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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032-569-0888
2011년 6월 13일-6월 19일 499호
검단 ・불로동
김포우리병원 응급의료기관 최우수평가 6년연속 상위(최우수). 질환별 책임전문의 365일 24시간 당직 진료시행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시풍물연합회
제5회 초등씨름대회 고촌초 단체부 우승 고촌초등학교(교장 원경희) 씨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이 6년
름부가 10일‘제5회 김포시씨름
연속 최우수 지역응급 의료기관으로 선
협회장기 초등부 씨름대회’ 에서
정되었다.
단체부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병원 관계자는“보건복지부가
5,6학년 개인전에서는 5학년
발표한 평가(2010. 10. 26-2011. 3.
구재모 학생이 1위, 6학년 이성
31) 결과 전국 326개 지역응급 의료기
현, 심재민 학생이 2,3위를 거두
관은 김포우리병원을 비롯 46개소, 중
는 등 상을 휩쓸었다.
위 기관은 44개소, 하위기관은 21개소
개인전 1
로 지역응급의료기관운영을 위한 필수
위를 한 구재
영역 기준을 미충족한 기관은 203개소 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05년부터 매년 전
모 학생은
▲ 급성심근경색증 응급환자에 대해 Angio를 이용한 응급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장면
있다.
“우리의 전통
전문의, 뇌졸중 치료 전문의, 중중 외상
경기인 씨름
국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김포
치료 전문의, 화상 치료 전문의, 응급
설, 장비, 인력 등을 기준으로 필수영역
우리병원 응급실은 응급환자진료만을
내시경 전문의, 응급 투석 전문의 등 주
과 구조영역, 공공영역에 관한 평가를
전담하는 응급의학전문의를 비롯한 응
요 응급질환에 대한 각 질환별 책임전
것 같다. 친구들이 전통 경기에
시행해오고 있으며 김포우리병원은 매
급실 전담의사 7명이 진료하고 있다.
문의가 365일 24시간 당직 진료를 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행하고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년 전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최
응급실 전담의사외 심근경색증 등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오고
심혈관질환에 대한 24시간 Angio시술
편집국 mr@gimpo.com
을 통해 의지
개인전 1위 구재모(5학년)
력이 길러진
김효정 교육시민기자
늦둥이 아빠 유시민과 김포 부모들의 상큼 데이트 시민들과 함께 자녀 교육의 길을 묻다 에 축구를 보기 위해 알람을 맞춰서 일어나는 한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여기 모이신 분들의 입장에 공감한 다.” 라며 서두를 뗐다. 또한 유 전 장관은“교육이라는 것 이 결국에는 아이가 어떤 일을 하면 가장 행복 할수 있는지 알아보는 가 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느낀다.” 고말 하며“부모가 대신 아이의 삶의 주체 가 되어줄 수는 없겠지만, 자녀가 직 접 인생의 주체자로서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이 무 엇인지 함께 준비해 줄 수 있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12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국민 참여당이 주최한“늦둥이 아빠 유시 민과 김포엄마(아빠)들의 상큼 데이 트”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자녀 교육의 길을 묻
다” 라는 부제와 함께 1시간 30분 가
늦둥이 자녀를 가진 아버지로써의 경
량 진행되었다.
험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1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화에 참석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밤새도록 축구를 보고, 새벽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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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기자 mr@gimpo.com e-mail: photo4995@naver.com http://www.dongsi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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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돗물 사랑’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2회 문화제개최, 남과 북 하나 되어 만나자 6.15남북공동선언 11주년, 애기봉 평화선언 6.15 남북공동선언 11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애기봉 평화문 화제’ 가 12일 오후 2시 애기봉전 망대에서 개최됐다. 안재범 민노당 김포지역위원 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 은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 평화 와 통일위원회 유종순위원장과 김포경실련 이적공동대표의 환 영사, 전교조김포지회가 6.15남 북공동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 로 진행됐다. 김대훈 민예총 김포시지부 상 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문
과 김포농민회와 김포여성의 전
해 다시한번 상생을 위한 대화와
화 공동으로‘애기봉 평화선언
협력을 촉구하며 평화와 생명 존
문’ 을 낭독했다.
중의 의지만이 남과 북 모두의
김포시 수돗물의 소중함과 중요성 등이 담긴‘수
화제는 평화시낭송, 남북평화기
애기봉 평화문화제 집행위원
돗물 사랑’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
원굿과 기타연주 등의 문화공연
회는“애기봉 평화문화제를 통
살길” 이라고 밝혔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모에서‘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강윤정, 북변 동)’ 이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어 우수작 2점(고 촌읍 곽금영‘갈증’ , 운양동 오현진‘행복’ ), 장려 3 점(통진읍 장지호‘수돗물 정말 안전해요’ , 사우동 이은주‘첫 만남’ , 사우동 임은미‘더위야 물러가 라’ )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김포시상
김포시, 전체 보훈대상자에게 수당 지급한다 종전 6.25 및 월남전 참전명예수당을 전제 보훈대상으로 확대
하수도사업소 7월 월례 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수돗물관련 연보 및 각종 홍보물 제작
종전 6.25 및 월남전 참전당사
자 예우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
김포에 거주해야 한다. 거주지
등에 활용된다. 또한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에 전시
자에게만 지급된 참전명예수당
를 개정하게 됐다” 면서“국가 보
관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지
되어많은시민들이감상할수있다.
이 보훈명예수당으로 전환하는
훈대상자는 한분도 빠짐없이 가
급신청서와 △유공자증 사본 △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이번 공모전과 같이
동시에 전체 보훈대상로 확대 지
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
통장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가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이 안심하고 마실
급된다. 시는 개정된‘국가보훈
문해 신청해 주길 당부 드린다”
수 있는 우수한 물이라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
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
고 말했다.
민들에게널리홍보할계획” 이라고전했다.
례’ 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을 내
편집국 mr@gimpo.com
달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국가 보훈대상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는 인천 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로 등록 되어 지급기준 월의 전월말까지
보훈명예수당은 매월 3만원 씩 지급된다. 현충일과 추석에 는 5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될 계 획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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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혈관, 하천을 살리자! 2차 하천정화운동 실시 6월 11일(토) 양촌신협 하천 정화 운동원들이 다시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에는 김포시 자원 봉사센터 가족봉사단(대표 함인선, 안월순) 40여명과 포스코건설(정하 순 차장) 봉사단 8명이 함께 하여 하천살리기에 힘을 모았다. 특별히 가족봉사단은 엄마,아빠 손을 잡고 나온 자녀들이 하천에 대 한 교육을 받으며 지구의 혈관인 하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EM흙공을 하천에 투여하며 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스코건설 봉사단과 양 촌신협 하천정화 운동원들은 대양 교에서 오리산교를 거쳐 흥양교까 지 1,700여미터 구간을 우거진 수 풀을 헤치며 오물 수거에 힘을 쏟 았다. 정화활동을 마친 뒤 돌아본 하 천 주변에는 새하얀 새들이 날개 짓을 하며 노닐어 하천을 위해 뜨 거운 땀을 흘린 이들에게 고마움 을 표하는 듯 했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큰 뜻에 동참” 양촌신협은 지난 6월3일 제16회 세 계환경의 날을 맞아 (사)한국야생조류 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에서 개최한 문화행사에서 환경보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 이사장상을 수여받았다. 이를 계기로 양촌신협은 환경보호 활동 이외에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박 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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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봉 칼럼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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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말소는 축복이다 사는 것이 비단 물질에 대한 욕심만
저녁에 고민하던 일이 다음날까지
오는 기운은 타인에게 엄청난 영향을
각종 괴로움들도 움켜쥐고 놓아버
이어지게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힘
주기 때문에 때로는 환경공해 이상의
리지 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 아
이 들어야 하는지 나는 도대체 견딜
압박감이다.
닐까?
수가 없다. 그래서 5분만 참아주면 되
이 아닌 듯 하다.
실수나 우리의 괴로움들보다 더 중
본지 대표이사
때로는 아는 이들이 철부지 소녀
그것에 갇혀서 나머지의 시간과 소중
같다고들 하지만 차라리 철부지가
한 일들을 감옥에 집어넣은 듯이 사
좋다.
대로 잊을 수 없다며 괴로워하는 이
이들도 참 괴롭다. 그것이 가정이든지, 사무실이든 지, 함께 하는 이들이 힘들다. 부자집의 괴로움은 아무리 좋은
와 잠시 이야기를 했다. 실수를 안 하고 사는 이도 없으려 니와 우리는 늘‘술 한잔의 실수’ 를 비롯해 수많은 크고 작은 실수와 괴
밥을 먹어도 영혼을 살찌지 못하게 한다. 새우젓에 물을 말아 먹어도 좋은 환경에서 먹는 밥이 최고이다.
로움의 연속선상 위에 있다.
름의 인생, 가볍게 사는 것을 택하고 완전한 날은 세상에 없을 듯하다. 자신 스스로 그렇게 순간순간을 신 나게 사는 것 일 뿐이다.
나와 불편함과 괴로움을 분리해내 야 한다. 때로 잊혀진다는 것이 그렇게 슬퍼
가는 것이 인생아닐까!
다는 것도 축복이다.
우리가 새털같이 가벼움의 즐거움
잊지 말아야 할 것들과 잊어야 할
을 안다면 정말 자꾸만 그렇게 기쁘
것들이 분명히 있겠지만, 죽으면 그
게 살려할 것이다.
도 저도 다 없는 것 아닌가!
찍어서 먹어도 가난하다는 느낌이 없
주민등록이 말소되는 것처럼 늘 깨
그에게 있어 모진 고문이라든지 한
었는데 지금은 물리도록 많은 반찬과
끗이 지우는 일들이 날마다 가능해야
평생을 관통해 온 괴로운 여정들은
밥을 대하고도 괴로운 대화와 일상속
하지 않을까!
잊을 수 있어서 감사했던 일이었다.
에서 행복하지 않은 이들이 부지기수
만약 그렇게 힘든 일들을 다 기억해
이다.
우리가 스스로 돌아보면 움켜쥐고
그 많은 불편한 것들이 자신을 누
한편 뒤집어 생각해보면 우리가 잊는
냐!” 라며 말씀하신다.
야기한다.
한다.
있는 그대로 누리는 것도 다 못하고
물에 말아서 고추장에 멸치하나 푹
괴로운 일들이 쉽게 자신을 놓아주 지 않으려 해도 우리는 빠삐용처럼 탈출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괴로움도 그렇지만
한다.
경향이 있다.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일이 많지만
다 잊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
생을 지속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이
을 소유하고 머릿속에 집어넣으려는
더 가지려는 배고픈 마음보다 현재
어릴 때 학교에서 돌아오면 찬밥을
괴로운 기억은 빨리 말소시켜야
하면 좋으련만, 우리는 많은 기억들
르는 압박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싶다.
80세의 어떤 노선생님은“인간이
야 했다면 아마도 미쳤거나 더 이상
하늘을 날아가는 듯이 가볍고 상쾌
그러니 날마다 머릿속을 씻어내야
철든 괴로움보다는 생각하기 나
안 행복하면 본인도 괴롭고 보는 신이 큰 실수를 해서 죽을 때까지 절
는 여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요한 것은 실수나 괴로움을 움켜쥐고
는 일이다. 아침에 같이 차를 한잔 마시며 자
다. 생각은 표정을 낳고 표정에서 나
못한다.
어떤 내공이 없어서 그런지 나는
다른 사람의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그런 일들을 오래 붙잡고 고민하지
계속 봐야 한다는 것, 참 괴로운 일이
애닳아 할 일은 아예 이 세상에 없 는 듯 싶다.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온다. 내 안에 가두고 보내지 않을 뿐! 갈 괴로움은 가햐하고 올 기쁨도 오게 해야된다. 갈 괴로움에 오는 기쁨이 갇히게 해서야 되겠나!
‘김포사랑, 시민의 광장’
미래신문 지령(紙齡) 500호 발행 기념 김포지역 사회의 발전에 정론직필로 노력해온 미래신문이 뜻깊은 신문발행 지령(紙齡) 500호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성원 해 주신 미래신문 130명의 시민주주 및 독자와 김포시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신 문의 뜻깊은 지령 500호 발행을 축하하고, 기념하여 특별대담과 인터뷰 및 기념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 기념대담 1/ 위기의 김포농업 대안은 없나?
■ 기념대담 2/ 김포의 정체성과 언론의 역할
■ 일시 : 2011년 5월 31일
■ 일시 : 2011년 6월 16일
■ 대담 : 정하영(김포시의회 부의장)
■ 대담 : 이중찬(고려대 외래교수)
송용섭(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훈상(재경김포시민회 회장)
기원종(김포시쌀전업농 금쌀연구회 회장)
최기선(전 인천시장)
박미영(한국여성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 회장)
홍승원(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장)
이종준(김포경제실천협의회 사무국장)
김낙수(하누하누 대표/전 서암초총동문회 회장)
김규태(본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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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합니다
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변환경 ・ 24시간 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 유기적 협력・ 환자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진
관절센터- 관절경 수술 (ARTHROSCOPE) “최소절개로 빠른 운동능력회복과 감염최소화”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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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 강경구 전 김포시장
인터뷰
07
‘지하철 추진하다가는 부도난다’경기도지사 권고 ‘시장 한사람 잘못해 김포시 빚더미에 앉는다’
“ 경전철(中), 지하로 들어가면 지하철이다” 민선4기, 만4년 동안 김포시장으로 임직했던 전
제작하여 소나타급 중(中)전철로 가야 한다. 두바이
시장으로서 김포의 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교통대책
경전철의 경우 경전철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좋았
중의 하나였던 중전철 건설을 공약으로 출마 당선
다. 고가도로 나쁘다고 해 아름다운 교각 60여점도
했으나, 그 추진과정에서 경전철로 선회, 대 시민사
공모, 전시해 좋은것을선택해서건설하려했다.
과를 해야 했던 당사자이다.
민선5기 들어서서 유영록 시장께서 경전철 백지화
강경구 전 시장이 추진하던 경전철 일부 구간 고
시키고 지하 9호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것은 절대
가화, 일부지하화 사업승인 직전 차량구입 단계에
가능하지가 않다고 본다. 차량구입 단계까지 간 것이
서 시장선거에 패배했다, 민선5기 유영록시장에 의
었던 만큼 다시 중(中)전철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
해 경전철 도시철도계획안이 지하철9호선 연장(직
고 본다. 고가경전철 기본계획 승인받은 것은 살아있
결)안으로 정책변경을 밟았으나 유영록 시장은 지
는것이다.
하철9호선 직결에서 다시 환승안으로 방향을 바꿔
지금이라도 일부 시가지 구간을 경전철(中)로 지하
김포지역 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
화 해야 시민과 김포시 발전에 저해가 되지 않을 것
강경구 전 시장이 지금 김포지역의 뜨거운 현안
이다. 국토부의승인을무시하고백지화하면안된다.
인 전철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본인의 경우도 노력했지만 안 되는 것은 대 시민사과 를 했다. 김포시민을 위한 진정한 지도자라면 시민을
중전철(重)과 경전철(中)을 이해해야한다
강경구 전 김포시장
나는 당시에 중전철을 공약하며 출마했던 사람이
피해보지않게해야한다. 손해 끼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현실이다. 만
다. 민선5기 경전철을 크게 해서 지하화하기로 공약
중(重)전철의 경우 배차간격이 10분이상, 역사(驛
약 중전철로 승인받는다 한들 몇 대에 걸친 골치덩어
을 추진한 바 있다. 이건 하루라도 빨리 안 되는 것은
使)의간격도멀지만경전철의경우역사를10군데이
리가 될 것이다. 차기 시장들도 골머리를 앓게 될 것
안 된다고 사과하고, 안 되는 것을 되는 것처럼 하면
상많이할수도있고, 역사주변의시민들이이용하기
이다.
안된다고 본다,
에 편리한 3분 배차로 1킬로미터-1.2킬로미터마다
경전철 승인 난 것을 중전철로 하게 되면 2년 이상
역(驛使)사를 둘 수 있다. 경전철은 무인시스템인 반
늦어지는 것이고, 시간낭비 예산낭비이다. 차량제작
면중전철은유인시스템이다.
단계까지 46억이 들어갔고, 재용역의 9억7천 낭비와
중전철이나경전철이나수송능력은차이가크지않 다. 경전철의장점은오히려 빠르게갈수있다는것과 재정부담능력이작고, LH에서1조원을지원받고 2천
일부 구간(시가지구간) 지하화는 1조 5천억의 소요
또 다른 용역도 낭비일 뿐이다. 중(重)전철로 지화하
억 추가지원을 약속받아 시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예산이든다. 1조2천억가지고지하로안되는것이현
하는 것은 예산낭비이다. 추진상황을 빨리 공개해야
사업비도적고운영비도 작게드는길이었다. 당시추
실이고, 시민들에게세금부담안주는범위내에서시가
한다.
진 당사자로서 당시 9호선 주식회사 사장을 도시철도
지구간은지하로할경우3천억이부족해서역세권개
경전철도 지하 땅속으로 들어가면 지하철이다. 경
위원회위원으로모시고일해봐도안되었던일이다.
발과씨네폴리스운영으로충당하려했다. 시민들에게
전철(中)의 고가화 일부와 지하화는 승인직전까지 갔
는 전혀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다. 신도시 인구에게는
던것이다.
당시 김포는 철도상식이 없고 생무지였으며 9호선 을직접연결할수없었다. 경전철을 편리하게이용할
복지, 문화, 체육시설, 기반시설확충이필요하다.
경전철 중전철은 단지 더 크냐 작으냐의 차이이
수 있도록 환승역으로 편리성과 협력관계 MOU를
세금을 걷어 하겠다는 것은 안 될 일이다. 시의 살
다. 결국 무거울 중자 중(重)전철이 아니라 가운데 중
체결하고 협력과 협의를 했지만, 당시에 도시철도를
림도집안살림과같다. 시의회에서도서둘러야한다.
자중(中)전철로원점으로돌아갈것이고그것이마땅
포기하게 된 동기는 1조원의 예산으로는 할 수 없었
김포시의 후일을 생각하고 당리당략을 떠나 시의 살
한일이다.
기때문이다. 하루 잘먹고열흘 굶을수는없었다. 중
림살이가 안 되는 것은 따져서 물어야 한다. 시에서
어떤용역인지몰라도시간끌기를 해서는안된다.
전철끌어다가적자를볼 이유는없다.
빚지면 부채정리를 위한 예산을 세워야 하고, 내부적
국토해양부에 중전철로 변경승인 요청해서 안 되고
으로편성되는것이기때문에시민들은 모른다.
있는 것은 대시민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진
중전철은 2조 5천억이 들어가는 일이다. 시설비의 엄청난 부채와 운영비로 600억 적자는 곤란했다. 경
운영적자와 부족건설비 등 두 가지 예산을 세워야
전철의 경우 200억정도의 수입과 서로 지출을 맞추
한다. 당시에 철도 끌어와 놓고 김포시 망하게 해 놓
현 시점이면 유정복 국회의원도 결단을 내려야 한
어야하는 정도이다.
았다 소리를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지도자는 솔직해
다. 10만 서명운동은 필요하지 않다. 재정을 확보한
야 한다는 입장에 충실했다 . 대시민 사과가 문제가
상태에서해야할일이고 현혹일뿐이다.
중전철과 경전철을 이해해야 한다. 지하 9호선 차 량은 소위 무거울 중자, 중(重)전철이고 가운데 중자 중(中)전철은 중형 소나타급이라면, 경전철은 가벼울 경(輕) 마티즈급이라고생각하면된다.
아니다. 한마디로 돈 보따리 없어서 못했다. 수천억에 달하 는시설비를부채로는할수없는일이다. 부채를얻어
정한지도자이다.
돈 없이 해달라는 것을 정부에서 해주겠나? 호주 머니에돈도없이차를사겠다는것이다. 시장한사람 때문에잘못하면김포시는빚더미에 앉을수 있다.
당시 민선4기 최초 공약은 가운데 무거울 중자(重)
야 하고 매년 운영적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름이
지역현안에 힘써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전임 시장
중전철이다. 인천지하 2호선도 인천항에서 검단신도
경전철중전철이지, 경전철의경우3분이면도착해 2
은놀다가나온것아니다. 지하철추진하다가는부도
시까지 경전철로 80% 지하화와 20% 지상으로 경전
량-4량이면오히려수송인원이부족할판이었다.
난다는 이야기를 도지사로부터두 번 이나 듣고 결단 해서경전철로갔던일이다. 중대과실의역사로가서
철이며 내폭 2.5m를 쓴다. 김포의 경우 그보다 더 좋 은 것으로 주문제작 큰 경전철(내폭 2.7m)로 하겠다 는것이었다.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 운영비에 맞게가려면소위경전철중에가장크게
는안된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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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교육 혁신의 핵심은‘창의지성교육’ 도교육청, 국제 혁신교육 심포지엄 개최 … 미국 등 6개 교육선진국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6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고양 킨텍스에 서‘학교혁신과 창의지성교육의 세계 적인 흐름’ 을 주제로 국제혁신교육 심 포지엄을 개최했다. 경기교육 혁신의 핵심은‘창의지성교육’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경기혁신 교육의 성과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도전’ 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 는 바로 교육혁신” 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양극화, 특권화로 역할이 중요하다” 고 주장했다.
상징되는 한국 교육 현실에 많은 사람
의 철학’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
들이 고통을 느끼며 안타까워하고 있
에는 스웨덴 국가교육위원회 잉그리드
다” 며“학벌중심사회가 낳은 과도한 입
린드스콕 초중등학과장, 핀란드 교육
면 교사들의 공동체인‘배움의 공동체’ 결과 자신감 있고 창의적인 학생이 크
시중심 경쟁교육이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원회 레이조 라우카넨 국제관계국
구축이 중요하다” 며“배움의 공동체를
게 늘고 학교 사이의 교육 격차도 줄어
위협하고 있어 공교육에 대한 우려가
장, 경기도교육청 이성대 기획예산담
만들기 위해 모든 교사들은 서로의 수
들었다” 고 설명했다.
교육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로 모아지
당관이 연단에 올랐다.
업을 참관하고 수업보다 긴 대화의 시
한신대 송주명 교수는 혁신교육의
간을 통해 새로운 수업을 연구해야 한
핵심요소인‘창의지성교육’ 의 개념을
다” 고 덧붙였다.
설명하면서“앞으로는‘창의적 인재 양
고 있다” 고 역설했다.
린드스콕 과장은“스웨덴 교육부는
이어 마사부 교수는“학교가 바뀌려
도입했다” 며“모든 프로그램에서 역동 적이고 사회적인 기업가정신을 활용한
특히 김 교육감은 다섯 가지 정책적
교육의 큰 방향과 원칙을 결정하고 세
과제로‘창의지성교육의 적극 도입’ ,
부적인 교육과정은 지자체와 교사가 결
또한 영국 버밍엄대학 국제교육연구
성’ 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교육방법을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구조 개혁’ ,‘평
정한다” 며“스웨덴의 고교 교육과정은
센터 크리스토퍼 윌리엄스 교수는‘혁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며“이를 위
화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보편
기회균등의 원리가 존중되고 인성교육
신교육의 국제적인 틀 디자인하기’ 라
해 비판적, 성찰적 사고활동을 중요시
적 교육복지 확충’ ,‘교원임용 방식 및
을 강조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는 주제의 발표에서“혁신의 본질은 미
하는‘창의지성교육’ 이 필요하다” 고
교원연수 체제 개혁’등을 제시하며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업
래지향적이고 인간 공동체의 발전과 개
강조했다.
“향후 3년간 도내 2백여 학교를 공교육
교육의 다양화 등 많은 혁신 프로그램
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필요하다”며
혁신의 모범이 되는 혁신학교로 육성하 고자 한다” 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학생 흥미와 참여 끌어내는 것이 혁신교 육 핵심” 김 교육감에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미국 워싱턴주 랜돌프 던 교육감은 창 의교육의 교육청・학교단위 운영사례
을 추진하고 있다” 고 소개했다. 또 라우카넨 국장은“핀란드 교육의
“그러나 혁신에는 혁신으로 인한 예측 “심포지엄, 한국교육발전의 밑거름” 가능한 해로움과 예측 불가능한 위험도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로는 모든
가장 중요한 목표는 삶의 질을 향상시
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발표자들이 참여한‘국제혁신교육 네
키는 것” 이라며“핵심 교육과정은 국가
고 강조했다.
트워크’구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위원회와 지자체 등이 만들지만 기
또 덴마크 UCC대학 피터 울홀름 교
초교육은 지자체가, 수업설계 등은 교
육협력국장은‘전통과 혁신 사이의 덴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심포지엄
사가 결정한다” 고 밝혔다.
마크 교육제도’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이 세계적인 흐름에 맞는 경기혁신교육
마지막으로 발표에 나선 이성대 담 “덴마크 교육의 가장 중요한 공통 주제
의 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고 경기혁신
토론이 진행됐다.
를 발표하고, 국제 혁신교육 네트워크
당관은 참석자들에게 창의성, 공공성,
는 자유” 라며“덴마크 교육은 학교와
교육의 핵심인 창의적 지성교육 내용과
구축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창의교
민주성을 강조하는 경기도의 혁신학교
교사는 창의성과 혁신을 저해한다고 생
방법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
육은 던 교육감의 핵심정책으로, 주 전
를 소개하며“경기도 혁신교육은 학생
각해 학생들을 시험을 통한 무의미한
다” 며“학교혁신 우수사례를 세계와 공
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들의‘배움중심’교육을 지향한다” 고
경쟁으로 내몰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유하고 세계 교육선진국의 혁신학교와
던 교육감은 기조연설을‘막춤’ 으로
강조했다.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던 교육감은
이어진‘창의지성 함양 방안 탐색’ 이 란 주제의 토론회에서 프랑스 렌2대학
“서서 연설하는 것과 춤을 추며 자극을 “학교 변화, 배움 공동체 구축 중요”
의 네트워크 구축, 교류를 확대하는 계 기가 됐다” 고 평했다.
니콜라스 고 교수는“아이들은 움직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3일 심포지
주는 방식의 차이가 무엇이냐” 고 질문
심포지엄 둘째날인 3일에는 국내외
는 통합적인 존재로 작업을 통해 배움
엄 폐막식에서“이번 심포지엄에서 발
한 뒤“설명하는 방식의 수업을 받으면
교육 전문가들의 학교교육 혁신방안,
을 스스로 조직할 수 있다” 며“배움을
표된 혁신교육과 창의지성교육의 정보
서 학생들은 전체 정보의 20%정도를
창의지성 함양방안, 국제혁신교육네트
위해서는 배움의 동기, 배움의 주제를
들을 소중하게 받아들여 경기교육, 나
기억하고 토론을 통해 50%, 연습을 통
워크 구축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
갖는 것과 협력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아가 한국 교육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
해 70%가량을 기억한다는 조사 결과
졌다.
또 스웨덴교육부 얀 쉬드호프 고등
다” 며“세계의 교육지성들이 함께 머리
일본 도쿄대 사토 마사부 교수는‘배
교육과장은 스웨덴 고등학교의 창의지
를 맞대고 21세기 혁신교육의 새로운
움의 공동체 학교 실현을 위한 이론과
성교육을 소개하며“스웨덴 학교들 사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다양한 자리가 만
실제’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학교 교
이에 심각한 교육 격차가 나타났고, 중
들어지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육의 핵심은 수업” 이라며“수업의 변화
간에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도 많아 학
를 통한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교교육 개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 있다” 고 말하며 수업방식의 획기적 인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경기도 혁신교육, 배움 중심 교육으로” 기조연설에 이어‘21세기 혁신교육
<경기도 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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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풍무동 통장단, 장릉산 일대 대청소
통진읍,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통진읍(읍장 이종경)은 주민생활 편
주하는 곳으로 전입 신고하도록 안내
의 증진과 안정적인 주민등록 운영을 위
하고, 응하지 않는 경우 거주불명등록
해 7월 15일까지 2011년 2/4분기 주민
직권 조치할 방침이다.
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무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진영)
9일 목요일 개최한 이번 대청소를 계
는 각 마을 통장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
기로 풍무동 통장단협의회는 매월 둘째
데 장릉산 주변 산책로에 대해 대청소
주 목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정했다.
특히, 사실조사 기간 동안 거주불명
이번 조사는 제3자 사실조사 요청자
등록자, 주민등록증 발급지연자 등 과
와 허위전입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주
태료 부과대상자가 주민등록사항을 정
민등록주소와 실제 주소의 일치 여부
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50% 경감한
를 확인하는 것이다.
다. 또한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에 따라
무단전출자나 허위신고자는 실제 거
자진납부시 추가로 20% 경감된다.
제10회 고촌읍 기관・단체 축구대회
를 실시했다. 잡초와 불법현수막, 가로
김광중 동장은“바쁜 가운데도 대청
변 유해 요소를 제거하고 쓰레기 무단
소에 참여해 지역발전과 풍무동 화합을
투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 상인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촌읍(읍장 이하옥)은 기관단체 간
편집국 mr@gimpo.com
화합을 위한 친선 체육대회를 11일 도
과 행인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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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대회장인 임한범 의용소방대장을 비
시청사 갤러리,‘Self and Shadow’전시
롯해 8개 기관・단체장과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해 단합의 의지를 다지고 친 목을 도모했다.
동호회‘자영업’주관으로 13일 김
올해로 10회를 맞는 고촌읍 기관・
포시청내 갤러리에서 이색전시회
단체 축구대회의 최종 우승의 영광은
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와 농업경영인팀에, 그리고
준우승은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팀에 게 돌아갔다. 편집국 mr@gimpo.com
이번 갤러리는 미술치료동호회 의 독특한 그림전시회로 나무위에 혼합매체를 사용하거나 캔버스위
사우동 자치위원, 전통문화 알리기에 앞장
에 아크릴, 폼포드와 혼합매체, 캔 버스위의 연필로 그린 작품들이 선
주재기) 회원들은 전통문화을 알리기
보였다.
위해 9일 사우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전시회는 동호회원 8명의 40여
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점 작품으로 7월 2일까지 전시될 예
제기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우리 고유
정이다.
놀이문화 체험과 함께 동화구연을 진
‘자유로운 영혼의 업’미술치료
편집국 mr@gimpo.com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알리기
행했다.
에 김포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새 봄맞이 대 할인 행사 ■창고형 할인매장
아파트/주택/상가/공장
리모델링*수리전문업체 * * * *
상업공산 - 병원, 약국, 식당, 미용실, 의류매장,교회,학원 리모델링- 벽지, 장판, 바닥재,온돌마루,현관중문,몰딩,씽크대, 욕실공사, 페인트공사,거실확장공사 칸막이공사- 사무실, 학원, 각종 칸막이 공사 모텔- 내・외장 전문 리폼
아름다움에 건강까지 생각하는 신개념 명품마루 [하우스:안安] * 원목,온돌,강화마루, 테코타일, 벽지,장판 * 집안가득 울리는 자연의 소리 * 당신의 공간이 특별해집니다. 우리가 꿈꿔왔던 마루
황토의 대중화선언!![황토판재 인테리어] * 황토판재란? 축열효과가 뛰어나 에너지 절감 극대화 * 토양미생물과 효소작용에 의한 항균,항충,탈취효과 우수 *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의 효과가 크며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줍니다.
*벽지・바닥재 김포총판 * 주)고도디자인
대표전화
031-997-5277
김포시 고촌읍 태리 281-3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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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이용재・하나성심병원 외과부장 정형외과전문의
무릎관절질환의이해와치료 Ⅱ 지난 호에서는 흔한 무릎 관절의 관절염의 원인과 그
위, 크기정도에따라달라지게됩니다.
치료에대해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무릎관절내연골 의질환과그치료법에대해설명드리겠습니다.
2> 관절 연골 손상 관절 연골은 관절에 발생하는 하중을 인접한 관절면에
1> 반월상 연골 손상 및 파열 반월상 연골은 무릎의 윗뼈(대퇴골)와 아랫뼈 (경골)사
전달하며발생한마찰을최소화시키는역할을하므로보
이에 위치하는 반달 모양의 구조물로 내측과 외측 2개로
행을하는인간의무릎관절은지속적으로손상에취약할
나뉘어 있으며 체중 전달, 외력의 분산, 관절연골 보호 및
수밖에없습니다. 관절연골은혈관및신경분포가없는조직이므로치유
윤활기능등이있습니다. 이 연골의 손상은 슬부 동통의 원인 중 많은 부분을 차
능력이 다른 조직에 비해 매우 낮으며 병변의 크기 및 위
지하고 퇴행성인 경우와 갑작스런 외상으로 인한 손상으
치에 따라 다양한 치유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손상
로크게나뉘게됩니다.
초기에적극적인치료가매우중요합니다. 주증상은 무릎의 내측 혹은 외측관절에 국한된 통증으
{증상} - 동통 및 압통 : 거의 모든 환자에서 나타나며 관절이 붓
로 반월상 연골 손상과 혼동 되기도하고 운동 및 활동에
고피가차기도합니다.
의해악화되고안정을취한후에는호전되는양상이있습
- 운동제한 및 잠김 현상 : 특히 무릎을 굽히거나 펴지 못
니다. 진단은 일반 방사선 사진에서는 발견이 어렵고 현재는
하는증세가나타납니다.
MRI 촬영이제일정확하나이것도관절연골손상의정도
- 불안정성 : 계단 및 비탈길을 내려갈 때 무릎이 불안정 하게느끼게됩니다.
▲정상 반월상연골 사진 매끄럽고 윤기가 난다.
{진단과 치료}
▲파손된 반월상 연골 모습
에따라발견율의차이가있습니다. 그러므로이학적검사및문진에서이상이있다고판단 되면MRI상이상이없다하더라고진단적관절경을통해
진단은임상적검사와MRI 등으로최근에는비교적정
직접관찰하는것이중요하다하겠습니다.
확하게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급성기에는 압박 및 부목 고정 그리고 약물 치료로 양호한 회복이 가능할 수
치료는약물및관절내주사등보존적치료와관절경을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 지장 주는 통증 및 잠김 및
통한 염증 물질의 세척부터 변연절제술 , 소파 성형술, 연
불안정성이지속이자주일어나는경우수술적가료가필
골하골 미세 천공술, 자가 골연골 이식술, 자가 연골 세포
요한데최근에는관절내시경을통해간단하게동시에진
이식술 등이 있고 나이, 병변의 크기와 깊이, 위치에 따라
단및치료가가능합니다. 치료로는 절제술과 봉합술이 있는데 나이, 손상된 부
▲ 초기 연골손상의 관절 경 사진
▲진행된 연골손상의 관절 경 사진
각각이시술이달라지고결과또한경험과 숙련된수술적 기법에따라달라집니다.
고객 중심의 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하나성심병원 특화전문의료기관 도약! 나와 가족을 위한 병원! 한마음으로 건강기원!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733-2 031-98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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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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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탐방-고창초 교육활동을 찾아
고창초, 글로벌 인새육성 희망날개 펼쳐 반과 3,4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 18명 으로 조직된 심화반, 그리고 5, 6학년 학생 중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영 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최종원 고창초등학교장
11월 학교 푸른솔 축제 시 발표할 예정이며 연 2회 이상의 학부모 수업 공개를 통해 더욱 질높은 영어교육의
신록의 계절에 고창초 교정에 들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서니 느티나무가 넓은 운동장을 둘러 싸고 있었다. 최종원교장은“본교는 27학급 (특수학급 2학급) 807명의 학 생들이‘열린 마음 바른 행동으로 꿈
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도 했다. 5월 28일 제40회 전국 소년체전에
을 대상으로‘고창초교 늘푸른 영재 학급’ 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운양
국악교육은 최경아 환경특활부장 교사가 소개해 주었다.
을 키우는 어린이’라는 교훈아래 △
참가하였고 김포지역‘배드민터부’ 초와 지역공동 영재학급으로 개편되
질서를 잘 지키고 예절 바른 어린이
는 본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교의
단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4~6학년 40
△스스로 공부하고 소질을 키우는 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심히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인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피리, 해금, 가야
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
훈련에 임하여 월등한 실력향상을 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 소금, 타악기로 정악과 창작 국악
이 △명랑하고 튼튼한 어린이 라는 4
고 있다.
최종원 교장 선생님은“한 나라를
곡 등 다양한 영역의 연주를 하고 있
이끌어 가는 것은 그 사회의 5% 인재
다. 방과 후 학교에 가야금부, 해금부,
학동아리 미리내 활동은 전승숙 과
들” 이라며“영재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금부를 구성하여 학생들의 원하는
학정보 부장교사가 해주었다.
능력을 극대화하여 국가발전에 하나
악기를 배우도록 하고 있고, 격주로 토요일에 2시간씩 연습하고 있다.
가지 학생상 구현을 위하여 46명 교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0년 구성된 국악 관현악 합주
스포츠클럽활동과 씨름부, 배드민턴
매주 화요일과 천문현상이 발생시
의 밀알이 돼야 한다” 고 강조한다.영
부에 대한 소개를 김현수 예체능 부
수시로 밤하늘을 관측하고 개인별, 팀
재학급 활동에 열심인 이소민(6학년)
최종원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장교사가 해주었다.
별로 주제를 정하여 프로젝트 학습을
양은“4차에 걸친 시험에 당당히 합격
기본 생활 태도와 더불어 사는 지혜를
축구, 피구, 티볼, 배드민턴, 씨름,
실시하여 탐구활동을 자기 주도적으
한 자신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열심히
배울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자주적인
긴줄넘기 대회는 학년별 학급 대항전
로 실시하고 있다. 2010년에는 학생
공부하여 한국을 빛낼 자랑스런 위인
인재를 기르며, 명랑하고 튼튼한 어린
을 치러 남, 녀 구분 없이 모두 참가하
과학 올림픽대회 경기도 대회에서 최
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를 기르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
는 기회를 부여하고, 선생님들의 적극
우수상, 전국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우
적인 실천 의지와 아이들이 흥이 더해
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름부’ 는 금년에 6학년 신민우 어린이 가 경기도 씨름왕 대회에서 우승, 경
영어특성화 교육은 이명화 연구부 장이 소개해 주었다.
져 제2의 운동회를 방불케 하고 있단 다. 지난해에 비해 10명이 늘어난‘씨
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고창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김 기영 인성부장 교사가 해주었다. 영재 교실은 현재 5・6학년 40명
2011년 3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 터 선정된 영어특성화 학교는, 1-6학 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조직된 기본
날로 새로워지는 학교, 스스로 참 여하는 공동체 학교, 배움과 삶이 즐 거운 학교, 그리고 푸르고 아늑한 학 교가 고창초등학교다. 장수열 교육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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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3일-6월 19일 499호 www.gimpo.com
종합
김포대학, 김포시의회 의원간담회 개최
‘2011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개최
김포지역 발전 위해 노력할 것,지역현안 의견나눠
평생 단 한번의 기회, 김포한강로를 달리자 김포한강로 개통을 기념해 김포시는 7월 3일 오전 9시‘2011 김포한강 마라 톤대회’ 를 개최한다. 대회 코스로는 김포한강신도시 광역 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건설되는 총연 장 17.6km의 김포한강로 가운데 전호 대교 위에서 출발하여 지하차도인 에코 하이웨이 앞에서 반환하는 코스이다. 달리는 동안 김포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는 6월
김포대학(총장 임청)은 8일 김포시의 회(의장 피광성) 를 방문 시의원과 간담
갈 것” 이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30일(목)까지 김포한강 마라톤대회 홈
인사했다.
페이지(www.gimpomarathon.co.kr)
시희회는“김포대학의 발전은 곧 김
회를 가졌다.
를 통해 접수받으며 원활한 대회 운영 을 위해 6천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처 : 김포한강마라톤 홈페이지에
간담회는 임청 총장을 비롯 기획실장
포시의 발전이므로 우수한 대학으로 성
송주승, 교무처장 최상균, 학생홍 보처
장해 가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모집 부문 : 하프코스, 10km코스,
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신용카드와 온라
장 이병선, 산학협력처장 이재수, 총무
시의회에서 피광성 의장을 비롯 정
5km코스 ●참가 자격 : 하프코스는 만
인 송금으로 가능합니다. ●문의처 : 김
하영 부의장, 유영근 의원, 신광철 의
18세 이상, 10km/5km 제한 없음 ●참
포한강마라톤 사무국(전화:02-338-
원, 유승현 의원, 신명순 의원이 간담회
가비 : 하프코스 3만원 / 10km코스 2
0344 / 팩스:02-338-0878 / e-mail
에 참석했다.
만원 / 5km 1만원 ●제공품 : 기념 티
:marathon@gimpomarathon.co.kr)
셔츠, 번호표, 완주메달, 대회책자 등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처장 노희정씨가 자리를 같이했다. 임청 총장은 간담회 를 통해“김포사 회 일원으로서 김포대학이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생활인권교육연구회워크숍개최
생활인권교육부장(송주호)은 "학생인 권조례 시행에 따른 체벌 대체 프로그 램과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에 이번
장기중 학생자치 모의법정 시연
워크숍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 다."며, "학생자치법정이 학생들 스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이날 워크숍은 법무부 산하 한국법
로 자신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교칙
9일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조기 정착
교육센터의 곽유진 강사를 초빙, 학
을 준수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
과 학생자치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
생자치법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하고 사제지간을 더욱 돈독하게 할 수
하기 위해 장기중학교 가현관에서
이어서 장기중학교 학생회의 모의법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NTTP 김포교육지원청 생활인권교
정 시연을 가졌다.
라고 말했다.
육연구회워크숍을 개최했다.
●포커스리딩교육연구소 소장 ●포커스리딩아카데미 대표 ●나비 독서포럼 대표 ●삼성경제연구소 미래트렌드연구회 운영자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문위원
이번 워크숍을 준비한 장기중학교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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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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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사회복지인, 한마음 전진대회 2011년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김포시는 2011년 1기분 자동차
책이있다. 납부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세 85,551건 93억2천1백만 원을 부과 고지 했다.
이미 발송된 자동차세 고지서를 통
이는 전년대비 2,441건 2억4천
해 안내하고 있다. 조금만 관심을
2백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 과세된
가지면 누구라도 쉽게 자동차세를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 1) 현재
납부할 수 있고 혼잡한 은행창구를
차량등록원부상 소유자 중 2011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일
1월, 3월 선납한 차량을 제외한 자
수 있다. 안내문의 전화는 다음과 같다.
동차가 해당된다.
사회복지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는 사회복지 현장에
김포시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도종
서 소진된 심신을 재충전하고, 정보를 공
금번 1기분 자동차세는 2011년
●김포시청 세정과:(031)980-
운)는9일월곶면동막골에서사회복지관
유해 지역 네트워크를 굳건히 다지기 위
6월 30일 이전에 꼭 납부해야 가산
2877,2875, ● 통 진 읍 총 무
계자 1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전
해매년개최하는대회이다.
금(3%) 등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계:(031)980-5311,5310 ●고촌
한편, 김포시는 납세자의 납부
읍 총무계:(031)980-5272,5273,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양촌면 총무계:(031) 980-
하고 있다.
5290,5298● 대 곶 면 총 무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실무교육 실시
위택스납부(www.wetax.go.kr), 인
계:(031)980-5329,5330, ●월곶
터넷 지로납부(www.giro.or.kr), 가
면 총무계:(031) 980-5350,5351
시, 전자입찰 노하우 전격 공개
상계좌납부(☎080-709-1005), 지
● 하 성 면 총 무 계 :(031)980-
방세 자동이체납부, ATM/CD기기
5370,5371
진대회를개최했다.
김포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 서 기업체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편집국 mr@gimpo.com
를통한납부등다양한납세편의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국 mr@gimpo.com
시 관계자는“금번 입찰정보시스템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 .(http://biz.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영업경쟁력
gimpo.go.kr)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강화는 물론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이번 교육을 통해 ▶입찰정보 시스템
것” 이라며“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시스
소개 및 사용방법 안내 ▶효과적인 전
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완해 지역
자입찰요령 ▶예정가격 산출 방법 등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입찰 준비 단계부터 최종 투찰 방법까
하겠다” 고 전했다.
김포시 녹색성장위원회 출범 김포시 녹색성장위원회가 오는 24 일 출범식을 갖는다.
시의원, 관련부서 국장 3명 등 10명이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금년 말까지 녹색성장위원회는 시의
입찰정보시스템 이용에 관한 문의사
시책을 자문, 조정하는 기구로 녹색성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
현재 입찰정보시스템은 지역 425개
항은 콜센터(1644-9927)나 공보전산
장 관련 추진계획과 시책 개발, 지역 녹
토와 수정 보완, 녹색경쟁력을 종합적
기업체가 활용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
담당관실 행정정보담당(980-2084)로
색성장 추진 전략의 수립과 실천에 관
으로 비교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
안 227개 업체가 총 426억 원의 1순위
하면 된다.
한 자문, 녹색성장과 관련된 조례 제・
하고 평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둘 예정
개정에 대한 협의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다.
지 전 과정을 소개했다.
낙찰 실적을 올리는 등 기업의 경쟁력
편집국 mr@gimpo.com
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가 있는
녹색성장위원회는 민간위원 6명과
편집국 mr@gimpo.com
강화초지인삼센타42호・지연네 6년근 수삼 예로부터 개성인삼의 텃밭인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인천광역시(강화도 제외) 등 청정지역에서 우량인삼의 3대요소인 토양, 묘삼, 관리 등 표준인삼경작법을 준수하면서 6년근 인삼만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 중 고품질 청정 수삼만을 엄선하여 위생적인 가공시설로 가공한 후 정부에서 정하는 품질공사를 거쳐소비자에게 공급되오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42호
● ●
6년근 수삼 ● 고려홍삼정 골드 500g 홍삼 상품 다양
대표
유 윤 수
TEL: 032) 937-3769 H P: 011-381-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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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6 제 54 호
2011-12년 테마
차기 회장 프로필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6월 7일 차기임원 임시 이사회 참석
마음으로 서로 독려하는 지향으로 진행했다. 재선 차기회장은“회원간의 단합이 매우 중요하다. 번개모임이 마음을 열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해당차기총무를 통해 전달했다.
공지사항
클럽소식
● 차기 임시 이사회 주회 차기임원이 구성 된 후 첫 임시 이사회를 지난 7일 로타리 사무실에 서 가졌다. 재선 차기회장은“차기회에 어떻게 하면 잘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니 회원 뿐 아니라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진행은 해당 유현숙 차기총무가 했으며 7월12일 이・취임식 준비 및 회원관리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임원은 미래회장, 재선차기 회장, 이목총무, 해당.나리. 신시아 차기총무,오휘・효원부회장, 금포・자연・청정화・금비・남강 차기위원장이다. ● 새검단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지난8일 제6지역 검단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을 검단웨딩홀에서 진행했다. 고남안희진 차기총재를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 파 정도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믿음과 신뢰로 단결된 모습으로 임기 1 년동안 낮은자세로 회원님을 섬기겠다. 회원들의 힘을 모아주길 바란 다” 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재선차기회장, 이목총무, 해당・나리 차기총무, 주현・금비・남강・청정화 차기위원장이다. ● 차기임원 화합의 번개모임 친목 위한 번개모임이 지난 10일 시암리 토종닭집에서 차기임원들의 참여로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재선 차기회장의 위임으로 해당・나리 차기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우 애.효원부회장, 청송・들꽃・적운・주현・자연・남강・와룡 차기위원 장, 청송회원이 참석하여 회원증강에 집중하는 방안 및 회비완납과 이・취임식 행사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 할 수 있도록 차기 임원진이 한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 6월 14일 (화) 주회 겸 인천원당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검단웨딩홀 7시) * 6월 16일 (목) 새김포 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 7시) * 6월 21일 (화) 낮주회 (로타리클럽사무실 11시반) 인천서곶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검단초대하우스 7시) * 6월 23일 (목) 김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 7시) * 6월 28일 (화) 6월 이사회 (로타리클럽 사무실 5시반) 김포중앙로타리클럽 이・취임식 ( 김포웨딩홀 7시) * 7월 12일 (화)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 5시)
□ 차기 임원 내정자 (가나다순) 회장 / 재선 윤영순 전직회장 / 미래 유인봉 부회장 / 수주 강인숙, 여정 곽경순, 수연 구도영, 미소 권나영 초연 김명희, 오휘 김영숙, 한사랑 김성숙, 우애 박경숙, 소애 손이화 ,소리 윤소리, 연꽃 이미연, 효원 정종순, 이목 신유미 총무 / 나리 김수정(김근순), 신시아 배효원, 해당 유현숙 재무 / 수정 조성란, 누리 최미순, 미낭 최은실 사찰 / 적운 두경자, 천경 이민경, 난초 이재분, 정향 이정옥 지명화 하영숙 지도위원장 / 청송 이정자 신세대위원장 / 자연 김미희 클럽관리위원장 / 소계 심순옥 장학위원장 / 연수 남옥경 회원증강위원장 / 남강 강정자 지역봉사위원장 / 금포 정천순 봉사프로젝트위원장 / 주현 이순주 친목위원장 / 쁘띠 김숙자 로타리재단위원장 / 와룡 심인숙 프로그램위원장 / 홍인 유윤수 홍보위원장 / 금비 김영옥 상조위원장 / 청정화 전옥순 국제봉사위원장 / 은소 신경애 부총무 / 효정 김윤정, 매당 변선녀, 로얄 이미정, 천정 이정희 ✽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가현산 등산 주회입니다. (김포전원교회 주차장 9시출발)
｜로타리안 3대 의무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2. 모두에게 공평한가?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전화 - 031-98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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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
김포대학, (주)아하정보통신과 산학 협약 체결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한 협력과 교류
’ 에서 ’ 에서 김포의 김포의 미래를 미래를 확인하세요 확인하세요
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김규태기자,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 구독료 납부구좌 농협 193-17-004656 ■ 광고비 입금구좌 농협 193-17-009833 ■ 주식청약금 구좌 농협 193-01-205020
제13회두레날기념단오축제열려 전국두렛소리 정기총회 겸 발표회가져 8일 (주)아하정보통신과 김포대학
통신과 산학협력을 맡게 되어 감사
의 산학 협약 및 기부금 체결식 아하
하다.”며“ 그동안 김포대학의 학생
정보통신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들에게 많은 현장의 기회를 주셨던
이번 체결식은 김포대학 임 청 총
만큼, 보답하기 위해서 정직하고 올
장을 비롯한 김포 대학 관계자들과
바르게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주) 아하정보통신 의 구기도 사장
있는 학생들을 배출 할 수 있도록 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
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기도 사장 또한“그 동안 김포대
됐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취지에 입각
학과 여러 루트를 통해서 좋은 프로
한 지식, 기술 및 정보 교환을 통한
젝트로 협력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
협력과 교류를 장려하고 발전시켜,
에 정식으로 진정한 식구로 거듭나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
기 위한 정식 협약식을 체결하는 것
10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김
비롯 예천의 통명농요, 부산의 수
이번 체결식의 의미를 둔다고 밝혔
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포통진두레몰이보존회, 전국 두렛
영민속보존회등 각 시도 농요소리
“향후 이번 협약이 김포 대학과 자
소리 보존회 공동주최로 제13회 두
단체가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임 청 총장은“하
회사의 대내외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레날기념 단오축제 및 전국두렛소
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 업종에서
되었으면 한다.” 며 이번 협약식의 소
리 정기총회와 발표회를 가졌다.
국내는 물론 세계의 선두에서 첨단
감을 밝혔다.
다.
기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아하정보
전국의 중요무형문화재 및 도지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정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도를
행사는 민속놀이, 두레소나들이, 장승깍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 속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편집국 mr@gimpo.com
김동청 목사
김선호 목사
조영식 목사
송재원 목사
김포시북변동264
김포시 풍무동 430
김포시 풍무동 626-6
사우동 1258
982-0391
985-4941
983-0714
984-2939
김포제일교회
김포성문교회
김포한신교회
사랑의동산교회
더불어 살아가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이광열 목사
박윤성 목사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996-1377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대곶면 대명리
010-3737-2772
989-3760
011-330-0146 사단법인 김포나눔복지센타 부설
김포푸드뱅크
마조교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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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자발적인 의지로, 기쁨의 정신으로 참여하는‘초아의 봉사’ 봉사의 주체는 로타리안 한사람 한사람에게 있는것. 맑고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 세계 122만 명의 로타리안입니다. 세상 모든 어린이와의 약속은 소아마비 박멸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 제공으로 세상의 희망을 만들어갑니다. 행복한 세상을 더불어 만들어가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는 국제로타리 530개 지구 중 로타리재단 기여 부분 7위, 각 회원의 로타리재단 기여 부분 2위로 로타리재단 기부를 통하여 가장 앞서가는 지구가 되었습니다. “보다 크고, 보다 나은, 그리고 보다 적극적인”국제로타리 3690지구의 주체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지구총재 가당 문기곤
감사패 존9A, 3690지구 총재
문기곤 귀하께서는 국제로타리의 개혁의 해를 맞이하여 2010-11 로타리년도 총재 재임기 간 동안에 “보다 크고, 보다 나은, 그리고 보다 적극적인” 클럽을 육성하기 위하여 “섬김 의 리더십” 아래, 풀뿌리 로타리안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여 회원증강 및 회원유 지에 열과 성을 다함으로써 지구확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아울러 로타리재단 기부를 통하여 가장 앞서가는 지구가 되어 상응보조금사업을 필두로 수 많은 인도주의 프로그 램 및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국제로타리 역점사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공로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지구총재
가당
문기곤
높이 받을어 이에 감사패를 드립니다. 2011년 4월 16일 국제로타리 이사, 이 규 항 국제로타리 회장, 레이 클링긴스미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2동 548-6 강산타운 7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