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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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FM골프랜드 예약전화

‘풍물로 새벽을 깨워 김포를 희망찬 세상으로’

032-569-0888

2011년 5월 2일-5월 9일 493호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김포시풍물연합회

검단 ・불로동

유정복의원-유영록시장

“9호선,힘 합쳐 연장시켜라” 유영록 시장이 내세운 지하철 9호선 “도시철도 계획변경안이 발표된 후 건

난관 중‘LH공사의 신도시내 역사 4개

9호선 연장을 위한 공사비 및 운영비

연장(직결)안이 난관에 봉착,‘환승’ 안

설재원 마련문제와 운영비의 산출등에

소 회복과 추가부담재원에 대해서는

절감을 위한 정책 및 대안을 연구해 줄

으로 변경을 모색하는 상황에서‘중전

대한 문제는 김포시민이 함께 풀어나가

유정복 국회의원과 유영록 김포시장이

것” 을 주장했다.

철 9호선 연장’ 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야 할 당면과제” 라며“정치권의 이해관

힘을 합쳐 해결할 것” 을 요구하고,“부

이기형 대표는“김포시민이 유영록

가 구성됐다.

계에 따른 시민정서 이용과 부작용은

족한 건설비용과 관련 신도시 입주자

시장을 선택한 것은 지하철 9호선 직결

계속되고 있는 실정” 이라고 말했다.

들의 취등록세 수천억원을 투입하는

이었다” 며 유시장의 환승안 검토 주장

30일 김포중전철 추진 시민연대(대 표 이기형)가 김포시종합사회복지회

이어 취지문은“정치권의 이해관계

부분은 고민하고 풀어야 한다” 며“입

은“김포시민이 환승안으로 결정해 준

관 대강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

를 청산하고 한가지 목표를 위한 장을

주자들이 납부하는 취등록세는 신도시

일이 없으며 이에대한 공청회나 설명회

범했다.

만드는 것은 시민 스스로의 몫이며 아

고 강조하 내 문화체육시설에 투자되어야 한다” 도 없이 결정되서는 안된다”

시민연대는 발족취지문을 통해“민

무런 조건없이 협의의 마당으로 이끌어

고 강조했다.

선5기 출범 후 9호선 직결 연장안이 경

낼 수 있는 세력은 김포시민뿐이다” 라

기도 및 서울시, LH공사와의 협의가

고 주장했다.

답보상태에 빠져 있다고” 고 전제하고

시민연대는“9호선 연결이 직면한

김포 도시철도안‘허점투성이’ “축소, 과장, 근거 불명확하다” 김포시아파트연합회 토론회, 전면 재검토 주장

시민연대는“김포9호선 연장을 위해 5월중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며. 민.관.

고“마찬가지로 유정복의원과 유영록시 장이 힘을 합치는 그 협의체에도 역시 김포시민은빠져있다” 고주장했다.

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김포시에

김희선 기자 mr@gimpo.com

은 "도시철도 관련된 김포시 용역은 허

이어 심민자 법시민추진위 사무국장

점 투성이로 믿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

이 주장한“공항역 환승안은 당초 기술

지난 김포시장 후보단일화시 중전철이

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이 난 사

든 경전철이든 주민투표 하기로 서명약

항이며, 10만 시민이 서명한 것은 지하

속사항을 아직도 언급이 없다 “고 지적

철 9호선 직결이지 환승안이 아니었

하고“김포시는 경기도에서 도시철도

다” 고 말하고“일주일만에 이를 부정하

기본계획 변경안의 반려에 대해 몇가지

면 안된다” 고 주장했다.

오류에 불과하고 바로 올릴것 “이라고

또한 정위원장은“유시장이 의지만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김포시

산, 물가인상분 예산증가, 차량기지 부

고 전제하고“실태를 말했다며 그러나“이제사 협의하겠다” 밝힐때는 지났다”

연합회(회장 김창근. 이하 연합회)가

지미확에 따른 부지매입비 증가, 예상

고 나서는 김포시의 행정을 비난했다.

26일‘김포 도시철도 범시민토론회’ 를

이용객수 산정 및 수익률 과다산정, 신

정위원장은“유시장의 의지의 문제

개화역 환승안 검토는 김포를 말아먹는

시민회관 다목적 홀에서 개최했다.

도시 분양률 저조시 취등록세 감소에

가 아니라 실현방법이며 유정복의원과

행위이자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 라고

토론에 앞서 발제에 나선 전광수 정

따른 예산조달계획 등에 대해서 명확한

협상력을 높여야 하는데 따로 놀고있

비판했다.

책위원장은‘김포시 도시철도 전면 재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고 주장

다” 고 지적했다.

검토’ 를 제기하게 된 배경에 대해“그

했다.

동안 김포시의 도시철도 추진과 관련 소통부재와 투명성 및 신뢰성 결여, 지 역갈등 및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불안 감을 고조시켜왔다” 고 밝혔다.

공개하고 시민의 지혜를 구해야 하며,

신유미 기자 mr@gimpo.com

(내용 인터넷판과 본지 지면게재)

(http://www.gimpo.com/) 토론자로 참여한 심민자 김포지하철 범시민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김포시

이어 전위원장은“시가 추진해온 지

민 10만명이 서명한 일은 지하철 9호선

하철9호선 용역내용이 전반적으로 산

연장의미"라며 "직결안에 대해 최선을

출근거가 축소되거나, 과장된 수치로

다했지만 세수부담이 어려우면 2안인

분석됐다” 고 지적했다.

환승안으로 돌리면 건설비용을 충당할

“100대를 팔기보다는 한분의 고객님을 소중히 여기는 현대자동차 김경준입니다.”

신차, 중고차, 리스, 렌트, 자동차의 모든 것

또“추가건설비 비용 약2300억원을

수 있다 “고 말하고“공항역 환승안이

주장” 하지만 이 밖에“설계변경시 비용

타당하지 않겠나하는 것이 지하철추진

010-9789-1577

증가, 이자 및 운영비용 증가, 서울시와

위 입장” 이라고 밝히고“행정적으로 진

연락주세요

의 환승요금 체제 운영시 수익감소, 역

행된 상황이며 무산시킨다거나 경전철

사축소에 따른 셔틀버스 운영비추가,

로 회귀하지 않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사업지연시 세수감소에 따른 추가예

정왕룡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원장

e-mail: photo4995@naver.com http://www.dongsi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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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토론회

“김포도시철도 전면 재검토해라” 김포시 아파트연합회 범시민 토론회 개최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김포시연합회(회장 김창근)가 지난 26일 김포시민회관 다목 절홀에서‘김포도시철도범시민 토론회’ 를 개최“김포도시철도 전면 재검토를 바라며” 의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본지는 발제와 토론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편집자 주

원을 92,000명으로 18%를 잡고 있다.

에도 1인당 900원을 기준으로 수익을

를 30년 간 운영 시 약 7,806억 원의 추

산출하였다.

가 부담이 예상된다.

지방도시철도 수익구조 및 평균 요금 현황

지방 도시철도 수익현황 타 지방의 도시철도 수익 현황을 분

용역 보고서 수치가 무엇을 근거로 산

타지방 도시철도의 수익구조 및 요

석한 결과 대구시의 경우 매년 1500-

출 했는지 모르지만 수익성이나 경제성

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경우 1

1700억 원을 손실을 보고 있으며 대전

부분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야 한다고

인당 1일 평균요금이 591원, 대전 638

은 450억, 광주 300-400억 원의 순손

판단된다.

원, 광주 530원으로서 학생 할인 및 무

실을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창원시의 경우 시내버스 1일 탑승객 현황을 분석하여 예상 탑승인원

료탑승으로 인하여 예상수익보다 실수 익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1km당 운영비는 약41억원(산출근 거-대구, 대전, 광주지역의 총영업 비

을 1일 19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수정

그러나 김포는 일률적으로 1인당

용을 총운행거리로 나눈 평균금액) 이

하였으나 감사원 감사결과 이 기준도

900원의 모호한 기준으로 예상수익을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를

과다 산출 되었으므로 재검토하라는 보

과다하게 산정된 것으로 보여 재 검토

근거로 김포시의 1년간 운영비를 산출

발제

완 지시를 받아서 재검토 중에 있는데

가 요구된다. 아울러 역세권 개발수익

하면 약 897억원이 예산된다. 그러나

전광수(김포시아파트연합회정책위원장)

어떠한 근거로 50만의 김포가 100만이

(운수외 수익) 부문에서도 타지방의 경

김포시의 연간 운영비는 483억원으로

넘는 창원시와 비슷한 수준의 탑승율을

우 1개 역사 당 1억5천~2억원 정도의

제시되어 있다. 김포시의 예상금액이

산출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역세권 개발수익(운수외 수익)을 올리

지나치게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지방도시철도 현황 본 주제 발표의 비교검토 자료들은 주로 타 지역‘지방도시철도’ 와 관련된 자료로서 서울, 경인지역의 경우 여러 노선이 중복되어 노선별 정확한 분석 자료를 수집할 수가 없었다.

청주, 광명, 안양 등은 경제성 문제로 사업 취소 및 유보 상태이다. * 김포시는 현재 운행중인 시내버스 의 이용객 현황 자료가 없음.

대중교통별 비교현황

고 있다. 반면 김포시는 1개 역사 당 약 14억

인구밀도 현황

원의 예상 수익을 계산 하였는바 이 또

인구밀도 현황 분석은 인구 밀도가

한 지나치게 과다 산출 되어 재검토가

탑승률 및 수익률에 영향이 있다. 왜냐

요구된다. 김포시가 주장하는 1개 역사

하면 그만큼 인구밀도가 대중교통 이용

당 14억원의 역세권 개발수익은 타지

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포도시철도 노선과 동일한

대중교통 별 비교 현황은 의정부시

방의 도시철도 운수 외 수익 대비 8~9

이 분석결과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단선철도 노선 지역으로 대구 1, 2호선,

에서 분석한 자료로서 김포시에서는 이

배에 해당하나 이에대한 근거가 명확하

서울시 경우 1㎢당 16,000여명인 반면

대전, 광주지역과 경전철 예정 지역을

런 자료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참고로

지 않다.

김포의 경우 867명으로서 김포시 인구

대상으로 분석했다.

올려 보았다.

국내경전철 관련 현황

지방도시철도 요금현황

평균 요금을 기준으로 김포시의 예

50만을 가정 하더라도 1,735명으로 김

상수익을 산출한 결과 1일 탑승인원

포시의 인구밀도가 현저히 낮다는 분석

92,000명을 기준으로 할 경우 연간

이 된다.

경전철 관련 자료현황을 분석한 결

타지방 도시철도 현황을 분석한 결

196억 원의 수익이 예상되고, 1일 탑승

현재 지금 타지방에서 도시철도를

과 1일 예상 탑승인원은 해당지역 총

과 김포시 보다 일반 요금을 높게 책정

인원 65,000명(김포시에서 예상하는 1

운영 중인 지역과 경전철을 운영하고

인구의 10~18%이나 실 탑승율은

했고, 학생 할인 및 무임승차 기준도 명

일 유상 탑승 예상인원)을 기준으로 할

있는 지역과 비교 분석했을 경우에도

5~6%로서 용역 보고서상의 예상 탑승

확하게 명시하였으나 김포시는 일률적

경우는 연간 약 138억 원의 수익이 예

김포가 가장 낮은 인구밀도를 보이고

율이 지나치게 과장 되었다는 공통점을

으로 1인당 900원을 기준으로 요금을

상된다.

있는바 탑승률 및 수익성이 타 지역에

발견할 수 있다.

책정하여 예상 수익을 산출하였다.

그러나 김포시가 발주한 용역을 근

따라서 김포 역시 타 지역과 마찬가

타지방 도시철도는 환승 할인이 없

거로 산출한 예상 수익보다 연간 약 74

지로 용역보고서상에 1일 예상탑승 인

으나 김포시는 환승 할인을 계획 중 임

억 원의 추가부담이 예상되고 있다. 이

비하여 현저하게 떨어진다.

김포시 인구분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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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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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 인구 분포를 분석한 결과

결국 예상 탑승률은 감소할 것이므로

적자가 나도 할 수 있지만 시민의 예산

향후 김포도 신도시 등의 영향으로

유상 탑승률이 떨어지는 19세 이하 및

주변환경 역시 좋은 여건이 되지 못한

5천억 이상을 추가 투입해야 한다는 차

김포시 세수가 증가할 경우 정부에서

60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45%를 차지

다.

원에서 시의 예산현황과 향후에 세출현

지원해 주는 교부금이 그만큼 감액되거

황을 검토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 안양, 용인, 성남 등과 같이 교부금

하고 있으며, 나머지 55%의 인구가 주 로 유상탑승 대상이 된다. 김포시의 대부분 학교가 마을버스

인구, 예상수요 및 실수요 탑승 인원 현황분석

2011년도 총예산이 6천5백8십억 정

이 없어질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에

도, 일반회계 예산이 3천7백60억, 여기

과연 도시철도사업 추가 예산을 지원할

노선 지역에 위치하는 관계로 학생들이

앞에서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위 도

서 기억해야 할 것은 예산은 일반회계

여력이 있는지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

학기중에 도시 철도를 이용할 확률은

표 상 예상수요 및 탑승인원을 분석한

와 특별회계로 구분 되는데 실질적으로

이다.

매우 미미 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65

결과 대구 같은 경우 인구 약240만명

가용할 수 있는 중전철 사업지원 추가

세 이상의 무료탑승객은 점차 증가할

기준 예상수요를 18%로 계산했으나

예산은 일반회계 예산 뿐이고, 특별회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탑승수요는 1호선이 하루에 17만

계 예산 대부분은 특정한 사업에 지정

2005년도 김포시 통계자료에 의하

1천명 정도로 6.8%의 탑승률을 보이고

돼서 정부보조금 형태로 지원되는 예산

면 2005년 세대 당 세금이 평균 2백2

있다.

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목적 이외에

십4만8천 원 정도 였으나 2008년에는

는 사용할 수 없는 예산이다.

세대 당 평균 4백7만7천 원 정도로 거

50만 기준 가상 인구분포 현황

김포 거주 세대당 세금부담 현황

김포시 인구를 50만으로 가정 했을

대구 2호선이 5.8%, 대전 6.5%, 광

때, 단순 비례식으로 보면 실질적으로

주도 김포보다 인구가 3배가 넘는데도

그렇다면 5천억 원 이상을 김포시

의 두 배 인상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45-50% 정도 가까운 인구가 무상탑승

실제 탑승인원이 3.3%, 용인 같은 경우

일반회계 예산에서 중전철 공사 기간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이나 환경도 그만

이나 할인 탑승객 대상이다.(학생할인,

인구 90만 명에 여러 곳의 대학과 에버

동안 투입한다고 했을 때 과연 세수 면

큼 향상 되었는지 의문시 된다.

유아, 65세이상무료)

랜드 등이 있음에도 실제 탑승인원을

에서 확충할 수 있는지 의문시 되며 가

중전철 사업 후 과연 시민이 추가 부

35,000명으로 잡고 있다

령 가능하다고 해도 타 예산을 삭감하

담해야할 세금이 얼마나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김포시가 제시한 1일 평균 92,000명 이 유상 탑승한다고 볼 때 3.1명당 1명

김해 같은 경우도 부산시 인구가

거나 사업을 취소하면서 지원할 수 있

이 하루 한 번씩 탑승해야 한다는 분석

360만 명에 김해공항 연 이용인구가

는 여력이 있는지 검토해 보아야 할 것

이 나온다.(김포시가 비공개로 내세운

820만 명에 이르고 여기에 환송 및 환

입니다.

또다른 기준치는 1일 평균 65,000명

영객을 합친다면 1,600만-2,000천만

도시철도 사업관련 지방채 발행 및 발행 시 문제점

현재 국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도시철도 승인 기준을 경전철 경우 인구 50만 기준에서 70만으로 상향 조정하고, 중전철 경우 70만 기준 에서 100만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따라서 김포시 인구50만을 기준 으로 볼 때‘경전철’도‘중전철’건설도 기준미달이 되고 있다.

이다.) 김포시가 비공개 기준치로 내세운 1

명의 유동 인구가 있는 김해 경전철도 35,000명 정도 밖에 잡고 있지 않다.

2014년 중기 계획 예산현황

2011년도 김포시 지방채 발행한도

2014년도 김포시 중기계획 일반회

가 339억 원이고, 2011년도 김포시 총

일 평균 유상 탑승인원 65,000명을 기

그런데 어떻게 김포시가 1일 평균

계 예산이 약6,000억을 예상하고 있다.

지방채 발행 현황은 1,274억 원이며,

준으로 설정한다면 4.4명당 1일 1회 이

92,000명(비공개적으로는 65,000명

현재 지방세가 1,430억 정도이고,

금년도 발행분 150억 원을 추가하면

상 탑승해야 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온

제시)의 탑승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분

2014년도 지방세가 1,940억 정도로 예

2011년도 총 지방채 발행 현황은

다. 따라서 타지방 도시철도 운영 등의

석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상 하는데 30% 정도의 세수증가로 과

1,424억 원이다.

분석 자료를 근거로 할 경우 실현 가능 성이 있는지 김포 시민의 한 사람으로 서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도시철도 사업승인 기준변경

연 추가부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지 신중히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중에서 1,002억 원은 양촌학운 산 업단지 조성 지방채로서 산업단지 분양 후 상환할 예정으로 순 지방채 발행 총

현재 국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도시

여기에 김포시의 세수가 증가하면

철도 승인 기준은 경전철 경우 인구 50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교부금이 감

만 기준에서 70만으로 상향 조정하고,

소한다는 현실을 감안 해야하며 또한

도시철도와 지방채 발행과의 관계는

타지방 도시철도 주변 환경현황을

중전철 경우 70만 기준에서 100만 이

지자체의 세수가 증가하여 재정 자립

매우 밀접한 관계로서 도시철도 사업을

분석한 결과 타지방의 경우 도시철도를

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따라서 김포시

도가 증가하면 동반 되는 것이 국가지

시행함에 있어서 김포시로서는 지방채

이용할 수 있는 도청이나 대학 및 기업

인구50만을 기준으로 볼 때 경전철도

원사업의 국가지원 비율이 감소한다

를 발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들이 많다. 반면, 김포시는 수도권이라

중전철 건설도 기준미달이 되고 있다.

는 사실이다.

김포시 재정 상황으로는 약4,000억 이

지방 도시철도 관련 환경 현황

는 점과 한강시네폴리스를 내세울 수 있으나 사실은 수도권도 김포시가 종착 지점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유동인구가 없을 것으로 본다. 한강시네폴리스도 김포도시철도가

2011년도 김포시 예산현황

즉 김포시의 재정부담 비율이 증가

액은 422억 원이다.

상을 부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김포시가 1,500억 원

김포시 예산 현황대비 중전철을 위

따라서 국책 사업에 김포 시민의 세금

이상의 지방채를 행정안전부로부터 승

한 추가예산을 지원할만한 여력이 있는

을 더 부담 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성

인을 받을 수가 있을지 의문시 되는 것

지 신중히 검토해야 된다.

남, 안양이나 용인 같은 자립도가 높은

이다. 지자체별 발행 한도가 초과될 경

지자체는 교부금이 0%로 모든 사업을

우 행정안전부가 별도의 심사를 실시하

자치단체 자체 예산으로 충당한다.

여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에 승인하기

이곳을 경유하여 간다면 유상 탑승객이

예를 들어 LH에서 추가예산 전액을

증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부담한다면 우리가 운영비 면에서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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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토론회

때문이다.

김포시가 계획하였던 예상수요 예측

따라서 김포시가 예상하는 1,500억

대비 실수요현황을 반영할 경우 1일 예

원 정도의 지방채 발행은 불가능 하다

상 평균 탑승인원은 약 28,000명으로

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김포시 도시철

산출된다. 여기에 타지방 도시철도 평

도 사업의 수익성이 보장되지 못하고

균 요금을 기준으로 산출할 경우 김포

적자운영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되는

시 도시철도의 연간 운수 수익은 약 60

바 김포시의 재정 건전정이 불확실한

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의 초과 승인은

이렇게 될 경우 연간 김포시민이 부

부결 되거나 감액될 것으로 판단된다.

담해야할 추가 예산은 약 339억 원으

이렇게 될 경우 과연 도시철도사업

로 김포시가 계획했던 적자보다 연간

추가 예산은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매

153억 원이 증가된다.

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만약 승인요청

30년간 운영할 경우 총 1조176억 원

지방채 전액을 승인 한다 하여도 지방

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예산이 시민의

채 전액을 도시철도 예산으로만 사용

의 이용문제를 검토해봐야 한다. ▶도

동안의 물가인상분 반영이 안 되었다.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다. 과연 이렇게

하면 다른 사업 예산에 배정할 지방채

시철도 역사축소에 따라 셔틀버스를

타지자체 김해시의 경우 2001년도에

되었을 때 전 시민들이 이 부분을 감수

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될 것이다.

운행한다고 했는데 이 경우의 추가소

경전철 예산을 7,742억을 했다가 결국

하면서까지 중전철을 추진해야 하는지

요 예산도 약 1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

은 최근에 실행하면서 1조 3,123억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이다.

로 증액했고, 의정부도 720억 원이 작

9호선 관련 예산 증가요인

예상 이용객수 산정 및 수익률 과다 산정

▶9호선 연장과 관련하여 신도시 내

지금 현재 마을버스 운행하는데 1년

역사 추가 건설비 약1,300억 정도가 추

에 적자보존 금액이 6억 정도 지원되고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7년간 용산

가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9호선

있다. 그러면 역사가 4개가 축소되어

기지 이전에 3조 3,100억 증가된다고

그 다음 가장 염려스럽게 생각되는

연장 시 정거장을 현재 6량 기준에서 8

셔틀버스를 운행할 경우 최소한 무료

되어있고, 최근에 철강재가 인상된다

것이 이용객수 산정 및 수익률이 너무

량 기준으로 확장할 경우 1량 추가당

탑승을 해주는 조건으로 보면 연간 약

고 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5년 전에 계

과다 선정되지 않았느냐 하는 점이다.

년도에 증액됐다.

김포시가 계획하였던 예상수요 예측 대비 실수요 현황을 반영할 경 우 1일 예상 평균 탑승인원은 약 28,000명으로 산출된다. 여기에 타 지방 도시철도 평균 요금을 기준으로 산출할 경우 김포시 도시철도 의 연간 운수 수익은 약 6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렇게 될 경우 연간 김포시민이 부담해야할 추가 예산은 약 339억 원으로 김포시 가 계획했던 적자보다 연간 153억 원이 증가된다.

약 80억원의 공사비용이 추가 되는바 약 960억 원의 추가 공사비용이 반영 되어야 할 것이다.

10억 이상 예산이 소요된다.

LH공사 관련 예산 증가요인

획했던 김포시 도시철도 예산은 반드

김포시 계획을 아까 말씀드렸는데

시 물가 인상분을 반영하여 재검토 되

92,000명, 유상탑승객수 1일 65,000

어야 한다.

명을 잡았지만 지방 도시철도 평균 기

이 부분에 있어서 혹자는 2045년도

LH공사에서 2,000억 원을 추가 지

그럴 경우 물가 인상률을 10%로만

준 탑승인원 예상인원 수익을 기준으

에 9호선이 8량을 운행하게 되므로 김

원하는 조건은 중앙정부에서 김포도시

반영해도 1,700-2,000억 원 정도가

로 보았을 때 김포시 경우 28,000명 정

포 도시철도는 문제될 사안이 아니라

철도 기본계획안이 승인이 나고 신도

추가 부담이 예상되는데 이런 부분도

도가 적정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고 주장 하지만 면밀히 검토하면 9호선

시 내 역사를 4곳으로 하는 조건이다.

분명히 시민입장에서 검토해달라고 요

직결할 경우 반드시 8량 기준의 역사를

LH공사의 주장은 역사를 축소했을

청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했을 때 예상수익이 91억1 천만 정도 되겠고, 만약에 지방도시철

경우 역사 축소 지역의 분양권자들이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차량기지 부지

도와 같이 현실성을 감안해서 실제 1인

왜냐하면 김포시가 6량으로 하고 9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될 것이고 그렇

확보가 안 되어 있다. 약 면적이

당 탑승요금을 현실 적용했을 때는 약

호선에서 8량으로 했을 때 만약에

게 된다면 LH공사에서는 반드시 김포

60,000㎡(약20,000평) 정도로써 그 지

5십만8천 명 정도가 계산이 안 나오고

2045년도 8량을 운행할 때는 개화산역

시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다. 이럴 경

역이 신도시 인근 지역으로 2007년도

있다.

이나 김포공항역을 통과 하면서 2량을

우 여기에 소요되는 추가 비용은 결국

에 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사업시행이

탈락시켜서 6량을 운행 할 수는 없기

시민들의 몫이 될 것이다.

안됐을 때 토지 지가와 지금은 다르다.

건축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이런 기준을 적용했을 때 수익감소나 운영비 증가분에 대해서

때문이다. (1량 추가 당 공사비 80억 기

이 근거는 2006년도 대법원 판례가

현재 신도시가 속속 입주하고 도시

연간지출액 483억 기준으로 할 때 예

준은 국토부 기준) ▶아울러 여기에 설

있다. 만일 LH공사의 요구 조건을 수

가 형성되면서 지가가 상승하여 이 지

상 수익액이 143억 정도 됐고, 시 부담

계변경 시 추가되는 설계비용과 추가

용해야 된다면 추가예산 1,300억 원과

역에 대한 토지 매입 비용이 그때와 지

액이 339억2천만 정도에서 153억의

예산 조달에 따른 이자비용, 운용비용

이자 비용이 추가될 것이다.

금은 몇 십 %의 인상률이 발생되었다.

차이가 난다.

또한 증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연간 운 용비용 약 900억 추정할 경우 400억 이상의 추가 예산이 요구된다. ▶그 다

사업계획 입안 시기에 따른 예산 증가요인

음에 서울시와의 환승요금 체제 운영

현재의 도시철도사업 용역 기준이

시 수익감소 부분에 대해서도 운영상

2007년도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그

여기에 소요되는 추가예산 검토가 필 요하다.

도시철도 예산증가 예상이용객수 산정 및 수익률 과다 산정

그럼 과연 우리시 예산에서 3-5% 차지하는 이 일반예산에서 이러한 재 정소요가 더 과중된다 봤을 때 이런 부 분을 검토해 보았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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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일- 5월 8일 493호

신도시 분양률 저조시 문제점 아울러서 신도시 분양률이 저조시에 도 또 문제점이 있다. 최근에 동시분양

도시철도 토론회

05

이 축소 또는 취소됨에 따라서 민원이

진행된 상태로 무산시킨다거나 경전철

라 실현방법이며 유정복 의원과 만나

증가되고 시민들의 주거생활 불편이

로 회귀하지 않아야 한다.

야 한다. 따라서 김포시 선출직협의체 가 나서야 하며 협상력을 높여야 하는

가중될 것이다.

데 따로따로 놀고 있다.

했는데 분양률이 예상보다 상당히 저

지금까지의 분석된 자료에 의하면

조했다. 1개 단지아파트만 경쟁률이 1.

김포시가 산출한 탑승률보다 실 탑승

심민자 국장이 주장한 3의 대안은 공

몇 대 1로 나왔다. 나머지는 미분양이

률이 저조할 것으로 분석 되는바 이는

항역 환승안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많았다.

바로 역사 주변의 유동인구가 감소하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기존의 공항

LH 공사 확인해본 결과 토지 또한

고 이로인한 임대수익 및 광고수익이

철도, 5호선 구간을 지나가면서 같이

일부 미분양 되었다. 이런 현상이 장기

감소하여 운수 외 수익이 감소할 것

직결하면서 공간 각도가 안 나온다. 그

간 지속될 경우 김포시는 취. 등록세 증

이다.

런데 경전철은 가능하다. 이런 것 까지

가가 둔화되므로 인하여 세수가 감소

끝으로 김포시는 보다 적극적인 시

하여 예산확보의 어려움에 봉착할 것

민의 의견 수렴과 시민의견을 반영하

이다.

여 원활한 소통을 전개 하여야할 것이

이럴 경우 과연 사업을 지속할 수 있

다.

추진위에서 검토했는지 의문이다. 10만명 시민 서명의 의미는 지하철 정왕룡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원회 위원장)

9호선 직결에 대한 시민들의 동의였고 이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일주일 만에

을지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부족

이를 통하여 도시철도사업 시행 중

이를 부정하면 안된다. 지금의 상황에

한 재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면밀히 검

발생할 수 있는 추가예산에 대한 대책

서 솔직해야 한다. 유영록시장의 의지

토해야 한다.

과 현실여건의 미반영으로 이한 추가

유시장, 이제라도 솔직해야한다

만 밝힐 때는 지났다. 실태를 공개하고

아울러서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차입

손실에 대한 대책 및 추가소요 예산 조

유영록 시장이 2006년에도 중전철

시민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개화역 환

금이나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데 과

달 방안에 대한 대책 등을 보다 면밀

을 주장하고, 2010년에도 본인과 김포

승안 검토는 김포를 말아먹는 행위이

연 승인을 해줄지 의문이다. 만일 미분

히 검토하여 시민에게 공개하여 할 것

시장 후보 단일화시 실현방안을 내놓

자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다.

양 및 주택건설사업 지연에 따라 유입

이다.

으라고 요구했었다, 유시장은, 선거과

지하철 9호선 직결이 안 된다면 김포

인구가 줄어들면 결국은 도시철도가

정에서 보완, 여려가지 민감한 사항 때

가 장기적으로는 중전철을 전제하고

완공했다 하더라도 결국은 탑승인원이

문에 다 준비해 놓았다. 그렇지만 나중

단기적으로는 BLT 도로확장 등 또는

줄어들면 수익이 감소하게 될 것이고

에 공개하겠다고 했다. 나는 당선되면

지하 경전철로 갈 것인지 시민들의 의

재정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주민투표를 실시해 시

견을 물을 때가 됐다. 다시 두 달을 연

장 개인이 책임질 것이 아니라 시민들

장하는 것은 식물인간에게 산소 호흡

에게 그 결정권을 넘겨 주어야 한다고

기를 꼿는 행위와 다름없다. 이제 오픈

했다.

시켜야 한다. 이번에 하는 용역 또 용역

도시철도 역사 축소 문제점 도시철도 역사 축소와 관련하여 역

비 들어갈것이다.

사 건설이 취소된 지역에 대한 객관적

취임백일 보름 앞두고 유시장과 만

인 근거자료를 명확히 제시한 적이 없

났다. 이 자리에서‘주민투표 서명한

다. 예들 들어 해당 지역의 인구밀도가

것 어떻게 되었습니까?’물었다. 유시

적다거나, 예상 탑승인원이 없다거나

장은‘취임백일 기자회견시 언급하겠

2006년 강경구 시장 출마할 때 중전

다’ 고 했다. 그런데 시장취임 백일 기

철 건설이 한나라당 당론이었다. 당시

자회견시 발표하겠다고 약속하고도 아

지역위원장이 유정복의원이었다. 1년

직까지 언급이 없었다.

반만에 경전철로 변경됐다. 그러면 한

역사 건설에 따른 수익구조가 매우 취 약하든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

심민자 (김포시지하철 범시민추진위 사무국장)

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 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수익성 저하에 따른 대책

경전철로 화귀하지 않아야

10만서명은 9호선 직결‘동의’

지난해 12월 용역보고회시 용역내

나라당 당론이 변한 것인지 이런 부분

용이 허점투성이었고, 그래서 보완후

에서 유 의원의 책임 있는 발언이 없었

이 미흡하고 역사축소 했을 경우 역사

서울시가 2046년 이후에나 필요한

내실 있게 해서 경기도 올리자 요구했

다. 그런데 지난 6.2 지방선거시 지하

건설이 취소된 지역의 시민들이 환승

8량 기준을 지금부터 35년 이후의 일

었다. 그런데 그대로 올렸으나 결국 경

경전철을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시민들

상의 불편을 이유로 탑승률이 저하될

을 김포시에 요구하는 것은 행정적인

기도가 반려했다. 이는 도시철도‘건

에게 신뢰를 얻지 못했다. 이는 유의원

수 있는 부분도 검토되어야 한다.

횡포다. 김포시가 어떤 적극적인 노력

설방안’ 의 문제가 아니라‘운영’ 의문

의 책임 있는 태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을 하기보다는 그냥 수용하지 않았나

제였다.

지금이라도 유정복 의원의 답변을 촉

예를 들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 는 지역의 시민이 9호선만을 이용해서

하는 생각이다.

김포시가 국비. 도비 없이 김포시 재

구한다.

목적지 까지 갈 경우는 문제가 없으나

LH공사가 중앙기관에서 기본변경

정만으로 건설하고 운영하겠다는 발상

유정복의원은 2천억을 LH로부터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경우는 매우 불

안이 승인되면 추가부담금 2000억을

때문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

끌어와서 1조2천억과 역세권을 개발

편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환승역까

해주겠다는 의견은 받아들일 수 없는

치지 않으려 했던 것이며 결국 시간단

하면 된다고 했고, 4년 동안 김포시는

지 바로가기 때문에 이용객이 감소하

것이며 4개 역사 반영시 추가비용 모두

축 필요성 때문에 그렇게 급급했던 것

기확보된 돈은 1조2천억 이라고 주장

고 수익 또한 감소될 것이다.(셔틀버

를 LH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범시민

이다.

해왔다.

스-도시철도-9호선-5호선, 2호선, 공

추진위의 입장이다.

항철도)

기타문제점

당초 기본계획안에 1안이 지하철 9 호선‘직결’ 이었고, 2안은‘개화역 환

그럼에도 김포시는 단순한 몇 가지

현 상황에서 유 의원이 김포에 대해

오류에 불과하다. 바로 올릴 것이다라

서 팔 걷어 부쳐야 한다. 두 사람의 정

고 말했다.

치적 입지보다도 김포의 좌절이 더 큰

승’ 안이었다.‘직결안’ 에 대해 최선을

애초 경기도에 기본계획안을 올릴

문제로 생각한다. 왜냐 지금 정치와 행

기타 문제점으로는 인구가 증가하면

다했지만 세수부담이 어려우면 2안 환

때 당연히 서울시와 LH와의 사전협의

정에 대한 불신이 너무 크므로 두 사람

세수가 증가되고, 세수가 증가되면 국

승안으로 돌리면 건설비용을 충당할

내용을 첨부해서 올려야 했었다. 그런

이 정치적, 정파적 입지를 떠나야 한다.

고지원은 감소하여 시민부담은 더욱더

수 있다.

데 그 과정을 하지 않고 이제사 협의하

증가될 것이다.

공항역 환승안이 타당하지 않겠나

아울러 도시철도 예산 우선 배정에

하는 것이 단체의 입장이며 이왕 김포

따라 신도시를 비롯한 기반시설 사업

시가 추진하고 있고 이미 행정적으로

겠다고 하는 것이 현 김포시 행정의 현 주소다. 유영록 시장의 의지의 문제가 아니

정리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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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개최된 양촌신협 제2차 지도위원회의 슬로건이다. 지도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통 해 양촌신협의 2011년 목표중 하나인“종합평가 우수조합” 을 향해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도전

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관심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

하고 반드시 달성하자고 결의하

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건철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양촌신협의 혈맥과도 같은 지도

였다. 또한, 신협의 경영성과 보고 및 지난 4월 9일 추진한“하천살리기 운동” 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며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논의하

위원님들이 있기에 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면서 ” 종합평가 우수 조합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고 협조를당부했다.

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회의에서는 임원,직원,지도위원이 하나가 된 전략추 신남철 위원장(양

진팀 구성을 발표하고 앞으로 조합과 조합원과의 유대강화와 종합평

촌신협 부이사장)은

가 우수조합 선정을 목표로 팀별로 혼연일체가 되어 발벗고 뛸것을

“바쁘신 가운데에

다짐하였다.

도 하천살리기 운동 에 참여해 주신 지

조합원 중심과 나눔경영을 모토로 그 실천을 위해 고민하고 전진

도위원 여러분께 진

해 나가는 양촌신협인들의 모습을 보며“2011년 종합평가 우수조합

심으로 감사의 말씀

양촌신협” 이 될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을 전한다 “며 ” 지역

양촌신협 이미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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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삼각협력’ 으로 성공한다

의 간호조무사 분야에 대해 각각‘찾아 가는서비스’ 를가질예정이다. 시 취업상담실 관계자는“공공 일자

김포시‘알선’, 상공회의소‘고용’, 직업훈련학교‘훈련’협력체계 구축

시는 올해부터 알선업무를 담당하는

공공알선 기관인 김포시 여성회관

‘시’ , 고용자 단체인‘상공회의소’그

취업상담실은 지역 노동시장에서 구인

전감’ 을 줄 수 있는 직종을 발굴하고 지

리 알선기관인 김포시가 중심이 되어

역 사업자단체 및 직업훈련기관과 협력

구인 수요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업자

한다.

단체와 직업 교육의 노하우를 가진 직

이에 따라, 5월 2일(월요일) 오전 10

업 교육기관이 파트너십을 구성해 지역

시 특성화 직업학교인 웅진전산회계학

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는

원에서‘세무 및 회계사무원’직종에

점이 큰 의의” 라며“장기적으로는 지역

대한‘찾아가는 취업서비스’행사를 갖

일자리 맞춤형 여성 취업 교육 서비스

는다. 수요자 사업자단체인 김포상공

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회의소도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

한편‘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란

역 내 구인시장의 동향 등을 소개해 구

시 전업주부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직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취업지원 3종 세트(취업특강, 심리

리고, 교육 노하우를 가진‘직업학교’ 수요가 높은 직종 및 여성친화 직종의

시는 6월에는 돌봄 직종 특성화기관

(MBTI)검사, 취업스킬)를 지원하는 것

이들 기관간 3자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구인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찾아

인 요양교육전문기관에서 돌봄 분야를,

으로 특히 주부 재취업교육 강좌이

지역일자리 중심형 여성 취업지원 프로

가는 취업 서비스를 통해 주부들의 재

7월에는 여성설계 특성화 직종인 CAD

다.(문의 김포시 여성회관 취업상담실

그램을 운영한다.

진입이‘용이한’ ,‘가능한’ , 그리고‘도

분야를, 그리고 8월에는 보건치료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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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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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 낳은 인물 | 최종설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장

지식과 삶을 새롭게 디자인, 생기있는 도서관 운영 “ 김포가서 기여할 일 있을까 하고 생각하며 살지요” 예쁜이로 통하던 어린시절

수 있다.

최종설 관장은 김포에서 대곶에서 가난한 농부

“기존의 틀 속으로 들어와 자리 잡기까지 부단

의 아들로 태어나 36년을 한결 같이 교육공무원의

한 노력을 경주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내가

길을 걸어 인천중앙도서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인정받아야 업무관계를 넘어 인간관계, 리더십의

유년시절, 담임선생님의 귀여움을 독차지해“예

영역까지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된다고 생각하고 살

쁜이” 로 통하던 최종설 관장은 양곡중학교를 거쳐

아왔습니다. 김포출신으로 인천와서‘그래 너 수

청운의 꿈을 안고 인천고로 진출했고, 달동네에서

고했어’ 하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금년 말 퇴임합

여섯 번이나 이사를 한 끝에 넓은동네 인천의 역사

니다만 김포가서 살 수 있는 방법 있나? 기여할 일

와 전통을 익히기에 이른다.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년 인천살이를 하면서 활동무대가 넓어지고

최종설 관장은 즐거움을 주는 강의로도 유명하

부이사관(부시장급)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남다

다. 마술경력 5년차인 그는“어설픈 마술사의 썰렁

른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 왔다.

한 매직쇼” 와 같이 강의를 재미있고 집중력을 가

최종설 관장의 사무실을 방문하면 잘 다듬어진

미하는 노력을 엄청나게 기울임으로써 대중들에

정원 같다고 할까, 아니면 잘 정돈된 정갈한 까페

게 어필하는 강사와 교육칼럼리스트로도 이름이

와 같은 집무실 전경이 이채롭다.

나있는데 사실은 성격을 바꾼 결과라니 놀랍다.

꽃과 인생을 작품으로 가꾸어 간다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이 좋다

꾸미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 집무실의 아기자기

“내성적이고 소심형이었습니다. 공무원은 말하

한 꾸밈새가 완벽해서 놀랍기까지 하다. 한켠에 걸

는 기회가 많은데 그만 둘 것인가, 바꿀 것 인가를

린 그림조차“봄을 기다리는 여심으로 목을 길게 빼고 개나리 화관을 쓴 채, 김포를 바라보고 있다” 고 해석해 내는 최관장은“정말로 꽃을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라고 말한다. 질서정연한 책장과 더불어 한 점의 부족함 없는 자신과 주변정리는 너무나 완벽해서 물샐틈없어 보일만큼 정갈하다. 그의 집무실 면면은 돌아보아 한 점 흐트러짐 없고, 구석구석 꽃과 생명들이 모 두 자신의 독특한 자태를 드러내며 명패를 확실히

생각하며 숨은 노력으로 바꾸어 갔습니다. 공무원 최종설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 관장 • 2010년 인천중앙도서관 관장 • 1977년 경기도 김포시청 근무 • 1981년 경기도 김포교육청 • 1992년 사무관 인천광역시교육청 총무계장 • 2003년 인천광역시 교육청 행정과장 ,총무과장,혁신기획과장 • 2007년 부이사관승진 • 인천 교육연수원, 기업체직원연수 등 강의 다수 • 교육칼럼리스트

하고 있다.

시절입니다. 애틋한 연애와 가난한 신혼시절에 더 열심히 출세를 위해 뛰었고 염려하셨던 장인의 묘 소를 찾아 저 이렇게 출세해서 잘먹고 잘 삽니다라 고 말씀드립니다” 최종설 관장의 인생을 스스로 볼 때 점수는 매우 긍정적이다. 다시 살아도 공무원을 하겠다고 말할 만큼 자신이 하는 일이 국가와 민족에게 보람있는 일이고 나라 살리는 것으로 믿는 굳건한 사명감이

집에서도 마찬가지. 새벽에 일어나 화초들을 보

있기 때문이다.

살피고 다시 잠자리에 들만큼 살아있는 생명을 돌 보고 아끼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단다.

초임시절은 김포에서 인간관계 업무관계를 배운

인천중앙도서관은 2010년 한국도서관협회 한 서관의 독서환경이 변했다고 한다.

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새벽에 일어나 꽃을 정리하고 메모하는 시간의

도서관을 들어서면서 햇살쉼터와 상설갤러리

2010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중국 대

행복을 만끽하고 삽니다.‘잠드는 순간의 행복’ 을

등 마치 미술관에 들어서는 듯한 여유와 다채로움

련개발구도서관과 국제교류 협약체결, 다문화가

하루 두 번 느낀다는 즐거움으로 삽니다. 인생도

을 만난다. 여유와 선택, 그리고 집중된 책읽기를

족및 외국인을 위한 다문화 자료실 개설, 독서완경

‘자신’ 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아닐까

위한 다양한 배려를 만날 때 방문객들은 행복해 한

조성을 위한 리뉴얼 공사로 자료실 다문화 자료실,

다. 하루 5천여명의 방문객이 이 도서관을 찾아오

상설갤러리 조성, 햇살쉼터, 책나무 커뮤니티존 조

는 이유라고 할까?

성등 최종설 관장의 정성스런 노력으로 매우 결실

요?"

남다른 독서력의 다양한 책읽기를 위해 노력하

인천 와서 수고 했어 이러한 최종설관장이 부임한 이래 인천중앙도

는 관장의 노력은 곳곳에서 배어있고, 충분히 준비 된 능력의 소유자로서의 최종설 관장을 짐작해 낼

있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김희선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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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과 사람|이순규・하나성심병원 이사장

건강검진의 중요성 얼마전 모 TV 프로에서 모 연예인이 프로그램 촬영 중 시행한 건강 검진에서 위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드는 검사라도 필요하다면 적극적인 자세도 필요하 겠죠.

다행히 아주 초기에 발견되어 내시경시술로 완치 되었

또한 건강검진은 다음의 예처럼 본인도 알지 못했던

다고합니다. 정말로운이좋았던거죠이소식을접하면

질병의위험을초기에발견해이를예방하는것이더중

서건강검진의중요성을새삼깨닫게됩니다.

요한거라생각합니다. 40대초반비만인남성이혈압과

우리 주위에는 종합 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검진

당이 약간 상승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검진 결과가 나

센터들이 많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1, 2년에 한 번 정도

왔는데 잦은 회식과 흡연・음주의 생활습관을 가지고

는종합검진을받고있습니다.

계셨습니다. 어느정도는예상할수있는검사결과이지

거 완치시킬 수도 있으며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은 암검

요. 이습관이대로지속되면조만간에약물치료와심혈

진으로 암의 전단계 병변을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암

관질환 합병증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 드렸습니다. 철저

발생자체를줄일수있으며, 유방암도검진으로조기진

30대 중반의 무증상의 여성이 우연히 간단한 검사에

한 생활습관개선 1년 정도 지난 후 재검사를 하셨는데

단만 되면 유방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암을 완치시킬

빈혈이 발견되어 상담을 오셨는데 식생활 습관에도 전

본인도 놀랄 정도로 검진결과가 좋아졌습니다. 이 습관

수있습니다.

혀 문제가 없으시고 특이 사항은 없으셨습니다. 빈혈은

을 계속 유지하신다면 40대에 돌연사가 제일 높다는 우

여성에게는 흔히 있는 현상이지만 원칙적으로는 내시

리의현실에서자유로워지지않을까생각됩니다.

이렇듯 건강검진에 의미가 있었던 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마지막으로검진후의관리가더중요할것같습니다. 흡연, 과음, 운동부족, 잘못된 식생활 등의 나쁜 건강습 관이 계속되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발생할 위험성

경 등의 추가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알아봐야 한다고 상

현대는 많은 스트레스에 불규칙적이고 서구화된 식

담해드렸습니다. 친분관계가있는개인병원에서위대

생활 , 운동부족, 흡연, 과음으로 인해 당뇨, 고혈압, 고

장내시경을 하셨는데 조기 위암이 진단되어 내시경으

지혈증, 비만등의생활습관병과각종암이급격히증가

< 건강검진을 꼭해야하는 경우 >

로 간단하게 암조직을 제거하고 경과가 좋다고 찾아오

하고 있습니다. 만일 건강검진에서 검사 결과에 이상이

1. 가족 중에 암이 있었던 경우. 특히, 대장암 가족력

셨습니다. 아주운이좋은경우시지요.

있다면 조기에 치료하여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이높아지기때문입니다.

이 있는 경우엔 대장내시경검사 필요함

실제로는 위험요인이 적으신 분이 원칙적인 추가 검

있으며, 검사결과가정상범위에있더라도전번검사결

2. 페경기 여성 - 갑상선, 부인과검진, 골다공증검사

사를권하면비교적쉬운검사는잘받지만, 내시경같이

과와 비교해 이상범위에 근접한다면, 자신의 생활습관

3. 담배를 장기간 피운 경우는 흉부x-ray 만으로 폐

조금이라도 힘이 들 것 같은 검사는 피하려는 경향입니

에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생활습관병과 암

암의 조기발견이 어려우므로 흡연경력이 20년 이

다. 특히 젊으신 분들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웃

을예방하는데도움이되는것입니다.

상인 경우 폐CT 검사가 필요함

으시면서‘다음에 하지요’하시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

우리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면 도

처럼 건강검진을 하면서 만일 무서운 질환이 있다면 조

움이되는암은여러종류가있습니다. 위암의경우조기

기에 진단하여 치료하기를 기대합니다. 가벼운 이상이

진단만 되면 90% 이상이 완치되고, 심지어는 개복수술

라도간격을두고간단한추적검사를하든지, 조금은힘

을받지않고내시경으로비교적간단하게암 조직을제

4. 40세 이상의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매년 예방 관리가 필요함 5. 고혈압 당뇨등 성인병 질환자는 매년 합병증 예방 관리가 필요함

고객 중심의 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하나성심병원 특화전문의료기관 도약! 나와 가족을 위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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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정신 차려야 할 사람들

방만수 칼럼

시민단체들의 반발

전국매일김포팀장 전)출입기자협회회장

김동식 시장의 방침에 반대하고, 9호

이야말로 물러나야할 시민기만 행위

선 지하철유치를 공약으로 당선된 민

이다.

유시장의 이 같은 입장 표명에 대

선4기 강경구 시장은 당시 집권여당

유 시장은 경전철이던 환승이든 9

해 시민단체들이 즉각적인 반발하고

인 한나라당 국토부 소속의 유정복

호선 직결 안이든 모두 지우고 하얀

나섰다

의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무려 1년

백지 위에다 새로 그려야 한다

국민참여당 정왕용 김포위원장은

여의 동안을 온갖 수단을 다해 9호선

▲우리시에 건설비 부담을 최소화

성명을 내고“개화역 환승은 시민기

연장을 추진했으나 오늘과 같은 이유

하고 ▲운영비 적자를 최대한 줄이면

만 행위 “라며 강력 저지 할 것을 천명

로 무산됐다. 그래서 강 시장은 시민

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했다.

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경전철로

있는 노선, 역사를 건설 할 수 있는 새

돌아선 것이다.

설계를 내놓고 국가 이익을 위해 신

김포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

9호선연장 선거공약 불발

합회는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

그때의 도지사가 현재의 도지사요,

공항건설을 백지화까지 하면서 공약

김포시 유영록시장의 최대 선거 공약

석한 패널들이 전면백지화에서 도시

그때의 L H 실무자가 지금도 실무자

을 지키지 못한 대통령처럼 김포시민

인“9호선 연장이 사실상 무산 됐다?

철도의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다. 지하철 9호선 사장도 그때 그분이

들에게 사과하고 도시철도를 추진해

오는 30일에는 민선4기 시절 고가

다. 김포시의 철도추진 담당국장도

야 한다. 기자 회견 때처럼 모든 대안

경전철반대 추진위원회 위원들을 주

지금의 국장이다. 바뀐 것 은 오직 시

을 검토 하겠다면서도 경전철은 안된

그 이유는 이렇다. 경기도, 서울시,

축으로“중전철 유치 범시민 비상대

장 한사람뿐 그때 그 사람들 모두 9호

다는 식의 편견에서는 좋은 대안이

L H공사의 요구의견을 억지로 외면

책위원회가 발족될 예정이다. 이들은

선 연장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

나올 수 없다.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이 요구

지금까지 10 만명 서명운동을 주도해

는데 유시장만 모르고 있었다는 결론

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약 2천3

온 범시민김포시지하철 추진위원회

이다

백억원의 추가재원이 필요하고, 연간

를 특정 정치세력이 철도를 정치에

당연히 강시장이 왜 9호선 연장을

지난 겨울 길거리에서 시민의 서명

300억원의 운영비가 시 재정에 부담

이용한다며 새로운 시민운동을 준비

포기했는지? 부터 꼼꼼히 따저 보고

을 받던 추진위의 회원들의 고생과

된다. 따라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

하고 있다

세심한 검토는 안하고 그냥 밀어 붙

고가경전철 반대운동에 온 정렬을 받

또 내달 2일에는 김포사랑시민연대

인 어리석음이 철도건설의 후퇴만 초

쳤던 단체 회원들 모두가 김포를 사

가 김포시장에게 공개질의서를 내고

래하고 60억여원의 예산만 낭비한 꼴

랑하고 아끼는 마음 없이는 불가능한

“9호선 연장이 불가능하다” 는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무책임한 선

이 됐다.

착한 시민들이다.

실적 결론을 직설화법으로 표현하지

거공약이 시민들을 혼란으로 빠트리

못하고, 대안 운운하며 '추진 일정이

고있는현실이안타깝기만하다.

이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유시장 이 공식화 한 것이다,

며 환승안도 대안 중 하나라고 공식 발표했다.

늦춰졌다'며 '시민에게 사과 한다'는 듣기 좋게만 발표를 한 것은 취임이

준비부족한 9호선연장 공약이 문제

우리시는 휼륭한 시민단체가 자랑이다

민선5기는 그들을 주인이라고 크게

백지상태에서 주민의견 수렴, 설계해야

써붙이고있다. 어쩌면그들의억척스

어디서 환승을 하든 환승열차는 9

러움이 시 발전의 원동력이 아닌가 하

호선 연장은 아니다. 공항에서 한강

는생각이 든다그들을다시는거리로

후 9개월 동안 9호선 연장을 호언장

유영록시장이 9호선 연장 불가 이

신도시를 연결하는 순수 김포시 도시

내몰지 말아야 할 책임이 유시장 에게

담하던 시장의 입장에서 볼 때 공약

유로 거론하고 있는 경기도, 서울시, L

철도사업이다. 유시장이 환승을 추진

있고 그들에게 표를 달라고 애원하는

무산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크게 작

H, 요구는새로불거진것이아니다.

하면선“9호선 연장 환승철도? 라고

사람들이 있다. 지금 김포시는 그들이

하면서 공약을 지켜다고 한다면 그것

정신차려야할때이다.

용 한 것 같다.

11

경전철 건설을 주장하는 민선3기

김포특수학교 설립확정, 2014년 개교

원으로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 정이었다. 최창의 교육의원은“김포지역 특

공립단설유치원 2곳 포함, 도교육청 투융자심사 의결

수학교 설립계획이 확정되어 장애학 생과 학부모들의 먼거리 통학불편을

경기도교육청이 1일 경기도의회

생이 입학하게 된다. 김포시 월곶면

덜어주고 충분한 교육기회를 갖게 되

최창의 교육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갈산리의 김포도시개발공사 소유 부

어 더없이 기쁘며 학교건립 시기를

따르면 김포특수학교학교 설립계획

지에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

좀더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도교육

과 단설유치원 2곳을 확정하고, 지난

되며 총 부지면적은 21,758㎡로 학

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 며“아

달 21일 재정 투,융자 심사위원회에

교건립에 따른 비용은 179억8천6백

울러 이번 투융자심사에서 김포택지

서 적정판정을 받아 통과되었다고 밝

만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개발지구에 2곳의 공립단설유치원이

혔다.

김포지역 공립 단설유치원 2곳은

통과된 것도 유아교육을 공교육에서

김포지역에 특수학교 설립과 단설

김포 특수학교는 정신지체장애 학

한강신도시와 양촌택지개발지구에

책임진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결정

유치원 2곳이 교육청 투융자 심사를

생 교육기관으로 유치원, 초, 중, 고등

들어서는 9학급 규모의 소마단설유

이다” 이라고 말했다.

통과했다.

학교 전체 과정 26학급에 161명의 학

치원과 6학급 규모의 지경단설유치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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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계원 의원, 개곡리 도로공사 현장의정 펼쳐

김포우리병원 왕종환 과장, IBC 세계인명사전 등재

김포 개곡리 위험도로 구조개선공사 5월까지 완공독려

2011-2012년판 이후 두 번째 등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계원

인한 공사중지, 동절기로 인한 공사중

김포우리병원 이비인후과 왕종환 과장

Who in the world)’2011년판과‘마

의원(한,김포1)은 김포시 개곡리 위험

지 등 3번에 걸친 공사중지와 재착공을

(의학박사)이 세계의학발전에 기여한

르퀴즈 후즈 후 의학 및 보건분야

도로 구조개선공사(월곶면 개곡리˜고

해 오면서 현재까지 공사가 지연되고

업적을 인정 받아 IBC(영국 국제인명센

(Marquis Who’ s Who in Medicine

막리, 국지도 56호선) 조속 완공을 위한

있다.

터)가 발간하는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and Healthcare)’ 2011-2012년판에

이의원은“공사가 지연되는 등 도민

2000인 (2000 OUTSTANDING

등재된 이후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등재

개곡리 도로 구조개선공사는 도로선

과 약속한 내용이 이행될 수 없다면 그

I N T E L L E C T UA L S OF 2 1 s t

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형이 급커브를 이루고 있는 연장 1.76

러한 내용을 도민에게 솔직히 공표해

CENTURY)’ 에 등재되었다.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는 유럽을 대

㎞위험도로 구간에 교통사고 예방을

도민의 이해를 구하고, 법적, 제도적 장

왕종환 과장은 지난 3월 비염과 감기바

표하는 세계적인 인명기관으로 전 세계

목적으로 2009년 4월 착공하여 2010

치를 마련 차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

이러스, 코골이, 부비동염, 후각 감소

의과학자, 의학자 등을 대상으로 뛰어

년 4월 준공예정인 도로였다.

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5

등에 관한 다수의 SCI급 국제학술지 게

난 성과를 낸 인물들을 엄선하여 업적

월말까지는 반드시 준공될 수 있도록

재를 통해 세계 의학 발전에 기여한 점

과 이력을 소개 해오고 있다.

추진해 달라” 고 주문했다.

을 인정 받아 국제인명사전인‘마르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현장 안전확보를 요청하는 민원 제기로 인한 공사중지, 1개월간의 지속 적인 강우 및 원 시공사의 내부문제로

김희대 기자 mr@gimpo.com

편집국 mr@gimpo.com

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 s

김포제일고,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몰이 김포제일고등학교(교장 황광주)가

기롭게 이겨내고 획득한 금메달이어

지난달 20일 경기도 지방기능경기대

서 더욱 의미가 깊다.’ 며 수상소감을

회에서 컴퓨터응용기계과 폴리메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생명환경화공과 3학년 차민

닉스를 비롯한 3개과 4개 직종에 참 가 금메달 2개와 장려상 1개를 수상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무진 <옥내제어 금메달>

이명종 <옥내제어 장려상>

지 학생이 지난달 8일 제53회 춘계

석정호 <지능로봇 금메달>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수상자인 김포제일고등학교 전기

김포제일고는 지난해 염고은(생명

제어시스템과 3학년 유무진, 이명종, 으로 가는 분수령 전자계산기과 2학년 석정호 학생은 ‘마이더스 기능인’ 2011년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관련 직 종 기능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입상자들의 소망인

이 될 것이다. 또한 김포제일고는 매년 기능경기

종목에서는 여학생(컴퓨터응용기계

환경화공과 2학년) 전국육상종별선

과 3학년 박다래)이 최초로 은메달을

수권 대회 여자 고등부 5000m 한국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신기록 수립에 이어 검도에서 또 한

대회에 출전하여 꾸준히 입상하였으

전자계산기과 2학년 석정호 학생

며, 특히 지난해에는 폴리메카닉스

은‘경험부족과 심리적 압박감을 슬

번의 쾌거를 이룩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는 제주 횟집의 스페셜 메뉴입니다.

● 낙지비빔밥

●단체 예약 ●각종 모임 환영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139

生생 우렁탕

● 회덮밥

호 재 Mobile010-6330-1573 대표전화

031-985-5544

김포도시공사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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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현장파워인터뷰 |

“살고싶은 김포 신도시 위해 뛰어다닌다” LH공사 조동호 부장 / 업무총괄팀장

전체 신도시 60% 공정률 한강로 6월말 개통 부동산과 분양 활성화 기대

서 고촌까지 10분이 안 걸립니다. 장

신도시는 기본적으로 적자입니다.

기동 의류타운이 막혀서 서두르고

광역교통시설에 1조 8천억 비용과

있습니다. 순수한 공사로 보면 일은

추가비용이 당연하다고 보고요. 8

쉽지요. 하지만 각종 지장시설 등 이

조 3천억을 투입한 수치로 보면 적

전과 용지보상 지장물 보상물 때문

자입니다. 하지만 벌려 놓았으니 해

에 어렵습니다”

야지요. 입주민은 다 냈는데 왜 안

LH공사 조동호 부장은 김포에 와

나 다양한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하

서 앞뒤 옆 돌아볼 틈 없이 아파트 입

기까지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

“우남이 6월 30일, 쌍용이 6월 4

주를 위해 건설만 보고 뛰고 있다.

습니다. 행정 대집행이 많지 않은 것

일 입주인데요. 김포는 군사시설이

한강신도시 택지개발업무 총괄팀

이 다행이구요. 자진철거 해결로 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토사절취와 성

반도는 100% 분양되었구요. 한라

장으로서 시민들의 편안한 삶의 터

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2011행정대

토등 주변시설이나 기반시설이 늦

는 많이 분양된 상태입니다”문화시

를 닦고 지어내는 업무총괄로 바쁜

집행의 첫 시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져 전체적으로 1년이 늦어지고 있

설과 한옥보존마을 호수공원, 생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현장은 늘 치열

기다릴만큼 기다리다가 집행하게 됩

습니다. 쌍용 우남의 경우 사전 점검

시범마을 텃밭을 10평 더하기해서

니다. 합리적선에서 해

이 5월초 중순이었는데 도로가 뚫려

매매를 했지만 공동택지가 애초 58

결되지 않을 때는

야 한다든지 공원등 늦어지고 있는

개 분양이 다 되었다가 19개가 해약

대의를 위한 선택

상황입니다. 현재는 전체 신도시는

이 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을 할 수밖에 없

60%공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요즘

김포의 한강신도시의 경우 군사시설

“업무를 추진하는

습니다. 한강로

LH 자금 사정도 있지만 부동산 활

이전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것은 법 테두리안의 상

가 6월말 개통입니

성화가 문제이고 아쉬움이 생길거라

식이면 동의가 가능하

다. 한강로가 개통

하고 민원문제는 많고 때로 는 억지주장을 해소하는 데 수많은 노력과 시간 이 쓰인다고 말한다.

되면 한강로에

해 주나 하겠지만 이기적 민원도 많 습니다.

“위례신도시와 파주신도시보다 김포가 최전방이라 악조건입니다.

고 봅니다” “PF사업으로 추진해서 주도적으

전반적으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

로 선투자를 하려했으나 민간참여가

강로가 개통되고 경인운하가 금년에

저조하여 못하게 되었구요. 편의시

준공되면 분양 활성화를 기대하고

설이나 상업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

있습니다”

지 않았습니다. 한강신도시는 상업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신도시 건설

용지가 활성화 되어야 성공합니다.

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뛰고 있는 보

상업용지가 안 팔리고 있습니다. '한

이지 않는 이웃들을 떠올려보는 것

강'을 만들면서 살기 편하고 재산 가

은 어떨까!

치를 높이는 것에 관심이 높지만 태생적인 한계와 상활과 맞물려

조동호 부장은 살찔 틈이 없는 우 리의 이웃으로 몇 년째 고생중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강

● ● ●

김희선 기자 mr@gimpo.com

공 고

● ● ●

김포시 하성면 후평1리 90-7번지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 주인을 찾습니다 (2011년 5월 31일까지 연락이 없을 경우 임의로 처리함)

보관물품 :석재

알리는 이 : 하성면 후평1리 이장 김 용 기 HP 011-7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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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제493호

2011.5.2 4: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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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2010-11년 테마

2011-5 제 48 호

2011-12년 테마

미래 유인봉 회장 동정

차기 회장 프로필

4월 19일 주회참석 4월 20일 소리, 오휘 부회장 대담 4월 21일 주현회원 대담 4월 23일 가현산등반 대회 4월24일 방한 GSE 팀 환송식 참석 4월 25일 주란, 남강, 엘라, 노연 회원 대담

성명 : 재선 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 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 원 / 2002-2009년 현, 고려대학교 병원 외래교수 / 현, 고려대 학교 여의사협회 회장 /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지도위원장’

클럽소식

4월 이사회 지난26일 4월 이사회가 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차기 임원 발표 및 지구대회에서 수상한 상패 전달식을 함께 가졌 다. RFSM100%클럽상. RI재단기여 3위수상. 미래유인봉회장의 회원 증강상 수상. 소리 윤소리부회장 지역봉사회원상 수상에 따른 상패를 전달했으며, 오휘 김영숙부회장, 천경 이민경위원장, 한초 김명순회원 은 다음주회에 상패를 전달한다. 총무보고에 이어 금비재무가 재무보고 를 했으며, 이날 유가 사업장에서 저녁을 함께한 후 효원 정종순회원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함께한 회원은 미래회장, 재선차기회장, 소리부회 장, 누리위원장, 유가, 백호, 효천, 주현, 금비, 이목이다.

례 발표등을 하게된다. 고남차기총재는“차기임원들의 협력에 따라 클럽의 활발한 활동의 척도가 된다” 며 각클럽의 동참을 촉구했다. 공지사항

* 5월 7일 가현산 등산주회 (김포전원교회주차장 10시 출발. 가족동반) * 5월 13일 지구협의회 (차기임원. 작전동계양교회 8시반) * 5월 17일 5월 3째주회 (로타리사무실 11시반) * 5월 24일 5월 이사회 (로타리사무실 5시반)

2011-12년 테마와 의미는 다음과 같다. Reach within to Embrace Humanity!“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세상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려면 우리 에게서 가능한 모든 자원들을 활용해야 하는데 그 모든 일 들은 자신과 자신의 내면에서 부터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우리 내면의 힘을 깨닿게 된다면 우리 지역사회와 세계 속에 서 위대한 일을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부처의 깨달음처 럼 자기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의 힘을 키워서 망설이지도 말고 단호하게 나아가 세상을 끌어 안아 표용하고 섬기십시오. 이와 같은 힘은 가족에 서부터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봉사로 시작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는 개인이 아닌 가족으로 구성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족 이란 한집에서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공동 운명체입니다. 좋은 가족이 좋은 이웃이 되며, 좋은 이웃이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지구소식

5월 13일 지구대회 협의회 차기회장과 총무 및 차기임원들이 봉사에 대한 책임과 기회를 보다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지구 협의회가 오는 5월13일 8시30분부 터 인천시 작전동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초청연사 특강 시간을 갖으며 2차 본회의는 분과 토의장으로 이동하여 전총재임들과 분과별 토의시간 및 클럽활성화 사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네가지 표준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 클링긴스미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제 6 지 역 총 재 특 별 대 표 / 율당 이 시 형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4. 모두에게 유익한가?

알 림

2011-12년도 지구 지도부팀 연수회 차기 임원들

|로타리안 3대 의무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주회 출석

1. 신입회원 추천

1. 진실한가?

2. 회비납부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3. 정관 세칙 준수

2. 모두에게 공평한가?

・카페 - 다음 ( daum ) 카페창에‘김포여성로타리클럽’치면 됩니다.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2층 ・입,월회비 - 농협 351-0125-4936-63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유인봉) ・전화 - 031-98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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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김포의 미래를 확인하세요

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유인봉 발 행 인 김진수 취 재 김규태기자,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집기자 박성욱 발행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립일 1998년 9월 15일 등록번호 다00481호 전화 031-983-4141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 전송 031-984-4141 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홈페이지 www.gimpo.com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메일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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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김포사랑! 회장 유도형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운영위원 김포시지회운영위원 회장 하성 제일신협 제일신협 자문위원 자문위원 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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