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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2011년 8월 25일 목요일
제2432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김정일 방러
美‘WMD 모라토리엄’ 대응 주목 비핵화 사전조치 상당부분 접점 가능성 ... 우라늄농축 프로그램 핵심관건 등장 북한이 교묘한 방식으로 공을 미국 쪽으로 던진 것 같다." 러시아 측이 24일 발표한 김정일 북 한 국방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 데프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현지 외교 소식통은 이제 미국의 대응이 주목된다고 강 조했다. 특히 미국 당국자들이 관심을 가 질 만한 대목은 김 위원장이 밝혔다 는 '대량살상무기(WMD) 실험의 잠 정중단(모라토리엄)'이다. 내용을 단순하게 보면 기존의 주
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볼 수 있지 만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북한의 향 후 대응전술이 읽혀진다는 게 전문 가들의 견해다. 무엇보다도 "핵물질 생산 및 핵 실험의 잠정중단(모라토리엄) 역 시 '회담에서(in the course of the talks)' 논의할 준비가 될 수 있다" 는 것은 미국이 지난달 말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스티븐 보즈 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간 뉴욕 회 담을 통해 요구한 비핵화 사전조치 와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다.
미국은 뉴욕 회담을 통해 ▲우라 늄농축시설 가동 또는 프로그램 중 단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 의 복귀와 핵심시설 접근 ▲핵과 장 거리 미사일 모라토리엄 선언 ▲9.19 공동성명 이행 확약 등을 사전조치 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밝힌 내용을 이 맥락에서 분석하면 핵과 장거리 미사일 모라토리엄 선 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A3면으로 이어집니다.
고 잭 레이튼 전 신민당(NDP) 대표의 오타와 의사당 공식 빈소
8월 24일 의사당 하원 로비에서 연방 신 민당 대표 잭 레이튼의 부인이자 같은 신민당 하원의원(MP)인 올리비아 차우가 남편이 안치되어 있는 관으로 다가가고 있다.
연합뉴스
캐나다, 2012 한국 엑스포 불참의사 밝혀 “한국 및 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 유대관계에 역효과 미칠 것”비판 캐나다가 한국 여수에서 2012년 열리는 세계박람회 불참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캐나다는 한국 정부의 초청에 “엑스포에 참가할 경제적인 여유가 없 다”는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고 한다. 오타와에 위치한 한국대사관 관계자 는 지난달 문화유산부 장관 제임스 무 어로부터 캐나다가 한국 엑스포에 불 참하게 되어 유감스럽다는 내용의 서한 을 받았다고 전했다. 무어 장관은 서한 을 통해 연방정부가 균형 예산 복귀를 비롯한 주요 국내 사안들을 우선시해야 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한국의 2018년 평창 동계올 림픽 유치를 축하하고 “캐나다 정부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계속해서 유대관계를 강화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의 김헌준 대변 인은 한국은 그동안 캐나다의 참석을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캐나다 의 입장을 바꾸지 못했고 안타깝지만 캐나다 정부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전 했다. 한편, 세계박람회를 포함한 주요 행 사 파빌리온을 건축하는 밴쿠버 사업가 데이비드 싱클레어는 현재 한국 및 캐 나다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만나 캐나 다 정부의 결정을 뒤집기 위해 노력하 고 있다고 한다. 싱클레어는 “한국 관 계자들이 초청 거절에 불쾌해하고 있으 나 캐나다 정부의 의사가 바뀔 경우를
8월 22일, 수백 명의 밴쿠버 시민들이 신민당 대표 잭 레이튼을 기리는 촛불 철야추모행사에 참여했다.
대비해 다음달까지는 박람회 전시장에 캐나다 자리를 남겨둘 예정”이라고 전 했다. 또한 그는 “캐나다가 상대하는 모든 메이저급 플레이어들이 모이는 아시아 행사에 불참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다”며, 캐나다가 한국과 자유무역협정 을 협상하고 있고 아시아 국가들과 무 역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시점 에서 한국 엑스포 불참은 역효과를 초 래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2012 여수 세계박람 회 초청에 대해 불참의사를 밝힌 나라 는 캐나다와 그리스뿐이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하퍼 총리, 북극 지역 연례 시찰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3일 북극 주권 수호 정책의 하나로 매 년 여름 실시해 온 연례 북극 지역 시찰에 나서 캐나다 군의 수색·정 찰 훈련이 진행 중인 누나부트 주 레졸루트 베이를 방문했다. 하퍼 총리는 레졸루트 베이에서 지 난 주말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 희 생자 유족들을 위로하고 구조와 사 고 수습 활동을 폈던 민군 관계자들 을 격려했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지난 20일 이 지역에서는 민간항 공사 '퍼스트 에어'의 보잉 737기가 추락, 승객 12명이 사망하는 대형 사고가 일어나 사고 원인 규명과 현
장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생 존자는 3명이었다. 사고 지역에서는 당시 3주일째 군 합동 수색훈련이 진행 중이어서 신 속한 대처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퍼 총리는 이번 항공기 사고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는 북극 지역 훈련과 장비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그러나 "북극 지역이 광활하다 보니 모든 필수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지적했다. 하퍼 총리는 집권 후 북극 주권 수 호를 국정의 주요 우선순위로 제시하
고 해마다 극지 주요 도시를 시찰하 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이다. 하퍼 총리는 오는 26일까지 베이 커레이크, 옐로우나이프, 화이트호 스, 헤인스정션 등 극지방 거점 도 시들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북극 지방은 연안 국가들의 영토 주권 다툼이 충돌하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로 인한 빙하 유실이 가속화 하면서 국제적 선박 통항이 잦아지 는 분쟁지역으로 떠올라 있다. 특히 광물자원과 가스탐사 및 개 발을 둘러싸고 상업적 이해관계와 경쟁도 첨예한 지역이다. 연합뉴스
현대重, 세계 최대 쇄빙상선 개발 현대중공업[009540]이 세계 최대 규 모의 극지(極地)용 쇄빙(碎氷)상선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캐나다 IOT (Institute for Ocean Technology) 연구센터내 빙수조(Ice Tank)에서 19만t급 쇄빙 철광석 운반선에 대 한 최종 선형 성능검증을 성공적으 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 선박은 북극해 중에서도 가장 극지로 꼽히는 1.7m 두께의 캐나다 빙해를 뚫고 6노트(시속 11km)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길이 310m
에 폭은 51m 규모다. 현재 운항 중인 세계 최대 7만t 급 쇄빙상선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수송능력과 운항속도를 내며 연료 효율도 5% 이상 높였다고 현대중 공업은 설명했다. 여기에 링(Ring) 타입의 프로펠 러 2개를 장착한 듀얼(Dual)추진시 스템을 적용해 기동력을 높였고 유 빙(遊氷)과 충돌해도 견딜 수 있도 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조선업계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 로 인해 천연가스, 원유, 철광석 등이
풍부한 북극의 자원개발이 쉬워져 세계적으로 극지용 쇄빙상선의 수요 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6월 극 지용 액화천연가스(LNG)선 및 LNG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 장하역설비)의 핵심용접기술에 대 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쇄빙 LNG선 개 발에 나서는 등 극지용 선박 및 해 양설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연합뉴스
시행착오 학습법이 노년층에 효과적 -加연구진 나이가 들수록 수동적인 학습보다 는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의 베이크리스트병 원 연구진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과 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수정해나가 는 '시행착오 학습법'이 노년층에게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를 23일(현 지시각) 학술지 '심리학과 노화' 온 라인판에 발표했다. 이는 학습 과정에서 겪는 실수가 노인들의 기억력을 손상시키기 때문 에 이들에게는 주어진 정보를 외우 기만 하는 수동적 학습이 적합하다
는 기존의 연구를 뒤집는 결과다. 연구진은 20대 청년 45명과 평균 연령 70세의 노년층 45명을 두 그 룹으로 나눠 수동적 학습법과 시 행착오 학습법을 각각 이용해 공 부하게 한 후, 기억력 시험을 시 행했다. '장미'와 같은 하위개념을 상위 개념인 '꽃'에 연결하게 하는 방식 의 기억력 시험에서 두 그룹 모두 시행착오 학습을 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는 특히 노인 그룹에서 두드러졌다. 이번 연구를 이끈 안드레-앤 시르
연구원은 두 학습법을 독서와 영 화보기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다 면서 "스스로 답을 찾고자 할 때 더 많은 인지적 노력을 기울일 것 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시르 연구원은 "노인들은 노화 와 관련된 기억력 감퇴를 겪고 있 기 때문에 적극적인 학습이 더 큰 효과를 불러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가 노인을 대 상으로 한 교수법 개발과 인지능 력 감퇴를 방지하기 위한 재활치 료에 중요한 함의를 지니고 있다 연합뉴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