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The Real Canada | 티알캐나다
WWW.TRCANADA.COM
2016 ISSUE 65
다음호 8월 5일
Front Street Food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 TR CANADA가 오는 7월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더 많고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루프탑 패티오 TOP 4 pg.17
여름 맞이 신메뉴 ‘한국식당’ pg.22
아플땐? 워크인 클리닉 pg.32
매운맛의 본가 ‘불닭본가’ pg.36
pg.14 간단하게 만드는 수육 레시피 p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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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8
/ 7월달 이벤트 Pride Parade 외 7가지!
Issue.65 22 / 한국 식당
여름 맞이 신메뉴로 돌아왔다!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신종권, 김다혜, 황찬우, 민수영, 이나현, 홍영기
TR Can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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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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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호스텔 TOP 6
/ 한국 연예 뉴스
맛있는 음식은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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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땐 어디로 가야하지?
/ 워크인 클리닉
/ 프론트 스트릿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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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배낭여행을 위한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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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매운 불닭의 맛을 보여주마
/ 불닭본가
티알 리얼 맛집 탐방
/ 루프탑 패티오 TOP 4
38
내 스타일대로 즐기자!
Follow Us
/ 두가지 맛 수육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6.07.01 VOL 65 발행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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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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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Pride Parade
여름날씨 넘나 조으다~
03 Kids Fest
7월이벤트
01Beaches International Jazz Festival
2일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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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04 01 Beaches International Jazz Festival
날짜: 2016년7월2일 – 7월24일 장소: Queen East와 Beaches 주변 한 곳 이상 http://beachesjazz.com/
선선한 호숫가 옆에서 즐기는 재즈, 매 년 돌아오는 Beaches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이 올해에도 더 업 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돌아왔다. 재즈, 블루스 빅밴드, 보 컬리스트, 아프리칸, 캐리비안, 레게, 힙합, 남미, 라틴, 리 듬앤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무료로 선보이는 이 이벤트 는 Queen East와 Beaches 의 한 곳 이상의 장소에서 공 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날짜, 공연, 장소 등의 정보는 웹사 이트를 체크하자.
05 TOAE
여름만큼 어린이들과 잘 어울리는 계절도 없을 것이다. 이번 여름, 아이가 있다면 센터 아일랜드에서 어린이들 과 함께 어린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내자! Centreville Amusement Park와 Far Enough Farm이 주최하는 이 이벤트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색칠 콘테스트, 게임, 동물 농장, 매직 쇼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 쳐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센터아일랜드를 가 는 페리 표를 사야한다.
토론토 로컬 아티스트들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시간. 캐 나다에서 제일 큰 야외전시인 Toronto Outdoor Art Exhibition이 7월8일부터 10일, Nathan Phillips Square에 서 열린다. 토론토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생활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이 전시는 현재까지 온타리오의 경제적, 그 리고 영감을 주는 이벤트로써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시가 되었다.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야외에서 무료 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니 올해 이 전시를 꼭 놓치지 말자.
날짜: 2016년 7월6일 – 7월8일 장소: Centre Island http://www.centreisland.ca
04 Summerlicious
매년 여름 토론토에서 열리는 게이축제 Pride Parade. 캐나다는 올해 처음 6월 전체를 성소수자들의 달, Pride Month로 지정했는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프라이 드 퍼레이드가 열리는 7월3일이다. 캐나다 수상 저스틴 트루도도 참여하는 이 퍼레이드는 7월3일2시, 다운타운 (Bloor and Church)를 시작으로 Yonge St을 따라 내려 와 Dundas 광장에서 끝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Summerlicious, summerlicious 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이 기간동안 Summerlicious 에서 정한 가격 (prix fixe)에 코스메뉴를 판매한다. 올해 토론토 사람들은 런치는 $18, $23,$28 에, 디너는 $28, $38, $48 에 실력있는 레스토랑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이벤트가 시작하는 7월 8일부터 7월 24일까지는 당일예 약이 가능하다. 레스토랑 리스트는 Summerlicious 홈페 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04
03 Kids Fest
02 Pride Parade
날짜: 2016년 7월3일 장소: Bloor 와 Church 에서 시작 www.pride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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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날짜: 2016년 7월8일 – 7월24일 장소: 토론토 내 레스토랑 한 곳 이상
날짜: 2016년7월8일 – 7월10일 장소: Nathan Phillips Square http://www.torontooutdoorart.org/
06 VELD Music Festival 날짜: 2016년 7월30일 – 7월31일 장소: Downsview Park http://veldmusicfestival.com/
VELD는 7월 마지막 주말, Downsview에서 열리는 일 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라인업으로는 The Chainsmokers, Deadmau5, DVBBS외 다수. 유명 디제 이들의 참여로 해가 지날수록 더욱 더 핫해지는 뮤직페스 티벌이 되고있는 이 페스티벌의 티켓은 이틀에 $159.5이 다.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oronto Food Truck Festival
05 TOAE 04 Summerlicious
8일 날짜 | 2016년 7월22일 – 7월24일 장소 | T&T Supermarket http://waterfrontnightmarket.com/ 22일 금요일: 저녁6시 – 12시 23일 토요일: 저녁4시 – 12시 24일 일요일: 저녁4시 – 10시
볼거리 1. 야시장의 꽃, 맛있는 아시아 음식들. 야시장의 꽃은 역시 맛있는 음식들이다. 아시아 벤더들이 참여하는 만큼,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맛있고 신기한 아시아 음식들 을 먹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니 절대 놓치지 말자.
토론토 푸드트럭 페스티벌 Toronto Foodtruck Festival
날짜 | 7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 밤 10시 7월 30일 토요일 낮 12시 - 밤 10시 7월 31일 일요일 낮 12시 - 저녁 8시 장소 | Woodbine Park http://waterfrontnightmarket.com/
06 VELD Music Festival
Waterfront Night Market
22일
29일
30일
워터 프론트 야시장 Waterfront Night Market
다운타운 T&T 주차장에서 3일동안 열리는 토론토 대표 야시장, Waterfront Night Market이 7월22일부터 열린다. 아시아 음식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이 곳은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함께 놀이기구와 게임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토의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재미있는 이 야시장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볼거리 2. 아이와 와도 문제없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게임 들. 이 곳 야시장에는 카니발과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질 예정이다. 더운 여름, 가족이 와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임이 분명하다!
볼거리 3. 눈을 땔 수 없는 공연. 작년에는 YG소속 프로듀서 리디아 백이 공연한 바 있는 워터프론트 야시장. 올해에는 과연 누가 올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있는데, 공연정보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체크해 원하는 공연을 즐겨보자.
토론토의 다양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 곳으로 가자. 토론토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토론토 유명 푸트트럭들이 모여 토론토 사람들에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이벤트다. 토론토의 푸트트럭은 지난 몇 년간 많은 성장을 거듭했는데, 이번 페스티벌은 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하원, 국가 가사 ‘성 중립적’으로 바꾸기로 ‘모든 캐나다의 아들들’→”모든 캐나다 국민들”
캐나다 하원이 15일(현지시간) 캐나다 국가 ‘오 캐나다’의 일부 가사 를 성 중립적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캐나다-멕시코 정상회담 ‘관계 개선’ 과시 비자 면제-쇠고기 수입 재개 맞교환
‘브렉시트’ 사태와 보호주의 조짐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캐나다와 멕시코가 밀월 관계를 과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정상회 담을 갖고 양국 간 핵심 현안인 비자 면제와 쇠고기 수입 재개를 맞교환하는 형식으로 타결, 관계 개선의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CBC 방송 등이 전했다. 니에토 대통령은 다음날 열릴 북미 3개국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앞서 방문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담 후 오는 12월 1일부터 멕시코를 비자 면제 대상 국가에 다시 포함할 것이라고 밝혀 그간 멕시코가 집중 요구해 온 외교 현안을 해소했다고 이 방송은 말했다. 대신 멕시코는 광우병 사 태로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 온 캐나다산 쇠고기 금수 조치를 전면 해제키로 했다고 방송은 밝혔다. 캐나다의 전임 보수당 정부는 무비자 입국을 악용한 멕시코 여행객들이 난민 지위 신청을 남발해 캐나 다의 전체 난민 신청 중 25%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자 지난 2009년 멕시코를 무비자 입국 대상국에 서 제외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합의를 통해 멕시코 친구들의 캐나다 방문이 보다 수월해 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 고 우리 사회를 더 튼튼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또한 멕시코가 캐나다의 쇠고기 제 품 수입을 전면 개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는 캐나다 농민과 가정이 크게 기뻐할 일”이라고 말했 다. 캐나다 낙농업계는 10년 넘은 현안이 해결됐다며 이날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니에토 대통령 은 “지난 2009년 이후 양국을 가로막았던 비자 장벽이 우리의 정치적 결단으로 무너졌다”며 정상회담 합 의를 반겼다. 그러나 보수당과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멕시코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가 안보상 위험을 도외 시한 정치적 제스처라는 우려도 강하게 나오고 있다. 보수당 관계자는 “트뤼도 총리의 합의는 전문적 견 해와 현실적 증거를 무시하고 캐나다의 국익과 안보를 위태롭게 만드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 조재용 기자 jaeycho@yna.co.k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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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은 이날 찬성 225대 반대 74로 ‘오 캐나다’의 가사 가운데 “캐나 다의 모든 아들들이 보여주는 진정한 나라 사랑”(true patriot love, in all thy sons command)이라는 구절을 “캐나다의 모든 국민들 이 보여주는 진정한 나라 사랑”(true patriot love, in all of us command)으로 바꾸기로 했다. 국가 가사가 변경되려면 상원에서도 같은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
국가 가사 변경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집권 자유당 소속 모릴 벨랑 거 의원이 제안했다. 그는 국가 가사가 변경될 때까지 생존하지 못 할 가능성도 있다.
가사 변경을 둘러싼 표결이 시작되는 순간 자유당 소속 의원들은 휠 체어를 타고 회의에 참석한 벨랑거 의원을 위해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야당 보수당 의원들은 가사 변경에 반대표를 던졌다.
뉴시스 | 유세진 기자 dbtpwls@newsis.com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안락사법 제정 확정… “캐나다 사회정책에 획기적인 날” 캐나다에서 안락사법 제정이 확정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죽음에 가까워진 말기 환자를 안락사 요건으로 정한 정부 입법안이 찬반투표를 통해 찬성 44, 반대 28로 가결됐다.
정부 입법안을 주도했던 조디 윌슨과 레이볼드 법무부 장관은 법 제정이 확정되자 트위 터에 “상/하 양원의 깊이 있는 논의 결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인 필포트 보건 부 장관은 “캐나다 사회정책에 획기적인 날”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의사협회는 정부 입장 지지를 확인하며 “죽음에 대한 의학적 도움을 규정한 역사 적 입법이 완료돼 기쁘다”라고 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2월 대법원이 안락사를 금지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 한 위헌이라고 결정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제대로 된 안락사 법이 제정됐다. 아경e |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캐나다 상원의원들 “정부에 탈북난민 적극 수용 촉구”
캐나다 상원의원들이 탈북 난민들을 적극 수용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다.
인천공항 - 캐나다 토론토 하늘길 확대
인천공항 - 캐나다 토론토 하늘길이 넓어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캐나다 1위 국적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인천공항 여 객터미널에서 인천 - 토론토 정기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캐나 다는 이 노선에 297석 규모의 보잉 드림라이너(B787-9)를 투입, 매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는 오후 6시 출발하며, 토론토에서는 오후 1시35분 출발한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인천-토론토 노선에 주 5회 운항했지만 지난 1일부터 주 2회를 증 편, 매일 운항한다. 이에 따라 토론토 직항편은 주 14회로 늘어나게 됐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캐나다 노선을 이용한 여객 수는 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며 “이번 노선 개설로 연간 18만 명의 여객 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캐나다 상원 인권위원회는 20일 발표한 ‘잊혀진 많은 사람들:인권과 탈북자들’이란 제목 의 보고서에서 “최근 탈북자들이 캐나다에 망명 신청을 하는 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 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12년 720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탈북자들의 망명 신청이 2013 년에는 150건, 그리고 2014년에는 5건으로 급격히 줄었고, 그나마 지난 해에는 전혀 없 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캐나다 정부가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캐나다 이민국이 이민난민보호법 25조 에 따른 재량권을 발휘해, 태국과 제3국에 발이 묶인 탈북자들, 특히 여성과 어린이 같이 가장 취약한 탈북자들이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캐나다가 이민난민보호법을 개정해 난민 규정에 예외조항을 신설함으로 써, 탈북자들이 캐나다에서 난민 지위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밖에 캐나다 외교부가 계속 북한의 인권 상황과 북한을 탈출한 개인들의 상황을 면밀 히 감시할 것을 촉구했다.
캐나다 상원 인권위원회는 이번 보고서 발표에 앞서 두 차례 청문회를 개최해 정부 당국 자와 탈북자, 대북인권단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증언을 들었다. 노컷뉴스 | 안윤석 기자
티알매거진 - JULY호 2016 - ISSUE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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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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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 소개 1 > Brock Sandwich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샌드위치와 트러플 푸틴을 파는 샌드위치 샵. blogTO에서 선정한 2015년 토론토 1위 샌드위치 샵이다.
2 > Chimney Stax
한참 페이스북을 강타했던 침니도넛의 그 곳! 이번 페스티벌의 디저트를 책임질 녀석이다.
# Front Street Foods
토론토 최고 셰프들과 레스토랑들이 Adelaide Place에서 아침, 점심, 저녁, 샌드위치와 버거부터 디저트까지 토론토 사람들이 사랑하는 모든 음식을 판다. 입장료는 무료. 언제든 가서 맛있는 음식을 사서 먹으면 끝! # 음식 +
음식은 물론, 라이브 뮤직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햇빛이 쨍쨍, 민소매를 입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지만, 토론토 여름이 다른 때 보 다 더 좋은 이유는 매 주 펼쳐지는 페스티벌들 때문이다. 다양한 뮤직, 연극, 영화 페스 티벌과 함께 토론토 여름을 빛내는 것은 바로 배를 채워주는 푸드 페스티벌~ 그래서 준비했다. 먹는거에 관심 있지 않는 사람이라도 (정말?) 좋아할 만한 음식 한 가지는 건지고 온다는 푸드페스티벌 중의 탑 오브 탑, 프론트 스트릿 푸드가 6월13일 부터 8월5일까지, 아들레이드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자, 그럼 최고의 토론토 셰프들과 레스토랑이 줄 서있다는 ‘프론트 스트릿 푸드 ’ 에 대해 알아볼까?
2016년 6월 13일 – 8월 5일 Adelaide Place (150 York St / 181 University Ave) http://www.frontstreetfoods.com/#discover
월요일~ 금요일: 7AM - 9PM 토요일: 11AM - 9PM 일요일: 11AM - 6:30PM
3 > Holy Chuck
푸스페스티벌이라면 빠질 수 없는 메뉴, 햄버거 를 파는 곳이다. 육즙이 가득한 햄버거와 음료가 함께라면 이번 페스티벌은 성.공.적.
4 > The Rolling Pin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페스티벌의 디저트는 바로 이 곳으로!
5 > Fish’D
스시를 부리토처럼 먹는 음식, 일명 스시부리토 가 요즘 토론토에서 인기다. 스시부리토의 인 기를 몰고온 이 곳도 물론 이번 페스티발에 참 여한다.
6 > Fresh Off the Boat
아시안 스타일의 시푸드 샌드위치를 파는 이 곳 은 이미 토론토 사람들에게는 너무 유명한 곳! 랍스터롤과 스노우크랩프라이즈가 시그니쳐 메 뉴다.
이 밖에 더 많은 벤더들이 있으니 날씨 좋은 여름, 꼭 한번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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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토론토 야외 영화 상영 선선한 여름 저녁, 호숫가 앞, 또는 공원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는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심지어 하루도 아니고 여름 내내, 거의 매주 매일 토론토에 상영되는 야외 영화 상영 이벤트들! 짧디 짧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올해 여름에는 이 TR 야외영화상영 리스 트를 참고해 밖에서 영화를 즐겨보자.
영화리스트를 비롯 한 더 많은 정보는 티알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www.trcanada.com
Harbourfront Free Flicks
City Cinema at Yonge-Dundas Square
장소 | Harbourfront Centre (Lower Simcoe St & Queens Quay) 시간 | 저녁 9시 – 저녁 11시
여름 내내, 하버프론트 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밤 무료 야외 영화상영을 한다. 14 주년을 맞은 하버프론트 프리 플릭스는 선선한 날, 호수 옆에서 영화를 보며 여 유를 즐기는 시간을 토론토 사람들에게 선사한다. 가격은 무료다.
장소 | Yonge-Dundas Square (1 Dundas St E) 시간 | 오후8시30분에서 오후9시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 영앤던다스 스퀘어에서 매주 화요일, 코믹영화를 상영한다. 날짜는 6월28일 부터 8월30일까지, 해 지는 노을과 함께 다운타운에 서 코믹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곳을 주목하자.
Movies in St James Park
Christie Pits Film Festival 장소 | St. James Park (120 King St E) 시간 | 오후9시 – 오후11시
6,7월 그리고 8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하는 야외 상영 영화를 보러가자. 공원에서 보는 무료 영화는 주위에 사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 야하는 기회다.
장소 | Christie Pits Park (750 Bloor St W) 시간 | 음식 서비스는 저녁6시부터, 영화상영은 9시쯤 시작한다.
6월26일부터 8월28일 까지, 매주 일요일 크리스티역 옆 공원에서 하는 야외 영화상영 이다. 가격은 물론 무료. ‘고립, 제한, 탈출, 보존’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 할 예정이다. 음식도 있으니 간식을 먹으며 야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TR REAL REVIEW
토론토 리얼 맛집 탐방 # 테마별로 즐기는 맛집들 Toronto, ON. Canada 메뉴부터 가격까지 솔직하게 커버하는 리얼 맛집 코너! 프로탐방러 윤혜지 TR 에디터가 맛있는 토론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al Topic
루프탑 패티오 TOP 4 by TR 윤혜지 에디터
TR REAL REVIEW
토 론 토
루 프 탑
패 티 오
탐 방 기
# 1
GUSTO 101 #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 X 루프탑 - Gusto101 101 Portland St, Toronto, ON M5V 2N3, Canada Portland St&King St W 에 위치한 Gusto101은 루프탑만큼이나 유명한 이탈리안 맛집이에요. 1층에는 홀, 오픈 키친과 패티오가 있고 2층에는 패티오 루프탑이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어디서 식사를 해도 기분이 좋지만, 여름인 만큼 시원하게 트인 2층 패티오에 앉아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과 칵테일 한 잔을 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신선한 재료와 함께 화덕에서 구운 마르게리타피자는 시원한 모히또 한 잔, 여심저격하고 싶은 오늘 저녁식사 데이트 장소로 어떠세요?
마르게리타 피자 + 모히또 한 잔
$34.00
TR REAL REVIEW
토 론 토
루 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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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방 기
# 2
The Pilot # 영앤블루어 숨은 치맥하기 좋은 루프탑 - The Pilot 22 Cumberland St, Toronto, ON M4W 1J5, Canada 영앤블루어 피자피자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 수 있는 The Pilot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루프탑 패티오랍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새하얀 테이블과 새파란 천막으로 그리스를 연상케 해서 앉아 있기만 해도 시원한 기분이 들어요. 추천 메뉴는 파일럿 치킨윙! 치킨윙의 통통한 살과 소스 맛이 일품 이라 누구나 만족할 치느님을 영접할 수 있어요. 근사한 전경은 없지만, 좋은 접근성,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여 서 친구들과 모임을 하기 좋은 루프탑 패티오로 추천해요.
코로나 버켓 $25 모히토 $7.52 나초 $14.75 + 윙 2파운드 $22.95
$79.35
TR REAL REVIEW
토 론 토
루 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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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방 기
# 3
The Mascot Brewery # 디제이가 있는 씬나는 루프탑 - The Mascot Brewery 31 Mercer St, Toronto, ON M5V 1H2, Canada 엔터테인먼트 즐길거리가 많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Mascot Brewery는 디제이가 있어 음악과 맥주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노란 파라솔, 애매랄드 빛 푸드트럭, 피크닉테이블 그리고 디제이까지, 뮤직페스티벌에 서 피크닉을 즐기는 기분을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어 퇴근 후 머리를 식힐 때 이보다 좋을 수는 없어요. 다만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간단히 식사하고 맥주를 마실 때나 식사하지 않고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날 때 찾기 좋은 곳이랍니다.
마스코트 버거 $14.16 + 필스너 맥주 $7.08
$24.00
TR REAL REVIEW
토 론 토
루 프 탑
패 티 오
탐 방 기
# 4
The Porch # CN타워 전망이 일품인 루프탑 - The Porch 250 Adelaide St W, Toronto, ON M5H 1X6, Canada CN타워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루프탑으로 명성이 자자한 The Porch 입니다. 루프탑에 앉아 토론토의 랜드 마크를 바라보며 마시는 The Porch의 칵테일은 일품이랍니다. 유명해지면서 서비스와 음식에 대한 악평도 많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바쁜 주말이 아닌 주중에 찾으니 친절한 서버와 만족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도 주말에 찾았을 때는 입장료 현금 $10을 지불했고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는 서버에 실망했었답니다. 주중에 해가 지기 전에 찾아 좋은 자리를 잡고 해 질 무렵부터 야경까지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포치 불독 $16.59 + 피자딜라 롤 $17.00
$39.96
한국식당
699 Bloor St W (647) 629-7117
The Korean Kitchen
@thekoreankitchen
비쥬얼 갑, 한국식당은 크리스티역에서 3분, 코리아타운 한복판에 있어요. 블루어길 위에 있어서 크리스티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데요, 다운타운에서도 가까워서 많은 사람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일단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술들과 바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곳은 술을 좋아하시는 사 람들이라면 200% 만족할 만한 레스토랑! 맥주부터 칵테일까지 없는 술이 없어요. 특히 칵테일은 이 곳의 시그니쳐이니 한번쯤은 꼭 마셔봐야할 메뉴에요.
Clinton St
토론토 푸
당에 다녀오다!
스토랑, 한국식
서 더 핫한 레 디 TR, 인스타에
크리스티 역
Bloor st
모듬소세지 한국에서 술 드실때, 보통 무슨 안주랑 드세요? 물론 치맥도 환상적이지만 이 모둠 소세지도 한국 술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중에 하나죠.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어쩐지 잘 볼 수 없었던 아이였는데, 이 아이, 한국식당에서 찾았어요. 탱탱한 육즙 이 넘치는 소시지가 양파와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요, 소시지가 맛이 다 달라요. 할 라피뇨 소시지, 이탈리아 소시지, 그리고 한국스타일 소시지가 버터로 구워져 고소 하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 소스도 있었지만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될 만큼 소시 지 자체가 너무 맛있어요. 캐나다 소시지는 왠지 모르게 짠 맛이 있는데 이 소시지 들은 짠 맛이 덜 해 한국분들이 더욱 더 좋아할 메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해물떡볶이 비쥬얼 끝판왕! 일단 사진 한번 보고 시작하죠. 새 우, 홍합, 게, 어묵 등 다양한 해물이 들어가 즉석으 로 본인이 끓여먹는 해물즉석떡볶이인데요, 소스 부터 해물까지, 떡은 쫄깃, 해물은 말할 것도 없고 달콤매콤한 소스가 어마어마한 맛을 냅니다. 그냥 떡볶이라기보단 정말 맛있는 요리를 먹은 것 같은 이 기분, 술과 함께 할 안주를 찾고있는데 고기는 부담스럽다면 꼭 이 메뉴를 드셔보세요. 일단 인스 타에 올릴 거리도 생기고, 맛도 훌륭한 즉석 해물 떡볶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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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양념치킨 TR이 먹은 첫번째 메뉴는 바로 양념치킨입니다. 토론토의 많은 레스토랑에 있는 양념치킨 이지만, 이 곳의 특별함은 바로 옛날스타일 양념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것! 혹시 옛날 시장 이나 통닭집 (치킨집 아닙니다)에서 양념치킨을 먹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튀김이 흐르는 요즘 치킨과 달리 살이 쫄깃쫄깃 고소한 껍질 살에 붙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시장치킨의 특징이죠. 어떻게 토론토에서 그 맛을 낼 수 있는지, 한국식당의 양념치킨은 매콤달콤한 소 스가 시장스타일로 튀겨진 통닭에 버무려져 옛날에 먹어봤던 너무너무 맛있는 그 치킨맛 을 냅니다. 옛날 그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물론 요즘사람들(?)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 는 메뉴에요.
할라피뇨마늘치킨 다음 먹은 메뉴는 세상 어디에서도 먹을 수 없는 음식, 바 로 한국식당이 자체개발한 메뉴인 할라피뇨마늘치킨입 니다. 네. 말 그대로에요. 할라피뇨, 마늘, 오이고추가 프라 이드치킨 위에 얹어나와요. 그리고 뒷 맛이 깔끔하니 치킨 이 계속 들어갑니다. 치킨이 기름진 음식이다보니 보통 파 닭이나 다른 채소와 치킨을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할라피뇨와 마늘이 치킨과 이렇게나 궁 합이 좋다니! 놀랐어요. 살짝 알싸하고 매콤한 할라피뇨, 마늘, 오이고추가 기름진 치킨과 어우러져 깔끔하고 맛있 는 맛을 냅니다. 뒷 맛이 깔끔하니 치킨이 그냥 계속 들어 가... 치킨을 끊을 수가 없는 또하나의 이유가 생겼네요. 신 메뉴니 한번 시켜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아이스크림 칵테일 이 칵테일을 보고 우와~ 라는 말을 안 할수 없을꺼에요. 보자마자 ‘헉!’ 소리를 했던 바 로 그 메뉴! 아이스크림 칵테일입니다. 요즘 캐나다의 팝시클 칵테일이나 한국의 메로 나 칵테일같은 아이스크림 칵테일이 인기잖아요, 한국식당에서는 폴라포주(피치, 포 도), 스쿠류바, 죠스바 칵테일이 신메뉴로 등장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칵테일 특유의 술 마시는 것 같지 않은 달콤한 아이스크림 쥬스같은 맛과 (하지만 조금 있으면 술기운이 올라와요) 눈길을 사로잡는 비쥬얼이 합해진 너무나 감동적인 아이스크림 칵테일을 한 국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이 아이는 사이다와 소주가 섞여 술 맛 보다는 달콤한 맛 이 더 나는데요, 술 맛을 더 내고싶다! 나는 진정한 술꾼이다! 하시는 분은 주문하실때 보드카를 더 넣어달라고 얘기하면 넣어주신다네요. 다른 곳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메뉴 고 특히 술 못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라 TR이 강력추천하 는 메뉴입니다!
여름맞이 신 메뉴!
자, 여기 메뉴들을 보시면 눈치 다 채셨을텐데요, 모든 메뉴들이 안주로 제격입니다. 술을 안 시킬 수 없는 분위기에 음 식들! 이 물론 술을 마셔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술과 함께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에요. 안에 칵테일바 도 있어 아이스크림 칵테일을 비롯한 다양한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어 술을 못하는 사람이나 잘하는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번 주말, 다들 코리아타운에서 칵테일 한잔 어떠세요?
티알매거진 - JULY호 2016 - ISSUE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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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홀 전체 렌트 가능합니다! * 단체 예약문의: 647-629-7117
L.L.B.O
오늘은 매운 족발 먹을까? 마늘 족발 먹을까??
마늘 족발
THE KOREAN KITCHEN
699 Bloor St W | 647-629-7117
Christie St.
한국식당
다양한 전골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Bloor St W
크리스티역 부엉이 건너편! (구 ‘사케’)
골
불고기 전
매운 족발
지난 5년간 매년 90%
5
- 전세계 특가 항공권 - 다양한 여행상품 - 캐나다/미국 동부,서부 투어 - 호텔 예약, 버스 대여 - 캐리비안,유럽,크루즈
2015년 여행상품시장점유율 캐나다 동부상품 90% 미국 동부상품 95% #5001 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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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속 유럽, 올드 퀘벡 캐나다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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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OLD QUEBEC | 올드 퀘벡의 특징
캐나다 퀘벡(Quebec)주의 심장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역사 도시인 올드 퀘벡. 이 곳은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아름다운 건물들과 거리, 그리고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한국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나와 더 인기를 끌고있는 아름다운 도시, 올드퀘벡에 대해 알아보자.
OLD QUEBEC | 올드 퀘벡의 위치
올드 퀘벡은 퀘벡주의 동쪽, 몬트리올을 지나 위치해 있다. 토론토에서 차로 가면 약 9시간, 비행기로는 약 1시간 30분 정 도 걸린다. 여름 휴가를 계획한다면 몬트리올을 들렸다가 올드퀘벡을 가는 여행을 추천한다.
TRAVEL
가야할 곳 | ACTIVITY
맛집 | FOOD
샤토 프롱트낙 호텔‘ 성채도시인 퀘벡의 세인트로렌스강이 내려다 보이는 절 벽 위에 있는 호텔이다. 600여 개의 호화로운 객실을 갖추 고 있고, 제 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위한 회 의가 열렸던 것으로 유명하다. 절벽 위에 자리해 도심 어느 곳에서나 이 호텔을 바라볼 수 있다.
Portofino Bistro Inc 54 Rue Couillard, Quebec City, Quebec
쁘띠 샹플랭 거리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번화가. 거리를 따라 아기자기한 노 천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늘어져 있다. 특히 이 거리는 일명 ‘목 부러지는 계단 (breakneck)으로 유명한데, 계단이 가 파른데다 술에 취한 사람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다 목이 부 러진 일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시타델 1750년에 프랑스군이 세워 현재까지 군사시설로 사용되 고 있는 별 모형의 군사요새다. 고풍스러운 중세풍 외관과 군사 박물관이 자리한 내부가 많은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 다.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IX pour Bistro 1104 18e Rue, Quebec City, Quebec
Restaurant Initiale 54 St-Pierre Street, Quebec City, Quebec 올드 퀘벡의 로맨틱한 길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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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행 시즌
일등석처럼 비행기 타자!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라. 공항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와 음료, 와이파이, 푹신한 소파 등을 즐길 수 있 어 일등석을 탄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용료도 비싸지 않다. 공항마다 다르 지만 15유로(약2~3만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들이 많다. ‘프라이어리티 패 스(Priority Pass)’나 ‘라운지 패스(Lounge Pass)’, ‘드래곤 패스(DragonPass)’ 등 다 양한 업체들을 이용할 수 있다.
비상구 좌석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간이 넓은 비상구 좌석이나 아기요람을 설치할 수 있는 앞줄 좌석을 선호한다. 다리를 넓게 뻗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자리는 단점도 많다. 비상구 좌석의 경우 뒤로 제처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기요람을 설치할 수 있는 좌석은 자 칫 비행시간 내내 아기 울음소리를 들어야 할 지도 모른다. 28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경유하는 비행편을 활용하라. 타고 있던 비행기가 승객을 싣거나 급유를 위해 중간 경유지에서 체류를 해야 할 경우 지루해하지 말고 기회를 즐겨라. 승무원들에게 말을 걸어보라. 대부분 친절하게 대화 에 응할 것이다. 비행편이 만석이 아닐 경우 승무원이 일등석으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를 해줄지도 모른다.
멀미를 느낀다면 기내 중앙부분의 좌석에 앉아라. 비행기를 타는 게 불안하거나 멀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날개 부위를 지나 중앙에 있 는 좌석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비행기가 흔들릴 때 가장 안정감 있는 자리다. 비행기 앞쪽에 위치한 일등석보다도 흔들림이 적다. 다만 중앙부 좌석 바로 밑은 랜딩기어가 작동되는 위치라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
혼자 여행한다면 업그레이드 기회를 노려라. 비행기가 초과 예약된 상태일 경우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대상은 대개 나 홀로 여행객이다. 승객이 많지 않은 경우 좌석 한 줄을 통째로 차지하고 누워서 갈 수 도 있다. 여행작가인 닉 바울로스는 “나는 항상 맨 마지막에 비행기에 탑승을 하는 편 이다. 기내를 한 바퀴 둘러보면 통째로 비어있는 줄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내 차 지가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는가”라고 말했다.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물건을 지니고 타라. 대부분 비행기에서 영화나 음악을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물건을 들 고 오면 여행은 더 즐거워진다. 독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한 두 권을 가방 속에 챙겨라.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 파일을 지니고 타는 것도 좋은 방 법이다.
발을 편하게 올려놓을 수 있는 쿠션 등을 챙겨라. 일반석에서는 발을 편하게 올려놓을 수 있는 물건을 찾는 게 쉽지 않다. 미리 발을 올 려놓을 수 있는 두툼한 쿠션을 준비하면 편하다.
항공사 근무자들을 사귀어둬라. 항공사 관계자를 알게 될 기회가 있다면 친해지도록 하라. 객실 사무장을 알고 있다면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해 줄 수도 있다.
당신의 베개와 담요, 눈가리개를 지니고 타라. 기내에서 제공하는 베개와 담요, 눈가리개는 대개 허접하다. 장거리 여행을 한다면 편 안한 베개와 담요를 지니고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공사 한곳을 꾸준히 이용하라. 항공사 한곳을 꾸준히 이용한 고객은 비행기표 할인이나 라운지 무료 사용권 등의 혜 택을 받을 수 있다. 충성 고객이라면 비즈니스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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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HOSTEL TOP 6
백팩커를 위한 토론토 호스텔들
The Only Backpacker’s Inn
Planet Travelers
캐나다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이 호스텔을 추천한다. 장소는 Donlands 역의 바로 옆, 30분이면 TTC로 토론토 어디든 갈 수 있다. 특히 이 호스텔 은 하나의 커뮤니티 느낌을 주어 새로 온 사람들이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 는 장점이 있는데, 1층에는 바가 있어 새로 사귄 친구와 한 잔 하거나, 하루 여행에 지 친 관광객이 자기 전 한 잔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 아침은 무료, 아침으로 나오 는 와플이 특히 맛있다고 한다.
토론토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호스텔이다. 탄소 배출을 막는 최첨단 기술을 빌딩에 사 용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쓰는 등 친환경을 모토로 해 더욱 매력적인 호스텔. 하지만 이 호스텔의 하이라이트는 다름아닌 루프탑 파티오와 바다. 여느 루프탑 파티오 레스 토랑에 못지 않는 파티오는 전 세계에서 온 새로 사귄 친구들과 아름다운 토론토 경치 를 보며 맥주 한잔 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HI-Toronto
University of Toronto New College
이 호스텔에는 프라이빗 룸과 돔 스타일 룸이 있어 여행객이 원하는 룸을 고를 수 있 다. 특히 일하는 직원들의 친절함이 유명한 이 호스텔은 오래 여행하다보면 꼭 필요한 그것,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배낭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위치는 편리한 다운타운 토론토. St. Lawrence 마켓과 이튼센터, 그리고 킹 이스트가 걸어갈만한 거 리에 있다. 무료 와이파이와 지하의 바가 매력적인 호스텔이다.
대학교 방학인 여름 기간, 토론토 대학교의 기숙사가 여행객들을 위한 호스텔로 바뀐 다. 원래 기숙사인 만큼 기숙사 스타일의 호스텔이 되는 이 곳은 무료 와이파이와 같 이 쓰는 라운지와 부엌이 있다. 토론토 사람이면 다 안다는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부에 있는 위치가 매력적인 부분임은 물론이다. 토론토로 여행을 왔다면 실제 토론토 대학 생의 기숙사에서 한번 지내 보는 것도 도시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College Backpackers
The Clarence Park
학생 여행객들에게 제격인 호스텔. 가격이 싼편이고 (여름 $40, 겨울 $24.9) 위치가 좋고 (다운타운이다), 토론토 최고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켄징턴 마켓하고 가까 워 켄징턴 마켓의 귀엽고 힙한 샵들과 레스토랑을 걸어갈 수 있다. 교통이 편리한 것 도 장점. 무료 아침, 무료 와이파이, 그리고 티비와 게임 룸도 있어 멀리 가지 않고 호 스텔 가까이에서도 많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호스텔이다.
친구들과 파티오에서 하는 한잔을 사랑한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이 호스텔의 루프탑 파티오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고, 주위엔 힙한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이 많아 밤 문화 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호스텔이 제격. 바로 옆 건물 1층에는 새로 생긴 카페인 Le Neuf Cafe가 있어 아침에 크로와상과 커피를 한잔 할 수도 있어 더욱 아름다운 호 스텔이다. (호스텔 게스트에게는 카페 할인이 있다)
966 Danforth Ave. http://theonlyinn.com/
76 Church St. http://www.hostellingtoronto.com/2/home.hostel
280 Augusta Ave. http://www.collegebackpackers.ca/
357 College St. http://theplanettraveler.com/
40 Willcocks St. http://www.ncsummer.utoronto.ca/
7 Clarence Square. http://www.theclarencepark.com/
워크인 클리닉 TOP 7 타지에서 아프면 그것만큼 서러운 일도 없다. 캐나다에서 아플때,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은 엄마를 부르는 것이 아닌 워크인 클리닉에 가는 것! (물론 너무 아프면 응급실에 가야한다) 여기 TR이 준비한 토론토 워크인 클리닉 TOP 7이 있으니, 가까운 클리닉을 알아놓고 아플때 방문해 보자.
Emkiro
Infinity Health Centre
다운타운에 위치한 예약을 해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워크인 클리닉. 보통 워크인 클 리닉은 기다리는 시간이 있지만, 이 곳은 예약을 하고 가니 기다릴 필요가 없다. 만약 지금 당장 의사를 만나야 한다면 이 곳은 가지 말아야 할 곳이다. 피 검사 서비스는 물 론, 내과의사 외에도 척추 지압사, 물리 치료사가 있어 편리함이 큰 장점인 클리닉이 다.
Emkiro와 함께 토론토에서 유일하게 예약을 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워크인 클리 닉이다. 피 검사와 랩 서비스가 가능하고, 4명의 내과의사, 척추 지압사, RMTs, 자연 요법사, 그리고 퍼스널 트레이너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있다. 다양하고 최신 의료 장 비들을 갖추고 있으니 건강이 걱정된다면 지금 당장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한 후, 방문 해 보도록 하자.
70 University Ave (416) 977-7474 http://www.emkiro.ca/
월요일 7am - 8:pm 화요일 – 목요일 7am - 7pm 금요일 7am - 6pm 토요일 10am - 4pm
39 Lower Simcoe St (416) 504-0628 http://www.infinityhealthcentre.com/
월요일 - 금요일 8am - 8pm 토요일 – 일요일 10am - 3pm
Earl Bales Walk-in Clinic & Family Practice
Bay College Medical and Lockwood Diagnostic
일 년 내내, 연휴에도 문을 여는 노스욕에 위치한 워크인 클리닉이다. 기다리는 시간 을 줄이기 위해 전자 시스템으로 방문 기록을 체크함은 물론, 랩 테스팅 서비스도 가 능하다. 각각의 진료실에는 텔레비전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도 있어 병원을 무 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클리닉이다. 영어는 물론 필리핀어와 페르시아언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운타운 베이와 컬리지에 있는 70년된 종합 클리닉이다. 다운타운 중심에 있어 대중 교통으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 특히 종합 클리닉인 만큼 워크인 클리 닉 서비스 뿐만 아니라 치과, 피 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약국, 영양사, 진단 센터등 다 양한 서비스와 검사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아플 때 다운타운 에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곳을 방문하자.
4256 Bathurst St #100 North York (647) 352-7188 http://www.earlbaleswalkin.com/
월요일 – 금요일 9am - 8pm 토요일 – 일요일 9am – 5pm
790 Bay St (416) 929-1900 http://lockwoodclinic.com/
월요일- 목요일 8am – 8pm 금요일 8am – 6pm 토요일 9am – 3pm
Albany Medical Clinic 807 Broadview Ave (416) 461-9471 http://www.albanyclinic.ca/
1946년부터 커뮤니티를 위한 클리닉 서비스를 해 온 메디컬 클리닉이다. 25명이 넘 는 패밀리 닥터와 35명이 넘는 전문의, 그리고 7명이 넘는 간호사가 있고, 물론 워크 인 서비스도 가능하다. 그 밖에 엑스레이, 초음파, 유방조영상, 물리치료, 그리고 약국 등의 서비스도 가능하며 크리스마스를 포함 일년 345일 문을 연다고 하니, 주위에 산 다면 주저없이 가야하는 클리닉이다.
월요일 – 금요일 8am – 8:30 pm 토요일 – 일요일 9am - 4pm
Downtown Doctors Walk-In Medical Centre 720 Spadina Ave (416) 929-1530 http://www.downtowndoctors.net/
토론토 대학교 옆, 스파다이나 역에 위치한 이 클리닉에서는 예약이나 등록 없이 치료 를 받을 수 있어 패밀리 닥터가 없는 학생들에겐 가장 좋은 클리닉이다. 테스팅이 필 요한 경우 바로 옆에 있는 연구실에서 간단한 테스트와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다. 전반 적인 의료 검사나 피임 카운셀링도 받을 수 있어 다운타운에서 갈 수 있는 편리한 워 크인 클리닉 중에 하나다.
월요일 - 목요일9:30am - 6pm 금요일 9:30am - 5pm 토요일 10am - 1pm
One Stop Medical Centre 3585 Lawrence Ave E, Scarborough (416) 431-0736 http://onestopmedicalcentre.com/
스카보로에 위치한 최신 장비를 갖춘 워크인 클리닉이다. 렙 테스팅, 심장검사, 엑스 레이, 초음파, 골밀도 검사, 시력검사, 예방접종 등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약국까지 있 어 한번에 다양한 검사와 약까지 끝낼 수 있다. 자매병원인 스카보로에 있는Boniface Park Medical 에서도 같은 종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월요일 – 목요일 9am – 8pm 금요일 9am – 7pm 토요일 9am – 5pm 일요일 9am – 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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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근처 캠핑스팟 TOP 7 계곡에서 타는 튜브, 강가에서 타는 카누, 밤에는 별을 보고 저녁에는 바베큐와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로 그 것. 캠핑! 자연이 아름다운 토론토 근처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스팟들이 많은데, 가끔 너무 많아 어디를 가야할지 헷갈릴 수 있다. 이번 여름, 나에게 200% 맞는 캠핑스팟을 찾는 여정이 힘들다면 여기 이곳을 주목하라. 산과 바다, 호수와 트레킹이 함께하는 토론토 근처 캠핑스팟 TOP7이 왔다!
Elora Gorge Conservation Area
7400 Wellington County Rd 21, Elora 519-846-9742 https://www.grandriver.ca/en/outdoor-recreation/Elora-Gorge.aspx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1시간 반 정도, 구엘프 가까이에 있는 이 곳은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체크해 봐야하는 곳이다. 그랜드 강과 그랜드 강이 지나는 협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이 곳은 22미터가 되는 절벽과 계곡이 많은 캠핑족들을 들뜨게 한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카약이나 튜브를 가져가 계곡에서 타보는 것도 캠 핑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 물론 캠핑이 아닌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충분한 곳이다.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
Sandbanks Provincial Park
브루스 페닌슐라에 가본 사람이 있다면 이 곳의 물이 얼마나 투명하고 아름다운지 잘 알 것이다. 조르지안 베이를 따라 볼 수 있는 천년이 넘은 삼나무와 강인한 절벽이 있 는 이 곳은 자연이 만들어내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다. 여름이면 많은 관 광객들이 찾는 이 공원은 온타리오에서 제일 유명한 하이킹 트레일 중에 하나인 부르 스 트레일 (Bruce Trail)과 연결 되어있어 해변을 따라 걷다 시작하는 하이킹을 할 수 도 있다.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4시간 정도 걸린다.
온타리오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해변이라 불리는 이 곳. 토론토에서 2시간 30분정 도 동쪽으로 가면 나오는 이 곳은 550개의 캠프사이트와 그룹으로 와도 캠핑을 할 수 있는 큰 캠프장이 있는 곳이다. 특히 캠핑을 하며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장이 있어 더 욱 더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에서 보트나 카누 를 타거나 서핑을 하고 싶다면 당장 이곳을 체크해두자.
Cyprus Lake Road, Tobermory, ON 519-596-2233 http://www.pc.gc.ca/eng/pn-np/on/bruce/index.aspx
3004 County Rd. 12 RR 1, Prince Edward 613-393-3319 https://www.ontarioparks.com/park/sandbanks
Bronte Creek Provincial Park
Awenda Provincial Park
토론토에서 45분쯤, 옥빌과 벌링턴 사이에 있는 이 곳은 바쁜 도시를 떠나 아이들과 함께 공원 안에 있는 동물 농장과 수영장에서 놀기 좋은 곳이다. 옥빌과 벌링턴 등 도 시가 가까워 빠뜨린 것이 있다면 도시에 가서 사올 수 있어 더욱 더 편리한 캠핑을 할 수 있는데, 텐트부터 큰 RV까지, 다양한 캠핑을 할 수 있고 동물농장, 수영장, 디스크 골프코스, 하이킹 트레일이 있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텐트, 차, 그리고 RV등 다양한 종류의 캠핑을 할 수 있는 곳, 토론토에서 2시간 반쯤 북 쪽으로 가면 나오는 이 곳은 아름다운 조르지안 베이의 호숫가에 있다. 라디오와 애완 견을 데리고 갈 수 없어 조용한 캠핑을 할 수 있고, 31km이 넘는 트레일 길이 있어 하 이킹이나 바이킹을 할 수도 있다. 공원 안에서 카누를 빌려 호숫가에서 타고 놀 수도 있으니 로맨틱한 캠핑을 기대한다면 이 곳을 체크해보자.
1219 Burloak Dr, Oakville 905-827-6911 https://www.ontarioparks.com/park/brontecreek
670 Concession 18 East, Tiny 705-549-2231 https://www.ontarioparks.com/park/awenda
Bon Echo Provincial Park
Algonquin Park
토론토에서 약 3시간 45분이 걸리는 이 곳은 긴 여정의 값어치를 하는 곳이다. 드라이 브 인 사이트와 오지캠핑, 카누와 전기가 있는 장소가 있어 시설에 까다로운 캠핑족들 을 200% 만족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이 곳의 100미터가 넘는 절벽과 원주민들의 상형문자를 지나가는 트레일코스를 꼭 해봐야하고, 하이킹이 싫 다면 보트트립이나 카누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 캠핑을 좋아한다면 온타리오 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곳이다.
7653 제곱 킬로미터, PEI의 1.5배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2400개의 호수가 있는 공원 이 온타리오에 있다. 고속도로 60번에 있는 드라이브 인 캠프사이트는 이 엄청난 크 기의 공원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 공원 안, 2개의 박물관과 이 공원의 문화와 역사를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비영리로 운영 되는 만큼 기부금을 받고 여름 내내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많으니 가기 전에 이 공원의 웹사이트를 체크해보고 가자.
16151 Hwy. 41, Cloyne 613-336-2228 https://www.ontarioparks.com/park/bonecho
Ontario 60, Ontario 705-633-5572 http://www.algonquinpark.on.ca/
티알매거진 - JULY호 2016 - ISSUE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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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블루어에서 3분! 점심식사부터 술안주까지~ 버릴 게 없는 넘나 맛있는 그 곳! 불닭본가에 다녀왔습니다.
710 Yonge St (416) 975-0000
위치
인테리어 *일단 위치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꺼 같아요. 영앤 블루어 역에서 3분, 토론토에서 제일 유명한 영길에 있어요. 블루어에서 내려오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깔끔한 이 곳이 불닭본가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 자리도 편안하고 (술이 그냥 들어가는 분위기!) 화장실도 깨끗하니 좋아요! 일단 위치가 한 몫 단단히 했죠.
메뉴
제가 먹어본 세가지 메뉴입니다. 점심메뉴, 술안주, 그리고 밥으로 한끼 먹기 맛있는 음식 한그릇 씩 먹고왔어요. 어떤 메뉴가 점심, 술안주, 밥메뉴인지 아시겠나요? (맞춰 보세요!) 음식이 나올때마다 꺅꺅거리며 일단 눈으로 먹기 시작했어요.
일단 불닭본가의 점심메뉴, 불닭볶음밥입니다. 이 메뉴 가 7.5불이라면 믿으시겠어요? 퀄리티 있는 볶음밥에 불닭이 얹어져 나오는 이 메뉴는 점심시간에 다운타운 에 있다면 매일 먹고싶은 음식이에요. 고슬고슬한 맛있 는 볶음밥에 매콤하고 쫄깃한 불닭은 얹어 입으로 가져 가면~ 볶음밥은 고슬고슬하니 따뜻하게 간이 아주 잘 되어있고 불닭은 매콤해 같이 먹으면 넘넘 맛있는 것! 점심시간에 다운타운에 있는 분이라면 적.극.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불닭 볶음밥 36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감자탕 다음 메뉴는 감자탕입니다. 불닭본가에서 감자탕을?이라고 생각하신 분 있나요? 저 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먹어보고 나니 맘이 확 바뀌었어요. 감자탕을 기대하고 가도 백프로 만족하고 나올 만큼 맛있는 감자탕, 일단 비쥬얼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 데 먹으면 더 감동이에요. 일단 조미료가 하나도 안들어가 다른 감자탕 특유의 조미료 에 찌든 맛이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고기랑 채소가 신선하다는 거겠죠) 하지만 조미 료보다 맛있는 단맛이 나요. 사장님께서 배추를 두번 삶아 더 맛있다고 말씀해 주셨는 데, 배추의 단맛이 고기와 어우러지며 맛있는 맛을 내는데 배추도 배추지만 정말 맛있 는건 고기! 삶는 방법이 그 전과 바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너 무 부드러워 감동이었어요. 한 끼 식사로 이런 감자탕을 먹으면 정말 감동적인 한 끼 일것 같아요.
닭강정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바로 닭강정! 불닭본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라고 합니다. 닭강정 하나를 입으로 가 져가자마자 친구와 했던 말은 ‘아, 이거 술 엄청들어가겠다’. 바삭하면서 달콤한 닭강정이...네. 술을 부릅니다. 원래 술안주로 인기있는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은 약간 먹기가 힘들잖아요. 이 메뉴는 작게 튀겨나오고 먹기도 쉬워 오히 려 술안주로는 이 아이를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맛도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잘게 잘라진 닭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버무려져 맛있구요. 다운타운에서 술 한잔 하고싶을때 꼭 한번 시켜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이상 불닭본가 리뷰였습니다. 평소에는 치맥하려고 갔었는데 (이 곳의 치킨+술 콤보 는 다른 메뉴 보다 저렴해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해요!) 점심메뉴부터 감자탕까지, 의외 의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였어요! 다운타운에 계시다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란의 밤을 즐겨보자~
토론토 페인트 파티 토론토에도 여름이 찾아왔어요. 여름맞이 가까운 곳으로 놀러갈 곳 없을까 찾아보다가 재미있어보이는 파티를 발견했답니다. 6월 17일에 열렸던 Paint Party는 밤 10시부터 새벽3시까지 진행되었어요. 장소는 Orchid Nightclub에서 열렸고, St Andrew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티켓은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6달러 정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사 진에 보이는 것 처럼 Official Electric Paint 티셔츠와 Glow Foam Stick 그리고 Wristband가 포함되어 있는 VIP티켓을 구매했어요. 여권검사를 한 후에 손등에 도장을 받고, 티켓과 함께 입구에서 모든 물품들을 받았답니다. 페인트 색이 잘 보일 수 있게 티셔츠 는 역시 흰색이죠!! 옷 망가질 걱정 없이 마음껏 페인트 샤워를 할 수도 있고 기념도 될 것 같아서 정말 유용한 아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들 같은 생각들이였는지 많은사람들이 이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어요 :) 가방이나 개인 물품들은 입구 왼쪽에 따로 보관할 수 있는곳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가격 은 3달러! 캐쉬만 가능하고 옷이랑 가방은 따로따로 계산되요~ 작은 티켓을 지니고 있다 가 집에 가기 전에 보여주고 짐을 찾으면 끝!
파티의 이름처럼 Paint Party의 테마는 페인트였어요! Wildest 페인트 파티답게 들어가자마자 페인트 물총이 날라왔어요 :0 이 파티는 색색의 페인트를 몸에 뿌리 고 샤워해가면서 노는게 포인트 였답니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끼리 뿌리고 노 는 것은 아니였고, 파티의 스태프 관계자 분들이 무대 앞쪽과 옆쪽에서 열심히 골 고구 뿌려주시더라고요~ 무대 안에 있으면 어느 누구도 페인트 물총을 피해 갈 수 없었어요! 이 날 날씨도 무척 더웠었는데 실내 파티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 는 데도 불구하고 실내는 많이 덥지 않았답니다. 마치 물총놀이 하듯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정말 더운 날씨를 잊을 수 있는 파티였어요!!
여기저기 페인트가 뭍다보면 조금 신경쓰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얼굴 구기는 사람 한명없이 모든 사람들이 페인트 파티 그 자체를 온전히 즐기고 있었답니다!
같이 뛰고, 춤추고 놀면서 주변에 페인트로 온몸을 적시고 우스꽝스럽게 변한 모 습을 서로 구경하며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것이 페인트 파티의 최고의 매 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 속에서도 파티의 열기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더 재밌고 즐거운 파 티를 위해서 클럽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물건들 말고도 개인적으로 챙겨온 개성있 는 물건들도 눈에 많이 띄었어요. 화관, 왕관, 선글라스, 비닐인형, 야광팔찌, 우 비 등등 센스쟁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방수팩이 필요 할 것 같아 챙겨갔는데 여기저기 날라오는 페인트 속 에서 핸드폰도 지키고 사진 과 동영상 촬영도 마음껏 하고 너무너무 잘 챙겨 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예쁘고 멋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덤~!! 저는 친구들 5 명과 함께 갔는 데도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났어요. 아무래도 다들 기분이 업되있다 보니 정말 자연 스럽게 원래 알고지내던 친구들처럼 금방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다같이 사진도 여러장 찍고 다음에 또 같이 오자며 약속까지 했답니다.
페인트 샤워와 함께 이색적인 파티를 즐기고 왔습니다!! 몸이나 머리에 묻은 페 인트들은 샤워 한번만 하고나면 깨끗히 지워지더라구요!! 걱정없이 즐겨도 문제 없음!! 다음번에 열린다면 무조건 또 가고싶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준 파티였 습니다 :) 박선하 (sunhapark1123@gmail.com)
Spadina Ave
저는 11시 30분쯤에 입장을 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었어요 XD 신나는 음악, 눈을 뗄수없는 댄서들과 퍼포먼스는 클럽 분위기를 최고로 만들 어 주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재밌게 씬나게 잘 노는 사람들 덕분에 다 같이 한마음으로 너무 신나게 되더라구요.
주소 Orchid Nightclub (82 Peter St) 웹싸이트 https://www.eventbrite.ca/d/canada--toronto/paint-party/
Orchid Night Club
King St W
한국 영화의 현주소를 만나보는 시간!
제 5회 토론토 한국영화제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TKFF 오프닝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문화생활은 한 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곳에서 좋은 영화 한 편이면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올해 무늬라는 주제로 시작된 TKFF의 오프닝은 노스욕에 위치한 Toronto Centre for the Arts에서 있었습니다. Jersey Boys로도 유명하죠! 주로 뮤지컬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영화제 덕에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내부가 엄청나게 크고 탁 트여서 들어가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문화인이 되 는 것만 같은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규모가 조금 큰 편이라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전혀 헤매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조금 늦게 출발해서 인사말 같은걸 못 들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번 주 금요일에도 갈 예정인데 그때는 꼭 늦지 않 게 미리미리 출발해야겠어요 ㅠㅠ 아무튼 그래서 관계자분들과 인사드리고 늦었기 때문 에 부랴부랴 일단 상영관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팁! 영화관은 항상 시원하여서 시간이 지나면 으슬으슬해지니까 겉옷은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금요일 너무 더워서 겉옷 챙 기기 싫었는데 역시나 영화관 들어가니까 추워져서 바로 꺼내입었습니다 :) 오랜만에 좋 은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영화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영상제에서 본 작품도 한 작품 있었고, 애니메이션도 많이 있어서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단편영화는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메 세지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도 조금 있는데 또 오히려 짧은 시간에 함축적으로 메세지를 잘 넣은 작품들은 보면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고 많은 영감을 얻 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은 ‘Dear friends’, ‘Treasure King’, 그리고 ‘The Monkey Hunter’ 였습니다! ‘Dear friends’는 짧은 시간에 너무 재밌게 봤었고 극장 안 에서 웃음소리가 가장 크게 났었어요! ‘Treasure King’은 귀엽고 예쁜 작품이어서 눈이 즐거웠고 ‘The Monkey Hunter’ 짧은 시간에 교훈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보는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시간이 더 있었으면 많은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최근에 아주 바빠서 도저히 시간 내기가 어렵더라고요 ㅠㅠ 그게 너무 아쉬웠습 니다. 그리고 다른 작품들은 입장료가 $12씩인데 오프닝 단편 작은 모두 무료로 상영하니까 다들 무료로 좋은 작품들 감상하는 시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으로 보게 될 작품은 ‘동주’라는 독립영화인데 강하 늘 씨가 출연하셔서 더 화제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향도 굉장히 보고 싶었는데 캐나다에 개봉하 고, 그다음으로 ‘동주’가 정말 보고 싶었는데 독립영화라서 아마도 기회가 없지 않 을까 했는데 감사하게도 TKFF가 짠하고 들고 와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이미 그전부터 예고편을 찾아보며 앓이를 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 이 글을 빌려 감 사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오프닝만 참석하고 쓰는 글이라 조 금 아쉽네요. ‘동주’까지 보고 난 후면 더욱 자세히 TKFF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 많아질 것 같은데 그동안 너무 이 영화제에 대해 무심했구나 하는 생각도 하 게 됐습니다ㅠ 순서지를 보니까 많은 분 특히 진짜 도의 인사말도 있는 걸 보니까 정말 열심히 준비하시는 구나를 느끼게 됐습니다. 이렇게 한인들의 힘(?)을 보여 주는 것이 사실 이민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일인데 단지 한국영화를 보여주시는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한인들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앞으로도 매년 눈여겨서 보게 될 이벤트 인것 같아요! 그리 고 문화생활까지 같이 따라오니까 일석이조...그쵸?! 이해나 (leehena@hotmail.com)
Innis Town Hall
Harbord St
St.George St
그 외에도 캐나다에 실력 있으신 분들의 작품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았습니다. TKFF 가 올해 5번 짼 데 처음 가본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그렇게 총 11편의 단편영화를 나오 는 길에 불이 켜진 극장 안을 살펴봤는데 극장 자체도 크기도 아담하고 아주 예뻐서 감 탄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라 그런지 감성지수가 크게 올라가서 건축물을 보고 좋아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ㅋㅋ 일반 극장하고는 확실히 다른 감성이 묻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와서 관계자분들과 인사하고 또 설문지도 작성하고 하고 인쇄물도 보고 사진 도 찍고 했습니다.
주소 Innis Town Hall (2 Sussex Ave) 웹싸이트 www.tkff.ca
티알매거진 - JULY호 2016 - ISSUE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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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달달한 빵이 생각날땐
Michel’s Bakery Cafe 제가 이번에 가보고 나누고 싶은 곳은 바로! MICHEL’S Bakery Café 에요. 위치는 던밀역 바로 앞에 있는 Fairview Mall 안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Mall 이층에 위치하며 Pandora 옆 코너로 돌면 스시집과 Cinnabon, Hero’s Burger 등등 다른 곳들도 보여요. 코너를 돌아 지상주차장 가는 문쪽으로 몇 발자국 걸어 나 가면 오른쪽 쪽에 카페가 딱! 보일거에요. 카페라고 딱 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방적 인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메뉴도 정말 다양해요. 아침을 위한 샌드위치를 포함해서, 점심에는 샐러드나 수프를 포함해서 샌드위치까지. 콤보도 가능해요. 거기에 이번에 제가 먹어본 빵들만 파는 곳 도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음료는 커피부터 스무디까지~ 다양한 케익들도 바로 옆에 판매하고 있어요. 한 조각씩 팔기도 하고 케익 하나 전부를 팔기도 하네요. 더 자세한 메뉴는,
http://www.michelsbakerycafe.com/en/menu-items/
주소 CF Fairview Mall (1800 Sheppard Ave E) 웹사이트 http://www.michelsbakerycafe.com/
우선 첫번째로, . 머핀처럼 생긴 모양에 하아얀 설탕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빵 냄새 를 맡아보면 연하게 레몬향이 나요. 한입 베어먹어보면 입안에서 설탕이 오드득 오드 득 씹히면서 레몬향이 나는 빵과 함께 달달하게 입에서 녹아요. 그 달달함이 진짜 오래 가더라고요 설탕의 그 씹히는 맛!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기분좋게 씹히는 맛이 있는 Briochette 였어요.
두번째로는, Choco Croissant. 앙증맞고 귀엽게 레이얼로 돌돌 말아진 초콜렛 크로와상! 초콜렛 이라 길래 엄청 달 줄만 알았는데 그렇게 달지도 않아요. 기분좋게 달콤함이 입안에서 싸악 퍼지면서 좀 달다 싶을 때 겉은 크리스피하고 안은 촉촉한 빵 이 그 달달함을 잡아줘서 밸런스가 진짜 잘 맞아요. 초콜렛빵은 좋아하시는데 너무 단 거는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마지막으로, Egg Bread Loaf. 마지막으로! 계란빵! 한국에서부터 계란식빵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도 그 맛을 예상하며 주문해봤어요. 처음 주문할 때 슬라이스도 해달 라고 하면 해줘요! 전 슬라이스로 편하게 먹고 싶어서 해달라고 했어요. 여기선 흔하 게 접할 수 있을법한 빵이지만 거기에 고소함을 더 주기 위해 깨를 솔솔솔 위에 뿌려줬어요. 한입 베어물 때 빵 자체에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그대 로 묻어나와요. 동시에 깨만이 가지고 있는 그 고소함! 그 고소함이 살짝 살짝 씹으면 서 오도독 터지면서 입안 가득히~ 더 많은 음식을 나누지 못 하는 게 아쉽네요. 저걸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더 먹지를 못했어요. 혹시 가보신 분이 있다면 더 많은 종류들을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은영 (leeeunyoung41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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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Don Mills Rd
저는 이번에 카페에 도착한 시간이 애매해서 아침이나 점심 메뉴는 먹지 않았고 빵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빵을 몇 개 구입했습니다. 빵 종류도 너무 많아서 고르기 너 무 힘들었어요 ㅠㅠ 이 중에서 제가 고른 빵은 Briochette, Choco Croissant, Egg Bread Loaf 를 사서 먹어봤습니다.
CF Fairview Mall Sheppard Ave E
패티오에서 배불리 즐기는 이탈리안
East Side Mario’s 안녕하세요, 연그리입니다!이번 여름은 한없이 더울 것 같네요. 시원한 휴가계획은 세 우셨는지요? 오늘 제가 소개할 맛집은 여름에만 찾을 수 있는 바로 그곳! 패티오가 매 력적인 식당입니다. 제목에 써있는 ESM, 이건 바로 East Side Mario’s 의 약자 입 니다. 이름만 들어도 딱 이탈리안 음식점 같죠? 캐네디언 사업가들이 처음 Casey’s 라는 식당을 온타리오에 열고 점차 미국으로 확장하면서 East Side Mario’s가 탄생 했답니다. Casey’s도 아직 여러 군데 자리 하고 있는데요, 같은 브랜드라고 합니다. 패티오도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UNLIMITED GARLIC BREAD, SOUP OR SALAD WITH PURCHASE OF A MEAL 무제한 제공되는 Soup 과 Salad! 그리고 마늘 빵! 마늘 빵 킬러로서는 아주 솔깃한 유혹입니다. 일단, 이것 저것 시키고 나니 빵이 나왔습니다. 마늘 빵이랑 WHIPPED BUTTER 칼에 찍혀서 나오는데, 다 먹으면 웨이터가 계속 더 먹을 건지 계속 물어봐요. 물어볼 필요 없이 그냥 가져다 줘도 되는데...겉은 바삭 한 데, 어머 이 빵! 속은 보들 보들 부드럽고 살살 녹아요! 그리고 구운 빵을 데워서 가져 와서 따듯한 빵을 바로 맛볼 수 있어요. 살짝 짭짤한 버터를 얹으면 옅은 마늘 향이랑 잘 어울러져서 에피타이저로 딱 입니다.
다음은 샐러드와 스프입니다. 시저 샐러드 말고 가든 샐러드를 선호하신다면 그렇게 주문 하셔도 됩니다. 샐러드에 베이컨 조각이랑 크루통이 있어서 거의 한끼 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같이 간 지인은 다 먹고 나와선 샐러드가 제일 좋았다고 할 정도로 좋았어요. 스프는 ITALIAN WEDDING SOUP라는 미역국 같이 생긴 스프였어요. 미 트볼과 케일, 시금치를 닭육수에 끓여 나오는 스프인데 조그만 알갱이 파스타도 들어 있어요. 비주얼도, 맛도 미역국을 연상 시켰어요. 기름이 조금 많아서 인지 저희는 더 주문하지는 않았어요.. 샐러드를 REFILL하니 베이컨은 빼고 주네요, 쳇!
겠지만, SPAGHETTINI 면이 살짝 말라있었고 소스가 넉넉하지 않아 잘 버무려지진 않았어요. 미트볼은 맛있긴 했는데 그리도 아쉬운 면이 더 많았던 메뉴였네요. 너무 슬펐어요. 제가 잘 못 먹는 PESTO가 들은 PIADA랑 소스가 잘 버무려지지 않는 파스 타… 이번엔 망했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피자가 나왔어요! ANGRY HAWAIIN이라는 뭔가, 무시무시한 이름의 피자였지요. 딱 봐도 매워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전, 여기서 멈추지 않아요! 나약하지 않답니다!! 이 CRUSHED HOT PEPPER만 있으면 ANGRY한 하와이언을 FURIOUS하게 만들 수 있 죠. 생각보다 매워서 많이 뿌려먹지 않았어요. 하와이안 피자는 호불호가 갈리는 메 뉴이죠? 과일, 특히나 파인애플이 들어간 피자라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짭짤한 피자에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이 찰떡궁합이라고 믿는 분들도 계시죠. 안 먹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시겠지만, 하와이안은 맛있을 수 밖에 없답니다. 거기다 매운 맛까지 더해 있으니 더할 나위 없죠! 아, 그리고 여기 메뉴 중에 눈길을 끄는 것이 있 어서 한번 시켜보았어요. 그건 바로 FUNNEL CAKE인데요. 원더랜드에서 꼭 먹어봐 야 하는 간식 중에 하나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더랜드의 퍼널케이크 느낌은 아닙니 다. 퍼널 케이크는 원더랜드에서 드세요. 이스트 사이드 마리오는 여러 지점이 있는 데요. 토론토에 위치한 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시사가에도 있고, 오크빌에도 있는데, 거기까진 지도가 안 나오네요. All you can eat salad, soup and garlic bread가 참 매력적인 이곳. 제가 이 전에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Scallop Carbonara 랑, Seafood Linguine 입니다. 미트볼 파스타 보다는 맛있다는 걸 아는 메뉴로 시킬걸 그랬나 봐요. 피자랑 파스타가 맛있는 EAST SIDE MARIO’S! 화요일엔 $2 Tuesday라고 “All kids eat big meals, all Mario’s chillers and Mario’s super sundae $2 EACH”입니다.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데 맞춰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 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그리고 다음 맛집 리뷰 아이디어도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 변해드리겠습니다. 이연희 (2yhcindy@gmail.com) Steeles Ave W ESM
Dufferin St
자, 그럼 메인메뉴로! 저희는 PIADA CARBONARA를 시켜봤는데, 나눠 먹어야 해서 그런지 서로 눈치 보다가 전 맛만 조금 봤어요. 저는 BASIL PESTO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다지 맛있진 않았는데, 같이 간 친구는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이 곳의 시그니처는 MARIO’S SPAGHETTINI & MEATBALLS GIGANTICO라는 메뉴인 데요. 시키기 전에 웨이터가 2명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하기도 했고, 이탈리안 음식!이라고 하면 스파게티나 피자가떠오르니 당연히 맛있을 줄 알았는데…이건 조 금 실망했어요. 저희가 PATIO에 앉아있어서 음식이 쉽게 차가워져서 그런지는 모르
주소 2171 Steeles Ave W 웹사이트 http://www.eastsidemarios.com/
여름철 ‘머스트 해브’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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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파우치에 꼭 넣어가자!
선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워터프루프 제품
수분팩
페이크타투
바캉스를 가는 데 100번 강조해도 모자를 그 것, 바로 선크림이다. 과연 바캉스를 갈때는 어떤 선크 림을 사야할까. 선크림 옆에 있 는 SPF숫자는 자외선 B를 차단 하는 효과를 표시하는 자외선차 단지수인데, SPF 1에 10분정도 의 차단효과라고 보면 된다. 여 름에는 차단지수가 높은 선크 림을 사는 것이 좋은 것은 당연 하겠지?
야외에서는 간단한 메이크업이 최고. 간편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휴대하기도 편하고 화장도 쉽게 할 수 있어 여행을 간다면 단연 챙겨야하는 화장품 중에 하나다.
워터프루프 섀도우,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그리고 물에 지워지 지 않는 강력한 지속력의 립 타 투까지, 물에 들어가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기 위해 워터 프루프 제품을 200% 활용해보 자. 물론 물에 절대 지워지지 않 는 눈썹문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낮에 신나게 놀았다면 밤에는 피부를 진정시킬 시간.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줄 마스크팩을 준비해 피부과 갈 수고를 줄이자.
올 여름, 바다에서 나만의 유니 크한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면 바로 이 페이크 타투를 시도해 보자. 쉽게 벗겨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이 타투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잇 아 이템이다.
샵에 오시기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 주시면 더욱 더 편리합니다.
항상 똑같은 헤어 스타일에 지겨운 당신!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이 살아난다. 로맨틱한 펌과 윤기나는 머릿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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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04
ANN DADA
수육
레시피
재료 준비 4인분
1kg 통 삼겹살 2 cup 맥주
8 cup 물
2 tsp 통후추
¼ cup 테리야키 소스 1/4 cup 물
선호하는 신김치 편마늘
곁들어 먹을 새우젓
통 삼겹살만 있으면 한번에 두가지 스타일의 수육을 만들수 있어요! 더운 여름, 원기를 보충하기 위해 찾는 보양식중 하나인 수육을 준비해 보았어요. 사실 수육은 손질도 금방 끝나고 들어가는 재료도 적어 만들기 쉽지만 조리시간이 오래 걸려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요리중 하나에요. 하지만 준비한 레시피만 따라 하신다면 한번에 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가지 수육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또한 통 삼겹살을 삶을때 맥주를 넣어주면 돼지고기의 비린내도 잡아주고 고기가 더욱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오늘 하루만 맥주 돼지한테 양보하세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통 삼겹살은 껍데기가 붙어있는 것으로 준비 해 주세요.
테리야키 소스는 회사별로 짠 농도가 다르니 양을 조절해 넣어주세요. (저는 KIKKOMAN 테리야키 소스를 사용했어요.) 김치는 최대한 신김치를 사용해주세요. 수육이 더욱 맛있어요. (파김치나 갓김치 추천) 고기가 고루 맛있게 익기 위해 삶을때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세요.
만드는 방법 1 통 삼겹살을 반으로 잘라 2 덩어리로 만든 뒤 큰 냄비에 넣은후 맥주 2 cup, 물 8 cup, 통후추를 넣고 중강불에 1시간 끓여주세요.
2 잘 익은 수육 한 덩어리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뒤 팬에 넣고 테리야키 소스 1/4 cup. 물 1/4 cup 을 붓고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주세요. 3 테리야키 양념이 고루 밴 수육을 그릇에 보기좋게 올린뒤 다진 파와 깨를 뿌려주면 테리야키 수육 완성. 4 남은 수육 한덩어리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선호하는 김치와 새우젓, 편마늘과 곁들어 그릇에 올리면 또 다른 수육 완성.
i health
게으른 당신을 위한 10가지 피트니스 팁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여러 가지 이유로 못하는 당신. 당신이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할 수 없다면 평상시에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두고 틈틈이 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국 일간 메트로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10가지 피트니스 팁을 소개했다. 1.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해라. 만약 프로그램 시청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광고시간을 이용 해 짧게 운동을 해보라. 짧은 3분간의 운동이 모이면 당신 이 TV를 시청하는 동안 만만치 않은 운동량을 보일 것이 다. 소파 스쿼트를 시도해 보라. 소파 앞에 서서 알맞은 스쿼트 포지션을 잡고(유튜브에 당신의 운동을 도울 수 많은 영상이 있다) 운동하라. 당신은 2~3분 안에 100개 는 충분히 할 것이다. 소파 위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거 나 소파의 모서리를 잡고 트라이셉 운동을 하는 것도 좋 은 방법이다. 2. 일상 속에서 즐기는 운동으로 대체하라. 하루 30분가량 자전거를 타는 것만으로 약 300kcal의 열량 을 태울 수 있다.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빠르게 타 보라. 단 며칠 만에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역에서부터 집까지 혹은 사무실까지 걸어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한 시간의 운동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는 것은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입증된 사실이다.
3.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라. 당신이 목적지로 이동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동안 칼로리 를 소모할 수 있다. 이를테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다리 를 들어 올리거나, 양치하면서 스텝을 오르내리는 것은 칼로리 소모량를 증가시켜 준다. 샤워 물이 데워지기를 기다리면서 스쿼트를 하거나 청소를 하면서 음악을 크 게 틀고 춤을 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 시간이 일정하면 생체리듬이 규칙적으로 작용해 꾸준하게 지방이 연 소된다. 반대로 잠을 자는 시간이 부족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많아져 오히려 살이 찌게 된다.
7.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어라. 이는 당신의 몸을 건강하고 좀 더 날씬하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재료 손질 및 요리를 하 면서 평상시 쓰지 않던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게 되 고 몸에 좋지 않은 불필요한 첨가제나 식재료를 멀 리할 수 있게 된다.
8. 책상에서 운동하라. 현대인들은 집과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 부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책상 문턱에 걸 수 있는 철봉이나 아령 등을 비치해 두자. 그리고 이메일을 확인할 때나, 보고서를 쓸 때, 컨퍼 런스 콜 중에 틈틈이 활용하라. 책상에 기대 윗몸일 으키기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근육을 단단히 해 줄 뿐 아니라 잃었던 일의 활력도 되찾아 줘 일의 생 산성도 올라간다.
4.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운동 욕구를 관리하자. 피트니스 전문가나 미래의 목표 대상을 팔로우하라. 그들의 업데 이트 소식이 당신의 운동 의지를 일깨워 주거나 동기를 유발할 것이다.
9. 계단을 이용하라. 체력 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 계단을 활용하는 것 은 매우 간단하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 산을 오르내리면 다리 근육도 강화할 수 있다.
5. 물을 자주 마셔라. 물을 자주 마시면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할 수 있어 체중감 량에 효과적이다.
10. 메이크업 할 때 손목을 써라. 메이크업하거나 머리를 손질하는 동안 손목에 힘을 준다. 매일 반복하다 보면 팔과 어깨 근육을 강화하 고 등 근육도 키울 수 있다.
뚱뚱하다고 놀리지 마세요 “너무 살 쪘네. 살 좀 빼라.” 친구나 동료의 가슴에 이런 직설적인 말로 비수를 꽂은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이렇게 충격요법을 쓰면 살을 제대로 빼겠지. 결국 이 친구는 나한테 고마워해야 해.’ 라고 생각하셨나 요? 만약 그랬다면 당신은 잘 못 생각하신 겁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척 등 가까운 이에게 ‘살을 빼라’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이 상대방을 더욱 살찌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워터루대학 연구진의 이러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연구팀 은 자신의 몸무게에 불만이 있는 18~21세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 로 키와 몸무게를 확인했습니다. 5개월 후에는 실험 참가자들이 그들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척 등에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언급하고 어떤 반응을 들었는지를 알아봤고, 다시 3개월 후 그들 의 몸무게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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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 같다”, “살을 빼야 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평가를 들은 실험 참가자는 몸무게 가 평균 4.5 파운드(2kg)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금도 괜찮다”, “ 있는 그대로가 좋다”는 등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은 참가자들은 몸무게가 평균 1 파운드(0.45kg) 감소했습니다.
실제로 뚱뚱해서 차별을 받았을 때 받는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 않은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식욕을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 니다. 또한 뚱뚱하다고 차별을 당한 사람들은 운동을 비롯해 몸을 움직이는 어떠행동도 하기 싫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과체중 비만 (Class 1) 비만 (Class 2) (BMI 25~29.9) (BMI 30~34.9) (BMI 35~39.9)
비만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필 요한 건 충격 요법이 아니라 식단 조절과 운동 을 장려하는 적절한 조언입니다.
더불어 “몸무게에 관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는 긍정적인 메시지 는 사회적 지지와 동일하게 인식되며, 이는 건강과 직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여성 스스로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가질 때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음식도 적절히 섭취하게 되며, 살 이 찌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스트레스도 줄게 된다”고 강조했 습니다. 주변에 비만인 분이 있다면 코데코의 천연 다이어트 보조 제를 권해주며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NIH (미국 국립보건원) 기준 비만 기준표 정상 (BMI 19~24.9)
연구원들은 비만에 대한 차별적인 언사나 편견이 일반인들에게 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의사나 건강 상담사 들도 비만에 대해 너무 쉽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한다는 조사 결과 가 있어습니다. 은연 중에 의사들도 모든 건강 문제를 환자의 비 만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는 것이죠.”
급성 비만 (BMI 40이상)
BMI (비만지수): Body Mess Indeex 몸무게 키 130 LBS (BMI 22)
152 LBS (BMI 26)
175 LBS (BMI 30)
205 LBS (BMI 35)
234 LBS (BMI 40)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 건강식품 1호 기업 CODECO는 진정한 Well-bing 과 Healing을 선사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 건강식품 1호 기업 CODECO는 진정한 Well-bing 과 Healing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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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매거진 - JULY호 2016 - ISSUE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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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야? 태블릿이야?
테크놀로지의 기술은 점점 발달해가고 미니멀리즘이 트렌드인 이 시대,
전자기기들은 나날이 좋아지고 세련돼진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기들은 초경량 노트북들이다. 대학생들에게는 필수, 또 요즘에는 고등학생들도 학교에서 노트북으로 수업을 많이 진행할 때도 있다. 그리고 직장인들 또한 회사에서 제공되는 노트북이 없거나 자신의 것이 더 편리할 때는 매일 출퇴근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몇 년 전 필자가 노트북을 구매할 때만 하여도 작거나 슬림한 기기는 스펙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항상 다른 기기를 살펴보곤 했다. 얇은 노트북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이 버벅거리고 스펙이 안 좋아 돌리기 힘든 소프트웨어도 있다 고 생각했지만 현재에는 얇아도 사향은 예전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 휴대하기도 가볍고 보기에도 슬림하여 매우 매력적인 Lightweight 노트북 5가지를 한번 알아보자.
Asus ZenBook
처음 lightweight 노트북 구매를 하려고 하면 ZenBook을 추천해드린다. 무게는 말할 것 없이 두께도 얇고 디자인도 약간 빛이 나는 재질로 만들어져 매력적이다. 게다가 가격 대비하였을 때 성능도 만족스럽고 배터리도 약 7시간 정도 지속되어 장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한가지 단점은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의 볼륨이 높거나 거대하게 들릴 정도는 아니다.
CPU: 900MHz Intel Core M3 RAM: 8GB SCREEN: 13’3 inch STORAGE: 256GB SSD WEIGHT: 2.6 pounds
HP ElietBook Folio G1
슬림한 비즈니스용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Folio G1을 추천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얼핏 맥북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업무 용이나 비즈니스 쪽으로 이용하기 편하게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다. 내구력도 다른 슬림 노트북보다 뛰어나 군사용으로 쓰일 때도 있고 지문인식으로 잠금장치를 풀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내구성과 비즈니스목적을 주로 만들어져서인지는 몰라도 가격이 다른 제품보다 조금 높고 CPU가 다른 Inter Core M을 쓰고 있다. CPU: 1.2 GHz dual-core Intel Core M RAM: 8GB SCREEN: 12’5 inch QHD STORAGE: 256GB m.2 SSD WEIGHT: 2.68 p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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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 Yoga 900
슬림한데 성능도 따진다! 그렇다면 Yoga 900을 구매하실 수밖에 없다. CPU 성능부터 디스플레이까지 모든 것들이 다른 lightweight 제품보다 뛰어날 것이다. 슬림함은 물론 포함이다.
CPU: 2.5 GHz Intel Core i7 RAM: 16GB SCREEN: 13.3 inch QHD STORAGE: 512GB SSD WEIGHT: 2.84 pounds
Samsung Notebook 9
슬림함이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이라면 Notebook 9를 추천한다. 2012년에 등장했던 모델을 다시 출시하면서 성능은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아마 요 번호에서 소개 해 드릴 노트북 중 가장 얇고 가볍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점으로는 배터리가 짧게 지속되는 점이다. Notebook 9 또한 처음 lightweight 모델을 구매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CPU: 2.3 GHz Intel Core i5 RAM: 8GB DDR3 SCREEN: 13’3 inch STORAGE: 256GB m.2 SSD WEIGHT: 1.85 pounds
Dell XPS 13
Lightweight 쪽에서뿐만 아니라 일반 노트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XPS 13 모델이다. 우선 매력적인 점은 디자인이다. 13인치 모델이지만 스크린 외각 바젤 부분이 매우 슬림해 11인치 모델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스크린은 매우 고화질 (3,200 x 1,800) 디스플레이로 화질 면에서는 만족할 수 있다. 게다가 스크린은 터치스크린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CPU: 2.3 GHz Intel Core i5 RAM: 8GB SCREEN: 13’3 inch STORAGE: 256GB SSD WEIGHT: 2.93 pounds
i car news
르망의 전설 포드 ‘GT40 마크 II’ 한정판
포드가 르망의 전설 ‘포드 GT40 마크 II’를 오마주한 한정 모델을 공개했다. 27일(현지시 간) 포드 자동차는 1966년 르망 24시 레이스 우승 당시 브루스 맥라렌과 크리스 에이먼 이 몰았던 GT40 마크 II를 기념해 제작한 ‘포드 GT’66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1966년 포드는 GT40로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1~3위를 휩쓸었다. 올해는 포드가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포드 GT’66 헤리티지 에 디션의 외관은 GT40 마크 II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새로운 스타 일을 강조했다고 포드는 설명했다. 포드 GT’66 헤리티지 에디션은 당시 우승 차량의 색 상인 검정색을 그대로 적용했다. 검정색 바디 색상에 마무리는 무광이나 유광 중 선택 가 능하다. 이와 함께 우승 당시 그들이 몰았던 차가 2번차였기 때문에 차의 보닛 상단과 도 어에 숫자 ‘2’를 넣었다. 보닛과 리어윙에는 두 줄의 흰색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20인 치 알루미늄 단조 휠은 새틴 골드로 마감했다.
이번 포드 GT’66 헤리티지 에디션은 2017년 형 모델로 한정 생산된다. 한편 포드는 50 년만에 복귀한 2016 르망 24시 레이스 GTE 프로 클래스에서 신형 GT로 페라리와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포드는 1966년, 당시 6년 연속으로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 을 차지했던 페라리와의 경쟁을 선언, 르망 24시에 참가해 그 해부터 4년 연속 우승 기 록을 세웠다.
실내 인테리어는 에보니 가죽을 두른 탄소섬유 재질의 시트가 적용됐다. 계기반, 헤드라 이너 등도 에보니 가죽으로 둘러쌌다. 헤드레스트와 스티어링 휠에는 포드 GT 로고를 새겼다. 더불어 1966년 당시 레이스 카와 같이 스티어링 휠을 가죽으로 감쌌고, 안전벨 트 색상은 푸른색이다.
BMW 신형 X3 랜더링 공개 ‘커지고 가벼워지고’
오는 2018년 출시 예정인 BMW 신형 X3 랜더링이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자동차 전문 매체 옴니아우토는 BMW 신형 X3 (프로젝트명 G01)의 랜더링을 공개했다. BMW 신형 X3는 BMW가 새롭게 개발한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알루미늄 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등 경량 소재를 대거 사용해 기존 X3보다 중량을 약 100kg 줄였다. 새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보다 공간 활용성 또한 높아졌다.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신차는 기존 X3보다 한층 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 포티한 라인과 각을 강조한 헤드라이트로 전면부를 더욱 공격적으로 만들었다. 이와 함 께 후면의 루프라인은 기존 모델보다 약간 낮아졌으며, 일체형 테일 게이트로 구성될 전 망이다. 신차의 전면부는 보행자 안전 규정이 디자인에 영향을 미쳐 기존 모델보다 조금 더 바로 선 형태를 띤다. 해외의 BMW에 따르면 BMW는 다른 모델에 적용된 새로운 디 자인 언어를 신형 X3에도 사용했다. 또한 앞 범퍼는 BMW 7시리즈 디자인의 영향을 받 았지만, X3은 여전히 콤팩트한 비율을 유지해 BMW의 나머지 X시리즈와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신차의 파워트레인은 4기통 및 6기통의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 다. 더불어 고성능 버전인 M이 라인업에 추가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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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중국 시장을 위해 신형 X3에 최초로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버전을 제공할 것으 로 전해졌다. BMW 신형 X3은 오는 2017년 8월 생산을 시작해 이르면 2018년 초, 늦어 도 2018년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i car news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요트”, 피아트 500 리바
피아트가 세계적인 요트 제조 업체 리바와의 협업을 통해 ‘도로 위를 달리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요트’를 만들었다. 주인공은 바로 스페셜 에디션 피아트 500 리바. 바다의 색과 유사한 짙은 파란색으로 외관을 처리하고, 품격이 느 껴지는 우드 트림을 사용해 실내를 장식한 것이 큰 볼거리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 곳곳에 디테일을 살려 특 별함을 살렸다. 피아트 500 리바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앞면은 후드 위 크롬 라인과 크롬 사이드 미러 캡으로 고급스러움 을 강조한 모양새고, 옆면도 프론트 펜더 위 리바 배지 부착과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한 20-스포크 16인치 알로이 휠로 남다른 생김새를 구현했다. 뒷면 역시 우측 한편에 리바 배지를 적용해 평범함에서 탈피했다.
실내는 외관의 특별함 위에 고급 요트 부럽지 않은 분위기를 간직했다. 우선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상단부와 기어 노브, 대시보드 마감재로 짙은 적갈색을 띠는 마호가니 우드 트림을 장착, 기존 피아트 500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밖에 피아트 500 리바 스페셜 에디션 배지를 부착하고 가죽 시트 위 리바 로고를 자수하는 등 우아함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 2종과 디젤 엔진 1종이 제공되며, 이중 주력 엔진인 0.9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85 마력 또는 최고출력 105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6단 수동변속기나 듀얼로직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피아트 측에 따르면, 이 특별한 500은 총 5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 공개… 단 50대 한정 생산
람보르기니는 2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2016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아벤타도르 미우리 오마주 (Aventador Miura Homage)’를 공개했다. 이 차는 람 보르기니 최초의 미드십 슈퍼카 미우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모델로 단 50대만 한정 생산된다고 회사 측 은 밝혔다.
성능 개선보다는 외관 스타일 변화에 중점을 둔 한정판 모델로, 과거 미우라의 외관 이미지를 아벤타도르에 적 용해 독특한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투톤 바디 컬러 를 적용해 과거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색상 은 총 6가지 조합을 선택할 수 있고, 측면 하단에는 한정 판 모델임을 상징하는 전용 엠블럼이 부착됐다. 또, 앞바 퀴와 뒷바퀴에 각각 20인치, 21인치 대구경 휠이 장착됐 고 색상은 골드와 매트 실버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실내는 기존 아벤타도르처럼 카본파이버와 가죽으로 고 급스러우면서 스포티하게 꾸며졌고, 대시보드 등에 전용 엠블럼이 더해졌다. 파워트레인은 아벤타도르LP700-4와 동일하다.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고, 최고 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시속 350km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한정 생산되는 50대 중 대부분이 이 미 계약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판매 가격의 경우 공식적 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약 40만달러(약 4 억7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티알매거진 - JULY호 2016 - ISSUE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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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김수빈 (26)
-23.7Kg
조원혁 (23)
-13.4Kg
노은영 (23)
-12.1 Kg
허정윤
-15.8Kg
김서영 (22)
송기명 (28)
-3.1Kg
-5.9Kg
권규홍 (24)
-2.9Kg
박신영 (26)
-10.6Kg
허신영 (27)
-20.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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