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494호 2011년 5월 15일 발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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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5월 9일-5월 15일 494호

032-569-0888 검단 ・불로동

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포지역위

김포시풍물연합회

을 줄일 수 있고 노선 사용료 청구로 수 익사업이 가능해 협상을 거부할 명분

10분 배차, 8개 역사 건설과 한강신도

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급행노선을

시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운행하며,

이용하면 8량 규모의 역사를 설치하지

전구간 지하(김포구간20㎞)로 지하철9

않아도 돼 역사 건립에 따른 추가 960

호선 직결’ 로 계획되어 있다.

억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LH공사

김창집위원장은“김포도시철도 운영

민주당 김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창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지역위가 제시한 광역안은‘1편 4량,

‘또 다른 철도안 제시’ 기존 직결, 환승안 문제많아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와 지역주민들의 요구하는 역사 1개 추 가 설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속도로 운행하고(도시철도), 9호선

비적자측면에서볼때광역화김포도시

구간에선 46.8㎞/h의 급행(광역철도)

철도안이 9호선 직결과 환승안 및 경전

김위원장은 제시된 안의 핵심은“서

으로 운행되는 안이다.

철보다 유리하며, 서울시민이 이용할 수

울시와 메트로9 와의 협상에 있다” 며

집)가 지난 6일‘광역화 김포시도시철

민주당 김포지역위는“현재 김포시

있다는 것과 모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한

정치력 집중을 위해 자신을 포함한 국

도(안)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보도자료

도시철도는 서울시와 LH공사의 요구

9호선 급행과 연계되기 때문’ 이라고 설

회의원과 시장 등이 참여하는 협상단

를 발표했다. 민주당 김포지역위는 김

로 건설비 증가로‘직결’ 과‘환승’ 이라

명했다.“현재 9호선 급행노선은 20분

구성을 제안했다.

포시가 9호선 직결안에서 사실상 개화

는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고 설명하고

간격이지만 김포도시철도를 급행노선

한편 범시민 김포시지하철추진위원

역 환승안으로 대체와 관련‘광역’ 과 “시의 개화역 환승안은 출퇴근 시간대

에 적용하면 운전시격이 7분 정도로 서

회 관계자는“이 안에 대해 유영록시장

의 시민들이 환승을 위해 15분 정도 기

울이용 승객 50%이상이 이용하게 될 것

과 피광성의장 등 민주당 내부에서 사

다려야 하는 불편과 개별적 요금체계

으로예상된다” 고강조했다.

전검토된 것으로 알고있다” 며 개인적

‘도시철도’ 가 혼합된 형태의 광역화 김 포도시철도안을 제시했다. ‘광역화’ 안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

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부담, 낮은 경제

또, "서울시와 매트로 측에서 별도의

공항역까지의 김포구간은 45㎞/h의 표

성 등 실익이 적다고 지적 공항역 직결

예산 투입 없이 급행노선의 배차간격

김포철도 지체 혼란가중 대책마련요구

인 사견을 전제“매우 타당한 안으로 생 각하고 있다” 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의원은“경인아라뱃길 9월 개통에 대비 김포시가 수자원공사가 용 역 완료한 경인아라뱃길 주변지역 기본

이계원 도의원 5분 발언, 현안 해결촉구

▲고촌읍 신곡리 영사정 부근에 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한강로를 접속하는 연결램프를 설치해 줄 것을 제안했다(사진내 파란 원)

경기도의회 제259회 임시회에서 건

이어 이의원은“6월 한강신도시‘김

설교통위원회 이계원의원(김포)이 5분

포한강로’ 가 개통될 예정이나 김포IC

자유발언을 통해‘김포한강신도시 입

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로가

주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 을 촉구하고

없다” 며 ▲고촌읍 신곡리 영사정 부근

나섰다.

에 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한강로를 접속

어 온 도시철도 사업이 지체됨에 따라,

구상 종합마스터플랜 개발계획 용역

김포지역 사회에 큰 혼란과 시민들의

(안)에 부합하는 주변지역에 대한 도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며 ▲도 차원의

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한 경기도의 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한강신도시 입

극적인 협의와 지원과 한강철책제거 사

주 이전에 한강로 등 도로축을 중심으

업이 금년내 완료예정이나 사단급 제대

로 서울, 인천, 경기권으로 연결 가능할

의 사전검토기간 및 경계력 보강 완료

수 있는 대중교통 버스노선의 신설과

시기 지연 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

증차 ▲김포에서 서울 주요도심을 연결

고 있다” 고 강조하고“경인아라뱃길 개

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확충을 위한 지

통시 보안사항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철

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

책 일부구간(1.4km)이 제거될 수 있도

는 김포시의 길목인 신곡사거리의 10

록 도지사께서는 3군사령부와 협의해

차로 확장과 도지사 공약사항인 신곡사

줄 것” 을 촉구했다.

거리 지하차도 건설에 대한 조속한 추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진을 요구했다. “100대를 팔기보다는 한분의 고객님을 소중히 여기는 현대자동차 김경준입니다.”

신차, 중고차, 리스, 렌트, 자동차의 모든 것

이의원은“현재 김포시는 김포한강

하는 연결램프를 설치해 줄 것을 제안

신도시가 올해 6월부터 첫 입주가 시작

하고 ▲국도 48호선 확장 공사, 누산삼

된다” 며 입주에 따른“교통수요를 감당

거리에서 제촌IC까지 1.81 Km 구간에

할 도로・교통망 확충이나 대중교통시

대한 조속한 추진 ▲김포시가 추진 중

010-9789-1577

설인 광역노선 신설 등의 대책이 부진

에 있는 나진IC 램프 설치에도 지속적

연락주세요

해 국도 48호선을 비롯한 관내 도로의

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교통난이 우 려된다” 고 지적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이의원은“김포시 도시철도 기 본계획안 변경・신청으로 당초 계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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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인터뷰

공동인터뷰 -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

“스마트시대, 지역신문이 더 유리하다” 매체 급변화, 소규모로 발빠른 대응 가능 ● 전국 방방곡곡 새로운 컨텐츠 개발 필요

다” 는 생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 취임한지 2개월여가 지나고

이를 위해 취임 후 업무보고를 분야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신문

별 현장에서 정책 고객을 모시고 받았

활용 교육(NIE) 확산을 위해 3

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 뿐 아니라 시민

년간 385억원을 지원한다고

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건의 사항

발표하는 등 신문에 대한 관심

을 정리하여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

이 집중되고 있다. (사)한국지

개하는 등 적극적인 국민과의 소통을

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는 언

추진하고 있습니다.

론진흥정책 및 현안을 협의하

향후에도 모든 정책이 국민과 정책

고 국정 주요과제를 들어보기

고객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

위해 정병국 장관을 직접 만나

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할 예정입니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 우리 부의 정책고객들께서 저에 대 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편집자주>

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정병국 문화관광부 장관 인터뷰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다.

▲전국에는 지역신문에 종사자 분

스템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는 많이

들과 많은 애독자들이 있습니다. 이

노력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이제는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에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 결국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

컨텐츠 싸움입니다. 이제는 기자가 기

▲정부 광고나 공고가 지방자치가

= 먼저 각 지역별 협회 회장님 모두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

사만 쓰는 것이 아니라 게이트 키핑 역

시행되기 전에 법이나 시행령이 만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나 이러한 변화가 오히려 지역신문에

할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쏟아

어지면서 일간지만 광고나 공고를 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신문을 운영하

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는 정보를 직접 쫓아다니며 작성하는

재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언론의 환

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큰 조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과는 달

것보다 검정을 해야 합니다. 사실관계

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역신문

다. 지역신문은 순기능적인 부분과 역

리 가벼운 몸집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

를 지역별로 부분별로 확인하고 게이트

에도 광고나 공고가 게재될 수 있도

기능적인 부분이 같이 병조를 하고 있

이 오히려 기술의 변화에 따라가기 쉽

키핑한 내용을 빠른 네트워킹으로 전달

록 했으면 합니다.

는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들

기 때문입니다.

해야 매체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합니

= 그 부분은 저희가 협의를 해보고

이는 여러분들이 체험만 하시겠지만

다. 한지협은 새로 선출된 정태영 중앙

우리 부의 입장을 정리하도로 하겠습니

SNS의 영향력을 보면 압니다. 제가 보

회장을 중심으로 네트워킹하는 계기를

다. 타 부처는 서로 간에 이해관계가 상

지난 2월 지역신문 발전방향에 대해

기에는 지금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매

마련해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뿐만

충을 합니다. 우리 부가 일방적으로 할

3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년 동안

체는 SNS라고 생각합니다. SNS는 1

아니라 매체의 강자로써 나아가면 좋겠

수 없기 때문에 협의해보고 이것이 맞

380억원을 투입하는데 신문이라는 것

인 신문사고 1인 언론사라고 봅니다.

습니다.

다고 판단되면 시행령을 바꾸는 방법을

이 지원을 받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

네티즌들이 수만 건의 정보를 양산하고

다고 생각한다. 정부차원에서 지원하

지상파를 능가하는 영향력을 갖고 있습

는 의미는 미디어 시장이 급격하게 변

니다.

은 순기능적인 측면을 더 높여 확장하 고 넓혀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제45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 로 취임하신지 2개월여가 지났는데

▲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

사설 박물관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

다.

으면서 작품을 팔아 유지하는 곳이

하고 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지역신

단적인 예를 들면 지난해 태풍이 왔

문뿐만 아니라 미디어 산업 전체가 판

을 때 우리나라의 재난방송 기관인

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

KBS는 2시간 후에 방송을 했는데 이

=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와는 입장이

황 속에서 지역신문을 그냥 방치할 수

미 SNS에서는 어디에 물이 찼고 어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정부를 견제하

없어서 지역신문발전협의회를 만들고

가 교통이 두절됐다는 보도가 된 것입

고 감시하던 역할에서, 견제와 감시를

= 제가 국회에 있을 당시 그 사립 박

지원계획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중앙

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잘 바라보면 지

받는 입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

물관에 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

일간지들 조차도 경영에 전반적인 어려

역신문뿐만 아니라 모든 매체들이 나가

낍니다. 이제는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거를 만들었습니다. 연간 30억원 가량

움을 겪으면서 신문 산업이 사양화 길

야할 방향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생각

처럼 여러 가지 저 나름대로 생각하고,

이 책정됐는데 사실 그 예산 만으로는

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신문은 더

합니다. 지역신문들이 이를 활용한다

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문화

충분하지 않습니다. 문화유물은 사립

욱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면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

부 직원들과 논의를 했던 때와는 다른

이던 공립이던 사회적 재산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기적 단계에 여러분들

다. 협회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구성하

입장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의정활동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민들에게

은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시

면 지역신문은 가장 많은 컨텐츠를 가

을 하면서 느낀“모든 답은 현장에 있

돌려줘야 합니다. 현재 예산은 고르게

많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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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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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주는 것이 아니고 기획전, 행사 등

로 3~4개 정도만 말씀해 주시기 바

자회견 이후 문화부의 지역 언론육성

으로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사업신청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랍니다.

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별

수 있는 전략적 방향 설정이 필요 하다

도의 지역신문육성책을 발표한 배경

고 생각합니다. 동해안・남해안・지리

은 무엇인지요?

산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경우 광역벨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

=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문화

합니다. 지원 사업도 여력이 있는 곳들

가 참으로 위대하고 강하며, 이 강한 힘

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기금을 마련

이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자

= 지난 2월에 발표한‘지역신문발전

트 내 시・도간 연계 공동 사업 개발 및

하는 등 제도개선을 고민 중입니다. 외

칫하면 낙오자가 생길 수도 있는데, 문

3개년 지원계획’ 은 법률에 따라 우리

콘텐츠 발굴, 홍보 등의 협력사업을 추

국의 경우 사립미술관은 대부분 기부

화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서 모두가

부가 3년마다 지역신문의 발전과 신문

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광역벨트내

금을 통해 운영하고 국립도 기부금을

시대의 변화에 걸맞은 문화를 향유하

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하여 수립하도

시・도간 협력체제를 강화함으로써 관

통해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국뿐 만 아니라 외국까지 나가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구를 통 해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연구할 계 획입니다. ▲우리나라는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가 이원화 되면서 예산 문제 등 갈등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통폐합에 대한 견해와 위축된 학교체육의 클럽 시스 템 도입에 대해 생각을 듣고 싶습니 다. = 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의 통폐 합 문제는 몇 년 전부터 나오고 있는데 조직 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잘 안되고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통폐합은 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중고등 대회의 경 우 주중 리그전을 못하게 돼 있는데 시 스템을 바꾸려고 추진 중입니다. 또 클 럽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교 소속없 이도 클럽 단위로 대회에 참여할수 있

인터뷰에 참여한 회원사

▲ 회장단 : 정태영 회장(전남 목포투데이), 이창구 감사(경기 가평타임즈), 김중기 고문(김천신문),

이영호 상임부회장(경기 군포신문), 허도명 총무부회장(경남 통영한산신문) ▲ 시도협의회 : 경기(김부자 시흥자치신문대표), 강원(김좌훈 인제신문대표), 충북(안도현 제천신문대표), 충남(이평선 충청세종신문대표), 전북(조창환 고창신문대표), 전남 (박용구 영광신문대표), 경북(장해수 영주신문대표), 경남(박상길 사천신문대표)

도록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입학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면 활성

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

화될 것으로 봅니다.

겠습니다.

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지역신문발전

광자원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겠 습니다.

나라, 생각, 종교가 틀려도 결국 문화

3개년 지원계획은 그간 지역 언론인,

▲신문에서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예술로서 탄생되면 문화가 통합되고

지역 언론학자 지역신문 발행인과 관

▲국무총리 훈령‘정부광고 시행규

인터뷰를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을

사회가 통합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된 것

정’ 과 문화부장관령‘정부광고 업무지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

느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그런 문

이며, 지역신문이 자립할 수 있는 다각

침’ 에 의거 정부광고를 한국언론진흥

상은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사

화가 사회갈등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

적인 지원사업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재단이 독점 대행하면서 10%의 수수

회가 극도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다.

이는 지역신문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

료를 공제하고 있는데, 재단이 직접 수

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라 생각

주한 광고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공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도록 시정해주실 계획은 없는지요?

있습니다. 언론 교육의 사각지역에 있

그래서 문화예술 힘으로 사회통합을

는 지역신문에 정치와 관련된 보도,

이루도록 기능을 복원하고 싶습니다.

명예훼손 등 교육이나 세미나가 필요

문화예술계 모든 분들이 하나가 되어

한 시기입니다.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려는 게

= 교육에 대한 것은 즉각적으로 반영

제 생각입니다.

= 정부광고 집행 시 언론진흥재단이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상품을

대행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은 훈령 등

묶어‘관광벨트’하도록 문화부가 조

규정에 따른 것이며, 동 수수료 수입은

정하고 홍보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 같

언론진흥기금의 주요 재원으로서 언론

은데 이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지요?

진흥 사업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역별 또는

문화도 이미 그 자체로 중요한 산업

일시에 교육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해

이 되었으므로 문화가 산업으로서 경

프로그램은 만들겠습니다.

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인들의 창

= 지방자치단체별로 고유한 관광자

최근 지역신문 경영난을 고려해 대행

지역신문들이 내년 선거에서 좋은

의적, 자율적 활동을 위해 제도의 마련

원을 활용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

수수료 환원 차원에서 지역신문에 공익

일꾼이 당선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 개선에 매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

으며 우리 부는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

광고를 게재하는 등 지역신문 활성화를

공정한 보도를 했으면 합니다. 앞에서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말했듯이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신문의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를 가

개별사업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언론사가 직접 영업으로 수주한 광고

특성을 살려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려서‘선택과 집중’ 하여 지원하고, 그

하고자 하는 의욕이 매우 크고 그 성과

에 대하여 정부 광고대행 수수료를 면

됐으면 한다.

것이 주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 나타나고 있다고 보여지나, 지자체

제한다면, 정부 광고시장이 혼란을 초

지원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간 공동 연계 협력 사업은 다소 부진한

래할 수 있어 수수료 면제는 곤란하다

게 현실입니다.

는 생각합니다.

▲특별히 역점을 두고 추진하시고

▲지난 2월 14일 문화부, 지역신문

자 하는 정책이 있다면 중요도 순으

발전위원회, 언론진흥재단의 공동기

지방자치단체 간 관광자원을 효과적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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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비온 뒤 화창해진 하늘이

은 도움과 격려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따뜻한 햇살을 내뿜으며 아 침 일찍 집을 나선 이들을

5시간여만에 도착한 어

반기던 지난 4월 28일. 조

달항은 비릿한 바다내음으

합의 창립초기부터 현재까

로 여행지의 기분좋은 첫인

지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사를 건넸다. 신선한 회로

인 참여로 신협발전에 기여

점심식사를 마친 후 묵호항

도가 높으신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우

의 건어물 시장을 둘러본 뒤

수조합원 야외교육이 80여명의 조합원님을 모시고 동해 어달항과 정동

에는 정동진의 명소인 썬크

진에서 진행되었다.

루즈 호텔을 관람하였다. 조합원들은 호텔 전망대에서 탁트인 바닷가를 바라보며 삼삼오오 모여 사진으로 추억을 새기고, 조각공원을 둘러보면 출발시간 한시간 전부터

서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모이기 시작한 조합원들은 직원들의 배웅를 받으며 발

김포에 도착하여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양곡으로 돌아온 조합원

걸음 가볍게 버스에 올랐

들은 긴 여행의 피로도 잊은 듯 밝은 얼굴로 좋은 시간을 마련해준 신협

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집으로 향했다.

동안 신협의 경영성과 보고 및 업무안내 시간을 가졌

양촌신협은 해마다 조합원을 대상으로 야외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이

다, 이건철 이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 요즘 저축은행 사태 때문에 금융

아닌 가족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조합과 조합원, 조합원과 조합원간의 유

거래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다. 하지만, 우리 양촌신협은 순자본비율

대감 및 친밀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등급을 유지하며 건전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걱정마시고 앞으로도 많

양촌신협 이미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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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05

연두,연두, 연두 빛 생명

유인봉 칼럼

세상을 처음 만나는 것처럼 호기심 으로 창문을 열고 만나는 세상은 어 제와 다른 우주이다. 어제 같은 오늘은 없다. 연한 잎새 조차 하루사이 생명력이 더 진해진 걸 보면서 느낀다. 모든 것은 자신이 만날 때만 자신 누구나 아침의 햇님을 보지만 마음 이 가지 않으면 만나도 만나지 않은

저절로 새벽이면 잠에서 깨어나 창문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은 언제나 그렇지만 날마다 새로움이다.

사람도 만난다. 우리는 어쩌면 날마다 생명과 생명

고 온 것이 다 틀리다"라고. 한평생 인생을 살다가 가도 그렇게

의 접속으로 삶을 이어가며 생기를

다 다른 인생을 살고 가고 한 가족으

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우리는 단지

로 살다가 가도 다 그렇게 보고 느끼

입을 통한 음식으로 에너지를 받는

고 가는 것이 다를 거라고 믿는다. 이

듯이 느낄 때가 있다.

을 마구 쳐다보며 받고 몸과 마음을

하지만 기운은 눈으로 온몸으로 받 는 것이다. 생기있는 자연과 사람 속에 어쩌면

치유 받을 일이다.

무한한 에너지가 있다.

모자라는 듯 반색하며 연두 잎새에

스로 참 잘 살고 있다고 축복의 말을

아무리 머리가 아프고 힘들다고 해

인사를 건네는 일은 엄청난 환기를

걸며 사는 것이 좋겠다. 세상의 법칙

도 그 사람을 만나거나 그곳에 다녀

준다.

은 자신이 축복한 것 만큼 받는다고

오면 치유되는 것을 안다면 아마도

한다.

사람들은 아스피린보다는 숲속의 연

갑자기 갑갑하던 일상이 밝아지는

으로 간다.

"다섯 명이 설악산을 다녀와도 보

사랑도 표현하고 살고 자신에게 스

것과 같다.

그렇게 잠이 많던 시절이 있었는데

를 만진 듯이 기운이 없게 느껴지는

봄에는 엄청난 생명에너지를 연두빛

의 것이다.

본지 대표이사

누군가가 말했다.

느낌이고,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 기 운으로 회생시켜준다.

상하수도 사업소,경영대상 우수기관선정

가끔 단지 악수만을 건네고서도 기 분이 좋을 때가 있다. 마치 죽은 나무

두 잎새가 더 힘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위기극복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는 물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함으로써 소통하 는 수도행정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수돗

임종광 소장

기업 평가 상수도분야 『경영평가 우수

물에 대한 인식전환과 다양한 관심을

기관』 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표

공유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의 일환

창과 함께 포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

으로 지난 3월 25일에는『수돗물사랑

2010년 김포시수도사업소는『먹는

지킴이』 제1기 발대식을 개최하는등 수

물수질검사기관』 으로 지정되어 수돗물

돗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

의 품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수처리 및 수질관리부문 세부분야 심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임종광) 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0년도 지방공

사에서는 만점을 획득하였다. 단수사태이후 보고서의 발간으로

또한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쉽 부문등 총27개 세부 분야로 나누어 심사한 경영평가에서 김

포시수도사업소는 상수도분야에 전체 2등의 총점수를 획득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 황룡 5일 (5/19・ ~5/23・ )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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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9일- 5월 15일 494호

김포가 낳은 인물 | 임종수

인터뷰

인천광역시 전)교통연수원장

행정가 40년, 마음이 따뜻한 것이 행정의 기본 1만 1천명의 인사 그의 손을 거쳐 발령

긍지가 크고, 큰 것을 한 두 건을 해 냈다는 행복감 을 가지게 했습니다. 검단 가정오거리, 청라, 송도

임종수(64)이사관은 고정리에서 태어난 김포사

사업을 핸들링한 것등은 국내 공사중 최대였습니

람으로 김포제일고를 졸업했다.

다”

정치에 관심 없이 행정하던 사람이고, 행정가로

임종수 이사관은 옹진부군수로 아름다운 섬

40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100개의 평온한 마을의 애환의 숨소리를 아는 시

“73년 4월 공직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행정이 어

절을 만나기도 했다.

설펐을 때부터 행정의 기본을 만들어 왔다고 봐야

“옹진군에는 정말 아름다운 섬들이 많습니다.

지요. 어렵던 시절, 정부에서 이끌어주지 않으면

임경업장군이 조기잡는 법을 가르쳐주었다는 연

안 되던 시대적 한계가 있었어요. 행정이란 거주지에 가서 편하게 도와주는 것입

평도, 백령도, 덕적도와 같은 보석 같은 섬의 산과

니다. 서비스정신이 우선해야하기 때문에 평생 아

물을 관리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낚시, 청정지

내와 휴일을 함께 보내지 못해 미안합니다. 아내가

역인 우리의 섬들을 훼손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을

도와줘서 된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위해 힘쓰고 청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제 임종수 이사관은 아침에 눈뜨면 손자를 유치원 에 보내는 일, 그리고 운동하고 묵향에 마음을 맡 기며 글과 사군자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일들, 작은 일상적 관심과 잔잔한 행복을 마음껏 느끼는 시절을 살면서 자신과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정열을 바쳐 치열하게 일하던 시절, 인사계 장등으로 사람을 관리하는 일, 적재적소에 진로를 결정하는 일등 1만 1천명의 공무원들이 임종수 이 사관의 손을 거쳐 발령이 났다. “늘 평상시에 신상을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임종수 인천광역시 전)교통연수원장 • 73년 4월 인천시 공무원 (9급) • 92년 11월 지방행정사무관(5급) 사회과,상정과 내무국 시정과,총무과 인사계장 (3년) • 2001년 1월 지방행정 서기관 (4급)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3년) • 2004년 1월 옹진군 부군수(2년) • 2006년 1월 인천대학교 사무처장 • 2006년 2월 부이사관 승진(3급) • 2007년 6월 명예퇴임, 이사관 승진(2급) • 2007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교통연수원장" (2년)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문위원 (2년)

닌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행정은 원칙이 없으면 무너지는 겁니다. 헌법과 법,조례, 규칙 지시사항에 이르기까지 관련 업무를 꿰뚫고 있어야 일을 하는 겁니다” 임종수 이사관은 늘 직원들과 중간이 아닌 노력 한 과정과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 하다.“행정가로 인천에서 올라갈 때까지 다 올라 가 보았지만 어떻게 올라갔는가가 중요하다고 보 고요. 무엇을 가지더라도 과정이 중요하고 그래야 보람과 영광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분류해 놓아 결정적인 순간에 효율성있게 일을 처

본인이 퇴임하면 7-8명이 승진한다는 시점에

리하고는 했습니다”

10명의 시장을 모신 한 우물 파는 공직자

핵폐기물 유치갈등을 해소 등에 페이퍼행정이 아

된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정도를 지키는 인생이 중

왔을 때 임종수 이사관은 과감하게 명예퇴임을 하

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으로 살지 않았으면

고 교통연수원 원장으로 만 2년을 근무한다.

추앙받았을 인물들이 있잖아요. 가장 개혁을 부르

“행정과 교통을 접목하는 일을 해보니 교통문화

“여러분의 시장을 모셔보았습니다만 고지식해

짖으며 개혁이 안 된 곳이 바로 정치권이고 교직이

야말로 어릴때부터 정착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

서 저는 행정하는 사람으로만 살았습니다. 시장은

라 봐요. 군대보다 더 안 변해요. 대학의 사무처장

되었어요. 공무원들에게까지 획기적으로 교육을

정치인이니까요. 김포출신의 심재홍, 박종우,최기

으로 있으면서도 가장 편협하게 살면서 세상을 다

통해 점수에 반영하고 인천시교통문화 정착과 질

선 시장님등을 모셨지만 다 독특한 특성이 있으셨

아는 듯하고, 지적은 해도 마무리 못하는 학자들을

서를 배우게 하는 일을 했다고 봅니다”

습니다. 심재홍시장님은 정치성이 있으셨다면 박

보면서 그들로만 구성되면 비효율적이라 생각한

종우 시장님은 빈틈이 없으시고 최기선 시장님을

적도 있어요. 교육 분야도 빨리 변해야 해요”

집중도 높은 삶이야 말로 늘 임종수 이사관의 선 택사항이었다.본인의 삶을 돌아보고 더 이상 무엇

강직하고 마음이 넓어서 모든 술은 배에 넣고 간다

을 욕심내는 일이 없을 만큼 마음껏 했고 그래서 스

고 할 정도로 애주가셨지요. 저는 정치인이 아니고

스로 만족도 높은 인생이었다.임종수 이사관을 보

행정하는 사람이면서 절대로 고향의 후배라는 사

3조 6천억 곱하기 3년, 인천살림의 예산가

실을 말하지 않았고 시장실을 개인적으로 찾아간

인천시 살림을 꿰뚫고 있는 이가 임종수 이사관

“나이 60이 되니까 주먹을 쥘 때가 아니라 펼 때

적 없어 후에야 알게 되었어요. 아마도 공직이 아

이었다. 예산담당관으로 3년을 일했기 때문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은

니라도 늘 자신을 돌아본다면 한 가지에 매진했을

최기선 시장 때 시설관리공단을 창립한 일은 매우

없어요. 내가 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잘했다

것 같다고 봅니다. 한 우물을 하는 스타일이 제 모

보람 있는 일로 기억하고 있다. 안상수 시장 때는

는 생각과 자족감으로 오픈 인생을 삽니다. 돈이라

습이고요. 이것저것 건드리는 성격이 아닙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를 창립하면서 반년 이상을 밤

는 것도 없으면 답답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무

새우며 고생해야 했다.

엇을 얼마만큼 가졌는데 과정이 어떠했는가가 중

임종수 이사관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가 지고 있는 공직자로 살았다고 자부한다.

“기업은 남의 돈을 끌어서 써야 합니다. 공공부

“정치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사람은 좋을지 몰라

문에서 목하는 SOC사업으로 공사 이익금을 창출

도 바닥이 너무 썩어서 문제이고 자신이 아니면 안

해서 기반시설을 개발하도록 하는 일은 자부심과

면 참 편안한 웃음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요하지 않을까요?”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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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이용재・외과부장 정형외과전문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스포츠손상 및 예방과 응급치료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체력 향상과 건 강유지을 위하여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

내포하고있는데 Resting (휴식) 의약자로손상된부위는안 첫째, R은R 정을취한다는의미입니다. 만약 상해를당했을때무리

지고있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손상의 빈도가 과거에 비해점차로높아져가고있어주의를요하고있는실정 입니다. 스포츠손상은그예방이최선입니다

하여운동을계속하게되면심한통증으로인한쇼크및 제2의손상이올수있기때문입니다. 둘째, I는 Ice (얼음)의 약자로 수상 초기에는 온찜질

예방적인 조치로는 우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의 종류

보다 냉찜질이 염증 반응 감소와 동통 효과에 뛰어납니

와강도를알고충분한준비운동과정리운동이필수입

다. 냉찜질은 환부의 온도를 낮추어 내출혈을 억제하고

넷째, E는 Elevation (높임) 의 약자로 손상부위를 심

니다.

부어오르는것을최소화할수있습니다. 스프레이파스,

장보다높게두는방법입니다. 손이나손가락에상처를

아이스 팩, 얼음주머니를 대주는 방법을 실시하는 경우

입었을때는심장보다높게쳐들고압박지혈을하면 혈

에1회당20분을넘지않도록합니다.

액이나 램프액 등이 부위로의 유입을 최소화하여 부종

준비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운동하기에 적당 한체온을만들어주고몸을부드럽게해주고, 정리운동 은운동후생긴노폐물을제거하는데도움을주게됩니

셋째, C는 Compression (압박)의 약자로 부종 방지

다. 이때 체조나 가볍게 걷기 등이 좋고 10-20분 정도

및 감소를 위해 감싸주는 방법입니다. 상해부위에 부드

스포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회복도 중요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칭을 해주는

러운것을대고약간압박하듯이테입붕대로30분정도

합니다. 격한 운동을 장시간 했을 경우 최소한 24시간

것이도움이되는데주로허리, 발목, 손목, 어깨등을중

고정, 압박합니다. 지나치게강한압박은혈액의흐름을

정도의휴식을가져야하고, 그렇지않을경우신체가피

점적으로 시행하여 근육과 힘줄을 늘려서 유연성을 좋

방해하여 순환장애와 피부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니 유

로하여손상받을확률이높아집니다. 그렇지않고다음

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손상을 상당히

의해야합니다.

날 계속하면 마음은 괜찮더라도 신체가 피로 하여 손상

감소에따른혈액순환을좋게합니다.

받을확률이높아집니다.

예방할수있습니다. 운동시 흔하게 일어 날수 있는 인대 및 근육 손상에

회복을 위하여 마사지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되며 따뜻

대한 기본적인 응급 처치법에 대해 알아보면 기억하기

한 물속에서(목욕, 사우나) 안정을 취하면 회복이 훨씬

쉽게밥을만드는쌀을영어로RICE라고하죠?

빠르게되고손상의예방적인조치가됩니다.

RICE 처치법이라고 응급처치법에기본이되는것을R

올바른 스포츠 활동으로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도록

합니다. RICE 처치법은 각 영문자의 앞머리에 의미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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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현장파워인터뷰 |

“앞으로 우리나라에 구제역 없을 것” 소와 개밖에 모르던 그가 길바닥으로 나선 이유 지난 3월 28일 구제역으로 젖소

멧돼지 같은 야생동물에 관심이 있

전부였다. 담배도 안하고, 술은 맥주

를 살 처분한 낙농가들이 구제역 피

었지만 졸업 후 89년, 90년에 하성

와 와인만 한다는 윤 씨는 말 그대로

해낙농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었다. 양택리에서 목장을 하던 누나에게 “소와 개만 알던 사람”

김희동, 포천)를 구성하고 서울 여의

숫송아지를 사서 처음 홀스타인을

그런 윤 씨를 사회로 나오게 한 것

도 국회 앞에 모여 현실적인 보상을

비육한 것이 계기가 돼 지금까지 낙

은 구제역과 정부였다. 윤 씨는 지난

요구하며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이

농을 이어왔다.

11월 시작된 지독한 구제역으로 81

들 낙농가들은“다 필요 없다, 소를

“처음에는 아버지 목장 한켠에 얹

마리의 젖소를 전부 축사 곁에 묻었

다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낙농

혀서 길렀다. 한 마리 팔아 두 마리,

다. 1마리만 걸렸지만 당시에는 전

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보상가가

두 마리 팔아 네 마리로 소를 불렸

두수를 묻어야 했다. 이 일로 윤 씨

시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

다. 일을 하다 보니 용접도 알아야

는 전국 구제역 피해 낙농가 비상대

장하며 정부에 젖소 보상가 현실화

할 것 같아서 동네 형님네 철공소에

책위원회의 사무차장을 맡아 낯설고

와 보상금 관련 고시 개정을 요구하

서 일을 하면서 철공 일을 배웠다” 는

물설은 여의도 거리 복판에서 32일

고 나섰다.

윤 씨. 그렇게 해서 과하게 투자하거

간 노숙 농성을 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농성이라는 걸

나 빚을 내지 않고 차근차근 늘려 지

품평회를 많이 다니다 보니 얼굴

대곶면 무쏘목장 윤장희 씨 있으면‘무쏘’ 라는 이름으로 혈통등 록을 할 자부심이 있었다던 윤 씨.

시작한 이들 낙농가들은 피켓을 만

금에 이르렀다.“사회성이 없어서” 이 알려져 사무차장 자리를 맡게 됐 “20년 세월을 돈으로는 환산할 수

들어 매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라는 윤 씨는 행정에 드나드는 일도

지만 정치도 모르고 집회도 몰랐다.

없다. 그게 허무하다. 이제 또 새로

진행하고, 전철역과 버스 정거장 등

꺼려 정부자금은 후계자자금밖에 받

그저 형님들이 시키는 일만 했던 윤

시작해야 하는데...아깝다” 는 말로

에서 서울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

은 것이 없단다.“구제역에 걸리기

씨지만 정부에 대한 반감은 깊어졌

구제역으로 받은 상처를 표현한다.

누어 주면서 자신들의 기막힌 처지

직전에 모아놓은 1억 원으로 집을

다. 윤 씨는“정부도 낙농에 대한 (살

윤 씨의 앞으로의 계획은 다시 꿈

를 호소했다. 매일 시군마다 돌아가

살까, 트랙터를 살까 하다가 트랙터

처분)보상 기준이 잘못됐다는 것을

을 이루도록 농장을 재건하는 것이

면서 100여명이 농성장을 지키고 비

를 샀다. 그런데 소가 한 마리도 없

인정하면서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

다. 지금까지는 빚지지 않고 일궈왔

대위 간부들은 유정복 농식품부 장

어서…(웃음)”

다. 이 정부는 출범할 때부터도 농업

지만 앞으로는 소를 사려면 빚을 얻

정책이 빠져있었다” 고 비판했다.

어야 한다. 그럼에도 윤 씨는“난 행

관을 비롯하여, 돌아가면서 국회의

그는 낙농을 시작하면서부터 목

원과 관련 인사들을 만나 비현실적

표가 있었다고 한다.“윤장희, 무쏘

윤 씨는“낙농인들끼리 모이면

복하게 산 사람이다. 큰 빚이 없고

인 보상규정을 현실화 시켜 줄 것을

고 한다. 누 목장이 만든 소다 하는 소를 만드는 ‘앞으로 구제역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왔다” 며오

호소했다. 농성은 4월 29일까지 32

게 내 꿈이었다. 품평회에 나가는 것

가 신고를 하겠냐는 것이다. 지금까

일간이나 진행 됐다.

도 수상이 목적이 아니다. 나는 많은

지야 이웃에 피해를 줄 까봐 억지로

이번 살 처분 낙농가들의 농성 기

소가 아니라, 혈통 있고 수준 있는

살 처분 했지만. 백신도 맞았는데…” 났으면 인정받는 사람이었을 텐

간 동안 사무차장으로 참여 하고 돌

소를 기르고 싶었다” 는 윤 씨. 그래

라며 정부의 잘못된 보상 정책을 비

데…. 내가 정직하게 열심히만 살면

아 온 대곶면 송마리 무쏘농장 윤장

서 품평회를 열심히 나갔지만 수상

꼬았다. 일본처럼 보상을 많이 해줘

되는 줄만 알았는데 국가 시책이 안

희(42)씨를 만났다. 그는 이번 구제

경력은 별로 없다.‘무쏘목장’ 의순

야 일찍 신고를 하는데 오히려 반대

맞춰주면 꿈은 꿈으로만 끝난다는

역으로 20여 년간 혈통관리를 해 오

수 혈통이 아니면 아무리 좋아도 절

로 보상을 줄이니 아무도 신고를 하

것을 알게 됐다” 는 윤 씨. 정부관계

며 길러온 젖소 80여 마리를 살 처분

대로 내보내지 않았기 때문.

지 않을 거라는 것.

자나 같은 농민들에게 당부하고 싶

히려 다른 축산인들을 위로한다. “내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태어

했다. 우직하고 목장밖에 모르던 그

윤 씨는 젖소뿐만이 아니라 혈통

이번 노숙농성을 통해 얻어낸 것

은 말을 물으니“저희 같은 사람이

가 거리에 나오게 된 사연을 들어봤

좋은 사냥개와 진돗개도 7~8마리씩

이 있다면 정부가 낙농의 살 처분 보

농업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이 없다는

다. 어수룩하지만 단호한 말투에서

키우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

상 기준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했

것은 농업의 미래가 없는 것” 라며 짧

군인을 연상시킬 만큼 다부지게 살

니라 취미생활이라고 한다.“거의 팔

다는 점이라고 한다. 농성을 하지 않

지만 굵은 메시지를 남겼다.

아온 삶이 묻어난다.

지는 않고, 달라는 사람 있으면 주

았다면 어느 누가 알아줬겠냐는 것.

윤 씨와 같이 단순하고 소박하게

고…”

이제는 한국낙농육우협회를 존중하

자신의 꿈을 일궈온 농민들이 두 번

어려서부터 농장을 하는 것이 꿈 이었던 윤 씨는 김포종고 축산과를

아내와 우등생인 초등학생 자녀

고, 대변인으로써 인정하면서 협회

다시 일상이 파괴되고 거리로 나앉

졸업하자마자 낙농을 시작했다. 축

가 둘씩 있지만 그의 일과는 목장을

가 협상을 잘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는 일이 없길 바라본다.

산과에 들어갈 때만 해도 사슴, 곰,

돌보고 개들과 함께 산을 오르는 게

지금까지 20년…앞으로 20년만

김규태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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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9일-5월 15일 494호 www.gimpo.com

종합

“3대가 함께하는 어버이날, 섬김” 까마귀도 갚는 부모님 은혜「반포지효」실천 작은문화공동체‘씨알’주최

대곶면 대명3리 어버이날 맞이 노인잔치 마련 대명리 부녀회(회장 안순녀)가 어버

마을잔치는 대명3리장 권혁신, 대명

8일, 고창초 실내체육관에서 작은문

졌다. 특히 운양초등학교 어린이 합창

이날을 맞아 9일 30여명의 마을노인들

3리 노인회장 김만길, 대곶면 바르게살

화공동체 씨알이 주최하고, 장기동 상

단,합주단 김포2동 풍물울림터(유경순

을 초청 마을잔치를 마련했다.

기협의회장 김종민, 대곶신협 이사장

가번영회와 한강신도시상공인회에서

외 18명), 김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색

안순자 회장은“앞으로도 마을의 대

주관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 자

스폰앙상블(임명환, 채지인 한석구), 경

소사를 경험이 많고 사려가 깊으신 어

한편 대명3리 노인회는 안순자 부녀

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정복 국회

기민요합창단(단장 윤소리), 홍라희 밴

르신들과 상의해서 으뜸가는 마을을

회장과 김정숙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

의원, 피광성 시의회의장 등 관계인사

드, 김경인 만담가의 진행으로 3대가 함

만들겠다” 고 말했다.

달했다.

와 재단법인 씨알의 김원호 이사장, 박재

께하는어버이날의흥겨움이더해졌다.

순씨알사상연구소소장등이참석했다.

임광기 등 지역인사가 참석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이제훈 준비위원

“나눔과 섬김의 도시 김포, 3대가 함

장은“뿌리없는 나무는 없습니다. 마음

께하는 어버이날” 을 주제로 음식 나눔

속의 씨앗을 꺼내어 나눔과 섬김의 도

(김포2동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 부녀

시 김포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회) 과 무료진료(뉴고려병원 성모한의

가꾸어 나가며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

원 중앙치과의원)와 이미용봉사(김포

들이 모여 큰 절을 올리고자합니다” 라

미용협회)공연으로 다채로운 시간을 가

고 말했다.

산악회 발대식 및 자연보호캠페인

“취재와 기사 어떻게 작성해요” 통진중 언론연구반 본사 견학 지난 5월 4일 경기도중소기업 CEO연합회(회장 권영우)는 문수 산 삼림욕장에서 산악회 발대식과 자연보호캠페인행사를 가졌다.

통진중학교‘언론연구반’ 이 7일 본 사를 방문 지역언론의 활동과 신문발 행 과정을 배웠다. 언론연구반 20여명의 학생들로 구 성된 방문단은 신문의 형태와 구조, 지

호와 쓰레기수거, 단합을 위한 등 산등으로 일정을 가졌다. 권영우 회장은"우리 CEO연합회 가 지역의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더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임

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

원과 김포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및

사랑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

스스로 만들어 산악회 활동은 물론

데 열린 이 행사는 김포지역CEO연

심신을 더불어 닦을 수 있는 행사를

역언론의 기능, 취재와 기사작성 등 다

합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중소기업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양한 질문을 던졌다.

CEO가 주최하여 지역연합회 회원

좋은 기운으로 하시는 사업마다

이 날 본지 김진수발행인은‘미래신

간의 친목도모와 더불어 불우이웃

소원하는 목표를 다 이룰 수 있기를

문의 창간과정’ 과‘언론의 역할’ 등에

돕기 성금전달 및 문수산의 자연보

바란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해서 설명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는 제주 횟집의 스페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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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김포사랑・동문사랑

2011 김포시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선배에게 존경을, 후배에게 사랑을 ● 지난 1일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홍승원 회장은 신순균 수석 부회장과 민진홍 사무국장이 함께 양곡초, 월곶초 총동문 체육대회를 방 문하고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월곶초등학교 제 23회 총동문체육대회개최 ● 지난 5월 1 일 월곶초등학 교총동문회(회 장,임용준)는 본 교 운동장에서 제 23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개 최했다. 임용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봄의 길목에서 추억을 더듬으며 우정을 나누었던 시절로 돌아가 정담을 나누고 체육대회의 축제의 장에서 마음껏 선후배의 화합의 한마당을 열 어보자"고 말하며 동문들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유관단체 기관장과 총동문회 임원및 선후배들이 대거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런 월곶인상으로 김임중(51회)동문이 수상했 고 박흥서(54회) 임용준(54회) 민두홍(66회) 유석국(67회) 김선필(71회) 동문이 공로패 수상을, 김찬송(5학년) 한재호(6학년) 김이슬(6학년) 조한 준(6학년) 윤유헌(6학년)어린이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양곡초등학교 제 19회 볕고을체육대회 개최 ● 지난 5월 1 일 양곡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신광철)는 양곡 초등학교 교정에 서 볕고을체육대 회를 열었다. 유 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 장, 피광성 시의 회 의장, 김포시총동문연합회 각 총동문회장 및 유관단체장등이 대거 참 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신광철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가 현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우리 동문들이 어려움과 시련이 많은 시대를 잘 극복하고 존경과 사랑으로 단합된 총동문회를 이어가자. 주변의 개발사 업으로 인한 변화에 대비하고 과 모교의 3.1운동의 정신과 전통계 승과 발전 영속적인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자” 고 말했다. 이날 행사 는 공로패및 감사패, 장학금 전 달,68회 신입기수 인사 등으로 이 어지며 총동문들의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금성초교 제24회 총회 및 제11대 양동식, 제12대 박태구 회장 이・취임식 하성면 금성초등학교총동문회는 지난 4월30일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 석한 가운데 모교다목적실에서 제24회 총회 및 제11대 동문회장(양동식) 제12대 동문회장(박태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양동식 11대회장은“임기동안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모교발전을 이 루었고, 단합된 동문들의 마음이 모여 여러행사를 휼륭히 해 낼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12대 박태구회장은 전회장의 성과를 이어받아 동문의 활성화를 더 욱 공고히 하는 것으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동문들의 관심과 협 조를 바란다 “고 했다.

김포시 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연혁

2011년 현재 / ▲1997. 3. 14 발기인회 참석자 /김동규, 심상훈, 심용기, 이범돈, 오인기, 이기수 , 심상영, 민경춘, 심강섭 ▲1997. 4. 25 제2대 김동규 회장 취임 부회장:이범돈, 유지명, 김행만, 총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1998. 12. 18 제 2,3대 오인기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 김운영, 부회장: 황치문, 조원영, 이종 훈, 총무 : 심상영, 감사 : 심강섭, 김남렬 ▲2001. 11. 23 김포제일고 체육관내 사무실 개소식 ▲2003. 제 4대 황치문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부회장 : 이종훈, 민천기, 심강섭, 사무국장: 두현관,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4. 11. 4 덕유산 문화탐방 ▲2005. 1. 29 제 5대 이종훈 회장 취임, 고문: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준, 심용기, 이충언, 홍순길, 명예회장: 황치 문, 부회장: 이오장, 신순균, 심상영, 정광진, 홍승원, 조길웅, 김남렬, 윤춘모, 황치성, 정충헌, 사무국장 : 두현관, 간사: 조재민, 감사 : 이석영, 당윤섭 ▲2005. 6. 9 변산반도 문화탐방, ▲2005. 10. 31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 ▲2006. 2. 4 정기총회 ▲2006. 11. 12 조각공원 등산 및 자연정화 활동 ▲2007. 1. 28 정기총회 (김포웨딩홀) ▲2007. 1. 28 제6대 이오장 회장 취임 , 고문 :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이하준, 심용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예회장: 이종훈, 부회장 : 황치성, 정충헌, 신순균, 홍승원,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이주하, 강윤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감사: 두현관, 조재민, 사무국장: 임성연 ▲2007. 6. 11 강원도 주문진 문화탐방 ▲2007. 10. 5 문수산 자연보호 및 등반대회(김포시초등학교 교장 16명 참석 ) ▲2008. 1. 28 정기총회 (장능가든) ▲2008. 6. 14 강원도 삼척문 화탐방 ▲2009. 1. 30 정기총회(장능웨딩홀) ▲2009. 1. 30 제 7대 황치성 회장 취임, 고문 : 김동규, 오인기, 김운용, 황치문, 이종훈, 자문위원: 김행만, 민천기, 조원영, 심강섭, 이훈상, 심용기, 홍순길, 정광진, 당윤섭, 이석영, 명예회장: 이오장, 부회장: 홍승원, 정충헌, 신순균, 김남렬, 윤춘모, 신순철, 강윤희, 한종우, 김병철, 이만의, 양원규, 이범정, 이주영, 곽교신, 김덕환, 김태학, 배영민 ▲2009. 6. 19 충북 청남대 - 서산 문화탐방 ▲2009. 10. 17 문수산 자연보호 등반대회, 김포시초등학교 교장 9명, 김포시 교육청 학무과장 초등장학사 ▲2010. 2. 5 2010년 정기총회(김포웨딩홀) ▲2010. 6. 19 전북 새만금 문화탐방 ▲2010. 10. 24 문수산 자 연보호 캠페인 및 등반대회, ▲김포시 초등학교 교장 5명, 김포시장, 김포교육장 ▲2011. 2. 26 2011년 정기총회 (김포 현대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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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5 제 49 호

2011-12년 테마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차기 회장 프로필

5월 7일 현,차기 회장 총무단 회의 5월 8일 회원 어버이날 행사 참석 5월 9일 차기임원 임시회의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척도가 된다” 며 각클럽의 동참을 촉구했다. 클럽소식 공지사항

● 차기 임원 내정자 (가나다 순) 회장 부회장

재선 윤영순 수주 강인숙, 여정 곽경순, 수연 구도영, 미소 권나영 초연 김명희, 한사랑 김성숙, 오휘 김영숙, 우애 박경숙 소애 손이화, 이목 신유미, 연꽃 이미연, 수국 이옥순 효원 정종순 총무 백호 김근순 , 신시아 배효원 . 유가 유현숙 재무 수정 조성란, 누리 최미순, 미낭 최은실 사찰 적운 두경자, 천경 이민경 , 난초 이재분 정향 이정옥, 지명화 하영숙 지도위원장 청송 이정자 신세대위원장 자연 김미희 클럽관리위원장 수랑 민효성 장학위원장 연수 남옥경 회원증강위원장 남강 강정자 지역봉사위원장 금포 정청순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주현 이순주 친목위원장 쁘띠 김숙자 로타리재단위원장 와룡 심인숙 프로그램위원장 홍인 유윤수 홍보위원장 금비 김영옥 상조위원장 청정화 전옥순 국제봉사위원장 은소 신경애 부총무 효정 김윤정, 매당 변선녀, 로얄 이미정, 천정 이정희

지구소식

5월 13일 지구대회 협의회 차기회장과 총무 및 차기임원들이 봉사에 대한 책임과 기회를 보다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지구 협의회가 오는 5월13일 8시30분부 터 인천시 작전동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초청연사 특강 시간을 갖으며 2차 본회의는 분과 토의장으로 이동하여 전총재임들과 분과별 토의시간 및 클럽활성화 사 례 발표등을 하게된다. 고남차기총재는“차기임원들의 협력에 따라 클럽의 활발한 활동의

*5월 13일 (금) 지구협의회 (계산동중앙교회 8시반 사무실에서 출발) *5월 17일 (화) 3째주 주회 (로타리사무실 11시 반) *5월 24일 (화) 5월 이사회 (로타리사무실 5시 반) *6월 4일 (토) 가현산 등산주회 (김포전원교회주차장 9시 출발) 로타리지식

로타리재단은.... 1917년 아치C.클럼프 RI 6대회장이 아틀란타 국제대회에서 선한일 을 하기 위하여 로타 리기증기금 설립을 제의하였고, 1947년 폴헤리스 의 서거에 RI는 조의를 표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클럽은‘1인당 $10정도 기부 할 것을 요청하면서 로타리재단 기부가 시작됐다. 로타리재단의 사명은... 로타리재단은 보건증진, 교육지원 그리고 빈곤퇴치를 통하여 세계이 해와 평화증진을 이룩하려는 로타리안의 노력을 지원하는것이며, 빌게 이츠 재단과 함께 로타리재단의 우선과제는 세계전체 소아마비 박멸이 며 현재 90%정도 달성한 것으로 밝혔다. 기부금의 종류로는.... 현재를 지원하는 연차프로그램과 미래를 약속하는 영구기금이다. 연차프로그램 기금은 모든 로타리안에게 로타리재단에 매년 회원 1인 이 최소$100 기부를 목표로 설정 할 것을 권장하며, 인도주의봉사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에 매년 참가 할 것을 권장한다. 영구기금은 로타리재단 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며, 3 년간 투자된 후 원래 기부금의 50%는 세계기금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50%는 지구지정기금으로 각 지구에 환원된다. 즉, 쉐어제도이다. 연차기금이 기부시점 3년후 전액 사용되므로 지속적인 기부가 필요하 다. 지구지정기금으로는 지구보조금, 폴리오폴리스에기부, 친선사절장 학금, 상응보조금 스폰서부담금이다. 로타리안 기부금 $100로 할 수 있는 일들은... 필리핀 아동 112명에게 구충제를 줄 수 있고, 잠비아 1개 초등학교 교 과서제공 할수 있다. $1000로 할 수 있는 일들은 태국 ,캄보디아 장애자 25명에게 인공수족 제공하며, 인도주민 300명이 사용하는 우물 공사에 필요한 모든 자재들 구입 할 수 있는 기금으로 쓰인다.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로타리안 3대 의무 2. 모두에게 공평한가?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전화 - 031-98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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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김규태기자,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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