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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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9월호 다음호 10월 7일
어반자카파, 32p
2016 캐나다 콘서트
URBAN ZAKAPA 벤쿠버 |
9월 18일
티켓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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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9월 20일
w w w. t r c a n a d a . c o m / U R B A N
TIFF 가이드 pg.14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디너 pg.26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 pg.28
피어슨 공항의 모든것 pg.36
명란젓 두부 덮밥 pg.49
CRAZY DON 5175 Yonge Street
· (416) 225-1431
돈까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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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ss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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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 Yonge St · (416) 224-5509
Contents 8
/ 9월달 이벤트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외 11가지!
Issue.67 24 / 와이너리 디너
나이아가라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신종권, 김다혜, 황찬우, 민수영, 오시영, 김지인, 홍영기, 한형석
TR Canada 홈페이지
10
/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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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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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듣고 싶은 음악!
/ 어반 자카파 캐나다 콘서트
trcanada.com에 가시면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토론토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다.
/ TIFF 200%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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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으면 갈 곳이 없다고?!
/ 자정넘게 여는 곳들
36 / 피어슨 공항의 모든 것
캐나다 입출국시 알아두면 좋은 꿀팁!
18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예술 서커스단
/ 태양의 서커스 LUZIA
49
더위에 지쳐 요리하기 싫을때 딱!
Follow Us
/ 명란젓 두부 덮밥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6.09.02 VOL 67 발행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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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대표전화 / 광고 및 제휴 문의 416 893 4583 / 647 244 8279 이메일 chan.hwang@trcanada.com info@trcanada.com 주소 2 Gloucester St #209 Toronto, ON, M4Y 1L1
2016 어반자카파 캐나다 투어
U R B A N Z A K A PA SPECIAL GUEST LIM SEUL ONG 임슬옹 from 2AM
VA N C O U V E R 2 0 1 6 . 0 9 . 1 8 S U N @ G R E AT H A L L , U B C N E S T T O R ON T O 20 1 6 . 0 9. 2 0 TU ES @ TH E I S A BE L BA D ER T HEATR E
w w w. t rc a n a d a . c o m / U R B A N
TOR: 647) 244 - 8279 VAN: 604) 401 - 5531
01Canadian National Exhibition (CNE)
가을 냄새가 물씬~ 토론토 나들이
02 Fan Expo Canada
9월이벤트
03 Toronto International Buskerfest
04 Veg Food Fest
1일
September
2일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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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Canadian National Exhibition (CNE)
02 04
날짜: 2016년8월19일 - 9월5일 장소: Canadian National Exhibition (CNE) http://theex.com/
캐나다의 가장 큰 행사로 매년 돌아오는 근 18일 동안 진 행되는 이벤트이다. 놀이동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먹거 리, 쇼핑, 게임, 퍼포먼스와 그 외에도 특별한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다. 그중에도 CNE의 꽃으로 불릴 수 있는 Canadian International Air Show가 이번 여름 8월에도 어 김없이 반영될 예정이다. 비행기가 하늘에 수놓는 멋진 광 경과 재미있는 오락들로 여름철 더위를 날려보자.
날짜: 2016년9월2일 - 9월5일 장소: Woodbine Park TorontoBuskerFest.com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국제적인 스트리트 공연 페스티 벌로 캐나다의 각 지역 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까지 모 여 170명보다 더 많은 최고의 스트리트 공연자들이 함께 하는 자리이다. 퍼피티어, 곡예사, 광대, 마술사, 뮤지션 등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있다. 입장료는 Epilepsy Canada한테 기부되고 각 공연자가 공연을 끝낸 뒤 그들의 모 자를 관객들에게 돌리면서 입장료 혹은 기부금을 지급하 는 재미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05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05
2016년9월8일 - 9월18일 장소: 여러곳에서 진행 (웹사이트 참조) tiff.net
세계에서 가장 크고 뛰어난 대중을 위한 영화제로 월드프 리미어, 갈라, 그리고 파티들을 포함하여 스타, 감독, 그리 고 인더스트리 책임자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매우 걸출 한 이벤트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러 유명 연에 인들을 한자리에서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TIFF은 제격인 셈. 2016년 TIFF에는 49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과 19 개의 겔라 프레젠테이션과 영상들이 할리우드 드라마부 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02 Fan Expo Canada
04 Veg Food Fest 2016
06 Junk food festival
팬 엑스포 캐나다는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북아메리카에 서는 3번째로 큰 코믹, 공상 과학 소설, 호러, 일본 만화 그 리고 게임으로 이루어진 이벤트로 매우 다양하고 재밌고 흥미진진한 활동들을 친근하게 셀럽들과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이다. 유명한 셀럽들 패트릭 스튜어트 (스타 트랙), 리차드 드레이퓨즈 (죠스), 스티븐 아멜 (에로우), 이 안 소머힐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그리고 다나이 구리라
토론토 베지테리안 어소시에이션에서 프로듀스한 페스 티벌로 9월 9일 금요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베그 푸드 페스트는 보통의 채식주의 페스티벌과는 다르다. 페스티 벌에 참여하여 32년 된 여러 가지 다양한 세계적으로 맛있 는 음식들과 베지 음식이라고는 상상도 못 할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북아메리카의 가장 큰 베지 페스 티벌로 재미있는 무료 이벤트들과, 프레젠테이션, 라이브 음악, 그리고 쿠킹쇼까지 많은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있다.
입장료도 무료라 좋고 군것질은 더 좋고! 정크 푸드 페스 티벌은 다문화 도시의 음식들과 음료들로 새로운 요리의 탄생과, 북아메리카의 다른 모습이지만 익숙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직접 투표해 참여하여 제일 마음에 드는 요리를 고를 수도 있다. 주말 내내 진행되는 입도 마음도 즐거울 정크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자!
2016년9월1일- 9월4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FanExpoCanada.com
(워킹데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8
03 Toronto International Busker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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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날짜: 2016년9월 9일 - 9월11일 장소: Harbourfront Centre www.harbourfrontcentre.com/
날짜:2016년9월9일 - 9월11일 장소:Toronto Star Building 1 Yonge Street http://junkfoodfestival.com/
05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09 JFL42 07 Tim Hortons Southside 10 The Word on the Street Shuffle Festival 06 Junk food festival 11 Toronto Oktoberfest 08 Small World Music Festival
8일
15일
9일
22일
25일
30일
12 Nuit Blanche
OCT 1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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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Tim Hortons Southside Shuffle 날짜: 2016년9월9일 - 9월11일 장소: Port Credit, Mississauga SouthsideShuffle.com
이번 연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Tim Hortons Southside Shuffle 페스티벌로 50,000명의 사람과 함께 포트 크레딧 에서 블루스를 즐길 수 있다. 업비트 재즈와 알앤비를 페스 티벌 내내 즐길 수 있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 맞춤인 행사이다. 150명이 넘는 캐네디언과 국제적인 쇼 케이스, 그리고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08 URBANZAKAPA Concert 날짜: 9월18일 벤쿠버 @ Great Hall 9월20일 토론토 @ Isabel Bader 티켓: www.trcanada.com/URBAN
음원은 물론이며 라이브 실력까지 겸비한 어반자카 파는 이번 다가오는 9월에 캐나다 투어로 우리를 깜 짝 놀라게 해줄 계획이다. 9월 18일 일요일에 밴쿠버 Great Hall에서 화려한 막을 열 계획이며 이어 9월 20일 화요일에 토론토 The Isabel Bader Theatre 에서 캐나다 투어를 마칠 예정이다. 스폐셜 게스트 2PM 임슬옹과 함께하는 어반자카파 콘서트 놓지 지 말자!
09
11 11
09 JFL42
11 Toronto Oktoberfest
토론토에서 10일 동안 세계 최고의 코미디안들과 함께 진행되는 쇼! 42개의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연기를 주 요 연기자들이 준비한다. Louis C.K., Aziz Ansari, Sarah Silverman, Seth Meyers, Lena Dunham, Family Guy Live 등 많은 유명한 연기자가 참여했었다.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토론토 코미디 페스티벌 에서 배꼽 한번 잡아보자!
모두 무릎까지 오는 가죽 바지와 던들을 꺼내 입자! 200년 전 독일의 뭔헨에서부터 시작된 전통에 영감을 얻어 진행 되는 Toronto Oktoberfest는 독일의 Bavaria주의 주도 인 뭔휀의 음식들을 토론토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행 사로 음식, 음료, 그리고 유쾌함과 떠들썩함까지! 연회장 이 Bavarian의 전통 댄서들, 폴카 밴드, 독일, 유럽의 관 대 그리고 맛있는 Bavarian 식사, 노래, 춤 등 다양하게 즐 겨볼 수 있다.
날짜: 2016년9월22일 - 10월1일 장소: Sony Centre와 토론토의 다른 베뉴들 JFL42.com
10 The Word on the Street Festival 날짜: 2016년9월25일 장소: Harbourfront Centre TheWordOnTheStreet.com
입장료가 무료의 페스티벌로 글과 글을 읽고 쓰는 것을 기 념하기 위해 매년 돌아오는 아웃도어 책과 메거진 행사이 다. 200명이 넘는 작가들을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 마켓플레이스에서 270권이 넘는 책들과 매거진을 전시하 고 마음에 드는 항목이 있다면구매 또한 가능하다. 세계적 으로 가장 큰 아웃도어 북스토어가 될 테니 꼭 참여하고 원 하는 책들을 구매하자!
날짜: 2016년9월30일 - 10월1일 장소: Ontario Place TorontoOktoberfest.ca
12 Nuit Blanche 날짜: 2016년10월1일
장소: 토론토의 여러 장소들 NuitBlanche.ca
조금 더 색다르고 건강한 여름철 페스티벌을 찾고 있다면 코코넛 페스티벌에 참여해보자. 매년 토론토의 건강 을 책 임지는 코코넛 페스티벌이 이번 여름에도 코코넛을 중심 으로 스테이지 프레젠테이션, 댄스 데모, 요가 등 과 함께 각종 건강식품과 코코넛을 주제로 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평소 건강식품으론 일품이라 이미 유명한 코 코넛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코코넛의 효능을 백 퍼센트 체험할 수 있는 알뜰한 이벤트다!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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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경제위기 계속”… 환율하락 지속될 듯
캐나다 경제위기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 다. 지난 2014년부터 나왔던 위기설은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 표들이 예상보다 더욱 안좋게 나오면서 다시 불붙고 있다. 이 에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몇년간은 캐나다 달러 하락에 투자 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8일(이하 현지 시간) 리먼브라더스의 전직 트레이더였던 제레드 딜리안이 경제전문지인 모들린 이코노믹스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계속 되는 캐나다의 경제 위기설에 주목했다.
huffingtonpost.ca
중국·캐나다 총리회담서 캐놀라 무역마찰 일단 ‘봉합’ 中 내달 시행할 강화된 검역조치 시행유예…캐나다, AIIB 가입 공식화
중국과 캐나다 간 캐놀라 무역마찰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방중으로 ‘봉합’됐다. 중국은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예고했던 캐나다산 캐놀라에 대한 강화된 검역규정 시행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다. 3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 당에서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결정을 공개하며 “양국이 캐놀라 수출입에 관한 장기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중국은 수입의 문호를 닫을 의도가 전혀 없다”면서도 “중국 농민과 소비자가 수입농산물을 통한 해충 확산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올해 초 불순물 포함비율이 2.5% 이하였던 캐나다산 캐놀라 검역규정을 불순물 1% 이하로 강화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캐나다 정부와 농업계, 수출업자들은 이를 수입제한 조처라고 반발하면서 타격을 우려해 왔다.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양국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트뤼도 총리를 배려한 ‘성의’ 표시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해 나가는 것이 캐나다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는 다소 안정성과 규칙성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문제를 개선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트뤼도 총리는 “양국 지도자들이 에너지, 청정기술, 농업, 관광, 문화협력 등을 포함해 각 분야에서의 무역과 투 자확대를 희망했다”고 회담 내용을 소개했다. 회담에서 트뤼도 총리는 중국에서 스파이혐의로 체포된지 2년째 된 캐나다 국적의 케빈 개럿 선교사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중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와 관련해서도 거론한 것 으로 알려졌다. 리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그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중국은 법치국가로 사법당국이 법에 따라 사법현안을 처 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은 개럿에게 인도적 대우와 영사 접견 허용 등의 조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신들은 중국과 캐나다가 총리 회담후 영화 공동제작을 포함해 몇 건의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리 총리는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트뤼노 총리 공식 환영식을 개최했다.
캐나다의 경제는 최근 계속되는 저유가로 인해 큰 타격을 입 고 있다. 일부 중소형 석유회사들은 파산위험에 직면했다고 외신들은 최근 보도했다. 선코어, 체노버스 등 정제위주의 회 사보다 유전 개발 탐사 중심의 회사들은 손실은 거의 상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미국 파산 전문 로펌인 헤인즈 앤 붐에 따 르면, 지난해 1월 이후 8개의 캐나다 석유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산 위험에 놓인 석유회사들은 비 핵심자산 매각과 배당금 축소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탐사 회 사 펜 웨스트는 지난 18개월 동안 약 18억 캐나다 달러(미화 14억 달러) 상당의 비핵심자산을 매각했다. 펜그로스는 지난 해 말 분기별 배당금을 주당 0.02 캐나다 달러에서 0.01 캐나 다 달러로 축소했다. 자원분야의 부진은 실업률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5일 캐 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월간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 리가 3만1200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한 6.9%로 조사됐다. 특히 이 기간 전시간 제 일자리는 7만1400개나 줄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 서 지난 2011년 10월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나마 시간 제 일자리가 4만200개 늘었으나 고용악화 추세를 막지는 못 했다. 게다가 거품이 커질대로 커진 캐나다의 주택시장 가격 도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딜리안은 “현재 캐나다 부동 산 시장은 지난 2008년 미국의 부동산 거품이 터질 때와 비슷 하다”면서도 “그러나 당시 미국의 경제붕괴처럼 갑자기 하루 아침에 시장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전통적 우방인 캐나다는 트뤼도 총리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 은행(AIIB) 가입을 공식화했다.
빠르게 늘어가는 민간부문 대출도 경제 뇌관이다. 이처럼 여 러가지 위험요소가 모두 포진된 상황에서 캐나다 경제상황 이 더욱 악화된다면 달러당 캐나다 달러 가격이 1.6에서 1.7 까지 더욱 높아져 환율 하락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적했다.
연합뉴스 | 홍제성 기자 jsa@yna.co.kr
아주경제 | 윤은숙 기자 kaxin@ajunews.com
트뤼도 총리는 베이징 방문 기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도 회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방중한 트뤼도 총리는 다음 달 6일까지 베이징·상하이(上海)에 이어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 그리고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다. 10
딜리안은 지난 3년간 캐나다 달러 하락에 베팅했으며,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그는 미국 연준은 금리를 인상하겠지만, 캐 나다는 지속되는 경제부진으로 인해 현재 0.5%인 기준금리 가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히려 현재상황에 서 금융당국이 되려 금리를 낮출 수도 있어, 캐나다 달러의 가 치는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9월 5일 월요일 Labour Day란 근로자의 날로 캐나다를 포함한 영국 및 영연방의 몇몇 국 가에서 노동을 기념하는 날로 캐나다는 매년 9월 첫째 주 월요일을 Labour Day-근로자의 날 (노동절) 즉,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 놓았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 2016년의 근로자의 날은 9월의 첫째 주 월요일인 9월 5일로 채택되었다. ‘근로자의 날’은 노동절로 불렸으며, 영어로는 메이데이(May Day) 혹은 워커 스 데이(Workers’ Day)라고도 한다. 근로자의 연대와 단결함을 다지고 노동 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하여 근로의욕을 더욱 높이자 는 뜻에서 제정된 휴일로서 매년 5월 1일로 정해졌었지만, 20세기 초부터 9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뀌었다. 캐나다는 근로자의 날도 공기업은 물론 사기업들까지 문을 닫고 쉬는 곳이 많 다. 캐나다 노동절의 가장 큰 장점은 주말을 포함 월요일 총 사흘 동안 연속으 로 쉴 수 있는 롱위켄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에 지쳐 있던 직장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휴일이라고 볼 수 있다.
노동절 유래 1869년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피아에서 전국노동조합연합단체인 노 동기사단이 결성되었고, 1886년 5월 1일 미국 노동 조합총연맹이 설립되었 고, 미시간에서 8만 명의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8시간 노동제를 요구 하며 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하 고 체포되었다. 그 후, 1889년 7월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차 인터네셔널 창립대회에서 8시간 노동제의 쟁취와 유혈탄압을 가한 경찰에 대항해 투쟁한 미국 노동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노동운 동 지도자들에 의해 노동절이 5월 1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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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우체국 / 은행 / AGO / LCBO / Beer Store
OPEN
쇼핑 몰 | 이튼센터 (Eaton Centre), 스퀘어 원 (Square One), 번밀 몰 (Vaughan Mills), 퍼씨픽 몰 (Pacific Mall) 관광지 | 토론토 동물원 (Toronto Zoo), 박물관 (ROM),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 (Ontario Science Centre), 리플리 아쿠아리움 (Ripley’s Aquarium), 캐나다 원더랜드 (Canada’s Wonderland) 식품점
Labour Day, 롱위켄드에 뭐 할까?
FAN EXPO CANADA
날짜 | 2016년 9월 1일- 9월 4일 장소 |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Toronto International Buskerfest
날짜 | 2016년 9월 2일 - 9월 5일 장소 | Woodbine Park
VEG Food Fest 2016
날짜 | 2016년 9월 9일 - 9월 11일 장소 | Harbourfront Centre
Canadian National Exhibition
날짜 | 2016년 8월 19일 - 9월 5일 장소 | Canadian National Exhibition (CNE)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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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BUM SOO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
캐나다 투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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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2016년 8월 12일 토론토에서 그리고 2016년 8월 20 일 밴쿠버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친 17년산 가수 김 범수 씨와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INTERVIEW Kim Bum Soo 캐나다 방문이 두 번째이신데 첫 번째 방문을 캘거리 로 선택하신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토론토를 구경 할 시간은 있으셨나요?
토론토를 부지런히 구경하고 있어요. 오늘도 나이아 가라, 와이너리, 그리고 아울렛 스토어까지 방문했습 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바쁘지는 않은데. (웃음) 캐 나다는 정말 큰거 같아요. 토론토의 모든 것을 구경하 기에는 하루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여기서 지낼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너무 슬프고 나중에 시간 이 된다면 캐나다의 다른 지역들도 보고 싶습니다. 한 국보다 선선하고 시원한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김범수 씨는 항상 다른 가수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 여주시는데요, 콘서트에서 듀엣곡들은 어떻게 준비 하시나요?
제가 듀엣 할 때... 저는 듀엣이 솔로보다는 더 힘든 것 같아요. 파트너와 음을 조율하는 부분이 정말 중요 한데. 예를 들어 내가 가진 능력을 백퍼센트라고 했 을 때 서로 최고치를 끌어내 노래를 부른다면 백 퍼센 트는 너무 과해집니다. 만약 제가 파트너와 비슷한 재 능이 있다면 조금 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 어느 부분에 서 포기를 해야 하는지 결정해야하죠. 만약 파트너에 게 없는 재능이 저에게 있다면 최대한 그 능력치를 끌 어올려 하모니를 만들어 냅니다. 만약 그 사람이 무슨 능력이 있는지 안다면 서로 기댈 수 있으니까요. 경험 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거랄까요… 제가 신인가수였 을 때는 저는 오직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어떻 게 하면 실수하지 않을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노 래를 더 부르면서 이제는 알맞은 레벨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주얼 가수라고 불리지만 저는 김범수 씨가 예전에는 얼굴 없는 가수라고 불렸다고 들었는데요, 예전에 불리셨던 얼굴 없는 가수라는 레이블이 공연 에 영향을 미쳤던 적이 있습니까?
저는 제가 처음 가수라는 직업을 시작했을 때 제 곡들 이 저의 실력, 또는 노래 자체로 평가되지 않고 저의 겉모습에 의해 판단된다는 사실이 싫었어요. 저는 관 중에게 제가 얼마만큼 준비가 되었는지 보여주고 제 노래를 먼저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저의 외 모만 이슈가 되는게 싫었지만, 그게 또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겪었던 그때의 슬픔, 좌절감들이 저를 매우 많이 도와준 것 같 아요. 이제는 더 많은 사람이 저의 노래와 실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고 그것이 매우 감사해요. 만약 저 한테 그런 시가가 없었다면 지금 제가 가진 모든 것들 에 감사할 줄 몰랐을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겪 은 모든 것들이 저의 일부가 되었고 지금 저는 매우 만 족스럽습니다. 토요일에 있었던 콘서트에서 잘생겨졌다는 말도 들 었습니다.
TR : 김범수 씨 잘생겼어요! (웃음) 이런 모든 칭찬과, 좋은 마음들과 말들이 저에 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저의 음악에 스며듭니다.
김범수 씨는 강렬한 목소리의 알앤비 가수로 잘 알려 져 있고 김범수 씨가 출연한 “나는 가수다”도 매우 즐 겁게 감상했습니다. 공연한 곡들 중 김범수 씨가 가장 좋아하신 곡은 무엇인가요? 저는 재밌는 것을 좋아해요! 한국에서 발라드는 템포 와 상관없이 가장 유명한 장르라는 것 아시잖아요. 저 는 이 장르에서 타고난 가수로 알려져 있고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나는 가수다”에서 공연한 모 든 곡이 좋았습니다. 매 공연에서 제가 하고 싶고 보여 주고 싶은 무대를 꾸렸어요. 예를 들자면 님과 함께, EDM, 희나리 그리고 그 외에 곡들도요. 모든 공연이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무대들이였고 모든 노래에 제 색깔이 있었습니다. 워낙 제 팬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좋아하고 콘서트에 서 관중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아해요. 저란 사람이 신 중하다기보다는 재치있는 사람이에요. 제 노래를 들 으신 분은 아마도 제가 아주 조용할거라고 생각하시 겠지만 사실 다른 모습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제 노래 색깔 안에 저의 성격은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마도 제 성격을 가장 가깝게 표현한 음악으로 말할 것 같으면 발라드를 선택하겠지만, 조금 재치있고, 빠 르고, 웃기는 박자를 선호합니다. 제가 잘하는 것이기 도하고 관중들이 공감도 많이 할 수 있는 발라드도 좋 아합니다. 그리고 저는 발라드의 웃기고 진지한 양면 성에서 매력을 느껴요.
김범수 씨가 하고 계시는 다른 프로젝트들이 있나요? 엠씨나 “슈퍼스타K” 같은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하시는 모습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김범수 씨처럼 실 력 있는 사람들을 찾는 것에 혹시 관심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멀티플레이를 원하는 시대인데. 사실은 저는 노래를 부르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요. 저 는 노래를 부르는 것 이외에는 관심 있는 것도 없습니 다. 개인적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것은 노래를 부 르는 것 말고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트랜드와 시 대가 변하면서 종종 다른 티비 프로그램들에 출연 제 의를 받는데 사실 이런 것들도 점점 흥미롭다고 느끼 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아직도 저는 노래를 부르는 것 과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것이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 입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이 저는 재밌는 것들을 좋아 해서 팬들과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여러 예능 프 로그램에 출연하는 거도 좋아하고 그래서 이런 기회 를 더 많이 만들려 노력하고 있어요. 신인 가수를 발굴 하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재능있는 신인분들의 문을 열어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해가 지날수록 이쪽 일에 더욱 관심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제가 새로 운 가수를 프로듀스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예를 들 자면 사람들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에 서 가수의 꿈을 거의 포기했던 황치열이라는 가수를 알게 됐듯이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습니다. (중국의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 씨가 아닙니다) 이런 방송 경험들을 통해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그 사실에 행복한거같아요. 제가 만약 도울 수 있다면 제 가 하는 일들과 균형을 잡아가면서 계속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여러 OST에도 참여하셨는데요, 김범수 씨의 목소리 가 감정적인 장면의 감정을 매우 뚜렷하게 전달하는 것 같아요. 김범수 씨가 노래를 부를 때 감정 표현을 어떻게 하시나요?
OST로 말할 것 같으면 저는 OST를 잘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제가 불렀던 곡이 드라마 랑 너무 잘 맞아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잘해서는 아니고 정말 좋은 드라마와 OST에 참 여할 수 있었던게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TV 출연을 못 했던 시절에 할 수 있는게 OST였는데 정말 좋은 기회 게 됬었죠.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었다는거에 감사해요.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무 엇이었나요? 미래에는 어디에서 공연하고 싶으신가 요?
저희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진짜 좋아하고 작은 무대 에서 공연할 때 더욱 기억이 오래가는거 같아요. 팬 들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요. 보통 작은 콘서트 들이 큰 콘서트들보다 공연 스케쥴이 길기 때문에 몸 컨디션도 잘 체크해야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 지만, 작은규모의 콘서트만의 매력때문에 개인적으 로 정말 좋아합니다 . 제가 몇 년 전에 한 공연 중에 캠 핑 스타일로 한 콘서트가 있었는데 레크리에이션 활 동들, 오락, 게임들이 준비되어있었어요. 한 300명 정 도의 관객이 있었는데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했고 캠프파이어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 고 좋았어요. 다음에 공연할 곳이라…내년에는 한국에서의 공연은 잠시 접고 해외에서의 콘서트를 할 계획입니다. 캐나 다가 첫 번째였고, 내년에는 미국, 남아시아, 일본, 중 국, 그리고 호주까지 예상하고 있어요. 아직은 계획된 콘서트는 없지만 내년에는 해외에 있는 한국분들을 더 만나뵈고 싶네요. 저스틴 비버 같은 캐네디언이나 아메리칸 가수들 중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나요?
저스틴 비버의 큰 팬은 아니지만, 그의 노래 중 “Love Yourself”를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Drake를 더 좋아 합니다. 만약 Drake와 무대에 함께 설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Michael Bublé와 Celine Dion도 좋 아해요. Celine Dion은 요즘 스타일의 트랜디한 가 수가 아니지만, 그분이야말로 보컬리스트로는 한 획 을 그은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라스베이거스로 공연을 보러 갔을 때 정말 맑은 공기만 마시며 자랐다 고 생각할 만큼 엄청난 목소리를 가지고 계셨어요. 정 말 대단해요.
마지막 질문으로, 김범수 씨의 마지막 앨범은 2014 년도였는데요, 언제쯤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인가요?
지금 새로운 8번째 앨범을 계획하고 있구요. 저의 20 주년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앨범을 낸지가 오래 되서. 공백기간이 길었는데 그걸 매꾸려고 좋은 앨범 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갖고 싶지 않아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을 때…제가 저의 팬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보 여줄 수 있는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을 가지고 앨범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큰 부담감은 느끼지 않으 려고 노력해요. 그치만 20주년과 저의 팬들이 저를 기 다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20주년 에는 제가 계획한 저의 새로운 앨범과 새로운 프로젝 트를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김범수님과 스태프분 들! 그리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열정적인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콘서트에서 또 만나요! -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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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Buy? 개별 구매 | 개인 티켓은 9월 4일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페스티벌 스케줄은 8월 23일 날 공개한다. 레귤러 1976년부터 시작한 영화 페스티벌로 “페스티벌 중 페스티벌”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시네 마틱한 이벤트로 손꼽힌다. 영화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꿈의 발판이 되고 새로운 작품 을 발표하는 큰 자리이다. 이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고 중요한 영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TIFF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뛰어난 대중을 위한 영화 페스티벌로 세계의 프리미어, 겔라, 그리고 파티들을 포함하여 스타, 감독, 그리고 인더스트리 책임자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매 우 걸출한 이벤트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러 유명 연에인들을 한자리에서 보고싶은 사람 들에게 TIFF은 제격인 셈이다. 2016년 TIFF에는 49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과 19개의 겔라 프레 젠테이션과 영상들이 할리우드 드라마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성인 ㅣ $25부터 25 & 25이하 / 65+ ㅣ $20부터 러쉬 ㅣ $20 프리미어
성인 ㅣ $49부터 25 & 25이하 / 65+ ㅣ $38부터 러쉬 ㅣ $40
주요 베뉴
TIFF Bell Lightbox
TIFF Bell Lightbox는 킹 스트리트와 존 스트 리트의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 문화 센터로 Bell Lightbox는 티프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장소 이다. 350 King St W
Roy Thomson Hall
다운타운 시티 엔터테이먼트 구역에 위치한 콘 서트홀로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토론토 맨델스존 합창단의 주 공연장이다.
60 Simcoe St
The Princess of Wales Theatre
킹 스트리트 웨스트에 위치한 총 200좌석이 준 비된 극장으로 토론토의 최초의 극장이라고 불 릴만큼 역사가 깊은 극장이다.
300 King St W
다른 장소들: Bloor Hot Docs Cinema / Scotiabank Theatre / Isabel Bader Theatre / Scrap Metal Gallery / Art Gallery of Ontario, Jackman Hall Clint Roenisch Gallery / Industry Centre / Digital Screening Library 1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TR 추천 TIFF 프로그램 소개
Special Presentation |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마스터즈 | Masters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 Contemporary World Cinema
시티 투 시티 | City to City
미드나이트 메드니스 | Midnight Madness
웨이브렌스 | Wavelengths
하이 프로파일 프리미어와 세계를 이끄는 영화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영화 중에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김지운 감독의 밀 정, 그리고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까지 총 세개의 영화가 초청되었다.
글로벌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이 강렬한 이야기의 작 품들을 소개하는 컨템프러리 월드 시네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영화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매그니피센트 7이 초청되었다.
와이드 사이드: 최고의 액션, 호러, 쇼크, 그리고 판타지 영화들.
가장 최근의 세계에서 최고로 영향력 있는 예술 영화 감독들이 제작한 영 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영화 중에는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 과 당신의 것 그리고 김기덕 감독의 그물이 마스터즈에 초청되었다.
카메론 베일리 페스티벌 예술총감독은 이번 시티 투 시티 프로그램에서 나이지리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나이지리아를 “필주적이고, 복잡하고, 영감을주는, 매우 유니크한 도시”라고 묘사하였다.
대담성과 예지력 있는 자율적인 목소리를 다룬 영화를 소개.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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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한국영화 LIST
밀정 (The Age of Shadows)
아가씨 (The Handmaiden)
9월 9일 9:00am / 9월 16일 11:45am / 9월 17일 9:30pm / 9월 18일 3시pm
9월 8일 9:30am / 9월 10일 9:30pm / 9월 11일 8:30pm
개요 액션ㅣ한국ㅣ140분 감독 김지운 | 출연 송강호, 공유, 한지민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Yourself and Yours)
그물 (The Net)
9월 12일 2:00pm / 9월 13일 9:00pm / 9월 15일 12:45pm / 9월 16일 9:45am / 9월 18일 6:30pm
9월 9일 1:15pm / 9월 13일 11:30am / 9월 15일 4:30pm / 9월 16일 6:15pm / 9월 17일 5:30pm
개요 한국ㅣ86분 감독 홍상수 | 출연 김주혁, 이유영
개요 한국ㅣ114분 감독 김기덕 | 출연 류승범, 이원근
아수라 (Asura : The City of Madness)
몸 값 (Bargain)
9월 12일 1:00pm / 9월 13일 9:30pm / 9월 15일 2:30pm, 4:00pm / 9월 17일 9:00pm
Short Cut Program 6 9월 11일 9:30pm / 9월 11일 9:45pm
개요 범죄, 액션ㅣ한국ㅣ136부 감독 김성수 | 출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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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릴러, 드라마ㅣ한국ㅣ144분 감독 박찬욱 | 출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김해숙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개요 한국ㅣ14분 감독 이충현 | 출연 박형수, 이주영
celebrities
2016년 TIFF에 참여하는 스타 리스트
토론토 국제 영화제가 이번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TIFF-토론토 국제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영 화를 만날 수 있으며, TIFF를 위해 방문한 많은 셀레브리티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분주하고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에 서 가장 유명한 영화제인 만큼, 유명한 셀레브리티들이 많이 초청되었는데, 이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할리우드 스타와 한국 영화배우들 포함 유명 셀 레브리티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렘을 선물한다. A급 스타들 리스트는TR 웹사이트에서 확인! www.trcanada.com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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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LUZIA’
LUZIA에서는 총족하지 못한 욕망을 채워주기 위하여 비현실적인 세계를 상상하는 백일몽이 멕시코의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시켜켜준다. 경이로운 세상을 만나보고, 오감을 자극하는 영감을 얻고, 빛을 감싸고 비를 안아볼 수 있는 꿈꾸는 듯한 마법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LUZIA’s Inspiration // LUZIA의 영감 NATURE AS METAPHOR
매년 돌아오는 LUZIA에서는 연이 깊은 두 자매국가인 캐나 다에서 멕시코까지의 마법 여 행을 떠날 수 있다. 나비는 캐 나다와 멕시코의 뜻깊은 인연 을 상징하고, 공연자가 나비의 날개를 활짝 피고 레전드의 스 피드 뛰어 멋진 나비의 모습을 보여준다.
A NOD TO MODERNITY
멕시코의 기념비적이고 선발 적인 건축물들은 전 세계적으 로도 돋보인다. 이런 수준 높은 현대식의 조각을 보여주기 위 해 수영하는 공연자들의 코스 튬에 300여 개의 거울을 붙여 라임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면 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ODE TO SURREALISM
벌새의 머리와 날개를 이용하 여 만들어진 캐릭터는 아즈텍 신화에서부터 영감을 얻어 탄 생된 것이다. 이들은 서커스의 초현실적인 아이디어를 강조 하기 위하여 마술을 하면서 여 성이 이구아나의 무늬의 의상 을 입고, 남성이 물고기에게 먹 히는 코스튬과 기타리스트의 머리가 악어 머리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이상하지 않고 자연 스럽게 표현한다.
LIVING EMBODIMENTS OF MYTHOLOGY
반신반의의 비가 세노테의 깨 끗한 물에서부터 나온다. 자 연적으로 일어나는 싱크홀 Mayan는 세노테의 물이 사후 세계의 입구라고 믿었다. 그리 고 Mayan가 아름다운 재규어 한테 믿음을 얻는다는 아이코 닉한 Mayan의 캐릭터와 중남 미의 미신을 잘 어울러지게 조 화시킨 흥미로운 공연이다.
LUZIA의 음악
문화적으로 부유한 멕시코에 서 영감을 얻어 이번 다가오 는 탑 프로덕션 LUZIA는 캐나 다 작곡가 Simon Carpentier 가 탄생시켰다. LUZIA 앨범 은 Simon Carpentier의 오리 지널 버전인 어쿠스틱 세팅을 Nortec Collective’s Bostich + Fussible의 일렉트로 팝으로 재탄생시키고 이에 더붙여 멕 시칸과 라틴 아메리칸 소리까 지 더하여 더욱 풍성해졌다.
태양의 서커스단? 퀘백에서 시작한 공연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지금은 19개의 world wide 진행중인 만큼 인기 많은 세계 최고의 서커스 공연 기업입니다. 그냥 서커스, 인간의 몸의 한계를 시험하는 퍼포먼스 뿐만이 아닌, 서커스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는 세계적인 다국적 서커스 그룹으 로, 배우들의 스펙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의 공연은 몽환적인 배경음악, 최첨단 무대 디자인과 공연, 미디어 기술을 함께 전통정인 무 대 공연과 환상적으로 결합시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공연단입니다.
TICKET
레귤러 티켓 | $49 부터
날짜 | 2016년 7월 28일 - 2016년 10월 16일
장소 | The Port Lands, Toronto 51 Commissioners St., Toronto www.cirquedusoleil.com/luzia
TR REAL REVIEW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2배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추천
Momofuku # 한국계 미국인 쉐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188 University Ave, Toronto, ON M5H 0A3 (The Shangri-La Hotel Grand floor)
토론토의 가을 시작을 알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TIFF(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2016년 9월 8일부터 18일까지 Queen St. West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유명 배우를 레드카펫과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토론토 최대 볼거리 중 하나랍니다. 무더위가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 무렵이기에 사랑하는 연인과 길을 걸으며 데이트하기에 안성맞춤이기도 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영화만 본다면 데이트라고 할 수 없겠죠? 연인에게 센스있는 애인이 되고 싶다면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모모후쿠 Momofuku>를 추천합니다. 모모후쿠의 본점은 뉴욕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계 미국인인 데이비드 장이 오픈한 레스토랑입니다. 토론토에는 샹그릴라호텔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1층 누들바, 2층 밀 크바(디저트), 3층 다이쇼로 1층 누들바는 라멘을 주로 즐길 수 있는 케쥬얼한 곳이라면 다이쇼는 파티나 분위기 있는 근사한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비싸지 않지만 충분히 즐기기 좋은 누들바 모모후쿠 누들바는 2014년 TIFF를 즐기다 저녁식사를 위하여 찾아가 즐겼던 곳이기도 합니다. 누들바에서 유 명한 메뉴는 포크번과 모모후쿠라멘이 있는데, 포크번 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보쌈이 든 번이랍니다. 20대 젊은 커플들에게는 케쥬얼하면서 색다른 퓨전라 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다이쇼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을 쌈에 열광하게 만든 곳이 바로 <다이쇼>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다이쇼에서 가장 핫한 메뉴는 <보쌈>이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커플보다는 친 구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즐기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걱 정마세요! 다이쇼에는 보쌈뿐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쌈(Ssam)이 있어 낯설면서 익숙한 맛의 음식을 20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바, 창가석, 단체석, 패티오까지 마련되어 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문화생활, 맛, 데이트, 성공적! 지난달 13일 <17년산 김범수 콘서트> 캐나다투어가 성 공리에 열렸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몇 달을 손꼽아 기 다렸던 그 날이죠! 꿀성대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재 치있는 입담과 무대매너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여 많 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멋진 문화데이트가 있 는 날 근사한 저녁이 빠진다면 성공적인 데이트라고 할 수 없겠죠? 성인 2명이서 간다면 씨푸드플레터(Seafood Platter) 작은 사이즈와 메인메뉴 1가지 정도 주문한다면 충분히 배부른 식사 한 끼를 즐길 수 있답니다. 모모후쿠 다이쇼의 씨푸드풀레터의 해산물은 싱싱하고
잘 조리되어 남김없이 먹고도 한번더 생각나는 훌륭한 메뉴랍니다. 당일 잡은 굴과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새우 까지 일품!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개인의 입맛에 따 라 즐길 수 있는데, 한국인에게는 초장과 비슷한 맛을 내는 붉은 소스가 역시 제격이더라고요! 라이스 케이크(Rice Cakes)는 퓨전 떡볶이라고 생각 하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떡을 살짝 튀겨서 만들어 떡 꼬치도 연상케하는 맛으로 많이 맵지 않아 부담없이 즐 기기에 좋습니다.
행거스테이크쌈(hanger steak Ssam)은 한입에 싸 먹기 좋은 크기의 상추와 김치가 들어간 쌈장의 맛이 일 품! 고기가 다소 짜서 조금 아쉬웠지만 김치쌈장의 레시 피를 개인소장하고 싶은 맛이랍니다.
TR REAL REVIEW
# 모모후쿠 다이쇼 꿀팁
# 가기 전에 미리 예약하자! 특정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며, 일 반 식사의 경우에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 울 수 있으므로 미리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 약해두세요!
# 드레스 코드는 없어요! 샹그릴라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격식을 차려야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별도의 드레스코드는 없답니 다. 하지만 이왕 데이트하는데 근사하게 차려입고 간 다면 더 좋겠죠?
# 섬머리셔스/윈터리셔스를 노려라! 평소에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섬머리 셔스와 윈터리셔스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코스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더 추워지기 전에 패티오로 가자! 깔끔하게 차려진 다이쇼 실내 인테리어에 반해도 더 추워지기 전에 패티오를 즐기세요! 멀리 있어도 서버 는 당신을 잊지 않고 수시로 오가며 도움을 준답니다.
탄산수 2병 $5.00 Kunstler Holl $16.00 Brisca Fresca $12.00 Small Sea Platter $96.00 Rice Cakes $17.00 Hanger Ssam $28.00
$174.00
# 디너와 같은 메뉴지만 저렴한 런치! 런치와 디너에 동일한 메뉴가 있으나 금액은 거의 2배 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런치를 이용하여 실속있게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세요!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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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흥행 돌풍! 전세계를 매료시킨 올해의 영화.
올여름 대전 마지막 주자로 개봉 이후 연일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터널>이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열연과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통한 입소문에 힘 입어 광복절 하루 만에 100만 관객을 끌어모 으며 한국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여름 최대 흥행 기대작들로 손꼽혔던 한국영화 ‘빅3’가 모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그 모 습을 드러냈다. <터널 Tunnel> 역시 이례적 오프닝 주말 성적인 218,920 달러(선개봉 매출 77,892달러 제외)로 북미 흥행을 시작한 <곡성 The Wailing >과 역시 이례적 오프 닝 성적인 284,776 달러로 박스오피스 23위에 랭크되며 전세계 격전지라 불릴만한 북 미 여름 영화 시장에서 개봉 4주차인 현재까지도 뜨거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부산 행 Train To Busan>의 바통을 이어 받아 8월 26일 <터널 Tunnel>을 기대하는 북미 한 국 영화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8월 26일 북미 개봉하는 <터널 Tunnel> 역시 유럽의 권위 있는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피아짜 그란데(The Piazza Grande) 갈라 섹션에 초청 받아, 세계 유수 언론 및 영화관계자들은 물론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 위원장과 헤드 프로그래 머 마크 페란슨으로부터 각각 “깊은 감정과 유머 코드를 잘 결합한 매우 독특한 작품. 이 해 관계에 반하는 인간 관계의 힘에 대해 시사하는 영화로 배우들의 열연이 이를 더욱 돋 보이게 한다”, “터널은 즐거움과 감동으로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영화”라는 뜨거운 반응 을 이끌어 냈으며, <부산행>과 함께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티 스탁 오르비타 섹션에도 역시 공식 초청 받은 <터널>은 마이크 호스텐쉬 영화제 공동 집 행 위원장으로부터 “가슴 깊이 파고드는 압도적인 드라마와 신랄한 사회 풍자가 결합 된 작품.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 역시 대단하다” 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렇듯 칸 영화 제를 통해 전세계 영화팬들을 매혹시키며 사회적 신드롬까지 일으키며 여름 흥행 스타 트를 끊었던 <곡성 The Wailing>과 역시 칸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올 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 Train To Busan> 에 이어, 유럽의 권위 있는 영화제 들에 초청되어 극찬 받은 <터널 Tunnel> 의 출구 없는 매력에 한국 관객들 역시 깊이 빠 져들고 있다. 둘째, 거대한 재난, 수많은 희생자, 용기와 기개로 재난을 극복하는 주인공이 <터널>에 는 없다. 틀에 박힌 재난 영화의 공식을 모두 거부한 <터널>은 기존 장르 영화의 공식을 모두 비틀며 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를 제시한다. <터널 The Tunnel>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 하는 터
널 안 이야기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시시각각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 난 드라마. 수많은 희생자, 영웅 면모를 지닌 주인공, 모두가 참사를 극복해 나가는 일반 적 재난 영화의 공식을 과감히 비튼 색다른 재난 드라마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새로 운 한국형 재난물의 탄생’이라는 뜨거운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끝까지 간다>로 장르 비틀기와 독창적인 연출로 충무로를 긴장시킨 김성훈 감독의 이런 예출불허의 연출력은 해외 영화제와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 그리 고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 감동을 모두 잡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 었다. 재난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로 분해 1인 재난극의 진수로 인생 연기를 선보인 하정 우. 큰 계약을 앞두고 터널에 갖힌 정수로 분한 하정우는 재난 상황이 원망스럽고 곧 구 조하러 오겠다는 구조 대원이 알려진 기본 수칙을 지키며 생수 두병과 78% 밧데리가 남 은 핸드폰, 딸의 생일 케잌만으로 홀로 고군분투하는 웃픈 생존기는 연민과 공감, 짠한 웃음까지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정수’의 부인 역으로 분해 절제된 감정 연기로 피해자 가족의 아픔을 민낯으로 고스란히 담아내며 이제는 헐리웃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내뿜 고 있는 배두나, 흥행 보증수표 ‘천만요정’에서 친근하고 따뜻한 구조 요정으로 완벽 변 신한 오달수의 현실감 넘치는 열연은 전세계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 게 사로 잡았다. 올여름 흥행 공식 세번째에 들어맞는 <터널>의 메세지는 소리 없이 강력하다. “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이여야 하는데, 요즈음은 현실에서 영화 같은 일이 너무 많이 발생한 다. 이러한 사회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현실을 배경으로 한 재난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터널 The Tunnel> 은 가장 현실적인 소재로 일상 속 재 난의 공포를 리얼하게 묘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사회 전반에 뜨거운 메세지를 던 졌다. 붕괴된 터널에 갇혀 생존한 단 한 사람 ‘정수(하정우)’의 생명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함으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 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간의 생명은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인 데, 희생자의 수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오히려 한 사람이 거대한 재난을 홀로 마주 했을 때 외로움이나 두려움은 더 배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김성훈 감독의 연출의 변처럼 하정우의 고군 분투를 통해 재난 상황 속 생명의 소중함이 개개인에게 현실적으 로 전달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드리어진 안전 불감증, 사회적 시스템에 대한 뜨거운 관 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STORY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 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제목 | 터널 TUNNEL 감독 | 김성훈
토론토 상영관 안내
출연 |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Cineplex Cinemas Empress Walk 5095 Yonge St | (416) 847-0218
장르 | 리얼 재난 드라마
개봉 | 2016년 8월 26일
Cineplex Cinemas Yonge Dundas & VIP 10 Dundas Street East #402 | (416) 977-9262
와이너리에서 즐기는 로맨틱 데이트 TOP 7
바쁘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사랑스럽게 일렬로 정리 된 포도나무를 응시하면 잠시나마 쌓여있던 스트레스 가 풀리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경향이 있다. 그 에 더하여 맛있는 음식과 지인들과 더불어 담소를 나누 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다 행히도 온타리오에는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와 인과 함께 최고의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와이너리 레스 토랑들이 있다.
The Restaurant at Peninsula Ridge OPEN | 수요일 - 토요일
시간 | 런치 - 낮 12시 ~ 오후 2시 30분 디너 - 오후 5시 ~ 오후 9시 일요일 브런치 - 아침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장소 | Peninsula Ridge Estate Winery 5600 King St. W
토론토에서 55분 거리에 있는 Beamsville 에는 나이아가라의 급경사면, 잘 정돈된 포도밭과 온타리오 호수가 장관인 풍경을 자아낸다. 이 레스토 랑은 군침 도는 훌륭한 메뉴들로 캐나다의 탑 100 오픈 테이블 레스토랑 으로 손꼽히는 식당이다. 초록 채소들의 싱긋함과 더불어 향신료가 많이 든 이탈리아 햄, 프로슈토와 장인이 만들어낸 페코리노 치즈 그리고 안초 비 레몬 드레싱으로 만들어진 구운 로메인 샐러드가 가장 유명하다. 식당 주인인 Norm Beal가 “이 메뉴를 몇 번이고 없애려고 했지만, 매번 그럴 때마다 잦은 컴플레인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할정도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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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ler Estates Winery OPEN | 월요일 - 일요일
시간 | 낮 12시 ~ 오후 9시 장소 | 290 John Street East Niagara-on-the-Lake, ON
셰프 Jason Parsons가 요리하는 엄청난 음식과 더불어 어마어 마한 포도밭의 풍경이 잘 어우러지는 와이너리 레스토랑이다. Zagat 독자들이 대단하다고 평을 내리고 CAA에서는 4개의 다 이아몬드를 받은 나이아가라 근처의 레스토랑으로 훌륭한 5개 또는 7개의 코스 메뉴들이 와인과 함께 준비되어있다. 최근의 메뉴로는 구워진 송어가 슈트 루바브와 트리플 크런치 머스타 드와 함께 바삭바삭한 식감이 독보이게 준비되어있다.
Kitchen 76 at Two Sisters Vineyard 오픈 날짜 | 월요일 - 일요일
시간 | 런치 - 아침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 오후 5시 ~ 오후 9시 장소 | 240 John Street East in Niagara-on-the-Lake, Ontario
전통 이탈리안 요리로 핫 스팟이된 나이아가라 근처에 위치해있다. 지 역의 너그러움이 더욱 돋보이는 홈메이드 파스타 그리고 피자 그리고 판 체타의 짠맛과 더불어 구워진 치킨 가슴살 아니면 하얀 콩류와 근대가 함께인 라구 요리가 일품인 식당이다. 식당 주인인 Angela Marotta와 Melissa Marotta-Paolicelli는 이 지역으로 온 지 얼마 안 된 신입자지만 “우리의 특별한 포도주가 만들어지는 자연환경이 우리의 와인을 통해 더 욱 독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목표를 알렸다.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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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ne Vineyard Estate Winery OPEN | 월요일 - 일요일
시간 | 런치 - 오전 11시 ~ 오후 3시 디너 - 오후 5시 ~ 오후 9시 장소 | 1366 York Road, St Davids, ON
200년 전부터 St. David의 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농장 재 료에서 요리로 재탄생한 메뉴들로 이루어진 레스토랑이다. 사 이트에 있는 원래 본연의 집 사진은 1812년 전쟁 당시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그 중 살릴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재건축되었 다. 돼지고기 요리는 직접 이 곳에서 키운 돼지로 요리하기 때문 에 신선한 것을 원하다면 안성맞춤인 레스토랑이다. 이에 더불 어 채소들과 재료들은 이 곳에서 재배되거나 근처 농장에서 구 매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함이 강조된다. 빵도 직접 굽는다는 사 실! 아침에 이 레스토랑을 들린다면 셰프 Ross Midgley가 차도 에서 신선한 토마토와 마늘을 내리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OLiV Tasting Room & Restaurant at Strewn Winery OPEN | 화요일 - 일요일
시간 | 일요일 ~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6시 목요일 ~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장소 | 1339 Lakeshore Rd, Strewn Winery Niagara-on-the-Lake
나이아가라 근처에 있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장소로 군침 도는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다. 아주 부드러운 불에 그슬린 루아그라가 망고 쿨리와 사과 양파 콜스로우와 노랑지느 러미의 투나와 허니 머시룸과 고수 쿨리와 함께 맛있음을 더한다. 메인으로는 팬 로스트 피스타치오와 디종 크러스 트 양고기는 진심으로 최고의 메뉴이다. 와인과 함께 곁들 어서 먹는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맛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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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taurant at Vineland Estates Winery OPEN | 월요일 - 일요일
시간 | 런치 - 낮 12시 ~ 오후 3시 디너 - 오후 5시 장소 | 3620 Moyer Road, Vineland ON L0R 2C0
이 포도밭의 레스토랑은 온타리오 호수 너머로 파릇파릇 한 밭의 풍경을 맘껏 눈에 담으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셰프 Justin Downes는 17년 전 디시워셔로 일을 시작하 여 지금은 최고의 지역 프로듀스로 자리매김하였다. 통통 한 라비올리와 어퍼 캐나다 리코타가 곰보버섯 그리고 연 한 완두콩과 푹 삶은 소 볼 요리는 한번 맛볼만하다. 이 레 스토랑은 CAA에서부터 다이아몬드 4개라는 훌륭한 평을 받았다.
Gazebo Restaurant at Waupoos Estates Winery 오픈 날짜 | 월요일 ~ 일요일
시간 | 런치 -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 오후 5시 ~ 오후 9시 장소 | 3016 County Road 8 Picton, Ontario
심플함과 신선한 재료들을 추구한다면 Prince Edward County에 위치한 이 식당에 방문해보자. 크리스 피 비어 배더드 퍼치가 마요와 함께인 번과 점심 메뉴 로 준비되어있고 저녁에는 스테이크와 크리스피 감자 튀김과 비어 배더드 오니언 링과 오메이드 스테이크 소 스가 제공된다. 둥근 형태로 건축된 레스토랑으로 파릇 파릇한 포도밭과 레이크 온타리오 뷰를 감상하면서 식 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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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뭐하고 놀지?
어른이를 위한 놀이터!
여름 시즌 끝 무렵인 지금 토론토에서 우리는 현재를 최대한 즐겨야 한다. 여름이 거의 끝나가고 휴가철 막바지인 것도 억울한데 매일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놀잇거리들은 넘쳐나지만 유독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들 은 찾기 힘들어 더욱 서러운 요즘, 맨날 정식적이고 형식적인 저녁식 사와 행사들에 지쳤다면 조금 더 토론토에서 어른들을 위해 준비된 재밌고 신나는 활동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Go-K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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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ama Sailing
장소 | 190 Cherry St, Toronto, ON M5A 3L2
장소 | 235 Queens Quay W, Toronto, ON M5J 2B8, Canada
비디오 게임에서, 영화에서만 보던 카트의 꿈을 현실화 시켜줄 Polson Pier은 토론토 다운타운의 단 하나뿐인 고 카트 코스로 총 28대의 카트가 준비되었이다. 트랙은 자그마치 3, 4 킬로미터 라는 큰 장점이 있다. 스피 드를 즐기는 사람들과 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날려주기 에 안성맞춤인 곳이 될 듯하다.
전통적인 165피트에 3개의 돛이 달린 스쿠너가 온타리오 호수를 아침과 저녁에 여행한다고 한다. 최고의 보트 체험과 어른들을 위한 토론토의 가 장 높은 배에 타고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태양 아래에서 나른나른 하게 세일링을 하면서 스트레스와 밀린 피로를 풀고 안정을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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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Sports
Lego Imagine Nation Tour
장소 | 100 Granton Dr #3, Richmond Hill, ON L4B 1H7
장소 |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er
Nerf wars, PVP Archery, 그리고 bubble soccer까지 PVP Sports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rf wars은 팀으로 구성해서 진행되는 게임으로 베틀 을 여러 가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경쟁하는 게임이다. PVP Archery 는 양궁게임으로 12세 이상부터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bubble soccer 는 큰 버블랩에 들어가서 색다르게 사람들과 구르고 부딪치면 친목을 다 질 수 있는 축구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재미있는 게임이다.
2016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어릴 적 꿈을 현실화시켜줄 매우 큰 레 고 이벤트가 토론토로 찾아온다! 이벤트 장소에는 실제의 사이즈를 재현 한 레고 모델, 큰 레고 구덩이와 여러 놀이 장소들이 준비되어있다. 아마 레고 건설에 대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이벤트가 될 듯하다.
Go to a pool bar
장소 | LAVELLE (16th Floor, 627 King St W, Toronto) CABANA (11 Polson St, Toronto) MUZIK (15 Saskatchewan Rd, Toronto) The Thompson Rooftop (550 Wellington St W, Toronto) 토론토에는 많은 수영장 바들이 Cabana, Muzik, The Thompson Rooftop 그리고 LAVELLE를 포함해 많이 있다.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며 풀에서 수영하고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선탠까지 즐기면서 힐링 시간을 가진다면 아마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최고의 장소일 것이다.
(North Building 255 Front Street West M5V 2W6)
Camp No Counselors
장소 | Lake of the Muskoka / Parry Sound region 어른들을 위한 캠프는 준비되어있지 않다. 하지만 온타리오에는 몇몇 어 른들이 지인들과 함께 캠프 슬립오버를 할 수 있는 Camp No Counselors가 있다. 무스코카나 패리로 여행을가 낮애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게 임과 활동들로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테마 파티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DJ 들과 함께하는 오픈 바에서 또 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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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홀 전체 렌트 가능합니다! * 단체 예약문의: 647-629-7117
L.L.B.O
오늘은 매운 족발 먹을까? 마늘 족발 먹을까??
마늘 족발
THE KOREAN KITCHEN
699 Bloor St W | 647-629-7117
Christie St.
한국식당
다양한 전골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Bloor St W
크리스티역 부엉이 건너편! (구 ‘사케’)
골
불고기 전
매운 족발
당신이 가고 싶은 그 곳에 늘 ~ 푸른 투어가 있습니다! 퀘벡 / 뉴욕 / 명문대탐방 / 노아의방주 / PEI / 미서부 알라스카 / 하와이 / 캐리비안 / 남미 / 고국방문 내 맘대로 자유로운 일정과 공짜 상품이 쏟아지는 여행~
푸른투어가 북미 최고로 자리잡게 된 비결은? 이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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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토론토 / 뉴욕 / 뉴저지 / LA / 한국 5개의 지사 보유 직접 투어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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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와 함께!
647-686-6000
5467 Yonge St. Suite 2층 PRT Tour Canada
www.prttour.ca #50022748
월-금 9:00am - 6:00pm 토 9:00 am - 1:00pm
URBAN 어반 자카파는 3인조 혼성 그룹으로 그룹명은 Urban (도시의)이라는 단어와 ZAppy (눈에 띄는), KAleidoscopic (변화무쌍한), PAssionate (열정적인)의 각 단어의 앞글자를 합성하여 지어졌다. 멤버들은 조현아, 박용인, 권순일로 <그 날에 우리>와 <커피를 마시고> 같이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차트 순위 일 위는 몰론이며 탄탄한 음악성까지 갖춘 어반 자카파는 얼마 전 빈지노와 함께 <목요일 밤>으로 돌아왔다. 2009년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 >를 발표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그룹으로 그룹 초기에는 보컬 그룹이 아니라 R&B 밴드 형태였다. 이들 9명은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같이 했다. 당시에는 소속사도 없었고, 두 앨범도 모두 자비로 냈다. 그 후 2년이 지나 2011년 5월 17일 1집을 발매하였다.뚜렷한 방송이나 홍보활동 없이 사람들의 입소문만으 로 큰 히트를 기록했을 만큼 그들의 음악성은 이미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들 의 음악은 우리에게 친숙한 알앤비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어쿠스틱 소울 장 르로, 리얼 기본 연주에 흑인 특유의 그루브와 소울적인 느낌을 가미한 점이 특징으로, 어쿠스틱한 편곡과 세련된 악기 편성이 그들의 음악 모태인 언플 러그드한 느낌을 잘 살려준다. 어반 자카파는 거의 모든 음반에 멤버들 모두 가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및 프로듀싱 을 전담하며 그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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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A K A PA < 스폐셜 게스트 2PM 임슬옹 >
음원은 물론이며 라이브 실력까지 겸비한 어반 자카파는 이번 다가오는 9월에 캐나다 투어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해줄 계획이다. 9월 18일 일요일에 밴쿠버 Great Hall에서 화려한 막을 열 계획이며 이어 9월 20일 화요일에 토론토 The Isabel Bader Theatre에서 캐나다 투어를 마칠 예정이다. 스폐셜 게스트 2PM 임슬옹과 함께하는 어반자카파 콘서트 놓지지 말자!
VANCOUVER 2016.09.18 SUN 7:30PM @ GREAT HALL, UBC NEST TORONTO 2016.09.20 TUES 7:30PM @ISABEL BADER THEATRE
티켓 문의
WWW.TRCANADA.COM/URBAN 토론토 647 244 8279 | 벤쿠버 604 401 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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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넘게 문 여는 곳 토론토에는 저녁형, 새벽형 사람들에게는 즐길 거리가 없다!? 오산은 금물! 토론토에는 밤에 잠이 오지는 않지만 마땅히 할 것이 없어 방콕하고 있는 사 람들을 위한 자정 12시가 넘어도 문을 여는 장소들과 놀잇거리들이 있다. 자정을 넘어 여는 곳들이 보통 바 아니면 레스토랑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지 금부터 토론토에서 밤새워 놀 수 있는 곳 들을 알아보자!
North Beach Indoor Volleyball 74 Railside Rd
늦은 시간: 금요일 - 자정 12시 - 새벽 2시 토요일 - 아침 10시 - 새벽 2시 새벽에 잠은 안 오고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 모여라! 노스 비치 인도 어 발리볼은 더우나 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 년 내내 배구를 즐길 수 있는 바다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실내 배구장이다. 시원한 여름 바다의 모래장을 연상시키는 여러 개의 풀 사이즈 모래 코트부터 사용 허락된 바 와 그릴, 아웃도어 패티오까지 바다의 모래장과 맛있는 바베큐까지 여름 바다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배구장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암벽 등반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Annex Billiards Club 507 Bloor St W
늦은 시간: 월요일 -일요일: 아침 11시 - 새벽 3시 I Darts Toronto 마컴에 위치한 스포츠 바로 북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곳이기도 하며 7000 스퀘어 피트로 세계에서 가장 큰 다트 브랜 드 바를 자랑한다. iDarts는 다트 게임의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 해 플레이어들이 전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온라인 일렉트로닉 다트 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은 게스트들이 스포츠를 시청하면 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널찍한 스포츠 라운지까지 겸비하고 있다. 만약 다트가 최고의 관심사가 아니라면 풀 테이블과 B.pong 테이블이 있 으니 원하는 것을 골라 하는 재미까지!
The Ballroom 145 John St
늦은 시간: 목요일: 아침 11시 - 새벽 1시 금요일 & 토요일: 아침 11시 - 새벽 2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새롭게 탄생한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이곳은 총 900명 의 게스트를 초대할 수 있을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와 독창적인 인테리어 를 자랑한다. 10개의 볼링 트랙, 티비, 편안한 라운지 스페이스, 루프탑 패 티오와, 바, 당구대, 라이브 스테이지, 버블 하키, XBox Corner, 탁구대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놀잇거리들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뛰어난 음식들이 최고의 셰프들 손에서 만들어진다. 여러 지인과 재미있는 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Breakout Team Adventures 705 Progress Ave
늦은 시간: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새벽 1시 30분 실제를 가장한 시뮬레이션 모험을 떠나고 싶다면! Breakout Team Adventures를 방문해 보자. 지인들과 팀을 꾸려 복잡한 방들 안에 갇혀 여 러 단서와 퍼즐을 풀어 한 시간 안에 탈출해야 한다! 방의 종류와 주제, 테 마가 다르므로 골라 하는 재미까지! 방 탈출 게임은 10명의 인원에 $115 불이라는 파격적인 딜이 있다. 이 외에도 스티키 볼이라는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들을 다른 팀에게 공격하며 공을 반대편 사람의 몸에 붙일 때까지 진행되는 게임이다.
Castle Board Game Café 454 Spadina Ave
늦은 시간: 일요일 - 목요일: 자정 12시 - 오전 12시 금요일 - 토요일: 자정 12시 - 새벽 2시 스파다이나 에비뉴에 위치한 캐슬 보드게임 카페는 토론토 탑 보드게임 장소로 2013년에 건설되었다. 100여 가지가 넘는 보드게임과 더불어 맛 있는 간식과 음식들, 음료 그리고 술을 마시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만약 보드게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면 온라인이나 스토어에서 구 매 가능하다는 사실! 한 사람당 한 시간에 $2.50으로 원하는 다양한 게임 을 한 시간 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다.
iDarts
7850 Woodbine Ave
늦은 시간: 일요일 - 목요일: 오후 5시 - 새벽 3시 금요일 - 토요일: 오후 1시 - 새벽 3시 I Darts Toronto 마컴에 위치한 스포츠 바로 북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곳이기도 하며 7000 스퀘어 피트로 세계에서 가장 큰 다트 브랜 드 바를 자랑한다. iDarts는 다트 게임의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 해 플레이어들이 전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온라인 일렉트로닉 다트 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은 게스트들이 스포츠를 시청하면 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널찍한 스포츠 라운지까지 겸비하고 있다. 만약 다트가 최고의 관심사가 아니라면 풀 테이블과 B.pong 테이블이 있 으니 원하는 것을 골라 하는 재미까지!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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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피어슨 공항 가이드 이제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는 사람들과 아니면 느지막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토론토 피어슨 공항은 나날이 붐비고 있다. 큰 규모의 공항이니만큼 처음 공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간혹 당황스럽고 헤매게 되는 일이 다반사이다. 또한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는 여행객을 위해 준비된 많은 것들이 있지만 잘 알지 못해서 누릴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곳곳에는 여행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시설, 서비스, 공간이 준비되어있다. 지 금부터 조금 더 편하게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자.
터미널 1
터미널 3 토론토 공항에는 2개의 승객 터미널이 있다 터미널 1 & 터미널 3
작은 열차 Terminal Link가 승객들이 두 터미널을 오갈 수 있도록 운행한다. 싸인들이 혼란스럽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길을 잃지 않도록 더욱 주의 할 것. 보안 검사 라인이 매우 길고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입국할 때, 입국 심사대까지 매우 긴 거 리가 될 터이니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 이 좋다. 무료로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공항 셔틀 터미널 1
알아두면 좋은 팁
터미널 3
호텔까지 승객들을 이동시켜 주거나 터미널 1과 3을 오갈 수 있다. 무료로 운행되는 공항 셔틀은 30분 마다 운행된다.
30분 공항 셔틀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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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료
터미널 1 - 터미널에서 가장 낮은 출입구인 Level G의 S5 터미널 3 - 터미널에서 가장 낮은 출입구인 Arrivals Level 1의 C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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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4
샤워할 수 있는 샤워공간이 터미널 두 개의 모두 설치되어있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승객들은 돈을 지급하고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랜드사이드란 터미널 안에 공동의 공간으로 보안이 되지 않는 존이다.
에어사이드는 터미널 안에 보안이 되는 존이니 승객들도 보안 검사를 받고 입장할 수 있는 존 이다.
공항에서 잘 수 있는 곳
팔 받침대가 없는 의자들이 공항, 랜드사이드, 에어사이드 등 여러 공간에 놓여있다.
터미널 1 에는 랜드사이드 출발 레벨에는 따로 레스트 존이 마련되어있다. 잠을 청하고 싶다면 이어플러그나 핸드폰을 준비하여 소음 을 최소화 하자. 담요를 덮어 따뜻함을 유지하자.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면 터미널 3에는 호텔로 이동시켜 주는 무료의 공항 셔틀이 준비되어있다.
레스트 존
CIBC Welcome Centre |
도착 레벨 의 터미널 1에는 6~7개의 큰 푹신한 의자들이 놓여있다. 국제선 도착 지점에 위치해있어 마냥 조용하지는 않지만 핸드폰이나 이어 플러그를 사용하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약국 | Skyhealth 약국은 Skyhealth 메디컬 클리닉 옆에 위치해있다. 장소: 터미널 1 캐나 다, 랜드사이드, 레벨 2 파킹 그리고 링크 트레 인. 시간: 새벽 6시 - 저녁 10시
샤워 |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총 3곳이다: 3개의 Plaza Premium Lounges의 에어사이 드. 굿라이프 (장소: 터미널 1, 랜드사이드, 도착, Area F). Sheraton Gateway (장소: 터미널 3, 랜드사이드)
Lounge 15 (Lounge Q) | 공항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팔받침대가 없는 편안 한 의자들이 준비되어있다. 아이들을 위한 플레 이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장소: 터미널 1, 출발 레벨, 랜드사이드, 통로 15.
기도의 방 |
The Aviation Interfaith Ministry 센터가 기도의 방, 명상,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줬다. 사제, 로만 카톨릭, 그 리고 크리스찬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장소: 터미널 1 (레벨 1) 그리고 터미널 3 (레벨 2).
스파 | 매니큐어, 페디큐어, 페이셜, 마사지, 그리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곳들이 마련되어있 다. 장소: 터미널 3 캐나다, 에어사이드, 출발 레 벨(게이트 B5). 시간: 새벽 7시 - 저녁 9시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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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공항 가는 법 버스 이용하기
Toronto Transit Commission (TTC) - 토론토 피어슨 공항은 총 4개의 TTC 익스프레스와 지역 버스 루트를 제공한다. 192 Airport Rocket - 공항 터미널과 키플링 스테이션 (서브웨이) 사이를 오갈 수 있다. 중간중간 몇몇 개의 버 스 스탑이 있다. 총 이동 시간은 약 20~25분이다. 52A Lawrence West - 공항 터미널 그리고 로렌스/ 웨스트 로렌스 서브웨이 스테이션을 이어준다. 300A Bloor-Danforth - 공항과 Bloor-Danforth corridor를 새벽 2시 - 새벽 5시에 오갈 수 있다. 307 Eglinton West - 새벽 1시 30분 - 새벽 5시 사이에 공항과 영스트리트 이글링턴 에비뉴를 이어준 다. TTC 버스 스탑은 터미널 1 (그라운드 레벨, 2nd curb, Column R4) 그리고 터미널 3 (도착, 3rd curb, Column C12) GO Transit - 버스 루트 34번으로 공항과 노스욕에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 루트 40번: 해밀턴, 옥빌 그리고 미시사가. 그리고 한 시간마다 서브스가 욕데일, 영 & 셰퍼드 그리고 핀치 서브웨이 스테이 션에 운행된다. 러쉬 아워 시간에는 30분마다 버스가 운행된다. 고 버스 스탑은 터미널 1 (그라운드 레벨, 2nd curb, Column Q2-Q4). 공항과 노스욕 거리의 이동시간은 약 15~30분이다. Brampton Transit Airport Express - 토론토 피어슨 터미널 1 (그라운드 레벨 2, 2nd curb, Column S2) 그리고 Bramalea City 센터 쇼핑 몰에 있는 Bramalea 터미널 사이를 오간다. MiWay local transit - 버스들은 미시사가를 중심으로 운행된다. 루트 7N 그리고 루트 7S 로 이동하는 버스는 시티 센터 버스 터미널 (플랫폼 K)과 Westwood 몰 버스 터미널 (플랫폼 C)을 지나 공항 터미널 1 에서 멈춘다 (그라운드 레벨,2nd curb, Column S4).
카 렌트
6개의 차를 대여해주는 에이전시가 터미널 1과 터미널 3 옆에 위치한 주차장 레벨 1에 있다: Avis, Budget, Dollar, Enterprise, Hertz, National/Alamo, Thrift
호텔 셔틀
몇몇개의 호텔은 게스트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과 연락을 취해 셔틀 서비스에 대해 문의해보자.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BWP Toronto Airport Hotel • Comfort Inn Toronto Airport • Courtyard by Marriott Toronto Airport • Fairfield Inn & Suites Toronto Airport • Four Points by Sheraton Toronto Airport • Hampton Inn & Suites Toronto Airport • Hilton Garden Inn Toronto Airport • Hilton Toronto Airport & Suites • Holiday Inn Toronto International Airport • Hotel Carlingview Toronto Airport • Quality Suites Toronto Airport • Toronto Airport Marriott Hotel • Travelodge Hotel Toronto Airport • Westin Bristol Place Toronto Airport.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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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호텔 토론토 공항에서 자고 싶지 않다면 공항 근처에는 몇몇 개의 호텔이 있다.
Sheraton Gateway Hotel - 터미널 3으로 날씨에 지장을 받지 않는 통로로 연
결되어있다. 호텔 안에는 24시간 체육관, 수영장, 월풀 욕조,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호 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25불로 이용 가능 하다.
ALT Hotel Toronto Pearson - 공항에서부터 4분 거리인 Viscount station에 위치한 호텔로 새로운 합당한 가격의 호텔이다. 무료로 공항 셔틀을 터미널 1과 터미널 3까 지 이용할 수 있다.
Four Points by Sheraton Toronto Airport - 공항에서부터 5분 거리 인 터미널 3과 가장 가까운 호텔이어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Comfort Inn Toronto Airport - 공항에서부터 5분 거리에 위치한 공항과 매 우 가까운 호텔이다. 이 호텔까지는 공항 셔틀이 운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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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몰랐지? 체리농장 블루베리 말고~
라벤더 농장 작년에 체리 직접 따는 농장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 년에도 가보고 싶어서 농 장들을 검색하다가 ‘Terre Bleu’라는 라벤더 농장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꽃 중에 라벤더꽃을 정말 좋아해서 온타리오에서 가장 큰 라벤더 농장을 다녀왔습니다. 테 리블루 라벤더 농장은 토론토에서 약 1시간 정도에 떨어진 곳 밀튼쪽에 있는데요. 라벤더 농장이 매일 여는 것이 아니라 금,토,일,월만 열어서 주말엔 차가 많이 막히 니 그거 생각해서 잘 생각해서 출발하셔야 할 거 같아요! 입장료는 10불이고요. 라 벤더 후기 보니깐 10불 내고 들어갔었는데 마감 시간을 잘못 알아서 조금밖에 보지 못하고 나왔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 니깐 꼭! 참고하세요.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면 라벤더 농장 사인과 함께 라벤더 농장하우스가 그게 보여 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농장하우스가 먼저 보이시는데 그것은 기념품을 파 는 곳이니 나중에 구경하기로하고 농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저는 “아! 내가 여길 오 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 그 초록색과 보라색 조화가 대박 예뻤 어요. 그리고 30분마다 가이드들이 같이 돌아다니면서 재밌고 알차게 설명을 잘해 주더라고요! 라벤더 농장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고 중간중간에 양봉하는 곳, 라벤 더 말리는 곳, 시원한 산책길이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농장은 넓지만, 보라 색이 약간들 한 라벤더들이 많았는데 산책길로 들어가서 구석에 있는 농장은 정말 색깔도 더 진하고 예뻤으며 그 농장의 상징인 노란색 대문도 있었어요. 그리고 농 장 옆쪽으로는 말이 있었는데 말도 탈 수 있게끔 해놨더라고요. 말이랑도 사진 찍 는 분들 많았어요. 이곳에 가시면 사진을 평소에 즐겨 찍지 않으시는 분들도 폰카메라를 통해서 찍으 실 수밖에 없으실 거예요! 꼭 찍으셔야 할 부분이 라벤더 농장으로 전체 샷, 라벤더 농장을 배경으로 노란색 대문과 사진 한 장, 그리고 라벤더 꽃 가까이에서 접사 사 진은 꼭! 찍으셔야 합니다. 얼마나 이쁜지 이곳에서 웨딩촬영도 굉장히 많이 한다 그러더라고요! 저는 그날 가서 사진 정확하게 245장 찍고 왔어요. 한 전신사진 한 장 건져보겠다고 30장씩 찍은 거 같네요. 저는 농장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을 때 나 혼자 나오고 싶은데 다른 사람까지 같이 나올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농장이 커 서 찍으실 땐 너무 많고요. 사람들이랑 서로 방해 안 되게 이쁘게 찍으실 수 있으세 요. 그리고 흰색 옷을 입고가야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흰색 옷에 반 대! 검정 옷 입고가서 거무튀튀하게 나왔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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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TERRE BLEU LAVENDER FARM (2501 25 Side Rd, Milton, ON) 웹싸이트 terrebleu.ca
그리고 농장에 가셔서 꼭 드셔야 할 한가지! 바로 라벤더 맛 아이스크림이랍니다. 제가 정말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하는데 이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 였 고요. 누구나 다 좋아할 맛으로 달지도 않았어요. 아이스크림은 밖에서 팔지만, 계 산은 기념품샵에서 하시고 영수증을 가지고 아이스크림 파는 데에 내셔야 해요. 레 몬에이드도 파는데 저는 안마셔봤어요. 레몬에이드는 가격은 꾀있는 편이였는데 양이 적어 보이더라고요. 물은 안 파는 거 같았어요. 그러니깐 꼭! 가시기 전에 물챙 겨가세요. 아이스크림먹으면서 더위를 조금 가라앉히고 기념품샵에 들어갔어요. 기념품 가게에는 비누, 바다 클렌징, 치즈, 스프레이, 인형, ,마카롱, 라벤더 말린 것 등등 당연히 라벤더 냄새가 나는 상품들을 많이 팔았어요. 2층에는 사진이나 직접 그린 그림전시를 많이 해놨어요. 저는 방에 뿌리는 스프레이와 라벤더 말린 거 사 서 하우스 배경으로 사진 몇 방 더 찍고 돌아왔답니다. 전체적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 이렇게 이쁜 힐링 장소가 있다는 것도 흔치 않은데 짧은 시간 힐링한 거 같아서 너무 좋았고요. 가족이랑 가는 것을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랑도 기분 좋게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곳! 너무 예쁜 라벤더 농장, 테리블루였습니다.
오시영 (siyoch424@gmail.com)
TERRE BLEU LAVENDER FARM
905-593-1459 Hours: Monday- 11:00AM~4:00PM Fri-Sunday- 11:00AM~4:00PM Adults - $10 including HST on weekends and $8 +HST on Fridays and Mondays * Children Under 2 - Free
별이 쏟아지는 곳!
무스코카 캠핑 우연히 TR CANADN 에서 별을 검색어로 찾다가 torrance barrens dark sky preserve 이란 곳을 알게 됐는데 친구와 가보고 싶어서 더 자세히 정보를 찾았다. 토론토에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은 빛공해 차단 지역으로 은하수를 잘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멤버를 꾸리고 차를 렌트하여 주말에 가기 로 했다.
각자 핸드폰에 주소를 찍고, 사전에 조사해온 고속도로 루트도 인쇄해오고, 만발 의 준비를 했다. 당일 구름이 많이 끼고 비 소식도 있었기에 걱정이 됐다. 하지만 가 는 길 내내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 가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다.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들려 출출해진 배를 간단하게 먹고 다시 얼마 안 남은 목적지를 향해 출발. 달 리고 달리는데 소나기비인지 갑자기 하늘이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달려 torrance barrens 주차장에 도착했고, 비가 점점 멈췄다. 내리자마자 온통 허허 벌판 자연 그대로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많이 꿉꿉했다. 우연히 하이킹을 온 캐네디언 부부를 만나, 우리도 그 뒤를 자연스레 따라나섰다. 부부는 자주 오는 곳이라 하였고, 가는 길목마다 블루베리를 땄다. 우리에게 나눠 주며 먹어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화하면서 어찌어찌 우리는 부부와 하이킹 코스 를 마쳐 차를 세워뒀던 주차장으로 왔다. 우리는 하이킹을 하는 도중 갑자기 또 비 가 오기도 했고, 그치고 쨍쨍해지기도 했고 그런 날씨 탓에 벌레들이 꼬이면서 원 치 않는 동행을 했지만 부부를 따라가면서 설명도 듣고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며 힘든 것도 모르게 두 시간이 지나갔다. 끝으로 도착지점에선 모두가 we made it! 을 외쳤다. 아주 신이났다. 헤어지기 전 에는 부부가 우리에게 생명수인 물과 시리얼 바를 건네주었고 우리 여행을 응원해 주었다. 우리는 같이 단체사진을 남겼고 후에 메일로 함께 찍은 사진과 감사의 마 음을 전했다! 하이킹을 마치니 슬슬 저녁시간이었고 배가 고파 왔다.
차를 타고 자리를 찾아 돌다가 한쪽에 차를 세워 자리를 잡고, 저녁을 먹었다. 한참 활동 후에 먹어서 그런지 밖에서 먹어서 그런지 모두 다 좋은 건지 더 꿀맛이고 아 주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어두워질수록 구름은 지나갈 줄 모르고 애꿎은 모 기들만 우리 곁에 윙윙 거렸다. 야외활동에 필요한 버물리 따위는 먹히지도 않았다.
주소 Southwood Rd, Gravenhurst, ON 웹싸이트 https://www.facebook.com/TorranceBarrens-Dark-Sky-Preserve-321424621297768/ 우리는 밥을 서둘러 먹고 차로 대피했다. 차에서도 모기와의 전쟁은 끊이지 않았 다. 무사히 오늘 별을 보게 해주세요 바라면서 해가 늦게 지므로 우리는 쉬면서 기 다렸고 서서히 어두워졌을 때 우리는 다시 잘 보이는 그래도 맑은 하늘을 찾기 위 해 이동을 했고 아까 하이킹을 마쳤던 주차장에 다시 차를 세웠다.
정말 다행히도 우리는 아주 아름다운 하늘을 봤다. 나는 이렇게 많은 별들을 이런 하늘을 살면서 처음 봤다. 친구들 말로는 이것도 구름이 껴있기 때문에 덜한 거일 텐데 날씨가 더 좋았으면 얼마나 더 예쁜 하늘이었을까라고 말했다. 나는 오늘 이 하늘만으로도 정말 입이 떡 벌어졌다. 나는 별똥별도 본 거 같은데 내가 본 게 별똥 별이 맞는지.. 아무도 알수 없다. 나만 아는 사실. 우리는 별자리는 물론 반딧불이 그리고 흐릿했지만 은하수도 본 게 아닐까! 카메라로는 다 담기지 않았다.
새벽 한 시가 넘어서 별 보기는 마무리했다. 걷기도 하고 비도 맞았고 모기떼와 전 쟁도 했지만 피곤해도 이렇게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와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 무 좋았다. 별을 보며 잠을 잘 수 있었다는건~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 다음날 아 침 날이 너무 좋았다. 우리는 아침으로 라면을 먹고 집에 가는 길에 와사가 비치를 잠깐 들려 아쉽지만 렌트카 반납 시간 때문에 서둘러 토론토로 갔다. 가는 길 내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냥 좋았다. 운전을 해준 홍준오빠,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고 멋진 사진 찍어준 태 성오빠, 맛있게 고기 꿔줬던 재원이. 같이 여행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와서 너무 좋 았어 고마워 친구들. It will be a great memory for me for so long. Thank you guys!
황다영 (hwangda0@gmail.com)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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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만나는 한 여름밤의 야시장!
워터프론트나잇마켓
주소 185 Cherry St 웹싸이트 www.waterfrontnightmarket.com
7월 22일 (금) Waterfrontnightmarket.
냄새가 코를 찌르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했다. 익숙했던 것도 처음 보는 것 들도 있었다. 나는 그 많은 부스 중에서 혹시 한국 음식은 판다면 무엇이? 있을까 은근히 눈으로 찾고 있었다. 눈에 띈 건 설빙, 그리고 구운 오징어와 파전을 파는 곳이 있었다. (아이스티 파는 곳도 ..) 한국에서도 자주 먹던 인절미빙수를 맛보고 싶었으나 얼음 기계의 고장으로 다음기회 에.. 그래서 파전을 샀다.
다른 많은 간식들이 있었지만, 다 먹을 배가 없었으므로.. 간단히 사들고 공연장 앞에 의 자들이 깔려 있어서 편히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저녁이라 그래도 선선하니 노래도 흘러 나오고 사람들의 북적북적함조차도 좋았다. 공연을 보며 앉아있는데, 예전 임진각에서 뮤직 페스티벌 봤던 때가 생각나기도 했다. 그만큼 여유로운 느낌이었다. 그것도 잠시 우 리는 디저트를 찾아 돌고 돌았다. 그렇게 택한 것이 공차. 공차가 그래도 우리에게 익숙했다. 여기저기 음식들을 보면서, 취두부의 향을 맡을 수 있었는데 먹을까 말까 하다가 먹지 않았다. 눈으로만 실컷 음식 구경을 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중국인가 싶었다. 특이한 음식이기도, 중국인을 많이 보기도 했던 것 같다. 아시아에는 다 중국인인가 잠깐 착각할 정도로..! 그렇게 우리는 아시아 야시장을 마무리하였다. 다 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던 행사, 특별한 이벤 트가 아니었을까. 과연 사람들에겐 어떤 메뉴가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궁금했다. 나는 첫 날에 갔었지만 삼 일째까지도 야시장은 북적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야시장은 특별한 경 험이었다. 황다영 (hwangda0@gmail.com)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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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liament St
아시아 도시 생활의 사징인 야시장!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러 첫째날부터 방문 해 보았 다. 185 Cherry street. 다운타운으로 내려가 121번 버스를 타고 이동. 바로 앞에서 내 릴 수 있었다. 행사는 midnight까지.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midnight까지 할 수 있었 지 않았나 싶다. 어두워야 야시장이라고 할 수 있지! 친구들과 함께 8시쯤 도착했는데 도 밝았다.
Lake Shore Blvd
Waterfront Night Market
여름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주소 210 Princes’ Blvd 웹싸이트 theex.com
CNE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시죠? 오늘은 CNC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5시 이후 $6 표를 구매했습니다. 주중 저녁에 가면 이렇게 저 렴한 가격으로 입장하실 수 있으니까 꼭 참고하시고 시간이 맞으시면 주중 저녁을 추천 합니다! 이 표는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는 못 하고 직접 가셔서 입구에서만 구매 가능합니 다. 저도 굉장히 오래간만에 가는 건데 생각보다 설레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있 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놀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항상 준비돼있으니까 골라서 하 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가 와서 좀 기다리다 8시쯤 가서 시간이 해가 늬엿늬엿 지고 있었 어요. 근데 웬걸.. 저녁에 가니까 더 재밌었어요!! 야경이 또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주중 저녁 추천합니다. 비가 왔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저는 더퍼린 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내려왔는데 아이들 놀이공원 쪽에서 들어갔어 요. 별거 아닌데 이런 색색의 벤치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불 빛들이 아주 예뻤어요! 점점 설레기 시작하는 비글 한 마리는 걸음이 빨라집니다. 지나가 는데 푸트스텐드가 계속 보였어요! 제 일행은 조금 더 일찍 도착해서 음식빌딩에서 밥을 먹었는데 무려 라면 햄버거..를 먹었다고 합니다. 무슨 맛이였냐고 하자 라면과 햄버거를 먹는 맛이라며.. 네.. 한 번 정도는 먹을만하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한 음식이 푸드빌딩에 아주 많으니까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고르면 좋을 것 같으나 푸드빌딩이 어마 무시하게 크다는 게 함정.. 본인이 드시고 싶으신 게 있다면 거기로 바로 직행하는 게 사실 시간도 절약하고 좋을 것 같긴 해요! 푸드빌딩 안에서 파는 신기한 음식들을 모은 TR 글 참고하 세요 :) - http://www.trcanada.com/freeboard/3645486.
무엇을 할까 하다가 일단 바로 옆에 Arts and Craft show를 하는 곳이 있어서 거길 들어 가 봤습니다. Pavilion 전체가 이런저런 가게들로 꾸며져 있었고 CNE 안에 이런 게 있는 지 몰랐는데 여기도...구경을 다하려면..최소 한 시간 짜리 더군요. 그래서 후다닥 쭉 봤는 데 먹을 것도 팔고 입을 것 바를 것 등등 여러 가지 많이 팔고 미술작품도 많이 있었어요. 돌아다니시다가 너무 더울 때 들어가면 딱 맞을 것 같아요 :)
이렇게 거의 마감 시간까지 늘다 지쳐 들어와서 씁니다. 집에 와서 보니 Chimney 아이 스크림을 못먹… ㅠㅠ 근데 또 보니까 점심시간에 푸드빌딩들어가는건 무료라고 하더 라고요! 제가 이전 회사가 Exhibition Place 근처여서 그때 사람들이 가끔 가서 사 먹 었는데 저는 한 번도 가볼 생각을 못했네요. 링크 참고해주세요 :) - http://theex.com/ main/guest-info/tickets/corporate-sales/meal-tickets 네 이것으로 CNE 리뷰를 마칩니다. 이제 여름 막바진데 항상 냉방병 조심하시고 다치지 마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이해나 (leehena@hotmail.com)
Dufferin St
그리고 나와서 게임 하는 것도 구경하고 놀이기구를 이제 뭘 탈까 심층적인 고민과 회의 를 했어요 ㅋㅋ 참고로 CNE에서 타는 놀이기구는 입장료와 별도로 따로 티켓을 구매해 야 하는데 티켓부스마다 현금만 받는 곳이 있고 카드도 받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어느 정도의 현금을 들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본격적으로 나는 놀이기구를 타겠다! 하시는 분들은 미리 CNE 웹사이트에서 Ride All Day 티켓을 구매하
는 게 이득입니다. 링크 참고 하세요 :) - http://theex.com/main/guest-info/tickets/ ticket-prices네 그래서 저희는 많이 타지 않을 거라 심층 고민 끝에 줄이 없고 안 무서 운 어린이 대관람차를 타기로 ㅋㅋㅋ했어요. 왜냐면 티켓 4장이 5불인데.. 어른 대관람 차는 표가 5개 일뿐이고... 4개 다음은 22개로 팔뿐이고.. 많이 타기엔 시간이 넘나 없을 뿐이고 ㅠㅠ 아무튼 그래서 4개씩 사려고 사이좋게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서 아 기 어머니 한 분이 오셔서 자기 티켓 4장 남는데 본인한테 사지 않겠느냐고 하시더라고 요. 저희도 22장을 샀으면 아마 티켓부스 옆에서 저렇게 티켓을 팔았어야 했겠죠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사서 대관람차 타러 고고! 갔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아무도 없더 라고요. 저희만 탔어요+_+ 그리고 사람도 없어서 몇 번 더 태워줬어요!!ㅋㅋㅋ 아르바이 트생 고마워요^ㅡ^... 별거 아닌데 되게 저희끼리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아주 재밌게 탔 어요 ㅋㅋ 다음에 또 가면 5시 되자마자 가서 밥 먹고 놀이기구만 타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원더랜드 가격이랑 비슷한 게 흠.. 조금 더 싸면 좋을 텐데 ㅠㅠ 약간 가격이 애매한 건 있긴 해요. 아니면 구경하고 놀면서 22장짜리 사서 친구들끼리 나눠서 진짜 타고 싶 은 거 한두 개정도 타고 기분 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여러분 관람차는 역시.... 야경입니다! 아시죠?!!ㅋㅋㅋㅋ
Gardiner Expy EX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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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도 빠져든
주소 329 Yonge St 웹사이트 www.fiveguys.ca
Five Guys Burger! 안녕하세요 맛집 서포터즈 연희입니다! 이제 8월도 다 지나가고 9월 인디언 섬머만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 겨울은 추울 예정이라고 하는 것 보니 살짝 두렵긴 하군요. 저 는 이번에 Five Guys를 다녀왔습니다. 여러 번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 시나 제 입맛에만 맛있는게 아니더군요. 예전부터 오바마 대통령도 점심으로 시켜먹 었다는 Five Guys! 저도 메뉴판 앞에서 똑 같은 표정으로 주문했던 것 같아요.
저는 다운타운 Yonge & Dundas에 있는 지점으로 찾아갔어요. 간판이 조명으로 화 려하게 되어있어서 눈길을 확 이끄는 매력이 있네요. 빨간색이랑 하얀색으로 theme 이 잡혀있어 아주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메뉴도 아주 심플하게 버거, 치즈 버거, 베이컨 버거, 베이컨 치즈 버거. 이렇게 네가지가 되어있었죠. 그냥 버거를 시키면 패티가 두장이 나와요! Little 버전으로 시키면 패티가 한장이지만 전혀 리틀 하지 않답니다. 여자들은 리틀버거로 시켜도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더블패티. 감자튀김은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따로 시켜야 한답니다! Medium 사이즈도 꽤 크 니 일행이 네명이면 버거 하나씩에 감자튀김 두개정도가 딱 맞을 것 같아요. 저희 일 행은 핫도그도 시켜서 나눠 먹어봤습니다.
버거가 만들어지고 있을 때 옆에서 지켜볼 수도 있고 음료를 따르고 있어도 되고 땅 콩을 주워담거나 케첩을 준비해놓을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주문한 버거는 숫자가 메 겨져서 나오는데 이건 주문한 순서대로 스티커를 붙혀주는 거라서 햄버거를 열기 전 에 누구 것인지 알아보게 만든 거랍니다. 감자튀김은 Fresh 하게! 그냥 Salted된것이 랑 Cajun style이 있는데 Cajun style은 살짝 매콤해서 매운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딱 적당했습니다! 핫도그를 자세히 보시면 소시지가 중간에 반으로 잘라져서 나비모양으로 구워져 나 왔어요. 빨리 익힐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핫도그 한입을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었 어요. 물론 $4.69이면 길거리 핫도그보다 좀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4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위의 사진은 리틀 치즈버거 입니다. 먹느라고 찍어둔게 리틀 밖에 없네요. 고기가 두 껍고 육즙이 살아있어서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럽게 입안을 고기 향으로 가득 채웁니다. 아삭한 채소들이 곁들여져서 씹는 맛도 있어요. 각자 개인이 원하는 토핑만 넣어서 모 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토론토에 맛있는 햄버거 집은 많은 것 같네요. 피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햄버거 중에 제가 추천하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드셔본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아직 안 가보셨다 면 얼른 가보셔요!
저희는 네 명이었지만 항상 5인분을 시켜서 그런지 가격은 $66.66으로 나왔습니다. 정확하게 저렇게 맞추려고 해도 못할 텐데 신기할 정도네요.
여러 군데 자리잡고 있지만 제가 갔던 곳은 Yonge & Dundas 입니다. Five Guys에 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그리고 다음 맛집 리뷰 아이디어도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연희 (2yhcindy@gmail.com) instagram: yhcindy Photo credit: SJ P Lee
Yonge St
주문을 할 때 원하는 토핑도 같이 주문에 들어갑니다. All The Way라는 말은 Mayo, Lettuce, Pickles, Tomatoes, Grilled Onions, Grilled Mushrooms, Ketchup, Mustard 이렇게 들어가요. 더 추가하고 싶은 토핑은 따로 얘기하시거나 빼고싶은 토 핑을 얘기 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추가토핑은 Relish, Onions, Jalapeno Peppers, Green Peppers, A1 Steak Sauce, Barbeque Sauce, Hot Sauce 이렇게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만들어 지는 거라서 조금 기다려야 하지만 배가 고플땐 기다리는 시 간도 즐겁답니다.
맛이 있더군요.
Five Guys Dundas St
자세한 리뷰와 더 많은 맛집 사진들을
TR 맛집 게시판 에서 확인하세요! www.trcanada.com
Classy한 웰링턴의
주소 36 Wellington St E. 웹사이트 www.eastthirtysix.com
East Thirty-Six! 이번엔 한층 더 검증된 맛집들을 찾아봤습니다. Union Station에서 10분정도 거리 에 있는 East Thirty-Six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는데요. 저녁 늦은 시간에 (10시반) 살 짝 출출하고 맛있는 칵테일을 즐기려고 찾아봤어요. 여러 군데를 들려봤지만.. 다들 “Sorry, the kitchen is closed”… 라는 말에 좌절하고 있을 당시! East Thirty-Six는 아직 주방이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달려갔어요.
외관상으론 살짝 잘 꾸며진 스타벅스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들어가려고 보니 한껏 차 려 입고 칵테일을 즐기는 언니들이 있더군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보는데 테이블 세팅 이 아주 예쁘게 되어있어서 일단 기분이 좋았어요~
cauliflower 컬리플라워는 자주 먹지도 않고 딱히 정감이 가는 음식이 아니라 사실 메 뉴에 있어도 그냥 슥 지나쳤을 만한 메뉴였어요. 일하시는 분이 유명하다며 추천을 해 주셔서 먹어봤는데. 어머나…이때까지 컬리플라워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몰랐 다니!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에 살짝 짭짤한 맛까지 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식감도 아삭하고 뭉개지지 않아 딱 알맞았어요. 추천메뉴로 딱 입니다! shortrib 쇼트립이라고 하면 뼈에 붙어있고 퍽퍽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부 드러웠어요. 가격에 비해서 양이 아주 적은 것 빼고는 다 마음에 들었어요. 맛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많이 짜지도 않고 밑에 깔려있는 mashed potato랑 곁들여서 먹 으니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네요. 얇게 썰은 할라피뇨까지 함께하니 정말 괜찮은 메뉴 인 것 같아요. 추천은 하고싶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쎄요!
albacore tuna crudo 정말 알맞게 구운 참치살에 태국 맛이 느껴지는 메뉴였습니 다. 밑에는 청경채랑 그린카레향이 나는 하얀 소스가 있어요. 두부도 cube모양으로 잘라져 있었답니다. 일행중 두분은 참치살은 너무 맛있는데 향이 너무 깊어서 나머지
bone marrow 자, 이건 뭘까요? 요리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곰탕 냄새가 진하게 났어 요. 골수!! 소 뼈의 골수를 이렇게… 요리를 할 수도 있군요. 비쥬얼 적으로 아주 충격 적이었습니다. 외국인들도 이런걸 먹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옆에 숟가락이 들어있 는 저것은 무엇인가 해서 보니… chicken liver parfait. 하하… 다 제가 먹어본 적이 없는 것들이네요. 추천받은 거라서 뭐가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일행이 먹는걸 구경하다가 용기를 내어서 포크를 들었죠. 조금 떼어서 먹어보 니 그냥 고소한 곰탕먹을 때 있는 도가니 같은 맛이 나더군요. 사실 도가니도 못 먹습 니다. 아까 시켜먹은 카르파쵸에 남은 김치랑 같이 먹으니 마치 한국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살짝 느끼함을 김치가 받아주니까 딱 좋았어요. 음식먹으며 김치가 생각나는걸 보니 나이가 먹어가고 있나 봅니다. 용기가 용기를 일으켜 닭간도 먹거보 겠다고 결심했죠. 산처럼 쌓여진 토스트 하나에 곱게 갈린 닭간을 스푼에 얹어 빵에 발라서 먹어봤어요. 빵자체도 좀 짠데 닭간이 많이 짜더라고요. 그래도 생간인데 생 각보다 비리지 않아서 양 조절해서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순대먹을 때 간은 잘 먹으 면서 닭간은 징그러워! 라고 생각한 제가 바보 같네요. 빵위에 닭간바르고 골수까지 얹어서 먹으니 꽤 괜찮았답니다. 다시 먹으러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네명이서 다 먹고 나니 무려 $180이 나왔어요. 팁 포함해서.. 메뉴 다섯 가지랑 칵테 일/와인 네잔을 마셨는데도 왜 배가 부르지 않을까요…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피자랑 칠리를 사서 먹었습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물론 메뉴도 맛있는 것들도 있고 실망한 것들도 있지만 맛있는 건 정말 맛있으니 추천할만 합니 다! 이연희 (2yhcindy@gmail.com) instagram: yhcindy Photo credit: SJ P Lee
Yonge St
beef carpaccio 비프 카르파쵸는 먹어봤어도.. 김치가 곁들여 져있는 건 처음 봤어 요! 하….. 하지만 대 실망이네요. 김치를 찢어서 얹어놓았는데, 김치 맛이 너무 강해 서 김치가 주 재료고 비프 카르파쵸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게다가 찢어서 놓 은거라 길쭉한 김치 한줄이랑 잘 찢어지는 얇은 고기랑 먹으니 정말 김치 맛밖에 안 났어요. 그래서 김치는 놔두고 따로 먹어야 할 정도였죠. 묵은지를 쓴 것 같은데 같이 간 일행의 말로는 김치를 씻어서 잘게 썰어 얹으면 독재적인 맛은 피할수 있다고 하네 요. 하지만 저희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다음 메뉴에 이 김치가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 질지.. 후훗.
는 못 먹겠다고 하더군요. Cilantro. 고수가 들어있으니 싫어하시는 분들은 유의하시 기 바랍니다. 아삭한 청경채랑 쫄깃하게 구워진 참치, 그리고 고소한 두부까지 먹으 니 저는 딱 좋았어요. 향이 진해서 나머지 분들이 못 드시는걸 보니 조심히 추천하겠 습니다.
East Thirty Six
Wellington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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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한 화장품!
BEAUTY ITEM #하태핫해 #19금리뷰 #이건꼭사야해
Urban decay
long lasting makeup setting spray
칠 미스트만 있다면 이제 안심할 수 있다. 더는 메이크 업이 땀에 흘러내릴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칠 미 스트는 방금 화장한 듯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유지해 주 고 건성이나 복합성 피부에 이상적이어서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크리즈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스킨디나 비아(SKINDINÄVIA)와 독점 제휴로 개발되고 소비자 자가평가를 통해 검증된 이 혁신적인 포뮬러는 파운데 이션과 아이섀도, 블러쉬, 컨실러 메이크업을 오래도 록 지속시켜 준다. 그 결과는? 탁월한 메이크업 지속력 으로 온종일 생기 넘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가격 | $38 살 수 있는곳 | Sephora
Donna Karan
Cashmere Mist Deodorant
무덥고 땀 많이 나는 여름철 데오도란트는 필수! 디오드 란트는 산뜻함과 보송보송함을 유지해주고 땀 냄새가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도나카란 캐시미어 미 스트는 땀 억제 기능도 있어 땀이 덜 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지속력이 뛰어나 한번 발라도 하루종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고 사이즈가 작아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제품. 만약 옷에 묻을까 걱정스러운 사람에게 추천! 다 른 제품에 비해 기름기가 덜 돌고 옷에 묻지 않아 더욱 좋다. 가격 | $33 살 수 있는곳 | Sephora
The FACE Shop
The Therapy Anti-Aging Moisturizing Cream
보기에 예쁜 것이 쓰기에도 좋다!? 패키지부터 매우 이 쁜 더페이스샵의 이 제품은 연한 하늘색의 크림으로 냄 새까지 좋은 수분 백 퍼센트를 책임져줄 수분 블렌딩 크 림이다. 안티에이징, 황건조, 고수분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고수분 크림으로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깊은 수분감과 피부 표면의 매끄러운 코팅 효과로 시간 을 멈춘 듯 촉촉함을 제공한다. 가벼워서 여름에는 더 욱 좋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촉촉한 고광택 피부를 만 들어주는 제품이다. 가격 | $45 살 수 있는곳 | Eaton Centre THE FACE SHOP
샵에 오시기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 주시면 더욱 더 편리합니다.
항상 똑같은 헤어 스타일에 지겨운 당신!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이 살아난다. 로맨틱한 펌과 윤기나는 머릿결
Church Ave HAIR STORY NORTH YORK 5315 Yonge St
Bathurst St
Yonge St
헤어스타일리스트 구합니다
North York: 5315 Yonge St, Toronto, 647) 349 - 0606 Downtown #1: 482 Yonge St, Toronto, 416) 922 - 6262 Downtown #2: 588 Yonge St, Toronto, 647) 350 - 6161
IT NEWS
디지털 이미징 기기 ‘사진 공유, 자유롭게’
▲와이파이 무선 트랜스미터를 장착한 니콘 DSLR 카메라 D5. / 니콘 제공
Wi-Fi(이하 와이파이)의 사용 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사물간 연결에 이르기 까지 우리 일상에서 와이파이는 없으면 불편할 정도의 강력한 존재감을 갖는다. 와 이파이 기술과 제품이 어디까지 발달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살펴봤다.
무선 전송 기술, 와이파이가 디지털 이미징 시장 변화를 이끈다. 와이파이는 디지털 카메라의 확장성을 넓히고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을 부여했다. 나아가 디지털 이미 징 기기의 속성과 사진 공유 문화 전반까지 바꿀 전망이다. 와이파이를 활용, 스마트 디바이스나 PC로 사진을 무선 전송하는 ‘사진 무선 전송· 백업 기능’은 현대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 사양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은 사진 촬영 후, PC를 거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이메일과 SNS로 콘텐츠를 공유한다. 필름 카메라 시절, 사진 공유 문화는 ‘인화물을 직접’ 나누는 것이었다. 디지털 카메 라 시대 소비자들은 ‘PC를 통해 사진 파일’을 공유했다. 와이파이를 탑재한 스마트 카메라는 사진을 ‘즉석에서 다양한 플랫폼’에 전달한다. 사진 공유의 거리·공간 한 계가 대폭 해소된 셈이다. 이미지 고속 전송 기기 ‘와이파이 트랜스미터’는 촌각을 다투는 보도 기자, 고해상 도 이미지를 다루는 스튜디오 사진가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기자들은 이 기기 를 활용해 고화질 보도 사진을 PC·FTP 서버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한다. 와이파 이 기술은 온라인 미디어의 취재 시간을 단축하고 공간 제약까지 없앴다. 스튜디오 사진가 역시 고화질 사진을 와이파이 트랜스미터로 바로 전송, 편집과 리뷰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와이파이는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디바이스의 융합’도 이끈다. 디지털 카메라를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 원격 조작하면 촬영 장소 제약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 다. 개인 사용자들은 셀피 혹은 풍경 촬영 시 리모콘 대신 와이파이 원격 조작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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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와이파이를 탑재한 포토 프린터 캐논 셀피 CP1200.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을 쓸 수 있다. 원거리에서의 영상 촬영, 수중·항공 촬영 등 전문 촬영 시에도 와이 파이를 사용한 원격 조작 기능은 유용하다.
디지털 이미징 주변 기기도 와이파이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무선 전송 기능을 탑 재한 ‘메모리 카드’는 구형 디지털 카메라에 스마트 기능을 부여한다. 업로드 인증 절차와 폴더별 비밀 번호까지 설정할 수 있어 보안 면에서도 우수하다. 사진 촬영 직후 필름으로 인화하는 ‘와이파이 포토 프린터’도 각광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디지 털 카메라뿐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와의 궁합도 좋다. 와이파이는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과 쓰임새를 더욱 넓힐 전망이다. 소니는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 확장 애플리케이션 플레이메모리즈(PlayMemories)를 배포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중고급 촬영 혹은 편의 기능을 디지털 카메라에 저장할 수 있 다. 펌웨어와는 다른 방법으로 디지털 이미징 기기의 성능을 확장하는 것. 캐논은 NFC·와이파이를 탑재한 ‘커넥트스테이션’으로 사진 영상 관리 종합 솔루 션을 구축한다. 이 제품 위에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올려놓으면 내장 하드 디스크 에 사진과 영상이 자동 백업된다. 저장된 콘텐츠는 날짜·앨범별로 자동 정리되며, 와이파이 접속 후 이를 원거리에 있는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캐논 커넥트스테 이션은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어, 멀리 떨어져 사는 친지나 부모와 사진을 공유할 때 유용하다.
업계 관계자는 “IT 기기와 기술간 융합은 높은 시너지를 낸다. 디지털 이미징 기기 와 와이파이의 궁합은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다. 무선 접속 편의성과 전송 속도도 놀 라울 정도로 향상됐다. 와이파이가 디지털 이미징 기기의 활용성을 넓히고, 나아 가 와이파이 수요와 기술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RECIPE #06
명란젓 두부 덮밥
ANN DADA 레시피
재료 준비 1인분
햇반 1개 혹은 밥 한 공기 연두부 반모
명란젓 1,2개 파 한쪽
버터 한 숟갈 간장 조금
더위에 지쳐 요리하기 너~무 귀찮은 날!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기 싫을 때, 명란젓 두부 덮밥 한 그릇 어떠세요? 오늘은 조리 없이 10분 만에 전자레인지로 끝내는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따끈한 밥 한 그릇에 모두가 사랑 하는 명란젓과 부드러운 식감이 끝내주는 연두부! 거기에 파 송송, 마지막으로 고소한 버터 한 숟갈까지! 들어가는 재료도 너무 적고 만들기도 쉬운데다 영향까지 만점인 요리랍니다. 고소한 두부는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고 저칼로리라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한답니다. 명란젓 또한 이미 간이 되어있어 별도의 많은 소스 없이도 맛있는 덮밥이 완성될 수 있답니다. 오늘 요리 10분 안에 후딱! 도전해 볼까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꼭 연두부를 사용해 주세요.
명란젓을 취향껏 알만 발라 주셔도 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셔도 돼요. 파는 송송 썰기 해주세요.
버터는 빠질 수 없는 재료에요! 짭조름한 명란젓과 매우 잘 어울리니 꼭 넣어주세요.
만드는 방법 1 햇반 혹은 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준 뒤 덮밥용 사기그릇에 옮겨 담아 주세요. 2 연두부를 손으로 으깨 밥 위에 얹어주세요. 3 명란젓을 얹어주세요.
4 송송 썬 파를 뿌려주세요.
5 준비된 덮밥 위에 버터 한 숟갈을 얹고 버터가 녹을 때까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세요.(1~2분 소요) 6 취향껏 간장을 조금 넣고 맛있게 비비면 완성!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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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만의 고통... 전립선 질환 ‘삼총사’ 캐나다 남성의 7명중 1명은 전립선 문제를 경험합니다.
매년 23,600명이 전립선 암 진단을 받습니다. 이는 대형스포츠 스타디움 의 자리수보다 많습니다.
남자들이겪는대표적인노화현상, 지속적인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해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남성의 7명중 1명은 전립선 문제를 경험하며 매년 23,600명이 전립선 암 진단을 받습 니다. 이는 대형 스포츠 스타디움의 자리수보다 많습니다. 전립선암은 대표적인 남성암으로 50세를 전후로 유병률이 급증 하는 전립선 질환 중 하나입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 는 전립선염, 그리고 남성 누구나 나이가 들면 발생할 수 있는 전 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3대 질환이라 할 수 있습 니다.
◇ 소변의 역류, 전립선염 = 전립선염은 전립선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요도염의 균이 전립선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이 외에 소변의 역류나 정신적 요인 등 알려지지 않은 여러 원인들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으로는 방광 이하 요도를 말하는 하부요로증상 인 배뇨통, 빈뇨, 요속 저하, 잔뇨감, 급박뇨, 급박요실금, 야간뇨 등과 함께 전립선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복부부터 회음부 및 요도의 불쾌감 등을 호소하고 발기부전이나 조루증 등의 성기능 장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비대증, 육식 섭취 높은 남성↑ = 방광경부 출구의 요
도 사이에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배출능력이 저하되는 상 태를 총칭하여 전립선비대증이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내분 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고 동양인보다 백인 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남자에게서 빈 도가 높게 발생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목적은 삶의 질 향상 이라 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 은 그저 나이 탓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다가 바지 에 소변을 지리고, 밤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몇 번이고 일어나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게다가 혈뇨, 신우신염, 방광염, 결석 생성, 허리통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병 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서서히 진행하는 전립선암 =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45 세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암 발생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 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전립선 발육을 촉진하는 남성호르 몬이 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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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없음
5번중 한번
5번중 1~2 번
5번중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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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1. 평소 소변을 볼 때 다 보았는데도 남아있는것같이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까?
2. 평소 소변을 보고난 후 2시간 이내에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3.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줄기가 끊어져서 다시 힘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4. 평소 소변을 참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5. 평소 소변 줄기가 약하거나 가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6.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아랫배에 7. 평소 잠을 자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하루밤에
전립선 비대 증상 점수의 합이 0~7은 경증, 8~19는 중등도, 20 이상은 중증이며 경증은 주기적인 증상 관촬과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중등도 이상인 경우는 약물 또는 수술치료가 권유되며 20점 이상인 경우는 적극적인 약물 또는 수술치료 필요. 전립선비대증과 마찬가지로 전립선암도 전립선이 비대해지므로 방광출구폐색으로 인한 하부요로 증상이 동반됩니다. 주로 골반 이나 요추 등의 뼈에 전이가 잘 되므로 요통, 골반통과 골절 및 척 수의 압박으로 인한 감각 이상, 하지 약화, 요실금 또는 배변실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수에 전립선암이 심하게 전이된 경우에는 빈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은 숙달된 비뇨기과 의사가 환자의 직장에 손가락을 넣 고 전립선을 촉진해 이상이 있거나 혈액검사를 통한 전립선특이 항원치(prostate-specific antigen: PSA)가 높을 경우 그리고 경 직장 전립선 초음파에서 이상이 나타날 경우에 경직장 전립선 조 직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코데코 <프로스타씰>는 남성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천연 야자수 열매 추출물 쏘팔메토(Saw Palmetto 로르산) 100mg을 하루 2 알로 충분히 섭취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초기 미
국인들의 비뇨기에 생기는 문제를 치료하는데 애용했고, 현재 이 태리, 독일, 프랑스와 다른 여러 국가의 의사들은 BPH 즉, 전립선 비대증에 처방으로 쏘팔메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데코 <프로 스타씰>은 Health Canada의 인증을 받았으며, USDA ORGANIC 제품으로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무 방부제와 무 첨가물로 성능이 우수합니다. 코데코 <프로스타씰>은 전립선 치료 약품보다 더 신 속한 효능 결과와 함께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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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오 가정의가 알려주는
담배를 끊어야하는 이유와 방법 담배를 끊어야 하는이유
혈관질환
암
뇌졸증, 심근경색, 발기부전 혈관을 막히게 함으로써 각종 질병 유발합니다. 금연시 뇌졸증 위험도는 5년후 정상치, 혈관질 환 가능성 2년후 정상치로 돌아갑니다.
폐암, 구강암, 식도암, 간암, 췌장암, 위암, 신장 암, 방광암, 대장암. 몸에 있는 장기에서 발생하 는 암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90%의 폐암은 담 배때문에 발생합니다.
골다공증
매력저하
골밀도 저하, 골절 위험 증가 . 담배를 그만두고 10년 후부터 정상적인 골밀도로 돌아갑니다.
금연의 어려움
구취악화, 치아 변색, 주름살 증가, 피부노화, 탈모
호흡기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폐암, 운동기능 저하 금연시에는 24시간내에 호흡 편해짐, 2주내 로 기침증세 완화, 15년후 비 흡연자와 같아집 니다. 폐에 가해진 손상은 다시 돌아가지 않습 니다.
주변인 피해
간접흡연: 임산부의 태아에 영구손상, 위의 악 영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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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의존증
2
재발현상 Withdrawal symptoms
3
그 외에도
특히 오랜기간 흡연자, 과도한 흡연자 의학적으로 증명된 병입니다. 따라서 의존증은 단순 습관 이상이기에 금연 실패를 의지박약으로 돌릴 필요 없습니다. 금연시에 나타나는 생리적인 몸의 변화 수면방해, 집중력저하, 불안감, 우울증 금연 후 1-3일에 가장 강하게 나타남
생활 패턴 / 직장 내 흡연 / 친구들과의 만남 / 음주와 같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 다음호에서는 효과적인 금연 방법과 금연처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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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 차 Mindy Cha
온고 이민 컨설팅 대표 캐나다 정부공인 이민컨설턴트 (RCIC) 캐나다 정부공인 이민컨설턴트 협회 (ICCRC) 정회원 온타리오 공증인 (Commissioner) / 토론토 대학 인문학 졸업 로펌과 이민회사에서 매니저로 다년간 근무 ONGO Immigration Consulting 1200 Bay St. #202 & 25 Sheppard Ave. W. #300 info@ongoimm.ca / 416) 409-3652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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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r news
카마로 SS ‘머스탱을 잡아먹는 작고 사악한 동물’
미국 젊은이들의 아이콘이자 로망 쉐보레 카마로가 9월 본격 출시된다. 카마로는 1966년 포드 머스탱을 겨냥해서 후륜구동 포니카로 만들어졌고 6세대까지 이어져 왔다. 카마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심장을 가진 모델은 SS다. 캐딜락의 고성능 모델 인 ATS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8기통짜리 6.2ℓ라는 엄청난 엔진을 품고 있는 SS다. 시 트부터 강렬하다. 평범한 가죽시트고 좀 딱딱한 편인데 버킷 지지력이 좋아서 자세를 잘 잡아준다. 시트 등받이, 스티어링 휠에 SS 시그니처로 포인트를 줬다. 운전석에 앉 으면 가장 먼저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그 너머로 불쑥 튀어 오른 보닛이 보 인다. 키가 좀 작으면 전면 시야를 많이 가릴 것 같은데 높낮이가 조절되는 시트가 도 움된다. 또 하나 사이드미러로 뒤 휀더의 볼륨이 선명하게 들어온다. 따라서 역동적 인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카마로의 외관 디자인 특성이 운전하는 내내 시야에서 사라 지지 않는다.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는 근육
카마로는 완만한 곡선, 그리고 날카로운 직선이 적절하게 버무려져서 바라보는 것만으 로도 흥분이 되게 만드는 차다. 앞과 뒤 모두 수평 라인을 살리고 단면들을 최대한 강조 해 놨고 벨트라인도 엄청나게 높다. 요금소에서 전자카드를 찍거나 통행권을 빼는 일이 쉽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이런 구성은 불편하기는 해도 밖에서 보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해준다. 후면에도 차별화된 것들이 많다. 대형 스포일러 아래로 와이드한 모습으로 자리 를 잡은 테일램프가 보이고 범퍼 라인을 바싹 추어올려서 도도한 모습을 하고 있다. 2개 의 머플러, 그리고 후진등을 그사이에 배치한 것도 독특한 구성이다. 뒤쪽 실루엣이 앞쪽 보다 높아서 세워져 있을 때도 달리는 느낌이 나는 것도 카마로의 특징이다.
기능보다 멋을 강조한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기능보다 조금 불편해도 멋에 더 신경을 썼다. 클러스터 커버에 뿔 같은 두 개의 돌출부가 있고 센터 모니터는 앞으로 기울어져 있다.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도 터치 메뉴를 사용할 때 아래쪽 버튼을 건드리게 되고 바라보는 것도 거북스럽다. 클러스터에 는 스피드미터와 태코미터 외에 냉각수와 오일 체크기, 연료계, 그리고 G센서 게이지가 표시된다. 여기에 제로백하고 랩타임을 잴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에어벤트는 센터 페시아 아래쪽에 있고 콘솔 박스는 또 반밖에 열리지 않는다. 에어벤트의 테두리를 돌려 서 공조장치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이채롭다. 포인트가 되는 것들이 또 있다. 도어 안쪽, 센터페시아, 콘솔에 있는 컵 홀더의 조명이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서 바뀌는 앰비언트 라 이트가 적용됐다. 카마로는 트랙과 스포츠 모드를 포함 4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갖고 있 다. 2열은 비좁고 타고 내리기도 불편하다. 하지만 짧은 시간은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정도 의 공간은 된다. 2열 사이드에서 시작해 길게 늘어져 1열 안전띠가 타고 내릴 때 가장 큰 장벽이 된다. 편의기능도 많다. 풍부한 색과 속도와 엔진회전수 등 여러 개의 모드로 운 행 정보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보스 오디오, 무선충전 패드, 그 리고 사각형 버튼 시동키까지 고급스럽고 독특한 사양이다. 56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453마력, 절제된 배기음의 매력
카마로 SS는 V형 8기통 6.2ℓ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 가속시간은 4초,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로 뒷바퀴를 굴리는 후륜구동이다. 여기에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로 시속 97km 속도로 달리다가 급제동을 했을 때 정지거리를 35.6m로 단축 시켰다. 서스펜션은 앞쪽에 맥퍼 슨 스트럿, 뒤쪽에는 멀티링크 타입을 달아 놨다. 여기에 노면 상태를 초당 1000번씩 감 지를 해서 댐퍼를 제어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 보태져서 핸들링과 승차감을 지 원한다. 엄청난 괴력으로 후륜의 스핀, 들썩거림이 자주 발생하지만 이런 것도 카마로를 타는 재미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일상 모드에서 가속페달을 과격하게 압박해도 발진이 즉각 이뤄지지 않는다. 급하게 튕겨 나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려는 의 도로 보인다. 그러나 스포츠 모드나 트랙 모드에서는 한 마디로 성난 맹수처럼 달려나간 다. 엔진 회전수를 끝까지 올릴 필요도 없다.
2000rpm을 쓰지 않는 상태로 시속 100km 꾸준하게 유지하고 급가속을 하면 6500 rpm 부근에서 변속이 시작된다. 알루미늄 패널이 사용된 고 강성 차체 프레임 그리고 단 단하고 견고한 하체에서 나오는 코너링 성능은 쫀득쫀득하고 정밀하다. 서킷에서 이 차를 몰고 달렸다면 웬만큼 튜닝된 레이싱카는 쉽게 따돌릴 수 있을 것 같 은 자신감도 든다. 그렇다고 고분고분하지는 않다. 다루기가 쉽지 않고 거칠게 다룰수 록 차제나 스티어링 휠 피드백이 반발한다. 충복으로 만들려면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절제된 사운드도 마음에 든다. 과도한 사운드로 주변의 눈총을 사는 스포츠카들이 많지 만 카마로는 가속해도 배기 사운드가 적당한 선에서 음량을 조절한다.
총평
이 놀라운 차의 가격이 5098만 원이라는 점이 더 놀랍다. 5.0ℓ 엔진을 올린 머스탱의 가 격이 6000만 원 이상이니까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높다. 오래 전 카마로가 무슨 뜻이냐 는 질문에 “머스탱을 잡아 먹는 작고 사악한 동물’이라며 경쟁심을 드러낸 쉐보레 엔지 니어들의 답변은 9월 공식 판매를 시작하기 전 700대를 넘어선 사전 계약 대수가 가능 성을 보여줬다.
차종 특성을 고려했을 때 아주 폭발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다. 카마로가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처럼 억대가 넘는 고성능 슈퍼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흥미를 주면 충분히 시장을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비는 5~6km/ℓ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i car news
스티브 잡스의 車, 메르세데스-벤츠 SL클래스 괴짜 천재의 이야기가 있다. 그는 자동차 본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번호판조 차 붙이기를 꺼렸다. 새 차를 사고 6개월 안에 번호판을 붙이면 되는 캘리포니아의 법 을 이용해 그는 리스회사와 6개월마다 새 차를 받기로 계약한다. 그런데 그가 타는 차 는 항상 메르세데스-벤츠의 SL55AMG였다. 주변인들은 그가 “보안상 이유와 미적인 이유 때문에 번호판을 붙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다. 잡스는 2007년식 벤츠 SL부터 시작해 6개월마다 SL클래스를 새차로 갈아탔다. 당시는 벤츠 SL클래스의 절 반이 미국에서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미국의 부자들은 너도나도 SL클래스를 타기 시작했다. SL클래스는 부자들에게 만족스런 차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는 물론이고 슈 퍼카에 가까운 강력한 성능을 내면서도 날마다 타고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당시 의 SL클래스는 하드탑 컨버터블을 장착해 쿠페와 컨버터블의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 켰다. 또, 6세대에선 알루미늄 차체를 이용했고 2008년에는 AMG를 추가했다. 더 가 벼워진 차체로 더 잘 달리는 데일리카를 만들어냈다.
캘리포니아의 이야기를 전하자니 마치 SL클래스가 부자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지만 사 실 SL클래스는 모터스포츠를 위해 벤츠가 만들어낸 독특한 차다. 1954년 뉴욕 오토쇼에 서 첫 등장 하며 어쩔 수 없이 ‘걸윙도어’라는 독창적인 방식을 고안해낸다. 이후 모터스 포츠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했고 최근에 들어서는 F1 경기에 ‘세이프티 카’로 등장하며 수많은 머신의 가장 앞에 서 있다. 자동차를 처음 만들었던 메르세데스-벤츠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모터 스포츠에 다 시 복귀하길 원했다. 1952년 벤츠는 모터 스포츠를 위해 300SL를 만든다. 르망 24시간 레이스, 뉘르부르크링 기념 스포츠 카 그랑프리,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등의 경기에서 우 승하며 모터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이를 본 미국 뉴욕의 벤츠 수입업자 맥스 호 프만이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는 300SL를 내놓자고 설득하고 1954년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한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다. 300SL은 섀시 구조상 강성 이 확보되지 않아 일반적인 도어를 장착하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생각해낸 것이 문짝을 하늘 위로 들어올리는 ‘걸윙도어’다. 또, 양산차 최초로 보쉬의 연료 직분사 기술을 채용 하는 등 실험과 도전정신이 강한 차로 자리 잡는다. 2세대 SL은 더욱 크고 강력한 직렬 6기통 엔진을 얹는다. 쿠페와 로드스터로 출시된 이 차는 하드톱 컨버터블을 장착해 ‘파고다(Pagoda)’라는 별명을 얻는다. 1963년부터 1971년까지 총 4만8912대가 생산됐고 모델 라인업으로는 230, 250, 280 SL 등이 포함 됐다.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SL클래스는 할리우드의 배우들이 선택하면서 인기를 끌 게 된다.
1970년대는 자동차 역사에서 안전을 중요시한 때다. 안전벨트와 에어백이 등장하기 시 작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SL클래스의 A필러 강성을 높였다. 천정이 없는 오픈카에서 A필러는 차량의 전복시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 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1971 년 SL클래스는 처음으로 8기통 엔진을 장착했고 무려 18년 동안이나 판매된다. 메르세 데스-벤츠에서 단일 모델로는 G클래스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 생산된 차다. 1989년 마지 막 생산까지 무려 23만7287대가 제작됐다. 4세대로 거듭난 SL은 역시 안전을 중요시했다. 3세대에서 A필러를 강화했다면 4세대에 서는 좌석 뒤의 롤 바를 설치했다. 차량의 전복이 감지되면 0.3초 만에 롤 바가 튀어나와 A필러와 함께 운전자를 보호한다. 또, 이를 완벽하기 구현하기 위해 안전벨트의 어깨 부 분 고정고리를 마그네슘 프레임으로 의자 뒷부분에 고정했다. 엔진도 강화됐다. 1993년 에는 394마력의 12기통 600SL이 추가돼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5세대가 등장하기 전까 지 12년 동안 약 20만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가장 길에서 많이 만난 SL이자 최근 할리우드 유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가장 큰 특징은 하드톱 컨버터블을 구현한 것. 바리오-루프를 통해 오픈카의 스타일과 쿠페의 안락함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버튼을 눌러 16초 만에 쿠페에서 컨버터블로 변신 한다. 2003년 SL500은 ESP, ABC 액티브 서스펜션과 함께 전자식 브레이크가 장착된 최 초의 차로 기록된다. 또, 2008년에는 AMG의 6.3ℓ 자연흡기식 엔진을 장착한 SL63AMG 가 출시된다. 7단 멀티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불과 4.6초 만에 주파했다.
2012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벤츠 SL클래스 6세대 모델은 7년 만에 풀체 인지됐다. 기존 모델이 무려 10년 넘게 유지됐던 것을 고려하면 무척 빠른 변화다. 길어 진 보닛과 근육질의 보디 라인을 가져 강력한 로드스터의 외형을 갖췄다. 카본 소재의 트 렁크 리드와 알루미늄 보디를 채택해 경량화에 신경 썼다. SL63AMG의 차체 무게는 256 ㎏으로 기존 모델 대비 무려 110㎏을 감량했다. 또한,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시켜 주 행과 안전을 동시에 잡았으며 연료 효율성도 강화했다. 벤츠가 SL클래스에서 꾸준히 신 경 썼던 바리오-루프는 ‘매직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마 바리오-루프’를 채택해 버튼 하나 로 천장 유리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었다. 파생 모델로 벤츠 SL의 걸윙도어를 재해석한 SLS AMG도 출시됐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총 중량이 1700㎏에 불과하며 초경량 디자인과 고강도 소재를 사용했다. 또 한, 경주용 차량에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더블디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돼 더욱 빠른 변속 이 가능하다.
티알매거진 - SEP호 2016 - ISSU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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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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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그림 5곳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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