 Concession Road 3, Newcastle 전화번호 | 905-987-5279 홈페이지 | http://www.wilmotblueberries.com/ 월요일-목요일 9:00 a.m – 8:00 p.m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9:00 a.m – 5:00 p.m

작은 기차를 타며 블루베리를 딴 뒤, 농장 안에있는 애플베리 카페 파티오에서 블루베리 티를 마시며 홈메이드 블루베리 빵을 먹어보자. 각자 딴 블루베리는 파운드당 $2.75에 살 수 있으며 물론 먼저 수확된 블루베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치즈케익에, 머핀 에, 요거트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를 날씨 좋은날 이곳에서 수확한다면 이번 여름은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빨간머리 앤이 사는 곳! P.E.I. 캐나다 여행하기

PRINCE EDWARD ISLAND | 프린스 에드워즈 섬의 특징

이번 여름, 휴가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곳을 주목하자. 캐나다 동쪽, Atlantic Canada에 속해있는 주, ‘빨강 머리 앤’의 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말했던 섬, 바다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이 관광 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 바로 Prince Edward Island, 줄여서PEI다.

PRINCE EDWARD ISLAND | 프린스 에드워즈 섬의 위치

PEI는 캐나다 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토론토에서 차로는 17시간, 비행기로는 2시간이 좀 넘게 걸린다. PEI만 가기에 너 무 멀다면 Atlantic Canada라고 불리는 Nova Scotia, New Brunswick, Newfoundland and LaBrador, 그리고 PEI를 모두 들리는 로드트립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TRAVEL

가야할 곳 | ACTIVITY

맛집 | FOOD

PEI에 간다면 단연 첫번째로 가야할 곳, 바로 ‘빨간머리 앤’ 의 실제 집이다. 소설의 실제 배경이 된 초록 지붕의 집은 물론, 작가 몽고메리의 생가와 ‘빨간머리 앤’ 박물관도 있 다. 뮤지컬과 $2에 앤의 코스튬을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어 ‘빨간머리 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봐야할 곳이다.

COWS Creamery 397 Capital Dr, Charlottetown

Anne of Green Gables 8779 PE-6, Cavendish, PE C0A 1N0

Charlottetown

‘빨간머리 앤’의 배경인 카밴디쉬에서 40분쯤 남쪽으로 가 면 PEI의 수도, 샬롯타운이 나온다. 키치한 카페들과 레스 토랑들이 즐비한 이 곳은 PEI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아름 다운 도시다.

PEI 의 유명 음식은 바로 아이스크림과 랍스터! 맥도날드 에서 맥랍스터를 시즌한정으로 판매할만큼 랍스터가 유 명하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꼽혔다는 COWS Creamery의 본고장인 이 곳에서 랍스터와 아이스 크림을 먹어보자! Water Prince Corner Shop 141 Water St, Charlottetown

Raw House Lobster Co. 146 Richmond St, Charlottetown

토명한 호수에 침몰선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PEI의 유명한 COW Creamery 아이스크림 뉴브런즈윅에서 프린스 에드워드 섬으로 넘어가는 Confederation Bridge.


s u o i c i l er 2

m m Su

016

썸머리시어

Summerlicious | 2016년 7월8일 – 7월24일

토론토가 선사하는 여름의 큰 선물! 올해에도 Summerlicious가 돌아왔다. # Summerlicious란?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Summerlicious 는 토론토의 모든 사람들에게 착한가격에 좋은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매력은 물론 토론토가 처음인 이방인들도 쉽게 토론토 식당/음식 문화를 경험 할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하는 이벤트 이다. Summerlicious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이 기간동안 Summerlicious에서 정한 가격 (prix fixe)에 코스메뉴를 판매한다.

# 가격은?

보통 레스토랑에서 파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가격은 3개로 나뉘어져 있다. 올해 토론토 사람들은 런치는 $18, $23,$28 에, 디너는 $28, $38, $48 에 실력있는 레스토랑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예약은?

매년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유명 레스토랑들의 예약은 빨리 마감되기 떄문에 꼭 가보고 싶 은 레스토랑이 있다면 2016년 6월 23일 예약을 시작할 수 있는 날짜에 맞춰 예약을 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벤트가 시작하는 7월 8일 부터 7월 24일까지는 당일예약이 가능한 레스토랑 리스트를 Summerlicious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TIP 예약은 레스토랑을 통해 직접

하는 방법 (6월23 일부터 예약 가 능) 과 ‘OPEN TABLE’ 을 통해 가능하다.


Momofuku Daisho

190 University Avenue 3층 | (647) 253-6227

점심 $ 28 / 저녁 $ 48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점심엔 버거, 스테이크, 샐러드와 해물 을, 저녁엔 많은 양의 생조개와 고기, 거리고 해물을 나눠먹을 수 있다. 물론 $30 에 먹는 3코스메뉴도 있다.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니 언제가도 신선하고 새로운 음 식을 먹을수 있는 것이 장점. 10명까지 단체로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Café Boulud

60 Yorkville Ave | (416) 963-6000

점심 $ 28 / 저녁 $ 48

Four Seasons 호텔 안에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이다. 프랑스 요리를 기반으로 클 래식한 요리에서 부터 현대식 요리까지, 매 계절마다 메뉴가 바뀐다. 그 중 제일 유 명한 요리로는 천천히 구운 치킨 요리와 럼이 뿌려진 파인애플. 디너는 매일, 런치 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브런치는 일요일에만 즐길 수 있다.

Fabbrica

CF Shops at Don Mills | (416) 391-0307

점심 $ 23 / 저녁 $ 38

토론토 유명 세프, Mark McEwan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모던하면서 시크하 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이 레스토랑의 로마산 토마토 소스와 나 폴리에서 수제로 만들어진 파스타와 피자 도우는 토론토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재료. 중요한 날이 아니더라도 파스타나 피자로 캐쥬얼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공 간이다. 안에는 술을 마실 수 있는 바도 있으니 술과 함께 이탈리아 음식을 먹고 싶 다면 이곳으로 가자.

Canoe

66 Wellington St W 54층 | (416) 364-0054

점심 $ 28 / 저녁 $ 48

캐나다의 다양한 땅, 역사, 그리고 문화를 나타내는 캐나다 스타일 레스토랑. TD 뱅크 타워 54층에 자리하고 있는 이 레스토랑의 점심시간은 점심을 먹으러 오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유콘 하리부지역의 구운 암사슴과 옥수수 파이와 함께 나오는 음식을 54층 황홀한 뷰를 보며 술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데이트나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제격이다.

La Société

131 Bloor St W #211 | (416) 551-9929

점심 $ 28 / 저녁 $ 48

다운타운 중심, ROM 옆 블루어 스트릿에 있는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마치 파 리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높은 천장과 나무로 된 마루, 고급 인테리어가 마 음을 사로잡는다. 팬에 구워진 푸아그라와 버섯과 함께 나오는 달팽이, 그밖에 삶 아진 립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파티오도 있어 밖에서 광합성을 하며 프렌치 음식을 먹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NOTA BENE

180 Queen St W | (416) 977-6400

점심 $ 28 / 저녁 $ 48

천장에 달려있는 잡초가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만들어내는 이 곳은 퀸웨스트와 유 니버시티에 위치한 감각적인 레스토랑이다. 고급스러우면서 창조적인 이 곳의 메 뉴는 캐나다 요리들. 해물과 채소 요리들이 특히 유명하다. 두 명이 가서 요리와 몇 잔의 술과 함께면 100불은 금방 넘어가지만 구운 문어나 구운 당근 같은 메뉴들은 $15대로 먹을 수 있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감탄을 자아내지 않는 요리가 없으니 토론토에 산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하는 레스토랑이다.


컬러풀한 이색 달리기 이벤트가 돌아왔다!

COLOR ME RAD 5K 5월 28일 (토) 날씨 맑음 ☀️

5월 28일 (토) downs view park 에서 컬러미라드 행사에 참가했다. 인도의 홀리 페스티벌 오브 컬러스에 아이디를 착안하여 만들어진 컬러 미라드는 5km를 달리 면서 천연 색 가루의 파우더들을 뿌리고 또 스태프들이 뿌려주고 해서 색 폭탄으 로 뒤덮여지는 것이다 알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내가 참가 할 수 있게 되다니 그것 도 토론토에서 매우 기뻤다!

티켓 구매는 4월 말에부터 구입해뒀고. 26일 (목) 던다스 이튼 센터로 옷을 픽업하 러 갔다. 입구부터 신나는 음악소리에 흥이 절로 났다. 모바일 티켓을 보여드린 뒤 옷에 붙일 번호표와, 티셔츠, 핸드폰케이스, 미니타투를 받았고 양말 고무팔찌, 두 건, 컬러 파우더는 판매되고 있었다. 행사 당일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았다. 토론토에 와서 많은 공원들 을 다녀봤지만 downsview park에 처음 와봤다. 5km 루트를 참 잘 짜놓은 듯했 다. 코스를 다니면서 공원을 다 돌아 볼 수 있는. 운동하면서 놀 수 있는 일석이조 이다. 이 행사의 참가비는 전액을 기부금으로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일석삼 조가 되는 셈이다. 여유 있게 가서 그런지 내가 출발할 때가 마지막 출발이었고 스태프의 함성에 맞 춰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을 했다. 각 구간마다 컬러 파우더를 뿌려주는데 끝으로 갈수록 컬러 물총도 쏴줬다. 눈의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갔는데 가루들이 안, 바깥쪽으로 다 묻어서 사진을 찍어도 찍는 게 아니었다. (망고무룩) 방수팩에 넣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핸드폰 화면부분만 가루를 털어내고 찍어서 사 진이 다 뿌옇다. 왜냐하면 바깥 카메라의 렌즈 부분을 털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소 Downs View Park 웹싸이트 www.colormerad.com

어차피 안, 바깥쪽에 묻은 가루들 그리고 내 선글라스에 묻은 가루들 그리고 햇빛 이 다 겹쳐서 핸드폰으로 사진찍는게 매우 힘들었다. 친구와 경보도 했다가 살짝 뛰기도 했다가 사람 구경하며 걷기도 하며 어느새 마지막 구간인 핑크 파우더를 지나 피니시 라인에 도착했다. 피니시 라인 옆으로 공연장에서도 음악이 흘러나오며 사람들이 방방 뛰고 또 서 로 색 파우더를 던지며 방방 뛰었다. 덥다 덥다 하면서도 쨍쨍한 햇볕 때문이지, 바람도 불고 마냥 좋았다.

공연장 앞에서 뛰고 즐기는 사람들, 그냥 잔디밭에 앉아서 쉬는 사람들, 걷고 뛰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 너도 나도 웃으며 사진 찍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다 같이 즐 겼다. 젊은 사람들도 많았지만 가족단위도 많이 보였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여서 정말 즐거웠다. 일기예보를 보고 폭풍비가 쏟아질 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쨍쨍했던 지난 주말! 평 소에 그냥 러닝을 하는 사람에게도, 운동을 하지않는 사람에게도 모두 특별한 이 벤트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황다영 (hwangda0@gmail.com)


올 유캔 잇의 끝판왕

KAKA SUSHI 어느 동네에나 하나씩은 있는 AYCE Sushi! 요즘 AYCE = All You Can Eat 이라고 생 각하면 sushi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퀄리티는 포기하기 마련이 죠. 그런데 그런 Quality마저 붙잡은 AYCE이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시각만족, 미각 만족 그리고 배까지 만족시켜주는 올유캔잇 스시 집 KAKA에 가보았습니다.

이번 맛 집은 First Markham Place (FMP)라는 중국인 플라자에 위치하고 있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부가설명을 하자면, Ding Tai Fung 바로 옆 가게랍니다. Woodbine Ave와 Highway 7 교차로 근교에 있죠. 이 매장은 인기가 워낙 좋아서 주 말은 물론, 주중에도 예약이 없이는 먹기 힘들다고 해요. 그래도 간혹, 저녁 9시 이후 에는 Waitlist로 받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원하신다면 한번 시도해 보셔도... 당일 예약 보다는 사전예약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주중 밤 9시쯤에 도착해서 10분정도 기다리고 자리를 배정 받았어요. 입구엔 이렇게 빨간 간판을 띄고 있답니다. 자리 배정을 받고 주변을 둘러보니 독특한 인테리 어가 시선을 끌었어요. 어쨌든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네요. 여기는 전 등 하나도 의미 있어 보이는듯한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요. 마치, 물고기 잡는 통발 같 아 보이지 않나요? 주변은 그만 둘러보고 음식을 시키려는데. 아이패드로 통해 메뉴 를 살펴보니..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다 시켰어요. (참고로 그때 같이 간 인원은 저 포함해서 5명.) 옆에 있던 일행의 말을 빌려서 하자면,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 였다네요. (다다다다다다다닷)

야들해서 좋았답니다. 삼겹살 꼬치는 조금 퍽퍽했어요. 너무 익힌 게 아닌가 라는 생각 이 들었죠. 소스는 맛있었지만 고기자체가 퍽퍽하다 보니 손이 자주 가지는 않더라고 요. 소고기 말이는 비주얼로도 알 수 있겠지만 꼭 먹어야 할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소스 도, 고기도, 버섯도... 맛, 비주얼, 향! 삼위일체!!!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카카에서 꼭 먹 어야 할! 관광지의 랜드마크! 소고기 버섯 말이?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말 최고였어요. 또 다른 AYCE 고기메뉴 하면 빠질 수 없는 갈비... 갈비는 항상 옳다. Kalbi is always right.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네요.

이제 슬슬 해물 쪽으로 넘어가자면, 치즈홍합 오븐구이랑 굴 오븐구이! 저는 홍합 알러 지가 있어서 홍합은 못 먹어봤지만 굴은, 많이 비렸어요. 솔직하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메뉴입니다. 스시 집에 왔다면 스시를 먹어야겠죠? 일단, 간단한 생 연어부터 맛볼 까요? 도톰하고 탱글탱글한 연어의 살이 입안 가득히 퍼져 나갑니다. 테이블을 가득 메 운 저 스시! 스시는 밥 양이 다른 집에 비해서 적고, 회나 다른 내용물이 더 많이 들어있 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살짝 불에 그을린 사시미도 위에 어울리는 토핑과 소스 가 어우러져서 입에 넣는 순간 녹는 느낌이었어요. 비프 타다키랑 연어 타다키 스시.. 이 거야말로 절정에 다른 미각적 쾌락!! (‘요리왕 ㅇ룡’이 생각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건 착 각입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 지 모를 정도로 정말 훌륭한 맛이었어요. 저 녹아 내리 는 소스 보이시나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터져 나오네요. 배 터지게 먹었으니, 이제 우아하게 디저트를 즐겨볼 까요? 평상시에도 크렘브룰레를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로 꼽는 제 지인은 이곳의 크렘브룰레가 웬만한 디저트 가게에서 파는 것 보다 Hwy 7 더 맛있다며 행복해 하였습니다. 저희가 먹는 양에 감탄하신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었다며 초콜릿을 주셨어요. 이렇게, 배 터지는 하루의 리뷰를 마칩니다. 이연희 (2yhcindy@gmail.com )

KAKA SUSHI

Rodick Rd

한 사람당 모든걸 세 개씩 먹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 로 음식들이 테이블로 밀려들었습니다. 미소라면! 많은 미소라면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담백한 미소라면은 처음이라며 극찬하던 일행이 있었어요. 제가 음식을 많이 시키긴 했 다만 이것만 다시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야끼우동은 조금 짜서 그냥 생각 외로 평범 한 맛이어서 조금 실망은 했어요. 기름지고 약간 달달 한 그 맛 그대로 이었어요. 삼겹살 찜? 달달 하고 살짝 매콤한 그 맛이 입맛을 돋구기엔 최고였어요. 고기가 생각보다 야들

주소 3235 Hwy 7 #18a, Markham, ON 웹사이트 http://kakaallyoucaneat.com/menu

티알매거진 - MAY B호 2016 - ISSU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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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예쁘게 태닝하는 법

비치에서 햇빛을 쐰다고 모두가 예쁘 게 태닝 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차이가 만든는 예쁘게 태닝하는 법을 여기 TR 이 소개한다. 태닝 전, 각질제거를 하자 자연태닝은 피부 표면을 그을려서 검게 만 드는 것이기 때문에, 태닝 샵만큼 예쁜 컬 러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얼룩 없이 예쁘게 태닝하려면 피부표면의 각질 을 제거해줘야 한다. 또한 각질제거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닝을 하게 되면 피부 에 많은 자극이 올 수 있으니 최소 1주일 전에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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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된 태닝 오일을 바르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피부 건강에도 좋고 더 예쁜 피부색을 가질 수 있다. 자 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태닝오일을 바 르면 얼룩이 질 수 있기 때문에, 태닝오 일에 자외선차단 성분이 있는 것을 골 라야한다.

팔꿈치, 발꿈치, 무릎은 보디로션을 바른 뒤에 태닝오일을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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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발꿈치, 무릎같이 살이 접히는 부 분은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다. 얇은 만큼 자외선 흡수가 되 색소침착이 쉬운것이 단점. 태닝 오일을 바르기 전, 보디로션 을 발라 미리 수분막을 덧씌우면 고르게 색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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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한 번씩 몸을 뒤집어라

태닝오일은 1시간마다 바르고, 30분 간 경으로 자세를 바꿔주자. 여름철엔 땀이 많이 나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태닝오일 은 1시간 간격으로 발라주고, 30분 마다 자세를 바꿔주어 골고루 태닝이 될 수 있 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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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로션은 1시간 전에 바르자

태닝로션이 피부 속에 잘 흡수될수록 컬 러가 예쁘게 나오는 것은 불변의 진리. 태닝 1시간전 태닝로션을 피부에 균일 하게 발라 손바닥으로 두드리자. 기계 태 닝을 한 듯 더 건강한 피부색을 원한다면 30분 후에 한번 덧 바르면 된다.

Q1. 태닝은 몇시에 해야 하나요?

Q2. 얼마나 오래 해야하나요?

Q3. 어디서 태닝해야 하나요?

강렬한 태양에서 태우면 얼룩이 지기 쉽기때문에 낮 11시-오후3시는 피하자. 해가 지는 오후 4-6시, 해가 뜨는 오전 5-7시가 태닝하기 제일 좋은 시간이다.

하루 태닝 시간은 3시간을 넘기지 않게 한다. 오래 태닝하면 피부에 수분이 빠져나가 푸석하고 예민해져 컬러가 제 대로 나오지 않을 수 도 있다.

태닝은 수영장보다는 비치에서, 특히 파라솔 그늘 밑에서 하는 것이 제일 예쁜 컬러를 가질 수 있다.


RECIPE #03

티라미수

ANN DADA 레시피

재료 준비

8 in X 8 in 베이킹 틀 하나 분량 150ml 진하게 탄 커피

혹은 에스프레소

250g 레이디핑거 과자

250g 마스카포네 치즈 25g 코코아 파우더 250ml 생크림 2 Tbsp 설탕a 25g 설탕b 1 노른자 1 흰자

정통 이탈리아 식 티라미수가 훨씬 재료가 적고 만들기 쉽다는거 아셨나요? 실제 이탈리아에서는 티라미수를 케이크 시트로 만들지 않고 레이디 핑거라는 과자를 사용해 만들어요. 필링도 크림치즈가 아닌 마스카포네라는 치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진한 커피, 코코아 가루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답니다! 정통은 깔루아라는 알콜 커피 음료를 사용하는데요, 이 레시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실수 있도록 무알콜로 만들었어요. 거품기 하나와 팔힘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수 있는 디져트! 시작해 볼까요?

만드는 방법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레이디 핑거와 마스카포네 치즈는 큰 그로서리 마켓에서 구하실수 있어요. (No Frills 추천)

커피는 진할수록 완성되었을때 맛이 깊고 좋아요. 설탕의 양은 기호에 따라 더 넣으셔도 됩니다.

마스카포네 치즈는 실온에 30분정도 놔주세요.

완성후 케이크처럼 드시고 싶으시면 냉동실에 1시간, 살짝 얼린 아이스크림 케이크처럼 드시고 싶으시면 냉동실에 2시간 이상 굳혀주세요.

1 커피에 설탕a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2 볼에 노른자와 설탕b를 넣고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에 중탕으로 바닐라 색이 될때까지 저어준뒤 냄비를 치우고 10분정도 식혀주세요.

3 각각 다른 볼에 생크림과 흰자를 거품내주세요.

4 노른자 믹스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고 잘 저어준뒤 거품낸 생크림을 넣고 섞어주세요.

5 크림필링에 만들어 두었던 커피 2Tbsp을 넣고 섞어준뒤 마지막으로 거품낸 흰자를 넣고 섞어주세요.

6 넓직한 그릇에 만들어 둔 나머지 커피를 붓고 레이디 핑거 과자를 재빨리 담갔다 뺀후 틀에 빈틈없이 채워주세요. 7 그위에 만들어둔 필링의 반을 붓고 고루 펼쳐주세요.

8 거름망을 사용해 코코아 가루를 크림필링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뿌려주세요.

9 과정 6~8을 한번 더 반복한뒤 호일이나 랩으로 잘 커버해준후 냉동실에 굳혀주세요. 티알매거진 - MAY B호 2016 - ISSU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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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lth

탄수화물 다스리기! 약간 모자른 듯 먹자 당연한 얘기겠지만 살을 빼기위해서는 당연히 모자르게 먹어야합니다. 배터지게 먹으 면서 살을 뺄 순 없겠죠? 그 중 밥을 통한 탄수화물 섭취량도 신경을 쓰는 게 좋다고 봅 니다. 전체적으로 적게 먹되 밥도 함께 모자른 듯 드세요. 건강도 생각한다면 잡곡밥으 로 드시는게 좋겠죠?? 식사 시 무의식적으로 먹는 탄수화물 반찬을 조심하자 우리의 식탁에서 밥과 면류만 탄수화물 공급원은 아닙니다. 감자볶음과 같은 반찬, 다양 한 소스, 튀김옷등... 다양한 탄수화물 공급원이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 줄인다고 밥은 반만 먹으면서 감자볶음, 으깬 감자 샐러드는 몇 접시씩 퍼다 먹는다면? 이런 분들은 탄 수화물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분입니다. 밥 뿐만 아니라 다른 반찬을 통한 탄수화물 섭취량도 고려해야 합니다. 나는 으깬 감자 샐러드를 너무 좋아해서 도저히 줄일 수 없다면?? 당연히 밥양을 줄여주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그동안 다양한 매체나 피트니스월드를 통해 탄수화물과 단백질, 다이어트 할 때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범이다 등등... 탄수화물을 때려잡는 글을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그동안 접했던 내용을 살펴보면 마치 탄수화물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리고 탄수화물만 적게 먹으면 모든 게 해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 으셨던 분들도 꽤 많으셨을 겁니다. 다이어트 할 때 탄수화물은 정말 아무짝에 쓸모없는 영양소일까요? 오늘은 제가 탄수화물을 변호(?)해 보겠습니다. 탄수화물은 운동의 중요한 에너지원

이제 다이어트 할 때 운동의 중요성은 굳이 말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식이요법도 물론 중 요하지만 이와 함께 적절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탄수화물은 이렇게 중요한 ‘운동’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탄수화물은 유산소 운동과 같이 오랫동안 지속하는 운동의 지구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 고 짧고 강한 근력 운동 시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따라서 우 리 몸속의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자연스레 운동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은 기분 상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운동하려는 의지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은 다이어트 시 필수적인 ‘운동’ 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근육 유지~증가의 밑거름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할 때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좀 더 탄력적 이고 건강해 보이는 몸을 위해서도 그렇고 기초 대사량이라는 측면에서도 근육은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전에 아까운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라는 글 을 통해 근육의 유지와 증가에 있어서 탄수화물의 역할을 살펴보았습니다. 탄수화물이 우리몸이 사용하는 연료, 즉 ‘뗄감’이라면 근육의 단백질은 우리몸을 구성하 는 ‘기둥’입니다. 문제는 몸속의 뗄감이 부족해지면 집을 버티는 나무기둥을 가져다가 사 용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귀한 기둥이 뗄감으로 전환되는 위험을 줄이려면 몸 속에 탄수화물이 충분해야합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은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고 더 나 아가 근육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밑거름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은 한국인의 주식으로써 어차피 우리의 식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또한 운동의 에너지원으로써 그리고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탄수화물의 이러한 역할과 항상 함께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고려해 봤을 때 탄수화물을 적절히 다스려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멋진 몸도 만들 수 있지 않을 까요? 제가 생각하는 ‘탄수화물을 다스리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비만인구가 늘어가는 이 현실에서 탄수화물이 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것 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도 나름대로의 중요한 역할이 있고 현실적으로 우리의 밥상에서 탄수화물을 몰아내기란 힘들거라 봅니다. 따라서 단순히 ‘탄수화물은 나쁜놈!!!’ 이렇게만 받아들이지 말고 탄수화물을 잘 이해하여 현명하게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탄수화물, 그렇게 나쁜놈 만은 아닙니다~!!!! 36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을 통해 섭취하는 탄수화물 양을 최소화 하자. 자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밥’은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죠. 오죽하면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어쨋든 이렇게 우리의 식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것 이 바로 ‘밥’입니다. 따라서 식사 시 밥이나 면류를 통해 다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우 리의 식탁을 고려했을때 간식으로 먹는 것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식후 먹는 다양한 디저트나 간식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저트로 먹는 아이스 크림, 케익 한두조각, 별 생각없이 마시는 하루 몇잔의 밀크커피와 다양한 과일쥬스 및 음 료수, 직장동료 또는 친구들과 함께 먹는 과자 등등... 이런 디저트와 간식들은 전체 칼로 리와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별생각 없이, 그리고 무의식 중에 먹는 간식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신경쓰는데도 근육량이 줄어든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조금 늘려보자. 위에서도 말했지만 탄수화물은 근육량 유지~증가를 위한 밑바탕을 다져주는 역할을 합 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근육도 무럭무럭 자라기 힘들고 근육이 줄어들 위험성 이 높아지죠. 따라서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 양을 줄이면 자연스레 몸 속 탄수화물양도 줄 어들게 되고 근육이 줄어들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위험성을 최소화 하기위해 단백질 섭취를 강조하기 하지만 그래도 근육량이 줄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까운 근육이 줄어드는게 눈물이 나신다면? 이럴때는 너무 조 급해 하지 마시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금 늘리면 내 아까운 근육이 줄어드는것을 줄 일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기력이 딸리거나 운동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운동 전 약간의 탄수화물 을 섭취해보자.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탄수화물은 운동의 아주아주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따라서 탄 수화물 저장량이 줄어들면 운동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탄수화 물은 우리의 기분 변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몸속에 탄수화물이 모자르면 운동 자체를 할 의욕이 잘 생기지 않죠. 이런경우 운동 전에 약간(?)의 탄수화물을 섭취해보세요. 도 움이 되실 겁니다.

운동을 했다면 운동 직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자. 운동 전-후로 이것만은 꼭!!!! 먹자~라는 글을 통해서 운동 직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 취의 중요성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직후에 탄수화물을 섭취해주 면 고갈된 근육내 탄수화물을 빠르게 보충해 주어 다음번에 하는 운동 능력 향상에 도 움이 됩니다. 근력 운동 직후는 근육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때 섭취하는 탄수화물과 단 백질은 근육을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때 근육 만든다고 단백질만 섭 취하지 마시고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해주면 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Yonge St

REMEMBER WHY YOU STARTED START AGING OR KEEP TRAINING Glen Cameron Rd

http://www.beneямБtnesscanada.net/

Steeles Ave

#5 - 11 GLEN CAMERON RD. L3T 4N3 | 905 597 8339


상황버섯보다 330배 높은 항산화 효과 ‘주목’ 차가버섯이 가치 있는 이유는, 험난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살아 있는 뽕나무나 자작나무로부터 그 영양분을 필사적으로 빼앗는 과정에서 버섯 내에 축적된 영양분 때문입니다. 죽은 나무토막에 억지로 균주를 착생시켜 잘 자라도록 비닐하우스에서 우람하게 크기만 키운 차가버섯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버섯계의“보약” 착한버섯 차가버섯

버섯류 중 ‘베타글루칸 함량 가장 높아’

차가버섯은 북아메리카와 시베리아,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입니다. 자작나무의 상처에 균 이 들어가 착상한 뒤 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나 나무의 겉껍질을 뚫고 나오는 성장 과정을 거칩니다. 차가버섯은 상황버섯보다 약 330배 높은 항산화 능력과 약 10배 높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 고 있습니다. 이런 차가버섯의 영양 성분을 ‘크로모겐 콤플렉스’ 라고 부릅니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차가버섯을 암 치료 약재로 승 인했을 정도입니다. 캐나다 북부의 강추위가 바로 차가버섯의 약효를 높이는 원인으 로 차가버섯은 추운 지역일수록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약효를 더 강하게 머금습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 여 자작나무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며, 10년 정도 자작나무 몸 속에서 성장한 후 나무의 껍질을 깨고 표면으로 나오고, 표면으로 나온 후에도 10년에서 15년 정도 더 자랍니다.

항암과 면역력 증강, 대사증후군, 당뇨에 탁월한 효능, 버섯계의 “King of King ” 차가버섯!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일종의 다당류로 효모와 버섯의 세포 벽에서 얻는다고 합니다. 보통의 항생제는 세균만 없앨 뿐 바이러 스까지는 제거를 못하는데, 효모 베타글루칸은 몸속의 바이러스 에 표시를 남겨두고,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바이러스를 쉽게 찾 아 없애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의 단백질 복합체인 다당류 성분 은 부작용 없이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키고, 암세포의 자멸 사를 유도하기 때문에 말기암 환자의 치료 에 매우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항산화 능력 - 차가버섯 안에는 아가리쿠스의 4배, 상황버섯의 330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가지고 있다고 하고, 또한, 차가버 섯의 인터페논 성분과 각종 유효성분의 상승효과는 항암제 치료 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가 버섯에 있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 환자의 활성산소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차가버섯과 다른 버섯과의 성분 비교

성분비교표 (그래프의 길이는 상대적 크기)

성분비교표 (그래프의 길이는 상대적 크기)

품종 품종 상황 아가리쿠스 차가

상황 아가리쿠스 차가

SOD활성

β -1, 3 글루칸

간질환 치료와 예방 - 차가버섯은 그 외에 리그닌, 리테르펜 배당 체, 각종 미네랄 성분이 복합체가 되어 간의 부담을 줄이고, 인체 의 효소 활동을 활성화 시켜 간 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 다고 합니다.

당뇨치료의 선두주자 - 그뿐 아니라 차가버섯은 혈당치를 낮추 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물질인 이노시톨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슐린 작용을 방해 하던 내장지 방을 제거하여 췌장에 부담을 확 덜어줍니다. 그 결과 혈당조절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성인병을 예방 하고 아토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되고 있습니 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차가버섯은 역시 버섯 중의 왕중왕, 건강 을 위한 필수 식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상황

영지

아가리쿠스

차가

코데코 차가버섯은 크로모겐 콤플렉스 (Chromogen Complex)가 50% 이상

코데코의 차가버섯은 유효성분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 mogen Complex)가 50% 이상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차가 버섯의 성분 중에 인체에 유익한 핵심적인 유효성분을 통칭해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즉,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으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효능은 최대화 된다고 합니다. 캐나다산 차 가버섯은 BC주 북단, 유콘지역 등의 극냉지역에서 채취하며, 차 가버섯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됩니 다. 또한, 코데코의 차가버섯은 수십년의 걸쳐 혹한의 겨울을 이 기고 자란 가운데 속살 두께 10cm 이상, 수분함량 14% 이하, 60 도씨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철저한 박테 리아 처리과정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우수한 원료 만을 사용합니다. 몸에 좋은 효소를 죽이고, 각종 박테리아가 간 을 더 상하게 하고 간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에, 차가버섯은 살균처리가 된 코데코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것이 현 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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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매거진 - MAY B호 2016 - ISSU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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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팅! 펀! 모두 다 액션캠에 담자 다 이나믹 ! 익

BEST 5

ACTION CAM 어느덧 추위가 계속 이어질 것만 같던 토론 토에도 여름이 오고 사람들은 햇빛을 맞기 위해 밖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물가에서 즐 기는 레포츠 그리고 한껏 쌓인 눈 때문에하 지 못하였던 다른 액티비티들까지 재미있고 다이내믹한 계절이 바로 여름이 아닌가 싶 다. 이런 장면들을 간직하고 싶은데 즐기면 서 dslr로 찍는 건 불가능하고 게다가 아무 리 크기가 작아지고 고화질로 촬영되는미 러리스조차 크게 느껴진다. 이럴 때를대비 해 액션캠들이 수년 전부터 계속 나오고 있 다. 사계절 레포츠와 다이내믹한 액티비티 를 할 때 꼭 챙겨야 할 액션캠 베스트 5가지 를 소개한다.

LG 액션캠 LTE

TomTom Bandit

톰톰에서 나온 액션캠이다. 톰 톰은 예전부터 GPS로 널리 알 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이 액 션캠은 GPS가 탑재되어 있어 찍은 영상을 컴퓨터에 전송하지 않고 곧바로 편집이 가능하다. 또 한 모션센서와 GPS 센서가 알아서 찍은 영상을 태기 함으로 전용 앱만 다운로드하면 어디서든지 영상을 바로 편집해 지인들과 공유 가 가능하다. 간편한 편집만을 요구하는 영상이나 업로드 스피드가 핵심인 분들에게는 추천이다. 촬영은 720p부터 4K까지 촬영이 가 능하고 슬로모션과 타임랩스 기능 모두 갖춰져있다. 따로 판매하 는 방수팩을 사용할 경우 수심 50m까지 방수 촬영이 가능하다. 가 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이미 위 기능들만 봐도 심각하게 끌리는 제 품임은 틀림없다.

LG에서 올 6월 출시한 액션캠이다. GoPro의 영향이었 을까, 많은 브랜드들이 액션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 제품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LTE 모바일에 바로 연동이 되는 기능이 있다. 실시간으로 영상이 전송되어 요새 트렌드인 페이스북 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제 격인 제품이다. 디자인 또한 GoPro와는 확연히 다른 디 자인으로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한 액션캠 디자인이다. 풀 HD부터UHD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제품 자체에방 수 기능이 있다. 또한 4K 영상은 4시간가량 촬영이 가능 하고, 광각이 넓어 차에 블랙박스나 집안에 cctv로도 사 용할 수 있다. 무게 또한 95g으로 헬멧이나 몸에 장착해 역동적인 촬영을 위한 목적으로 쓰기에 편리하다. 4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Xiamoi Yi 2

대륙의 실수 샤오미에서 2세대 액션캠을 출시했다. 물 론 모든 샤오미 제품이 그렇듯이 저번 1세대 모델 출시 때 가격 대비성능 면에서 매우 찬사를 받았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2세대 제품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성능 은 4K이다. 앞에 제품들을 보다시피 4K가 지원이 안되 면 구매자들의 시선을 끌기가 충분하지 않다. 또 한 가 지 필자를 만족시킨 기능은 후면에 위치한 2.19인치 터 치스크린이다. 게다가 레티나라고 하니 구매 욕구를 올 리기엔 충분하다. 4K로 110분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와 이파이는 물론 지원하고 있다. 샤오미 제품에 이 최고급 사향 또는 최고의 럭셔리 제품은 아닐지라도 가격 대비 했을 때 Why Not?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GoPro 4 Black

고프로는 가장 대중화가 되 었고 거의 액션캠 발달의 시 초라고 불리고 있는 브랜드 이다. 최신 제품인 GoPro 4 Black 에디션은 다른 액션캠과 마찬가지로 4K 촬영이 가능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새 버전이 자주 출시됨으 로 언제 다음 제품이 얼마 뒤에 출시될 수도 있다. 또 한 가지는전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된 사향은 4K 촬영이 가 능하다는 것뿐이다. 4K를 필요로 하지 않는 분들은 전 버전인 Hero 4를 구매해도 무관하다. 고프로 앱을 통해 서는 촬영되고 있는 화면을 스마트폰 기기에서 라이브 로 볼 수 있고 타임랩스 기능도 장착되어 있다.

Polaroid Cube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액션캠은 가격 부담도 다른 제품에 비해 덜하고 조작 방법 그리고 크기도 조금 쉽 고 간편한 Polaroid Cube라는 액션캠이다. 예전에 한 국 쇼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가 갖 고 놀던 액션캠인데 아이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만큼 조작 방법이 간단하다. 풀 HD로 촬영이 가능하 고 4K는 지원되지 않는다. 방수 기능은 생활방수 정도 만 커버가 가능해 만약 물가나 수영장에서 사용하실 시 에는 따로 방수케이스를 씌우는 게 안전하다. 하단에 자 석 물질로 되어있어서 금속 소재만 있다면 어디든 부 착 가능하다.


i car news 4기통으로 400마력, 코닉세그 고성능 엔진 개발

혼다, S2000 부활 가능성

1000마력을 훌쩍 넘는 차를 만드는 슈퍼카 제조업체, 코닉세그가 40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4기통 엔진을 개발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코닉세그는 400마력의 1.6리터 4기통 엔진을 개발 중에 있다.

지난 달 베이징 모터쇼에서 코닉세그의 자매 회사 프리밸브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코로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 하고, ‘캠프리’ 엔진, 즉 캠샤프트가 없는 엔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엔진에 적용된 뉴매틱 하이드로 일렉트릭 엑추 에이터(PHEA) 기술은 엔진이 흡기, 배기 밸브를 개별적으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진의 경량화는 물론, 파워, 연비, 배출가스 문제 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코닉세그의 설명이다. 공개 당시 프리밸브와 코닉세그는 엔진의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하진 않았다. 그러나 크리스티앙 본 코닉세그 CEO는 카 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략적인 사항을 밝혔다. 코닉세그에 따르면 그동안 코닉세그 차량에 적용됐던 V8 엔진에 대항할 1.6리터 4기통 엔진을 개발 중이며, 목표는 400마력 혹은 그 이상을 발휘하는 것이다. 코닉세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제라와 레제라의 엔진의 원리와 같 은 방식을 개발 중인 엔진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개발하는 엔진을 당장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신들은 미래 엔진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혼다 S2000은 FR 레이아웃을 갖춘 2인승 로드스터였다. 1998년에 혼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처음 공개됐으며, 비 록 단종되긴 했으나 아직도 인기가 좋다. 그리고 많은 사 람들이 부활을 바라고 있다.그리고 최근 혼다가 S2000 의 부활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카 앤 드라 이버’에 따르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내부자가 이와 같은 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소문으로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이는 이유는 혼다가 그동안 경형 미드십 로드스 터인 S660과 하이브리드 미드십 수퍼카인 NSX를 잇달 아 출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콘셉트카로도 S2000의 부활 가능성을 슬그머니 내비치기도 했다. 혼다의 수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RC 213V-S의 엔진을 적용한 프로젝트 2 & 4 콘셉트와 어큐 라 프레시전 콘셉트가 그 예로, 프레시전 콘셉트는 2.0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만약 신형 S2000이 개발된다면, 무게는 1315kg 이하이며, 현재 출시되고 있는 시빅 타입 R에 탑재되는 2.0L VTEC 터보차저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내부 제보자에 따르면, 혼다는 이미 미국 오하이 오주에 있는 NSX 생산공장 옆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 고 있으며, 다수의 연구 개발 인원들이 이미 투입되어 있 다고 한다.

부디 내부 제보가 사실이어서 혼다의 매력적인 2인승 미 들급 로드스터가 다시 부활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11주차

김수빈 (26)

-21Kg

조원혁 (23)

-13.3Kg

노은영 (23)

-10.9 Kg

허정윤

-14.6Kg

김서영 (22)

송기명 (28)

-3.1Kg

-5.9Kg

권규홍 (24)

+1.8Kg

박신영 (26)

-7.7Kg

허신영 (27)

-18.9Kg

*TR 웹사이트에서 매주 트레이너 조와 5기 회원분들의 변화를 확인하세요!


별자리 운세

2016 . 06

지난호 정답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1/20~2/18

2/19~3/20

3/21~4/19

6월 1일 - 6월 30일 : 꿈이 현실로 자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오랜 시간 바라던 일이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목표로 하는 일이 있다면 조금만 힘을 내도록 하세요.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콤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1일 - 6월 30일 : 유연하게 주변 분위기나 상황에 맞춰서 행동하는 것이 좋은 시기 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보다는 적당히 융통성 을 보이도록 하세요. 억지로 변화에 맞서거나 거부하려 고 해서는 안됩니다. 바람이 불어오면, 불어오는 대로 몸 을 맡기도록 하세요.

6월 1일 - 6월 30일 : 만사형통 순풍에 돛을 단 듯이 모든 것이 술술 풀리는 한 달입니다.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모든 것이 뜻한 대로 풀릴 것입니 다. 다만 자신의 운이 좋다고 하여 너무 자만하지 않도록 하세요. 운이 좋은 때일수록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 을 보이셔야 합니다.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4/20~5/20

5/21~6/21

6/22~7/22

6월 1일 - 6월 30일 : 방심하지 않기 언제 어디서든 방심하지 말고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아 무리 자신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자만하지 않는 것이 좋 습니다. 특히 사람을 대할 때에는 말을 잘 가려서 해야 합 니다. 절대 자신의 속마음이나 불만을 드러내지 않도록 하세요.

6월 1일 - 6월 30일 : 스트레스 탈출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 무 일이나 공부에만 매달리지 않도록 하세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에 오 래 앉아 있는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일할 때는 일하고 쉬어야 할 때는 확실히 쉬도록 하세요.

6월 1일 - 6월 30일 : 현실에 충실해야 이 달은 자신의 꿈과 현실의 조화에 힘쓰도록 하세요. 가 질 수 없는 것이나 분수에 넘치는 것을 바래서는 안 됩니 다. 목표를 높게 하는 것도 좋지만 현실을 무시하지 마세 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인해 자신만 힘들어질 수도 있 습니다.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 하에 움직이도록 하세요.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7/23~8/22

8/23~9/23

9/24~10/22

6월 1일 - 6월 30일 : 인내가 필요해 조금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참고 견디도록 하세요. 잠시 어려운 고비가 있겠지만, 머지 않아 해결될 것입니 다.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인내심을 갖고 견디도록 하 세요. 확고한 목표 의식과 성실한 태도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6월 1일 - 6월 30일 : 좋게 좋게 침착한 태도와 냉정한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서두르거나 흥분하지 않도록 하세요. 특히 다른 사람과 시비나 갈등을 벌이는 것은 금물입니다. 항 상 대화와 타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하세요.

6월 1일 - 6월 30일 : 전환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책임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어 쩌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떠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불평 불만을 갖기 보다는 묵묵히 책임을 다하도록 하세요. 내 키지 않는 그 일이 자신의 인생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10/23~11/22

11/23~12/24

12/25~1/19

6월 1일 - 6월 30일 : 작은 변화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적인 한 달이 될 것입니다. 그 리 걱정할 것도 고민할 것도 없는 시기입니다. 다만 현실 에 안주하기 보다는 작더라도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 을 가져올 것입니다.

6월 1일 - 6월 30일 : 행운이 한 가득 신비로운 행운의 기운이 사수자리와 함께 하는 시기입 니다. 기대하지 않은 행운이나 즐거운 일들이 이어질 것 입니다.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항상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도록 하세요. 이런 때일수록 여유롭고 느긋하게 움 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6월 1일 - 6월 30일 : 일소일소(一笑一少) 언제나 미소를 잃지 말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도록 하 세요.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속으로 삼키는 것이 좋습 니다. 특히 손윗사람이나 직장상사에게 반항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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