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498호 2011년 6월 8일 발행

498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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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2011년 6월 6일-6월 12일 498호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9호선 연결안되면 유영록 시장 사퇴약속 지켜야” 김포 중전철 안되면 차선책 경전철 건설해야한다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와 서울시, LH공사를 내세우고 있다” 고 주장하고“또 재용역을 실시하는 예 산낭비만 이어가고 있다” 고 강하게 비 판했다. 또한 송익헌회장은“유시장이 김포 에 지하철이 연장안되면 시작장직도 그 만두겠다” 고 약속한 사항이 있어“지하

회 창립 발기준비원회 송익헌 준비위원

철 문제를 자신의 임기까지 끌고가려는

장(사단법인 김포시아파트연합회 회장)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고말

은 경전철을 김포에 건설하는 것을 목표

했다.

로 오는 7월 가칭)김포시 범시민 경전철 추진위원회를 창립한다고 밝혔다.

가칭)김포시범시민 경전철간설 추진위원회 창립 발기준비위원회 송익헌 위원장(사진 오른쪽)

7월 김포시범시민 경전철건설 추진위원회 창립 유영록시장이 주장한‘9호선 직결’ 설을 추진하자는 시민들의 주장이 제시 이‘환승안’대체로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이 된 경전철 건

되고 있다. 가칭 김포시 범시민 경전철추진위원

계속해서 송회장은“중전철을 김포 에 건설하겠다는 것을 싫어할 김포시민

송익헌 회장은“유영록시장이 지하

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안되면 차선책

철 9호선 직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왔

을 찾아야한다. 그 차선책이 경전철이

지만 애초 이루어지지 못할 것을 공약

될 수 있다. 그러나 유시장은 지난번 기

한 것이었다” 며“중전철은 김포에 들어

자회견을 통해‘경전철은 국가에서 돈

올 수 없다. 왜냐하면 경제성과 효율성

을 줘도 하지않겠다’ 는 발언을 했다. 있

이 전혀없기 때문” 이며 더욱이“김포시

을 수없는 일이다. 되지않을 중전철을

가 운영비를 감당할 경제적 능력이 없

계속 고집하면 주민소환제를 통해서라

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항” 이라고 말

도 사퇴를 시킬 것” 이라고 주장했다.

했다. 이와관련 송익헌회장은 유영록시장 이“9호선 직결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 을 알면서도 자꾸 시간을 끌며 경기도

가칭 김포시범시민경전철 추진위원 회 발기준비위원회는 6월중 발기모임 을 갖고 7월에 창립한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유정복 장관, 국회의원으로 돌아오다’ 이제 김포 지역문제 진실성을 갖고 임하겠다 지난 6월 1일 유정복 농림수산식

힘들었던 장관을 이임한 소감은

품부 장관이 이임식을 갖고 국회의원

장관 사임에 대해 대통령도 만류한

으로 돌아온 유정복 장관을 만나 길

일이지만 그것은 구제역을 책임있게

었던 장관으로서 임했던 11개월의

수습하고 물러나겠다는 국민과의 약

역정을 들어본다.

속이었고 당연히 약속을 지켜야 옳았

장관으로서 누림보다는 많은 일과 사

다. 1,500여명이 참여하는 이임식을

건 속에서 힘들었던 시간으로 보였다

유정복 전 농림식품부장관

갖게 되어 감회가 깊었고 이제 홀가 분히 국회의원으로 돌아와 할 일을

그렇다. 햇수로 2년이고 11개월 동 안고생하며훨씬더넓고깊어지는기

국가적 재난으로 1월에 240만 마

챙기며 임하겠다. 이미 당에서는 중

회가 되었다. 어려울 때 소임을 맡아

리를 매몰하면서 구제역으로 인한 침

진대우를 받고 있고 당직은 안 맡을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었고 바짝 정신

출수문제를 걱정했지만 4790개의

생각이다.

차리고오직책임감으로임했다.

매몰지중에서 구제역으로 인한 침출

당면한 김포에 대한 인식은

야전침대하나 놓고 불철주야 전국

수는 한 곳도 없었다.

김포를 위해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

을 강타한 구제역과 관련, 잘못 된 것

2월의국회는구제역국회였지만민

을 어떻게 풀까 고민하고 애타며 중

주당의원 한사람도 질문한 적이 없었

심을 잡고 옳게 가려는 노력을 기울

다. 100여명의 쟁쟁한 수의사등과 관

전철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

였다. 속임수나 과장은 있을 수 없고

련 전문가들 앞에서 현실과 이론을 강

민하고 노력하고 중심을 잡겠다. 정

최선을 다해 일했다.

의하는데 매우 뜨거운 반응이었다. 그

치적 접근이 아닌 시민과 미래를 위

구제역 장관으로 각인된 것 아닌가

덕분에'명예수의사'가되었다.

한 접근이어야 한다고 본다.

닌 진실성으로 접근해야 하고 핵심으 로 가야 한다고 굳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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