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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6월 6일-6월 12일 498호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9호선 연결안되면 유영록 시장 사퇴약속 지켜야” 김포 중전철 안되면 차선책 경전철 건설해야한다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와 서울시, LH공사를 내세우고 있다” 고 주장하고“또 재용역을 실시하는 예 산낭비만 이어가고 있다” 고 강하게 비 판했다. 또한 송익헌회장은“유시장이 김포 에 지하철이 연장안되면 시작장직도 그 만두겠다” 고 약속한 사항이 있어“지하
회 창립 발기준비원회 송익헌 준비위원
철 문제를 자신의 임기까지 끌고가려는
장(사단법인 김포시아파트연합회 회장)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고말
은 경전철을 김포에 건설하는 것을 목표
했다.
로 오는 7월 가칭)김포시 범시민 경전철 추진위원회를 창립한다고 밝혔다.
가칭)김포시범시민 경전철간설 추진위원회 창립 발기준비위원회 송익헌 위원장(사진 오른쪽)
7월 김포시범시민 경전철건설 추진위원회 창립 유영록시장이 주장한‘9호선 직결’ 설을 추진하자는 시민들의 주장이 제시 이‘환승안’대체로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이 된 경전철 건
되고 있다. 가칭 김포시 범시민 경전철추진위원
계속해서 송회장은“중전철을 김포 에 건설하겠다는 것을 싫어할 김포시민
송익헌 회장은“유영록시장이 지하
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안되면 차선책
철 9호선 직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왔
을 찾아야한다. 그 차선책이 경전철이
지만 애초 이루어지지 못할 것을 공약
될 수 있다. 그러나 유시장은 지난번 기
한 것이었다” 며“중전철은 김포에 들어
자회견을 통해‘경전철은 국가에서 돈
올 수 없다. 왜냐하면 경제성과 효율성
을 줘도 하지않겠다’ 는 발언을 했다. 있
이 전혀없기 때문” 이며 더욱이“김포시
을 수없는 일이다. 되지않을 중전철을
가 운영비를 감당할 경제적 능력이 없
계속 고집하면 주민소환제를 통해서라
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항” 이라고 말
도 사퇴를 시킬 것” 이라고 주장했다.
했다. 이와관련 송익헌회장은 유영록시장 이“9호선 직결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 을 알면서도 자꾸 시간을 끌며 경기도
가칭 김포시범시민경전철 추진위원 회 발기준비위원회는 6월중 발기모임 을 갖고 7월에 창립한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유정복 장관, 국회의원으로 돌아오다’ 이제 김포 지역문제 진실성을 갖고 임하겠다 지난 6월 1일 유정복 농림수산식
힘들었던 장관을 이임한 소감은
품부 장관이 이임식을 갖고 국회의원
장관 사임에 대해 대통령도 만류한
으로 돌아온 유정복 장관을 만나 길
일이지만 그것은 구제역을 책임있게
었던 장관으로서 임했던 11개월의
수습하고 물러나겠다는 국민과의 약
역정을 들어본다.
속이었고 당연히 약속을 지켜야 옳았
장관으로서 누림보다는 많은 일과 사
다. 1,500여명이 참여하는 이임식을
건 속에서 힘들었던 시간으로 보였다
유정복 전 농림식품부장관
갖게 되어 감회가 깊었고 이제 홀가 분히 국회의원으로 돌아와 할 일을
그렇다. 햇수로 2년이고 11개월 동 안고생하며훨씬더넓고깊어지는기
국가적 재난으로 1월에 240만 마
챙기며 임하겠다. 이미 당에서는 중
회가 되었다. 어려울 때 소임을 맡아
리를 매몰하면서 구제역으로 인한 침
진대우를 받고 있고 당직은 안 맡을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었고 바짝 정신
출수문제를 걱정했지만 4790개의
생각이다.
차리고오직책임감으로임했다.
매몰지중에서 구제역으로 인한 침출
당면한 김포에 대한 인식은
야전침대하나 놓고 불철주야 전국
수는 한 곳도 없었다.
김포를 위해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
을 강타한 구제역과 관련, 잘못 된 것
2월의국회는구제역국회였지만민
을 어떻게 풀까 고민하고 애타며 중
주당의원 한사람도 질문한 적이 없었
심을 잡고 옳게 가려는 노력을 기울
다. 100여명의 쟁쟁한 수의사등과 관
전철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
였다. 속임수나 과장은 있을 수 없고
련 전문가들 앞에서 현실과 이론을 강
민하고 노력하고 중심을 잡겠다. 정
최선을 다해 일했다.
의하는데 매우 뜨거운 반응이었다. 그
치적 접근이 아닌 시민과 미래를 위
구제역 장관으로 각인된 것 아닌가
덕분에'명예수의사'가되었다.
한 접근이어야 한다고 본다.
닌 진실성으로 접근해야 하고 핵심으 로 가야 한다고 굳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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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상하수도사업소, 공직자 서비스마인드 교육실시 근무현장에서 민원인 응대 기법 소개
통진중 신문부‘눈에띄네’학생신문 발행 미래신문사 견학, 취재, 편집기술 전수받아
3일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소장 임종광)는 전 직원이 참석
고 정의했다. 이미지 메이킹과
한 가운데 유수란(화인서비스
보이스 컨설팅을 소개하면서 실
아카데미 원장) 강사를 초빙 공
제 근무현장에서 민원인 응대
공기관과 민영기관의 경영마인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드를 비교 설명하는 주제로 강 의했다. 유 강사는 서비스마인드는
특히 불만 민원의 부적절한 대처로 인한 조직 전체의 네거 티브적 확대재생산의 부작용은
학생들의 귀와 입을 열어라! 이제 김포-테솔(G-TESOL)입니다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사용자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 수법의 두음자로서 우리나라에 서는 코테솔(KOTESOL) 프로그 램이 이미 실시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의 주도로 올 해 처음 실시되는 G-TESOL은
문 견학으로 신문의 취재 방법, 기사 작성 요령 등
되며, 향후 영어원어민보조교사,
을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것이 큰 힘이 되었다.” 고
영어회화전문강사, 그리고 영어
말했다.
교사들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이상현 지도교사는“통진중학교에서는 학생들
구축하여 자발적으로 운영되도
의 신문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록 지원 할 계획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힘쓸 것” 이라고 격려했다.
김문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
통진중학교는 최근 교육과학부에서‘사교육 없
해“2015년부터 국가영어능력
는 학교’ 로 선정돼 학생들을 위해 각종 동아리, 학
평가시험이 실시될 예정인 바 교
업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 동을 펼치고 있다.
수)은 김포 초・중・고등학교에
의실에서 제1회 김포테솔(이하
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고강
서 근무하는 영어원어민 보조교
G-TESOL)을 실시했다.
조했다.
자연석 이용한 제방정비로 침수예방 가능해져
는 분야를 취재, 편집한 기사들로 구성됐다.
자 중심의 교수법 중심으로 운영
실현장의 영어교수법에 대한 근
양촌면,‘생태하천’구래동천 정비
탈피 학생기자들이 직접 편집기획을 통해 관심있 ‘아달맹이’강영은(3년) 회장은“얼마 전 미래신
을 대상으로 3일 교육청 2층 회
테솔(TESOL)은 영어 이외의
‘눈에띄네’ 는 기존 학급신문의 홍보식 형식에서
의사소통능력신장을 위한 학습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
사 및 영어회화 전문강사 60여명
통진중학교(교장 김동석) 신문동아리‘아달맹 이’ 가 학생자치신문‘눈에띄네’ (4면)를 발행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김희선 기자 mr@gimpo.com
특히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시
월곶면, 어르신 공경 큰잔치 개최
발생한 자연석을 이용한 친환경 적인 제방 정비로 최소 2억 원 이상 사업비를 절감했다. 이와 함께 구래동천 수질개 선을 위해 상류에 EM통을 설치 했다. 항상 EM(Effective Micro organisms, 유용미생물)이 방 류해 구래동천 뿐만 아니라 봉 성천의 수질도 개선할 계획이 다.
양촌면(면장 이강근)은 구래 리 854번지 일원 구래동천 연 장 385m에 대해 정비를 완료
했다. 이번 정비로 해마다 발생하 는 침수 예방이 가능해졌다.
김포외국어고등학교(교장 장두수)는 3일 독거노인과 저
이강근 양촌면장은 EM방류
소득층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어르신 공경 큰잔치를 개최
와 하천의 유지 관리에 대해“구
했다.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노인을 목욕 시
래동천에서 아이들이 가재를 잡
켜드리고 점심을 제공해 왔다.
을 수 있는 깨끗하고 살아있는
월곶면 갈산리 스파월드(구 황토옥천탕)와 교정식당에
하천 조성이라는 목표로 구래1
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동규 월곶면장과 월곶노인회
리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구래
분회장, 운영위원회회장, 전 군의원도 참석했다. 주동규 월
동천을 적극 관리할 예정” 임을
곶면장은“어린 학생들이 웃어른을 공경해 경로효친의 전
밝혔다.
통적 미덕을 살려 나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라며 김포외국 편집국 mr@gimpo.com
어고등학교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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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미레이져, 김포사랑축구회
지난달 28일 신양초등학교에서 제1회 양촌신협 이사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지역민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족구대 회에는 양촌면내 단체 및 기업체, 마을, 종교단체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장에는 정하영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선 수단을 포함 18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건철 이사장은 개회사에서“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선수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주민들이 서로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자리 가 되길 바라며 부상없이 재밌게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서 선수단 대표로 양곡상록회팀 윤용석 선수가 선수 선서를 낭독하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별히 이날 경기운영은 양촌 족구동우회( 회장 최인) 회 원들이 경기진행 및 심판진으로 봉사하며 대회가 원활히 진 행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지칠만도 하건만 참가한 선수들 은 오히려 더위를 즐기는 듯 더욱 힘차게 뛰었다. 관전하러온마을주민들과선수가족, 동료들은이런선수 들을 격려하듯 멋진 경기장면이 나올때마다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함께즐기는모습을보였다. 운동장 한편에서는 양촌신협의 하천살리기 운동과 연계 된 EM(유용미생물)흙공 만들기 체험장이 마련되어 하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EM을 이용한 수질개선 방법등을 안내하 기도 하였다. 양촌신협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족구대회를 개최 하여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는 한편 하천살리기 운동을 통해 환경운동을 전개하는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휴머니즘 뱅크 양촌신협 (031) 981-3255
|
이미혜 시민기자
WWW.YCC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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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봉 칼럼
컬럼
05
물망초 -나를 잊지말아주세요 는 말도 한다. 그리고 울면서 사랑한 단다. 말하는 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전달될 때 나는 그이의 그 말이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소리로 들린다. 그렇게 세월이 가고 있고 그와 나 는 10년 혹은 9년차의 암환자로 살아
나는 이름을 몰라 아래로 별처럼
을 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너무 외롭다고, 그리고 작은 물망 초 꽃을 보면서도 그렇게 잊지말기를 바라는 꽃말을 간직하고 있어서 애처 롭다고 말하면 참 마음이 밝아진다.
피어있는 모양이 향도 그윽하고 하도 예뻐 별꽃이라 이름하였다. 하지만 나무 이름을 아는 이를 만 나 떼죽나무의 열매가 한약재로 쓰인 다는 것, 그리고 약성이 강해서 물에
말이 가져다 주는 치유의 효과는
수 있다는 것, 거기 그 자리에 가보니
열매를 넣으면 물고기가 떼죽음을 한
대단하다고 믿는다. 사람의 가슴속에
곱게도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다는 이야기였다.
말을 가지고 있을 때와 입으로 그 말
핑돌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밀
이 밖으로 나왔을 때는 그 파워가 대
려온다. 물망초 한 송이를 바라볼 수 있고
방금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말의 시작으로부터 이어졌듯이 말이
가슴에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여유
가끔 잊을 만하면“나 여기 살아 있
다.
만 찾아도 우리는 잠시 행복해 질 수
정말로 열심히 살고자 하고 행복하
하지만 그 독성도 일정정도는 약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날마다 별꽃
단하고 다르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도
어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라고 자
이다.
지난해에 이어서 물망초를 다시 볼
오고 생존한 사람들에 속해 있다.
본지 대표이사
하늘을 보고 나무를 보고 그저 말
으로 바라보았던 떼죽나무의 진실을 배웠다. 자신이 열려 있는 사람은 밝을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 밝은 사람과 함
있는 일 아닐까!
께 있으면 밝음이 전해진다.
고자 할 때는 어쩌면 우리는 그 구체
무슨 일이든지 마음먹기가 힘들지
이제 세월이 10여년 흘렀지만 아
적인 소망을 혼돈 속에 놔두는 것이
일단 마음을 먹고 나면 그때부터 에
직도 아픈 그 마음의 상처는 그대로
아니라 명료화 시켜서 나의 입 밖으
너지가 붙게 되어 있다. 모든 것을 공
불쑥 불쑥 튀어나온다. 간혹 그이의
로 내보낼 필요가 있다.
평하고 동일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
모든 것들은 소리를 내게 되어있
자신도 모르게 힘이 생기는 것은
람은 누구하고도 격의 없이 이야기를
다. 내야되는 소리를 안내거나 내지
같은 동성이지만 나더러“사랑한
말해놓고 나면 지키게 되고 이루려는
나눌 수가 있다. 아침 나절 산책길에
말아야 소리를 낼 때 문제가 된다.
다. 마음속의 연인(?)” 이라며 너무 살
노력이 뒤따르게 되기 때문이다. 말
여느 사람과 인사를 하다가 떼죽나무
기가 어려워서 전화도 못하고 살았는
을 하면서 얻는 힘의 위력을 믿는다
를 배웠다.
데 너무나 보고 싶어 수 일내로 오겠
면 늘 자신스스로 언어를 쓸 수 있도
무심하게 지나치는 길에 나눈 인사
보면 대부분의 마음의 아픔이 몸의
다고 했다.
록 해야 할 것이다. 바라보고 소망하
로 수년간 이름 모르고 지나치던 꽃
아픔으로 무겁게 드러나게 된다. 입
는 일들은 바로 공표를 통해서 고지
이름을 안 것이 얼마나 기쁜든지. 말
을 벌려 아픔은 내보내고 호흡으로즐
를 점령하게 되어 있다.
을 나누는 행복한 존재를 다시 느꼈
거움을 받아들이며 하늘길을 바라보
다. 아마도 떼죽나무도 내게 자신을
며 새길 말이 있다.
신의 소식을 전하는 암환자이다.
말은 너무도 간절하다.
무슨 말이든지 그이가 하는 말은 진실을 담고 있고, 감히 세상의 잣대 로 잰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
가슴에 먹먹하게 담고 있던 말들을
에 모든 말을 있는 그대로 담을 수 밖
시집보내 둣 밖으로 내 보내고 나면
에 없다.
왜 그리 시원한지 말을 들어주어야
그이는 힘들때마다 내 생각이 난다
할 상대가 꼭 사람일 필요는 없다.
먼 창공을 바라 본다 세월은 나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서산에 해는 바쁘게 시간을 재촉하네 임종호(하성우체국장)
나는 어느새 정년이 되어 내 모든 것을 뒤 돌아 보게하네
철없던 철부지를 오늘에 있게해준 모든 분들께 은혜와 사람으로 보답하여야 하고 고단한 날개짓 으로 먼 길 떠나는 새들에 쉼터가 되어주고
로 상징된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은 살 수 있다. 아픔을 명료화해서 들여다
‘오늘도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이
잊지 않게 해주었는지도 모른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지나고 가장 향기로운 꽃이 바로 떼죽나무의 꽃
소중한 추억
내게 있어 밝음과 가벼움은 늘 새
세상에 오게 되어서 기쁘고 돌아갈 때 기쁘게 돌아가게 해주세요’ 라고.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봄의 향기를 선사하는 꽃들의 향연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이제 곧 신록의 푸르름을 자랑하며 싱그럽게 피어날 이 좋은 계절에 30여년 오직 한길 우정업무에 몸 담으신 하성우체국 임 종 호 국장님께서 정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국장님의 노고를 기리고 앞날의 행복과 영광을 기원하는 뜻 깊은 정년퇴임식을 갖고자 자리응 마련하였사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포우체국장
이덕환
찌는듯한 더위에는 그늘이 되어주고 장마비를 피할 수 있도록 더 큰 나무가 되어 달라하네
● 일시 : 2011. 6. 24. (금) 18:30 ● 장소 : 현대 컨벤션 웨딩홀 5층 펠리체 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88번지 ☎031-982-8811)
2011년 6월 임종호 김 포 우 체 국 장
이 덕 환
민원실전화
031-98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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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합니다
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변환경 ・ 24시간 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 유기적 협력・ 환자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진
관절센터- 관절경 수술 (ARTHROSCOPE) “최소절개로 빠른 운동능력회복과 감염최소화”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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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탐방
07
만나고 싶었습니다 | 양정모 일흥컨테이너 회장
“날마다 집짖는 남자,차별화된 모델로승부한다” 평범한 것은 싫다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라
양정모 일흥컨테이너 회장은 여행을 좋아하고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고 아들에게도 남의 직장
꽃을 예쁘게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김포사람이다.
생활을 해봐라 말합니다. 미워서가 아니고 다른 데
지금은 검단 금곡동에서 일흥컨테이너를 운영하는
서 조직생활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가이다.
나무도 기를 때 가위질해서 다듬잖아요. 자식 예쁜
“나는 여행을 좋아해서 1년에 한 번 씩은 돕니다.
이름 잘되라고 지어주었는데 안되면 어른들 욕 먹
나가면 일주일이잖아요. 그러면 가는 곳곳마다, 일
이는 거잖아요. 나의 과거는 착하게 지낸 것 같지는
흥컨테이너 스티커를 부착하고 전국을 도는 겁니
않아요.(웃음) 하지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면 좋
다. 10년 전부터 새로운 시선으로 광고하나에도 차
은 거잖아요. 아마도 3만 명 쯤은 나를 기억할 것 같
별화 전략을 세우며 해마다 모델을 개발하고 또 내
아요. 학교 때 속 썩이던 제자가 꽃 선물하니까 스
것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사물을 볼 때도 잠시도
승이 어찌나 기뻐하시던지요. 공부 못하던 놈이 어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한국에서 모델이 제일
찌 이리 예쁜 컨테이너를 만들었나 하시더군요”
많다고 자부합니다. 쫓아올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양정모 회장은 사업을 하면서 전화번호 한 번 바
모델 바꿀 때 마다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꾸지 않을 정도로 고객을 위해 일하는 서비스 정신 을 가지고 있다.
날마다 집짓는 남자
“모델, 진취적인 사고방식. 최고로 기능 좋은 직 양정모 일흥컨테이너 회장
“결혼하고 세 번을 집을 지었는데 마음에 맞는 집 을 못 지어보았어요. 그래서 사업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집을 다 만들었다고 봐야지요. 한없이 고민하 고 신경 써서 하는 내 사업이고 수없이 모델을 만들 어내며 콘테이너의 역사를 다시 쓰고 싶은 겁니다. 아직도 절반의 성공입니다. 몇 년이나 할까 바라보
ㆍ단봉초등학교 졸업 ㆍ부평카네기 초대회장 ㆍ카네기 34기 회장 ㆍ인천공고,건축과 총동문회장 ㆍ제2회 한민족대상 사회부문 수상 -한국신문기자연합회/시사뉴스투데이 주간
원이 있으면 최고입니다. 저희회사에 두 세번 오고 안사는 분은 없어요. 왜냐하면 컨테이너에 대한 집 념이 그렇게 만들어낸 거예요. 카메라 가지고 다니 면서 집 사진을 모두 찍어 모델개발하지요. 산, 여 행다니면서도 스티커 작업하지, 잠 안 오면 차타고 나가 프래카드, 광고지등 숱한 정성에 안될 수가 없 는 겁니다. 저는 꽃을 보고 싶어 해뜨기 전에 꽃을
던 시선들을 다 바꾸었습니다”
보고 꽃에게 물을 주거든요”
실용신안을 획득하고 3년을 넘기고 5년을 넘기 면 성공한다는 신념으로 벌여온 사업들이 지금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은 분명히 다르
나날이 가속이 붙어 2,500평 규모의 사업장은 날마
다.
다 작은 집 만들기에 바쁘다.
“똑같이 하면 차별화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양
“어릴 때부터 건축에 대한 관심과 짓고 싶은 마
양정모 회장은 입소문으로 배포가 큰 사람으로
음이 많았어요. 사람도 집도 일단은 예뻐야 된다고
소문나 있다. 동네 어르신들을 섬기는 데에도 고향
정모 회장, 그는“익은 밥 먹고 거짓말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자만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
명절만이 아니라도 식사와 한 달이면 고객들에게
고 말하는 이다. 같은 컨테이너가 아니라며 컨테이
입니다”
200여개의 화분을 직접 가꾸고 꽃대접 등으로 정
너를 팔면 깍아주기 보다는 생기있는 꽃을 선물하
을 나눈다.
는 사업가이다. 일에 미치는 사람이 열정적인 사람 이라고 믿고 자신도 그렇게 선배님 아우님하면서 인간관계를 풀고 다루는 중이란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사업가 양정모 회장에게 기쁜 소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들로 선정되어 사회부문에서 제 2회 한민족 대상을 수상 했다는 것이다. 한민족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각 분야 에서 개인이나 회사가 국위를 선양하여 한민족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알린 공로를 치하가기 위해 매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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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조선 철종 조모의 묘가 사라진다면... 제25대 철종 조모 전주 이씨의 묘역,“문화재 지정 필요성 비교적 적다” 는 이유로 철거위기
“문화재들을 재건하고 올바르게 보존하는 행위 자체가 지역발전의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지역 문화재 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재지정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야”
그리고 그 결과 문화 관광을 위해서
고 있다. 우리도 시에서 행정적으로 잘
개발 된 몇몇 대표적 유적지와 문화재
조처해서, 30평 정도의 묘역을 근처 공
들을 제외하고는, 수많은 지역 문화재
원부지에 조성하게 된다면 좋은 예가
들이 재정 부담에 무방비로 방치되거
되지 않겠나” 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나, 별다른 조사를 거치지 않고 기록 보
지역 구성원들의 관심이 지역문화재
존에만 만족하고 부지기수로 사라져 가
보존에 큰 힘이 될 수 있어 2010년 12
고 있다.
월 열렸던‘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문화재에 대한 안타까운 시
근현대 도시문화유산보존 국제포럼’
선들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왔
에서 도노반 립케마 국제유산전략연구
는데, 김포의 경우, 09년 9월 중순경
소 대표는“ 문화관광은 중요한 산업이
구제발굴조사에서 3세기 무렵 마한 세
지만 문화재 보존은 거기서 그치는 게
력의 분묘 군이 대량 발굴돼 학계에 비
아니다. 문화재와 관련해 사람들이 흔
상한 관심을 모았던 운양동 모담산 일
히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역사가 깃들
대 등, 방치되거나 미뤄지는 경우가 허
어 보존할 필요가 있는 문화재가 기념
다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움을 더
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 라며
했었다.
“문화재들을 재건하고 올바르게 보존 하는 행위 자체가 경제적 효과의 첫 번
철종 조모의 묘, 이대로 사라지나
째라고 생각한다”고 지역 문화재 보존
통진면 마송리 산 13-48에 위치한 제
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25대 철종의 조모 전주 이씨의 묘역도 존치가 어려운 지역 문화재 중 하나다.
▲ 통진면 마송리 산 13-48에 위치한 제25대 철종의 조모 전주 이씨의 묘, 존치가 어려 운 지역 문화재
지난 해 2월,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
이 모아지고 있다.
호법을「문화재보호법」 ,「문화재수리
재가 어떤 경제적인 효과를 만들어낼
화원에서 경기도 도립박물관 팀과 함께
수 있을지 예측을 해볼 수는 있지만 실
탁본한 비문과 국사편찬위원회에 의뢰
제로 문화재를 보존하고 새로운 경제적
했던 비문 해석의 결과, 강화도령으로
의미를 부여해 활용하는 건 지역주민들
유명했던 철종 조모의 묘로 밝혀졌다.
의 몫이다” 라며 ｋ모씨와 같은 지역 주
그러나 매장문화의 가치가 있는 묘임에
민들의 꾸준한 노력들이야말로 지역 문
도 불구하고, 문화재 지정으로서의 필
화유산지구를 지켜나가는 초석이라고 정의했다.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재들
요성이 비교적 적다는 문화재청의 결과
조사에 관한 법률」등 3개 법률로 분법
문화재는 늘 보존과 생존의 위기에
평가에 그대로 마송우회도로 건설부지
그 동안 늘어나는 문화재들의 보존, 관리 환경변화에 따른 수요에도 불구하
처해있다. 이것은 어느 한 국가, 혹은 지역사회에 있어서 끝나지 않을 논쟁거 리 중 하나다.
정 문화재의 가치를 감정하고 그 문화
이씨의 묘는, 지난 97년 9월 김포문
등에 관한 법률」 ,「매장문화재 보호 및 화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도노반 대표는“객관적으로 특
에 편입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현재 국가 지정 문화재와는 달리, 비 지정문화재, 특히 지역에 위치한 비지
그 동안 시청 및 문화재청에 등에 방
정 문화재는 자치단체에서의 보존 및
문하면서까지 묘의 이장을 권유해 왔
관리가 극히 희박하게 이루어지고 있으
고, 1962년 제정 이후, 1982년도 단 한
1995년, 최초로 지방자치제도가 실
던 인근 주민 K모씨는“ 문화재들은 한
며 현행법상의 제도적, 법적 장치가 없
번의 전문 개정만을 거쳤던 문화재 보
시되면서부터 전국의 각 시군단체는 무
번 소실되면 복구할 수도 없는 귀중한
기 때문에 실태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
호법이 드디어 48년 만에 현실적인 발
엇보다도 자체 지역 내의 개발에 최우
유산이다. 문화재 지정제도의 정형화
는 상황이다.
돋움을 시작한 것이다.
선의 초점을 맞추며, 지역 발전을 화두
된 틀 때문에, 비교적 역사성을 인정받
기존에 우리가 문화재를 생각하던
지난 2월 5일부터 시행된 이 법령은,
로 한 강행군 성장을 계속 해왔다. 때문
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백년 가까이 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재의 효율
하위 시행령 및 시행 규칙의 제.개정 작
에 그 동안 시장 및 단체장들이 문화재
왕족의 무덤이 보존 받지 못하고 이대
적인 보존관리와 재지정 및 활성화 방
업도 함께 추진되었는데, 이에 그 동안
보호법에 대한 규제의 해제 및 개발 압
로 사라지는 것이 그저 아쉽다” 며 ,“오
안을 위한 관계 당국들의 각고의 노력
비교적 외면 받아 왔던 지역 문화재에
력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 사
히려 선진국들은 비교적 짧은 문화재라
이 필요할 때다.
대한 재조명 및 탐구에 대한 많은 관심
실이다.
도 역사성을 강조하며 콘텐츠화 시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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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종합장사공원 건립, 시민 이해 필요하다
시민기고
정하영 김포시의회 부의장 (통진,양촌,대곶,월곶,하성)
장례(葬禮)문화가 급속히 변하고 있 다. 서울・경기지역사망자10명가운
기, 인천)의 인구는 2천385만명으로
에 수도권에 위치한 화장장에서는 타
봉안 중심의 장사시설로 정비하고 선
전체인구 4천858명의 49.1%인데 반
지역주민에게화장시설이용료를8배
진화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
해 화장시설은 서울시립승화원(벽제),
에서 20배 까지 받음으로서 경제적 부
여 왔으나 우리 지역 또한 화장장 건립
성남영생관리사업소, 수원 연화장, 인
담또한적지않은것이사실이다.
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더딘 행보를 할
천가족공원(부평 승화원) 등 네 곳 뿐
김포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시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김포시가
이다. 화장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립 벽제 화장장의 경우 관내 9만원-관
종합장사공원 건립 추진계획안을 마련
에 화장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순
외 70만원(8배), 인천시립 부평 화장장
하고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지
서를 기다리느라 장례 기간을 하루 늘
은 관내 6만원-관외 100만원(17배),
선정 공개모집 공고와 함께 2011년 11
려‘4일장’ 을 치르거나 수도권 밖으로
성남시 화장장은 관내 5만원-관외
월까지부지선정을최종마무리하는일
이른바‘원정 화장’ 을 하는 이들도 적
100만원으로무려20배차이가난다.
정으로본격적인추진에들어갔다.
지않다.
정부는 장례문화의 변화에 대응하
앞으로의 과제는 장사시설이 혐오
데 7명이 매장(埋葬)이 아닌 화장(火
화장시설이 부족한 서울과 경기 지
기 위해 2008년 5월 26일부터 시행에
시설이 아닌 꼭 필요한 복지시설임을
葬)의 장례방식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
역 주민들이 수도권 내 다른 지역 화장
들어간“장사 등에 관한 법률” 로 국가
시민에게 인식시키고 해당지역 주민
러한 장례문화는 2020년에는 화장률
시설을 이용하느라 더 물게 되는 이용
와 지방자치단체는 묘지 증가에 따른
과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이82%를넘을것으로예측되고있다.
료 차액만 최근 2년(2008~2009년) 동
국토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화장・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일방
하지만 화장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
안 서울시민 70억원, 경기도민 110억
봉안 및 자연장의 장려를 위한 시책을
적인 행정절차가 아닌 주민들의 요구
하면서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른
원 등 1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장묘
강구・시행하는 것과 지역주민의 화
에 의한 주민공모를 통해 추진하려는
바‘화장대란’ 을맞고있다.
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는추정했다.
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
시도는 합리적 방안임에 틀림없다. 그
1990년대 초 20%에도 미치지 못했
수도권 주민들이 겪고 있는 화장시
시설을 갖추어야 함을 지방자치단체
러나 부지 선정 과정에서부터 수많은
던 우리나라 화장률이 2007년 58.9%,
설의 이용불편이 김포시민에게도 예
의 책무로 규정하고 1 시군, 1 화장장
난관에 봉착하리라는 것은 이미 타 지
2008년 61.9%, 2009년에는 65%로 3
외는 아니다. 김포시의 사망자 949명
설치를원칙으로하고있다.
역사례에서보듯이짐작할수있다.
배나 급증했다. 2009년을 기준으로
중 화장자는 676명으로(2010년 10월
이를 계기로 지자체에서는 화장시
이에 우리는 장사시설 건립 지역에
서울 72.2%, 경기 72%, 인천 79.4%
기준) 71.7%에 이른다. 주로 벽제와
설 건립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
일시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수준
의 화장률을 보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평 화장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
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거나 표
을 넘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장시설은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
밖에 수원, 성남, 원주시, 청주의 시설
류 중이다. 이는“필요하지만 우리 지
정책마련에최선을다해야한다.
주, 대전, 울산지역에 각 1곳, 경기 2
까지이용하고있다.
역에는 안된다” 는 지역이기주의가 가
곳, 강원 7곳, 충북 3곳, 경북 10곳 등 모두 51곳이운영중이다. 2010년 기준으로 수도권(서울・경
신도시 입주 등 인구증가의 요인을
전문적인 T/F팀 및 전담추진반을 구
장큰이유이다.
고려해 볼 때 원정 화장은 급격히 늘어
우리 김포시는 2007년 3월부터 낡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
고 만장된 공설・공동묘지를 화장・
■새 봄맞이 대 할인 행사 ■창고형 할인매장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 하는것이바람직하다.
아파트/주택/상가/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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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이용재・하나성심병원 외과부장 정형외과전문의
무릎관절질환의이해와치료 I 무릎 관절은 인체내에서 가장 큰 관절이지만 구조학상
- 경증 : 약물 및 대퇴사두거근 강화 운동등 재활치료와
매우 불안정한 관절입니다 따라서 무릎 관절의 안정성은
관절에무리가갈수있는생활습관변 경등으로좋은결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에 의해서만 유지되고 있고 외력을
과를기대할수있습니다.
받기쉬운하지의 중간부위에위치하기때문에손상받기
- 중등증 : 관절내 주사 및 관절경을 이용하여 손상된 반
쉬운관절입니다.
월상연골이나활액막을일부제
무릎관절의인대손상이나연골파열등은단순방사선
거하면서약물치료
및 재활 치료를 병행할 수 있고 필요시 관절경 시술을 할
사진으로는진단이어려운경우가많아환자의병력, 손상
수도있습니다.
기전, 정밀한 문진 및 검사를 통해야 비로소 정확한 진단
- 중증 : 퇴행성 변화가 현저히 진행되고 동통의 정도가
이이루어질수있습니다.
심하게되는단계로인공관절을이용하 여관절의운동
무릎 관절에 발생할 수 있는 외상성 질환과 비외상성 (퇴행성) 질환은 매우 많고 각각의 질환에 대한 치료법도
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동통을 없애는 목적으로 시행할 수있습니다. 2) 무릎 관절 주위의 점액낭염
다르므로정확한진단에따른올바른치료가중요합니다. 이에 무릎 관절에 발생 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을 중심으
무릎주위에는움직에따른마찰을방지하기위해점액
로간략하게증상및개괄적인치료법에대해설명드리도
낭이라는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에 염증성 변화
록하겠습니다.
에의해부종및동통이야기되는질환입니다. 원인은 외상성, 급,만성 감염으로 크게 구분 할 수 있고
이번지면에서는흔한관절염의원인과종류그리고치
치료는원인에따라해야합니다.
료법에대해알아보겠습니다. 수술전 퇴행성 변화로 관절이 휘고 변형된 무릎
중년 나이에서 흔한 무릎관절 후면 (오금 부위)에 생기
1) 퇴행성 관절염
는멍울은슬와낭종이라고하는점액낭염의일종으로치
◎원인 : 고령에 기인한 것, 비만증, 감염증, 관절내 연골
료로단순히흡입혹은단순절제술시재발이높으므로수
손상등에의해촉진됩니다.
술적으로낭종절제할경우받드시무릎관절내병변유무
◎증상 : 동통과 함께 소리가 나거나 계단 및 산등을 오르
를확인하여같이치료해야합니다.
내리기가힘들게되고무릎이붓고 3) 통풍성 관절염
근육위축이오고운동범위가제한되는증상이나타
요산이라는 물질이 관절주위 및 연부조직에 침착되어
납니다. ◎치료 : 사실 관절염을 단계를 나누는 것은 어려운 일이 나나누어정리하면
인공 관절 수술 후 바르게 정렬된 무릎
▲하나성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용재 부장이 시술한 무릎인공관절 수술 전, 후 사진
야기되는 질환으로 치료는 식이요법과 함께 환부고정 및 약물치료로좋은효과를기대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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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성심병원 특화전문의료기관 도약! 나와 가족을 위한 병원! 한마음으로 건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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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행정력 집중
종합
11
고촌읍 새마을부녀회, 잡초 제거에 구슬땀
지난 3일 풍무동 주거취약지역으로
김포 고촌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
꼽히는 풍무5지구 일대의 빈집과 빈공
숙자) 회원들은 48국도변 장곡IC 야생
장터를 점검했다. 아직까지 개발지구내
화동산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거주하는 가구들을 방문해 정보부족 등
이숙자 부녀회장은“더운 날씨와 힘
을 이유로 행정적 지원을 받을 기회를
든 작업에도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불
놓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평 없이 애써 주신데 감사드리고, 우리
왕래가 잦은 버스정류소 일대를 상주하
고촌읍의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면서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6월 15일까지
공중화장실, 생활 3남매' 사연을 계기
진행될 예정이다. 풍무동은 통장단, 새
로 전국적으로 복지소외계층을 일제 조
마을지도자 및 자율방범대와 직원들로
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포 풍무동
구성된 발굴 조사단을 가동해 지속적으
주민센터 김광중 동장 이하 전 직원은
로 풍무동내 개발지구와 우범지역 순찰
극빈층을 발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
하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 신고를 독려
고 있다.
할 계획이다.
클린 김포1동, 범시민 일제 대청소
사우동, 매월 클린데이 일제 대청소 실시
김포1동(동장 김동석)은 6월 클
또한, 보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린데이를 맞아‘클린 김포1동’조
조성하기 위해 북변동 일대의 상가
성을 위한 범시민 일제 대청소를 3
밀집지역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일 실시했다.
곳에 난립한 전단지와 벽보와 같은
이번 대청소는 청소취약지역에 사우동(동장 이호성)은 일제 대청소 를 지난 3일 가졌다.
불법광고물도 함께 정비했다.
대해 담당구역별로 지정해 집중적
김동석 김포1동장은“지속적인
공원 주변을 대상으로 무분별하게 버
으로 청소했다. 특히 걸포지구 내
정비 및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지
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농경지와 상가, 주택가 주변은 주민
역주민 모두가 클린 김포1동 운동
들이 스스로 청소하도록 홍보해 하
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를 강화할
루 동안 쓰레기 1.8톤을 수거했다.
계획” 이라고 전했다.
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지역 단체
사우동은 매월 첫째 주를 클린데이
장 등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쉽게 쓰
주간으로 정하고 일제 대청소를 실시
레기가 적치되고 있는 사우제6어린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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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바닥의 흙을바꾸고 수질을 바꿔줘요” 하천살리기추진단, 계양천네트워크 흙공만들기
오정석중장,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장 수상 통진중고 동문, 프랑스대사관 최고훈장 수여
김포시 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 영)과 계양천네트워크(적십자봉사단,
군 용사들을 위한 전쟁기념사업에 헌신
야조회지회, 자율방재단), 생활체육회
한 공로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오정석
가 공동으로 3일 EM흙공 1,500개를
(통진중16□고15) 중장에게 프랑스 국
만들었다.
가 최고 훈장인『레지옹 도뇌르 슈발리 에장』 을 수여했다.
EM이란‘유용미생물’ 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오정석중장은“6.25전쟁시 용감하게
80여가지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어
싸웠던 프랑스군의 감투정신에 감사하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고, 혈맹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
있으며 황토와 EM을 섞어 흙공을 만들
화 및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어 상온에서 발효건조시킨 것이 EM흙
를 실시할 계획이며 당일에도 자원봉사
공이다.
센터 가족봉사단이 흙공을 만들어 다음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
번 정화활동시 투여할 계획” 이라고 밝
장은‘영광의 군단’ 이란 뜻의 프랑스 국
혔다.
가 최고 훈장으로 1802년 나폴레옹1세
이 흙공은 오는 11일(토) 계양천 정화 활동에 앞서 하천에 구간별로 투입될
고 말했다.
예정이다. 이에 앞서 봉성포천네트워
당일 정화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오정석(통진중16. 고15) 중장이 지난
가 제정했으며, 군인들에게만 수여한다.
크도 흙공 1,500를 만들었으며 11일 봉
단체나 개인은 10일까지‘김포시하천
달 27일 지평리전투 60주년을 맞아 프
지평리전투는 1951년 2월, 미 제2사
성포천에 투여할 예정이다.
살리기추진단’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랑스 최고 훈장인『레지옹 도뇌르 슈발
단 23연대 전투단에 배속된 프랑스군 1
된다. 참여하는 중고등학생에게는 봉
리에장』 을 수상했다.
개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 3만여명과
추진단 관계자는“11일 오전에는 계 양천에서 오후 1시부터는 봉성포천에 서 대대적인 정화활동과 EM흙공 투여
사활동시간이 인정된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프랑스 대사관은 지평리전투 프랑스
싸워 승리한 전투다.
군 전적비 건립 및 한국전 참전 프랑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꿈꾸는염하강’2011 마을미술프로젝트당선 김포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예술작품도 감상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11
대명항 함상공원부터 덕포진까지를
이라는 작품으로 표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가 주 ‘꿈꾸는 염하강’ 관한 2011 마을미술프로젝트에 김포 시의‘꿈꾸는 염하강’ 이 당선됐다.
현해 이번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 대명항에서
김포시와 김포공공미술발전소(대
출발해 염하강변 철책을 따라 펼쳐진
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을 확보해 금년 6월말부터 꿈꾸는
표 최문수)는 김포평화누리길 구간 중
평화누리길을 현대의 공공미술작품
국비 5천만원과 시비 5천만원 총 1억
염하강을조성할계획이다.
● ● ●
공 고
● ● ●
김포시 하성면 후평1리 90-7번지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 주인을 찾습니다 (2011년 5월 31일까지 연락이 없을 경우 임의로 처리함)
보관물품 :석재
알리는 이 : 하성면 후평1리 이장 김 용 기 HP 011-7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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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6월 12일 498호
문화/행사
한재이목 선생께 내 마음의 차와 책을바치다!
13
한국서가협회 김포시지부 협회전 개최 회원 전시회 7회, 묵향속으로의 여행-자신성찰기회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 한재차회
엿새(7월 26일)날에 전국 차인들이 헌다
에서 주최하고 김포시와 한재종친, 한재
례(獻茶澧)의식에 올릴 차를 한재 사당 내
기념사업회에서 후원하는‘차의 아버지
에 있는 차나무에서 찻잎을 따서 차를 만
(茶父)’한재(寒齋) 이목(李穆)선생께 차를
드는 제다실습도겸했다.
올리는 헌다례(獻茶澧)가 5일 한재당(하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4일 토요
으로나 예술적인 면에서 자신을 한
특히, 영국인 출신 서강대 영문과 안선재
일까지 한국서가협회김포시지부(지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
성면가금리)에서개최됐다.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차에 대한
부장이화자)는김포시민회관전시실
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 이목 선생의 기일에 올릴 차를 단지
글을 남긴 차(茶)의 아버지(茶父) 한재 이
에서김포시서가협회전을개최했다.
서예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에 담아 차단지를 올리고 그날 만든 첫물
목선생(1471~1498)의『茶賦(다부)』영문
강보희 문화원장을 비롯한 다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차로헌다례를하는행사이다.
번역 책을 한재 이목 선생께 받치는 의식
의 내빈 및 회원들이 함께 한 전시
로 인격을 수양하고 미적인 예술
한재 이목 선생의 기일인 음력 칠월 스무
을거행하기도했다.
회에서 이화자 지부장은 "7회째 이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어지는 회원전시회는 바쁜 일상에
는 의미에서 다양하고 바쁜 현대인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롭게 쉬어갈
들에게 새로운 좋은 처방이 될 수
수 있는 향기로운 쉼터가 될 수 있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를 바라며 우리 회원들이 인격적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우리병원, 이주노동자 본국 부모에게 건강검진 후원
숲 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요! 자연보호김포시협의회 생태 체험 학습
김포우리병원은 지난달 31일 김포
족에 대한 그리움은 피부색, 언어는 달
마하이 주민지원센터와 대한불교조계
라도 모두가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 정
종 용화사가 초청한 방글라데시 이주
치적・경제적 이유로 부모님과의 만남
노동자 부부의 부모에게 종합건강검진
이 늦어졌던 이주 노동자부부에게 22
을 후원하였다.
년만의 만남에서 가장 큰 걱정과 바람
자연보호김포시협의회 (회장 권오
초등학교 50명, 금란초등학교 80여명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 부부는 방
은 부모님의 건강일 것이라 생각되어
윤) 는 4일 장릉에서 자연 환경생태체
이 참가했으며, 숲이 우리에게 주는 고
글라데시에서 22년전 한국에 입국하
종합건강검진을 후원하게 되었다” 고
험학습을 운영했다.
마움 등 교육적으로 학생들에게 접근할
여 난민 인정을 받은 이주 노동자이다.
말했다.
고창중학교 환경동아리 20명, 신풍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병원장은 “가
강화초지인삼센타42호・지연네 6년근 수삼 예로부터 개성인삼의 텃밭인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인천광역시(강화도 제외) 등 청정지역에서 우량인삼의 3대요소인 토양, 묘삼, 관리 등 표준인삼경작법을 준수하면서 6년근 인삼만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 중 고품질 청정 수삼만을 엄선하여 위생적인 가공시설로 가공한 후 정부에서 정하는 품질공사를 거쳐소비자에게 공급되오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42호
● ●
6년근 수삼 ● 고려홍삼정 골드 500g 홍삼 상품 다양
대표
유 윤 수
TEL: 032) 937-3769 H P: 011-381-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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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6 제 53 호
2011-12년 테마
차기 회장 프로필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5월 30일 주회참석 6월 2일 인천검단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참석
클럽소식
● 5월 5째 주회 지난 31일 5월 5째 주회를 로타리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차기위원회 위원발표가 있었으며, 참석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 위원들의 위원회 조정을 했다. 미래회장은“이,취임식 준비에 총 력을 기울여 창립총회의 열정으로 김포여성로타리 클럽의 위상을 높이 고 주력해야 하며, 차기임기 준비에 있어 차기임원들의 협조를 바란 다.” 고 했다. 주회를 마치고 천정사업장인 꿩만두에서 저녁을 했으며 이날 참석한 회원은 미래회장 ,재선차기회장, 오휘.소리.부회장, 금포.효원.청정화.
공지사항
* 6월 8일 (수) 새검단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검단웨딩홀 7시) * 6월 14일 (화) 주회 겸 인천원당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검단웨딩홀 7시) * 6월 16일 (목) 새김포 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 7시) * 6월 21일 (화) 낮주회 (로타리클럽사무실 11시반) 인천서곶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검단초대하우스 7시) * 6월 23일 (목) 김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 7시) * 6월 28일 (화) 6월 이사회 (로타리클럽 사무실 5시반) 김포중앙로타리클럽 이・취임식 ( 김포웨딩홀 7시) * 7월 12일 (화)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 5시)
□ 차기 임원 내정자 (가나다순)
주현위원장, 금비.남강재무, 해당.나리차기총무, 이목총무이다. ● 인천검단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지난 6월2일 고남 차기총재, 지구차기임원, 내,외빈 및 클럽회원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검단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이 검단 초대 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클럽.관명 장학금수여 및 차기회장 추대패 전달과 차기임원소개 그리고 클럽장학생의 축하 공연을 했다. 진일 이준석 이임회장은“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제6지역내 1 위 클럽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임기를 마치고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겠다.” 고 전했다. 이에 차기 대복 이종식 취임회장은“많이 부족하지만 가족같은 클럽 을 만들것이며, 회원들의 어려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하 겠다.” 고 밝혔다. 김포여성로타리클럽에서는 미래회장, 이목총무, 해당・나리・신시 아 차기총무, 금비 재무, 청정화 차기위원장이 참석했다.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회장 / 재선 윤영순 부회장 / 수주 강인숙, 여정 곽경순, 수연 구도영, 미소 권나영 초연 김명희, 한사랑 김성숙, 우애 박경숙, 소애 손이화 이목 신유미, 소리 윤소리, 연꽃 이미연, 효원 정종순 총무 / 나리 김수정(김근순), 신시아 배효원, 해당 유현숙 재무 / 수정 조성란, 누리 최미순 사찰 / 적운 두경자, 천경 이민경, 난초 이재분, 정향 이정옥 지명화 하영숙 신세대위원장 / 자연 김미희 지도위원장 / 청송 이정자 장학위원장 / 연수 남옥경 클럽관리위원장 / 오휘 김영숙 지역봉사위원장 / 금포 정천순 회원증강위원장 / 남강 강정자 친목위원장 / 쁘띠 김숙자 봉사프로젝트위원장 / 주현 이순주 프로그램위원장 / 홍인 유윤수 로타리재단위원장 / 와룡 심인숙 상조위원장 / 청정화 전옥순 홍보위원장 / 금비 김영옥 국제봉사위원장 / 은소 신경애 부총무 / 효정 김윤정, 매당 변선녀, 로얄 이미정, 천정 이정희 ✽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가현산 등산 주회입니다. (김포전원교회 주차장 9시출발)
｜로타리안 3대 의무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2. 모두에게 공평한가?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전화 - 031-98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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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6월 12일 498호
종합
양곡 3.1기념공원서 애국선열 넋 기려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기념사업회 현충일 참배 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애국 선열의 넋을 참배했다. 이훈재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 념사업회 이사장은“우리 선조들의 이 같은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 고 안타까움과 감사함을 표했다. 6일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
양곡3.1공원은 양촌면 오라니장터에
업회(이사장 이훈재) 회원 20여명은 현
서 전개한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충일을 맞아 양곡 3.1기념 공원에서 나
조성한 공원이다.
김포시초등학교 총동문연합회 단합대회 장 민진홍 (☎ 011-9748-2568) 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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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 에서 김포의 김포의 미래를 미래를 확인하세요 확인하세요
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김규태기자,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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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억9백8십여만원 장학금 지급
김포시민장학회 140명 장학금전달
락처로 연락바랍니다.
거리를 지날 때마다 어디선가 은
차편은 6월 15일 오전 7시20분 군하
은한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끝을 스
리 농협 앞 출발 →7시 30분 마송새
치고녹색의 건강함이 느껴지는 듯
천년약국 앞 → 7시 50분 양곡초등
나뭇잎들이 커져가는 계절에 전・
학교앞 →8시 10분 시청 앞 공설운
현직 회장님 가정에 평안함을 기원
동장 → 마지막으로 고촌 농협앞에
합니다.
서 8시 30분에 출발하오니 시간 엄
지난 5월24일 임원회의회에서 동
수 바랍니다. 그리고 동문 연합회 발
문연합회 단합대회일을 6월15일
전을 위하여 전 회원께서는 아래 계
(수)로 결정하였습니다.
좌로 2011년도 회비를 입금하여 주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더욱
시기 바랍니다.
더 긴밀한 유대를 맺고 서로의 발전
입금계좌는 국민은행 408801 - 01
을 위해 협력해 가는 동문 연합회가
- 232908 예금주는 총동문연합회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
(재)김포시민장학회는 지난 3일
학생, 우수 단체 등 총 149명에게
입니다.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200
2억9백8십여만원의 장학금을 전
니다.
회 장은 300만원, 수석부회장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달했다. (재)김포시민장학회는 그
장소는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및 태
민원, 부회장 30만원, 자문위원 12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안 1,612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안군 허브마을 경유합니다.
만, 평회원 12만, 현직회장 1년차
차량준비관계로 참석여부를 사무국
20만원, 2년차 12만원입니다.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특기장
총 17억4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김동청 목사
김선호 목사
조영식 목사
송재원 목사
김포시북변동264
김포시 풍무동 430
김포시 풍무동 626-6
사우동 1258
982-0391
985-4941
983-0714
984-2939
김포제일교회
김포성문교회
김포한신교회
사랑의동산교회
더불어 살아가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이광열 목사
박윤성 목사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996-1377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대곶면 대명리
010-3737-2772
989-3760
011-330-0146 사단법인 김포나눔복지센타 부설
김포푸드뱅크
마조교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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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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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011-328-6823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사무, 주거공간을 책임지겠습니다.( 전국최대매장 8,250M ) 2
404-330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 356-23 Tel. 032-581-1177 Fax. 032-565-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