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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호 다음호 11월 27일
Quebec City 2박 3일 퀘백여행 생생리뷰 지금 바로 확인하자! Pg.22 북극에서 온 산타 마중나가기! Santa Claus Parade Pg.14 맛 콘테스트, Lay’s Do Us a Flavour Pg.16 겨울철 필수 아이템! 공기정화 식물 Pg.34 독감 예방 주사 맞으셨나요? P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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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8
/ 11월달 이벤트 Toronto Christmas Market 외 11가지!
Issue.50 18
캐나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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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서포터즈의
/ 달러 천국, 달러스토어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이준호, 신종권, 황찬우, 오시영, 김다혜
/ 여행/상점/맛집 리뷰
TR Can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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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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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연예 뉴스
27 / 레시피
상큼상큼 매력만점 크렌베리잼
14
길거리에서 산타퍼레이드를 즐겨보자!
/ Santa Claus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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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공부하러 갔다가 밥만먹고 오지요~
/ 학교 내 & 학교 주변 맛집
건조한 겨울철 필수아이템!
/ 공기정화 식물의 모든것
Follow Us 매년마다 돌아오는 맛 콘테스트
/ Lay’s Do Us a Flavour
38
미리미리 예방하자!
/ 독감 예방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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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5.11.13 VOL 50 발행 TR CANADA
대표전화 / 광고 및 제휴 문의 416 893 4583 / 647 244 8279 이메일 chan.hwang@trcanada.com info@trcanada.com 주소 425 Queen St W. #202, Toronto, ON, M5V 2A5
냄새 걱정 No! 양도 많고 질도 좋은 가게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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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e St
맛있고 질도좋은 고기에 인심좋은 사장님 서비스까지?
Cummer Ave
안가면 일 년 내내 후회한다! 02 The 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
11월이벤트
01 Saturday Farmers Market
November
1일
03 Illuminite
6일
14일
01
03
01 Saturday Farmers Market
03 Illuminite
05 Gourmet Food & Wine Expo
2015년 11월 ~ 4월 매주 토요일 9:00AM ~1:00PM 장소: Evergreen Brick Works 웹사이트: evergreen.ca
2015년 11월 14일 5:00 PM ~ 9:00 PM 장소: Yonge- Dundas Square 웹사이트: ydsquare.ca
2015년 11월 19일 ~ 11월 22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웹사이트: torontofoodandwine.com
Yonge & Dundas 광장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점등식 행사가 있다. 이벤트는 라이브 밴드 의 멋진 공연과 함께 오후 5시에 시작하며, 화려한 불빛 장식을 입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으 오후 6시에 치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올가을 최고의 요리와 와인 엑스포가 열린다. 1,500 개 이상의 와인, 맥주 등을 포함한 주류와 인기 요리사들의 고급 음식들을 시음하고 시식할 수 있는 박람회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라 중 하나인 Grand Tasting Pavilion에서는 130개의 다양한 음식 스테이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식과 시음이 가능하다고 한다. (19세 이상 - ID 지참)
04 Santa Claus Parade
06 Sleeping Beauty on Ice The Imperial Ice Stars
11월부터 4월, 매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낮 1시까 지 오픈하는 농부들의 장터, Farmers Market- 겨울 시즌이 진행된다. 로컬 농장에서 키운 신선한 채소 와 고기, 치즈, 달걀 등 여러 가지 식품들과 더불어 와인, 수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추운 겨울,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 시끌벅적하고 볼거리가 많은 장터, Farmers Market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02 The 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 2015년 11월 6일 ~ 11월 15일 장소: Exhibition Place 웹사이트: royalfair.org 가장 큰 규모의 실내 농업 박람회 겸 국제 승마 쇼인 로얄 농업 겨울 박람회(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가 93주년을 맞이하여 11월 6일 문을 연다. 다 양한 농산물과 가축들을 보고, 직접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프로그램과 쇼핑, 미술 애호가들 을 위한 특별한 공예품, 예술품, 의류 및 악세사리 판 매는 물론 와인 시음 기회까지 마련되어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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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2015년 11월 15일 12:30 PM 웹사이트: thesantaclausparade.com 올해로 111번째를 맞이하는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가 11월 15일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크리스티 역 앞, 공원(Christie Pits)에서 시작하여 Avenue를 따라 세인로렌스 마켓에서 끝나는 루트 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퍼레이드 중 하나이며, 올겨울 아이들이 북극에서 온 산타를 처음으로 만날 기회이기도 하다.
2015년 11월 20일 ~ 11월 21일 장소: Sony Centre 웹사이트: imperialicestars.com 전 세계를 돌며 순회공연을 하는 영국 황실 발레단 (The Imperial Ice Stars)는 아이스 쇼를 연극 무대 위에서 재현해 내는 대표적인 극단으로 2004년 세 계적으로 유명한 제작자 제임스 쿤달과 연출자 토니 머서가 공동 창립한 발레단이다. 세계 선수권대회 챔 피언, 유럽대회 그리고 다양한 국제대회 챔피언 등에 빛나는 초호화 출연진 군단 26명이 펼치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무대를 소니 센터 에서 20일과 21일, 이틀간 펼칠 예정이다.
09 One of a Kind Christmas Show 05 Gourmet Food & Wine Expo 08 응답하라 78~89년생들 06 Sleeping Beauty on Ice The Imperial Ice Stars 07 The Toronto Christmas Market
04 Santa Claus Parade
15일
10 Whole Life Expo 2015
11 Cavalcade of Lights
28일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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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1
07 The Toronto Christmas Market
09 One of a Kind Christmas Show
11 Cavalcade of Lights
2015년 11월 20일 ~ 12월 20일 장소: Distillery District 웹사이트: torontochristmasmarket.com
2015년 11월 26일 ~ 12월 6일 장소: Enercare Centre (formerly Direct Energy Centre) 웹사이트: oneofakindshow.com/toronto
2015년 11월 28일 장소: Nathan Phillips Square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토론토에 서도 매년 11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열린다. 올해 크 리스마스 마켓은 11월 20일에 문을 열어 12월 20 일까지 오픈하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마켓으 로 알려져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에 가장 좋은 곳으로 특히 해가 진 저녁, 크리스마스 장식 불빛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커플들에 게도 크리스마스 시즌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패션의류, 악세사리, 가구, 화장품, 바디케어, 양초, 등 다양한 수공예 물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One of a Kind Show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 하여 더욱 많은 구경거리로 우리들의 쇼핑본능을 자 극한다고 한다. 특히, 시즌에 맞는 크리스마스 장식 품들과 로컬의 많은 수공예 장인들의 기발하고 독특 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물건들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토론토 시청에서 펼쳐지는 Cavalcade of Lights 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시즌을 알리는 점등식 행 사이다. 올해로 4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Cavalcade of Lights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식과 더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 는 불꽃 쇼, 그리고 멋진 무대공연과 파티까지 준 비되어 있으니 꼭 놓치지 말고 구경하러 가는 것 을 추천한다.
08 응답하라 78~89년생들
10 Whole Life Expo 2015
12 Andy Warhol Exhibition
2015년 11월 21일 장소: Korean Cowboy 웹사이트: tr789.eventbee.com
2015년 11월 27일 ~ 11월 29일 금요일: 4:00 AM ~ 9:00 PM 토요일:11:00 AM ~ 8:00 PM 일요일:10:00 AM ~ 6:00 PM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웹사이트: wholelifeexpo.ca
2015년 7월 1일 ~ 12월 31일 10:00 AM ~ 8:00 PM (월요일 휴관) 장소: Andy Warhol Revisited 가까운 지하철: Subway to Bay Station. 웹사이트: warholrevisited.com
“78년생부터 89년생들을 위한 일일술집” 응답하라! 7889를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준비했습니다! 11월 21일 토요일 “코리안 카우보이” 에서 열리는 78-89년생들을 위해 준비한 일일술집. 우리가 그 시절 그때 들었던 노래들, 즐겨먹던 주전 부리들, 그리고 어린’님’들 눈치 볼 필요 없이 즐기는 간단한 추억의 게임들까지 !!! 즐겨보자 .
자연 건강, 대체 의학 식품과 더불어 환경친화적 웰빙 라이프에 관심이 많다면, 3일동안 75명의 게스트 스피커와 2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하는 Whole Life Expo를 놓치지 말자.
캐나다 데이를 시작으로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전시회가 6개월 동안 토론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회에서는 앤디워홀의 페인팅과 여러 작품을 박물관 에서 관람하는 것과 비슷한 퀄리티로 준비함으로써 여태까지 캐나다에서 선보인 앤디워홀 전시회 중 가 장 큰 규모의 컬렉션을 선 보이고 있다. 티알매거진 - NOV A호 2015 - ISSU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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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SHUTTERSTOCK / HUFFINGTONPOST.CA
일부 식품 유통업체, 유통기한 무시 납품
CANADA’S UNEMPLOYMENT RATE The economy added 44,400 net jobs in October while the unemployment rate fell to 7.0% UNEMPLOYMENT RATE 7.4 Per cent
LABOUR PARTICIPATION RATE OCTOBER 7.0%
66.4 Per cent
7.2
66.2
7.0
66.0
6.8
65.8
6.6
65.6
OCTOBER 66.0%
NET JOB GAINS/LOSSES 100 Thousand
OCTOBER +44,400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캐나다의 대형 유통업체들 에 유명제품을 납품해온 일부 업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폐기하지 않고 납품했다는 의혹이 재기 돼 로블로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에서 진상조사에 착 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75 50 25 0
6.4
-25
65.4 O N D J F M A M J J A S O
O N D J F M A M J J A S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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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OURCE: STATISTICS CANADA
O N D J F M A M J J A S O
2014
2015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10월 일자리 44000개 늘어 예상 밖 호조에 불황 탈출 기대 솔솔 총선에 의한 단기적인 현상 지적도 지난 10월 캐나다 전국에서 새로 생긴 일자리가 최근 들어 가장 높은 4만4000개에 이르며 실업률은 이 에 따라 7.0%로 낮아진 것으로 드러나, 장기간 이어져온 불황 및 저성장 구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0월동안 공공부분 일자리가 3만2천 개가 늘어나며 전체 산업 중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 했으며, 이는 선거와 관련된 시간제 근로자가 늘어났 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유가와 낮은 자원가격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알버타주의 1만1천개 를 포함, 총 석유 및 자원 분야의 일자리는 약 2만6000개 줄어든 것으로 집계돼, 아직 경기회복을 논하기 에는 시기상조라는 반론도 제기됐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캐나다 경제의 버팀목인 유가 와 자원 값이 상승해야 하는데, 이번 일자리 증가는 선거라는 단기 현상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이유다. 하 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자리 증가가 대체적으로 선거에 기인한 것은 사실이지만 공공 부문뿐만 아 니고 민간부문에서도 최근 들어 가장 높은 고용증가가 이뤄졌다”고 밝히며, “고용주들이 새로이 들어서는 자유당 정부에서 지출 확대로 장기간 이어져온 경기침체를 탈피하려는 전략에 상당부분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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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캐나다 주요 슈퍼마켓 체인에 대량유통… 진상조사 착수…
6일 국영방송 CBC에 의하면 “내부에서 고발된 이 사건이 아직은 확인단계에 있지만, 국민건강에 직결 된 워낙 중요한 사안인 만큼 일말의 의혹이 남지 않 도록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히며, 일부 직원들 의 폭로 인터뷰를 내보냈다. 이 직원들은 인터뷰에 서 이러한 사실은 유통업계에선 이미 공공연한 일이 기 때문에 별 것 아니라고 이야기해, 충격을 던졌다. 방송은 또한 이 같은 현상은 일부분의 식품에 한정 된 것이 아니고 육류, 채소류를 포함, 이미 광범위하 게 퍼져있으며, 한 유통업체에선 심지어 색깔이 변 질된 고기를 새로 손질해 새로운 고기와 함께 끼워 팔기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유통기한이 신선도를 재는 잣대 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진짜 큰 문제”라고 밝히며, “ 유통기한은 신선도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고, 식품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기한지 지난 음식물에 서는 세균이 기준치를 크게 넘어설 가능성이 있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끼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로블로를 비롯한 슈퍼마켓 체인 등에선 “소비 자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 이 원칙”이라고 밝히며, “CBC방송이 제기한 의문점 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 이 고발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FRED CHARTRAND / THE CANADIAN PRESS
캐나다의 새로운 연방 총리 저스틴 트뤼도, 새 내각 발표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50% 임용 이민자 및 퀘벡 출신 중용으로 다양성 아우르려는 시도 엿보여 캐나다의 새로운 연방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지난 4일 발표한 새 내각은 남녀와 인종을 평등하게 등용하며 다양성을 존중한 획 기적인 시도라는 평가가 높다. 하지만 자신에게 표를 몰아준 지 역의 출신 의원들에게 많은 중책을 맡기며, 선거로 찢어진 나라 를 봉합하는 시도는 다소 미흡하다는 논란은 피해갈 수 없을듯하 다. 이번 내각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은 정치에 처음으 로 입문한 빌 마노 재무장관이다. 명문가 재벌 출신의 마노 장관 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명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여러 분야에서 이미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재무장관의 역할을 충 분히 수행할 자질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 외에도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TPP)이 타결된 후를 준비해 야 하는 중책은 토론토에서 재선에 성공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무역장관이 맡게 되었고, 원주민과의 불편한 관계를 복원하는 책 무는 의사출신 캐롤린 베네트 원주민장관이 맡았다. 또한 이번 내각에서 눈에 띄는 인물로는 인도계로는 처음으로 캐나다의 국 방을 책임지게 된 하지트 사잔 국방장관이다. BC주 출신의 사잔 장관은 밴쿠버에서 경찰직을 역임 후 캐나다 육군에 입대해 이라 크와 아프간전쟁에서 활약한 백전노장이다. 한편 자유당은 이번 선거의 공약 중 가장 강조한 부자증세와 중 산층 소득인하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히며, “첫 각료 회의가 끝나 는 대로 다음달 의회를 소집해 세금 인하 법률을 의결하고 이르 면 내년 초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지하철 일요일 오전 운행 논의 현 9시 운행, 다른 대도시에 비해 턱없이 늦어 시민 관광객 큰 불편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운행시간 조정 요구 존 토리 현 토론토 시장이 지난 4일 TTC 관계자들에게 현 9시부터 운행하는 일요일 지하철의 운행시간의 조정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편지에서 토리 시장은 “다른 대도시와는 다르게 9시에 운행을 시작하는 토론토 지하철의 일요일 운행시작 시간이 너무 늦 어, 이로 인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시간을 한 시간 정도 앞당 겨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여러 분야에서 여러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하고 살아 가 는 것이 과거와는 다른 현재의 토론토이며, 예전처럼 사람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일 을 하고, 토요일에는 놀러 다니며, 일요일에는 쉬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일요일에도 많은 사 람들이 출근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지하철은 일주일 내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토에서는 일요일 운행시작시간을 8시로 한 시 간 앞당겨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미 2015년 팬암 대회 때 시범 삼아 오전 6 시부터 운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TTC측에서도 운행시간 조정을 긍적 적으로 검토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택시요금 인하 기본요금 기존 4.25불에서 3.25불로 우버등장 이후 승객 급감. 택시업계 입장 반영 이번 달 1일부터 토론토 택시의 기본요금이 기존 4.25달러에서 3.25달러로 1달러 내려갔다. 새로 발표된 운임요율은 일요일부터 즉시 적용되었으며, 모든 택시에 일괄 적용되었다. 지난 금요일 존토리 시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인하조치로 그 동안 우버에 밀려 승객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고전하던 택시업계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것 은 시민들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을 가능하게 해줘, 궁극적으로 도시 전체의 경기 활성 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요금 인하에 앞서 시는 총 100대의 택시 라이센스를 추가 허가하기도 해, 주말 저녁 택시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일부에서는 아직도 우 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택시가격과 우버의 편리성을 거론하며, “조금 낮아진 가격만으로는 이미 우버로 돌아선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티알매거진 - NOV A호 2015 - ISSU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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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연예 뉴스
아이유는 “한 인터뷰에서 제가 한 말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께서 놀라신 것으로 압니다. 저는 그 인터뷰에서 ‘어린 제제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제제가 가진 성 질이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살 어린이가 아닌 양면성이라는 ‘성질’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어린이가 언급된 문장에서 굳 이 ‘섹시하다’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오해를 야기한 저의 불찰입니다”라고 설 명했다. 아이유는 “덧붙여 앞서 문제가 되었던 보너스트랙 ‘twenty three’의 샘플링 문 제 역시 프로듀서로서 편곡에 사용되는 샘플 소스들을 세심히 검열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현재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에 확인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확인 여부에 따라 샘플 클리어런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라 흥분되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앞선 나머지 욕심을 부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상 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반성하고 노력해서 반드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아이유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아이유 “제 가사로 상처 입은 분들께 진심 죄송” 공식사과 가수 아이유가 최근의 논란에 대해 마침내 입장을 전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이유는 6일 오후 소속사 로엔트리 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미니 4집 ‘챗-셔’(CHAT-SHIRE) 수록곡 ‘제제’ 및 ‘twenty three’ 등으로 야기된 여러 논란들과 관련, 직접 입장을 드러내며 공식 사과했다. 아이유는 “안녕하세요. 아이유입니다. 최근 제 가사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오가 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용기를 내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 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가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저의 이번 음반 ‘chat-shire’는 스물세 살 아이유에게 일어나고 보이 는 일들과 생각들을 기반에 두고 소설 속 캐릭터들을 대입해 만든 곡들로 채워 져 있습니다. ‘제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소설입니다. 저는 맹 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제 음악을 들으신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 가사가 충분히 불쾌한 내용으로 들 릴 수 있다는 것과, 그 결과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혀드리게 되었다는 것 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적으로 제가 작사가로서 미숙했던 탓입니다”이라고 강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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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앞서 아이유 소속사 측도 지난 3일 ‘Twenty three’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Gimme more’와 관련해 무단 샘플링 의혹이 일었을 때 “해당 부분은 노래 편 곡 과정에서 편곡을 한 작곡가가 구입해 보유하고 있던 보이스 샘플 중 하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당사는 사용된 보이스 샘플의 출처가 불분명하 다고 판단,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즉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소속사 측에 연 락을 취해 해당 보이스 샘플에 대한 확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 다. 이어 “앨범 작업과정에서 면밀하게 살피지 못해 음악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 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먼저 문제 제기를 해주신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 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J. M. 데 바스콘셀로스의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국내 출판사인 동 녘은 지난 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 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동녘은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입니다”라며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 구이고요. 그런데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합니다. 지 금도 상처받고 있을 수많은 제제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기도 하구요. 그런 작 가의 의도가 있는 작품을 이렇게 평가하다니요”라고 주장했다. 동녘은 ‘챗-셔’(CHAT-SHIRE)의 재킷 사진 속 제제의 모습도 문제 삼았다. 재킷 속 제제로 추정되는 캐릭터는 망사스타킹을 신고 누운 채 하늘을 향해 다리를 뻗고 있다. 동녘은 “표현의 자유도 대중들의 공감하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제제 에다가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핀업걸 자세라뇨. 핀업걸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성 적인 요소가 다분합니다”라고 밝혔다. 동녘은 “제제가 순수하면서도 심한 행동을 많이 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는 것 도 결국은 심각한 학대에 따른 반발심과 애정결핍에 따른 것입니다”며 “선천적 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학대라고 하는 후천적 요인에서 나온 것이죠. 이를 두 고 제제를 잔인하고 교활하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 생각이 듭니다”라 고 덧붙였다.
NEWS
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연예 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김성주 꺾었다 ‘반전의 맛’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이 김성주를 꺾고 스타배지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 재료들 로 MC 정형돈과 김성주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성주는 요리명 ‘가슴이 심쿵 해’라고 밝히며 “자연주의식 훈제요리를 선보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정형 돈은 “두가지 요리 중에 첫번째 요리는 김풍 작가의 요리 중 토달토달을 재해석 한 국물요리 돈달돈달이다. 두번째 요리는 샘킴 셰프의 요리를 응용한 ‘여보 밥 안 안치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숨가뿐 15분의 시간이 지나고 정형돈의 요리를 맛본 샘킴 셰프는 “전분물에 달 걀을 그대로 부은 실수로 인해 신기하게도 치즈의 쫄깃쫄깃한 맛이 난다”라고 놀라워 했다. 최현석 셰프는 “세상에 김풍이 하나도 싫은데 둘이라는 게 정말 싫 다”라고 평했다. 미카엘 셰프는 이어 김성주의 요리에 대해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다. 열 때문에 닭가슴살과 호일이 너무 가까웠다. 그래서 닭가슴살에서 쓴 맛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불놀이하면서 고구마를 먹었는데 안씻 고 잠든 맛이다”라고 독특한 평가를 했다. 투표 결과 정형돈이 김성주를 꺾고 셰 프들의 선택을 받았다.
에이미 1문1답 “졸피뎀 복용 사실, 제겐 소중한 약이죠”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재매수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 면 에이미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 기사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9일 일간 스포츠에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이 한가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에이미와 나눈 1문1답. - 졸피뎀을 다시 복용한것이 사실인가. “사실이다. 6~7년간 먹었고, 현재도 꾸준히 먹고 있다. 오히려 없으면 안되는 약이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졸피뎀은 마약이 절대 아니다. 졸피뎀은 대 표적인 신경 안정제다. 우울증과 폐쇄공포증, 불면증 한꺼번에 몰려와서 괴로 울때 먹는 약품이다.” - 프로포폴과 함께 졸피뎀이 문제가 됐었는데. “프로포폴은 마약이 맞다.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것은 내 잘못된 판단이었고, 후 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졸피뎀은 마약이 아니며, 과거 졸피뎀으로 문제가 된것은, 내가 그것을 목숨을 끊으려는 잘못된 생각으로 극단 적으로, 잘못된 경로로 복용했기 때문이다.” - 의사에게 졸피뎀을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증거가 있나. “물론이다. 병원에도 기록이 있고, 처방전까지 이미 경찰에 제출했다. 병원에서 정당하게 상담을 받고, 처방을 받은 약을 복용했다.” - 그래도 졸피뎀으로 문제가 있었던 사람에게 또 다시 졸피뎀을 처방하는것은 문제가 아닐까. “졸피뎀 없이 잠에 들수 있다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아무 병원에나 가서 물 어보라. 가장 보편적인 약품이고, 6~7년간 꾸준히 먹어온 약이다. 나는 이 약을 살기위해 먹고 있다. 머리 아프면 타XXX을 드시지 않나. ‘신경안정제’라는 말이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내게는 너무나 고마운 약인 셈이다. 물론 나 역시 이 약 없이 살고 싶다. 그리고 서서히 양을 줄이려고 노력중이다.” - 현재 기분이 어떤가 “내가 얼마나 살기위해 노력중인지 모르실것이다. 과거 철없는 짓(프로포폴)을 했던것은 정말 죄송하고, 나도 후회된다. 하지만 졸피뎀을 두고 ‘나가 죽어라’, ‘ 에이미 또 마약한다’는 내용이 나오니 정말 힘들다. 하루하루를 고된 싸움을 벌 이고 있는데 정말 괴롭다.”
‘007 스펙터’, 美 압도적 흥행 1위… 스파이 액션의 마스터 클래스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가 전세 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 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 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박스오피스 통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007 스펙터’는 지 난 11월 6일 북미 3,929개의 스크린에서 개봉, 하루 만에 2,800만 달러의 수 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근소한 차이의 스크린 수로 2 위를 차지한 ‘스누피: 더 피넛츠 무비’(,1210만 달러)를 2배 이상 앞선 스코어 일 뿐 아니라 ‘마션’, ‘스파이 오브 브릿지’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물리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오른 결과다. 또 주말까지 7,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명실상부 최고의 프랜차이즈 ‘007’의 위엄을 과시한 ‘007 스펙터’는 IMAX 포맷으로만 총 1,5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007 스카이폴’의 IMAX 개봉 기록(1,520만 달러)을 제치고 IMAX 스크린 당 10만 달러가 넘는 수익으로 역대 최고의 IMAX 스크린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됐다. 개봉 직후 유럽 6개국에서 ‘007 스카이폴’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은 폭발적 흥행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007 스펙터’의 이 같은 북미 흥행 결과는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전세계 총 수입이 벌써 3억 달러에 육박하며 무서운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인 ‘007 스펙터’는 역대 가장 섹시한 제임스 본드로 손꼽히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전세계 대세 배우 레아 세이두 등 화려한 캐스팅과 역대급 스케일, 탄탄한 스토 리로 관심을 모으며 기대를 증폭 시키고 있다.
티알매거진 - NOV A호 2015 - ISSU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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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Claus Parade
올
해로 111번째를 맞이하는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11월 15일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열린다. 12시 30분 크리스티 역 바로 앞, Christie Pits (크리스티 공원)에서 시작되는 퍼레이드 루트는 Bloor St. 를 통해 Bathurst 와 토론토 관광명소인 온타리오 박물관 ROM을 지나 Avenue St.를 따라 내려가 Front St.를 통해 St. Lawrence Market (세인 로렌스 마켓)에서 끝나며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매년 50만 명이 참석하는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는 1905년 12월 2일 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퍼레이드 중 하나이다. 1900년대 초 기, 이튼 백화점의 전 주인인 T. Eaton의 후원으로 시작된 퍼레이드는 래브라도에 서 데리고 온 실제 순록이 끄는 마차 한 대와 산타 한 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퍼레이 드였지만,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진행되었다. 또한, 배 고픔에 힘들었던 대공황(1929)과 세계 2차대전(1939)에도 어린이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했는데, 세계 2차대전 때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의 의상은 모두 종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0여 년이 지난 1950년대에는 북미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로 자리 잡으며, 1952년부터는 CBC 방송국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4년이 지난 1976년에는 규모가 커진 만큼, 행렬 거리도 늘리게 되었으며 75번째를 맞이하던 1980년도에는 캐나다 주요 도시로 확장을 하며 세계 24개국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다. 안타깝게도 이튼은 1982년도를 마지막으로 77년의 후원을 끝냈으며, 비영리 단체의 힘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금은 25여 개의 큰 마차들과 2000여 명 이상 의 사람들이 참가해 매년 볼거리가 풍성한 퍼레이드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역사가 깊은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놓치지 말고 구경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200% 즐기는 팁 1.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12월이 아니라고 캐나다의 겨울을 엿봐서는 안 된다. 퍼레이드는 야외 이벤트이자 대기하는 시간이 긴 만큼 추위를 막아주는 두꺼운 옷과 장갑 목도리 착용을 추천한다. 2. 최고의 장소 퍼레이드 루트에 잘 서 있다면 퍼레이드를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ROM, 세인 로렌스 마켓같은 관광명소와 좋은 장소들은 인파가 빨리 몰리기 일쑤니 미리 자리를 잡거나 다른 곳을 물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집에서 TV로 보는 것이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CTV 채널에서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4:30~6:00 방송예정) 3. TTC? 다운타운 곳곳 공용주차장이 많지만, 다운타운 주차비용은 비싼 편이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크리스티에서 시작하여 세인 로렌스 마켓에서 끝이 나는 루트인 만큼, 아래 10개 역 중 아무 곳에서 하차해도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스테이션: Christie, Bathurst, Spadina St. George, Museum, Queen’s Park, St. Patrick, Osgoode, Queen, King Stations. 5. 휠체어 공간?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휠체어 이용자 관람 구역이 따로 Front St 선상의 Berczy Park에 준비 되어 있으니 걱정 없이 편하게 관람 가능하다. 6. 금강산도 식후경? 따로 음식 부스가 있지는 않지만, 팀홀튼과 스타벅스, 맥도날드는 물론 다운타운 맛집을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7.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에게는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충분히 길게 느껴질 수 있다. 산타와 퍼레이드 군단이 왜 안 오느냐는 끊임없는 질문을 피하고 싶다면, 조그만한 장난감이나 핸드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미리 준비하는 것 또한 팁이다.
* 또한 ‘Track Santa’라는 App을 다운로드받으면 산타 퍼레이드의 진행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8. 빨간 코 퍼레이드에 빨간 코 장식을 한 사람들이 많이 목격될 것이다. 빨간 코는 한개당 $2, 세 개는 $5에 판 매되며, 수익금은 Santa Parade와 180 Mosquito Squadron을 돕는 데에 쓰인다고 한다.
2015년 11월 15 낮 12:30 시 일 작
퍼레이드 지도
내용은
에서! 웹사이트 m o c . e d a rict clauspar ric Dist ! thesanta y Histo
r 요 Distille 만나보세 20일까지 , 다음호에서 월 2 1 켓 20일부터 크리스마스 마 * 11월 는 되 행 에서 진
더 자세한
작
년, 한국에서의 허니버터 감자칩 열풍으로 인한 슈퍼마켓 대란은 모두 기억할 사건일 것이다. 과자를 만드는 회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허니버터 맛 과자, 음료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기 바빴고, 슈퍼마켓들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비해 공급률이 현저히 제한적이였던 과자를 1+1 또는 재고품 끼워팔기 마케팅으로 이익을 챙겼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의 한국판 감자칩의 맛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오리지널, 짭잘한 맛, 양파 맛 등 외국의 감자칩들에 비해 제한 적이였던 것이 허니버터 칩 대란을 초래한 것은 아닌가 싶다. 캐나다의 경우(미국도 포함) 슈퍼마켓의 과자 진열대에는 다양한 감자칩 브랜드들과 수 십가지가 넘는 맛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진행되는 Lay’s 의 ‘Do Us a Flavour!’ 이벤트 시즌에는 감자칩 맛 공모전에 출품된 맛들 중 몇가지를 선정하여 실 제로 시판하는데, 이는 일반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의 감자칩을 맛을 보고 직접 공모전의 우승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공모전에 출품된 맛들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맛들이 아닌 특별하고 놀라운 맛의 감자칩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Do Us a Flavour’ 시즌에는 어떤 새로운 맛의 감자칩을 만날 수 있 을까 ? 라는 기대로 매년 이 이벤트가 기다려 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번 2015년에는 총 4가지의 맛이 8월부터 시판되어 지난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우승자 투 표가 끝이났다. 조만간 Lay’s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우승자와 그 맛을 발표하고 우승자가 출품한 감자칩의 맛 한가지를 실제로 시판한다고 한다. 투표가 끝이 난 시 기에 리뷰라니 좀 늦은감도 있지만, 4가지 맛을 다 먹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한 리뷰와 더불어 얼마전 미국에서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가 된다는 뉴스에 미국인 들을 신나게 만들었던 All Dressed 맛 그리고 새로운 Poutine맛 감자칩까지 모든 리뷰를 시작해 보겠다.
짭쪼름한 그레이비 뒤에 부드러운 치즈맛이 있는 듯한 느낌….
말 그대로 다 섞어놨다. 식초맛을 처음으로 무언가 여러가지 맛들이 느껴지는데 중독성이 있다.
짜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두번 세번 먹으니 누가 먹어도 푸틴맛!
식초맛. 딱히 특징이 없는 듯하다.
후추맛이 강하다.
식초냄새가 강하게 나지만 생각 했던것 보다 맛있다. 하지만 많이 먹기는 어려울 듯…
느끼하다. 치즈맛이 좀 강하다.
첫 맛이 강한 식초맛으로 뒤에 오는 맛을 잘 모르겠다. 안사먹을 듯…
너무 짠 끝맛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다.
가장 입맛에 맞는 거 같다. 푸틴향과 맛이 느껴진다.
식초맛 감자칩. 새콤하다.
푸틴맛보다는 그레이비 맛인듯하다.
그냥 식초맛 칩을 좋아하면 강추! 아니면 비추! 짬뽕맛인데 식초맛이 제일 강하기는 하다.
BBQ 소스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일반적인 BBQ 맛 감자칩과 비교했을 때는 살짝 구수한 맛이 맴도는 정도?
완전 스모키향이 강하게 나며, 머스타드 맛과 고기맛을 잘 표현했다.
부드러운 치즈와 감자의 맛 뒤에 조개맛과 비슷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인도 음식점을 딱 들어갔을 때 나는 향신료 냄새와 버터치킨을 맛이 느껴진다.
스모키
본연의 맛을 잘 살림
감자칩인데 바다향이 난다!
쿠민향, 없던 맛.
한국에 있는 ‘스모키 베이컨칩’과 맛이 매우 비슷하다.
외국인들이 많이 먹는 자극적인 강한 소세지맛!
감자와 치즈가 들어간 요리 ! 생각하는 그 맛!
인도 음식점 냄새가 나고 버터 맛도 난다.
대중적인 맛으로 BBQ 칩과 별 다른 것은 없는 듯하다.
너무 짜다. 많이 먹으면 밤새도록 물만마실꺼같다.
바다맛과 향이 느껴지는 치즈맛 감자칩이다.
인도 향신료 냄새가 심해서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BBQ 맛으로 시작해 Bean맛으로 끝나는 무난한 맛이다.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맛이다.
제일 무난한 평범한 맛이다. 해산물을 싫어해도 먹을 수는 있는 맛!
버터치킨이 맞긴 맞는데 짠 버터치킨 맛이다.
과자 봉지 앞 요리맛 그대로 인듯.
처음엔 “오~”라는 감탄사와 함께 맛잇었지만 많이 먹으면 짤 것 같다.
짭조름하고 느끼하다.
버터치킨향이 느껴지는 맛이다.
그냥 대중적인 BBQ맛 감자칩인데, 시큼한 맛이 덜해서 좋다.
훈제고기 향과 맛 머스타드의 쏘는 맛! 후추후추한 향도 조합이 좋다. 맥주가 땡긴다.
부드러운 치즈맛 감자칩이다. 일반 치즈 나쵸 감자칩 이런 종류보다 덜 자극적이라 좋다.
버터치킨맛과 냄새가 정말 느껴서 신기하고 맛있지만 많이 먹기는 힘들 것 같다.
음식
주방용품
파티 용품 & 선물 포장 용품
달러 스토어에는 다양한 군것질거리와 함 께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정작 달라 스 토어에서 음식을 사는 것이 꺼져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벤트나 친구들을 초대 하는 큰 파티가 있는 경우, 초콜렛과 사탕 을 사기에는 좋은 곳이다. 단, 브랜드가 정 확한 초콜렛과 사탕을 구입하고 유통기한을 체크하자!
달러 스토어에서 주방용품을 산다는 자체가 조금 꺼려질 수도 있지만, 앞서 파티용품 설 명 때 언급한 일회용 컵, 접시를 포함해 일회 용 포크, 스푼 등과 더불어 수세미, 병따개, 유리병, 조미료 통, 유리잔 등 스테인레스 같 은 철로 만든 제품들을 피해 살 수 있는 것들 이 많다. 또한 은박지로 만든 일회용 베이킹 팬과 아이스 백, 지퍼 백도 훨씬 저렴한 가격 에 살 수 있다.
파티용품 및 선물포장 용품들은 달러 스토 어에서 구매하면 저렴하다. 전문 파티용품 매장보다 많게는 80% 저렴한 가격으로 판 매하고 있으며, 보통 일회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접시, 냅킨, 풍선같은 파티에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과 더불어 포장지, 리본 등 선 물 포장 용품들을 사기에는 달라 스토어가 안성맞춤이다. 또한, 시즌별 홀리데이에 맞 는 여러가지 파티용품들을 업데이트하기 때 문에 따로 파티용품점에서 사는 것보다 저 렴하며,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한
국에는 다이소라는 달러 스토어 개념의 상점이 있으며, 캐나다에도 가장 유명한 Dollarama를 포함 다양한 달러 스토어가 있다. 한국의 다이소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쓰이는 생필품 부터 파티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므로, 달라 스토어에서 쇼핑만 잘 해도 어려운 지갑 사정에 조금은 보탬이 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달러 스토어에서 쇼핑을 할때, 이것은 사도 될까? 괜히 저렴한 것을 샀다가 제 값도 못치르고 버리는 것은 아닐까? 혹은, 몸에 안좋거나 하자가 있는 물건은 아닐까?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달러 스토어에서 믿고 살 수 있는 물건 뭐가 있을까? 바로 지금 확인해 보자!
학용품
카드
그밖
회사나 학교에서 많이 쓰는 펜, 노트,바인 더, 클립 등 학용품은 Walmart, Costco, Staples 등에서 특정물품들을 저렴하게 판 매하는 세일 기간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 우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것이 제일 저 렴한 편이라고 한다. 예로들어 컴퓨터 청소 에 많이 쓰이는 압축공기 스프레이가 Canadian Tire에서 $10~$15 대에서 판매 되지 만, 달라 스토어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준비물들도 저렴하게 구 입이 가능 한 곳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완제 품 카드들도 많은 곳이다. 생일카드/ 안부인사 카드/ 감사인사 카드 등을 전문적으로 카드를 판매하는 상점들 못지 않은 다양한 셀렉션을 자랑하므로, Papyrus같은 비싼 카드 상점을 방문하기 전, 먼저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밖에도 달러 스토어에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다. 건전지를 저렴 한 가격에 판매하기때문에, 건전지를 포함, 전자제품 케이블을 사는 사람도 많지만, 건 전지 같은 경우 일반 건전지보다 사용기간 이 짧다는 리뷰가 많기 때문에 한번 더 생각 해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강아지 패드나 배변 주머니는 달러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며, 집안 정리할때 필요한 스토리지용 박스, 정리함은 물론, 베이킹 소다, 행주, 청소용 물티슈 등 자주 사용하는 청소용품들 또한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하지만 달라 스토어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며, 인기 있는 아이템은, 바로 임신테스트기 라고 한다. Drug Mart에서 비싸게 판매하는 임신테스트기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있으며 생각하는 것도 다르게, 성능도 믿을 수 있다는 혹평이 쏟아지며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추천되는 아이템이다. 품절이 되어서 못파는 곳이 많을 정도로 인기있는 아이템이라고 하니 기억해 두고 필요시,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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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venor St
Grenville St
Yonge St
클리닉 할인 이벤트 10/11 ~ 11/11 금,토 제외 | 예약 필수 Only 노스욕 지점
Wellesley Ave E Yonge St
Church Ave Yonge St
주소: 730 Queen St W, Toronto, ON 웹사이트: toronto-sanko.com 전화: 416.703.4550
산코
짜
잔~ 오늘은 다운타운 퀸스트릿 쪽을 탐방하기로 했어요! 퀸스트릿에서 스트릿카를 타고 bathurst 쪽을 지나시면 Queen st West and Claremont st에 산코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건물옆엔 이쁘게 벽화가 그려져있어요. 벽화에 친절하게 주차도 된다고 써져있구요. 기대를 품고 가게에 들어갔는데 사 람이 꽤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게 주인분께 허락맡고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 는데 너무 바쁘셔서 한참 기달렸답니다. 일단 들어오면 식기들이 쫙~ 놓여있어 요. 생각보다 가게가 큰데 식기종류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진짜 그릇 하나하나 가 예술품 같아서 보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무지 사고싶었어요. 가게 뒷편에는 뚝배기 같은 냄비도 있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다 사고싶었어요. 일본 인, 동양인 서양인 인종을 불문하고 사람이 북적북적했어요. 일본에서 수입한 칼도 있었어요. 제가 잠깐 주방도구 가게에서 일을 한적이 있 어서 설명을해드리자면 저렇게 이쁜 무늬가 있는 칼을 다마스커스 칼이라고 하 는 데, 만드는 과정에서 굉장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만큼 굉장히 품질도 좋 아요. 다른 말로 칼이 굉장히 잘 들고, 오래 써두 안 망가지고, 자주 갈아줄 필 요도 없습니다. 물론 비싸요. www.youtube.com/watch?v=XBAST6i4gdc 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유투브 비디오 공유해드려요! 짱 멋있어요. 일본 문화에 관련된 책, 패션 잡지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일본 패션 잡지 굉장 히 좋아하거든요, 광고도 굉장히 적구, 평소에 입을 만한 옷들로 꽉 채워놔서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알차요. 패션피플이라면 일본 잡지 참고하는것도 굉장 히 좋을거에요! 각종 인스턴트 식품인 컵라면이나 카레 파우더, 소면 등이 있었고 샴푸로 유명 한 츠바키도 있었구요 그외에 세안용품들도 있더라구요. 차 종류, 특히 녹차 종 류가 굉장히 많았구요. 일본 장종류, 간장, 미소 된장 등등 알수없는 장, 소스 종 류도 굉장히 많았어요. 직원 분들이 전부다 일본분이신데 여쭤보면 어떤 직원분 은 일본 액센트가섞인 영어로 친절히 설명 해주더라구요. 굉장히 인상적이였어 요. 다음번에 시간이 더 있을때 가서 자세히 물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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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볼수있는 킷캣종류들이 여기 있더라구요. 1. 치즈케잌맛 킷캣 2. 녹차맛 킷캣 (이건 한국마켓에서도 요새 많이 구할수 있죠?) 3. 펌킨젤리맛 킷캣- 할로윈 에디션인거 같아요. 4. 오븐에 굽는 킷캣! 완전 신기하죠? 제가 산코를 다녀오기전에 유투브 eat your kimchi 채널에서 리뷰를 본적이 있는데 토론토에서 발견해서 못볼걸 본거 처럼 신기 했어요. 다 사고 싶었지만 일단은 치즈케익 맛을 샀네요! 맛은 우왕!! 어떻게 여기서 치즈케잌맛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살짝 치즈향이 났고 한번도 못먹어본 맛인건 확실했어요. 맛도 있었구요. 다음에는 오븐에 굽 는 킷캣 사보려구요. 우연히 지나간 가게였는데 우와 우와를 계속 남발하며 하 나도 안놓치겠다는 의지로 가게를 둘러봤거든요. 진짜 너무 행복한 가게 체험 이였어요. 찾아보니까 인터넷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지금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없구요. 그때그때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 오는 것 같아요. 참고로 사진에는 못찍 었지만 kitchen appliance- 일본 전기 밭솥 등등 전기 주방 용품도 팔았어요! 궁금하신분은 웹사이트 들어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당! Bathurst St
그리고 일본 식재료도 팔아요! 저는 본적이 없는 버섯 종류, 야채 등등... 순간 요새 냉장고를 부탁해 보면 자주 나오는 어란 같이 생겨서 어!? 했는데 청어알 인 herring roe 였어요. 아기자기한 도시락 통도 있었어요. 주방 용품들이 있 었는데요, 주먹밥 만드는 도구보터 만두 빚는 도구 등등 일본음식 또는 동양권 음식을 만들기에 일본하면 과자를 빼놓을수가 없죠..? 과자의 천국이였어요 진 짜 하나하나 다사고싶었어요. 몇개는 이미 한국 마켓에서도 들어와있는 과자
들이였어요. 필요한 도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명란젓, 성게알, 각종 스시용 생 선도 있었구요. 제가 녹차 덕후여서 녹차맛 과자만 한 3~4개 샀어요.. 못기다 리고 사자마자 뜯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하나하나 다 맛있더라구요. 일본을 녹 차 디저트의 성지로 인정합니다. 일본 편의점에서 팔듯한 음료수도 많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료종류가 더 있었는데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이게 뭔가 아침햇살같을거 같아서 샀는데 쌀음료가 아니라 요구르트 맛 난데요. 구 입은 했는데 아직 안 마셔봐서 잘 모르겠어요. 소량의 즉석 식품 및, 냉장 식품 (모찌, 팥빵 등등) 도 계산대 앞에 있었는 데 사람들이 계산하면서 오니기리 하 나씩 집어가더라구요.
페퍼 (liz_son317@hotmail.com)
Queen St W
일년에 딱 두번있는 기회! 주소: 12820 Yonge St, Richmond Hill, ON 웹사이트: csnf.com 전화: 905.773.2092
안
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 Creativ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 총 3일간 진 행되고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있는 페스티발인데 저는 토론토 메트로 컨 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가을 쇼를 다녀왔습니다. 봄에는 미시사가쪽에서 진행된 다고 합니다. 저희도 부스를 빌려서 가게 됐는데 이렇게 큰 쇼는 처음이라 엄청 나게 긴장했습니다. 3일 동안 진행되니까 구경도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 고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요새 루피 망고 모자 엄청나게 인기 많은데 역시 추세에 맞춰서 루피 망고 털실 과 모자가 여럿 있었습니다. 써볼까 말까 하다가 어차피 안 살 것 같아서 안 써 봤는데 기왕 간 거 써볼걸 그랬어용. 그 외에도 요새는 굵은 털실이 유행인가 봐 요, 굵은 털실을 엄청나게 팔고 굵은 털실로 만든 제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털실 에도 고급과 저렴한 제품이 있다는 건 전 처음 알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 고요. 저는 웬만하면 그냥 완성품을 사는 걸로…
Creativ Festival이 무엇인가?
그리고 또 한가지 크고 작은 워크샵이 매우 많습니다! 공짜인 것도 있고 아닌 것 도 있는 것 같은 데 정말 재밌어요! 어려워 보이는 것도 별거 아닌 경우도 있고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어려운 게 있는데 잘 가르쳐 주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 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특별히 마이클스에서는 이런저런 데모도 많이 보여주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게 부스를 차렸는데 보면서 저거 뭐 재밌겠나…. 하다가 해봤는데 진짜 재밌더라고요, 이렇게 워크샵까지 하고 둘러보면 2시간 은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시간을 잘 비우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셔야 합니다.
이전에는 섬유, 뜨개질, 비즈, 공예 위주의 페스티발이였는데 이제는 그 분야를 넓혀서 모든 creative 한 것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료가 아주 많이 있고 그런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거의 모든 재료가 다 이곳에 모여있다고 보시면 무방하겠습니다. 신기한 게 너무너무 많아요! 저같이 이런 분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오시면 눈 뒤집혀 질 듯합니다. 지갑 관리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쇼의 특성상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고 나잇대도 좀 많은 편입니다. 휠체어 타시고 오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고 지팡이 들고 오시는 어머님들도 많던 데 다들 눈은 반짝반짝하고 쇼핑백은 잔뜩 들고 다시니더라구요 ㅋㅋ 아주 귀 여우셨음! 그리고 다들 만드는 것에 대한 열정이 있어 보여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저희 엄마는 이런 쪽에 취미가 없으시지만 이런 걸 좋아하는 어머님과 데이트 겸 놀러 오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또 물건 들 사실 때 본인을 위해 사는 경우도 있지만, 선물용으로 딸, 손녀, 조카들 그리 고 친척들 줄 것을 생각하고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역시 어머니들의 마음과 사랑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아요.
다음 쇼는 내년 봄, 그리고 가을에 있게 됩니다.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면 정 말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실 거에요! 아 참 그리고 입장료가 있답니다. 그래도 세 일도 많이 하고 공짜 표도 이벤트로 많이 뿌리니까 잘 노려보시면 저렴하게 가 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 주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봄쇼는 2016년 4월22-23일 미시사가 인터네셔널 세너에서 있습니다!
Yonge St
들어가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이렇게 뜨개로 만든 대형 장식품들입니다. 어쩜 언제 이런 걸 만들었을까 싶을정도로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이 모든 게 털 실로 만들어진 게 신기합니다. 세상은 넓고 손재주 많은 사람은 많다…. 이 병정 인형 아주 귀엽지 않나요? 저것도 다 털실로 짜서 만들어진 거랍니다. 구경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갑니다. 아무튼, 일단 장식들을 뒤로하고 더 돌아보겠습니다. 근데 그 외에도 이런저런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생뚱맞지만 기능성 깔창도 팔고 화장품 파는 곳도 있고 프린터기도 팔고 은행에서도 오고 책 가게 도 있고 이것저것 많이 있습니다. 제대로 모든 걸 다 보려면 2시간도 부족할 것 같아요. 최대한 많은걸 보여드리려고 사진도 많이 찍어왔는데 반도 못 찍은 게 함정. 근데 비슷비슷한 가게들도 많기도 합니다. 그냥 일단 엄청나게 많아요.
그리고 또 쭉 보다 보면 이렇게 아주 싼 값에 세일도 많이 하는 걸 보게 됩니다. 되게 재밌는 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이렇게 보기 예쁜 게 싼값에 팔고 있으 면 사고 싶어지는 게 의문입니다. 이거 사도 쓸데가 없는 데 말이죠…. 제 친구 도 보더니 이상한 돌멩이를 샀어요. 이걸로 뭘 할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예쁘 잖아. 장식할 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암튼 같은 여자가 봐도 귀요미 친구… 애 니웨이 그래서 위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런 거 좋아하시면 마음과 정신을 단 단히 잡으셔야 합니다. 저도 사기전에 이게 진짜 필요한가를 한 세 번 물어봤습 니다. 결과적으로 저건 필요 없으니까 패스… 근데 샀으면 어떻게든 썼겠죠. 이 런 마음가짐으로 또 사게 되는… 빈곤의 굴레….
이해나 (leehena@hotmail.com) Old Colony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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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사당 Parliament Hill
캐나다 필수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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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 bec
New York 미니가이드북 증정
파란퀘벡
죽기전 꼭가봐야하는 명소
Chicago
뉴욕 호텔+버스
Niagara Bustel
Cari Europe bbean
쿠바 코 멕시 니카 도미
전지역
파란 ☎416-223-7767 ▶ 홈페이지: www.parantours.com 여행 ▶ 이메일: admin@parantours.com
TALK
예술,문화의 도시
전세계 항공권
Flight
대자연을 마주하는 곳
Roc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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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깡패, 할로원 스페셜
HanBaTang 한바탕 다
들 추운겨울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토론토겨울은아직시작한것도아니 니걱정이많이됩니다. 이런 쌀쌀하고 추운날 어디를 가야 할까요? 지하철 나와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곳은 없나요? 친구들과 예쁜술집을 찾아요~ 할로 윈 분위기 답게 잘 꾸며놓은 곳은 없나요? 자, 그러시면 저와 함께 “한바탕”을 한번 둘러보실까요? 일단 주소와 위치는 Yonge& Sheppard Station!!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The Fry 옆집 입니다. 자, 그럼 안으 로 모실께요~ 저기 저 한바탕 사인이 너무 멋지네요. 밤에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맥주는 여기 다 모여 있군요!! 호가든, 딜리리엄트레먼즈, 사포 로까지!! 럼, 위스키, 와인, 데킬라까지!! 없는게 뭘까요? 주전자도 귀엽게 걸려 있고, 여기 완전 제취향 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가든을 시켜 봤습니다. 거품을 많이 내는 게 호가든의 매력 포인트예요.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Soju Flight라고 해서여러 맛이나는 소주 3잔과 고 추냉이 콩을 주는데요. 딸기, 파인애플, 오크에이지 이렇게 시켜봤어요. 딸기는 딸기 향이 나고 파인애플은 파인애플맛이 나고 오크에이지드 소주는 이게 과연 소주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향이 진했습니다. 이번엔, Suicidal, Cucumber, Citrus Suicidal에 살포시 얹어져 있는 말린 태 국고추 보이시나요? 왜이름이 Suicidal인줄알겠네요…엄청매워요!! 전 매운걸 좋아하는사람으로서 두마리토끼를 다 잡은 셈이네요.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들 이많으신데, 오이소주는 향긋하고 깔끔했어요. Citrus는상큼한 레몬향이 깊은 소주예요. 저는이중에 한가지를 고르자면 파인애플을 추천하겠습니다. 그 이유 는 제가 파인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단순)
이번엔 Zombie Toreador Tataki 모든 종류의 타다키는 항상 양이 적은 것 같아 보여요. Jalapeno Salsa가 들어갔는데 아까 그 태국고추를 먹고 나서 그런지 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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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것 같지는 않았어요. 고기가 탱글탱글 육질이 좋아 보이죠!쫄깃한 맛과 아삭 한 맛이 어우러져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Dark Matter Pasta 셰프님… 저 까만 게 뭔가요? Black Sesame Puree를 썼다 고 하는데 안에 갈비도 들었고 고소한 맛이 너무 신기했어요. 비주얼은 자장면 이지만 맛이 진하지 않고 잘 섞어서 달짝지근한 갈빗살이랑 먹는 파스타가 새로 웠어요. 갈빗살 얹어있는 거 보이시죠? 색감도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 Thai Chicken’s Grave 이름 멋지네요! 닭발이 나타났습니다. “할로윈이라서 또 매운 양념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왜 닭발은 항상 매워야 하죠? 달 달한 데리야키 소스로 저민 닭발이랍니다. 물론 매운 고추도 있지만 평상시 매 운 걸 못 먹지만 닭발은 좋아하는 일행분이랑 갔더니 두 번 시켜 먹었어요… 심 지어 저는 닭발의 참맛을 아직 잘 몰라서 안 먹으려고 하였으나 쫄깃한 식감에 달짝지근한 소스가 곁들여져 있어서 부담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다 모 이면 뭔가 으스스하면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나지 않나요? 여기서 멈추지 않 는 할로윈 스페셜~ 칵테일도 할로윈스럽게 메뉴를 내놓으셨어요! 할로윈 하면 제일 많이 나가는 Pumpkin!! The Great Pumpkin Bellini입니다. 흘러내리는 피 같은 시럽이 분 위기를 공포스럽게 만드네요~ 호박 맛이 나는 칵테일은 처음 접해보는데요.시 원하고 사과향도 같이 나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Bellini 느낌을 많이 살려준 것 같아요. 할로윈이 아니면 정말 어디서도 맛볼 수 없을 거예요 ~ 마지막으로 The Stalker 정말 스토커처럼 눈알모양의 Lychee가 쳐다보고 있네요. 눈과 컵에서 흐르는 저 액체는… 징그러우면서도 아주 콘셉트에 잘 맞추었네요. 할로윈 스페 셜로 이런 어마 무시한 칵테일이 있다는 건 아셨나요? 음식과 술이 이렇게 창의 적으로 눈코 입을 모두 자극할 수 있다니 정말 즐겁네요! 이번 할로윈 때 한바탕 에서 BEST COSTUME 입은 손님도 뽑는대요. 무시무시한 옷을 입고 닭발 하나 씩 집어 들고 눈알이 든 칵테일을 마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Yonge St
그럼 이제 먹거리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Spicy Pork Taco를 시키면 제육볶음 고기를 타코 번에 얹어서 채소와 소스를 곁들인 요리가 나와요! 윤기나고 맛있 게 생겼네요~ 김밥 말듯이 잘 말아서 먹어야 해요.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앗! 한바탕에서도 할로윈 스페셜로 LIMITED MENU를 개발했습니다. 어서 한번 둘 러볼까요? Devil’s Eyes Meat Balls 이거, 너무 맛있어요!! 소고기로 만든 미트 볼에 매운 고추장으로 맛을 낸 수프 느낌인데요. 저기 빨간 태국고추가 악마의 뿔 같지 않나요? 셰프님의 귀여운 센스가 돋보이네요~ 할로윈이 지나면 메뉴 에서 없어질 수도 있으니 빨리 가서 드셔보세요.참고로 저는 저 한 숫가락을 먹 고 매워서 콜록콜록 ...
주소: 4862 Yonge St, Toronto, ON 전화: 416.546.8218
이연희 (2yhcindy@gmail.com)
Sheppard Ave W
크랜베리잼 안
녕하세요, 티알캐나다 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다양한 요리 레시피 소식으로 여러분의 쿠킹 라이프를 응원 하는 에디터 대니얼입니다!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 팅을 시작 해 볼까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레시피는 상큼한 매력이 그대로 담긴 홈메이드 크랜베리 잼만 들기! 시간이 다소 소요되기는 하지만 정말 과정이 간단한 잼이랍니다. 게다가, 그 상큼함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요! 선물용으로도 좋은 크랜베리 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필요한 재료 (1인분 기준) 크랜베리 500g, 설탕 500g, 레몬(제스트) 1pc
참고사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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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1 Table Spoon (한 큰 술) 1t: 1 Tea Spoon (한 작은 술) 1C: 200ml기준으로 한 컵
소요시간 약 35분
TIP / 불조절하기! 설탕이 완전히 녹고 수분이 배출되어 끓기 시작하면 뜨거운 잼이 튈 염려가 있으니 반드시 불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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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해 주세요. 2. 크랜베리는 흐르는 차가운 물에 서너차례 헹구어 주시고, 체반에 바쳐 물기를 제거 해 볼게요. 3. 더욱 상큼한 풍미와 선명한 크랜베리의 색감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은 레몬 제스트를 사용 해 볼게요. 껍질 부분만 제스터에 내려 준비할게요. 4. 전체 크랜베리 양의 절반은 믹서에 갈아 사용하겠습니다. 과육 전체만 사용할 경우 냄비에 넣고 가열시 아래에 있는 크랜베리가 눌러 붙을 염려가 있거든요. 5. 가볍게 믹서에 간 크랜베리를 먼저 냄비 가장 아래 넣어주세요. 6. 설탕 절반을 넣어주시고 나머지 크랜베리 생 과육을 모두 넣어주신 다음 나머지 설탕을 넣어주세요. 7. 불을 올려주시고 불은 중-강불 사이에 맞춰서 조리를 시작 해 주세요. 4분정도 지나 조금씩 끓어오르면 자주 저어주실 필요는 없지만 가끔가다 저어주시고 또 불순물이 보인다면 깔끔하게 제거 해 주세요. 8. 크랜베리 잼이 만들어지는 사이 잼을 보관할 용기를 열탕소독하여 준비 해 주세요. 9. 선명한 빛깔이 참 아름답죠? 냄비의 가장 자리 부분에 설탕이 덩어리지거나 탈 수 있기 때문에 중심부 뿐 아니라 가장자리쪽도 신경 써 가면서 저어주셔야 좋습니다. 10. 완전히 끓어오른 다음 설탕입자가 거의 보이지 않을 때 레몬 제스트를 넣어주세요. 크랜베리에서 수분이 모두 나오고 자글자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주세요.
실온에서 완전히 식혀주신 다음 용기에 담아주시면 좋겠죠? 빵에 발라 드셔도 좋고 요거트에 곁들이셔도 참 좋아요. 크랜베리 는 다소 강한 신맛 때문에 그냥 드시기엔 다 소 무리가 있는 과일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잼을 만들어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바쁜 우리의 아침! 이렇게 간단하게, 씨리얼과 크랜베리 잼, 그리고 요거트를 가볍게 섞어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해도 좋겠죠? 오늘은 상큼한 매 력을 가득 담은 크랜베리 잼만들기 레시피 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선명한 붉은 빛 이 굉장히 매력적이죠? 귀한 지인분께 건강함을 담은 수제 크랜베 리 잼을 선물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다니엘 송 (coolguy7307@gmail.com)
그리고 20분 정도 가끔씩 저어가면서 끓여주시면 상큼한 크랜베리 잼만들기 완성! 티알매거진 - NOV A호 2015 - ISSU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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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학교 별 2015학기 공부보다 중요한 학교주변 맛집알기 I university of toronto st.george campus
UTSKA (info.utksa@gmail.com)
1. Varsity 유티 한인학생들이 가장 interact 많이 하는 곳 로바츠 도서관에서 굉장히 가까 이에 위치해 있는 작은 식당이다. 한식과 일식을 판매하며 위치가 아주 좋기때 문에 유티 한인학생이라면 정말 자주 곳 이다. 위치가 좋아 수업 중간에 끼니를 떄우기 좋고 가격도 적당하며 take-out 해서 먹기도 좋다. 많이 찾는 메뉴로 제 육볶음, 불고기, 닭도리탕 등 이있고 스키야키 와 가츠동도 있다.
2. Aka Teppan 캠퍼스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는 테판야끼 전문점이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곳이기도 하다. 비쥬얼도 아주 옳고 맛도 있다. 제일 유명한 supreme beef 를 드시는 것 을 강력추천한다. 취향대로 토핑을 add on 해서 먹으면 더욱 더 맛있 게 먹을 수 있다. Appetizer 로는 오 코노미야키를 좋아한다면 okonomi fries 를 추천한다. 이 레스토랑은 테 판야끼는 맛있지만 파스타류는 정말 별로였다. 꼭 밥으로 드시길 바란다!
3. Famoso 캠퍼스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피자&파스타 레스토랑이다. 분위 기가 좋고 화덕피자를 판매하며 가격도 착하다. 비쥬얼이 이쁘고 특히 디저트 메뉴의 피자도우에 뉴텔라가 샌드된 Nutella pizza 는 Nutella lover 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4. Mr. Tonkatsu (UTKSA 회원 스티커 소지시 10%할인) 크리스티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으로 유 명한 곳으로 메뉴도 다양하고 직접 구운 빵으로 빵가루를 만들어 돈까스가 바삭 바삭 하고 맛있다.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소스에 섞어먹을 깨를 으깨도록 주며 셀 러드 드레싱도 맛있다. 일부 돈까스 메뉴 는 밥과 미소 셀러드도 무한리필이 가능 하다.
5. Burger Priest 버거를 아시는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이곳! 퀸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어 학교에 서는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버거가 정말 맛있다. 버거를 좋아하시거나 기름진 게 땡기시는날에 꼭 가보길 추천한다.
6. 두루애 크리스티에 많은 한식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곳 이다. 식당 안 도 깨끗하고 밑반찬도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며 메인음식들도 정말 맛 있다. 메뉴가 많아 100프로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직접 먹어봤던 메뉴들은 모두 정말 맛있어서 꼭 다시 가게되는 한식당 중 한 곳이다. 28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mississauga campus
EKSA (eksa.utm@gmail.com)
University of Toronto Mississauga 캠퍼스 안에는 학생회관을 포함 총 7개의 건물에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Davis 건물에는 푸드코트 TFC(Temporary Food Court)와 Tim Hortons이 있고, Deerfield Hall에는 North side Bistro라는 작은 푸드코트가 있으며, 학생회관에는 Blind Duck이라는 펍이 있다. 도서관과 수업들이 있는 CCIT, Library, Kaneff/Innovantion Conflex 그리고 Instructional center 건물에 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Second cup, Tim Hortons, 그리고 Starbucks 등 이 있다. 또한, 기숙사에 사 는 학생들을 위한 Colmon commons라는 작은 푸드코 트는 Oscar Peterson Hall에 있다. 또한, 학교에서는 매주 다른 푸드트럭을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그리고 목요일 에 Beaver Tails, MeltDown Cheesery, Randys Roti, 그 리고 Smoke’s Poutinerie 등 여러 푸드트럭 회사들이 참여 하고 있으며 위치는 CCIT빌딩 과 KN빌딩 사이에 있다. Davis에 있는 TFC에는 취향대로 만드는 스무디를 맛볼 수 있는 Booster Juice,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Subway, 갓 만든 따끈한 피자를 파는 Pizza Pizza, 서양식 집밥을 먹을 수 있는 Elements, 인도식 음식을 파는 Tandori Indian Cuisine, 타코와 케사디아를 맛볼 수 있는 Quesada와 매번 테마에 맞춰 여러 나라 음식을 만들어 파는 International Kitchen이 있다. Deerfield Hall에 있는 Northside bistro에는 신선한 샐러드, 직접 만든 피자, 수프 그리고 머핀 등 베이킹을 판다. 학교 내에서 추천하는 음식점은 Subway와 PizzaPizza등 프렌차이즈 음식들 은 어디를 가나 맛이 다 똑같으므로 새로운 걸 시도하기 두려운 사람이나 학 교 밖에서 이 프렌차이즈들이 근처에 없어서 먹을 기회가 잘 없다면 무난하므로 추천한다. 학교에서는 Tandoori Indian Cuisine에서 파는 버터 치킨 이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한 번도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지인들의 말로 는 맛있다고 한다. 본인이 좋 아하는 음식은 Northside Bistro에 김치 타코를 파는데 새콤하고 약간 매콤한 게 맛있다 채소도 신선해서 아삭하니 김치 소스와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이번 연도에 새로 생긴 Quesada에 서 부리또가 맛있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부리또나 케사디아를 맛볼 기회가 없 었는데 학교에 생기고 나서 매주 먹는 듯하다. 학교밖에 맛있는 음식점들은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나가야 하는 곳들이 많다. 많은 음식점이 Square One 쇼핑몰 혹은 Dundas과 Hurontario길 근처에 있 다.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들이며, 베트남식, 일식, 중식, 한식, 인도식, 그리고 이탈리아식 등 다양한 여러 나라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I ryerson university Scarborough campus
RUKS(h7hwang@ryerson.ca)
UTKCS (utkcs.vpsocial@gmail.com)
UTSC의 캠퍼스 규모나 스카보로의 도시 규모로 미루어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이곳의 재학생들이 매 끼니를 어떻게 해결하는 지 궁금해 할 것이다. 학 교 내 음식점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학교 밖을 나가서도 스카보로 자체에서 유명한 식당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스카보로나 캠퍼스 안에도 학생들이 자주 들르는 여러 맛집들이 존재한다. 아래 세 음식점은 한인 재학생들 입에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맛집들이다.
1. 맛깔촌
라이어슨 대학교 메인켐퍼스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심장부에 위치함에 여러 혜 택을 누리고 잇는데, 영 스트리트 근처의 여러 맛집에 가까운 것도 그중 하나다. 라이어슨 대학교 캠퍼스 주위, 각각 다름 가격대의 맛집을 알아보자.
1. Ramen Raijinr 자쿠시 패밀리가 운영하는 일식 라면집! 적당한 양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는 학생들에게 착한 가격대로 정평이 나잇다. 또한 라이어슨 학생이라면 매 화요 일에 시행하는 스패셜 오퍼를 받을 수 있다.
UTSC 재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한식 맛집이다. 준비되어 있는 메뉴는 여 느 한국인 경영 식당들과 다를 바가 없고 가격이 특별히 싼 것도 아니지만, 맛 깔촌은 특유의 장점인 ‘정성이 담긴 음식들’로 많은 한국인들의 재방문을 유 도하고 있다. 잡채며 김치며, 메뉴를 주문한 뒤 나오는 여러 가지 반찬들은 마치 어머니가 해주신 그것과 같은 정갈함을 뽐내며 기다리는 사람들의 식욕 을 돋궈주고, 기다림 끝에 준비되어 나오는 본 메뉴들에서는 집에서 먹는 것 과 같은 깔끔하고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양도 푸짐한 편이라서 여유로운 소비생활을 즐길 수 없는 대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식당이다.
2. Rex’s Den 토론토 대학교 스카보로 캠퍼스 Student Center 지하에 자리한 Rex’s Den은 학생 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은 레스토랑이다. Daily Special로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 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요, 여러 가지 소 스를 이용한 치킨 요리나 먹음직스러운 나 쵸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 되어 있다. 포근한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 와 Entertainment Side로 꾸며진 익스테리 어는 교내 음식점 중에서는 Rex’s Den이 유 일하다. 레스토랑에 설치되어 있는 TV를 통 해 다양한 스포츠 중계 방송 등을 친구들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술을 팔기 때문에 여럿이 둘러앉아 음주를 즐기며 도란도란 수다를 떠는 것도 가능 하다. Daily Special 메뉴가 아닌 이상 그렇게 저렴하다고는 볼 수 없는 가격에 한국인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대학에서 만 난 친구들끼리 먹고 마시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Rex’s Den, 꼭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 $9 ~ $15 주소: 3 Gerrard St. East, Toronto 전화: 647.748.1500
2. Salad King 영 스트리스에 위치한 타이 음식점. 가격대는 평범한편이나, 음식의 양과 질은 일품.
3. Highland fish-and-chips 통학하는 UTSC 재학생들이라면 한번씩은 들려봤을 피시앤칩스 가게. 저렴한 가격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은 지나가던 학생들을 유혹한다. 공부하 기 바쁜 재학생들에게 있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제한되어 있고, 학 교에서 공부하다가 교내 식당에 들르자니 자리는 모자란 것은 재학생이라면 누 구나 겪는 고충일 것이다. 그럴 때 학교 근처에 있는 이 가게에 들러 샐러드나 기호에 맞는 피시앤칩스 메뉴를 구입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게는 항상 굶주 리는 재학생들로 붐빈다. 맛이나 푸짐함을 떠나서 가격과 시간을 신경 쓰는 재 학생이라면 한번씩 들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격: $8 ~ $12 주소: 340 Yonge St. Toronto 전화: 416.593.0333
3. 3 Brewers 뭔가 학생이 감당할만한 선 안에서 분위기 좋은곳에서 기분을 내고 싶다면, 3 BREWERS 를 추천한다. 퀘벡에서 넘어온 이 음식점은 가게에서 직점 담구는 HOUSE 맥주와 여자분들께 인기 만점인 칵테일 맥주, 그리고 퀘벡 대표음식중 하나인 푸틴 또한 간판매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가격: $10 ~ $25 주소: 275 Yonge St. Toronto 전화: 647.347.6286 티알매거진 - NOV A호 2015 - ISSU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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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york university
I ocad university
김가온(gkim18@shulich.yorku.ca) 윤소연 (syoon17@shulich.yorku.ca)
욕대학은 위치적으로 근처에 맛집이 없지만 굳이 꼽자면 주위에 3개 그리고 캠 퍼스안에 있는 York Lanes를 꼽을 수 있다.
1. Genji Sushi (www.genjitoronto.com/home.html, 416-667-0867) Steeles & Keele에 위치한 스시집이다. 정통 일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 할 만한 메뉴로는 회덮밥이 있다
황지나 (martianjina@gmail.com)
오캐드 대학은 위치상 주변 맛집들이엄청나게 많다. 학교 Street 이 있고, 학교 위로는 Baldwin Street이라는 음식점들이 자리를 꽤고 있는 길이 있다.편의 상 오캐드 학생들은 학교 2층에 있는 카페테리아나 학교 건너편 Annex 건물 에 있는 페스트 푸드점들을 애용하지만, 학교 주위에는 맛 집 천국이라고도 부 를 수 있다. 일단 학교 건너편 페스트 푸드점들을소개해주겠다. 일식부터 한 식, 중식, 베트남식, 인도식, 아메리칸 브런치, 맥도날드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음 식들이 있다. 그중 가장 추천하는 곳은 Manpuku라는 일식 전문점이다. 이곳 의 다코야키와 우동은 정말 맛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안에 작은일본 과자 들도 팔며 학교 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학교 밖으로 나가서 Queen St으로 내려가면 Little India라는 인도 음식점이 하나 있다. 이 음식점도 정말 유명한 맛집중 하나이므로 점심시간에는 뷔페식 으로 음식점이 차려져있다. 이곳에서 butter chicken에 naan 빵을 찍어 먹으 면 한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정도로 맛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엔 사람이 많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또 하나의 음식점은 Café Crepe이다. 크레페 전문점 이며 이곳 또한 Queen St에서 유명한 음식점 중 하나이다. 달달한 누텔라와 과 일들이 듬뿍 들어간 크레페부터, 치킨, 햄, 계란, 치즈 등등이 들어간 한기 때우 기 좋은 크레페들도 판다. 테이크아웃하기도 편함으로 과제가 밀려 바쁜 오캐 드 학생이라면 간단하게 크레페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168 Asian Sushi Buffet (www.168sushibuffet.com, 905-760-1680) Steels & Dufferin에 위치한 일식 뷔페이다. 샐러드 바를 제외하곤 주문 시 가 져다 주는 방식의 뷔페이므로 이곳 저곳 음식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어 상 대적으로 편하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나누어주는 iPad로 하게 된다. 런치 메뉴 와, 평일 디너 메뉴, 주말 디너 메뉴가 모두 다르니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확인 을 해보는 것이 좋다.
3. Montana Steak House (www.montanas.ca/home.php, 416-661-9139) Steels & Dufferin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스테이크와 립을 주력 메뉴로 하 며, 한국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소 가격대가 높 을 수 있으나 8명이상의 그룹을 위한 Group Menu나 Combo 메뉴를 이용한 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4. The Underground Restaurant (myunderground.ca) 욕대학 스튜던트센터에 위치한 최고의 욕대학 레스토랑이다. 가격이 다른 캠 퍼스 음식점과 달리 조금 비싸지만 비싼가격만큼 최고의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을 캠퍼스안에서 먹을 수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들 찾는다.
학교에서 조금 서쪽으로 향하 면 차이나타운이 자리를 잡고 있다. 차이나타운 역시 맛집들 이 많이로 유명하며 Rol San 이라는 유명한 만둣집이 있 다. 중국음식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수도 있 다. 새우만두부터 돼지고기만 두, 빵, 등등 취향 것 배불리 시켜 먹으면 된다. 차이나타 운에는 여러 한식당들도 자리 를 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베 트남 국숫집과 많은 중국 음식 점들이 있다. 학교에서 북쪽을 향하면 Krispy Kreme 도넛 가게부터 시작하여 치즈 등갈비를 파는 모라면, 중국식 로브스터 요리로 유명한 Wah Sing 이란 음식점과 일식, 서양식, 한식 등등 많은 음식점들이 있 다. 이곳의 숨은 음식점 중 하나는 Konnichiwa이다. 겉보기에는 꽃집으로 착 각할 수도 있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작 은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분위기 를 확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카레 돈가스 와 모둠 스시는 정말 다른 일식집에 비 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정통 일본 초밥을 먹어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학교 학생들이 은근히 자주 가는 Village Idiot Pub 이 있다. 학교 사람들은 이곳을 줄여서 VIP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학생들이 식사나 간단한 맥주를 한잔하러 간다.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음식점처럼 보이지만, 이곳의 음식들은 정말 다 맛있다. 파스타부터 햄버거, 애피타이저까지 메뉴 하나하나 가 맛있는 곳이다. 학교가 끝나고 VIP 만의 특별한 푸틴과 맥주 한 잔이면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바쁜 대학생활에 치이다 보며 끼니를거르기 일쑤이며 몸은 천근만근 무겁고 기 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잘 챙겨 먹고 힘을 내어 오캐디언들 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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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I queen's university
I humber college
QKSA (queens.ksa@gmail.com)
퀸즈 학생이라면 꼭 한번쯤은 가봐야할 킹스턴에만 있는 맛 집을 탐방해보자!! 쓰나미같은 과제와 미드텀에 치여 맛있는 밥은 커녕 끼니를 걸러가며 열 심히 노력한 당신에게 돌아온 주말! 밀렸던 잠을 푹~ 자고난 후 오는 참을수 없는 허기! 친 구들과 함께 스페셜한 브런치 를 즐기고 싶다면, 킹스턴 다운 타운에 위치한 Stooley’s cafe 나 Pan chancho를 방문해 보 도록 하자! Stooley’s cafe 는 브런치의 정석! 맛있는 오믈 렛과 간단한 샌드위치를 즐길수 있고 Pan Chancho 에서는 신선한 생과일 주 스와 Pan Chancho만의 스페셜 브런치 메뉴를 맛볼수 있다. 건강한 대학생활을 보내기 위해 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게 중 요하다! 스트레스 해소방법중 하 나는 달달한 디저트를 먹는게 아 닐까 싶다. 캠퍼스에서 도보로 10 분만 가면 Geneva Crepe를 찾 을수 있는데, 그곳에서는 여러종 류의 크레페와 다른 달달한 와플 을 판다. 추천메뉴는 고 칼로리 Deep Dutch Brownie Sundae 이다! 단, 황홀한 달달함에 천국 을 경험할순 있지만 가격은 좀 쎄 다는걸 잊지말자! 시원한게 먹고 싶다면 Mio Gelato를 찾아보자! 여러 종류의 수제 젤라또와 샤베 트를 즐길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역시! 한국음식! 킹스턴 다운타운에는 3개의 한국 음식점이 있는데, ‘밥집 (Rice House)’에서는 다양한 한국 고유의 음식을, ‘포도나무 (Podonamu)’에서는 그리운 한국 치킨과 여러가지 맛있는 한국 음식들을, 그리고 ‘화기 (Hwaki)’ 에서는 중식, 일식 그리고 한식을 섞은 퓨전 음식을 맛볼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메뉴 일본음식, 스시! 킹스턴에는 많은 스시 레스토랑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3개의 스시 레스토랑을 추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가격은 조금 세지만 그 만큼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Sushibarda 레스토랑이 있다. 두 번째로는, 역시나 가격은 조금 세지만 그 만큼의 높은 퀄리티,맛, 그리고 양으로 다시 찾아오게 끌어들이는 Sima Sushi 음식점이 있다. 세 번째로는, 여러가지 맛있는 일본 음식들과 일본 술들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캠퍼스와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Kame Sushi & Izakaya 가 있다. 멀리나가기 귀찮다면 캠퍼스내 음식점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자! JDUC에 위치 한 Queen’s Pub은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가지 에피타이저와 맛있다고 소문난 치킨윙을 먹을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치즈스틱과 윙을 세일하 므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면 주말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혹시 매운 인도음식 과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면 JDUC에 위치한 또 다른 음식점, Kaho가 있다는 걸 잊지말자! 극심한 귀차니즘에 시달리고 있거나, 캠퍼스 밖으로 나갈 시간이 없거나, 날씨 가 너무 춥다면 프린세스 딜리버리를 이용해 보자! 킹스턴에 있는 거의 모든 음 식점들의 음식들을 배달해주니 한국의 배달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거리에 따 라 다른 배달비용이 부담이겠지만, 문앞까지 맛있는 음식을 배달해주는 최상의 서비스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단, 배달이 밀려 오래 걸릴수도 있고, 몇 음식 점들은 배달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용시 주의하자!
박상환(hanny910904@gmail.com)
아무리 공부가 중요하다지만 우리에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 은 바로 먹는 것. 공부를 위한 체력을 위해 밥도 거르지 말고 챙겨먹어야 하고, 시험기간의 카페인 섭취도 필수 항목 중의 하나다. 유학생활 중에 몸이 아프면 모두 내 탓이 아닌가? 건강하고 알찬 대학생활을 위해서 먹는 것은 정말 중요 한 요소 중 하나다. 솔직하게 쓰자면, 되도록이면 집에서 먹으라고 말해주고 싶 다. 본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늘 아슬아슬한 버짓을 위해서도. 솔직히 학교에 서 파는 음식들의 대부분은 맛이 없고 비싸다. 그렇지만 아무리 최대한 밖에서 쓰는 지출의 엥겔지수를 낮추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사먹어야 할 때 가 있다. 늦잠을 자서 밥을 못 먹고 나왔다던지, 게으름에 도시락을 못 쌌다던 지, 시험기간이라서 도저히 시간이 없다던지 ……. 그럴 때 캠퍼스 내에 갈 만 한 곳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 HUMBER ROOM Humber College North Campus 내에 있는 레스토랑 이다.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등 각종 메뉴들이 있다. 이 곳에서 파는 메뉴들과 서비스들은 모 두 험버컬리지의 학생들로부 터 제공된다. 학생들이 직접 학 교 내에서 실습을 통해 현장교 육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인 것 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 지만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한번 쯤은 가볼 만한 곳이다. HUMBER ROOM에 대한 더 자세 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 thehumberroom.ca)에서 알 아볼 수 있다.
2. Food Emporium 필자가 자주 이용하는 푸드코트이다. 푸드코트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 에 띄는 것이 샐러드바인데 접시에 담은 그램 수만큼 돈을 내지만, $8.99 이상은 받지 않는다. 그러니까 적게 담으면 적게 내지만 많이 담는다고 해 서 더 많이 내는 것도 아니란 말이다. 필자는 늘 접시에 그득그득 넘칠 때 까지 담아 계산대로 향한다. 푸드코트 내에는 샐러드바 외에도 Subway, pizzapizza 를 비롯한 각종 먹을 거리 들이 있는데, 그 중 단연 최고는 단 돈 $10면 음료와 세트로 구매가 가능한 파스타이다. 파스타는 직접 토 핑과 소스 (크림or토마토or올리브오일)를 고르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데, 감히 험버컬리지 내에 최고의 먹거리라고 자부할 수 있다. 정말 맛있다.
3. Gourmet Express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E 빌딩의 중심에 있는 스토 어인데, 빵과 음식 음료 등 을 판다. 여기서 먹을 만한 것은 저렴하게 팔고 있는 험 버컬리지 컬리너리 학생들 이 직접 만든 빵과 매일 메 뉴가 바뀌는 스프이다. 스프 의 메뉴는 그 때 그 때 달라 서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 도 있는데, 얼마전에는 된장 국을 팔기도 했다. 필자도 학교 다니면서 처음 보는 된장국에 반가워 그 옆에 있는 송이버섯크림스프가 왠지 더 끌렸지만 과감히 험버컬리지의 된장국을 도 전해보았다. 된장국 안에는 팽이버섯과 두부 그리고 미역이 들어있었는데 밥 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낄 정도로 조금 짰다. 그렇지만 덕분에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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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stern university 박지현(jhnp95@gmail.com) 김성은 (ryeoelle@gmail.com)
모름지기 맛집을 찾으려면 대학로로 가야하는 법. 웨스턴 대학교 주변 또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수업 중간중간 간식을 먹거나 식사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 곳곳에 카페테리아가 마련되 어 있는데, 대표적인 곳은 역시 University Community Centre (이하 UCC). 학교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UCC 에는 카페부터 스시, 중국 요리, 햄버거 심지어는 술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다. 일단 UCC 를 들어서면 Booster Juice, Starbucks 그리고 Tim Hortons가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커피, 주스, 빵 등으로 위 로한다. 특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너무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바람에 줄이 길어지는데, 최근에 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UCC한 편에 Tims Express라는 시설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UCC의 푸드코트로 들어가게 되면 Harvey’s, Manchu Wok, Subway, Bento Sushi 등등의 식당이 마련되어 있어 학 생들이 다양한 메뉴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UCC의 자랑거리는 웨스턴의 스포츠 바, The Spoke와 레스토랑 The Wave. 스포크는 캐쥬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인데, 한편에는 술을 판매 하는 바가, 한편에는 햄버거, 랩 등을 파는 그릴이, 한편에는 샌드위치, 베이글, 스무디 등을 파는 카페까지 마련 되어 있다. 그 외에도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당구대라든지, 편한 소파라든지,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커다란 스크린까지 설치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휴식의 공간으로 찾는다. 가끔 저녁에는 커피하우스로 변신하여 학생 들에게 멋진 공연까지 선사하니,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장소이다. 반면 웨이브는시끄럽고 활기가 넘치는 스포 크와는 달리 친구들과, 연인과 오붓하게 앉아서 조금 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제공하는 음식으로는 여러 다양한 에피타이저 부터, 버거, 샌드위치, 팟타이 그리고 디저트까지. 주변 캐쥬얼 한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UCC이외에 다른 캠퍼스 빌딩에도 많은 먹거리들이 준비되 어 있는데, 대표적인 장소들로는 Ivey Building, Natural Sciences Building그리고 Somerville House가 있다.
1. Barakat (1149 Western Rd, London, ON) 중동음식을 판매하는 Barakat은 한국 학생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다른 식당들과는 달리 새벽 1~2시까지도 운영을 하여 야식을 즐기 고싶은 학생들에게도 딱이다. 추천 음식으로는 Chicken and rice, chicken/beef shawarma.
2. Miso Sushi (660 Richmond St, London, ON) 스시 이외에도 여러 한국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매 화수나 소주, 막걸리같이 한국에서 들여온 술들도 구비되어 있어 한인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 추천 음식으로는 Western roll, suicide roll, 소머리국밥.
3. Congee Chan (735 Wonderland Rd. N.,
Unit 20 London, ON)
다양한 중국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 토속적인 중국요리들 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참고로 처음 가면 어마어마한 메뉴의 수에 압도되기 쉬우니 직원에게 메뉴 추천을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다.
4. Kimchi House (500 Oxford St W, London, ON) 여러가지 한국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어 한국 음식이 그리운 한인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추천 음식으로는 설렁탕, 감자탕.
5. 168 Sushi Buffet (660 Oxford St. W. London, ON) All you can eat의 스시집. 다양한 아 시안 음식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6. Crabby Joe’s (276 Dundas St, London, ON) (670 Oxford St W, London, ON) 다양한 윙들이 준비되어있는 곳. 매 주 화요일에는 윙을 더 저렴한 가격 으로 즐길 수 있는 윙 나잇이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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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토론토에서 손꼽히는
비싼집 주소 : 95 Bathurst St, PH 지역 : King st West 가격 : $3,995,000 - 한화 35억 King West에 위치한 16층짜리 건물의 꼭대기층 전부를 다 사용 하게 되는 이 펜트하우스는 다운타운의 멋진 뷰와 온타리오 호 수를 한번에 볼수있는 아름다운 집입니다. 이 펜트하우스를 특 별히 제작한 주인 Tom Deacon씨의 말에 따르면 콘도에 펜트하 우스를 위해서 특별히 보일러를 하나 더 제작해서 넣었다고 합 니다, 이유인즉슨, 추운 토론토 겨울에 땅바닥이 절대 차가워서 는 안된다고 하기때문이라는데요, 이 외에도 최고의 뷰를 자랑 하기 위해 바닦부터 천장까지 전체 통유리로 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 대신 분위기있는 프렌치도어를 구 입해서 설치하였다네요. 남향을 보고있는 테라스는 여유로운 저 녁 그리고 주말을 즐길수 있도록 크게 제작되어있고, 여러가지 화분들과 자갈등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쉬 운점이 있다면 빌딩 자체에 럭셔리 시설들이 없다는점이지만 바 로 그 점때문에 메인터넌스 비용이 또 다른 콘도들에 비해서 적 다고 하네요. 펜트하우스에만 1400 sqf의 테라스가 있는데 사 실 다른 시설들은 필요가 없겠죠? 숫자로 본다면? •가격 $3,995,000•3,380sqf의 실내공간 •1,400 sqf의 테라스•$1,668 메인터넌스 비용•11foot 천장•4개의 지하주차장 •4개의 화장실 •3개의 침실
NASA 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캐
나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활동도 크게 줄었고, 추위를 막기위해 틀어놓은 히터바람 때문에 겨울철 실내는 몹시 건조해져 피부와 호흡기 관련 고민거리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실내가 건조하면 먼지도 많이 생기고 감기에 걸리기도 싶기때문에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하 지만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는 청소와 필터교체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건강에 더욱 좋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대신 젖은 빨래를 걸어두거나 자주 환기를 시키는 등의 대처 방안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에도 겨울철 실내 공기를 위해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얼마전 나사(NASA-미 우주항곡국)에서도 다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공기정화에 효과가 좋은 식물 10가지를 발표했으니, 아래서 확인해 보고 올 겨울 건조한 실내 를 위한 공기정화 식물을 골라 키워보는 것은 어떠한가?
NASA 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선정기준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는 우주정거장의 밀폐된 우주선내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 중 식물의 공기정화능력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실제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진 bio-home에서 식물의 공기 정화 능력에 대 한 실험을 했다고 한다. 실험 결과, 단순히 실내식물을 적절히 배치하고 관리하는 것만으로 실내 오염 물질(포름알데히 드,벤젠,톨루엔,일산화탄소등)을 효율적으로 제거 할 수 있었으며, 유기화합물질을 필터링함과 동시에 산소제공, 습도 조절까지 해결해 준다는 결과와 함께 아래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50가지를 발표했다.
-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능력 - 습도조절 능력 - 재배 관리의 편리성 - 해충에 대한 적응력
NASA 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1위 ~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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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1위 ~ 50위 1. 아레카 야자 2. 관음죽 3. 대나무(세이브리찌) 야자 4. 인도고무나무 5. 드라세나데레멘시스 6. 헤데라(아이비) 7. 피닉스 야자 8. 피쿠스아리 9. 보스톤 고사리 10. 스파티필름 11. 행운목 12. 포토스(스킨) 13. 네프롤레피스 오블리테라타
14. 포트맘(개량국화) 15. 거베라 16. 드라세나 와네키 17. 드라세나 마지나타 18. 필로덴트론 에루베스센스 19. 싱고니움 20. 디펜바키아 콤펙타 21. 테이블야자 22. 벤자민고무나무 23. 쉐프렐라 24. 베고니아 25. 필로덴트론 세륨 26. 필로덴트론 옥시카디움
27. 산세베리아 28. 디펜바키아 카밀라(마리안느) 29. 필로덴트론 도메스티컴 30. 아라우카리아 31. 호마르메나 바르시 32. 마란타 33. 왜성바나나 34. 게발선인장 35. 그레이프 아이비 36. 맥문동 37. 덴드로비움(서양란) 38. 접란 39. 아글라오네마
40. 안스리움 41. 크로톤 42. 포인세티아 43. 아잘레아 44. 칼라테아 마코야나 45. 알로에베라 46. 시크라멘 47. 아나나스 48. 튤립 49. 팔레놉시스(호접란) 50. 카란코에
공기청정 식물 집안 배치 TIP 거실
주방
공부방
아레카야자, 피닉스야자, 대나무야자(세이브리찌야 자), 인도고무나무, 보스톤고사리, 드라세나, 산호수 등 (포름알데히드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분해하 는 대나무 야자, 왜성대추야자 등 야자류 식물이 좋 다. 야자류는 적은 햇빛에서도 잘 자란다.)
불 가까이에 놓으면 안된다. 스킨답서스(일산화탄소 제거, 전자파 방지)산호수, 아펠란드라 등(일산화탄소 발생이 많은 주방에는 탄 소 동화작용이 활발한 산호수가 좋음)
아이비, 필로덴드론, 파키라, 로즈마리 등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 등 허브류와 팔손이나무가 좋음)
화장실 화장실
베란다 팔손이 나무, 분화국화, 시클라멘, 꽃베고니아, 허브 류 등 (미세먼지나 분진제거 효과가 있지만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는 팔손이나무와 분화국화, 시크라 멘, 베고니아 등은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좋다.)
관음죽, 스파티필럼, 안스리움, 호말로메나, 테이블 야자 등(암모니아와 같은 냄새물질을 제거하는 효과 가 있는 관음죽과 맥문동 등은 화장실이 적당) *햇볕도 쬐여줘야 한다
관음죽, 스파티필럼, 안스리움, 호말로메나, 테이블 야자 등(암모니아와 같은 냄새물질을 제거하는 효과 가 있는 관음죽과 맥문동 등은 화장실이 적당) *햇볕도 쬐여줘야 한다
침실 현관 벤자민 고무나무, 스파티필럼 등 (실외대기오염물질 (아황산, 아질산) 제거능이 우수한 식물)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밤에 탄소동화작용이 활 발한 호접란이나 선인장 등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은 침실에 두면 좋다.)
i real estate 조기 상환 위약금 (Pre-Payment Penalty)이란? 처음 모기지를 받을 당시의 규정금리(Posted Rate)에서 상환하려는 시점에 남은 잔여기간에 부합하는 규정금리를 감하여서 발생되는 금리차를 모기지 잔액과 잔여기간에 적용하여 위약금을 산출하게 됩니다. 조금 더 쉬운 이해를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남아있는 모기지 금액 $300,000, 3년전 5.5% 로 5년 계약을 하셨을 경우 만기일이 2년 남으신 상태이며, 오늘 이자율이 3.5%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럴 경우Interest Differential Penalty 적용 한다면 $300,000 X (5.5% - 3.5%) X 2 years = $12,000 입니다. 두번째 방법, 3달치 이자 계산법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매달 불 입금 중 이자 부분에 대해서만 곱하기 3을 하시면 됩니다. 즉, $300,000 X 0.055 X 3/12 = $4,125 가 3달치 이자금액이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고정 금리 같은 경우는 이 두가지 경우중 더 높은 금액을 페널티로 적용 하게 됩 니다.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고정 금리 계약을 파기하고 싶어하시는 대부분의 경우가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그런 것이므로 3달치 이자율이 페널티로 적용되는 경우는 수학적으 로 봤을 경우 거의 없으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케이스들이 페널티가 많으시더라도 모기지를 옮기심으로써 페널티 보다 더 많은 돈을 save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2년간 더 내시는 이자 + 2년 후 만기시 적용되는 이자 를 예상해서 오히려 지금 다른 상품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정확 한 위약금 금액은 해당 금융기관에서 정확한 계산을 받아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페널티에 대한 계산 원리를 어느 정도 알고 계신다면 금리 결정을 하시거나 집 장만을 하신 후 언제 쯤 완전히 처분을 하시고 싶으신지, 혹은 고정금리를 이미 하셨는데 다른 선택 옵션이 가능 하신지 등등 모기지를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믿습니다. 주택융자를 가지고 있는 주택소유주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 중의 하나가 조기원 금상환(Prepayment)에 관련된 것입니다. 남아 있는 원금을 여유가 될때마다 조금씩 미리 상환했을 때 불이익 있는 것이 아니냐 또는 원금을 미리 상환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효과적 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많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주변에서 얻은 정확하지 못한 정보 때문에 경제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은 모든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중 하나인 페널티 계산법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집을 팔게 되어 모기지를 조기 상환하게 되거나 순수하게 현금이있어서 조기 상환을 하게 되거나 등등Open 모기지를 제외하고는 위약금이 적용됩니다. 변동 closed 경우 주로 3개 월치 이자가 페널티로 부과되어 집니다. 하지만 고정 금리인 경우 두가지 페널티 계산법이 적용 되며 그 두가지 중 높은 쪽 페널티를 내셔야 하므로 금액이 만만치 않으실 것입니다. 두가지 계산법을 잠시 후에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기지를 처음 계약 하실때 변동 이란 단어만 생각 하시고 ‘나는 페널티가 없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 금리를 채택하실 시 유의 하셔야 하는 단어는 Open 인지 Closed인지를 반드시 구분 하셔야 합니다. Open일 경우 말 그대로 열 려 있는 모기지 이므로 페널티 없이 아무때나 타 은행으로 옮기시거나 집을 파셔도 지장이 없으십니다. Closed같은 경우는 원금 상환 제약이 있는 상품이므로 타 은행으로 옮기시거 나, 집을 파실 경우 에 페널티가 부과 됩니다. 위약금을 피하는 방법으로는 기존의 모기지를 이사하는 새 집으로 옮기는 방법(Portability Option)과 현재 집을 사는 사람이 기존의 모기지를 그대로 인수 받고(AssumptionOption) 사게 되면 위약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고정 금리일 경우 두가지 페널티 계산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방법, 금리차이 손실 위약금을 Interest Rate Differential Penalty 라고 하며 각 금융기관마다 적용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차이 손실액을 적용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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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SUK (IAN) KIM Mortgage Agent Firtst Financial Ont. Lic# 12085 143 Willowdale Ave. Suit 10, Toronto, Ont, M2N 4Y5 bkim@firstfinancialinc.com 647-469-1104
i real estate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이야기 34: 2015 토론토 콘도미니엄 현황 최근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콘도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에
현장에서 다양한 소비자를 만나서 피부로 느끼는 것은 단독 주택의 가격이 지나치게 상승
비해 강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의 판매 건수 5,946건에 비해 올해는
하면서 그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일반 주택 수요 소비자들의 상당수가 가격면에 있어서
11% 증가한 6,586건으로 증가하였다. 새로운 리스팅이 증가 하였지만 역시 판매 건수의
상대적으로 진입하기 용이하고 관리하기가 쉬운 콘도 시장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인식하고
증가에 비해 적은 수가 리스팅 되었다.
있으며 이로 인해 콘도 공급 과잉이라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콘도가 부각을 받고
올해의 주택 판매에 있어 전반적인 성장을 보면 콘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주택 시장
있다는 느낌을 부인하기 어려웠다.
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작년부터 리스팅 된 매물중에서 콘도의
결국 이민자들의 유입과 중국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꾸준한 성장을
판매율(absorption rate)이 높아지면서 결국 이것이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게
보이고 있는 토론토의 주택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해외 자금의 유입을 가속화 하고
되었다. (도표 참조)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에계속합니다)
2015
Total TREB Halton Region
2014
Sales
Average Price
Sales
Average Price
6,586
$379,006
5,946
$359,501
210
$378,881
191
$328,850
938
$275,933
805
$273,155
4,642
$405,865
4,230
$382,324
York Region
655
$361,341
590
$348,174
Durham Region
131
$266,111
122
$248,889
10
$217,500
8
$234,061
Peel Region City of Toronto
Other Areas
평균 판매 가격과 판매 가격 중앙값(Medium)의 상승도 3분기 인플레이션률 보다 높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콘도의 평균 판매 가격은 작년 대비 5.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콘도의 리스팅이 콘도 공급의 확대로 인해 늘어났지만 이보다 더 크게 실제 수요자의 실질적인 증가가 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콘도 프로젝트가 완성되면서 투자 목적으로 구입된 콘도들이 마켓에 나왔지만 일반적으로 예측되는공급 과잉의 우려와는 달리 이것들이 실제 수요자의 더 많은 증가로 인해 빠르게 흡수되고 있다 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우스의 경우에 이미 초기에는 핵심지역에서만 빠른 가격 상승을 보여주다가 이제는 그
마이클 금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C: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주변지역부터 외곽지역으로 빠르게 상승이 이어지는 현상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콘도 프로젝트 속에서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던 모습에서 이제는 콘도 전반에서 가격 상승이 보여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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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알고 예방하자!
독감 예방 접종 기관 & 독감백신 백과 독
감 예방접종의 계절이 돌아왔다. 독감 백신은 가장 광범위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되는 백신으로, 요즘에는 건강한 성인이나 청소년들까지 독감 예방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독감 예방 백신이 모든 연령층에 꼭 필요한지 의문점을 품는 사람들도 많으며, 예방 접종 후에 오는 독감 증세와 비슷한 고열과 노곤 함 같은 일종의 후폭풍이 두려워 피하는 사람들도 많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10월 말부터 진행되는 독감 예방 접종을 두고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래 준비한 독감과 감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나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인지 생각한 다음 올겨울 독감에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보자!
감기 VS 독감 감기와 독감은 자세히 따져보면 다른 병이다. 감기는 리노, 로타, 아데노, 코로나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얻는 병으로 2주 이내에 사라지지만,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 감염으로 39도가 넘는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인후통 및 무력감이 발생하며 호흡기 증상, 구토, 복통 등의 소화기 관련 증상들이 동반되는 경 우도 많다. 또한, 천식, 패렴, 근육염, 중추신경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켜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무 서운 질병이다. 캐나다에서는 독감으로 인해 매년 약 12,200명이 병원에 입원하며, 3,500명이 독 감과 그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독감 예방 접종의 시기 및 효과 보통 백신은 접종 후 2~3주 후에 면역력이 생기며, 건강한 성인의 경우 에는 70~90%의 예방률을 보여주며, 노인의 경우에는 독감 예방 접종 을 통해 독감과 합병증을 50~60%까지 줄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사망 률도 80%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독감 예방 접종은 독감 바이러스를 위한 백신으로 감기까지 예방할 수 없다.
독감 예방 접종 대상자 요양원 및 기타 만성 의료 시설의 거주자 또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 65세 이상 + 가족 구성원 생후 6 ~ 59개월 + 가족 구성원 임산부 아이들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 원주민
독감 예방 접종 비대상자 생후 6개월 미만 독감 예방 접종을 한 후 과민반응 발생 경험자 독감 예방 접종 6주 이내, 길랭-바레 증후군 발병자*
독감 예방 접종 주의사항 및 부작용 독감 예방 접종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높지 않으며, 그중에 가장 흔 히 알려진 부작용은 주사를 맞은 부위에 통증, 발적, 부종 등 국소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접종 후 15% 정도가 발열, 근육 통, 두통의 증상을 보이며 드물게는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랑-바레 증후 군이 발생하기도 한다.
접종 전후 주의사항 1. 의사와 상담이 필요한 대상: 임산부, 영’유아/ 이미 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 환자/달걀 알레르기 환자 / 아스피린 장기복용자 2. 과도한 음주로 인한 심신이 지쳐있는 사람은 예방접종을 미루는 것을 추천 3. 접종 후, 바로 귀가하지 않고 해당 의료기관에 약 30분 정도 머무를 것 (쇼크, 부작용 등의 반응 체크) 4. 접종 당일 충분한 수분 섭취 5. 접종 당일 샤워 혹은 음주 불가 6. 접종 후 고열, 호흡곤란, 두드러기, 현기증, 고열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바로 담당 병원 연락
* 길랭-바레 증후군(Guillian-Barre syndrome-GBS)은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 신경병증(Acute inflammatory demyelinating polyneuropathy: AIDP) 이라고도 한다. 이 질환은 신경에서 염증(다발 신경염)이 발생하고 근육이 약해지며 종종 프랭크 마비(frank paralysis)로 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38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예방 접종, 어디서 받지? 패밀리 닥터 약국 (Shopper’s, Rexel 등등) 공공 의료 기관 - walk-in 클리닉 자세한 위치 정보는 아래 링크로 확인하자. https://www.ontario.ca/page/get-flu-shot
독감 예방 접종 날짜, 장소, 시간 토론토에서도 10월 28일을 시작으로 독감 예방 접종 시즌이 시작되었다. 아래 클리닉을 방문하여 독감 예방 접종을 받고, 올겨울은 독감을 피해 건강하게 지내도록 하자.
날짜
장소
시간
날짜
장소
10월 28일 수요일
Atrium 595 Bay Street
11월 14일 토요일
Centerpoint Mall 6464 Yonge Street
11월 04일 수요일
Scarborough Civic Centre 150 Borough Drive
11월 19일 목요일
Toronto Reference Library 789 Yonge Street
11월 06일 금요일
Toronto Central YMCA 20 Grosvenor Street
11월 20일 금요일
Elmbank Community Centre 10 Rampart Road
11월 07일 토요일
Cloverdale Mall 250 The East Mall
11월 30일 월요일
North York Civic Centre 5100 Yonge Street
11월 13일 금요일
East York Civic Centre 850 Coxwell Avenue
예약: tphbookings.ca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고 가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무교동 낙지 7325 Yonge St. Thornhill / 905)771-0771
시간
i 김재열의 심리상담 이야기
비디오 게임 중독
우리는 넘어져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을 다닙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난 마음에 바르는 연고와 같다는 심리 상담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요? 겪고 있는 스트레스 -학업, 교우관계, 이민자 학생들이 느끼는 문화 충격등-를 견디지 못한 일종의 현실도피가 아닐까 합니다. 청소년 내담자분들의 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은 ‘컴퓨터 사용을 하루에 몇시간까지 허용해야 할까요?’입니다. 비디오 게임 의존에 관한 원인이 다양한 만큼, 비디오 게임 사용으로 인한 악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것 보다는 먼저, 어떠한 원인이 자녀를 비디오 게임에 의존하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자녀의 비디오게임을 줄 이는 목적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학업 또는 사회활동 향상에 목적이라면 굳이 비디오 게임 사용에 집중한다기 보다는 학업, 그리고 사회활동 자체에 대한 대화를 권장합니다. 비디오 게임과 학업 성적, 사회성은 직접적으로 반비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는 우려를 낳았던 텔레비젼도 시간이 흘러 이제는 집안의 가구로 자리잡았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비디오 게임 또한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디오 게임이 자녀에게 해가 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는지 고민해 본다면, 자녀와의 갈등 완화 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비디오 게임 중독은 현재까지 정신의학계에서 정식으로 인정된 병이 아닙니다.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ition or DSM-5)에 따르면 “인터넷 게임 중독을 정신질환으로 인정하기 이전에 더 많은 연구와 경험이 필요하다 느껴 잠정적인 상태 (Section III)로 지정하였다’2 고 서술하였습니다. 또한 정확한 정의 진단법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정식 병명으로 지정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3. 비디오 게임 의존적 성향을 보이는 청소년들이 ‘중독되었다’고 설명되는 이유중 하나는 우리가 비디오 게임을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미디어에서 이야기하는 비디오 게임의 문제점은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하나의 걱정거리로 발전했고, 그것이 학업 능률 저하나 대인관계 문제에 결정적 원인이 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지나친 비디오게임 의존 현상은 현실에서
1Hauge, M. R., Gentile, D. A. (2003). Video game addiction among adolescents: Associations with academic performance and aggression. In A paper presented at the society for research in child development conference. Tampa, FL. 2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 Arlington, VA: American Psychiatric Publishing. 3Thomas, D., Lei, C., Ostrovsky,P., , VanDelden, C., Vermeer, J., Kernoghan, A. (2014) Away from the Game: Video Gaming Among Canadian Youth – A Public Health Framework.
Jae Kim (김재열) M.S.W., R.S.W. 토론토 대학 사회복지학과 석사 온타리오 주 사회복지사 협회 (OASW) 회원 온타리오 주 공인 사회 복지사 (OCSWSSW) 노스욕에 위치한 청소년 정신 건강 센터 Griffin Centre에서 청소년 및 가정 상담가로 재직중 전화번호: 647-972-0089 이메일: jaetherapy@gmail.com 웹사이트: www.jaethera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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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을 위해서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주제가 ‘비디오 게임 중독’1입니다.비디오 게임 중독, 또는 Internet Gaming Addiction (IGA)의 정확한 정의는 ‘컴퓨터 게임 또는 비디오 게임의 과도한 이용으로 개인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현상’1인데요, 제가 청소년들, 특히 남학생 내담자분들과 함께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된 점은, 대다수의 비디오 게임 사용이 ‘중독’의 정의에서 벗어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행위가 중독이라고 정의되기 위해서는 ‘집착’, ‘희열’, ‘내성’, ‘재발’ 그리고 ‘금단현상’등의 심리적 상태를 동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나 이야기 치료 (Narrative Therapy), 인지 행동 치료 (Cognitive Behavioural Therapy)와 같은 기법을 동반한 상담,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인의 강한 의지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 만 아이러니하게도 ‘비디오 게임 중독’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저와 만났던 청소년 내담자분 들이 가장 빠르게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이성 교제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학업 저하 뿐 아니라 자존감 결여, 현실 도피, 대인관계 문제의 원인이라 생각되어왔던 비 디오 게임을, 그리고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도 컴퓨터 앞을 벗어날 수 없었던 그들을, 어떻 게 이성교제로 치료할 수 있었을까요?
청소년들이 비디오 게임을 하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실보다 빠르고 분명하게 보상이 제공 매력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자칫 게임에 빠지다 보면 게임속의 생활을 자신의 실제 생활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로 인하여 자신의 기본적 의무를 수행하지 못 하는 경우 (예: 장기 무단 결석)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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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보약입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아 자칫 하면 각종 계절질환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미리 기력을 보충해 다가올 겨울철 건강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데, 이러한 기력 회복에 좋은 대표 적인 약재 중 하나가 바로 녹용입니다. 녹용의 효능은 성질이 온하고, 맛은 달며 신장-간장-심장-심포에 작용해 생정 보수-익혈-조양-강근건골 하는 효과가 있어, 일체의 허약함을 치료하고 남자 허로정쇠요슬위약-현운활정-부녀붕루-대하 등 증상을 치료합니다. 이상과 같이 녹용은 전신강장약 으로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면 신체강장과 질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발육 을 촉진 하고 저항력을 증강할 수 있으며, 청장년 자의 경우에는 건강유지에 좋고, 중년인 사람이 복용하면 강장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 에게는 신체의 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전신을 온난하게 하는데 도움 이 됩니다. 체질이 허약한 소아로서 발육이 느리거나 연골병에 걸려 있을 경우 또는 이가 늦게 나거나 정문이 좀처럼 폐합하지 않을 때 녹용을 복용시키면 발육을 촉진하고 골격을 튼튼하게 도울 뿐만 아니라 지능을 발달시키고 위장의 소화흡수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녹용에는 많은 양의 호르몬과 발정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어서 성기능 감퇴에 대하여 흥분장양 작용이 있습니다. 연령은 아직 늙지 않았 는데 남성의 경우 양위하거나, 여성의 경우 냉감증이 있거나 하면 녹용을 분말 또는 환약으로 만들어 항상 복용하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녹용에는 장양의 효능이 있으므로 약간의 만성병 치료에도 복용되고 있습니다. 정신피로몸이 마름-사지냉감- 요퇴 냉통-식욕부진-불면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녹용 에 황기-인삼 등을 배합해 응용합니다. 빈혈환자에게는 녹용을 복용하면 적혈구·헤모 글로빈·망상 적혈구의 신생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특히 부인들의 생리와 출산 으로 체력의 소모나 중병 및 대수술 뒤에 복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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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lth ‘다이어트와 공부’ 실패하는 이유 TOP 5 다이어트와 공부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몸짱의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일은 누군가에겐 쉬운 일이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바로 ‘공부’ 와 ‘다이어트’ 입니다. 공부와 다이어트는 거 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하는 대표적인 ‘좌절목록’ 인데요. 많은 사람이 어려워 하는 공부와 다이어트, 개인적으로 이 둘은 닮은점이 꽤 많다고 생각합 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 와 ‘공부 를 실패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에 관하여 얘 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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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공통점! 은 바로 ‘단기간’에 해결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 : 평상시 수업은 듣지도 않고 교과서는 펴보지도 않았으면서 시험 전날 벼락치기 한 판으로 좋은 성적을 얻길 바라죠. 필기 잘 한 친구의 노트를 빌리고 쪽집게 과외도 받지만.. 결국 성적은 지난 한기에도 지지난 한기에도 그리고 이번 학기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이어트 : 수십년을 내 맘대로 살아왔으면서 단군 신화의 곰이 100일간 쑥과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되듯이!!! 여름 100일동안 닭가슴살에 고구마 먹고 울트라킹왕짱 초절정 날씬 몸매 종결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나마 100일 지속하면 대단한 사람이죠. 그것도 못해서 잔뜩 샀 던 닭가슴살은 몇번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고고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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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두번째 공통점은 잘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착각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 : 나는 잘하는 법은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험 전 날 시험 범위도 아닌 곳을 공부하고 있고 시험에 전혀~~ 안나올법한 부분만 죽어라 외웁니다. 역사 교과서 속 누가 태어난 날, 죽은날만 교과서가 구멍이 뚫어져라 까맣게 동그라미 치면서 외우고 있죠. 영어 시간에 수 학 공부를 하고 수학 시간에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어트 : 스스로 다이어트 전문가라 자칭하면서 식사때마다 400kcal 면 그것이 카페모 카에 조각케잌이던 뭐든 소녀시대 식단이라 착각하면서 먹고 뿌듯해합니다. 기껏 싸가지고 다니는 다이어트 도시락은 고 마에 토마토, 양배추인데 이마저도 일주일이 지나지 못해 결 국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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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공부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그 네번째는 이해하지 않고 외우려고만 한다 입니다.
공부 : 못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한문’ 도 암기과목 ‘역사’ 도 암기과목 ‘수학’ 도 암 기과목 ‘영어’ 도 암기과목입니다. 공식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고 응용 해야 하는 것인데 ‘무조건’ 외웁니다. 다이어트 : 운동 일지와 식단을 짜달라고만 아우성입니다. 런닝머신에서 뛰는게 어떤 효과 가 있는지 근력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관심없이 그냥 ‘살 빠지는 가장 효과빠른 운동 프로그램’ 을 찾아 다니죠. 그러다보니 ‘줄넘기 20분 하면 살빠지나요?’ ‘살 빼는데 파워워킹 이 좋나요? 수영이 좋나요?’ 이런 질문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식단도 마찬가집니다. 100 동안 먹을 아침-점심-저녁 식단을 짜줘서 그냥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죠. 그러다보니 똑같은 탄수화물 패밀리이지만 고구마는 킹왕짱 다이어트 음식, 밥은 살찌는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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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공부와 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그 마지막은 바로바로, 시작은 항상 내일부터 라는 것이죠~~!!
공부 : 오늘 까지만 놀고 ‘내일부터 공부시작’ 입니다 다이어트 : 오늘까지만 폭풍 흡입하고 배뚜드리고 누웠다가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 입 니다. 자 지금까지 초절정 왕재수 밉상 포스팅 ‘공부와 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 점’ 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매우 아니꼽고 재수없게 보이겠지만..... 만약 다이어트를 성 공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조금만 너그러운 (?) 그리고 다른 눈으로 이 글을 읽는다면... 어쩌 면.... 여러분이 다이어트와 공부에 성공할 수 있는 조그마한 실마리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요? 당신이 다이어트와 공부에 성공하고 싶다면 좀 더 긴 안목을 가지고, 정확하고 엄선된 정 보를 바탕으로, 이해하고, 지금부터 실천한다면!! 남들이 누구나 어려워하고 실패하는 ‘공부’ 와 ‘다이어트’ 를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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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공부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세번째 공통점은 잘하는 법을 알려줘도 못한다(?) 안한다(?) 입니다.
공부 : 예습 복습의 중요성, 각 과목당 공부해야 할 포인트를 알려주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을 알려줘도 결국....... ‘안합니다.’ 그리고 다시........ 영어 시간에 수학공부를 하고 수학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합니다. 성적표를 보고선 ‘난 열심히 해도 안되....ㅜㅜ’ 이런 말을 합니다 다이어트 : 운동과 식이조절의 중요성, 단순히 칼로리 계산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양소 의 중요성, 즉 얼만큼 먹었는지 뿐만 아니라 무엇을 먹었는지 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줘도 결국 또 점심에 카페모카 한 잔에 조각케잌 약간으로 400kcal 먹고 뿌듯해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적절한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결국은 헬스장 3달 끊어 놓고 정작 일 주일도 가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아침 저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서 500그람이 빠졌네 700 그람이 늘었네... 하소연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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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i it news
초간단 3D 스캐너 - 이오라 3D ‘3D’가 붙어서 무서워 하지마라, 누구나 간편히 스캔해보자.
불
과 몇 년 전만 해도 ‘3D 프린터’는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새로 나온 전자 기기였다. 하지만 필자는 아직도 3D 프린터를 보지도 사용해 보지도 못 하였다. 그렇지만 모두가 다 필자 같지는 않을 것이다. 근래에는 가정이나 오피 스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졌을뿐더러,이 기계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말았다. 3D 프린터가 우리에게 조금씩 더 친숙함을 줄 때 쯤, 테크놀로지는 여전히 발달되는 중이었고, 최근에는 ‘3D 스캐너’의 소식이 종종 들려오고 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바로 호주 시드니에서 개발된 스마트 3D 스캐너인 ‘이오라 3D(Eora 3D)’이다. 이 제품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물체 를 스캔할 수 있다. 물론 3D로 말이다. 여태껏 출시된 3D 스캐너는 부피도 만 만치 않을뿐더러 스캔하는데 시간 또한 오래 걸렸다.하지만 이오라 3D는 사물 스캔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남짓하여 어디서든 편하고 쉽게 사물을 스캔 할 수 있다. 사용법은 무척이나 간단하다. 이오라 3D는 스캐너 본체, 스마트폰 거치대, 그리고 사물을 올려놓는 턴테이블이 포함돼 있다. 스마트폰 높이만 한 스캐너 본체에
스마트폰을 부착한 다음에 이오라 전용 앱을 스마트폰에서 켠다. 그 다음에는 턴테이블 위에 스캔을 원하는 사물을 올려놓은 후, 앱에서 스캔 버튼을 눌러주면 끝이다. 그러면 자동으로 턴테이블이 돌아가면서 스캐너 본체에서는 레이저로 스캔을 한다. 한가지 더욱 이 제품이 만족스러운 사실은 스캔을 할 때 사용되는 레이저이다. 이오라 3D는 100microns에 고해상도 풀칼라 3D 이미지를 촬영 할 수 있으므로 기존에 쓰이던 빨간색 레이저가 아닌 초록색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하여 최대 2배 더 사물을 정밀하게 스캔할 수 있다. 최대 1m의 거리에서 1m²의 크기의 사물을 스캔할 수 있고 야외에서 또한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 후 에는 3D 이미지를 바로 스마트폰에서 확인 가능하거나 저장 후 pc로 불러올 수 도 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 앱들을 사용하면 스캔 후 바로 3D프린터로 출력도 가능하다. 크기가 작다고 성능을 무시하면 절대 큰일이다. 이 제품은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 당장 구매는 어렵다. 현재 내년 6월 정식 출시 및 판매를 예정 으로 현재 크라우드 펀딩 웹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펀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가격은 3D 스캐너 치고는 저렴한 US$419에 출시될 전망이다.
i car news 명불허전, 하이브리드의 원조 프리우스
4세대 프리우스가 TNGA 플랫폼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이제 L당 40km(JC08 기준)를 달릴 뿐 아니라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조종안정 성도 좋아졌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도쿄모터쇼를 코앞에 둔 지난 9월 9일, 미국 라스베이 거스에서 토요타의 신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웹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 이 행사를 통해 공개된 것은 4세대 프리우스. 데뷔 18년을 맞은 하이 브리드 선구자는 이제 단순히 연비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구색 맞추기가 아 닌,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기 모델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진화 4세대로 진화한 프리우스에서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은 역시나 새로운 하이브리 드 시스템의 변화다. 개발진들은 신형 프리우스를 만들기에 앞서 열효율 40% 라는 목표를 세웠다. 토요타는 이미 열효율 38%의 신형 엔진을 미니밴 시엔 타에 얹은 바 있지만 내연기관에서의 열효율 개선은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 운 과제. 더욱이 이번에는 엔진 외에 전기계통의 효율까지 종합적으로 손보아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다. 자체개발한 SiC(탄화규소) 반도체는 기존 실리 콘 계열에 비해 전기저항이 낮고 고온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냉각장치의 비중 을 줄일 수 있다. 이 파워 컨트롤 유닛(PCU) 변화만으로도 연비 10%가 개선 되었다고 한다.
인테리어는 좌우 대칭형 대시보드와 대시보드 중앙 위에 배치한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이전 세대의 특징들을 이어받았다.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의 3세대에 비해 강조된 센터페시아는 훨씬 수직에 가깝게 세워졌다. 덕분에 시프트레버는 승용차보다는 미니밴에 가까운 모습으로 마운트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앞서 발 표된 연료전지차 미라이의 하위호환 느낌. 신형 플랫폼 덕분에 실내공간이 늘 어났고 트렁크도 446L에서 502L로 넓어졌다.
L당 40km 달리는 환상적인 연비 프리우스 프로토타입이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처음 등장했던 1995년은 아직 미래 자동차 동력원이 무엇이 될 것인지에 대해 확고한 비전이 없었다. 규 모가 큰 메이커를 중심으로 수소 연료전지나 수소 내연기관, 전기차 등이 무차 별적으로 연구되던 상황. 그 중에는 하이브리드카도 있었지만 다음 세대로 가 기 위한 과도기적 동력원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토요타가 1997년 12월 프리우 스를 발표했을 때만 해도 반응은 시큰둥했지만 이제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 대부 분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고 있다. 데뷔 초기 미국 캘리포니아의 엄격한 규 제를 통과한 유일한 가솔린 승용차였던 프리우스는 디젤 승용차에 대한 반감이 높은 미국과 일본에서 좋은 연비와 친환경으로 단번에 자리를 잡았다. 시대의 변화를 잘 읽어낸 토요타의 승부수가 빛을 발한 것이다.
하이브리드 구동계는 기존의 THS(Toyota Hybrid System)Ⅱ보다 크기가 더욱 작아지고 효율은 높아진 THSⅢ로 발전했다. 덕분에 신형은 3세대 프리우스에 비해 연비 25%, 동력성능 15% 향상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배터리는 가볍 고 출력이 높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바꾸었지만 가격상승 등을 고려해 하위 그 레이드에는 기존 니켈수소 타입도 두었다. 엔진은 여전히 앳킨슨 사이클의 4기 통 1.8L의 2ZR-FXZ. 최대토크는 14.5kg·m로 동일하지만 최고출력은 110마 력으로 살짝 높아졌다. 모터도 90마력으로 강화된 결과 두 동력원이 함께 만들 어내는 시스템출력도 150마력으로 조금 올랐다. 프리우스로는 처음으로 네바 퀴굴림도 선택할 수 있다. 신형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인 연비는 일본 JC08 모드 기준으로 L당 40km 를 달릴 수 있다. JC08은 다른 측정방식에 비해 수치가 후한 편이지만 구형의 32.6km/L는 물론 현재 일본에서 연비 랭킹 선두인 아쿠아(37km/L)보다도 높 은 수치. 여기에는 소형화, 고효율화된 하이브리드 구동계 외에 신형 플랫폼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도 한몫 거들었다. TNGA는 세그 먼트를 넘나드는 폭넓은 부품공용화를 목표로 개발된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 으로, 파워트레인의 위치를 낮추어 무게중심을 끌어내리는 한편 레이저 용접 부위를 늘려 강성을 30~65% 높임으로써 더욱 날렵한 달리기가 가능해졌다. 디자인은 프리우스 사상 가장 스포티했던 3세대마저도 평범하게 느껴질 만큼 파격적이다. 일부분이 범퍼 쪽으로 파고든 변칙적인 형태의 헤드램프 디자인은 마치 날을 세운 무기처럼 위협적이다. 아울러 뒷바퀴 위로 보다 과격하게 강조 된 사이드 캐릭터라인을 따라 ‘ㄱ’자형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범퍼 속을 파 고들었다. 옆에서 보았을 때 삼각형을 이루는 보디 실루엣은 구형을 계승하면 서도 60mm 길어지고 15mm 넓어졌으며 20mm 낮아졌다. 길이×너비×높이 4,540×1,760×1,470mm에 휠베이스는 이전과 같은 2,700mm.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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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눈앞에 둔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의 선구자이자 토요타 의 첨단·청정 이미지를 이끄는 이미지 모델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왔 다. 아울러 자신의 능력을 극한으로 갈고닦아 이제 L당 40km(일본 기준)라는 경이적인 연비까지 손에 넣었다. 어째서 프리우스가 ‘하이브리드의 원조’가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진화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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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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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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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보 장
출 석 부
건
조
양 복 점
무 전 기
지
풍
도
사
이
자 수 성 가 군
17
고 수 부 지
신
군
호 사
다 마
적
락
수 수 방 관
부 창 부 수 세
증
아 기 자 기
<가로열쇠>
<세로열쇠>
1.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쓰는 새해의 인사말. 3. 마음이 한곳으로 온통 쏠려 자기를 잊고 있는 경지. 6.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사회사업. 9. 오늘의 넌센스 퀴즈,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는 뜻의 사자성어는? 11. 다른 동물로부터 위치나 정체, 동작 따위를 숨기기 위하여 몸의 빛깔을 주위의 빛깔과 비슷하게 만드는 색. 13. 고조선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가요. 물에 빠져 죽은 남편의 죽음을 애도하는 내용. 공무도하가. 14. 남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재산·명예 따위에 해를 끼친 사람. 15. 구약 성서의 제1권. 세상과 인류의 창조, 죄의 기원, 낙원 상실 따위가 기록되어 있음. 17. 고생을 하면서 꾸준히 공부하여 얻은 보람. 반딧불로 글을 읽고, 눈에 반사된 달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 19. 이름은 같으나 사람은 다름. 또는 그 사람. 22.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음. 23. 큰물이 날 때에만 물에 잠기는 강이나 시내의 터. 한강 ○○○○.
1. 육체노동이나 정신노동의 대가로 받는 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 2. 중국의 국영 통신사. 4. 남아메리카 북부에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강. 수량과 유역의 면적이 세계 최대임. 5. 축하하거나 조문하는 데에 드는 비용. 7. 주자학에서, 먼저 그 이치를 알고 난 뒤에 행해야 한다는 학설. 반대는 지행합일설. 8. 자신이 행한 행위에 따라 받게 되는 운명. 9. 파란색과 자주색의 중간색. ○○치마를 입은 어머니. 10. 식물체의 전부 또는 일부가 삼 년 이상 사는 것. 또는 그런 식물. 12. 역량이 서로 비슷비슷한 위세. 경기는 실력이 대등해야만 ○○○를 이룰 수 있다. 15. 맑게 갠 새파란 하늘. 16. 몸을 일으켜서 움직임. 17.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 교도소의 이전 말. 18. 두 단층 사이의 땅이 내려앉아서 생긴, 크고 긴 띠 모양의 땅. 추가령 ○○○. 20. 총이나 활 따위를 잘 쏘는 사람. 21. 사진 원판으로 사진을 인화하기 위하여 감광 유제를 바른 종이.
TR Canada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재밌는 이벤트!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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