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OCTOBER (68호)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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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월호 다음호 11월 4일

가족과 함께 즐기는

Thanksgiving Dinner 레스토랑, 15p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 TR CANADA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더 많고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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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 + 이벤트 pg.16

BFF랑 가고 싶은 예쁜 카페 6 pg.20

맛있는 와플들 다 모여라 pg.24

구엘프 히치하이킹 pg.32

달달한 팔미에 레시피 pg.47

trinitymedispa.com

트리니티

피부클리닉

반영구눈썹

헤어라인 입술틴트

써마지CPT / 프락셀 / 써마프락셀 탄력 UP! 모공축소!여드름 흉터!

상담: Elle Seo

보톡스 전문클리닉

사각턱보톡스 종아리보톡스

Contents 8

/ 10월달 이벤트 Chocolate Festival외 11가지!

Issue.68 20 / BFF랑 가고싶은 예쁜 카페 여긴 꼭 가야해!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신종권, 김다혜, 황찬우, 민수영, 오시영, 김지인, 홍영기, 한형석

TR Can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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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캐나다 대표 명절

/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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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메이플시럽에 찍먹하면 환상!

/ 맛있는 와플들

trcanada.com에 가시면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연예 뉴스

/ Thanksgiv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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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두둥!

/ 토론토에 새로 문 연 가게 5

32 / 구엘프 히치 하이킹 후기 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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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10월! 이번 코스튬은 뭘로할래?

/ 할로윈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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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게 만드는 디저트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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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미에 레시피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6.09.02 VOL 68 발행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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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Canada는 웹사이트,SNS,매거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광고주 분들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TR Canada 와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바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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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대표전화 / 광고 및 제휴 문의 416 893 4583 / 647 244 8279 이메일 chan.hwang@trcanada.com info@trcanada.com 주소 2 Gloucester St #209 Toronto, ON, M4Y 1L1

CANADA FAN MEETING 2016 VANCOUVER - NOVEMBER 11TH, 2016 @ QUEEN ELIZABETH THEATRE TORONTO - NOVEMBER 13TH, 2016 @ THE MASSEY HALL

초콜릿쇼부터 아트파티까지~ 데이트하기 딱 좋은

01 Nuit Blanche

02 Canada’s Walk Of Fame Festival

10월이벤트 October

03 Toronto After Dark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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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10월1일 장소: 토론토의 여러 장소 NuitBlanche.ca

제11회 Nuit Blanche은 해가 지고 해가 뜰 때까지 밤새도 록 진행되는 전시회로 가장 핫한 현대 미술의 모든 것을 만 나볼 수 있다. 시티 오브 토론토가 토론토 아트 커뮤니티와 함께 공동 작업하여 어마어마한 아트 이벤트를 꾸려낸다.

2006년부터 시작된 긴 역사와 더불어 아트의 가치를 높이 고 1,300개가 넘는 아트 작품들을 4,600명을 웃도는 아티 스트들이 훌륭하게 제작한다.

02 Canada’s Walk Of Fame Festival 2016년10월6일 장소: 토론토 곳곳 CanadasWalkOfFame.com

1998년도에 설립되어 음악, 스포츠, 영화, 문학, 과학, 사 회 정의, 복지 활동 등의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캐네디언들 을 기념하는 자리로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열리 는 이벤트다. 2016년에는 패션 사업가 Jeanne Beker, 티 비 출연 및 저널리스트 Darryl Sittler, Hockey Player, 뮤 지션 Deepa Mehta, 영화 제작자 Jason Priestley를 포함 하여 많은 이들이 모두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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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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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Toronto After Dark Film Festival

05 LEGO Imagine Nation Tour

제11회 토론토 애프터 다크 필름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자 그마치 9일 동안 진행되는 할로윈 시즌에 딱 알맞는 이벤 트로 호러, 액션, 공상 과학 소설, 그리고 컬트 영화까지 아 시아, 유럽, 그리고 북아메리카의 영화들과 단편영화를 상 영한다. 영화관이랑은 조금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켓 구매와 영화 상영 스케 줄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 마니아들은 모두 모여라! 매우 상호적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이벤트로 레고 만드는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이다. 메트로 토론토 컨벤 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레고 이메진 네셔널 투어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미션들과 실제 사람 몸만한 엄청나게 큰 레 고 모형들을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록달록한 귀엽고 앙증맞은 레고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

2016년10월13일-10월21일 장소: Scotiabank Theatre http://torontoafterdark.com/2016

04 Fall 2016 Opening Party at The Power Plant

2016년10월14일 장소: The Power Plant, 231 Queens Quay W www.thepowerplant.org

파워 플랜트는 하버프론트 센터에 위치한 현대 아트 갤러 리로 10월 14일 입장료가 무료인 파워 플랜트 가을 오프 닝 파티를 주최한다고 한다. 아티스트 Yto Barrada, Latifa Echakhch 그리고 Maria Loboda가 보다 새로운 전시회 를 가지고 돌아왔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캐시 바를 저녁 내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신비로운 미술의 세계를 음료 와 더불어 즐겁게 즐겨보자.

2016년10월14일-10월16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er http://legoimaginenationtour.com

06 Toronto International Bicycle Show

2016년10월15일 장소: Enercare Centre http://www.bicycleshowtoronto.com 일 년에 한 번뿐인 토론토 국제 자전거 쇼! 10월 15일 토요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nercare 센터에서 진행 된다. 입장료는 5불로 자전거에 관한 정보는 물론이고 최 고의 가격으로 자전거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전거 소비자 쇼로 새롭고 신상인 자전거 물품들 도 만나볼 수 있다. 익스트림한 액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 다고 하니 모두 참여하자.

04 Fall 2016 Opening Party at The Power Plant

08 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

05 LEGO Imagine Nation Tour 06 Toronto International Bicycle Show

10 Cask Days

07 Toronto Chocolate Festival

14일

20일

15일

12 Art Toronto

09 Buffer Festival

21일

11 Creative Festival

27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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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Toronto Chocolate Festival

09 Buffer Festival

제11회 토론토 초콜릿 페스티벌! 이미 페스티벌 이름만 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초콜릿 의 달콤함과 더 많은 초콜릿의 달달함에 빠져보고 싶다면 이 페스티벌이 제격인 셈이다. 초콜릿에 관련된 여러 가 지 재미있고 교육적인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다. 페스티 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과 참여하는 패이스트리 셰프, 레 스토랑 셰프, 그리고 쇼콜라티에까지 함께여서 모두 즐거 운 페스티벌이다.

버퍼 페스티벌은 매년 하는 쇼케이스로 유투브의 비디오 프리미어들과 디지털 제작자들 그리고 관중들이 모두 함 께하는 자리이다.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그리고 세 인트 로렌스 센터 포 더 아트를 포함한 토론토의 여러 베 뉴에서 진행된다. 버퍼 페스티벌은 4일동안 겔라, 레드카 펫, 스팟라이트, 스크리닝, 교육, 전시회, 프레스, 인더스 트리 등 총 8개의 다른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6년10월15일-11월6일 장소: King Edward Hotel http://www.torontochocolatefestival.com

08 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 2016년10월20일-10월30일 장소: Harbourfront Centre IFOA.org

인터네셔널 페스티벌 오브 작가들은 11일 동안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현대 문학을 함께하는 자리이다. 인 터뷰, 낭독, 강의, 토론, 공중 책 사인 등 수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참여하는 유명한 작가들의 리스트는 Margaret Atwood, Stephen King, Joseph Boyden, Anne Carson, Douglas Coupland 그리고 캐나다의 2013년도 위너 Lisa Moore까지 탄탄한 라인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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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20일-10월23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 the St. Lawrence Centre for the Arts. http://bufferfestival.com

11 Creative Festival

2016년10월27일-10월29일 장소: International Centre, Entrance 5 http://www.csnf.com

1988년도부터 주최된 크리에이티비 페스티벌은 캐나다 의 가장 큰 가정용품을 제작, 수리, 장식을 직접 하는 디아 이와이 소비자 쇼로 바느질, 뜨개질, 비딩, 실잣기, 위이빙, 펠팅, 퀼팅, 코바늘 뜨개질, 바늘땀, 스크랩북, 공예, 종이 아트 등 무궁무진한 아트의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페스 티벌이다. 이보다 더 창의적일 수 없는 인터내세널 센터에 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놓치지 말자.

10 Cask Days

12 Art Toronto

매년 돌아오는 제12회 Cask Days 페스티벌이 이번 연도 2016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티켓은 8월 2일부터 세 일에 돌입하였다고 한다. Cask는 특히 술을 담아 두는 나 무로 된 통으로 캐스크 데이스 페스티벨에서는 400개가 넘는 cask ales와 사이더를 3일 동안 보여준다. 맥주를 좋 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페스티벌로 재미있고 특별한 맥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17회를 맞은 2000년도부터 시작된 아트 토론토 이벤트 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중심인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에서 진행되며 캐나다의 국제 현대 미술들을 전시한다. 매 우 유니크한 캐네디안 아트 마켓을 방문해볼 수 있고 이러 한 이유로 캐나다의 매년 진행되는 중요한 아트 이벤트로 손꼽힌다. 특별한 강의부터 패널들의 토론까지 신비로운 아트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

2016년10월21일-10월23일 장소: Evergreen Brickworks http://festival.caskdays.com

2016년10월28일-10월31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http://www.arttoronto.ca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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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총리 “페레스, 국제적으로존경받은정치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93) 전 대통령을 국제적으로 존경받은 정치인 이었다고 회고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8일(현지시간) 타계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전 대통령이 평화를 사랑하는, 캐나다인들의 친구 였다며 이같이 애도했다. 그는 이어 페레스 대통령 재임 중 이스라엘을 방문한 일화도 털어놓았다. 페레스 대통령이 당시 아버지인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와 교유한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는 무엇보다 융숭한 대접이었다는 것이다. 페레스 이스라엘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 건국 1세대 지도자 로 지난 1994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출범시킨 오슬로협 정을 이끌어낸 주역이다.

이 공을 인정받아 지난 199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페레스 전 대통령은 2014년 퇴임후 페레스 평화센터를 운영해왔다. koreatimes.net

캐나다 오타와에 세계 30번째 한국 문화원 개원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세계 30번째 한국 문화원이 개원했다.

주 오타와 한국 문화원은 28일 오후(현지시간)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양국 사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 원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대사관이 밝혔다. 북미 지역 한국 문화원으로는 5번째인 오타와 문화원은 캐나다 예술위원회, 오타와 관광청과 같은 건물에 입주, 인근 주요 박물관들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한국 홍보 및 문화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이점이 기대 된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문화원은 21층짜리 이 건물의 1층에 총면적 348㎡를 사용하며 ▲전시실 ▲세종학당 ▲리셉션 룸 ▲다목적 홀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다목적 홀은 평소 K-팝 연습실과 태권도 도장 등으로 활용되고 강연이나 한국 영화 상영 등을 위한 공연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대사관은 전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한국 측의 조 대사 외에 캐나다 측에서 그레이엄 플락 문화유산부 차관과 한인 출신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한국명 김연아) 의원, 시몽 브롤 예술위원회 최고경영자(CEO) 등 양국 정·관계 및 문화예술·언론계 인 사 1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원 개원을 축하했다.

문화원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 의자 등을 제작했던 전통공예미술가 김영준 작가의 나전칠기 자개 전시회를 시 작으로 문화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한 ‘코리아 위크(Korea Week)’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태권도 공연, 한 국 영화 ‘인천상륙작전’ 상영, 양국 관현악단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사관 관계자는 오타와 문화원이 내년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에 맞춰 캐나다 국민에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 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화원을 중심으로 더 많은 현지인이 한국 문화의 깊 이를 자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캐나다 문화기관들과의 문화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 교류 활성 화를 위한 양국 정책 공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조재용 기자 jaey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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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WIKIPEDIA.COM

NEWSIS | 박영환 기자 yunghp@newsis.com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탄소 배출량 제한 위해 감축정책 도입한다

캐나다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보다 강력한 감축정책을 도입할 계획이다.

캐서린 맥캐나 캐나다 환경부 장관은 각 주 정부가 탄소 배출량을 충분히 제한할 수 있 는 규제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전국적으로 적용될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외에 캐나다 정부는 석유·가스 생산 시 배출되는 메탄 배출량을 감축하고 석탄화력 발전소의 사용을 점차 줄이며 청정에너지 기술 도입을 장려하는 여러 정책을 도입할 계 획이다.

맥캐나 장관은 의무 사항으로 모두에게 적용될 것이며 앞서 하퍼 행정부가 2015년 제시 한 기준보다 더 강력한 기준을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에너지 보전이나 청정 재생에너지로 의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실가스에 세금을 부과하는 브리티시콜롬비아와 앨버타주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제도 와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는 계획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 하고 있는 온타리오와 퀘백주 등은 이번 발표를 환영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연방정부가 제시한 최소 기준을 충족하는 탄소세나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하도록 각 주에 요구할 것이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가 주도해 탄소 배 출량을 제한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출량 제한 제도 도입을 꺼리는 주는 탄소세를 부과하고 이를 통해 징수한 세금을 감세의 형태로 기업에게 돌려줌으로써 기업에게 부과되는 추가 비용의 영향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탄소 배출량 제한 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주에 적용할 제도를 검토 중이며 각종 연료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방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티시콜롬비아, 앨버타, 온타리오, 퀘백주 등 현재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는 시스 템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4대 주는 이 같은 정부의 계획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 지만 그 외 주들은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나 서스캐처원주 등 에너지 생산 활동이 활발한 주의 수상들은 연방정부의 배출량 제한 계획에 대해 오랫동안 반발해 왔으며 브라드 월 서스캐처원 주 수상은 캐나다 서부 의 석유 가스 산업에 막대한 부담을 주게 될 정책을 시행하면서까지 “유엔의 목표를 따 라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에너지경제 | 한상희 기자 hsh@ekn.kr

캐나다구스,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캐나다브랜드 캐나다구스가 30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상품을 판매한다.

가을·겨울 컬렉션에는 초경량 재킷부터 영하 30도에 견딜 수 있는 다운 파카까지 다양한 아우터로 구성됐다. 퍼와 후드를 제거하고 봄버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울포드 코 트, A라인 실루엣에 사선 밑단으로 패션성을 더한 로스클레어 파카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남극의 연구원을 위해 개발된 보온성이 강화된 엑스페디션 파카, 스키와 캠프 파이어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프리스타일 베스트 등 대표 제품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흑백 밀리터리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블랙 카모플라쥬 색상, 그리고 선명하고 경쾌한 모나크 오렌지 색상을 처음 소개하며 스타일의 폭을 넓혔다. 캐나다구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새로운 소재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고루 갖춘 ‘이중 헤링본 멜란지 2L’로, 고급스러운 아우터를 내놓을 예정이다. 아경E |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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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huffingtonpost.ca

박효신, 누군가를 살게 하는 ‘숨’이 되어 돌아오다 박효신 7집 정규앨범 < I am A Dreamer > 선공개곡 ‘숨’

‘이’어폰 ‘끼’고 사는 ‘여’자입니다. 따끈따끈한 신곡을 알려드립니다. 바쁜 일상 속, 이어 폰을 끼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여백이 생깁니다. 이 글들이 당신에게 짧은 여행이 되길 바 랍니다. <편집자말>

보이는 모습이 노래와 잘 맞아떨어진다. ‘숨’은 박효신의 개인의 이야기라고 하니 더욱 진정성 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가사 뿐 아니라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선율 역시 곡 을 한층 경건하게 채운다.

박효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숨’은 ‘야생화’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야생화’를 함 께 만든 정재일이 이번에도 작곡에 참여했고 편곡을 도맡았다. 작사는 김이나 작사가와 박효신의 공동 작업물이다. ‘숨’은 거친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 들에게 잔잔하게 말을 건다. 살면서 마음에 품어왔던 우리의 꿈과 소망들이 우리를 위로 해주고 살아갈 힘을 준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작자의 의도’는 이렇다고 하지만 사실 가사는 여러 갈래로 해석이 가능한 열린 내용이라 더욱 매력있다.

가수 박효신은 내면의 풍경을 노래하는 가수임에 틀림없다. ‘숨’은 “슬프다” 혹은 “기쁘 다” 라는 평면적인 표현을 붙이기 힘든 복합적인 감성의 노래다. 보이지 않는 마음 안의 것들을 서서히 드러내보여주는 것 같다. 듣고 나면 촛불 아래서 일기를 쓰거나 명상을 한 것처럼 어질러진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도 든다. 특히 아래의 마지막 구절은 절망 속에서 희망의 빛 한 줄기가 희미하게 비치듯 어스름한 여운을 마음 속에 남긴다.

박효신의 노래는 내면적이다. ‘내면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쁘다. 지 난 2014년 발표한 ‘야생화’를 들었을 때, 마음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만들고 부른 내면적 인 노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 곡으로 단정 지을 수 없는 일 같아 이 표현을 미루었는 데, 이젠 망설일 필요 없이 이 표현을 써도 되겠단 확신이 든다. 29일 자정 발표된 박효신 의 신곡 ‘숨’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노래다.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 나 홀로 잠들어 / 다시 오는 아침에 / 눈을 뜨면 웃고 프다 / 오늘 같은 밤 /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 바랄 수 없는 걸 바라도 된다면 / 두 렵지 않다면 너처럼.” 가사처럼 차분한 밤 혹은 새벽의 이미지가 곡 전체를 채운다. 뮤직비디오 역시 쿠바의 한 도시에서 어둑한 새벽을 배경으로 했는데, 높은 곳에 올라가 앉아 노래하는 박효신의 모 습이 자신과 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쓸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희망을 찾은 듯 편안해 12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이렇게 박효신은 6년 동안 준비한 7집 정규 앨범 < I am A Dreamer >로 돌아왔다. 다음 달 3일에 발매되는데 선공개 형식으로 ‘숨’을 먼저 선보인 것이다. 이번 앨범 역시 박효신 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자신의 감성을 오롯이 담았다. 여기에 콜드 플 레이, 존 메이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을 담당한 믹싱 엔지니어와 작업하는 등 완 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오늘 같은 날 / 마른 줄 알았던 /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 을 쉰다 /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오마이뉴스 | 손화신 기자

NEWS

‘대세’ 트와이스, 10월 말 컴백… ‘넘사벽’ 굳히기 돌입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이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치어 업(CHEER UP)’의 ‘샤샤샤’ 같은 열 풍을 또 몰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10월 말 컴백한다.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 이후 6개월 만이다. 정확한 컴백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10월 말 목표로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와이스는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을 타이틀 곡으로 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후문.

트와이스는 ‘치어 업’으로 올해 상반기를 집어삼킨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 난달 12일 1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여자 아이돌 앨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는 2010년 이후 15만장 판매고를 돌파한 첫 걸그룹이다. 트와이스의 신기록은 음원과 유투브에서도 이어졌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기준 2016년 24일 연속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4월 말에 발표된 ‘치어 업’은 8월에 역주 행도 거듭했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28일 오전 8시 기준 8400만뷰를 돌파했다.

‘아수라’ 주지훈, 선·악 넘나드는 입체적 열연

이처럼 트와이스는 3세대 걸그룹 중에서 모든 지표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으로 상반기 상승세를 연말까지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일간스포츠 |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배우 주지훈이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에서 폭발적 존재감을 뽐냈다. 주지훈은 ‘아수라’에서 선과 악을 오고 가는 후배 형사 문선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주지훈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객을 사로잡은 주지훈의 매력포인트를 짚어본다.

▲ 선과 악 넘나드는 입체적 캐릭터 주지훈은 온통 악인으로 가득한 ‘아수라’에서 유일하게 선에서 악으로 변모하는 캐릭터 문선모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다소 어리숙해 보이는 해맑은 형사에서 한도경(정우성) 의 지시로 악덕 시장 박성배(황정민)의 충성스런 수행팀장이 되기까지, 점점 악에 물들 며 변해가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주지훈은 의리와 야심 사 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 순수함과 비 열함이 교차하는 야누스 적인 얼굴로 캐릭터의 위태로운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주지 훈은 절대 악의 틈바구니 속에서 공감과 연민까지 이끌어내는 등 깊은 인상을 남긴다.

▲ 의리냐 야심이냐…브로맨스 케미 어느 누구와 붙여놓아도 마성의 케미스트리를 발현하는 주지훈은 이번 영화에서도 어 김없이 케미본능을 드러낸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정우성과의 특급 브로맨스 케 미는 단연 볼거리다. 형제처럼 각별하게 지내던 선후배 형사인 두 사람은 악덕 시장 박 성배를 둘러싸고 미묘한 경쟁으로 치닫으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악의 축 박성배와의 치명적 케미도 눈길을 끈다. 상상도 못하던 권력을 맛본 뒤, 박성 배에게 인정받기 위해 극악무도한 짓을 서슴지 않는 문선모의 모습은 이야기를 한층 풍 성하게 만들며 흥미를 자아낸다. 상대나 상황에 따른 주지훈의 본능적인 리액션이 완벽 한 시너지를 자아내며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 주지훈표 첫 액션 영화 훤칠한 기럭지와 도회적인 외모는 액션에 능통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하지만 ‘아수라’ 는 주지훈의 첫 액션 영화다. 인물들의 감정이 폭발하면서 나오는 부딪힘과 동작 등으 로 구성된 ‘아수라’ 속 리얼 액션을 체화한 주지훈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통해 장르 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보는 이들을 정신없이 몰아붙이는 액션 속 관객들은 예측 불가능한 주지훈의 치명적인 매력에 사로잡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주지훈은 물오른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한층 입체감 있게 살려내는 것 은 물론, 다채로운 케미와 열혈 액션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 이 야기의 한 축을 지탱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상기시킨 주지훈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모 아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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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란? 추수감사절은 북미 지역에서 진행되는 전통적 명절이자 국경일이다. 캐나다는 매년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미국은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로 지정되어있다. 청교 도들이 17세기에 초 신대륙으로 이주한 후에 첫 수확을 거둔 후 이를 기념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 (turkey) 구이를 먹는 풍습이 있기 때문에 터키 데이라고도 불린다.

추수감사절의 유래

16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종교적 자유를 위해 청교도들은 메이플라워호 를 타고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했고 그들이 이주를 한 후 첫해에 정말 무서운 질병과 혹독한 추위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읽었고 이러한 시련을 겪은 후에 다행 히도 이듬해인 1621년도에 그들은 첫 추수를 마칠 수 있었다. 그들의 정착지에 서의 첫 추수를 신에게 감사드리기 위해 잔치를 열고 이날을 기념하면서부터 추 수감사절의 기원이 되었다. 그들의 잔치에는 청교도들을 도와준 원주민도 초대 했는데 옥수수 등의 곡식과 야생 칠면조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수확의 행복과 기 쁨을 함께 나누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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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역사

1879년도에 정부가 법정 공휴일로 11월 6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정하기 전까지 적어도 몇백 년 동안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은 10월 후반이나 11월 초반에 기념 되었다. 그 후 1957년 1월 31일 날 캐나다 국회가 매년 10월의 둘째 주 월요일 을 하루 동안 전능하신 신에게 수확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지정된 날이라고 공표했다. 19세기 후반에는 11월 6일에 추수감사절을 기렸지만, 제1차 세계대 전 후 휴전기념일과 같은 주간에 추수감사절을 맞게 됐고 두 공휴일이 겹치는 것 을 막기 위해 1879년도에 의회가 법정 공휴일로 10월 둘째 주 월요일을 추수감 사절로 지정하였다 .

Thanksgiving Dinner 추 수 감 사 절

음 식

추수감사절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칠면조구이, 사과 파이 또는 호박파이, 크랜베리, 그리고 으깬 감자 (매시드 포테이토) 등이 있다. 이러한 맛있는 음식들을 뿔뿔이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만찬을 즐기면 즐거운 재회의 시간을 보낸다.

THANKSGIVING

레스토랑 TOP 6

이러한 뜻깊은 추수감사절에 가족과 좋은 지인들과 맛좋은 음식을 더불어 먹으면 이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홀리데이, 추수감사절에 가서 먹기 좋은 디너와 브런치 탑 리스트를 공개한다.

Casa Loma

Sneaky Dee’s

로얄 패밀리처럼 근사한 추수감사절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카사 로마를 방문 하자. 카사 로마는 토론토의 유명한 성으로 온실과 도서관이 추수감사절 브런치 의 배경이 된다. 뷔페는 전통적인 아침 식사로 터키, 얌, 그리고 여러 가지 다양 한 수프와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브런치를 마치고 어마어마한 멋진 성을 구 경하거나 너무나 아름답고 이쁜 정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추수감사 절에 우아한 브런치를 카사 로마에서 색다르게 즐겨보자.

캐주얼한 추수감사절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Sneaky Dee’s가 안성맞춤이다. 군 침 돌게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준비되어있다. 터키 디너 메뉴는 잘 구워진 터키 와 마쉬포테이토, 그레이 소스, 야채, 크랜베리 소스가 준비되어있다. 디저트로 는 호박파이, 호박 초콜릿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터키 저녁부터 호박으로 만 들어진 디저트까지 추수감사절의 분위기를 내기에는 정말 좋은 레스토랑이다.

1 Austin Terrace Toronto, ON 416-923-1171

431 College Street Toronto, ON 416-603-3090

Smith Bros. Steakhouse Tavern

McEwan’s Catering

스카브로에 위치한 Smith Bros. Steakhouse Tavern는 아주 맛있는 저녁 식 사를 제공한다. 메뉴로는 스터핑을한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터키, 버터넛 스쿼 시, 마늘과 크림이 들어간 마쉬 포테이토, 크랜베리 소스, 그리고 팬 그레이비까 지 완벽한 추수감사절의 상징인 터키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이에 더하여 따뜻한 시나몬 에플 코블러로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다.

만약 가족들과 집에서 오붓하게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McEwan’s Catering이 제격인 셈이다. 집에서 저녁을 만들고 요리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걱정된다면 걱 정하지 말자. McEwan’s Catering에서는 터키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음식들을 미리 주문만 해놓는다면 추수감사절 저녁에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도 완벽 하면서도 맛있는 저녁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Northwest Corner of Warden at Eglinton Toronto ON 416-751-3100

TD Centre Location (66 Wellington St) 416-444-6262

Mill St.’s The Beer Hall

Momofuku

밀 스트리트에서는 가족들이 함께하기 매우 좋은 추수감사절 식사를 준비했다. 맛있게 구워진 터키와 스터핑, 크랜베리 소스, 마쉬 포테이토와 이 외에도 다 양한 전통적인 사이드가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초콜릿과 밀 스트리트 Bierschnaps bread 푸딩이 준비되어있다. 밀 스트리트에서 더욱 색다르고 특 별한 추수감사절 식사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자.

토론토인들을 위한 매우 맛있는 추수감사절 메뉴로 돌아왔다! 알맞게 구워진 터 키, 그린 빈 캐서롤, Brussels Sprouts, 스터핑, 그리고 당근 치즈케이크까지 주메뉴부터 디저트까지 실망 시키지 않을 모모푸쿠이다.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무무쿠푸는 여러 면 요리로도 식당이니, 추수감사절뿐만 아니라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 볼 만한 식당이다.

21 Tank House Lane Toronto, ON 416-681-0338

190 University Avenue Toronto, ON 647-253-6225

매년 10월 31일마다 돌아오는 으스스하면서도 재미난 할로윈 데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서로 하고 싶은 괴물이나 유령의 분장과 복장을 하고 동네 곳곳을 누 비며 이집 저집의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고 트릭 오어 트릿 (Trick Or Treat)를 외치며 달달한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가는 기괴하면서도 재밌는 날인 할 로윈! 매번 분장하느라 바빠서 몰랐던 할로윈의 유래, 할로윈의 역사, 그리고 할로윈의 주요 행사에 대해서 지금 바로 알아보자.

할로윈의 유래 할로윈 (Halloween)은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유령이나 괴물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코스튬과 분장을 갖추고 벌이는 페스티벌이다. 할로윈의 본 래의 기원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인 ‘사윈’(Samhain)에서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트 족은 죽음의 신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기 위하여 한 해 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준비하여 이들에게 제의를 올렸다. 이러한 풍속 을 지낼 때 켈트 족은 혹여 악령들이 그들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 자기 자신 들을 비슷한 악령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죽은 이들이 착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는데 이러한 풍습이 할로윈 분장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대규모 축제인 할로윈은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까지는 북아메리 카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행사였다. 19세기에 아이랜드인들과 스코틀랜드 인들이 거대 이주하면서부터 할로윈이 미국에서 중요한 축제로 자리매김하 였다. 19세기 중반부터 사회에 동화되기 시작했으며 20세기 초반부터 사회, 국제, 종교의 다양성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할로윈을 기념하기 시작했다.

Jack-O’-Lantern 할로윈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로는 커다란 둥그런 호박의 속과 눈, 코, 입을 만들어 도려내어 악령의 얼굴 모양을 만든 후에 초를 넣고 고정시켜 만드는 호박 등불이다. 이 잭오랜턴의 전설로는 욕심 많은 구두쇠 영감 잭이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악마를 만났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되는데, 잭 영감은 악마가 따 라오자 사과에 십자가를 그려 악마를 두렵게 한 후 두 번 다시 그의 앞에 나타 나지 않을 것과 그가 죽은 뒤에 지옥에 데려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세월이 흐른 뒤 악행을 많이 저질렀던 잭 영감은 천국은커녕 악마의 복수로 지옥조차 들어가지 못하였고 악마는 지옥에 있는 불덩어리 하나만 던져주었 다. 이후 잭 영감은 캄캄한 곳에서 불덩어리를 호박에 담아 들고 오늘날까지 돌아다니고 있다는 재미난 전설이다.

Trick Or Treat 할로윈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로는 아이들이 유령, 괴물, 인기 캐릭터 등으로 분장하여 집집마다 방문하여 초인종을 누르고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 오는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 (Trick or treat)이다. 이 트릭 오어 트릿의 정확 한 정의는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뜻으로 사탕을 주지 않으면 비 누 등으로 유리창에 낙서를 하는 장난을 하는 것으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하 지만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것을 좋아하며, 준비를 해놓는 편이기 때문에 우려하는 그런 일들은 별로 일어나지 않으며, 아이들 이 사탕을 받으러 오기를 원하지 않는 집은 현관문 앞 불을 끄는 방법도 있다. 트릭 오어 트릿은 중세의 만성절 또는 위령의 날이 되면 이웃 주민들에게 음 식과 동전을 나누어주는 소울링 (Souling)이라는 풍습에서부터 비롯된 것으

할로윈 코스튬 어디서 사지?

BEST 코스튬 스토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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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코스튬은 필수지!

집앞 곳곳의 할로윈 장식 보는 재미도 쏠쏠~

Creepers Halloween Superstore

Candy’s Costume Shop

Malabar Theatrical Costumes

Amazing Party Store

900 Dufferin Street 416-532-4096 14 McCaul Street 416-598-2581

685 Mount Pleasant Road 416-487-5794

Hollywood Costumes 7718 Yonge Street 905-882-4863

923 Oxford Street 416-259-5959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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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 Event 캐나다 곳곳에는 할로윈을 기념하고 즐기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색다르게 할로윈을 즐겨보고 싶다면 지금부터 탑 5 할로윈 이벤트를 알아보자!

Halloween Haunt

Toronto Ghost Walk

9월과 10월을 합쳐 총 15일 동안 할로윈의 공포스러움을 그대로 연출할 할 로윈 헌트!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들과 으스스하고 무서운 호러 미로까지 놀이 공원 안에 가득 차 있다. 이번 연도에 더욱 크고 더 나은 더 무서운 할로윈 헌 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20개가 넘는 귀신이 나오는 헌티드 장소들과 4D 좀비 인터렉티브 다크 라이드, 호러 미로, 겁주는 존, 그리고 라이브 쇼까지 700여 개의 몬스터, 유령, 귀신들이 공원을 배회할 것이니 기대 만발하고 원 더랜드로 할로윈 헌트를 즐기러 가자.

세인트 죠지 캠퍼스에 위치한 토론토 대학에서 쥐최되는 토론토 고스트 워크 는 유티를 돌아다니면서 토론토의 오래된 건물들에 얽히고 설킨 무서운 이야 기, 미신, 그리고 전선들을 말해주는 워킹 투어이다. 친구들과 함께하면더욱 재밌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에도 매우 좋은 기회이다. 이번 기회로 무서 운 얘기를 들은 후 똑같은 마음으로 유티 대학을 돌아다닐 수 없을걸!

Screemers

Legends of Horror

제24회 스크림머스가 스크림 엘리자베스 빌딩으로 돌아온다. 티켓은 7개의 무서운 허트와 카니발 라이드를 담고 있다. The Asylum, Skull Castle, The Diabolical House of Cards, the darkness, The Haunted House, The Maniac Maze, Slasher Wax Museum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할로윈의 으 스스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연극에 튀어나온 듯한 클래식 호러 캐릭터들이 관중들을 1.5킬로미터의 역 사적인 성을 리드해준다. 손님들은 성의 외부까지 스스로 걸어오면 엽기적인 캐릭터가 그들을 이끈다. 카사로마 성 자체로도 매우 웅장하고 멋있어서 좋 지만 성안에서의 할로윈 이벤트라니 생각만 해도 들뜨고 으스스함이 넘칠 것 같다. 특별하게 할로윈을 즐기고 싶다면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카사 로마를 방문해보자.

날짜 | 2016년9월30일-10월31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 일요일 장소 | Canada’s Wonderland, Vaughan

날짜 | 2016년10월7, 8, 14, 15, 21-23, 26-31일 장소 | Queen Elizabeth Building, Exhibition Place http://screemer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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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년9월 -10월의 많은 날들 장소 | 토론토의 여러 장소들 http://hauntedwalk.com/toronto-tours

날짜 | 2016년9월30일-10월31일 장소 | Casa Loma https://legendsofhorror.ca

10월 영화 소개

MOViE

2016년10월 개봉 영화 소개

31 감독: 롭 좀비 출연: 엘리자베스 데일리, 쉐리 문 좀비, 말콤 맥도웰호러

Rings 감독: 자비어 구티에레즈 출연: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 알렉스 로

Max Steel 감독: 스튜어트 헨들러 출연:벤 윈첼, 마리아 벨로

The Girl On the Train 감독: 테이트 테일러 출연: 에밀리 블런트, 레베카 퍼거슨

The Handmaide (아가씨) 감독: 박찬욱 출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김해숙

Desierto 감독: 조나스 쿠아론 출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제프리 딘 모건

호러 영화로 다섯 명의 카니발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무작 위로 할로윈 전날에 납치를 당하고 인질로 잡혔다. 인질로 잡혀간 와중에 포획자가 은혜를 베풀어 그들은 삶 아니면 죽음을 택하는 31이라는 게임을 하게되는데...관객들의 멘탈을 갈기갈기 찢을 영화로 돌아왔다!

폴라 호킨스의 흥미진진한 소설 걸 온 더 트레인이 영화로 제작되었다. 어느날 레이첼은 온몸에 있는 상처들과 멍들 을 발견하지만, 그녀는 그 무엇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 지만, 그녀는 무의식적에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났다는 것 을 직감하는데…

할로윈

‘링’의 세 번째 시리즈 영화로 11년 만에 줄리아가 저주 의 비디오를 본 이야기를 담고 돌아왔다. 저주에 걸려있 는데 이 비디오는 여러 미디어를 타고 널리 널리 퍼지게 되는데 10월 28일 날 개봉하는 할로윈에 보기 매우 적합 한 영화이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스릴러. 세라 워터스의 소설《핑거스 미스》를 원작으로 일제 강점기를 무대로 실사 영화화 한 박찬욱감독의 신작.

2013년 3월부터 방송된 총 26부작인 미국 애니메이션 시 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된 SF 액션 어드벤처 영화. 주인공 이 외계의 울트라 링크 세계에서 온 친구를 만나 그의 능 력을 제어하는 방법을 터득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살아야만 하는 자 VS 죽이려는 자의 싸움!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모세’는 살벌한 국경 지대를 넘던 중 무자비한 살인자에 의해 일행들이 총살당 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숨을 죽이고, 땅바닥을 기 어서 처절하게 도망친 끝에 살아남은 ‘모세’는 자신을 겨 냥한 킬러의 총구를 피하기 위해 숨을 곳을 찾는데…

Hocus Pocus

nightmare before christmas

ghost buster

addams family

corps bride

it’s the great pumpkin, charlie brown

추천영화 TOP 6

Cute Cafes

베스트 프랜드랑은 이미 해본 것, 가본 곳이 너무 많아서 맨날 똑같은 데 이트가 지겹다면, 토론토에는 아주 귀여운 카페들과 작은 식당들이 즐비하다. 지금 당장 절친의 손을 이끌어 앙증맞은 카페들에서 신선한 시간을 보내보자!

베스트 프랜드와 함께 가고 싶은

Early Bird Espresso 613 Queen St W. 647-348-2473

Early Bird Espresso에는 베프랑 함께 즐길 수 있는 페티오도 마련되어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인테리어로 친구와 함께 서로 할 과제가 있을 때, 조용히 담소를 나누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카페이다. 차이 푸딩과 아이스 라테가 맛있다고 하니 꼭 먹어보도록!

Tandem 368 King St E. 베스트 프렌드와 오랜만에 선약이 있거나 어젯밤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수다를 떨고싶은 분위기의 카페로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들과 달달하고 향긋한 간식거리 도 판매한다. 블랙 페퍼 진저 쿠키의 맛이 일품이라니 꼭 시도해볼 것!

Odin 514 King St. E. 647-350-6346

인스타그램을 활달이 사용하는 친구와 간다면 사진찍기 딱 좋은 세련되고도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이다. 코르크타운에 위치한 토론토의 역사 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동네에 위치한 카페로 에스프레소 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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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a Girl Espresso 456 Ossington Ave. 디자인부터 눈을 사로잡고 이에 더불어 매우 맛있는 커피까지! 카페에 들어서면 강렬하고 부유한 커피 향 을 맡을 수 있다. 이 카페는 조금 더 나은 커피를 제조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가면 안성맞춤인 카페!

Kitten And The Bear 1574 Queen St W. 647-926-9711

매우 깜찍한 카페로 친구들과 따뜻한 커피와 함께 수다 떨기에 좋은 카페이 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친근하여 이 카페에 간다면 집에 있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Maman 100 King St W. 416-216-6767

베스트 프렌드와 브런치는 다들 한 번쯤은 꼭 해 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아닐까 싶다. 만약 가볍 게 술 한잔 하면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마맨 카페로! 매우 맛있는 커피와 그보다 더욱 좋은 칵 테일까지 준비되어있다. 만약 일요일 아침 숙취 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 카페에서 과일 칵테일로 숙취를 해결해보자!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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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Bar

믿을 수 없을만큼 만족스러운

캔디 스토어!

사탕은 아이들뿐만 아니고 어른들까지 달달한 즐거움과 달콤한 행복감을 안겨주는 간식거리이다. 우는 아이를 달래거나 동기부여 또는 잘한 일을 칭찬하거나 상을 줄 때 매우 유용하며 식사 후 입가심이나 친구들에게 부 탁할 것이 있을 때 뇌물로도 쓰이는 사탕은 예상외로 매우 많은 종류와 맛 이 있다. 이제 평범한 막대사탕은 가라! 알고 먹고 골라 먹으면 더욱 맛있 고 달콤한 사탕에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면 지금부터 7개의 토론토 캔디 가게를 알아보자.

Papab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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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dy Bar

3360 Yonge Street Toronto, ON 416-483-3360

849 College Street Toronto, ON 416-532-0123

캔디와 미술이 힙쳐져서 이렇게 좋아 보인적이 없다. 스페인 북동부의 카 탈루냐 주의 주도인 바르셀로나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북 쪽의 영 & 로렌 스 지역에 문을 연 가게이다. 장인이 직접 제작하며 오직 5가지의 재료들 로 만들어 더욱 특별하고 최고로 맛있는 사탕이 만들어진다. 이 가게의 또 하나의 장점은 사탕들이 주문 제작 가능하다는 점이다. 앙증맞고 맛도 좋 은 사탕을 맛보고 싶다면 이 가게로 가자!

2012년에 토론토에 문을 연 캔디 바로 수출된 사탕들과, 수제 초콜릿, 그 리고 여러 가지 다양한 종합 간식거리들을 찾고 있다면 이 가게가 제격이 다. 각종 파티, 이벤트, 그리고 웨딩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도 가능하다. 만약 원하는 것을 정확히 모르겠다면 전화 한 통이면 알아서 손님 맞춤형 제작까지 해주는 특별한 가게이다. 가게의 오너인 파올라는 매우 열정적 인 주인으로 사탕의 달콤함을 널리 널리 알리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Sweet Thrills on Roncy

Squish

399 Roncesvalles Ave Toronto, ON 416-535-9286

76 Yonge St. #B1560 (In Hudson’s Bay Company) 1-855-731-4555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 론세스발례스 에비뉴에 위치한 가게로 마치 모닝커피의 중독성을 연상시키는 가게이다. 아이들의 꿈은 캔디 스토어로 여러 가지 보드게임들이 입구 쪽에 놓여있고 한쪽 벽은 젤 리 밸리가 가득 차 있다.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풍선들과 캔디들이 눈이 가는 곳마다 배치되어있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달달한 가게이다.

2014년 몬트리올에서 시작한 북아메리카의 최초의 수공업적인 캔디 스 토어로 100개가 넘는 맛과 진심으로 맛있는 젤리들을 제작한다. 수제로 만들어져 더욱 특별하고 캔디의 진정한 맛을 맛볼 수 있다. 실제로 과일, 향신료, 그리고 허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맛보던 라즈베리로 체리의 맛보다 더욱 특별한 맛을 만나볼 수 있다. 한번 빠지면 출구를 찾지 못한 다는 스쿼시에 방문해보자.

Uncle John’s Candy Shack

635 Mt. Pleasant Rd Toronto, ON 416-789-1133

마운트 플라산트와 데이비스빌에 위치한 캔디 스토어로 영국에서 수출된 여러 가지 다양한 사탕들과 친숙한 사탕들을 판매한다. 과거에 구입할 수 있었던 지금은 찾기 힘든 사탕들이 준비되어 있어 예전의 맛보던 사탕 맛 이 그리운 어른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가게이다. 접시 모양의 파이 껍질에 다진고기를 충전물로 얹어 오븐에서 구운 고기 파이와 젤리빈들의 맛도 일품이라고 하니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

Sugar Mountain

582 Danforth Avenue (at Carlaw) Toronto, ON 2291 Yonge Street (at Eglinton) Toronto, ON 130 King Street West (The Exchange Tower) Concourse Level 캔디 러버들을 위한 가게로 하이 퀄리티 벌크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수출 된 사탕,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최고인 젤리 벨리스, 그리고 슈거 프리 간 식들도 판매하는 슈거 마운틴! 그 누구도 절대 실망하게 하지 않을 가게로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윗트 템테이션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곳곳에서 슈거 마운티를 만나 볼 수 있다.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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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먹는 와플이라면 베이직한 에고 와플은 너무 식상하다!? 그렇다, 토론토에는 기본적인 와플들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맛있는 와플들을 판매하 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와플이란 밀가루, 버터, 달걀 등이 들어간 반죽을 격자 무늬의 와플 틀에 넣고 구워낸 납작한 케이크이고 토핑과 재료에 따라 색다르 게 즐길 수 있다. 지금부터 토론토의 이색적인 와플의 세계로 고고고!

Waffle U 2354 Major Mackenzie Drive Vaughan, ON

토론토에는 아니지만 본(Vaughan)에 위치한 가게로 가게의 환한 빨강과 노 랑 색감들이 손님들을 끌어당긴다. 와플 또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이 가게는 18세기 레시피를 사용하여 와플을 만드는데 있어 특별함이 크다. 와 플의 겉면은 빛나는 캐러멜으로 코팅하고 그 위에 손님이 원하는 만큼의 신선 한 과일, 누텔라, 거미 베어,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원 없이 얹어준다.

Kupfert & Kim 205 Dundas St W, Toronto, ON 647-348-3846

없던 식욕도 불타오르게 하는 와플로 K&K 와플은 메밀, 오트밀, 그리고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 타피오카 밀가루로 만들어지고 그 위에 블루베리, 몸에 좋은 슈퍼 푸드 햄프 씨드, 그리고 유제품이 함유되지 않은 코코넛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얹어지니 그야말로 건강하면서도 맛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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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ck Clucks 222 The Esplanade, Toronto, ON 647-748-2582

프라이드 치킨과 와플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세이트 로렌스 마켓과 디스틸 러리 디스트릭 사이에 위치한 가게로 밝은 오렌지 컬러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가게이다. 자체만으로도 맛있는 치킨이 바삭하고도 부드러운 와플과 만나 색 다른 맛을 선사한다. 치킨과 와플의 또 다른 매력에 풍덩 빠질 수 있는 크럭 크

The Dirty Bird 79 Kensington Ave, Toronto, ON 647-345-2473

킹신턴 마켓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고 이제 에닉스에서 두 번째 가게를 연 더 더티 버드는 푸짐한 와플과 치킨의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는 가게이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이 집의 인기 메뉴는 2 피스 콤($7), ODB ($15), 그리고 Dirty Club ($15)가 있다. 특유의 소스와 치킨과 와플의 부드 러움과 바삭함이 돋보이는 집이다.

Woofles and Cream inside New Kennedy Square Food Court), Markham, ON 647-281-0487

케네디 로드와 하이웨이에 위치한 중국 몰 안에 위치한 가게로 달달함과 짭짜름한 맛의 홍콩 스 타일 와플을 맛볼 수 있다. 에그 와플 (egg waffles)는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함께 준비되어있으 며 램 청 와플 (Lap Cheung waffle)은 딤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와플로 중국 소시지와 해초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짠맛의 소시지와 해초가 와플의 편견을 깬 특별한 짭쪼름한 와플 을 탄생시킨다.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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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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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없어서 섭섭했던 가게들과 토론토에 있었지만, 너무 작아서 아니면 브랜드는 있지만 원하는 제고가 없어서 실망했다면 걱정하지말라! 유명 브랜드들이 토론토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이 들린다. 새로 문을 열 가게들은 백 투 스쿨 준비나 점점 선선해지는 날씨를 준비하기 위한 쇼핑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가게들이다. 총망받고있는 의류브랜드부터 쥬얼리 가게까지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한 가게들을 이제 토론토 중심에서 만나보자.

Nordstrom 노드스트롬은 John W. Nordstrom과 Carl F. Wallin이 만든 미국의 업스케 일 백화점 체인이다. 시작은 신발 소매상이었으나 현재는 의류와 액세서리, 핸드백, 쥬얼리, 화장품, 향수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가정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본사와 본점은 워싱턴 주의 시애틀 도심에 위치해 있다. 노드스트롬은 9 월 16일 날 이튼 센터의 올드 시어스 공간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220,000스 퀘어 푸트의 가게로 고가의 물품들과 함께 Ebar cafe, Habitat lounge, 그 리고 Bistro Verde까지 총 3개의 음식점도 준비할 계획이다. 노드스트롬 안 에는 업스케일 브랜드이니만큼 스타일리스트와, 수선, 그리고 무료의 와이 파이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욕데일 몰은 10월 21날 오픈 예정이고 Sherway Gardens에는 2017년도에 문을 연다는 소식도 들린다. 그리고 노드스트롬랙 은 2018년도에 토론토에 올 계획이다.

Uniqlo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중저가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1984년 일본 히로시마에 1호점을 열면서 의류 사업을 시작하였고 대한민국 에서는 내에서도 유니클로 영업을 하고 있다. 깔끔한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 가 돋보인다. 기대하고 기다렸던 유니클로가 드디어 다운타운 토론토에서 모 습은 비칠 예정인데, 이튼 센터는 9월 30일에 3층에 던다스 아트리움에서 개 장할 예정이다. 27,400 스퀘어 푸트의 공간으로 2층으로 나뉘어져 지어질 예 정이다. 욕데일 몰은 10월 20일에 개장 예정으로 이튼 센터보다 작은 25,500 스퀘어 피트의 공간을 차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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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Goose 많은 사람이 이미 구매하여 캐나다 겨울철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입고 다니는 캐나다 구스! 캐나다 구스는 캐나다의 의류 기업으로 여러 가지 겨울철 의류 들을 판매하고 있다. 두툼한 잠바W로 이미 캐나다에서는 따뜻함을 내세워 유 명세를 타고 있지만 현재까지 토론토에는 스탠드얼론 캐나다 구스 가게가 없 었다. 하지만 이번 가을 욕데일 몰 안에 캐나다 구스만의 가게가 만들어질 예 정이다. 4,000 스퀘어 푸트를 웃도는 공간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깔들의 캐 나다 구스가 판매될 것이다. 캐나다의 욕데일 몰을 걸쳐 미국의 뉴욕 시티의 소호 지역에서도 11월에 데뷔를 할 계획이다.

Vitaly 비탈리는 로컬 쥬얼리 그리고 의류 가게로 처음으로 퀸즈 웨스트 지역에 가게 를 연다. 이 브랜드는 색다른 미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톤이 다운 되어 있고 너무 현란하지 않아 남자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비 탈리의 디자이너 Shane Vitaly Foran은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여 비탈리의 새로운 매력을 찾는 데에 있어 힘쓰고 있다.

Babaton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인 유명한 밴쿠버 베이스 여성 의류 소매업 아릿지아 (Aritzia)가 Wilfred와 TNA를 이어 세 번째로 비바토라는 새로운 개인 소 유의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한다. 2016년 가을에 아릿지아 브랜드 비바토 가 토론토 다운타운 이튼 센터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1,780 스퀘어 푸트로 Wilfred 장소를 대체할 계획이다. 비바토는 3층의 휴고 보스 (Hugo Boss)와 Reiss 사이에 위치할 것이다. 이번 연도 안에 비바토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 식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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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REAL REVIEW

토론토에 바다가 없어도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는 토론토 베스트 스시집, JaBistro!

JaBistro # 우리의 기념일, 애인에게 특별한 데이트를 선물하자!

222 Richmond St W, Toronto, ON M5V 1W4 캐나다 토론토에 인접한 바다가 없어서 한국만큼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국에서 즐기기 어려운 종류의 회를 캐나다에서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는 사실! 특히, 다문화국가답게 같은 일식이여도 레스토랑의 컨셉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토론토 고급일식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레스토랑 <JaBistro>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킨톤라멘, 킨카이자카야, 킨토리야키토리와 같은 킨카패밀리(Kinka Family) 레 스토랑입니다. JaBistro는 세계 단 하나 밖에 없는 레스토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기념하고 싶은 날 함께하면 좋은 곳이랍니다.

금액대가 다른 일식집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결혼기념일, 생일 등 특별한 날에 근사한 식사를 위하여 찾는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방문해서 식사를 하 고 나니 자비스트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스즈시와 신선한 사시미를 먹기 위해 평소에도 찾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직접 찾아가다!

사무실을 벗어나 근사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미리 예 약한 자비스트로 했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특별한 날, 평범한 레스토랑 보다는 특별한 곳을 가고 싶은 날이 었죠. 자비스트로는 토론토 다운타운 도심에 위치해 있 어 Osgoode역에서 한블럭 반 거리이기 때문에 한겨울 에도 걸어서 거뜬히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답니다.

리얼리뷰 윤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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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트로에서만 맛볼 수 있어!

랍스터가 들어가 특유의 깊은 게맛을 느낄 수가 있는 미 소스프(Lobster Miso soup, $5), 하나 같이 입에서 살 살 녹아 내리는 맛이 일품인 사시미 샘플러(Sashimi Sampler, $30)로 식사가 시작하였습니다. 회를 잘 즐기 지 못하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투나를 제외하고 모두 살 살 녹는 사시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곧 이어 나온 랍스터 스시는 핼리팩스의 신선한 랍스터 스시(Lobster Sushi, $12/p)로 이미 간이 되어져 나오더 라고요. 많은 사람들의 추천으로 선택한 메뉴였는데, 맛 있지만 특별함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오시즈시 종류 도 모두 간이 되어 나와서 별도로 간장을 찍어먹을 필요 가 없답니다.

#다양하게 맛보고 원하는 것을 골라먹는 재미!

아부리시우스(Aburicious, $20)는 새우, 고등어, 연어 스 시와 자비스트롤이 각각 2개씩 나오는 메뉴로, 저와 같 이 자비스트로를 처음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특히, 2개씩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연인이 함께 간다면 사이좋게 하나씩! 아부리시우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와규 오시즈시 (Wagyu oshizushi, $24)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고기 가 적절한 간에 잘 어울어진 음식이라 부담없이 즐기기 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맛본 오시즈시 중 살몬은 어느 레스토랑에 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살몬을 즐길 수 있어요! 입에 딱 넣는 순간부터 감동이 밀려 올 수 있으니 감동주의!

TR REAL REVIEW

#히트다히트! 추천메뉴

Salmon oshizushi($16) 매콤한 소스향이 잘 어울어진 오시즈시!

JaBistroll($22) 자비스트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롤!

Aburicious($20)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면 도전해볼만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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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홀 전체 렌트 가능합니다! * 단체 예약문의: 647-629-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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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LPH & ELORA

히치하이킹 여행기 나는 TR canada에서 #캠핑스팟 글을 보고, 캠핑은 아니지만, 출사 겸 엘로라 빌리지를 가기로 했다. 자차 시간 기준이었겠 지만 소요시간이 가장 짧았기 때문에.. 멤버를 꾸려 가는 방법 을 찾아봤는데,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어려웠다. GO BUS로 Guelph까지 가서, 거기에서 차로 20~30분 정도 거리였다.

우리는 일단 고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한번을 갈아타고 구엘프 에 도착했고, 구글지도를 참고하여, 엘로라 빌리지 방향으로 걸 었다. 걷고 걷고 또 걷고 뜻밖에 구엘프라는 곳도 구경하게 됐다. 날씨가 좋았기에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버스가 끊기는 지점 부터 히치하이킹을 시도하기로 했다. 모두 가방을 메고 있었기 때문에, 배낭여행자 느낌이 물씬 풍겼다.

하지만 우리의 손짓에도 누구 한명 쉽게 차를 세워주려 하진 않 았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집에 돌아가는 고버스의 막차 시간에 우리 마음은 무거워졌다. 갖고있던 노트에 때마침 매직도 있어 서 엘로라라고 크게 적은 뒤 노트를 들고 다시 한 번 시도했다.

30분 이상 약 40분 만에 차가 잡혔다. 우리는 그를 엔젤이라 불 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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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정확히 빌리지 입구에서 내려줬고 그는 떠났다. (쌍따봉) 우리는 뚜벅뚜벅 gorge conservation area 안으로 향했다. 입장료를 지불하기에는 당일치기인 게 아 까웠지만, 일단 입장료를 내고 지도를 들고 안으로 입장했다.

정말 장소가 컸다. 캠핑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다. 우리는 물소리를 따라 걸으 며 계곡을 찾기로 했다. 안에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는 게 맞는 것 같 았다. 걷다 걷가 물을 발견하였고 자리를 잡자마자 싸온 도시락을 먹었다. 그리고 잠 시 여유를, 여기서 튜브나 카약을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 들어올 때 입구에서 보니 대 여하는 곳이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은 몸까지 물에 다 담그기도 했고, 나는 발만 담갔 다. 즐길 시간이 길지는 않았다. 시간만 많았더라면, 지도 보며 여기저기 걷기도 하 고, 캠핑도 해보고 싶었다. 샤워장부터 화장실까지 잘 되어 있었다.

조금 쉰 뒤 다시 빌리지 입구까지 걸어나갔고, 다 시 재차 구엘프까지 나가는 히치하이킹을 시도했 다. 올 때보다 더 쉽지 않았다. 해가 지면 안되기 때 문에, 더욱더 힘을 다해 팔을 흔들었다. 약 1시간 만에 또 다른 천사를 만났다. 정말 운이 좋게도 우리가 차에 오르자마자 얼마 안 돼서 비가 내렸다. 차 안에서 창밖을 보며 아직도 성공 못 했 더라면 하면서 아찔했다. 천사는 고버스 정류장에 우릴 내려줬고 그녀는 떠났다. (또다시 쌍따봉) 구엘프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 는 다행히도 끊기지 않았고, 고버스정류장에 내리자마자 각자 집가는 버스도 막차로 타고 잘 들어갔다.

1시간 30분 거리를 4~5시간 만에 도착해서 어쩌면 시간이 걸리는 긴 여행이었지만 이것이 더 기억에 남 는 거 같다. 걷기도 많이 걸었고, 좋은 사람도 만났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물론 차로 갔으면 더 했겠지만 한 번쯤은, 이렇게 여행을 해보는 것도 이 경험도 나쁘지 않았 다.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 한일! 즐거운 당일치기 뚜벅이들의 여행이었다. (쌍따봉)

황다영 (hwangda0@gmail.com)

치즈와 와인 페어링!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먹어봐야 하는 5가지

Pinot Grigio + Organic Feta

Chianti + Aged Cheddar

Sparkling Wine + Brie

피노 그리지오 와인과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신 선하고 톡 쏘는 맛과 끝 맛이 짭조름한 올가닉 페 타 치즈는 정말이지 화장한 날의 피크닉이나 친구 들과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완벽한 궁합을 자 랑한다. 여기에 더 붙여 풋사과, 멜론, 그리고 강한 풍미를 가진 멕시코 요리 과카몰리와 안주로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끼안티를 마시고 싶다면 향이 가득한 근 2년에 서 4년 된 에이지 체더치즈와 함께 마신다면 좋 을 것이다. 체더치즈는 퀘벡에서 1865년도부터 Cheddar Perron의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지고 있다. 단단하고 딱딱하지만 잘 바스러지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 입에 넣는 순간 치즈가 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더불어 헤이즐넛 아로마, 과일, 그리고 애플 사이더와 잘 어울린다.

언제나 스파크링 와인과 샤르르 녹는 브리치즈는 옳다! 브리 농장 하우스에서 자연적으로 숙성시킨 브리는 핸드메이드로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움이 극대화된다. 무화과와 키위와 같은 과 일들과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피노 그리지오: 초록빛이 도는 밀짚 색을 띈다. 사 과와 배의 풍미를 풍기는 섬세한 과실향. 드라이하 며 신선하고 기분 좋은 과실 풍미를 가졌다. 해산 물을 이용한 전채요리나 샐러드, 흰살 고기와 조화 가 좋으며 피자와 좋은 궁합을 이룬다. 적정 시음 온도 : 8-10도.

페타 치즈: 페타는 양젖이나 염소젖으로 만든 그리 스의 대표적인 치즈다. 순백색을 띠는 연성 치즈로 비교적 쉽게 부서지며 소금물에서 숙성시켜 만들 므로 겉에 마른 껍질이 없고 안쪽에 작은 구멍들이 있으며 오래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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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안티: 밝은 루비레드 색상을 띈다. 기분 좋은 체 리와 베리류의 프룻티한 아로마를 선사한다. 드 라이하고 견고한 와인이다. 대부분 종류의 파스 타와 고기, 치즈류와 잘 어울린다. 적정 시음 온도 16-18도.

체더치즈: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빵 요리에 어울 리는 체더치즈. 입안에서 살살 녹는 질감과 부드럽 게 퍼지는 치즈의 향.

스파크링 와인: 스파클링 와인은 보통 에피타이저 와인으로 이용되고 와인 칵테일의 베이스로도 많 이 사용된다. 한편, 붉은색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 은 약혼, 결혼 등의 행사에 이용되고 화이트 스파 클링 와인은 은혼식, 금혼식 등 격조있는 행사에 이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리치즈: 매끄럽고 윤이 나는데 순백의 껍질을 가 지고 있으며 내부는 크림과 같은 하얀 색을 가진 부드러운 치즈이다. 1815년 cheese contest에 서 왕으로 뽑혔을 정도로 고급 cheese이다. 지방 함량은 40~60%이다.

와인을 좋아하고 치즈를 사랑한다면 당연히 와인과 치즈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지만, 이중에는 캐나다 치즈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페어링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부터 5가지 캐네디안 치즈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어링 한번 알아보자!

Rose + Monterey Jack

Pinot Noir + Blue Cheese

마시기 편하고 매우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냉 각한 마른 로제 와인은 전형적인 여름 와인으로 맛 과 향이 풍부한 몬테레이 치즈와 잘 어울린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피노 누아 와 인의 진가! 이렇게 좋은 와인에 걸맞은 치즈인 블 루 치즈! 매우 크림 같은 촉감과 강한 향을 지는 부 드러운 프랑스산 치즈, 카망베르 스타일의 치즈이 다. 마일드한 풍미와,버터, 약간의 소금기가 과일 맛나는 빵과 잼, 그리고 사과주와 잘 어울린다.

로제 와인: 포도 껍질과 과육을 같이 넣고 발효시 키다가 색이 우러나오면 껍질을 제거한 채 과즙을 가지고 제조하는 와인으로 색이 분홍빛이며 맛은 화이트 와인에 가깝다.

몬테레이 잭: 흰색에 가까운 연한 아이보리색의 치 즈로서 가볍게 쏘는 맛이 있으나 부드럽고 전체적 으로 밋밋한 맛을 가지고 있다. 숙성기간은 3주에 서 10개월까지이다.

피노 누아: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 잘 익힌 포 도로 만든 포도주는 타닌과 신맛이 약하며 빛깔은 맑고 엷은 붉은색을 띤다. 블루 치즈: 우유로 만들어지는 치즈. 이것은 보통 청색이거나 청흑색을 하고 있다. 부서지기 쉬운 연 한 조직이고 자극적인 풍미와 독특한 감칠맛을 가 지고 약간 짠맛이 강하다.

JFC INTERNATIONAL (CANADA) INC.

SAKE EXPO & FOOD 이번 2016년 JFC SAKE EXPO & FOOD SHOW에 TR Canada가 감사하게도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엑스포에 도착하여 매우 만족스럽 게 엑스포 관람을 마쳤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여러 가지 부스가 한눈에 들어왔다. 일본식 라면, 타코야키, 치즈케익, 사시미, 장어, 등 다양한 일본의 유명한 음식들과 더불어 엑스포의 꽃, 사케도 만나볼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었다. 군침 도는 비주얼만큼이나 맛 또한 일품이었다. 특히 사케는 각 브랜드가 각자 의 매력을 뽐내면서 드넓은 사케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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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 JFC INTERNATIONAL (CANADA) INC. 19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뿌리 깊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JFC International 은 1958년도에 설립되었으면 그 이후로 도 세계로 뻗어 나가 새로운 마켓들과 소 비자들을 타깃 하여 15,000개의 프로덕 트 라인으로 영향권을 넓혀가고 있는 메 이저 아시아 음식 도매업 회사이다. JFC 는 북미에서 가장 큰 일본 음식 회사로 이 러한 JFC의 획기적인 특성으로 아시아 대 륙에 위치한 나라들 사이에 상당한 수출 과 수입을 진행할 수 있었다.

JFC Annual Sake Tasting Event: 2016 Sake Expo & Food Show

날짜 | 2016년 9월 7일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4시 장소 | JCCC (Japanese Canadian Cultural Center, Kobayashi Hall), 6 Garamond Court Toronto ON M3C 1Z5

JFC International Inc는 매년 사케 테스팅 이 벤트를 주최하는데 이번 2016년 9월 7일에 어김 없이 사케 엑스포 & 푸드 쇼를 진행하였다. 이 이 벤트는 비즈니스 - 투 -비즈니스 이벤트로 참가 자는 JFC의 캐나다 제너럴 또는 세일 매니저와 인터뷰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여 러 가지 다양한 일본 음식들과 사케를 직접 눈으 로 보고 맛볼 수 있다. 40개를 웃도는 음식과 사 케 부스와 지금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메뉴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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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Ozeki Platinum

Ozeki One Cup Daiginjo

리치 12/300mL Alc: 16% SMV: +7 Acidity: 1.4 Serving: 차갑게 Prefecture: 홀리스타, 캘레포니아

부드러움 30/180mL Alc: 15.8% SMV: +4 Acidity: 1.3 Serving: 차가운, 실온 Prefecture: 나다, 효고

Ozeki Karatamba

Daishichi Masakura Jun

Honjozo 라이트 & 부드러움 6/720mL Alc: 15% SMV: +7 Acidity: 1.5 Serving: 차갑게, 실온, 따뜻하게, 뜨겁게 Prefecture: 나다, 효고

향긋함 & 부드러움 6/720mL Serving: 차갑게, 실온 Prefecture: 후쿠시마

Hana Fuga Peach Sparkling Sake

Ryusei Junmai Ginjo

꽃으로 만들었지만 강하다. 정교한 향기이지만 음 식과 충돌하지 않고 음식의 맛을 높인다.

산뜻한 과일 맛 나는 향이 아삭아삭함과 드라이 테 이스가 다이긴죠 사케의 탁월함이다.

풍부하고 잘 만들어진 사케로 꽃 향기와 우아함이 더해졌다.

날카로운 드라이 맛과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라이트 & 살짝 달콤함 12/250mL Acc: 7% Serving: 차갑게 Prefecture: 나다, 효고

신선한 복숭아 맛이 한 모금 마실때마다 느껴진다. 스파클링 사케는 과일 맛이 강하고, 가벼우면서도 정말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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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 드라이 Alc: 17% SMV: +6 Acidity: 1.7 Serving: 차갑게 Prefecture: 히로시마

신선한 맛과 산성의 맛이 사케의 산뜻함과 정교한 단맛이 나는 백포도주를 만들거나 건포도를 만드 는 데 쓰이는 무스카텔 포도나 멜론향을 더한다.

사케는 쌀을 누룩으로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맑게 걸러내 만든 술로 쉽게 말해 쌀로 빚은 일본식 청주를 일컫는다. 사케의 종류는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사케의 맛 또한 무궁무진하게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봄과 여름에는 사케를 차게 해서 마시고, 가을과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케를 데워서 마시는 특성이 있다. 사케의 종류는 사용되는 쌀로 분류되지 않고 쌀의 제분과 도정 과정 그리고 양조의 방법에 의해 분류된다.

Ippongi Amauruoshikei Junmai Ginjo

Miyazaki Miyanoyuki Junmai Ginjo

라이트 & 달콜함 720mL Alc: 16% SMV: - 6 Acidity: 1.6 Serving: 차갑게, 실온, 따뜻하게 Prefecture: 후쿠이

리치함 12/300mL Alc: 17% SMV: + 3 Acidity: 1.6 Serving: 차갑게 Prefecture: 미에 현

복숭아의 부드럽고 달콤한 향과 신선하고 즙이 많 은 우아한 끝 맛을 가졌다.

배의 맛을 연상시키는 매우 부유한 맛을 가진 사케 이다. 살짝 시큼달콤하고 새콤달콤하다.

Denshin Rin Junmai

Ryo Junmai Ginjo

라이트 & 달콜함 6/720mL Alc: 16 - 17% SMV: +5.5 Acidity: 1.2 Serving: 차갑게, 실온 Prefecture: 후쿠이

리치함 & 달콤함 12/180mL Alc: 16.2% SMV: + 15 Acidity: 1.4 Serving: 차갑게, 실온 Prefecture: 토토리

Aka Oni Shochu

Niigata Beer Can

라이트 & 부드러움 12/750mL Acc: 20% Serving: 돌위에, 물과 함께, 뜨거운 물 Prefecture: 미야자키

부드러움 라이트 & 부드러움 24/330mL Acc: 4.5% Serving:차갑게 Prefecture: 나가타

풍부한향과 부드럽고 부유한 맛을 가지고 있다.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향기의 과일과 오렌지와 어울어져 매우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이난다.

활기 넘치는 상쾌한 사케로 어떤 행사에도 어울린 다. 부드럽지만 살짝 쓴 맛이 드라이 사케를 연상 시킨다

매우 부유하고 과일향이 나는 레귤러한 맥주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맛 이다.

또 다른 매력의 리치몬드힐 지점!

주소 125 York Boulevard 웹사이트 www.les3brasseurs.ca

3 Brewers

안녕하세요~ 연희입니다. 캐나다는 항상 가을이라는 시즌을 느끼지 못한 것 같이 빨 리 지나갔는데, 요즘 들어서 밤낮으로 쌀쌀한 기운에 점점 추워지는걸 보니 이게 가 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춥거나 따듯하거나 언제나 일 마치고 기울이 는 맥주 한잔은 환상적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맥주 전문점 겸, 맛집을 소개 할까 합니 다. 다운타운에 두 지점을 가지고 있는 “3 Brewers” 또는 “les 3 brasseurs”. 이름에 서 볼 수 있듯 직접 맥주를 제조 하고 파는 레스토랑 입니다. 예전에 TR Canada에서 다운타운 지점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Richmond Hill 지점을 한번 엿볼 까 합니다. 맥주를 직접 양조하여 Fresh한 맛을 볼 수 있어서 맥주 애호가로서는 꼭 가 봐야 하는 레스토랑 이기도 합니다. 3 Brewers 의 비밀 아닌 비밀 맥주 메뉴가 있다 는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 브랜드는 퀘벡과 온타리오에 총 18개의 지점을 보유하 고 있는데요.각 지점마다 그 지역의 역사의 이름을 붙히고 제조할 때 맛과 향을 넣는 Neighbourhood Beer라는 맥주가 있답니다.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Temperance Willie” 라는 귀여운 이름의 맥주인데요, Temperance Willie는 IPA (Indian Pale Ale) 베이스에 과일 향과 꽃 향이 더해졌다고 하네요. 리치몬드 힐 지점에서는 “Postal Farmhouse Ale”을 맛보실 수 있고 이 맥주는 6.3도 높은 도수로 살짝 헤이 즐넛 향이 난다고 합니다. 다음에 갈 때는 꼭 그걸 먹어봐야겠네요. 지금은 전체적으 로 모든 3 Brewers 에는 Seasonal Featured Beer로 “The Munich Ale”이 10월 11 일까지 판매 된다고 하니 한번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즌이 바뀔 때마다 가고 싶게 만드는 레스토랑 이네요~ 자 그럼 직접 양조한 맥주는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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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더할나위 없이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음식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네요. 저희 일행들도 플람, 립, 나쵸는 맛있었지만 치킨과 샐러드는 아쉽다는 평을 내렸어 요. 친구의 생일이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맥주한잔 하고 싶다면 Richmond Hill 3 Brewers는 어떠신가요?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연희 (2yhcindy@gmail.com)

Leslie St

메뉴에 보면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 분명 저희처럼 Pitcher로 시켜먹는 사 람들이라면 한가지를 골라야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A Meter of Beer”를 시켜봤답니다. 다섯 가지 맥주를 두 개씩 주는 이 어마어마한 길이의 맥주를 시켜봤어요. 가격은 $39.90 인데, 이걸 시키면 “Chili Peppy Flamm”이라는 얇은 피 자도 하나 준답니다! 원래 Chili Peppy Flamm은 가격이 13불이니 맥주 10잔이 거 의 27불정도로 볼 수 있겠군요. 일행과 저를 포함해서 4명이였지만 두 명은 감기 걸 리고 다이어트 중이라 술을 못 마셔서 저랑 나머지 일행 한 명이 이걸 다 마셨네요! 제 일 인상 깊었던 맛은 IPA! 저는 원래 홉 열매 맛이 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씁쓸한 향 이 너무 좋았어요. 일하고 나서 한잔 하기에 참 적당했어요. 자, 그럼 3 Brewers의 Signature 음식들도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Flammekeuches 이건 발음하기도 참 애매하네요. 사전에 찾아보니 Tarte Flambee라고도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타르 트 플랑베 아니면 플람쿠헨이라고도 하는 이 메뉴는 Thin Crust 피자와 비슷한데요~

치즈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아주 바삭하고 알맞게 구워졌어 요. 페퍼로니도 얇아서 생각보단 짜지 않았답니다. 이정도 크기는 물론 1인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명이서 다른 메뉴를 시켜서 나눠 먹기에도 딱 좋은 것 같네요. 그다음 음식은 3 Brasseurs Back Ribs Full Rack! 립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연해서 참 괜찮은 메뉴였어요. 나눠먹기도 좋고 맥주 안주로서 돼지 등갈비는 더할나위 없었 답니다. 돼지냄새도 나지 않고 감자튀김도 살짝 짭짤한게 퍼펙트 매치였어요. 그렇지 만 소스가 살짝 Brushed on 된 것 보다는 따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거기 다가 Coleslaw가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줘서 아주 잘 맞았답니다. 조금 더 줬으면 하 는 바램이 있었지만… 저희는 다들 부끄러워서 더 달라고 물어보진 못했어요… 일행 중 한 분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본 Roasted Chicken & Mashed Potatoes! 이건 살짝 아쉬운 메뉴였어요. 치킨은 담백했지만 다소 드라이한데다가 조금 탄 향 이 난 부분이 아쉬웠어요. 여기에 인도 소스중 하나인 쳐트니 (Chutney) 소스가 같이 나왔는데, 그렇게 맛이 있지 않아서 그것도 안타까웠어요. 맥주에는 아무래도 나쵸 가 최고죠? Traditional Nachos 에다가 Pulled Pork를 더 해봤어요. 적당하게 올라 간 고기에다가 소스도 적절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빨리 눅눅해지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치즈가 얹어져 있고 한번 Bake가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Pulled Pork 도 양념이 잘 베어있고 나쵸랑 잘 어울려서 좋았던 것 같네요. Hazelnut Chicken Salad 새로운 메뉴인 것 같아서 한번 시켜보았어요. 여기서 굳이 빼자면 coriander ( 고수)이지만, 생각보다 깊은 향이 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Honey pecan이 정말 신 의 한수인 것 같았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스가 너무 적었던 것인데, 달짝지근 한 honey pecan이 오독오독 씹히니까 씹는 맛은 좋았던 것 같아요.

3 Brewers Hwy 7

맛난거 다~ 모여라. 솔직 리얼 후기!

Junk Food Festival 저번 주 금요일! Junk food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시간을 잘못 알아가서 무려 두 시간 넘게 기다렸어요..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당연한 거지만 항상 시간과 장소를 확인하는 것!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페스티발은 올해 처음 하는 페스티 발이고 Mac and cheese 페스티발 관계자들이 만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6시에 연다고 해서 다른 곳에 있다가 넉넉하게 6시 반쯤에 다시 갔는데 웬걸 줄이 너무 길었어요! 보니까 첫날이라 시간이 조금 지체된 것 같았고 또 처음 입장이어서 줄이 길 었어요ㅠ 그래서 거의 30분 정도 서서 기다리고 들어가려는데 저는 몰랐는데 안에서 술 을 팔기 때문에 아이디 체크, 그리고 소지품 검사를 하더라고요. 아이디가 있어서 다행 이었지 없었으면 2시간 기다리고 30분 더 기다리고 못 들어갈 뻔..ㅠㅠ 다시금 어딜 가 기 전에 항상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확인 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소지 품 검사를 받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는 다 캐쉬로 계산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캐쉬로 토큰을 사서 토큰으로 계산하는 형식이었습니다. CNE놀이기구 타는 것 같은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게 계산이 딱딱 맞으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게 보통 만들어 놓으니까 그런 게 조금 별로였어요. 소비 자 관점에서 불편한 것 같아요. 20불에 16 토큰을 주는데 1 토큰당 1불도 넘는 거니까 가

격이 뭐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고 그냥 저냥인데 왜 토큰으로 계산하게 하는지를 진짜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어쩄뜬 옆에 ATM 기계가 3대 있으니까 현금이 필요하시면 바로 옆에서 ATM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은 야외와 실내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야외보다 실내라 훨씬 큽니다. 두 배 차이 정도 나는 것 같은데 VIP 표를 사신 분들은 VIP 라운지에서...정크푸드를.. 먹으실 수 있습 니다 ㅋㅋㅋ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재밌네요. 그렇게 슬슬 보고 있는데 사람이 급격하 게 늘어나더라고요. 다들 손에 정크푸드 하나씩 들고 사진 찍는데 즐거워 보였습니다. 다 만 배경이 안 예뻐서 좀 아쉬웠어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예쁘게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ㅋㅋ 이날 날씨도 조금 흐렸고 아무래도 넓은 주차장을 예쁘게 꾸미기란 사실 쉽지 않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들도 조금 칙칙해 보여서 아쉬웠어요ㅠㅠ 그 리고 아무래도 CNE랑 비교하긴 힘들지만 푸드 벤더들 숫자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조 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카테고리별로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 듭니다. 식사로도 가능한 메뉴와 완전 디저트 메뉴가 같이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는 정말 정크푸드 그니까 간식 혹은 디저트를 먹으러 왔는데 너무 다 같이 있어서 다 돌 아봐야지 내가 원하는걸 찾을 수 있는 게 조금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처음 하는 페스티발이다 보니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조금 더 정리되고 준비를 잘했으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페스티발이었어요. 결론적으로! 내년에는 물론 업그레이드가 되겠지만 푸드벤더중 꼭 먹어보고 싶은 게 있 다, 혹은 집이 근처거나 축제 기간 중 근처에 볼일이 있으시면 지나가다 들리기엔 괜찮 은 것 같은데 이것만을 위해서 먼 길 오시는 거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단 저의 소견 입니다. 그리고 입장 초반에는 사람이 몰리니까 시간을 조금 넉넉히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정크 푸드 페스티발 리뷰를 마칩니다! 여름 막바지인데 즐겁게 보내시 고 다음에 또 봐요^ㅡ^! 이해나 (leehena@hotmail.com)

Toronto Star Building

Yonge St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물 반입이 안되더라고요. 공항과 같은 시스템으로써 안에 들어가 면 물을 팔지만 내가 갖고 들어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조금 너무하다 싶지만 일단 기다 린 거니까 소지품 검사를 마치고 손등에 도장을 받고 들어갑니다. 안이 별로 안 넓어 보 이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근데 넓은 거에 비해 생각보다 푸드트럭 이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좀 덜 돼 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제가 다 돌아보고 나갈 때까지 셋업을 하고 있어서 전부 다 보고 재밌게 즐겼다고 할 수 없어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처음에 들어갔을 땐 음악도 안 틀어져 있었습니다 ㅠ 그리 고 주차장에 울타리를 치고 하는 상황이라 축제라고 하려면 뭔가 좀 더 꾸며져 있어야 하 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일단 쭉 돌아보는데 왕 버섯 두 개와 ㅋㅋㅋㅋ 정말 누가 디자인한 것인지 싶은 environment이긴 했습니다. 정크푸드페스티발이니까 아 기자기하고 귀엽고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나 캐네디언 스타일인 것 ㅋㅋㅋㅋㅋ 기대한 제 잘못이긴 하지만 네 .. 뭐 암튼 대왕 버섯 네.. 귀엽다고 해줍시다. 또 archery하고 도 끼 던지기!? 등등의 게임이 있었습니다. 저걸 누가 할까 하는데 재밌게 하는 분들이 있어 서 또 깜놀 ㅋㅋㅋ

주소 Toronto Star Building (1 Yonge St) 웹싸이트 www.junkfoodfestival.com

Lake Shore Blvd E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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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입생로랑 가을맞이

신상

Carmin Session

No.1 입생로랑 407호 카민 세션

카민 세션은 페북에서도 난리가 났죠? 가을에 정말 적합한 오묘한 분위기의 소유자입니다.

Buraundy Vibes

No. 2 입생로랑 409호 버건디 바이브

가을 하면 버건디 색상을 빼먹을 수 없겠죠? 살포시 입술에 얹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 봅시다.

Nude Pulse

No. 3 입생로랑 404 누드 펄스

은은한 누드 색으로 차분하면서도 입술을 꽉 채워서 두껍게 표현 하면 색다른 매력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Carmin Session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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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aundy Vibes

Nude 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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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PA & BEAUTY

보톡스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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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각 턱 시보톡 스 달.라.보 .여

언제부터인가 V라인 얼굴은 미녀와 미남의 조건 중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여성은 가녀린 이미지와 함께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으며 남성은 더불어 샤프한 차도남 이미지까지 연출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 회복을 위해 남녀노소가 V라인 보톡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Q 。사각턱 보톡스란?

요즘들어 제일 많이 사용되는 보톡스, 사각턱 보톡스는 씹는 근육을 부분적으로 마비시켜 근육량을 줄이며 V-Line을 만들어 줍니다. 사각턱은 턱뼈의 돌출이나 씹는 데 관하여 저작근의 발달해 생깁니다.

Q 。사각턱... 어떻게 개선하나?

사각턱 보톡스 시술은 씹는 근육인 저작근이 과도하게 발달해

사각턱으로 보이는 경우 적용할 수 있는 시술입니다. 사각턱으로 보이게 하는 근육에 직접 주사하여 근육의 부피를 줄여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갸름한 얼굴형이 완성됩니다. 사각턱보톡스 시술은 간단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톡스 전문상담원과 본인의 근육상태, 피부타입 등을 상담한 후 적절한 보톡스 종류와 사용량을 주입하는 것이 만족도가 더 높으며 중요합니다. 따라서 나에게 맞는 보톡스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파악해주는 경험 많은 보톡스 전문 클리닉을 찾아 시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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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나도 한번 맞아볼까? 보톡스! 한번 맞으면 계속 맞아야 하나? 보톡스, 많이는 들어봤지만 어디에 맞는 것인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장기간 보톡스를 맞으면 오히려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

습니다. 보톡스는 단지 근육을 일시적으로 이완을 시켜주는 약으로 우리몸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American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의 연구 결과, 보톡스를 5년

이상 맞아온 207명의 캐나다, 미국, 프랑스, 호주, 브라질에서 18세 이상의 남녀, 1 년에 2번 이상 꾸준히 보톡스를 맞는 사람을 연구한 결과, 4402케이스의 시술에서

부작용 케이스는 1% 미만이며 동년배에 비해 어려보이는지? 자신감이 행상되었는 지?등의 질문에 92.3%의 거의 만족, 매우 만족을 보였습니다. 이중 힐러나 레이저 시술을 같이 하게 될 경우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톡스는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렇습니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는 보톡스.

3가지 분류로 보톡스의 효과를나눠보면,

1 근육량을 줄이는 효과로서는근육운동을 억제하며 천천히 근육량을 줄이는 시술로 사각턱보톡스, 종아리 보톡스, 승모근 보톡스 등에 적용합니다.

2 주름개선 효과로는한가지의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억제하며 보통 미간, 눈가, 이마, 버니라인 (코)에 적용합니다.

3 다한증 효과로는보톡스 시술을 이용하여 땀분비를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을 차단하여 다한증을 개선이 가능합니다. (땀이 정상이상을 나서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액취증으로 고민이신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사각턱 보톡스 시술 후 주의사항, 꼭 지켜주세요.

1 사각턱 보톡스 시술 직후에는 껌을 약 10-30분 정도 씹어주면 좋습니다.

2 1번 이후 오징어/쥐포/껌 등 질긴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은 삼가해주세요.

3 보톡스 시술 직후 3일 정도는 주사제가 퍼지지 않도록 목욕탕, 찜질방 등의 열기욕은 금해주세요.

4 보톡스 시술 효과를 위해 3-6개월 간격으로 적어도 연속 3회 시술을 권해드립니다.

5 보톡스 시술 직후 당일에는 술을 금해주세요.

반드시 경험있고 허가받은 전문의 (MEdical Doctor)에게 시술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lle Seo

트리니티 피부 클리닉 궁금사항문의 | 416-704-9272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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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LTH

스마트폰, 같은 손가락만 쓰고 계신가요?

여러분도 혹시 엄지족?

엄지족이란 스마트폰이나 패드PC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이 용하는 젊은 세대를 뜻하는데요.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엄지족이 늘어나면서 손가락질환 역시 늘어났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과도한 손가 락 사용이 원인이 되어 엄지손가락의 근육통 역시 하나의 질병으로 인정 받 게 되었다는데요. 오늘은 최근 우리 생활과 떼래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의 경 고! 손가락 질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엄지족에 게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 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13만 8,359명이었던 방아쇠수지증후군 환자의 수 가 2012년 12만 269명, 2013년에 16만 23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손가락이나 손목의 통증을 느낀다고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매우 드물죠? 손목이나 손가락 통증은 처음에는 별거 아닌 뻐 근함에서 시작하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염증질환의 원인이 되며, 일상생활에서 매우 큰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중 요합니다.

손가락 질환 예방 및 치료법

방아쇠수지증후군이나 손목터널 증후군 같은 손 부위의 작은 관절 질환의 경우, 물리치료가 매우 효 과적인데요. 물리치료로 인하여 염 증을 제거하며 더불어 근육과 인대 의 긴장을 풀고 신경을 강화 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 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가락의 반복적인 사용을 피하고 스마트폰 사용 시 자주 손가락과 손목을 풀어주어 긴장이 쌓이지 않 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직업적으로 손가락과 손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 라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따뜻한 물에 손을 10분 정도 담그고 온욕을 한 후 핸드크림 등을 발라 부드럽게 손과 손가락을 마사지 해 주면 방아쇠수 지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압으로 손가락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 게 해주면 좋은데요. 엄지손가락을 젖혀서 세우면 손목 쪽으로 내려와 움푹 파인 곳이 바로 양계라는 혈 자리입니다. 이곳을 지압해 풀어주면 도움이 된 다고 하네요.

손가락이 아프다고 가정을 해보세요. 일상생활이 여간 불편해지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요. 특히 스마트폰을 한번 손에 쥐면 쉽게 놓지 못하시는 분들! 전 문의와 상담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출처: 자생 한방병원

Dr. Woo Kim, DC. 원장 트리니티 물리치료 클리닉 교통사고 전문클리닉 궁금사항문의 | 416-704-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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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오 가정의가 알려주는

금연 방법과 처방 금연 방법

S T A R T

SET A QUIT DATE 금연 날짜를 정하자

TELL OTHERS

금연하는 TIP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의지를 알리자

ANTICIPATE AND PLAN FOR CHALLANGES

1. 마음먹고 2주 안에 정하는 것이 좋다

2. 주변사람들에게 당당히 도움을 청하자

도전의식을 갖고 계획하자

3. 재떨이를 치우자

REWARD YOURSELF

4. 다른 취미활동을 가진다

잘 견딘 나에게 보상을 해주자

5. 피고 싶을 때 마다 담배값 12불을 저금해보자

TALK TO YOUR DOCTOR

6. 한개피 쯤이야..라는 생각 버리기!!!

의사와의 상담을 갖자

금연 보조제

의사/약사들과 보조제에 대한 상담 현재 흡연량에 따라 사용량이 달라 지므로 상담을 권장한다. 니코틴 패치: 몸에 부착. 하루 한개 4~6주 사용. 니코틴 껌: 흡연 욕고를 느낄 때 마 다 하나씩 3~6달 사용. 니코틴 사탕: 껌과 비슷한 용도

니코틴 흡입기: 흡연 욕구시 사용

7. 재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다. 이를 대비해 많은 준비를 하자!

전자 담배

전자담배

캐나다 의사협회 성명서에 의하면 금연 보조제로 전자담배는 적합하 지 않다. <내용>

- 아직 연구가 필요해서 추천하지 않는다.

- 니코틴 전자 담배는 판매 불가 해야 한다.

- 19세 미만에게 전자 담배는 판매 불가해야 한다.

- 현재로서 일반 담배와 동급으로 생각해야 한다.

금연 처방약

(Zyban)

우울증 치료약으로도 쓰임. 하루에 한알~ 두알씩 총 7~ 12주 복용. 복 용 시작 후 일주일 ~ 열흘 사이에 금연 시작 (발작이 있었던 사람, 예 전 두부외상, 거식증, 과도 음주자 는 사용 불가) 부작용 | Varenicline과 비슷

장점 | 체중증가 부작용 감소, 금연 보조제와 같이 사용.

Varenicline (Champix)

효과 | 재발 방지와 흡연 욕구 저 하. 하루에 한알 또는 두알씩 12주 간 복용 부작용 | 구역질, 비정상적인 꿈 장점 | 효과적인 금연 처방약

St. Clair Medical 이상오 가정의 416.921.1066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이야기53: 10월에 관심을 두고 보아야 할 두가지 사항 투자자들의 자금이 흘러갈 가능성도 충분히 보이고 있으며 이럴 경우 정책이 보호하려고 했 던 중산층 구매자들을 더욱 해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 또 이러한 투자 감소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구입해서 마켓에 렌트로 내놓는 물건이 줄어듦으로써 렌트 시장의 가격 상승이 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최근 가장 우리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동산의 현상은 크게 두가지 것들이다. 하나는 과연 토 론토에서 외국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 밴쿠버처럼 15% 세금을 더 부과할 법안을 통과 할 것 인가와 그런 경우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지와 다은타운의 콘도가격의 상승세라고 압축 해 볼 수 있다.

8월 2일 발효된 밴쿠버의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15% 추가 세금은 외국인 투자를 얼어붙게 만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13.2%에 달하던 외국인 투자가 0.9%로 줄었으며 전 반적인 주택가격의 하락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단독주택의 경우 여전히 2.6M에 달하는 가 격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토론토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나 증가했고 단독 주택의 경우 연평균 18%의 가격 상승을 보이면서 평균가격이 1.21M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의 중론은 토론토가 가격은 올랐지만 그러나 이것이 외국인 투자가가 그들의 투자를 밴쿠버에 서 토론토로 바꾼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아직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온타리오 재무상인 찰 스 수사(Charles Sousa)는 최근 “ 정책이 외국인들이 우리사회에 기여하지 못하게 하는 불 필요한 장벽을 만들지 않게 주택 정책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우리 정 부는 온타리오와 BC의 주택 시장을 잘 관찰하여 그들의 정책의 결과가 미친 영향을 앞으로 몇 개월동안 살펴볼 것이다”라고 하면서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을 언급했다.

성급한 결정이 자칫 원하지 않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밴쿠버에 서는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은 단독주택에서 낮은 가격대의 프로퍼티로 이러한 외국인

또한 재무상은 “앞으로 모기지 금리가 오르게 되면 온타리오 주택시장은 소프트 랜딩을 할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는 사실도 같이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정책 입안 자들이 현재로서는 밴쿠버와 같이 외국인 중과세로 주택시장을 당장 얼어붙게 할 가능성은 당분간 그리 크지 않아 보이고 있다. 또 토론토의 주택시장이 갑자기 어떤 예기치 않은 변 수로 인해 떨어질 가능성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민문호의 개방과 캐나다에서 의 비교적 안정적인 삶이 인구의 증가를 초래 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현재의 경제 성장율과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 등으로 볼 때 부동산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현재가 아주 좋은 시 점으로 보인다. 전에도 필자가 언급했듯이 콘도 시장도 예전과는 달리 아주 좋은 성장의 잠재성을 보이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인구 밀집지역이고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다운타운의 새 콘도 분 양 물건은 지금도 작은 투자로 많은 수익율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욱 가져야 한 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욕빌 지역을 예로 들면 작은 크기는 SF당 700불부터 6030 SF의 펜트하우스는 1,370만불 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큰 호화로운 콘도는 SF당 2260불이 넘게 가격이 나간다. 이제 콘도도 괜찮은 것들은 쉽게 100만 달러를 훌쩍 넘어간다. 욕빌은 다운 타운의 쇼핑 몰 등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압구정동 같은 곳으로 불릴 수 있을 것 이다. 비교적 거래가 활발한 원베드나 원 플러스 덴 정도를 구입하여 렌트 등을 하여 투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레이크 쇼어 지역 등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호수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유닛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고 매우 비싼 지역들이다.

주소: 245 Carlaw Avenue, Unit 410 가격: $899,999 지역: Leslieville

영화에서만 보던 예술적인 아티스트들이 살만한 공간 으로 매우 아름다운 콘크리트 바닥이 눈에 띄고, 14 푸트의 높은 천장과 산업 사이즈만한 창문들이 돋보이 는 집입니다. 레슬리빌에 위치한 집으로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생활 공간이 정말 크게 열려있다는 점과 생 활공간과 프로페셔널함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방 과 생활 공간이 정확히 나누어져있어 아티스트들에게 는 안성맞춤인 집입니다. 총 3개의 침실이 있는데 한 방은 창고 뒤에 위치해 있고 나머지 2개의 방은 부엌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력 만점의 드레싱룸과 오피 스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오픈 컨셉으로 건축된 이 집은 매우 자유롭고 흥미롭게 꾸며져 있으며 생기 가 넘칩니다.

숫자로 본다면?•가격: $899,999•관리비: $842 •1개의 화장실•5개의 방 + 1개의 댄•1개의 주차장•1 개의 옷방

다가오는 연휴. 부모님의 눈건강을 체크해 볼 기회 다가 오는 연휴, Thanks Giving에는 오랜만에 부모님을 뵙는 사 람들이 많습니다. 연휴기간 부모님의 눈 건강을 체크해 볼 절호 의 기회입니다. 부모님이 시력 저하를 호소하시거나 눈에 이물감 을 호소하시며 돋보기를 착용하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노안과 백내장 때문입니다. 노안과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 성 안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노안은 책을 보거나 모니터를 볼 때 시야가 점점 침침해 지고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 하되면서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져 나타납니다. 노안의 발생 시기 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40대 중후반 즈음해 나타 나기 시작합니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 하는 것으로, 발생 초기에는 시야가 침침해지고 눈이 부신 주맹현 상 등 노안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질환을 혼동하기 쉽습니 다. 백내장이 중기로 넘어가면 색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색상이 바래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현상 은 사라지고 시력이 점점 나빠져 원래 끼던 안경이 눈에 맞지 않 게 됩니다. 백내장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면 최악의 경우 실명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적시적소의 치료를 위해서는 40대 이상부터 노인성 안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 장 수술은 1년에 40만 건 이상 행해지는 그 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수술입니다. 백내장 수술 후에는 제거된 수정체를 대신할 인공수 정체를삽입해야 합니다. 초창기 인공 수정체는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라 안구 내 삽입하기 위해서는 안구를 절개하는 절개창이 커야 했고 회복도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공수정체는 실 리콘과 아크릴 재질로 진화하면서 전보다 작은 절개창으로 수술 할 수 있게 됐으며 시력의 회복도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의 경우 워낙 발생 빈도가 높다 보니 백내장 수술을 가볍게 여기는 환자들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백내장 수술은 우리 신체 중 가장 예민하고 복잡한 기관 중의 하나인 안구에 실시하는 것이 므로 시기와 방법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많이 알려져 있는 라식, 라섹 수술과는 다릅니다. 수정체 의 혼탁을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므로 안구의 전반부는 물론 후반부 수술에 해당하는 망막수술까지 해야 합니

다. 백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연어·참치·고등어 등을 꼽았으며 이와 함께 녹황색 채소 와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 등이 눈건강에 좋으며 결명자(決明 子)는 대표적인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군입니다. 자주 마시면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1. 루테인

눈 건강 삼 형제

- 비타민 A의 원료 - 우리 눈 속 망막에서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 성분 * 호박잎, 케일, 시금치, 완두콩 등에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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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이케어는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천연루테인 성 분과 풍부한 제아잔틴뿐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10 가지 복합 성분이 들어 있는 스마트한 눈 건강케어 제품입니 다. 특히 밤에 운전을 할 때, 마주오던 차의 전조등을 보고 나면 잠시 눈앞이 안 보이는 현상 등은 순도 높은 루테인 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한 옴니 아이케어를 꾸준히 복용 하면 이런 현상에서 빨리 회복됩니다. 옴니아이케어는 눈의 피로, 눈의 노화방지등 다양한 눈 컨디션에 직접 적으로 작용해 라식, 라섹 등 수술을 했거 나 눈 건강이 염려되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2. 비타민 C

-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눈 수정 체에 영양을 공급해 백내장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효과를 지님. * 빌베리, 양배추, 깻잎, 청경채, 오랜지 등에 함유

3. 오메가-3

- 눈의 세포막을 이뤄주는 중요한 성분 - 눈의 피로 회복, 안구 건조증 완화. 황반변성 같은 실명질환 예방에 도움 * 참치, 검은깨, 호두, 연어 등에 함유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 .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20 1 CODECO Well-bing Healing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 건강식품 1호 기업 CODECO는 진정한 Well-bing 과 Healing을 선사합니다.

구입문의: 905-597-7133 www.codeconutrition.com /codeconutrition

가을 인테리어

Trend & Tip

어두운 톤의 팔렛트를 사용한다.

다크 블루를 활용한 인테리어는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 덴이나 게스트룸의 벽을 차분한 색으로 칠 하고 데이 베드까지 더하면 가을만의 색다른 분위 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할 수 있다. 물론 전 통적인 가을 색감인 오렌지, 브라운, 와인색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램프를 활용한다.

가을이 되면 낮이 짧아지기 때문에 램프로 은은한 분위기를 내기 딱 좋은 계절이다. 오렌지 빛이 도 는 텅스텐 램프를 곳곳에 두고 어둑어둑해질 쯤 차 한잔과 잔잔한 음악을 틀어두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듯. 가을은 뭐니뭐니 해도 독서의 계절

여름 휴가 내내 해변가에서 읽어야지 하고 한번도 열어 보지 않았던 책들. 집 창가에 조그만 누크를 만들어 책 읽는 곳을 지정해보자. 편안한 쇼파와 작은 테이블만 있으면 완성. 폭신한 블랑켓과 와인 한잔을 들고 독서를 시작하면 여름이 끝나가는 아 쉬움도 쉬이 잊어버릴것 같다.

포치(porch)를 준비한다.

모기와 나방과 씨름하던 여름밤과는 바이바이. 지 금이야말로 바깥날씨를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다. 바깥 공간에 블랑켓과 파이어 우드로 장식을 해 친 구/가족들과 수다 떠는 공간으로 바꿔보는 건 어 떨까? 푹신한 담요를 덮은 침대.

아침에 침대를 벗어나는 일은 누구에게나 힘든 법. 당신의 가을 침대에 폭신한 담요와 매치되는 베개 를 놓는다면 스누즈 버튼을 한 번 더 누르게 될 것 이다. 텍스처와 더불어 코지한 느낌을 내는 브라운 컬러는 더 포근한 베드룸을 연출한다. 가을 식물.

가을을 맞은 차분한 집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 고 싶다면 가을 식물을 활용해보자. 목련잎을 베이 스에 꽂아두면 생생한 식물이 공간에 활력을 더해 줄 것. 갈색 마른 나뭇가지들을 같이 꽂아놓으면 가구들의 차분한 색과 느낌과 매치되면서 공간에 따듯한 느낌을 더한다. 베스매트를 교체한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목욕후 밟는 바닥이 어찌나 차갑게 느껴지는지. 바닥에 깔아놓았던 타올을 폭 신한 럭셔리 베스카펫으로 바꿔보자. 스파가 부럽 지 않은 우리집이 될 수 있다.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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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초청이민/조부모 초청이민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Q3: 서류가 부족하더라도 일단 신청만 하면 접수된 것으로 간주되나요?

A: 이민청에서는 complete application, 즉 완전한 신청 서류 패키지를 제출 하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민청에서 요구하는 서류 목록에 있는 필수서류 들을 모두 제출해야 complete, 완전한 신청서류로 인정됩니다. 완전하지 않은 incomplete 신청서류인 경우, 이민청에서 접수를 거절(reject)하거나 서류를 돌 려보낼 것입니다. 완벽한 서류준비를 위해서는 이민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 시기 바랍니다.

Q4: 수속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기존의 5년에서 약 2년~2년 8개월 정도로 기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2016년9 월 중순 현재, 2014년1월에 접수된 서류 처리중입니다.)

Sergei Bachlakov / Shutterstock.com

안녕하세요, TR Canada 독자 여러분,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초청이민을 계획하 고 계신가요? 2017년부터 1월부터 신청을 받을거니까 아직 시간이 많다구요?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이민청에서는 매년 선착순으로 제한된 수의 신청서류 만 받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올해의 경우를 보면, 2016년1월4일에 신청서류 접수 시작 3일만에 무려 14,000 건의 신청자가 몰려서, 신청조차 못하고 서류를 돌려받기도 했습니다. 이민청에 서는 선착순5,000건만 수속대기를 받았으며, 선착순10,000건의 서류만 보관하 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2017년에도 접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 므로, 2017년 1월 신청서류 접수 시작일에 맞춰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준비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완벽한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 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번호에서는 부모초청이민/조부모 초청이민에 관하여 Q&A로 알아보겠습니다.

Q1: 내년 부모초청/조부모 초청이민 신청 접수날짜가 언제인가요? 선착순 몇 명이죠?

A: 2017년1월3일부터 신청서류를 접수하며 선착순 10,000건의 신청서류를 접 수합니다.

Q2: 신청조건 중에 재정증명이 필요하다고 하던데요, 재정능력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A: 초청인(Sponsor)의 3년간 소득증명 서류가 필요하며, 4인가족일 경우 최소 소득이 $57,125이상이어야 합니다 (2014년 기준).

Q5: 수퍼비자보다 초청이민이 더 나을까요?

A: 수퍼비자 신청처리기간은 초청이민보다는 더 빠릅니다. 다만 수퍼비자는 영 주권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관광비자로 캐나다 체류기간을 길게 받는 개념이라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별 케이스에 따라 초청이민이 나을수도 수퍼비자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민법률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Q6: 그렇다면, 부모초청이민/조부모초청이민을 언제부터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A: 신청서류 접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선착순 5,000건까지만 수속 대기, 접 수시작 3일만에 14,000건 신청자 몰림), 신청서류 접수시작일인 2017년 1월 3 일에 맞춰서 안전하게 서류를 접수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민청에서 거절되지 않을 완벽한 서류준비에도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아무리 늦어도 접수 시작 한달 전인 2016년 11월말~12월초부터는 준비를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 개인별 케이스와 자격에 따라 신청 가능 여부와 필요서류가 달라지니 자세한 사항은 온고 이민 컨설팅에 문의 바랍니다.

민디 차 Mindy Cha

온고 이민 컨설팅 대표 캐나다 정부공인 이민컨설턴트 (RCIC) 캐나다 정부공인 이민컨설턴트 협회 (ICCRC) 정회원 온타리오 공증인 (Commissioner) / 토론토 대학 인문학 졸업 로펌과 이민회사에서 매니저로 다년간 근무 ONGO Immigration Consulting 1200 Bay St. #202 & 25 Sheppard Ave. W. #300 info@ongoimm.ca / 416) 409-3652

RECIPE #07

팔미에

ANN DADA 레시피

재료 준비

팔미에 16개 기준 Puff Pastry 파이지 한 장 설탕 한 컵 정도

프렌치 베이킹 중 유명한 파이 쿠키인 팔미에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봐요! 오늘은 2가지 재료로 맛있고 모양까지 이쁜 프렌치 디저트인 팔미에를 만들 거예요. 팔미에(Palmier)는 프랑스 디저트로 밀가루와 버터, 물, 설탕으로 만드는 결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파이 쿠키에요. 공식적인 명칭은 팔미 에 이지만 다 굽고 난 모양이 특이해 하트, 나비 혹은 코끼리 귀 쿠키 라고도 불리어요. 저는 마트의 냉동코너에 가면 항상 있는 Puff Pastry라는 제품으로 팔미에를 만들 거예요. Puff Pastry는 파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팔미에를 만 들기에 제격이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Tips!

Puff Pastry는 큰 마켓의 냉동코너에 있어요.

Puff Pastry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베이킹 시작 전에 미리 꺼내놔 주세요. 설탕은 아낌없이 고루 뿌려주세요.

구울 때 중간에 한번 뒤집어 줘야 하는데 이때 화상 조심해 주세요.

만드는 과정은 TR Canada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시면 영상으로 참고하실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 1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파이지에 설탕을 앞뒤로 모든 면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2 사각형의 파이지의 중간을 기준으로 양옆 2번 접어주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접어주세요. (이때 설탕이 덜 묻은 곳이 있다면 계속 설탕을 뿌려주면서 작업해 주세요.)

3 랩으로 싼 뒤 냉장고에 10분 휴지시켜 주세요. (이때 오븐 예열 시작)

4 1cm 두께로 썰어준 뒤 2번 접은 부분을 바깥쪽으로 모양을 잡아주세요.

5 설탕을 넣은 볼에 자른 쿠키를 담아준 뒤 골고루 설탕을 묻히고 유산지가 깔린 팬에 일정한 거리를 두어 올린 뒤 예열한 오븐에 8분 구워주세요.

6 굽던 팬을 잠깐 꺼내어 쿠키들을 뒤집어 준 뒤 다시 7분 더 구워주세요.

7 바삭하고 달달한 팔미에가 완성됐어요!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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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r news

수퍼카 부럽지 않은 캐딜락 3세대 CTS-V 출시 캐딜락(Cadillac)이 5일, 114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찍은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3세대 CTS-V를 출시했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1 세대 모델과 2008년 2세대 모델로 거듭된 진화 과정을 거치며, 648마력의 최고출력 과 최대토크 87.2kg·m, 최고 시속 320k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초고성능 스포츠 세단 특유의 퍼포먼스 디자인

CTS-V는 V시리즈를 상징하는 전면 및 후면 전용 범퍼를 적용하고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 드 몰딩으로 세련된 외형 확보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 디자인을 실현했다. 전면 에 위치한 메쉬 그릴은 흡기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그릴의 패턴을 크게 디자인해 라디에이터와 인테이크 공기 순환을 보다 원활하게 했다. 후드에 장착된 탄소 섬유 소재의 에어 인테이크는 차체 전면의 기류를 유도해 루프 주변으로 흘려 보냄으로 써 차체의 다운포스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 못지 않은 스포티한 감성이 배여 있는 실내

인테리어 역시 트랙을 지향하는 CTS-V의 DNA로 가득 채워졌다. CTS-V의 실내 공간은 스웨이드 및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의 마감이 시트를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어 한층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이끌어낸다. 16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레카로 퍼 포먼스 시트는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역동적인 주행 상황 에서도 운전자와 탑승자를 시트에 밀착시키고 더욱 자신감 있는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보다 강력해진 6.2L V8 수퍼차저 엔진

CTS-V가 선보이는 극한의 퍼포먼스는 기존 캐딜락 수퍼차저 엔진 대비 파워와 효율을 대폭 개선한 신형 6.2리터 8기통 수퍼차저 엔진에서 비롯된다. 수퍼차저는 과급 역할을 하는 로터의 직경을 기존 모델 대비 소형화해 고회전을 실현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으로 수퍼차저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부스터를 통해 배기 가스를 직접 방출해 과급기의 난 기류를 줄임과 동시에 흡기 속도를 높여 낮은 RPM 영역에서도 엔진의 출력을 효율적이 면서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다. 수퍼차저 엔진은 이전 세대 보다 강하고 열 효율이 높은 로토캐스트(Rotocast)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와 경량 티타늄 흡기 밸브가 포함된 강화 인덕션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출력을 이끌어낸다. 콤팩트하게 디자인된 1.7리터급 고효율 수퍼차저가 장착된 CTS-V의 엔진은 직분사 연료 시스템 및 특정 주행 환경에서 일부 실린더만 활성화 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 (Active Fuel Management) 의 조화를 통해 성능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뛰어난 변속 반응으로 탁월한 성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CTS-V의 후륜 전용 8단 하이드 라매틱 자동 변속기는 변속 구간 폭을 좁게 설계, 최적의 RPM 영역대에서 엔진과 반응 하며 짜릿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초정밀 퍼포먼스 섀시

CTS-V는 CTS 대비 약 20% 견고해진 차체을 비롯해 V시리즈 전용인 전후방 레이싱 범퍼 와 퍼포먼스 리어 스포일러는 차량을 지면에 밀착시켜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한편 강력한 다운포스로 안정적인 고속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개선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타 5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입 서스펜션과 후륜 5-링크 독립식 서스펜션는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노면 대응력과 트 랙 주행에서의 민첩한 운동성을 지향했다. 전륜 서스펜션의 라이드 링크는 새롭게 튜닝 한 유압 부싱(hydro bushing)을 적용해 노면 충격에 즉각적으로 응답할 수 있게 개선됐 다. 핸들링 링크에는 교차 축 볼 조인트를 적용해 횡방향 제어 능력을 개선했다. 이는 가 변 랙타입 ZF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과 결합된 완벽한 스티어링을 선사한다. 이전 세대 대비 댐핑 반응 속도가 40% 이상 개선된 3세대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Magnetic Ride Control) 시스템과 뛰어난 제동성능으로 정평이 나있는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 스템(전륜 6피스톤, 후륜 4피스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안전 주행 성능을 보증 한다. 19인치 경량 알로이 휠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CTS-V 전용 미쉐린 파일럿 수 퍼 스포츠 타이어는 극적인 주행 재미와 함께 CTS-V만의 돋보이는 존재감을 완성한다. 단조 알로이 휠은 이전 세대 CTS-V에 적용된 알로이 휠 대비 약 45% 강도가 향상됐다.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CTS-V에는 럭셔리 세단에 적용되는 최첨단 능동 안전 사양들도 대거 적용됐다. 과속방지턱 감지 카메라는 차량 주차 중 충돌로 범퍼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전방 추돌 경고, 앞 차량과의 거리 표시, 안전벨트 조임, 차선 유지 기능,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차선 변경 경고, 안전 경고 햅틱 시트 등 최첨단 시스템으로 전방위 안전성을 갖췄다. 또한, CTS-V는 평행 주차뿐만 아니라 T-자형 주차를 지원하는 자동 주차 기능 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다. CTS-V는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 LCD 미터 클러스터를 통 해 주행 정보를 비롯한 차량관련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풀 컬러 헤드업 디스 플레이(HUD)의 도움을 받아 오직 주행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CTS-V에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는 캐딜락 인 포테인먼트 CUE시스템, 보스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고품 격 첨단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서킷을 포효하는 수퍼카 기량

1세대 모델 개발 단계에서부터 레이스 트랙에서 단련된 CTS-V에는 다음과 같은 캐딜락 의 첨단 드라이빙 테크놀로지가 집약되었다. 탄소 섬유 소재의 후드와 사이드 벤트가 포 함된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통한 차체 하중 감소 및 다운 포스 극대화, 별도의 추가 튜닝 없이도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하이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댐 핑 반응 속도가 40% 이상 빨라진 3세대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MRC) 시스템, 구동력 을 최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차체 제어를 지원하는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 템, 완벽한 코너 탈출을 돕는 전자제어 리미티드 디퍼렌셜 시스템, 4가지 주행 모드(투 어, 스포츠, 트랙, 스노우/아이스)로 주행 환경에 따라 엔진응답성, 스티어링휠, 변속제 어, MRC반응 최적화, 탁월한 그립을 제공하는19인치 미쉐린 파일럿 수퍼스포츠 타이 어, 16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레이싱 전용 레카로 시트. 캐딜락 CTS-V의 판매 가격은 1억 1천5백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탄소섬유 소재의 카본 파트 액세서리가 추가된 CTS-V 카본 패키지 모델의 가격은 1억2천2백만 원(부가세 포함) 이다.

i car news

렉서스, 신체부담 덜어주는 ‘키네틱 시트 콘셉트’ 공개

움직이는 시트로 주행시 탑승자 부담 덜어줘..장시간 운전시 근육피로 억제 렉서스가 오는 29일 개막되는 파리모터쇼에 새로운 콘셉트 시트인 ‘키네틱 시트 콘셉 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가동식 시트 좌면·배면

키네틱 시트 콘셉트는 탑승자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경감하는 시트로 장시간 운전 에 의한 피로의 경감, 선회시의 운전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디자인 및 개발된 것으로 완전히 새로운 형상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체의 척추는 머리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움직임을 시트 상에서 재현하기 위해 시트 좌면과 배면을 가동식으로 제작했다. 신체를 시트에 맡기고 있는 것만으로 차 량에 대한 머리의 움직임이 억제, 시선이 안정 되고 탑승자의 부담이 경감되어 운전 편의 성과 쾌적성이 향상된다.

특히 선회할 때나 요철 노면을 주행할 때 탑승자 머리 부분의 움직임이 억제, 시선이 안정됨으로써 운전 편의성과 쾌적성이 향상됐다. 허리의 움직임은 신체에 적당한 자 극을 주어 장시간 운전 시 근육 피로를 억제한다.

변형이 용이한 네트가 신체의 요철을 감싸 하중을 분산, 쾌적한 장시간의 착석을 가능하 게 한다. 동시에 시트를 얇게 만들어 차량 경량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 형상은 방사선상으로 퍼지는 거미집 패턴으로 배면의 중심을 견갑골의 높이로 설정, 중 심부를 회전축으로 하는 흉곽의 움직임을 유발해 머리가 안정되게 지지한다.

탑승자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시트의 좌면과 배면(등받이)이 움직여 보행이나 조깅에 가까운 인체의 움직임을 시트 상에서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키네틱 시트 콘셉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거미집 패턴의 네트 시트

인공 합성 거미 섬유

배면의 거미집 패턴은 석유계가 아닌 스파이버 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친환경적인 인공 합성 거미 섬유를 사용했다. 이는 미생물 발효에 의해 원료가 되는 거미 실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생성해 방사·가공한 신소재로 충격 흡수성(터프니스)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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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원래 있었던 기능들인데 IPHONE 7에 장착!

요즘 핸드폰계의 화제는 물론 새로 출시된 Apple의 Iphone 7이다. 이런 저런 루머들이 많았지만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었고 사람들의 호불호는 나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문량은 폭주하고 있어 그 인기를 한번 더 증명해주고 있다.

Iphone 7을 구매하신 분 또는 애플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시던 분들 중에는 분명히 ‘저 기능은 원래 다른폰에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 지만 애플이 발표를 하여서 새로워 보였을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아이폰으로 바꾸신 분들께는 그닥 새로운 기능들이 아닌 것들 그리고 꾸준한 아이폰 유저들에게 는 새로운 기능들을 알아보자.

듀얼 후면 카메라

LG G5 그리고 심지어 2014년 출시 된 HTC One M8 기기에는 이미 아이폰 7에 서 새롭다고 공개한 듀얼 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었다. 이 듀얼 후면 카메라로 는 2X 광확 줌을 제공하여 더 퀄리티 좋은 인상적인 인물사진과 저조도 촬영이 가 능하다. 심지어 Zenfone Zoom에는 3X 광확 줌과 함께 이미지 안정화 (아이폰 7 탑재)가 적용되고 있다.

사라진 헤드폰 잭

이 뉴스 또한 기존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일 것이다. Lenovo는 이미 더 슬림함을 위해 모듈식 스마트폰 제품에서 헤드폰 잭을 이미 제거를 하였다. 그 외에도 중국의 Oppo R5와 LeEcco Le Max 2에서는 이미 헤드폰 잭이 없어진 채로 출시되고 있었다.

방수 기능

이미 갤럭시 S7, S7 엣지, 노트 7에는 방수 기능이 추가되어 출시되는 것은 널리 알 려진 뉴스이자 사실이다. 갤럭시 7 모델들은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전 성능을 제공 한다. 그의 반해 아이폰 7은 IP67의 등급을 가지고 있어 내수성은 갤럭시 모델에 비 해 약간은 떨어진다. 쉽게 말해 1m의 물속에서 최대 30분간 버틸 수 있다. 아무리 방수기능이 있다해도 케이스를 입히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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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스테레오 스피커

아이폰의 스피커 성능은 솔직히 말해 별로 좋지 않았다. 아니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 에 비해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아무리 좋지 않은 블루투스 스피커라도 연 결해 듣는 것이 더 좋았었다. 이 뜻은 이미 예전부터 안드로이드 폰들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서라도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사실이다.

LTE 스피드 업

또 다시 아이폰이 갤럭시에게 뒤쳐져 있다는 팩트가 하나 나왔다. 아이폰 7에서 애 플은 LTE Cat.6에서 Cat.9까지 높이면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호환 되는 네트워크에 접속할 경우 300Mps에서 450Mps까지 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 만 이 성능은 이미 갤럭시 노트 4가 최초로 제공한 기능이다. 심지어 현재 고급 안 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최대 LTE Cat.12와 최대 600Mps까지 사용가능 한 모델들 이 나왔다.

*기사 참조: IT World from IDG / http://www.itworld.co.kr/ news/101104*

별자리 운세

2016 . 10

물병자리 1/20~2/18

10월 1일 - 10월 31일 : 균형감 자신의 일과 사생활, 감정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시기 입니다. 너무 일이나 공부에만 매달리지 말고, 적절한 휴 식과 여유를 즐기도록 하세요. 좋은 일이 있다고 너무 좋 아하지도 말고, 나쁜 일이 있다고 너무 우울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이니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 지 않도록 하세요.

황소자리 4/20~5/20

10월 1일 - 10월 31일 : 마음을 비워야 이번 달은 일이나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일이 잘 안 풀릴 때에는 한 걸음 물러나서 주 변을 돌아보도록 하세요.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보지 못 하는 것들도 한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또한 작은 것에 사 로잡혀 끌려 다니지 않도록 하세요. 큰 일을 하려면 욕심 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하는 법입니다.

사자자리 7/23~8/22

10월 1일 - 10월 31일 : 순풍에 돛단 듯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풀리지 않던 일이나 골치아픈 문제가 있다 면 이 달에 처리해 보세요. 평소에는 어렵고 힘들던 일들 도 쉽게 해결되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다만 운 이 좋다고 하여 너무 큰 것을 노리거나 지나친 욕심을 내 지 않도록 하세요.

전갈자리 10/23~11/22

10월 1일 - 10월 31일 : 자신감 충전 다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을 갖고 움직여야 하는 시기입 니다. 혹시라도 실수나 잘못이 있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않도록 하세요. 이미 지나버린 일들로 인해 앞일을 그르 쳐서는 안됩니다. 자신감을 가져야 자신의 능력을 최대 한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고기자리 2/19~3/20

10월 1일 - 10월 31일 : 흐르는 물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보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막히면 돌아가고,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록 하세요. 주변의 변화 에 맞서거나 억지로 저항하지도 마세요. 골치아픈 일은 잠시 잊고, 가을의 낭만을 즐겨보면 좋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6/21

10월 1일 - 10월 31일 : 마인드 컨트롤 언제나 미소를 잃지 말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도록 하 세요.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속으로 삼키는 것이 좋습 니다. 특히 손윗사람이나 직장상사에게 반항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 8/23~9/23

10월 1일 - 10월 31일 : 방심은 금물 이번 달은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무리 쉬워 보이는 일이라 하더라도 대충 넘기지 않도 록 하세요. 한순간의 방심이 화를 부를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일은 그냥 넘기지 말고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세요.

사수자리 11/23~12/24

10월 1일 - 10월 31일 : 고진감래 월 초에는 자신을 낮추고 주변 분위기를 잘 살피도록 하 세요. 마음 속에 참을 인 자를 새기면서 참으셔야 합니다. 중반 이후 서서히 운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분위 기가 연출될 것입니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편 안한 나날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양자리 3/21~4/19

10월 1일 - 10월 31일 : 행운이 가득 몸에 힘이 넘치고, 마음에도 활력이 넘치는 시기입니다. 작은 노력으로도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 다. 기대하지도 않은 행운도 찾아오니 절로 입가에 미소 가 피어날 것입니다. 성실한 자세와 노력으로 매사를 적 극적으로 밀고 나가도록 하세요.

게자리 6/22~7/22

10월 1일 - 10월 31일 : 유비무환 이번 달은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 의 우선 순위와 경중을 잘 따져서 움직이도록 하세요. 적 절하게 일을 분산시키고 체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 니다. 유비무환이라고 준비된 사람은 걱정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천칭자리 9/24~10/22

10월 1일 - 10월 31일 : 사람 관리 이번 달에는 친목이나 대인 관계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 다. 일이나 공부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부터 잘 챙기도록 하세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친구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잠시 눈을 돌려 동호회나 카페 등에 가입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1/19

10월 1일 - 10월 31일 : 공사는 확실히 주변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손길이 많아지는 시기입니 다. 놀 때는 놀더라도 해야 할 일은 확실하게 하도록 하 세요.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이 자신을 곤경에 빠뜨릴 수 도 있습니다. 책임감 있는 태도가 화를 복으로 만들 수 있 을 것입니다.

티알매거진 - OCT호 2016 - ISSU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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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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