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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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49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加총리 “美 일자리법안은 ‘보호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일 자리 법안의 ‘바이 아메리칸’ 조항을 둘 러싸고 미국과 캐나다 간 교역분쟁 조짐 이 이는 가운데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 리가 이를 “유감스러운 사태”라고 비난 하고 나섰다. 하퍼 총리는 16일 사스캐처원주 사스 카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법안에 담 긴 ‘바이 아메리칸’ 조항을 들어 이를 보 호주의적 요소라고 지적하고 법안이 북 미 지역의 경제 성장을 저하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바이 아메리칸’ 조항은 경기부양기금 으로 집행되는 공공 인프라 건설사업에 반드시 미국산 자재와 원료를 사용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2009년에도 경기부양 예 산을 집행하면서 같은 조항을 적용했으 나 캐나다의 항의로 1년여간 협상을 벌 인 끝에 이를 면제해 준 바 있다. 하퍼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을 전반적으로 지지하지만 ‘바이 아메리칸’ 조항은 달갑지 않다고 말하고 “보호주의 적 요소가 담긴 경기부양책을 구사하는 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이번에도 캐나다에 대한 면제조치를 끌어내기 위해 미국에 압박 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장관“캐나다 경기 좋아진다” 유럽과 미국의 금융 불안에도 캐나다는 경 기침체를 피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짐 플 래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이 18일 말했다. 플래허티 장관은 이날 CTV 정치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선진국 경제 중에서는 잘 해 나가 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플래허티 장관은 “우리가 보고 있는 세 계적 현상은 경제성장의 위축”이라며 “그 러나 아직도 신흥 경제권이 전반적으로 성 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 발기구(OECD), 민간 부문 분석가들이 캐 나다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

43세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새 담임 목사로 <한국>

다고 덧붙였다. 플래허티 장관은 캐나다가 올해 남은 기 간과 내년까지 전반적인 성장세를 이어가 리라는 것”이라며 정부는 경제에 ‘중대한 충격’이 닥칠 경우 행동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클락 수상,‘일자리 창출 계획’시행 위한 BC 투어 시작

3배로 비싸질 듯 국립자원연구소가 발표한 진앙지 위치도

진제 스님, 뉴욕 교회서 마음의 화두를 들다 크리스티 클락 BC주 수상은 19일

미국의 신용위기와 유럽 금융위기 영향으 로 국제 단기 투자자금이 캐나다로 몰려 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6일 지난 7월 외국인 의 캐나다 금융시장 투자 규모가 118억달 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73억달러 어치의 캐나다 국채를 비롯해 채권 매입 에 93억달러를 쏟아부었고, 증권 시장에 도 25억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한 달간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가 중되면서 국제 단기 투자자금이 안전한 투자처로 캐나다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 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소천(召天)한 온누리교회 하용조 담임목사 후임으로 이재훈 온누리교회 양 재 캠퍼스(성전) 담당목사(43•사진)가 내정 됐다. 교회는 17일 당회를 열고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이 목사와 박종길 목사를 놓고 투 표를 진행해 당회원 229명 가운데 132표 (57.6%)를 얻은 이 목사를 새 담임목사 후 보자로 결정했다. 이 목사는 24일 18세 이 상 세례 교인들이 참가하는 교회 공동의회 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으면 담임목사로 확정된다.

내년 도입 加 전자여권

연합뉴스

국제 단기 투자금, 캐나다 국채에 대량 몰려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jobs plan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어에 들어갔다. [The Canadian Press]

크리스티 클락 수상은 수상 취임 후 약속 해 왔던 ‘일자리 창출 계획’을 시행할 예정 이다. BC 주 경제가 위축되고 고용이 침 체되면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이 대두되 었다. 클락 수상은 19일 BC 주 투어를 시작하 여 프린스 루퍼트, 키티매트 빌리지, 캠룹 스, 써리를 방문하고 목요일 밴쿠버 상공 회의소 오찬에서의 연설로 투어를 마감한

다. 그녀는 19일 프린스 루버트와 키티매 트 빌리지를 방문해 BC 주 북서부 키티매 트 지역의 액화 천연가스 공장 개발과 관 련된 원주민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 날 캠룹스의 톰슨 리버스 대학을 방문한 후 21일엔 써리 상공회의소에서의 조찬회 의에 참석한다. 자유당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별로 일련의 일자리 창

독도 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 열려..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버나비 뮤지엄에서 개최됐다. 나라(독도)살리기운동 본부가 주관하고 민 주 평통 캐나다 서부 협의회가 주최한 이 번 대회는 독도의 실상을 홍보하고 독도사

랑 정신을 함양시킴과 동시에 한인 커뮤니 티의 독도 수호 동참을 통한 화합의 일환 으로 마련됐다. 최연호 총영사를 비롯해 오유순 한인회장, 등 한인 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100여

출 계획이 구체화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최근 몇 달 클락 수상이 강조해 온 세 가지 주제-제품의 활발한 시장 진출, 신규 시장 개척, 사업체들의 원활한 비즈니스 수행-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다”고 전했다. 수상은 “BC주의 아시아 퍼시픽 시장 개 척 방안 역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본부 수상자와 캐나다 서부 수상자로 나뉘어 시상식을 진 행했다. 최강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 2 세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내년 에도 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 조현주 기자 란다”고 전했다.

캐나다가 내년 말 전면 도입하는 전자여 권이 현행 여권보다 3배 이상으로 비싸질 것으로 예고됐다. 18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부터 고위 공무원과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우선 발급돼온 관용 전자여권 가격이 1매 당 225달러(24만여원)로 현행 일반여권 62 달러(6만8천여원)보다 3배 이상으로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관용 여권에 대해서는 25달러의 영사 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일반인이 전자여권을 발급받으면서 부담해야 하는 영사 수수료를 포함할 때 인상 폭은 더 커 지는 셈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여권청 대변인은 “새 전자여 권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 다”면서 “적정 가격을 정하기 위해 국민 여론도 듣는 중이며 내년 가을 결정된 가 격을 의회에 제출해 심의를 받을 것”이라 고 말했다. 정부의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 국민이 여 권 가격 인상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것으 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행 5년으로 정해진 여권 유효기간을 전자여권 도입과 함께 10 년으로 늘려 가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통신은 말했다. 바로잡습니다. 본보 13일자 5면에 실린, <전문가에게 듣는다. 방문학 자 지상강의!> 내용 가운데 순천대학교 국어 교육과 김용찬 교수와 순천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박 성훈 교수의 학교 이름이 ‘순천향대학교’로 잘못 기재 되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A2 날씨/시/오피니언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날씨

오늘(화)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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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21/15

흐림

시가 있는 아침

18/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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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A3

한국, 여성 살기 좋은 나라 80위 ‘2011 서머나잇마켓 인 리치몬드’폐막식 뉴스위크, 165개국 조사 ... 캐나다 3위 한국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가 꼽은 ‘여성이 살기 가장 좋은 곳’ 순위에서 80위에 머물렀다. 뉴스위 크는 최신호(한국판 9월 28일자)에 서 법적 지위, 건강상태, 교육 정도, 경제, 정치 등의 5개 분야에 대해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전 세 계 165개국의 여성이 살기 좋은 정 도를 평가했다. 한국은 건강(92.9), 교육(91.9)에선 좋은 점수를 받았지

만 정치(25.9), 경제(66), 법적 지위 (76.1)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 수 69.6점으로 80위를 차지했다. 가장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로 는 아이슬란드가 꼽혔다. 법적 지위 (100점 만점), 교육(96.7), 정치(92.8) 등에서 높은 점수를 고루 받았다. 뉴스위크는 “(아이슬란드는) 여성 대통령을 배출했으며, 여성 문제를 감독하는 별도의 정부 기관을 두는

등 오래전부터 여권 보호에 힘썼다” 고 설명했다. 2위는 아이를 낳으면 부모 모두에게 1년4개월간의 유급 휴가를 주는 스웨덴(종합점수 99.2) 이었고 캐나다와 덴마크, 핀란드가 뒤를 이었다. 여성이 살기 힘든 최 악의 국가로는 아프리카의 차드가 1 위, 아프가니스탄과 예멘이 2위와 3 위에 올랐다. 이승호 기자

‘2011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은 중앙일보와 라이온스 커뮤니케이션스가 공동 주관한 전 세계 최다 관객 동원 행사이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세요!-‘평화통일기원등반대회’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서부 캐나다 협의회 김행자 위원(왼쪽부터), 김두열 간사, 서정길 위원, 최강일 회장, 이용훈 부회장, 박은숙 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서부 캐나다 협의회(회장 최강일)가 주최하는 ‘

평화통일기원등반대회’가 오는 24일 9시 번젼레이크에서 열린다.

김두열 간사는 “이번 등반대회는 6.25참전 60주년을 기념해 조지 더 비 센터에 있는 6.25참전 용사를 응 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많은 교 민들이 동참해 6.25참전 용사에 대 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 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대회 수익 금은 전부 6.25 참전 용사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등반대회는 도착하는 순서 대로 2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행 사 후 바비큐 파티와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개인 10달러, 가족(인원 수 제한없음)은 20달러이며 기념품 도 지급된다. 조현주 기자

중앙일보와 라이온스 커뮤니케 이션스가 공동주관한 ‘2011 리치 몬드 나이트 마켓’이 5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하루 3만 여 명의 관람객이 방 문한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은 개 장이래 최초로 전 세계 나이트 마켓 관객동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온스 커뮤니케이션스 폴청 대표는 “지난 5개월간 리치몬드 나잇 마켓을 찾아와주신 많은 분 들께 감사를 드린다. 그분들 덕 분에 리치몬드 나잇 마켓이 이만 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행사를 함께 주관한 중앙일보 김소영 사 장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내년에도 더 풍성하고 알

찬 내용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폐막식에 참여한 연아 마틴 상 원 의원은 “명실상부 리치몬드 나 잇 마켓은 밴쿠버를 대표하는 나 잇 마켓으로 자리잡았다. 남녀노 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며 “내 딸 역시 밴쿠버에 서 이 곳까지 친구들과 버스를 타 고 나잇 마켓 구경을 올 정도다. 지금부터 내년 나잇 마켓이 기다 려진다”고 말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2011 서머나잇 마켓 인 리치몬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리치몬드 시장, 연아 마틴 상원의 원, 오유순 한인회장 등과 공연 참

가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신형 액센트를 이벤트 상 품으로 내놓은 현대자동차의 경 품 행사 추첨은 오는 26일에 진행 되며, 현대자동차 부스에 마련된 경품 추천대에 이름과 주소, 이메 일 등을 기입하면 전자식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하게 된다. 18일 오후 10시에 열린 마지막 행사에서 실시된 ‘대한항공 밴쿠 버-중국 왕복항공권 추첨행사’의 주인공은 필리핀계 캐나다인 크 리스티나 씨(왼쪽)에게 돌아갔다. 대한항공은 2년 연속 공식 후원 항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10만 선교사 시대를 위하여...” 2011 제3차 캐나다 세계한인선교대회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써리 중앙교회

세계한인선교대회 사무총장은 맡은 박형 서 선교사

‘2011 제3차 캐나다 세계한인선교 대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 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써리에 위치한 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숨은 주역들을 찾아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세계한인선 교대회는 22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밴프와 캘거리를 거쳐 토론토까지 이동하며 진행하게 된다. 대회 사무총장을 맡은 박형서 선

교사는 “대회 마지막을 장식할 토 론토에서는 한인 이민 역사 50년 만에 캐나다 전 지역의 500여 개 의 캐나다 한인교회 대표들이 모 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고 대회를 소개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어 “그동안 치 러진 선교대회로 인해 많은 목회 자들이 선교사 활동을 하기 시작 하였고 많은 교회들도 당장 교회 가 직면한 문제보다는 북한선교, 열방선교 등 선교정신을 이어가는 교회들로 성장했다”며 “지금은 모 두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10년 뒤 또는 100년 뒤에 선교사들이 큰 업적을 이뤄냈다는 고백이 나올 수 있도록 선교 활동 을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밴쿠버 대회에서는 탤런트 안문숙 집사가 특별 간증을 선보 이며 시온성가합창단과 갈릴리아 찬양팀이 특별 찬양 공연을 선보 인다. <2011 제3차 캐나다 세계한인선교대회> 일시 : 9월 22일-25일 장소 : 써리 중앙교회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탤런트 안문숙씨와 그의 어머니 강성임씨가 특별간증을 한다.


A4 전면광고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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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A5

떨어지는 원화가치…

유럽발 재정 위기가 변수 1110원대 넘은 환율…앞으로 어떻게 되나 한 외환 전문가는 “지금 같은 불안 한 상황이 지속하면 환율이 연말까 지 1200원 선을 넘을 수 있을 것”이 라며 “다음주 연준의 통화정책기구 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에서 3차양적완화가 나오지 않는 한 환율의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어 “그리스가 디폴 트를 선언하고 이탈리의 신용 등급도 강등되는 등 악재가 연속적으로 터 져나오면 환율이 어디까지 오를 지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달러-원 환율 흐름이 불안해지면서 환율 오름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무역업 체나 유학생 등 환율 변동에 민감 한 한인들은 우려의 눈길로 지켜보 고 있다. 급등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지난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3.9원 내린 1112.5원에 장을 마 쳐 한풀 꺽인 모습이다. 하지만 달 러-원 환율은 지난주 12일부터 15일 까지 나흘 연속 상승했으며, 특히 14, 15일 이틀 동안 40원 넘게 오르는 급 등세를 보였다. 일단 외환 전문가들은 달러-원 환 율이 단기간에 하락세로 돌아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원 환율 상승이 한국과 미국 간의 문 제가 아니라 글로벌 외환 시장이 불 안한 데서 기안하기 때문이다. 더욱 이 글로벌 외환 시장의 불안을 이끌 고 있는 유럽 재정 악화 문제가 앞으 로 더 심각해질 우려도 있어 전문가 들은 달러-원 환율 추가 상승에 베 팅하는 분위기다.

◇상승, 어디까지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 특히 유럽 재 정위기 가능성이 수그러들지 않는 한 달러-원 환율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 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일단 달러-원 환율은 단기 적으로 1130원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외환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 외환 딜러는 “대외변수의 영향 이 심해 하루아침에 환율이 안정되지 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1130원까지 는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다 음 저항선은 1150원 정도로 보고 있 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단기간환율하락 어려워” 다음주 열리는 FOMC 결과 주시 일부 전문가들은 달러-원 환율이 12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점치고 있 다. 특히 그리스가 디폴트에 빠지면 환율 상승 속도는 가파질 가능성도 있다.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대형 투 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면 환율의 급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 환율 상승 원인 및 변수 환율 상승 원인은 근본적으로 글로 벌 경제 위기에 있다. 미국의 경제 침 체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데 다 유럽 재정 위기도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유럽 재정 위기의 단초를 제공한 그리스에 대한 불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문제는 유로존 안정을 이끌어야 할 독일 프랑스 등 강대국들마저 갖가지 문제에 처해 있 어 유로존 위기에 적극 대처하지 못 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유로존 국가 들은 재정 위기 대처에 제각각 목소 리를 내면서 자국에 불통이 튀지 않 도록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 다. 이러한 난맥상으로 인해 기축통화 인 달러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전통적 으로도 경제가 불안해질 때마다 달 러 수요는 높아져 달러-원 환율은 상 승세를 보여 왔다. 외환 전문가들이 달러-원 환율 추 가 상승에 무게를 두는 이유다. 따라서 환율 흐름은 대외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단 기적으로 EU 재무장관 회의 9월 말 까지 완료될 트로이카의 그리스 실사 결과에 따라 환율도 영향을 받을 것 이다. 유럽재정안정기금 기능 확대에 대 한 유로존 의회의 승인 여부도 중요 하다. 내주 있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중 요하다. 이 회의에서 3차 양적완화 같은 강 력한 정책이 발표되면 환율은 안정세 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김현우 기자

6869(교환 111)

 •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팩스 778-397-8288 전화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마감: 매일 오전 10시 ◆유형길 작품전시회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시간: 월요일~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업무실) 주소 : 1600-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후원 : 주 밴쿠버 총영사관 Artist : 유형길 604-433-0107 ◆KCWN 원스탑 이민생활 컨퍼런스 일시: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 5시 장소: 카메론 커뮤니티센터 (Hemlock/ Spruce Room) 9523 Cameron Street, Burnby 행사내용: 이민생활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이민자 지원기관 및 교육청의 한인직 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6개 제목의 워크샵 을 제공합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 안 일대일 상담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워크 샵은 정시에 시작되며, 선착순 입장입니다. 1:00-1:20 개회식 1:20-2:20 시민권 및 영주권 카드 갱신 / 캐나다 학교 문화와 제도의 이해 (택 1) 2:20-2:30 휴식 2:30-3:30 BC주에서의 취업전략 / 캐나 다에서 부모노릇 잘하기 (택 1) 3:30-3:40 휴식 3:40-4:40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및 지역사 회 프로그램 / 노인혜택 안내 (택 1) 4:40-5:00 폐회식 행사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께 작은 기념 품을 드리며, 평가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 는 분에게는 경품권을 드립니다 문의: 장기연(KCWN 회장) 604-588-

◆모자익 BC 하우징 설명회 주제: BC 하우징 신청 Co-op 신청 렌트 보조비 신청 일시 : 2011년10월13일, 목요일 오전 10시분 부터 12 시 까지 장소 : New Westminster Public Library 716 6th Avenue New Westminster 비용 : 무료 예약: 미셸 박 604-254-9626 ( 교환 247) 또는 604-636-4721 ◆조각가 이종진입니다. 2011년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픈 스튜디오를 합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장소는 7179 201st Langley #90 입니다. 대리석 조각 40점과 드로잉이 전시 되고 작가가 직접 작품하는 모습도 보 실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가족들과 친구들 과 함께 작품도 보시고 작가와 이야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문의 전화는 778-686-9702 http://blog.naver.com/ljjmystory 위 블로그에서 작품 사진을 보실수 있 습니다. ◆뮤즈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모집 연주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 론, 지역 문화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하 는 캐나다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604-817-1779 또는 604354-0123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말처럼 쉬운 영어 매주 수요일 10-2시 주소:한아름 슈퍼 선상, 언덕 위쪽에 Cottonwood Ave 만나는코너 건물2층,오 유순 약국 / 연락처 604-724-8308

◆제 1회 복음성가 경연대회 주최: 솔리엔여성 중창단, 밴쿠버 크리 스챤 신문사 후원: 밴쿠버 기독교방송, KC TV, 한샘 여행사, 새생명말씀사 예선: 10월 29& 30일 (토,일) 본선: 11월 20일 (일) 오후 5시 예정 접수문의: 서희삼 (604)351-1528 samseo333@gmail.com 대상: 한국 왕복 항공권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학생반,성인반,취미반 단원을 모집한다.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합니다. 문의 604 936 8099 홈페이지 www.koreandance.ca ◆Small Works Group Exhibition” 전시기간: 2011년 12월 5일(월)~2012 년 1월 28일(토) 참가자격: 전시를 원하는 모든 사람 작품 종류: 전시회에 합당한 작품 출품료: $50 (그림엽서 제작, 오픈닝 비용) 출품 작품수 :1인당 1~2점 작품규격 :75cm~95cm이내 작품접수 :2011년 11월 19일 까지 도착 작품접수 장소: vanart gallery (Granville +Broadway) *전시회 문의사항: 778-898-8959 ◆New Westminster Christian Reformed Church ESL 안내 일시: 9월21일(수)시작, 저녁 7시-8 시30분(학기중 언제든지 수강가능) 교재대:$25(VCC교재 사용) 구분: 초급반, 중간반, 고급반 장소:8255 13th Ave Burnaby(www.nwcrc.ca)(존낙스 크리스찬 스쿨 바로 앞) 문의: 604-521-0111 ◆한국영유아 부모모임 일시: 2011년 9월 22일(목) 오전 10 시에서 11시 45분 장소:썩세스 핸더슨 몰 사무실 15번방 문의: 김은주(604-468-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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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캐나다종합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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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맴이 중요한 거유~’ 소울 프로덕션 창단 공연 ‘맞선’ 성황리에 끝나..

1000만 달러 기회 살린 최경주·양용은 최경주(41·SK텔레콤)와 양용은 (39·KB금융그룹)이 1000만 달러 (약 111억4000만원)에 도전할 기 회를 잡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레먼트의 코그힐 골프장(파 71)에서 열린 PGA 투어 BMW 챔피언십 4라운드. 최경주는 1타 (버디 3, 보기 2개)를 줄여 합

계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2 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합계 13언 더파를 기록한 저스틴 로즈(잉글 랜드)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의 플레 이오프 격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 갈 30명의 선수를 가려내는 세 번 째이자 마지막 관문이었다. 대회

에 출전한 70명의 선수 가운데 30 명만 살아남아 최종 4차전에 진출 했다. 투어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점수 종합 1위에 오른 선수는 우 승상금 144만 달러(약 16억원) 말 고도 1000만 달러를 별도로 받는 다.

최창호 기자

“한국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피닉스 태권 도장 승급심사 참석 기성준 관장 초청에 단번에 ‘OK’

스튜어트 코퀴클람 시장이 승급심사에 참여한 어린이를 위해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섰다.

우리는 늘 불만이다. 그들은 왜 우 리에게 기회를 주지 않느냐고. 캐나 다 주류 사회로 진입하지 못하는 한 계를 늘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그 들은 늘 우리 곁에 있다. 그들이 우 리에게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 그들 곁에 다가가지 못한다. 코퀴틀람 피닉스 태권도장 기성준 관장은 그런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다. 기꺼이 그들에게 다가 간다. 그

들에게 다가서면 그들은 늘 호의로 반겨준다. 그래서 태권도장은 한인 뿐 아니라 백인, 중국인, 이란인 등 여러 인종들로 다양하다. 지난 16일 정기승급일. 피닉스 태 권도장은 뜻밖의 귀한 손님을 맞았 다.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이 몸소 도장을 방문한 것. 스튜어 트 시장은 어린 관원들의 품새 동작 이나 격파 등 승급 테스트를 지켜

보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어릴 때 같은 동네에 한인 태권도 관장님이 살았다. 그 분을 통해 태 권도를 처음 알았으나 허리 부상으 로 배우지는 못했다. 나중에 아들이 태권도를 배웠으니 인연이 깊다. “ 코퀴틀람시는 광역 밴쿠버에서 한 인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각종 행사이나 선거 등 공적 모임에 한인 들의 참가는

소울 프로덕션의 창단 공연인 ‘맞 선’이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9월 16일, 17일 이틀간(총 4회) 세드볼트 아트센터에서 열렸 던 ‘맞선’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의 순수함’을 일깨워주는 로맨틱 코 메디로 매회 많은 관객을 동원하 며 공연문화에 목마른 밴쿠버 교 민들의 갈증을 풀어줬다. 맞선을 보기 위해 모인 세 쌍의 남녀가 카페에서 펼쳐지는 에피소 드를 통해 결혼은 조건이 아닌 ‘ 진실한 사랑’이 동반되어야 한다 는 것을 알아간다는 다소 뻔한(?) 내용의 작품이지만 연기자들 모 두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

매우 저조하다. 그들로서는 한인들 을 접할 기회가 없는 것이다. 얼굴 을 자주 맞대지 못하니 서먹한 것 은 당연하다. 기성준 관장은 “승급 테스트에 시 장이 올 줄 큰 기대를 하지 않았 다. 초청을 하고도 설마했는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참석을 했 다. 두드리면 문은 열리게 되어 있 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사실 시 장으로서도 이런 행사가 자신의 표 밭을 관리하기 위한 좋은 기회이기 도 하다. 스튜어트 시장은 오는 11월 선거에 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한인들의 표 심이 중요한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그로서는 한인들에게 자신을 알리 는 자리를 갖기가 쉽지 않다. “한인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스튜어트 시장의 말은 허투루 들리 지 않는다.

를 한 모습은 칭찬해 줄만 하다. 또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 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간 것은 관객들로 하여금 커다란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요인이었다. 내용에 있어 개연성이 떨어져 극의 흐름

을 방해한 것이 살짝 아쉽긴 했지 만 연기를 사랑하는 단원들의 열 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값진 무 대였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태권도 승급 테스트에 참석한 코퀴틀람 시장(오른쪽에서 드번째). 왼쪽부터 김병건 사범, 강광순 관 장, 맨 오른쪽은 기성준 관장.

기성준 관장은 앞으로 코퀴틀람시 의 행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석하 기로 했다.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가 주류사회와의 거리도 좁히고 태 권도와 한국을 알리는데 활용할 방 침이다. 기성준 관장은 “시 행사에

가보면 다른 민족들에 비해 한인 들의 참가가 너무 저조하다. 주류 사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졌으 면 한다.”고 호소했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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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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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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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면 저축은행 추가 영업정지 A10면 이석연 ‘한나라’안간다 A11면 문닫을 저축은행 더 없다? A12면 그리스 디폴트 그날이 오면 A13면 기업문화, 경영전략에 따라 달라지는 인재상

밴쿠버 중앙일보 QRCode


A8 전면광고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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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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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한국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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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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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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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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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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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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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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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 전면광고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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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고혈압·당뇨환자는 올리브유, 뇌졸중 예방엔 들기름 … 결혼 1년차 새내기 주부인 박소연(가명·30·서울시 명일동)씨는 올 추석 연휴에 난감한 일을 당했다. 처음으로 대가족 음식 준비를 맡은 박씨는 콩기름 대신 올리브유로 튀김을 만들 려다 재료를 다 태워버린 것. 박씨는 올리브유 중에서도 최상급인 ‘엑스트라 버진’을 골랐다. 일반 콩기름에 비해 가격이 세 배나 높았지만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구입했던 것. 하지 만 올리브유를 가열해 튀김 재료를 넣자 연기가 나며 음식이 금세 타버렸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이 80% 가까이 들어 있어 심장병 예 방 효과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발연점이 낮아 튀김 등에 사용하면 쉽게 연기가 나고 음식이 타기 쉽다”고 설명했다. 식용유 하나를 고르는 데도 맛은 물론 건강까지 따지는 시대다. 식용유 선택법을 알아본다. 장치선 기자

올리브유 | 비타민 A·E·K 풍부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이 있다면 콩기름보 다는 올리브유를 먹는 것이 좋다. 서울백 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올리브유 의 주성분인 올레인산과 폴리페놀에는 항 산화물질이 풍부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말했다. 항산화물질이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혈전 형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 이다. 올리브유는 소화 흡수가 잘되고 지 용성 비타민 A·E·K가 들어 있어 노화 예 방 효과도 있다. 올리브 오일은 열을 가하지 않고 식물 성 기름 상태로 섭취하는 게 좋다. 순천향 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식물성 기름이든 동물성 기름이든 열을 가하면 분 자 구조는 대부분 유사해져 몸에 좋지 않 은 트랜스지방이 생긴다”며 “열을 가할 때 는 짧은 시간 동안 요리하고,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웰빙오일인 올리브유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모든 식용유는 gm당 열량이 9㎉ 정도 되기 때 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올리브유는 임산부에게도 권할 만하다. 임신기에 올리브유를 섭취하면 태아의 뇌 와 혈관 생성에 도움을 준다. 수유기에도 신생아의 성장 촉진, 체내 면역계를 강화 해 준다. 농축된 오일이 몸속에 들어가면 뭉칠 수 있으므로 비만 환자나 65세 이상 노인은 올리브유보다는 올리브 열매를 먹

는 것이 좋다. 카놀라유 | 심장병 예방 효과 카놀라유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 다. 유채씨 기름을 개량한 카놀라유는 몸 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 비율이 6~7%로 가장 낮다. 강재헌 교수는 “카놀라유에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알려진 리놀렌산이 10% 정도 들어있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 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없애 동맥경 화를 예방하는 등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 을 한다. 특히 오메가-3는 오메가 3·6·9 중 에서도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성분이다. 카놀라유 외에도 오메가-3는 들깨기름·아 마씨기름·콩기름에 많이 들어 있다. 포도씨유 | 아토피성 피부염 있다면 피해야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을 만들 때는 발 연점이 높은 포도씨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 다. 포도씨유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 테틴과 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E가 풍부 하다. 특히 비타민E는 콩기름이나 옥수수 유보다 70배 더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아 토피성 피부염이 있다면 너무 많은 양을 섭 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오메가-6 지방산 함량이 높아 많이 먹으 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아토 피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기름과 번갈아

가며 오메가 지방산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을 권할 만하다. 참기름·들기름 | 오메가-6, 오메가-3 듬뿍 한국인이 즐겨 먹는 참기름에 는 올레인산과 오메가-6 지방 산, 천연 항산화 물질인 세사 몰이 풍부하다. 박민선 교수는 “참기름에 풍부한 항산화물질 인 세사몰은 쉽게 변질하지 않 고,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나 쁜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 것 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참기 름을 고를 때는 맑은 갈색 빛을 띠는 것을 고른다. 색이 너무 진하면 깨를 오래 볶은 것으로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다. 들기름은 한국인에게 부족 하기 쉬운 오메가-3 지방산이 60%가량 들어있다. 박 교수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 효과 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절염 환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 들기름을 권 할 만하다. 관절염은 염증을 줄이면 증상 이 나아지는데 오메가-3가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은 콩기름은 염증을 일으키는 성분으로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현미유 | GMO 걱정없어

현미유는 쌀을 도정할 때 나오는 쌀 겨로 만든 오일이다. 유전자변형(GMO)을 안 하는 유일한 국산 기름이다. 현미유에 는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과 오리자놀의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능력이 뛰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 는 효과가 있다. 콩기름 | 쉽게 산화돼 보관에 유의해야 저렴하고 특유의 강한 향이 없어 전 세계 적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박민선 교수는 “ 콩기름에는 오메가-6 지방산·오메가-3 지 방산·비타민E가 풍부하고 낮은 온도에서 결정을 형성하지 않아 튀김·구이·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하지 만 다른 오일보다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적 어 쉽게 산화되고 오래 가열하면 점성이 증가해 끈적끈적해지므로 보관에 유의하 도록 한다. GMO 유전자변형농산물=생물체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분리 결합해 생산한 농산물. 불포화지방산=식물성 기름에 많고 액체가 되는 성질을 가 짐. 포화지방산에 비해 산패 가 빨리 진행. 트랜스지방=식물성 기름을 가 공할 때 생기는 지방산. 다량 섭취하면 비만이 되기 쉽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 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혈전과 염 증을 막아주는 불포화지방산 의 일종. 심혈관 질환을 예 방한다. 등 푸른 생선에 많 이 들어 있다. 오메가-6 지방산=혈전을 만 들어 몸 안에 출혈이 있을 때 피를 응고시키는 역할을 한 다. 옥수수유·포도씨유·콩기 름 등 식물성 오일에 풍부.


B2 건강한 당신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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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와 친구 된 어르신, 혈색 참 좋으시네요 #2년 전 하모니카 연주를 처음 시작한 최진현(62·울산시 야음동)씨. 그는 밤잠을 설칠 정도로 발작성 기침을 하는 천식환자였다. 젊었을 땐 등산 매니어였지만 천식이 재발한 뒤부터 산을 오르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우 연히 짐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하모니카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어렸을 때 추억이 생각나 무심코 하모니카를 불기 시작한 것. 그런데 3개월이 지났을 때부터 기침 횟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덕분에 최씨는 중단했던 등 산을 다시 시작했다.

인터넷카페 ‘하모사랑’ 동호인들이 아일랜드 민요 ‘대니보이’를 연주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언(68), 손복희(여·61), 김광용(60) 씨

하모니카는 추억을 부르는 ‘마음의 악기’다. 변변한 악 기를 구하기 힘들었던 과거에도 하모니카 하나 정도는 소장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난 6월, 골든에이지 포럼이 주최한 ‘고령자를 위한 하모니카 건강 증진 세미나’에 500명 이상의 고령자가 참여한 것도 이런 ‘추억’ 효과 가 크다. 주목할 점은 하모니카가 주는 건강 효과다. 골 든에이지 포럼 김일순 회장은 “하모니카는 날숨과 들 숨을 모두 이용하는 유일한 악기”라며 “수면무호흡증· 천식·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다”고 말했다. 호흡을 주관하는 폐는 나이가 들면서 쪼그라들고 운 동성이 낮아진다. 노인이 되면 가쁜 호흡을 하는 이유 다. 이럴 때 들숨·날숨 같은 호흡법이 증상을 완화시킨 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 하모니카를 불면서 ‘깊은 숨쉬기’ 운동을 하면 기관지 가 확장되면서 폐 기운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호흡 재 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만성폐쇄성 폐질환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도 있다. 윤 교수는 “연주를 통해 고여 있던 가래가 배출되면서 폐질환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실제 2008년 미국음악치 료연맹 학술대회에선 만성 폐질환자를 대상으로 주 1 회 하모니카를 불게 했더니 증상이 10% 이상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활용되기도 한다. 그동안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증상 완화를 위해 작은 공이 들어 있 는 도구를 불어 기도를 확보하는 치료법을 이용했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홍정표 교수(대한하모니카협 회장)는 “하모니카는 이런 원리를 이용해 환자의 기도

를 균일하게 확장하는 것”이라며 “노래를 저음 위주로 편곡해 불게 한다”고 말했다. 하모니카를 불 때 공기를 마시면 횡격막이 하강하고, 폐가 확장돼 3억 개 정도의 허파꽈리에서 산소와 탄산 가스 교환이 활발해진다. 하모니카를 불고 나면 혈중산 소 농도가 약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모니카는 혀와 입술·호흡을 조금씩 변화시켜도 음 이 달라지므로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그만큼 미묘 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홍 교수는 “항상 호주머니 에 작은 하모니카를 넣고 다닌다”며 “길이 막히거나 짜 증이 날 때 하모니카로 감정을 표출하면 기분이 좋아 진다”고 밝혔다. 완주의 환희와 성취감은 다른 작업과 비교할 수 없 을 정도로 크다. 긴장감과 불편한 감정을 연주를 통해 해소하기 때문이다.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정현주 교 수는 “하모니카는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접해본 악 기이므로 이런 효과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미국 하모 니카 국제건강증진위원회 윤성희 위원장도 “임종 직전 에 할머니가 하모니카 소리에 눈물을 흘리면서 웃는 것 을 본 적이 있다”며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법인 ‘헬렌켈러의 집’에서 장애 아동과 하모니 카 수업을 하는 대한하모니카협회 옹순영(34·여) 강사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효과는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옹 강사는 “시력이 떨어진 아이들은 건반악기엔 흥미를 보이 지 않지만 하모니카는 첫 반응부터 달랐다”며 “고령자도 이 점이 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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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이 입에 너무 꺼끌꺼끌하네요! 밥맛만 놓고 보면, 흰 쌀밥이 제일 낫다고 하는 사람들 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늘 쌀 한가지로만 밥을 짓는다 고 하지는 않는다. 건강을 고려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 리를 섞는 가정도 있고 콩이나 그 외 잡곡을 조금씩 섞 는 가정도 있다. 흰 쌀, 한 가지로 밥을 짓는 것 보다는 이 편이 더 나은 것은 누가봐도 상식적인 이야기다. 지난 주, 건강을 위해서 현미밥을 시도했다가, 너무 나 밥 맛이 없이 중지했다는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 혈당 수치가 조절이 잘 안되자, “당뇨에는 현미밥이 최 고다.”라는 권유에 시작했지만 현미밥이 입 안에서 너 무 꺼끌꺼끌하여 삼키기가 어려워 그만 두었다는 것이 다. 체질은 소양인. 입에서 당기지도 않고, 체질에도 맞 지 않으니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필자의 지침에, 먹어 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져 서 참 잘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 이명복 박사라는 분이 있다. 평생 동안 서양 의학 하다가 팔체질의학을 하는 권도원 박사에게 고질 병을 치료받고 체질의학의 매력에 흠뻑 젖어 은퇴 이 후 아예 한의사처럼 체질의학으로 치료를 해 오고 있 다. 이명복 박사의 질병에 대한 인식과 치료 그리고 예 방하는 지론에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식생활이 장수 의 관건이다. 둘째, 문명이 병을 불렀다. 셋째, 욕심을 버려라. 넷째, 현미밥을 100번 씹어라. 다섯째, 흰 소금 과 흰 설탕을 조심하라. 다섯 가지 지론 모두 상식적이 고 귀중한 지침이다. 이 중, 필자에게는 조금 더 보충 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 있는데 “현미밥을 100 번 씹어라”는 항목이다. 이명복 박사에 의하면, 주식은 현미 70%에 잡곡 여러 가지를 30% 정도 섞어서 압력솥에 밥을 한다. 자 이제 현미와 헌미를 먹는 방법에 대한 분석을 해 보자. 첫째, 이명복 박사에 의하면 현미밥을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 밥만 한술 입에 넣고 100번 이상 씹어서 침이 충분이 섞이고 물같이 된 후에 넘겨야 한다. 반찬은 반찬대로, 국은 국대로 한술씩 입에 넣고 이것도 100번씩 씹어 먹 어야 한다. 100번씩 씹고 침을 많이 섞어 먹으면 소화 가 잘 되고 거의 완전히 흡수가 된다. 지금까지 식사하 듯 20-30 번씩 씹어 먹으면 30% 정도가 소화 흡수되 고 70%는 소화가 안되고 대변으로 나가 버린다. 현미 밥을 100 번씩 씹어 먹으면 백미밥의 반량으로 충분하 고 종일 뱃속이 든든하고 몸도 기분도 좋아지고 공복 감이 없고 기운이 난다. 필자는 이 명복 박사의 현미를 먹는 방법에 십분 동감한다. 의학적으로 소화는, 미세 하지만 음식이 입안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타액과 위액으로 얼마만큼 음식을 잘 소화시키고 소장 에서 얼마만큼 영양소를 잘 흡수하는가 건강의 대사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이 몸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이 입에서 충분히, 아주 충분히 씹어 삼키는 것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될 것은 지당한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음식은 오래 씹을 필요가 있다. 100번 안되면 50번이라도,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그런 습관 을 익혀두는 것이 평생의 건강에 플라스가 된다. 양양학적으로 현미에는 비타민 B1, B2 그리고 식물 성 기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현미는 장의 연 동운동을 항진시키고 유해물질의 장내 흡수를 막으며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며, 자율신경 기능을 조절하 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 지를 공급하고 온몸의 신경조직과 근육의 작용을 정 상으로 유지시킨다. (체질 동의보감-신재용) 그래서 현 미는 열이 있어 체력이 떨어졌을 때, 입맛이 없을 때, 별 이유없이 살이 여윌 때, 자주 설사를 할 때, 안색이 좋지 못할 때, 손발이 저릴 때, 그리고 멀미가 심할 때 먹으면 좋은 효를 볼 수 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그러면 현미는 누구에게나 좋 은 곡류가 될까? 그렇지가 않다. 건강을 위해 현미밥 을 100번을 씹을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이명복 박사가 틀림없이 알고 있었음에도 살짝 빼놓은 것이 현미는 음인-소음인과 태음인에게만 좋다는 것이다. 현미는 한의학의 장부, 기미론적으로 그 속성이 덥고 주로 위 장으로 들어가 약한 위기를 보양해주는 속성이 있다. (어느 음식치고 위장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만도 한의 학에서는 각 음식이 들어가는 장기를 달리 보고 있다. 예컨대 돼지고기는 신장으로 들어가고 조개류는 간으 로 들어간다는 식이다.) 그러므로 선천적으로 위기운 을 작고 약하게 타고난 소음인과 같은 음인인 태음인 에게 적합한 곡류가 되는 것이요, 이 체질의 사람들이 현미밥을 100번씩 씹어먹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하나 의 비결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소양인과 태양인에게 는 해로운 곡류에 속한다. 소양인이 당뇨에 걸려 음식 조절한다고 현미나 찹쌀을 가까이하면 덥고 강한 위의 기운이 더 덥고 강해져서 당뇨가 심해질 수 있으니 마 땅히 주의해야 하고, 이체질의 경우는 보리가 섞인 곡 류 밥을 100번 씹어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이다. 시중에, 현미가 밥으로는 보약이라 하고 더러는 현 미밥이 입에 거칠어서 먹기 어렵다는 말도 있다. 그러 나 체질에 맞는다면, 좀 입에 거칠고 써도 즐겨 먹을 것이요, 또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주위에서 보 약 같은 밥이라고 해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오랜 세월의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고 거의 날마다 먹는 밥이 사람의 건강에 깊은 관련이 있 을 것은 자명한 일이니 사람마다 체질을 생각해 볼 필 요가 있는 것이다. 다니엘 한의원 604-790-8515)


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부동산

상업용 임대와 주거용 임대에 관하여 상업용 임대와 주거용 임대는 근본적으로 그 사용 목 적에 의해서 큰 어려움 없이 명확이 구분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BC 주에서는 부동산 에이전트 라이센스 를 갖고 활동하고 있는 리얼터들에 의한 부동산 거 래 서비스(Real Estate Trading Service)와 부동산관 리사(Property Manager)들에 의한 부동산 관리 서 비스(Property Management Service)는 규정상 명 확히 분리되어 있어서 리얼터들이 고객을 위해서 상 업용 임대를 알선하고 그에 따른 커미션을 받을 수 는 있지만 이 후 상업용 임대에 따른 관리 등을 하면 서 그에 따른 보수를 받는 것은 규정상 엄격하게 금 지되어 있다. 또한 리얼터들이 고객을 위해서 주거용 임대를 알선 하고 그에 따른 일련의 소개비는 받을 수 있지만 주 거용 임대라 하더라도 리얼터들이 이에 대한 관리를 하면서 관리에 대한 보수는 받을 수 없도록 되어있으 며 규정상 주거용 임대라 하더라도 이러한 관리는 부 동산 관리사가 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업무 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리얼 터가 할 수 있는 업무인 부동산 거래 서비스의 목록 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을 위해서 고객의 부동산 가격 산정에 대한 조언 고객을 위한 부동산 거래 시 상대방에게 적절한 부 동산 가격의 제시 고객을 위해서 고객이 취득하고자 하는 적당한 부동 산을 찾는 일 고객을 위해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상업용 또는 주거 용 부동산을 보여주는 일 고객을 위해서 거래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가격 및 거 래 조건을 흥정 고객을 위해서 구매하고자 하는 부동산 취득을 위한 오퍼 작성 및 제출

고객을 위해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계약금을 수 령하고 입금하는 일 한편 부동산 거래 서비스와 다른 부동산 관리 서비스에 대한 대표적인 목록을 살펴보면 다음 과 같다: 고객(주인: landlord)을 위해서 부동산의 임대를 위한 계약을 대행하는 일 고객을 위해서 임대를 위한 계약금 및 렌트비를 수령하는 일 고객을 위해서 임대 부동산의 관리에 수반되는 제 반 경비를 납부하는 일 고객을 위해서 임대 부동산의 건물을 관리하는 일 고객과 임대인(tenant)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분쟁이 생겼을 때 이를 해결 또는 조율하는 일 위에 기술한 목록과 같이 부동산 관리사의 업무 는 주로 임대 부동산의 관리 및 주인과 임대인 사 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 라서 부동산의 거래 서비스가 주업무인 리얼터들 은 규정상 위와 같은 부동산의 관리 업무를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BC 주에서는 아파트 단지나 타운하우스 단지 의 경우 대부분 이를 관리해 주는 전문관리회사 (Strata Management Company)를 통해서 관리 를 하고 있다(소규모 단지의 경우 스트라타에서 자체적으로 관리 하는 경우도 있다). BC 주는 이 러한 스트라타 관리를 위한 전문 관리사의 자격 증 제도를 2006년 1월부터 도입하여서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단지와 같은 스트라타(strata)의 전문 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스트라타 관리사 자격증(Strata Management License)을 취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B5

한승탁의 집관리 및 좋은집 구매를 위한 정보

전기 누전, 접지 및 GFCI(Ground Fault Circuit Interrupter) 1. 접지(Grouding)란? 보통 집안의 보일러실 가스 배관에 구리 전선을 접지하 고 밖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 계량기 밑의 땅에 다음 그 림과 같은 봉에 구리 선을 연결하여 땅속에 꽂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접지다.

접지를 유럽에서는 “Earthing”, 미국에서는“Grounding”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접지는 1754년 미국의 프랭크린 이 연날리기에서 피뢰침을 착상하여 철봉을 건물 위에 접해서 세우고 그 하단을 땅속에 매설한 것이 접지전극 에 해당하는 피뢰침의 시작이다. 피뢰침의 다음으로 접 지가 필요하게 된 것은 유선전신의 모르스에 의해 실 용화되었다. 1876년 벨의 전화발명으로 전화용 가공선 로에 낙뢰가 발생되면 시설 및 인명에 재해가 초래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등장한 것이 피뢰기이고 전화기 보안 기에도 접지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초기의 접지는 낙뢰와 정전기 등으로부터 인명과 장치 를 보호하는 역할에 주력하였으나 오늘날의 접지는 낙 뢰는 물론 집안에서 원하지 않는 과전류가 발생할 때 인 명의 안전을 위한 설비가 되었다. 집안의 전기 전도 성 금속 케이스를 가진 스토브, 식기 세척기 및 세탁물 드 라이어 등 각종 전자 및 전기설비들은 접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벽에 설치된 전기 아웃렛의 접지플러그는 반원의 둥근 연결구로 되어 있어 장치의 금속 표면을 그라운딩하여 안전을 강화시켜주 고 있다. 절대로 그라운딩 전선 을 제거하지 말아야 한다.

수 있는 것을 말한다. GFCI와 퓨즈 또는 회로의 브레이커를 혼 동하지 말 것은 퓨즈 와 브레이커는 과부 하, 과열, 화재로부터 와이어를 보호하는 것으로서 브레이커는 정격 용량인 15 혹은 20amp에서 트립되기에 그 전에는 전기 쇼크의 우려가 충분히 있다. GFCI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안전 장치다. GFCI가 설치되면 일년에 2~3차례 아웃렛 표면에 있는 Test /Reset 버튼으로 테스트 하여 GFCI 가 작동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테스트 하 지 않으면 GFCI기기가 고착되어 유사시 작동하지 않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테스트는 간단하면서 필수적인 것으로 검정색 테스트 버튼을 누르면 GFCI가 트립되고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위치가 되어 전기가 통하 게 된다. 간혹 화장실이나 외벽에 설치되어 있는 GFCI 아웃렛에 물이 들어가거나 어떤 원인으로 약간의 과전 류가 흘러 전선에 불균형 전류가 흐르면 이 GFCI가 동 작하여 위험을 방지한다. 이 GFCI가 동작하면 GFCI에 연결된 화장실 전체 혹은 외벽의 모든 아웃렛에 전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원인을 제거한 후 리셋 버튼을 눌러 정상으로 복구해야 전기가 통하게 되는 안전 장치 다. 3. 전기에 관한 안전 수칙들 전기는 매우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이다. 그러나 반 면 인명을 해할 수 있는 위험한 것이므로 사고를 예방하 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1) 메인 전기차단위치 확인 및 사용방법 숙지 (2) 쇼크 예방을 위해 화장실 세면대, 핫탑, 싸우나실, 쟈쿠지 및 외벽과 같이 물이나 습기가 많은 근처의 아웃렛은 GFCI로

추천매물 아파트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추천매물> ▶UBC 지역의 2 베드룸 복층 아파트 (#110-6015 Iona Drive) - UBC 캠퍼스 안 Chancellor Place에 위치한 6년 된 고급 아파트 - 1층 동향 유닛으로 총 1,615 sqft의 실내 면적, 423 sqft 발코니 - 침실 2, 화장실 2, 리빙룸, 훼밀리룸, 주방 및 지하의 넓은 Rec Room(434 sqft) - 최고급 가전제품 주방과 최고급자재로 마감된 실내 - 바닷가, 공원 인접, 학구적이고 쾌적한 환경, U Hill 초등학교 도보 통학 거리

글=조동욱 (밴쿠버 웨스트) ☎778-988-8949, 홈페이지:www.doncho.ca

2. GFCI(Ground Fault Circuit Interrupter) GFCI는 화장실이나 외부 벽 아 웃렛 등에 설치되어 있는 중요한 안전 장치다. GFCI는 70년대 중 반 이후부터 신축이나 리모델링 할 경우 반드시 설치하도록 요구 하고 있으며 리모델링을 한다면 GFCI 리 · 터클을 화장실이나 다른 습기에 의해 누전이 우려되는 곳에 설치하되 이 작업은 면허를 소지한 전기 업자에 의뢰할 필요가 있다. GFCI 아웃렛 브레이커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안전을 제공하는 설비이다. GFCI작동은 파워라인과 뉴트럴 라인 사이의 작은 불 균형도 GFCI를 트립 시키도록 되어있다. 전선의 작은 불균형이라면 잠재적으로 전기가 누전되고 쇼크를 줄

보호되어야 한다. (3) 어느 아웃렛이 GFCI와 연결되어 보호되었는지 알아야 하 고 GFCI 아웃렛 이나 브레이커를 간혹 테스트한다. (4) 익스텐션 코드사용시 특히 습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5) 정확한 지식 없이 전기보수 공사를 시도하지 않는다. (6) 전기 와이어링 공사는 면허가 있는 전문가에게 맡긴다. (7) 어느 브레이커가 어느 아웃렛을 조절하는지 확인한다. (8) 퓨즈를 교체한다면 항상 같은 사이즈로 하고 여분의 퓨즈 를 보관한다. (9) 브레이커 리셑 방법을 알아둔다. (10) 전기플러그의 접지 봉을 자르거나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한승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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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자동차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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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서 벤츠 제쳤다 시장 점유율 5.9%달성 `역대최대` FTA 효과로 판매 19.6%나 늘어

기아차 ‘탐(TAM)’의 스파이 샷(차체 일부분을 가린 채 시험운전중인 신차를 찍은 사진).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전기차 대중화시대 ‘탐’이 연다 기아차, 국내 첫 양산차 연말 출시 … 일반에 판매 기아차가 연말 국내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탐(TAM)’ 을 출시해 일반인에게 판매한다. 탐은 닛산 큐브 같은 박스형 차량이며 전기차·가솔린 두 가지 모델로 나온 다. 정확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기아차 연구개 발 총괄 담당인 양웅철 부회장은 지난 14일(현 지시간) 모터쇼가 열리 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 르트에서 기자들과 만 나 “탐은 일반 고객을 양웅철 부회장 상대로 하는 국내 최초 양산 전기차”라며 “연간 2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연내에 ‘탐’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현대·기아차 고위층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미 지난해 ‘블루온’이라는 전기차를 출 시했다. 하지만 블루온은 250대만 제한적으로 생산돼 관공서나 지방자치단체에서만 시범 운영되는 차량이 다. 반면 탐은 일반인에게도 판매되고 수출도 할 계획 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다. 양 부회장은 “탐은 자전거 를 세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내부가 넓은 다용도 가 족용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탐은 한 번 충전으로 160 ㎞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 130㎞의 속력을 낸다. 지금까지 출시된 상용 전기차는 닛산 리프, 미쓰비시

아이미브, 쉐보레 볼트가 대표적이다. 모두 해외시장에 서만 판매되고 있다. 리프는 일본과 미국시장에 출시 됐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후 160㎞를 간다. 최고 속도는 140㎞. 가격은 일본시장에서 376만 엔(정부 보 조금 제외, 약 5400만원), 미국시장에서 3만3000달러( 약 3600만원)다. 지난해부터 북미시장에서 4만1000달러(정부 보조금 제외)에 판매 중인 쉐보레 볼트의 경우 100% 순수 전 기차는 아니다. 배터리가 소진된 이후에는 차량에 장 착된 1.4L가솔린 엔진이 발전기를 가동시켜 발생한 전 기로 추가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일종의 하이브리드 차인 셈이다. 처음 최대 80㎞까지 전기로만 주행이 가 능하며 최고 속도는 161㎞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전기차들은 높은 차량 가격 과 부족한 충전소, 배터리 기술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양 부회장도 “이 때문에 당 분간 전기차가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자동차를 대체하 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기차는 오토바이나 자전거와 같이 다른 용도의 이동수단으로 봐야 한다 는 것이다. 양 부회장은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대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아차는 탐과 같은 전기차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승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진출 34년 만에 터줏대감 다 임러 벤츠를 제쳤다. 지난달 유럽 판매 실적에서 기 록한 것이라 또 다시 뒤집힐 수 있지만, 신선한 충 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16일(현지시간) 발 표한 `2011년 8월 유럽 자동차 판매실적`에 따르 면 현대·기아차의 EU(유럽연합)와 EFTA(유럽자유 무역연합) 등 유럽 27개국 판매량이 모두 4만4118대 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6903대보다 19.6%나 늘어난 것으로, 독일 다임러 벤츠에 앞선 8위의 기 록이다. 점유율로도 역대 최고인 5.9%를 달성했다. 글로벌 경쟁상대인 토요타는 1700대 이상 판매가 줄면서 10위로 밀렸다. 현대차는 8월 2만6059대를 판매해 16.6%가 늘었 고, 기아차는 1만8059대를 판매해 24.2%나 증가했 다. 이에 따라 유럽시장 점유율도 현대차 3.5%, 기아 차 2.4%로 상승했다. 지난달에는 각각 2.8%와 2.2% 의 점유율을 기록했었다. 현대·기아차의 이같은 성적은 1977년 12월 그리스 로 300대를 수출하며 유럽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 후 34년 만에 사상 최고치다. 8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6% 늘어난 43만625대를 기록했다. 43만4049대 를 기록한 벤츠를 4000대 차이로 따라붙었다. 46만 2930대를 판매한 BMW그룹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연말까지 유럽에서 65만대 판매가 유력 하다. 호실적의 주된 배경은 지난 7월부터 발효된 한-EU FTA로 지목된다.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면 서 판매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유럽 수출 차량 의 경우 배기량 1500㏄ 미만은 1.7%, 1500㏄ 이상은 3%의 관세가 인하됐다. 미국이나 중국과 달리 맥을 못 추던 유럽 공략을 위해 현지 전략 모델을 다수 내놓은 것도 주효했 다. 앞으로 현대·기아차는 i40를 비롯해 신형 i30, 신 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등 유럽 전략 차종을 투 입해 현지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지난 1일 i40 출시 행사에 서 “현대차의 유럽 시장 점유율을 5%까지 끌어올리 겠다”며 “한-EU FTA 발효가 유럽 시장 점유율 확 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유럽시장 판매 순위는 ▲폭스바겐그룹(19 만1487대, 14.4%↑) ▲PSA그룹(9만454대, 0.1%↓) ▲ 르노그룹(6만9343대, 3.1%↓) ▲GM그룹(6만2937대, 5.2%↑) ▲포드(5만8594대, 19.9%↑) ▲피아트그룹(4 만4373대, 6.9%↓) ▲BMW그룹(4만6903대, 34.4%↑) ▲현대·기아차(4만4118대, 19.6%↑) ▲다임러 벤츠(3만 8214대, 14.4%↑) ▲토요타그룹(3만1168대, 5.3%↓) 순 이었다. 8월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75만3709대 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했다.


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삼성, 아이폰 CPU 독점 공급 깨져

디지탈 세상

스마트폰 고스톱 불법 현금게임

B7

아이폰5 케이스 사진 유출,

이런 모습이구나!

‘고스톱 머니’ 현금으로 파는 불법 사이트 등장

삼성전자가 독점 생산해온 아이폰·아 이패드용 모바일 중앙연산처리장치 (CPU)를 대만 업체도 만들게 됐다. 16일(현지시간) 대만의 정보기술(IT) 전문지인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대만 반도체 회사인 TSMC와 차 세대 모바일 CPU 생산을 위한 협력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TSMC는 이 르면 2013년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모바일 CPU를 위탁 생산하게 된다. 모 바일 CPU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 서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게 하는 핵 심 부품이다. 그간 애플은 모바일 CPU를 자체 설 계한 뒤 삼성이 전량 생산하도록 해 왔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공급선을 전 격적으로 TSMC로 바꾸기보다는 물량 주문을 조금씩 늘려가며 삼성과 경쟁 을 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이 TSMC를 협력업체로 택한 것은 스마트 폰과 태블릿PC 시장에서 경쟁 상대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을 견제하려는 목 적으로 분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호 주 연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특허 침 해 및 판매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 다. 삼성전자가 가진 무선통신 특허 7 건을 애플이 도용했으니 손해를 배상 하고 호주에서 판매를 할 수 없도록 해 야 한다는 내용이다. 소송 대상은 스마 트폰인 아이폰4와 아이폰3 GS,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2 등 3개 품목이다. 삼 성전자가 호주에서 소송을 낸 것은 지 난 7월 28일 애플이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 탭 10.1’의 판매를 금지해 달라 는 가처분 신청을 현지 연방법원에 낸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연합뉴스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고스톱 게임이 갈 수록 사행화하고 있다. 심의도 받지 않은 불법 게임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데다 ‘고스톱 머니’를 현금으로 파는 사이트도 등장했다. PC에서 문제가 된 고스톱 게 임류의 부작용이 스마트폰에서도 재현되 고 있는 것이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19일 구글 안드로 이드마켓을 통해 불법 유통된 스마트폰 용 고스톱 애플리케이션 ‘골드맞고’를 게 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골드맞고는 앱을 다운받은 사용자들끼 리 네트워크를 통해 고스톱을 칠 수 있 는 게임이다. 정부가 모바일 고스톱 앱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다. 게임산업법상 국내 오픈마켓(앱장터)에 서 유통되는 모든 스마트폰용 고스톱 앱 은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한다. 게임에 사 행성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그 러나 골드맞고는 심의를 받지 않고 안드 로이드마켓에 앱을 기습 게재한 뒤 돈을 받고 유통시켰다. 사전심의 없이 유통된 고스톱앱이 무조

[LG전자]

건 고발되는 건 아니다. 골드맞고는 사전 심의 규정 외에도 법으로 금지한 온라인 과 모바일 간 게임을 연계시켜놨다. 또 서 버도 해외에 개설돼 있어 사행성 게임으 로 변질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게 등급 위의 판단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시장에 유통 되는 고스톱 앱은 크게 늘었다. 심의를 통 과한 고스톱 앱은 올 3월 69개에서 이달 들어 105개까지 증가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에 접속해 사용자들 끼리 고스톱을 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면서 사행성 게임으로 변질될 가능성 이 높아지고 있다. 사용자들끼리 고스톱 을 칠 경우 이른바 ‘작업방’으로 불리는 불법 게임머니 판매자들이 중간에 끼어들 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사기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이미 모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골드맞고의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판매한 다는 광고글이 올라오고 있다. 심의를 통과한 앱들도 갈수록 사행성이 강화되는 추세다. 올 4월부터 유통된 ‘ㅁ 맞고’ 게임의 경우 사용자 간 대전 중 바 닥에 깔린 패를 미리 볼 수 있는 아이템 을 유통업체가 돈을 받고 판매 중이다. 한

게임제작 업체 관계자는 “고스톱 게임에 서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료아이템 을 판매하게 될 경우 게임이 사행화할 우 려가 높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환전상도 등장했다. 등 급위가 최근 적발한 한 성인PC방 업주 는 스마트폰으로 게임머니를 환전하는 신 종수법으로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 모바 일 고스톱도 이런 방식으로 얼마든지 불 법 운영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등급위 관 계자는 “이런 수법은 온라인에 비해 증거 인멸이 쉬워 단속하기도 쉽지 않다”며 “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가입자는 올해 2000만명을 넘 어설 예정이다. 고스톱은 일반 휴대전화 시절부터 널리 확산된 게임인 데다 손쉽 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행성이 가미 될 경우 그 피해 규모는 온라인을 웃돌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등급위 관계자는 “모바일 고스톱에 대 한 모니터링과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 다”며 “사용자들도 불법 게임물을 신고해 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인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5의 케 이스 사진이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 일(현지시간) 미국 IT사이트 씨넷은 IT기 기 케이스 전문업체인 ‘케이스메이트’의 홈 페이지에 아이폰5 케이스 사진이 공개됐다 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사이트에 잠시 올 랐다가 금세 사라져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존의 아이폰 시 리즈와 카메라, 30핀 커넥터 포트, 이어폰 잭, 볼륨 조절 버튼은 같은 위치에 있는 것 으로 보인다. 다만 음소거 버튼은 보이지 않으며 뒷면은 아이패드2와 같은 알루미늄 재질일 것으로 보인다. 씨넷은 “올 10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5 는 뒷면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고 모서리 가 둥근 점으로 보아 아이패드2의 디자인 과 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아이폰5 디자인이 수개월간 계속 바뀌고 있으며 터 치 스크린이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케이스메이트는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이며, “아이폰5 또는 아 이폰4S 전용 케이스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는 내용만 게재할 뿐 구체적인 언급은 피 하고 있다.

김기환 기자

유혜은 리포터

옵티머스 Q2 출시

LG전자가 새로 출시한 쿼티 스마트폰 ‘옵티머스 Q2’를 모델이 홍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가로 슬라이드형 쿼티 자판을 단 ‘옵티머스Q’ 후속작을 이번 주말부터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인치 화면에 1.2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다. 두께 12.3㎜, 무게 147g이다. 가격은 80만원대.


B8 교육/어학 [가봤습니다]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인터내셔널 영 리더스 포럼

중국·미국·호주 … 6개국 대표 53명...문화 홍보 아이디어 쏟아낸 닷새 “What is the Currency of Indonesia?(인도네시아의 화폐 단위는 뭘까요?)” “Rupiah! (루피아!)” 6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 북일고 서미트홀에서는 인도네시아를 주제로 한 스피드 퀴즈가 진행 중이었다. 인도네시아 에서 온 아닌디타 카마루딘(비누스 국제학교 12)이 낸 퀴즈에 크리스티나 신(미국 웨스트레이크 고교 12)이 과장된 몸짓과 함께 큰 목소리로 정답을 맞혔다. 객석 에서 웃음이 터졌다. 카마루딘이 객석을 향해 “우리 나라를 어떻게 하면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 스피드 퀴즈를 생각해 냈다”고 설명하자 박수가 쏟아 졌다. 제3회 인터내셔널 영 리더스 포럼(International Young Leaders Forum·이하 IYLF) 현장이다. IYLF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적 관심사를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로 3회째다. 2009년 싱가포르 화총고교(Hwa Chong Institution)의 앙위홍 교장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 향상을 목표로 해외 자매결연을 맺은 고교에 처음 제 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뜻을 같이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국(한국·호주·싱가포르·인도네시아·중국) 고 교가 중심이 돼 2009년 첫 대회가 중국 수저우 외국어 학교에서 열렸다. 2010년 싱가포르 화총 고교에서 개최 된 2회 행사에 이어 2011년 제 3회 대회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천안 북일고에서 열렸다. 올해 미국 텍 사스주 공립명문고인 웨스트레이크고교가 추가로 참 가함으로써 6개국 7개 학교로 늘어났다. 대회는 매년 9월께 각 학교에서 번갈아 가며 주최한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문화외교(Cultural Diplomacy) 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국적에 관계없이 한국·호주· 싱가포르·인도네시아·중국·미국 중 임의의 한 국가를 연구하는 위원회에 배정된다. 이때 미리 준비한 자국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국가의 문화적 발전과 홍보 를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야 한다. 5일 동안 매일 대주 제와 연관된 새로운 세부 주제가 제시된다.

인터내셔널 영 리더스 포럼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사다리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포럼 2일차인 6일의 세부 주제는 ‘행동하는 문화외 교(Cultural Diplomacy in Action)’였다. 호주를 대표 하는 제2위원회에 배정된 허준(천안 북일고 2)군은 “ 호주를 홍보하는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호주의 고유 문화를 새롭게 접했다”며 “각국 대표가 들려주는 호 주와 각국별 관계도 흥미롭다”고 말했다. 대회 총의장 신혜원(천안 북일고 국제과 2)양은 “위원회 내에서 자 신의 나라를 대표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리더십도 기르게 된다”며 “3개월 전부터 세계 각국 참가 학생들 과 인터넷으로 교류하며 자료를 수집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천안 북일고에 6개국 7 개 고교생 53명이 모였다. 학교장과 인솔교사도 10여 명에 이른다. 행사 진행에 필요한 1억원의 경비는 천 안 북일고 재단에서 전액 부담했다. 행사를 총괄한 최 진찬(천안 북일고 국제과) 교사는 “세계의 우수한 학 생들 간에 문화적·인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자국뿐 아니라 타국의 문화까지 연 구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융통성을 지닌 글로벌 리더 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인터내셔널 영 리더스 포럼에 참가한 학생들. [황정옥 기자]

인도네시아를 주제로 퀴즈를 진행하고 있는 아닌디타 카마루딘(비누스 국제학교 12·오른쪽)과 크리스티나 신(미국 웨스트레이크 고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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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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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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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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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 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 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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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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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F:604-854-6205/ 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 Wage:$10.0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 teach bible,visit home & mee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Chinese food Cooks Edu:G-12,No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421-6247/DDOOGAUBEE Rest.:#203-4501 North Rd.Bby/ddoogaub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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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981 생산직 (Manufacturing Technician) 급여: 경력에 따름 장소: Burnaby 지원자격: 화공계열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3 유리절단기술직 (Glass Machine Operator) 급여: $13-$15/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신체건강, 경력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Full Time

#V 984 판매관리직 (Sales Manager) 급여: 연봉제/협상가능 장소: Vancouver 지원자격: 1-3년 경력자 영어: 고급 근무조건: Full Time

#V 988 디쉬워셔 ( Dishwasher, Casino) 급여: $10.97-$13.14/hr 장소: Burnaby 지원자격: 경력자/식품위생자격증소지자 영어: 중급이상 근무조건: Part Time(On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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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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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www.joongang.ca / 렌트 /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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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런던 / 파리 / 멕시코 시티 / 서울 / 리오 데 자네이로 / 동경 / 로스 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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