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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30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밴쿠버 2분기
주택소유비용 월소득의 92.5% 주택· 콘도 소유에 최대비용 ... 주택시장 침체 우려 캐나다 로얄뱅크의 경제분석 보고서 (RBC Economics)는 밴쿠버의 2/4분 기 주택소유 비용이 치솟아 밴쿠버 가 국내에서 주택 또는 콘도를 소유 하는 데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 로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발표되는 이 보고서에 의 하면 밴쿠버 단독주택의 경우 그 비 용이 특히 높아, 모기지, 유틸리티, 재산세 등의 비용이 일반 가정 월소
득의 92.5%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는 지난 분기에 비해 10.4%포인트 증가 한 수치이다. 또한 보고서는 구매자들이 이러한 높은 주택소유 비용 때문에 밴쿠버 주택시장을 피하는 현상이 점점 증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RBC 수석 경 제전문가 크레이그 라이트는 “캐나다 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밴쿠버 주택시장이 경기 침체 위험에 직면하
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2위를 기록한 토론토의 주 택소유 비용은 지난 분기에서 2.0% 포인트 증가해 일반 가정 월소득의 51.9% 수준으로 나타나 밴쿠버와 큰 차이를 보였다. 몬트리올(42.6%), 오 타와(41.2%), 캘거리(37.1%), 에드몬 튼(33.8%)이 그 뒤를 이었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잭 레이튼 NDP대표 사망소식에 애도물결 이어져
지난 6월 19일 BC 주 밴쿠버에서 열린 50주년 기념 정당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고(故) 잭 레이튼. 카리스마가 강한 당대표였던 레이튼은 5월 총선에서 신민당을 제1야당 으로 이끈 후 암 투병 끝에 8월 22일 세상을 떠났다.
22일 아침 연방 제1야당인 신민당 대 표 잭 레이튼(61)이 오랜 암 투병 끝 에 사망하였다. 레이튼 가족에 따르 면 그는 새벽 4시경 토론토 자택의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 다고 한다.
레이튼 사망 소식을 접한 BC 주 정 치 지도자들은 애도와 존경을 표했 다. BC 주 신민당 대표 애드리안 딕 스는 레이튼이 모든 사람들을 가족 같이 대했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이 들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
다. 또한 딕스는 젊은 신민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행사에서 많은 젊 은이들이 레이튼의 카리스마 및 사 회 정의와 형평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고무되어 정치의 길로 들어섰 음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BC 주 수상 크리스티 클락은 “7월 레이튼이 두 차례의 암 투병으로 인 해 야당 대표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 한 후 모두가 그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며, “하원 의석 가운데 103석 을 획득하며 신민당을 제1야당으로 이끈 후 몇 달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된 레이튼은 그의 분명한 비전과 선 의로 캐나다 인들의 존경을 받아왔 다”고 전했다. 연방 녹색당 대표 엘리자베스 메 이는 캐나다 인들이 레이튼의 사망 을 애통해하고 있고 그의 변함없는 나라 사랑은 국민들의 가슴에 새겨 질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The Canadian Press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리비아 반군, 국영 TV 장악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무아 마르 카다피 친위대와 반군이 막바 지 교전을 벌이는 가운데 반군이 국 영 알-자마히리야 TV를 장악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알-자마히리야 TV는 22일 오전( 현지시간)까지 트리폴리 전황을 전 하지 않은채 심장병 관련 프로그램 등을 내보내다가 이날 오후 반군이 밀려들어 오면서 방송 송출을 중단 했다.
반군들은 이날 낮 트리폴리 시 내 방송국 건물 앞에서 교전을 벌 여 카다피군을 사살한 뒤 건물을 장 악했다. 이 방송국은 카다피에 반대하는 봉기가 일어난 지난 2월 17일 이후 카다피 측의 입장을 전파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해왔다. 한편 영국 스카이뉴스는 이날 카 다피군 저격수들의 사격으로 어린 이 피해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 방송은 “어린이 2명이 트리폴리 에서 가동 중인 유일한 병원에서 사 경을 헤매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뉴스는 11살 짜리 여자 아 이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치료를 받고 있고 3살짜리 유아는 배에 총 상을 입었다면서 “교전 때문에 부상 자가 몰리면서 병원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 밴쿠버 설명회에는 200여 명의 많은 교민들이 참석했다.
누구나 살고 싶은 곳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19일 <밴쿠버 설명회>에 교민들 뜨거운 관심 보여 설명회 통해 공익성ㆍ안정성ㆍ투자성 확인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 밴쿠버 설명회 가 지난 19일 오후 4시 코퀴틀람에 위 치한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진행됐다. 150여 명의 한인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는 해외동포국 제무역타운 추진위원회 소개, 추진 경 과 및 향후 일정 발표, 의왕시-안성시 에 관한 동영상 상영 그리고 추가 질 의 상담과 개별 상담으로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해외동포국제무역 타운 추진위원회 최규동 위원장은 “ 건국 이래 최초의 해외동포특별구역인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은 해외동포에 게 수도권 보금자리를 반값에 제공하 고 국제무역센터 입주권을 1년간 무상 지원할 것이다”며 “한국의 대기업-중 견기업 수출 대행이나 해외 에이전트
권 부여와 함께 유학, 이민, 어학연 수 중개 등 다양한 사업 진행이 가능 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SBS와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 한 국토지신탁, 시티은행, 신한은행 등 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해외 동포 와 고국 간의 상호 윈윈 관계를 구축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교민은 “외국 인을 위한 특별분양이라고 해서 설명 회에 참여했고 내용을 들어보니 좋은 조건인 것 같아 신청을 하게 됐다”며 “현재 한국에서 사업 중인데 무역타 운에 입주하게 되면 앞으로 캐나다한국을 왕래하면서 사업할 계획이 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민은 “지 역적인 위치도 훌륭하지만 가격 면에
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또한, 노 후를 보내기에 적당할 것 같아 신청 서를 작성했다”고 이야기했다. ‘해외 동포국제무역타운’에 관한 자세한 문 의는 www.oktown.co.kr이나 해외동 포국제무역타운 추진위원회 박찬웅 사무국장(82-2-313-4114/82-10-94795941)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은 강 남생활권 10분 거리의 의왕시와 사통 팔달의 교통환경을 지닌 안성시에 조 성되며 동양의 깊은 멋이 담긴 ‘아시아 타운’과 유럽의 화려함이 가득한 ‘유럽 타운’, 그리고 아메리카의 전통이 살아 있는 ‘아메리카타운’으로 구성된다. 조현주기자 sophy228@joongang.ca
RIM, IT인수 · 합병 속 몸값 올라 모건키건, 시가총액 130여억 달러의 2배 예상 모바일 세계의 초대형 인수·합병 (M&A) 경쟁 속에서 또 다른 대상으 로 부상하고 있는 캐나다 ‘리서치 인 모션(RIM)’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이 주 도한 컨소시엄이 최근 캐나다 노텔 네 트워크 특허권을 인수한 데 이어 구글 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합병하는 등 지난 10년여 기간 IT(정보기술) 산업 최대의 M&A가 잇따라 발표된 가운 데 RIM의 ‘주가’가 크게 치솟고 있다. 스마트폰 블랙베리 제조업체 RIM의 주가는 주말인 지난 19일 뉴욕증시에서 한때 8.1%까지 급등 하기도 했지만 종가 26.69달러로,
과거 1년 최고가 70.54달러에 비 해 62% 이상 추락한 상태다. 애플 사 아이폰과 구글의 모바 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탑 재한 경쟁 제품과의 싸움에 고전하 면서 2008년 6월 830억 달러에 달하 던 RIM의 시가총액은 이에 따라 이 날 현재 130억여 달러로 80% 이상 크게 줄었다. 그러나 구글이 모토 로라의 휴대전화 사업부 인수로 하 드웨어 부문에까지 진출하게 되면 서 위기를 느끼는 삼성전자나 MS가 RIM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 려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 IT전문 모 건키건 사는 현재 이 회사의 매각가
액을 줄잡아 25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자체 OS는 물론 자 체 이메일 서버를 보유해 보안성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진 데다 기업 고객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 지위를 갖고 있는 RIM에 시장가치의 두 배 정도를 지불한다 해도 경쟁사들에 비해 비싼 게 아니라는 평가다. 한편 블룸버그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통신장비 부문의 M&A는 270 억 달러를 넘어 닷컴 버블이 한창이 던 지난 1999년의 기록적 수준에 육 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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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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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종합
A3
삼성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개최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주요 도시 대학 방문 BC주는 오는 9월 6일 UBC 대학서 한국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 링(CEO 박기석)이 2011년 하반기 3급 공개 신입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캐나다 지역 리쿠 르팅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6일부 터 14일까지 캐나다 주요 도시 대학을 방문하여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미국 지역 에 국한되었던 기존 해외대 출신 신입 사원 채용 범위를 캐나다를 포함한 미 국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주 지역 유 학생 및 교포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 란다”고 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이번 공개 신입채
용 분야는 PM(사업관리), CM(시공관 리), 설계, 구매, 안전, 경영지원 등이며 화학공학, 기계공학, 전기전가공학, 토목 공학 등 이공계 및 인문계 출신이 지원 할 수 있다. (예•체능계 제외) 이번 전형의 지원 자격은 2012년 2월 졸업 예정이거나 졸업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상 3.0 이상, 병역필 또 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반드시 디어삼성 홈페이지 의 지원서 작성을 통해 지원해야 하며 지원서 접수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시간 기준)이다. BC주는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UBC 대학(Kaiser Building 2020, 2030)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
는 인사팀 원준협 사원 (02-3458-5024, junhyup.won@samsung.com)이나 ubc. akcse.2011@gmail.com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 용 채용규모는 약 350명으로, 그 중 해 외대 출신 학생들은 70여명에 이르렀다. <UBC CANADA 현지 채용설명회> 일시:9월 6일 2011 6:00PM~7:30PM 장소:Kaiser Building 2020/2030 (@ UBC) 찾아오시는길:http://www.maps. ub c.c a / PROD/i ndex _de t a i l. php?locat1=313 문 의: ubc.akcse.2011@gmail.com 조현주기자
예기치 않은 행운의 추락사고 생존자들 사고 현장 근처서 때마침 공군 헬기 구조훈련차 대기 지난 20일 누나부트 외딴 곳에서 여 객기가 추락했을 때 마침 가까운 곳 에 공군기가 대기 중이어서 구조 작 업이 빨리 이뤄질 수 있었던 것으 로 밝혀졌다. 승무원 4명과 승객 11명 등 15명 이 탑승한 군소 항공사 ‘더 퍼스트 에어’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누나 부트 준주(準州)의 작은 마을인 레 졸루트 베이 근처에 추락하자 공군 헬리콥터가 수분 만에 도착해 생존 자 3명을 신속하게 대피시켰다.
캐나다 북서부 옐로나이프에서 레 졸루트 베이로 향하던 이 비행기에 는 승무원 4명과 승객 11명 등 15명 이 탑승해 있었는데 이날 사고로 승 무원 전원을 포함한 12명이 숨졌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국방부 대니얼 블루인 대변인은 비 행기 추락 사고를 대비한 구조 훈련 을 22일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사고 현장에서 2㎞ 떨어진 곳에 임시 기 지를 세운 덕에 10분 안에 현장까지 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북극 지대로 캐나다에서 가장 외딴 황량한 지역 이다. 에바 아리악 누나부트 주지사 는 “이렇게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필요한 도움을 받기가 언제나 어렵 다”면서 군인들이 가까이 있지 않았 다면 더 나쁜 결과가 나왔을 수 있 다고 말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도 성명 에서 캐나다 공군 등의 구조 작업 덕 분에 잃을 뻔했던 생명을 살릴 수 있 연합뉴스 었다고 말했다.
밴쿠버교육청, 스마트폰으로 부모에 연락 밴쿠버 교육청은 연락사항을 아이들 을 통하지 않고 부모에게 직접 스마 트폰으로 보내는 방법을 쓰기로 하 였다. 눈 오는 날과 관련해 거짓말을 한 다거나 성적표를 감추는 것 등에 대 해 아이들에게는 더 이상 선택의 여 지가 없어지고 말았다. 밴쿠버 교육 청은 부모의 스마트 폰에 직접 정보
를 보내는 앱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교육청의 지역책임자 스티브 카드웰 은 이것은 새로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아마 캐나다 최초의 일은 아니어도 처음 시도된 것 가운데 하나일 것이 다. 토론토에서도 이러한 앱을 쓰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이곳서 처음 시 도되는 일이란 사실에 흥분된다.” 그는 가능한 한 빠르게 정보를 전
달하는 데에는 이 방법이 완벽하다며 “소셜미디어와 앱의 세계가 발전함에 따라 실제로 한동안 관심을 가져온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밴쿠버 교육청은 이 앱을 상표 등 록했으며, 따라서 장래에 이 앱이 수 익을 가져다 줄 거라고 카드웰은 말했 밴쿠버중앙일보-news 1130 다.
김정일 러 방문은 사업 준비 신호” -NYT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은 북한이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사업에 적극 나서려 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뉴욕타 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내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북한과 러시아의 정치, 경제적 이 해관계가 두 나라 지도자들을 회동하게 만들었다면서 김 위원장은 북한을 위기 에서 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화(硬貨) 와 상대적으로 값싼 에너지에 많이 의 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수년간 러시아와 한국 정부는 러시아 천연가스를 수요가 많이 늘고 있 는 한국이나 일본에까지 보낼 수 있도 록 가스관을 연계하는 작업을 추진해왔 으며 이렇게 가스관이 연결돼 러시아 천 연가스가 북한을 거쳐 한국 등으로 보 내지면 북한은 연간 5억 달러의 수수료
수입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신 문은 평가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또 한국의 지원에 따라 시베리아 횡단 철도 건설과 러시 아 송전선의 한국 연계사업 등도 추 진중이다. 러시아는 이런 사업들이 실현되면 인구밀도가 극히 낮은 러시아 극동지 역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한 측에서는 이런 사업에 대해 수 년간 주저해 왔지만 최근에는 러시아나 한국 측의 제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가스회사 가즈프롬의 간부 들이 지난달 평양을 방문하는가 하면 이달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이 이런 사업에 ‘긍정 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북한 측 언론 매체들도 지난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에너지와 남북한 간 철도연결 사업에 협력증진을 요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과 메드베데프 대통 령이 이런 가스관 연결사업에 원칙적으 로 합의한다고 하더라도 북한 핵개발을 둘러싼 논란은 향후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NYT는 평가했다. 한국에서는 이번 가스관 연결사업이 경제적, 안보적 리스크를 증진시킬지, 혹 은 북한이 이를 통해 경제적인 도움을 받아 핵무기 개발에 대한 야욕을 다시 불태울지 등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 다. 이 신문은 또 김용현 동국대 교수의 말을 인용, 김정일 위원장이 오는 2012년 부터 강대국에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말 해왔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사르코지, 리비아 반군 대표 24일 방불 초청 佛, 리비아 장래 논의 고위급 국제회의도 제안
적십자“北 홍수로 이재민 2만9000명 발생”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22일 최근 3개월 동안 북한에서 발생한 홍수와 태풍으로 2만9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적십자는 북 한 지역 남부와 남서부에서 발생한 홍수 등으로 인해 일부 지역의 경우
마을 주민의 절반 이상이 집을 잃었 으며, 약 7500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구호식량과 식수, 대피시설을 제공하 고 있다고 말했다. 적십자에 따르면 피해가 가장 극심 한 지역은 북한의 곡창지대인 황해남 도다.
IFRC 북한 지원담당 책임자인 이고 르 드미트리우크는 AP에 “겨울이 시 작되기 전에 이재민들에게 적절한 거 주시설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 중” 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22일 리 비아 반군 대표기구의 과도국가위원 회(NTC)의 2인자인 마무드 지브릴 을 오는 24일 파리로 초청했다고 유 럽1 라디오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 도했다. 유럽1 라디오는 엘리제궁이 발표한 성명을 인용,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 날 리비아 반군 세력의 사실상 총리 인 지브릴과 전화통화를 갖고 프랑스
는 NTC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다짐 하면서 지브릴을 초청했다고 전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카다피의 무 책임하고 무모한 결사 항전 의사 표명 을 비난하면서 카다피 친위군에 대해 무기를 버리고 항복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 관은 리비아의 장래 로드맵을 논의하 기 위해 내주 중에 국제 관련국 회의 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쥐페 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 서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트리폴리에 있는지 아직 확인할 수 없 지만 반군 세력이 리비아 전국을 장악 한 것은 분명하다”면서 “리비아 당국 과 논의할 행동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내주 중에 최고위급 접촉그룹 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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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종합
캐나다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A5
‘K-POP 밤’의 스타, 獨 장애인 언론인 클룽 씨 한류 웹진 만들어 활동 “케이팝 유럽서 절호의 기회…한국어 편안해 강점”
`제1회 케이팝의 밤’을 공동주최한 `KColors of Korea’의 에스터 클룽 편집장 이 휠체어를 타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밤 베를린의 한 국문화원에서 열린 `케이팝(K-POP) 의 밤’의 스타는 한국 가수가 아니 라 장애가 있는 독일인 여성 언론 인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SM타운의 파리 공연 이후 독일 내 케이팝 팬 들의 성화에 못이겨 주 독일 한국 문화원이 마련한 독일 내 첫 케이팝 이벤트였다. 아직 한국 가수를 초청해 대규모 공연을 할 형편은 안됐지만, 비용이 나 거리 때문에 파리나 영국으로 갈 수 없었던 독일 팬들의 아쉬움을 달 래는 데에는 충분했다. 이날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 던 것은 하반신이 없는 에스터 클룽 (30) 씨의 열정이 녹아들었기 때문 이었다. 스피나 비피다(spina bifida, 척 추이분증)라는 병을 안고 태어난 그 녀는 한국 음악과 문화를 독어와 영 어로 소개하는 웹매거진 ‘케이 컬러 스 오브 코리아(K-Colors Of Korea, www.k-magazin.com)’를 작 년초 만들어 운영해오고 있다. 그녀는 한국문화원과 이날 행사를 함께 기획했고, 휠체어를 탄 채 무대 를 오르내리며 사회를 보는 등 케이 팝 광팬으로서 열정을 뿜어냈다. 클룽 씨는 “케이팝이 독일을 비롯 해 유럽의 여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특히 한국어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질문)한류를 소개하는 웹진을 운영 하게 된 동기는. ▶나는 3년 전 케이팝 팬이 됐다. 우 연히 슈퍼주니어를 유튜브에서 접하 게 됐고 2PM, 엠블랙 등을 알게됐 고. 지금은 빅뱅의 광팬이다. 케이팝 팬클럽들과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독 일내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매체 가 없다는 것을 알고 1년 6개월 전 에 웹매거진을 만들게 됐다. 질문)유럽에서도 케이팝 팬들이 늘 어나고 있다. 어떤 점이 끌리는가. ▶유럽에서는 한국을 한 번도 가 보지 못하고, 한국말을 모르면서도 유튜브를 통해서 케이팝을 좋아하 는 수많은 팬들이 있다. 케이팝이 독일을 비롯해 유럽의 여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 고 있다. 질문)한국 드라마도 좋아하는가. ▶그렇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한국어 때문이 다. 한국어는 듣기가 매우 편안하 고 다정다감하다. 독일어는 딱딱한 데 한국말은 친절하게 들린다. 한 국어가 한국 문화의 강점이다. 특 히 한국어는 유럽인들에게도 쓰기 가 쉽다. 같은 아시아 언어인 일본 어와 중국어는 유럽인들에게는 쓰 기가 매우 어렵다. 질문)독일 내에서 케이팝이나 드라 마를 즐기는 팬들의 숫자는 얼마나 되는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수천 명이 될 수 있다. 오늘 행사에 400명 이상 이 참여하겠다고 전국 곳곳에서 연 락이 왔다. 질문)케이팝이 유럽에서 성공하기 위해 보완해야할 점은. ▶홍보를 더 많이 해야한다. 특히 현지 언론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한국 가수들에게 인터뷰 요 청을 했지만, 응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팬들과 더 적극적으로 커뮤니 케이션 해야 한다. 독일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서 더 저렴하게 행사를 할 수 있는 조 건을 갖고 있어 많은 팬들이 올 것 이다. 질문)독일은 프랑스나 영국에 비해 서 외국 문화에 대해 보수적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독일의 한류 팬들은 다른 유럽 나 라에 비해서 좀더 조용할 뿐이지 다 르지 않다. 파리 팬들은 플래시몹( 일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 일제히 같 은 행동을 벌이는 이벤트)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이다. 그 러나 우리는 더욱 인터넷에 연결돼 있고 유튜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질문)당신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 활 동에 어려움이 없는가.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 해본 적이 없다.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은 나에게는 강점이다. 나는 육체적으로는 느리지만, 많 이 이동하지 않아 오히려 시간이 더 많다.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기획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 은 것을 거의 다 할 수 있다. 질문)개인적인 목표와 계획은. ▶우선은 내 매거진을 키우는 것 이다. 나는 대학에서 저널리즘(신문 방송학)을 전공했다. 21살때 처음으 로 음악 관련 기사를 쓰기 시작했 고 정치 관련 기사도 썼다. 10년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진출해 양국간 문화를 소개 하는 일을 하고 싶다. 나중에는 여 행 분야의 언론매체를 만들어서 활 동하고 싶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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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lement Worker Immigrant & Multicultural Services Program Langley Community Services Society 5339 207th Street, Langley, BC V3A 2E6 Phone: 604-534-7810 Ext: 1406 Fax: 604-532-2461 Email: jpark@lcss.ca Website: www.lcss.ca ◆밴쿠버 노인회 하반기 행사 계획 및 야외 B B Q, 추석명절 대잔치 1.하반기 행사계획 추석 대잔치 :9월10일 토요일 노인학교 하반기 개강 -8주간: 9월12일 월요일부터 기존 과 목:ESL,음악,고전무용,컴퓨터. 신설 과 목:게이트볼, 탁구 -시간:월요일(ESL.음악.고전무용,컴퓨터) 화요일(컴퓨터,게이트볼,탁구) 수요일(ESL) 가을맞이 온천 관광2박3일:10월5일 하반기 노인학교 종강 : 11월7일 송년 파티: 12월17일 토요일 구정맞이 행사 :2012년1월23일 2.야외 BBQ 행사 장소:버나비 센추럴 팍 제1지역 시간:8월27일 토요일 오전12시 사물놀이.난타.노래자랑 3.추석명절 대 잔치 장소:한인 노인회관 시간:9월10일 토요일 오전12시 사물놀이, 고전무용, 민요, 대금연주, 가요 출연진 : 가수 이사랑 (가요),대금연
업계동정 ◆종근당
다음은 클룽 씨와의 일문일답. 질문)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은. ▶독일에서 케이팝 행사가 열린 것 은 오늘이 처음이다. 다른 나라에서 도 `케이팝의 밤’ 같은 형식의 행사 는 없었다. 너무 흥분된다.
•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팩스 778-397-8288 전화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마감: 매일 오전 10시
등)의 신입학과 편입학에 관심이 있는 미주 및 캐나다 거주하는 외국인, 한 국계 수험생 및 학부모 일 시: 9월 4일(일) 5 pm - 7 pm 장 소: 밴쿠버 순복음교회(3905 Norland Ave. Burnaby. BC. Canada. V5G 4T8) Tel: 604-298-0074 주 최 :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 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 교, 한양대학교 주 관 : 고려대학교 입학처
베를린 K-POP의 밤에 참석한 독일 젊은이들 20일 독일 베를린 시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1회 K-POP의 밤’ 행사에 참석한 독일 젊은이들이 한국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있다. ‘제1회 케이팝의 밤’은 한 국 가수가 나오는 공연이 아니라 독일팬들끼리 모여 즐기는 이벤트였지만, 그들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흥겹고 즐거워했다.
건강
종근당 건강에서는 가장 빠르게 안전하 게 자신있게 다이어 트를 할 수 있는 이지 바디슬림60(EZ Body Slim 60/자료사진-우 측)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주 오명근, 고전무용및 민요 밴 남사 당, 사물놀이 박은숙 연락처:노인회관:604-255-6313/ 회장604-317-2885, 부회장:778-8987796/778-888-0123 ◆아사모 추석 땐스파티 아름다운 사교땐스 모임.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아사모 회원 들이 potluck 을 준비하여 흥겨운 땐 스파티 를 열고자 하오니 많은 교민 께서 참석하여 함께 즐겨 주시기 바 랍니다. 일시:9월 12일 추석일.( 월요일 ) 시간:오후12시 4— 시 까지( 4시간 ) 장소 : 84 ave.-160 st. surrey. freetwood community center. (Frazer hwy.에서160st. 남쪽1부락) 입장료: 1인당 $10.00 (비정식회원). 점심 및 음료수 제공합니다. 연락문의처 : 이 선생님. (778) 395-5868. 김. (416)-944-9439. ◆현 NDP Leader Adrian Dix의 정 견 발표와 한인들과의 대화 를 위한 모 임(통역있음.) NDP MLA Jenny Kwon (Vancouver-Mount Pleasant 지역) 등 NDP MLA참석 음식(서양식 간단한 부폐와 커피) 준 비 관계로 예약 전화 부탁드립니다. (Sophia 604-765-3880) 장소: Firefighters Social & Athletic Club 6515 Bonsor Avenue, Burnaby, BC V5H 4N3, Tel:+1 604437-4347 시간 : 8월 29일 월요일 6시 – 8시 식비: $20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학생반,성인반,취미반 단원을 모집한다.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합니다. 문의 604 936 8099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종교계소식 ◆커피 앤 (코퀴트람)
티 아카데미
TEA Sommelier Specialist 티 소믈리에 전문가 및 강사 양성 과정 1기 모집 (4개월) - 소수 정예
과정, 8월 30일 개강, 12월 16일 종강 (주 2회, 매주 화,금 오전 10시반-12시) 총 4개월 16주
주소: #103-4501 North Rd, Burna- 접수 및 문의 ☎ 778-242-1730 by(한남수퍼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 스페셜티 커피 앤 티 아카데미 칼국수 맞은편) 1070
◆한인원로
목사회(회장 황 덕윤 목사님) 월례회
시일 :2011년 9월8일 오전11시 장소 : 광림교회 강사 : 김태원 목사님 연락처 : 604-589-9231
A6 종합
캐나다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꿈 배를 띄우자] 엘화(Elwha) 온천(1) 막내가 시애틀에서 열리는 메로우스톤(Marrowstone Festival)음악 캠프의 오디션에 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밴쿠버와 가깝다보니 매 주말 마다 가게 되었다. 첫째 주는 데려다 주러 가고, 둘째 주는 연주도 볼 겸 관광도 하고, 셋째 주는 데리러 가고. 그래서 둘째 주에 어디로 관광을 하고 연주를 볼까 하다가 시애틀에 온천이 있다 는 말만 듣고 가게 되었다. 온천을 찾아가기 위해서 그곳에 자주 다닌다 는 지인에게 물어 보았다. “그냥 시애틀에서 배 를 타고 가면 돼” 라는 막연한 이야기와 예전에 스크랩 해 놓았던 신문 기사만을 가지고 길을 나 섰다. 기사에 추천한다는 음식점 주소가 있어서 그것을 네비게이션에 넣고 출발하였다. I-5를 타고 가다가 230번(Burlington) 출구로 나가면 굉장히 멋진 경치를 가진 디셉션 패스 다 리(Deception Pass Bridge)를 건너게 된다. 다 리를 차로 건너기 전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걸어 서 건너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다리 아래 절 벽 밑으로 내려가면 산책로도 거닐 수 있다. 그 다리를 건너면 위드비 섬(Whidbey Island)이 나 온다. 이 섬은 ‘탕웨이’와 ‘현빈’이 주연 했던 영화 ‘만추’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Hwy 20번을 계 속 타고 섬의 반 정도를 가로질러 남서쪽으로 내 려오면 타운샌드(Townsend)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배는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있으니 크게 걱 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용은 경우에 따라 다르겠 지만 10불 조금 넘는 정도이다. 더 정확하게 알 아보려면 www. wsdot.wa.gov/ferries/를 찾아보 면 된다. 배를 타고 타운샌드에 내리니 바로 그곳이 다 운타운이다. 눈에 보이는 건물들이 예사롭지 않 아 배에서 가져 온 팸플릿을 보니 1800년부터 1917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들로 역사적 건물들 (Historic Buildings)이었다. 그 건물들 사이에 신문 등 여러 곳에서 추천을 받은 ‘public house grill’이 있었다. 그곳의 조개찜이 유명하다고 해 서 우리도 그것을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산 물 취급 음식점이라 그런지 싱싱하고 맛도 있었 다. 조개 하나하나에 토마토와 파슬리 등으로 양 념이 된 것이 한국에서 먹던 꼬막찜과 비슷했다. 마침 주말에 재즈 페스티발이 있어서인지 거리 가 활기에 넘쳤다. 저녁에는 그곳에서도 라이브 음악을 한다고 했지만 아직 숙소를 정하지 못해 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길을 나섰다. 배에서 구한 팸플릿을 보고 숙소 여러 곳에 전 화를 해 보았지만 전부 방이 없었다. 그래서 포 트 엔젤스(Port Angels)가 그 중 가장 큰 도시인 것 같았고 어차피 온천으로 가는 길이어서 그 쪽 에서 방을 구하기로 했다. 그 도시에도 대로 쪽 으로 가면서 방을 구해 보았으나 역시 꽉 차 있
었다. 오는 도중 7월 중의 라벤더 축제로 유명 하다는 세큄(Sequim)을 지날 때 빈방이 있다는 것을 본 것이 기억나 다시 차를 돌려 방을 잡았 다. 다음 날 아침 올림픽공원 안내소를 들려 보니 온천은 어마어마한 크기(373,380 ha)의 올림픽 국립공원 안에 있는 한 부분일 뿐이다. 그 공원 은 밴쿠버 남서쪽 약 200Km 거리에 있는 곳으 로 1899년 3월2일 미국 5번째 국립공원이 되었 고,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산악과 해안 그리고 울창한 산림으로 유명하며 최고봉인 올림프스산(2,428m)이 솟아 있고 60 여개의 빙하가 있는 높은 산과 빙하가 녹아 흘 러내리는 11개의 강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비가 많은 곳이다. 처음 코스로 엘화 노천탕을 선택했다. 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수증기가 무럭 무럭 피어오르고 있었다. 궁금해서 차에서 내려 보니 계곡의 낙차를 이용한 댐이 멋지게 있었 고 조금 위로 올라가면 노천탕이 있었다. 마음 의 준비 없이 올라가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멀었 다. 길은 나무 다진 것을 깔아 푹신푹신 했지만 경치가 비슷비슷해서 지루한 감이 있었다. “얼 마나 가야돼?” 라고 남편한테 물으니 “산모퉁이 만 돌면 나올 거야” 라고 한다. “웬 걸?” 갈 길 이 끝없이 느껴졌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예전에 들었던 넌 센스 퀴즈가 생각났다. “송학사는 어 디에 있을까요?” 답은 노래 가사에 있는 “산모퉁 이 바로 돌아”가 정답.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 런데 포기하고 싶을 때쯤 유황냄새가 코를 살짝 스치며 지나갔다. “이젠 다 왔나 보다”라는 기 대를 가지고 걷는데 다리를 2개나 건너도 나오 지 않는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쯤 나를 유혹하 는 유황 냄새가 한 번 더 느껴졌다. 조금 가니 소원을 빌었던 흔적의 돌탑들이 나온다. 쉬어 갈 겸 나도 몇 개의 돌을 얹고 소원을 빌어보았다. 조금 더 힘을 내서 올라가니 외나무다리가 나오 고 드디어 노천탕이 나왔다. 하지만 누가 인위적 으로 만든 멋진 노천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돌들 이 막고 있는 조그만 웅덩이 이었다. 살짝 실망 감이 스쳐갔지만 이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뜨끈 한 수온을 가지고 있었다. 그곳에 발을 담그니 그동안의 피곤함이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주 차장까지 갈 일이 걱정이었다. 다시 그만큼을 가 야하다니. 하지만 이젠 알고 내려가니 그다지 멀 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알고 보니 왕복 8-9km 정도가 되는 거리였다. 다시금 힘을 내서 다음 코스인 솔덕 온천으로 길을 떠났다. 박혜정 캐나다 뮤즈 한국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violinist, 수필가
“삼성전자-애플 특허소송 9개국서 19건 진행” 특허 전문가 “유럽선 사안 따라 건수 더 늘 수도” 삼성전자와 애플이 갤럭시S와 아이폰 등 모바일기기 특허를 놓고 벌이는 소송이 확전을 거듭하면서 현재 9개국 12개 법 원에서 19건이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적재산권 전문가인 플로리언 뮬러는 20일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트’ 에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대양주 등 4개 대륙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제소와 맞 제소 등으로 진행되는 특허소송을 모두 파악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뮬러는 양사가 원래 20건의 소송을 진 행했으나 이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 2건
의 소송이 하나로 병합돼 현재 진행되 는 소송은 모두 19건이라고 설명했다. 뮬러는 그러나 독일과 네덜란드 법원 의 경우 1건 이상의 특허와 관련된 소 송은 별건 소송으로 나누는 경향이 있 어 실제 소송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 다면서 현재 소송건수는 소장에 제출된 것을 기준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뮬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북미에서 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 원 1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2건 ▲델라웨어 지방법원 1건 등이 진행되 고 있다.
유럽에서는 ▲독일 만하임 지방법 원 2건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 1건 ▲영국 고등법원 특허법정 1건 ▲프랑스 지방 제1심법원 1건 ▲이탈 리아 밀라노 제1심법원 1건 ▲네덜란 드 헤이그 법원 2건 등으로 집계됐 다. 아시아의 경우는 ▲한국 서울지방 법원 2건 ▲일본 도쿄지방재판소 4 건이 진행 중이며 대양주에서는 ▲호 주 연방법원 뉴사우스웨일스 지방법 원 1건 등이다. 연합뉴스
潘총장“리비아사태 논의 회의 소집” “카다피軍 즉각 전투 중단해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2일 리비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아프리카연합 (AU), 아랍연맹(AL) 등 지역기구 대표 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이번주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금 은 희망적인 순간이나 위험을 앞에 두
고 있다”면서 회의 소집 계획을 발표 했다. 그는 이어 카다피 정부군에 대해 즉 각 전투를 중단하고 권력이양에 나서 야 한다면서 더이상의 인명 손실이나 보복 없이 리비아의 충돌 사태를 중단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불법다운로드 근절책 가장 강력” 한국이 CD와 DVD 등의 해적행위를 근절 시키기 위해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규제 를 도입한 나라로 꼽힌다고 영국 경제 주 간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최근호 `불법 다운로드와 미 디어 투자: 해적행위 색출(Spotting the pirates)’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불법 다 운로드가 횡행하는 각국의 현황을 분석하 고 한국을 해적행위에 대항해 가장 강력 한 수단을 동원하는 국가로 소개했다. 실제 2000년 이후 파일 공유 서비스인 냅스터가 인기를 끌면서 디지털 해적행위 로 미디어 업계가 골머리를 앓았고 갈수록 해적 행위는 다변화되고 교묘해졌다. 미디어 해적 행위는 선진국 보다 중국, 나이지리아, 러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더 흔하고 유럽에서는 북유럽 보다 남유럽에
반 총장은 이밖에 최근 시리아 반 정부 시위에 대한 정부군의 유혈 진 압과 관련,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 령이 군.경 작전을 중단하겠다는 약 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외국 음반사들 돌아와”
서 더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미국은 냅스터가 발명됐지만 거꾸로 해 적 행위 빈도가 가장 낮은 곳으로 꼽힌다. 이코노미스트는 그 이유에 대해 우선 가격 차이를 꼽았다. `다크 나이트’ DVD 가격은 1인당 GDP 차이를 고려했을 때 러시아에서 75달러, 인도에서는 무려 663 달러에 달한다는 것이다. 또한 독일에서는 음악을 불법으로 내려 받는 사람에게 벌금을 부과하기가 쉽지만 스페인에서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국가 별로 법적 규제의 강도에 차이가 있다. 이 잡지는 “한국은 해적 웹사이트 차 단, 불법 다운로드한 청소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불법 다운로드 서버 단속 등 거의 모든 조치를 취하는 등 해적 행위 근절과 관련한 법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
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합법적인 음악 스트 리밍과 다운로딩 웹사이트가 생겨나 면서 정직한 음악 구매를 위한 많은 방법이 생겨났다면서 “이는 독창적인 것으로 해적 방지법이 이렇게 효과를 본 나라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잡지는 “몇년전 외국 음반사들은 한국에서 거의 자취를 감췄지만 유니 버셜뮤직은 2009년 한국 음악에 투자 하기 시작했고 소니뮤직은 드라마 `시 크릿 가든’을 출시했고 워너뮤직 그룹 은 JYJ와 계약해 아시아 국가들에 음 악을 수출하고 있다”면서 “이제 그들 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피니언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여름철 잔디밭의 잡풀 및 이끼 제거
여름 감기에 어떤 차가 좋을까? 지난 주말, 가깝게 지내는 분이 반팔을 입을 더운 날씨에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할 정도로 제법 두툼하게 옷을 입 은 것을 보고 좀 의아해 한 적이 있다. “덥지 않으세요?” “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요…” 감기는 한겨울에만 걸리는 것이 아님을 요즈음에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요 즘 같은 8월 한여름에도 감기로 몸이 으스스 춥고 괜히 기 운이 없고 기침 콜록콜록하는 사람을 간혹 보게 된다. 감 기, 뭐 바람처럼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것쯤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을 것 같지만, 며칠이고 어떤 때는 몇 개 월이 지나도 여전히 감기 기운이 물러가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를 보면 저 감기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요, 초반 싸움이 중요함을 느끼게 해 준다. 감기 기운이 있는데 무슨 차가 좋을까 하는 문의에 금 음체질 (태양인)에는 마실만한 차가 없다고 답변해 주면서 도 좀 쌀쌀맞은 것 같아, 좀 뜨근하게 보리차라도 마셔볼 것을 가볍게 권했다. 세상에, 차가 얼마나 없길래 보리차 를 권할까 하면서도 필자같이 ‘체질’, ‘체질’하는 한의사는 차 하나도 체질에 맞게 마시면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는 소 신 때문에 차를 가리게 된다. 그래서 지난 주 금음체질의 이웃에게는 차를 아예 찾지를 마시든지 아니면 보리차를 드시든지 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해 주고, 진료실에서 본 소음인 환자에게는 참 후하게도(?) 꿀차도 좋고, 생강차도 좋고 대추차도 좋고 쌍화차도 좋고 좀 따끈하게 마시도록 답변을 해 주었다. 요즘은 커피가 차의 대명사와 같이 된 것 같지만 차에 커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쌍화차만 해도 얼마나 구수하고 (체질에 맞다면) 원기를 보강해 줄 수 있는 좋은 차(약)이 던가?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그렇지만 차도 체 질에 따라서 마신다면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일조를 할 것이 틀림없다. 소음인은 권할 만한 차로 여러 가지가 있다. 감기 기운 이 있어 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는 것 같을 때 흔히 들 쌍화차를 찾는데 쌍화탕은 소음인에게 잘 맞는다고 보 면 된다. 쌍화탕이 감기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한 의미 에서는 과로 이후 피로한 근육을 풀어주는 근육 이완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쌍화탕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나 타낸다. 인삼은 그 동안 몇 번 언급했듯이 소음인에게 가 장 적합한 약이요 차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맛으로나 냄새로 단연 선두를 달리는 계피는 소음인 차가 되며 양념 으로 잘 쓰이는 생강 역시 소음인의 차로 적합하다. 생강 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주고 체온을 상승 시키기에 몸과 위장이 냉한 소음인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맛을 고려해 꿀을 좀 가미해도 좋다. 대추 역시 소음인에 게 좋은 차가 된다. 대추는 소음인에게 정신 신경을 안정 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소음인의 차들은 대체적으로 맛 이 달고 향이 좋다. 이는 위가 약하고 입맛이 까다로운 소 음인들을 위해 自然의 고려라 생각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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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탁의 집관리 및 좋은집 구매를 위한 정보
태음인은 대개 비후한 경우가 많아 순환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체질인데 차를 마시는데 있어서도 이를 고려하면 좋 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칡이 태음인에게 가장 좋은 차들 중의 하나가 된다. 칡은 그 맛이 약간 시큼(씁쓸)하면서도 단맛이 있어 (약간 쓴맛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마시기에 도 괜찮고 근육이 뭉친 것을 풀어주고 열을 땀으로써 배 출해주는 좋은 작용을 가지고 있기에 태음인이 늘상 옆에 두고 마실만한 차로 손색이 없다. 감기 기운이 있어 목이 뻣뻣하고 오슬오슬 추울 때, 칡은 감기약으로도 쓰일 정도 로 좋은 차가 된다. 태음인에게 권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차 로 율무가 있다. 율무는 태음인의 약한 폐기운을 보완해주 면서 위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좀 달작지근하면서 담담한 맛도 마시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소양인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보리차가 제격이다. 보리차를 차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소양인에게는 위 의 열을 풀어주고 소화를 도와주기에 건강음료로 생각하 고 가까이하면 좋을 것이다. 보리차를 두고 한가지 강조한 다면 소음인에게는 해롭다는 것이다. 소음인이 식후마다 보리차로 음료수를 삼는다면 차가운 위가 더욱 냉해질 수 있고 소화력이 더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할 것이다. 소양 인에게 적합한 차로 또한 구기자를 빼놓을 수 없다. 구기 자는 한방에 있어 소양인을 補하는데 꼭 들어가는 약재 로 간과 신을 자양하고 양기를 북돋아 주며 근골을 강하 게 하고 눈을 밝혀주며 소변을 이롭게 하는 명약이다. 한 방에서 구기자는 성 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양위( 조루)에도 쓰여진다. 아무튼 구기자는 소양인의 약한 신장 을 보하기에 집에서 차로 대용해도 손색이 없겠다. 한편으 로 소양인은 속이 덥기에 차를 마시는데 있어 뜨겁게 하기 보다는 좀 식혀 마시는 것이 나을 것이다. 태양인에게는 별 권할 만한 차가 없다. 아예 태양인에게 는 차류를 해로운 음식 난에 집어 넣고 있다. 그래도 한 두 가지 볼 것 같으면 모과차가 좋다. 모과는 그 성질이 온하 면서, 무독, 시큼하면서 약간 씁쓰름한 맛이 있어 기운이 없고 권태가 오거나 몸이 무거울 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 다. 체질에 맞게끔 차를 마시는 편이 건강 편에서 더 나을 것이라 언급했지만 그래도 차 하면 커피를 빼 놓을 수 없 는 것 같다. 그윽한 향과 맛이 사람들의 미각과 후각을 사 로잡고 잊지 못하게 하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 커피다. 지 금껏 커피에 대해 여러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혹자는 몸에 이롭다, 혹자는 몸에 해롭다라는 설로 분분하지만 그저 기 호품으로 한 잔씩 한다면 별 무방할 것이다. 다만 하루에 세네 잔 이상 혹은 거의 열잔 까지를 마신다고 하여 필자 를 놀래게 하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커피는 특히 태양인에 게 해롭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다니엘 한의원 604-790-8515)
1. 잔디의 잡풀 제거제 잔디밭의 잡풀을 직접 손으로 호미 등 기구를 이용하여 뽑 아 보지만 잡풀의 뿌리가 조금만 남아 있어도 잔디는 잘 자 라지 않는데 쓸데없는 잡풀은 비웃기라도 하듯이 잘 자란다. 특히 토끼풀이라고 알려진 클로버 풀은 1미리 정도의 작은 뿌리만 땅에 남아 있어도 번식력이 강해 한 달도 안되어 언 제 풀을 제거했냐는 듯 여기저기서 자라고 있어 무서울 정도 다. 더욱이 뜰이 넓다면 손으로 제거하기란 불가능하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잔디는 죽지 않고 풀만 죽이는 약과 잔디와 풀을 모두 죽이는 약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 실을 알고 상세히 소개할 필요성을 느껴 봄철에 이어 여름 철에 다시 한번 잔디밭 관리에 대하여 소개할 필요성을 느 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풀을 죽이는 제초제가 있다는 것 은 알고 있어 이를 구입하여 잔디밭의 풀이 있는 곳만 골라 서 분무기로 뿌린다고 하지만 약이 인접한 잔디로도 날아가 풀과 잔디를 모두 죽이게 되어 잔디밭의 탈모증을 만들게 된다. 잔디밭의 풀을 제거하려면 비가 많이 내리는 4~5월의 봄철보다는 7~8월같이 비가 적게 내리는 계절에 약을 뿌려 주어야 잡풀이 잘 죽는다. 왜냐하면 밴쿠버의 봄철은 비가 많이 내려 잡풀제거제를 잔디밭에 뿌려주었는데 하루 이틀 안에 비가 내려 씻어버리면 아주 연한 풀은 죽지만 조금 강 한 풀은 죽으려 하다가 다시 살아나 결국 돈과 시간만 낭비 하여 허탈하게 된다. 따라서 요즘같이 비가 적게 내리고 햇 빛이 강한 날씨에 잡풀제거제를 뿌려주면 강한 햇빛에 잡풀 이 잘 죽고 뿌리까지 죽으므로 잡풀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 다. 잡풀을 제거하는 약은 편리하지만 잘못 선택하여 제초 제를 사용하면 잔디까지 죽일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하다. 가끔 어떤 집의 잔디밭을 보면 사람 머리의 탈모증처 럼 잔디밭의 잔디가 군데군데 죽어 흙이 보이는 것은 잡풀 제거제를 잘못 선택하여 잡풀과 잔디를 모두 죽이는 제초제 를 뿌린 결과다. 음식을 요리할 때 불이 편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화재를 불러오듯이 잔디는 안 죽고 잡풀만 제거하는 약은 아주 편 한 약이지만 잘못 선택하여 사용하면 풀과 함께 잔디까지 죽이게 된다. 잔디는 살고 잡풀만 죽게 하는 약은 Lawn Weed Control, Lawn Weed Out이라고 쓰여진 약을 사용 해야 한다. 잡풀은 물론이고 잔디까지 죽여버리는 제초제는 Grass & Weed Control, Wipe Out, Fast Control Weed & Grass Killer라고 쓰여진 약을 사용하면 잔디를 포함한 모 든 풀을 죽이는 제초제다.
잔디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네잎클로버, 민들레, 가시풀 등의 잡풀
작은 약통
잡풀 제거제
제초제
한승탁 BC주 공인 · 협회보증 홈 인스펙터 604-889-5919
2. 잔디밭 이끼 제거 잔디밭의 이끼(Moss)를 죽이는 이끼 제거제(Moss Control)도 비 가 자주 내리는 봄철보다는 요즘같이 햇빛이 강하게 비치는 날 에 뿌려주면 이끼가 잘 죽는다. 이끼 제거제는 가루 약을 살포 기(Spreader)에 넣어 살포한 후 물을 뿌려 약을 녹여 이끼를 죽 이는 방법과 잔디밭이 넓지 않다면 이끼 제거제가 든 1리터 용 량의 약통에 정원용 호스를 연결하여 물의 압력에 의해 물과 약 이 자동으로 혼합되어 뿌려 지도록 한 것이 있다. 이러한 방식은 이끼 제거제뿐만 아니라 잡풀 제거 약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을 시중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약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약 1주일 동안은 비가 오지 않고 강한 햇 빛이 쪼이면 이끼가 잘 죽는다. 이끼 제거제를 살포하여 이끼의 색이 까맣게 변했다고 모든 이끼가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다. 대 부분의 이끼는 죽었지만 약이 덜 뿌려진 곳의 이끼는 색만 좀 변했을 뿐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고 9월 이후 비가 많이 내리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크므로 최대한 약을 골고루 뿌려주고 일 기 예보를 참고하여 약을 뿌린 후 일주일 이상 비가 오지 않는 날을 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잔디에 내린 이슬이 완전히 건 조하여 약물이 이슬에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가능한 한 오 후 1시경에 뿌리는 것이 좋다. 햇빛이 제일 강할 때 약을 뿌려주 면 약의 효과가 더욱 커진다. 가능한 한 이끼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을 뿌려 까맣게 죽어가는 이끼를 봄철에 사용한 파 워 래킹(Power Racking)이나 디태칭 바(De-Thatching Bar: DeThatcher Blade with Spring)를 이용하여 이끼를 제거해 주면 좋 다. 디태칭 바는 론 모우어 밑에 부착하여 래킹 할 수 있도록 하 는 간이 파워 래커(Power Raker. Roto-Rake Bar)다.
동력 파워 래커
론 모우어
디태칭 바
스프레더
디뎃췽 바는 홈디포(Home Depot) 나 로나(Rona) 및 캐네디언 타이어(Canadian Tire)등의 론 모우어 블레이드 코너에서 값싸 게 구입이 가능하며 사용 중에 닳는 스프링만 교체하면 오랫동 안 사용 할 수 있다. 잔디밭에 이끼가 많아 잔디밭이 망가진 곳 은 한번에 비닐 백 수십 개 분량의 이끼를 제거하게 된다. 이와 같이 잡풀과 이끼를 모두 제거한 후에 탑 소일(Top Soil)이나 질 소비료를 탑 소일에 혼합해 뿌려주면 잔디가 예쁘게 잘 자라게 된다. 랙킹을 하면서 잔디도 많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화학비 료인 질소를 직접 많이 주면 잔디가 독한 비료에 죽을 수 있어 화학비료는 랙킹한 후 1~2주 후에 주는 것이 좋고 대신 탑 소일 을 뿌려주면 좋다. 일손을 줄이기 위해 랙킹한 후 돌러마이트 파우더(천연석회 석을 갈아서 포장한 것으로 라임이라고 함)도 탑 소일 흙과 혼 합하여 뿌려주면 산성화된 흙이 중화되어 잔디가 잘 자라게 된 다. 돌러마이트 파우더는 비 오는 날 뿌려도 무방하지만 다 뿌 린 후 정원호스로 살포기 스프레더는 깨끗하게 씻어 내야 한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파란 예쁜 잔디밭 관리가 쉬운 것 이 아니다. 때문에 전문적으로 잔디밭을 관리해 주시는 분들께 의뢰하시는 분들이 많다.
A8 김정일, 9년만에 러시아 방문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김정일, 9년만에 러시아 방문
A9
A10 종합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778-87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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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3일 화요일 A11
A14면
A12 경제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경제
A13
A14 종합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전면광고 A15
A16 전면광고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병원 빅5 수술외래대기기간 가장긴 의사 조사해보니
암수술 한해1200건 진료대기에만 2년 ▶하철원
▶윤여규
▶박형주
▶이원상
스포츠의 권위자 아버지 대이어
수술 20~30% 최첨단 로봇으로
병원옮기자 환자 대부분 따라와
20년째 대기 줄오후 5시에점심
▶정진상
▶이상철
▶이춘성
두통환자500만 10%는난치성
나만나려다 치료때 놓칠까봐 걱정
방학때 더바빠휴가 10년못가
어휴 진이 빠지네요 젊을 때는 괜찮았는 데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오전 9 시에 외래 진료를 시작한 이원상(60이비인후 과) 교수는 환자들이 저를 사랑해서 오셨기 때문에 힘을 낸다고 했다 그는 밀려드는 환 자 때문에 오후 5시에야 점심을 먹었다그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1년 수술은 2년을 기다려야 한다 20년째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다이교수 는 뇌종양의 일종인 두개저(머리밑바닥)종양 전문가다 그는 대개 악성이 아니어서 당장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아 기다리다가 수술 을 받아도 별문제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주 8~9건의 수술을 한다 수술실에서 23일 보낸다 수술이 고난도여 서새벽까지 하기도한다 본지가 지난달과 지난해 1월 두 차례 삼성서 울서울대서울성모서울아산신촌 세브란스병 원에서 외래진료와 수술 대기기간이 가장 긴 의사를 조사했다 세브란스병원 이 원상 교 수 서울아산병원 이춘성 (55정형외과) 교 수 서울성모병원박 형주(54흉부외과)교수 는 수술과 외래 모두 대기기간이 가장 길었다 특히 세 사람은 지금 예약하면 2년을 기다 려야 수술을 받을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대기기간이 가장긴 의사는 정진상(55신경과7주대기) 교수 수술 은하철원(47정형외과1년) 교수다 서울대병 원은 외래 이상철(58마취통증의학과1년) 교 수 수술은윤여규(62외과6개월) 교수다 본
지는 5대 병원에서 대기기간이 가장 긴 7명의 명의(名醫)를 집중 분석했다 진료 대기기간이 명의의 절대 기준은아니지 만많은 환자를 진료하다보면 경험이 풍부해져 진단의 정확성과 수술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의료계의 정설이다 보건복지부가 심혈관 질환이나 응급실운영 등을 평가해 병원등급을 발표하고있을뿐 의 사실력을 알려주는 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 다 보니 입소문으로 의사 실력이 알려지고 환 자가 몰리면서 대기기간이 명의의 간접척도로 통하는 것이다 본지의 두 차례 조사에서 세브란스 이원상 교수와 서울아산 이춘성 교수를 제외하고 대 부분 1년 반 사이에 바뀌었다 지난해 1월 조 사에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백구현(54선천 성어린이 손 기형 전문) 교수가 수술 대기기간 이 3년으로 모든 병원중 가장 길었다 그 이후 같은 전공 의사가 충원 돼 1년으로 줄었다 의료 분야에서는 임상(臨床)경험이 중요하 다 명의 7명 중 6명은 50~60대 베테랑이다 삼성서울병원의 하철원교수가 유일한 40대다 이들은 실력은 기본이고 사생활을 희생할 정 도로 진료에 열정적이다 환자와 많이 대화하 면서 교감하고 신뢰를 쌓는다는 공통점이 있 다 명의들의 첫째 조건은 역시 실력이다 서 울아산병원 이춘성교수는 척추측만증(脊椎側 彎症: 척추가 옆으로 심하게 굽은 증상)이 전 공이다 1990년에는 한 건 수술에 8시간 이상 걸렸으나 지금은 1시간30분이면 끝낸다
서울대병원 윤여규 교수는 갑상샘암 수술 을 하면서 목에흉터를 남기지않고 양쪽겨드 랑이가슴부위를 05㎝가량 절개하는 수술로 유명하다 환자가 많아 10년간 휴가를 못 가기도 한다 이춘성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박형주교수가그 렇다 이교수는초중고생 환자가 대부분이어 서 방학때가 더 바쁘다 이때는 매주 5일(월~ 금) 수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척 추측만증 환자 164명을 수술했다 명의가 자 리를 옮기면 환자들도 따라간다 서울성모 박 형주 교수는 올 3월 고려대안산병원에서 옮겼 다 그의 전공은 가슴 앞부분이 안쪽으로 들 어간 선천성 기형(오목가슴) 수술고려대병원 을 오가던 환자들 대부분이 박교수를 따라왔 다 그는 99년 국내 최초로 가슴 한쪽에 1㎝ 의 흉터만 남기는 수술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1700명에게 새 삶을 주었다 그는 국내 오목 가슴 수술(300여 건)의 70% 이상은 내가 한 다고 말했다 고1 정모군은 가슴뼈가가라 앉은오목가슴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 2 년을 기다려도 박 교수에게 꼭 수술을 받겠 다고 말했다 7명의 의사 중 최연장자는 서울대병 원윤여 규 교수다 갑상샘암 수술 대가인 그는 매주4 일 24건을집도한다 그는 한 해 1200여 명을 수술하는데 70~80%는 절개이고 나머지는 최첨단 로봇수 술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외래에서 대기 줄이 가장 긴 의사는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 그를 찾는 환자는 대상포진(帶狀疱疹:몸 의 좌우한쪽 신경에 수두나 대상포진 바이러 스가 감염돼 생기는 병)이나 척추 수술 뒤 통 증이 재발한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 교수는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칠까 걱정한다 그는 통증 치료의 비방은 없다며 증상이 심하면 다른 의사를 찾아달라고 했다 삼성서울병원 하철원교수는 47세로 가장 젊 다 국내 스포츠의학의 창시자이자 이 분야 명의로 통했던 고(故) 하권익(전삼성서울병원 장) 박사의아들이다 부자(父子)가 모두 명의 로 부전자전(父傳子傳)이다 하 교수에게 무 릎관절경 수술을 받으려면 내년 6월까지 무 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려면 7~8개월은 기 다려야 한다 삼성서울병원외래 진료는 신경 과 정진상 교수가 환자가 가장 많다 난치성 두통과 뇌졸중환자를 주로본다 그는 두통은 국내에 500만 명의 환자가 있고 이 중 10% 는잘낫지않아어느 병원이나 환자가 밀려있다 고 설명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외래수술 대기당일 진료가 예약된 병원 에서 환자가 진료실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대기(待機)다 본지가 조사한 5대 병원의 외래 (外來:입원하지 않고 통원 치료)와 수술 대기 기간은 환자가 진료나 수술 접수를 마친뒤해 당 의사로부터 초진(初診:첫번째진료) 또는 수 술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기간을 뜻한다
B2 운세 / 말의달인 / 취미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10
건강한 당신
B3
B4 건강한 당신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건강식전도사된 빌클린턴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최용훈교수의 자전거예찬
최용훈교수가자전거를탈때늘착용하는치아보호용마우스가드를보여주고있다
뱃살안빠집니까?페달을밟아보세요 하루에 매일 2시간씩 자전거와 데이트를 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최용훈(36 사진) 교수는 하루에 60㎞ 정도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한다 집에서 병원까지 거리 는 약 7㎞에 불과하지만 퇴근할 때 왕복 50㎞ 거리의 잠실운동장까지 자전거를 타 고 가기 때문이다 자전거가 너무 좋아 1 년 전 자전거 길이 잘 만들어져 있는 곳으 로 이사도 했다 자전거 매니어 최 교수에 게서 자전거건강과주의점에대해들었다 -자전거를접하게된계기는 군대에 있을 때 마라톤에 푹 빠져 있었 기 때문에 제대 후에도 한강에서 자주 조 깅을 했다 그런데 자전거 탄 사람들이 계 속 앞질러가니까 화가 났다 힘든 점은 똑 같은데 훨씬 여유로워 보였다 그래서 어 렸을 때 친구들과 자전거 탔던 기억을 떠 올리며 자전거를구입했다 -자전거를 타면서 나타난 가장 큰 신체 변화는무엇인가 마라톤을 할 때도 빠지지 않았던 옆구리 살이 빠졌다 자전거는 마라톤과 다르다
자전거를 타면 시간당 600~900kcal가 소 모된다 빨리걷는다고해도 시간당 300kcal 정도만 소비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크 다고 볼수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 에는 복부 비만인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 전거 매니어는 모두 날씬하다 자전거 덕 분에 배불뚝이 아저씨에서 탈출할 수 있 었다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을것 같 다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성취감에 우쭐해 질때가 있고 한계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한 다 그럴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 을 오를 때를 생각한다 지옥에 온 것 같 이 끝도 없는 오르막길을 넘고 나면 참 고 견디면서 이겨낼수 있다는 극기심이 길 러진다 덕분에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됐다 운 동을 하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이외에도 여섯살딸과 함께 주 말에 자전거를 타면서 교감할 수 있는 시 간이생겨행복하다 -마우스가드를 항상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이유는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면 치아를 둘러싼 얼굴은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때 마우스 가드만 착용하더라도 치아로 인한 2차적인 손상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입술이나 혀가 찢어지는 것 치아가 빠지 거나 깨지는 것은 쉽게 막을 수 있다 물론 넘어졌을때 마우스가드를 했다고 해서 다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치 아는 재생이 되지 않는 조직이므로 최대한 보호할 필요가있다 자전거를탈때 치아건 강을 위해서라도 스포츠매장이나 병원에 서 마우스가드를 맞추는것을 추천한다 -자전거 사고를 당해 치아가 빠지거나 깨 졌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식염수에 넣어 최대한 빨리 치아를 가지 고 병원에 가야 한다 식염수가 없다면 우 유에 담아서 치과에 가져오면 된다 우유 는 식염수와 비슷하고 삼투압 이몸안의 체 액과비슷하다 우유도 구하기 힘들다면 혀 밑에 치아를 넣어오는 것이 좋다 치아가 빠진것이 아니라 깨졌더라도 병원에 빨리 가져오면 다시붙일수 있다 -고속으로 움직이다 보니 주의할 점도 많 을것같은데 전방 주시와 과속 금지가 핵심이다 분 당을 가로지르는 탄천에서 자전거를 타다 가 가로등과 부딪혀 응급실에온 자전거부 상 환자를본적이있다 그는 체력이 떨어져 고개를 숙이고 자전거를 타다가 갈비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2개 빠지는 부상을 입었 다 안양천에서는 공이 자전거 길로 굴러 와서 자전거 동호인이 사망하는 사건도 있 었다 속도를 적당히 내고 시선은 앞쪽으 로 고정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자전거부상을피하기위해해야할일은 자신의 신체 구조에 맞도록 자전거를 꾸 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고 균형을 잡기도 힘들다 개인적으로도 초보 시절 허벅지 길이에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탔다 뭔지 모르게 불 편했는데 용인시 죽전 근처의 전문 매장에 가서야 다리 길이에 맞도록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었다 단골 매장을 만들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즐길수 있다 -여름에는탈수로병을얻기도한다는데 자전거를 7년째 타고 있지만 15L짜리 물통은 항상 메고 다닌다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능성 보조식품도 꼭 챙긴다 초 보자는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 때 체력이 떨어져 기진맥진 하는데 이 상태 는 정말위험하다 몸이말을듣지않아균형 감각이 무너지면 큰사고가 날수있다 따라 서 피곤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물을마 시고 에너지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권병준기자
2차례심장수술후채식으로 학교들에 좋은 식사 캠페인
빌클린턴 전 대통령이 20여년간에 걸쳐 어 렵게 터득한다이어트교훈을 토대로 청소 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장려하 는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백악관에입성할
때 까지 햄버거에서부터 스테이크등 기름 진 음식을 즐겨 먹었던 클린턴은 두차례 의 심장수술을 거치면서 이제는 완전한 채 식주의자로 변모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 이 운영하는 자선재단을 통해 미 심장학 회(AHA)와 공동으로 1만2000여개 학교에 서 건강에 좋은 점심식사와 운동을장려하 는캠페인을시작했다 클린턴은 두차례 심장수술을 받은 뒤 고 기는 물론 유제품 계란도 먹지않고 기름 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음식만 먹는 완전 한 채식주의자로 변신했다 클린턴은 혈관 에해가되는어떠한 음식도 먹지 않으려 노 력중이라면서요즘은 야채와 과일을 좋아 하며 콩류식품도잘먹는다고말했다 클린턴은 이어 13살때 몸무게인 185파운 드까지 줄이는게목표 라면서 혈액테스 트결과나 바이탈 사인 모두 좋은 상태이며 과거보다 더 활력을 느끼고있다고만족 감을표시했다 신복례기자
뇌세포먹는 아메바어린이2명숨져 강호수서 수영중 코로 침입 뇌에 염증 유발치사율 95%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아메바가 몸속으로 침입해 일어난 감염으로 어린이 청소년 2명이 숨지면서 아메바에대한 주 의보가 내렸다 CNN 방송은 17일 더운 여름에 강이나 호 숫가등 흐름이 느린 민물에서는 아메바가 증식한다며 수심이 너무 낮거나 기온이 높 을 때는 정체된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보 건당국의 권고를 전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메바 중에서도 네글레리아로 알려진 충체가 수영을 하는 사람들의 코 를 통해 뇌로 들어가 뇌수막염을 일으킨 다는 것이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지난 14일 16세 소녀가 인근 강에서 수영을한뒤 발병한 아메바성 감염으로숨졌다 이 소녀는 숨지기 전 두통을 호소하고 20 차례가 넘는 구토를 하고 40도가 넘는 고 열 증세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주 보건당국도 이달초 버지니아 중부에 살 던 9세 소년이 아메바성 수막뇌염 증세로
숨졌다고 지난주 확인했다 이 소년은 방학을 맞아 낚시 캠프를 다녀 온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뒤 곧바로 사망 했다 부검결과 뇌수막염으로 뇌에 염증 이 발생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뇌 세포를 먹는 아메바가 감염원 이었던 것 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주에서 아메바로 인한 감염증세 로 숨진 것이 확인된 것은 1969년이후 처 음이다 무성생식 원생동물로 알려진 아메바로 인 한 감염은 매우 희귀한 것으로 미국 질 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10년간 불과 32명의 감염사례만 확인됐을뿐이라고 밝 혔다 하지만 일단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95%에 이른다 감염자들의 평균나이는 1213세 이며 증상이 나타난 뒤 37일 후에 대개 숨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복례기자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건강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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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건강위협하는스마트폰태블릿PC
뇌불균형ADHD자녀위한다면스마트폰주지마세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같은 학습효과엔 한계가 있다는의견도있다
#1 경기도 분당에사는김은숙(가명)씨는 요즘 두 돌 아들 걱정으로 한숨이 그칠날이 없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데다 말을 배우는 속도 가 느려 병원에 갔더니 우뇌에 비해 좌뇌의 기 능만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전형적인 뇌 불균 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심장박동도 불안정하고 부정맥 증세를 보였 다 은숙씨는 그동안 아이가 칭얼대면 자신의 스마트폰을 쥐여 주거나 비디오를 보여주며 달 랬다고 했다 디지털 기기 속의 영상과 소리 자 극이 신기했던 아이는 점점 더 이에 길들여졌다 그 결과 뇌의 불균형 발달로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안게된 것이다 #2 서울 잠실에 사는 다섯 살 성민(가명)이는 평소 한 가지에 집중을 잘 못한다 밥을 먹을 때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해 늘 엄마 와 전쟁을 치를 정도다 그런데 유독 스마트폰 만 쥐면 놓을 줄 모른다 엄마가 그만하라고 하면 반항하며 충동적인 반응을 보인다 인근
소아정신과를 찾은 결과 성민이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인것으로밝혀졌다지 금은 스마트폰에 집착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 인은 인터넷 게임이었다 성민이는 1년 전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키즈 프로그램을 접했다 처음에는 간단한 낱말 맞추기와 같은 놀이학습 으로 시작했지만 곧 레이싱이나 총쏘기등 자극 적인 게임에 빠져들었다 편리한 디지털기기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점차 보급이 늘면서 그늘도 나타나고 있다 너 무 어릴 때부터 지나치게 노출되는 아이들이 늘 고있기 때문이다 이젠 자칫 아이들의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이 됐다 성장기에 디지털 자극을 자주 접하면 뇌의 불 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인지 및 정서능력을 높 이는 데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 통된 의견이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끼 고 살면 청소년기가 돼 인터넷및게임중독또는 ADHD로 연결될 위험성도 커진다 지금까지는 TV컴퓨터인터넷이 이런문제
의 핵심 연결고리였다 그런데 이제는 손 안의 TV 움직이는 컴퓨터인 스마트폰태블릿PC 가 대중화 되면서 새로운 위험요소로 부상한것 이다 어른이 방치할때 문제 커져 하지만 이런 위험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올 해 2월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발표된 유아교 육용 스마트폰 앱에 대한 부모 인식 조사에 따르 면 응답자의 89%가 유아교육 관련 스마트폰 앱 을접해봤다고 답했다 36개월 이상의 아이를 둔 부모들은 대부분 사용해 봤다고 했다 두 돌이 채되지 않은 아이를 둔 부모 중에서 도 857%가 이미 접해 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중 63%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학습을 긍정 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어른은 편하고 아이 들은 재미있어 하니 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 다 또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 진흥원이 실시한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 면 우리나라 만 3~9세 아이들 중 855%가인터
넷을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회 이상 이용하는 아이도 전체의 658%에이른다 안양에 사는 다섯살배기 여자아이인 지수가 그 런 사례다 지수는 유치원에 다녀온 다음부터 는 오후 내내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며 아빠 언 제와? 하고묻는다 아빠가 보고 싶어 기다리 는 게 아니다 아빠가 쓰는 태블릿 PC를 가지고 놀고 싶어서다 지수는 태블릿 PC의 앱을 통해 뽀로로나 뿡뿡이 같은 캐릭터와 노는 데 익숙해졌다 이 젠 태블릿 PC는 지수에게 또 다른유치원이나 다름없다 지수처럼 대부분의 아이는 처음엔 부모의 손 에 이끌려 디지털기기에 접촉하게 된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부모는 좋다고 소문난콘 텐트가 있으면 매체를 마다하지 않는다 대부분 한글이나 영어 등을 익힐 수 있는 교육 콘텐트부터 접하도록한다 하지만 이 중엔 게임 형식이 많다 아이들의 흥 미를 끌어 학습동기를 유발하기 위해서다 이
돌이전 노출되면 중독 가능성도 어쨌든 아이들은 이를 통해 공부하면서 자연스 럽게 게임에 익숙해진다 그러나 이게 지나치면 본 격적으로 게임에 빠져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이 아니라도 디지털 기기 의 자극 자체가 문제가 될수있다 유아교육용 스마트폰 앱에 대한 부모 인식 조 사에서 부모들은 유아용앱의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에 아이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고 답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해당 앱의 인기캐릭터에 끌리지만 결국에는 영상소리 자극에 빠져든 다는 것이다 아동기특히 유아기의 디지털기기의 사용은 뇌 발달뿐 아니라 인지정서적 능력에도 영 향을 미칠수있다 물론 디지털 기기의 사용과 ADHD 사이에 무엇이 더 먼저 인지 인과관계 를 밝히기는 쉽지않다 다만 두 가지가 서로 상 승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 견이다 심한 경우 자폐증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기 어려워하고 질 문에 동문서답을 하는 등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외국에서는 이미 경고의 목소리가 높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특히영유아용 영상매체의 유해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2006년에는 다음과 같은 강력한 권고문을 발 표하기도 했다 2세 미만의 아이는 절대로 TV를 봐서는 안 된 다 부모는 소아과 의사를 찾아갈때 아이의 병 력과 함께 TV인터넷 등의 접촉 경력도 함께 말 해야한다 생후 1년에서 3년 사이에 TV를 장기간 시청한 아이들은 만 7세가 되었을 때 주의력 결핍의 문 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도내놓 았다 정신과적인 ADHD 진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집 중력 부족으로 학습에 문제를 겪을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에선 TV 시청 시간이 1시간씩 늘어 날 때 마다 ADHD 발생 위험이 10%씩 증가한다는 연 구결과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급속히 보 급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는 TV보다 더높 은 상관관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론이 나 온다 ADHD는 소아청소년 정신질환중가장흔하고 중요한 질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ADHD 진 료환자수가 최근6년간 약 세배 증가했다 최준호 기자
B6 스포츠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한국 낭자군단
LPGA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디지탈세상
B7
B8 기획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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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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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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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 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 als,Train 1 P/R or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 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 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8/hr+tip,Korean, Engli 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 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1)Robson Daebakbonga Rest./F:604-602-4949 #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 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 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repair 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 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Canadian F: 604-850-1264/Sehmi Rest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 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8/hr+tip,Korean & En 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 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 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gh Pastor, 40hr/w,Wage:$9 .00/hour 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 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 or Yough Pastor, 40hr/w,Wag e:$9.00/hour 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 e & meet,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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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