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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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8월호 다음호 9월 2일
KIM BUM SOO 2016 CANADA CONCERT 토론토 |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 TR CANADA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더 많고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 겠습니다! TRCANADA.COM
8월 13일
CNE 가이드 pg.16
벤쿠버 |
토론토 시푸드 레스토랑 pg.20
토론토 해변 TOP 8 pg.24
8월 20일
런치의 여왕! ‘IN’ 런치 pg.28
추억의 찹쌀도너츠 pg.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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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율)
Contents 8
/ 8월달 이벤트 Taste of Danforth 외 11가지!
Issue.66 20 / 토론토 시푸드 레스토랑 맛있~는 해산물이 땡길 땐?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신종권, 김다혜, 황찬우, 민수영, 오시영, 김지인, 홍영기, 한형석
TR Can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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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뉴스
14
12
/ 한국 연예 뉴스
24
이 여름, 마지막 여행!
/ 토론토 해변 TOP 8
trcanada.com에 가시면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26 / 퀘백 여행기
푸른투어와 함께한 감성터지는
8월 마지막 여름, 화끈하게 놀아보자!
/ CNE 가이드
28 / IN 런치!
새로워진 IN을 만나다. 런치의 여왕!
18
아직도 탑승 안하신 분?
/ 한국영화 ‘부산행’
47 / 찹쌀도너츠 레시피
넘나 먹고 싶던 추억의 디저트!
Follow Us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6.08.05 VOL 66 발행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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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9:00am - 6:00pm 토 9:00 am - 1:00pm
01 Taste of the Danforth
여름의 막바지! 안나가면 후회할걸?
02 Humber Bay Shores Waterfront Festival 03 Time Festival
8월이벤트
04 JerkFest
5일
May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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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06
01 Taste of the Danforth
03 Time Festival
05 Habari Africa festival
토론토의 다문화의 다양성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루어지 는 스트리트 행사로 각국의 군침 도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유명한 Greek 요리인 souvlaki와 spanakopita (spinach pie)는 물론이고, Thai, Indian 그 리고 Cuban fare까지 맛볼 수 있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특별한 페스티벌이다.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각종 공연과 Greek 전통춤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과 친구들과 함 께 참여하기 안성맞춤인 행사이다.
타임 페스티벌이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run the Jewels, Broods, Kehlan, Joey Bada$$, Cold Cave, Everything Everything, Tops, K.I.D, CRSB, Frigs, Sahara가 메인스테이지를 장악하고 그외에도 많은 아티스트 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Fort York에서 주최되는 음 악 페스티벌로 온종일 캐나다와 다른 나라의 알찬 음악 세 계를 최고의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줄 신나는 이벤트이다.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음악과 아트를 기념하는 행사로서 아프리카의 깊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페스 티 벌이다. 주말 내내 진행되는 페스티벌로 아프리카의 미술, 음식, 음악, 영화, 문학, 댄스 등의 여러 예술세계 를 만나 볼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이다. 아프리카의 유명한 아티스 트들이 직접 참여하여 최고의 공연과 아프리 카의 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해에는 서 아프리카의 전통 음악을 중심으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016년8월5일 - 8월7일 장소: Danforth Avenue http://tasteofthedanforth.com/
02 Humber Bay Shores Waterfront Festival
2016년8월6일 장소: Marine Parade and Waterfront Drive
4년 동안 진행된 매년 돌아오는 워터프런트 페스티벌로 Humber Bay 호숫가를 기념하며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Humber Bay Shores는 약 20,000 주민들로 이루어진 공 동체이며, 이 페스티벌을 통해 각 도시의 사람들이 모여 함 께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들뿐 아니라 방문객들 그리 고 아이들 모두를 위한 각종 재밌는 엑티비티, 음식, 게임 등이 준비되어있다. 새로 만난 사람들과 매우 친밀하고 친 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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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2016년8월6일 장소: Fort York: Garrison Common 가격: Min Price $30 | Max Price $50 http://www.jerkfestival.ca/
2016년 8월12일 - 8월14일 장소: Harbourfront Centre www.harbourfrontcentre.com/festivals
04 JerkFest
06 Roundhouse Craft Beer Fest
육식파에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여하면 백 퍼센트 후회하지 않을 토론토 탑 100위안에 드는 페스티벌로, 고 기 메뉴로 이루어진 유명한 캐리비언 전통 음식들을 기념 하는 이벤트이다. 진심으로 맛있는 치킨, 돼지고기를 포함 한 조금 이색적인 토끼 그리고 악어 고기까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맛있는 고기들에 이어 여러 캐리비언 뮤 지션들의 공연들도 준비되어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로 무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 까. 8월 주말 최고의 수제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Roundhouse Craft Beer Fest에 참여하자. 이 페스티벌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수제 맥주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안주까지 함께할 수 있다. Toronto Railway Heritage Museum을 위해 모금활동으로 진행 되는 좋은 취지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니 시원한 맥주로 좋 은 기분과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2016년8월6일 - 8월7일 장소: Centennial Park 가격: Min Price $2 | Max Price $15 https://luminatofestival.com
2016년8월13일 - 8월14일 장소: John St Roundhouse & Roundhouse Park 가격: In Advance $20 | At the Door $25 (19세 이상) http://craftbeerfest.ca
05 Habari Africa festival
06 Roundhouse Craft Beer Fest 07 Pan American Food Festival
08 York-Eglinton International Street Festival
12일
09 Sail-In Cinema
12 Coconut Festival
10 Canadian National Exhibition (CNE)
18일
13일
11 Toronto Cider Festival
18일
27일
10
07 Pan American Food Festival
09 Sail-In Cinema
아메리카의 다양한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판 아메리칸 푸드 페스티벌이 토론토에 돌아왔다. 북아메리카, 남 아메 리카, 중앙아메리카, 그리고 캐리비안까지 고루고루 아메 리카의 갖가지 매력 있는 음식들이 웨스턴에서 유명한 셰 프들과 레스토랑에서 준비될 예정이다. 에콰도르에서 가 장 유명한 셰프를 중심으로 다른 많은 셰프들로 팀을 이루 어 최고의 메뉴를 탄생시킨다. 이에 덧붙여 여러 가지 음 악, 댄스, 아트 등도 준비되어있으니 눈과 입 과 귀가 모두 즐거운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슈거 비치가 아웃도어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물 위에 스 크린이 둥둥 떠 있다!? 스크린이 양면인 이 유니크한 물 위 영화관은 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보트 안에서, 항구에서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경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육지에서도 충 분히 멋진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바람 직한 이벤트이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입장 제한도 없어 더 좋 은, 특별한 밤을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자.
2016년8월13일 - 8월14일 장소: Daniels Spectrum http://panamfoodfest.com/
08 York-Eglinton International Street Festival 2016년8월13일 - 8월14일 장소: Eglinton Avenue West http://www.internationalstreetfest.com/
가족행사로는 안성맞춤인 주말 동안 이글링턴 에비뉴에 서 진행되는 토론토의 다문화를 기념하는 스트리트 페 스 티벌이다.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와 갖가지 캐리비언, 이탈 리안, 포르투갈, 라틴을 포함한 각국 나라별 음식들이 준 비되어있다. 라이브 공연과 댄스 레슨, 음식, 음료, 놀이동 산 등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들이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 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주말에 부모님, 아이들, 가족, 친구 와 함께 참여해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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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16년8월18일 - 8월20일 장소: Sugar Beach http://www.sailincinema.com/
10 Canadian National Exhibition (CNE)
2016년8월19일 - 9월5일 장소: Canadian National Exhibition http://theex.com/
캐나다의 가장 큰 행사로 매년 돌아오는 근 18일 동안 진 행되는 이벤트이다. 놀이동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먹거 리, 쇼핑, 게임, 퍼포먼스와 그 외에도 특별한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다. 그중에도 CNE의 꽃으로 불릴 수 있는 Canadian International Air Show가 이번 여름 8월에도 어 김없이 반영될 예정이다. 비행기가 하늘 에 수놓는 멋진 광 경과 재미있는 오락들로 여름철 더위를 날려보자.
11 Toronto Cider Festival
2016년8월27일 장소: Yonge-Dundas Square 가격: Standard $30 | VIP Early Access $60 (19+) http://www.torontociderfestival.com/
최고의 사과 주스를 맛보고 싶다면 여기에! 8월 끝을 라 이브 공연과 사과 주스 경연 등으로 달콤함을 한껏 만끽 하자. 이 행사는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진행되는데, 첫 번 째 시간은 최고의 사과 주스 바텐더를 게임과 경연으로 뽑 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시간은 사과 주스 칵테일 시합 으로 이어진다. 두 부분 모두 음식, 사과 주스, 라이브 공연 들과 함께 이루어진다. 사과의 향긋함과 달콤함으 로 가득 한 축제가 될 것이다.
12 Coconut Festival
2016년8월27일 10am - 8pm 장소: David Pecaut Square (55 John St) http://coconutfestival.ca/
조금 더 색다르고 건강한 여름철 페스티벌을 찾고 있다면 코코넛 페스티벌에 참여해보자. 매년 토론토의 건강을 책 임지는 코코넛 페스티벌이 이번 여름에도 코코넛을 중심 으로 스테이지 프레젠테이션, 댄스 데모, 요가 등 과 함께 각종 건강식품과 코코넛을 주제로 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평소 건강식품으론 일품이라 이미 유명한 코코넛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코코넛의 효능을 백 퍼센트 체험할 수 있는 알뜰한 이벤트다!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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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지난해 범죄 발생률 12년 만에 증가세
캐나다의 범죄 발생률이 12년 만에 처음 증가세를 기록한 것 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현지시간) 지난해 전국 범죄발생지수 (CSI)가 전년도보다 5%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현지언론이 전 했다. CSI는 경찰에 신고된 기록을 토대로 범죄 발생 빈도와 정도를 표시하는 지표로 지난 1998년부터 작성되고 있다. 캐나다의 범죄 발생 추이는 지난 2003년 한 차례를 제외하 고 해마다 감소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늘어난 범죄 유형으로는 사기, 침입, 강·절도, 살인 등이 두드 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범죄 건수는 10년 전에 비해 31% 줄어 인구 10 만 명 당 범죄 건수가 2006년 8천4건에서 지난해 5천888건 으로 조사됐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huffingtonpost.ca
캐나다 BC주, 외국인에 주택취득세 15% 추가 부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가 내달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택 취득세 15%를 추가로 부과키로 했다
BC주 마이크 드종 재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외국인이 광역 밴쿠버 일대 주택이나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내달 2일부터 기존 세금에 더해 추가로 취득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취득세 추가 부과 대상은 내국인이나 영주권자를 제외한 개인이나 법인으로, 취득세 부과로 늘어날 세수는 서민 주택이나 임대 주 택 건설 등을 위한 주택 안정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드종 장관은 설명했다.
BC주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주택 구매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주택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택난이 가중되는 데 따른 정책 대처 방안으로 풀이됐다. 지난 수년간 밴쿠버 일대에서는 주택 가격이 급등, 일반 서민들의 주택 취득 난이 악화했고 이 배경에는 외국, 특히 중국의 투기 자본이 몰렸기 때문이라는 비판적 지적과 함께 정부의 대책 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았다. 크리스티 클라크 주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중산층 가정의 주택 구입이 용이하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 했다. 또 그레고르 로버츤 밴쿠버 시장은 “여러 해 동안 촉구해 온 주택난 해소 대책을 주 정부가 이제야 과감하 게 시행하고 나섰다”며 “만시지탄”이라고 밝혔다. 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4일 사이 약 한 달 기 간 10억 캐나다달러(약 8천700억 원)의 외국 자본이 BC주 부동산 시장에 유입됐고 이 중 86%가 밴쿠버 일대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대책은 주택 시장 억제를 위해 주 정부가 내놓은 본격 대책으로는 처음으로 구매 수요 관리를 통해 시장 안 정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내년 5월로 예정된 주 의회 선거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를 집값 문제에 미리 대처하려는 포석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연합뉴스 | 조재용 기자 jaey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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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지역별로는 앨버타 주 CSI 증가율이 18%로 가장 높았고 이 어 브리티시 컬럼비아, 온타리오, 새스캐처원 주 등 순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 조재용 기자 jaeycho@yna.co.kr
NEWS
캐나다서 ‘포켓몬 GO’ 총격사건 발생
최근 장안의 화제인 포켓몬 GO(고) 게임에 푹빠져 있는 한 캐나다 여성이 집 옥상에서 다 른 포켓몬 GO 플레이어들을 견제하기 위해 공기총을 발사했다고 25일(현지시각)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캐나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29세의 이 여성은 옥상에서 공기총을 난사했다. 다행히 부 상을 입은 사람들은 없었다. 이 지역 근처에는 포켓몬 체육관이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 이 모이는 장소였다. 현지 경찰은 사건 당일 얼마나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었는지는 밝 히지 않았다. 현기 경찰은 이 여성이 무기 소지 및 폭력 혐의로 벌금과 함께 최대 징역 10년으로 기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닌 텐도의 회사 주가를 두 배로 상승시켰다. 하지만 인기만큼 관련된 사건 사고도 급증하며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포켓몬 GO는 스마트폰에 보이는 지도를 따라 포켓몬이 숨어있는 장소로 이동해 가상의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포켓몬들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에 집중하다 교통사고가 전 세계 곳곳에 발생 하고, 미국에서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에 포켓몬을 잡으러 오는 포켓몬 GO 플레이 어들을 노리는 전문 강도단까지 검거되기도 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에는 포켓몬 GO에 열중하다 미국 국경선을 넘어 국경수비대에 붙잡 힌 캐나다 10대 소년들의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포켓몬 GO가 정식 출시된 일본에서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 포켓몬 GO’ 플레이 시 주 의해야할 점을 정리한 가이드 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포켓몬 GO에 플레이어들끼리 포켓몬을 교환하는 기능도 도입될 전망이다. AP통 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켓몬 GO를 개발한 행키 나이언틱 대표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캘 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 코믹콘에서 “향후 첫 번 째로 업데이트할 기능이 포켓몬 교환 기능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잡히 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티투데이 |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
캐나다 은행, 非유럽지역 첫 마이너스금리 커버드본드 발행 캐나다임페리얼은행(CIBC)은 발행 금리가 마이너스(-) 0.009%이며 6년 만기짜리인 12 억5천만 유로 상당의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보도했다.
커버드본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요건을 갖추어 발행하는 담보부 채권을 뜻한다. CIBC 의 커버드본드는 캐나다 주택 모기지를 담보로 발행됐다. 이처럼 유럽지역 밖의 시중은행이 마이너스금리 커버드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유럽에서는 올해 3월 독일 은행인 베를린 힙(Hyp)이 처음으로 마이너스금리의 채 권을 발행했고, 지난주에는 도이체 하이포테켄방크도 2억5천만 유로 상당의 마이너스금 리 채권을 발행해 불티나게 팔린 바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의 일환으로 커버드본드를 사들인 것이 금리를 마이너스 영역으로 끌어당긴 요인으로 꼽힌다.
캐나다 시중은행이 비유럽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마이너스금리를 적용한 커버드본드(이 중상환청구권부 채권)를 발행했다.
ECB는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총 1천855억 유로 상당의 커버드본드를 사들였다. 하지만 ECB는 유로지역에서 발행하는 커버드본드만 사기 때문에 이번 CIBC 커버드본드는 매 입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연합뉴스 |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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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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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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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가 돌아온다!
Canada National Exhibition 2016년 8월 19일 - 9월 5일 웹사이트 | http://theex.com/
CNE는 Canadian National Exhibition의 약자로 매년 토론토 Exhibition Place에서 주최되는 18일 동안 각종 신나는 이벤트로 진행되는 캐나다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이다.1879년부터 시작된 100년 역사 를 자랑하는 오래되고도 특별한 전통을 가진 CNE는 캐나다의 농업과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현재까 지 이어지고 있다. 농업 전문가, 기술자, 그리고 과학자들의 훌륭한 기술, 능력, 발명품, 작업물들을 뽐낼 수 있 는 바람직한 시간을 제공하고 매년 참여하는 10만 명보다 더 많은 관광객에게는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 해 각종 콘서트, 요리쇼, 에어쇼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포함 놀이기구, 카지노, 푸드트럭 등 더 많고 새 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다.
CNE
CNE가 시작하기전 8월 18일까지 Ride All Day Pass 또는 Admission Pass 티켓을 미리 구매하면 33%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CNE 입장료(HST포함)
* 숙지사항
Children(5 세~13 세) : $15
- The Direct Energy Centre는 명칭이 Enercare Centre로 바뀜.
GENERAL ADMISSION (14세~ 64세) : $18 4세 이하: Free
65세 이상: $15
CNE Family Pass: $ 56 (어른2 명 + 어린이 2명 또는 어른 1명 +어린이 3명)
- 입장권에 콘서트와 이벤트 관람 포함 (놀이기구, 게임, 그리고 음식 제외) - Ontario Place 는 2017까지 공사. - 입장권은 환불 불가능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행
What’s On!
매년 CNE에는 각종 화려한 쇼와 재미난 이벤트, CNE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CNE 카지노!
여러 가지 게임 Multi-Action Blackjack, Roulette, WAR, Spanish 21, 3-Card Poker 등으로 이루어진 2016년 여름 CNE Casino가 더욱 새롭게 돌아온다! 아웃도어 페티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각종 퍼포 먼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장소| Better Living Centre의 북동쪽에 위치. 날짜| 7월 31일 - 9월 5일 시간 | 낮 12시 - 새벽 6시
곡예 댄스와 아이스 스케이팅 쇼! 2010년 올림픽 브론즈 메달리스트 Joannie Rochette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되는 쇼! 날짜 | 8월 19일 - 9월 5일 시간 | 오후 2시 - 오후 2:30 오후 5시 - 오후 5:30 장소 | Ricoh Coliseum
에어쇼!
제67회 Lake Ontario Labour Day 주말에 진행되 는 Canadian International Air Show (CIAS)! 또 하 나의 황홀한 퍼포먼스를 Breitling Jet Team, CF-18 Hornet, Canadian Forces Snowbirds 그리고 그 외 의 팀들과 함께 펼칠 예정이다. 날짜 | 9월 3일 - 9월 5일 시간 | 낮 12시 - 오후 3시
CNE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들!
Star Trek: 50 Artists. 50 Years.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트랙 아트 전시회가 제50회 기 념일을 맞이하여 더욱더 의미 있는 아이콘 시리즈를 보 여줄 예정이다. 날짜 | 8월 19일 - 9월 5일 시간 | 아침 10시 - 저녁 10시 장소 | Salon 105, Enercare Centre
International Sand Sculpting Competition
4명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베스트 모래 조각품 경연에 참여한다. 관객들이 함께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보는 재미가 가득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날짜 | 8월 19일 - 9월 5일 장소 | Garden Show, Enercare Centre
Augmenting Reality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기리는 디지털 월드를 아낌없 이 보여주는 여러 감각이 관여하는 다 감각 전시회가 될 것이다. 날짜 | 8월 19일 - 9월 5일 장소 | Heritage Court
페스티벌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CNE는 이미 재미있고 이색적인 특별한 음식들로 가득한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이번 2016년 여름에는 더욱더 알찬 매뉴들과 행사들로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Craft Beer Fest
여름철 시원한 수제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Craft Beer 페스티벌에 참여해보자. 날짜: 8월 26일 (오전 11시 - 저녁 11시) 날짜: 8월 27일 - 8월 28일 (오전 10시 - 저녁) 11시 장소: Princes’ Boulevard
Ribfest
Food Truck Frenzy
날짜: 8월 19일 - 9월 5일 장소: Bandshell Park
날짜: 8월 26일 (오전 11시 - 저녁 11시) 날짜: 8월 27일 - 8월 28일 (오전 10시 - 저녁 11시) 장소: Princes’ Boulevard
최고의 립을 맛보고 싶다면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립 페스티벌에 참여하자. 최고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특별한 립 메뉴 들을 CNE기간 내내 맛볼 수 있다.
Food Truck Frenzy가 2016년 CNE에 돌아왔다! 각종 푸드 트럭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Princes’ Boulevard에서 주최된다. 침니도넛 아이스크림 등 그 동안 SNS만 보던 맛집들을 직접 만나 볼 기회!
CNE 가는 방법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CNE 주차 TIP
자가용을 이용 시, 주말동안에는 Bathurst 와 Dundas West 역의 주차장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으니, 해당 지하철역에 주차 후 Streetcar나 express Bus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TC 이용하기
Dundas West 역 : 193 Exhibition Rocket (Express Bus)→ Dufferin Gate Loop Union역: 509 Streetcar Bathurst역: 511 Bathurst Streetcar south → Exhibition Loop Dufferin 역: 29 Dufferin Bus south to the Dufferin Gate Loop (버스 승차를 위해 트랜스퍼를 꼭 챙겨야한다)
MOViE
8월 영화 소개
2016년 8월 개봉 영화 소개
Suicide Squad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개봉일 | 8월 5일
Sausage Party 감독: 그렉 티어난, 콘래드 버논 출연: 세스 로건, 크리스틴 위그, 조나 힐, 빌 헤어더 개봉일 | 8월 12일
부산행 감독: 연상호 출연: 공유, 정유미, 마동석
Ice Age: Collision Course 감독: 마이크 트메이어 출연: 존 레귀자모, 레이 로마노, 제니퍼 로페즈
Criminal 감독: 아리엘 브로멘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개봉일 | 8월 12일
Mechanic: Resurrection 감독: 데니스 간젤 출연: 제이슨 스타뎀, 제시카 알바, 토미 리 존스 개봉일 | 8월 일
토론토 시내를 누비며 촬영한 그 영화! 매번 세계를 지키 는 착한 영웅들, 하지만 이번에는 질 나쁜 악당들이 지구 를 구한다고 한다. 극 중 중심이 되는 할리퀸은 독한 싸이 코 캐릭터로 독특하고 펑키한 캐릭터 디자인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막 터진다!! 신나게 터진다!! 놓지마 정신줄!! 뭣이 중헌 디? 도토리를 쫓던 스크랫이 이번에는 우주로 날아가 태 양계를 위협하는 행성 충돌 사건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거대 운석이 지구로 향해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위기가 닥 치고, 시드와 매니, 디에고를 비롯한 그의 친구들은 안전 한 곳을 찾아 머나먼 땅으로 떠나야만 한다
여름철 공포영화 TOP 6
상당히 잔인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음식이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떠나는 영화이다. 소시지 프랭크의 리얼리티 췤! 가공육, 채소들이 피도 눈물도 없이 조리되는 과정에서 프 랭크와 친구들은 도망칠 수 있을까? 아~ 잔인한 영화! 19 세 코미디.
이식된 기억 속 테러범을 추적하라! CIA 에이전트 ‘빌’(라 이언 레이놀즈)은 워싱턴, 베를린, 베이징을 폐허로 만들 반정구 권위자 ‘프랭크’의 주도로 ‘빌’의 기억과 능력을 강 력범으로 수감 중인 ‘제리코’에게 이식한다.
지금 한국을 뒤흔들고 있는 천만 관객 수를 거의 돌파한 현재 상영 중인 최고의 재난 영화이다. 정체불명의 바이러 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 경보령이 선 포되고. 여름의 더위를 훅 날려줄 액션, 스릴러 영화!
여자친구가 납치됐지만 여자친구를 납치한 놈들 가의 협 상,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과거를 청산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비숍’이 어느 날 의문의 세력에 의해 여자친구 ‘지나가 납치당하고, 그들로부터 도저히 불가능한 3개의 암살 미션을 의뢰받는데.
토론토의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영화!
부산행
역대급 호평, 역대급 재난물, 압도적 스케일의 <부산행 Train To Busan>은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창궐한 대한민국 서울에서 출발한 부산행 고속열차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100억원대 규모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 Train To Busan>은 오는 7월 22일(금) 한국과 거의 동시 개봉하며 <곡 성>의 북미 흥행 레이스를 이을 올여름 최대 흥행작으로 유력하게 떠오른 기대작 이다. 지난 5월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비경쟁 부문 미드 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된 <부산행 Train To Busan>의 월드 프리미어가 있었다. 통 상 외신의 관심이 덜한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에도 2,500석 대극장은 만석을 기 록하는 등 극장의 분위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헐리우드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된 확실한 볼거리와 매력, 그리고 강렬한 드라마로 야밤의 뤼메에르 극장에서는 <부 산행>에 탑승한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환호가 상영 중간에도 지속적으로 쏟아졌 으며, 생존을 향한 긴박한 사투를 리얼하게 표현한 장면에서는 관객들은 숨을 죽이 며 스크린으로 빠져들었다. 프리미어에 참석한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 영화제 집행 위원장 역시 <부산행>에 대해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작이었다.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은 경쟁 부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상영 직후에도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기립 박수와 함께 총 14번 이상의 뜨거운 환 호가 이어져 배우들은 화답하기 위해 다시 레드 카펫에 서야할 정도로 반응은 뜨거 웠다. <부산행>의 올 첫만 관객 돌파 영화로서의 가능성은 칸 영화제 시사 이후 이 러한 칸의 관객 반응, 전세계 156개국으로의 선판매 및 전세계 외신들의 뜨거운 호 평으로 조금씩 점쳐지기 시작했다.
“끝까지 늦출 수 없는 긴장감. 통렬하고 가식 없는 웃음까지 선사한다” - Variety
“긴장감, 독창적 스릴, 사회적 문제의식까지 담은 그 간 본 적 없는 독창적 한국형 재난 영화”(Twitch film), -비주얼 마스터다운 완벽한 영상미!” (The Hollywood Reporter), “정치적 목소리를 지닌 오락 영화! 올여름 전세계 관객을 매혹시킬 기 대작” (ScreenDaily), “재난 영화와 공포 영화의 극명한 차이를 효과적으로 보여 주는 영화” (Film De Culte), “멋진 장르와 환상적인 씬의 조합!” (The Upcoming, UK),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 강한 메시지에 압도되었다!”(Anthem Magazine), “짜 릿한 액션을 선사하는 영화! (SciFiNow), “헐리웃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한국형
7월 22일 <부산행 > 역대 칸 영화제 사상 가장 황홀한 영화로 극찬 받은 재난 블록버스터!
대형 프로젝트! 다이나믹한 완성도와 생생함을 선사하다!” (ARTE TV), “박수 갈채 와 환호성을 이끌어낸 A+ 영화”(No Film School) 라는 평들로 <부산행 Train To Busan>에 대한 칸 영화제의 뜨거운 반응들을 대변했다. <부산행>의 감독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독립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1) 으로 감독 주간에 초청 받은 이후 올해가 두번째 칸 방문이다. 장르와 표현 방식은 달라졌으나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현대 사회의 면면을 날카롭게 파고든 연상호 감 독의 독창적 연출력에 대한 칸의 애정은 똑같았다.
멋진 화면에 더해 <부산행 Train To Busan>의 힘은 강렬한 드라마이다. 펀드 매 니저 겸 싱글 파파인 공유는 딸 역의 김수안과 함께 기차에 오른다. 정체 불명의 바 이러스 속에서 시시각각 생명을 위협당하며 인간 본성의 밑바닥이 드러나는 아수 라장 속에서 딸을 구하려는 뜨거운 부성애와 임신한 아내를 지켜내려는 남편, 친구 를 구하려는 10대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사연이 속수 무책 재난 앞에 절절하게 녹아 있다. 연상호 감독은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내고 싶었다. 영화 속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 대감을 높였다.
초호화 캐스팅 역시 <부산행 Train To Busan>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인다. 장 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 온 연기파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의성,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블루칩 최우식과 안소희, 그리고 섬세한 연기로 칸의 마음을 녹인 아역배우 김수안까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극의 몰입 도를 높인다. 여기에 영화 속 제3의 주인공인 100여명이 넘는 감염자들도 가세해 한국 영화 사상 전대미문의 비주얼과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연상호 감독의 연 출 아래 <곡성>으로도 유명해진 박재인 안무가와의 3개월간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40분이 넘는 시간으로 리얼한 분장을 완성해낸 곽태용 특수분장 감독과의 협업으 로 한국적인 정서로 현실적으로 와닿을만한 수위의 감염자 비주얼을 완벽하게 표 현해냈다. 또한, 한국 최초로 LED 후면 영사 기술을 도입, 열차 안팎의 속도감과 현 장감을 그대로 전해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를 도왔다. 한국 개봉에 바로 이어 7월 22일 북미 개봉하는 <부산행 Train To Busan>은 속도 감 있는 연출력, 완성도 높은 미장센, 압도적 스케일, 그리고 연상호 감독만의 날카 로운 풍자와 해학, 강렬한 드라마와 스펙터클한 액션이 각 주인공들의 고군분투 속 에 녹아들며 빠른 속도로 진행되 북미 관객들에게도 숨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STORY 끝까지 살아 남아라! 사상 최악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 전역에 긴급 재난 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마지막 안전 지역으로 지명된 부산을 향하는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생존을 향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데… 제목 | 부산행 감독 | 연상호
토론토 상영관 안내
출연 |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수안
장르 | 재난 블록버스터, 액션, 스릴러
Cineplex Cinemas Empress Walk 5095 Yonge St | (416) 847-0218
개봉 | 2016년 7월 22일
Cineplex Cinemas Yonge Dundas & VIP 10 Dundas Street East #402 | (416) 977-9262
토론토 시푸드 레스토랑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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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ney’s Oyster House
Oyster Boy
469 King St. West (416) 363-8105 http://rodneysoysterhouse.com
872 Queen St W (416) 534-3432 http://www.oysterboy.ca
1987년부터 있었던 토론토 대표 시푸드 레스토랑, 신선한 석화와 다양 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이 곳은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 물 도매도 같이 해 해산물의 신선도는 두말 할 필요 없을 정도다. 나무로 지어진 넓은 레스토랑인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석화지만 살아있는 게, 랍스터, 새우등도 유명하다. 다양한 해산물들을 맥주나 와인과 같이 먹고 싶다면 꼭 가야하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퀸웨스트의 서쪽, 트리니티 벨우즈 끝에 위치한 석화 전문점인 이 곳은 석 화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파는 곳이다. 해안가에서 잡히자마자 바로 오는 이 곳의 해산물들은 다른 레스토랑도 이 곳의 해산물을 사기 위 해 올 정도로 훌륭하다. 석화는 물론 샐러드와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 가 있고, 수제맥주와 와인 리스트들도 토론토 사람들을 사로잡을 퀄리티 임은 물론이다. 오늘 밤, 신선하고 맛있는 석화를 수제맥주와 함께 먹고싶 다면 이 곳을 체크해보자.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Hopgood’s Foodliner
Rock Lobster
325 Roncesvalles Avenue (416) 533-2723 http://hopgoodsfoodliner.com
538 Queen St W (416) 203-6623 http://www.rocklobsterfood.com/queenwest
캐쥬얼하고 아늑한 캐나다 동쪽, Maritime 스타일의 음식을 파는 레스토 랑이다. 가리비나 콘 차우더 같이 속을 편하게 하는 해산물은 물론, 랍스 터와 함께 삶아진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뀌지만 항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이 레스토랑의 변하지 않는 특징. 많은 사람들이 이 레스토랑을 사랑하는 이유다. 와인과 칵테일 메뉴 역시 훌륭하다.캐나다 동부, 해산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단연 첫번째로 가야하는 곳이다.
버터 랍스타롤이나 식힌 조개등을 만날 수 있는 랍스터 전문점이다. 나무 로 된 인테리어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레스토랑은 벌써 토론 토 3호점이 생길만큼 토론토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레스토랑이 다. 다양한 해산물은 물론 시푸드 소스와 칵테일 소스도 병에 담아 판다. 예약은 받지 않지만 점심메뉴도 있어 근처에 있다면 점심을 먹으러 가도 될만한 레스토랑이다.
Buster’s Sea Cove
Joso’s
93 Front St E (416) 369-9048 http://busters-seacove.com
202 Davenport Rd (416) 925-1903 http://www.josos.com
토론토에 산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St. Lawrence 마켓 안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 세인트 로렌스 마켓 1층, 많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이 곳은 앉아 서 먹을 수 없어 포장만 가능한 곳이다. 해산물 수프, 샌드위치, 피쉬 프라 이 바스켓이나 구운 해산물 등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해산물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 곳의 랍스터롤은 토론토에서 알아주는 랍스터 롤이라 세인 트 로렌스 마켓 구경 후, 허기를 채울 곳으로 제격인 곳이다.
달마티안 스타일 시푸드를 먹고싶다면 이 곳으로! 토론토 여러 요리프로 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했던 셰프 Joso의 레스토랑인 이 곳은 키치한 인테리어와 파티오가 돋보이는 곳이다. 해산물 외에도 홈메이드 파스타 와 클래식 리조또도 이 곳의 유명 메뉴들. 시푸드와 파스타, 둘 중 하나도 놓치기 힘들다면 이 레스토랑을 가자. 토론토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랑해 온 레스토랑인 만큼 도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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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REAL REVIEW
TR 프로탐방러 윤혜지 에디터의 Summerlicious!
Bosk # $28로 즐기는 스테이크 3가지 코스요리! 188 University Ave, Toronto, ON M5H 0A3 (The Shangri-La Hotel Grand floor)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16년 Summerlicious!
토론토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Summerlicious와 Winterlicious가 진행됩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토론토 내 유명 레스토랑들이 시즌별로 다른 코스요리를 고정된 금액에 제공하여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놓칠 수 없는 토론토의 큰 행사랍니다.
예약은 보통 섬머리시우스가 시작되기 약 이주 전쯤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올해는 6월 23일부터 예약 가능하였고 금액은 런치 $18, $23, $28와 디너 $28, $38, $48 금액 대로 3가지 코스요리(three-course prix fixe menus)를 제공받게 됩니다. 레스토랑에 따라 금액대가 다른데 토론토 홈페이지(www1.toronto.ca)에서 미리 레스토랑, 위 치, 금액, 메뉴를 모두 볼 수 있어 충분히 정보를 얻은 후 예약 가능하답니다.
평소에는 가보기 어려운 고급 호텔 레스토랑. 그 높은 벽 을 넘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Summerlicious>죠. 올 해 예약하면서 감안한 점은 저녁보다 상대적으로 저렴 한 런치($28) 시간대를 이용하여 스테이크 메뉴가 있 는 레스토랑을 찾던 중 샹그릴라호텔 Bosk 메뉴가 전 체적으로 좋으면서 스테이크도 런치메뉴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Bosk 레스토랑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동서 양의 맛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퓨전음식을 즐길 수 있 는 곳입니다. 이번 Summerlicious로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모 두 3가지 중 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3명이 찾아서 모든 메뉴를 주문하여 맛볼 수 있었습니다. Summerlicious로 이용하면 기존의 코스요리보다 양이 적은 편 22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이라 아쉬움이 남는다는 후기를 종종 접할 수 있는데, Bosk에서 제공된 코스요리의 음식은 배부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부족함없는 하나의 코스였습니다. 특히, 스타터로 제공된 콘스프는 한국인이라면 어릴 때 즐겨 먹던 콘스프를 연상하게끔 하는 맛으로 스푼을 멈출 수 없는 매력적인 스프였어요. 메인 요리는 해산물, 스테이 크, 파스타 이렇게 3가지가 제공되는데 각 메뉴 모두 아 쉬움이 없는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특히, Noca Scotia Albacore Tuna의 경우 한국의 쌈장과 유사한 소스가 제공되어 새로운 맛과 멋을 경험하였습니다. 디저트는 전반적으로 아쉬웠지만 분위기와 전체적인 식사를 감 안하여 즐길 수 있을 정도였어요.
# 이번 Summerlicious를 놓쳐서 아쉽다고요?
걱정마세요!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되며 메뉴도 발전되고 있답니다. 유명 레스토랑 은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토론토 홈페이 지 및 TR Canada의 행사 소개를 잊지 말 고 챙기세요!
TR REAL REVIEW
# Summerlicious BOSK 꿀팁 1 메뉴추천
Starter - Sweet Corn Soup 우리에게 익숙한 콘스프의 맛인데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한방울도 남기고 싶지 않은 맛있는 스프! Main - Roasted Flat Iron Beef 미디움 레어굽기로, 먹기 좋게 썰어져 나와 더욱더 매력적!
Dessert - Poached Niagara Peaches & Cherries 만족스러운 디저트는 없었지만, 너무 달지 않고 무난하게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2 음료
물 일반 물과 탄산수를 제공하는데 두가지 모두 비용을 지불하게 되므로 유의하세 요! 즉, 물은 공짜 아니랍니다! 와인 와인을 개별로 주문도 가능하지만, Wine Pairing($20) 추가시 각 코스에 맞추어 와인도 코스로 즐길 수 있어요!
물 2병 $5.00 탄산수 1병 $2.00 썸머리시어스 런치($28) x 3 $82.00 와인 Moira Rose $15 와인 Prosecco $17 + 와인 Kagang Riesling $14
$137.50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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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데 토론토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 곳을 주목하자. 토론토 근처 (최대 30분) 해변 가는 바닷물이 아닌 호숫물이지만 깨끗하고 수영이나 서핑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하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다. 아름다운 자연에 내리쬐는 햇빛, 따뜻한 모래에 산책할 수 있는 트레일이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 에 있다고? 그렇다. 여기 토론토 해변가 TOP 8에서 확인해보자.
go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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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ffer’s Beach
장소 | 1 Brimley Road S, Scarborough 토론토에서 가면? | 30분 스카보로 블러프 옆에 위치한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는 긴 해변이다. 하이킹 트레일과 자전거 길이 잘 되어있는 것이 큰 장점. 화장실과 탈의실이 잘 되어있고 주변에 레스토랑 이나 바도 많은 편이다. 가족끼리 피크닉을 오거나, 하루 햇빛을 즐기러 와도 누구나 만 족할 수 있는 토론토 주변 대표 해변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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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e Island Beach
장소 | Centre Island 토론토에서 가면? | 15분 토론토 사람들에겐 오아시스 같은 곳,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15분 페리를 타고 가면 나 오는 센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해변가다. 어마어마한 뷰와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이 곳 은 선착장에서도 멀지 않아 토론토 도심에 사는 사람들에겐 더욱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 는 해변이다. 자전거나 카누, 카약, 보트등을 빌릴 수 있어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하기에 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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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Beach
Sunnyside Beach
장소 | 1 Cherry St, Port Lands 토론토에서 가면? | 15분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가 중에 하나인 이곳은 주말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가장 좋은 곳이다. (그만큼 사람도 많다) 여름에는 TTC 버스가 다니고 자전거 코스도 잘 되어 있어 토론토 도심 사람들이 오기 쉬운 것이 큰 장점. 다른 해변보다 바위가 많은 지역이 지만 자연과의 조화가 잘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서핑이나 수상 스포 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해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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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25 Dockside Drive, Harbourfront 토론토에서 가면? | 10분 토론토에서 제일 최근에 생긴 해변가 중에 하나인 이 해변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걸어 갈만한 거리에 있다 (Corus Building 옆에 있다). 오후에 잠깐 햇볓을 즐기고 싶을때 다 녀올 수 있는 이 곳은 여름이면 다양한 콘서트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더욱 더 즐거운 곳. 오늘 저녁, 해변가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보고싶다고? 그렇다면 당장 이 곳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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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Beach
장소 | 1755 Lakeshore Blvd W 토론토에서 가면? | 20분 1920년대부터 50년대까지, 놀이공원으로 토론토 랜드마크를 담당했던 이 곳은 지금은 해변으로써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되었다. 해변을 따라 자전거, 롤러브레이드, 스케 이트보드등을 탈 수 있는 길이 있고 주변의 자연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스포츠를 좋아 하는 사람이 특히 좋아할 만한 해변이다.
Kew-Balmy Beach
장소 | 360 Lake Front, The Beaches 토론토에서 가면? | 20분 주말이 되면 수영하는 사람, 선탠하는 사람, 개와 산책하는사람, 그리고 버스킹을 하는 사람으로 붐비는 토론토 사람들에겐 이미 너무 유명한 해변가다. 퀸 이스트에 있어 스낵 바나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이 곳은 토론토 도심에서 스트릿카를 타면 올 수 있다. 카누나 카약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반려견의 목줄을 풀어 놓고 다닐 수 있는 애견공원 도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기에 특히 좋은 해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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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Curtis Park Beach
장소 | 2 Forty Second Street, Etobicoke 토론토에서 가면? | 30분 토론토에서 서쪽, 이토비코 지역에 위치한 이 해변은 야생식물들과 동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놀이터, 어린이 풀장, 애견공원, 워터프론트 트레일을 포함한 7개의 트 레일과 2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고 주차장도 3개나 된다. 해변가 옆 공원은 Etobicoke Creek를 끼고 있어 물놀이를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산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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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ine Beach
장소 | 1675 Lake Shore Blvd E, Woodbine 토론토에서 가면? | 15분 3km나 되는 이 곳은 토론토에서 가장 큰 4개의 해변중에 하나다. Kew-Balmy와 Ashbridge’s Bay 옆에 위치해 서핑, 발리볼, 그리고 선탠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 다. 50미터 올림픽 사이즈 풀이 있는 Donald D. Summerville Outdoor Olympic Pool 이있어 제대로 수영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곳.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이지만 특 히 빅토리아데이에는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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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와 함께한 꿈에 그리던 2박 3일간의 첫 퀘백 여행! TR 여행리뷰 by 박선하 에디터
TRAVEL
2박 3일의 나의 첫 퀘백여행 꿈에 그리던 퀘벡 여행 드디어 떠나다! 퀘벡으로 2박 3일 투어 여행, 캐나다에 살면서 캐나다 안의 프랑스라는 생각 에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퀘벡! 토론토에서 출발하여 천섬, 오타와, 몬트리올, 쿼벡까지 눈과 입과 몸이 모두 즐 거운 알찬 여행이었다고 말하고싶다.
1,000개가 넘는 섬이 있어 천섬으로 불리는 이곳에선 아 름다운 천섬 크루즈르 타고 다양하게 꾸며진 각각 섬을 보 는 재미가 쏠쏠했다. 식사 후에 오타와로 이동하여 시내 관 광을 했는데 유럽풍을 건물들이 즐비했고 캐나다 연방수 도의 위엄을 자랑하는 의회 연방의사당은 고전적인 느낌 으로 매우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도홀을 경유하여 퀘벡주의 문화와 역사의 도시인 몬트리올로 이동하면서 나는 출발할 때보다 훨씬 더 기대가 되고 들떠있었다. 몬토리올을 도착하니 저녁 시간이 되었고 우리는 gouverneur place dupuis 호텔에서 하룻밤을 묶었다. 호텔 내부 는 매우 깔끔하고 깨끗했다. 덕분에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 이튿날이 밝았고 우리는 간단한 조식후 호텔 에서 출발하여 몬토리올 기적의 성요셉 성당을 방문했다.
성요셉 성당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고 웅장함과 신 비로움이 가득했다. 또 하나의 성당으로 트로이리비에 기 적의 노틀담 드캅 성당을 방문했다. 북미 유일한 임신하신 성모상과 기적의 로사리오 다리 그리고 기도의 통산까지 방금 본 성요셉 성당과는 사뭇 다른 상당히 성 같은 느낌 을 주었다.
점심 식사 후 우리는 퀘벡으로 이동했다. 퀘벡으로 들어서 자 마자 캐나다의 프랑스라는 타이틀을 과시하듯이 매우 유럽적인 분위기가 한껏 풍겨왔다.
퀘벡주 문화와 역사의 시발점이라고 불리는 오를레앙 섬 은 퀘벡시타와 다리 하나 건너있음에도 농촌의 정취가 물 씬 풍기는 독특함이 눈에 띄었다. 정말이지 조용하고 깔끔 한 예쁜 유럽식의 집들이 즐비했다. 이후 퀘벡의 상징, 역사 유물이자 관광명소인 샤토프롱트 낙 호텔!!!에 도착했다. 사실 많은 여행사들 중에 푸른투 어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이곳에서의 숙박이었을 정도 로 이곳은 너무나 특별한 곳이었다. 이곳이야 말로 몬트리 올 여행의 로망이 아닌가 싶다. 워낙에 유명한 호텔이지만 이곳에서 숙박을 하려면 가격을 감당할 수 없을거라는 말 을 친구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생각도 못했던 곳이었다. 나는 샤토프롱트낙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답고 빼어 난 외관에 그 순간 매혹되었다. 경사진 청동 지붕과 붉은 벽돌은 마치 웅장한 성과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호텔 내 부와 시설, 편안함도 기대한만큼 최고였다!
호텔 체크인 후 우리는 드디어 퀘벡 관광의 심장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올드 퀘벡 관광을 시작했다. 올드 퀘벡 관광 은 어퍼타운 그리고 로워타운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어퍼타운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기념탑들과 퀘벡 건설의 아버지 참플레인 장군의 멋있는 동상, 생 로랑강의 아름다 운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더프린테라스와 감각적인 화
가의 거리 그리고 웅장한 노틀담 성당까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로워타운에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는데 프랑스 백인들 과 옛 인디언들의 모피 및 물물교역 장소인 로열광장, 승리 의 교회 및 케벡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밀레니엄 벽화 빌딩을 볼 수 있었다. 이후에는 아름다운 올드 퀘벡에서 자유로운 야경 시간이 주어졌는데, 토론토와는 또 다르게 매우 이국적인 야경 풍 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벌써 이틀이 지났다니! 눈 깜빡 할 새에 이틀이 지나가버렸 고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우리는 간단한 조식 후 호 텔에서 출발하여 오는길에 몬트리올을 잠시 들려 몬트리 올 구시가지와 쟈크까르티 광장을 관광했다. 가이드께서 추천해주신 레스토랑에서 육즙이 좔좔 흐르는 스테이크( 혀르가즘주의!)로 몬트리올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아쉽지만 우리는 토론토로 다시 돌아와야 했다. 푸른투어 와의 2박 3일 동안 알찬 일정에 한 번 놀라고 관광지의 매 력과 아름다움에 또 한 번 놀랐던 아주 뜻깊은 여행! 너무 나도 편안하고 사진과 추억까지 남는게 너무 많았던 나의 첫 퀘백여행이었다.
푸른투어 전화번호 | 647 .686.6000 푸른투어 홈페이지 | www.prttour.ca
PRT Tour Canada
IN 레스토랑 5460 Yonge St
(416)224-2857
restaurantin
새로워진 인런치를 만나보세요! 새로운 식구와 함께하는
‘IN LUNCH’ FOR YOU
온 TR,
토랑 IN에 다녀
있는 레스 이만점! 핀치에 티 리 퀄 , 점 만 가격 을까요? 음식을 먹고 왔 이번에는 어떤
Yonge St
핀치 가보신 적이 있다면 다들 보신적 있으실 꺼에요. Yonge길을 따라 핀치에서 내려오다 보면 오른쪽에있는 초록 색 간판, 저녁에는 소주방이지만 낮 10시부터 5시까지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곳 <IN>. 11시부터 5시, 런치메 뉴가 대박이란 소문을 듣고 TR이 찾아가 봤습니다. 나무로된 테이블과 의자가 초록색 포인트가 잘 어우러져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어 내는 이 곳! 부스형식의 테이블도 있어 일행과 함께 프라이빗한 점심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에 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서버들도 친절한 기분좋은 점심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Finch st
갈비벤토 일단 사진을 봅시다. 이 벤토가 12.95불이라면 믿으시겠어요? 갈비, 새우/채소꼬치, 스 프링롤, 전, 메밀유부, 새우튀김, 김밥, 미역샐러드, 과일샐러드, 밥, 그리고 무려 장어가 나오는 이 벤토가 $12.95라니, 가격과 메뉴가 매치가 되지 않아 자꾸 물어봤어요. 짜지 않고 적당이 간이 되어있는 맛있는 갈비가 (그것도 많이) 다양한 음식들이랑 나오는 이 벤토는 점심시간이면 맨날 먹고싶은 음식이 분명합니다. 전부터 새우채소꼬치까지, 밑 반찬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왜 밑반찬이 맛있는집이 진짜 맛있는 집이라고 하잖아요. 이 곳에서 그 진가를 느끼실 수 있으실꺼에요.
오므라이스 두번째 메뉴는 오므라이스! 계란이 덮은 볶음밥 위 에 소시지가 놓여있어 케찹이랑 같이 먹을 수 있 는 메뉴입니다. 일단 짜지않은 고슬고슬한 볶음밥 이 계란과 함께 케찹을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 는 오므라이스 발견! 특히 육즙이 가득한 큰 소시 지와 같이 나와 더욱 더 맛있게 먹으실 수 있어요. 오므라이스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꺼 같은데, 간이 잘되어있는 고슬고슬한 볶음밥과 계란, 두툼한 소 시지의 조합을 $8.99에 즐기실 수 있으니 대박메 뉴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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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까스
매운 치즈철
치즈가 듬뿍,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고소한 치즈가 매운 철판돈까스를 만나 대 박메뉴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메뉴는 일단 치즈가 굉장히 많아요. 맵고 뜨거운 메 뉴를 먹을때 치즈가 많은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사실 언제나 중요하죠) 이 메뉴 는 매운 돈까스가 철판에 야채들과 함께나와 그 자체로도 맛있는데 특히 치즈가 덮 여있어 200%의 맛을 내는 아이에요. 친구와 함께와서 같이 먹기에 제격이죠. 가격 은 $11.95! 가격대비 퀄리티, 훌륭하죠?
음료 에이드부터 따뜻한 티까지, 음료들이 아기자기 예쁘 고 키치하게 나와서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 들이라면 더 좋아하실꺼 같아요. 물론 맛도 훌륭합니 다. 티백이 아닌 콘테이너 안에 있는 찻잎을 직접 넣어 먹는 이 곳의 차는 맛있는것은 물론 보는 재미도 있어 요. 이런 아기자기한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져서 더욱 더 맛있게 마셨습니다. 가격은 한 잔 에 $3.99 팟은 $6.99입니다!
11:00AM ~ 5:00pm 일요일은 닫아요!
새우/채소꼬치, 스프링롤, 전, 메밀유부, 김밥, 미역샐러드, 과일샐러드가 *기본반찬 으로* 나오고 메인 메뉴도 너무나 맛있는, 가격 만점, 퀄리티 이만점의 레스토랑 IN 이였습니다. 점심메뉴로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 곳인데요, 혹시 점심에 핀 치에 있지 않다면 케이터링서비스와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하니 다양한 루트로 IN을 즐길 수 있다네요.
내일 점심은 우리 IN에서 만나요~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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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홀 전체 렌트 가능합니다! * 단체 예약문의: 647-629-7117
L.L.B.O
오늘은 매운 족발 먹을까? 마늘 족발 먹을까??
마늘 족발
THE KOREAN KITCHEN
699 Bloor St W | 647-629-7117
Christie St.
한국식당
다양한 전골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Bloor St W
크리스티역 부엉이 건너편! (구 ‘사케’)
골
불고기 전
매운 족발
지난 5년간 매년 90%
5
- 전세계 특가 항공권 - 다양한 여행상품 - 캐나다/미국 동부,서부 투어 - 호텔 예약, 버스 대여 - 캐리비안,유럽,크루즈
2015년 여행상품시장점유율 캐나다 동부상품 90% 미국 동부상품 95% #5001 5723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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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기 좋은 바 Top 7” 8월! 무더운 여름철, 한여름밤에 시원한 맥주와 좋은 분위기 속에 음주가무를 하고 싶을 때가 점점 늘어가고 있 는 시점이다. 가끔 술이 너무 마시고 싶을 때,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지인들과의 선약이 어렵다면 토론토 에는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멋진 바, 술집들이 즐비하다. 지금부터 혼자서도 한여름밤을 백 퍼센트 즐길수 있 는 술집들을 파헤져보자.
No One Writes To The Colonel
DW Alexander
The Drake Hotel
460 COLLEGE ST. 416) 551-7647
19 CHURCH ST. 416) 364-8368
혼자 들어간 술집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술집!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그 에 알맞은 매력적인 칵테일은 생기 있는 분위기를 만 들어 낸다. 좋은 분위기만큼이나 맛있는 안주들이 가 득하다. 하루를 마치고, 퇴근 후 혹은 일상생활에서 지 루함을 느낄 때 매우 환영적인 이 술집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1150 QUEEN ST. W 416) 531-5042
업스케일 라운지로는 핫 플레이스인 Little Italy에 위 치한 이곳! 이미 개성 충만한 문화적인 매력을 담고 있 는동네이기 때문에 술집 또한 이에 대한 기대를 부응 한다. 70년대 술집을 연상케하는 분위기와 강렬하고 선명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울려져있다.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칵테일 포함, 그 외에도 자그마치 80개가 넘 는 훌륭한 메뉴들이 있다고 하니 적극 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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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쁘고 항상 이벤트로 가득한 술집. 혼자 가도 전 혀 어색하지 않고 신경 쓰이지 않으니 눈치 볼 이가 하 나도 없는 곳이다. 공연과 음악 그리고 최고의 디제이 덕분에 한껏 분위기가 사는 이곳에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되어 있어 심심할 틈이 없 다. 혼자 술을 마시면서도 백 퍼센트 즐길 수 있는 곳 은 이 술집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Queen St Warehouse The Gas Light 32 QUEEN ST W 416) 344-7326
1426 BLOOR ST W 647) 402-9728
Rush Lane
Apt 200
563 QUEEN ST W 416) 551–7540
1034 QUEEN ST W 416) 357-1299
요즘 핫한 Warehouse 문화에 흠뻑 취하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술집이다. 혼자 가도 전혀 외롭지 않게 오너뿐만 아니고 스태프분들까지 모두 손님에게 말 동무가 되어주고 관심을 가져준다. 바텐더가 매우 사 교성이 좋고 쉽게 친해줄 수 있다고 하니, 아는 지인들 말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을 때 가볼 만한 술집 이다. 먹음직한 음식들이 많으니 입과 마음 모두 즐거 운 밤이 될 것이다.
고급의 칵테일 바로 유명한 이곳! 칵테일로는 이미 핫 스팟으로 인정된 곳이다. 재능과 실력 있는 바텐더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칵테일로 맛이 일품이다. 여러 가 지 독보 이는 기술과 테크닉으로 칵테일 맛을 더한다. 진심으로 칵테일을 좋아하고 색다른 칵테일 맛을 맛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술집이다.
활활 불타는 양초들로 아늑함을 더하는 술집. 분위기 를 중요시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분들께 추 천하고싶다. 술의 종류가 시원한 맥주와 같은 종류라 혼자 마셔도 부담이 전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혼 자 조용히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싶을 때 분위기 최고 인 이 술집으로 가자.
Queen 스트리트에 위치한 Apt 200 술집은 이름만큼 이나 집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술집이다. 홈 인테리어가 독보 이는 이 술집은, 여러 가지 게임들과 오락기구들로 홈 파티의 분위기를 더 욱 매력적으로 연상시킨다. 큼지막한 라운지 스페이 스와 푹신한 소파들은 안락함을 더해준다. 칵테일이 유명한 이 술집은 칵테일에 어울릴만한 좋은 힙합과 R&B 노래를 선곡한다니 클럽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 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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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던 토론토의
이상한 소문들 세상에 있는 모든 도시들은 각자만의 위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토론토의 이야기 역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차차 스 며들어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토론토는 원래의 본 모습은 변화 그리고 발전해갔고 우리가 상상도 못할 만큼 달라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에 무심한 지금, 토론토가 얼마나 아름답고도 이상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1. 퀸즈 서브웨이 스테이션 밑에는 호그와트가 있다!? 토론토 서브웨이가 건설되고 있을 무렵, 퀸즈 스테이션 밑에는 통로가 건축되고 있었다. 그 통로의 원래 기획은 지하로 다니는 스트리트 카를 위해 공사되고 있었지 만 스트리트 카 대신 서브웨이로 대체하는 계획 변경 때문에 건축이 무산되었다. 오늘날의 그 통로는 “ 이션”이라고 불리고 그 통로의 끝은 호그와트라는 별난 소문 이 있다.
2. 토론토 아일랜드는 원래 아일랜드가 아니었다!?
관광지로 유명한 토론토 아일랜드도 하 나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토론토 아 일랜드의 최초는 Scarborough Bluffs에 서부터 형성된 모래톱이었다. 모래톱이 란 호수, 강가, 해안 또는 해저 지변에 톱 날 형태로 만들어진 모래 형태를 말한다. Lake Ontario 의 해류로 인해 서쪽 부분 의 모래톱이 움직였고, 이로 인해 Bluffs 지역에 있던 침식되어있던 돌도 따라 움 직였던 것이다. 이런 자연의 흐름과 움직 임으로 지금의 토론토 아일랜드가 탄생 하게 되었다.
3.평범해 보이는 집들에게는 비밀이 숨겨져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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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대전이 일어나고 있을 무렵, 토론토 하이드로는 약 250 가량의 변전소들을 숨기기 위해 겉모습만 집인 텅 빈 ‘더미 집’들을 이용했다. 이 집들은 너무나 진부하고 평범한 건축물로 전쟁 당시의 경제적 불황을 보여주기 위함 이 컸다. 그러 나 그 누구도 이 집들에 거주하지 않았으며 단지 이 집들은 변전소의 존재를 가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는 엄청난 비밀이 있다.
4. 욕빌이 한때는 공동묘지였다!? 아마 오늘날의 우리는 핫한 쇼핑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욕빌이 으스스하고 공포감이 있는 공동묘지였을 거란 상상은 하기 힘들 것이다. 지금의 모습과 너무나 상반되었던 30년 전 욕빌은, “Potter’s Field”라는 공동묘지로 불리며 물에 의해 퍼지는 병으로 사 망한 사람들의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동묘지였다. 아직도 가끔 공사 중에는 죽은 시체 들이 발견되고 있다.
5. 서브웨이는 한때 방사성 낙진 지하 대피소 지정되었었다!?
세계 2차 대전 후 미국과 소련간의 냉전 중엔 토론토 서브웨이가 방사성 낙진 지하 대피소 였을까 하는 토론은 아직도 이어지고있다. 냉전 중이였던 시간에는 오직 서브웨이 영라인 과 그 외 유니버시티 에비뉴를 지나 몇개 되지 않는 스테이션들만이 설계되었다.
6. 토론토에는 반쪽짜리 집이있다!? “Half House”라고 불리는 세인트 페트 릭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별난 반이 갈린 이 집은 유명한 관광지로 끊임 없이 관광 객들을 놀라게 하는 명소이다. 1950년 때로 되돌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 실상 이 집의 주인은 당시 그 스트리트에 있는 이 집 외의 모든집들을 재건설하기 위해 매수한 회사에 집을 팔고싶어하지 않았다. 법적으로 이 회사는 오직 이 집 의 절반만 소유할 수 있다는 별난 판결 이 내려졌다.
7. 던다스 스트리트는 원래 스트리트가 아니었다!? 1900년도 초반에 토론토에는 퀸즈와 칼리지를 이어줄 만한 동쪽부 터 서쪽으로 이어지는 마땅한 경로가 없었다. 이로 인해 도시는 언제 나 교통체중으로 문제와 불편함을 겪었다. 다행히도 이런 문제를 현 명하게 풀어낸 도시 개발자들은 작은 길들을 조금씩 붙여나가 큰 길 을 건축하는 바람직한 해결책을 제시했고, 그 큰길이 지금의 던다스 스트리트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8. 토론토 아일랜드는 한때 이상한 술집들과 매매춘을 위한 곳이었다!? 지금은 너무나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토론토 아일랜드 항상 이렇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1850년도로 돌아 가 보면 딱 지금의 토론토 아일랜드의 모습과 상반된 모습이었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 시절 토론토 아일랜드 는 훨씬 험악했고 무서운 곳이었다. 도박과, 음주, 그리고 성매매가 문란하게 이루어진 곳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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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리시어스의 인기 레스토랑!
CANOE
안녕하세요 ~ TR구독자 여러분 요즘 푹푹 찌는 무더위에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으면 서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총 200군데가 넘는 Restaurant들이 참여한 Summerlicious 혹시 다녀오셨나요? 저는 Summerlicious 와 Winterlicious 기간에 꼭 예약해봐야 하는 레스토랑 TOP 5에드는 Canoe 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Toronto Dominion 건물 54층에 위치하고 있는 Canoe 레스토랑은 Oliver&Bonacini계열 레스토랑으로, 예약 시작과 함께 수많은 예약전화가 빗발치기 때문에 기본 30분 waiting은 기본이기 때문에 저도 원하는 날 에 테이블은 얻기 위해서 매우 고생했답니다. 하지만 평소에 가기엔 가격이 부담스러 운 이 레스토랑이 Summerlicious 기간에는 3 Course Meal 이 $45로 매우 합리적 이기 때문에 절대 놓칠 수가 없었어요. 가는 방법은, King station에 내리셔서 PATH 안 Toronto Dominion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면 ‘Canoe 54th Floor’ 라고 쓰여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돼요. 44층까지 고속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귀가 먹먹해지는 건 기본이죠.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시면 이렇게 고급스러운 입구가 보이는데요, 예쁘고 잘생긴 호스트 언니, 오빠 들이 예약을 확인해 준답니다. 역시나 인기 있는 레스토랑답게 이미 테이블은 만석이 였습니다. 이곳만의 특별한 식당 분위기, Significant한 인테리어소품들이 있는 곳 이 아니어도 매년 Summerlicious, Winterlicious 때마다 인기 있는 비결은 바로 이 Toronto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View 때문이겠죠? 저는 Toronto Island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요, Air Canada Centre, 섬을 왔다갔다 하는 Ferry 도 보이고 조금 오른쪽으로는 CN Tower, Aquarium, Rogers Centre도 보였던 명당자리였죠.
앉자마자 Mango peach Sangria 를 주문했습니다. 술맛이 진한 걸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Mango puree 맛과 복숭아의 달콤함, 사과의 상큼함까지 너무나도 만족스 러운 음료수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sour dough 식전 빵은, chickpea 와 olive oil 로 된 소스와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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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er에 같이 떠먹으니 입안이 상쾌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Stouffville Duck Terrine. Terrine은 평소에 많이 먹어보았지만 비린 맛이 심한 경우, 혹은 너무 퍽퍽 한 경우가 비일비재했지만 이 Terrine은 정말 촉촉 그 자체였습니다. 짜지도, 심심하 지도, 퍽퍽하지도 않은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정말 최고의 Terrine이 었습니다.
메인으로 넘어가면 Hanover Beef Strip Loin 스테이크의 굽기는 Medium rare 로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감히 인생 스테이크라 칭할 수 있는 그런 스 테이크였습니다. 사이드로 나온 Birch braised oxtail은 한국 음식 장조림과 비슷 한 맛이라 재밌기도 하고, 스테이크와도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한 입 한 입 참 행복한 접시였습니다. Dill Poached Atlantic Salmon Pan-fried 샐몬을 좋아하는 저로 서는 poached salmon 이 낯설기도 하였지만 또 색다른 맛의 salmon을 느낄수 있 는 그런 요리였습니다. 연어 살 안까지 촉촉히 베인 오일의 향은 연어를 부드럽게 감 싸주었고, 걱정과는 달리 느끼하지도 않았습니다. Stoney Creek Pork Loin 돼지 고기 성애자 저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음식이었는데요, 먹으면서도 계속 이게 돼지 고기 맞아? 할 정도로 촉촉함 그 자체였습니다. 같이 곁들어서 나온 구운 복숭아의 단 맛이 중간중간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마지막 한입까지 행복한 감탄이 끊이 질 않는 접시였습니다.
메인 접시에 끊임없는 감탄을 하며 즐기는 사이, 입과 눈이 행복한 디저트가 나왔습니 다. 해가 진 후여서 테이블마다 예쁜 초도 놔주셨는데 색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디저 트는 Chocolate Smore’s로 단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혀가 얼얼할 정도로 단 디저트였지만, toasted marshmallow는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생각나는 달 지만 heavy하지 않은 디저트였습니다. 또 다른 디저트는 Everbearing Strawberry Semifreddo 로, 촉촉한 angel cake위로 마치 설탕에 절인 것 같은 딸기가 어우 러져 입안 전체 상큼한 디저트였습니다. Canoe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야경 아닐까요? 54층 밑으로 내려다보이는 토론토의 야경은 정말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토론토를 떠나는 날이 오게 된다면 멋진 토론토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을 마지막으로 찾지 않을까 싶네요! Canoe 김지현 (annakim0907@hotmail.com)
Wellington St W
Bay St
Smoked Georgian Bay White Fish 쉽게 설명하면 참치마요 느낌? ㅎㅎ 비싼 음식을 싸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군요.. ㅎㅎ함께 플레이팅 된 Dill Mayo와 무 척 잘 어울렸고 바삭하고 짭조름한 감자칩이 간도 딱 잡아주고 식전 appetite을 돋구 기엔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Cheese Boutique’s 몽글몽글한 치즈가 한입 먹자마 자 아! 정말 신선하구나! 탄성이 나올 정도로 매우 Fresh했습니다. 콩 가니쉬와 Seed
주소 66 Wellington St W #54 웹사이트 http://www.canoerestaurant.com/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퓨전 맛집!
Inspire Fusion Restaurant 안녕하세요 연그리 연희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멀리 유니온빌에 가볼까해요. 마크함 쪽보다 더 북동쪽으로 가면 있는곳인데 Uber타고 가시면 핀치에서 무려 30불정도 가 나온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 데이트 하기 딱 알맞은 것 같아요. 인테리 어가 너무 예뻐서 두리번거리며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네요. 자리에 앉아서 뭘 먹을 지 제일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먹고 싶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여러 가지를 시켜봤습 니다.
Kalbi as-is 이건 한국식 갈비를 fusion으로 재해석한 메뉴예요. 한국사람이 흔하게 먹는 갈비를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해 놓으니 뭔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생각하던 질긴 갈비 보다는 부드럽게 풀어져서 약간 놀랐어요. 맛 자체는 사실 장조림 에 더 가까웠지만요. 겨울에 나오던 메뉴라서 더 이상 안 나온 다는군요.
Simply Short Ribs 여름에는 똑 같은 갈비가 이름 바꾸고 나타났어요. 소스도 다르 니 다른 메뉴라고 보는 게 맞겠죠? 위에 얹어진 건 Crispy Onion이예요. 부드러운 고 기랑 바삭바삭한 양파가 잘 어울렸어요. 고기가 살짝 짰었는데 전체적으로 여기 음식 이 다 짰었던 것 같아요.
Duck Confit Frites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였어요. 여기서 유명한 메뉴로 알 려져 있어요. 꾸준히 사랑 받는 메뉴라고 하네요. Pulled Pork 아니면 Duck Confit 으로 시킬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희는 Duck Confit으로 시켜봤어요. 같이 갔던 일행 들은 맛있다고 잘 먹는데, 저는 오리고기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잘 먹지 못했어요. 오 리고기 향이 식욕을 감퇴시켰지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음에 가면 꼭 Pulled Pork로 먹어봐야겠어요.
Chicken & Waffle 치킨이랑 와플이랑 같이 먹어 본적 있나요? 몇 년 전 인기를 끌 어서 세인트루이즈 (St. Louis)에서도 내놓은 메뉴이기도 하죠. 와플과 메이플 시럽 위에 치킨튀김이 얹어있어요. 흔히 말하는 단짠음식이죠. (달고 짜고) 여기 Inspire에
서는 Spicy Berry Compote라는 요상한 잼 같은 것을 올려주는데 이거랑 같이 곁들 여 먹으면 달고 짠맛에 독특한 상큼함도 더해지는 것 같아요.
INSPIRE Luau 오리 다리 고기, 돼지갈비, 삼겹살튀김 그리고 컬리플라워 튀김. 삼 겹살 튀김은 정말 맛있었어요. 뭐든 튀긴 음식은 맛있잖아요. 몸에 안 좋아서 문제이 긴 하지만.. 돼지갈비도 엄청 맛있었어요. 앞에 시킨 갈비 보다는 살짝 질긴 감이 있었 지만 뼈에서 잘 분리되고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하지만 오리고기는… 저는 도저히 못 먹겠어요. 비린 향을 잡아주지 않은 건지 아니면 그 맛으로 먹는 것인지 헷 갈렸어요. 한 명 빼고 나머지 일행들도 잘 먹지 못했어요. 그분 다 드리고 저희는 다음 메뉴를 기다렸어요.
Udon Carbonara 사진은 두 번 가서 따로 찍은 거라서 색감이랑 느낌이 다르답니 다. 이건 두 번 드세요, 세 번 드세요! 물론 정통적인 까르보나라는 크림이 안 들어간 다고 알고 있지만, 이건 그 보다는 더 대중적인 까르보나라입니다. 메추리알 노른자 를 터트려서 잘 섞어 드세요~ 익숙하게 맛있는 그 맛이 찾아옵니다. 우동으로 쫄깃함 을 더 살린 것 같아요. 역시 퓨전 레스토랑답게 많은 시도를 한 흔적이 보이네요. 한국 음식도 독특하게 변형시켰고, 햄버거에 치즈케이크를 넣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도전 정신이 뛰어나지 않고서야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메뉴입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INSPIRE 이곳은 연인과 함께, 친한 친구끼리 오기에 너무 좋 을 것 같아요. 사람 많은 다운타운 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INSPIRE에 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 세요 ~ 그리고 다음 맛집 리뷰 아이디어도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 니다. 이연희 (2yhcindy@gmail.com)
Bullock Dr
Inspire
Markham St
The INSP Burger with Duck Confit Frites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나눠먹는 거 라서 얼마 못 먹었지만 Signature 메뉴는 왜 꾸준히 가는지 알겠네요. Prime Beef로 만들어진 햄버거라 기분 좋아지는 고기 향에 반했었죠. 여기 메뉴에 The Dbl Bacon Cheesecake Burger이라고 있는데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어요. 햄버거 안에 그린티 치즈케이크가 들었대요. 새로운 메뉴라 아직 시식 못 해봤네요.
주소 144 Main St Markham North 웹사이트 www.inspirerestaurant.com/
티알매거진 - AUG호 2016 - ISSU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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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2yhcind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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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을 즐겨보자~
토론토 페인트 파티 토론토에도 여름이 찾아왔어요. 여름맞이 가까운 곳으로 놀러갈 곳 없을까 찾아보다가 재미있어보이는 파티를 발견했답니다. 6월 17일에 열렸던 Paint Party는 밤 10시부터 새벽3시까지 진행되었어요. 장소는 Orchid Nightclub에서 열렸고, St Andrew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티켓은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6달러 정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사 진에 보이는 것 처럼 Official Electric Paint 티셔츠와 Glow Foam Stick 그리고 Wristband가 포함되어 있는 VIP티켓을 구매했어요. 여권검사를 한 후에 손등에 도장을 받고, 티켓과 함께 입구에서 모든 물품들을 받았답니다. 페인트 색이 잘 보일 수 있게 티셔츠 는 역시 흰색이죠!! 옷 망가질 걱정 없이 마음껏 페인트 샤워를 할 수도 있고 기념도 될 것 같아서 정말 유용한 아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들 같은 생각들이였는지 많은사람들이 이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어요 :) 가방이나 개인 물품들은 입구 왼쪽에 따로 보관할 수 있는곳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가격 은 3달러! 캐쉬만 가능하고 옷이랑 가방은 따로따로 계산되요~ 작은 티켓을 지니고 있다 가 집에 가기 전에 보여주고 짐을 찾으면 끝!
파티의 이름처럼 Paint Party의 테마는 페인트였어요! Wildest 페인트 파티답게 들어가자마자 페인트 물총이 날라왔어요 :0 이 파티는 색색의 페인트를 몸에 뿌리 고 샤워해가면서 노는게 포인트 였답니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끼리 뿌리고 노 는 것은 아니였고, 파티의 스태프 관계자 분들이 무대 앞쪽과 옆쪽에서 열심히 골 고구 뿌려주시더라고요~ 무대 안에 있으면 어느 누구도 페인트 물총을 피해 갈 수 없었어요! 이 날 날씨도 무척 더웠었는데 실내 파티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 는 데도 불구하고 실내는 많이 덥지 않았답니다. 마치 물총놀이 하듯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정말 더운 날씨를 잊을 수 있는 파티였어요!!
여기저기 페인트가 뭍다보면 조금 신경쓰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얼굴 구기는 사람 한명없이 모든 사람들이 페인트 파티 그 자체를 온전히 즐기고 있었답니다!
같이 뛰고, 춤추고 놀면서 주변에 페인트로 온몸을 적시고 우스꽝스럽게 변한 모 습을 서로 구경하며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것이 페인트 파티의 최고의 매 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 속에서도 파티의 열기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더 재밌고 즐거운 파 티를 위해서 클럽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물건들 말고도 개인적으로 챙겨온 개성있 는 물건들도 눈에 많이 띄었어요. 화관, 왕관, 선글라스, 비닐인형, 야광팔찌, 우 비 등등 센스쟁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방수팩이 필요 할 것 같아 챙겨갔는데 여기저기 날라오는 페인트 속 에서 핸드폰도 지키고 사진 과 동영상 촬영도 마음껏 하고 너무너무 잘 챙겨 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예쁘고 멋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덤~!! 저는 친구들 5 명과 함께 갔는 데도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났어요. 아무래도 다들 기분이 업되있다 보니 정말 자연 스럽게 원래 알고지내던 친구들처럼 금방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다같이 사진도 여러장 찍고 다음에 또 같이 오자며 약속까지 했답니다.
페인트 샤워와 함께 이색적인 파티를 즐기고 왔습니다!! 몸이나 머리에 묻은 페 인트들은 샤워 한번만 하고나면 깨끗히 지워지더라구요!! 걱정없이 즐겨도 문제 없음!! 다음번에 열린다면 무조건 또 가고싶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준 파티였 습니다 :) 박선하 (sunhapark1123@gmail.com)
Spadina Ave
저는 11시 30분쯤에 입장을 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었어요 XD 신나는 음악, 눈을 뗄수없는 댄서들과 퍼포먼스는 클럽 분위기를 최고로 만들 어 주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재밌게 씬나게 잘 노는 사람들 덕분에 다 같이 한마음으로 너무 신나게 되더라구요.
주소 Orchid Nightclub (82 Peter St) 웹싸이트 https://www.eventbrite.ca/d/canada--toronto/paint-party/
Orchid Night Club
King St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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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냄새에 더욱 민감해지는 계절, 향기로운 향수는 필수!
향수의 모든 것
사람의 매력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 주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우리의 후 각을 사로잡는 그 사람의 냄새, 향기 가 아닐듯 싶다. 향수는 사람의 이미 지를 만드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며, 여러 가지 향기를 통해 원하는 분위 기까 지 연출 가능하게 해주는 매우 바람직한 제품이다. 지금부터 매력 을 백 퍼센트 더 발산하게 도와주는 향기로운 향수에 대해 알아보자!
Purfume?
향수의 말뜻을 풀어보면 향기 나는 물이라고 직역할 수 있다. 향수는 정제수와 알코올에 향료를 섞어 만듦으로 써 화장품의 일종이다. 향료의 종류와 배합에 따라 향수의 향이 달라진다. 향수가 인류 최초의 화장품!? 향수 사용의 기원은 약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신을 섬겼던 고대의 사람들은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전 향기가 풍기는 나뭇가지를 태우고, 향나무 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바르면서 몸을 청결히 준비했다고 한다. 오늘날의 향수 사용 이유와 사뭇 다르지만 이러한 이유로 향수가 인류 최초의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How-to Tips
향수의 용제가 알코올이니만큼 알코올의 휘발성으로 향을 전달하기 때문에 인체 중 파동, 맥박, 움직임이 가장 뚜렷한 부위 또는 평균적으로 체온이 놓은 부위에 사용하면 향수의 향이 더욱 오래가고 향의 분포 면적이 넓어 진다. • 머리 | 손에 향수를 묻혀 머리를 빗어주거나 쓸어내려 주면 머리카락에 은은하게 향을 낼 수 있다.
• 귀뒤쪽/목덜미 | 귀 뒤쪽이나 목덜미 쪽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리면 향이 더욱 오래가고 향을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 손목/팔뚝안쪽 | 손목은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부분이기 때문에 향이 더 많이 신체에 분포된다. 팔뚝의 안쪽 부분은 체온이 높기 때문에 향기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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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여름철에 어울리는 TR 추천 향수 인생템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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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설리, 송지효, 현아
4 /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안소희, 박하선
시원하고 달달한 과일과 꽃이 섞여 있는 향기이다. 가장 근접한 과일 향으로는 은은한 복숭아와 포도
하얀 비누와 자몽과 장미 향이 섞인 것 같은 향기가 난다. 상큼한 과일 느낌이 있지만 장미와 쟈스민의
의 새콤한 과일 향이다. 시원하면서 상큼한 러블리한 향으로 여름에 쓰기 안성맞춤인 향수이다.
부드러운 향이 많이 섞여 있다. 특유의 비누 냄새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각인시킬 수 있다.
여자의 향기라고 불릴 만큼 “여자”라는 추상적인 이미지를 향수로 구체화 시킨듯한 향이다. 연보라색
무화과, 상쾌한 숲 또는 나무, 그리고 따스한 흙을 연상시키는 향수이다. 무화가 나무의 잎과 꽃은 산뜻
꽃과 포도의 상큼함을 닳은 과일 향으로 우아함과 부드러움을 각인시킨다.
한 그린 향, 화이트 수목이 우거진 청량한 향, 무화가 나무의 액즙은 필로시코스의 균형을 맞춰주며 잘
2 / 랑방 잔느 미쓰에이 수지
3 / 조 말론 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이영애, 황정음, 한효주
이미 한국 여배우들을 포함한 전 세계의 셀럽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큼한 라임 향과 바질 향이 난다. 정교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 하는 향이다.
5 / 딥디크 필로시코스 오 드 퍼퓸 김민희, 고현정
어우러져있어 여름에 쓰기에 딱 맞은 향수이다.
ZOJIR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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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체리!
먹어야 하는 이유 체리가 사실 건강에 매우 좋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특히 타트 체리는 슈퍼 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건강 푸드라는 사실! 불면증, 근육통 그리고 뱃살까지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체리에 대해서 이제 파헤쳐볼까요~?
체리가 뱃살을 빼준다!?
체리는 골관절염 예방해준다!?
연구원들이 조사한 결과 타트 체리는 뱃살을 포함하여 체중을 줄이는 대에 큰 효과가 있 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쥐에게 지방이 많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타트 체리 파 우더와 섞어 먹었을 때 체중이 많이 늘거나 지방이 많이 늘지 않았다고 해요. 체리를 먹은 쥐와 먹지 않은 쥐를 쥐의 피를 대조해본 결과 체리를 먹은 쥐가 더 적은 수치의 심장병과 당뇨병을 일으키는 반응을 보였어요. 이에 더불어 체리를 먹지 않은 쥐보다 체리를 먹은 쥐는 눈가 띄게 낮은 양의 콜레스테롤과 지방 양을 보였다고 해요.
많은 분이 관절염으로 고생하시고 특히 얼음과 약의 부작용으로 두 번 고생하시는 분들 께는 타트 체리를 주스, 약, 과일 그대로를 드신다면 관절염이 나아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절염을 앓고 있는 40대에서 70대의 20명의 여자에게 타 트 체리 주스를 3주 동안 매일 2번씩 마신 결과 확실히 관절염이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체리는 통풍을 예방해준다!?
체리는 뇌졸중을 예방해준다!?
혹시 통풍의 고통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그런 고통일 거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통풍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이들에게 체리는 통풍 치료 약과 더불어 최고 의 해결 방법입니다. 2012년에 출판된 Arthritis & Rheumatism의 연구 결과에서는 이 틀 동안(단 이틀!) 체리를 먹은 통풍 환자는 35%나 낮은 통풍 위험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 다. 통풍이 진행되는 위험 수치가 체리와 요산을 줄여주는 약, 알로푸리놀과 함께 병행하 였을 때 75%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해요. 얼마나 많은 양의 체리를 먹어야 하나 고민하 는 분들! 실험자들은 단 반 컵 그러니까 10-12개의 체리를 하루에 세 번 먹었다고 해요.
University of Michigan Health System 연구원들이 조사한 결과 타트 체리는 우리 몸 안 의 심혈관에 엄청난 혜택을 준다고 해요. 안토시아닌이라는 타트 체리에 들어있는 붉은 색소가 우리 몸 안의 조직 안에 들어있는 PPAR를 활성화 시키고 이로 인해 우리 몸속의 지방과 포도당 레벨을 조절해주니 당연히 높은 콜레스트롤, 혈압, 그리고 당뇨병까지 위 험을 줄여주는 착한 과일임이 틀림없어요!
체리는 운동 후 아픔을 막아준다!?
다들 한 번쯤은 격한 운동 후에 계단을 오르거나 앉을 때 당기고 아픈 그런 고통을 경험해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만약 운동 후에도 산뜻하게 고통 없이 일상생활을 하시고 싶 은 신 분들에게 체리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려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컵+반 컵의 양 의 타트 체리나 한 컵의 타트 체리 주스는 확실히 근융톡과 고통을 잡아준다고 해요. (운 동 후 근육통이 절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제대로 운동을 하였으면 근육 손상을 일으키 고 결과적으로 근육 염증을 일으켜 아픈 것이 사실이니까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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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잠을 자도록 도와준다!?
요즘 들어 스트레스, 불균형한 호르몬, 그리고 올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충분 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체리 주스 한잔이라면 불 면증은 저리 가라! 체리 안에 있는 외인성의 멜라토닌이 충분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 다고 하네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수면제보다 훨씬 건강하고 부작용 없는 체리 를 복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RECIPE #04
찹쌀 도너츠
ANN DADA 레시피
재료 준비
크기에 따라 7~10개 정도 170g 찹쌀가루 30g 밀가루 30g 설탕
1/2tsp 소금
1tsp 베이킹 파우더
1/4tsp 베이킹 소다 12g 버터
45~50g 뜨거운 물 220g 팥앙금
시나몬 가루 조금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한국을 향한 향수병! 한국 토박이 간식인 찹쌀 도너츠로 이겨내봐요! 적은 재료값, 쉽게 만들수 있는건 물론, 한국토박이 간식을 캐나다에서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해본 끝에 완성 된 레시피에요. 재료또한 한국식품점에 가면 10불 미만으로 다 구할수 있답니다. 막 튀겨낸 도너츠에 설탕과 시나몬 가루 솔솔 뿌려 한입 베어먹으면 나타나는 달콤한 팥앙금!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해서 자꾸 손이가는 간식이에요. 가끔 한국이 너 무 그리워 우울해질때 만들어 먹으면 마음도 힐링되고, 맛도 있어서 가족,룸메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레시피에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찹쌀반죽과 팥앙금은 같은 수로 나누어 주세요. (예:찹쌀 반죽을 7등분 했다면 팥앙금도 7등분 으로 나누어 주세요.)
도너츠를 튀길때 냄비바닥에 달라붙을수 있으니 건지기도 쉽게 체에 넣은 채로 기름에 넣고 튀겨주세요. 찹쌀가루이기 때문에 오래 튀기지 않아도 되요. 겉이 갈색으로 뱐하면 꺼내주시면 되요.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기름을 붓고 195도까지 끓여주세요.
2 모든 가루류와 버터를 볼에 넣고 믹서기나 손으로 섞어주세요.
3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주며 반죽을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어 주세요. 4 찹쌀 반죽과 팥앙금을 같은 수로 균일한 무게로 배분해 주세요.
5 찹쌀 반죽에 팥앙금을 넣고 만두나 송편 싸듯이 동그랗게 감싸주며 매듭지어 주세요. 6 기름에 넣고 표면이 갈색이 될때까지 튀겨주세요. 7 기호에 따라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뿌리면 완성!
얼마전에 부동산 마켓이 어느 정도 진정되는 가 싶더니 최근 발표된 6월의 통계를 살펴보니 활활 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거의 지난 10년간 매우 비슷한 양상을 보이면서 진행되고 있는 이러 한 추세는 봄 철의 과열을 정부나 경제 전문가의 경고성 발언이나 언론 발표로 약간의 진정세를 보 이다가 다시 활활 타오르는 식으로 되풀이되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보인다.
이렇게 넓은 땅 덩어리를 가진 나라에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가장 큰 이유는 ‘땅이 부족해서’라 는 이유다. 매우 아이러니컬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런 이유에서 지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독 주 택의 상승이유를 설명한다. 집을 팔려고 내 놓는 사람들보다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서 구매자 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적인 가격 상승의 국면을 피하기가 어렵다.
앞으로 캐나다의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져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대책을 강구하려고 하고 있지만 해결책은 결코 단순하지가 않 다. 2016년 소비자 조사를 토론토 부동산 협회에서 한 것에 의하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콘도 등보 다 땅을 기반으로 한 주택(ground oriented housing)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판매
새 리스팅 Active Listings 평균 가격
평균 시장 체류 기간
2016
2015
% chg
12,794
11,905
7.5%
16,980
17,659
-3.8%
12,327
17,972
-31.4%
$746,546
$639,309
16.8%
15
19
-21.1%
위 표에서 보듯이 Active Listings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1.4%가 감소했고 평균 판매 가 격, 판매 건수에 있어 증가를 기록했고 예상했듯이 마켓에 물건이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짧아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봄 시장에 비해서 마켓이 아주 많이 뜨거워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역사상 두번째 큰 최고의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지난 봄에 중앙은행 총재의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대한 비관적인 발언에 즈음해서 마켓이 어느 정도
주춤하다가 마치 뒤진 것을 만회라도 하듯이 달려가고 있다. 판매건수
평균가격
416
905
Total
단독주택
1,491 (1.2%)
4,816 (8.9%)
6,307
반단독주택
436 (-4.2%)
829 (11.4%)
1,265
타운하우스
444 (-12.1%)
1,446 (4.1%)
1,890 (-0.2%)
콘도
2,182 (15%)
932 (18%)
3,114 (15.8%)
416
905
1,259,486
892,747
912,724
581,770
(19.6%) (19.7%) 635,164
(17.4%) 448,002
(6.9%)
(21%) (17%)
527,824
(14.9%) 359,308
(10.7%)
Total 979,445 695,837 553,040 421,456
이 표에서 보듯이 905 지역의 단독 주택의 가격의 폭등을 볼 수 있다. 905지역은 G.T.A.에서 토론토 를 제외한 지역을 말하는데 평균 판매가격이 무려 21%나 올랐다. 콘도만 7-10%의 평균가격 상승 을 보이고 나머지는 모든 주택의 형태에서 상당한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리스팅이 줄어든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집 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꼭 팔아 야 하는 경우라면 조금이라도 늦추어서 팔려고 하고 반대로 사려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구 입하려고 할 것이다. 앞으로 리스팅이 늘어나지 않는 한 가격 상승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 인다.
여름철 피로회복, 간 건강에는 ‘밀크시슬’ 여름철 무더위는 우리의 심신을 지치고 피곤하게 하고 짜증나게 합니다. 더운 날씨는 체력 소모가 심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져 건강 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나 불쾌지수,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가 더 쌓 이게 하고, 이는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 로회복 및 활력 있는 건강을 유지 또는 되찾기 위해서는 간에 좋 은 밀크시슬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에 좋은 밀크씨슬(Milk Thistle)
‘밀크시슬’이 간 해독의 뛰어난 효능을 가진 이유는 바로 실리마 린 성분 때문 입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의 독소 배출해주 고, 손상된 간세포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즉, 알코올의 분해 시 발 생하는 아세트알데 하이드(유독성물질)를 빠르게 분해해줍니다. 또한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생 성을 증가 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밀크시슬’이라는 독특한 명칭이 붙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첫 째, ‘밀크시슬’을 짜면 우유처럼 하얀 액체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두번째 이유는 젖이 안 나오는 산모가 ‘밀크시슬’ 차를 마시고 젖이 잘 돌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밀크씨슬은 잎·뿌리· 줄기·씨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씨와 열매가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밀크 시슬의 씨와 열매는 식품원료로, 밀크시슬 추출물은 일반의약품 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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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실리마린 함유
밀크시슬에 들어 있는 핵심 성분은 ‘실리마린’입니다. 실리마린은 강력한 산화방지제입니다. 간세포막을 보호해 간 독성물질이 간 세포로 유입되지 못하게 합니다. 간 세포 재생도 돕습니다. 실리 마린의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돼 있습니다. 약물에 의한 간 손상이 있을때 밀크시슬 성분인 실리마린을 투여 했더니 간수치(AST,ALT)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만 성간장애와 급성간장애 환자에게 실리마린을 투여해도 같은 효 과를 보였습니다. 밀크시슬은 독성이 있지 않아 누구나 복용할 수 있으며,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는 간 건강을 위해 실리마린을 하루 200~400mg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tip
간 건강 지키는 수칙
술은 하루 한 병 이상 마시지 않고 음주 후엔 충분한 휴식 기간 가지기.
음식물은 개인 접시에 덜어 먹고 술잔 돌리지 않기. 음주 전후 간세포 회복에 도움 되는 밀크시슬 성분 등을 보충.
간 수치를 나타내는 혈액검사(AST·ALT등) 외에도 암이 생기면 수치가 높아지는 혈액검사(ALF) 받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물을 충분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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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은 Health Canada로부터 ‘간 건 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 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간 건강관리 원료입니다. 간에 있는 3000억개의 세포는 몸 S IL YM 에 들어온 각종 물질을 해독· ARIN 분해해 필요한 영양소를 직 접 만들거나 탄수화물, 지방, 호르몬, 비타민, 무기질 대사에 관여합니다. 이외에도 음식물 분 해에 쓰는 담즙산을 만들고, 외부에서 들어 오는 각종 세균과 이 물질에 맞서 싸우는 면역물질도 만듭니다. 간을 ‘침묵의 장기’ 라 고 부르는 이유는 묵묵히 제 할일을 하다가 더 이상 일을 못할 지 경에 이르러서야 ‘아프다’는 신호를 내보내기 때문 입니다. 최근 들어 부쩍 피곤하다고 느낀 다면 그만큼 간이 혹사 당했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간의 해독기능 이 떨어지면 각종 피로물질이 제 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그대로 간에 쌓입니다. 그러면 외부의 공격 에 대항하는 힘이 떨어져 쉽게 손상돼 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염이 커지면 간이 딱딱 하게 굳는 간경화가 되고, 이게 지속되 면 간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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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코데코 리버프로텍트는 밀크시슬 80%의 실리마린 250mg과 피로에 좋은 에너지활성 및 대사에 필요한 각종 허브 등이 부원료로 함유돼 술자리, 야근이 많은 사람들의 하루 건강을 든든하게 챙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간 때문이야’가 아닌 진짜 ‘간 덕분이려면’ 직접 챙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피곤과 피 로는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면 코데코 리버프로텍드로 간질환 예방 과 만성피로, 스트레스를 극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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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희생할만큼 스쿼트와 런지는 필수적인 운동일까? 피트니스월드 몸짱의사입니다. 며칠전 중년의 여성분이 병원에 오셨습니다.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지면서 완쪽 무릎을 부딪힌 후 무릎이 아프시다고 오셨습니다. 진찰을 해보니 왼쪽 무릎에 멍이 들고 무릎이 약간 부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의례 진료하듯 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처방했습니다. 엑스레이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무릎뼈는 문제가 없네요.
나 : 오른쪽 무릎도 다치셨어요? 환자 : 아니요.... 다친건 아닌데.... 나 : 그럼 무릎이 그냥 아프세요? 환자 : 그게......
환자분의 얘기는 이렇습니다. 몇년전 건강검진에서 당뇨와 고 지혈증을 진단을 받으셨답니다. 그래서 살을 빼야 한다는 처방 에 운동을 시작했고 그래서 선택한 것인 바로 ‘퍼스널 트레이 닝’이었습니다. 트레이너분과 무려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퍼스 널 트레이닝을 받아서 무려 15kg을 감량하고 당뇨와 고지혈증 을 치료했다는 영웅담(?)과 같은 얘기를 하십니다. 문제는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2년이라는 기간동안 무릎이 조 금씩 아파오셨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조금 아프다가 나중에는 그 정도가 좀 심해지셨답니다.
엑스레이는 괜찮다고 설명하고 무릎의 인대와 다른 구조물 을 좀 보고 관절안에 물이나 혈액이 차있는지를 확인하기 위 해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환자분이 자꾸 오른쪽 무릎도 같 이 봐달라고 하십니다. 뭐 하는김에 반대쪽 무릎 좀 같이 보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그러자고 하고서는 왜그러시냐 고 물었습니다.
환자분이 중년의 여성임에도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퍼스널트 레이닝을 받아서인지 스쿼트, 런지, 와이드 스쿼트와 같이 전문 용어(?)도 알고 계십니다. 서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면서 초음 파 검사를 하는데.... 환자분이 오른쪽 무릎도 봐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작 다친 왼쪽 무릎보다 다치지 오른쪽 무릎이 더 심각한 상황이었 습니다. 특별히 다친적은 없다고 하시는 걸로봐서는 과도한 운 동으로 아마도 관절에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를 방치하면서 관 절액이 증가된 소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나 : 환자분.... 무릎에 물찼어요.... ㅜㅜ 환자 : 네??? 정말요??? 어쩐지.....
환자 : 처음에는 스쿼트 런지하면 아프더라구요....
그러다가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그냥 스쿼트는 아파
서 못하고 와이드 스쿼트만 해요... 그렇게 하면 좀 낫 더라구요~ 나 : 아프면 안하셨어야죠.... 그냥 계속하셨어요?. 환자 : 스쿼트가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잖아요!!! 나 : ^^;;;;;;;;;;;;;;;;;;;
무릎의 외측, 노란 동그라민안에 검은색이 관절액이 증가된 소견
무릎의 내측, 외측과 동일한 소견
스쿼트와 런지, 무릎을 희생할만한 대단한 운동은 아니다.
스쿼트는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근력 운동의 꽃입니다. 운 동량도 많고 운동이 끝난후에도 대사량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며 중년이후에 위험성이 높아지는 골다공증이나 대퇴골두 골절의 위험성도 줄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이죠.
하지만!!!! 무릎을 희생하면서까지 해야하는 무조건적인 운동은 아닙니다. 하면 좋지만 안한다고 다이어트를 할 수 없거나 살이 안빠지거나 하는 다이어트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 죠. 문제없이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은 운동이지만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이 대신 할 수 있는 운 동이 많이 있습니다. 스쿼트와 런지를 무조건적으로 고집하여 무릎을 희생하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 은 많다는 겁니다. 나 : 환자분... 스쿼트와 런지가 좋은 운동은 맞는데요... 이렇게 무릎을 희생할만큼 대단한 운동은 아니에요...
환자 : 그런가요? 전 좋다길래..... ㅜㅜ
나 : 현재 줄인 체중은 식이조절만 잘하셔도 유지가능하시니까요 우선 식이조절
꾸준히 잘하시구요... 운동은 무릎 치료하는 기간동안은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 위주로 하세요. 근력 운동 하실거면 상체 위주로 하시구요... 환자 : 네.....
나 : 당분간은 무릎 치료에 초점을 맞추셔야되요... 안그럼 나중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세요!!!
하는게 좋은 운동은 있지만 꼭 해야만 하는 운동이라는 건 없습니다. 스쿼트, 런지 등도 마찬가 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도 나에게는 좋지 않은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 니다.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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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r news
애스턴마틴 ‘DB9’ 13년 역사 막 내려
애스턴마틴 전통의 DB시리즈 ‘DB9’ 모델 생산이 13년 만에 종료됐다. 최근 애스턴마 틴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지막 DB9 9대가 최종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DB9의 최종 에디션 모델을 ‘라스트 오브 9’라고 명명했다. 해당 모델은 총 18대로 한정 생산되는데, 이 중 마지막 9대가 인도 준비를 마쳤다. 애스턴마틴은 해당 생산 라인 사진과 함께 마지막 모델을 상징하는 배지를 부착한 DB9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의 외관은 Q 헤리티지 컴버랜드 그레이 색상이 적용됐다. 휀더에는 한정 모델임을 상징하는 ‘Last of 9’ 배지가 추가됐다. 실내는 초콜릿 색상의 가죽 시트와 ‘Last of 9’의 자수를 새긴 헤드레스트 등이 적용됐다. 헤드라이닝은 캐시미어로, 대 시보드는 전용 우드패널로 마무리 했다.
지난 2003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DB9는 DB7의 후속 모델로 애스턴마틴의 DBS, 뱅 퀴시, 라피드, DB11의 시초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2012년 애스턴마틴은 마지막 신 형 DB9을 공개했다. 이후 DB9의 부분 변경 또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선보이다가 올해 완전변경모델 DB11을 공개했다.
이로써 DB9의 계보는 DB9 후속의 완전변경모델인 DB11이 이어간다. 애스턴마틴은 다음 달부터 DB11의 생산을 시작하며 오는 3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DB11은 올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사전 계약 대수가 1400대를 넘어섰다. DB11은 DB시리즈에는 처음 사용되는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DB11은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1.3kg.m의 힘을 낸 다. 최고속도는 322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9초다. 디자인은 영화 ‘007 스펙터’에서 제임스본드의 본드카 ‘DB10’의 정 체성이 반영됐다. 애스턴마틴은 DB11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까지 빈티지 및 뱅퀴시 후속 모델도 잇 따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볼보 XC70, 오토퍼시픽 2016 이상적인 차 ‘왕중왕’ 볼보 XC70은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미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준고급차 부문의 가장 이상적인 차에 선정됐으며, 가장 이상적인 차로 뽑힌 차량 전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오토퍼시픽의 ‘가장 이상적인 차’는 미국 내 약 6만5000여 명의 신차 구매자들을 대 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라 선정된다. 신차의 승차감과 핸들링, 실내 공간, 안전 사양, 출력 및 가속력, 적용기술 등 총 15가지 평가기준을 토대로 신차 구매 후 90일 후에 실 제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한다. 한편 올해 가장 이상적인 브랜드에는 테슬라, 인기 브랜드에는 GMC가 선정됐다. 국 산차 브랜드인 현대차 아제라(국내명 그랜저)는 승용차 부문의 가장 이상적인 대형 차, 기아차 옵티마(국내명 K5)는 가장 이상적인 중형차에 선정됐다. 볼보 XC70이 미국의 신차 구매자들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로 선정됐다. 최근 미 국 자동차 산업 전문 분석 조사기관인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조사에서 ‘2016 가장 이 상적인 차’에 볼보 XC70가 올랐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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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아웃백, 포레스터, 크로스트렉이 각각 프리미엄 중형 SUV, 중형 SUV, 소형 SUV 부문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로 선정되며, 해당 세그먼트 부문을 휩쓸었다. 기아차 세도나(국내명 카니발)는 미니밴 부문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로 뽑혔다.
i car news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최고속 고급세단 등극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터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7분38초에 주파, 세계 최 고속 고급세단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는 포르쉐가 새로 개발한 V8 4.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얹고, 최 고출력 550마력(@5750rpm), 최대토크 78.5kg·m(1960-4500rpm)의 성능을 자랑 한다. 이전 세대보다 30마력, 7.1kg·m 파워업. 1마력당 중량은 3.6킬로그램이다. 변속기는 8단 PDK. 여기에 풀타임 4WD를 더했다. 0→시속 100km 가속은 3.8초(스 포츠 크로노 버전은 3.6초), 최고시속은 306km다.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가 뉘르부르그링에서의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급 세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BMW 7시리즈, ‘원격 무인주차’ 사용해보니 BMW 신형 7시리즈에는 지금 껏 볼 수 없던 신기술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탄소섬유 뼈대를 시작으로 LED 헤드램프에 두 배에 해당하는 조사 범 위를 가진 ‘레이저 라이트’, 선루프 표면에 고르게 빛이 퍼져 별빛을 연상케 하는 ‘스카 이 라운지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반 자율 주행 시스템인 ‘핸들링 차선 컨트롤 어시스 턴트’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신기술인 ‘리모트 컨트롤 파킹 시스템’이 있다. 쉽게 말해 원격 무인 주차 정도쯤 생각하면 된다.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해 매우 좁은 주차 공간이나 차고에 차를 넣고 빼는 기술이다. 양산차 중에서는 최초로 탑재된 이 기능을 BMW 740Li x드라이브 시승회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 다. 아울러 BMW 코리아 연구개발센터 이사가 직접 나와 기술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을 통해 이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주차할 공간에 차를 반듯하게 세워놓고 바깥에서 리모컨을 이용 해 넣으면 된다. 디스플레이 키에는 별도의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화면을 터치해 시 동을 켜고 화살표 방향으로 꾹 누르면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다. 바퀴가 틀어져도 상관 없다. 기능을 실행하면 일직선으로 바로 잡아 차를 집어 넣는다. 단 기능을 활성화하 려면 선택한 주차 공간과 차량 간의 각도가 10도를 넘지 않아야 하며, 차가 주차 공간 에 들어가고 나오며 이동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차체 길이의 1.5배다.
휴대폰 블루투스를 비롯해 다른 전자기기의 간섭은 없다. 사용하는 주파수 영역대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작동 중 사람이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기능이 멈추고, 방 해되는 주변 사물이 없을 때 다시 활성화된다. 리모트 컨트롤 파킹 시스템은 앞-뒤 범 퍼 안쪽에 붙어있는 레이더 센서와 초음파 센서, 카메라 등 모든 감지 시스템이 유기 적으로 움직이며 물체를 파악하고 기능을 작동시킨다.
단순히 주차라인만 보고 들어갈 수는 없다. 양 옆에 서있는 자동차나 앞에 막혀있는 벽처럼 사방에 큰 물체가 가로막고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언덕이나 턱같은 기 울기가 있는 곳에서는 아직 사용이 온전하지 못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연 구가 진행 중이고 향후 보완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 기술을 평행주차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마틴 슈토이렌탈러 BMW코리아 연구개발센터 이사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기 존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으로도 문제없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적용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고객의 요구가 있다면 언제든지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7시리즈 는 원격 주차 시스템 외에도 새로운 파킹 어시스턴트를 통해 평행주차 또는 수직주차 를 운전자대신 손쉽게 찾아 수행한다. 오늘 선보인 무인주차 기술은 빠르면 올 하반기 판매되는 7시리즈부터 적용될 예정 이다. 그 동안 전파법 기준을 맞추지 못해 기술을 넣지 못했지만 최근 정부부처와 협 의를 통해 긍정적인 개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리모트 컨트롤 파킹 시 스템은 BMW 7시리즈 전 라인업에 걸쳐 넣을 수 있으며 기존 고객도 추후 장착을 통 해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실내 안테나와 각종 센서, 디스플레이 키 등을 모두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다. BMW 관계자는 “기존 7시리즈 차종에 장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무 등을 파악하고 있다.” 며,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구 중”이라고 덧붙 였다. 새로운 신기술을 선보이고 소비자에게 직접 경험의 기회를 넓히고 있는 BMW 의 노력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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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인데 컨트롤 하나 끝내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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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될듯싶다.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특성상 가끔 게임을 할 때 원치 않은조작과 버튼을 눌렀을 때가 분명 있을 것이다. 필자도 게임을 좋아하지만 티브이 보다 작은 스마트폰 스크린 사이즈에서여러 가지 컨트롤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워 게임을 하더라도 PS4나 Xbox 같은 티브이에 연결하여 컨트롤 러로 조작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오늘 소개해 줄 목록은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플레이 가능한 컨트롤러 5가지를 소개해 주겠다. 분명히 컨트롤러들이라면 마리오카트의 아이템을 더 많이 쉽게 획득할 수 있고, 스트리트파이터에서 류로 아도겐이 훨씬 더 손쉽게 날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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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 TOP 5
60Beat Wired Controller
이 컨트롤러는 기존의 나온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들과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다. 특 이한 점은 따로 충전이나 배터리가 필요 없이 충전기를 꽂는 단자에 컨트롤러 선을 꽂으 면 된다. 오디오를 따로 출력하기 때문에 컨트롤러 사용할 때 이어폰을 꽂아 소리를 들 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직 아이폰에서만 가능하고 안드로이드는 안되니 주의하시길 바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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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Joy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된 이 컨트롤러는 컨트롤러가 가로로 늘어나면서 가운데 스마트 폰을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가로로 늘어나는 길이는 정할 수 있어서 본인의 스마트 폰 크기에 맞추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사용 가능하여 거의 아무 모델의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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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A
MOGA 컨트롤러는 컨트롤러 위에 스마트폰을 끼울 수 있는 거치대가 달려 나온다. 블루 투스로 연결을 하기 때문에 따로 선이 필요치 않아 매우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컨트롤 러 자체에는 AAA 배터리로 작동 가능하고 18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이 컨트롤 러는 오직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하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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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mote
오늘 소개해준 컨트롤러들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Zeemote이다. 이 컨 트롤러는 한 손으로 사용 가능하게디자인되어 크기도 매우 슬림하고 작게 나왔다. 처음 에는 적응하기 어렵겠지만 적응 후에는 사용하기가 편리해진다고 한다. 어떠한 게임에 서는 이러한 작동법이 더 편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 역시 안드로이드에서 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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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de 8-bitty
iCade에서 나오는 8-bitty 제품은 옛날 닌텐도 컨트롤러의 모양과 매우 흡사하다. 크기 도 다른 일반 제품들에 비해 작게 나왔다. 왠지 Pacman 같은 게임은 이런 레트로 느낌 이 나는 컨트롤러로 해야 더 제맛일 듯싶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사용 가능하고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하다고 하니 따로 선이 필요 없다. 컨트롤러에는 AAA 배 터리를 함께 넣어줘야 한다.
BONUS | Joypad Game Console
만약에 태블릿을 티브이에 연결하여 게임을 할 경우에는 긴 선으로 연결을 하던지 무선일 경우에는 버튼이 작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럴 때 Joypad Game Console이라는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후 스마트폰을 조이스틱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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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지난호 정답
2016 . 08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1/20~2/18
2/19~3/20
3/21~4/19
8월 1일 - 8월 31일 : 여유를 가져야 이번 달은 기쁨과 희망이 함께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을 괴롭히던 일들도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다만 사 람들을 대할 때 너무 까칠하게 대하지 않도록 하세요. 사 람이 너무 강직해도 주변 사람들이 꺼려하기 마련입니 다.
8월 1일 - 8월 31일 : 참아야 하느니 주변의 흐름에 모든 것을 맡기고 물 흐르듯 지내도록 하 세요. 좋든지 나쁘든지 그냥 만족하며 지내는 것이 좋습 니다. 안 되는 일에 억지로 매달리거나 욕심을 내지 않도 록 하세요. 연휴가 지나서 중순이 되면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풀리게 될 것입니다.
8월 1일 - 8월 31일 : 마음을 넓게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믿거나 의지하지 않도록 하세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 분 상하는 일이 있더라도 얼른 분위기를 바꿔보도록 하 세요. 모든 일들은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입니 다.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4/20~5/20
5/21~6/21
6/22~7/22
8월 1일 - 8월 31일 : 눈치 9단 주변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서 눈치껏 행동하도록 하세 요. 부주의한 말이나 행동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 면 누군가 자신을 추궁할 기회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릅 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핑계를 줄 만한 일은 만들지 않도 록 하세요. 혹시라도 자신이 실수한 것이 있다면 깨끗이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8월 1일 - 8월 31일 : 순풍에 돛단 듯 마무리하지 못했던 일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이 달에 처리해 보세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평소에는 어렵고 힘 들던 일들도 쉽게 해결되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다만 운이 좋다고 하여 너무 큰 것을 노리거나 지나친 욕심을 내지 않도록 하세요.
8월 1일 - 8월 31일 : 방심은 금물 이번 달은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무리 쉬워 보이는 일이라 하더라도 대충 넘기지 않도 록 하세요. 방심이 화를 부를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 니다. 이미 다 끝난 일이라 하더라도 다시 한번 살펴보도 록 하세요.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7/23~8/22
8/23~9/23
9/24~10/22
8월 1일 - 8월 31일 : 속전속결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서둘러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중요한 일들은 중순 이전에 처리하도록 하세 요. 자신에게 유리한 운이 작용할 때에 일을 해야 좋은 결 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말에는 여유있게 쉬면서 잠시 숨을 고르도록 하세요.
8월 1일 - 8월 31일 : 현실을 직시해야 자신의 길을 가는 것도 좋지만, 너무 꼿꼿하게 행동해서 는 안 됩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길만 고집하지 말고 유 연하고 현명하게 처신하도록 하세요. 새로운 변화나 주 변 흐름에 맞춰서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잘 풀리지 않는 일은 목표를 수정하거나 기대치를 조금 낮춰보세요.
8월 1일 - 8월 31일 : 대인관계에 힘써야 무엇보다 사람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 운 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기존의 대인관계도 잘 유지 하도록 하세요.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나 해 를 끼치는 사람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울 것이 있 는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 자신에게 힘을 실어 줄 사람들 과 어울리도록 하세요.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10/23~11/22
11/23~12/24
12/25~1/19
8월 1일 - 8월 31일 : 좋은 게 좋은 거 이번 달은 주위 사람들과의 조화와 타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과 자신의 생각을 잘 조율하여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하기보다는 남들과 함께 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월 1일 - 8월 31일 : 몸이 두 개였으면 주변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정신없이 바쁜 한 달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인기와 존재감이 상승하는 시기라 하겠습니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면 외면하지 마세요. 다소 몸은 피곤하겠지만 그에 상응 하는 보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8월 1일 - 8월 31일 : 유혹 조심 주변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손길이 많아지는 시기입니 다. 놀 때는 놀더라도 해야 할 일은 확실하게 하도록 하 세요.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이 자신을 곤경에 빠뜨릴 수 도 있습니다. 책임감 있는 태도가 화를 복으로 만들 수 있 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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