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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45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美 카터 지명자 北 WMD, 직접적 위협 상원, 국방부 부장관 인준 청문회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 지명자(위사진)는 13일 "북한의 미 사일과 대량살상무기(WMD)는 동 맹국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 협이며, 미국 영토에도 직접적 위 협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고 밝혔다. 카터 지명자는 이날 의회 상원 군 사위 인준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 면답변서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미 정부는 북한의 WMD 및 미사일 개 발 프로그램과 관련 확산 행위를 면 밀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장관으로 임명되면 정부 내 다른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이런 위협을 줄일 것이며, 동맹국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이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터 지명자는 한반도 안 보상황과 관련, "북한의 대규모 재 래 군사력과 확산 행위, 우라늄 농 축과 WMD 프로그램 등을 통한 비대칭전력 확충 등은 미국과 역 내 동맹국,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 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초 버락 오바마 대통령 으로부터 국방부 부장관으로 지명 된 카터 지명자는 빌 클린턴 정부 초기인 지난 1993년부터 1996년까 지 국방부 국제안보정책 담당 차관 보로 일했으며, 당시 제1차 북핵위 기가 발생하자 북한과의 핵 협상에 직접 참여한 경력이 있다. 윌리엄 린 현 부장관은 지난달 리언 패네타 신임 국방장관이 취임 한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연합뉴스
8월 주택 신축 감소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주택 건설 속도가 8월 더뎌지긴 했지만 최근에 발표된 2011년 추정치 내 에는 머물렀다고 전했다. 8월 주택 신축 수는 계절조정된 연비율 기준으로 18만4,700채였는
데, 이는 7월의 20만4,500채에서 하락한 수치이다. 도시 지역에서 의 주택 신축 수는 다세대주택 신 축의 감소로 인해 7월보다 10.2% 떨어진 16만5,800채를 기록했다. 한편, 8월 캐나다에서 신축된
실제 주택 수는 1만6,464채로, 작 년 8월 1만7,111채에서 역시 감소 하였다.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加 공군 조종사 태부족 캐나다 공군은 항공기 조종사가 태부족인 것으로 지적됐다. 12일 밴쿠버 선 지가 입수한 공군 내부 문건에 따르면 공군은 해마다 125명의 신규 항공기 조 종사가 필요하지만 조종사 양성 시스템의 문제 등으로 인해 이를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베이비 붐 세대 조종사들 의 무더기 전역 시기를 앞두고 이 들을 재임용하거나 민간 항공사 의 숙련 조종사들로 부족 인원을 메우는 고육책까지 동원하는 실 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올해의 경우 12명의 퇴역 조종 사들이 재취역했다고 신문은 말 했다. 공군 소식통에 따르면 캐나다 공군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은 기
간이 지나치게 오래 소요돼 젊은 조종사 희망자들이 이를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 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 관련, 공군 대변인은 "숙 련 조종사 충원을 위해 많은 노 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한 것 으로 선 지는 전했다. 그는 "베이비 붐 세대의 뛰어난 조종사들이 해마다 군을 떠나고 있다"며 "또 민간 항공사들이 이 들을 다양한 조건을 제시하며 충 원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고충을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개선방안을 모색 중이며 시뮬레 이션 훈련을 늘리는 등의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헤비급 챔피언 삼성, 리셋 필요 FT하드웨어 벗어나 소프트웨어 강화해야 Kootenay Lake Agricultural Fall Fair turns 100 10일 BC 주 크로포드 지역 주민들은 '쿠트니 레이크 농산물 가을 박람회'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으며, 박람회 대표 진 래느맨은 BC 주 농업부의 그레그 테가트로부터 '센츄리 팜 어워드 (Century Farm Award)'를 받았다. 센츄리 팜 어워드는 농장 및 목장을 개척하여 100년 이상을 일구어 온 이들 및 100년 이상 활동 을 펼친 농업 단체들에게 수여된다.
“加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조정해야”
캐나다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최대은행인 로열뱅크오
브캐나다(RBC)는 캐나다 경제의 저속 성장을 전망하면서 지난 6월 전망치를 0.8%포인트 조정, 올해 성장률이 2.4%에 머물 것으로 예 상했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RBC는 성장률 전망치 조정에 대해 2분기 캐다다 경제가 위축세 를 보였고 미국과 유로권 경제가 저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의 수석 분석가는 올 여 름 기간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기업가와 소비자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고 설
명했다. 또 TD은행 분석가도 유럽의 걱 정거리가 갈수록 커진다면서 그리 스의 국가 디폴트 우려에 따른 유 럽 금융 위기에 대한 위협을 지적 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와 유럽의 교 역ㆍ통상 관계가 크지 않고 유럽 국 가들에 비해 캐나다와 그리스 간의 채무관계가 깊은 편이 아니지만 유 럽발 금융위기가 닥칠 경우 외부의 영향에 캐나다가 안전하기는 어렵 다고 말한 것으로 CBC는 전했다. 연합뉴스
헤비급 챔피언 삼성전자[005930]가 궁지에서 벗어나려면 하드웨어 중 심에서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방 향으로 리셋(초기화) 버튼을 눌러 야 한다고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 셜타임스(FT)가 13일 충고했다. FT는 `삼성, 리셋 해야(Samsung needs to hit reset button)' 라는 제목의 서울발 분석기사에서 TV 매출 감소와 애플과의 특허 분 쟁 등을 거론하며 삼성전자가 어려 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계 최대 기술 회사인 삼성이 평면 TV 부문의 손실과 애플과의 특허 분쟁으로 인해 코피를 흘렸 고, 지난주 금요일 독일 법원의 갤 럭시 탭에 대한 판매 금지 판결로 더욱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삼성의 반도체 투자금 액이 지난해 11조원에 달했고 밝고 전력 효율이 높은 아몰레드가 업 계 표준이 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하드웨어 강세를 고려할 때 단기적 으로 삼성이 반등할 것이라는 투자
자들의 의견을 전했다. 반면 장기적으로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우려된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FT는 "날이 갈수록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고가 전자제품들이 주 목받으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삼성은 2분기 영업이익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 칩 가격이 하락하자 갤럭시 제품에 더 욱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삼성이 갤럭시 제품을 통 해 스마트폰 경쟁을 하드웨어 싸움 으로 가져갔지만 차세대 제품에 필 요한 자체 소프트웨어 무기가 필요 하다고 이 신문은 풀이했다. 삼성의 최지성 부회장이 자체 소 프트웨어 조직을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삼성 이 자체 스마트폰 운영체계 개발 보다는 휴렛-패커드 같은 소프트 웨어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더 효 율적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
A2 날씨/시/오피니언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날씨
오늘(수) 21/13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17/11
흐림
시가 있는 아침
17/11
16/11
캐나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종합
A3
유괴된 아들 되찾은 아버지 사법당국 비판
美공립학교에서 한가위만 같아라 잔치 한국어 이머전교육 샌프란시스코 클레어릴리엔텔초교 미국 학부모들에 인기…"지원만 있으면 확대 가능"
지난주 유괴되었다가 기적적으로 집으로 돌아온 키낸 헤버트(3세)의 아버지가 캐나다 사법시스템을 비 판하고 나섰다고 CBC가 전했다. 폴 헤버트는 “유괴 용의자인 랜 달 호플리가 많은 전과를 가진 위 험 인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 고 법원이 그를 제어하는 데 실패 했다”고 지적했다. 키낸 가족은 7일 아들의 실종 사실을 알게되어 신고하였고, 경 찰은 BC 주에 앰버 경보(Amber Alert: 어린이가 실종되었을 경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즉 시 그 사실을 노출시키는 시스템)
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클레어 릴리엔텔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가위만 같아라' 잔치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윳놀이를 하고 있다.
"준비됐나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공립 초등학교 교실에서 11일 오전(현지 시간) 선생님의 또렷한 한국어 구 령에 맞춰 모두 색동 한복을 입은 유치원생에서 2학년생까지로 이뤄 진 저학년생들이 일제히 "네∼"라 고 외치며 윷놀이판을 벌였다. 말 판은 자원봉사자로 나선 학부모들 이 도와줬다. 힘차게 윷가락을 던진 유치원생 루이스 퍼스키(5)군은 윷이 나오 자 "와∼"하며 환호했다. 한쪽에서 는 선생님이 학생에게 '큰 절' 하는 법을 가르쳤다. 옆반에서는 색동옷을 입은 종이 인형 접기가, 체육관에서는 미리 학 부모들이 준비한 반죽으로 학생들 이 고사리손을 놀려 송편을 빚었 다. 이 잔치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
은 오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자 녀들이 윷놀이와 송편빚기 하는 모 습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연 방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신나는 한가위 잔치가 벌어진 곳 은 지난 1975년부터 한국어 이머전 (Immersion, 몰입식) 교육을 실시 하는 샌프란시스코 시내 클레어 릴 리엔텔초등학교. 이 학교의 한국어 이머전 프로그 램은 샌프란시스코 내 중국어와 일 본어 등 각국어 이머전 프로그램보 다 규모가 작지만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윌리엄 해크 교장은 자랑했다. 이 프로그램에 두 자녀를 보내는 도널드 퍼스키 씨는 "작년 여름방 학 때 터키를 여행하면서 5학년생 한나(10)가 현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 이 프로그램으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포함 해 타문화를 수용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이 학교에서는 매년 유치원생 22 명을 선발해 5학년까지 6년간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선발 때마다 1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리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고 학부 모들은 귀띔했다. 따라서 예산만 확보된다면 선발 인원을 2∼3배로 늘려 2개 또는 3개 반을 구성할 수 있고, 중학교까지도 확대할 수 있지만 최근 캘리포니아 주 재정이 어려워 지원을 받기가 쉽 지 않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그는 "미국 학부모들은 윗사람 을 공경하는 한국 문화를 긍정적 으로 평가해 학생들을 이 프로그 램에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밴쿠버 케리스데일의 주택가 휘발유 오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케리스데일 수십 군데 주택이 휘발유에 오염 되었다. 셸 측은 고객들이 가장 빈번히 찾는 곳 중 하나인 셸 주유소에서 주변지역에 피해를 끼쳐왔음을 인 정했다. 그랜빌 가와 41가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이 주유소에서는 실제 로 몇 해 전부터 기름 누출이 있어
왔으며, 오염평가 결과 현재 이곳서 새어 나온 기름에 영향을 받은 피 해 규모는 75채 이상의 주택에 이 른다. 테스트를 통해 주변지역에서도 오염 현상이 발견되었다. 개버트는 셸 측이 오염 주택의 소유주들과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 다며, 주택 가격의 하락이나 거주자
의 건강 위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 했다. “이번 누출로 인해 토양오염 은 매우 깊어 18m 이상이나 침윤되 었고, 동시에 주택가로 퍼져 주민들 이 우려하고 있다.” 개버트는 셸 측에서 밴쿠버 코스탈 헬스, 밴쿠버 시 및 주정부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를 발효하였는데 이후 경보가 앨버 타 주 국경까지 확대되었다. 대규모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키낸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가 미디 어를 통해 가족이 눈물 어린 호소 를 한 후인 11일 키낸은 집으로 돌 려 보내졌다. 경찰에 의하면 누군가 가 새벽 3시경 911로 전화해 헤버 트 가족의 자택을 가보라고 제보했 다고 한다. 출동한 경찰은 집에서 잠들어 있 는 키낸을 발견하였으며 병원 관계 자는 키낸이 신체에 해를 입지 않 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범인이 경
찰에 의해 출입이 통제되어있던 헤 버트 집으로 돌아와 아이를 놓아 두고 다시 사라질 수 있었는지 의 아해 하고 있다. 경찰은 “이는 전례 가 없는 사건이다. 언론매체를 통해 흘러나가는 어떠한 정보도 호플리 에게 잇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한편, 키낸이 유괴된 후 얼마 지 나지 않아 근방에서 또 다른 아동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하자 인근의 초등학교는 일시 폐쇄되었고 아이 들이 감독 없이 외출하지 못하도록 조치가 내려졌다. 신지원 기자
북, 해외종교단체 접촉 북한인 일부 처형 美국무부 연례보고서...北 종교상황 개선되지 않아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일부 비정부기구(NGO) 및 종교단체의 보고서 등을 인용, 북한 당국이 중 국 접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국이나 해외의 종교 및 탈북자 지원 단체와 접촉하는 북한인들을 체포 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처형되 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 별우려국(CPCs)으로 국무부가 지정 해온 북한의 종교 자유 상황이 개선 되지 않았으며 '진정한 종교의 자유 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0 국 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7-12월)'에 서 "북한의 헌법과 법률, 정책 등은 종교 의 자유를 보호한다고 돼 있 지만 실제로는 심각하게 개인의 종 교활동을 제약한다"면서 "당국이 허 락하지 않은 종교활동에 참여한 자 들을 처벌했다는 북한 밖의 종교 및 인권단체의 많은 보고서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북한과 외교관계가 없고, 북 한 내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단 이 없기 때문에 민간단체의 주장이 나 보고서를 실제로 확인하지는 못 했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는 이들 단체의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북한 내 지하 교회 에 참여한 인사들이 체포돼 구타와 고문을 당하고 심지어 사망한 사실
이 보고되고 있으며 ▲약 15만∼20 만 명이 종교적 활동으로 인해 외진 곳의 정치수용소에 감금돼 있는 것 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국경 지역을 따라 비공식 적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종교 및 탈북자 지원단체와 접촉하거나 연 락한 북한인들을 체포해 수용소로 이송하거나 박해하고 있다고 지적했 다. 미 국무부 보고서는 한국 NGO의 보고서 등을 인용, "평안남도 평성 시 구월동의 한 지하교회에 속해 있 다는 이유로 2010년 5월 23명의 기 독교인이 체포돼 3명은 처형되고 다 른 사람은 요덕 수용소로 보내졌다" 고 밝혔다. 국무부 보고서는 이어 한국의 한 종교운동가의 주장을 토대로 2009 년 6월 리현옥이라는 사람이 중국 접경 룡천에서 성경을 주변에 나눠 줬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됐다는 주 장도 있다고 밝혔다. 2006년에는 손종남에게도 사형선 고가 내려졌는데, 북한 당국은 그에 게 스파이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NGO 관계 자들은 손종남이 중국에서 기독교 단체 인사들과 접촉해 선교활동을 했으며, 한국에 있는 형제와 연락 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에 있는 그의 형제는 손종남이 2008년 12월 고문
을 당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고 국 무부 보고서는 적시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을 바탕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해오 고 있으며 북한은 지난 2009년 1월 미얀마, 중국, 이란, 에르트리아, 사 우디아라비아, 수단,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 지정됐다. 2001년부터 9년째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으로 지정돼온 북한은 이번 보고서에서도 지속적인 종교자유 탄압국으로 평가됨에 따라 향후 수 개월 내에 국무부가 결정할 종교자 유 특별우려국으로 계속해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되 면 미국 관련법에 따른 제재조치가 따르게 된다. 한편, 미 국무부 보고서는 한국 의 종교 자유 상황에 대해 법적으 로나 실질적으로 종교활동이 일반적 으로 존중받고 있으며, 종교적 차별 의 사례도 보고된 바 없다고 평가했 다. 다만 '여호와의 증인' 측의 보고 서(2010년 9월)를 토대로 141명의 ' 양심적 병역거부자'와 관련된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가 있으며, 9건의 사 례는 헌법재판소에 제소돼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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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4일 수요일
종합
캐나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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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9·11은 수치스러운 날이 됐다 보수파들 반발...럼즈펠드뉴욕타임스 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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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공을 수놓는 '추모의 빛'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각)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 9·11테러 당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트리뷰트 인 라이츠(Tribute in Lights)'가 상공을 수놓고 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뉴욕타 임스 칼럼니스트인 폴 크루그먼이 `9·11 기념일이 미국에 수치스러운 날(occasion for shame)이 됐다'고 밝혀 보수파들이 반발하고 있다. 크루그먼은 11일(현지시간) 자신 의 블로그에 올린 '부끄러움의 세 월'이라는 글에서 "9·11 이후 벌어 진 일들은 깊이 수치스러운 것이었 다"면서 "우파들도 이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나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같은 사람을 '가짜 영웅들'이라고 혹평하면서 이들이 9·11 공격을 자
신들의 개인적,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 이용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9·11 공격은 네오콘들이 싸 우고 싶어했던 상관없는 전쟁들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됐다"면서 "많 은 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 무 엇이 일어나는지 잘 알고 있었을 많은 전문가들은 부패에 눈을 감고 잔학행위에 지지를 보냈다"고 비판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9·11의 기억은 변화시킬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됐으 며, 그것은 수치스러운 날이 됐다" 고 말했다. 이런 글이 공개되자 "절대 크루
그먼을 용서할 수 없다"는 등의 비 난의 목소리가 보수진영으로부터 쏟아졌다. 부시 행정부 시절 국방장관을 지 낸 도널드 럼즈펠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루그먼의 불쾌한 글을 읽은 뒤 오늘 오전 뉴욕타임 스 구독 중단을 신청했다"고 밝히 기도 했다. 하지만 크루그먼은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된 뒤 다시 올린 글에서 " 내가 2002년에 말하지 않았던 것을 이번 글에서 말한 것이 하나도 없 다"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코퀴트람 한국어 학교 신입생 모집 2011-2012학년도 신입생 선착순 4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문:유치반,초급반,중급반,고급반 개강일시: 2011년 9월 17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수업장소: 로뎀영성센터 3361 Hazel Dr. Coquitlam
◆이화여대동문회 추석 및 동문칠순 잔 치 모임
"아이 낳으면 가족에 헌신"하는 게 '자연의 순리' 없는 남성보다 호르몬이 두 배 이 상 빨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 대상 중 놀이, 독서, 목 욕 등을 통해 하루 3시간 이상 아이 들을 돌본 남성들의 호르몬 수치가 가장 낮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의 수 치가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 상이지만, 아이를 낳고 육아에 관 심이 있는 좋은 아빠일수록 남성 호르몬 감소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이다.
◆New Westminster Christian Reformed Church ESL 안내 일시: 9월21일(수)시작, 저녁 7시-8시30 분(학기중 언제든지 수강가능) 교재대:$25 장소:8255 13th Ave Burnaby(www.nwcrc.ca)(존낙스 크리스찬 스쿨 바로 앞) 문의: 604-521-0111/ 한국말 문의 604-7604358(에스더)
등록안내: 등록비는 서류접수($20 + 년 $150 (30주/3학기) 문의:(교감: 송희정 604-552-3838, 778-237-8972,soojungchurch@shaw.ca)
아버지 되면 남성 호르몬 감소 아버지가 되면 남성 호르몬인 테 스토스테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리 게틀 러 박사 연구팀은 1983∼1984년에 출생한 필리핀 세부 섬의 남성 6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 같은 결 과를 얻었다고 뉴욕타임스(NYT) 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독신 이었던 21세 때와 5년 뒤인 26세 때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비교한 결과, 아이가 있는 남성은 아이가
◆유형길 작품전시회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시간: 월요일~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업무실) 주소 : 1600-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후원 : 주 밴쿠버 총영사관 Artist : 유형길 604-433-0107
게틀러 박사는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기 때문에 남성들이 아이를 돌봐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여성만 부모가 되도 록 적응하는 게 아니라 남성 역시 좋은 부모가 돼야 한다는 자연의 순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조사 결과의 의미를 설명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이번 조사 결과 가 남성의 호르몬 체계도 일단 아이 가 태어나면 가족들에게 헌신하도록 진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시: 2011. 9. 24, 토요일 아침 11시 장소:강은실동문 자택(주소: 918 Robinson St. Coquitlam BC V3J 4G6,Tel: 604-725-0477) 회비:$20 연락처: 604-939-8311, 604-9365554, design@printek.ca, euniceoh@ hotmail.com ◆뮤즈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모집 연주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 론, 지역 문화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하 는 캐나다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604-817-1779 또는 604354-0123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Jonathan Jueun Lee 바이올린 리 사이틀 Prime Chamber Music Society의 Cofounder 이자 Director인 재능있는 바이올 리니스트 Jonathan Jueun Lee의 독주회 일시: 2011년 9월 24일(토), 7: 30 pm 장소:The Unitarian Church of Vancouver (949West 49th Ave. Vancouver) 문의: 778-773-5056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학생반,성인반,취미반 단원을 모집한다.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합니다. 문의 604 936 8099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밴쿠버 우신고 동문회 가을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특히 최근에 정착하신 동문여러분을 뵙기를 기원합니다. 일 시 : 9월 17일 (토) 6 pm 장 소 : 조선갈비 (밴쿠버, 현대수 퍼 맞은 편) 문 의 : 유용규 (604-803-9746) ◆Small Works 그룹 전시회 초대 전시명 : “Small Works Group Exhibition”
전시기간: 2011년 12월 5일( 월)~2012년 1월 28일(토) 참가자격: 전시를 원하는 모든 사람 작품 종류: 전시회에 합당한 작품 *출품료: $50 (그림엽서 제작, 오픈닝 비용) 출품 작품수 :1인당 1~2점 작품규격 :75cm~95cm이내 작품접수 :2011년 11월 19일 까지 도착 작품접수 장소: vanart gallery (Granville +Broadway) 전시회 문의사항: 778-898-8959 ◆캐나다 문화와 에티켓 배우고 이 해 하기 일시: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시간: 오후 1 :30 – 3 :30 내용: 미국 문화와 차이점, 적절한 인사방법, 결혼식, 장례식 문화 등 장소: 버나비 공립 도서관 메트로 타운 지점 1 층 Program Room 6100 Willingdon Ave., Burnaby (Kingsborough & Willingdon) 강사: 티파니 베인 (ELSA 교사) 진행: 영어/ 한국어 통역 문의/예약 릴리안Kim (604-4301899 ext103) lillian.kim@success. bc.ca 좌석이 한정되어있으므로 선착순 예약 마감합니다. ◆제목: 써리 교육청 제공 무료 ESL 및 고교 졸업 프로그램 소개 일시: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오 전 10시-12시 장소: 써리 석세스 (길포드 T&T 수 퍼 앞 TOM LEE 악기점 2층) #206 10090 152 Street, Surrey 강사: Tara Holt (써리 교육청, 커뮤 니티 프로그램 담당) 내용: 성인 ESL 레벨별 과정 소개/ 성인 고교 졸업 디플로마 프로그램 소 개 / 질의 및 응답 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환 111) 좌석관계로 선착순 예약 마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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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부동산 특집 I
부동산 특집 II
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8월 주택시장 동향
7월까지 주택을 매매하고자 하는 셀러와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의 활동이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던 광역 밴쿠버의 주택 시장은 8월 들어서면서 매물은 급증하였지 만 반면에 매매된 매매 건수는 지난 10년 중 세 번째로 적게 매매된 달이어서 일부 에서는 시장이 바이어 주도형의 시장으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하기 시작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 가운데 밴쿠버 웨 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시장은 금년 8월의 매매건수가 130건으로 작년 동기간의 매매 건수인 134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 고 금년 7월의 139건에 비해서도 크게 감 소한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8월 중의 전 체 리스팅에 비해서 매매 건수를 나타내는 % sales to listings을 보면 단독주택의 경 우 7월의 50%에 비해서 8월은 48%로 집 계되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작년 동기간의 68%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지역의 타운하우스와 두 가구용 연립주택(Duplex)의 시장 동향을 보면 8월
글=조동욱
글=이종명부동산
☎778-988-8949, 홈페이지:www.doncho.ca
☎ 604-798-0258 yoonkh63@yahoo.co.kr
에는 57건의 매매가 있었는데 이는 7월의 62건에 비해서 전체 매매 건수는 8% 이상 감소한 것이지만 작년 8월의 매매 건수인 53건에 비해서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또한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아파트 시장 을 보면 8월의 전체 매매 건수는 337건으 로 7월의 341건보다는 다소 감소하였지만 작년 동기간의 324건보다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sales to listings을 보면 금년 8월은 54%로 이는 작년 8월의 53% 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한산한 여름 시장 속에서도 지난주 밴쿠버 웨스트 Arbutus Village 타운하우 스의 경우는 분양한 지 30년이 경과되었 고 건물 보수를 위한 특별 부과금(special levy)의 부담이 임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나온 지 채 열흘이 경과되기 전에 리스팅한 전체 금액으로 오퍼가 받아들여 져서 특정 지역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예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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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비해 비교적 좋았던 금년 봄 부동 산 시장은 비교적 안좋았던 날씨 덕에 전 통적인 비수기인 7월까지 이어졌었다. 물론 7월중 이루어진 계약은 (계약이 확정 되기 전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8월 통계로 잡혀져서 통계상으로는 8월도 무척 좋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7월의 거래가 많 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무튼 8월의 통계를 가지고 분석해보 면, 아보츠포드는 단독주택이 2010년에 비 해 69.4%의 판매가 증가되었으며 타운하 우스는 13.3% 증가하였으나, 콘도/아파트 는 9.5%의 감소를 보여준다. 이는 2007~2008년에 공급과잉되었던 콘도 시장의 적체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말 해준다. 7월에 비해서는 단독주택이 7.1% 증가하 였으나, 타운하우스 및 콘도/아파트는 각각 17.1%, 25.5% 감소하였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단독주택이 2010년에 비해 2.4% 감소, 타운하우스가 7.7% 증 가, 콘도/아파트는 9.9% 감소하였다. 그러 나 이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실 제로 가격이 하락하거나 증가해서라기보다 는, 단독주택은 좀 더 작고 낮은 가격대의 물건이 많이 거래가 된 것이고, 타운하우 스는 2010년 대비 좀 더 큰 사이즈, 더 높 은 가격대의 매물이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전반적인 일반경기 부진 속에서 부 동산 시장은 저금리에 힘입어 실수요자 중 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다 보니, 처음 시 장에 진입하는 First Time Home Buyer 와 Down sizing하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데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칠리왁도 동향은 아보츠포드 시장과 비 슷한데, 단독주택은 작년에 비해 30.9% 증 가, 타운하우스는 59.3% 증가 콘도/아파트는 10.5%증가한 점을 놓고 보면, 아보츠포드에 비해 타운하우스의 매 매가 매우 활발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상 대적으로 타운하우스의 건축이 조금 더 활 발하였던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위의 수치를 놓고 전반적인 결론을 내려 보자면, 2010년에 비해 확실히 부동산 시장 은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거품이 꺼지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꾸준 하고도 천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 이런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 인다. 이 두 지역의 경제는 대도시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며, 인구 유입도 꾸준히 이루 어지고 있고, 예정되어 있던 대규모 프로 젝트들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예측은 매우 설득력 있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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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부동산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부동산 특집 IV
부동산 특집 III
베이비 부머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 글=이용욱(공인중개사)
메트로 밴쿠버와 트라이시티의 8월 부동산동향
☎ 778-866-9271 lee@sutton.com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선호현상 두드러질 듯 베이비 부머(baby boomers) 세대의 은 퇴는 캐나다 주택시장에도 커다란 변화 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노년기에 접어든 베이비 부머, 이들은 인 구분포상 가장 비중이 높은 집단이자 지 난 40여 년간 주택시장은 물론 산업전반 의 수요와 공급을 주도했던 사람들이다. 70년대 초반, 베이비 부머 세대가 혼인적 령기에 이르면서 가구형성률(household formation rates)은 급격하게 높아졌다. 당연히 주택 수요는 폭발했고 1976년 1 월, 신규주택물량(27만4000호)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80년과 90년대 초
에는 순환주기적 감소현상이 나타났지만 2000년대 중반을 지나 이들의 자녀들이 주택시장에 참여하면서 더욱 탄탄한 수 요기반을 형성했다.(그림-1 참조) 그렇다면 인구고령화와 함께 이들이 모 두 은퇴하는 시점이 될 2030년경에는 어 떤 변화가 나타날까? 대표적인 사회경제 정책연구소인 캐나다 컨퍼런스보드(The 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공동 주택 선호현상을 예상했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자의 신규주택 수 요가 60%를 넘을 것이며 조기 은퇴자 까지 포함하면 최고 81%에 이를 것으 로 전망했다. 새로 집을 찾는 5명 가운 데 4명이 65세 이상일 것이라는 추산이 (그림-1)
다. 또 현재 집을 소유하고 있는 주력세 대인 45~ 65세 그룹이 20년 뒤에도 주 택시장 수요의 최대 기반이 된다는 것이 다.(그림-2 참조) 주목할 것은 이들이 선호하는 주택유형 이 단독주택 중심에서 콘도와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갈 것이 라는 점이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공 동주택의 비중이 현재 47%에서 2030년 에는 68%까지 높아질 것으로 점쳤다. 다만, 은퇴 이후에도 20~30년은 더 살 것 으로 보이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인생 황 혼기 설계를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그 시기는 조금 당겨질 수도 있고 다소 늦 춰질 수도 있다. (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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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부동산시장은 요약하면 ‘매물 증가’와 ‘거래량 감소’였다. 리스팅 매물은 3개월 연속 증가하면 서 10년 평균을 상회하였으며, 거래량 은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10년 평균을 하회하였다. 시장에 매물로 나와 거래되 는 비율(sales-to-active listings ratio) 도 15% 내외로 최근 3개월 저조하게 이 어져 “매우 약한 밸런스 시장”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가격은 전년이나 전-전년도 에 비하면 상승하였으나 최근 2-3개월 동안에는 연속적으로 하락하였다. 부동 산 트렌드는 바이어 마켓으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지역이나 주 거 형태별로 많은 차이가 있으니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MLS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지역별 단 독주택 가격변동은 아래와 같다. 웨스트밴쿠버 +26.7% 리치몬드 +22.4% 밴쿠버웨스트 +19.6% 버나비 +13.2% 노스밴쿠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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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코퀴틀람 +8.5% 코퀴틀람 +6.5% 포트무디 -5.9% 트라이시티의 코퀴틀람 지역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 8월에 112건의 거래가 있었다. 가격(중간값 기준)은 70만5,750달러로 전 년부터 이번 봄까지 상승하여 왔으나 최 근에 들어 가격과 거래량 모두 아래로 꺾 이는 분위기였다. 포트무디와 포트코퀴틀 람의 단독주택은 8월에 각각 19건, 26건의 거래가 있었다. 이 지역들도 마찬가지로 가격, 거래량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동결하면 서 저금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으 로는 예상되는 “세계적 저고용과 저성장” 등을 우려하기도 한다. 중앙은행은 시중 은행의 모기지 규정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국민전체 대출금액” 수준을 낮추려는 정 책을 펴고 있어 당분간 주택가격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본다. 리스팅이 많이 늘고 가격이 내림세일 때 부동산 매입자나 매도자 모두 계획을 잘 세워 거래를 준비해야겠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부동산
B3
B4 부동산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 안동 ‘탁청정’ 500년 세월 품은 고택, 문고리 하나도 예사롭지 않더라 안동댐은 어떤 사람들에겐 일종의 트라우마다. 1971년 시작된 거대한 물막이 공사는 낙동강 상류에 자리 잡 았던 ‘하회마을’ 십여 개를 수장해 버렸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 일부는 옮겨졌지만 그렇지 못한 집들은 ‘ 수몰’됐다. 물에 묻힌 집들은 그냥 홑집들이 아니었다. 조선 중기부터 적어도 500년은 내려온 찬란한 명가들 이었다. 요즘 같으면 어림없을 소리지만 당시는 문화 적·역사적 가치보다 경제 가치가 우선시되던 개발연 대였고 안동의 명문가들은 그 흔한 데모 한 번 없이 국가정책을 받아들였다. “나라를 건설하는 일은 대의 (大義)고 문중을 지키는 일은 소리(小利)이니 승복하 자”라고 공론이 모아졌더라 한다. 외내(오천)의 광산 김씨도 그런 명문가 중의 하나였다. “마을 전체에 군 자 아닌 사람이 없다” 하여 ‘군자리’로도 불렸다는 외 내의 고래등 같은 기와집들은 새로운 장소로 집단이주 됐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만들어진 마을이 지금 의 군자리다. 새 군자리에도 이젠 제법 역사가 생겼다. 마을입구 느티나무들도 우람해졌고 입구 기둥에 써둔 ‘적선여경(積善餘慶·선을 쌓는 집안에 경사가 있다)’ 글자들에도 고졸함이 감돌아 상처를 씻는 것은 역시 세월의 힘이구나 싶다.
김서령 칼럼니스트
고, 이 집에 들어와 살면서 날마다 보물찾기하는 기분 이었어요. 이렇게 구석구석 수납공간을 만들어둔 것은 방 안을 텅 비우기 위한 거지요.” 그런데 이미령 여사는 광산김씨가 아닌 진성이씨다. 원래 집은 여기서 몇 ㎞ 떨어진 도산면 퇴계의 송재종 택(송재는 퇴계의 삼촌이다)이고 이곳 탁청정은 그의 외가다. “이 방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처음 신방 을 차렸던 곳이래요. 처음 만날 때 아버지는 탁청정에 앉아 있고 어머니가 처네를 쓰고 정자 앞에 있는 연못 을 한 바퀴 돌아서 아버지께 선을 보였다지요. 아버지는 당시 신문기자였는데 처녀가 매우 미인이었음에도 그다 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모양이에요. 그래도 독립운동 의 거물인 김남수의 질녀라는 점에 끌렸다나 봐요.” 나는 여러 번 탁청정에서 묵었다. 기와 위에 자라는 바위솔을 올려다보며 풋잠이 들기도 했고 아침햇살이 추녀의 그림자를 시시각각 창호지 문 위에 그려놓는 것도 구경했다. 그러나 가장 인상적인 풍경은 젊은 아 버지가 두 돌을 막 넘긴 아기 이미령을 안고 조금 허 탈한 눈빛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낡은 사진이었다. 이 미령이 41년생이니 사진 속 남자에게는 식민지 지식인 의 우울이 깔려있을 수밖에 없겠다고 나는 짐작했고 흥미로운 것은 그 얼굴이 영화감독 이창동과 꼭 닮았 다는 점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창동은 그의 남동생이다. 낡은 바라지문 뒤에 숨은 현대식 부엌에서 이미령 여사가 차려내는 밥상 또한 여느 집과는 썩 다르다. 하긴 탁청정은 16세기에 이미 『수운잡방』이란 특별 한 요리책을 남겼던 인물이니 탁청정에서 받는 밥상이 특별할 수밖에! “탁청정 부엌에는 늘 진미가 가득하고 독에는 항상 술이 가득하다”고 쓴 퇴계의 글도 있다.
세월의 더께 벗겨내니 집 전체가 보물
이미령 여사가 탁청정종택 옛 부엌에서 나오고 있다. 아기자기한 안마당의 풍경에서 집을 아끼는 이 여사의 정성이 보인다.
탁청정 종택. 오른쪽 옆에 보이는 정자가 탁청정이다.
오늘 우리가 찾을 탁청정도 그렇게 옮겨진 집이다. 16 세기 처음 군자리에 자리 잡았던 입향조 김효로의 작 은아들 ‘탁청정’ 김유(金<7DCC>)의 집으로 1544년 지 어졌다. 군자리엔 후조당·설월당·양정당 같은 종가와 산남정·읍청정·침락정·개암정 같은 정자들이 즐비하 지만 정작 후손들이 들어와 사는 집은 거의 없다. 조 상이 물려준 집을 지키고 앉아있는 일이 항산(恒産)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종손들은 다들 도 시로 떠났다. 안동의 숱한 한옥들은 주인이 살지 않아 대들보만 덩실한 채 속절없이 허물어지고 있다. 이곳 탁청정은 이름대로 정자지만 종택인 살림집이 바로 곁에 붙어있고 지금 후손이 살고 있어 윤이 자르 르 흐른다. 그래서 500년의 어스름한 시간들이 현재의 명백한 시간들에 이어져 살아 숨쉬는 가치를 만들어낸 다. 탁청정 종택엔 예전 중종·인조·명종·선조 시절의 어른들은 짐작도 못할 문명의 이기들이 집 안에 속속 들어와 있다. 수백 년 묵은 문짝과 마룻장에 살짝 숨 겨진 가전제품들은 새롭게 맞닥뜨리는 조화이고 균형 이다.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이미령(70) 여사는 한 옥을 ‘반짝반짝 윤 내는 분야’에서 거의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집은 그의 손이 닿자 환골탈태했다. 낡은 반닫이도 놋그릇도 문짝도 의걸이 도 심지어 헌 바가지와 채반도 그의 손이 닿으면 아연 ‘럭셔리’하고 ‘엘레강스’하게 변신한다. 요컨대 그는 오 래된 물건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끄집어낼 줄 아는 사람이다. 낯선 호칭 ‘여사’가 ‘여자선비’의 줄임말이라 면 이미령 여사만큼 이 호칭에 잘 어울리는 사람을 만 나기란 쉽지 않을 듯하다. “벽지를 뜯으면 숨어 있던 벽장이 드러나고 벽장 위에 숨어 있던 다락이 발견되
아들 부부 합방 위해 터준 사랑방 쪽문 “사랑방 뒷벽에 난 작은 문 봤어요? 거기로 나와 돌아 가면 안방 뒷문과 연결돼요. 어른들이 합방할 날을 정 해 줘야 만날 수 있던 젊은 부부를 위해서 그렇게 숨 통을 틔워주는 집 구조가 재미있잖아요?” 그는 회갑 이 되어 외가로 들어왔다. 두 아들에게 제 살림을 내 준 후 피로한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추억이 깃든 옛집 으로 낙향한 것이다. “뜰에 앉아 있으면 나비와 잠자 리가 손등에 내려와 앉아요. 외사촌들이 아직은 내려 와 살 형편이 못 돼 탁청정 종가가 우선 내 차지가 됐 지요.” 탁청정은 사방으로 문을 들어올릴 수 있어 잠 깐만에 방이 누가 되는 구조다. 3명이 앉아도 30명이 앉아도 좋을 탄력을 가졌다. 문 안에 다시 작은 문이 들어 있는 디자인은 기능과 미와 독창성을 고루 갖췄 다. 문고리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이렇게 빼어난 조상들의 감각과 안목이라니! 다른 말은 부질없다. 기 회 있으면 안동 군자리로 탁청정을 구경가라고 권할 수밖에! 종택은 개인공간이지만 한석봉 글씨를 현판으 로 달고 있는 정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B5면으로 이어집니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부동산
B4면에서 이어집니다. “한옥이 원시인들 사는 덴가요? 현대인에게도 불편이 없어야지 무 조건 못 고치게 하면 누가 살겠어요.” 500년 고택을 지키고 있는 이미령 여사의 목소리가 커졌다. 한 옥 개조를 지나치게 까다롭게 규제하는 법 제도에 대한 지적이다. “문제는 어떻게 원형의 멋을 지키며 고칠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 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2001년 탁청정 종택으로 거처를 옮긴 이 여사는 집 이곳저곳에 손을 댔다. 퇴행성 관절염이 도져 한옥의 오르락 내리락 생활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였다. “수술까지 했는데 결국 재발했어요. 의사도 ‘한옥에 살면 100% 재발한다’고 경고했던 터였지요.” 탁청정 종택의 가장 큰 변화는 현대식 부엌과 화장실이 생긴 것 이다. 도시의 아파트와 견줘봐도 결코 뒤지지 않을 편리한 주방과 화장실이 그야말로 ‘감쪽같이’ 고택 속으로 들어왔다. 마당에선 물 론이고, 마루에서도 주방과 화장실은 보이지 않는다. 원래 마루에 서 뒷마당으로 통했던 문을 열면, 방·마루와 같은 바닥 높이로 주 방과 화장실이 연결된다. 뒷벽을 따라 집을 증축해 주방·화장실 을 집어넣은 것이다. 집 전체 면적(169㎡·51평)에 비해 증축 면적 은 넓지 않다. 모두 합해 13㎡(4평)이 될까말까할 정도. 공사비는 2500만원이 들었다. 이 여사는 2008년 공사를 하면서 집 외관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전통 한옥의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 다. 증축된 부분에도 기와지붕을 얹었고 외벽엔 나무 띠를 둘렀다. 원래 집의 일부분이었던 양, 밖에서 봐도 감쪽같았다. 어떻게 고쳤나 주변에서 구경도 많이 왔다고 한다. 그대로 따라 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이 집의 증축 공 사는 ‘위법’이다. “집이 도(道)문화재라 신축·증축 공사는 허가가 안 나와요. 원 래 건물을 고치는 것만 된다는군요. 텃밭 옆에 별채로 떨어져 있 는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개조해 쓰라는데, 집에서 10여m 떨어진 곳에 신식 부엌을 만들어 놓는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요. 보기도 더 싫을 테고….” 마루에 전면 비닐 창을 만들어 단 것도 큰 변화다. 앞이 완전히 뚫려 있는 마루는 겨울에 너무 추워 나가 앉을 수 없었다. ‘겨울 한 철만 달자’며 나무로 틀을 짜고 비닐로 창을 해넣었다. 비닐은 군용차 창문에 유리 대신 사용하는 것을 구해 썼다. 언제라도 떼 어내기 쉽게 만들어 달았지만, 사시사철 요긴해 뗄 일이 없었다. “여름엔 마루에 에어컨을 켤 수 있어 시원하게 지낼 수 있죠. 또 봄·가을엔 송홧가루·먼지 등을 막아줘 청소하기가 한결 편해졌어 요.” 관절염 때문에 안방에 들인 침대도 어색하지 않았다. 침대의 헤 드보드를 없애고 프레임 높이를 10㎝로 낮췄기 때문이다. 한옥의 낮은 천장을 고려한 인테리어다. 처음엔 매트리스만 사용할까도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궁이에 장작을 때 난방을 하는 방, 설 설 끓는 아랫목에 매트리스를 직접 깔려니 과열이 걱정됐다. 그래 서 목수에게 의뢰해 나지막한 침대를 따로 만들었다. “사는 사람 이 즐거워야 된다”는 이 여사의 ‘신식’ 가치관은 이렇게 500년 전 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제 더는 한옥 때문에 무릎 아플 일은 없을 듯했다. 이지영 기자
1 텃밭 옆 우물. 식수로 쓰진 않지만 텃밭 가꾸는 덴 요긴하다. 2 집 옆 텃밭엔 상추·부추·파·치커리 등 갖은 채소가 자란다. 3 침대를 들여놓은 안방. 4 은 안방. 옆면이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마루에는 난 간이 둘러져 있다. 5 건넌방 아궁이. 잔칫날이나 메주를 쑤는 날엔 바깥 부엌으로 썼 던 공간이다. 6 탁청정 종택의 마루. 조상대대로 물려쓴 그릇 등 옛 대대로 물려 쓴 그릇 등 옛열해 뒀다.
B5
B6 자동차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중국산 자동차, 브라질 시장 판매 급증
브라질에서 중국산 자동차 판매량이 빠르 게 늘고 있다. 브라질 자동차 판매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지 3년 만인 올해 시 장점유율이 1%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브라질 자동차판매업협회(Fenabrave)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국산 자 동차 판매 대수는 4만3천782대로 이미 지 난해 연간 실적을 2배 이상 초과했다. 중국산 자동차가 브라질 시장에서 판매 되기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로, 당시 연 간 판매량은 1천31대였으며 2009년 2천 940대, 작년 1만7천277대로 급증세를 보 였다. 이처럼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중국산 자 동차의 브라질 내 시장점유율은 작년까지 1%를 밑돌았으나 올해는 이를 거뜬히 넘 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들어 중국 자동차 업체의 브 라질 투자 진출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 토종 자동차 제조업체 리판은 지 난 6월 브라질 자동차 회사 에파(Effa)와 생산공장 건설에 합의했다. 투자액은 1억 달러(약 1천78억원)로 알려졌으며, 연간 1 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체리는 7월 중순 상파울루 주 자카레이 시에서 브라 질 첫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 건설에는 4억 달러(약 4천314억원)가 투자 되며 공장은 2013년 9월부터 가동에 들어 갈 예정이다. 연간 생산량은 초기 5만~6만대에서 2016년에는 15만대로 늘어난다. 또 중국의 6위 자동차 업체 JAC는 8월 초 6억 달러(약 6천471억원)를 투자해 연 간 10만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겠 다고 밝혔는데 이 공장은 상파울루 주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이어 세계 최대 트럭 제조업체인 중국 포톤 자동차는 5억 달러(약 5천392억원) 를 투자해 2014년까지 브라질에 생산공장 을 건설할 계획으로 포톤의 공장은 2014 년 중 가동될 예정이며 트럭과 버스, 밴 등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포르셰와 히틀러, 천재와 악마의 만남으로 탄생 독일 국민차 폴크스바겐 ‘비틀’ 이야기 지난여름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방문했다. 독일 중북부에 자리한 이 도시는 폴크스 바겐의 고향이다.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처 럼 볼프스부르크 역시 폴크스바겐과 공동 운명체다. 본사와 공장, 폴크스바겐 아레 나(축구장), 아우토슈타트(신차 출고장 겸 전시장), 직원주택이 모인 폴크스바겐의 도시다. 1937년 이 회사가 설립될 당시엔 도시의 이름마저 폴크스바겐이었다. 오늘날 볼프스부르크엔 관람객의 발길 이 끊이지 않는다. 도시의 명물로 떠오른 아우토슈타트 덕분이다. 첫 인상부터 범상 치 않다. 빌딩처럼 우뚝 솟은 두 개의 유 리 타워에 옥수수 알갱이처럼 신차가 빼 곡히 박혀 있다. 차를 주문한 고객이 찾아 오면 타워 안의 로봇 팔이 오르내리며 한 대씩 쏙쏙 빼서 내려준다. 관람용 로봇 팔 을 타고 안을 둘러볼 수도 있다. 아우토슈타트는 폴크스바겐이 5000억원 을 쏟아 부어 2000년 6월 1일 완성한 자 동차 테마파크다. 칙칙하고 사무적인 신차 출고장 풍경을 바꾸기 위한 실험적 도전이 었다. 축구장 35개 면적의 부지에 폴크스 바겐 그룹 산하 주요 브랜드별로 추린 7 개 전시관이 우뚝 섰다. 뮤지엄과 쇼핑몰, 레스토랑, 공연장까지 아우른 지역주민의 오붓한 쉼터이기도 하다. 아우토슈타트는 대충 둘러보는 데만 한 나절이 걸린다. 볼거리가 웬만한 국제모터 쇼 수준이다. 소형차부터 포악한 수퍼카, 저렴한 대중차부터 상위 1% 부자를 위한 최고급차까지 거느린 ‘자동차 왕국’답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이 많 다. 그래서 유독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다. 특급 호텔도 갖춰 1박2일 이상의 관광코 스로도 인기다. 전시관 사이엔 생태환경을 살린 공원을 조성했다. 잔잔하게 이어진 인공수로는 알 고 보면 경사면을 거슬러 흐른다. 바지런 히 깎은 잔디밭은 평지와 구릉을 자유자 재로 넘나든다. 야생 토끼가 깡충깡충 어 디론가 뛰어가고, 이름 모를 뚱뚱한 새가 뒤뚱거리며 연못으로 향한다. 운하 건너 편에 시뻘건 쇳물 줄줄 흐르는 공장이 있 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된다. 그런데 더없이 평화로운 볼프스부르크 이면엔 독일의 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다. 아돌프 히틀러의 비뚤어진 욕망과 강제이
주 노동자의 한(恨), 경제기적의 희망이 뒤엉켰다. 지난 역사의 산증인 폴크스바 겐은 꿋꿋이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70여 년 전 붉은 벽돌로 만든 발전소는 지금껏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이름 또한 알 파벳 한 글자 안 바뀐 폴크스바겐 그대로 다. 폴크스바겐은 독일어로 ‘국민차’란 뜻이 다. 37년 독일의 국민차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이 회사가 39년 내놓은 첫 차 가 바로 ‘비틀(딱정벌레)’이었다. 국민차 한 차종으로 출발한 폴크스바겐은 오늘 날 아우디와 벤틀리, 람보르기니, 포르셰, 스카니아 등 11개 브랜드를 거느린 유럽 최대 자동차 그룹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판매는 714만 대로 세계 4위였다. 페르디난트 포르셰 ‘비틀’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자동차 설계사무소를 운영하던 페르디난트 포르 셰와 당시 독일 총통 아돌프 히틀러의 합 작품이었다. 훗날 ‘천재와 악마의 악수’로 회자된 만남이었다. 그 즈음 독일의 상황 은 녹록지 않았다. 1차 세계대전 패전 후 경제는 형편없이 쪼그라들었다. 승전국은 독일 산업의 숨통을 바짝 조였다. 실업률 이 급증했다. 가난이 곧 일상이었다. 히틀러는 자동차에서 기회를 찾았다. 고 속도로(아우토반)를 닦아 고용을 창출했 다. 아울러 국민차 계획을 선포했다. 팍팍
해진 삶에 지친 독일인을 회유할 묘안이 었다. 히틀러는 국민차에 깐깐한 조건을 못 박았다. 어른 둘과 아이 셋, 얼마간의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원했다. 심지어 최고속도와 연비까지 엄격하게 요구했다. 결정적으로 가격을 1000마르크 이하로 맞 춰야 했다. 당시 기술수준과 원자재 가격 으론 불가능에 가까운 조건. 하지만 천재 엔지니어로 이름 날리던 포르셰에겐 도전 해볼 만한 숙제였다. 그는 당대 뛰어난 고 성능차를 여럿 설계한 귀재였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대중을 위한 소형차를 만들 고 싶어 했다. 순박한 기술자의 꿈은 독재 자를 만나 현실로 꽃피게 됐다. 38년 5월 26일 볼프스부르크가 철십자 깃 발로 뒤덮였다. 휴고 보스가 디자인한 제 복을 입은 나치 친위대가 도열했다. ‘1가 구 1차 시대’를 열 국민차 발표식이 열리 던 날이었다. 히틀러는 큰소리쳤다. “전 국민이 모터사이클 값으로 차를 살 수 있 게 됐다”고. 하지만 그는 약속을 헌신짝처 럼 내버렸다. 공장 완공 직후인 이듬해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것이다. 내 차를 염원하던 독일인의 꿈은 물거 품이 됐다. 국민차는 수륙양용의 사륜구 동 군용차로 개조돼 전장에 투입됐다. 45 년 참혹한 전쟁이 끝나고서야 ‘비틀’은 본
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했다. ‘비틀’을 독 일 우물 안에서 벗어나게 한 주인공은 한 때 총부리를 겨눴던 미군이었다. 폴크스 바겐 공장 또한 대량생산의 달인 미국 포 드의 아이디어를 차용해 지었다. 역사의 아이러니는 그뿐만이 아니다. 나 치에 협력한 혐의로 포르셰는 프랑스군 에게 끌려갔고, 아버지의 보석금을 마련 하기 위해 아들 페리는 스포츠카를 개발 해 오늘날 포르셰의 기초를 닦았다. 납작 한 수평대향 엔진을 꽁무니에 얹는 포르 셰 911의 전통은 ‘비틀’ 설계에서 따온 것 이다. 폴크스바겐은 포르셰를 2009년 인 수했다. 이날 볼프스부르크에서 지난날의 ‘비틀’ 을 살펴봤다. 우편배달차·경찰차·소방차· 승합차 등 각양각색 ‘비틀’이 가득했다. 폴 크스바겐 클래식 센터의 에버하르트 키틀 러(56) 관장은 “비틀은 자동차 디자인의 아이콘인 동시에 폴크스바겐의 영혼과 같 은 존재다. 아울러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 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라고 설명했다. 원조 ‘비틀’은 단일 차종으로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39년 데뷔 이후 멕시 코의 폴크스바겐 공장으로 거점을 옮겨 2003년까지 2100만 대 생산됐다. 그런데 이 차의 공식이름은 한 번도 ‘비틀’이었던 적이 없다. 1100, 1200 등 숫자로 이름을 대신했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딱정벌 레’란 뜻의 애칭으로 불렸다. 가령 독일어 권에선 ‘캐퍼’, 영어권에서는 ‘비틀’이었다. 원조 ‘비틀’이 생산되는 가운데 98년 ‘뉴 비틀’이 데뷔하면서 애정 어린 별명은 정 식 이름으로 거듭났다. 김기범 중앙SUNDAY 객원기자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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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Castle Korean Rest. in Surrey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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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 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 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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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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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Wage:$10.0 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 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 Van/F:604-985-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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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F:604-854-6205/ 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 Wage:$10.0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 teach bible,visit home & mee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Chinese food Cooks Edu:G-12,No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421-6247/DDOOGAUBEE Rest.:#203-4501 North Rd.Bby/ddoogaub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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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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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4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