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파랑새봉사단을 만들고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나눔’에 대한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은 파랑새봉사단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며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위스타트는 파랑새 봉사단을 통해 우리가 느끼고 배워온 아이들의 변화를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 위스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복지 관련 단체에서 ‘파랑새 봉사단’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 선생님들의 이야기, 파랑새봉사단 활동으로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