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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33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加경제 불황 진입 가능성”-TD은행 캐나다가 지난 2분기 경제성장 지체 를 기록한 데 이어 올 하반기 경제 불황에 이미 들어섰을 가능성이 우 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캐나 다 유력 금융기관인 토론토-도미니 언(TD) 은행은 이날 발표한 경제전 망 보고서에서 지난 2분기 경제성장 이 제로 상태의 정체를 보였다고 지 적하고 “캐나다 경제가 이미 불황에 들어섰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3분기 기간이 금 융시장 혼란의 와중에 놓여 있는 상 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은 실질 경제성장률 이 2분기 연속 정체상태를 보일 경 우 이를 경제불황으로 정의한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보고서는 미국 경제가 다가올 분 기 중 가까스로 불황을 면할 수 있 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 전망이 빗
나가면 캐나다는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미국 경제가 위축된다 면 캐나다가 이를 따르게 될 가능성 이 크다”고 우려했다. TD은행은 올해 캐나의 경제 성장 전망치를 지난 6월 2.8%에서 이번 에 2.3%로 수정했으며, 내년도 성장 전망치도 당초 2.5%에서 2.0%로 하 향조정했다. 연합뉴스
신민당, 자유당 정부에 근로환경 안전조치 촉구
트 베일리 스타디움에서 BC 스페셜 올림픽의 마이클 캠벨(왼쪽부터), 밴쿠버-페어뷰 지역구 의원 마가렛 맥디어미드, 육상선수 라 일 렉시어, 커뮤니티 스포츠 및 문화개발부 장관 아이다 총, 육상선수 쉐릴 스퍼, 사회개발부 장관 해리 블로이, 2014 스페셜 올림 픽 회장 캐시 프리에스트너 앨린저가 함께 주정부 발표를 축하하고 있다 .
델타농장서 부상사고 “보호책 없이 기계 다루는 농장근로자들 많아” 신민당 노동비평가 라즈 초우한은 농장 근로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또 발생하자 BC 주 자유당이 근로 현장 안전성 문제를 더욱 심각히 다 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24일 늦은 시간 델타 농장의 한 근로자가 감자수확기 위로 미끄러졌 다고 보고되었다. 이 근로자는 정부 가 인가한 농장 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맥시코로부터 이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초우한은 “이는 BC 주 농장 근로
자들의 안전이 계속해서 위태롭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매우 많은 부상 사고를 목격해왔는데, 고용주에 의 해 제공되는 적절한 보호책도 없이 안전치 못한 기계를 다루며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다”고 우려를 표했다. 2007년 3월 세 명의 농장 근로자 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후 검시 배 심원은 농장 근로자의 안전 증진을 위한 18개의 권고사항을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BC 주 농장에 서 사상자가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BC 주정부가‘2014 스페셜 올림픽 캐나다 서머게임’을 후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3일 밴쿠버 내
이 권고사항 중 많은 부분을 실천하 지 않았다고 신민당은 지적했다. 초우한은 “예방할 수 있었던 근로 현장 사고로 너무도 많은 주민들이 사랑하는 이를 잃었다”며 “자유당은 부상을 막기 위해 규정을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하며, 엄격한 프로그램 을 운영하는 등 농장 근로자들을 보 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시리아 사태, 북 · 러 관계의 리트머스”
애플 떠나는 잡스 … 한 시대 마감하다 스티브 잡스(56)가 24일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직 을 사임했다. 잡스는 이날 이사회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만일 애플의 CEO로서 더 이상 직무를 수 행할 수 없고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는 날이 오면 여 러분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항상 말했다”며 “불 행하게도 바로 그날이 왔다”고 밝혔다. 후임에는 팀 쿡(51)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 다. 건강 문제로 사임이 예견되긴 했지만 잡스가 애플 을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산업계는 출렁였다. ‘잡 스의 왼팔’(잡스는 왼손잡이다)로 불리며 잡스와 함께 애플의 초석을 다진 제이 엘리엇 전 애플 수석부사 장은 “애플의 미래는 팀 쿡이 잡스처럼 ‘상품의 제왕 (product czar)’이 되느냐 여부에 달렸다”고 말했다. ▶A3면으로 이어집니다.
전문가들, 러시아의 서방압력‘방어벽’역할 주목 최근 시리아 사태를 둘러싼 국제 외교구도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으로 부각된 북ㆍ러 관 계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수 있 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북한문제 전문가 루디거 프랭크 교수는 25 일 북한전문 웹사이트 ‘38 North’ 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시리아 사태 의 결과는 향후 북ㆍ러 관계에 상당 한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전 망했다. 프랭크 교수는 우선 최근 반정부 시위와 이에 대한 유혈 진압이 이어 지고 있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 국 제사회의 개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유일한 나라가 러 시아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소비에트연방 시절 미국에
견줄 만한 영향력을 과시하던 러시 아가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며 우 방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것 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런 시도는 지나친 대중(對中) 의존도에서 벗어 나려는 북한의 이익과 맞아떨어질 수 있다고 그는 진단했다. 프랭크 교수는 아울러 북한 입장 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에서 어느 정 도 벗어나는 동시에 이명박 정부와 버락 오바마 정부의 대북 강경책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동맹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좋은 대안 으로 떠오른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러시아가 이번 북ㆍ러 정상회담을 통해 가스관 및 철도 연결사업을 공론화함으로써 북방영토를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 는 일본에도 타격을 가했다고 지적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리아 사태가 앞 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가 국제사 회에서 러시아의 역량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결국 이는 북ㆍ러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 다는 게 프랭크 교수의 분석이다. 즉, 서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 시아가 시리아에 대해 얼마나 적극 적인 ‘지원사격’을 보낼 수 있느냐 가 향후 북한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랭크 교수는 “북한 정권도 시리 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을 것으 로 확신한다”면서 “북ㆍ러간 가스관 및 철도 연결사업은 6자회담, 남북 관계, 서해 안보상황 등에 상호 영 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 복지 비용과 소득 불평등 고심” -NYT 한국이 사회 복지 비용과 소득 불 평등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뉴 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각) 전했다. 신문은 지난 24일 시행된 서울시 의 무상급식 여부에 대한 주민 투 표의 투표율이 33.3%에 못 미쳐 개 표도 하지 못한 채 무산됐다는 결 과를 전하면서 이번 투표의 의미를 이같이 분석했다. 한국은 세계 금융위기의 확산을 우려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빈부 격 차 확대도 걱정하고 있다면서 한국 의 많은 관료는 세계 경제 위기도 무분별한 복지 지출 때문이라고 생 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주민 투표 결과는 유권자들이 전
면적인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것으 로 해석되지만, 신중하지 못한 복지 정책은 또 다른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는 의미다. 신문은 또 이번 투표에서 저소득 층 자녀에 대해서만 먼저 무상급식 을 하면 “(저소득층) 아이들이 굴 욕 속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는 전 면적인 무상급식 지지자들의 표현 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라 도 하려는 한국 학부모들 사이에 서 힘을 얻었다고 분석하면서 한국 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국 중 소득 불평등 속도가 가장 빠 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지난 대통령 선 거 이전 10년간 권력을 유지했던
진보 진영은 2007년 대선에서 경 제 성장과 친기업 정책, 북한에 대 한 강경 입장을 앞세운 현재의 이명 박 대통령에게 패배했지만, 지난 6 월 지방선거에서는 복지 정책에 초 점을 맞추면서 승리했다고 한국의 최근 선거 흐름을 소개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이번 무상급식 투표가 한국에서 정책 투표의 출 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 며 한국의 선거가 정책 대결의 장 이 되기 시작하고 이제까지 선거에 서 표를 모으는 데 이용됐던 지역 주의는 사라져가고 있어 한국 정치 인들은 표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찾아야 한다고 신문은 덧붙 연합뉴스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