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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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41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北비핵화 이행해야 대화 위한 대화 안돼”

웬디 셔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 후보자는 7일 대북 정책의 원칙 과 관련, 당근(대화)과 채찍(제재) 이라는 두 갈래 접근을 해야 한 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은 2005년 9.19 공 동성명과 비핵화 약속을 행동으 로 이행해야 하며, 실천으로 행동 을 뒷받침하지 않을 경우 북한과 의 대화 자체는 의미가 없다고 강 조했다. 셔먼 차관 후보자는 이날 미 상 원 외교위 청문회에 출석, 대북정 책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 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6자회담의 지 속과 함께 두 갈래 접근을 계속해 왔다"면서 "이는 과거 윌리엄 페리 (전 대북정책조정관)가 처음으로 테이블에 올렸던 것"이라고 말했 다. 그는 "클린턴 장관은 대화를 위 한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 명히 해왔다"면서 "북한은 2005년 에 약속한 것을 이행하겠다는 것 을 보여줘야 하며, 그들이 보여주 기 전에는 대화는 의미없다"고 말 했다. 셔먼 차관 후보자는 핵무기 프 로그램과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 램을 제거하고, 북한주민의 인권 을 개선하면서 국제사회와 관계를 정상화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는 유엔 및 동맹국들과 협력해 강력한 대북제 재를 취하며 북한에 압력을 가했 고, 결과적으로 북한이 한국, 미국 과 대화를 하도록 만들었다"며 " 그러나 북한과 대화를 위한 대화 는 의미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 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 유지 발표

BC주 교사파업으로 휴식시간 활동 제한하는 학교 늘어

6캐나다 중앙은행의 마크 카니 총리가 기준 금리를 1%로 유지한 다고 7일 오전 발표했다고 CBC가 전했다. 이로써 중앙은행은 8회 연속 금리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 하는 것이다. 최근 경제전문가들은 중은의 금리 유지를 예상했지만, 지난 봄 까지만 해도 2011년 여름 들어 어 느 시점에 중은이 금리를 인상할

CBC에 따르면 BC 주 교사들이 파업에 돌입해 학생 관리•감독 업무를 거부하자, 학생들의 휴식 시간 활동을 실내로 제한하는 학 교가 늘고 있다고 한다. 조지 애보트 교육부 장관은 “ 켈로나를 시작으로 오카나간, 버 논, 프린스 조지의 학교들이 학생 들의 휴식시간 실외 활동을 제한 하기로 결정했다”며 “학교의 이 러한 결정은 학생 관리•감독 업 무를 수행할 수 있는 비노조원 직원 수에 달려 있는데, BC 주 60개 학군의 상황이 각각 다르 다”고 전했다. 그동안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휴식시간 동안 학생들을 감독해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그러나 유럽과 미국의 경제 전망이 악화 됨으로써 중은의 활동에 제한이 가해지자 이제 일부 경제전문가들 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생각 하고 있다. 토론토 투자회사인 '맥두걸, 맥 두걸, & 맥티어'의 연구책임자 이 안 나카모토는 "금리 인하가 불가 피할 수도 있으나 중은이 향후 몇

회에 걸쳐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중은은 "올해 중반기를 거치는 동안 인플레율을 2%로 유지할 생 각"이라며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 되고 금융 불안이 고조된 현 상황 에서 경기 부양적 통화정책을 철 회할 필요가 줄었다"고 전했다.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왔던 학교의 경우 1일 2회 휴식 시간 실외 활동이 변함없이 지속 될 것이다. BC 주 교장 및 교감 연합의 자 밀 아지즈 회장은 “학생 관리• 감독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휴 식시간 동안 운동장에서 학생들 을 돌볼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휴식시간 활동 제 한에 관한 결정은 궁극적으로 각 학교의 경영진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 주의 가장 큰 두 학군 인 밴쿠버와 써리는 휴식시간 감 독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치 를 취했다고 전했다 신지원 기자

“한국, 스마트 그리드 연구개발 선두” -英신문

“북극이 녹고 있어요” 다빈치 그림의 경고

연합뉴스

2011년 9월 8일 목요일

공중예술 전문가인 존 퀴글리가 지난달 29일 북극에서 800㎞ 떨어진 북극해 빙하 위에 대형 수영장 4배 크기로 재현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비례도(Vitruvian Man)’를 상공에서 촬영한 모습. 퀴글리는 지 구온난화로 최근 북극 빙하가 빨리 녹으면서 1979년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소 면적인 613만620 ㎢로 줄어든 것을 경고하기 위해 이를 그렸다. 인간이 황금비율의 상징인 인체비례도의 오른쪽 팔다리가 없는 모습은 사라져가고 있는 빙하를 상징한다. [본사=중앙일보}

거의 모든 연료를 수입에 의존하 는 한국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스마트 그리드 연구개발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천연자원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한국은 지난 40년 간 의류, 조선부터 정보통신(IT) 분야까지 수출을 통해 경제를 주 도해왔다"면서 "그러나 거의 모 든 연료를 수입에 의존해왔기 때 문에 에너지 가격 변동은 늘 정 부와 기업의 걱정거리였다"고 배 경을 설명했다. `스마트 그리드'는 에너지 효율 을 높이기 위해 현재의 전력망에 IT를 접목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양 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을 말한다. 심야 시간의 값싼 전기를 활용 해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거나 필 요한 가전제품을 돌릴 수 있는 전력을 충전하는 등 에너지 사용 을 최적화할 수 있다. 가디언은 스마트 그리드 계획 에는 정부가 645억 원을 투자해

실시간 그리드 점검, 전력 공급 시스템의 디지털화 등을 시작한 뒤 2013년 말까지 투자 규모를 4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미 제주도 시골 의 주택 2000여 가구에는 태양 광 패널이 설치됐고 지능형 미터 와 에너지 저장 배터리로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돌리기 시작했다"면서 집 주인들은 태블 릿 PC를 이용해 가정의 에너지 소비를 관리하고 조절한다고 설 명했다. 가디언은 "기술은 아직 초기 단 계이고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대 중의 인식은 높지 않다"면서 "그 러나 효율성이 더 높은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나오고 연료가격 이 상승하면 이러한 인식은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은 리버풀에 1200가구 규모 의 스마트 그리드 시범단지를 운 영하면서 전근대적인 아날로그식 전기 계량기를 2020년까지 스마 트 미터기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 연합뉴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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