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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35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6월 캐나다 재정적자
22억달러로 감축이행 정부 지출 늘었으나 법인·소득세 징수 호조에 힘입어 지난 6월 캐나다 연방정부의 재정적 자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억 달러 감소해 22억 달러로 줄었다고 재무부가 26일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올 회계연도 첫 3 개월간인 4~6월 재정 지출 초과분 이 총 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
간 72억 달러보다 적었다며 정부의 적자 감축 계획이 순조롭게 이행되 고 있다고 말했다. 6월 재정 수입은 법인세와 개인 소 득세 징수 호조에 힘입어 전년도 178억9000만 달러에서 194억4000만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 이 기간 소득세 징 수는 7.5%, 법인세는 8.2% 늘어 났다. 또 정부 지출은 전년도 181억1000 만 달러에서 190억3000만 달러로 확 대됐다고 재무부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BC주, HST 폐지 결정에도 트리플 A 신용등급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 어스(Standard & Poor’s)는 주민투 표를 통한 HST 폐지 결정 후에도 BC 주가 AAA 신용등급을 유지하 고 있다고 전했다. BC 주는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 성하는 데 필요한 견고한 수익 및 지
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신용평가사는 BC 주가 HST 폐지에 따른 수익 감소, 이전 세제로 복귀하는 데 소요되는 행정 비용, 그리고 연방정부로의 16억 달 러 상환 문제 등과 같은 상당 수의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BC 주 재정부 장관 케빈 팰콘 은 이와 같은 신용평가가 주정부가 취해온 ‘보수적 재정 운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加 2분기 여행수지 적자 39억달러로 확대 여행수지 적자의 대부분은 대(對)미국 수지에서 발생 2분기 캐나다의 여행수지 적자가 39억 달러로 확대됐다. 28일 CBC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이 기간 여행수지 적자가 전 분기보다 3.1%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4~6월 캐나다 국민은 해외에서 80억 달러를 지출한 반면 해외 여 행객들이 캐나다에서 소비한 여행 경비는 41억 달러에 그쳤다.
여행수지 적자의 대부분은 대(對) 미국 수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 기간 캐나다 국민은 미국 에서 48억 달러를 소비했으며, 이에 비해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들은 18억 달러를 지출해 적자폭이 30억 달러에 달했다. 같은 기간 캐나다 달러화는 미 달러당 평균 1.03달러를 기록, 대미 환율이 1.8% 상승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캐나다 국민이 미국 이외 지역에 서 지출한 여행 비용은 총 32억 달 러로 전 분기보다 5.0% 늘어난 것 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또 2분기 캐나다 인 해 외 여행객 수가 지난 1972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라며 “특히 이라크와 리비아의 사 례를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고 강 조했다. 그는 “그럼에도 우리는 북한이 미 사일 개발과 우라늄 증강 프로그램 을 중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핵 분 야에 대한 연구를 더 이상 진전시 키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드미
연방정부와 BC주정부
HST 문제 신속 해결에 합의 클락 BC주 수상 연방총리와 대책 강구하기로 크리스티 클락 BC주 수상은 28일 애보츠포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BC 주의 HST 폐지에 따른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연방 총리와 합 의했다고 발표했다. 해결돼야 할 주된 문제는 HST 제 도 채택에 따라 연방정부가 BC 주 에 제공한 16억 달러 건이다. 클락 수상은 구체적 토론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최대한 조속히 문 제를 풀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 나는 이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 해 언론과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연 방 총리는 우리가 이 일을 순조롭게 처리하도록 대책을 강구하기로 약속 했음을 안다”며 “우리는 오늘 협상 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BC
주와 연방 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라는 사실은 분명히 언급했 다”고 그녀는 말했다. 하퍼 연방 총리와 클락 수상은 북 미에서 가자 오래된 시크 사원인 구 르 시크 사원의 100주년 기념식에 참 석하였다. 하퍼 총리는 애보츠포드 행사 후 기자 회견은 하지 않았다. BC 주민들이 내키지 않는 HST에 폐지 쪽으로 표를 던졌다는 국민투 표 결과는 26일 발표됐다. 2년여 전 12% 세율의 HST가 고든 캠벨 전 BC 수상에 의해 도입되었다가 BC 주민의 대거 반대로 고든 캠벨 수상 이 물러나게 되고 결국 HST도 소멸 되기에 이른 바 있었다. 한편, 정치 관측통들은 크리스티 클
락 수상이 HST로 인한 혼선에서 손 을 떼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편으로 실시된 국민 투표에 서 거의 55%가 HST 폐지를 원했다. 클락이 HST를 밀고 있었던 점에서 HST 폐지 투표는 이번 가을에 있을 조기총선의 가능성을 무산시켜 버렸 다고 관측통들은 말했다. 프레이저 밸리 대학의 하미시 텔 포드 교수는 기업계와 연방 정부 모 두 이번 국민 투표 결과에 실망했다 면서, 클락 수상은 자신이 믿음직한 사업동반자라는 점을 또 한 번 입증 해야 하기 때문에 직업 창출 정책을 추진하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1130
보건청, 인공수정 정자 획득과정 엄격 통제할 방침
“북한 10~15년내 핵포기 안할 것” -러’전문가 북한이 6자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더라도 앞으로 10∼15년 안에는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전문가가 전망했다. 러시아 과학원 게오르기 톨로라 야 한국연구국장은 26일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을 기대해 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안전에 대한 보장 을 받기 전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
28일 스티븐 하퍼 총리와 칼사 디완 소사이어티(Khalsa Diwan Society) 회장 캐밸 훈달이 크리스티 클락 수상과 국제무역 및 아태지역 담당 장관 에드워드 패스트가 함께한 가운데 100주년을 맞은 구르 시크 사원의 기념비 제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조건 없이 6자 회담을 재개하겠다 고 한 약속은 다른 회담 당사국들 이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시그널” 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김정일은 북 한 전체 시스템의 핵심 인물로, 항 상 약속을 이행해 왔다는 점을 감 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공수정을 위한 기증 정자는 신 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획득돼 야 한다고 캐나다 보건청이 경고 에 나섰다. 보건청은 인터넷을 통한 거래와 같이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경로를 통 해 입수한 정자의 경우 제대로 검 사되지 않은 것일 수 있어 산모와 아이가 에이즈, B형 및 C형 간염, 매독, 클라미디아, 고노리아와 같은
질병에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 했다. 또한 보건청은 기증된 정자의 획 득 과정에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인공수정을 고 려하는 부모는 의료서비스 전문의 와 상담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기증 정자의 수입, 처리 및 배급 에 관한 규정에 의하면 기증된 정 자는 6개월 이상 검역을 거치며 기
증자 심사 및 각종 검사가 실시돼 야 하는데, 이는 질병 유전의 위험 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규정에는 정규 조사 대상인 가공처 리자 및 수입자 명단을 제시할 것 이 포함되어 있다. The Canadian Press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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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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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캐나다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종합
A3
HST 폐지로 소비자 돈 절약된다 2013년 3월까지 PST•GST 세제로 복귀되면 BC 주 가정은 연 수백 달 러의 돈을 절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 독립패널의 조사결과 연 4만 ~6만 달러의 소득이 있는 BC 주 가 정의 경우 HST로 인해 연 350달러 가량을 추가적으로 지출하고, 1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개인 또는 가정의 경우는 연 1,000달러 이상을 더 지 출해야 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CBC는 센트럴 신용조합의 수석 경제전문가 헬머트 패스트릭이 “이 전의 PST로 돌아가는 것이 소비자 들에겐 다소 이득이다. 또한 일부 소비자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과거 세제로 복귀될 때까지 특정 품목 ( 특히 차량 또는 주택과 같은 고가
품목) 구매를 미룰 수도 있다”고 전 망했다고 전했다. BC 주 주민들이 HST를 반대한 가장 큰 이유는 이전엔 세금이 부과 되지 않았던 많은 품목에 세금이 부 과된다는 것이었다. 26일 발표된 주 민투표 결과 HST 폐지가 결정되자 크리스티 클락 수상과 케빈 팰콘 재 정부 장관은 모든 PST 면제 품목이 복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ST 비평가들은 “이전 세 제로의 복귀로 정부의 수익이 줄어 들고 적자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세금에서 그것을 충당해야 한다”며 “따라서 장기적으로 볼 때 PST 세 제가 소비자의 돈을 절약해 주는 것 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PST 면제 품목 52만5,000달러 이상의 신규주택 부동산 수수료 이삿짐 운송업체 서비스 주택 개조 및 조경 저연비 차량의 구매 또는 렌트 레스토랑 음식 및 간식 국내선 비행기, 대형 관광버스, 기 차 및 택시 요금 스포츠 행사, 영화관, 콘서트 및 캠 핑사이트 입장료와 헬스장 회원비 미용실 서비스 비처방 의약품 학용품 결혼 비용 전화 및 텔레비전 서비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피해복구 한창인 뉴욕,‘참사’없어 다행 단전복구·홍수예방 등이 과제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 이린’으로 인해 최소 19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우려했던 대규모 참사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에서 많은 사람들이 안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최대도시 뉴욕에서는 26 년 만에 처음 발령된 허리케인 경보 에 시민들이 잔뜩 겁을 먹었지만 폭 풍이 지나가자 사람들은 서서히 일상 으로 나와 예상보다 적은 피해에 가 슴을 쓸어내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NYT)가 29일 보도했다. 뉴욕에서는 전면 중단됐던 지하철 이 이날 아침부터 운행을 재개하고 버스도 다시 다니기 시작하는 등 대 중교통 서비스가 가동됐다. 물론 맨해튼 저지대가 침수되고 동 부 해안지역 가구 상당수가 단전된
상태여서 피해복구가 모두 이루어지 려면 며칠이 더 걸릴 전망이다. 외곽 지역에서는 쓰러진 나무나 침 수로 거리가 통제되는 경우도 많았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철도와 버스, 뉴욕과 코네티컷을 잇는 철도 등은 아직 중단상태이며 롱아일랜드 를 연결하는 철도만 제한적인 운행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 시민들은 ‘참사’는 피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 다. 맨해튼 고층건물의 창문이 깨진 사 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하철도 침 수되지 않았다.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은 있었지만 건물붕괴나 홍수로 인해 많은 인명이 변을 당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수
캐나다에도 아이린 피해 속출 허리케인 ‘아이린’이 캐나다 쪽으로 북상하면서 캐나다 동부지역의 항공 운항이 취소되고 대규모 정전사태가 빚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아이린 이 열대성 폭풍으로 기세가 꺾인 가 운데 여전히 강풍과 호우를 동반하 고 있어 토론토의 레스터 피어슨 국 제공항을 운항하는 항공편 80여 편 이 취소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과 혼 란을 겪었다. 공항당국은 이날 취소된 항공편수 가 전체 일일 예정 운항규모 600여 편의 13.3%에 달하는 82편이라고 밝 히고 항공기 결항 사태가 얼마나 더 계속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결항된 항공기들은 모두 아 이린의 영향권에 있는 미국 뉴욕, 뉴 저지, 보스턴 지역을 출발지나 목적
도관도 멀쩡했으며 대재앙의 잠재적 요 인이었던 맨해튼 양 옆을 흐르는 이스 트 강과 허드슨 강도 범람하지 않았다. 아이린은 뉴욕에 25년 만에 가장 강한 폭풍이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28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도 철저한 대비 덕분에 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75만 가구 정도가 단전된 상태라면서 이들 의 전력을 모두 복구하려면 일주일 가 량은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도 300개 이상의 도로가 아직 봉쇄돼 있 으며 델라웨어, 라마포, 파사익 강 등 의 홍수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밴쿠버 신협은행 2011 인턴행원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했다.
밴쿠버 신협은행 2011 인턴행원 수료식 인턴행원 “좋은 기회 준 신협은행에 감사” 밴쿠버신협은행이 2011년 인턴행원 운영을 마쳤다. 신협은행은 10명의 인턴행원을 선발해 지난 6월 12일 부터 3개월간 밴쿠버•메트로타운•코 퀴틀람•써리•랭리 등 5개 지점에 배치 해 금융실무를 익히도록 했다. 차동철 신협은행 행장은 지난 27 일 인턴행원과 가족, 신협은행 직 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10 인 턴행원 수료식’에서 “16주간의 짧은 사회 경험이었지만 인턴행원들이 한 인 사회의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긍지를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는
지점을 더 많이 늘려 지금보다 많 은 인원의 학생들이 인턴행원의 기 회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 했다. 인턴행원으로 참여했던 유리 (UBC 4학년) 양은 “이번 기회로 나에게 맞는 적성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신협에 감사 드린다” 고 신협은행에 감사를 표시했다. 올해로 4번째 진행되고 있는 신 협인턴행원 제도는 대학생을 위한 진로 마련의 기회가 늘어나면서 인
턴으로 근무했던 학생이 아예 직원 으로 채용된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인턴행원으로 근무했던 육가영 씨 는 신협은행에 채용돼 현재 코퀴틀 람 지점에 근무하고 있다. 육 씨는 “ 이번 인턴행원들에게 많은 것을 가 르쳐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 한 것 같아 아쉽다”며 “4기 인턴행 원 중 나처럼 직원으로 채용된 후배 에게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다” 고 전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U, 리비아에 긴급 인도적 지원 사무소 개설 유럽연합(EU)은 29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응급 구호 등을 제공하 기 위한 인도적 지원 사무소를 긴급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그리스탈리나 게오르기바 국제협 력ㆍ인도적 지원ㆍ위기대응 담당 집행
위원은 리비아 시민들이 현재 보건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식수 등 생존 에 필수적인 물자들이 없어 심한 고통을 받고 있고 반군이 치안을 어느 정도 확보한 상황이어서 사무 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트리폴리에 파견된 EU의 인도적 지원ㆍ시민보호국 소속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보건과 의료 서비 스를 제공하고 의약품과 식량, 위생 처리된 식수 등을 신속하게 공급할 연합뉴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항공편 운항취소, 퀘벡 7만5천가구 정전
지로 하고 있는 노선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 어 캐나다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캐나다 동부 지역 여행객들은 사전에 항공기 운항 취소여부를 확인할 것 을 당부하면서 핼리팩스, 프레드릭튼, 몽튼, 시드니, 세인트 존스 등의 공항 이 모두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지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핼리팩스 의 스탠필드 국제공항에서도 미국 동 부지역을 오가는 항공기들의 결항사 태가 속출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또 이날 오전부터 퀘벡 지역에 몰 아닥친 시속 65㎞의 강풍으로 7만 5000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는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캐나다 환경부는 아이린이 29일 퀘 벡 지역에 본격 상륙, 시속 90㎞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 범
위가 더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 고했다. 특히 퀘벡 시 일원에는 시속 110㎞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이날 이 후 24시간 내 100㎜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환경부는 예보했다. 연합뉴스
美허리케인’ 물에 잠겨 끊긴 도로 (AP=연합 뉴스) 8월2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노스캐 롤라이나 주(州) 해터러스 아일랜드의 12번 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 있다.
駐캐나다 대사에 남주홍 전(前)국제안보대사 정부는 29일 주(駐)캐 나다 대사에 남주홍 전(前)국제안보대사(사 진), 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에 조태용 전 의전 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공관장 20명에 대한 인 사를 단행했다. 남 신임 캐나다 대사는 지난 2008년 2 월 초대 통일장관으로 내정됐으나 야당 으로부터 도덕성 시비 등이 제기되면서 낙마한 바 있다. 정부는 또 주이스라엘 대사에 김일수 현 서울시 국제관계자문대사, 주터키 대 사에 이상규 현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 장, 주뉴질랜드 대사에 박용규 현 외교
안보연구원 경력교수, 주헝가리 대사에 남관표 전 한국외대 초빙교수, 주세르 비아 대사에 김광근 전 주파나마 대사 를 각각 임명했다. 주네덜란드 대사에는 국제법과 다자 외교 업무에 능통한 이기철 현 국제법 률국장이 초임 공관장으로 발탁됐다. 주레바논 대사에는 청와대 국방비서 관으로 있다가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으로 교체된 김병기 현 외교안보연구 원 겸임교수가 임명됐다. 이와 함께 주콩고민주공화국 대사 에는 이호성 현 주카메룬 대사, 주브루 나이 대사에는 최병구 전주 노르웨이 대사, 주네팔 대사에는 김일두 전 주청 두 총영사가 각각 기용됐다. 또한 주카
메룬 대사에 조준혁 현 주오스트리아 차석대사, 주에티오피아 대사에 김종근 전 아프리카중동국장, 주볼리비아 대사 에 전영욱 현 중남미국 심의관이 발령 됐다. 정부는 이밖에 주애틀랜타 총영사 에 김희범 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 화홍보원장, 주호치민 총영사에 오재학 전 주짐바브웨 대사, 주토론토 총영사 에 정광균 전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 관, 주시안 총영사에 전재원 전 주선양 부총영사, 주요코하마 총영사에 이수존 현 재외동포영사국심의관을 임명했다. 한편 정부는 주타이베이 대표에 정상 기 국립국제교육원장을 임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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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0일 화요일
종합
캐나다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주 관 : 고려대학교 입학처
•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팩스 778-397-8288 전화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마감: 매일 오전 10시 ◆유형길 작품전시회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시간: 월요일~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업무실) 주소 : 1600-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후원 : 주 밴쿠버 총영사관 Artist : 유형길 604-433-0107 1.다음과 같이 기독인군인회 기도모 임을 갖고자 하오니 귀지에 게재해 주 시길 바랍니다. 다리아 클리시나
◆한국기독군인회 월례 조찬 기도회 제목: 월례 조찬 기도회 일시: 2011년 9월2일 (금) 오전 7시 30분 장소: 밴쿠버순복음교회(3905 Norland Ave Burnaby) 대상: 회원 및 동참을 원하시는 교우 연락처: 한국기독군인회 밴쿠버지회 (604-248-7500)
의족 스프린터 “오랜 목표 이뤘다” 피스토리우스 남자 400m에서 준결승에 진출
“나는 내가 개척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순간들이 매 우 영광스럽다. 아직 젊기에 더 많은 이야기를 역사에 남기고 싶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4·남아프리 카공화국)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 서 커다란 감동을 안겨줬다. 장애 선
수로는 첫 세계선수권 출전의 역사를 남긴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m에 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이정표도 세 웠다. 28일 오전에 열린 남자 400m 예선 5조, 대구 스타디움 8번 레인에 두 다 리에 의족을 낀 피스토리우스가 등 장하자 관중은 ‘오스카’를 연호했다. 카메라 플래시는 그를 향해 폭죽처럼 터졌다. 피스토리우스는 경쟁자들보다 한 참 느린 0.212초에 스타트 블록을 치 고 나갔다. 초반에는 하위권이었으나 중반으로 가면서 속도를 냈고 결승선 50m를 남기고 3~4명과 치열한 스퍼 트 경합 끝에 3위로 골인했다. 피스 토리우스의 준결승 진출 결과가 발표 되자, 관중은 ‘오스카’를 연호하며 뜨 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피스토리우스는 공동취재구역에서 “여기까지 오는 게 오랜 목표였다. 여 기에서 뛰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다. 참 으로 경이로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고 들뜬 목소리로 소감을 말했다. 그 는 “출발이 늦었으나 190m쯤에서 안 정을 찾았다. 두 번째 코너를 돌면서
다른 선수들이 속도를 늦춰 자신감 을 얻었고 40m를 남기고 옆에 세 명 정도가 있어 내가 잘 뛰고 있다는 걸 알았다”고 레이스를 설명했다. 남자 400m 준결승은 29일 오후 8 시에 열린다. 피스토리우스는 “준결 승이 더 힘들 것이다. 내일도 오늘처 럼만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내 가 아무리 잘 뛰어도 결승에는 못 올 라갈 것”이라며 현실적인 전망을 내 놨다. 그는 14위로 24명이 겨루는 준 결승에 진출했다. ‘블라인드 러너’ 제이슨 스미스(24· 아일랜드)도 하루 전 남자 100m에 서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다. 정상인 의 10%도 안 되는 시력을 청력과 운 동신경으로 극복해 온 스미스는 남자 100m 1라운드에서 10초57을 기록, 조 5위에 그치면서 탈락했다. 스미스는 경기 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고 자 대구에 왔는데 더 좋은 기록을 냈 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경쟁하면서 좋은 경 험을 쌓았다”며 다음 도전을 기약했 다. 한용섭 기자
◆한국 6개대학 밴쿠버지역 공동입학설명회 대 상 : 재외국민 전형 및 국제화 관련 전형(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 등)의 신입학과 편입학에 관심이 있는 미주 및 캐나다 거주하는 외국인, 한 국계 수험생 및 학부모 일 시: 9월 4일(일) 5 pm - 7 pm 장 소: 밴쿠버 순복음교회(3905 Norland Ave. Burnaby. BC. Canada. V5G 4T8) Tel: 604-298-0074 주 최 :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 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 교, 한양대학교
◆Settlement Worker Immigrant & Multicultural Services Program Langley Community Services Society 5339 207th Street, Langley, BC V3A 2E6 Phone: 604-534-7810 Ext: 1406 Fax: 604-532-2461 Email: jpark@lcss.ca Website: www.lcss.ca ◆행사명 : 2011-12 창의력 글쓰기 <꿈의 워크샾> 설명회 목적: 캐나다 작가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창의적 읽기, 쓰기 훈련을 거쳐 참가학생 자신들의 책 출간을 하게 됨 대상: 2학년부터 12학년 일시 ·1차-9월 2일 금 오전10~12시---Coquitlam, Douglas College C1011 ·2차-9월 6일 화 오전 10~12시--North Vancouver, Mollie Nye House ·3차-9월 8일 목 오전 10~12시--Burnaby, Cameron Rec Center, Cedar Room ·4차-9월 8일 목 오후 7~9시--Burnaby, Cmaeron Rec Center, Maple Room 좌석 예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문의: 사라 홍 778-233-2310 emeraldbay7@gmail.com ◆밴쿠버 볼륨 댄스클럽 9월 강습안내 밴쿠버 볼룸,스포츠댄스 클럽에서는 다 음과 같은 모임과 지도를 실시합니다. Single 라인댄스 :매주(월) 오전 11시~12시 (화) 오후 8시15분~9시15분 (목)오후8시30분~9시30분 볼륨댄스 특별반 (월) 오후 8시~9시30분 웨딩댄스-각종 파티,모임 여흥 안 무지도 기타 개인, 그룹댄스 출장지도 장소: Cameron Recreation Complex (Comm. ctr) (9523 Cameron st. Bdy. 로히드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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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604-809-7695 604-762-8294/604-942-9740 ◆메트로 밴쿠버 남성합창단이 제5회 정 기발표회 SpiritusFesto 2011 “마라나타” 일시: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오 후 7시 30분 장소: 순복음교회 (3905 Norland Ave. Burnaby)-무료입장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마라나타” 라는 테마로 함께합니다. 미주옹기장이 찬양선교단과 헤브론 교회 청년밴드가 찬조출연하여 더욱 귀한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하며 많은 성원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778-989-9061/metvanchoir@ gmail.com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학생반,성인반,취미반 단원을 모집한다.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합니다. 문의 604 936 8099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밴쿠버 경희동문 모임 안내 일시 : 9월11일(일요일) 6:00pm 장소:버나비On OnWonton House 주소:(5640 Kingsway Burnaby, BC V5H2G5 항아리갈비 맞은편) 자세한 내용은 모임시 알려드리겠습 니다.(김문경:778-999-6706, 604-4643126) ◆아름다운 꿈의 교회 주일 예배 시 간 변경 아름다운 꿈의 교회 예배시간ㅇ이 주 일 오전 11시 30분에서 11시로 변경 되었습니다. 주일예배:오전 11시 30분 주소:320 East 15Th Ave, Vancouver. B.CV . 5T 2R1 담임목사:이종구 연락처:(604)71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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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로블레스, 9번째 허들서 반칙…류샹‘금’도둑맞았다 메달 색 바뀐 110m 허들 … 리처드슨 ‘행운의 금’ 류샹은 은메달
美 시카고행 암트랙 철로 이탈 22명 부상 미국 대륙횡단 열차가 철거용 기중기와 충돌, 기관차 2량이 전복되고 객차 3량이 철로를 이탈하면서 2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사고 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캔자스 주와 콜로라도 주 접 경 지역인 네브래스카 주 남서부 벤켈먼 인근에서 발 생했다. 승객과 승무원 등 총 182명을 태운 암트랙 ‘캘리포 니아 제퍼(California Zephyr)’ 열차는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캘리포니아 주 에머리빌을 출발, 시카 고로 향하던 중이었다. 목격자들은 “기중기 일부가 철로를 넘어섰 고 이어 열차가 급제동을 거는 소리가 들렸으 나 충돌을 면치 못했다”고 증언했다. 암트랙 대변인은 “이로 인해 기관차 2량이 전복되고 객차 10량 중 앞부분 3량이 철로를 이탈했으나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 전했다.
美 시의원, 대마 재배 조사하다 피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도시 포트브래그에서 대마 재 배 현황을 조사하던 현직 시의원이 총에 맞아 사망하 는 사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주 멘도치노 카운티 경찰은 지난 27일( 현지시간) 포트브래그 노요 강 인근에서 제리 멜로 시 의원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29일 밝혔다. 1966년부터 시의원으로 일해온 멜로는 이 지역 숲에서 마약용 대 마초를 재배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조사를 벌이던 중 이었다. 경찰은 대마초 농장을 지키던 마약 범죄단 조
[조현욱의 과학 산책]
직원이 멜로를 쏜 것으로 보고 있다. 총격 당 시 멜로와 함께 있던 수행원은 가까스로 도망 쳐 경찰에 전화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 기동타격대(SWAT)는 범인 검거에는 실패했지만 아론 배슬러라는 30 대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된 적도 있다. 데이브 터너 시장은 “언제나 열심히 일하던 사 람이었다”면서 “우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연합뉴스 고 말했다.
뇌 조종하는 기생충
기생충 중에는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숙주의 행태를 조작 하는 종류들이 적지 않다.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에 소개됐던 창형흡충이 대표적이다. 양의 간에서 번식하는 이 벌레의 알은 양의 변을 섭취한 달팽이 속으로 들어간 다. 여기서 부화한 유충은 달팽이의 점액을 먹은 개미에 게 침투한다. 개미 속의 유충 100여 마리는 다음 단계로 성숙하지만 한 마리의 자살특공대는 그렇지 않다. 개미 의 신경 계통에 침투해 그 행동을 ‘조종’하는 임무를 맡 는다. 감염된 개미는 해질 무렵이면 무리에서 벗어나 풀 잎 끝으로 올라가 아침까지 매달려 있게 된다. 풀을 뜯 는 양에게 먹히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개미는 해가 뜨면 정상적으로 활동하다가 해질 녘이면 다시 풀잎 끝으로 올라가는 행태를 되풀이한다. 달팽이의 기생충 가운데는 새에게 잡아먹히도록 숙주 를 조종하는 것도 있다. 새의 배 속에서 번식하는 종이 다. 그 알은 변을 통해 배출된 뒤 이를 먹은 달팽이의 몸 속에 들어간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수천 마리가 모여 길쭉한 주머니 모양을 만든다. 이 주머니는 달팽이의 촉 수 속으로 침입해 놀라운 행태를 보인다. 첫째, 원래는 그늘에 숨어서 돌아다니는 달팽이를 햇빛 속에서 나다 니게 만든다. 둘째, 주머니 자체가 마치 새의 먹이인 애
벌레처럼 밝고 다채로운 빛을 띠는 데다 독자적 으로 꿈틀거린다. 새는 달팽이를 애벌레로 착각 해서 잡아먹는다. 지난주엔 쥐로 하여금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게 만드는 기생충의 행태도 확인됐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이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 범인은 고양이의 내 장 속에서 번식하는 단세포 생물인 톡소플라스 마. 여기에 감염된 수컷 들쥐의 뇌 세포는 고양 이의 소변 냄새를 맡고는 발정 난 암컷 쥐의 냄 새를 맡은 것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 기생충 은 사람도 감염시켜 가벼운 감기 증세를 일으킨 뒤 뇌에 침입해 자리 잡는다. 하지만 인체에 별 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 만 면역계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 키며 특히 태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다행이 라면 인간의 행태를 조종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라고 할까. 세계 인구의 20억 명 이상이 이 기생 충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니까 말이다. 조현욱 객원 과학전문기자
(좌)로블레스(왼쪽)가 110m 허들 경기에서 결승점을 통과한 후 류샹에게 다가가 포옹하고 있다. 그러나 류샹은 로블레스와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아랫입술을 깨물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우)9번째 허들을 넘을 때 로블레스가 오른손으로 류샹의 왼손목을 잡았다.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25·자메이 카)의 부정 출발로 큰 충격에 빠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남자 110m 허들 에서도 실격으로 얼룩졌다. 남자 110m 허들은 역대 최고 기록 1~3위에 랭크된 다이론 로블레스(25·쿠바), 류샹(劉翔· 유상·중국·28), 데이비드 올리버(29·미 국) 세 선수가 참가, 최고의 격전장으로 꼽혔다. 세계기록 보유자인 로블레스는 29일 열린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초 반 스타트가 좋았다. 7번째 허들까지 1 위로 넘었다. 그러나 류샹은 맹렬한 기 세로 그를 추격했다. 8번째 허들을 넘 자 류샹은 로블레스를 추월했다. 이 기 세라면 류샹의 우승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9번째 허들을 넘을 때 로블레 스가 오른손으로 류샹의 왼손목을 잡 았다. 류샹은 중심을 잃었다. 10번째 허들에서도 다시 둘은 부딪혔다. 류샹 은 허들에 걸렸고 다시 멈칫거렸다. 평소 마지막 허들을 넘고 나서 일곱 걸음에 결승선을 통과하던 류샹은 한 걸음이 더 필요했다. 반면 로블레스는 깔끔하게 10번째 허들을 넘고 평소처 럼 7걸음에 막판 스퍼트를 했다. 로블레스는 13초14로 가장 먼저 골 인했다. 그러나 마음껏 기뻐하지 못했 다. 신체 접촉으로 스피드가 준 류샹 은 13초27로 세 번째로 들어왔다. 류 샹은 “로블레스가 9번째 허들을 넘을
때 내 팔을 잡았다”고 주장했다. 중국 선수단에서는 로블레스가 반 칙을 했다며 제소했고, 비디오 판독 결과 류샹의 주장이 인정됐다. 로블 레스는 실격됐다. 쿠바 측은 이에 대 해 다시 제소했으나 기각됐다. 결국 두 번째로 골인한 제이슨 리처드슨 (25·미국·13초16)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류샹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올리버는 13초44로 4위에 그쳤 다. 경기장을 찾은 2000여 명에 이르 는 중국 관광객과 유학생들은 “금메 달을 도둑맞았다”며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 대구=한용섭 기자
“남북 가스관 협상 11월께 좋은 뉴스” 홍준표, MB 회동 후 최고위서 밝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29일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을 위한 수송관의 북한 통과 추진 사업과 관련해 “(남북)협상 이 진행 중이며 11월까지는 좋은 뉴스 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복수의 여 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홍 대표는 당 최고위원들과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게(가스 관 북한 통과) 성사되면 남북관계에 엄 청난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 다. 앞서 홍 대표는 28일 청와대에서 이 명박 대통령과 비공개 조찬회동을 했 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어낼 해법에 대한 대화를 장 시간 나눴다고 한다. 가스관 통과 사업 에 대한 남북협상 연내 타결 가능성을 시사한 홍 대표의 발언은 이 대통령으 로부터 전해들은 대북 협상 정보에 기 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관계자들은
관측했다. 홍 대표는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 과의 회동에서 남북관계에 대해서만 1시간30분 동안 얘기했는데, 그중 대 부분을 러시아-북한-한국을 잇는 가 스관 문제에 할애했다”고 말했다 한 다. 홍 대표는 “북한은 가스관 경유 비용으로 1억 달러 이상의 통과료를 받기를 원한다”는 등의 구체적인 정보 도 제공했다 한다. 이와 관련해 여권 핵심 관계자는 “ 이 대통령과 홍 대표가 28일 회동에 서 가스관 통과가 남북 협상 타결을 통해 실현되면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논란이 됐던 ‘대북 퍼주기’와는 다른 형태의 남북 경제교류가 이뤄질 것이 라며 기대감을 나타낸 걸로 안다”고 말했다. 러시아 천연가스 수송관의 북한 통 과 사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주 러시아 방문 때 빅토르 이샤예프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 표에게 수락 의사를 밝힌 뒤 급물살 을 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이 와 관련한 내용의 공개를 꺼려 왔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9일 국회 남 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가 스관 통과에 대한 북한 입장의) 구체 적인 내용에 대해 아직 파악이 안 됐 다”고만 답했다. 또 다른 여권 핵심 관계자는 28일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홍 대표가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남북관계 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현인택 통 일부 장관 교체를 건의한 것으로 안 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 인은 29일 기자들에게 “홍 대표가 이 대통령을 만나 주로 남북관계와 개 각을 주제로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남궁욱 기자
오피니언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우리 집 전기(Electricity) 이해
술에 약한 사람
한승탁의 집관리 및 좋은집 구매를 위한 정보 태양인이 현실도피에 이르지 않으려면 부지런하고 술을 경계해야 어린 시절에 각인된 기억이나 인상은 평생 간다고 한다. 1970년대 초반, 필자가 초등학생이었을 때의 한국은 그리 잘사는 나라는 아니었다. 서울 외곽에 살던 어린아이의 눈 에, 종종 술에 취해서 이리저리 비틀거리고 담벽에 소피를 보기도 하고 인생에 무슨 한이 그렇게도 많은지 울다가 혹 은 고성을 지르는 사람들이 (주로 아저씨) 참 안쓰러워 보 이기도 하면서도 어린 마음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때는 한국의 아침 공기가 참 깨끗하고 상쾌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런데 이른 아침 길거리를 걷다가 간혹, 밤 사이 게욱질된 것들을 보면 얼굴을 찌푸리며 바로 고개를 돌리고 말았는 데, 아마도 그때 술에 대한 나쁜 인상-거부감 같은 것을 갖 게 된 것 같다. “저 술이 뭐가 좋다고 마시는 것일까?” 필자는 대학교 때, 학교 정문 앞 많은 식당과 주류점 사이 에서 밤만 되면 여자고 남자고 술에 취해 휘청거리고 불쾌 한 것들을 흘리는 경우를 여러 번 본 적이 있다. 술 한두 잔으로 얼굴이 살짝 붉어지고 기분이 좀 앙양되어 좋은 말 을 하는 정도라면 서로가 좋으련만, 자신도 가눌 수 없고 간혹 보고 듣기에 거북한 것들을 토해내며 보는 이로 하여 금 민망하다 못해 역겹게 만드는 저 술은,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의 의문이었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 술(酒)을 조심하라는 구절이 있다. 물론 색(色), 재물(財) 그리고 권력(權)에 대한 강한 경계 도 있다. 그는 “주색재권은 인간사에 늘 따라붙어 뗄려야 뗄 수 없다. 너무 없어도 인생의 낙이 없고 곤궁하지만 지 나치면 뼈를 녹이고 살을 좀먹으며 패가망신을 부른다. 마 땅히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덧붙여, 주색재권을 적당히 추구하고 적당히 소유하면 살아가는 데 담벼락같 이 자신을 보호해주지만 너무 과하면 더 이상 담벼락이 아니라 감옥이 된다고 했다. 만고에 새겨들어야 할 금언 이 아닐 수 없다. 술에 대해서 이제마 선생은 특히 태양인을 염두에 두고 있 다. “태양인은 술을 조심하라” 할 때, 술은 외로워서 한잔, 즐거워서 한잔 할 때의 술이 아니라 술을 통한 자기도취 요 술을 통한 현실도피를 의미한다. 태양인은 교우(交遇:혈 연, 지연, 학연에 구애받지 않고 두루두루 다른 이들과 소 통하는 것)에 능하다. 그래서 이 체질을 가리켜 소위 리더 십이 있다고 한다. 태양인이 교우에 능한 장점이 있는 반면 그 성정은 급박지심(急迫之心)이 강하여 마음먹은 바를 빨 리 성취하고자 하는 조급함과 상황이 자기가 의도한 대로 진전되지 못하면 자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밖으로 노 출시킴으로써 남의 인격이나 체면을 고려하지 않는 인상을 사거나 해를 끼치게 된다. 이런 까닭으로 상대방과 화합하 지 못하고 독불장군이나 안하무인 격으로 낙인찍히게 되 고 그런 현실을 분개하여 술을 통해 현실을 잊고자 하는 것이다. 혹은 그와 반대로 매사가 자기 뜻대로 잘 풀릴 때 도 자기도취에 빠져 술을 찾는 식이다. 문제는, 술과 함께 잠시 신세 타령을 하거나 상대방과 함께 기분을 고양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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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술로서 현실을 잊으려고 하 는데서 따라붙는 나태함이다. 이 제마 선생이 태양인을 향 한 자기 극복의 첫 관건으로 근간(勤幹), 곧 부지런함을 역 설한 것도 다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태양인이 현실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현실을 부정하거나 현실 밖으 로 도피하려 하면서 나태함에 빠지지 않는 길은 몸을 부지 런히 움직임에 있다. 생각에 머물지 말고 무엇이든 행동에 옮겨야 한다. 그러할 때 술에 대한 욕구를 조절할 수 있다. 태양인은 그 오장육부의 강약허실에서 간이 가장 허하다. 이 체질이 술을 끼고 살면 허한 간에 부담이 되어 여러 가 지 문제를 일으키다가 종시에는 뇌에 손상을 부를 수 있 다. 창의성이 두드러진 태양인이 급박한 자신의 성정을 극 복하여 현실 도취나 현실 도피에 이르지 않게 하는 길은 부지런함에 있고, 마땅히 술을 경계해야 한다. 술의 좋고 나쁨이 어찌 한 체질, 태양인에게만 해당되랴. 마찬가지로 색, 재물, 권력에 대한 욕망과 해악 역시 모든 사람에게 놓여 있는 것. 인생사에 뗄려야 뗄 수 없는 주색 재권. 주색으로 인해 패가망신한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 는 바, 과하지 말 것을 동서고금을 통해 누누이 역설되고 있다. 이제마 선생 역시 간파한 것처럼 주색재권은 인생사 네 담벼락과 같아 적당히만 있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그 인생을 튼튼히 보호하고 남의 칭송거리가 되겠지만 과하거 나 남용한다면 일거에 감옥으로 둔갑하여 신세를 망치고 남들의 입담거리로 전락할 수 있음을 새길 필요가 있다. 어느 시대에 살든 술 마시고 술 취할 이유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너무 술 좋아하고 술에 기대는 사람들이 있다. 몸이 상하고 마음이 상하고 인생이 상하고 남의 인 생에까지 심각하게 상처를 줄 정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있다. 아직 인생 한참 남은 청춘 남녀, 그보다 적게 산 청 소년에게도 술이 거침없이 찾아가는 것을 보면 좀 말리고 싶다. 그리고 술 좀 하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동서고금을 통한 술(주색재권)에 대한 경계가 인생 철학이요 양생의 경구로 커다랗게 부각되면 좋겠다. 다니엘 한의원 604-790-8515)
전기 서비스라인 주택 내 전기 공급은 전 력회사에서 설치한 외 부 변압기를 통해 전 압(Voltage)은 240볼트 (volts; V), 전류(Current)는 100~200암페어 (Ampere; A)의 전기가 지하 또는 공중으로 해 서 전기 미터까지 연결 된다. 2 와이어는 120볼 트 3 와이어는 240볼트 라 말할 수 있다. 지상에서의 전기 공급선 은 나무나 전화선 같은 다른 전선에 방해되지 않고 보행하는 지표면에 서 최소 3미터의 이격 거 리가 필요하다. 지하로의 전기 서비스는 보호관(Conduit) 에 매입되어 전기 미터까지 연결돼 있다. 그리고 메인 전 기패널(Main Electric Panel)은 보통 차고 벽에 설치되어 있지만 간혹 지하실, 복도 또는 편리한 곳에 위치하게 되 며 이곳에서 전기는 각각의 전기 차단기 브레이커(Breakers)나 퓨즈(Fuse)를 통해 전기 기기 및 벽의 전기 아울 렛(Outlets)에 연결되고 있다. 최근 주택의 대부분은 120 볼트 시스템에 최소 100암페어의 전력을 요구하고 있으나 오래된 집은 간혹 차단기 브레이커가 아닌 퓨즈 타입 브 레이커에 60 암페어 시스템을 가진 집도 있다. 직류와 교류 전류 일반적으로 전류에는 직류와 교류가 있다. 가정에서 사용 하는 전기는 110V, 220V는 교류이며 건전지(Dry Cell)나 자동차용 베터리(Battery)는 직류다. 직류는 전기가 항상 같은 방향,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상태의 전기를 일컫는 말이다. 한편 교류는 주기적으로 전기의 흐름 방향이 바뀐 다. 쉽게 표현하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교대로 바뀌는 상 태를 말한다. 직류의 경우 전류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흐르며(전자는 반대방향) 크기가 변하지 않는 전류를 말 한다. 교류의 경우에는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텔레비 젼, 냉장고, 오디오 등의 전원으로 전류의 흐름이 수시로 반복하여 변하는 전류를 말한다. 이와 같이 교류의 경우 전류가 교대로 변하는 속도를 주파수(사이클)라고 한다. 사이클은 1초 사이에 몇 번 반복하는가를 나타내며 헤르 츠[Hz]라는 단위를 사용하며 캐나다 나 한국 등은 60Hz 이지만 일본 및 유럽 등 50Hz인 나라도 있다. 전류란? 수돗물이 배관을 통해 흐르듯이 전기가 전선을 통해 흐 르는 것을 말한다. 전류의 단위는 암페어라고 하며 기호는 [A]를 사용하고 있다. 전류가 흐르고 있는 두 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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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하는 힘을 연구한 사람이 프랑스의 앙페르(1775~1836) 라는 사람이므로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전류의 단위를 암 페어로 지었다. 볼트란? 전압은 일반적으로 물에 비유할 때 물은 그 무게(지구의 인력)로 인하여 물통에 물이 많을수록 그리고 물통의 높이 가 높을수록 압력이 높아진다. 결국 물이 내뿜는 힘이 강하 게 되는 것처럼 전기도 물과 같이 압력을 가지고 있다. 그 래서 전압이 높다 혹은 낮다고 표현한다. 같은 물의 양이 라도 낮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 의 세기가 서로 달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면 더 아프다. 전기도 전압이 낮은 것은 괜찮지만 전압이 높은 것 은 매우 위험하다. 전압은 볼트(이탈리아. 1745~1827)라는 사람이 발견해 볼 트라는 단위로 불리고 있다. 기호는 [V]이며 볼트라고 읽 는다. 전기 메인 패널(Electric Main Panel) 시스템의 전류량 결정은 서비스 와이어의 굵기, 패널 크기 및 메인 브레이커의 용량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 오래된 패 널은 퓨즈 타입도 있지만 요즈음 집의 대부분은 브레이커 를 갖추고 있는 패널 형식이다. 비상 시 메인 전기 차단 장치는 브레이커 수가 6개 이상 일 경우 요구된다. 약간의 혼돈이나 특별한 질문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메인 전기 패널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으며 먼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응급 시 전기파워를 어떻게 차단하는지, 그 리고 브레이커 또는 퓨즈를 어떻게 다시 리셑(Reset) 또는 교체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전기 메인 페널)
(주전원 차단기)
주 전원 차단기(Main Breaker) 대부분의 패널에는 main이라고 표시된 하나의 커다란 브레 이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브레이커는 박스의 맨 위 또는 아래에 위치해 있고 손잡이 위에는 100, 125, 150, 200amp 중 하나가 표시되어 있다. 이 브레이커를 열면 집 안의 모 든 전기가 차단되어 깜깜하게 된다.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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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만 100% 수유 원한다면 ‘출산직후 3일’ 무조건 먹여야 젓몸살 핑게로 포기말고 울기전, 잠 깼을때 젖 물리도록...분유 섞으면 모유 잘 안나와 박모(36·서울 은평구)씨는 지난 18일 오전 10 시쯤 제왕절개 분만으로 3.5㎏의 딸을 출산했 다. 6년간의 기다림 끝에 가진 아이라 꼭 ‘완 전 모유 수유’(아기에게 분유를 주지 않고 엄 마 젖만 먹이는 것)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출 산 후 입원실도 ‘모자동실’(母子同室·모유 수 유를 위해 엄마와 신생아가 함께 있는 병실) 로 정했다. 하지만 박씨는 22일 아기 없이 병 실에 혼자 있었다. “출산 이튿날부터 젖을 물 리기 힘들 정도로 젖몸살이 심했어요. 어쩔 수 없이 그날 새벽 아기를 신생아실로 보냈 어요. 모유 수유 하는 엄마들은 철인이에요. 철인.” 박씨는 결국 6년간 다짐한 완전 모유 수유를 포기했다. 박씨와 함께 같은 모자동 실을 쓰고 있는 산모 5명의 아기도 모두 신 생아실에 있다. 여성이라면 모유 수유의 이점에 대해 귀가 닳도록 듣는다. 출산 전부터 모유 수유를 결 심한다. 하지만 출산 후 박씨처럼 물거품이 되 는 사례가 많다. 국내 완전 모유 수유율은 26.8%로 높지 않 다(출산 후 6개월 시점 기준, OECD 2009년 발표).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정유미 명예회장 은 “이조차도 의식이 개선되며 올라간 것이 다. 그나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3.4%보다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2면 표 참 조). 세계보건기구(WHO), 유니세프는 6개월 시점에서 완전 모유 수유율 100%, 두 돌까지 식사와 함께 모유 수유 할 것을 권장한다. 분 유처럼 신생아의 대체식이 없었던 과거에는 가능했다. 그럼 지금은 왜 안 될까.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는 “모 유 수유 교육과 모자동실 부족, 산모의 의지
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모유 수유 성공의 발목을 잡는 3대 적(敵) 은 젖몸살·모유량 부족·아기 보챔이다. 분유 를 함께 먹이지 않는 완전 모유 수유는 이 문 제를 한 번에 푸는 열쇠다. 임산부의 모유는 임신 28~30주에 만들어 지기 시작한다. 출산 후 2~3일간 하루 약 50 ㏄의 초유(初乳)가 나오다 젖의 양이 급속 히 증가한다. 1~2주 사이 하루 1000~1100㏄ 가 된다. 산모의 젖이 잘 나오려면 모유의 배출이 잘 돼야 한다. 비운만큼 채워지는 셈이다. 쌍둥 이 엄마는 젖의 양이 두 배 나온다. 특히 출 산 후 2~3일째 최고조에 달하는 젖몸살은 젖 을 비우면 일주일도 안 돼 말끔히 사라진다. 엄마의 젖은 아이가 젖을 잘 빨면 점차 아기 에게 필요한 모유량만 생산한다. 하지만 아기가 젖을 충분히 빨지 않아 유방 에 젖이 고여 있으면 뇌가 이를 인식해서 모 유량을 줄인다.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 박미경 간호사는 “ 출산하자마자 젖을 물리지 않거나 분유를 섞 여서 먹이면 아기가 모유를 조금만 먹어 젖 생산량이 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제일병원 모 아5병동 579호 모자동실. 임수정(29·서울 용 산구)씨가 밝은 표정으로 아들 임율에게 젖 을 물렸다. 율이는 지난 18일 23시간의 진통 끝에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율이가 젖을 빨며 편히 잠들기까지 엄마는 사흘간 참기 힘든 고 통을 감내했다. 임씨는 완전 모유 수유를 하겠다고 굳게 마 음을 먹고 애를 낳기 전 교육을 받았다. 하지 만 출산 후 이틀째 찾아온 젖몸살의 고통은
상상 이상이었다. 팔과 다리에 경련이 일고 식은땀이 멈추지 않았다. 결국 모유 수유를 포기하고 신생아실 로 아기를 보냈다. 하지만 5분 뒤 다시 아기를 데려와 젖을 물렸다. 완전 모유 수유를 포기 할 수 없었다. 아기의 입술이 살짝 닿기만 해 도 참기 힘든 통증이 이어졌다. 이를 악물고 버텼다. 통증 때문에 잘 수도 없었다. 그렇게 하루에 약 10회 젖을 물리며 사흘이 지났다. “신기해요. 젖몸살이 몰라보게 줄었어요. 아 기가 젖을 빨면 정말 시원해요.”
● 출산 전 모유 수유 교육을 받는다 ● 엄마와 아기는 같은 방을 쓴다 ● 출산 후 30분 내에 젖을 물린다 ● 엄마 젖 이외에 다른 대체식을 주지 않 는다 ● 출산 후 3일은 분유를 섞어 주지 말고 무 조건 젖만 물린다 ● 어쩔수 없이 분유를 먹여야 한다면 인공 젖꼭지가 있는 젖병 대신 숟가락을 쓴다 ● 젖은 아기가 울기 전에 물린다
Q&A 모유수유, 이것이 궁금하다 완전 모유 수유에 성공하려면 출산 후 3일 이 중요하다. 정유미 명예회장은 “힘들더라도 출산 후 3~4일간 아이와 함께 자며 무조건 젖 만 물려야 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절 대 분유를 먹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손문 교수는 “출산 초 완전 모유 수유를 가능케 하는 게 모자동실이다. 조리원에서도 가급적 엄마와 아기가 함께 있는 게 바람직하 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젖몸살을 이기지 못하거나, 초유량 이 적다며 분유를 번갈아 먹이면 모자동실에 있어도 공염불(空念佛)에 그친다. 박미경 간호 사는 “출산 2~3일 후 젖이 돌기 시작해 젖몸 살이 심해지면 모유 수유가 힘들 수 있다. 24 시간 내 산모가 손으로 젖 짜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젖몸살=출산 후 젖을 배출하지 않아 나타 나는 유방의 통증. 체온이 38도 이상 오르고 근육통도 발생한다.
완전 모유 수유 성공하려면
‘젖의 양이 부족해요’ ‘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 해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최근 120여 개 산후조리원을 조사한 결과 모유 수유를 시도 하고 있는 임산부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애 로점이었다. 하지만 이는 관련 정보가 부족해 서 겪는 오해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임산부가 궁금해 하는 모유 수유 정보를 풀었다. 질문)젖의 양이 부족해서 수유하기 힘들어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젖의 양이 부족한 산모는 없습니다. 유방 수술로 유선(젖이 나 오는 샘)이 손상되거나 선천적으로 유방 발육 이 안 된 엄마는 젖의 양이 적을 수 있습니다. 모유의 생성과 배출을 돕는 호르몬이 선천적 으로 부족한 산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에 게 젖을 제대로 물리지 못했거나 분유를 혼 합 수유해 아기가 젖을 찾는 횟수가 줄면 젖 이 잘 배출되지 않습니다.” 황운하 기자
B3면으로 이어집니다.
B2 운세 / 말의달인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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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 B3 산모가 채식주의자라면 비타민B12 보 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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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건강한 당신 당신
관절 쑤시고 구역질 잦은데, 혹시 다발성골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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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골수종 환자의 혈액 현미경 사진 핵이 한 쪽으로 치우친 형질세포(보라색) 수가 많이 발견되는 특징 이 있다.
10년새 환자 2.5배 이상 증가 “지금도 누가 밀면 힘없이 쓰러져요.”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이우근(67)씨는 다발성 골수종(多發性骨髓腫)을 11년째 앓고 있다. 1999년 어깨가 아플 때만 해도 그의 인생이 180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당시 의사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특별 한 이상이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1년 뒤 호흡곤란 때문에 전남대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을 때 그는 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오래 살기 힘들다고 말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머리카락도 다 빠져 삶의 의욕도 잃었다. 하 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는 속담처럼 때마침 등장한 신약 덕분에 그 는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암세포가 분비하 는 단백질 수치는 신약 복용 후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씨는 지금도 한 달에 4회 치료제 를 한국희귀암센터에 신청해 힘겨운 투병생 활을 하고 있다.
25년 전보다 사망률 33배 늘어 다발성골수종은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形質細胞)’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질환이다. 문제는 다발성골수종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이다. 2010년 발표된 한국중앙암등 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다발성골수종은 연평 균 893건 발생했다. 전체 암 발생 중 0.5% 만 차지하는 희귀암인 셈이다. 하지만 2001년 1700명 정도에 불과했던 환자 수는 매년 꾸 준히 증가해 현재 5000명을 넘어섰다(대한혈 액학회). 10년 사이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 다. 사망률도 크게 높아졌다. 가천의대 길병 원 혈액종양내과 이재훈(대한혈액학회 다발 성골수종연구회위원장) 교수는 “전체 암 사 망률은 25년 전보다 2.3배 증가했지만 다발
성골수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같은 기간 33배 나 늘었다”고 말했다.
고령자가 많이 걸리고 진단 어려운 병 우리나라 환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산업발전 때문에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발성골 수종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지목되는 것은 바로 고령과 환경물질 노출. 연세대 세 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교수는 “실제 국 내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평균 연령은 1980년 58세에서 2010년 67세로 늘었다”며 “이외에 도 서구식 식습관으로 바뀌면서 비만 인구가 늘고, 다이옥신 같은 환경물질에 노출되면서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발성골수종은 혈액암의 일종이지만 뼈 에 이상이 잘 생기는 독특한 암이기도 하다. 뼈에 잘 침범해 통증이나 압박골절이 잘 일 어난다. 이 때문에 발병 초기에 단순한 관절 염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정형외과에 가더라 도 허리 통증으로 진단해 진통제 처방을 받 기도 한다. 암세포로 인해 정상 혈액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아 빈혈이 오거나 멍이 잘 들 기도 한다. 또 잇몸에 피가 나거나 폐렴 증 상이 생긴다.
신약 항암제 월 1200만원 … 보험 적용 안 돼 과거에는 다발성골수종에 걸리면 평균 3년 정도 생존했다. 하지만 새 항암제 개발로 생 존기간이 길어졌다. 이재훈 교수는 “ 표적치 료제 ‘레블리미드’가 등장하면서 환자의 생존 기간이 1.5~2배 정도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 다. 작용 원리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암세 포를 직접 죽인다. 둘째, 암 전이를 막기 위해 혈관 생성을 억제한다. 마지막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척추압박골절 증상이 나타난 환자 MRI 영상 다발 성 골수종은 혈액암의 일종이지만 뼈에 이상 증상 이 잘 나타난다.
문제는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월 1200만원 에 달한다는 점이다. 김진석 교수는 “다발성 골수종은 재발 가능성이 높고 완치 개념이 없는 질병이지만 최근 이런 고정관념이 조금 씩 바뀌고 있다”며 “항암제의 보험급여가 어 렵다는 것은 알지만 비급여로 치료비를 감당 하지 못하는 환자를 접할 때 의사로서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한국혈액암협회에서도 비 용 부담을 줄여달라는 의견서를 건강보험심 사평가원과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상태다. 권병준 기자
다발성골수종=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해 싸우는 ‘형질세포’가 골수에 서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질환. 고령자 에게서 많이 생기는 특징이 있다.
질문)아기가 우는 게 배고픈 신호라는데요. “아기가 울어 젖을 물리면 이미 늦은 것입 니다. 3개월 이하의 신생아가 하는 일은 ‘젖 먹기’와 ‘잠자기’가 유일합니다. 잠에서 깨면 배고프다는 신호인데, 바로 젖을 물려야 합 니다. 많은 산모가 신생아실의 아기가 울고 있다는 호출을 받고 모유 수유를 합니다. 하 지만 배고픔과 울음에 지친 아기는 젖을 먹 는 둥 마는 둥 포근한 엄마 품에서 잠이 듭니 다. 결국 배를 채우지 못한 아기는 뉘어놓기 무섭게 웁니다. 신생아 때는 하루 평균 8~12 번 젖을 물립니다. 보통 15분이면 충분한 양 을 먹습니다.”
질문)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데 모유 수유 를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아 도 됩니다. 다만 아기는 출산 후 B형간염 백 신과 B형간염 면역글로블린을 접종해야 합니 다. 산모가 질병이나 감염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HI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감염, 갈락토오스 혈 증,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마약 투여 등 은 수유 금기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이 미 아기에게 감기바이러스가 전염된 상태이 기 때문에 오히려 젖으로 엄마의 항체를 줘 야 합니다.”
질문)함몰 유두는 출산 전 교정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모유 수유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 다. 다만 출생 직후부터 모유만을 먹이는 게 중요합니다. 한번 우유병을 빨아본 아기는 함 몰 유두로 수유하기 힘듭니다. 일반 산모에 비해 더 열심히 젖을 먹이고, 아기가 충분히 먹고 있는지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는 게 좋습 니다. 특히 임신 말기에 함몰 유두를 개선한 다며 유두에 자극을 주면 자궁이 수축해 조 산할 수 있습니다.”
질문)미역국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데요. “아닙니다. 미역에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모유의 요오 드 농도가 높아져 아기의 갑상선에 영향을 끼 칩니다. 한국인에게 권장되는 하루 미역 섭취 량은 건미역으로 3g인데, 미역국 한 그릇 정 도입니다. 또 족발·막걸리처럼 젖을 잘 나오 게 하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는 보고는 없습 니다.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합니다. 산모가 완 전한 채식주의자라면 아기에게 비타민B12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가 함유된 종 합비타민을 먹어야 합니다.”
질문)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해요. “젖을 잘못 물린 경우입니다. 유두만 물려 선 아기가 젖을 빨지 못합니다. 유륜(젖꽃판) 까지 깊숙이 물려야 합니다. 정수기로 치면 유륜은 물을 나오게 하는 버튼이고 유두는 물이 나오는 입구입니다. 유두만 물리면 젖 이 나오지 않아 아기는 짜증내고 유두에 상 처를 냅니다. 결국 유방에 젖이 계속 차올라 빵빵한 풍선처럼 돼 아이는 젖을 빨기 더 힘 들어집니다. 아기에게 젖을 제대로 물리려면 우선 유두가 아기의 입천장이나 코를 향하게 합니다. 이후 아기의 아랫입술과 유륜의 아랫 부분을 먼저 닿게 하고 위쪽을 마저 물려 깊 숙이 빨도록 합니다.”
질문)분유와 모유를 섞여서 먹여도 되나요. “ 혼합 수유를 한다면 되도록 젖과 분유 는 따로 먹이는 게 좋습니다. 분유와 모유를 수유 전에 섞으면 모유의 성분 중 소화를 돕 는 라이소자임이라는 효소의 활성과 항감염 물질이 감소합니다.” 황운하 기자 도움말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정유미 명예회장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 국제모유수유전문가 박미경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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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월드비젼아카데미 .... 60458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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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 Deb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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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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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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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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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Castle Korean Rest. in Surrey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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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