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Page 1

侵Pdnh#Wklqjv#Ehwwhu侶

ⱞⵯ㫮+Mrkq#Ohh, Dvvw1#Vdohv#Pdqdjhu 937053505;75 RshqUrdg#Wr|rwd#Sruw#Prrg|

6499#Vw1#Mrkqv#Vwuhhw/#Sruw#Prrg|

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42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캐나다중은 8회 연속 동결

2011년 9월 9일 금요일

2012 총대선 전망 간담회

기준금리 1% 로 유지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7일 기준금리를 현행 1%로 유지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은행은 지난해 9 월 이후 8번째 연속 금리동결 조 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캐나다은행은 성명에서 "최근 수주 사이 세계 경제 전망이 악 화했다"고 지적하고 "2분기 캐나

다 경제 성장이 정체됐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올 초 분석가들은 캐나다은행이 하반기 들어 금리 인상에 나설 것 이라고 예상했었다. 한 분석가는 "앞으로 열릴 여러 차례 금리 조정회의에서도 금리 동결 조치를 계속 유지해 갈 것"이 라고 내다봤다. 캐나다은행은 "세계 경제의 완만

한 성장세와 재정적 불확실성의 증 대를 감안할 때 금융 정책 완화를 철 회할 필요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CBC는 캐나다중앙은행이 적정 인플레율 목표치를 2%로 삼고 금 리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면서 캐 나다은행의 이 설명은 저금리가 인플레를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사라졌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加 국제경쟁력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천연자원 수출서 나아가 부가가치상품 및 시장개발 필요 세계경제포럼의 연례 보고서는 캐나다가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2계단 하락해 1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캐나다가 효율적인 노동 시장, 우수한 초•중등교육 성과, 효 과적인 고등교육 시스템 및 이민문 호 개방에도 불구하고 '혁신'에 있 어서는 선두주자가 아님을 이 보 고서가 잘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 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캐나다 기업들은 캐나다 의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인해 혜 택을 받고 있으나, 사람들의 기술 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수익성이 좋 은 부가가치 상품, 서비스 및 시장

을 개발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한 여러 신흥 경제 국가와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과거의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 간 격차를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년 동안 과 열경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신흥 경제국가들의 국가경쟁력이 향상 된 반면, 선진국의 경우 더딘 경 제회복, 지속적인 실업문제, 금융 시장에서의 취약성을 겪으며 침체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고되 었다. 다른 나라 순위를 살펴보면, 스 위스가 국가 경쟁력 1위를 차지 했고, 싱가포르가 스웨덴을 제치

고 2위에 올라섰다. 핀란드는 3계 단 상승해 4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은 5위로 밀려났다. 미국은 2009 년 스위스에 1위 자리를 내준 후 계속해서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고 한다. 독일 6위, 네덜란드 7위, 덴마크 8위, 일본은 9위를 기록했 다. 한편,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센터를 설립해 캐나다의 국제경쟁력을 높 이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The Canadian Press

한국의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2012 총선대선 전망 간담회’가 8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8월 15일 LA를 시작으로 워싱턴, 뉴욕에서 간담회를 펼친 데 이어 밴쿠버를 찾은 고성국 박사는 “많은 해외동포들에게 현 한국 정 치의 상황을 알려주고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 간담회를 통해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을 교민들과 함께 전망”하고 자 했다. 고 박사는 “정치라는 것이 대체로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만 그것만으로는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언론에 보도 되지 않는 현실 정치의 메커니즘이 있는데, 정치 구조 이면에 작동하는 그 기제를 봄으로써 정확한 이해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고성국 박사는 1989년 방송 및 정치평론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한 이래 CBS, MBN, YTN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경인TV에서 ‘고성국의 OBS 초대석’을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10일자에 싣습니다.)

캐나다 흡연율 17%로 감소 캐나다의 흡연인구가 17%로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7일 연례 흡연 인구 조사 결과를 발표, 지난해 흡연율이 전년도 18%보다 줄었다 며 이같이 밝혔다. 흡연율 감소는 모든 지역과 연 령층에서 고르게 나타났으며, 특 히 BC 주와 온타리오 주의 10대

흡연인구가 각각 9%로 전국 최저 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지난해 15~19세 연령층의 전국 평균 흡연율은 12%로 조사됐다. 10대 흡연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사스캐치완 주로 20%로 나타났 다. 레오나 애글루커크 보건부 장관 은 이와 관련 "젊은 층의 흡연율

감소가 두드러진 것이 특히 고무 적"이라고 말한 것으로 CBC방송 이 전했다. 통계청은 지난 1999년부터 흡 연율 조사를 실시해 왔는데, 조사 첫 해 캐나다의 흡연인구는 전체 의 25%에 달했고, 10대는 28%나 됐다고 이 방송은 말했다. 연합뉴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OECD세계경제 침체 근접...2008년과는 달라

美아시아재단 한미연구소, 외교협회로 편입 미국의 아시아문제 전문 싱크탱 크인 아시아재단의 한미정책연구 소가 미국외교협회(CFR)로 편입 된다. 8일 아시아재단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월 설립된 한미정책연구 소는 조만간 중립 성향의 싱크탱 크인 외교협회로 편입되며, 한반 도 전문가인 스콧 스나이더 소장 도 함께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지난 11년간 아시아재단에 몸담

으며 2000~2004년 한국에서도 일 했던 스나이더 소장은 외교협회에 서 한미정책프로그램 책임자이자 한국담당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아놀드 아시아재단 이 사장은 "한미정책연구소가 외교 협회와 같은 훌륭한 조직의 일부 가 돼서 기쁘다"면서 "스나이더 소장이 한미 정책에 대해 지속적 으로 고견을 내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스나이더 소장이 앞으로도 한미협력 워크 숍과 같은 프로젝트를 아시아재단 과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 혔으나 연구소와 스나이더 소장 의 이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 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세계경제가 침체에 근접하고 있 으나 2008-2009년과 같은 위기에 는 이르지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 게 전망했다. OECD는 이날 발표한 주요 7개 국(G7) 경제전망 중간평가 보고서 를 통해 G7 국가들의 경제가 지난 5월 전망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 으며 하반기에도 쉽게 회복되지 않 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당초 전망과 달리 올해 1분기와 2 분기에 각각 0.4%와 1.0% 성장하

는 데 그쳤으며 하반기에도 저성장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3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2.9% 에서 1.1%로, 4분기는 3.0%에서 0.4%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올해 1분기에 5.5%의 성장을 구 가하다 2분기 0.5% 성장에 그친 유 럽의 기관차 독일은 3분기에 2.6% 성장률을 보이겠지만 4분기에는 -1.4%로 후퇴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은 3,4분기에 각각 0.4%, 0.3%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됐으며, 2분기 제로 성장을 했던 프랑스도 3,4분기에 0.9%와 0.4%

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6%, -1.3% 등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 한 일본은 3분기에는 대지진 재건 에 힘입어 4.1% 성장하겠으나 4분 기에는 제로 성장으로 주춤하겠다 고 OECD는 예상했다. 보고서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 아 등 유로존 국가들이 하반기에 도 약세를 지속하는 등 일본을 제 외한 G7의 올 하반기 성장률이 평 균 1%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지만, 2008-2009년과 같은 위기는 예상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2 날씨/시/오피니언

2011년 9월 9일 금요일

날씨

오늘(금) 27/14

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28/15

맑음

시가 있는 아침

29/14

25/13




종합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주밴쿠버총영사관캐나다 참전용사 오찬행사 가져 캐나다 참전용사와 가족 100여 명 참석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 은 지난 7일 오전 12시 총영사 관 저에서 '캐나다 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를 가졌다. 캐나다 6.25 참전용사와 가족들 1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오찬 행사에서 최연호 총영사는 “올 해 6.25전쟁 60주년과 가평전투 60 주년을 맞이했다”며 “캐나다 참전용 사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 감사 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이 자 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연호 총영사는 또한 “마음을 전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 음식이 선보여졌다. 하는 자리니만큼 오늘 음식은 모두 관저에서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 오 늘 오신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과 로 슬픈 마음도 들지만 오늘의 이러 용과 난타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 한 자리가 캐나다와 한국이 형제국 행사 마지막에는 모두가 ‘아리랑’을 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교 역할이 부르며 마무리했다. 다”고 덧붙였다. 오찬 행사에 참석한 손병헌 재향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군인회 회장은 “오늘은 한국 전쟁 이날 마련된 오찬행사에서는 한 sophy228@joongang.ca 의 증인들이 모인 자리다. 개인적으 국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 무

이민부, 시민권 사기 제보 직통전화 개설 라고 전했다. 시민권 취득 절차와 관련된 허 위진술, 사기, 또는 그 외 불법적인 활동은 주중 오전 7시~오후 7시(동 부시간) 사이 1-888-242-2100으로 전화해 제보하면 된다. 국외 케이 스의 경우 인근의 캐나다 비자 사 무소 또는 웹사이트(citizenshipfraud-tips(at)cic.gc.ca)를 통해

北 억압 위한 군부강화가 정권붕괴 촉진 “아산정책硏 콘퍼런스 "북 3세대 장군들 3대세습에 의문제기 “김정은, 북한판 태자당 봉화조에 의지할 것

최연호 총영사가 행사에 참석한 캐나다참전용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시민권 관련 사기가 의심될 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 는 제보 직통전화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은 "캐 나다 시민권은 팔려고 내놓은 물 건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시민들 의 제보를 접수해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필요 시 조치를 취할 것"이

A3

제보할 수 있다. 이민부는 사기행위를 통해 캐나 다 시민권을 취득한 2,000여 명을 찾아냈으며 현재 그들의 시민권 을 취소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The Canadian Press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북한정권이 핵심계층의 충성심이 약해지자 군부 강화를 통해 억압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군부의 강화 는 오히려 정권 붕괴를 촉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 론 윈트로브 교수는 8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소에서 '북한 정권의 생존능력'을 주제로 열린 제1회 아 산 북한 콘퍼런스에서 "북한은 김 일성 사후 불안해진 체제를 유지하 기 위해 군부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체제에 대한 충성도가 떨 어지면 억압을 완화하는 것이 체제 를 유지하는 합리적 방법인데, 북 한은 군부를 강화해 억압 수준을 높이는 방법을 택했다"며 "군부의 강화는 결국 정권을 위협하게 된다. 이런 형태의 군부정권은 가장 단명 하는 정권"이라고 말했다. 군부는 상명하복 관계에 있는 지 지자에 대한 보상을 위해 군 예산 을 끌어 올려야만 하는데, 이는 결

국 체제유지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 고 필연적으로 또 다른 세력의 불 만을 촉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류밍(劉鳴) 상하이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소장은 "억압과 압 제 때문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지 만, 북한 중하위급 군인들은 개혁· 개방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며 "3세대 장군들은 김정은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3세대 세습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노동당 내에서 새 로운 권력구도가 형성됐는데 김경 희, 장성택, 김정은, 리영호 등이 권 력을 잡았다. 진정한 권력이 국방 위에서 노동당으로, 즉 김정은 지 지세력으로 이동했다"며 북한의 새 로운 권력구도를 눈여겨봐야 한다 고 했다. 또 "김정일이 김격식을 총참모장 에서 4군단장에 배치한 것은 '경계 차원'이라는 설이 있지만 김정은의 평양에 위기가 왔을 때를 대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며 "장성택은

김정일을 오랫동안 돌봐줄 의지도 능력도 없다. 김정은은 북한판 태 자당인 봉화조에 의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니컬러스 에버슈타트 미국기업연 구소(AEI) 선임연구원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에 "너무 많은 비 용이 들어가는 정책이어서 문제였 다"고 지적했고, 오공단 미 국방연 구원 책임연구원은 "북한의 운명은 김정일과 김정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개방하는가에 달렸다"고 말했다. `북한 내부인이 만드는 잡지'로 알려진 '임진강'의 최진이 대표는 ' 화폐개혁 이후 정부불신 군중여론 형성→김정일 가계의 화폐개혁 지 도부 비판→화폐개혁은 간첩 박남 기 탓이라는 여론몰이→간부들의 유례없는 사죄강연회'라는 일련의 사례를 소개하며 "북한 여론은 관 제여론과 군중여론으로 구별해야 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농식품위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공청회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의 8일 '캐나 다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공청 회'에서는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의 타당성을 놓고 팽팽하게 의견 이 엇갈렸다. 한국은 2003년 5월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자 캐나다산 쇠고 기 수입을 중단했으며, 캐나다는 한국이 미국과 쇠고기 협상을 타 결짓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 개하자 2009년 4월 캐나다산 쇠고 기 수입을 요구하며 세계무역기구 (WTO)에 이 문제를 제소했다. 한국은 지난 6월 캐나다산 쇠고 기 수입에 전격 합의했으며 수입 위생조건에 대한 국회 심의 절차 를 밟아야 한다.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은 "광우 병 상시발생국인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은 소비 위축을 불러와 축산 업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 쇠고기 원산지 허위 표시가 횡행 하는 등 유통단계에 대한 불신이

높은 만큼 먼저 대책을 마련하고 수입위생조건을 협의해야 한다"고 수입 불가 입장을 밝혔다.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 학원 교수는 "한-캐나다 쇠고기 수입협상 타결로 세계무역기구 (WTO)의 분쟁패널 심사가 중단 됐는데 수입이 재개되지 않으면 패 널절차가 재개될 수 있다"며 "국회 심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내 수 입재개 조치를 완료해야 한다"고 맞섰다. 주이석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장은 "우리 정부는 캐 나다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에 따라 그 위험을 평가할 것"이라며 "캐나다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 보할 수 있다"고 가세했다.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 수는 "캐나다산 수입위생조건 합 의로 WTO 패소라는 급한 불은 껐지만 역설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이 얼마나 잘못된 것 인지 증명됐다"며 "미국과 재협상 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 연합뉴스 혔다.


A4 전면광고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종합

2011년 9월 9일 금요일

A5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아름다움의 가치는 각자의 기준에 따 라 다르겠지만 보고도 느낄 수 없던 것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참으로 아름 답다 생각하며 글을 써본다. 장성한 두 아들을 둔 엄마이고 열세 명의 주 일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교사로 그리 고 유아원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살 고 있다. 내가 일터에서 만나는 아이 들은 세 살부터 열일곱 살까지의 학 생들이고 모두가 사랑스럽고 존귀한 아이들이다. 그런데 이 중에 더욱 특별한 아주 귀한 아이들을 나의 인생의 여정 중 에 만나면서 그들과 나누는 사랑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2년 전 DDA(Developmental Disabilities Association)의 Berwick Child Development Centre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편한 아이들과의 만남이 시작됐다. 처음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만났을 때는 막연히 안타깝다는 느낌을 가 졌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상황과는 상 관없이 같은 교육의 기회를 갖는 아 이들을 보면서 신체의 불편함은 그냥 불편함 그 자체일 뿐이라 여겨졌다.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의 사랑 이상의 사랑과 보살핌이란 단어로는 충분하 지 않은 그래서 표현할 수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항상 나를 감 동시킨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 과 허리를 굽히고 아이의 발이 돼서 같이 걷기를 일 년간 한 것 같던 어 느 날 놀이터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만나게 될 때에 흐르는 눈물을 남 몰 래 닦았고, 언어가 늦은 아이들도 어 느 날부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보 면 어떤 감동적인 영화도 이와 같을 수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같은 것을 꾸 준히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표현하는 것을 배우게 되고 끝없는 칭찬과 격려 로 그리고 사랑으로 이 아이들은 자 신감을 초월해서 오히려 우월감을 갖 기도 한다. 보여지는 밝은 표정과 사 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신체가 불편한 아이들의 빠른 회복과 성장발달에 영 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서 감사한다.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단어를 수화 로 해서 함께 교육받는 아이들 모두 가 자연스럽게 수화를 쓰고, 장난꾸 러기 어린이들도 언제 어떻게 도울 때라는 것을 알고 그 어린 마음이 움 직여져서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아름답다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아이들이 어릴 적, 잔소리가 생

등록안내: 등록비는 서류접수($20 + 년 $150 (30주/3학기) 문의:(교감: 송희정 604-552-3838, 778-237-8972,soojungchurch@shaw.ca)

Berwick Child Development Centre의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활화됐었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마치 내 물건 내 마음대로 하듯 양육했던 그 시절이 수시로 생각나서 내 아이 들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하루에 도 몇 번씩 잘못했었구나 후회해 본 다. 일터에서 만나는, 표현이 불가능 한 아이들도 그들을 진실로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과 그들이 신 뢰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관계는 참으로 귀하다고 여겨진다. 자기 이름도 말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선생님의 이름을 각자의 발 음으로 부르고 멀리서 눈만 마주쳐도 힘들게 걸어와서 손을 잡아당겨 자기 가 원하는 곳을 향해가며 수시로 안기 고 단 몇 초간의 '나 너 좋아해' '나도 너 사랑 해'라는 무언의 대화를 나누 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인 생의 여정 중에 받은 선물과도 같다. 신체의 불편함으로 인해 혼자 할 수 없는 부분은 도와주고 정신적으 로도 혹시라도 불이익이 돌아갈까 싶 어 늘 살피고 존중해 주는 선생님들 이 마치 천사들 같다. 정상적인 속도 로 배울 수 없지만 늦으면 늦는 대로 그 아이의 정도에 맞추어 주며 그 모 습 그대로 인정해 주는 교육을 소개 하고 싶었다.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것은 육신적 으로 불편한 아이들을 낳거나 입양 해서 보살피는 그들의 부모님이다. 내 가 만났던 학부모들은 모두가 명랑하 고 긍정적이며 참 사랑이 무엇인지를 삶으로 보여주고 힘든 중에도 낙심하 거나 포기하지 않는 모두가 훌륭한 부모님들이다. 힘들다고 한번쯤은 말 할 법한데 늘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 고 애쓰는 교사들을 존중해 주고 아 이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사랑의 힘으 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칭 찬하고 싶다. 아이의 상태가 그들에 게 짐스럽다거나 수치스런 일로 여기 지 않는 그들의 당당함을 존경한다. 정상아로 출생한 아이들을 기르면서

도 감사함보다는 당연함으로 여겼었 고 늘 다른 아이들과 은연 중에 비 교하며 키 재기를 했던 나의 모습을 기억하며 더 이상 죄 짓지 말자고 맹 세해 본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같은 처 지에 있는 많은 한국 가정의 아이들 과 그들의 부모님들에게 세상은 아 름답다는 것과 익숙하지 않았던 것 에 대한 어색함 때문에 세상에서 부 딪치는 불쾌함이 있더라도 우리의 아 이들을 자랑하면서 살았으면 해서다. 모를 것 같지만 다 알고 느끼는 아이 들이기에 가정에서 사랑받고 사회에 서 인정받도록 도와주고 교육환경에 장점을 살려서 아이들에게 유익하도 록 사용했으면 한다. 아이들에게 세상 구경을 더욱 많이 시켜주고 세상 사람들도 그들이 보여 주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때에 서로가 편한 관계가 되지 않 을까 싶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욱 많은 교육의 시간이 필요하고 정신과 육체의 발달이 비례할 수 없더라도 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회의 관심이고, 편견이나 동정이 아닌 평등 함과 사랑임을 말하고 싶다. 서로 돕 고 응원해 주고 기도로 함께할 때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더욱 아 름다워지리라 믿는다. 내가 일하는 Berwick을 졸업하고 각각 다른 유치원에서 교육받는 아이 들의 소식을 서로 전하며 함께 기뻐하 고 보고 싶어하며 끝없는 대화를 나 누는 선생님들의 점심시간은 서로를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다. 우리의 가 슴 깊은 곳에 함께하는 도움이 필요 했던 아이들과 그들의 가정을 늘 기 억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주인공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글 서소영

Montessori Early Childhood Teacher and BC Early Childhood Educator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팩스 778-397-8288 전화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마감: 매일 오전 10시 ◆유형길 작품전시회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시간: 월요일~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업무실) 주소 : 1600-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Artist : 유형길 604-433-0107 ◆밴쿠버 한인 노인회 추석잔치 밴쿠버 한인 노인회 (회장 이용훈)가 9월10 일 토요일 오전 12시 해스팅스 한인 노인 회관에서 추석잔치를 개최한다.가수를 초 빙하여 대중가요,고전음악,고전무용,사물놀 이,노래자랑등을 즐길수있고 참석자 전원 에게 선물 증정도 준비되어 있다. 일시 및 장소 : 한인노인회관, 9월10일 토요일 오전12시 출연진 : 가수 이사랑 (가요),대금연주 오 명근, 고전무용및 민요 밴 남사당, 사물놀 이 박은숙 등 사물놀이, 고전무용, 민요, 대 금연주, 가요 공연 연락처: 노인회관:604-255-6313, 회장604317-2885, 부회장:778-898-7796,778-888-0123

◆이화여대동문회 추석 및 동문칠순 잔 치 모임 일시: 2011. 9. 24, 토요일 아침 11시 장소:강은실동문 자택(주소: 918 Robinson St. Coquitlam BC V3J 4G6,Tel: 604-725-0477) 연락처: 604-939-8311, 604-9365554, design@printek.ca, euniceoh@ hotmail.com 회비:$20 ◆뮤즈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모집 연주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 론, 지역 문화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하 는 캐나다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604-817-1779 또는 604354-0123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Jonathan Jueun Lee 바이올린 리 사이틀 Prime Chamber Music Society의 Cofounder 이자 Director인 재능있는 바이올 리니스트 Jonathan Jueun Lee의 독주회 일시: 2011년 9월 24일(토), 7: 30 pm 장소:The Unitarian Church of Vancouver (949West 49th Ave. Vancouver) 문의: 778-773-5056

◆코퀴트람 한국어 학교 신입생 모집 2011-2012학년도 신입생 선착순 40명을 모집합니다.

◆제 9회 V.M.O(밴쿠버 메트로 폴리탄 오 케스트라) 정기공연 밴쿠버 출신 소프라노 샤논 첸-켄트 (Shannon Chan-Kent)의 모차르트, 베르디 의 아리아들과 한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황의 협연

모집부문:유치반,초급반,중급반,고급반 개강일시: 2011년 9월 17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수업장소: 로뎀영성센터 3361 Hazel Dr. Coquitlam

일시: 2010년 9월 11일, 1시15분pm 장소: Michael J. Fox Theatre 티켙: Tom Lee Music(Richmond), Midtown Business Center(Main & 8th) 문의: 604-308-6124

◆2한마음 댄스 동호회 9월달 모임안내 댄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많이 오셔서 즐거 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장소: 8594-184 ST, Surrey, BC 604-590-5937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학생반,성인반,취미반 단원을 모집한다.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합니다. 문의 604 936 8099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밴쿠버 경희동문 모임 안내 일시 : 9월11일(일요일) 6:00pm 장소:버나비On OnWonton House 주소:(5640 Kingsway Burnaby, BC V5H2G5 항아리갈비 맞은편) (김문경:778-999-6706, 604-464-3126) ◆밴쿠버 경복 동문회 추계모임 안내 경복 중 고등학교 밴쿠버 동문회는 오 는 아래와 같이 추계 모임을 가질 예 정입니다. 일시 : 9월10일(토요일) 10:00AM 장소:North Vancouver소재 Lynn Canyon Ecology Center 문의 :경복 동문회 총무 구동휘 (604-931-7422, 604-816-9894) ◆배재,양정(양배전) 정기 골프대회 주최 : 밴쿠버 양정 중고 동문회 일시 : 2011년 9월 22일(목요일), 1:30pm 1st Tee up 도착시간: 1:00pm 장소 : Carnoustie Golf Club (카누 스티 골프클럽) 33 Dominion Ave. Port Coquitlam 문의처:양정 중고 동문회(778-896-5421) 배재 중고 동문회(778-892-1325)

업계동정 ◆종근당

건강 종 근 당건 강 에 서 는 가장 빠르게 안전하 게 자신있게 다이어 트를 할 수 있는 이 지 바디슬림60(EZ Body Slim 60/자료 사진-우측)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한남수퍼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 칼국수 맞은편)

◆최효영치과 이전안내 및 개업식 안내 일시 :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5시 주소:501-4538 Kingsway Burnaby, BC V5H 4T9 버나비 킹스웨이와 윌링던 사거리 크리스탈 몰 HSBC은행 위 5층 전화번호: 604-430-2112 604-436-2236

◆엠제이헬쓰

자연 송이버섯을 특가판매 엠제이헬쓰에서 캐나다의 자 연향이 물씬 나는 천연의 향 기를 지닌 신비의 식물 햇 자 연 송이버섯을 초특가로 판매 중이다 웹사이트 www.mjhealthfood.com 전화:(778)888-0355


A6 캐나다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대북 선교사 단둥서 독극물 피살” 지난달 21일 택시 기다리다 쓰러져 … 이튿날 옌지선 인권운동가 피습 중태 1996년 옌지서 박병현씨 피살 … 아직 진상 못 밝혀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워 나갈래요 송다윤양 'Bob Putnam Junior Challenger Open' 대회 여자 단식 부문 우승 테니스 코치국제 심판 자격증도 획득 하고파... 지난 8월 7일 Delta에서 열린 <Bob Putnam Junior Challenger Open>대회 여자 단식 부문에서 한 인 학생인 송다윤 (Burnaby South Secondary 9학년)양이 우승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윤양은 테니 스를 배운지 2년 여 밖에 되지 않 은 상태에서 10여 년의 테니스 경 력을 갖춘 우승후보를 누르고 우승 을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에 온 2009년부터 남동생 'Bob Putnam Junior Challenger Open'대회 여자 단식 부문 우승을 한 송다윤양(오른 과 함께 테니스를 배웠다는 다윤 쪽)과 Boy U14’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동생 송건민군. 양은 “테니스를 배운 기간이 짧아 지난해 여름부터 시합경험이 없는 어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으며 체력과 지구력이 강해 프로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한국을 알리고 선수로 성장해 나가기에도 유리한 참여하여 경험을 쌓았어요. 물론 1 싶어요”라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칭찬 했다. 회전에서 탈락하는 아픔도 겪었지 다. 만 그런 경험들이 오늘의 영광을 한국에서 6년 정도 태권도를 배 구체적인 장래희망은 아직 없지만 만들어 준 것 같아요”라고 겸손한 우며 공인 3단을 획득한 다윤 양은 테니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코스 소감을 전했다. 함께 테니스를 배 13개국 유럽 시범단에 참여해 활동 를 밟아 나갈 계획이라는 다윤 양 우고 있는 남동생 건민은 같은 대 하는 운동에는 탁월한 소질을 가지 은 테니스 프로 선수로서의 성장 과 더불어 코치 자격과 국제 심 회 ‘Boy U14’부문에서 3위를 차지 기도 했다. 했다. 처음으로 1승을 거두는 기쁨 다윤 양의 테니스 코치인 소무영씨 판 자격증도 획득하고 싶다고 전 을 맛본 다윤 양은 “이전 대회에서 는 “태권도로 다져진 기본 체력 때 했다. 제가 경쟁하여 졌던 선수들을 불과 문에 테니스를 하기에도 적당한 조 조현주 기자 2~3개월 만에 다시 굴복시켰다는 건의 체격을 갖고 있었어요”라며 “ sophy228@joongang.ca 것이 저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 다윤이는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

북한과 인접한 중국 동북3성 일대 에서 선교 활동을 해온 우리 교민 이 지난달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 으로 드러났다. 또 북한 인권 개 선 운동을 펼쳐온 다른 교민도 비 슷한 시기에 독침 피습을 받았다 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당국은 이 두 사건이 선교사 와 대북 인권운동가를 겨냥한 북한 의 계획된 연쇄 테러일 가능성에 주 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북한 접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선 교사, 인권운동가, 탈북자 지원 관련 인사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의 소식통은 8일 “북한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해오던 G씨(46)가 지 난달 21일 단둥의 한 백화점 앞에 서 택시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쓰 러져 숨졌다”고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 G씨가 독극물에

이레스 발 항공기편으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는데 베가가 7일 오전 6시 갑자기 오클랜드 병원으로 옮겨 진 직후 숨졌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부검 결과 베가의 몸속에 서 콘돔처럼 생긴 20g짜리 봉지가 최소한 26개나 나왔다면서 이 봉지 들 속에 담겨 있는 물질은 코카인인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최소한 1개가 터졌다고 밝혔다.

스콧 비어드 형사는 같은 비행기 를 타고 온 5명의 가족들을 대상으 로 현재 조사를 하고 있으나 언어 장벽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 라디오 방송에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전에 얼마나 많 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시도했는 지는 알 수 없다"며 그러나 금년 들 어서는 몸속에 코카인을 숨겨서 국 내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게 이번이 연합뉴스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체내에서 독극물이 발견됐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고 우리 당 국의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 졌다. 옌지 소식통에 따르면 K씨는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 조선족과 북한 주민을 상대로 활동해 왔다. 우리 당국은 두 사건이 하루의 시차를 두고 북한과 국경을 마주한 중국 동북 3성에서 발생한 점, 독 극물 공격 가능성이 있는 점에 주 목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의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해 우리 당국의 직접 조사가 어려워 진상 규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1996년에도 기아자 동차 부설 직업훈련원의 박병현(당 시 54세) 원장이 옌지에서 피살됐 으나 아직도 진상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과 접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교민들의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단둥의 한 교민은 “중국에서 선교활동은 위법 행위여서 위험 요 인이 많다” 고 주의를 촉구했다. 게 다가 현지 교민들은 최근 들어 현 지 북한 측 인사들이 탈북자 지원 관련 단체는 물론 대북 선교사들의 활동에 극도의 반감을 갖고 “반드 시 응징하겠다”는 위협을 직간접적 으로 가해왔다고 전하고 있다. 베이징=장세정 특파원

랭리에 곰 출현 잦아 주민들 대책 요구

콜롬비아 여성 몸속에 숨긴 마약 봉지 터져 사망 오클랜드에서 30대 콜롬비아 여성 이 콘돔처럼 생긴 봉지에 코카인을 담아 몸속에 숨겨 밀반입하려다 봉 지가 터지는 바람에 목숨을 잃는 사 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의 몸속에서 나온 코카인 은 시중 거래가격으로 17만5000달 러 상당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질랜드 경찰은 콜롬비아 여성 솔린다 아리르티자발 베가(37)와 가 족들이 지난 6일 오전 부에노스아

중독돼 숨졌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나중에 중국 공안 당국이 자살로 몰아갔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유 가족들은 G씨가 지병도, 자살할 이유도 없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 다. 이에 대해 선양 총영사관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필요 가 있었는데도 최종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중국 당국에 의해) 사건 이 종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 다른 선교사들에게) 더 큰 피해가 가는 것을 걱정한 유가족들이 조용 한 처리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대북 소식통은 “ 병원에서 1차로 독극물 중독 가능 성을 거론했던 점에 비춰 독침이나 독극물이 든 음식물을 통해 살해 됐을 수 있다”며 “대북 선교 활동 을 막기 위한 계획된 공격 가능성 을 배제할 수 없어 주시하고 있다” 고 전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옌볜(延邊)조 선족자치주의 중심 도시 옌지(延 吉)의 주차장에서 인권운동가 K씨 (58)가 자신의 승용차에 타려던 순 간 괴한의 주사기 공격을 받고 쓰 러졌다. K씨는 병원으로 긴급 호송 돼 생명의 위기는 넘겼다. K씨는 “ 갑자기 누군가가 다가와 주사기로 옆구리를 찔렀다. 병원에서 의사들

2주 전 랭리 월넛 그로브에서 곰 한 마리가 사살됐지만 랭리 주택가에 서는 여전히 곰들이 연일 뒷마당에 나타나고 있다. 랭리에 사는 롭 스나젤은 곰이 그의 어린 아들에게 1미터도 안되

게 가까이 다가드는 것을 본 이후 로 걱정이 커졌으며 시급한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젠 곰이 문을 긁기까지 한다. 어떤 사람이 차고에서 수납장을 만 들고 있었는데 무언가가 문을 긁기 에 열어 보니, 농담이 아니다, 곰이 바로 눈앞에 서 있었다더라”고 그 는 말했다. 스나젤은 연일 이웃의 누군가는 곰과 마주치고 있는데도 “곰이 사 람을 해치지 않는 한 경찰이 도울 방법은 없”는 불합리한 현실을 지 적했다. 그는 공원 입구와 마을 입 구에 경고판이 설치돼야 한다면서

곰을 사살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옮겨 줄 것을 요구했다. “무언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주변에 곰이 있는 것을 안 이상 나 역시 책임을 느끼며 내가 할 수 있 는 일을 하려 한다. 누군가의 어린 아이가 곰에게 죽거나 다쳤다고 신 문을 통해 듣도록까지 그냥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는 스나젤은 “동 물을 사랑하는 나로선 곰이 사살되 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나 곰이 내 아이들과 아내나 내게 온다면 안전상 문제는 달라진다. 곰은 멀리 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밴쿠버중앙일보=news 1130


A6 한국 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美 “바이든, 李대통령과 몽골 면담 가능” 캐나다

2011년 9월 9일 금요일

[ISSofBC]

8월 26일 금요일  캐나다 연금2011년 제도(Canada



Pension Plan) 2부

“시진핑과 北문제 등 논의...MB, 방미 계획”

A7

오피니

안봉자 평가한 뒤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 든 부통령은 이어 몽골, 일본시인의 등을 잇 고 글방

미국 정부는 18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지 않은 채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 하순 중앙아시아 교할 때 42%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3개국 또한 순방 중 몽골에 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비율은 36%가 됩니다. 조기 은퇴 (60세에서 64세 사이) 문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당국자는 “바이든 부통령이 몽 조 바이든 부통령과 면담할 가능성 중단됩니다. 60세에서 64세 사이에 조기은퇴를 하고 2012년에는 CPP 연금을 받기 위해서 일 CPP에 대한 기여도 서 한편 바이든 부통령의 아시아 3개 골 대통령과 총리를 만날 예정이고, 이 있다고 밝혔다. 도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을 그만 둘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65 “탈락 조항” 먼 이야기 국 순방을 수행 중인 한 당국자는 “ 이 대통령도 같은 목적으로 몽골로 갈 미 백악관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일반적인 탈락 조항(genme yearnings? 한번은 우산이 훌렁 뒤집히기에 재빨리 반대 방향으 계 CPP관련법률의 조기연금을 받게 되는데, 65세가 될 때 세가 될 때까지 CPP에 대한 기여를bringing 바이든 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 것”이라면서 “기적 같은 일정(miracle 바이든 부통령을 수행 중인 정부 고위 로 들어줬더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변경되었습니 까지의 개월수 곱하기 0.5% 만큼 전체 속하여야 합니다. 기여분은 은퇴후수당 eral drop-out provision)이 어릴적 기억. 10 국 국가 부주석이 양자, 다자적 현안 of scheduling)으로 같은 날 같은 곳 당국자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아-하, 어떤 것은 그렇게 한번 뒤집혔던 것이 원상태 다. 종전에 이 조항에 의하면 평균임금을 (PRB: Post-Retirement Benefit)을 통 금액에서 공제된 액수를 받습니다. 즉, Because I was curious how the moon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했다”고 전했 에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 CPP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캐나다에서 거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한국 당국 캐나다에는 정부 연금제도 (OAS, GIS, CPP), 로 멀쩡히 돌아오기도 하는구나! 산정할 때 최고 7년까지 제일 적은 액수 해 연금액에 포함됩니다. 일을 한 연도만 60세에 연금을 받는 경우 65세에 받기 다. 실제로 이런 계획이 실행될 수 있을지 주하고 있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좀 더 자들과 접촉을 해왔다”면서 “바이든 부 고용주 연금제도 및 개인 연금제도(RRSP) 등 light-flowers*on the hill are faring in 한가위 밤 휘영청 달 한 채 뜨면 必死의 싸움 아 Here am,이하에서는 the은퇴후수당이 seashore again. 이 당국자는 “양국간 군사협력, 의 임금을 받은 년도가 계산에서 자세한 정보는 캐나다 기술 개발(Human 몽골에서 이 대통령과 만날 수 는 확실히 답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여러가지 경우보다 연금제도가 증가하고 이 인력 은퇴후수 시작하는 30%존재합니다. 만큼 I적은 금on큼 the rain, I climbed the통령이 low ridge 자동적 where 필경 아홉 시가 좀 넘었으리라. 바다엔 멀리 가까이 내게도 있는 달빛 환한 추억 하나 프가니스탄 및 파키스탄 문제 공조, 또 다른 당국자도 “바이든 부통령의 Resources and Skills Development Canada) 있으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고, CPP받게 에 대해서 CPP 제도의 변동사 Earlier, I stood in 다음년도부터 the pouring평생동안 rain on받을 수there 제외됩니다. 당은 있 으로 액을 됩니다.설명하고 are many of them blooming. And I 에서 등대들이 눈을 떴다. 천천히 바닷가 초원 쪽으로 한반도 문제, 무역 및 지적재산권 문이정 (1043 이번 몽골 체류 일정은 아쉽게도 매우 홈페이지http://www.rhdcc-hrsdc.gc.ca/eng/ 한국측에서도 같은 입장을 전해왔다”고 항 중 이민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 2012년부터, 저임금의 비율이 16%로 인상 습니다. 은퇴후수당의 액수는 조기은퇴를 신청하기 the 위해서는 최소한 river bank for a while, looking at the당사자가 둥글둥글 온다 발길을 옮겼다. 빗속의 굴러 초원은 초록빛이 묻어날 듯 싱 was very surprised. I heard a loud thump 제, 아시아태평양 역내 협력 등을 논 짧다”며 “이 대통령과 몽골에서 만날 workplaceskills/foreign_workers/ei_tfw/cpp. 설명했다.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받기 시작한 이후에 계속해 되며, 최고 7년 6개월까지 저임금을 받은 2달 동안 일을 하지 않거나, 2달동안 일on 은퇴연금을 eagle’s nest top of the old birch wood 그러웠고, 온갖 꽃과 풀의 향기도 그 어느 때보다 훨씬 from deep in my heart. The flowers were 의했다”며 “북한과 이란 문제에 대해 수 있을지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고 shtml 에서 참조하십시오. 이 대통령은 오는 21일부터 몽골을 시 CPP (캐나다 연금 제도; Canada Pension 더 짙어서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아마도 비가 오면 초목 서 across CPP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와 올린 년도가 평균임금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이 정한 금액보다 적은 임금을 합land in the받아야 jutted the기준으로 water. But연금액의 덧붙였다. 남기면서 한국과 않아서 매우 광범위한 논의를 했다”고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을 여지를 Plan)는 정부 프로그램으로서, 캐나다에서 일 2010 CPP 최고한도는 월 delicate작으로 맥도날드에 가면 opening their yellow petals even 한세상 일 “미국은 매양 순탄치만 들도 사람들처럼 더욱사는 마음을 풀어헤치는가 보다. 눈을 로 인해 연금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 수입에of 따라 달라집니다. 니다. 4월달에 되고 그 때부터 there were no 만들어 signs eagles today. Per연합뉴스 깊고 역동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순방하며,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바이 하면서 CPP에60세가 기여 한 사람들을 위해 934.17불이었습니다. 대다수의in이민자들은 캐 moonless rainy evening, the gloomy, 노인들이 퍼즐을 하고 있다 감고 폐부 깊숙이 향기를 명치끝 들이마시니, 막연한 그리움이 시시때때로 쓸어내리셨다는 다. 2014년에는 저임금비율은 17%로 재인 경우 CPP를 받기1966년 원하는이후로, 사람의 예를 들어 졌습니다. 연금제도에 나다에서 오랜기간동안 않았기 때문 haps 캐나다 the two of65세에 them 은퇴하는 were inside their 일하지 standing aloft the strong wind, 미칠 듯이 울컥 목젖을 누르며 아프게 밀려왔다. 왜 아 죽어가는 뇌세포를 살리기 위 최고in8년까지 저임금을 받은 sway년도 2011년 65세에 보겠습니다. 이 사람은nest, 3월 말까지 일 기여해 온 피고용자는 65세가 연금을 받 에of이 최고금액을 받지은퇴하는 못합니다. 상되며, ISP 2000 한 번도 뵌 적 없는 외할머님의 속내 이야기 or 되면 sitting on one기준에 the의하면 branches 름다운 것들은 늘 그렇게 번지 없는 그리움을 몰고 오 ing heavily. 아주 진실되게 퍼즐을 한다 가 계산에서 수 있게 액수 연금을 CPP 받음과 Statement of Contributions(CPP 기여 제외됩니다. 동시에 연금제도에 을을그만 두고되었습니다. 4월달 동안CPP 일을 은퇴연금의 하지 않 경우, to keep them dry from the rain. I turned 는 건지. Moonlight-flowers bloom even in the 는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기여를 했는지, 또 그 내역서)하지 를 작성하면 대략 얼만큼을 받게 될지 귀하에게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 조항이 않게 됩니다. 그러 이 아야 합니다. 또는 3월과 4월 각각 일 더이상 기여를 around and올렸는지에 started to 알 walk, and without 외할아버님 늦바람 잡아주십사 기여년수동안 기준 얼마나 많은 수입을 수 있습니다. 서류양식은 evening! 해서는 서비스캐나다(Service Canada)에 65세와 이70세 사이rainy 피 서비스캐나다 정금액(2010년 934.17불)보다 적은 나 2012년부터는, 단어 하나를 Circle할 적마다 달맞이꽃들은 이 빗속에서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 my realizing it, I was (Service on the seashore. 따라 달라집니다. Canada) 서류양식 페이지인 http:// My heart was moved with deep emo받쳐놓은 외할머님의 정화수 사발 속에서 임금을 받아야 합니다. 일단 연금을 받 고용자는 연금제도에 자발적으로 기여할 문의하십시오. 하여, 그들이 모여 사는 야트막한 구릉 위로 올라갔다. 시냅스 하나가 연결된다면 BBC는 IBM이 시냅스 프로세서가 않는 부피를 가진 시스템을 구축하 미국의 세계적인 컴퓨터업체 IBM이 18 CPP는 의무적인 개인분담금이어서 고용주는 www.servicecanada.gc.ca/cgi-bin/search/ My Sea. 과세 the tiny yellow flowers tion. Were 그리곤 무척 보름달님 놀랐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쿵 소리가 났 고 나면 직장에 복귀할 수 있고, 받을 수 있습니다(이 경우 해당고용주 또한 입 찢어지게 웃고 있더라는 죽기 살기로 퍼즐을 할 텐데 구체적으로 공개 이야기며 일 인간의 두뇌를 닮은 컴퓨터 마이크 어떻게 작용하는지 법에 의해 이 개인분담금만큼을 임금에서 공제 eforms/index.cgi?app=hme&ln=eng 에서 볼 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다. 달맞이꽃들은 달 없는 어스름 저녁의 빗속에서도 CPPtrying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캐나다 내에 거 수하게 있는됩니다(예외의 임금의 금액에도 제한이 없습 기여분을 perhaps to tell me프로세서를 something 않았지만 런던 소재 버크벡 로 개발했다고 월스트리트 하지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현재 수계속해서 있습니다.부담하여야 합니다). IBM에서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뒷산 속살을 칠성 바위에서 승냥이도 캥캥 울고 The4.95%를 seashore was deserted, so 기여내역서를 were the 다소곳이 노오란 열고 있었다. 비바람 속에 이 주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계등어느 거주 이 기여분은 새로운 은퇴후수당 니다. 더이상 CPP에 필요 together with umbrella which 저널 미국곳에 현지was 언론들이 보도했다. 대학의 리처드 쿠퍼 박사는 ‘가상 머 있는 과학자 드하르멘드라 로서,단, 피고용자는 임금의 기여할 기여하도록 위의 CPP 제도인 작성하면, 18세 이 my 늙음은 모드하는 리저리 휘청거리면서도 꽃잎 펼치기를 주저하지 않는 장독대 뒤 홍시들 볼 터지라 붉었다는 이야기며 beach, the winding esplanade and the 하여도 문제가 그러나이들 CPP칩은 에 같 추가됩니다. 은퇴후수당은 는되어있고, 없습니다.고용주 역시 이에 따르면 전 신(virtual machine)’을 이용해 뉴런 “오늘날 컴퓨터는 우리와 함께 있고 피고용자를 위해서 후의 기간이동안의 연금 기여기여 산정 금액과 기여 flipped inside out되지 and않습니다. then came back to 256개의 그 초연한 모습들이 무척 눈물겨웠다. 자기하고의 싸움인데 wide green by the All 연금은 과세대상 수입입니다. 캐나다 자 뉴런(신경세포와 돌기, 신경섬유 등 간 물리적인 연결을 모방했을 가능성 사랑받고 있지만 우리는 (컴퓨터를) 은 금액을 기여하게 정해져open 있습니다. 단, 연 금에 대한 정보를 됩니다. 외에서 후 field 다음년도의 1월shore. 1일부터받게 유효합니다. 새로운 규정에 대한 안내 the캐나다 right shape again earlier down 외의 there? 달맞이꽃은 비 오는 저녁에도 핀다! 치매에싶다”고 걸리지 말했 않으려고 퍼즐 크다고 설명했다. 으로 구성된 정보 전달의 금 기여 산정 금액에 대한 최고 한도가 the 정해 져 거주하며 일한 기간 동안의 수입은 0으로 표시 가족 일원으로 만들고 I saw during time당시의 while I was 지역에 거주하는 CPP 연금에 대 to 기본 단위)을 이 이 whole 추가수당은 은퇴수당에 합산 정부가 입법한 CPP 관련법률 변동사항 단발머리 맏딸에게 들려주시던 I같은 had비율의 a hunch that 경우에는 I might not be able 나의 가슴은 감동으로 아릿해 왔다. 그 작고 고운 꽃 IBM은 이 칩을 이용해 인간이 지 가지고 있다. 있습니다. 또한 소득에 따라서 매년 공제를 받 됩니다. 이 외에도, 계속해서 기여 다. 달린다 해 비거주자 세금을 내어야 합니다. 일반적 점차적으로 were2016 two 되어 men은퇴후의 jogging수입이 in the rain. 증가 입니다. 이 변동사항은there 2011년부터 들은, 혹시, 조금 전에 심한 바람 조근조근 속에서 뒤집혔다가 fall 70세가 asleep easily tonight, for한I have the 울어머니의 이야기 익어갈 때다 모하드는 이 칩이 획기적인 것이지 각하고, 학습하고 반응하는 법을 매우 그 중 칩은 26만2144개의 프로 을 수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1 금을 분담하는 경우 60세, 65세, 되었 으로 과세비율은 25%입니다. 캐나다와 거주 될 holding 것입니다. an umbrella, 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Although I was 시 원상태로 돌아와 준 나의 우산과 함께 나에게 어떤 two 받게 questions 수준까지 모방할 수 있는 데다 그램이 가능한(programmable) 시냅스 유사한 년간 3,500불보다 적은 금액의 수입을 올린 사 을 경우 각각 얼만큼을 연금으로 될지도 to solve. 만 진정한 인지시스템은 7∼10년 뒤 부엌 송편 한소끔 김이 오르고 국이 소득세 협정을 맺은 경우에는 과세비 의미를 전해주려고 하는시루에선 것은 아니었을까? 오늘 밤엔 최고한도의 연금액을 받고 있는 경우에 2012년 1월 1일 이후에my 조기은퇴를 선 1$ Shop에서 책을 사왔더니 and 됩니다. sleeves 알 got수wet, because (신경세포, 즉 뉴런의 접합부를 가리키 기존 시스템에 비해 공간과 에너지를 에야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 람은 세금 정산시 기여금을pants 되돌려받게 있습니다. 자신의of 기여분이 정확히 보고 어쩐지 이 두 화두를 잡고 잠을 설칠 것만 같은 예감이 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세비율은http:// 섬돌 밑 귀뚜라미 현 타는 소리 도이 개인의 위해서 CPP 은퇴연 택하는 경우 산정 연금액은 65세가 될때까지 남편도 퍼즐을 한다 the strong wind. 는 말)를, 다른 칩은The 6만5536개의 ‘학습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컴퓨터시스템 했다. 연금 기여 금액의 최고한도보다 많은 수 은퇴후수당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의 정보를 The hour매년 is small and windy now. 들었다. www.servicecanada.gc.ca/eng/isp/pub/ 금에 더해져서 지급될 것입니다. 은퇴후 의입을 개월거둔 수당사람은 0.6%,오직 1년당 7.2%, 5년에 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earning)’ 시냅스를 가지고 있다. 인 그 최고한도 금액에 대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IBM은 이 계획에 미국 국방부 산 달빛 위로 환했느니 At one time, the umbrella turned inside rain is persistent outside the dark winnontax.shtml#table 에서 동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당에 기여하지 않기로 한 사람도서류로 결정 신청을 36%만큼 감소됩니다. 실제로 IBM은 이를 이용해 100억 하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간과 학습과정은 두뇌 세포 해서만 기여금을 내게 2010년 CPPbut 연금을 받기위해서는 하여 2100 out됩니다. by the gust기준으 of wind, it came 네! 밤은 깊어가고 여전히 바람이 분다, 창 밖 어둠 속에 and here in 헝가리, my bed, I am (예: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이스라 간 시냅스의 연결을 만들고 강화하는 개의 뉴런과 10조 개의 시냅스를 가 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로 최고한도 금액은 47,200불이었습니다 (2011 야 합니다. 연금을 받기 원하는 6 ... lying 번복하고 기여분을 내기 시작할 수dow... 있 날짜로부터 주의할 점은 이 변동사항이 2012년부 을 back 자영업자는 to its right side again when I held it 수busy 서는 끈질기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 침대에 누 죽기 살기로 퍼즐을 하세요 둥글둥글 굴러 온다전력과여기... spinning my – thoughts for hours. 연합뉴스 지고 있지만 1㎾의 2ℓ가 넘지 것을 의미한다. 됩니다). 신청서를 보낼 CPP멕시코 엘, 케냐, 15%, 필리핀 – 25%) 습니다. 개월전부터 그러나 역년(1월부터 12월까지)있습니다. 터년에는 2016년48,300불이 동안 5년에 걸쳐 조금씩 적 운영경 워서, 나는 끝없는 망상에 사로잡힌 채 온밤을 뒤척이 against임의로 the wind. 앉은 자리에서 눈동자만 굴리 비를 제외한 수입의 9.9%를 CPP에 기 연금의 액수는 일한 년수와 CPP에 기여한 금 용된다는 것입니다. (2012년 – 0.52%, 당 단 한번만 결정의 번복이 허용됩니다. 내게도 있는 별빛처럼 그리운 먼 이야기 고 있다. A-ha, something can액에 be restored to its 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 개인별로 달라집니다. 캐나다와 관 프는 2013년 – 0.54%, 2014년 – 0.56%, 2015 자영업자는 피고용자와 고용주의 기여분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CPP에 기여한 사람은 련협정이 맺어진 나라에서 온 이민자의 연금 임시적으로 일하는 right 외국인shape 노동자가 연간 even if it had been destroyed 보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요 CPP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CPP에 *Moonlight-flower (Evening primrose) : 일반적으로 달맞이 년 – 0.58%, 2016년 – 0.6%). 즉, 2012년 모두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좀 더 자비 오는 저녁에도 핀다 3,500불보다 적은 금액을 벌었는데 고용주가 CPP 은 협정에 의해 규율될 것입니다. 달맞이꽃은 once before! 꽃이라 불리며, 북미와 남미가 원산지. 주로 노랑색이고, 분꽃이 자기하고 싸움 좀 제대로 해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에 경우위해서는 서비스캐나다(Service 에를CPP를 65세가 되기 전에 받는데 떠나기 대 70세에 세한 정보를 임금에서 공제한 경우, 캐나다를 전에 은퇴하는 나 박꽃처럼 저녁에 펴서 낮에는 꽃잎을 닫음. 는http://www.servicecanada.gc.ca/eng/ 70세까지연락하십시오. 은퇴를 연기하는 한세금정산 공제비율은 1개월당 0.52%, 1년에 2011년부터, 트럼프는 이제 그만 하고요 시 자신의 기여분을 되돌려받을 수 있 Canada)에 결국 또 바다였다. It must’ve been past nine o’clock by *추석 인사* isp/cpp/cpptoc.shtml (영어)를 참조하십 경우 연금액은 65세 이후의 매 개월수 6.24%가 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규정에 다음 칼럼에서는 조기와 만기은퇴 및 CPP와 습니다. 연간 3,500불보다 많은 수입을 얻은 외국 처음엔 주룩주룩 비 내리는 강둑에 서서 물 건너 분 - 영문산문집 ‘Living, Dreaming & In Between’과 그 번역 then; the beacon lights were 밴쿠버 중앙일보와 중앙닷씨에이 애독자 여러분, 시오.드리겠 다른자작나무 언어로 된 정보는 http://www. 관련한 새flickering 법률 규정에 대해서 소개해 인 노동자는 CPP를 자격이 되는 경우,당60세 2011년에 0.57% (2012년에는 0.64%, 따를 경우60세가 되어받을 CPP를 신청하는 지에 있는 늙은 꼭대기 위의 독수리 둥지를 집 ‘삶과 꿈, 그리고 그 사이’에 각각 수록 습니다. 에서적용되는 64세(조기은퇴의 경우)나 65세가 때 끊임없는 성원에 항상 감사 드리며, in the sea far and near. I 0.70%)만큼 headed for증가합니다. the 건너다 보았지만, 독수리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2013년에는 따 servicecanada.gc.ca/eng/about/publica경우 공제비율은 30%인데 반되었을 안에 두 녀석이 얼굴 맞대고 온가족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고, tion/foreign/index.shtml 에서옹크리고 보실 수 앉아 라서shore. 2013년 The 70세의field 나이로 은퇴하는혹시 경 둥지 by the looked 해, 2012년에 신청하는green 경우 field 공제비율 있었을까? 아니면 어느 나뭇가지들 사이에 깊숙이 숨어 한가위 달님처럼 넉넉하고 보람찬 결실의 가을이 되시기를 ◆이31.2%가 시리즈는됩니다. ISSofBC에서 제공합니다. 우 연금액은 은 2016년이라면 공제 and much greener fresher65세에 than 은퇴하는 usual, 경우와 비 있습니다. 앉아서 비를 피하고 있었을까? 한참 동안 목 늘이고 서 and제공합니다. the air was much more fragrant than 있다가 돌아섰다. 그리곤 정신없이 걷다 보니 발길이 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시리즈는 ISSofBC에서 ◆ISS of BC 한인정착 서비스: 문 곳은 바닷가였다. 나의 바다. Coquitlam:서미영 ever before. Perhaps trees and flowers ◆ISS of BC 한인정착 서비스: #100B 3020 Lincoln Ave. Tel) more 778-8920191 or 778-284-7026 (ext. 1566) spill their hearts on rainy days as 안봉자. 시인 Coquitlam:서미영 #100B 3020 Lincoln Ave. Tel) 778-892- 0191 or 778-284-7026 (ext. 1566) Burnaby : 장해은 바닷가는 텅 비어 있었다. 갯벌도, 구불구불 돌아가 Burnaby : 장해은 #207 7355 Canada Way 604-395-8000 (ext.1765) human beings often do. I closed my eyes #207 - 7355 Canada Way 604-395-8000 (ext.1765) 한국문협 회원 는 산책로도, 그 옆의 넓은 초원도. 내가 그곳을 서성 and inhaled the air deeply. Suddenly I 캐나다 한인문협 거리는 동안에 겨우 조깅하는 남자 두 사람을 보았을 (토론토)회원 felt a heavy lump in my throat as uncon- 뿐이다. trollable yearnings ebb in. Why is it, I World Poetry 바람이 어찌나 심한지 우산을 썼는데도 바지 가랑이 reading Series회원 wonder, those beautiful things always 와 옷소매가 흠뻑 젖어들었다.

내 마음의

Moonlight-flowers bloom [ISSofBC] 캐나다 연금 제도(Canada Pension Plan) 1부 even in the Rainy Evening

IBM, 인간 두뇌 닮은 컴퓨터 칩 개발


A8 한국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A10 전면광고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 A11


A12 전면광고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한국

A13


A14 한국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www.joongang.ca

2011년 9월 9일 금요일 A15


A16 경제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국제

A17


A18 국제

778-875-5203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

6인용

A19


A20 전면광고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서울 목동중학교 상위 1% 박나현양의 공부법 박나현(서울 목동중 3)양은 상위 1%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교내외 활동도 활발하게 한다. 학급 임원은 놓친 적이 없고 지금은 전교회 장이다. 학교 밖에서는 환경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봉사도 꾸준히 한다.

험이 계기가 돼 학교 밖에서는 기후변화 홍 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한 달에 한 번 인 천에 가 한 시설에서 근육병 환자를 돌보 는 봉사활동도 한다. 장애학생 돕는 교사가 꿈 … 프랑스 유 학 계획 이처럼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박양의 학교 성적은 상위 1%. 반에서 1등, 전교에서는 652명 가운데 7등이다. 사교육 특구라고 불리는 서울 목동에 살고 있지만 박양이 다니는 학원은 영어학원 하나다. 상 위권 성적의 비법은 집중력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은 그 시간에 모 두 이해하고 끝낸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 한다. 만약 배운 내용 가운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업이 끝난 후 곧바 로 교사를 따라 나가 질문한다. 꼼꼼히 따 져보고 ‘다 이해했다’는 생각이 들 때 비로 소 교과서를 덮는다. “‘나중에 해야지’란 생 각으로 미루면 시험 기간 전까지 책을 다시 펼쳐보지 않잖아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되도록 집중해서 한 번에 끝내 버려요.” 짧은 시간이라도 최대한 활용하다 보니 여러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시간이 부

‘칭찬스티커’많이 준다고 아이들이 책을 읽을까

족해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 자투리 시 간도 잘 활용한다. 교내 대회 출전을 결정 하면 대회 3주 전부터 1시간 일찍 등교해 대회를 준비한다. 점심시간에는 친구들과 수다 떠는 시간을 줄여 학교 공부방에 가 서 조용히 공부를 한다. 공부가 잘 안 될 때면 과감히 책상을 떠 난다.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거나 운동을 한다.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박양은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하자는 게 내 신 조”라며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책 상에 앉으면 공부에 빠져들 수 있다”고 말 했다. 박양의 꿈은 교사다. 정신지체 급우가 학 교에서 무관심 속에 생활하는 것을 보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장애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돕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 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가 발달한 프랑스 에 유학을 다녀올 계획도 세웠다. 박양은 “ 미래에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한데 어울 려 지내는 대안 초등학교를 세울 것”이라 며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늘 도전하며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 혔다.

EBS 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는 칭 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되려 그 칭찬이 아이에겐 독이 될 수 있다는 충 격적인 내용으로 부모들의 허를 찔렀다. 책을 많이 읽으면 ‘칭찬 스티커’를 준다 고 하자 자기 수준 이하의 그림책을 건 성건성 읽어대는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 하는 건 보통 충격적인 일이 아니었다. ‘칭찬 스티커’나 ‘참 잘했어요’ 도장 은 학교는 물론이요, 집에서도 적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총 10부작 중 ‘칭찬 의 역효과’ ‘책 읽기, 생각을 열다’ ‘0.1% 의 비밀’ ‘사교육 분석보고서’ ‘노는 아 이들의 기적, 서머힐’ 방송분이 먼저 책 으로 묶였다 ‘책 읽기, 생각을 열다’에서 가장 눈 에 띄는 건 부모나 선생님이 책을 읽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독서 능력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실험 결과다. 아 이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읽으라고 강요해 흥미를 떨어뜨리는 게 얼마나 비 교육적인지 보여준다. 진짜 공부 잘 하 는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많 이 확보하고 있다는 것, 사교육 상담이 학부모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비밀 등도 흥미롭다. 책 읽기의 효과를 좀 더 심층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북 위스퍼러’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인 교사 도날린 밀러가 쓴 『수업 중 15분 행복한 책읽기』(다 른)를 권한다. 수업시간에 매일 15분씩 책을 읽었더니 해마다 학급 85%가 읽기 과목 상위 10%에 들었다고 한다. 저자는 독후감 쓰기 같은 ‘외부에서 부 여된 동기로는 아이에게 책을 들게 할 수 없다’는 점, ‘책 읽기는 즐거워야 한 다’는 철칙을 전한다.

설승은 기자

이경희 기자

박나현양은 왕성한 교내외 활동과 전교 회장을 하면서도 상위 1% 성적을 유지한다. [김진원 기자]

각종 대회 참가, 봉사활동에 전교회장까지 탐구토론대회 금상, 백일장 2위, 논술대회 최우수상, 영어발표대회 우수상, 영어쓰기 대회 장려상…. 박나현양이 다양한 분야 에서 받은 상이 중학교에 올라와서만 25 개다. “잘 아는 분야든 아니든 일단 도전한다” 는 박양은 학교 게시판에 붙은 대회 공고 를 늘 자세히 살핀다. 교사를 찾아가 대회 정보를 얻는 데도 스스럼이 없다. 외국에 서 살다온 적이 없지만 영어 말하기 대회 에도 출전해 상을 받았다. 화려한 수상 경 력에 대해 “상을 타려고 대회에 참가한 적 은 없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걸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면 그걸로 만족한다” 고 말했다. 물론 참가한 대회마다 상을 탄 것은 아 니다. 토론대회에서 숱하게 상을 받은 박양 이지만 얼마 전 참가한 한 교내 토론 대회 에서는 예선에서 1학년에게 밀려 1차 탈락 의 쓴 잔을 마시기도 했다. 박양은 친구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좋아하는 것도 찾을 수 있 다”며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 언했다. 환경 분야 토론 대회에 출전한 경

[BOOK 엄마와 함께]


B2 열려라공부 [Joseph Kim의 교육칼럼]

2011년 9월 9일 금요일

GRE / SSAT / SCAT Analogy (16)

Animal Group vs. Member (동물 무리 : 동물) a school/shoal of fish (물고기)

a pack of wolves (늑대)

a skein of geese (날고 있는 거위)

a brood/flock of chickens (닭)

a gaggle of geese (물위에 있는 거위)

a leap of leopards (표범)

a pod of whales (고래)

a bevy of quail (메추리)

a pride of lions (사자)

a gang of elk (엘크 사슴)

a swarm/hive of bees (벌)

a skulk of foxes (여우)

a swarm of eels (뱀장어)

a troop of kangaroos (캥거루)

유수일 영어컬럼

SAT, TOEFL 고득점을 위한 방법론 1

안녕하세요. 유수일입니다. 오늘부터 SAT를 준비 중이거나, 현재 SAT를 학습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고득점을 향한 방향설정과, 학습 방법을 요약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리딩 공식과 에세이의 자세한 방법론은 이 자 리에서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SAT시험의 본질을 이해한 뒤 학습시작”

a herd of antelope/buffalo/deer/giraffes/goats/camels/elephants (영양/들소/사슴/기린/염소/낙타/코끼리)

‘나는 무엇 때문에 영어 배우나’ ‘우리 아이 영어 고민 제로’ 공부할 이유 찾으면 재미 붙을 것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긍정적 어려운 것보다 쉬운교재로 시작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곽한결(서울 장지초 6)군은 영 어 공부를 3년 전에 시작했다. 엄마 노수진(40·서울 송 파구)씨는 “중학생이 되면 학습 내용이 어려워질 텐 데 영어 실력이 아직 부족한 듯해 걱정”이라며 “아이 가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영어를 좋 아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솔루 션팀이 만난 곽군은 실제로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가 재미없다고 느꼈다. 특히 영어 단어 외우기나 문법 공 부는 고개를 저었다. 진단해보니=곽군의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영역 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 초등 5~6학년 수준이었 다. 윤선생영어교실 국제영어교육연구소 이보영 선임 연구원은 “엄마는 아이의 영어 말하기가 어색하다고 생각하지만 또래에 비해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다만 읽기 실력은 노씨가 추측한 대로 학습이 더 필 요했다. 윤선생영어숲 문정센터 강계옥 관리교사는 곽 군에게 “앞으로 살아가는 데 영어가 꼭 필요하다 생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곽한결(서울 장지초 6) 군은 좋아하는 활동으로 영어를 배우며 그 답을 찾기로 했 다. [김경록 기자]

각하느냐”고 물었다. 곽군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 다. 가장 좋아하는 수학 과목 공부는 누가 시키지 않 아도 알아서 하지만 영어 공부는 그렇지 않았다. 솔 루션팀은 “중학생이 되기 전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고, 읽기 실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처방1=이 연구원은 “영어를 왜 공부하는지 스스로 해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곽군의 꿈은 마술사와 요리사다. 자신의 꿈과 연결해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 들은 왜 영어를 해야 하는지, 성공을 하는 데 영어가 어떤 도움이 될지 계속 질문을 하라는 것이다. 이 연 구원은 공부를 시작하기 전 5분 정도 ‘왜 영어를 배 워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을 권했다. ‘나 는 ~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 같은 목록을 만 들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 다. 부모는 가르치기보다 동기를 유지시켜주는 데 신 경 써야 한다. 처방2=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부속 국제교사교육원



SAT C/R에서 사용하는 Reasoning과 Logic은 영어 가 아닌 철학입니다. 컬리지보드 출제자들은 철학적 접근방법으로 문제를 만들어 내는데, 학생들은 단순 어학능력 평가시험인 토익이나 토플식으로 문제를 무 턱대고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SAT 시험의 본질 을 이해하지 못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SAT 성적이 유 독 리딩과 에세이에서 오르질 않는 것입니다. I. 서두 SAT 2300, 세계적인 명문대입학!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렴풋이 희망하는 꿈입니다. 그 리고,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해나가면서 별도로 SAT에서 고득점을 받는다는 것에 얼마나 큰 고통이 따르는지를 깨닫고 중도에 포기합니다. 그러나, 극소 수의 학생들만이 1~2년 전부터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 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끝내 소중한 결실을 얻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SAT에 대박, 압축학습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KAIST, 고려대, STANFORD, RICE, UC BIRKLEY, NYU의 현재 재학생들이 모두 압축 수업을 못한 한심한 바보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II. SAT 공부에 우선 순위와 학습단계는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SAT수업에 우선순위는 있 습니다. SAT에서 고득점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 를 설정한 후 집중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정영애 교수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문법 공부보다 성향에 맞는 탄력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좋아하는 활동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 이다. 곽군이 마술을 좋아하므로 마술 과정을 사진으 로 찍고 영어로 설명을 달아보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는 만큼만 써 영어의 흥미를 유지한다. 게 임을 즐기는 곽군을 위해 게임 속 영어 단어를 외우 는 방법도 추천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 는 곽군에게는 또래와 어울리며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정 교수는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영어 를 배우는 과정에서 왜 영어를 배우는지 동기를 찾아 야 한다”고 조언했다. 처방3=정 교수는 “기초 읽기 실력을 먼저 다져야 한

현재 거의 대부분의 SAT학원 스케줄과, 학생 개인이 SAT를 시작하는 단계에 수학, 에세이, 문법, 어휘, 리딩 등 SAT 전분야를 동시에 총망라하여 수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수업 스케줄은 시험에 임박한 학생입장과, 이제 시작하려는 학생입장 모두에게 효 과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SAT 시험에 난이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SAT를 준비하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유난히 리 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수학은 쉽다고 하는 데, 그게 바로 각 영역별로 난이도가 존재한다는 증 거입니다. 심지어 각 영역의 섹션별로도 난이도가 존 재하며, 칼리지보드에서는 섹션 안에 문제별로도 난 이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난이도 파악부터 하지 못 하면, 방향설정부터가 잘못된 학습을 끌어가게 되며, 고스란히 시간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학생 당사자 가 입게 되는 것입니다. 2200점 이상의 고득점자들부터 1500~1800점대 저득 점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SAT의 과목별 난이도를 느 끼는 것은 거의 동일합니다. 즉, 리딩은 어렵고, 문 법은 해볼 만하고, 단어는 외워야 되고, 에세이는 어 떻게 쓰는지 제대로 알고 싶다는 것이 모두의 공통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점수별로 집중수업이 필요한 것입니 다. 전문화되지 않은 일괄 학습을 하게 되면 희망하 는 고득점을 올리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다음편에서는 SAT SCORE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방 향 설정과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수일 원장은 국내 대기업의 통번역관 및 교육부 일을 맡은 바 있고, 주요 어학원 서 10년간 강의했으며 현재 Pacifica tribune 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다”고 말했다. 문법 공부는 영어로 어느 정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수준이 된 후 학습해야 효과적이다. 정 교 수는 “쉬운 교재로 듣고 바로 따라 하는 섀도 리딩 연 습을 하면 말하기 실력이 금방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듣고 따라 하기를 할 때 발음에 신경 쓰고, 그냥 영어 로 말할 때는 발음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8주 동안 곽군은 강 관리교사와 영어 학습을 하며 솔루션팀의 처방에 따라 파닉스를 통해 발음을 수정해 나가기로 했다. 강 관리교사는 “파닉스 기초를 빨리 잡은 후 읽 기와 쓰기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솔루션팀은 “중학교 입학이 6개월 정도 남았지만 아직 늦지 않았 다”며 곽군과 엄마 노씨에게 희망을 줬다. 박정현 기자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열려라공부

음식을 통해 다시 배우는 세상 이야기

전 버나비 교육위원

봉춘홍의 ‘학교 종이 땡땡땡’

헬렌 장의 교육칼럼

지금 우는 이여, 당신을 위하여…

[봉춘홍 셰프는... 요리가 퍼포먼스라 주 장하는 행위예술가이며 요리사이다. 노키아 부사 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통신 기업에서 오랜 시

B3

어린 아가와 엄마의 스트레스

간을 보낸 후 노동에서 삶의 해답을 찾은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루루왕국의 잔치에 이웃나라 사람들을 모두 초대하였 습니다. 사람들은 가장 좋은 옷을 골라 입고 줄을 지 어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가운데 한 자그 마한 노인이 일행을 반기며 말했습니다. "루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문을 통과하시고 나면 좁고 긴 동굴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 그것이 루루왕국으로 가 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그 길을 따라 한 한 시간 정도 기어서 가면 우리 루루왕국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아니 사람을 잔치에 불렀으면 마차는 보내주지 못할망정, 기어서 들 어오라니, 이런 경우가 어디 있소? 다 해진 옷과 초췌 한 모습으로 무슨 잔치란 말이요!" 사람들은 저마다 잔뜩 화난 얼굴로 노인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돌아가 기 시작했습니다. 줄에 끼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던 양 치기 몇 명만 남아 서성이고 있었고 노인은 그들을 데 리고 동굴로 향했습니다. 좁고도 긴 동굴을 어렵게 지나 루루성에 도착하였 습니다. 노인이 말을 이었습니다. "바깥 세상에서 사람 들 사이에 루루왕국이 금은보화와 산해진미가 넘쳐나 는 화려한 도시라 소문이 났지만 보시다시피 산과 강 이외는 아무것도 없는 나라입니다. 백성 모두가 좁고 도 긴 동굴에서 옷을 기꺼이 더럽히며 고생을 마다하 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보니 자연스레 싸움도 경주도 없는 그런 평화로운 나라가 되어, 살기 좋다고 소문이 났나 봅니다. 여러분도 원하시면 숲속 어디서나 살아 도 좋고,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을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노인은 사람들에게 한 명씩 성문 앞 큰 저울 위로 올라가라 하였습니다. "이 저울은 당신이 다른 나라에 살며 울었던 눈물의 양을 재는 저울입니다. 당 신이 흘렸던 눈물의 양과 똑같은 무게의 '웃음 보따리' 를 하나씩 가지고 가십시오. 그리고 그 보따리를 여는 순간 여러분은 흘렸던 눈물과 같은 양의 웃음을 웃으 며 이 나라에서 살게 됩니다." 신은 누구에게나 태어날 때 '웃음보따리'와 같은 크 기의 '울음보따리'를 한 꾸러미씩 줍니다. 울음보따리 가 큰 사람은 웃음보따리도 크고 반대로 웃음보따리 가 작은 사람들은 울음보따리도 작은 것으로 줍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받은 '웃음보따리'와 '울음보따리'를 시시때때로 열고 닫으며 울고 웃으며 삽니다. 어떤 사 람은 웃음보따리를 먼저 다 사용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울음보따리를 먼저 사용하며 삽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운 만큼, 웃을 것이라는 공평함 과 희망보다는 남이 현재 풀고 있는 보따리와 비교하

며 울고 웃습니다. 다른 사람의 보따리가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는 사람마다 부피는 다르지만 누구든 총 눈 물의 양을 총 웃음의 양으로 나누면 그 몫이 '1'이 되 는 공평한 질량의 결과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을 겪으며 선조들은 경험을 통해 '고생 끝 에 낙이 온다'라든가 '비 온 후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 들로 이 논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처지 에 있건 간에 세월은 그 자리를 반드시 바꿀 것입니 다. 음식들도 시대에 따라 다른 대접을 받습니다. 어 제의 귀한 재료가 오늘 천한 재료가 되고, 또 그 반 대가 되기도 합니다. 소금은 옛날 사람들의 월급으로 주어질 맡큼 귀한 재료 였고, 홍차를 얻기 위해 목숨 을 걸고 전쟁을 했으며 후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지 구의 반대편으로 항해를 했었습니다. 버려지거나 천한 계층이나 먹던 곱창은 이제 일인분에 몇 만 원까지도 받는 고급 음식이 된 지 오래이고, 70년대만 해도 거 들떠보지도 않던 우럭이 지금은 광어 도미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사람들도 세월에 따라 위치가 바뀌며 그 보따리들과 함께 눈물과 한숨, 환호와 탄성을 교 차하며 세월을 따라 가는 것은 누구에게나 지극히 자 연스런 일들입니다. 가슴을 쫙쫙 펴고 그동안 괄시당하던 “내가 하고 싶 던 일’을 데리고 여행을 시작하십시오. 만약 벌써 웃 음이 넘쳐나고 있다면 자신이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 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함으로 웃음보따리를 작 게 만들고 미래의 울음을 예방하십시오. 거의 모든 종교들이 사후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우 리들의 물질주의는 하늘나라의 이미지마저도 보석으 로 길을 깔고 산해진미가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었습 니다. 어쩜 우리가 이 삶을 마치고 돌아갈 그곳은 루루왕 국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사뭇 다를지도 모릅니 다. 엄청난 노동을 해야 하고, 모은 것은 하나도 소유 할 수 없으며 특별한 대접을 그 누구도 받을 수 없는, 산해진미보다는 열매만 먹고 사는 세상, 그렇지만 마 음만은 영원히 편안한 세상, 그런 세상 일지도 모를 일 입니다. 우리의 웃음보따리가 우리 생애에 열리지 않 았다면 우리가 일을 다 마치고 갈 그곳에서라도 반드 시 열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지금 그 울음은 복된 것입니다. 지금 우는 이여, 당신을 축복 합니다. 울음보따리가 다 소진한, 웃음보따리만 남은 당신의 미래를 위해 건배~

부모의 스트레스 수준이 자녀의 유전자에 각인을 남 겨 그 영향이 사춘기까지 갈 수 있으며 아직 확인 은 안되었으나 사춘기를 지나서도 더 오랫동안 영향을 미 칠 수 있다는 중요한 연구 결과가 UBC교수에 의해 소개되었다. 스트레스에 찌든 부모는 자녀의 유전자 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섬뜩한 이야기다. ‘어린이 발달’ 인터넷 판에 소개된 이 연구는 109명의 청소년의 빰 세포의 유전자를 검사하였다. 연구자는 이들이 영아였던 1990-1991에 이들의 부모의 스트레스 수준을 조사한 자료와 이들의 유전자를 비교하였다. 그 당시 부모들에겐 우울증, 가족불화, 자녀 양육의 문제및 재정적인 걱정 등을 포함하는 스트레스 수준 에 대한 답을 해 줄 것을 부탁했었다. 헤르츠만 연구 팀은 유전자를 검토하고 또한 유전자에 붙어 유전자 의 기능을 변화시키는 화학물질(메텔라티온)의 형태를 조사하였다. 수석 연구관인 UBC 부교수 마이클 코버는 “ 우리 는 2만 5천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 나는데 각 유 전자는 다른 수준에서 발현될 수 있는데, 메틸라티온 은 유전자에 대한 빛 조절기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각 유전자는 완전히 꺼질 수도 있고, 혹은 완전히 켜질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꺼지거나 켜진 두 상태사이 의 어디에도위치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자 신의 영아 기 동안 엄마가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답한 청소년 들의 메틸라티온 형태는 서로 비슷하였으며, 불안 수준, 인슐린 억제및 뇌성장등과 관련된 유전자 를 포함하는 다수의 유전자 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모두 139 유전자가 엄마의 스트레스 수준과 상관관 계가 있다고 밝혀졌고, 아버지의 스트레스 수준과 상 관관계가 있는 유전자의 수는 31개였다. 이 연구는 아이가 영아일 때 엄마의 스트레스가 유전 자에 영향을 주나 3, 4세 때는 영향을 주지않는 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버지의 스트레스도 같은 영향을 준 다고 밝혀졌다. 또한 아버지의 스트레스 수준은 딸에게 더 많은 영 향을 주었으나,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들 딸에게 동일 한 영향을 준다는 점도 발견되었다. 이연구는 유전자 발현이 사회적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연구라는 점에서 중 요하다. “과거에는 여러분의 DNA를 청사진으로 여겼습니 다. 세상과 한 방향으로만 소통하는. 그러나, 사실은 양 방향으로 소통하며,환경이 유전자에게 어떻게 행동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헤르츠만이 덧 붙였다. 이 연구는 부모의 스트레스에 의해 영향을 받는 특별 한 유전자를 확인하였지만, 유전자가 발달, 행동, 또는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지는 밝혀내지 못하였다. 또한, 메틸라티온이 영구적인 가의 여부도 아직 모 른다. 이러한 질문은 앞으로의 연구과제가 될 것이고 위스코신 대학의 메릴린 에세스 박사가 유전자와 행 동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 라 한다. 과거에 교육학및 심리학에서의 가장 큰 화두는 선 척적으로 타고 나는 것과 후천적인 환경 중 어느 것 이 교육 및 인간의 정서적, 사회적 및 인지적인 발달 에 더 중요한 영향을 주느냐 하는 것이었는데, 양자 가 반반씩 영향을 준다는 것이 거의 모두가 사실로 인 정하는 학설이 되었다. 물론, “나에게 간난아이를 주 면, 주문하는 대로 그 아이를 만들겠다”는 행동주의심 리학의 창시자인 스키너 도 있지만, 이연구는 기존의 학설을 재 검토하게 만들 소지가 충분한 매우 흥미 롭고 새로운 발견이다. 그리고 출생부터 3세 사이가 아동의 발달에 가 장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나, 영아기 의 엄마의 정서 상태가 아이의 유전자의 발현에 영 향을 주며, 또한 영구적인 영향도 줄 수 있다는 이러 한 연구 결과는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 시금 일깨워 준다 하겠다.


B4 운세 / 말의 달인 / 취미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열려라공부

B5

우리아들은 왜 옆집딸보다 공부를 못할까 게임·음란물·스포츠에 빠지는 남학생들 갈수록 여학생과 격차..부모들 "아들 가진 죄"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노는지 모르겠어요." 서울의 남녀공학 D중학교 3학년 한정원(15)양은 "요즘 남학생들은 어떠냐"라는 질문에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답했다. 한 양은 "상위권의 극소수 남학생은 무 섭게 공부를 하지만 대부분은 PC방에 몰려가서 게임 이나 하고 앞날에 대한 아무 생각 없이 지내고 있다" 며 "여학생은 남학생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도 않는 다"고 잘라 말했다. 한 양은 "여자 친구들끼리 모이면 장래 계획이나 성공에 대해 수다를 떠는데 남자애들 은 공부 얘기하는 것을 거의 못봤다"고 했다. "한마디 로 철이 없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지역 중학교 3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둔 권 혜연(43)씨는 "지금은 남자 중학교에 다니는 데 내년에 남녀 공학 고등학교에 배정될까 봐 걱정이 태산이다"라 고 했다. 권 씨는 "일반고에 진학할 예정인 중학생 아 들을 둔 엄마의 가장 큰 걱정은 남녀공학 고교에 혹시 다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라며 "여학생과 내신 경 쟁에서 남학생은 경쟁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라고 말했 다. 남학생이 부진한 것은 공부를 잘하는 여학생이 많 아진 탓도 있겠지만 과거보다 남학생들이 전반적으로 학업을 소홀히 한다는 게 권 씨의 생각이다. 주부 심윤영(44)씨는 얼마 전 고교 1학년인 아들 방 에 있는 컴퓨터를 보다가 포르노 동영상이 저장된 것 을 발견하고 고민에 빠졌다. 그렇지 않아도 컴퓨터 게 임을 하는 시간을 두고 아들과 다툼이 잦아지던 터에 사춘기를 겪는 아들이 음란물까지 접하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를 무작정 나무라면 혹시 아들이 빗나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심 씨는 "우리 아들만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점 점 공부를 멀리하고 게임만 하고 인터넷으로 음란물까 지 보는 것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심 씨는 또 "형식적이나마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성인 사이트는 그렇다 치고 TV나 포털사이트에 버젓이 나오는 걸 그룹, 여자 연예인은 왜 이렇게 너도 나도 벗고 나오는 거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이성 에 민감한 시기의 남학생들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 는 환경이 안된다고 했다. 7월 말 서울 강남의 한 남자 중학교에선 학부모들에 게 적잖은 충격을 준 사건이 일어났다. 이 학교 학생회 간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 방의 콘도에 간부수련회를 갔는데 반장과 부반장 등 중학교 2학년 남학생 3명이 방문을 걸어잠근 채 '동성 애 음란물' 장면을 연출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 했던 것. 이 장면이 학생들 사이에서 일부 유출된 것을 학부모들이 발견했지만 외부로 나쁜 소문이 날까 봐 문 제는 삼지 않았다. 방학이 바로 이어져 학교에서도 이

일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학부모들은 전했다. 이 학 교의 한 학부모는 "처음엔 화면에 나온 아이들이 우등 생이어서 '애들끼리 장난이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런 수준이 아니었다"며 "남학생들의 성 관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막 나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고3 딸과 고1 아들을 둔 정선경(49)씨는 "아들과 딸 이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고 털어놨다. 정 씨는 "딸은 공부나 학교생활에서 자기가 알아서 진로를 결정하고 야무지게 공부해서 별다르게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아들은 딴 판"이라며 "아무 대책 없이 친구들과 노는 데만 열중해 제대로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정 씨는 "공부를 잘하 고 못하고를 떠나 아들은 마냥 철모르는 어린애 같다" 며 "아들 친구의 엄마를 만나보면 '아들 가진 죄'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에 열광하는 것도 대부분 남학생이다. 월드 컵,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가 있는 해에 아들이 수험생이면 입시에 불리하다는 농담이 농담처럼 들리 지 않는 형편이다. 학업성적 외에도 남학생의 '위축' 현상은 뚜렷하다. 서울 C고교는 전교생 1천400여명 가운데 여학생이 500 명 정도로 남학생의 절반밖에 안 되지만 전교회장은 2 학년 여학생이 당선됐다. 이 학교에 다니는 2학년 서미진(17) 양은 "보통 전교 회장은 남녀가 러닝메이트로 나오는데 여학생이 주도 적이고 남학생은 나 몰라라 한다"며 "4∼5명씩 조를 짜 서 보고서를 쓰는 수행평가에서도 남학생은 뒤로 빠

지기 일쑤"라고 말했다. 서 양은 남학생들을 "무임승차 승객 같다"고 꼬집었다. 한 대기업의 인사 담당 임원은 "남자 지원자에게 토 론해보라고 하면 거의 단답형인데다 사용하는 어휘도 매우 초보적인데 여성은 자신의 생각을 똑똑하게 표현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남학생들이 갑자기 바보가 된 것이냐"고 되물었다. '상위권大' 男 비율 갈수록 추락..外高는 30%대 '상위권大' 男 비율 갈수록 추락..外高는 30%대 외시 男 합격률 12년만에 '반토막', 기업서도 위축 남학생의 열세는 중·고교 교과 성적과 대입, 취업 시장 에서 수치로 증명된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로는 이른바 '상위권 대학'이 밀 집 한 서울 소재 대학의 신입생 중 남학생의 비율은 1990학년도 59.9%에서 계속 감소하다가 2000학년도에 절반 이하(49.5%)가 됐다. 이후에도 남학생의 비율은 하강 곡선을 그리며 2010학년도엔 46.0%로 여학생과 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2010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중 여학생(30 만3천명)이 남학생(33만6천명)보다 3만3천명 가량 적 었음을 고려하면 여학생이 숫자는 적었지만 남학생보 다 더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셈이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연도별 신입생을 보면 1990학년 도 남학생이 61.2%였으나 2000학년도 54.7%, 2010학년 도엔 52.2%로 줄었다. 최상위권인 서울대 입학생 중 남학생 비율은 1985학

년도 79.1%, 1991년 78.6%, 1995년 77.3%로 90년대 중· 후반까지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2000년 63.8%로 감소 했고 2004년 처음으로 50%(59.9%)대에 접어든 뒤 지 금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 법대 82학번은 신입생 360명 중 여학생이 11 명(3.1%) 입학, 처음으로 여학생이 두자릿수여서 화제 가 됐는데 2008학번은 전체 205명 중 84명(40.8%)이 여학생이다. 특목고에서도 남학생은 고개를 숙이는 형편이다. 외국어고 재학생 중 남학생 비율은 1992년 47.8%에서 2000년 40.1%, 2005년 39.3%, 2010년 36.5%로 하락세 가 멈추지 않고 있다. 전통적으로 남학생이 강세인 과학고의 경우 1990년 재학생 중 남학생 비율이 83.9%였다가 1995년 79.5%, 2000년 63.9%까지 줄었다. 이후 여학생 비율이 감소하 면서 2010년 81.6%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5년 이후 상 위권 여학생이 선호하는 외국어고가 많이 생겼기 때 문으로 분석된다. 학교에서 하위권은 남학생층이 단연 두텁다. 2009년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과목별로 기초학력에 미달한 비율은 ▲국어 남 3.6%, 여 0.8% ▲사회 남 10.9%, 여 6.7% ▲ 수학 남 6.9%, 여 5.1% ▲과학 남 10.8%, 여 6.4% ▲ 영어 남 5.4%, 여 1.8%다. 이들 5개 과목의 평균점(척도점수 기준)은 수학만 B6 면으로 이어집니다.


B6 열려라공부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신체적 체력이나 무력을 우선시 하던 과거와 달리 애초부터 여성의 본성에 유리한 현대의 시험 제도를 고려하면 남학생이 압도적인 우위였던 예전이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봐야... B5 면에서 이어집니다. 남학생이 0.06점 높았을 뿐 나머지 과목은 여학생이 모두 앞섰다. 과목별 표준편차는 남학생이 모두 컸는데 이를 기초 학력 미달 비율과 종합한다면 남학생 중 '성적과 담을 쌓은' 경우가 더 많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같은 해 중학교 3학년의 과목별 기초학력 미달 비 율은 ▲국어 남 7.0%, 여 2.2% ▲사회 남 10.0%, 여 5.4% ▲수학 남 12.0%, 여 9.1% ▲과학 남 10.0%, 여 5.1% ▲영어 남 7.0%, 여 2.9% 등이다. 서울 광양고교 임국택 교장은 "일반적으로 최상위권 은 남학생이 많지만 중·상위권은 여학생이 대다수이고 하위권은 남학생 차지라고 보면 된다"며 "남학생이 성 적의 편차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남녀 학생의 성적 차이는 국가고시와 취업까지 이어 진다. 사법시험의 경우 1994년 남성 합격자가 89.3%였 지만 2006년 62.3%, 2010년은 58.5%로 여성에게 점 점 자리를 내주는 추세다. 2010년 사법시험 합격자 중 20∼25세만 살펴보면 남성이 110명, 여성이 103명으로 거의 대등한 수준이다. 외무고시도 1998년 남성 합격 자 비율이 83.3%였던 것이 2010년엔 40.5%로 12년 만 에 '반토막' 났다. 일반 기업도 남성의 입지가 좁아지기는 마찬가지다. '괜찮은'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전력공사는 2000년 대졸 신입 정규직 중 남성이 84%였으나 2006년 78%, 2009년 68%로 줄다가 지난해는 42%로 처음 절반 밑 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이공계 연구직을 주로 뽑는 탓에 여성 신 입사원의 비중이 아직 크진 않지만 남성 비율은 2000 년 87%에서 지난해 78%까지 줄어들었다. SK텔레콤은 2000년대 초반 남성이 90% 안팎이었지 만 2005년 78%, 2006년 67%로 70% 선이 무너진 뒤 지금까지 7:3 수준의 남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점수로만 경쟁하는 공무원 시험과 달리 사기업 취업은 아직 여 성이 불리한 게 현실"이라며 "여성이 이런 악조건을 극 복하려다 보니 남성보다 학점, 외국어 능력 등이 더 좋 은 편"이라고 말했다. 남성 '유혹'에 잘 빠지고, 시험은 본질적으로 여성에 유리 여교사 많고 아버지 바쁜 것도..원인 진단 제각각 남학생들의 경쟁력이 여학생에 비해 급격히 떨어졌다 는 데엔 교육 현장에서는 물론 전문가나 학부모 모두 동의한다. 그러나 그 원인에 대한 진단은 제각각이다.

남녀 차이에 따른 생물학적 요소, 사회·교육 환경 과 성별 역할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복합적이고 종 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뜻이다. 그만큼 '아들 가 진 부모'가 걱정을 덜 수 있는 해법도 복잡다단할 수 밖에 없다. ◇ '유혹'에 쉽게 빠지는 남학생 연합뉴스가 8월 말 서울시내 중·고교에 다니는 남학생 7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습을 방해하는 가 장 큰 요인'은 게임(58명. 이하 복수응답)이었다. 설문에 응한 정성현(중3)군은 "'문명' 같은 게임은 한 번 빠지게 되면 4∼5개월 동안 하루에 몇 시간씩 하 는 친구들이 있다"며 "온라인 게임도 레벨을 높이려 면 꾸준히 게임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학생의 경우 77명 중 11명으 로 14.3%였으나, 같은 학년의 여학생은 112명 중 45 명으로 40.2%에 달했다. 아이온, 서든어택, 피파온라 인2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의 회원 가운데 남성의 비율 은 70%가 넘는다. 신정민(고2)양은 "여학생도 게임을 하지 않는 건 아 닌데 현실을 깨닫고 곧 빠져나온다"며 "남학생들은 게 임뿐 아니라 어느 한 분야에 '꽂히면' 한동안 중독돼 공부를 안 하고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를 자주 봤다" 고 말했다. 중학교 교사 김성호(48)씨는 "중독 현상을 다르게 보 면 몰입도나 집중력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최상위권 에 남학생이 많은 것은 집중력이 좋기 때문"이라며 "그 러나 요즘 성(性) 콘텐츠, 게임과 같이 남학생이 유혹 에 빠지기 쉬운 환경이 예전보다 만연해졌다는 게 문 제"라고 지적했다. '어른들 돈벌이'의 1차 희생자가 사 춘기 남학생이라는 해석이다. 게임이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성적과 상관관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은 구체적인 자료로 드러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자료에 따르면 게임을 하지 않는 학생과 하루 3시간 이상 하는 학생의 2010년 중3 성 취도 평가 척도점수의 평균은 과목별로 6.45∼8.72점 씩 벌어졌다. ◇ 여학생 전성시대 남학생의 부진은 여학생이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 할 시대적 여건이 조성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 을 얻는다. 남성에 유리했던 우리 사회의 관습이 최근 급격히 붕괴했다는 것이다.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남녀를 진화심리학 적으로 보면 우리 학교의 시험과 같이 정해진 정답을 찾고 실수를 적게 하는 게 목적인 과제는 여성이 남 성보다 성과가 훨씬 낫고 불확실하고 모험적인 상황은 남성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황 교수는 "예전에는 신분제나 제도화한 권위가 남 성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했다면 지금처럼 동등한 경

쟁조건하에서 시험제도는 여성이 앞서게 된다"고 말했 다. 그는 20여년 전보다 오히려 지금이 성적으로만 일 률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여학생보다 더 엉뚱하고 모험적 인 일을 하려는 남학생의 다양성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성적만을 절대적인 잣대로 들이대면서 마찰이 생 겼다고 황 교수는 말했다. 문제아 취급된 남학생이 지레 '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공부를 포기하게 되 는 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여학생의 선전은 수행평가에서 압도적이다. 수행평가는 시험 외에 평소 수업태도, 과제물 제출, 발 표 능력 등에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성실성과 꼼꼼함 의 척도가 된다. 이번 중·고교생 설문조사에서 여학생 76.8%, 남학 생의 61.0%가 '수행평가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뒤진 다'고 답했다. 중학교 교사인 최명선씨는 "여학생은 과제물을 빠 뜨리면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내려고 하는 반면 남학 생은 '점수 좀 깎이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여학생 특유의 꼼꼼함과 준비 성이 수행평가엔 상당히 강점이 된다고 교사들은 입 을 모았다. 문용린 교수는 "여학생은 어릴 때부터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아 사회의 유혹에 저항성 이 강하다"며 "예전인 이런 자기관리 능력이 현모양처 가 되는 데만 필요했다면 지금은 집 밖으로 확장해 학 교에서 이런 특성이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남학생을 앞서게 됐다"고 말했다. 예전엔 대가족 중심의 가부장적 관습이 엄해 이런 혼돈을 압박했던 것"이라며 "딸이라도 우수하면 투자 우선순위가 되는 시대가 되면서 남학생이 뒤처지게 됐 다"는 것이다. 취업시장에서 여성이 유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예전엔 서류와 간단한 면접 으로만 선발했는데 요즘 소통능력을 중시하는 방향으 로 입사 시험이 바뀌었다"며 "여성은 상대의 감정을 읽 고 이에 공감하면서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전체적으로 남성보다 좋다"고 말했다. 여성 인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변화에다 이런 의사소통 능력의 차이가 취업시장에서 '여풍'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빠의 부재+엄마표 교육'이 아들 망친다 자녀의 교육을 어머니가 전담하면서 남학생이 '퇴화'하 기 시작했다는 지적도 있다.

황상민 교수는 "어머니들은 딸은 독립성 있게 키우 면서 아들은 애완동물처럼 보호하려고만 하는 이중 성이 있다"며 "어머니가 정답을 찾고 안전성을 추구 하는 여성의 방식을 아들에게 적용하려다 보니 마찰 이 생기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어머니가 아들의 엉 뚱함과 장난기를 여성과 다른 특성으로 보지 않고 일 탈행위라고 단정해 이를 억누르면 안 된다고 황 교수 는 조언했다. 중학교 교사 강정호(44)씨는 "공부 잘하는 여학생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 우등생은 어 머니가 매니저처럼 하나에서 열까지 참견하고 관리하 는 수가 꽤 있다"며 "그런 남학생이 성적이 좋아 봐야 사회에 가서 무엇을 하겠나"라고 말했다. 남학생이 진로나 성장 시기의 고민을 털어놓을 만 한 '멘토'가 부족한 것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남학 생 수에 비해 여교사가 많고, 아버지는 지나치게 바빠 졌다는 주장이다. 서울시내 남녀공학 고교의 이모 교 장은 "여교사는 아무래도 남학생과 교감하기 쉽지 않 고 남학생의 일탈행위를 남교사보다 포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학업에 뒤처진 남학생을 지도하기보다 ' 수업만 방해하지 마라'는 식으로 방치하는 모습도 흔 하다"고 말했다. 고교 교사 이수정(49)씨는 "여학생은 동성 간 연 대감을 바탕으로 여교사를 어머니나 언니의 대역으 로 보고 적극적으로 진로나 고민을 상담하려고 한다" 며 "남학생이 여교사와 상담하는 것은 드문 게 현실" 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기준 각급 학교별 남교사 비율은 초등학교가 24.9%, 중학교 34.3%, 고등학교(일반계)가 54.3%인데 남학생의 비중은 52% 정도다. 그러나 대부분 교육 선 진국의 경우 여교사가 많다는 점에서 이런 분석이 또 다른 남성 우월적 시각이라는 비판도 있다. 문용린 교수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아들 간 갈등을 조정하는 게 두려워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 교육에서 빠지면 안된다"며 "아버지는 뭐라도 계기를 만들어 아 들과 접촉 면을 더 넓혀 남성의 장점을 살리는 교육을 직접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중·고교 남녀 학생의 성적 격차는 한동안 더 벌어질 것 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고교 교사 김현국(41)씨는 "성별 성적의 우열이 쉽 게 변하지 않고 여성의 입지가 커지는 사회 분위기와 딸에 대한 교육 투자가 맞물리면서 여학생이 계속 앞 설 것"이라며 "선진국에서도 여학생 성적이 더 좋다" 고 전망했다. 황 교수는 "애초부터 여성의 본성에 유리한 현대의 시험 제도를 고려하면 남학생이 압도적인 우위였던 예 전이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 중앙일보 했다.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

6인용

B7


B8 교육뉴스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디지탈세상

구글아이스크림 샌 드위치10월말 출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의 차기 통합 모바일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4.0(구글 개발 코 드명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이 이 르면 오는 10월말이나 늦어도 11월초에는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미국 IT 언론들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은 최근 세일즈포스닷컴이 주최한 드림포 스 컨퍼런스(Dreamforce conference)에 참석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관련 이같 은 일정을 소개했다. 슈미트는 "우리는 새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데 구글 내부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알려져 있다"며 "10월이나 11월에 출시할 것이고,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 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그동안 스마트 폰과 태블릿용으로 나뉘어 있던 안드로이 드를 통합해 하나의 OS로 만든다는 점에 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 유저인터페이스(UI) 이 미지가 유출되기도 했다. 한편, 이 운영체제는 삼성전자가 4분기 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넥서스 프라임` 과 `드로이드 프라임`에 탑재될 것으로 알 려지고 있다. 특히 이들 삼성 제품은 10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5와 치열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는 전 문가들이 적지 않다.

유튜브 3.0 시대, 개인 사용자도 수익 창출 기존 개인사용자들의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에 파트너쉽을 바탕으로한 수익모젤 제시 개인 사용자도 유튜브 파트너십 프로그 램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유튜브가 6일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한국, 유튜브 3.0으로 의 진화’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 날 간 담회에서 아태지역 총괄 아담 스미스는 “ 방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동영상 정보 검색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 고, 프리미엄 파트너 뿐만 아니라 개인 사 용자도 유튜브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누릴 수 있게 되었 다는 것이 ‘유튜브 3.0’ 세대의 핵심”이라 고 말했다. 그동안 유튜브는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게 동영상을 수익모델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었다. 앞으로 는 개인 사용자도 유튜브 파트너십 프로 그램을 통해 수익창출을 제대로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유튜브는 이로써 과거 개인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무료로 올리고 손쉽 게 공유하는 동영상 커뮤니티의 역할을 했던 ‘유튜브 1.0 세대’, 독보적인 저작권 보호 기술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수익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콘텐츠의 양적, 질 적 성장을 이뤘던 ‘유튜브 2.0 세대’에 이

어 유튜브 3.0 세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외에 유튜브 3.0에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유튜브 차트, 유튜브 뮤직, 유 튜브 라이브, 유튜브 편집기, 유튜브 3D, 유튜브 공유 등이다. 유튜브 차트는 카테 고리별 인기 동영상을 월/주/달 기간별로 쉽게 볼 수 있게 리스트를 제공한다. 유튜 브 뮤직은 일일/주간 인기 순위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 라이브는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모든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과 프로그램을

이균성 특파원

연합뉴스

내달 문연다

연합뉴스

유튜브 3.0시연회에 참가한 업게 관계자들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이나 한국내 마이크로소프 트사는 이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삼성과 애플은 태블릿PC와 관련한 특 허권을 놓고 세계 9개국에서 19건의 소송 을 진행하고 있어 삼성이 새로운 모델의 제품을 내놓을 경우 애플과의 충돌을 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9일에는 독일 사법부가 삼성의 안 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의 판매금지 결 정을 유지할 지 여부를 판결하게 된다

한국형 슈퍼앱스토어

볼 수 있다. 유튜브 편집기를 이용해 동 영상 길이 조정, 방향전환, 배경음악 선택, 색 보정, 동영상 이어 붙이기, 특수 효과 넣기를 할 수 있다. 3D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유튜브 3D와 이메일, 구글 플러 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를 이용한 동영상 공유도 더 쉬워졌다. 한편, 유튜브는 전세계 32개국에서 매분 48시간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하루 평 균 30억의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다.

“삼성, MS 체제 기반 새 태블릿PC 준비”[ WSJ]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운 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새 태블릿PC를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삼성의 이 같은 움직임은 구글의 안드로 이드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태블릿 제품들이 애플사와 법정 공방에 휘말리고 있는 와중에 나온 것으로, 태블릿PC 분 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 로 평가된다. 이 새 태블릿PC 개발계획은 정통한 소 식통에 의해 확인된 것이며 다음주 미 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 트사의 개발계획 콘퍼런스에서 공식 발표

B9

한국형 슈퍼앱스토어(K-WAC)가 다음달 문을 연다. 슈퍼앱스토어(WAC)란 애플 앱 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맞서 세계 70여개 이동통신사들이 참여해 만 든 애플리케이션 장터다. WAC가 구축되 면 이용자 수만 30억명에 이르는 초대형 앱스토어가 탄생한다. WAC는 한국에서 처음 문을 연다.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한국무선인터넷 산업연합회는 한국형 슈퍼앱스토어를 10 월 중순쯤 개장할 계획이다. 한 이통업체 관계자는 8일 “최근 한국 통합앱스토어를 결성하고 재단법인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WAC가 열리면 개발자들은 이곳에 애플리케이션을 올려 국내 통신 3사의 앱스토어는 물론 일본 NTT도코모 나 미국 AT&T 등 WAC에 참여하는 해 외 이통사의 앱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다. 소비자들도 국내 이통사의 앱스토어를 통 해 해외의 우수한 애플리케이션을 공유 할 수 있게 된다. WAC 애플리케이션들 은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단말기에 웹 브 라우저만 있으면 사용 가능한 형태로 개 발된다. K-WAC는 우선 200여개의 애플리케이 션으로 시작한다.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 익은 개발자와 이통사가 각 70 대 30의 비율로 나눠먹는 구조다. 하지만 이미 애 플과 구글로 개발자들이 몰려 있기 때문 에 이를 WAC로 끌어오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참여를 독려하려면 개발자 몫을 더 늘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B10 전면광고

2011년 9월 9일 금요일

6인용

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Guardian HANIN PHARMACY

&534065<#Qruwk#Ug1#Frtxlwodp#9371<6<1:;;3 㐾㔞㞪ᱶ#㩆Ɫ㖪⮞/#㩆⨮ṮẲ㞢#⫰⪺#⯮㍂

ᓱᒞ#⡑≭#᫵ℕ ㆝㸐ᬁ〱/#⇤⼌ㆬ⌴/#㻼ᛴⱨ/# ⾬⏜ᖈ6/#㨬㬨⨸/#⩉⼼⽸ᙰ/# ⻌ーⰬ᥈/#⟌㩈▄ṹ ᖉ㈍#ᗼᖝⱥ㸐#㄄㘼#ᵌ2⬔⍬

ᵙᡚᅞჿℛ㬾⳺#9370;:50499< 43;<#Nlqjvzd|#Ydqfrxyhu 건강마을 .... 골든팜인삼 .... 그린라이프건강식품 .... 녹용공장 .... 롯데건강백화점 .... 웰빙건강백화점 .... 정관장 .... 종근당 .... 초원건강식품 .... 헬쓰타운비타민 ....

#ᓱᒞ⡑≭#⼵≩⽁ -ጲ⾶#ᒞ⟡Ⲯ㮹ᰢ# #5/333ⴝ⾶#ᒝ╵-

W1#9370777074;7 㩆ᖒ❲㡦#⫰#㐾ẖ⨮㧶ᱦⱺ#ᖞ ####zzz1joxfrfdqdgd1frp2Ɫ㘚ᘡ#㟺Ỏ#ᄆ⟆

6046843973 6043030011 6046055499 6043214231 6048721669 6049397799 6049392320 6044444184 6044441233 6049397728

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월드비젼아카데미 .... 6045885857

ሺ⃦⫖᳖≮ⱂ#⨲⳿ᇦ#ⅲ⫫Ⱞ#⯮㩆#Ⱚ㩳

ᬣ᳣༷#ᣳㅗ᛻#⽟╓#=# ဗ⅃#ᬣ᳣༷#=# ⷳ⻓ㅟᘫ#⽟╓Ί⽟#=# ∇ᡋ#೗㊋፻#=# ဗ⅃#᫓⹿ᬣ#=# ᙌ#ᡋ#=

≘⡜㡰 ⁨ቄ⽸

⽆ᔭ㠎+Wrp#Fkxqj, ⇙ᰑ⹦⻁#㒍⼱⺥⻁⹙ F=#937164<13<79 E=#93718;419966

937099806:3; 9370998058;< 9370<5:07939 93708;507<;8 9370<360636: 937086509:67

⴬♹⮵#⚕‽⊬㮐 ◇Ὧ⇞㫂 ⫚ዲ⇞㫂 ⇞ⲏ☛#㡪ᧆ㜖ⱺ# ⫖㩳ⱺ⇞㫂 ⺲↻⇞㫂 ⲏᴪ⇞㫂 ሺⰋⳫዲ#+UHVS, UUVS

Id{=#+937,<780636<##&53<05:66#Eduqhw#Kz|1#Frt1

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캐나다 교육과정에는 캐네디언학원이 적합한 선택입니다. 자녀의 영독해, 영작문 및 고급수학 능력향상을 위한 Sylvan의 맞춤형 수업

604.878.8800

www.sylvanbc.ca

H#E#V#☆Ⳬ

Who1#937159916:;: &5330933:#Z1Erxohydug#Ydqfrxyhu/#EF#Y9P#6[5 zzz1Ly|dfdghp|1fd2h1pdlo=ly|dfdghp|Cjpdlo1frp

⚮㩚⛾#ㅢⴞ㴲#⓿▲㿓ㅊ# \RQKHH#DFDGHP\ Hqjolvk#Hvvd|/#VDW/#Uhdglqj/#じㄭ㍉ᖝ#Judppdu/#WRHIO

7;3Ὧⱂ#☊◇ែ᧎ⱞ#៣⟊ⱂ#ⱺᘪṦ#⯮㩞# ⷪ⌮ᤂ⪞#Ⱳ➟ឲ៎呓⿌ㆌ#Ỉ㊎⟇#4=4#ሺⰋ#呔 Doo#Vxemhfwv

937064:088;8 9370<:305398 lqirCvvpwxwrulqj1fd

Speech & Debating

0WHO1##9371<6414953##㐾㔞㞪ᱶ⳺ ##&5390736#Qruwk#Ug1#Frtxlwodp 0WHO1##93719::1#;47:#℞㓊Ⅾ⳺ ##645<#Duexwxv#vw1#Ydqfrxyhu 0WHO1#937186315:88#Თẖ⳺#⬎㧲 ##Თẖ㩆⨮Ṯ#⫰

6ೆ❾ 0Judppdu#### #⛮ 0Yrfde4533#iru#hvvd|#zulwlqj ⇛# 0Dfdghplf#6833#Yrfde#iru#uhdglqj VVP#Lqf1#㽡#937064:088;8^㻤ᛵ⼼` 9370:3;0<<5<#^riilfh`#9370<:305398#^⾉⼼`

Grammar & Vocab

ー㍈ト

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信# 信#

㢧Ⴘ᏿#⃋ᜤ⏻2⥓ᅓ#ᘿ‿#㇛Ꮳᘯ#㥏ⴋ#ᙋョ ⱇ㐨Ⴗ⫐#᷻࿗ⴋ#὚#↏ⴋᘓ◯#Ⴗ⫐⫛ᅓ#ᙋョ

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០☤#WRHIO

Pdwk#2#Sk|vlfv#2#Fkhplvwu|#2#Elrorj| VDW#L#)#LL#2#Surylqfldo#doo#Vxemhfwv #OSL#2#LHOWV#2#DFW ᥌㍭⟔ᇘ 5335#464#Uhjlphqw#Vtxduh#Ydqfrxyhu +Dw#Jhrujld/#℞㓊Ⅾ#㡦⋾ẗ#᢮☆ᇪ#)#➎㘶᧾⮪#➎㘶ⱞ♂#⫰,

☘㑨᥌╬#937064:088;8 -#⫷ᗰႛ⩬⪋#6⏿⃋㑻#44㢤ᒏᆗⴋ#၀⃋㢴ᘓᘯ1

㩃➟▫៞=#93707690PDWK#+95;7,# zzz1mhlohduqlqj1frp#ᙋ㞧#Hpdlo=#ydqmhlCmhlpdlo1frp

⳿㬆➣#„⮓⮺ 㩆቗„⮓/#㫮៪„⮓/ ℆ᳲ/#⻢⹲៮➎

9370<690;3<< Ⰺ㍂≪/#㩃◇≪/ 866#Hehuw#Dyh1#Frtxlwodp ☛Ɫ≪/#៪㩃Ɐ⟆≪ +ᓃ◯ᮧᠧ#㢧⫃㐋⧿,

⺵⻝ヵ

.... .... ....

&543#0#674#Qruwk#Ug1#Frtxlwodp#EF#Y6N#6Y; +㐾㔞㞪ᱶ#㩆⨮Ṯ#Ẳ㞢#▫ც#ዦㆂ#ጪℏㆆ቗#ᅞ…#5㌟#⯮㍂,#

Olfhqvhg# Pruwjdjh Frqvxowdqw

W1#9370;;309;99 &65707834#Qruwk#Ug#Exuqde|#Y6Q#7U:

victorcga@hotmail.com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 .... 6046595713 에이치에스비씨증권 .... 6046233275 오이코스파이낸셜 .... 6048892244 외한은행코퀴틀람 .... 6044200019 외한은행한인타운 .... 6044200019 외환은행다운타운 .... 6046092700

외환은행버나비 .... 유상원보험 .... 이병상보험 .... 이상로모게지 .... 이상엽보험 .... 이윤도모게지 .... 임재진모게지 ....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정근택모게지 .... 정은국보험 .... 최보광모게지 ....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파라곤모게지 ....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하다현모게지 .... 한상훈모게지 ....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한인신용조합써리 ....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허중구보험 ....

6044321984 6043459856 6048092858 6047679382 6049310705 6045517550 6047153959 6045897797 6045816633 6048342024 6047739882 6044822463 6049334900 6045700455 6046856521 6045057738 6046717783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3779080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김인식사진관 .... 김종설태권도 .... 내츄럴플러스 .... 노스쇼어태권도 .... 랍슨꽃집 .... 록키포인트골프아카데미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링컨가축병원 .... 마샬플라워가든 .... 무스킴골프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밴쿠버동물원 .... 베리푸스튜디오 .... 상무태권도 .... 새생명말씀사 ....

6044305467 6049310721 6049901331 6049832706 6049865558 6046855758 6044616861 6049390101 6049455048 7788880355 6042662334 6049901359 6048566825 6045837107 6045884222 6044347800

소리모아악기 ....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스쿨북스 .... 아르누보갤러리 .... 에이비씨서적 .... 엠마오기독교서적 .... 오늘의책 .... 유포리아웨딩 .... 이국영피아노 .... 이글퀘스트골프 .... 이비에스교재 .... 지앤지리무진서비스 .... 킴스꽃집 .... 피닉스스포츠센터 ....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한남꽃집 ....

6047816173 대성아카데미 .... 7783179948 더브릿지아트디자인 .... 6049857367 돌셋칼리지 ....

6049298289 6049920917 6048798686

정 운 경 공인회계사 Tel. 778-999-3317 세무보고·장부기장·사업계획·해외자산소득신고 무료상담

⽆⸁⡞#㶽Ᏽ⟝ W=#937076804483 I=#93707680;533 &67308333#Nlqjvzd|#Exuqde|#Y8K#5H7

6047611988 6049921567 6044643359 7782160854 6042222722 6048764441 6044159191 6046343479 6045905937 6045236400 6049311620 6049445529 6044393083 6048059369 6044655431 6044447421

미용/피부관리/웨딩 160 김치웅성악레슨 꿈나무놀이방 닥터양교실

402 - 4211 Kingsway, Burnaby, BC, V5H1Z6

℞㓊Ⅾ#៎⮞㖪⮞⺪⳺ W=937093<05:33 ℞㓊Ⅾ#Ⅾᖂ⌮⺪⳺ W=937076504<;7 㐾㔞㞪ᱶ⺪⳺ W=93707530334<

VVP#WXWRULQJ

㍺ᖂ៎ᖞ#ᾒ᧊#N0J#45#ሺᇦ☆#⃹#ㄢᇊ☆#㟺Ỏ

Junior Elite Elite Prep Consulting

ICBC 자동차 사고 / 상해보상 / 음주운전 또는 범죄행위 부당해고 / 성희롱 / 보험청구 / 그외 민사소송

Who1#93705940;<;7

☛➛☛⑯#5ⅻણ◛᛻#〿᛿#₷⑤#ᆟ᳣ ㏸ನᆘ#⯻ᆟ#7ᤤ◷#‫₷‫‬#⚴⒧

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M ET R OT OW N L AW G R O U P

Who1#937064;0;8:5

W19370<690:5:8#I19370<690:5:7#

9371<7816369/#93718451:;37

▀℠⌄#㼭㻤#Ⓚ111 ⨮ⱞ⌮⨮㍞ᡚ⃢ᖈ#㻰ᡠ#⽼⼼ᖙ᱐ᱬ1

6049457647 6049393000 6045847800 6049885235 6042762778 6044362544 6049456055 6044207949 6045065249 6047308001 6049360007 6044645373 6044341447 6044684000 6049395114 6044204563 6048761888 6044204207 6049570662 6043465927

법률/회계사 170

≪ᣃ▚#᧛ጚ2▖⪯㆞#⩻᢮2 Ⰺ⪢ⲏ2⯮Ɱⲏ2⺇⪢☆2ᇟ⺇

☎ 24시간 상담 : 778-395-7789

에밀리스킨케어 .... 에이스화장품 .... 오렌지타운스킨케어 .... 오즈미용실 .... 워터큐브 .... 원호헤어 .... 윤헤어 .... 이연우미용실 .... 인보그스킨케어 .... 임체리뷰티살롱 .... 자르세미용실 .... 제인헤어살롱 .... 조이스헤어 .... 조이스화장품 .... 자바뷰티헤어 .... 준오헤어 .... 클라라스킨케어 .... 테마피부관리 .... 파라다이스헤어스튜디오 .... 피어라결혼정보 ....

533D04357#Ulgjhzd|#Dyh1#

␥⧕㡥#ⴲ⻝⸁⮎⛚ᡒ#ᇚⴶ⽾ᦂⴖ#⛶⢪㬦ኺ# 㬗Ⲏⴖ#㉞ⶾ㬚#ኾὪ⢚⡢㜚⳺Ḛ#㬗⚛ⴂ#ⴲᘊ⭲#ᇏᢆᢢ

현지학생들이 다니는 캐네디언학원, Sylvan!

6045834548 6043244247 6045228987 6042618654 6046772145 6044346233 6045528987 6049310606 6044200388 6047798312 6048765252 6044511236 6045521048 6049428849 6044337709 7788994895 6049399798 6045848864 6045800399 6045529292

금융/보험/은행 140

교육/학원/학교 130

“우리아이의 월등해진 학업성적 비결은 Sylvan 학원이랍니다!”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mail : info@amicuslawyers.com

아미커스 법률사무소 강홍윤공인회계사 .... 고민수-하준석공인회계사 .... 곽영범-정봉구공인회계사 .... 김성종회계사 .... 김순오회계사 .... 김재현공인회계사 .... 데이빗토마스법률 .... 박신일법률공증 .... 박정호회계사 .... 박종억변호사 .... 박주희변호사 .... 박창구통역 .... 백기욱회계사 .... 브라이언츄지변호사 .... 빌몰리변호사 .... 스팻앤프라이어 .... 신세영회계사 ....

6049310355 6048731234 6049392129 6049312550 6044159390 6049571792 6049880795 6049367275 7788357275 6046871323 6044330787 6048284155 6049165800 6046882286 7783847554 7783851032 6048733155

심슨토마스변호사 .... 6046898888 씨티비지니스서비스 .... 6047220082 유병규회계사 .... 6049367777 이승열회계사 .... 6045682622 장광순회계사 .... 6048756650 장정원회계사무소 .... 6044387959 저스틴한공증사 .... 6044444566 정운경공인회계사 .... 7789993317 정원섭 .... 6044351150 정해민회계사 .... 6044317775 조영제강우진합동회계사무소 .... 7782179957 주태근회계사 .... 6049365222 킨만합동법률 .... 6045261805 티알엘로코퍼레이션 .... 6046371758 필립와이즈만변호사 .... 6048738446 황영원회계사 .... 6049427211


양영승오토바디 .... 에이앤씨자동차정비센터 .... 에이팩스한인모터스 .... 엔젤자동차 ....

서비스 190

6045816313 6044384711 6046069001 6045886997

오토웨스트비엠더블류 .... 오토프로자동차정비 .... 챨리스오토바디 ....

6042732217 6045884009 6044315015

전기전자통신 300

⽍⺭ⷥ⣒ Sulph#lqwhuqdwlrqdo#ydq#olqhv#lqf1

에이링크컴퓨터 .... 에이스컴퓨터 .... 와이에스전자 .... 제이테크전기공사 .... 코러스통신 .... 쿠쿠트레이딩캐나다 .... 하나솔루션 .... 하이텔글로벌 .... 한국정보통신 .... 휴대폰마을 ....

☢ᇪ⇞☢ㄧᇊ#⇞Ⰺ+▫⪯㬾…#⃹#ⱞ▖㬾…, ☢ᇪ㚟ᇪ⪯„ Frtxlwodp⪺#⯮㍂ ⱺᣃㄒ#)#㞣✂㬾…#⮞⚋ ✂㊆Ɐ#▫៞

W=#937079706957293707970696: I=#93707970<:99#zzz1sulphydq1fd hpdlo=#sulphCsulphydq1fd

+ⷦ⳿≪#὞㪲/#⇟㩓⮞⚋⪯㆞, #╣ョ⫐#㦟ẇ2㢸၀㦟ẇ ṿ⤸#と၏#⤐ṿ #⪿␊ⴛ#⧿⓬+㇛Ꮳᘯ/ὃႸ/⭏⒃ဏ#⧿⓬, #⫛ᜤ⽳#⭏ẃ#⧿⓬/#㜷⫰⪿⏷/#ER[ṿᰗ#ύᘷ

오케이운송 .... 제일운송 .... .... Xqlw:0<4#Jroghq#Gu1#Frtxlwodp#EF#Y6N#9U5 탑운송 한진택배 .... Hpdlo=#wrswudqv:::Ckrwpdlo1frp zhevlwh=#zzz1wrs0ydq1frp 해륙해운 ..... 현대택배주식회사 .... 대한통운 .... 6048627811 현대해운 .... 럭키운송 .... 6047610808 이코노운송 .... 로젠택배 .... 7788965686 믿음의영광운송 .... 메트로운송 .... 7783227812 범양해운 .... 6049442484 서울냉동 ... 6043772191 센츄리핸디맨서비스 .... 6048809971 에이팩운송 .... 6045528433

W19371<741;;35#F19371:;31;8;8

6044680006 6044211830 6048735773 6048361472 6047090333 6045401004 6047898486 6046388777 6045882858 6046833944

동서전자 .... 6044159858 로저스한인휴대폰 .... 6049394777 쎌타운 .... 6043384365 아프로만컴퓨터-버나비점- .... 6047810392 아프로만컴퓨터-코퀴틀람점- .... 6045693833 아프로만컴퓨터-메트로타운점- .... 6045693433 아프로만컴퓨터-다운타운점- .... 6045583033

7789882424 6044643624 6049418802 6042730789 6047221831 6048210144 6044649900 6047862482 6047795709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320 zzz1srpdfdelqhw1frp ≪⪶ცቖ ⳮ•#᧾ⱺⱞᗲც#☎ᆮ/#▫៞ SRPD#FDELQHWV#OWG1 ጪ㫿ዦ#2#Kduu|#Nlp

식당/식품 200

ᇟⲏ2ⳮ⟆ⲏ=#&644404558 Nlqjvzd|#Dyh/#Sruw#Frt1

93708850<466 9370:940<446

㪲⫫ᵇ#㍂ᇦ 937077708488 IRXU#VHDVRQV#GHQWDO#FDUH

⺮ᶶ⟆ხ倝#⮾=#㰞⺮/#㬾0㚊=#<#DP09SP/#ᾓ=#44DP0;SP &63607834#Qruwk#Ug1/#Exuqde|/#EF#+㻤ᨰ⮠㴄#ᗼⓄ#6㞽, ● 지하실, 키친, 화장실 레노베이션 전문 ● 각종 마루, 타일, 카페트 시공 ● 방 개조 및 실내 페인트, 블라인드, 방충망 설치 ● 지붕, 펜스, 선덱, 창고, 차고, Plumbing, 전기 공사

문의전화: 604-710-4303

ェါᅔ⩬Უ/⩬㜷/㨓⭧⤻⣿ ☨㟓/☨ᙄ#၀ᅔ⤐⿿ ⤻ὴ⭠⃋#☨㟓⭧⮻#㤓ཋ

+937,#7670;7<7 :7<5#Frqzd|#Dyh1/#Exuqde|

21세기트레이딩 .... 가나안정육점 .... 경복궁노스밴쿠버 .... 경복궁리치몬드 .... 골든어니언 .... 그랜드부페 .... 그린에이커트리농장 .... 금강산식당 .... 금강산정육점 .... 김가네 .... 낙원정육점 .... 남한산성 .... 다락방 .... 단골집 .... 대덕동네피자 .... 라스파게테리아 .... 라슨마켓 .... 랭리정육점 .... 만나식품 .... 만리성 .... 만요일식 .... 맛동네 .... 미담 .... 버나비올리브제과 .... 북경반점 .... 북치고장구치고 .... 빠리아저씨 .... 사랑채 .... 상고일식레스토랑 .... 새마을떡집 .... 샤토비노 .... 서울관로얄 .... 서울정육점-노스로드점- .... 선진(풀무원) .... 신한정육점 .... 써리단성사 .... 써리올리브제과 .... 아씨마켓 .... 아즈메식당 ....

6042324565 6045207008 6049873112 6042071120 6045527970 6044365538 6045321660 6045826911 6045826900 6042734747 6049424141 6049600612 6046839105 6045884442 6049807078 6045252611 6049807757 6045390508 6047775301 6049363311 6049801510 6046496295 6045685357 6044200095 6045065061 6049317400 6044200095 6049313387 7783557879 6044315435 6044398483 6047399001 6044216211 7788635554 6049311555 6045818808 6045803438 6044378949 6045390981

오리엔탈뷔페 .... 오복떡마을 .... 와인위저드 .... 왕가마 .... 요꼬스시 .... 원조칼국수 .... 웨스턴마켓 .... 이노베이커리 .... 일곱시떡집 .... 일억조식당 .... 종가집김치 .... 주농장 .... 초당두부 .... 초원유통 .... 총럼힌시푸드레스토랑 .... 코리아정육 .... 킴스마트 .... 토담 .... 토야마일식 .... 티브라더스 .... 파파존스피자 .... 한국정육점 .... 한남수퍼마켓 .... 한아름마트 .... 한양떡집 .... 한우리 .... 함지박 .... 해피데이메트로하우스 .... 허니비센터 .... 현대수퍼 .... 호돌이마켓 .... 호돌이정육점 .... 홍마노 .... 홍학주가 ....

6045838893 6044361030 6049363306 6046147100 7783558285 6049311004 6048764711 6049393636 6044618058 6045839622 6047901320 6042207865 6045409537 6044348494 6045216881 6049851234 6047089913 6049395515 6046883256 6045400306 7783869711 6042942113 6044208856 6049390159 6049312218 6044300815 6049291231 6044316995 6043172088 6048741651 6049848794 6049296213 6046340111 6043254511

가디언한인약국 .... 곽지형한의원 .... 구수민치과 .... 금강한의원 .... 금산한의원 .... 길포드한방원 ....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 김성준치과 .... 김원균한의원 .... 노스밴동인당한의원 .... 노스밴세인트죠지침술원 .... 다니엘한의원 .... 달빛한의원 .... 메리놀한의과대학 .... 메트로폴리탄한방병원 .... 명한의원 .... 박석배치과 .... 밴쿠버가족코칭센터 .... 밴쿠버한방원 .... 뷰티메드레이저스킨케어센터 .... 비씨그룹치과 .... 삼성한방의료원 .... 생명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서인순치과 .... 소림한의원 .... 실버스프링스파 ....

.... .... .... .... .... .... .... .... .... .... .... ....

6048720747 6049398668 6048766646 7025617381 6043332216 6049390043 6046881994 6048738538 6044208832 6048725600 6045160330 6044150101

노블레스패션 루가로보석 모아댄옷수선 뮤즈보석 밴쿠버검안크리닉 밴쿠버러기지 밴쿠버안경원

의료 240

.... .... .... .... .... .... ....

이민/유학 260

㏍⽆ᐦ⟝ ጲ⾶#⃹’⍅ᨖ# 〭㠎ᒝ⾡ 〭⍚ᕡᒝ#⡕㖉# ⏱Ꮾ ៥⒱㖩⃺⺥ᐦ⟝#

ፆ⡢⺭#+ⱹᰍἹⱵ,#⼵㶅=##937#54;#4;3:#㄂=#937#<69#:45< 가가건축 .... 6042734242 김미경디자인하우스 .... 7785547771 김원일가구 .... 6045261588 누컨셉트카운터탑스앤키친센터 .... 7789970427 마이키친윈도우 .... 6048812061 만능핸디맨(RenoWorld) .... 7782379110 매트리스디스카운터스 .... 6047209040 메트로타운플로링센터 .... 6044344463 밴에스아트인테리어 .... 6048038974 변국일홈인스펙션 .... 6045529341 비버종합건축 .... 6048082974 센츄리핸디맨 .... 6048809971

솔리드하드우드플로어 .... 에이에이에이블라인드 .... 조은건축 .... 지붕방수 .... 초이스건축 .... 킹한홈인스펙션 .... 포마캐비넷 .... 한성건축 .... 힐탑리스토레이션 ....

6045019422 6042331963 6047104303 6049361825 6045981715 6048895919 6047619113 6042181807 6047195333

부동산

⍆␥ⴲ#Er#Sdun Ydqfrxyhu#Zhvw#⼵≩#+〭㠎2Ⱶ㨽㧩,

zzz1ersdun1fd F=#93706::0:;<<

⍆ ヵ 㺝 ኳⴶ⻏ᇚ♪ ℞㓊Ⅾ#Zhvw###### XEF⺪⫗ Frdo#Kduerxu### \dohwrzq

밴쿠버 지사 604.421.5151 서울 본사 02.561.8383

Who193707;;07<;<

✂Ȿᖂጪ ≪ᣃ▚ fdqdgdvwxghqwCkrwpdlo1frp

스카이라인여행사-다운타운- .... 6046817115 아리랑여행사 .... 4165887000 오케이여행사 .... 6046763687 온누리여행사 .... 6049365588 조은여행사 .... 6044220678 파고다여행사 .... 6049310026 하나코리아투어 .... 6048798250 한남여행사 .... 6049313366 한미여행사 .... 6048765026 한샘여행사 .... 6044317778 한카여행사 .... 6044321459

6048038646 제이제이노래방 6045300982 조이노래방 6045063016 플러스노래방

Fhoo=#9370:;80;7;6#2#Who=#93708850<674

아이비프로스티치 옷수선(노스밴) .... 6049908833 에이스안경원 .... 6044159501 장미보석 .... 6044209095 킹스비안나 .... 6048210896 패션라인 .... 6044210482 한국스포츠 .... 6044208871 7787091232 한남안경원 .... 6044201000 6049860320 6044228812 7783556688 6049370404 7788630963 6049370003

고려이주공사

::;156:17<;< All Points Realty

위니 박 부동산 Tel. 604-813-8000 winniepak.net

◃♋ఫ#ᰟቸ὏ Pdfgrqdog#Uhdow|#Owg1 Who=#9370:<305876

오락 230 백야노래방 .... 샵노래방 .... 서울클럽오비스캐빈 ....

왕림한의원 .... 6045845467 이광수치과 .... 6045146499 이병덕치과 .... 6044218282 이영준한방침술전문원 .... 6044215050 이영희치과 .... 6045892875 임신영치과 .... 6047295040 족왕 .... 6043030665 중앙한의원 .... 6045803046 지성한의원 .... 6044688781 천은혜치과 .... 6049390284 청한의원 .... 6046844333 최문상클리닉 .... 6049906655 최효영치과 .... 6044302112 코코아이한의원 .... 7783384383 콜럼비아패밀리메디칼클리닉 .... 6045227363 퀸스침술원 .... 6049395839 파마세이브 .... 6044174818 파인트리한의원 .... 6049416569 푸른한의원 .... 6043220293 필립한의원 .... 6049368888 한빛한방클리닉 .... 6044205255 행복한한의원 .... 6049306180 허영록치과 .... 6044445155 허진영치과.교정클리닉 ... 6042889200 홍성대한방통증클리닉 .... 6049395533 훼미리치과(김미혜) .... 6049873545

㬲/⌶ᨓ#Ɫ➎㢃㘚#↪#቗#ⱦ ⱇ⭠⃋#၀⫃#᫇⪿⒇◯#‿⩫/#ᷳ㒟/␌ཋ/ⱇ㐨#⫃◯㛤⒣#⭏ẃ

의류/안경 보석 250

여행사 220 고려여행사 교육문화여행사 대한여행사 라스베가스한미관광 럭키여행사 미주여행사 블루버드여행사 새마을여행사 서부여행사 서울여행사 신라관광여행사 스마일여행사

6049397880 6048721227 6042618164 6047889670 6045688253 6045871075 6049397880 6045751233 6044194503 6049885788 6049828888 6044387025 6044302992 6044377757 6045200256 6045390850 6045342828 6048162151 6048738884 6049428849 6044369496 6044541003 6049310575 6049318889 6044310202 6044342479 6042762181

㢧⫃ェこ

.... .... ....

6044688934 6045840088 7783554579

뉴월드 컨설팅

&4340593<#ばⰬ㱀▼㥨☌#⨴Ⓖⱬ48:8#Pdulqh#Gu1#Zhvw#Ydq ᬀⰬ▼㥨☌#⨴Ⓖⱬ#539#Orqvgdoh#Dyh1#Qruwk#Ydq

Tel: 604-681-3534 Fax: 604-681-3549 Suite 329, 470 Granville st. Vancouver, BC V6C 1V5 e-mail: newworldca@hanmail.net

⃋ᜤ⏻#⭏ẃཋ#ⱞ#Ⲗ#⺮

ⳮ㬾▫៞#+937,6480858<

W1937079403433

Ⴎූྤ લၨთ੭ຫ

ᇟⱢⱞ⃦㏒☎㘞㞢 ㉆#ⷦ#ㄖ zzz1zhvwfdqlpp1frp &6370899#Orxjkhhg#Kz|1/#Frtxlwodp/#EF 고려이주공사 글로리아이주공사 남미이주 리앤리네트웤 리윌슨어소시에잇 비버이민컨설팅 손앤리이민컨설팅 수잔이민 에스더권이주공사 올인원유학원

.... .... .... .... .... .... .... .... ....

6044215151 6044209600 6049394588 6049397211 6044150087 6043193601 6042665777 6044205883 6049880106 6046841165

PLQD#FKR

웨스트캔이민컨설팅 .... 윌리엄장유학이민 .... 유앤아이컨설팅 .... 케이앤케이이민컨설팅 .... 코코스인터내셔널밴쿠버 .... 한남이민유학 .... 한마음이주공사 .... 호산나이주공사 .... CSK이민.유학컨설팅 ....

6044610100 6044209001 6042648640 6049392660 6046695656 6044217871 6044153589 6044159435 7783551177

오픈로드현대 .... 오픈로드토요타(염현웅) .... 오픈로드토요타(이종현) .... 웨스트민스터폭스바겐 .... 웨스트코스트토요타 .... 피터김자동차 .... 혼다이진아 .... Chips Away Autobody .... 볼보써리리차드소 .... 브라이언제셀비엠더블류 .... 실버스타밴츠샐리림 .... 써니오토자동차정비 .... 아이엠오토바디 .... 애플우드기아 ....

6048683929 7788888350 6042022842 6048393456 6044659146 6044152411 6044610633 6044315015 6035886011 6042227788 6045817662 6045840050 6044356212 6046353010

자동차 280 국제자동차정비센터 .... 금호타이어 .... 기아웨스트 .... 디제이자동차정비 .... 루디앤피터오토바디 .... 마스터오토바디 .... 메르세데스벤츠 .... 모레이니산인피니티 .... 모터랜드자동차정비 .... 무궁화자동차 .... 베스트프라이스카렌탈 .... 보스텍자동차정비센터 .... 세븐자동차정비 .... 오픈로드렉서스포트무디 ....

6049363318 6042414142 6049285677 6049414253 6048771588 6045853713 6046718443 6044649291 6045222555 7788834989 6044359122 6045342886 6045843333 6044617623

Vancouver West & West Vancouver www.minacho.ca ::;0;8;07755 강귀덕부동산 .... 강근식부동산 .... 권원식부동산 .... 김석용부동산 .... 김승광부동산 .... 김시극부동산 .... 김은중부동산 .... 김철희부동산 .... 김학일부동산 .... 김호배부동산 .... 남진기부동산 .... 뉴스타부동산 .... 뉴스타부동산시애틀 .... 류재득부동산 .... 박규철부동산 .... 박보영부동산 .... 박진희부동산 .... 배일남부동산 .... 백동하부동산 .... 서부부동산 .... 서상영부동산 .... 손국활부동산 .... 손창일부동산 .... 수잔나김부동산 .... 신철주부동산 .... 오윤식부동산 .... 위니박부동산 .... 윌리엄홍부동산 .... 유종수부동산 .... 윤재권부동산 ....

6043072737 6047602421 6043066750 7788985527 6049920686 6047716681 6049998949 6047673070 6044159800 6042578888 6047805065 6047804992 4252484999 6044159800 6049869321 6043777899 6042635512 7782339397 7788994989 6042588521 7788464989 6047824545 6047883225 7782374989 6047215215 6047158000 6048138000 6044159800 6044300403 6047902543

윤진영부동산 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782170192 6045619249 6046712404 2505142644 6043288405 6049163301 6044359477 6044680218 6047980258 6049701895 6046719377 6047852248 6047270885 6045373956 6048338989 6048059131 6049448899 6046038396 6047328322 6047141700 2502174910 7788384391 6047901035 6047882626 6046125283 6049371122 6042502510 7788855558

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

604240221 쉐라톤길포드호텔

....

6045876105


2011년 9월 9일 금요일

구인구직

⺫⮺ᾒ⺻

⺫⮺ᾒ⺻

\dpdwr#Mdsdqhvh#Uhvwdxudqw#lq#Frxuwhqd|# vhhnv#d#Vxvkl#Frrn######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47133 491332ku/#73kuv2zn/#Ioxhqf|#lq# Nruhdq)#Uhdg#Hqjolvk# H0pdlo=#fkrl4<97Ckrwpdlo1frp Dgguhvv=#8<:#Foliih#Dyh1/#Frxuwhqd|/#EF#Y<Q#5M8#

WR\DPD#MDSDQHVHV#UHVWDXUDQW# Orrnlqj#iru#ixoo0wlph#ru#sduw0wlph# glqqlqj#vwdii1# H{shulhqfh#qrw#qhfhvvdu|1# Gurs#rii#uhvxph#dw#:8:#VH\PRXU# VW/YDQFRXYHU/Y9E8M6

⺫⮺ᾒ⺻ I2W#Mdsdqhvh#FRRN#Zdqwhg1#'492krxu/#Dw#ohdvw#6# |hduv#ri#Mdsdqhvh#frrnlqj#h{shulhqfh1# Gxwlhv=#Suhsduh#)#frrn#phdov/#sodq#phqx/#hqvxuh# txdolw|#ri#irrg#)#ghwhuplqh#vl}h#ri#irrg# sursruwlrqv/#Hvwlpdwh#irrg#uhtxluhphqwv#)#frvwv1# Nruhdq#odqjxdjh#lv#uhtxluhg1#Dvdkl#Mdsdqhvh# Uhvwdxudqw1#43605873#Pdu|#Kloo#Urdg#Sruw#Frtxlwodp1## Hpdlo#uhvxph#wr#srfrdvdklmuCjpdlo1frp1#

Ydqduw#Jdoohu|#dqg#Vwxglr##lv# orrnlqj#iru#dq#Duw#Jdoohu|#Pdqdjhu

⨶##Ầ

Qrrgoh#Urdg#Uhvwdxudqw#lv# orrnlqj#iru#d#Frrn

⺫⮺ᾒ⺻

직원모집

Ydqduw#Jdoohu|#dqg#Vwxglr##lv#orrnlqj#iru##dq## Duw#Jdoohu|#Pdqdjhu1# Plqlpxp#:#|hduv#suhylrxv#pdqdjhphqw/# fxudwru/#frqvhuydwru#h{shulhqfh#lq#d#vlplodu# hqylurqphqw1#H{shulhqfh#lq#Dvldq#dqg#roghq# dqwltxhv#duh#uhtxluhg1#Nruhdq#ru#Pdqgdulq# vshdnlqj#lv#dq#dvvhw1# Sodq#)#rujdql}h#hiilflhqw#vfkhgxohv#iru#wkh# dfwlylwlhv#ri#duw#jdoohu|1# Ghyhors#dqg#hydoxdwh#doo#h{klelwlrq#vshfldoo|# uhodwhg#Dvldq#duwlvw1# Suhsduh#ixqglqj#lq#exgjhw#dqg#uhfhlyh# dssolfdwlrqv#dqg#sursrvdov1#Pdqdjh#wr# vshfldol}h#lq#d#vshflilf#w|sh#ri#froohfwlrq1# Ixoo#Wlph/#6:18#kuv#shu#zhhn/#'4<133#shu#krxu/# 5#zhhnv#sdlg#krolgd|v# Zrun#orfdwlrq=#&534048;:#Zhvw#;wkDyh1/# Ydqfrxyhu/#EF#Y9M#4W8# Li#|rx#duh#lqwhuhvwhg#lq#wklv#rssruwxqlw|#sohdvh# vhqg#|rxu#uhvxph#wr# vrqj|rxqjgrr54Cjpdlo1frp##ru#wr#wkh#deryh# dgguhvv1#

ᐑ〱㏑+ⷅ㲍,#ᐑ⡎⥍+⺥⟝⏙ậ,/# Vxuuh|#⨛⮻⑧⨃။#☨ᙄ⪏# ⧿⥌㢣☫#ល⃏⪏#⾉ါ# ⫓☀ᘓᘯ1#

Nruhdq#Fxlvlqh#Frrn#iru#Ds#Jx#Mxqj# Uhvwdxudqw#lq#Ydqfrxyhu#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4: '4;2ku/#73kuv2zn/#Ioxhqf|#lq#Nruhdq )#Uhdg#Hqjolvk# H0pdlo=#dsjxmxqjCjpdlo1frp# Id{=#9370<3<05;57#

South Castle Korean Rest. in Surrey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5344ᒏ#:⨟5⫇+<☧53⃏,# ⭏㦟+937067407464, ⤻᫈⪿#⫓⤓⪇ᶻ/# ၜါ+ⴋᶿ,⏸⭧㨏# ⭏㦟ΐ㦃+㔀㦟,#ṿ⤻࿻/# ⴡẮ〭⡩ⷅ1# ⴡẮ㏉=::;0;<506969#

Frpsohwlrq#ri#vhfrqgdu|#vfkrro1#Plqlpxp# 5#|hduv#h{shulhqfh#lq#Dvldq#Frrnlqj1# Nqrzohgjh#ri#Nruhdq#Fklqhvh#ixvlrq#vw|oh# qrrgohv1#Nruhdq#vshdnlqj#lv#dq#dvvhw1# Suhsduh#dqg#frrn#frpsohwh#Nruhdq# Fklqhvh–ixvlrq#vw|oh#phdo#ru#vlgh#glvkhv# lq#rxu#phqxv1#Suhsduh#dqg#frrn#vshfldo# dqg#xqltxh#qrrgohv1# Vfkhgxoh#dqg#vxshuylvh#nlwfkhq#khoshuv1# Sodq#phqxv/#hvwlpdwh#irrg#uhtxluhphqwv/# frvwv#dqg#lqyhqwru|1# Ixoo#Wlph/#6:183#kuv#shu#zhhn/#'48133#shu# krxu/43#gd|v#sdlg#krolgd|v# Zrun#orfdwlrq=#&570#64<73#Vrxwk#Iudvhu# Zd|/#Deerwvirug/#EF1#Y5W#4Y9# Li#|rx#duh#lqwhuhvwhg#lq#wklv#rssruwxqlw|# sohdvh#vhqg#|rxu#uhvxph#wr# ohhphhn|xqj54Cjpdlo1frp#ru#wkh#deryh# dgguhvv1#

⺫⮺ᾒ⺻

⺫⮺ᾒ⺻

Shqghu#Vxvkl#LQF1#lq#Shqghu#Lvodqg/#

Vxvkl#Qdpl#Mdsdqhvh#Uhvwdxudqw#lq#Qruwk#Ydq1# vhhnv#d#Vxvkl#Frrn## Frpsohwlrq#ri#Vhfrqgdu|#vfkrro# 6|uv#ru#pruh#h{s1#lq#frrnlqj '4:133 4;1332ku/#73kuv2zn/#Ioxhqf|#lq#Nruhdq#)# Edvlf#Hqjolvk# H0pdlo=#kml::::C|dkrr1fr1nu# Id{=#9370<;90399;#

ჺ▖ᧆầឲ៎1# a⧕ᯱᯙ ᕽĞᙺ ᱥ ⩶ᱽ᜾⣩ ᦉෝ ₟᜖‫ ݅ܩ‬ Õᮝಽ ᱽᅕ⧕ ᵝᝁ

EF#Vhhnv#d#I2W#Mdsdqhvh#Frrn## Frpso1#ri#Vhfrqgdu|#Vfkrro1# 6#|uv#ru#pruh#h{s1#lq#frrnlqj#uhtxluhg1# '4: 4<2ku/#73kuv2zn/# Ioxhqf|#lq#Nruhdq#)#Uhdg#Hqjolvk nr:<<44Ckrwpdlo1frp2Who#Qr1=#583095<09596#

⦽᮹ᬱ ⋉ᚁᬱ əญŁ ‫י‬ᜅ႕᮹ ᯕᬤᇥॅ̹ qᔍऽพ‫ ݅ܩ‬

Nruhdq#dqg2ru#Mdsdqhvh#frrn/#plq#6|uv# uhohydqw#zrun#h{shulhqfh/#Ghyhors#phqx/# Vxshuylvh#dqg#pdlqwdlq#nlwfkhq#rshudwlrq/# vxshuylvh#dqg#wudlq#vwdii/#Nruhdq#dvvhw/# '4;0532ku/#Ixoo0#wlph/##Sdlg#ydfdwlrq Pdjxur#Mdsdqhvh#Uhvwdxudqw#+Vxuuh|/#Jxloirug#Pdoo,# Id{=#93708;;05574#

KdqNrrn#Whohfrp#OWG1

⺫⮺ᾒ⺻

⺫⮺ᾒ⺻

9:65;5EF1OWG1ged#YHULWDV#OHDUQLQJ#FHQWUH# lq#Qruwk#Ydq1# Vhhnv#d#I2W#Vfkrro#Pdqdjhu#iru#Lqwhuqdwlrqdo# Nruhdq#Vwxghqwv1#Frpso1#ri#Froohjh#Glsorpd1# 5 6#|hduv#uhodwhg#h{s1#Ioxhqf|#lq#Nruhdq#dqg# Surilflhqf|#lq#Hqjolvk1#'530562ku/6:18kuv2zn# yhulwdvefC|dkrr1fd2Id{=#9370<;;08;:9#

Vxuuh|#Gdplnr#Vxvkl#Uhvw1#

)J /JQQPO

Ꮾὖ⺹ᧅ#⧕⨍ℙ#Ⴗ㢴ᘓᘯ1 ẃ⪣=#9370;6608976/#9370:6904:99

⺫⮺ᾒ⺻ Vxvkljrq#Uhvwdxudqw#lq#Ydqfrxyhu#vhhnv# d#I2W#Vxvkl#Frrn1# Frpsohwlrq#ri#Kljk#Vfkrro1# 6|uv#ru#pruh#h{shulhqfh#lq#frrnlqj# uhtxluhg1# '4: 4<2ku/#73kuv2zn/#Edvlf#Hqjolvk1# H0pdlo=#vxvkljr1fdCjpdlo1frp# Id{=#93709::08<76#

⺫⮺ᾒ⺻ Ixoo#wlph#NRUHDQ#DQG2RU#NRUHDQ#VW\OH# MDSDQHVH#FRRN/#plq#6|uv#uhohydqw#zrun#h{s/# Vxshuylvh#nlwfkhq#rshudwlrq/#ghyhors#phqx1# Vxshuylvh2wudlq#vwdii1#'4;0532ku/#sdlg# ydfdwlrq/#Nruhdq#dvvhw/#Dndvdnd#Mdsdqhvh# Uhvwdxudqw#+Vxuuh|,1## Id{#|rxu#uhvxph#wr#93708;;06868

⺫⮺ᾒ⺻

⺫⮺ᾒ⺻

⎵៉╵ⴁ#⺹ᧅ#ⵕ␦᳒㄂ⴁ⡍#㴝㪭ᒝ㲚᧹ᨕ1# RERN#Irrgv#Owg#lv#orrnlqj#iru#Nlwfkhq#Khoshu#

3;979;8#EF1#OWG1#ged#Iuhvk#Er{#Vxvkl# lq#Exuqde|#Vhhnv#d#I2W#Mdsdqhvh#Frrn# Frpso1#ri#Vhfrqgdu|#Vfkrro1# 6#|uv#ru#pruh#h{s1#lq#frrnlqj#uhtxluhg1# '4: 4<2ku/73kuv2zn/#Ioxhqf|#lq#Nruhdq#)# Uhdg#Hqjolvk# ms9544Ckrwpdlo1frp2Fhoo=9370:;909544

-#⾐⫏ཛ/⪣ⴋ᭰འ㢧⃏/ṿဈ㤣⫛ᜏ#ཋᗰ㢳# -#53 63ᙋ㨏ὣ#Ᏻ⫛ -#⨗㐄↏⫛#␌ᘿ#ཋᗰ## -#⨳⪿ㅏ᭓◯#⥌⣿㢏⧟# -#⫇㢣ါ⫛#㢣☧ᗟ⃏ᴗ#⤻᫈⧟ᴨ ###+⭋ᒌ#;☧⪿㨏,# -#9370:;<057662#9370<;905<;;

-#Srvlwlrq#W|sh#=#Ixoo#Wlph/#;kuv#shu#gd|/## ###6:18kuv#shu#zhhn/#493kuv#shu#prqwk1# -#Mre#uhtxluhphqw#=#Xqlyhuvlw|#Ghjuhh#lq#d# ###uhodwhg#ilhog1# ###6#ru#pruh#|hduv#ri#h{shulhqfh#lqfoxglqj# ###vxshuylvru|#h{shulhqfh#lq#whohfrppxqlfd ###wlrqv#pdunhwlqj/#dgyhuwlvlqj# ###dqg#sxeolf#uhodwlrqv#lq#d#Nruhdq#vhwwlqj# ###uhtxluhg1# ###Pruh#wkdq#wzr#|hduv#h{shulhqfh#ri#Ghvljq# ###wrro#lqfoxglqj##Looxvwudwlrq/#Skrwr#Vkrs1# ###Dovr#ioxhqf|#lq#Nruhdq#uhtxluhg1# ##0#Wdvnv#lqfoxgh#ryhuvhhlqj#ghyhorslqj#dqg# #####gholyhu|#ri#surprwlrqdo#pdwhuldov#dqg# #####phgld/# ##0#lghqwli|lqj#surprwlrqdo#rssruwxqlwlhv#lq# #####whohfrppxqlfdwlrqv#ilhog1# ##0#uxqqlqj#dgyhuwlvlqj#fdpsdljqv#dqg# #####sxeolflw|#hyhqwv#lq#hvwdeolvkhg#dqg#srwhqwldo# #####pdunhwv/# ##0#hydoxdwlqj#fdpsdljq#uhvxowv/#doorfdwlqj#dqg# #####ryhuvhhlqj#dgyhuwlvlqj#h{shqglwxuhv/# ##0#pdnlqj#suhvhqwdwlrqv#dqg#frqgxfwlqj# #####sxeolf#uhodwlrqv/# ##0#dgylvlqj#vhqlru#pdqdjhphqw/#suhsdulqj# #####uhsruwv/# ##0#ohdglqj#dqg#phqwrulqj#vwdii1# -#Zkdw#zh#riihu# ##0#Frpshqvdwlrq#=#'58 64#shu#krxu1# ##0#Ehqhilw#=#43#gd|v#sdlg#krolgd|v# ##0#Zrun#Orfdwlrq#=#&5360448#Vfkrrokrxvh# #####Vwuhhw/#Frtxlwodp/#EF/#Y6N7[;/#Fdqdgd1# #####zzz1fdqdgdnw1frp# Li#|rx#duh#lqwhuvwhg#lq#wklv#rssruwxqlw|#sohdvh# vhqg#|rxu#uhvxph#wr#H0pdlo=# lqirCfdqdgdnw1frp#ru#Id{=#937084:0;7;:/# Qr#dsso|#lq#shuvrq#ru#skrqh#fdoov#sohdvh1

⺫⮺ᾒ⺻

0#Wkh#Juhdw#Fdqdgldq#Edjho#)#Vxvkl|d 0#Uhvwdxudqw#lq#Ydqfrxyhu#Vhhnv#I2W#Vxvkl#Frrn## 0#Frp1#ri#Vhfrqgdu|#Vfkrro26#|uv1# ###ru#pruh#h{s1#lq#frrnlqj## 0#'4:163 '4<#2ku/#73kuv2zn# 0#Uhdg#Hqjolvk#dqg#ioxhqf|#lq#Nruhdq# H0pdlo=z|<<33Ckdqpdlo1qhw Id{=#937097;0;3:7#

' 5 ,JUDIFO $PPL˳4VHB 4VTIJ 7BODPVWFS

⺫⮺ᾒ⺻

?#MHL#⻝᧖ᒁ⟝₭#⇙⨞᧹ᨕ#A#

Mdsdqhvh#frrn/#IW/#plq#6|uv#uhohydqw# zrun#h{shulhqfh/#fuhdwh2ghyhors#phqx/# vxshuylvh2pdlqwdlq#nlwfkhq#rshudwlrq/# vxshuylvh2wudlq#vwdii/#Nruhdq#dvvhw/# '4;0532ku/#5#zhhnv#sdlg#ydfdwlrq/## Vxqq|#Gudjrq#Uhvwdxudqw#+Vxuuh|,# Id{#|rxu#uhvxph#93708<:08475#

⫛ᅻⓗཧ⑧⦋#᭓ⲷᶟᗟ#⫷ᗰႛ⩬#⪿ᶟ⫇ᮧ# ⓬⃋#Ὗ᫘ᘓᘯ1# h0pdlo#=#ydqmhlCmhl1frp####

Whohfrppxqlfdwlrqv#ilup#vhhnv#dq# dgyhuwlvlqj#pdqdjhu# wr#sodq/#ghyhors/#lpsohphqw/#pdqdjh#dqg# hydoxdwh#wkh#ilup*v#dgyhuwlvlqj#dqg# frppxqlfdwlrqv#vwudwhjlhv1#

⺫⮺ᾒ⺻

⺫⮺ᾒ⺻ MHL#⫷ᗰႛ⩬#὿㌫῏ⴋႸ⤛⑧ᗟ#㊟㍿㘋᫗/# ⚳᳷2᫸᳷/#⢏‿ㅫ㜷ᠧ#ⴋ⤸⪣# ☯᭰⫓ါ#⑼☯㢧#⫷ᗰႛ⏷᳇#ᷳ☸ᘓᘯ1#

#

Eoxh#Rfhdq#Wudglqj#LQF1#lq#Exuqde|#vhhnv#d# I2W#Sxufkdvlqj#Vxshuylvru1# Frpso1#ri#Froohjh#Glsorpd1# 4 5|uv#h{s1#Lq#d#uhodwhg#ilhog#lqfoxgh#vxshuylvru|#h{s1# '57 592ku/6:18kuv2zn/#Ioxhqf|#lq#Nruhdq#)# Surilflhqf|#lq#Hqjolvk# H0pdlo=eoxheloo:::Cjpdlo1frp# Id{=9370754058;7#

⺫⮺ᾒ⺻

VXVKL#ጱᎽ+#ᢩ⧕⍥㜑⎵,#

3FE $IJDLFO 3FTUBVSBOU JT MPPLJOH GPS B LPSFBO 'PPE $PPL

渒膾湢磆璂蒖 节耾楚捗瀢耶 忛繶祚璻擘

L#Joredo#Hgxfdwlrq#+LJH,#vhhnv#d#Pdwk# Lqvwuxfwru#lq#Deerwvirug# Frpsohwlrq#ri#Froohjh# 5|uv 6|uv#uhodwhg#h{s1#uhtxluhg# '5;2ku/#68#kuv2zn/#Ioxhqf|#lq#Nruhdq#)# surilflhqf|#Hqjolvk# H0pdlo=#mrvhskCljh1nu#2#Id{=#9370<6403997#

0I2W/#73kuv2zhhn/#'451332ku/#5dp# 43dp# 0Qr#h{shulhqfh/#zloo#wudlq##0Edvlf#Hqjolvk#dqg#Nruhdq#dq#dvvhw## 0Sruwlrq#dqg#zuds#irrgv##0Nqhdg#wkh#Grxjk# 0Fxwwlqj#ulfh#fdnh##0Sdfndjh#ri#vpdoo#dqg#odujh#yroxph#ednhu|# 0Kdqgoh#dqg#vwruh#fohdqlqj#surgxfwv# Uhvxph#wr=#Gduuhq<9<Cjpdlo1frp#ru# ####################89<4#Gruvhw#Vw/#Exuqde|/#EF#Y8M#4O;

Nruhdq#dqg2ru#Nruhdq#vw|oh#Mdsdqhvh#frrn/#plq# 6|uv#uhohydqw#zrun#h{shulhqfh/#Ghyhors#phqx/# Vxshuylvh#dqg#pdlqwdlq#nlwfkhq#rshudwlrq/# vxshuylvh#dqg#wudlq#vwdii/#Nruhdq#dvvhw/# '4;0532ku/#Ixoo0#wlph/##Sdlg#ydfdwlrq/##Pdjxur# Mdsdqhvh#Uhvwdxudqw#+Vxuuh|/#Jxloirug#Pdoo#,# Id{=#93708;;05574

⺫⮺ᾒ⺻

Ixoo#wlph#NRUHDQ#DQG2RU#NRUHDQ#VW\OH# MDSDQHVH#FRRN/#plq#6|uv#uhohydqw#zrun#h{s/# Vxshuylvh#nlwfkhq#rshudwlrq/#ghyhors#phqx1# Vxshuylvh2wudlq#vwdii1#'4;0532ku/#sdlg#ydfdwlrq/# Nruhdq#dvvhw1 Dndvdnd#Mdsdqhvh#Uhvwdxudqw#+Vxuuh|,1## Id{#|rxu#uhvxph#wr##93708;;06868

㟋㐋⫏#⫇☨⧟᳷⏷#Ⴗ㢳1## -㢏╣=#ェⓗ#6ᒏ#ဈ᭰/#ါ⯃⪿␌/#⥌⣿ᅻ⁃ཋᗰ⫛1# -⫇☨၇⭠╣ᰗ2⫛࿴⳨ⓗⴋ⫛#⑫㦃1# -☧ཏᙄ4:⃓/#ⱇᙄ6:18☧ཏ1# -⪿᭰⑧#⭜╣=#rnk|xqvlpv99Ckrwpdlo1frp ##

⺫⮺ᾒ⺻

⺫⮺ᾒ⺻

⺫⮺ᾒ⺻

Lv#klulqj#d#ixoo0wlph#Mdsdqhvh#Irrg#Frrn1# -Uhtxluhphqwv=#Plqlpxp#6#|hduv#ri#frrnlqj## ##h{shulhqfh/#Frpsohwlrq#ri#kljk#vfkrro/#Edvlf# ##nqrzohgjh#ri#Hqjolvk#qhfhvvdu|1# -Suhihuhqfhv=#Frpsohwlrq#ri#frxuvh#ru# ##olfhqvh#lq#Mdsdqhvh#irrg#frrnlqj/#Ioxhqf|#lq# ##Nruhdq#suhihuuhg1# -Zdjh=#'4:133 4;1332krxu#ghshqglqj#rq# ##h{shulhqfh/#6:18#krxuv2zhhn/# ##5#zhhnv丕#ydfdwlrq#diwhu#4#|hdu#ri# ##hpsor|phqw1# -Vhqg#uhvxph#wr#rnk|xqvlpv99Ckrwpdlo1frp

T: 778.875.5203

⺫⮺ᾒ⺻

##

⺫⮺ᾒ⺻

PDUX#MDSDQHVH#UHVWDXUDQW#lq#Odqjoh|

Jlq}d#Mdsdqhvh#Uhvwdxudqw#lq#Sruw#Frtxlwodp#lv# orrnlqj#iru#d#Mdsdqhvh#ixvlrq#frrn1# Suhsduh#dqg#frrn#frpsohwh#Mdsdqhvh#krw#dqg# frog#phdov#ru#vlgh#glvkhv#lq#rxu#phqxv1#Sodq# phqxv#dqg#fuhdwh2ghyhors#ruljlqdo#lwhpv1#Suhsduh# dqg#pdnh#doo#wkh#vdxfhv#ehlqj#xvhg#iru#frrnlqj1# Prqlwru#dqg#rughu#vxssolhv#dqg#irrg#surfhvvhv1# Vfkhgxoh#dqg#vxshuylvh#nlwfkhq#khoshuv1#Pdqdjh# gdlo|#nlwfkhq#rshudwlrqv#dqg#vwdii#wudlqlqj1# Ixoo#Wlph#srvlwlrq/#73kuv#shu#zhhn/#'6/3330 '6/833#shu#prqwk1# Mre#uhtxluhphqw=#frpsohwlrq#ri#vhfrqgdu|#vfkrro/# Plqlpxp#6#|hduv#h{shulhqfh#lq#Mdsdqhvh#ixvlrq# Frrnlqj1#Nruhdq#vshdnlqj#lv#dq#dvvhw1#Mdsdqhvh# Frrnlqj#Olfhqvh#ru#frpsohwlrq#ri#Frrnlqj# surjudp#lv#dq#dvvhw1#5#zhhnv#sdlg#krolgd|v#zloo#eh# jlyhq1# Zrun#orfdwlrq=#505;83#R{irug#Vwuhhw/#Sruw# Frtxlwodp/#EF/#FDQDGD/#Y6E#8O:# Li#|rx#duh#lqwhuhvwhg/#sohdvh#vhqg#|rxu#uhvxph#wr# vh|8487Cqdyhu1frp#ru#wkh#deryh#dgguhvv1# Qr#dsso|#lq#shuvrq#ru#qr#skrqh#fdoov#sohdvh1#

Pdlq#Gxwlhv=# 0#Suhsduh#dqg#frrn#lqglylgxdo#glvkhv#dqg#irrgv# 0#Sodq#dqg#gluhfw#irrg#suhsdudwlrq#frrnlqj# ###dfwlylwlhv# 0#Hqvxuh#txdolw|#ri#irrg#dqg#ghwhuplqh#vl}h#ri# ###irrg#sursruwlrqv# 0#Vxshuylvh#nlwfkhq#vwdii#dqg#khoshuv# 0#Pdlqwdlq#lqyhqwru|#dqg#uhfrugv#ri#irrg/#vxssolhv# ###dqg#htxlsphqw# 0#Pdqdjh#nlwfkhq#rshudwlrqv# Uhtxluhphqwv=# 0#Frpsohwlrq#ri#kljk#vfkrro# 0#608#|hduv#ri#h{shulhqfh# 0#Vshdn#dqg#uhdg#Hqjolvk# 0#Nruhdq#lv#ehqhilfldo# Zrunlqj#Frqglwlrq=#Idvw0sdfhg#Hqylurqphqw# Zdjh=#'4:133#shu#krxu#iru#6:18#krxuv#shu#zhhn# Hpdlo#dw#ydqvxjdvxvklCjpdlo1frp# Id{=#937055;0<<45# Dgguhvv=#8:5;#Xqlyhuvlw|#Eoyg/#Vxlwh#534/# ##############Ydqfrxyhu#EF#Y9W#4N9

⺫⮺ᾒ⺻ I2W#Irrg#vhuylfh#vxshuylvru/#Vxshuylvh2fr0ruglqdwh2 wudlq#vwdii/#Sodq#zrun#vfkhgxoh/#Ryhuvhh#rshudwlrqv#ri# glqlqj#idflolw|/#Hqvxuh#irrg#)#vhuylfh#wr#phhw# fxvwrphuv’ vdwlvidfwlrq1#Hqvxuh#uhvwdxudqw#rshudwlrq# frpsolhv#zlwk#vdihw|#)#khdowk#uhjxodwlrq/#Plq1#6|uv#ri# uhohydqw#zrun#h{shulhqfh/#Nruhdq#dvvhw/##'470492ku/# sdlg#ydfdwlrq Dndvdnd#Mdsdqhvh#Uhvwdxudqw#+Vxuuh|/#Jxloirug#Pdoo,/# Id{#|rxu#uhvxph#wr#93708;;06868

⺫⮺ᾒ⺻ Jrrg#Pruqlqj#Dfdghp|#Owg1# ၀⫰#ᅻ╫ཧὧ#⃋⫰#὚#འ⏷#Ⴗ㢳/ '6/333 #6/5332⨟##亅ⴌ⤐㢤ႛ#5ᒏ⪿␌#⪿╣㢧# ⫛/#ᥛᗟ#⭧၇2⭧⇀#⏻⤐ဈ᭰#ェⓗ#8ᒏ⪿␌/# 亅㢿⧃#ⴋ⤸+㘄㫓#⃌ὃ,ဈ᭰⫛#⧻ᙋ/#⭧၇2⭧⇀⏷# ⫛࿴⳨#ⓗⴋ⫛#⧻ᙋ#亅ṿ=㢧Ⴘ☨2⫇⁃☨2ⱜႸ☨# ⭧၇2⭧⇀#὚#⩫ᭈ2⃌ὃ☨#⭧၇2⭧⇀#␨⫇2࿻㦇# ㉋⪿㎷#ⱇẃ#⭧⫝̸#亅⢏⪿◯㎷ᴇ#὚#⢏⪿◯㎷ᴇ# ㉋⫀#⭧⮻#亅こ㊧ᴊ/#㇟ᡟ#⭧⮻#὚#◓ཋ#၀⥓# 亅⭧၇2⭧⇀#㊟◯#ᡟ⫛⫃#὚#འ⪣#὚#⭧၇2⭧⇀# 㢤␨#ᷳⴜ#亅ཋ࿗#⧿⥌#὚#⥯㡓#㈳⑯㙐# ⱇὴ#‿⮻#ႛ⩬὚#⤐ṿ။᳷#

바로

웹 배너

Uhg#Fklfnhq#Uhvwdxudqw#lv#orrnlqj#iru#d#nruhdq Irrg#Frrn1#Plqlpxp#4#|hdu#suhylrxv#frrnlqj# h{shulhqfh/#suhihudeo|#lq#d#vlplodu#kljk#yroxph# hqylurqphqw1#Delolw|#wr#vshdn#Nruhdq#lv#dq#dvvhw1 Pxvw#vkrz#hqwkxvldvp/#kdyh#kljk#hqhuj|#ohyhov dqg#eh#vhoi#prwlydwhg1# Suhsduh#doo#wkh#Nruhdq#EET#vdxfh/#phdw#dqg# # yhjhwdeohv1#Ohdgv#wkh#olqh#iru#doo#rughuv#lq#wkh devhqfh#ri#iluvw#frrn1#Uhvsrqvleoh#iru#frrnlqj# frog#nlwfkhq/#juloo/#ghhs0iu|hu/#vdodpdqghu/#dqg# sdq1#Ghohjdwhv#gxwlhv#wr#olqh#dqg#suhs#frrnv#dv# qhhghg1# Ixoo#Wlph/#6:183#kuv#shu#zhhn/#'47183#shu#krxu/# Ehqhilwv#=#5#zhhnv#sdlg#krolgd|v1 Zrun#orfdwlrq=#;66#Exwh#Vw1#Ydqfrxyhu#EF1Y9H#6\7# Li#|rx#duh#lqwhuhvwhg#lq#wklv#rssruwxqlw|#sohdvh # # vhqg#|rxu#uhvxph#wr nzlk|rqfkr54#Cjpdlo1frp#ru#wkh#deryh#dgguhvv1

⫭ĥᔍ ᅕ⨹šĥᯱ ᜾‫ݚ‬Ğᩢᵝ Ʊ⫭ Ʊᬑᇥॅŝ ༊⫭ᯱ ᔍ༉ܹॅ

Jlq}d#Mdsdqhvh#Uhvwdxudqw#lq Sruw#Frtxlwodp#lv#orrnlqj#iru d#Mdsdqhvh#ixvlrq#frrn

새로운 마켓팅의 시작은...

Srvlwlrq=#Frrn#+73#kxuv2zn,#/#Uht1#=#-#6.#|hduv#Mds1 Nru1#frrnlqj#h{s1#)#kljk#vfkrro#glsorpd#uht1# Vdodu|#=#'4;1:82ku#.#48#gd|v#sdlg#ydfdwlrq# Gxwlhv=#Pdlqo|#Mds12Nru1#frrnlqj#dfwlylw|#dqg#vlgh#glvk#iru# Nruhdq#irrg1#Hqvxuh#txdolw|#ri#irrg#phhwv#vwdqgdug1#Fohdq# nlwfkhq/#hwf1#Zrunlqj#Orfdwlrq=#Vxuuh|# Uhvxph=#+id{,#::;08:808585#2#+hpdlo,gk0|rxCkrwpdlo1frp

T: 778.875.5203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현장에서 직접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최첨단 디지탈 영상 광고 보드

T: 778.875.5203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 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 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Khdg#Ednhu#+Sdvwu|#Fkhi,#Zdqwhg#+lq#Frtxlwodp,# +Fduhhu#Rssruwxqlw|/#Fhuwlilfdwh#Uhtxluhg,# 亅Yrfdwlrqdo#Froohjh#Fhuwlilfdwh#ru#Glsorpd# Uhtxluhg#亅Plq1#8#\hduv#ri#h{shulhqfh#lq# Ednhu|#)#Ednhu|#Dfdghp|#Ilhog#亅Suhihu#wr# kdyh#h{shulhqfh#lq#Ryhuvhdv#Pdunhw/# hvshfldoo|#Nruhd/#Mdsdq#亅Gxwlhv=Ednlqj# Nruhdq/#Mdsdqhvh#dqg#Wdlzdqhvh#Vw|oh# Euhdgv#)#Exqv/#vkruw#fdnhv/#dqg#fdnhv#dv#zhoo# dv#zhvwhuq#vw|oh#jrrgv#Vshfldow|#fdnh# +eluwkgd|#dqg#zhgglqj,#亅ednlqj# Lfh#fuhdp#dqg#Lfh#fuhdp#fdnh#亅fkrfrodwh/# fdqg|#ednlqj#dqg#vxjdu#duw#亅Khoslqj#d# iudqfklvh#folhqw#lq#Ednhu|#Vkrs#Odxqfklqj#亅 Wudlq#dqg#vxshuylvh#nlwfkhq#vwdiiv#亅Ghvljq# dqg#Uhfuxlw#ednhu|#frxuvh# Vdodu|='6/333 6/5332Prqwk# +Ixoo#Wlph/#73kuv2zhhn,#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hpdlo=#jpdydqfrxyhuCkrwpdlo1frp# pdlo=#65<#Qruwk#Urdg/#vxlwh#773/#Frtxlwodp/####### ########EF##Y6N#6Y;# skrqh=#9370:5908;::#ehwzhhq#<=33#dqg#4:=33

*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Wage:$10.0 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 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 Van/F:604-985-8657

⺫⮺ᾒ⺻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F:604-854-6205/ 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 Wage:$10.0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 teach bible,visit home & mee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Chinese food Cooks Edu:G-12,No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421-6247/DDOOGAUBEE Rest.:#203-4501 North Rd.Bby/ddoogaubee@hotmail.com

RN#WRXU#LQ#VXUUH\#VHHNV#I2W#DLUOLQH#VDOHV# DQG#VHUYLFH#VXSHUYLVRU# Glsorpd#lq#uhodwhg#ilhog# 5 6#|uv1#ri#zrun#h{s1#lq#d#uhodwhg#ilhog# Ioxhqf|#lq#Nruhdq#dqg#surilflhqf|#lq#Hqjolvk# '4; 532ku/#6:18#kuv2zn# shwhunvkCkrwpdlo1frp#ru Id{#wr#9370;<60;<<4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직원모집

#V 981 생산직 (Manufacturing Technician) 급여: 경력에 따름 장소: Burnaby 지원자격: 화공계열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3 유리절단기술직 (Glass Machine Operator) 급여: $13-$15/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신체건강,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4 판매관리직 (Sales Manager) 급여: 연봉제/협상가능 장소: Vancouver 지원자격: 1-3년 경력자 영어: 고급 근무조건: Full Time

#V 988 디쉬워셔 ( Dishwasher, Casino) 급여: $10.97-$13.14/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경력자/식품위생자격증소지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Part Time(On Call)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매매www.joongang.ca / 렌트 / 홈스테이


B14 기획

2011년 9월 9일 금요일




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

6인용

B15


B16 전면광고

2011년 9월 9일 금요일

6인용

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