侵Pdnh#Wklqjv#Ehwwhu侶
ⱞⵯ㫮+Mrkq#Ohh, Dvvw1#Vdohv#Pdqdjhu 937053505;75 RshqUrdg#Wr|rwd#Sruw#Prrg|
6499#Vw1#Mrkqv#Vwuhhw/#Sruw#Prrg|
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40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加 외교“리비아 대량살상무기 안전확보 해야”
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위 사진)은 2일 리비아가 보유중인 대량살상무기(WMD)의 안전 관리 를 위해 캐나다가 도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베어드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 리에서 리비아 재건 방안을 논의 한 정상회의가 끝난 후 가진 C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리비아를 위 해 캐나다가 여러 방면에 걸쳐 할 일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베어드 장관은 "리비아에는 여 러 해 동안 겨자가스와 여타 화 학무기들이 보관돼 왔다"면서 "우 리는 그 무기들이 나쁜 세력의 손 에 들어가지 않도록 확실한 조치 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리비아의 비무장 화를 도와 평화로운 미래를 맞이 하도록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 고 덧붙였다. 이어 베어드 장관은 리비아가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를 확립하고 헌법 제정 및 경찰 훈련 등의 재 건 작업을 펴가는 과정에서 캐나 다는 새 정부와 협력할 용의가 있 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 정부가 리비아 동결 자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엔 제 재조치의 해제가 중요하다며 이번 정상회의가 유엔에 이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1년 9월 7일 수요일
BC주 교사, 파업으로 새 학기 시작
加 국민 다수 “테러와의 전쟁, 이길 수 없다”
6일 개학한 BC주 학교에 교사노 조 파업으로 인한 불안의 그림자 가 드리우고 있다. 교사들은 피켓 시위는 벌이고 있지 않지만, 학 부모-교사 면담과 점심시간 및 방 과 전후 학생 감독과 같은 업무는 수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BC 주 교사연맹 대표 수잔 램 버트는 "교사들의 파업은 학생들 이 받는 교육 수준을 향상하기 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 애보 트 교육부 장관은 교사들이 학생 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두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는지 예의주시하 고 있다고 전했다. 교사들은 5년 간의 계약이 끝 나고 곧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는 데, 2006년 계약 시 약 16%의 임 금 인상을 받았었다. 이전 정부들 은 근로복귀법을 발효해 교사들
을 업무로 복귀시키고 계약을 강 제 시행한 바 있다. 한편, BC 주 근로기준법 하 공 교육이 필수서비스 분야로 지정되 어 있기 때문에 교사가 취할 수 있는 쟁의행위에 제한이 있으며 학교 폐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911테러사건이 생애 최대의 사건으로 인식 압도적 다수, 세계안보 나아지지 않아... 캐나다 국민의 다수는 9.11테러 사건 이후 10년 동안 계속돼 온 테러와의 전쟁 성과에 대해 비관 적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5일 밴쿠버 선지가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 리드에 의뢰, 9.11 테러 10주년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 민의 60%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이 길수 있다"는 견해를 믿지 않 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압도적 다수인 83%의 국 민은 9.11테러 이후 1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세계 안보가 더 나 아졌다는 입장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해 서도 투입된 전쟁 비용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이 75%에 달했다. 응답자의 89%는 9.11테러 결과 로 세상이 달라졌다고 평가했으 며, 57%는 9.11 테러사건이 생애 최대 정치.사회적 사건이었다고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입소스 리드의 존 라이트 수석 부사장은 "9.11테러가 노년층이나 젊은 층을 막론하고 생애 최대의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 이 흥미롭다"며 "노년층의 경우 달착륙과 같은 좋은 기억이나, 존 F.케네디 암살, 세계대전 등 나쁜 사건을 모두 겪었는데 9.11사건은 연령대별 인식 차이가 전혀 없 다"고 말했다.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1천12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실시됐다고 선지는 전했다. 연합뉴스
슈퍼카 레이스, 벌금은 고작 196달러 광란의 질주
새학기의 시작으로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가지만 학교는 공립학교 교사들의 단체행동으로 불안하기만 하다.
“캐나다 젊은 근로자 미래 암울” 저임금, 복지혜택 축소, 연금 불 안 등의 이유로 캐나다 젊은 근 로자들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지 적이 나왔다. 캐나다 통신은 5일 온타리오주 노동조합 연맹이 노동절을 맞아 낸 성명에서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가 진행되면서 고용주들이 제시하 는 근로조건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전했다. 노조는 "젊은이들은 앞으로 주 택담보 대출이나 자동차 할부금
을 갚아나갈 수 있을 만큼 풀타 임 고용이나 적정 임금을 받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시장 진출을 시작한 18~30 세 연령층의 Y세대들에 대해 고용 주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낮은 임 금과 연금 혜택을 줄여갈 것이며, 이에 따라 이들은 부모 세대가 누 리던 풍요를 경험하지 못할 것으 로 지적됐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그러나 젊은층이 스스 로 풀타임 직종에 얽매이기 보다
는 다양한 분야의 직장을 선택하 려는 경향이 있고, 창업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분석도 있다고 말 했다.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데시마 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Y세 대 근로자의 40%는 자신이 원하 는 분야에서 일하지 못하고 있고, 16%가 이미 5번 이상 이직을 경험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신은 설 명했다. 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 도심에서 200km/h가 넘는 속도(125mph)로 `광란의 레이스`를 벌인 자 동차들, 이들 슈퍼카는 △페라리 599 △람보르기니 가야르도(3대) △아우디 R8 △닛산 GT-R(3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2대) △메르세데스 SL63 AMG △메르세데스 SLS AMG △아스톤마틴 DB9 으로 알려졌다. 슈퍼카 13대의 가격은 도합 21억원(200만달러)을 넘는다고 오토블로그는 전했다. 슈퍼카들은 모두 7일간 경찰에 압수조치 당했고 10대들에 게는 196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오토블로그
A2 날씨/시/오피니언
캐나다
2011년 9월 7일 수요일
날씨
오늘(수) 27/13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28/14
맑음
시가 있는 아침
29/14
28/15
캐나다
2011년 9월 7일 수요일
여객기, 오타와 공항서 착륙중 활주로 이탈 44명과 승무원 3명 태운 소형 여객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미국의 소형 여객기가 캐나다 오 타와 국제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 를 이탈, 동체에서 연료가 유출되 면서 공항소방대가 출동하는 소동 이 벌어졌다. 4일 오후 3시35분께(현지시각) 승 객 44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우고 미 국 시카고를 출발한 단거리 운항 여 객기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가 오 타와 공항에 도착해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했으나 승객과 승무 원들은 모두 무사하다고 공항당국 은 밝혔다. 이 사고로 동체 하부가 손상되는
기다.” 라고 말하며 이시기에 학교 주변의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CBC는 개학 당일인 6일부터 몇 일간 학교주변의 등교길에 일시적 인 교통체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 로 학교근처에서는 차량의 속도를 감속해 줄 것을 모든 운전자들에 게 당부했다. “해마다 BC에서는 5살에서 18 세 사이의 어린이 16,000명 이상이 교통사고를 당하며 수 천명이 부 상당하고 너무 많은 어린이가 사 망하고 있다. 개학 시기는 매우 위 험한 기간,” 이라고 ICBC는 발표
했다. BCAA는 운전자들은 주의력이 산만할 때인 청소년과 어린이 주 변에서는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 고 말했다. “ 횡단 보도를 이용하 지 않는 어린이, 차 사이로 끼어드 는 어린이를 조심하고, 예상치 못 한 상황을 예측하여야 하며 학교 지역에서 속도 제한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학교지역의 속도 제한은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시속 30km 이며 과속 벌금은 $196-250 이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온주, 원주민 청소년 자살률 이례적으로 높아 바람에 다량의 항공기 연료가 유 출, 긴급출동한 소방대가 거품 소 화제를 이용해 화재 차단 조치를 취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기체는 한 쪽 날개가 기울면서 활 주로와 마찰을 일으키며 녹지대로 진입, 기수가 하늘을 향한 채 멈춰 섰다. 사고 당시 활주로가 젖은 상태였 으나,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공항당국과 소방대는 이날 밤 늦 게까지 유출된 연료로 인한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인근 하수시설을
모두 밀폐하고 폭발이나 화재 가능 성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사고기는 브라질서 제작된 엠브 래어 145기로 소형 항공사 '트랜스 스테이트 에어라인'이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도시간 단거리 전문 노선 상품인 '유타이티드 익스프레스'를 운항하던 기종이다. 이 기종은 지난 해 6월에도 오타 와 국제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같은 사고를 일으켜 승 객 3명이 부상했다고 언론들이 전 했다. 연합뉴스
加 직장인 52%“꾀병 결근”경험 중국 71% 최다...프랑스 16%‘가장 정직’
캐나다 직장인의 절반이 꾀병을 부리며 출근하지 않은 경험이 있 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CBC방송에 따르면 여론조 사기관인 해리스 인터액티브사가 각국 직장인들의 결근실태를 조사 한 결과 캐나다 직장인들의 52% 가 아프다는 거짓 핑계를 대고 결 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꾀병으로 결근하는 직장인 비 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 로 71%의 응답자가 이를 시인했
A3
새학기 학교지역 교통 단속 강화 ICBC는 학교들이 6일 개학 함에 따라 경찰이 학교주변지역의 교 통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하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학교지역, 놀이터근처, 학교 근처 횡단보도, 공원 주변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기로 하고 각 지역 개별경찰국과 연방경찰 관할 지역별로 순찰계획과 일정을 이미 확정한후 시행에 들어갔다고 전했 다. ICBC대변인은 “학생들이 학교 로 돌아가 친구를 다시 만나고, 새 친구를 만나는 들뜬 시기라 도로 안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시
사고를 일으킨 소형여객기
종합
고, 프랑스 직장인들은 가장 낮 은 16%의 응답률을 보여 정직함 을 자랑했다고 CBC는 전했다. 거짓말을 대고 결근하는 직장인 들은 대부분 심한 스트레스를 이 겨내기 위해 하루 정도 휴식이 필 요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리스측은 밝혔다. 중국 다음으로는 인도 직장인 들의 62%가 꾀병으로 결근한 경 험이 있었으며, 이어 호주 58%, 미국이 캐나다와 같은 52%, 영국
43%, 멕시코 38% 순이었다. 결근 시 직장인들은 집에 머물 며 TV 시청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그저 침대에 누워 하루를 지내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 다. 거짓 결근의 이유 중에는 '아픈 자녀를 돌보기 위해서'라거나 '과 도한 업무량을 피하기 위해서'라 는 응답도 나왔다고 해리스는 덧 붙였다. 연합뉴스
지난 두 달 새 5명의 원주민 청소년 자살...학교 건립 및 프로그램 개발 시급 온타리오 주 검시국은 보고서를 통 해 원주민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이 례적으로 높다고 밝혔다. 온주 북서부 2,500명의 원주민으 로 구성된 플라이인 커뮤니티(flyin community)인 피캉기쿰 커뮤 니티는 전세계에서 자살률이 제일 높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 및 10대 의 자살률이 높자, 온주 검시국은 2006~2008년 사이에 발생한 16건의 청소년 자살을 조사하였다. 지난 두 달 새 피캉기쿰 커뮤니티의 5명의 청소년들이 자살을 했다. 보고서는 "통계수치는 주목할 만 한 이상 현상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며 100 개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최우선 권고사항은 연방정부가 피캉기쿰에 학교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피캉기쿰의 학교는 4년 전 불타 없어졌고, 원주민 및 북부지역 발전부가 학교를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약속은 아직까지 지 켜지지 않고 있다. 피캉기쿰에 17개 의 이동식 학교가 있긴 하지만, 커 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아이들 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공식적 인 학교가 필요하다고 온주 검시국 은 피력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한 16 명의 아이들 대부분이 유기용제(접 착제 본드, 페인트용의 락카나 신 나, 매니큐어 제거용제, 휘발유 등 에 포함된 유기성 용매로 흡입 시
환각상태에 빠진다)를 흡입했고 그 중 단 한 명만 학교에 다녔다고 한 다. 보고서는 "출석률을 높이고 학 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 프로그램들을 개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과 자살을 방 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쉬나우베 애스키 족 대추장 스 탠 벌디는 인터뷰에서 "왜 12살 밖 에 안된 아이들이 자살을 하는가? 그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며 무 언가 굉장히 잘못되어 있다는 증 거이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The Canadian Press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연휴 주말 2명이 물놀이와 교통사고로 사망 연휴 주말 밴쿠버 섬의 서부 해안 에서 2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2명 이 사망하였다. 첫 번째 사고는 날 씨와 관련이 있었다. 빅토리아 지 역 거주 24세의 젊은이가 더위를 피해 3일 유클루렛 근처의 절벽에 서 물웅덩이에 뛰어 들었으나 치 명상을 입고 물에서 구출되었으나
잠시 후 사망 하였다. “그의 친구 들이 바위 위에 앉아 있는 동안 그 는 높은 바위 위에 올라가 물에 뛰 어들었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물 에 뛰어드는 것을 보지 못했고 몇 분 후 그가 치명상을 입고 물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토피노 경찰이 발표하였다.
그리고 4일 아침 리치몬드 출신 의 35세 로버트 매신스가 토피노 근처의 패시픽 림 하이웨이를 따 라 걷다가 달리던 밴에 부딪쳐 사 망하였다. 그는 자전거를 끌고 집 으로 걸어가던 중이었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A4 전면광고
2011년 9월 7일 수요일
종합
캐나다
2011년 9월 7일 수요일
A5
에어 캐나다 미국행 여행자 가방에 $25 부과 여행업게는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아 에어 캐나다는 연료비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로 미국으로 여행하는 승 객의 첫 가방에 $25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여행 관련 업체들은 별 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 는 이미 미국의 많은 항공사가 실 행하고 있는 조치이며 에어캐나다
의 이번 발표는 여기에 동참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여행 컨설턴트인 클레어 뉴엘은 사실 이러한 조치가 곧 취해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는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취하는 조치 로 항공사들이 첫 번째 가방에부 과하는 요금은 $15-$50 정도라
고 밝혔다. 하지만 에어캐나다의 이같은 발표 에도 불구하고 경쟁 항공사인 '웨 스트제트'는 여전히 어느 노선에나 첫 번째 가방에는 요금을 부과 하 지 않는 정책을 고수하기로 했다 고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1130
BC 하늘에서 글라이더 충돌로 2명 사망 캘거리 출신의 50세 남자와 켈로나 출신 59세 남자의 글라이더가 3일 BC윈더미어 지역 스완시산 근처의 하늘에서 충돌하여 사망하였다. 경찰은 오후 3시 20분경 2대의 글라이더의 날개가 서로 부딪치는 것을 보았다고 신고 받았으며, 2대 의 글라이더가 동일한 지역에서 활강 중 날개를 부딪쳐 스완시 산 측면에 추락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는 다른 글라이더 조종사
와 산을 오르던 몇 명의 등산객들 에 의하여 목격되어 경찰과 구조센 터에 신고했으며 등산객들이 신속 히 추락한 조종사들에게 달려갈 수 있었으나 고공에서 추락한 글라이 더의 조종사들을 살릴 수 없었다고 전해졌다 . 경찰은 이들은 이 지역을 잘 알 고 있는 경험이 많은 조종사들이었 다고 말했으나 사고로 숨진 조종사 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사고지점인 윈더미어는 대략 인버 미어의 남쪽 10km 지점에 있으며 라디움 온천과 쿠트니 국립공원으 로 가는 93번 도로의 남쪽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1130
스쿼미시와 휘슬러간 대중 교통 없어져 시투 스카이 하이웨이의 개인 승용차 이용률이 높아져..
등록안내: 등록비는 서류접수($20 + 년 $150 (30주/3학기) 문의:(교감: 송희정 604-552-3838, 778-237-8972,soojungchurch@shaw.ca)
•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팩스 778-397-8288 전화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마감: 매일 오전 10시 ◆유형길 작품전시회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시간: 월요일~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업무실) 주소 : 1600-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후원 : 주 밴쿠버 총영사관 Artist : 유형길 604-433-0107 ◆밴쿠버 한인 노인회 추석잔치 밴쿠버 한인 노인회 (회장 이용훈)가 9월10 일 토요일 오전 12시 해스팅스 한인 노인 회관에서 추석잔치를 개최한다.가수를 초 빙하여 대중가요,고전음악,고전무용,사물놀 이,노래자랑등을 즐길수있고 참석자 전원 에게 선물 증정도 준비되어 있다. 일시 및 장소 : 한인노인회관, 9월10일 토요일 오전12시 출연진 : 가수 이사랑 (가요),대금연주 오 명근, 고전무용및 민요 밴 남사당, 사물놀 이 박은숙 등 사물놀이, 고전무용, 민요, 대 금연주, 가요 공연 연락처: 노인회관:604-255-6313, 회장604317-2885, 부회장:778-898-7796,778-888-0123 ◆코퀴트람 한국어 학교 신입생 모집
스쿼미시와 휘슬러 간의 유일한 대 중 교통 서비스가 6년만에 이용자 부족으로 없어졌다. BC 트랜짓의 조안나 린상안은 “스 쿼미시와 휘슬러 간의 대중 교통 서 비스는 시투 스카이 하이웨이가 현 재처럼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가
되기 이전에 만들어졌다고 설명하면 서 새로 완성된 시투 스카이 하이웨 이의 개인 승용차 이용율이 높아지 면서 스쿼미시와 휘슬러간 대중교통 의 이용객이 줄어들어 이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노선을 대중교통으
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레이하운드를 이용하거나 같이 타 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것이라 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1130
2011-2012학년도 신입생 선착순 4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문:유치반,초급반,중급반,고급반 개강일시: 2011년 9월 17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수업장소: 로뎀영성센터 3361 Hazel Dr. Coquitlam
◆이화여대동문회 추석 및 동문칠순 잔 치 모임 일시: 2011. 9. 24, 토요일 아침 11시 장소:강은실동문 자택(주소: 918 Robinson St. Coquitlam BC V3J 4G6,Tel: 604-725-0477) 회비:$20 연락처: 604-939-8311, 604-9365554, design@printek.ca, euniceoh@ hotmail.com ◆뮤즈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모집 연주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 론, 지역 문화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하 는 캐나다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604-817-1779 또는 604354-0123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Jonathan Jueun Lee 바이올린 리 사이틀 Prime Chamber Music Society의 Cofounder 이자 Director인 재능있는 바이올 리니스트 Jonathan Jueun Lee의 독주회 일시: 2011년 9월 24일(토), 7: 30 pm 장소:The Unitarian Church of Vancouver (949West 49th Ave. Vancouver) 문의: 778-773-5056 ◆제 9회 V.M.O(밴쿠버 메트로 폴리탄 오 케스트라) 정기공연 밴쿠버 출신 소프라노 샤논 첸-켄트 (Shannon Chan-Kent)의 모차르트, 베르디 의 아리아들과 한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황의 협연 일시: 2010년 9월 11일, 1시15분pm 장소: Michael J. Fox Theatre 티켙: Tom Lee Music(Richmond), Midtown Business Center(Main & 8th) 문의: 604-308-6124 ◆초대합니다 World Poetry Reading Series Soci-
ety (세계 시낭송 작가회)에서는 오는 9월10일에 있을 ’150 Years of Tagore ‘ (타고르 150주년 기념)이라는 문학 행사에 교민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일 제 강점기에 일제 치하에서 신음하며 독립을 염원하던 한국인들에게 ‘동방 의 등불’이라는 시를 지어 용기와 희 망을 주었던 인도의 사상가, 시인인 시성 타고르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 하기 위하여 저희 WPRSS가 ‘밴쿠버 시성 타고르 협회’와 공동으로 펼치는 큰 문학행사이오니, 많은 교민의 참석 을 바랍니다. 장소: Richmond Cultural Centre 주소: 100-7000 Minoru Gate, Richmond, BC 날짜: 9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넓은 무료 주차장. 문의 전화: 안봉자 (604) 241-8024, or Ariadne Sawyer (604) 526-4729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학생반,성인반,취미반 단원을 모집한다.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합니다. 문의 604 936 8099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밴쿠버 경희동문 모임 안내 일시 : 9월11일(일요일) 6:00pm 장소:버나비On OnWonton House 주소:(5640 Kingsway Burnaby, BC V5H2G5 항아리갈비 맞은편) (김문경:778-999-6706, 604-464-3126) ◆밴쿠버 경복 동문회 추계모임 안내 경복 중 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는 오 는 아래와 같이 추계 모임을 가질 예 정입니다. 점심으로 도시락이 제공되오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참석하시가 바랍니다. 일시 : 9월10일(토요일) 10:00AM 장소:North Vancouver소재 Lynn Canyon Ecology Center 문의 :경복 동문회 총무 구동휘 (604-931-7422, 604-816-9894)
업계동정
70세 노인 보트 좌초 후 2일만에 구출 한 70세 노인이 BC북쪽의 외딴 작 은 만에 보트가 좌초되어 고립된 후 2일만에 구출되었다. BC통합 구조 조정센터에 따르면 이 노인은 BC중부 해안의 벨라쿨 라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한 섬의 벨라벨라로 항해 중이었으
며, 그는 8월 31일 도착 예정 이었 지만 딘 해협에서 방향을 잘못 잡은 후 기계고장이 발생하여 킴스퀴트 방향의 작은 만 내의 해안에 좌초되 었다고 전했다. 조류와 바람이 좌초된 그의 보트를 신호를 포착 할 수 없는 외진 곳
의 모래와 통나무 사이에 밀어 넣 어 구조신호를 보낼 수 없었으나 구 조센터와 해안경비대가 3일 건강한 상태의 그를 발견하였으며 벨라쿨 라의 병원으로 그를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CBC
◆종근당
건강 종 근 당건 강 에 서 는 가장 빠르게 안전하 게 자신있게 다이어 트를 할 수 있는 이 지 바디슬림60(EZ Body Slim 60/자료 사진-우측)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한남수퍼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 칼국수 맞은편)
◆최효영치과 이전안내 및 개업식)안내 일시 :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5시 주소:501-4538 Kingsway Burnaby, BC V5H 4T9 버나비 킹스웨이와 윌링던 사거리 크리스탈 몰 HSBC은행 위 5층 전화번호: 604-430-2112 604-436-2236
◆엠제이헬쓰
자연 송이버섯을 특가판매 엠제이헬쓰에서 캐나다의 자 연향이 물씬 나는 천연의 향 기를 지닌 신비의 식물 햇 자 연 송이버섯을 초특가로 판매 중이다 웹사이트 www.mjhealthfood.com 전화:(778)888-0355
A6 캐나다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감미로운 가을 음악을 감상해보세요! 9월 11일 1시, 마이클제이폭스 극장 <밴쿠버 메트로폴 리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는 한인 영재 바이올 리니스트 에스더 황이 참여해 가을 에 어울리는 곡을 선사한다.
예비 수험생을 위한 알짜 대학 정보 가득! 500여 명 학생, 학부모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창단 9주년을 맞이한 <밴쿠버 메트 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 회가 오는 11일 버나비에 있는 마이 클 제이폭스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밴쿠버 출신 소프라노 샤논 첸-켄트(Shannon Chan-Kent)와 한인 영재 바이올리 니스트 에스더 황이 함께 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협연하게 되는 에 스더 황(16세)은 8세 때 이미 밴 쿠버 심포니와 협연한 바 있는 솔 로 바이올리니스트로 2010년에는 CMC(Canadian Music Competi-
tion)의 전국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 며 실력을 인정받은 한인 영재 아티 스트다. 이번 공연의 악장을 맡은 우수현 (Dominic Woo)씨는 “에스더 황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고 표현력이 다채로우며 무엇보다 관객을 설득 하는 소리를 만들어 낼 줄 안다”며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아티스트 다”고 소개했다. 우수현 악장은 “이번 정기 연주회 에서는 멘델스존의 Hebrides 서곡 을 시작으로 솔리스트들의 화려한 협연을 이어가며 마지막으로는 하 이든의 심포니 103번 (Drumroll)으 로 마무리를 짓게 된다.특히, 이번에 는 처음으로 성악 솔리스트가 초청 되어 귀에 익은 아리아 4곡으로 선 사하게 된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 해 편안한 가을을 느끼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밴쿠버 메트로폴리탄 오 케스트라는 예전 지휘자였던 Ken
Hsieh 와 독일 오케스트라에서 활 동하다 밴쿠버로 돌아온 악장 우수 현, 그리고 프로페셔널 음악인들로 구성된 팀으로 매회 수준 높은 공연 을 밴쿠버 교민들에게 선사하고 있 다. 현재 9년 째 VMO의 악장으로 활 동하고 있는 우수현씨는 독일 라이 프찌히, 바이마,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등에서 최고연주자 과정 수석졸 업과 바이올린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라이프찌히의 Gewandhaus Orchestra, 예나의 Janaer Philharmonie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 로 활동했다. <밴쿠버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일 시: 9월12일 오후 1시 (콘서트 는 2시 시작) ▶장 소: 마이클 J 폭스 극장 (7373 MacPherson Ave. Burnaby) 문 의: 604-876-9397 조현주 기자
美 한인 사업가, 동업자 살해 완전범죄 기도 이번에 마련된 <서울 6개 사립대학 공동입학설명회>에서는 개별상담코너를 마련해 보다 자세한 대학 정보를 제공했다.
<서울 6개 사립대학 공동입학설명 회>가 지난 9월 4일 오후 5시 밴쿠 버순복음 교회에서 수험생과 학부 모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 리에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 소재 6 개 대학인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 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학교의 각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6개 대학 별 입학전형 안내와 개별 상담 등이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김남용 입학처장은 “ 국외에 있는 학생들의 국내 대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한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대학들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도록 하기 위 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 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개
별 상담을 통해 국내 대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 고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을 결정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BC주 각급 학교 새학기 시작 캐나다와 BC주의 각급학교들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 새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긴 여 름방학을 마감하고 이번 주 부터 학 교에 등교하기 시작했다. BC주에서 는 공립학교 교사들이 파업을 결의
했으나 학생들의 수업은 차질없이 진 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단지 일반 행 정 업무시간에만 파업할 것이라고 전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미국에서 한인 사업가가 동업자를 살해한 뒤 7개월 동안이나 피살자 가족에게 피살자 명의로 "외국에 있다"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드 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주(州) 오렌지 카 운티 경찰은 동업자 크리스토퍼 라 이언 스미스(32)를 살해한 혐의로 한인 에드워드 신(33·한국명 신영 훈)을 최근 체포했다. 지역 언론은 완전범죄를 노린 신 영훈의 수법이 경악스럽다며 자세 히 소개했다. 오렌지 카운티 라구나 비치에서 '800 익스체인지'라는 인터넷 마케 팅 회사를 운영하는 신영훈은 작년 동업자 스미스가 보유한 회사 지분 을 100만 달러에 사기로 했지만, 지 분 매입대금을 주는 대신 살해하기 로 마음을 먹었다. 스미스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신영훈은 범행을 은폐하고자 기상 천외한 방법을 동원했다.
스미스의 이메일 계정을 이용, 오 리건 주에 사는 스미스의 가족에게 안부 이메일을 꾸준히 보낸 것. 먼저 사업차 아프리카로 떠난다 는 메일을 보낸 뒤 7개월 동안 아 프리카 각지에서 보낸 것처럼 가짜 이메일을 띄웠다. 가족들은 스미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패러글 라이딩과 눈보다 더 고운 모래밭에 서 샌드보드를 탔다는 이메일을 받 고는 흐뭇하게 여겼다. 그러다 콩고를 거쳐 르완다로 떠 난다는 이메일이 보내졌고 작년 12월 이후 이메일이 더는 오지 않았다. 가족들은 툭하면 반군과 정부군 이 전투를 벌이는 아프리카 땅에서 스미스가 변을 당하지 않았나 걱정 이 돼 관계 당국에 스미스를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관계 당국으로부터 "스미스가 미 국 땅을 벗어난 적이 없다"는 회신 을 받은 가족들은 그제야 그동안 받
았던 이메일이 가짜일 수 있다는 의 심을 품었는데 평소 스미스가 쓰던 말씨가 아니었고 글이 이상하리만큼 짧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된 것. 가족들은 지난 4월 결국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다. 경찰은 스미스가 살해됐을 가능 성이 있다고 판단, 신영훈의 사무실 을 수색했다. 신영훈의 사무실은 페인트가 새 로 칠해져 말끔하게 단장됐으나 경찰 법의학팀(CSI)은 사무실 바 닥에서 핏자국을 찾아냈고 DNA 검사를 통해 이 혈흔이 스미스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캐나 다로 도망치려던 신영훈은 로스 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 안에서 경찰에 체포됐고 경찰은 신영훈의 운전 기사 겸 비서도 공범으로 체포 했다. 연합뉴스
오피니언
2011년 9월 7일 수요일
대학에서 무슨 과를 전공할까?
우리집 전선은 구리인가 알루미늄인가? 한승탁의 집관리 및 좋은집 구매를 위한 정보
밴쿠버의 9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할 만큼 맑고 푸르고 또 온화하다. 여전히 여름 기운을 품고 있는 푸른 하늘 을 가만히 쳐다보면 뭔지 인생의 깊이 같은 것이 느껴지 며 마음이 한가로워지고 차분해진다. 자연이 선사하는 이 좋은 기운 그리고 느낌이 언제라도 우중충한 비를 뿌리는 이 땅에 좀 오랫동안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 가을의 이러한 좋은 날씨가 새 학기를 시작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느낌, 활력 그리고 희망이 되면 좋겠다. 세상 어디를 가도 학생들은 공부라는 짐에 짓눌려 사는 것 같다. 이 곳 밴쿠버만 해도 한국 학생들만 공부에 열 중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인도, 이란 그리고 캐나다 등 등 어느 인종의 학생들을 보더라도 공부는 그들의 일이 요 스트레스다. 그런데 한 두 세기만 거슬러 올라가도 학 교(특히 대학)는 학생들에게 '심신 수련'이 목적이었다. 좀 거창하게 표현한다면, 대학의 목적은 '진리 탐구'에 있었 다. 그런데 오늘날, 학교를 심신 수련이나 진리 탐구의 터 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다들 인지하고 공감하듯, 대학은 미래의 직업을 결정하고 미래의 안정된 삶을 위 한 직업 훈련소 혹은 지식 전달 장소가 되어 버렸다. 과 거에는 인문계열을 택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 는데 지금은 학교를 졸업하고 당장 안정적인 직업을 가 질 수 있는 학과가 대세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의과 계열 이다. 필자는 지난 달, 건축학을 공부하는 학생을 진료할 기 회가 있었다. 고등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조기 졸업한 그 학생은 학교의 Co-op 프로그램 아래 몇 차례 유럽을 오 가며 공부하고 있다. 성적 좋은 학생은 주로 의과 계열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학생을 보면서, 건축학 공부가 여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졸업 후도 직업 이나 수입이 보장된 것이 아니지만 처음부터 자신이 좋 아하고 적성에 맞을 것으로 여긴 과에 매진하는 것을 보 며 그 학생 뿐만 아니라 이 사회 전체적으로도 참 다행 이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 체질은 태양인. 건축이 예술 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술가적인 안목 과 재능이 있는 태양인 체질의 학생이 자신이 전공하는 건축학을 좋아하고 매진하는 것을 보며 참 과를 잘 선택 했다고 후한 점수를 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지난번, 두 아이를 데리고 밴쿠버에 유학왔다가 본원에 들른 아이들의 어머니에 따르면 한국의 대학에는 학과가 두 가지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의과대학 과 법과대학 - 다시 말하면 의사와 변호사. 대부분의 공 부깨나 하는 학생들의 목표는 이 두 대학이라는 것이다. 정말 그런 의식이 만연되어 있다면 그냥 웃어 넘거나 잠 시 인상 짓고 넘길 일은 아니다. 그것은 소름끼칠 정도의
착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돈(안락)과 권력이 사회와 세 상을 이등분하는 잣대가 되어 버린 것이요 사회 병폐에 있어서, 심신수련과 진리 탐구의 장이라는 대학이 역으 로 크게 일조하는 것이 되어 버린 것이다. 문학을 좋아하고 문학에 소질이 있는 학생이 성적이 좋 다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꼭 의과 계열이나 법과 계열 로 가야만 할까? 사람의 성정을 논하는 체질의학에 입각 해 공부에 있어 사람마다의 적성과 분야를 잠깐 언급해 본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우리 한국 사람들 가운데 가 장 많은 분포를 이루고 있는 태음인은 묵묵하고 신중하 고 끈기의 기질이 있다. 소에 비유되는 태음인은 뚝심이 있고 지구력이 있어 초반에 잘 안된다고 쉽게 좌절하거 나 포기하기보다 쭉 밀어붙이는 힘이 있어 결국에는 성 공할 가능성을 많이 본다. 그러므로 사업에 능할 수 있는 체질이요, 그렇다면 경영학 계통을 전공할 수 있다. 한편 과묵하고 덕이 있어 보이는 기질상, (부패하지 않는) 정 치가 쪽으로 나가도 무난할 것이다. 한 체질만 더 언급해 본다면 소양인은 급한 성미에 비판적이며 서두르기 쉬운 특성이 강하다. 그러기에 지구력과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분야보다는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분야에 능할 수 있다. 체질의학에서는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가운 데 소양인이 많고, 실제 소양인은 날렵하고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어 직업적인 운동이 적절할 수 있다. 한편 사교 성과 친화력이 좋기에 외교관이나 세일즈 계통이 잘 맞 을 수 있다. 또한 의기감이나 정의감이 강하므로 직업 군 인 계통으로 뛰어 들어도 무방할 것이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모든 것이 숙성하고 여 유있고 깊어지는 계절, 인생의 의미를 시간을 놓고 관조 해 볼 수 있는 계절에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원 하든 그렇지 않든 공부와 경쟁과의 씨름으로 다시 들어 간다. 그러나 공부를 하되, 좀 멀리 있는 미래로 인해 벌 써부터 시름에 잠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전공을 정하는 것에 있어서 꼭 미래의 안정된 직업만 염두에 두 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부의 목적은 인생 역전에 있는 것 이 아니다. 대학은 복권 당첨의 대박을 기대하는 곳이 아 니다. 물질적으로 좀 덜 여유있고 좀 덜 인정받으며 살면 어떠한가? 쌓은 것, 가진 것으로 과시하며, 어떻게든 치 부하여 안락하고 떵떵거리면서 산다지만 자신과 남을 속 이며 사는 것 보다는 자기 분수를 알고 겸양되면서도 즐 겁게 사는 것이 인생으로서 훨씬 가치있고 즐거운 것이 요 만고불변의 진리, 많은 학생들이 마음에 새기면 좋겠 다. 다니엘 한의원 604-790-8515)
A7
● 전선은 알루미늄보다는 구리가 더 좋아 집안의 전선 재질은 구리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는데 알 루미늄 전선은 피복이 벗겨져 공기에 노출되면 와이어에 흰 색의 얇은 녹이 형성되어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결국은 접 촉 부분에서 과열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노출된 알루미늄 와이어의 필름을 뚫고 좋 은 접촉을 할 수 있게 고안된 것이 CO/ALR 제품이다. 이런 제품의 와이어 연결은 시계방향으로 와이어를 3/4이상 스크 류에 접하도록 해야 한다. 통상 알루미늄 가격이 구리에 비 해 저렴하고 무게가 가벼워 사용하고 있으나 다음 표와 같 이 알루미늄의 도전율(전기를 잘 흐르게 하는 정도)은 구리 에 비해 약 60%밖에 안되며 이는 저항률(전기를 흐르지 못 하게 하는 성질)이 구리에 비해 크기 때문이다.
한승탁 BC주 공인 · 협회보증 홈 인스펙터 604-889-5919
체를 권하였다. "CO/ALR"의 의미는 "Copper Aluminum Revised" 를 뜻하며 그전 제품과 차별화되고 캐나다 표준협회 (CSA)로부터 인증된 제품을 말한다. ● 알루미늄 와이어 연결 전용 커넥터 사용 패키지로 커넥터를 구매할 경우에는 알루미늄과 알루미늄, 알루미늄과 구리, 구리와 구리 같이 각각의 용도가 표기되 어있다. 이를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알루미 늄 와이어끼리의 연결도 굵은 한 가닥과 가는 여러 가닥 을 연결하는 경우 "Special Service" 커넥 터의 사용을 권한다. 이 경우는 대개 베 이스보드 히터나 온수탱크 등에서 발견 되고 많은 제조 업체에서는 이런 커넥터 를 쉽게 구별하기 위해 특별히 색깔을 달 리하고 있다. ● 알루미늄 와이어링 작업 알루미늄 와이어링 설치를 위해서는 특별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며 자격 있는 전기업자에 의해 설치되어야 한다. 그리 고 다음의 징후가 발견되면 원인 조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알루미늄 전선의 과열에 의한 소손
● 주택 내에서의 알루미늄 와이어링 확인 방법 캐나다의 약 45 만 주택에 알루미늄 와이어링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 알루미늄 와이어의 확인은 주택 구매 때 알려주지 않았다면 직접 알아볼 수 밖에 없으며 그 방법은 지하실, 지 붕 위 공간 또는 전기패널을 열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만 약 와이어링이 알루미늄이고 1977년 5월 이전에 제조된 것이 면 케이블 표면에 12인치 간격으로 ALUMINUM, 혹은 약자 로 ALUM, AL로 표기되어 있을 것이고 그 이후에 생산된 것 이라면 ALUMINUM ACM, ALUM ACM, 혹은 AL ACM 라고 표기되어 있다.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가전제품(전기레 인지, 드라이어 등)은 굵은 와이어를 사용할 것이고 부하가 작은 일반 전등이나 벽 아웃렛은 가는 일반 와이어를 사용 하는데 선택적으로 구리선으로 주택 전체를 전기 공사할 수 있으며 또는 알루미늄과 구리선을 겸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 등이나 벽의 플러그에 알루미늄 선이 사용되었다면 스위치나 리셒터클은 CO/ALR 가 표기된 제품을 사용해야만 한다. ● 알루미늄 와이어링의 안전 ,주 배전반 내부 와이어링> 1977년 온타리오 주정부는 주택 내 에서 알루미늄 와이어 사용에 따 른 안전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18개 월 동안 확인 실험을 거친 바 주택 내 알루미늄 와이어링은 허용되어야 하며 다만 스위치나 리셒터클은 CO/ ALR가 표기된 제품의 사용을 제 안하였다. 따라서 기존 알루미늄 와 이어링이 되어 있는 주택의 Fixture 도 CO/ALR가 표기된 제품으로 교
- 스위치나 리셒터클의 커버의 온도가 높다. - 스위치나 리셒터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 외부 원인을 확인할 수 없는 주기적 전등의 깜박거림과 라디오와 텔레비전 에서의 이상한 정전기 느낌.
● 와이어링 및 전기의 흐름 전선은 전력을 전등, 콘센트 및 전열기구에 공급해 주는 것 으로서 대부분의 전선은 벽 속이나 천정 위에 감춰지지만 메 인 패널 근처나 지하 또는 크롤 스페이스 등에서 노출된 것 을 볼 수 있다. 아직도 오래된 주택에는 천으로 보호된 와이 어, BX 또는 금속으로 보호된 와이어 심지어는 관(Conduit) 에 있는 와이어도 볼 수 있다. 1910년경에 건축된 주택에는 사기로 된 애자와 튜브를 가진 전기 와이어링을 볼 수 있는 데 두 개의 와이어가 평행으로 가서 코너에서 애자에 감기 고 구조체에서는 튜브를 통해 관통하게 된다. 만약 이런 시 스템이 있다면 전문가에 의해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전 기흐름은 물과 같아서 적어도 두 개의 선이 요구된다. 하나 는 라이브 와이어 이고 다른 하나는 뉴트럴 와이어다. 따라 서 모든 전열기구는 적어도 2개의 구멍을 가진 플러그를 가 지게 되며 안전을 위해 세 번째 접지 선을 추가하였다. 전기 오븐 및 세탁 드라이어 같은 기구는 220volt가 공급되는데 이 는 2개의 전선(110v + 110v) 과 뉴트럴 전선이 요구된다. 따라 서 220volt 가전제품은 두 개의 파워, 한 개의 뉴트럴, 그리고 다른 한 개의 접지선으로 총 4개의 전선을 가진 케이블이 전 기를 공급해 준다.
A8 한국
2011년 9월 7일 수요일
한국기사 A9 ▶ 충정로 S오피스텔 비밀회동후 50분만에 단일화 한국기사 A10 ▶ 5일만에 서울시장 접은 안철수, 대권직행? 한국기사 A11 ▶ 더블딥 가까워졌다. 경제면 한국기사 A12 ▶ 유로화 안전하다던 ...유로화 체제 약점 시인 한국기사 A13 ▶ 미,유럽 문제생겨도 한국 실물경제 튼튼.. 국제기사 A14 ▶ 김정일 열차이동때 50m간격 경호원 배치 수요일 발행한 B면
▶ 건강한 당신, FOOD, HOME, 교육등 화요일 특집으로, 수요일 B면 특집 '부동산'은 쉽니다.
국제기사 A15 ▶ 애플에 열광하는 “i”대통령 오바마
한국
2011년 9월 7일 수요일
A9
“지금 중앙일보를 보시고 계신다면 , 귀하는 이미 신세대 감각을 지니고 계십니다.” 항상 한걸음 앞서가는 ‘ 밴쿠버 중앙일보 ’
A10 한국
2011년 9월 7일 수요일
A13 A15
8월 1일 24일목요일 수요일 2011년 9월
www.joongang.ca
2011년 9월 7일 수요일 A11
A12 경제
2011년 9월 7일 수요일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경제
A13
A14 국제
2011년 9월 7일 수요일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국제
A15
A16 전면광고
2011년 9월 7일 수요일
2011년 9월 7일 수요일
하얀 피부가 부럽다면, 비타민C 먹는 것보다 직접 바르면 20~40배 미용 효과 부 노화가 시작되면 피지 분비량이 줄고, 콜라겐의 새끼줄이 헐거워진다. 피부가 건 조하고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는 이유” 라고 설명했다. 자외선·흡연·스트레스·환경 오염은 피부 노화를 부채질한다. 이 영향으 로 신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피부가 손 상을 입는다. 멜라닌 색소도 침착해 기미· 주근깨·검버섯이 생긴다.
피부가 건강하면 10년은 젊어 보인다. 반 면 피부 관리에 손을 떼고 잘못된 생활습 관을 이어가면 10년 더 늙게 본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열쇠로 바르는 비타민C가 주목받고 있다. 자외선·흡연 피부노화 부채질 신체는 피부로 덮여 있다. 총 면적은 약 1.65㎡다. 피부는 바깥부터 표피·진피·피하 지방 3개 층으로 구성된다. 젊어서 피부가 건강한 것은 세포의 활동 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상처·자외선 등으 로 피부가 손상을 입으면 세포분열을 시작 해서 복구한다.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부의 진 피층에 있는 피지선의 피지는 모근을 통해 표피로 나와 피부를 감싼다. 오염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 역할 을 한다”고 말했다. 피부를 조직하고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 겐의 양이 많고 구성도 조밀하다. 피부가 탄력을 갖는 이유다. 콜라겐은 3개의 띠가 새끼줄처럼 꼬여 있다. 이를 ‘크로스 링킹 (cross linking)’이라고 한다. 콜라겐이 잘 꼬여 있어야 피부에 탄력이 있다. 임원장은 “하지만 약 25세를 기점으로 피
기미·주근깨 줄어 미백효과 피부 노화는 관리에 따라 늦출 수 있다. 건 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 도 사용한다. 화장품은 주름을 개선하고 미 백·탄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타민 성분 을 이용한다. 화장품에 함유된 비타민은 피 부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지 용성인 비타민A·D·E·K와 수용성인 비타민 B·C 등이 있다. 레티놀로 많이 알려진 비타민A는 피부 각 질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도와 주름을 개 선한다. 비타민E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 하게 보호한다. 디올 성형외과 김삼 원장은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을 많이 사용하면 간에 저장돼 독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고 지적한다. 최근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비타민 C가 피부 노화를 늦추는 성분으로 주목받 고 있다. 김 원장은 “비타민C를 얼굴에 직 접 바르면 항산화·미백·탄력 세 가지 효과 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로 흡수된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피부 조직이 노화 작용을 더디게 한다. 또 콜라 겐이 생성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과정의 연결 고리를 끊는다. 기미·주근깨가 줄고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2중 코팅 비타민C 제품 나와 비타민C는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고 저장되 지도 않는다. 보충제나 식사요법으로 보충 해야 한다. 비타민C로 피부 개선 효과를 보 려면 복용과 함께 직접 바르는 게 좋다. 김 삼 원장은 “비타민C를 얼굴에 직접 바르면 복용하는 것보다 20~40배 피부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C를 함유한 화장품은 많다. 문제는 비타민C가 물·햇빛·공기에 노출되면 효과 가 사라져 효과를 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용량을 높이면 피부에 작열감 을 일으킨다. 비타민C를 피부에 많이 흡수 시키기 위해 기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번 거롭고 30분 이상 걸린다.
최근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자 극이 적은 비타민C 화장품(제품명 ‘VaViC pure serum’)이 출시됐다. 비타민C 분자 를 오일로 2중 코팅하는 특수공법을 적용 해 액체에서도 안정된 비타민C의 구조를 유지한다. 김 원장은 “비타민C의 외부 코 팅은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게 보호하고 내부 코팅은 피부 흡수율을 높인다”고 설 명했다. 2중 오일 코팅한 비타민C 화장품은 28세 이상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효 능 시험 결과 피부의 미백·탄력·트러블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에 남아도는 지방, 얼굴로 가면 ‘효자’
지방은 성인병의 원인이자 비만의 주범이 다. 하지만 얼굴의 젊음을 유지하는 중요 한 인체조직이다. 어린 시절과 지금의 얼굴 을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쉽다. 통통한 아이 의 얼굴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젖살, 즉 지 방이 빠지면서 홀쭉한 얼굴이 된다. 지방이 빠진 자리에 피부가 늘어나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이런 현상은 얼굴 지방을 지속적으 로 보충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얼굴에 집어넣는 지방은 복부나 허벅지 등 필요 없는 부위의 지방을 이용한다. 지 방을 채취해 정제한 후 주사로 필요한 부 위에 이식한다. 주로 깊은 팔자주름이나 이 마주름, 처진 볼 살이나 패인 뺨, 눈가 주 변, 낮은 콧대, 꺼진 눈 밑 등 얼굴의 주름 이나 지방이 빠져 패인 곳에 이식된다. 보 통 눈꺼풀에는 1~3㏄, 이마는 15~30㏄ 내
외, 코옆·입가 주름, 양쪽 뺨엔 5~10㏄를 이 식한다. 염증 등 부작용이 거의 없고, 시 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 다. 효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환자 만 족도도 높다. 단점도 있다. 이식된 지방이 다시 흡수되 는 등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이 제한적이라 는 것이다. 하지만 채취나 이식방법이 발달 하면서 이식되는 지방 생착률도 80% 가까 이 높아졌다. 자리를 잡은 지방은 더 이상 흡수되지 않고 자신의 지방조직으로 남으 며,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 1회 시술 후 흡수 정도를 확인, 정도 에 따라 2~3회 추가 시술할 수 있다. 시술 직후 약간의 부기와 멍이 있으며, 2~3일은 시술 부위에 냉찜질을 해 준다. 김수신 성형외과전문의·의학박사
B2 운세 / 말의 달인 / 취미
2011년 9월 7일 수요일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건강한 당신
눕기만 하면 어지럽고 구토가 나면, 이석증 확률 높아요
9일 ‘귀의 날’ 맞아 알아본 귀질환 일주일에 두세 번 사우나를 찾는 직장인 윤상현 (50·성남시 분당구)씨. 목욕이 끝나면 면봉 머리가 2㎝나 들어갈 정도로 귀지를 파내야 깨끗해진 느 낌이 든다. 면봉에 스킨을 묻혀 귀 청소를 하기도 한다. 어느 날 귀에 통증이 생기면서 진물이 나오자 그는 이비 인후과를 찾았다. 진단명은 외이도염.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구자원 교수는 “귀의 피부는 적절히 산성을 유지하면서 기름기로 막을 덮 고 있어야 하는데 귀를 후비면 피부가 알칼리로 변 해 보호막이 파괴된다”고 설명했다.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나이대별로 주의해야 할 귀질환을 알아본다. 소아 80%, 10세 이전 한 번 이상 중이염 앓아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귓병은 중이염이다. 전남대병 원 이비인후과 조용범 교수는 “중이염은 감기 다음 으로 흔한 질병으로 80%의 소아가 10세 이전에 1 회 이상 중이염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중이염은 귀 내부에 위치한 중이에 물이 고여 생기는 병이다. 콧 물이나 담배 연기가 코와 귀 부분으로 연결된 이관 (유스타키오관)으로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 등 을 옮겨 생긴다. 성인에 비해 어린이의 이관은 짧고 넓으면서 평평
해 코에서 생긴 염증이 귀로 더 빠르게 전달된다. 중 이염이 생기면 열이 나고 쑤시는 통증이 나타난다. 조 교수는 “보통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고막이 터지 거나, 일부에서 만성적으로 고름이 나오는 농성중이 염, 또는 뇌농양·안면신경마비·청력을 잃는 전정신 경염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폰 많이 쓴다면 소음성 난청 주의를 이어폰 사용이 잦거나 군 훈련, 작업장 소음에 시달 리는 10~30대는 소음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귓구 멍을 통해 들어온 소음이 고막을 진동시키고 달팽 이관에 전달되면 청신경이 있는 내이를 거쳐 대뇌의 청각 중추로 전달된다. 이때 고막을 통해 들어온 소 리는 달팽이관에도 전달되지만 일부는 다시 귓구멍 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이어폰 등 소음 에 장시간 노출되면 소리가 바깥으로 전달되지 못 하고 한꺼번에 큰 소리가 달팽이관에 전달돼 청신 경세포가 손상된다. 조 교수는 “소음성 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보다 귀와 머리 속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으로 더 괴롭다”고 설명했다. 90㏈ 이상의 소음에 하루 8시 간 이상, 105㏈ 이상에서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지 속적으로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생기기 쉽다. 이 어폰을 사용할 때도 80㏈ 정도로 듣고 한 시간을 들으면 10분간 쉰다. 30~50대는 메니에르병 … 스트레스가 원인 30~50대는 특히 메니에르병을 주의해야 한다. 구자 원 교수는 “메니에르병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달 팽이관에 림프액이 과도하게 생성돼 부풀어 오르는 병”이라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어지럼증이 있을 때 만 소리가 잘 안 들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청력 저하와 이명이 심해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 다. 구 교수는 “어려운 진단명 때문에 희귀병이 아 닌지 걱정하지만 스트레스·수면부족·짠 음식 등이 원인”이라며 “환자의 50% 이상이 저염식과 충분한 수면 등 생활요법과 이뇨제 등 약물 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60대 이후엔 노인성 난청 … 치료 어려워 특별한 원인 없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 봐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조양선 교 수는 “소리를 듣는데 중요한 부분인 와우기저막이 딱딱해지거나 소리를 뇌로 보내는 달팽이관에 문제 가 생기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완전한 치료법은 없다. 조 교수는 “젊을 때부터 소음이 많은 작업장 에서는 귀마개와 같은 청각 보호장구를 착용해 예 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아미노글리코사이 드계열의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런 어지럼증 40%는 이석증 60대 이상에서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기면 이석증일 가능성이 크다. 구 교수는 “ 빈혈로 생각해 칼슘제
B3
를 먹 지만 어지럼증의 40%는 이석증”이라고 말했 다. 탄산칼슘 결정체가 모여 있는 이석이 탈락해 머 리의 회전을 감지하는 세반고리관에 들어가 생긴다. 머리만 땅에 대면 어지럽고 구역질이나 구토를 한 다. 치료는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 원위치 로 복원시키기 위해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는 이석치환술을 받는다. 장치선 기자
◆이석증=퇴행성 변화로 생긴 석회화 물질이 몸의 회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에 들어가 어지럼증이 나 타나는 병.
졸음 등 부작용 없이 감기 치료하려면 …
가장 흔하면서도 의학이 극복하지 못한 질환이 감 기다. 감기약을 수퍼에서 판매할 때 오용·과용으로 인 한 부작용도 걱정이다. 과용 시 계속 잠이 온다거 나, 정신이 몽롱해지고, 어지럼증·두통·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서금요법은 여러 증상을 부작용 없이 저렴하게 없 앨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감기도 마찬가지다. 가 장 많은 것은 코감기와 목감기다. 코와 인후에 염증 을 일으켜 발열·통증으로 고생하게 만든다. 서금요법에선 항염·해열·진통을 위한 F-1 치방이 있다. 소장의 영양 흡수력을 돕고, 체온을 높이는 작 용을 한다. 위치는 H6, I38이다. 등줄기 체온을 보 호하기 위해선 B18와 A19를 추가한다. 코에 염증이 있을 때는 코의 상응점인 A28을 자극한다. 단, 면역 력을 높이기 위해 휴식과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수 다. 코감기는 1~2일 정도면 회복 된다. 인후염이라면 F-1치방과 함께 B18, A19, J1, D1, A23을 자극한다. 이들 위치를 금침봉으로 10~30초 간 압박하기를 10~30분 계속한다. 다음으로 기마크 봉 중형을 붙이면 얼마 후에는 감기 증상이 없어지 고, 부작용도 일절 없다. 감기 증상이 사라져도 F-1 치방에 기마크봉을 붙여둔다. F-1 치방에서 I38은 금색, H6은 은색을 붙이고, 다른 위치에는 은색을 3~10시간 붙인다.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
B4 Food
2011년 9월 7일 수요일
[Food&] 20대와 50대의 "이게 달라!"
윤 기자 VS 이 부장 - 명절
음식
재치를 발휘한 걸 죄스러워 하셨어요. 그러나 처음 길을 닦기가 힘들지 한번 길을 내 면 발길이 잦아지는 법이라 고 했던가요. 이때부터 어머 니는 추석이면 쑥이며 단호 박 등으로 색색으로 소를 넣 어 빚던 송편을 만들지 않으 시더군요. 대신 떡집에 제사 상에 올릴 만큼만 주문해서 쓰시는 눈치예요. 그뿐 아니에요. 어머니는 쇠고기 산적 대신 닭고기안 심떡갈비를 올리세요. 식구 들의 건강을 고려해 모양만 윤 기자와 이 부장이 각각 내세우는 차례상의 모습은 조금 다르지만 음식을 차려 조상에 산적인 걸 쓰시는 거죠. 당도 대한 감사함을 표하는 마음은 같다. 가 높은 식혜나 수정과 대신 차를 올리기도 하시고 요. 옛날에는 먹을 것이 귀해 명절을 손꼽아 기다렸 한민족 최대 명절 지만 이제는 먹을 것이 흔하고 입맛도 변해 전이나 한가위가 얼마 안 떡 같은 명절 음식이 별로 대접을 못 받는다고, 제사 남았다. 올해도 추 상에 올리기 위해 식구들이 손도 안 대는 음식을 차 석 최대 화두는 차 리는 건 비경제적인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요. 례상 준비다. 50대 저도 어머니 말씀에 공감해요. 명절에도 많은 음식 가장 이 부장은 조 점이 문을 열잖아요. 명절 연휴에 피자 배달 주문이 상께 감사하고 가 오히려 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도 손님이 많대요. 명 족끼리 유대를 다 절음식을 만들지 않았거나, 명절음식이 요즘 입맛에 지는 자리에 어머니 손맛이 빠질 수 없다고 말한다. 맞지 않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물론 여자들의 노고를 모르는 바 아니니 음식을 하기 명절음식, 제사 음식에 대해 또래 친구들에게 물어 는 하되 조금만 하자고 타협안을 제시한다. 봤어요. 제사가 있는 집이건 없는 집이건 제 친구들 반면 종가 규수인 20대 윤 기자는 지금 어머니가 은 명절음식에 아예 관심이 없었어요. 제사나 명절을 시달리고 있는, 장차 자신이 겪어야 할 명절증후군의 챙기는 건 유교적 전통에 연연한 그다지 바람직하지 공포를 이야기한다. 시대가 변한 만큼 차례상 준비도 못한 관습이고, 제사음식이나 명절음식은 별로 입에 달라져야 한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배달음식은 물 당기지 않는 토속음식이라고 단정짓더군요. 음식 이 론이고 가능하다면 ‘퓨전 차례상’도 나쁠 게 없단다. 야기가 묘하게 빗나가 제사를 지내는 건 상상만으로 명절마다 되풀이되는 세대와 성(性)의 갈등이 여기서 도 버거우니 차라리 제사 안 지내는 종교인을 신랑감 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으로 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까지 1년 남짓 예정으로 부모님과 캐나다로 떠날 때였어 나왔답니다. 아직 겪어보지 않은 명절 스트레스니, 명 요. 할머니가 신신당부하신 말씀이 있었으니 “제사 절증후군을 걱정하면서 말이에요. 는 잊지 말고 지내야 한다”는 거였어요. 할머니 당부 부장도 명절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셨죠? 명절 맞이 가 아니더라도 제사는 반드시 챙겨야 할 저희 가족의 음식 장만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 중대 임무 내지 사명이죠. 아버지가 2대 독자에 종손 도 명절증후군의 큰 원인이라네요. 충분히 이해합니 이시거든요. 당연히 캐나다에서도 한인 수퍼마켓을 다. 아들 없는 종손의 딸로서 조상 섬기는 일이며 명 뒤져 제사 음식을 마련하고 교자상을 빌려 제를 올 절음식 준비를 돕는 게 몸에 배었다고 자신하는 저 렸는데, 속 모르는 분들은 “여기까지 와서 무슨 차례 도 명절 연휴에 차례는 신경 안 쓰고 여행을 떠나거 며 제사를 챙기느냐”고 융통성 없는 구식 사람으로 나 푹 쉬는 집이 부러웠거든요. 저희 집은 꼼짝없이 여기는 눈치였어요. 하지만 정작 상을 차린 어머니 집을 지키며 명절음식을 장만해야 해요. 는 미처 구하지 못한 우리 고유의 제물 대신 나름의 그런데 요즘은 명절이나 제사음식을 통째로 주문
해서 쓰는 집이 꽤 많더라고요. 그분들 얘기를 들어 보고 싶었지만, 스스로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들 하시네요. 차례를 지내는 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즐기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은 그렇 게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것 같아서 씁쓸해요. 형편이 허락지 않는다면 배달음식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몇 년 전 한 대 형 할인점에서 ‘돈가스와 와인으로 차린 퓨전 차례 상’을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좀 파격적이긴 하지만 실현 가능한 발상이 아닌가 싶어요. 조상님이 생전에 돈가스와 와인을 좋아했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왜 안 되겠어요? 가가례(家家禮)란 말처럼 지방과 가문마다 차례 상 차림과 제를 올리는 방법이 다르고, 시간이 흐르면 풍습도 변하게 마련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제사음식 도 가족의 입맛에 맞춰 파티음식 차리듯이 편한 방식 으로 다양하게 시도해 보면 명절이 더 즐겁지 않을까 요.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서 말이에요. 윤서현 기자
대대로 쌓이고 숙성된 ‘가문의 맛’ 양은 줄이되 정성은 다해야지 명절 돌아오는 게 기다려지면 아이들이고, 두려워지 면 어른이라는 말이 있네. 아이들이 기다리는 이유는 별식이 많아지고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이겠지. 어른 이 두려워하는 건 뭘까. 제수 장만, 전쟁에 비유되는 고향길, 거기에 드는 비용, 그런 것이겠지. 여자들은 동서끼리 신경전도 큰 부담이라더군. 윤 기자는 이 기준으로 보면 어른인가, 아직 아이인가.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이십 리를 걸어 열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막내딸 이쁜이는 대추 를 안 준다고 울었다//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 워지면/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노천명 시인이 1939년 발표한 ‘장날’이라는 시네. 추석 제수 마련하려 과실을 장에 팔러 가는, 살림 빠듯한 농가의 하루를 동영상처럼 보여 주는 시지. 이 시가 발표되고 30년 뒤, 추석을 앞둔 내 어릴 적 고향 풍경도 꼭 이랬다네. 그러고 보니 벌써 40년도 더 된 일이네. 명절 보름 전부터 할머니와 술을 빚고, 맷돌 돌려 두부 만들고, 산에 가서 솔잎 뽑아와 송편을 쪘지. 전 부치는 일은 참으로 번거로웠다네. 삼발이에 솥뚜 껑 뒤집어 건 번철에 무 토막으로 기름칠해 가며 장
작불 때서 전을 부쳤지. 전기도 프라이팬도 없는 시 골이었으니까.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야. 그래서 명절 음식 을 철두철미 집에서 해야 한다고 고집할 생각은 없네. 다만 마음과 정성을 담아 시늉은 해야 한다는 거지. 명절에 가족이 모이고, 음식 장만해 차례 모시고, 음복하며 나눠 먹는 과정에는 단순한 통과의례 이상 의 뜻이 있다고 생각해. 중요한 하나는 우리가 늘 최 고라고 꼽는 ‘어머니 맛’의 재확인이지. 그 맛은 어머 니만의 솜씨가 아니네. 어머니의 어머니, 그 어머니의 어머니로부터 쌓이고 숙성된 가문의 맛이지. 종가 규수인 자네가 차례음식 준비에 동참하면 자 네 뜻대로 하는 게 하나라도 있던가. 어머니의 참견 과 할머니 감독의 눈길이 잠시도 떠나지 않았을 거 야. 그렇게 다지고 익어 온 맛,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 의 맛 아닌가. 그 미각을 1년에 두어 번이라도 함께 나누고 ‘그래, 이 맛이야’ 하는 공감 속에서 가족의 동질감을 확인하고 유대를 다지는 자리가 명절이지. 물론 더 중요한 건 내 근본인 조상께 감사하고 음덕 을 간구하는 일이겠지. 우리 집에서는 명절 전날 삼 형제가 모여 차례 준비 를 하네. 음식은 상차림에 쓸 만큼 조금만 하지. 시 간을 두고 준비할 건 큰댁에서 틈틈이 하고 차례음 식 조리할 것만 하는 거야. 며느리들이 일하는 동안 남자들은 장 보러 간다네. 차례음식이 아닌 별식으로 술상을 준비하지. 일이 끝나면 한 잔 하면서 회포도 풀고 휴식도 한다네. 이러면서 며느리들 스트레스도 조금 풀리고, 가족의 우애를 다지는 명절 본래의 뜻 도 살아나는 것 같아. 문제는 여자들이 명절 음식 준비를 힘들어하는 것 인데, 만드는 음식이 너무 많아 그런 것 아닌가 싶어. 명절날 인사 오는 손님이 많았을 때 대접하기 위해 그랬던 건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 인사 오 가는 사람도 많지 않고 음식 대접을 그리 반기는 시 대도 아니니까. 음식을 하기는 하되 조금만 하면 좋 겠어. 가가례(家家禮)처럼 집안마다 개성 있는 맛을 살려서 쓸 만큼만 말이지. 우리 집도 배달음식으로 차례를 지낸 본 적이 없 는 건 아니라네. 몇 년 전 집안 며느리들이 명절을 앞 두고 모두 건강에 문제가 생겨 그랬지. 음식은 물론 향·양초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보내 주더군. 반응은 “ 참 좋다”가 아니라 “괜찮군”이었네. 이유는 알 수 없 으나 다음 명절에 “또 그렇게 하자”는 말은 나오지 않았어. 조상께 송구해서일까, 비용 때문일까, 음식이 우리 집 맛과 달라 마음에 안 들어서일까. 이택희 피플위크앤데스크
2011년 9월 7일 수요일
Food
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한식 식사예절
식사 중 젓가락으로 반찬을 뒤적거리는 이 들이 간혹 있다. 양념이 그릇 가장자리에 지저분하게 묻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이 맛 이 없거나 식사 자리가 불편한 것으로 상대 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잘게 다 진 김치와 으깬 두부를 무친 이 음식은 젓 가락으로 뒤적거리면 처음의 담음새가 흐 트러진다. 김치와 두부를 한 번에 같이 집 어 먹어야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깔끔하 게 즐길 수 있다
1 곤드레밥과 된장찌개 찌개는 공용 국자로 먹을 만큼 덜어서 반상(飯床·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상차림) 을 차리는 데도 규율이 있다. 상에 앉아 서 봤을 때 왼쪽에 밥, 오른쪽에 국을 놓 는다. 밥과 국의 뒤로 고기류는 오른쪽, 채 소류는 왼쪽에 둔다. 그 사이가 김치를 놓 는 자리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같이 오른쪽 에 놓되 숟가락이 안쪽에 오게 한다. 숟가 락을 국그릇 바로 옆에 놓는 이유는 왼손 잡이도 오른손으로 식사하는 게 원칙인 한 식 식사에서 국물을 흘리는 것을 최대한 방 지하기 위해서다. 화요만찬은 된장찌개를 1인용 냄비에 담 아낸다. 수시로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광 주요그룹 조희경(30) 이사에 따르면 그들이 뽑은 놀라운 한식 문화 1위는 찌개 한 그 릇을 놓고 다 같이 퍼 먹는 것이다. 조 이
사는 “각자의 입에 들어갔던 젓가락과 숟 가락을 찌개에 담그는 우리의 모습에 아직 도 많은 외국인이 기겁한다”며 “공용 국자 로 각자 먹을 만큼만 덜어 먹으면 어떻겠느 냐”고 조언한다. 조선시대 양반 집안에서는 손님에게 독상(獨床)을 차려 대접했으며 반 가(班家)에서도 밥상의 국과 반찬을 모두 1 인용으로 내놓는 것이 전통이었다.
4 녹두빈대떡 젓가락으로 찢어 먹는 것은 삼가야 전은 젓가락으로 찢어 먹는 맛이라지만, 급 히 찢다 사방팔방 튀긴 적은 없으신지. 혹 은 먹기 좋게 내놓는다고 주방용 가위로 쓱 싹 자르지는 않으셨는지. 이 모두 식사예절 에 어긋난다. 화요만찬은 전 하나도 여유롭 게 먹을 수 있도록 손바닥만 하게 부친 전 을 각자에게 하나씩 낸다.
5 보쌈 청결이 곧 건강, 손 대신 젓가락으로 싸 먹 으면 어떨까 3 오징어순대 양념장은 개인 종지에 담아서 우리네 밥상에 간장·기름장·고추장·된장·쌈 장 등은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놓인다. 그 런데 상에 양념장 하나 올려놓고 다 같이 음식을 찍어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위 생적으로도 좋지 않고 양념장이 지저분해 져 상에 한 번 올렸다 버리기 일쑤다. 화 요만찬의 오징어순대에는 개인 종지에 담 긴 초장이 같이 나온다. 양념장을 일일이 개인 종지에 담기 번거롭다면 각자 양념장 을 덜어 먹을 공용 숟가락을 준비하는 것 도 방법이다.
삼청각의‘자미’ 가야금산조·교방춤이 ‘전채요리’ 가을날 즐기는 특별한 점심
맛있게 먹는 것만큼 매너 있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친교의 시간이자 인격을 형성하는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이다. 최근 ‘밥상머리 교육’이 주목받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화요만찬’은 모든 음식을 코스로 개인 서빙한다. 음식의 모양새를 살리고 만찬 참석자가 음식 하나하나의 맛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게 하 기 위해서다. 음식을 준비하고 내놓기까지 참석자들의 매너 있는 식사가 가능하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특별히 이번 달은 한식 식사예절을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만찬을 꾸몄다. 화요만찬이 한식 세계화에 맞춰 갖춰야 할 매너를 제안 한다. 2 두부김치무침 음식을 뒤적거리지 않고 한 번에 집어서
B5
한식에서 빠질 수 없는 쌈 요리. 하지만 조 이사는 “맨손으로 쌈을 싸 먹는 우리의 모 습을 보고 불결하다고 지적한 외국인이 의 외로 많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화요만찬은 손 대신 젓가락으로 쌈을 싸 먹자고 제안한 다. 돼지고기와 배추김치·쌈 채소도 한 입 크기로 썰어낸다. ●화요만찬= 고급 증류주 ‘화요’를 생산하 는 광주요그룹 조태권 회장이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자신이 개발한 한식을 대 접하고 한식 세계화에 관한 의견을 나누 는 자리
아직도 삼청각(三淸閣) 하면 비밀요정을 떠 올리시는지. 1972년 문을 연 이래 국빈 접 대와 정치회담을 위한 장소로 이용됐고, 여 야를 막론하고 고위 정치인이 단골로 드나 들어 70~80년대 밀실정치의 산실로 대표됐 던 곳이니 충분히 그럴 만하다. 하나 지금 삼청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 다. 삼청각 변신이 시작된 지 올해로 10년. 삼청각은 이제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공간이 됐다. 고풍스러운 전 통 한옥 건물과 북악산 자락에 깊숙이 자 리 잡은 수려한 자연환경은 여전하지만 밀 회를 즐기던 정치인은 사라지고 대신 고품 격 문화체험을 즐기는 사람으로 삼청각은 붐빈다. 특히 삼청각 별채는 1년 내내 다 례와 규방공예, 판소리, 한식 강좌를 진행 해 인기가 높다. 삼청각에서 열리는 수많은 행사 중에 봄 과 가을에만 열리는 특별한 행사가 있다. 이름하여 ‘프리미엄 런치콘서트 자미(滋味)’ 다. ‘자미’는 제주도 방언으로 재미를 말하 며, 자양분이 많아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자미에서 흥겨운 공연과 맛 있는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봄 첫선을 보인 뒤 반응이 좋아 올 해도 진행한다. 이번 가을 공연은 ‘님 그리 는 꿈-여인별곡’이라는 제목으로 20대 여 성 연주자로 이뤄진 국악앙상블 ‘청아랑’ 이 가야금산조·해금산조·교방춤·살풀이 등 을 선보인다. 공연을 마치면 대하냉채·밀전병쌈·관자구 이·전유어·오리가슴살구이·잡채·갈비찜 등 으로 구성된 한정식 코스가 나온다. 운치 있는 삼청각을 거닐며 우리 가락과 맛에 취 하는 것만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일도 없을 듯하다. 올가을 자미 공연은 9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열린다. 윤서현 기자
B6 Home
2011년 9월 7일 수요일
남편 여동생의 남편을 어찌 부르는지 아세요?
내 집은 특별하니 '비싸게'받아야지 에이전트들이 싫어하는 셀러의 5가지 행동
남편·아내의 형제자매에 대한 호칭은 우리말 중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다. 우리말 존대어 체계가 복잡한 데다 가족 관 계가 변하면서 예전에는 섞일 일이 없었던 이들끼리 터놓고 만나는 일이 많아져서다. 지역·가풍에 따라 호칭이 다른 일도 다반사다. 호칭에 관한 국립국어원(www.korean.go.kr)의 『표준화법해설』과 지난해 국어원이 실시한 실제 사 용 화법에 관한 설문을 바탕으로 주요 가족 간 호칭을 정리했다.
흔적이 남아있다면 그 집은 준비된 리스팅 이라고 할 수 없다. 리스팅 에이전트한테 집을 빨리 팔아달라 고 해놓고서 부엌 싱크대에 며칠 지난 설거 지 그릇이 담겨져 있다면 바이어는 부엌으 로 들어가지 않는다.
오빠의 아내는 나이가 어려도 ‘언니’
3. 오픈 하우스때 집에 있는다 리스팅 에이전트가 오픈 하우스를 할 때 집 에 남아있는 셀러들이 있다. 셀러는 최대한 의 미소를 지으며 편하게 구경하라고 말을 하지만 바이어는 부담스럽다. 오히려 바이 어들이 집안 전체를 보지 못하고 그냥 나가 는 수 도 있다. 리스팅 에이전트가 오픈 하 우스를 한다고 하면 셀러 가족들은 그 시 간대에 집을 비워주는 것이 낫다.
셀러가 집을 파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를 느 낀다면 리스팅을 갖고 있는 에이전트는 그 보다 더 부담감을 느낀다. 셀러는 왜 빨리 집을 팔지 못하느냐고 재촉을 하지만 바이 어 오퍼 받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리스팅 에 이전트의 마음은 타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리스팅 에이전트들이 싫어하는 셀러의 행 동 5가지를 소개한다.
국립국어원은 형의 아내에 대한 호칭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아주머님’ ‘아주머니’ ‘형수님’이다. 전통적으로는 앞 두 가지를 주로 썼으나 최근 들어서는 ‘형수’ ‘형수님’ 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남자가 남동생 의 아내를 부를 때는 ‘제수씨’ ‘계수씨’로 부른다. 누나의 남편은 지역별로 다양하지 만 ‘매부’ ‘매형’ ‘자형’이라 하면 된다. 남자 가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는 ‘매부’나 성 을 넣어 ‘○서방’으로 한다. 오빠의 아내를 부를 때는 자신보다 나 이가 어려도 ‘언니’ ‘새언니’라 한다. 여자 가 남동생의 아내를 부를 때는 ‘올케’로 한 다. 언니의 남편은 ‘형부’다. 여자가 여동생 의 남편을 부를 때는 성을 넣어 ‘○서방’, 연상이면 ‘○서방님’으로 부르도록 권고한 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제부’가 가장 많 이 쓰인다. 남편의 미혼 남동생은 ‘도련님’ 남편의 형에 대한 호칭은 ‘아주버님’이다. 그 아내에 대한 호칭은 ‘형님’이다. 친정 사 람과 타인에게는 ‘큰 동서’라 칭한다. 남편 의 남동생에 대해서는 미혼이면 ‘도련님’, 기혼이면 ‘서방님’이다. 친정 사람과 타인에 게는 시동생이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 되렌님’이라 하나 잘못된 말이다. 여럿일 경 우 혼동을 피하기 위해 ‘첫째’ ‘둘째’처럼 서 열을 넣어 구분하면 된다. 그 아내에 대한 호칭은 ‘동서’다. 남편의 누나에 대한 호칭은 ‘형님’이다. 남편의 누이동생은 ‘아가씨’ ‘아기씨’라 부 른다. 미혼이든 기혼이든 같다. 누나든 여 동생이든 친정 사람과 타인에게는 ‘시누이’ ‘○○고모’라 칭한다. 시누이의 남편과 처남의 부인은 예부터 엄격히 내외했다. 그래서 부르는 말도 없었 다. 현재 쓰이는 말 중 고려해 정한 것이 남
편 누나의 남편은 ‘아주버님’과 ‘서방님’, 남 편 누이동생의 남편은 ‘서방님’이라 부르면 된다. 아직 호칭이 어색해서인지 실제로는 ‘ 고모부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장 많다. 아내 오빠의 아내는 ‘아주머니’ 아내의 오빠에 대한 호칭은 연상이면 ‘형 님’, 연하면 ‘처남’으로 권고한다. 하지만 모 두 ‘처남’으로 부르자는 의견도 있다. 그 아 내에 대한 호칭은 더 까다롭다. 원국립국어
은 ‘아주머니’를 제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 처남의 댁’이라 부르는 사람이 가장 많다. 아내의 남동생은 ‘처남’이라 하고 아주 어 리면 이름을 부를 수도 있다. 그 아내에 대 한 호칭이 ‘처남의 댁’이다. 흔히 ‘처남댁’이 라고도 한다. 아내의 언니를 부를 때는 ‘처 형’이라 한다. 그 남편은 연상이면 ‘형님’, 연하면 ‘동서’라 한다. 아내의 여동생은 ‘처 제’다. 그 남편은 ‘동서’나 성을 넣어 ‘○서 방’이라 부른다. 이정봉 기자, 도움말=국립국어원 박주화 연구원
1. 내집은 특별하다 대부분의 셀러들은 자신이 살았던 집에 대 해 애착이 많다. 가족들이 수년간 살면서 정도 들었고 모든 생활이 현재의 거주패턴 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니다. 문제는 특별함을 가격으로 연결시키려는 행동으로 인해 리 스팅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다는데 있다. 전 문 에이전트의 말을 듣지 않고 가격을 올 리려고 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집을 팔 수 없다. 모든 부동산은 시세대로 팔아야지 오 너가 원하는 가격대로 팔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주택정보업체인 윈체스터 미스테리 하우 스는 셀러가 원하는 가격으로 집을 파는 경우는 전체의 10%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다. 리맥스 메가 부동산의 제니 유씨는 "셀 러가 원하는 금액으로 리스팅 가격을 정하 는 것보다 마켓 가격으로 내놓는 것이 가 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 집이 정리되지 않았다 셀러는 리스팅 계약을 하고 나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집안을 정리하는 일이다. 낡은 집을 새롭게 만들라는 것이 아니다. 방이나 리빙룸 주변에 널려진 물건을 치워 놓고 청 소를 해야 집을 보러오는 바이어들의 마음 이 편해진다. 아이들 방에 장난감이 지뢰밭 처럼 흩어져있고 마당에는 애완견의 용변
4. 마지막까지 작은 돈에 싸운다 바이어가 오퍼를 넣었다. 셀러가 원하는 가 격에서 5만달러가 모자라다. 양쪽 에이전트 들이 셀러와 바이어를 설득해서 양측의 차 이를 3000달러까지 좁혔다. 하지만 셀러는 3000달러를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받으려 고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바이어와 셀러가 다시 1500달러씩 양보하기로 합의했다. 그 러나 에스크로가 오픈되면서 셀러는 1500 달러를 포기할 수 없다고 억지를 부린다면 이 거래는 깨질 가능성이 높게 된다. 집을 팔면서 몇 천 달러에 싸움을 벌인다면 그 거래는 현명하다고 볼 수 없다. 5. 이사가는 날 청소하지 않는다 오픈 하우스날 말끔히 정리된 집이 마음에 들어 바이어가 오퍼를 썼다. 한달간의 에스 크로 기간을 마치고 바이어가 열쇠를 받았 는데 현관문을 열고 보니 집안은 온통 쓰레 기장으로 변해버렸다면 바이어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셀러는 집을 팔고 나갈 때 최 소 한의 청소는 해놓아야 된다. 집안에 굴 러다녔던 온갖 잡동사니와 못쓰는 가전제 품 등을 집안에 놔두고 이사를 가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 리얼티 원의 대니얼 정씨는 "에스크로가 종결되고 나서 셀러가 청소를 하지 않아 바이어가 스몰 크레임을 건 적이 있었다"며 "전문업자를 불러 청소 를 하지 않더라도 바이어가 봤을 때 깨끗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월드 리포트지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교육
B7
B8 기획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Guardian HANIN PHARMACY
&534065<#Qruwk#Ug1#Frtxlwodp#9371<6<1:;;3 㐾㔞㞪ᱶ#㩆Ɫ㖪⮞/#㩆⨮ṮẲ㞢#⫰⪺#⯮㍂
ᓱᒞ#⡑≭#ℕ ㆝㸐ᬁ〱/#⇤⼌ㆬ⌴/#㻼ᛴⱨ/# ⾬⏜ᖈ6/#㨬㬨⨸/#⩉⼼⽸ᙰ/# ⻌ーⰬ᥈/#⟌㩈▄ṹ ᖉ㈍#ᗼᖝⱥ㸐#㘼#ᵌ2⬔⍬
ᵙᡚᅞჿℛ㬾⳺#9370;:50499< 43;<#Nlqjvzd|#Ydqfrxyhu 건강마을 .... 골든팜인삼 .... 그린라이프건강식품 .... 녹용공장 .... 롯데건강백화점 .... 웰빙건강백화점 .... 정관장 .... 종근당 .... 초원건강식품 .... 헬쓰타운비타민 ....
#ᓱᒞ⡑≭#⼵≩⽁ -ጲ⾶#ᒞ⟡Ⲯ㮹ᰢ# #5/333ⴝ⾶#ᒝ╵-
W1#9370777074;7 㩆ᖒ❲㡦#⫰#㐾ẖ⨮㧶ᱦⱺ#ᖞ ####zzz1joxfrfdqdgd1frp2Ɫ㘚ᘡ#㟺Ỏ#ᄆ⟆
6046843973 6043030011 6046055499 6043214231 6048721669 6049397799 6049392320 6044444184 6044441233 6049397728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월드비젼아카데미 .... 6045885857
ሺ⃦⫖᳖≮ⱂ#⨲⳿ᇦ#ⅲ⫫Ⱞ#⯮㩆#Ⱚ㩳
ᬣ᳣༷#ᣳㅗ#⽟╓#=# ဗ⅃#ᬣ᳣༷#=# ⷳ⻓ㅟᘫ#⽟╓Ί⽟#=# ∇ᡋ#㊋፻#=# ဗ⅃#ᬣ#=# ᙌ#ᡋ#=
≘⡜㡰 ቄ⽸
⽆ᔭ㠎+Wrp#Fkxqj, ⇙ᰑ⻁#㒍⼱⺥⻁⹙ F=#937164<13<79 E=#93718;419966
937099806:3; 9370998058;< 9370<5:07939 93708;507<;8 9370<360636: 937086509:67
♹⮵#⚕‽⊬㮐 ◇Ὧ⇞㫂 ⫚ዲ⇞㫂 ⇞ⲏ☛#㡪ᧆ㜖ⱺ# ⫖㩳ⱺ⇞㫂 ⺲↻⇞㫂 ⲏᴪ⇞㫂 ሺⰋⳫዲ#+UHVS, UUVS
Id{=#+937,<780636<##&53<05:66#Eduqhw#Kz|1#Frt1
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캐나다 교육과정에는 캐네디언학원이 적합한 선택입니다. 자녀의 영독해, 영작문 및 고급수학 능력향상을 위한 Sylvan의 맞춤형 수업
604.878.8800
www.sylvanbc.ca
H#E#V#☆Ⳬ
Who1#937159916:;: &5330933:#Z1Erxohydug#Ydqfrxyhu/#EF#Y9P#6[5 zzz1Ly|dfdghp|1fd2h1pdlo=ly|dfdghp|Cjpdlo1frp
⚮㩚⛾#ㅢⴞ㴲#⓿▲㿓ㅊ# \RQKHH#DFDGHP\ Hqjolvk#Hvvd|/#VDW/#Uhdglqj/#じㄭ㍉ᖝ#Judppdu/#WRHIO
7;3Ὧⱂ#☊◇ែⱞ#៣⟊ⱂ#ⱺᘪṦ#⯮㩞# ⷪ⌮ᤂ⪞#Ⱳ➟ឲ៎呓⿌ㆌ#Ỉ㊎⟇#4=4#ሺⰋ#呔 Doo#Vxemhfwv
937064:088;8 9370<:305398 lqirCvvpwxwrulqj1fd
Speech & Debating
0WHO1##9371<6414953##㐾㔞㞪ᱶ⳺ ##&5390736#Qruwk#Ug1#Frtxlwodp 0WHO1##93719::1#;47:#℞㓊Ⅾ⳺ ##645<#Duexwxv#vw1#Ydqfrxyhu 0WHO1#937186315:88#Თẖ⳺#⬎㧲 ##Თẖ㩆⨮Ṯ#⫰
6ೆ❾ 0Judppdu#### #⛮ 0Yrfde4533#iru#hvvd|#zulwlqj ⇛# 0Dfdghplf#6833#Yrfde#iru#uhdglqj VVP#Lqf1#㽡#937064:088;8^㻤ᛵ⼼` 9370:3;0<<5<#^riilfh`#9370<:305398#^⾉⼼`
Grammar & Vocab
ー㍈ト
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信# 信#
㢧Ⴘ#ᜤ⏻2⥓ᅓ#ᘿ‿#㇛Ꮳᘯ#㥏ⴋ#ᙋョ ⱇ㐨Ⴗ⫐#᷻࿗ⴋ##ⴋᘓ◯#Ⴗ⫐⫛ᅓ#ᙋョ
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០☤#WRHIO
Pdwk#2#Sk|vlfv#2#Fkhplvwu|#2#Elrorj| VDW#L#)#LL#2#Surylqfldo#doo#Vxemhfwv #OSL#2#LHOWV#2#DFW ᥌㍭⟔ᇘ 5335#464#Uhjlphqw#Vtxduh#Ydqfrxyhu +Dw#Jhrujld/#℞㓊Ⅾ#㡦⋾ẗ#☆ᇪ#)#➎㘶᧾⮪#➎㘶ⱞ♂#⫰,
☘㑨᥌╬#937064:088;8 -#⫷ᗰႛ⩬⪋#6⏿㑻#44㢤ᒏᆗⴋ#၀㢴ᘓᘯ1
㩃➟▫=#93707690PDWK#+95;7,# zzz1mhlohduqlqj1frp#ᙋ㞧#Hpdlo=#ydqmhlCmhlpdlo1frp
⳿㬆➣#„⮓⮺ 㩆„⮓/#㫮„⮓/ ℆ᳲ/#⻢➎
9370<690;3<< Ⰺ㍂≪/#㩃◇≪/ 866#Hehuw#Dyh1#Frtxlwodp ☛Ɫ≪/#㩃Ɐ⟆≪ +ᓃ◯ᮧᠧ#㢧⫃㐋⧿,
⺵⻝ヵ
.... .... ....
&543#0#674#Qruwk#Ug1#Frtxlwodp#EF#Y6N#6Y; +㐾㔞㞪ᱶ#㩆⨮Ṯ#Ẳ㞢#▫ც#ዦㆂ#ጪℏㆆ#ᅞ…#5㌟#⯮㍂,#
Olfhqvhg# Pruwjdjh Frqvxowdqw
W1#9370;;309;99 &65707834#Qruwk#Ug#Exuqde|#Y6Q#7U:
victorcga@hotmail.com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 .... 6046595713 에이치에스비씨증권 .... 6046233275 오이코스파이낸셜 .... 6048892244 외한은행코퀴틀람 .... 6044200019 외한은행한인타운 .... 6044200019 외환은행다운타운 .... 6046092700
외환은행버나비 .... 유상원보험 .... 이병상보험 .... 이상로모게지 .... 이상엽보험 .... 이윤도모게지 .... 임재진모게지 ....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정근택모게지 .... 정은국보험 .... 최보광모게지 ....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파라곤모게지 ....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하다현모게지 .... 한상훈모게지 ....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한인신용조합써리 ....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허중구보험 ....
6044321984 6043459856 6048092858 6047679382 6049310705 6045517550 6047153959 6045897797 6045816633 6048342024 6047739882 6044822463 6049334900 6045700455 6046856521 6045057738 6046717783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3779080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김인식사진관 .... 김종설태권도 .... 내츄럴플러스 .... 노스쇼어태권도 .... 랍슨꽃집 .... 록키포인트골프아카데미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링컨가축병원 .... 마샬플라워가든 .... 무스킴골프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밴쿠버동물원 .... 베리푸스튜디오 .... 상무태권도 .... 새생명말씀사 ....
6044305467 6049310721 6049901331 6049832706 6049865558 6046855758 6044616861 6049390101 6049455048 7788880355 6042662334 6049901359 6048566825 6045837107 6045884222 6044347800
소리모아악기 ....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스쿨북스 .... 아르누보갤러리 .... 에이비씨서적 .... 엠마오기독교서적 .... 오늘의책 .... 유포리아웨딩 .... 이국영피아노 .... 이글퀘스트골프 .... 이비에스교재 .... 지앤지리무진서비스 .... 킴스꽃집 .... 피닉스스포츠센터 ....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한남꽃집 ....
6047816173 대성아카데미 .... 7783179948 더브릿지아트디자인 .... 6049857367 돌셋칼리지 ....
6049298289 6049920917 6048798686
정 운 경 공인회계사 Tel. 778-999-3317 세무보고·장부기장·사업계획·해외자산소득신고 무료상담
⽆⸁⡞#㶽Ᏽ⟝ W=#937076804483 I=#93707680;533 &67308333#Nlqjvzd|#Exuqde|#Y8K#5H7
6047611988 6049921567 6044643359 7782160854 6042222722 6048764441 6044159191 6046343479 6045905937 6045236400 6049311620 6049445529 6044393083 6048059369 6044655431 6044447421
미용/피부관리/웨딩 160 김치웅성악레슨 꿈나무놀이방 닥터양교실
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㓊Ⅾ#៎⮞㖪⮞⺪⳺ W=937093<05:33 ℞㓊Ⅾ#Ⅾᖂ⌮⺪⳺ W=937076504<;7 㐾㔞㞪ᱶ⺪⳺ W=93707530334<
VVP#WXWRULQJ
㍺ᖂ៎ᖞ#ᾒ#N0J#45#ሺᇦ☆##ㄢᇊ☆#㟺Ỏ
Junior Elite Elite Prep Consulting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Who1#93705940;<;7
☛➛☛⑯#5ⅻણ◛#〿#₷⑤#ᆟ᳣ ㏸ನᆘ#⯻ᆟ#7ᤤ◷#₷#⚴⒧
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Who1#937064;0;8:5
W19370<690:5:8#I19370<690:5:7#
9371<7816369/#93718451:;37
▀℠⌄#㼭㻤#Ⓚ111 ⨮ⱞ⌮⨮㍞ᡚ⃢ᖈ#㻰ᡠ#⽼⼼ᖙ᱐ᱬ1
6049457647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2762778 6044362544 6049456055 6044207949 6045065249 6047308001 6049360007 6044645373 6044341447 6044684000 6049395114 6044204563 6048761888 6044204207 6049570662 6043465927
법률/회계사 170
≪ᣃ▚#ጚ2▖⪯㆞#⩻2 Ⰺ⪢ⲏ2⯮Ɱⲏ2⺇⪢☆2ᇟ⺇
☎ 24시간 상담 : 778-395-7789
에밀리스킨케어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이연우미용실 .... 인보그스킨케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조이스화장품 .... 자바뷰티헤어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피어라결혼정보 ....
533D04357#Ulgjhzd|#Dyh1#
␥⧕㡥#ⴲ⻝⸁⮎⛚ᡒ#ᇚⴶ⽾ᦂⴖ#⛶⢪㬦ኺ# 㬗Ⲏⴖ#㉞ⶾ㬚#ኾὪ⢚⡢㜚⳺Ḛ#㬗⚛ⴂ#ⴲᘊ⭲#ᇏᢆᢢ
현지학생들이 다니는 캐네디언학원, Sylvan!
6045834548 6043244247 6045228987 6042618654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6049310606 6044200388 6047798312 6048765252 6044511236 6045521048 6049428849 6044337709 7788994895 6049399798 6045848864 6045800399 6045529292
금융/보험/은행 140
교육/학원/학교 130
“우리아이의 월등해진 학업성적 비결은 Sylvan 학원이랍니다!”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mail : info@amicuslawyers.com
아미커스 법률사무소 강홍윤공인회계사 .... 고민수-하준석공인회계사 .... 곽영범-정봉구공인회계사 .... 김성종회계사 .... 김순오회계사 .... 김재현공인회계사 .... 데이빗토마스법률 .... 박신일법률공증 .... 박정호회계사 .... 박종억변호사 .... 박주희변호사 .... 박창구통역 .... 백기욱회계사 .... 브라이언츄지변호사 .... 빌몰리변호사 .... 스팻앤프라이어 .... 신세영회계사 ....
6049310355 6048731234 6049392129 6049312550 6044159390 6049571792 6049880795 6049367275 7788357275 6046871323 6044330787 6048284155 6049165800 6046882286 7783847554 7783851032 6048733155
심슨토마스변호사 .... 6046898888 씨티비지니스서비스 .... 6047220082 유병규회계사 .... 6049367777 이승열회계사 .... 6045682622 장광순회계사 .... 6048756650 장정원회계사무소 .... 6044387959 저스틴한공증사 .... 6044444566 정운경공인회계사 .... 7789993317 정원섭 .... 6044351150 정해민회계사 .... 6044317775 조영제강우진합동회계사무소 .... 7782179957 주태근회계사 .... 6049365222 킨만합동법률 .... 6045261805 티알엘로코퍼레이션 .... 6046371758 필립와이즈만변호사 .... 6048738446 황영원회계사 .... 6049427211
양영승오토바디 .... 에이앤씨자동차정비센터 .... 에이팩스한인모터스 .... 엔젤자동차 ....
서비스 190
6045816313 6044384711 6046069001 6045886997
오토웨스트비엠더블류 .... 오토프로자동차정비 .... 챨리스오토바디 ....
6042732217 6045884009 6044315015
전기전자통신 300
⽍⺭ⷥ⣒ Sulph#lqwhuqdwlrqdo#ydq#olqhv#lqf1
에이링크컴퓨터 .... 에이스컴퓨터 .... 와이에스전자 .... 제이테크전기공사 .... 코러스통신 .... 쿠쿠트레이딩캐나다 .... 하나솔루션 .... 하이텔글로벌 .... 한국정보통신 .... 휴대폰마을 ....
☢ᇪ⇞☢ㄧᇊ#⇞Ⰺ+▫⪯㬾…##ⱞ▖㬾…, ☢ᇪ㚟ᇪ⪯„ Frtxlwodp⪺#⯮㍂ ⱺᣃㄒ#)#㞣✂㬾…#⮞⚋ ✂㊆Ɐ#▫
W=#937079706957293707970696: I=#93707970<:99#zzz1sulphydq1fd hpdlo=#sulphCsulphydq1fd
+ⷦ⳿≪#㪲/#⇟㩓⮞⚋⪯㆞, #╣ョ⫐#㦟ẇ2㢸၀㦟ẇ ṿ⤸#と၏#⤐ṿ #⪿␊ⴛ#⧿⓬+㇛Ꮳᘯ/ὃႸ/⭏⒃ဏ#⧿⓬, #⫛ᜤ⽳#⭏ẃ#⧿⓬/#㜷⫰⪿⏷/#ER[ṿᰗ#ύᘷ
오케이운송 .... 제일운송 .... .... Xqlw:0<4#Jroghq#Gu1#Frtxlwodp#EF#Y6N#9U5 탑운송 한진택배 .... Hpdlo=#wrswudqv:::Ckrwpdlo1frp zhevlwh=#zzz1wrs0ydq1frp 해륙해운 ..... 현대택배주식회사 .... 대한통운 .... 6048627811 현대해운 .... 럭키운송 .... 6047610808 이코노운송 .... 로젠택배 .... 7788965686 믿음의영광운송 .... 메트로운송 .... 7783227812 범양해운 .... 6049442484 서울냉동 ... 6043772191 센츄리핸디맨서비스 .... 6048809971 에이팩운송 .... 6045528433
W19371<741;;35#F19371:;31;8;8
6044680006 6044211830 6048735773 6048361472 6047090333 6045401004 6047898486 6046388777 6045882858 6046833944
동서전자 .... 6044159858 로저스한인휴대폰 .... 6049394777 쎌타운 .... 6043384365 아프로만컴퓨터-버나비점- .... 6047810392 아프로만컴퓨터-코퀴틀람점- .... 6045693833 아프로만컴퓨터-메트로타운점- .... 6045693433 아프로만컴퓨터-다운타운점- .... 6045583033
7789882424 6044643624 6049418802 6042730789 6047221831 6048210144 6044649900 6047862482 6047795709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zzz1srpdfdelqhw1frp ≪⪶ცቖ ⳮ•#᧾ⱺⱞᗲც#☎ᆮ/#▫ SRPD#FDELQHWV#OWG1 ጪ㫿ዦ#2#Kduu|#Nlp
식당/식품 200
ᇟⲏ2ⳮ⟆ⲏ=#&644404558 Nlqjvzd|#Dyh/#Sruw#Frt1
93708850<466 9370:940<446
㪲⫫ᵇ#㍂ᇦ 937077708488 IRXU#VHDVRQV#GHQWDO#FDUH
⺮ᶶ⟆ხ倝#⮾=#㰞⺮/#㬾0㚊=#<#DP09SP/#ᾓ=#44DP0;SP &63607834#Qruwk#Ug1/#Exuqde|/#EF#+㻤ᨰ⮠㴄#ᗼⓄ#6㞽, ● 지하실, 키친,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 각종 마루, 타일, 카페트 시공 ● 방 개조 및 실내 페인트, 블라인드, 방충망 설치 ● 지붕, 펜스, 선덱, 창고, 차고, Plumbing, 전기 공사
문의전화: 604-710-4303
ェါᅔ⩬Უ/⩬㜷/㨓⭧⤻⣿ ☨㟓/☨ᙄ#၀ᅔ⤐ ⤻ὴ⭠#☨㟓⭧⮻#㤓ཋ
+937,#7670;7<7 :7<5#Frqzd|#Dyh1/#Exuqde|
21세기트레이딩 .... 가나안정육점 .... 경복궁노스밴쿠버 .... 경복궁리치몬드 .... 골든어니언 .... 그랜드부페 .... 그린에이커트리농장 .... 금강산식당 .... 금강산정육점 .... 김가네 .... 낙원정육점 .... 남한산성 .... 다락방 .... 단골집 .... 대덕동네피자 .... 라스파게테리아 .... 라슨마켓 .... 랭리정육점 .... 만나식품 .... 만리성 .... 만요일식 .... 맛동네 .... 미담 .... 버나비올리브제과 .... 북경반점 .... 북치고장구치고 .... 빠리아저씨 .... 사랑채 .... 상고일식레스토랑 .... 새마을떡집 .... 샤토비노 .... 서울관로얄 .... 서울정육점-노스로드점- .... 선진(풀무원) .... 신한정육점 .... 써리단성사 .... 써리올리브제과 .... 아씨마켓 .... 아즈메식당 ....
6042324565 6045207008 6049873112 6042071120 6045527970 6044365538 6045321660 6045826911 6045826900 6042734747 6049424141 6049600612 6046839105 6045884442 6049807078 6045252611 6049807757 6045390508 6047775301 6049363311 6049801510 6046496295 6045685357 6044200095 6045065061 6049317400 6044200095 6049313387 7783557879 6044315435 6044398483 6047399001 6044216211 7788635554 6049311555 6045818808 6045803438 6044378949 6045390981
오리엔탈뷔페 .... 오복떡마을 .... 와인위저드 .... 왕가마 .... 요꼬스시 .... 원조칼국수 .... 웨스턴마켓 .... 이노베이커리 .... 일곱시떡집 .... 일억조식당 .... 종가집김치 .... 주농장 .... 초당두부 .... 초원유통 .... 총럼힌시푸드레스토랑 .... 코리아정육 .... 킴스마트 .... 토담 .... 토야마일식 .... 티브라더스 .... 파파존스피자 .... 한국정육점 .... 한남수퍼마켓 .... 한아름마트 .... 한양떡집 .... 한우리 .... 함지박 .... 해피데이메트로하우스 .... 허니비센터 .... 현대수퍼 .... 호돌이마켓 .... 호돌이정육점 .... 홍마노 .... 홍학주가 ....
6045838893 6044361030 6049363306 6046147100 7783558285 6049311004 6048764711 6049393636 6044618058 6045839622 6047901320 6042207865 6045409537 6044348494 6045216881 6049851234 6047089913 6049395515 6046883256 6045400306 7783869711 6042942113 6044208856 6049390159 6049312218 6044300815 6049291231 6044316995 6043172088 6048741651 6049848794 6049296213 6046340111 6043254511
가디언한인약국 .... 곽지형한의원 .... 구수민치과 .... 금강한의원 .... 금산한의원 .... 길포드한방원 ....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 김성준치과 .... 김원균한의원 .... 노스밴동인당한의원 .... 노스밴세인트죠지침술원 .... 다니엘한의원 .... 달빛한의원 .... 메리놀한의과대학 .... 메트로폴리탄한방병원 .... 명한의원 .... 박석배치과 .... 밴쿠버가족코칭센터 .... 밴쿠버한방원 .... 뷰티메드레이저스킨케어센터 .... 비씨그룹치과 .... 삼성한방의료원 .... 생명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서인순치과 .... 소림한의원 .... 실버스프링스파 ....
.... .... .... .... .... .... .... .... .... .... .... ....
6048720747 6049398668 6048766646 7025617381 6043332216 6049390043 6046881994 6048738538 6044208832 6048725600 6045160330 6044150101
노블레스패션 루가로보석 모아댄옷수선 뮤즈보석 밴쿠버검안크리닉 밴쿠버러기지 밴쿠버안경원
의료 240
.... .... .... .... .... .... ....
이민/유학 260
㏍⽆ᐦ⟝ ጲ⾶#’⍅ᨖ# 〭㠎ᒝ⾡ 〭⍚ᕡᒝ#⡕㖉# ⏱Ꮾ ៥⒱㖩⺥ᐦ⟝#
ፆ⡢⺭#+ⱹᰍἹⱵ,#⼵㶅=##937#54;#4;3:#=#937#<69#:45< 가가건축 .... 6042734242 김미경디자인하우스 .... 7785547771 김원일가구 .... 6045261588 누컨셉트카운터탑스앤키친센터 .... 7789970427 마이키친윈도우 .... 6048812061 만능핸디맨(RenoWorld) .... 7782379110 매트리스디스카운터스 .... 6047209040 메트로타운플로링센터 .... 6044344463 밴에스아트인테리어 .... 6048038974 변국일홈인스펙션 .... 6045529341 비버종합건축 .... 6048082974 센츄리핸디맨 .... 6048809971
솔리드하드우드플로어 .... 에이에이에이블라인드 .... 조은건축 .... 지붕방수 .... 초이스건축 .... 킹한홈인스펙션 .... 포마캐비넷 .... 한성건축 .... 힐탑리스토레이션 ....
6045019422 6042331963 6047104303 6049361825 6045981715 6048895919 6047619113 6042181807 6047195333
부동산
⍆␥ⴲ#Er#Sdun Ydqfrxyhu#Zhvw#⼵≩#+〭㠎2Ⱶ㨽㧩,
zzz1ersdun1fd F=#93706::0:;<<
⍆ ヵ 㺝 ኳⴶ⻏ᇚ♪ ℞㓊Ⅾ#Zhvw###### XEF⺪⫗ Frdo#Kduerxu### \dohwrzq
밴쿠버 지사 604.421.5151 서울 본사 02.561.8383
Who193707;;07<;<
✂Ȿᖂጪ ≪ᣃ▚ fdqdgdvwxghqwCkrwpdlo1frp
스카이라인여행사-다운타운- .... 6046817115 아리랑여행사 .... 4165887000 오케이여행사 .... 6046763687 온누리여행사 .... 6049365588 조은여행사 .... 6044220678 파고다여행사 .... 6049310026 하나코리아투어 .... 6048798250 한남여행사 .... 6049313366 한미여행사 .... 6048765026 한샘여행사 .... 6044317778 한카여행사 .... 6044321459
6048038646 제이제이노래방 6045300982 조이노래방 6045063016 플러스노래방
Fhoo=#9370:;80;7;6#2#Who=#93708850<674
아이비프로스티치 옷수선(노스밴) .... 6049908833 에이스안경원 .... 6044159501 장미보석 .... 6044209095 킹스비안나 .... 6048210896 패션라인 .... 6044210482 한국스포츠 .... 6044208871 7787091232 한남안경원 .... 6044201000 6049860320 6044228812 7783556688 6049370404 7788630963 6049370003
고려이주공사
::;156:17<;< All Points Realty
위니 박 부동산 Tel. 604-813-8000 winniepak.net
◃♋ఫ#ᰟቸ Pdfgrqdog#Uhdow|#Owg1 Who=#9370:<305876
오락 230 백야노래방 .... 샵노래방 .... 서울클럽오비스캐빈 ....
왕림한의원 .... 6045845467 이광수치과 .... 6045146499 이병덕치과 .... 6044218282 이영준한방침술전문원 .... 6044215050 이영희치과 .... 6045892875 임신영치과 .... 6047295040 족왕 .... 6043030665 중앙한의원 .... 6045803046 지성한의원 .... 6044688781 천은혜치과 .... 6049390284 청한의원 .... 6046844333 최문상클리닉 .... 6049906655 최효영치과 .... 6044302112 코코아이한의원 .... 7783384383 콜럼비아패밀리메디칼클리닉 .... 6045227363 퀸스침술원 .... 6049395839 파마세이브 .... 6044174818 파인트리한의원 .... 6049416569 푸른한의원 .... 6043220293 필립한의원 .... 6049368888 한빛한방클리닉 .... 6044205255 행복한한의원 .... 6049306180 허영록치과 .... 6044445155 허진영치과.교정클리닉 ... 6042889200 홍성대한방통증클리닉 .... 6049395533 훼미리치과(김미혜) .... 6049873545
㬲/⌶ᨓ#Ɫ➎㢃㘚#↪##ⱦ ⱇ⭠#၀⫃#᫇⪿⒇◯#‿⩫/#ᷳ㒟/␌ཋ/ⱇ㐨#⫃◯㛤⒣#⭏ẃ
의류/안경 보석 250
여행사 220 고려여행사 교육문화여행사 대한여행사 라스베가스한미관광 럭키여행사 미주여행사 블루버드여행사 새마을여행사 서부여행사 서울여행사 신라관광여행사 스마일여행사
6049397880 6048721227 6042618164 6047889670 6045688253 6045871075 6049397880 6045751233 6044194503 6049885788 6049828888 6044387025 6044302992 6044377757 6045200256 6045390850 6045342828 6048162151 6048738884 6049428849 6044369496 6044541003 6049310575 6049318889 6044310202 6044342479 6042762181
㢧⫃ェこ
.... .... ....
6044688934 6045840088 7783554579
뉴월드 컨설팅
&4340593<#ばⰬ㱀▼㥨☌#⨴Ⓖⱬ48:8#Pdulqh#Gu1#Zhvw#Ydq ᬀⰬ▼㥨☌#⨴Ⓖⱬ#539#Orqvgdoh#Dyh1#Qruwk#Ydq
Tel: 604-681-3534 Fax: 604-681-3549 Suite 329, 470 Granville st. Vancouver, BC V6C 1V5 e-mail: newworldca@hanmail.net
ᜤ⏻#⭏ẃཋ#ⱞ#Ⲗ#⺮
ⳮ㬾▫#+937,6480858<
W1937079403433
Ⴎූྤ લၨთ੭ຫ
ᇟⱢⱞ⃦㏒☎㘞㞢 ㉆#ⷦ#ㄖ zzz1zhvwfdqlpp1frp &6370899#Orxjkhhg#Kz|1/#Frtxlwodp/#EF 고려이주공사 글로리아이주공사 남미이주 리앤리네트웤 리윌슨어소시에잇 비버이민컨설팅 손앤리이민컨설팅 수잔이민 에스더권이주공사 올인원유학원
.... .... .... .... .... .... .... .... ....
6044215151 6044209600 6049394588 6049397211 6044150087 6043193601 6042665777 6044205883 6049880106 6046841165
PLQD#FKR
웨스트캔이민컨설팅 .... 윌리엄장유학이민 .... 유앤아이컨설팅 .... 케이앤케이이민컨설팅 .... 코코스인터내셔널밴쿠버 .... 한남이민유학 .... 한마음이주공사 .... 호산나이주공사 .... CSK이민.유학컨설팅 ....
6044610100 6044209001 6042648640 6049392660 6046695656 6044217871 6044153589 6044159435 7783551177
오픈로드현대 .... 오픈로드토요타(염현웅) .... 오픈로드토요타(이종현) .... 웨스트민스터폭스바겐 .... 웨스트코스트토요타 .... 피터김자동차 .... 혼다이진아 .... Chips Away Autobody .... 볼보써리리차드소 .... 브라이언제셀비엠더블류 .... 실버스타밴츠샐리림 .... 써니오토자동차정비 .... 아이엠오토바디 .... 애플우드기아 ....
6048683929 7788888350 6042022842 6048393456 6044659146 6044152411 6044610633 6044315015 6035886011 6042227788 6045817662 6045840050 6044356212 6046353010
자동차 280 국제자동차정비센터 .... 금호타이어 .... 기아웨스트 .... 디제이자동차정비 .... 루디앤피터오토바디 .... 마스터오토바디 .... 메르세데스벤츠 .... 모레이니산인피니티 .... 모터랜드자동차정비 .... 무궁화자동차 .... 베스트프라이스카렌탈 .... 보스텍자동차정비센터 .... 세븐자동차정비 .... 오픈로드렉서스포트무디 ....
6049363318 6042414142 6049285677 6049414253 6048771588 6045853713 6046718443 6044649291 6045222555 7788834989 6044359122 6045342886 6045843333 6044617623
Vancouver West & West Vancouver www.minacho.ca ::;0;8;07755 강귀덕부동산 .... 강근식부동산 .... 권원식부동산 .... 김석용부동산 .... 김승광부동산 .... 김시극부동산 .... 김은중부동산 .... 김철희부동산 .... 김학일부동산 .... 김호배부동산 .... 남진기부동산 .... 뉴스타부동산 .... 뉴스타부동산시애틀 .... 류재득부동산 .... 박규철부동산 .... 박보영부동산 .... 박진희부동산 .... 배일남부동산 .... 백동하부동산 .... 서부부동산 .... 서상영부동산 .... 손국활부동산 .... 손창일부동산 .... 수잔나김부동산 .... 신철주부동산 .... 오윤식부동산 .... 위니박부동산 .... 윌리엄홍부동산 .... 유종수부동산 .... 윤재권부동산 ....
6043072737 6047602421 6043066750 7788985527 6049920686 6047716681 6049998949 6047673070 6044159800 6042578888 6047805065 6047804992 4252484999 6044159800 6049869321 6043777899 6042635512 7782339397 7788994989 6042588521 7788464989 6047824545 6047883225 7782374989 6047215215 6047158000 6048138000 6044159800 6044300403 6047902543
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782170192 6045619249 6046712404 2505142644 6043288405 6049163301 6044359477 6044680218 6047980258 6049701895 6046719377 6047852248 6047270885 6045373956 6048338989 6048059131 6049448899 6046038396 6047328322 6047141700 2502174910 7788384391 6047901035 6047882626 6046125283 6049371122 6042502510 7788855558
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
604240221 쉐라톤길포드호텔
....
6045876105
2011년 9월 7일 수요일
⺫⮺ᾒ⺻
℞㧮#☆⮢⬏⪺☆ ⭾ẖ▖#ቖ㩓ឲ៎ #
구인구직
#ẃ⪣=#7360:9507<74/
736076407<74/7360:9503;<;
⺫⮺ᾒ⺻ WR\DPD#MDSDQHVHV#UHVWDXUDQW# Orrnlqj#iru#ixoo0wlph#ru#sduw0wlph# glqqlqj#vwdii1# H{shulhqfh#qrw#qhfhvvdu|1# Gurs#rii#uhvxph#dw#:8:#VH\PRXU# VW/YDQFRXYHU/Y9E8M6
⺫⮺ᾒ⺻
⺫⮺ᾒ⺻ I2W#Mdsdqhvh#FRRN#Zdqwhg1#'492krxu/#Dw#ohdvw#6# |hduv#ri#Mdsdqhvh#frrnlqj#h{shulhqfh1# Gxwlhv=#Suhsduh#)#frrn#phdov/#sodq#phqx/#hqvxuh# txdolw|#ri#irrg#)#ghwhuplqh#vl}h#ri#irrg# sursruwlrqv/#Hvwlpdwh#irrg#uhtxluhphqwv#)#frvwv1# Nruhdq#odqjxdjh#lv#uhtxluhg1#Dvdkl#Mdsdqhvh# Uhvwdxudqw1#43605873#Pdu|#Kloo#Urdg#Sruw#Frtxlwodp1## Hpdlo#uhvxph#wr#srfrdvdklmuCjpdlo1frp1#
Vxvkl#Qdpl#Mdsdqhvh#Uhvwdxudqw#lq#Qruwk#Ydq1# vhhnv#d#Vxvkl#Frrn##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4:133 4;1332ku/#73kuv2zn/#Ioxhqf|#lq#Nruhdq#)# Edvlf#Hqjolvk# H0pdlo=#kml::::C|dkrr1fr1nu# Id{=#9370<;90399;# ##
Ydqduw#Jdoohu|#dqg#Vwxglr##lv# orrnlqj#iru#dq#Duw#Jdoohu|#Pdqdjhu
⨶##Ầ
Qrrgoh#Urdg#Uhvwdxudqw#lv# orrnlqj#iru#d#Frrn
⺫⮺ᾒ⺻
직원모집
Ydqduw#Jdoohu|#dqg#Vwxglr##lv#orrnlqj#iru##dq## Duw#Jdoohu|#Pdqdjhu1# Plqlpxp#:#|hduv#suhylrxv#pdqdjhphqw/# fxudwru/#frqvhuydwru#h{shulhqfh#lq#d#vlplodu# hqylurqphqw1#H{shulhqfh#lq#Dvldq#dqg#roghq# dqwltxhv#duh#uhtxluhg1#Nruhdq#ru#Pdqgdulq# vshdnlqj#lv#dq#dvvhw1# Sodq#)#rujdql}h#hiilflhqw#vfkhgxohv#iru#wkh# dfwlylwlhv#ri#duw#jdoohu|1# Ghyhors#dqg#hydoxdwh#doo#h{klelwlrq#vshfldoo|# uhodwhg#Dvldq#duwlvw1# Suhsduh#ixqglqj#lq#exgjhw#dqg#uhfhlyh# dssolfdwlrqv#dqg#sursrvdov1#Pdqdjh#wr# vshfldol}h#lq#d#vshflilf#w|sh#ri#froohfwlrq1# Ixoo#Wlph/#6:18#kuv#shu#zhhn/#'4<133#shu#krxu/# 5#zhhnv#sdlg#krolgd|v# Zrun#orfdwlrq=#&534048;:#Zhvw#;wkDyh1/# Ydqfrxyhu/#EF#Y9M#4W8# Li#|rx#duh#lqwhuhvwhg#lq#wklv#rssruwxqlw|#sohdvh# vhqg#|rxu#uhvxph#wr# vrqj|rxqjgrr54Cjpdlo1frp##ru#wr#wkh#deryh# dgguhvv1#
ᐑ〱㏑+ⷅ㲍,#ᐑ⡎⥍+⺥⟝⏙ậ,/# Vxuuh|#⨛⮻⑧⨃။#☨ᙄ⪏# ⧿⥌㢣☫#ល⪏#⾉ါ# ⫓☀ᘓᘯ1#
Nruhdq#Fxlvlqh#Frrn#iru#Ds#Jx#Mxqj# Uhvwdxudqw#lq#Ydqfrxyhu#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4: '4;2ku/#73kuv2zn/#Ioxhqf|#lq#Nruhdq )#Uhdg#Hqjolvk# H0pdlo=#dsjxmxqjCjpdlo1frp# Id{=#9370<3<05;57#
South Castle Korean Rest. in Surrey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5344ᒏ#:⨟5⫇+<☧53,# ⭏㦟+937067407464, ⤻᫈⪿#⫓⤓⪇ᶻ/# ၜါ+ⴋᶿ,⏸⭧㨏# ⭏㦟ΐ㦃+㔀㦟,#ṿ⤻/# ⴡẮ〭⡩ⷅ1# ⴡẮ㏉=::;0;<506969#
Frpsohwlrq#ri#vhfrqgdu|#vfkrro1#Plqlpxp# 5#|hduv#h{shulhqfh#lq#Dvldq#Frrnlqj1# Nqrzohgjh#ri#Nruhdq#Fklqhvh#ixvlrq#vw|oh# qrrgohv1#Nruhdq#vshdnlqj#lv#dq#dvvhw1# Suhsduh#dqg#frrn#frpsohwh#Nruhdq# Fklqhvh–ixvlrq#vw|oh#phdo#ru#vlgh#glvkhv# lq#rxu#phqxv1#Suhsduh#dqg#frrn#vshfldo# dqg#xqltxh#qrrgohv1# Vfkhgxoh#dqg#vxshuylvh#nlwfkhq#khoshuv1# Sodq#phqxv/#hvwlpdwh#irrg#uhtxluhphqwv/# frvwv#dqg#lqyhqwru|1# Ixoo#Wlph/#6:183#kuv#shu#zhhn/#'48133#shu# krxu/43#gd|v#sdlg#krolgd|v# Zrun#orfdwlrq=#&570#64<73#Vrxwk#Iudvhu# Zd|/#Deerwvirug/#EF1#Y5W#4Y9# Li#|rx#duh#lqwhuhvwhg#lq#wklv#rssruwxqlw|# sohdvh#vhqg#|rxu#uhvxph#wr# ohhphhn|xqj54Cjpdlo1frp#ru#wkh#deryh# dgguhvv1#
⺫⮺ᾒ⺻
⺫⮺ᾒ⺻
ჺ▖ᧆầឲ៎1# a⧕ᯱᯙ ᕽĞᙺ ᱥ ⩶ᱽ⣩ ᦉෝ ݅ܩ Õᮝಽ ᱽᅕ⧕ ᵝᝁ
Shqghu#Vxvkl#LQF1#lq#Shqghu#Lvodqg/# EF#Vhhnv#d#I2W#Mdsdqhvh#Frrn## Frpso1#ri#Vhfrqgdu|#Vfkrro1# 6#|uv#ru#pruh#h{s1#lq#frrnlqj#uhtxluhg1# '4: 4<2ku/#73kuv2zn/# Ioxhqf|#lq#Nruhdq#)#Uhdg#Hqjolvk nr:<<44Ckrwpdlo1frp2Who#Qr1=#583095<09596#
Ixoo0wlph#Vxvkl#shuvrq#lq#GW#Ylfwruld# P0I#+73ku2zn,/#F'4<2ku#6.|hdu#h{s1#ru#frrnlqj# glsorpd#ru#6#|hdu#dssuhqwlfhvkls# Gxwlhv=#Suhsduh#)#frrn#frpsohwh#phdov# Pdlqwdlq#Nlwfkhq#vxssolhv# Vxshuylvh#nlwfkhq#khoshuv# vhqg#|rxu#uhvxph#yld#h0pdlo/#fzkrxvlqjCkrwpdlo1frp# Erq#Vxvkl=#479:#Kdpsvkluh#Ug1#Ylfwruld/#EF
Jlq}d#Mdsdqhvh#Uhvwdxudqw#lq Sruw#Frtxlwodp#lv#orrnlqj#iru d#Mdsdqhvh#ixvlrq#frrn Jlq}d#Mdsdqhvh#Uhvwdxudqw#lq#Sruw#Frtxlwodp#lv# orrnlqj#iru#d#Mdsdqhvh#ixvlrq#frrn1# Suhsduh#dqg#frrn#frpsohwh#Mdsdqhvh#krw#dqg# frog#phdov#ru#vlgh#glvkhv#lq#rxu#phqxv1#Sodq# phqxv#dqg#fuhdwh2ghyhors#ruljlqdo#lwhpv1#Suhsduh# dqg#pdnh#doo#wkh#vdxfhv#ehlqj#xvhg#iru#frrnlqj1# Prqlwru#dqg#rughu#vxssolhv#dqg#irrg#surfhvvhv1# Vfkhgxoh#dqg#vxshuylvh#nlwfkhq#khoshuv1#Pdqdjh# gdlo|#nlwfkhq#rshudwlrqv#dqg#vwdii#wudlqlqj1# Ixoo#Wlph#srvlwlrq/#73kuv#shu#zhhn/#'6/3330 '6/833#shu#prqwk1# Mre#uhtxluhphqw=#frpsohwlrq#ri#vhfrqgdu|#vfkrro/# Plqlpxp#6#|hduv#h{shulhqfh#lq#Mdsdqhvh#ixvlrq# Frrnlqj1#Nruhdq#vshdnlqj#lv#dq#dvvhw1#Mdsdqhvh# Frrnlqj#Olfhqvh#ru#frpsohwlrq#ri#Frrnlqj# surjudp#lv#dq#dvvhw1#5#zhhnv#sdlg#krolgd|v#zloo#eh# jlyhq1# Zrun#orfdwlrq=#505;83#R{irug#Vwuhhw/#Sruw# Frtxlwodp/#EF/#FDQDGD/#Y6E#8O:# Li#|rx#duh#lqwhuhvwhg/#sohdvh#vhqg#|rxu#uhvxph#wr# vh|8487Cqdyhu1frp#ru#wkh#deryh#dgguhvv1# Qr#dsso|#lq#shuvrq#ru#qr#skrqh#fdoov#sohdvh1#
⦽᮹ᬱ ⋉ᚁᬱ əญŁ יᜅ႕᮹ ᯕᬤᇥॅ̹ qᔍऽพ ݅ܩ
Nruhdq#dqg2ru#Mdsdqhvh#frrn/#plq#6|uv# uhohydqw#zrun#h{shulhqfh/#Ghyhors#phqx/# Vxshuylvh#dqg#pdlqwdlq#nlwfkhq#rshudwlrq/# vxshuylvh#dqg#wudlq#vwdii/#Nruhdq#dvvhw/# '4;0532ku/#Ixoo0#wlph/##Sdlg#ydfdwlrq Pdjxur#Mdsdqhvh#Uhvwdxudqw#+Vxuuh|/#Jxloirug#Pdoo,# Id{=#93708;;05574#
KdqNrrn#Whohfrp#OWG1
⺫⮺ᾒ⺻
⺫⮺ᾒ⺻
9:65;5EF1OWG1ged#YHULWDV#OHDUQLQJ#FHQWUH# lq#Qruwk#Ydq1# Vhhnv#d#I2W#Vfkrro#Pdqdjhu#iru#Lqwhuqdwlrqdo# Nruhdq#Vwxghqwv1#Frpso1#ri#Froohjh#Glsorpd1# 5 6#|hduv#uhodwhg#h{s1#Ioxhqf|#lq#Nruhdq#dqg# Surilflhqf|#lq#Hqjolvk1#'530562ku/6:18kuv2zn# yhulwdvefC|dkrr1fd2Id{=#9370<;;08;:9#
Vxuuh|#Gdplnr#Vxvkl#Uhvw1#
Ꮾὖ⺹ᧅ#⧕⨍ℙ#Ⴗ㢴ᘓᘯ1 ẃ⪣=#9370;6608976/#9370:6904:99
⺫⮺ᾒ⺻
⺫⮺ᾒ⺻ Vxvkljrq#Uhvwdxudqw#lq#Ydqfrxyhu#vhhnv# d#I2W#Vxvkl#Frrn1# Frpsohwlrq#ri#Kljk#Vfkrro1# 6|uv#ru#pruh#h{shulhqfh#lq#frrnlqj# uhtxluhg1# '4: 4<2ku/#73kuv2zn/#Edvlf#Hqjolvk1# H0pdlo=#vxvkljr1fdCjpdlo1frp# Id{=#93709::08<76#
⺫⮺ᾒ⺻ Ixoo#wlph#NRUHDQ#DQG2RU#NRUHDQ#VW\OH# MDSDQHVH#FRRN/#plq#6|uv#uhohydqw#zrun#h{s/# Vxshuylvh#nlwfkhq#rshudwlrq/#ghyhors#phqx1# Vxshuylvh2wudlq#vwdii1#'4;0532ku/#sdlg# ydfdwlrq/#Nruhdq#dvvhw/#Dndvdnd#Mdsdqhvh# Uhvwdxudqw#+Vxuuh|,1## Id{#|rxu#uhvxph#wr#93708;;06868
⺫⮺ᾒ⺻
⺫⮺ᾒ⺻
⎵៉╵ⴁ#⺹ᧅ#ⵕ␦᳒ⴁ⡍#㴝㪭ᒝ㲚᧹ᨕ1# RERN#Irrgv#Owg#lv#orrnlqj#iru#Nlwfkhq#Khoshu#
3;979;8#EF1#OWG1#ged#Iuhvk#Er{#Vxvkl# lq#Exuqde|#Vhhnv#d#I2W#Mdsdqhvh#Frrn# Frpso1#ri#Vhfrqgdu|#Vfkrro1# 6#|uv#ru#pruh#h{s1#lq#frrnlqj#uhtxluhg1# '4: 4<2ku/73kuv2zn/#Ioxhqf|#lq#Nruhdq#)# Uhdg#Hqjolvk# ms9544Ckrwpdlo1frp2Fhoo=9370:;909544
VXVKL#ጱᎽ+#ᢩ⧕⍥㜑⎵,# -#⾐⫏ཛ/⪣ⴋ᭰འ㢧/ṿဈ㤣⫛ᜏ#ཋᗰ㢳# -#53 63ᙋ㨏ὣ#Ᏻ⫛ -#⨗㐄⫛#␌ᘿ#ཋᗰ## -#⨳⪿ㅏ᭓◯#⥌⣿㢏⧟# -#⫇㢣ါ⫛#㢣☧ᗟᴗ#⤻᫈⧟ᴨ ###+⭋ᒌ#;☧⪿㨏,# -#9370:;<057662#9370<;905<;;
-#Srvlwlrq#W|sh#=#Ixoo#Wlph/#;kuv#shu#gd|/## ###6:18kuv#shu#zhhn/#493kuv#shu#prqwk1# -#Mre#uhtxluhphqw#=#Xqlyhuvlw|#Ghjuhh#lq#d# ###uhodwhg#ilhog1# ###6#ru#pruh#|hduv#ri#h{shulhqfh#lqfoxglqj# ###vxshuylvru|#h{shulhqfh#lq#whohfrppxqlfd ###wlrqv#pdunhwlqj/#dgyhuwlvlqj# ###dqg#sxeolf#uhodwlrqv#lq#d#Nruhdq#vhwwlqj# ###uhtxluhg1# ###Pruh#wkdq#wzr#|hduv#h{shulhqfh#ri#Ghvljq# ###wrro#lqfoxglqj##Looxvwudwlrq/#Skrwr#Vkrs1# ###Dovr#ioxhqf|#lq#Nruhdq#uhtxluhg1# ##0#Wdvnv#lqfoxgh#ryhuvhhlqj#ghyhorslqj#dqg# #####gholyhu|#ri#surprwlrqdo#pdwhuldov#dqg# #####phgld/# ##0#lghqwli|lqj#surprwlrqdo#rssruwxqlwlhv#lq# #####whohfrppxqlfdwlrqv#ilhog1# ##0#uxqqlqj#dgyhuwlvlqj#fdpsdljqv#dqg# #####sxeolflw|#hyhqwv#lq#hvwdeolvkhg#dqg#srwhqwldo# #####pdunhwv/# ##0#hydoxdwlqj#fdpsdljq#uhvxowv/#doorfdwlqj#dqg# #####ryhuvhhlqj#dgyhuwlvlqj#h{shqglwxuhv/# ##0#pdnlqj#suhvhqwdwlrqv#dqg#frqgxfwlqj# #####sxeolf#uhodwlrqv/# ##0#dgylvlqj#vhqlru#pdqdjhphqw/#suhsdulqj# #####uhsruwv/# ##0#ohdglqj#dqg#phqwrulqj#vwdii1# -#Zkdw#zh#riihu# ##0#Frpshqvdwlrq#=#'58 64#shu#krxu1# ##0#Ehqhilw#=#43#gd|v#sdlg#krolgd|v# ##0#Zrun#Orfdwlrq#=#&5360448#Vfkrrokrxvh# #####Vwuhhw/#Frtxlwodp/#EF/#Y6N7[;/#Fdqdgd1# #####zzz1fdqdgdnw1frp# Li#|rx#duh#lqwhuvwhg#lq#wklv#rssruwxqlw|#sohdvh# vhqg#|rxu#uhvxph#wr#H0pdlo=# lqirCfdqdgdnw1frp#ru#Id{=#937084:0;7;:/# Qr#dsso|#lq#shuvrq#ru#skrqh#fdoov#sohdvh1
⺫⮺ᾒ⺻
0#Wkh#Juhdw#Fdqdgldq#Edjho#)#Vxvkl|d 0#Uhvwdxudqw#lq#Ydqfrxyhu#Vhhnv#I2W#Vxvkl#Frrn## 0#Frp1#ri#Vhfrqgdu|#Vfkrro26#|uv1# ###ru#pruh#h{s1#lq#frrnlqj## 0#'4:163 '4<#2ku/#73kuv2zn# 0#Uhdg#Hqjolvk#dqg#ioxhqf|#lq#Nruhdq# H0pdlo=z|<<33Ckdqpdlo1qhw Id{=#937097;0;3:7#
' 5 ,JUDIFO $PPL˳4VHB 4VTIJ 7BODPVWFS
⺫⮺ᾒ⺻
?#MHL#⻝᧖ᒁ⟝₭#⇙⨞᧹ᨕ#A#
Mdsdqhvh#frrn/#IW/#plq#6|uv#uhohydqw# zrun#h{shulhqfh/#fuhdwh2ghyhors#phqx/# vxshuylvh2pdlqwdlq#nlwfkhq#rshudwlrq/# vxshuylvh2wudlq#vwdii/#Nruhdq#dvvhw/# '4;0532ku/#5#zhhnv#sdlg#ydfdwlrq/## Vxqq|#Gudjrq#Uhvwdxudqw#+Vxuuh|,# Id{#|rxu#uhvxph#93708<:08475#
⫛ᅻⓗཧ⑧⦋#᭓ⲷᶟᗟ#⫷ᗰႛ⩬#⪿ᶟ⫇ᮧ# ⓬#Ὗᘓᘯ1# h0pdlo#=#ydqmhlCmhl1frp####
Whohfrppxqlfdwlrqv#ilup#vhhnv#dq# dgyhuwlvlqj#pdqdjhu# wr#sodq/#ghyhors/#lpsohphqw/#pdqdjh#dqg# hydoxdwh#wkh#ilup*v#dgyhuwlvlqj#dqg# frppxqlfdwlrqv#vwudwhjlhv1#
⺫⮺ᾒ⺻
⺫⮺ᾒ⺻ MHL#⫷ᗰႛ⩬#㌫῏ⴋႸ⤛⑧ᗟ#㊟㍿㘋/# ⚳᳷2᳷/#⢏‿ㅫ㜷ᠧ#ⴋ⤸⪣# ☯᭰⫓ါ#⑼☯㢧#⫷ᗰႛ⏷᳇#ᷳ☸ᘓᘯ1#
#
Eoxh#Rfhdq#Wudglqj#LQF1#lq#Exuqde|#vhhnv#d# I2W#Sxufkdvlqj#Vxshuylvru1# Frpso1#ri#Froohjh#Glsorpd1# 4 5|uv#h{s1#Lq#d#uhodwhg#ilhog#lqfoxgh#vxshuylvru|#h{s1# '57 592ku/6:18kuv2zn/#Ioxhqf|#lq#Nruhdq#)# Surilflhqf|#lq#Hqjolvk# H0pdlo=eoxheloo:::Cjpdlo1frp# Id{=9370754058;7#
L#Joredo#Hgxfdwlrq#+LJH,#vhhnv#d#Pdwk# Lqvwuxfwru#lq#Deerwvirug# Frpsohwlrq#ri#Froohjh# 5|uv 6|uv#uhodwhg#h{s1#uhtxluhg# '5;2ku/#68#kuv2zn/#Ioxhqf|#lq#Nruhdq#)# surilflhqf|#Hqjolvk# H0pdlo=#mrvhskCljh1nu#2#Id{=#9370<6403997#
0I2W/#73kuv2zhhn/#'451332ku/#5dp# 43dp# 0Qr#h{shulhqfh/#zloo#wudlq##0Edvlf#Hqjolvk#dqg#Nruhdq#dq#dvvhw## 0Sruwlrq#dqg#zuds#irrgv##0Nqhdg#wkh#Grxjk# 0Fxwwlqj#ulfh#fdnh##0Sdfndjh#ri#vpdoo#dqg#odujh#yroxph#ednhu|# 0Kdqgoh#dqg#vwruh#fohdqlqj#surgxfwv# Uhvxph#wr=#Gduuhq<9<Cjpdlo1frp#ru# ####################89<4#Gruvhw#Vw/#Exuqde|/#EF#Y8M#4O;
3FE $IJDLFO 3FTUBVSBOU JT MPPLJOH GPS B LPSFBO 'PPE $PPL
渒膾湢磆璂蒖 节耾楚捗瀢耶 忛繶祚璻擘
Ixoo#wlph#NRUHDQ#DQG2RU#NRUHDQ#VW\OH# MDSDQHVH#FRRN/#plq#6|uv#uhohydqw#zrun#h{s/# Vxshuylvh#nlwfkhq#rshudwlrq/#ghyhors#phqx1# Vxshuylvh2wudlq#vwdii1#'4;0532ku/#sdlg#ydfdwlrq/# Nruhdq#dvvhw1 Dndvdnd#Mdsdqhvh#Uhvwdxudqw#+Vxuuh|,1## Id{#|rxu#uhvxph#wr##93708;;06868
㟋㐋⫏#⫇☨⧟᳷⏷#Ⴗ㢳1## -㢏╣=#ェⓗ#6ᒏ#ဈ᭰/#ါ⯃⪿␌/#⥌⣿ᅻ⁃ཋᗰ⫛1# -⫇☨၇⭠╣ᰗ2⫛⳨ⓗⴋ⫛#⑫㦃1# -☧ཏᙄ4:⃓/#ⱇᙄ6:18☧ཏ1# -⪿᭰⑧#⭜╣=#rnk|xqvlpv99Ckrwpdlo1frp ##
Nruhdq#dqg2ru#Nruhdq#vw|oh#Mdsdqhvh#frrn/#plq# 6|uv#uhohydqw#zrun#h{shulhqfh/#Ghyhors#phqx/# Vxshuylvh#dqg#pdlqwdlq#nlwfkhq#rshudwlrq/# vxshuylvh#dqg#wudlq#vwdii/#Nruhdq#dvvhw/# '4;0532ku/#Ixoo0#wlph/##Sdlg#ydfdwlrq/##Pdjxur# Mdsdqhvh#Uhvwdxudqw#+Vxuuh|/#Jxloirug#Pdoo#,# Id{=#93708;;05574
⺫⮺ᾒ⺻
⺫⮺ᾒ⺻
Lv#klulqj#d#ixoo0wlph#Mdsdqhvh#Irrg#Frrn1# -Uhtxluhphqwv=#Plqlpxp#6#|hduv#ri#frrnlqj## ##h{shulhqfh/#Frpsohwlrq#ri#kljk#vfkrro/#Edvlf# ##nqrzohgjh#ri#Hqjolvk#qhfhvvdu|1# -Suhihuhqfhv=#Frpsohwlrq#ri#frxuvh#ru# ##olfhqvh#lq#Mdsdqhvh#irrg#frrnlqj/#Ioxhqf|#lq# ##Nruhdq#suhihuuhg1# -Zdjh=#'4:133 4;1332krxu#ghshqglqj#rq# ##h{shulhqfh/#6:18#krxuv2zhhn/# ##5#zhhnv丕#ydfdwlrq#diwhu#4#|hdu#ri# ##hpsor|phqw1# -Vhqg#uhvxph#wr#rnk|xqvlpv99Ckrwpdlo1frp
⺫⮺ᾒ⺻
⺫⮺ᾒ⺻
)J /JQQPO
Pdlq#Gxwlhv=# 0#Suhsduh#dqg#frrn#lqglylgxdo#glvkhv#dqg#irrgv# 0#Sodq#dqg#gluhfw#irrg#suhsdudwlrq#frrnlqj# ###dfwlylwlhv# 0#Hqvxuh#txdolw|#ri#irrg#dqg#ghwhuplqh#vl}h#ri# ###irrg#sursruwlrqv# 0#Vxshuylvh#nlwfkhq#vwdii#dqg#khoshuv# 0#Pdlqwdlq#lqyhqwru|#dqg#uhfrugv#ri#irrg/#vxssolhv# ###dqg#htxlsphqw# 0#Pdqdjh#nlwfkhq#rshudwlrqv# Uhtxluhphqwv=# 0#Frpsohwlrq#ri#kljk#vfkrro# 0#608#|hduv#ri#h{shulhqfh# 0#Vshdn#dqg#uhdg#Hqjolvk# 0#Nruhdq#lv#ehqhilfldo# Zrunlqj#Frqglwlrq=#Idvw0sdfhg#Hqylurqphqw# Zdjh=#'4:133#shu#krxu#iru#6:18#krxuv#shu#zhhn# Hpdlo#dw#ydqvxjdvxvklCjpdlo1frp# Id{=#937055;0<<45# Dgguhvv=#8:5;#Xqlyhuvlw|#Eoyg/#Vxlwh#534/# ##############Ydqfrxyhu#EF#Y9W#4N9
⺫⮺ᾒ⺻ I2W#Irrg#vhuylfh#vxshuylvru/#Vxshuylvh2fr0ruglqdwh2 wudlq#vwdii/#Sodq#zrun#vfkhgxoh/#Ryhuvhh#rshudwlrqv#ri# glqlqj#idflolw|/#Hqvxuh#irrg#)#vhuylfh#wr#phhw# fxvwrphuv’ vdwlvidfwlrq1#Hqvxuh#uhvwdxudqw#rshudwlrq# frpsolhv#zlwk#vdihw|#)#khdowk#uhjxodwlrq/#Plq1#6|uv#ri# uhohydqw#zrun#h{shulhqfh/#Nruhdq#dvvhw/##'470492ku/# sdlg#ydfdwlrq Dndvdnd#Mdsdqhvh#Uhvwdxudqw#+Vxuuh|/#Jxloirug#Pdoo,/# Id{#|rxu#uhvxph#wr#93708;;06868
⺫⮺ᾒ⺻ Jrrg#Pruqlqj#Dfdghp|#Owg1# ၀⫰#ᅻ╫ཧὧ#⫰##འ⏷#Ⴗ㢳/ '6/333 #6/5332⨟##亅ⴌ⤐㢤ႛ#5ᒏ⪿␌#⪿╣㢧# ⫛/#ᥛᗟ#⭧၇2⭧⇀#⏻⤐ဈ᭰#ェⓗ#8ᒏ⪿␌/# 亅㢿⧃#ⴋ⤸+㘄㫓#ὃ,ဈ᭰⫛#⧻ᙋ/#⭧၇2⭧⇀⏷# ⫛⳨#ⓗⴋ⫛#⧻ᙋ#亅ṿ=㢧Ⴘ☨2⫇⁃☨2ⱜႸ☨# ⭧၇2⭧⇀##⩫ᭈ2ὃ☨#⭧၇2⭧⇀#⫇2㦇# ㉋⪿㎷#ⱇẃ#⭧⫝̸#亅⢏⪿◯㎷ᴇ##⢏⪿◯㎷ᴇ# ㉋⫀#⭧⮻#亅こ㊧ᴊ/#㇟ᡟ#⭧⮻##◓ཋ#၀⥓# 亅⭧၇2⭧⇀#㊟◯#ᡟ⫛⫃##འ⪣##⭧၇2⭧⇀# 㢤#ᷳⴜ#亅ཋ࿗#⧿⥌##⥯㡓#㈳⑯㙐# ⱇὴ#‿⮻#ႛ⩬#⤐ṿ။᳷#
웹 배너
T: 778.875.5203
⺫⮺ᾒ⺻
⺫⮺ᾒ⺻
PDUX#MDSDQHVH#UHVWDXUDQW#lq#Odqjoh|
바로
Uhg#Fklfnhq#Uhvwdxudqw#lv#orrnlqj#iru#d#nruhdq Irrg#Frrn1#Plqlpxp#4#|hdu#suhylrxv#frrnlqj# h{shulhqfh/#suhihudeo|#lq#d#vlplodu#kljk#yroxph# hqylurqphqw1#Delolw|#wr#vshdn#Nruhdq#lv#dq#dvvhw1 Pxvw#vkrz#hqwkxvldvp/#kdyh#kljk#hqhuj|#ohyhov dqg#eh#vhoi#prwlydwhg1# Suhsduh#doo#wkh#Nruhdq#EET#vdxfh/#phdw#dqg# # yhjhwdeohv1#Ohdgv#wkh#olqh#iru#doo#rughuv#lq#wkh devhqfh#ri#iluvw#frrn1#Uhvsrqvleoh#iru#frrnlqj# frog#nlwfkhq/#juloo/#ghhs0iu|hu/#vdodpdqghu/#dqg# sdq1#Ghohjdwhv#gxwlhv#wr#olqh#dqg#suhs#frrnv#dv# qhhghg1# Ixoo#Wlph/#6:183#kuv#shu#zhhn/#'47183#shu#krxu/# Ehqhilwv#=#5#zhhnv#sdlg#krolgd|v1 Zrun#orfdwlrq=#;66#Exwh#Vw1#Ydqfrxyhu#EF1Y9H#6\7# Li#|rx#duh#lqwhuhvwhg#lq#wklv#rssruwxqlw|#sohdvh # # vhqg#|rxu#uhvxph#wr nzlk|rqfkr54#Cjpdlo1frp#ru#wkh#deryh#dgguhvv1
⫭ĥᔍ ᅕ⨹šĥᯱ ݚĞᩢᵝ Ʊ⫭ Ʊᬑᇥॅŝ ༊⫭ᯱ ᔍ༉ܹॅ
새로운 마켓팅의 시작은...
Srvlwlrq=#Frrn#+73#kxuv2zn,#/#Uht1#=#-#6.#|hduv#Mds1 Nru1#frrnlqj#h{s1#)#kljk#vfkrro#glsorpd#uht1# Vdodu|#=#'4;1:82ku#.#48#gd|v#sdlg#ydfdwlrq# Gxwlhv=#Pdlqo|#Mds12Nru1#frrnlqj#dfwlylw|#dqg#vlgh#glvk#iru# Nruhdq#irrg1#Hqvxuh#txdolw|#ri#irrg#phhwv#vwdqgdug1#Fohdq# nlwfkhq/#hwf1#Zrunlqj#Orfdwlrq=#Vxuuh|# Uhvxph=#+id{,#::;08:808585#2#+hpdlo,gk0|rxCkrwpdlo1frp
T: 778.875.5203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현장에서 직접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최첨단 디지탈 영상 광고 보드
T: 778.875.5203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 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 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Khdg#Ednhu#+Sdvwu|#Fkhi,#Zdqwhg#+lq#Frtxlwodp,# +Fduhhu#Rssruwxqlw|/#Fhuwlilfdwh#Uhtxluhg,# 亅Yrfdwlrqdo#Froohjh#Fhuwlilfdwh#ru#Glsorpd# Uhtxluhg#亅Plq1#8#\hduv#ri#h{shulhqfh#lq# Ednhu|#)#Ednhu|#Dfdghp|#Ilhog#亅Suhihu#wr# kdyh#h{shulhqfh#lq#Ryhuvhdv#Pdunhw/# hvshfldoo|#Nruhd/#Mdsdq#亅Gxwlhv=Ednlqj# Nruhdq/#Mdsdqhvh#dqg#Wdlzdqhvh#Vw|oh# Euhdgv#)#Exqv/#vkruw#fdnhv/#dqg#fdnhv#dv#zhoo# dv#zhvwhuq#vw|oh#jrrgv#Vshfldow|#fdnh# +eluwkgd|#dqg#zhgglqj,#亅ednlqj# Lfh#fuhdp#dqg#Lfh#fuhdp#fdnh#亅fkrfrodwh/# fdqg|#ednlqj#dqg#vxjdu#duw#亅Khoslqj#d# iudqfklvh#folhqw#lq#Ednhu|#Vkrs#Odxqfklqj#亅 Wudlq#dqg#vxshuylvh#nlwfkhq#vwdiiv#亅Ghvljq# dqg#Uhfuxlw#ednhu|#frxuvh# Vdodu|='6/333 6/5332Prqwk# +Ixoo#Wlph/#73kuv2zhhn,#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hpdlo=#jpdydqfrxyhuCkrwpdlo1frp# pdlo=#65<#Qruwk#Urdg/#vxlwh#773/#Frtxlwodp/####### ########EF##Y6N#6Y;# skrqh=#9370:5908;::#ehwzhhq#<=33#dqg#4:=33
*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Wage:$10.0 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 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 Van/F:604-985-8657
⺫⮺ᾒ⺻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F:604-854-6205/ 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 Wage:$10.0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 teach bible,visit home & mee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Chinese food Cooks Edu:G-12,No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421-6247/DDOOGAUBEE Rest.:#203-4501 North Rd.Bby/ddoogaubee@hotmail.com
RN#WRXU#LQ#VXUUH\#VHHNV#I2W#DLUOLQH#VDOHV# DQG#VHUYLFH#VXSHUYLVRU# Glsorpd#lq#uhodwhg#ilhog# 5 6#|uv1#ri#zrun#h{s1#lq#d#uhodwhg#ilhog# Ioxhqf|#lq#Nruhdq#dqg#surilflhqf|#lq#Hqjolvk# '4; 532ku/#6:18#kuv2zn# shwhunvkCkrwpdlo1frp#ru Id{#wr#9370;<60;<<4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V 981 생산직 (Manufacturing Technician) 급여: 경력에 따름 장소: Burnaby 지원자격: 화공계열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3 유리절단기술직 (Glass Machine Operator) 급여: $13-$15/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신체건강,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4 판매관리직 (Sales Manager) 급여: 연봉제/협상가능 장소: Vancouver 지원자격: 1-3년 경력자 영어: 고급 근무조건: Full Time
#V 988 디쉬워셔 ( Dishwasher, Casino) 급여: $10.97-$13.14/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경력자/식품위생자격증소지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Part Time(On Call)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매매www.joongang.ca / 렌트 / 홈스테이
B12 전면광고
2011년 9월 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