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497호 5월 30일 발행본

수정4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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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5월 30일-6월 5일 497호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유영록시장 잘못인정, 시민에게 사과해야” 김포사랑 시민연대, 김포시에 성의 있는 재답변 요구 김포사랑시민연대(회장 김종일)가 24일 김포시도시철도 건설계획 변경 에 따른 유영록시장에게 보낸 6개항 질의와 관련 회신받은 답변서에 대해

선거당시 당시 그럴듯한 공약선전 유시장 선거공약에 시민 현혹됐다

“지금이라도 책임을 이행치 못한 잘 못을 뉘우치고 시민들에게 정중히 사 히 취해야 할 도리” 라고 주장했다.

다. 낸 답변서가 질의내용의 핵심을 외면

또한 시민연대는 유영록시장에게

과하는 것이 시민의 공복으로서 마땅

‘성의있는 재답변을 촉구’ 하고 나섰 김포사랑시민연대는“김포시가 보

들을 우롱하는 행위 “라고 비판했다.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

사실상 중전철 건설이 불가능 하게된

시민연대는“또다시 유영록시장이

혔다.

현 시점에서 아직도 그같은 주장을 하

질의에 대한 성의없는 답변을 해올 경

한 성의없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며

시민연대는“김포시가 지하철 9호

는 것은 시장선거 당시 그럴듯한 선전

우 법적, 행정적 책임을 묻는 행동을

이는“매우 유감스러운 일” 이며“만

선 직결 중전철 건설이 아직도 대다수

으로 시장직을 걸고 실현시키겠다는

하게될 것” 이라고 밝혔다.

약 또 다시 내용없는 답변서를 보내올

시민의 의사인양 주장하고 있다 “며 ” 동 공약에 현혹되었다가 실망한 시민

김규태 기자 mr@gimpo.com

김포 토지거래허가구역 54.52㎢ 해제

개발 예상지역, 집단취락지 주변지역,

국토부 토지거래허가 해제 발표 ◇ 토지시장 안정세 주민불편해소

려가 있다고 판단하는 지역은 해제대상

도심확산・개발軸 등 개발압력이 있는 지역, 기타 시・도지사가 지가불안 우 에서 제외하였다. 금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는 관보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중앙도 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2,154㎢(국토 면적의 2.1%)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의 5.5%(지자체 지정 1,001㎢포함)→ (조정후) 국토면적의 3.4%로 축소 이번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일부를 해제하게 된 것은, 최근 2년간 지가변

개발사업지역과 그 주변지역, 개발

고시(5.25) 5일 후인 5.30일부터 발효

예정・가능지역, 기타 지가상승 우려

되며, 허가구역 해제 지역의 경우에는

가 있는 지역은 해제대상에서 제외하

앞으로 시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가능

였다.

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김포시 해제구역은 대곶면 대능리

동률이 연평균 1% 내외 수준이고, 거래

또한 수도권 및 광역권 개발제한구

의 이용의무도 소멸된다.(*해제되지 않

33번지 등 29,819필지(21.51㎢), 통진

량도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토지시장의

역은 개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지가상

는 지역은 1년간(’ 11.5.31～’ 12.5.30)

읍 도사리 3번지 등 21,164필지(14.04

안정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며, 8～

승 우려가 없는 지역은 해제하고, GB

허가구역으로 재지정)

㎢), 월곶면 군하리 1-1번지 등 9,310

12년에 이르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장기

해제 가능지역, 보금자리주택건설 등

필지(4.58㎢), 하성면 마곡리 5-13번

지정에 따른 주민 불편 가중 등을 감안

지 등 11,341필지(7.10㎢), 고촌읍 신곡

한 것이다.

리 711-1번지 등 6,015필지(7.29㎢)로 총 77,649필지, 54.52㎢이다.

그러나, 개발사업 등으로 지가 불안 우려가 있는 지역은 해제 대상에서 제

김포시 토지거래 허가구역 80.55㎢

외하였으며, 지가불안 요인이 없다고

의 67.7%에 이르는 지역으로 대곶면,

판단되는 지역 위주로 해제지역을 선정

통진읍, 월곶면, 하성면은 전 지역이 해

하였다.

제됐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녹지・비도시

김규태 기자 mr@gimpo.com “100대를 팔기보다는 한분의 고객님을 소중히 여기는 현대자동차 김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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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수도권 녹

지역은 개발・보상완료지역, 공원지역

지・비도시・용도미지정 지역 814㎢

및 국공유지, 각종 규제지역*을 해제하

010-9789-1577

와 수도권 및 광역권 개발제한구역

고,( *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보호

연락주세요

1,340㎢으로서 국토부가 지정한 전체

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농업진흥구역,

허가구역(4,496㎢)의 48%에 해당한

보전산지, 야생동식물 특별보호구역,

다. ※ 허가구역 현황(전체) : 국토면적

습지보호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e-mail: photo4995@naver.com http://www.dongsi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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