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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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22호

대표604-544-5155 팩스778-397-8288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캐나다 국민들, 의료제도 개편 원해 장기보험 및 의약품구입 보조혜택 포함되기를 민간부문 참여 시 공공의료제도 부담 덜어질 것 캐나다 인들이 문제가 많은 현 의 료보험제도의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고 캐나다의료협회의 제프 턴불 박 사가 CBC를 통해 전했다. 그는 캐 나다 의료협회(Canadian Medical Association, 이하 CMA)가 지난해 의료보험 개편을 주제로 가진 전국 적인 대국민담화 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턴불 박사는 “현 의료보험제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으며 제도 향상 에 참여하고 싶다”는 국민들의 의견 을 요약하며, 캐나다 인들이 새로운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 는 상황에서 정책결정자들 역시 준

비가 되도록 하는 것이 CMA의 임무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연 방-주-준주 정부 간의 의료협약 만 료일을 개편 시점으로 잡아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보험제도를 구축하 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CMA는 지난해 전국 6곳에서 공 회당 회의를 열고 인터넷 상에서도 협의를 가졌는데, CMA의 웹사이트 에는 4,000개의 코멘트가 게재되었 고 공회당 회의에는 1,500명이 참석 하는 등 국민들이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살펴보면 국민들은 캐나다의 의료보험 혜택

범위가 확대되어 장기 보험 및 의약 품 구입보조 혜택이 포함되기를 원 하고 있다. 또한 그들이 현 의료 비 용이 더 책임감 있고 가치있게 사용 되기를 바라고, 보험제도에 새로운 돈을 쏟아붓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 라고 한다. 캐나다 인들은 공공 의 료보험 체제를 지지하지만, 민간 부 문이 참여할 경우 공공 의료제도가 당면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 라는 국민들의 의견 역시 보고되었 다.

The Canadian Press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英 폭동악화에 블랙베리 메신저도 수난 경찰은 시위대 메시지 판독협조 요구 - 폭도 측은“협조 말라”협박문 연일 확산하는 영국 폭동 사태에서 캐나다 산 스마트폰 블랙베리 메신 저가 연락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으 로 알려지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언론들은 9일 블랙베리 메신저의 뛰어난 암호화 기능으로 이를 활용한 폭도들의 정보교환 과 정을 경찰이 추적할 수 없게 돼 있 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영국 경찰은 폭동 진압과 주동· 가담자 체포 및 수사를 위해 블랙 베리 메신저 판독에 나서 블랙베리 제조사인 리서치인모션(RIM) 측에 암호관련 정보 제공 등 협조를 요 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국 정치권 일각에서도 블랙

베리 메신저가 폭도들이 현장을 조 직화하고 사전 계획하는 데 활용되 고 있다고 지적, 영국에서 서비스를 잠정 중단토록 RIM 측에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RIM 측은 영국 당국 의 폭동 진압을 돕겠다는 뜻을 밝 히면서도 메신저 금지나 경찰의 메 시지 판독 요청에 대해 구체적 응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언론들 이 전했다. 블랙베리의 강력한 암호화 기능 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 미리트(UAE) 등 일부 중동국가의 정부가 효과적 통신 검열을 위해 암호관련 정보 제공을 RIM에 요구 하면서 논란을 빚었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블랙베 리의 기능상 특성이 폭동에 활용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폭동 현장 을 일반시민이 실시간으로 고발하 고 당국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증 거채집의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기 능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 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편 자신들을 ‘팀 포이즌(Team Poison)’이라고 밝힌 폭동 주도 측 의 한 단체는 RIM의 공식 블랙베 리 블로그를 해킹, 영국 경찰에 협 조하면 이 회사 전 직원의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 등 신상정보를 회원 을 포함한 일반에 공개하겠다는 협 박 메시지를 게시했다고 언론들이 연합뉴스 전했다.

캐나다서 추방령 받은 리비아 외교관, 난민 신청 캐나다 정부로부터 추방령을 받은 캐나다 주재 리비아 외교관 4명 중 1~2명이 당국에 난민지위를 신 청, 망명을 시도 중이라고 CBC방 송 등이 9일 전했다.

캐나다 관련 법규에 따르면 난민 지위 신청자에 대해서는 심사 당 국의 청문과정을 우선 거치게 돼 있어 이 기간 추방령 집행이 유 보된다.

리비아 반군대표기구인 국가과도 위원회(TNC)의 오타와 주재 대표 는 “다 끝나가고 있는 게임”이라 며 “그들 중 누구도 본국 복귀를 원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곰 조심하세요~’ 지난 8일 앤모어에서 어미 흑곰이 개와 함께 산책하던 남성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하자 밴쿠버 일부 지역에서 곰 주의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노스밴쿠버 운동장 입구에 경고 표지가 나붙어 있다. 로이터

이민자, 캐나다 오래 거주할수록 심장건강 악화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장기 거주할 수록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커 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상평가 과학연구소의 책임연구 원 마리아 치우 박사와 공동연구원 들은 1996~2007년 사이의 캐나다 통 계청 자료와 캐나다 커뮤니티 보건 설문조사 자료를 이용해 온타리오 주에 15년 이상 거주한 이민자들의 심장질환 및 뇌졸중 위험인자 보유 도를 15년 미만 거주 이민자들과 비 교하였다. 연구결과 캐나다에 오래 거주한 이민자들이 같은 민족 출신의 신규 이민자들보다 제2형 당뇨병, 비만, 흡연,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더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우 박사는 “이러한 결과는 백 인, 중국인, 남아시아 인, 흑인 할 것 없이 캐나다에 사는 모든 주요 소수민족으로부터 발견되었다. 그

러나 심장건강 악화 정도는 민족 집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시간에 따른 심장건강 악 화 정도가 중국계 캐나다 인에게 서 가장 심했으며, 그 뒤를 이어 백인, 흑인, 남아시아 인 순으로 심했다. 이러한 심장건강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은 당뇨병으로 보이는데, 캐나다에 장기 거주한 중국계 이 민자 및 백인 이민자들의 당뇨병 발병은 동일 민족 신규 이민자들 보다 2배 가량 높았다. 치우 박사는 “서구 문화 속에 오래 거주할수록 패스트푸드, 지 방 함량이 높고 설탕이 첨가된 음 식, 그리고 간식을 빈번히 먹는 등의 나쁜 식습관을 키우게 된다” 고 설명하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및 백인 집단이 다른 민족 집단보다 서구 문화의 나쁜 식습 관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

다”고 덧붙였다. 또한 흑인 및 남아시아 장기 이 민자들의 경우 흡연이 심장질환 의 주 원인이었으며, 장기 이민자 와 단기 이민자의 차이는 특히 여 성에게서 두드러졌다. 또한 캐나 다에서 15년 이상 거주한 남아시 아 여성들이 더 많은 심리적 스트 레스를 받고 있고, 스트레스 정도 가 흡연량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치우 박사는 “이 연구는 유전 자의 구성은 비슷하나 캐나다 거 주 기간이 다른 사람들을 비교함 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유 전적인 요소에만 있지 않음을 밝 혀냈다”면서 “이민자들이 심장병 과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건 강치 못한 식단과 라이프 스타일 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는 교육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말했다고 CBC는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전날 오타와 주재 리비아 대사관에 머물고 있던 리비 아 외교관 4명을 ‘기피 인물’로 지 정, 닷새안에 캐나다를 떠날 것을

명령했다. 이에 앞서 캐나다 정 부는 지난 5월 리비아 대사관에 서 근무하던 5명의 리비아 외교 관들을 1차로 추방한 바 있다. 외교관 추방에도 불구하고 캐

나다와 리비아의 공식 외교관계 는 아직 단절된 것이 아니라고 방송은 전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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