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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50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올 캐나다 성장률 2.1%에 그칠 듯 IMF 경기 전망 하향 조정…미, 유럽도 마찬가지 국제 통화기금(IMF)은 캐나다 경제 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20 일 발표된 IMF의 세계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은 2.1%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 난 4월 발표된 전망치인 2.9%에서 현격히 떨어진 수치. IMF는 또 내년도 캐나다 경제에 대해서도 4월의 2.6%에서 1.9%로 후퇴해 전날 경기 호전을 장담해온 캐나다 재무장관과 다른 의견을 내 놓았다. 캐나다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은 미국의 경기 후퇴에 따른 하 강 기류와 재무 인출을 반영한 결과 다. IMF는 이와 함께 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지난 4월에 비해 대폭 줄여서 발표했다. IMF는 올해 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각각 4%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치는 각각 4.3%와 4.5%. 한편 지난해 세 계 경제는 5.1% 성장했다. “세계경제는 위험한 새 국면(a dangerous new phase)에 진입했
다. 국제적 경제 활동이 약화되면 서 불안정해졌다. 신뢰가 급격히 무 너지면서 하락 위험성이 커지고 있 다.”고 IMF는 9월 경제 전망에서 밝혔다. IMF는 그 이유로 지난 3월 일본 을 강타한 쓰나미나 산유국 등의 불 안정 등이 세계 경제를 흔들어 놓 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IMF는 이 같은 전망이 잠정적인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와 관련, IMF는 미국의 올
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1.5%로 무려 1%포인트나 낮췄으며, 유로지역도 2%에서 1.6%로 하향 조 정했다. 주요국 가운데서는 중국이 올해 9.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을 계 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7.8%) 와 러시아(4.3%) 등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에어캐나다 노조 21일 자정 파업 예고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백악관 “비핵화 진전때까지 대북제재 지속” 백악관은 20일 북한이 비핵화 약 속을 행동으로 이행할 때까지 대 북 제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날 유엔총회 개막에 앞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유엔외 교 성과를 정리한 문건을 통해 유 엔 안보리 결의 1874호 채택을 포 함한 대북제재를 주요한 성과중 하 나로 꼽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2009년 북한의 핵실 험에 맞서 미국은 만장일치로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를 채택함으로 써 북한의 자산동결, 금융제재, 무 기 수출ㆍ입 금지확대, 전례없는 의
심선박 검색 체제 구축 등을 포함 한 강력한 대북 제재 시스템을 가 동시켰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안보리 결의 1874호 채택후 많은 나라들이 수 t의 북 한 밀수 화물들을 압류조치 했다” 며 “이 같은 저지 조치들은 새롭 고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들이 충 실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미국은 비핵화를 위 한 구체적이고, 검증가능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제재 압박을 지속적 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加정부 “에어캐나다 파업 땐 업무 강제 복귀”
9월20일 에어 캐나다 승무원노조원들이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집회를 가진후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가두 시위를 하고 잇다. 에어 캐나다노조는 사측과의 최종 마무리 협상에서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21일 밤 자정을 기해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승무원들은 임금인상과 더 나은 근로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의 승무원 파업이 이틀 앞으로 임 박하자 캐나다 정부가 19일 파업 이 강행되면 강제 업무복귀를 위 한 입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 고했다. 리사 레이트 노동부 장관은 이 날 에어캐나다 노사협상 최종 결 렬 시 오는 21일 단행될 것으로 예 고된 승무원 노조 파업을 앞두고 양측 대표와 면담을 한 후 이같이 밝혔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레이트 장관은 “이 방안이 경제 와 국민의 공익, 항공업무를 위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에어캐나다와 승무원을 대표하 는 캐나다 공기업노조는 지난달 근로조건 갱신을 위한 잠정안에
합의했으나 6천800명에 달하는 전 체 승무원의 승인을 얻는 데 실패 한 뒤 재협상을 벌여왔다. 양측은 지난 주말 임금인상과 사측의 연금보조 방안, 휴식 조건 등 근무 규칙 개선 방안을 놓고 막 바지 타결을 시도했으나 접점을 찾 지 못했다. 노조 측은 파업을 하루 앞둔 20 일 오타와, 토론토, 밴쿠버 등 전 국 7개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거리 집회를 열 예정이다. 정부는 올 초 우편집배원 파업 과 지난 6월 에어캐나다 고객 부 서 직원 파업 사태 때 강제 업무 복귀를 위한 입법조치에 나서 파 업을 무산시킨 바 있다. 연합뉴스
A2 날씨/시/오피니언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날씨
오늘(수) 22/15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18/16
비
시가 있는 아침
21/14
22/14
종합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A3
11세 소년에 테이저총 사용 사건 정보공개 될 것 11세 소년에게 테이저건(전기충격 기)을 사용한 연방경찰들을 조사했 던 웨스트 밴쿠버 경찰청이 곧 사건 관련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웨스트 밴쿠버 경찰은 “연방경찰 이 4월 BC 주 프린스 조지에서의 폭행사건과 관련해 도주하던 소년 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했을 당시 합 당하게 행동하였으며 법을 위반하 지도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
나 경찰이 이를 발표했을 때 사건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조차 공개 하기를 거부하였다. 웨스트 밴쿠버 경찰청의 피터 레 파인 경찰서장은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수사들을 이유로 공개할 수 있는 정보에 제한이 있었다”며, “곧 다른 기관들과 협의해 어떤 정보들 이 공개될 수 있는지 결정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다음주
중 사건에 대한 정보를 대중에게 공 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 다. 한편, 연방경찰에 대한 불만사항 처리 위원회와 BC 아동 감시원 역 시 이 사건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The Canadian Press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에어 캐나다, 파업 대비해 비행 스케줄 변경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서부 캐나다 협의회 김행자 위원(왼쪽부터), 김두열 간사, 서정길 위원, 최강일 회장, 이용훈 부회장, 박은숙 위원
21일 자정을 기해 파업이 예고된 에어캐나다의 공항 부스에서 한 시민이 항공권 탑승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 캐나다가 승무원 파업에 대 비해 승객들에게 연락하고 지역항 공 파트너인 에어 캐나다 재즈(Air Canada Jazz)가 운영하는 비행기 일정을 수정하기 시작했다.
에어 캐나다는 “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재즈의 에어 캐나다 익스프 레스 비행 스케줄을 수정하였다. 그 리고 향후 6일 동안 비행하기로 예 약한 승객들은 무료로 비행 날짜를
변경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라고 전 했다. 그러나 현재 에어캐나다 소속 주 요 항공기 스케줄에는 변화가 없다. 에어캐나다는 또한 파업을 대비해 코드 셰어(Code Share: 좌석 공유, 편 명 공유를 의미하는 것으로 특정 노선을 취항하는 항공사가 좌석 일 부를 다른 항공사와 나누어 운항하 는 것) 파트너 사들의 도움을 받아 일부 비행 스케줄을 운영할 예정이 다. 에어캐나다와 승무원 노조 양측 은 현재 몬트리올에서 협상을 지속 하고 있으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승 무원들은 21일 아침 파업에 돌입한 다. 한편, 연방 노동부 장관 리사 래 이트는 양측이 협상을 타결짓지 못 할 경우 근로복귀법을 발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무려 369km를 달리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물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클락 수상, 프린스 루퍼트 도로·철도 프로젝트 발표 아태 시장으로의 관문 역할 기대...570개 건설직 및 4,000개 운용직 창출 전망
크리스티 클락 수상(위사진)이 프린스 루퍼트 항구 개발을 위 한 9,000만 달러 상당의 도로 및 철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그녀가 수상 취임 후 약속해왔던 ‘일자리 창출 계획’의 일환이다.
도로 및 철도로 이루어진 관 문 통로를 개발하기 위해 정부가 1,500만 달러, CN철도와 프린스 루퍼트 항구가 각각 3,000만 달러 를 지원한다. ‘Canada Starts Here’이라 불 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프린스 루퍼트 항구가 아시아·태평양 시 장으로의 관문이 되어 아시아 지 역과의 무역 증진에 이바지할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클락 수상은 “캐나다 전역을 아시아·태평양 시 장과 연결시키는 것은 BC 주 경제 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BC 주 운송 네트워크가 성공의 열쇠”라
아시아 여행 수요 급증, 신규 조종사는 턱없이 부족
인종 차별에 대한 가중판결
미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는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조종사 수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유 에스에이(USA) 투데이 역시 향후 아시아 퍼시픽 지역으로의 여행 수 요 증가 및 미국 내 고령 조종사의 대거 은퇴로 인해 조종사 수요가 사 상 최대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보도 한 바 있다. 보잉사는 향후 전세계적으로 연간 2만3,300명의 신규 조종사가 필요할
인도남자에 가해 가한 밴쿠버 남자 징역2년형 선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1~2030 년 사이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 18만 2,300명의 신규 조종사가 필요하며, 가장 수요가 큰 지역은 중국이라고 한다. 동기간 중국에는 25만 명의 신규 항공기술자 또한 필요하다. 이러한 조종사 신규 수요는 대체 적으로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한 것이지만, 북미지 역에서도 상당한 조종사 수요가 있 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잉 사 간부는 “아시아 지역에서 의 조종사 수요가 공급을 이미 초 과하고 있다”며, “더 이상 선망의 대 상이 아닌 조종사직으로 젊은이들 을 끌어 모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댄스클럽에서 술병으로 인도 남 성의 머리를 때린 밴쿠버 남자 가 19일 징역 2년 형을 선고 받 았다. B.C주 대법원 배심원단은 2주 간의 재판을 거친 후 지난 6월 카일 스토트에 대해 가중 처벌 을 할 수 있도록 유죄를 판결했 다. 스토크는 흉기를 사용해 상
대를 위협하고 공격했다고 인정 받았다. 스토크는 나이트클럽에서 피해 자가 다가와 자신의 일행들과 함 께 춤을 추자는 제안을 받은 후 이 같은 폭력을 행사했다. 스토크는 피해자에게 “나는 갈 색 피부들과 춤을 추지 않는다” 며 술병으로 그의 머리를 내리쳤
고 강조했다. 메트로 지의 보도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는 2012년 프린스 루퍼 트 항구로 들어오고 나가는 철도 를 건설하고 현재 선로와 시설을 확장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따 라서 570개의 건설직과 4,000개의 운용직을 창출할 전망이라고 한 다. 한편, 클락 수상은 20일 키티매 트 빌리지를 방문해 액화 천연가 스 파이프라인 및 터미널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왼쪽 얼 굴이 찢어져 장시간 피를 흘렸다. B.C 주 대법원 여성 판사인 바바 라 피셔는 “내 견해에 따르면 스 토크씨는 인도계 캐나다인에 대 한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성일만 기자
A4 전면광고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런던 / 파리 / 멕시코 시티 / 서울 / 리오 데 자네이로 / 동경 / 로스 앤젤레스
종합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A5
돌아온 커피왕 “망고로 커피업계 흔든다” KH컴퍼니 강훈 대표 신개념 디저트 전문점 ‘망고 식스’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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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KH컴퍼니 대표는 9월 14일 망고 식스 도산사거리 매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망고 식스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토종 커피 브랜드 할리스커피의 창 업자. 카페베네를 국내 1위(매장 수 기준) 커피전문점으로 만든 일등 공신. 강훈(43) KH컴퍼니 대표가 카 페베네를 떠난 지 4개월 만인 올 4월 새 브랜드 ‘망고 식스(MANGO SIX)’로 돌아왔다. 자타 공인 커피왕이 망고로 새 도전에 나선 까닭은 뭘까. 2007년 가을. 그는 무작정 홍콩 으로 떠났다. 그의 심신은 지칠 대 로 지쳐 있었다. 강훈 KH컴퍼니 대표. 한때 그는 ‘커피왕’으로 불렸 다.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 론칭 추진(1997), 커피 토종 브랜 드 할리스커피(1998) 창업자로 명 성을 쌓았다. 단돈 1500만원으로 강남역 지하 상가에서 46㎡(14평) 규모로 시작 한 할리스커피는 스타벅스에 맞서 는 토종 브랜드로 성장했다. 사람 들은 이를 두고 ‘14평의 기적’이라 며 찬사를 보냈다. 그런 그가 커피업계를 떠난 건 2004년이었다. 할리스커피의 M & A(인수합병)가 화근이었다. 그는 할리스커피가 50호점을 넘긴 직후 운영권을 엔터테인먼트그룹 플레 너스(현 CJ E & M)에 넘겼다. 이 후 1년간 전문경영인으로 할리스커 피를 이끌었지만 거기까지였다. 자 신의 뜻과 다르게 회사가 돌아가자 사표를 던졌다.
홍콩의 선물 ‘망고’ 졸지에 야인이 된 그는 바이오·엔 터테인먼트 등에 닥치는 대로 도전 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친 구를 믿고 투자한 ‘올인 테마파크 프로젝트’에선 투자금 1억원을 모 두 날리는 수모도 겪었다. 2007년 강 대표의 심경은 어땠을까. “할리 스커피를 떠난 뒤 제대로 되는 일 이 없었어요. 홍콩 여행은 일종의 탈출구였죠.” 그는 홍콩 거리를 누볐다. 머리를 비우기 위해선 걸어야 했다. 그러던 중 홍콩의 소호(SOHO)거리에서 ‘ 허유산(許留山)’이라는 망고 디저 트 전문점을 발견했다. 규모가 33 ㎡(약 10평)밖에 되지 않는 작은 가 게였지만 손님이 길게 늘어서 있었 다. 허유산에서는 100% 생(生)망고 주스를 팔았다. 신선하고 달콤했다. 강 대표의 머리에 가수 ‘김C’가 스 쳤다. “2004년 김C가 부른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라는 CM 송이 유행했잖아요. 100% 생망고 를 국내에 들여오면 성공할 것 같 다는 느낌이 들었죠.” 우연히 아이 템을 잡았지만 사업화는 망설였다. 숱한 사업실패로 그는 결단을 내리 지 못했다. 더구나 커피와의 ‘연결 고리’도 찾지 못했다. “망고와 커피 가 도통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서 브 아이템’이 있다면 괜찮을 텐데’ 라는 생각만 맴돌았죠.” 그로부터 1년 후인 2008년. 그는
커피업계에 조용히 복귀했다. 업계 를 떠난 지 5년 만이었다. 돌아온 커피왕의 무대는 카페베네였다. 카 페베네는 당시 대대적인 광고를 했 음에도 매장이 두 곳에 불과했다. ‘추풍령 감자탕’으로 사업을 일군 카페베네 김선권 사장으로선 커피 전문가가, 강 대표는 명예회복의 장 (場)이 필요했다. 둘은 쉽게 의기투 합했다. 강 대표는 기존 마케팅 방식을 버리고 연예인을 활용한 스타마케 팅을 펼쳤고 성공했다. 카페베네는 업계 최초로 600호점(올 9월 현재 660여 개)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해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매장 수에선 스타벅스(330여 개)를 눌렀다. 김 사장과 강 대표의 눈은 해외로 쏠렸다. 둘은 글로벌 시장 에서 스타벅스와 승부를 겨뤄보겠 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0년 11월, 강 대표는 미국 뉴 욕과 하와이를 방문했다. 카페베네 의 성공 가능성을 현지에서 타진하 기 위해서였다. 정작 강 대표는 그 곳에서 다른 확신을 가졌다. “뉴욕 과 하와이에 요거트 전문점이 많더 라고요. 잠시 접어놨던 망고 아이템 이 떠올랐어요. ‘아! 이거다’ 싶었 죠. 망고에 커피, 그리고 요거트를 조합하면 웰빙 디저트 전문점을 만 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현우 기자
◆Yes We Can 성인영어회화반 제 6기생 모집 (기초,중급 각반 12명씩) 장소: 6135 164 St, Surrey, BC 일시; 2011년 10월 3일-12월 22일(12주) 시간: 오전 10시-12시 (화/목) 전화: 604-761-7195 주최: 한국기독교문회연구원 안내: 선착순 12명만 받습니다.(9월 30일까지 마감) ◆KCWN 원스탑 이민생활 컨퍼런스 일시: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 5시 장소: 카메론 커뮤니티센터 (Hemlock/ Spruce Room) 9523 Cameron Street, Burnby 행사내용: 이민생활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이민자 지원기관 및 교육청의 한인직 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6개 제목의 워크샵 을 제공합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 안 일대일 상담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워크 샵은 정시에 시작되며, 선착순 입장입니다. 1:00-1:20 개회식 1:20-2:20 시민권 및 영주권 카드 갱신 / 캐나다 학교 문화와 제도의 이해 (택 1) 2:20-2:30 휴식 2:30-3:30 BC주에서의 취업전략 / 캐나 다에서 부모노릇 잘하기 (택 1) 3:30-3:40 휴식 3:40-4:40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및 지역사 회 프로그램 / 노인혜택 안내 (택 1) 4:40-5:00 폐회식 행사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께 작은 기념 품을 드리며, 평가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 는 분에게는 경품권을 드립니다 문의: 장기연(KCWN 회장) 604-588-
◆파인트리 세컨더리 교장선생님과의 대화 파인트리 세컨더리 한국학부모회에서는 신 학기를 맞아, 교장선생님 Mr. McCoullough 을 모시고 학교운영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파인트리 세컨더리에 자녀를 보내고 계신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1년 9월 29일(목) 오후 7시 장소: 파인트리 세컨더리 도서관(소방서 쪽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문의 및 연락처: 김은주(778-886-0800) ◆조각가 이종진입니다. 2011년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픈 스튜디오를 합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장소는 7179 201st Langley #90 입니다. 대리석 조각 40점과 드로잉이 전시 되고 작가가 직접 작품하는 모습도 보 실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가족들과 친구들 과 함께 작품도 보시고 작가와 이야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문의 전화는 778-686-9702 http://blog.naver.com/ljjmystory 위 블로그에서 작품 사진을 보실수 있 습니다.
주최: 솔리엔여성 중창단, 밴쿠버 크리 스챤 신문사 후원: 밴쿠버 기독교방송, KC TV, 한샘 여행사, 새생명말씀사 예선: 10월 29& 30일 (토,일) 본선: 11월 20일 (일) 오후 5시 예정 접수문의: 서희삼 (604)351-1528 samseo333@gmail.com 대상: 한국 왕복 항공권 ◆밴쿠버 한국무용단 단원 모집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학생반,성인반,취미반 단원을 모집한다.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 합니다. 문의 604 936 8099 ◆Small Works Group Exhibition” 전시기간: 2011년 12월 5일(월)~2012 년 1월 28일(토) 참가자격: 전시를 원하는 모든 사람 작품 종류: 전시회에 합당한 작품 출품료: $50 (그림엽서 제작, 오픈닝 비용) 출품 작품수 :1인당 1~2점 작품규격 :75cm~95cm이내 작품접수 :2011년 11월 19일 까지 도착 작품접수 장소: vanart gallery (Granville +Broadway) *전시회 문의사항: 778-898-8959
◆뮤즈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모집 연주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 론, 지역 문화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하 는 캐나다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604-817-1779 또는 604354-0123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New Westminster Christian Reformed Church ESL 안내 일시: 9월21일(수)시작, 저녁 7시-8 시30분(학기중 언제든지 수강가능) 교재대:$25(VCC교재 사용) 구분: 초급반, 중간반, 고급반 장소:8255 13th Ave Burnaby(www.nwcrc.ca)(존낙스 크리스찬 스쿨 바로 앞) 문의: 604-521-0111
◆한국말처럼 쉬운 영어 매주 수요일 10-2시 주소:한아름 슈퍼 선상, 언덕 위쪽에 Cottonwood Ave 만나는코너 건물2층,오 유순 약국 / 연락처 604-724-8308 ◆제 1회 복음성가 경연대회
◆노스쇼어 한국어 심리상담 안내 대상 : 노스밴/웨스트밴 주민 장소 : 101-255 West 1st Street, North Vancouver 비용 : 무료 또는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 적용 상담신청 및 문의 : 604-988-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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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한국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한국
A7
A8 한국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한국
A9
A10 한국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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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 A13
A13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A11
A12 경제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경제
A13
A14 국제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종합
A15
A16 전면광고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사다리 타고 빵집 간판 청소 … 고속 승진 사다리 탔다 양종춘(32)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장은 회사에서 ‘사다리맨’으로 통한다. 2003년 4월 고졸 판매사원으로 입사해 매장에서 일하던 시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간판을 닦는 성실함으 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점포를 순회하던 회사 임원의 눈에 띈 그는 2005년 11월 정규직 사원이 됐다. 양 점장은 “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을 자발적으로 한 것을 회사에서 좋게 봐 준 것 같다”며 “학력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치선 기자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파리크라상으로 유 명한 SPC그룹에는 양씨처럼 고졸로 입사 해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례가 많다. 2008년 부터 올 상반기까지 뽑은 2430명의 정규직
중 고졸 입사자가 1040명(43%)이다. 윤인상 파리크라상 인사팀장은 “고졸 출신 정직원 은 적응력이 뛰어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 다”며 “각 분야에서 열정·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학력을 가리지 않고 채용한다” 고 설명했다. 양씨는 SPC가 꼽은 고졸 출신 고속 승 진자 중 한 명이다. 그가 꼽은 성공 비결은
성실함. 그는 파리크라상 강남점 영업 시간 을 늘린 직원이다. 평일 오후 11시까지 영업 하던 것을 자정까지, 주말 오전 1시까지 일 하던 것을 2시까지 늘렸다. “손님이 찾는데 퇴근 시간이라며 문을 닫 긴 싫었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팔자’ 는 생각으로 욕심을 내다보니 어느새 새벽 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젠 강남점이 새벽까 지 문 여는 걸 손님들이 다 아니까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어요.” 양은영(28) 파리바게뜨 안양 범계로데오 점장은 서비스만큼은 대졸보다 자신 있다 고 말한다. 그는 “팥빙수를 먹다가 이가 부 러진 손님을 팥빙수 단골로 만든 적도 있 다”며 “불같이 화를 내던 손님도 치과까지 따라가 인사 드렸더니 마음을 열더라”고 털 어놨다. 그는 “판매사원 출신인 덕분에 매 장 직원들의 마음도 잘 이해한다”고 말했 다. 그가 점장으로 있는 안양 범계로데오점 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후 16명의 아르바 이트생이 한 명도 그만두지 않았다. 그는 “ 대졸 공채 틈에서 살아남는 게 쉽지 않았 다”며 “고졸 사원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싶 다”고 말했다. 조원석(36) 파리크라상 직영점포 관리담 당 대리는 2001년 6월 입사한 남자 판매사 원 1기 출신 열 명 중 유일하게 남았다. 그 는 직원일 때부터 ‘나는 점장이다’는 생각 으로 일했던 것을 2002년 7월 정직원으로 승진한 비결로 꼽았다. 그는 “사원이라면 흔히 시키는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 운데 나는 늘 점장처럼 생각했다”며 “2007 년 12월 회사 최초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기획한 것도 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케 이터링 서비스는 샌드위치·커피 같은 간단 한 먹거리를 작은 매대에 차려놓고 서비스 하는 ‘이동 점포’를 떠올리면 된다. SPC는 조 대리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해 서비스 하고 있다. 이영주(26) 던킨도너츠 코엑스점장은 ‘2007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최대 판매상’ 수상자다. 윤인상 인사팀장은 “전국 1등을 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영업 마인드가 정직 원 승진 비결”이라며 “정직원 이상으로 책 임감이 강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점장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 동점에서 일할 때 영업을 잘 하기 위해 영 어 학원을 다니기도 했다. 윤 팀장은 “고졸 사원이 정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현 장에 충실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환 기자
B2 비즈니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하이트 “입맛 맞는 글로벌 맥주 수입” 진로 “일 증류식 소주공장 인수 추진” 새롭게 통합한 ‘하이트진로’의 두 CEO 출사표 에서 다양한 주류를 경험한 데다 인터넷을 통한 정 보의 확산 속도도 빠르다. 이미 국내에 일본 4개 맥 주사가 들어와 있고,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로 유럽 맥주들도 많이 들어올 것이다. 한·중 FTA가 체결되기 전에 가격경쟁력을 키워야 한 다. 외국 기업들과의 제휴도 생각 중이다. 글로벌 시 대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 고 있다.” -맥주시장에서 경쟁사 에 밀리는 느낌인데. (김 대표)“그동안 잘 하지 못했기에 현재의 상황에 있 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잘못된 부분을 찾았다는 점이다. 잘못된 부분은 앞으로 시간을 갖고 고쳐 나 갈 것이다. 내년 상반기 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 으로 예상된다.” -맥주 신제품 출시계획은. (김 대표)“연구개발(R&D) 파트에서 여러 노력을 하 고 있다. 자체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기업들의 주문 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수출할 수도 있을 것 이다.” 이상렬 기자
‘1등의 위기감’은 주류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김인규(49) 하이트맥주 대표이사는 19일 “맥주·소주 할 것 없이 국내 주류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 프리미엄 맥주 개발을 꾸준히 하는 한편 모든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 히 “자체 브랜드만으로 국내 맥주시장을 지키는 데는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맥주를 들여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 들어 수입 맥주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대형마트에선 수입맥주 시장점유율이 20% 선을 넘어섰다. 소주 는 매출 성장세가 둔화돼 있다. 해외사업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이남수(59) 진로 대
표이사는 “두 회사는 내수 위주 였기에 해외사업에 대 한 이해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면서 “현재 7% 인 해외사업 비중을 이른 시일 안에 10%대로 높이겠 다”고 밝혔다. 국내 맥주시장과 소주시장 1위인 하이트맥주와 진로 가 지난 1일 ‘하이트진로’로 통합해 공식 출범했다. 하 이트의 김인규 대표와 진로의 이남수 대표는 이날 기 자간담회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두 회사는 통합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선두를 확고히 하는 한편 글로 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통합회사인 하이트 진로의 매출은 지난해 3조2174억원으로 국내 주류시 장의 40.8%에 달한다.
-해외 사업 계획은. (이 대표)“일본 증류식 소주 공장 인수를 추진할 계 획이다. 잘되는 공장을 비싼 값에 인수할 생각은 없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노하우가 축적된 공장을 찾 고 있다. 후보들을 여러 곳 추천받아 검토 중이다. 또 파리나 런던 등 에서 진로 소주를 기본으로 한 칵테 일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달 10일께부터 일본 지역으로 시작된 하이트 맥주 수출은 연간 400억원을 달성할 것이다.” -수입 맥주의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김 대표)“어학 연수가 보편화되면서 대학생들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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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즈니스
비즈니스
비즈니스 아이템
“냉동 과일·채소사업은 온난화 시대 블루오션”
미국 농촌의 부활…’저소득’은 옛말
LA다운타운의 의류도매시장인 ‘자바시장’의 한인 업주 들이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는 수치 중 하나가 ‘면화가 격’이다. 면으로 만드는 청바지나 티셔츠 가격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난 1일 기준 면화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1.18달러로 올해 21%나 뛰었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거의 2배에 육 박한다. 일부에선 면화 선물가격이 올해 말 1.59달러까 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면화가격이 상승하면 서 미국 남부 면화 재배 농부들의 주머니가 두툼해지 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농업이 앞으로 수십 년간 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품투자의 귀 재 짐 로저스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은행원보다 돈 을 잘 벌려면 농부가 되라”고 강조한다. 이유는 간단하 다. 더 이상 은행원은 필요 없지만 농부는 더 많이 필 요하다는 것. 로저스는 “전 세계가 심각한 식량난에 처해 있으며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더 많 은 사람을 농업으로 끌어들이는 것뿐”이라고 단언한다. 은퇴하면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보 내려는 직장인들은 그 계획을 조금 빨리 시행하는 것 도 좋겠다. 지금이 바로 농부가 되기에 최고의 시기이 기 때문이다. 시사주간지 ‘타임’도 최신호에서 농업이 미국의 신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냉동 과일·채소 산업은 미래산업입니다. 지구 온난화 가 새로운 유망 비즈니스를 키우고 있는 셈입니다.” 8 일 만난 칠레 냉동 과채류 생산업체 올무에의 막스 하슬러(Max Hassler·사진) 대표가 한 말이다. 기상 이변으로 인해 신선식품 가격이 올라가면서 값이 싸고 공급도 안정적인 냉동 과일·채소 시장이 급성장했다는 것이다. 작황이 좋을 때 얼려서 저장했 다 필요할 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성장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250억 달러(약 27조원)에 달한다”
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올무에는 현재 전 세계 23 개국에 1억4000만 달러어치의 냉동 과일과 채소를 수 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돌(Dole) 같은 과일 생산·유통 기업에 제품을 공급해오다 이달부터 한국에서 처음 으로 ‘올무에’란 브랜드를 달고 냉동 과일을 유통한 다. 이를 위해 한국법인도 세웠다. -냉동하면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맛이 떨어 지지 않나. “캔 과일이나 말린 과일에 비해 훨씬 맛이 좋다. 또 한 수확 후 24시간 안에 영하 62도 이하로 급속 냉 동하는 개별급속냉동(Individually Quick Frozen) 방식을 사용해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첫 판매법인 설립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은 좁은 국토에 4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까다롭기로 유명하 다. 테스팅마켓으로 적합하다. 한국을 교두보로 삼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 한· 칠레 FTA로 한국 사람들이 칠레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것도 작용했다.” 정선언 기자
B3
◆월스트리트 최고 투자상품 미국 경제에서 농업은 이민 수십 년 전에 주요 산업 으로서의 지위를 잃었다. 1980년대 이후 테크놀로지 서비스 금융 등이 그 자 리를 차지해왔다. 농업은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 에 불과하다. 트랙터 비료 종자 등 농업 관련 사업을 모두 합쳐도 4% 수준이다. 이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은 물론 부동산업(13%) 보다도 낮 은 비중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경기침체와 함께 지난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1.9%에 그쳤다. 반면 농무부(USDA)에 따르면 미국의 농가소득은 지난해 27%가 상승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농가소득 이 올해 추가로 20%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중부의 농부들은 “중동에서 사우디가 생산된다 면 중부에서는 옥수수가 생산된다”고 말한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역시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농지 가격은 최근 6년 사이 두 배로 뛰어 올랐다. 네브래스카의 농지 가격은 에이커당 4000달러 다. 이 역시 최근 수년 사이 두 배로 뛴 것이다. 월스트리트도 이를 모를 리 없다. 농지는 올해 월스 트리트에서 가장 뜨거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 다. 핸콕 농업 투자 그룹의 제프 콘나드는 ‘타임’과의 인 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전에 우리는 이
미 수년 전부터 농업에 투자해왔다”고 밝혔다. ◆상품가격 상승.생산성 향상 식품가격과 면화가격은 최근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 고 있다. 13억 인구의 중국과 12억 인구의 인도가 주요 원인이다. 이들 국가의 소득이 높아지고 중산층이 늘어 나면서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많이 먹고 많 이 입는다. 1인당 고기 소비량을 살펴보자. ‘타임’에 따르면 미국 인들은 연간 평균 250파운드(113kg)의 육류를 소비한 다. 인도는 10파운드(4.5kg) 미만이다. 중국은 100파운 드(45Kg) 정도다. 여전히 소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가축은 사료가 필요하다. 미국 옥수수 생산의 절반 이 가축 사료용이다. 옥수수 콩 밀값은 지난해 시카고 상품거래소 기준 각각 90% 40% 55%가 올랐다. 동시에 농업의 생산성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생명 공학으로 우량품종이 만들어 지면서 물 살충제 등의 비용은 줄어들었다. 또 GPS를 이용한 파종법의 개발 로 같은 면적에서 두 배의 농작물 수확이 가능해졌다. 상품가격은 오르고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농부는 부 자가 된다. ◆네브래스카 농촌 마을의 ‘부활’ 네브래스카 주의 그랜드 아일랜드는 사방이 농지로 둘러 쌓인 인구 4만8500명이 소도시다. 2009년 금융위 기와 함께 미국에서 300개 가량의 지역은행들이 문을 닫았지만 이 도시의 6개 지역은행 금고에는 현찰이 넘 쳐 나고 있다. 이 지역에 위치한 농기구 생산공장은 시설을 풀 가 동해도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이 공장 은 지난 9개월 동안 130명의 직원을 새로 고용했다. 이 곳에서 GM 자동차 딜러를 운영하는 톰 다인스데일은 “2010년은 최고의 해였다. 경기가 좋다”고 말했다. 셰비 서브어반을 타던 인근 농부들이 이제는 캐딜락 에스컬 레이드 SUV를 구입하고 있다. 주택경기도 좋다. 부동산 중개업자인 리사 크럼라인 은 올해 들어 그랜드 아일랜드에서 48채를 팔았다. 가 격도 상승세다. 네브래스카 주의 실업률은 4.1%에 불과하다. 이는 광 산업이 주력인 노스 다코타에 이어서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낮은 실업률이다. 농업이 주력인 아이오와의 실 업률 역시 6%에 불과하다. 여전히 전국 평균 실업률 9.1%나 캘리포니아주의 실업률 11.7%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다. 미주리대학의 청크 플러하티는 “농업은 지금 미국 경제의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되고 있다”며 “농촌의 르 네상스가 보인다”고 말했다. 김기정 기자
B4 비즈니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작지만 강한 기업] 천안종합상사 장원구 대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창호, 금속도어 등 건축 실내 마감재 전문 전시 매장이 생겼다. 100종이 넘는 제품이 전시돼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누구나 찾아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를 수 있으니 실내 마감재 백 화점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이 전시매장은 최근 장원구(51) 천안종합상사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천 안종합상사는 건축 실내마감자재 제조와 판매, 시공까지 함께 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이력서 사진, 입꼬리 살짝 올리고 찍어라” 좋은 인상 주는 취업 사진 전략 윗니만 보이게 웃는 표정 지어야 이마 가리지 말고 머리 염색은 금물 구직자 64% “사진 뽀샵 한다”
장원구 천안종합상사 대표가 건축실내마감재 전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장 대표는 “한철 입을 옷도 골라서 구입하는데, 평생 살 지 모를 집을 꾸미면서 집 주인에게 마음에 드는 제품 을 고를 선택권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전문 전 시매장을 꾸민 이유를 밝혔다.
을 꾸미게 됐다.”
-건축 실내 마감재 전문 전시장은 흔치 않은 것 같다. “창호나 도어 같은 특정 품목에 한해 다양한 제품을 전 시해 놓고 판매하는 영업점은 몇 곳 있다. 그러나 (우리 처럼) 이렇게 종목별로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전시·판 매하는 곳은 전국에서도 드문 경우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아직은 일반화되어 있지 않아 직접 매장을 찾는 소비 자는 많지 않다. 그러나 소문 듣고 찾아 온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손님이 가장 만족해하는 부분 은 디자인이나 가격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고르기 가 쉽다는 것이다. 제품은 마음에 드는데 너무 비싸다 거나 가격은 적당한데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 할 필요가 없다.”
-전시매장에 투자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새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 할 때 일반 소비자들은 마 음에 드는 건축마감재를 스스로 고르지 못한다. 대부 분 시공업체가 결정한다. 만에 하나 스스로 마감재를 고 를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불과 2, 3개 중 하나를 골 라야 하는 등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한철 입을 옷도 고르는데 평생 살집을 꾸미면서 집 주인에게 아무런 선 택권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나. 그래서 전문 전시매장
-준비하고 있는 계획은 뭔가. “갈수록 신축 보다는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 고 벽지나, 장판, 마루, 타일 같은 장식재까지 함께 판매 해 보려고 있다. 2009년 단가를 낮춰 보려고 업성동에 방화문(철재문)제조공장을 만들어 ‘한결’이라는 브랜드 로 생산에 들어갔다. 한동안 어려웠지만 올해부터 흑자 로 돌아섰다. 새로운 사업을 벌일 힘이 생겼다. 잘 될 거 장찬우 기자 라 믿는다.”
캐나다에서 일자리를 잡으려면 먼저 메니저에게 이력 서를 보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직을 위한 첫번째 노력으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 는데 자신의 얼굴을 포함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글로만 되어있는 이력서 보다는 훨씬 유리하다고 기업 관게자들은 말한다. 따라서 이력서에 첨부할 이력서사진을 준비하는 것 도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보인다. 일자리를 잡기 위해 어떻게든 서류전형은 통과하고 보자는 안간힘일까. 구직자 다섯 중 셋 이상이 이력서 에 붙이는 사진을 PC 소프트웨어로 고치는, 이른바 ‘ 뽀샵(포토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아메리카는 16일 구직자 414명을 대상으 로 이력서 사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직자의 96.2%는 사진이 서류전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의 64.3% 는 ‘호감 가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포토샵 기능을 사 용한다’고 했다. 매만지는 부분(복수 응답)은 ‘피부 색’(85%), ‘얼굴 모양과 눈 크기’(31.2%) 등이었다. 얼 굴은 건드리지 않지만 얼굴이 돋보이게 하기 위해 배 경을 처리한다는 응답도 25.9%에 달했다. 뽀샵의 부 작용을 경험한 구직자도 상당수였다. 응답자 전체의 14.7%가 ‘지나친 사진 수정으로 인해 면접장에서 곤 란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호감 가는 사진을 만 들기 위해 하는 일은 뽀샵만이 아니었다. 전체 응답자 의 36.9%는 ‘표정 연습을 한다’고 했고, 33.5%는 ‘잘 찍는 사진관 정보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만국공통, 구직을 위한 구직자의 노력은 눈물겹다. 이력서에 첨부할 사진을 준비하는데 참고할 만 하다. 권혁주 기자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부동산·인테리어
B5
[home&] 서재를 바꿨더니, 책이 아이 친구 됐어요 누가 가을을 책 읽는 계절이라 했던가.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도 아이는 TV와 컴퓨터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다. 책 안 읽는 자녀 때문에 속앓이한다는 부모도 사실 할 말은 없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책 안 읽는 어른은 더 많다. 책 읽는 가을로 돌아가자. 으리으리한 책장이나 책상이 없어도 좋다. 작은 공간이면 충분하다. 사소해 보이는 아이디어 몇 개로, 적은 노력만으로 집 안에 오붓한 서재를 들여 놓을 수 있다. 어린이 서재는 이름만 서재일 뿐 공부방과 놀이방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잡다한 물 건이 많아 정리하기가 만만치 않다. 깔끔 한 공간이어야 아이도 책 읽을 마음이 나 게 마련이다. ‘털팽이의 정리법(http://blog. naver.com/white7722)’ 블로그를 운영하는 ‘ 수납 달인’ 조윤경(34·경기 부천)씨에게 노 하우를 물었다. 책장 제일 아래 칸은 수납장으로 활용해 보 라고 조씨는 조언했다. 칸 크기에 맞는 네모 난 바구니 몇 개면 준비 끝. 바구니 안에 장 난감 등 너저분한 물건을 넣은 뒤 다시 책장 에 넣으면 완성이다. 바구니 재질·색깔을 책 장과 방 색감에 맞춰 구비하면 더 좋다. 책상 위는 정리함으로 꾸며 보자. 문구류나 작은 수첩·잡지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 다. 조립해 쓰는 반제품 형태의 파일함·정리 함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이 나와 있다. 필기구 같은 문구류는 쓸 만큼만 꺼내놓는 다. 조씨는 “문구별로 필요한 만큼 수량을 정 해놓은 다음 바깥에 꺼내놓으라”며 “찾아 쓰 기도 쉽고 책상도 깔끔해진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녀가 덜 가지고 놀았으면 하는 오락 기 같은 것은 정리함 등 바깥에서 잘 안 보 이는 곳에 넣어둬라. 눈에 안 보이면 잘 찾지 않는 게 아이의 속성”이라고 말했다.
부모와 아이가 같이 책장을 쓴다면 어른 책 은 어른 눈높이에, 아이 책은 아이 눈높이에 둔다. 책장 한 칸에 책을 한 줄씩만 꽂는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도 좋다. 큰 책은 안에, 작은 책은 바깥에 두 줄로 꽂아둔다. 책장을 더 넓 게 쓸 수 있고, 책 찾기도 어렵지 않다. 한솔홈데코의 오원석 스페이스디자인 파트 장은 거실 서재 꾸미는 방법을 제안했다. 거 실 벽 전면을 서재로 꾸미는 것이 한때 유행 하긴 했지만 청소하기도 힘들고 보기에도 안 좋다. 아트월 기둥 장식처럼 벽면에 부분적 으로만 서가를 꾸며 보자. 잘 안 보는 책을 표지 색깔별로 배열하면 책장의 색감이 더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많은 책이 지저분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 앞에 문을 달아 책장 을 일부 가리면 된다. 몇몇 가구회사에서 ‘모듈형 가구(조립해 다 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도록 부품으로 구 성된 가구)’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규 격화된 부품을 이리저리 조립하면 집 구조 나 각자 취향에 맞는 형태의 서가를 연출할 수 있다. 비교적 손쉽게 맞춤형 서재를 구성 하는 방법이다. 오 파트장은 “여유가 된다면 가족 건강을 생각해 친환경 등급을 따져 자 재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조현숙 기자
4살 이경(왼쪽)이에게 서재는 놀이터다. 엄마가 직접 꾸며준 서재에서 5살 난 친구 강진이와 책 읽기에 빠져 있다.
‘즐거운 란양의 라이프 스타일(http://blog. naver.com/badalaik)’ 블로그의 주인공 정원란(37·서울 남가좌동)씨는 거실 한쪽 에 아이용 작은 서재를 만들었다. 원목 가 구에 칠도 하고 선반도 직접 꾸몄다. 딸 이 경(4)을 위해서다. 아직 딸이 글을 읽는다 기보다 그림을 보고 신나게 이야기를 지어 말하는 나이지만 그는 서재에 공을 많이 들였다. 아이가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아이디어를 담았다. 어린이 서가라면 지나치게 큰 책장은 필 요 없다. 아이 눈높이나 키에 맞은 크기면 충분하다. 너무 많은 책을 커다란 장에 전 시하듯 꽂아놓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 다. 위압감을 줘 오히려 아이가 책을 멀리 할 수 있다. “어차피 아이들이 자주 꺼내 보는 책의 수는 한정돼 있다”며 “나이대에 맞게 좋아할 만한 책을 그때그때 바꿔 꺼
내놓으면 아이가 책을 더 즐겨 본다”고 정 씨는 말했다. 잡지꽂이 모양의 전면 책장도 어린이 서 재에 추천할 만한 품목이다. 전면 책장에 책을 꽂아두면 그림 가득한 표지가 아이의 눈길을 끈다. 글을 모르거나 독서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에게 적당하다. 제목만 볼 수 있게 빡빡하게 꽂아놓은 것보다 딸아이가 책을 더 많이 찾더라고 정씨는 설명했다.
인천 부평구에 사는 김소인(38)씨는 서재를 꾸미면서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 곳곳에 아이디어가 숨어있다. 1 칸 크기 가 다양한 책장이 오히려 활용도가 높다. 2·3 아이 방엔 유난히 잡다한 물건이 많다. 책장을 아래 칸을 수납장으로 활용하면 서재가 훨씬 깔끔해진다. 책장 칸 크기에 맞는 플라스틱 바구니를 이용해 손쉽게 수납장 완성. 문구류는 쓸 만큼만 꺼내 꽂아둔다. 벽걸이형 연필통도 서재를 깔끔하게 만드는 한 방법이다. 4 책장에 책을 한 줄만 꽂는다는 고 정관념을 버려라. 안에 높이가 있는 책을, 바깥에 낮은 책을 꽂으면 원하는 책 찾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5 여러 가지 정리함을 활용하면 책상 위가 한결 깔끔해진다.
B6 쇼핑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동대문 장난감 시장 “소매점보다 40~50% 저렴” 뽀로로 봉제인형 1만8000원, 햄토킹 2만6000원 … 인터넷 최저가 수준 판매 추석이 지난 뒤 대목이 찾아오는 상품이 있다. 바로 장난감이다. 명절 때 친척 어르신들로부터 용돈을 받아 주머니가 두둑해진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사러 나서기 때문이다. 어린이 품성과 두뇌 발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장 난감. 어디서, 어떤 것을 사는 게 좋을지 알아봤다.
타(30분당 2100원)나 굿모닝시티쇼핑몰(첫 1시간 1500 원, 이후 30분 1000원)을 이용하는 게 한 가지 방법이 다. 장난감 전문 체인 ‘토이아울렛(www.motherbear. co.kr)’은 9월 한 달 내내 ‘실버사랑’이라는 이벤트를 한다.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주 선물”이라고 하면 구 입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을 준다. 3만원짜리를 샀다면 3000원짜리를 아무거나 거저 골라갈 수 있게 하는 식이다. 10% 덤까지 감안하면 가격은 인터넷 쇼 핑몰 최저가와 비슷한 수준. 판매하는 거의 모든 장난 감의 샘플을 비치해 직접 갖고 놀아본 뒤 살지 말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신도림 테 크노마트, 경기도 일산 풍동, 경기도 분당 금곡동 등 전국 14곳에 매장이 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점(5층) 은 임시 개점 상태라 갖고 놀아볼 수 있는 샘플을 충 분히 비치하지 못했다. 같은 층에 자동차 모형 전문점 ‘레플리카’와 조립완구(프라모델)점 ‘조이하비’, 그리고 서점이 있어 다양한 완구와 어린이용 서적을 고를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대형마트도 장난감 대목을 맞아 어린이 고객 끌기 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18일까지 ‘뽀로 로 무지개 공부상’(1만6800원) 등 각종 뽀로로 캐릭터 상품을 20~30% 할인 판 매한다. 홈플러스는 신한·KB·현대·외 환·우리 등 5개 신용카드와 연계해 60 여 종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21일까지 하고 있다.
장난감 가격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국내에서 장난 감이 싸기로 이름난 곳은 서울 창신동의 ‘동대문 완구 도매 종합시장’이다. 60여 개 완구점이 몰린, 국내 최 대의 장난감 도매시장이다. 이곳에서 얼핏 제품에 붙 어 있는 가격표만 보면 별로 싸지 않다고 느낄 수 있 다. 하지만 실제론 그보다 30% 이상 할인 판매를 한 다. 가격표는 그저 ‘무늬’인 셈이다. 가게에 들러 처음 “얼마냐”고 물었을 때 돌아오는 답은 대체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이다. 실제 기자가 물 어본, 38㎝ 크기 뽀로로 봉제인형(1만8000원)과 말하 는 햄스터 ‘햄토킹’(2만6000원), 레고 듀플로 ‘도시 속
동물원’(모델번호 5635·9만4000원)의 가격이 그랬다. 흥정해 좀 더 깎을 수도 있으니 대부분의 제품을 인터 넷 쇼핑몰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얘기다. 시장 번영 회장 송동호(55)씨는 “일반 소매점보다 40~50% 싸다 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시장은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독 일약국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나온다. 오전에는 전 국 각지에서 물건을 떼러 온 차와 상인들로 북새통을 이루니 피하는 게 좋다. 주차는 좀 불편하다. 근처 삼 우웨딩홀(30분당 2000원)이 있지만 예식장이라 주말 에는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 500m가량 떨어진 두
◆장난감 고르기=튼튼한지, 뾰족하거 나 날카로운 부분은 없는지, 유해 물질 이 들어 있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 ‘KC’ 인증마크가 달려 있는 것이 이런 안전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다. 안전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나 이에 맞는 장난감을 택해야 한다는 점. 우리나라 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특별하 다’는 생각에 아이 나이를 뛰어넘는, 훨 씬 어려운 장난감을 골라주는 경향이 있 다. 이에 대해 가톨릭대 문형준(아동학) 교수는 “너무 어려운 장난감을 사주면 아이들이 좌절감을 느끼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
은 대체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그림책· 블록·찰흙·악기·공·자전거, 초등학교 고학년용으로 책 과 운동용품이 적당하다고 추천했다. 장난감까지 남녀 구분을 하는 것은 금물. 영·유아 놀 이교육 업체 한국짐보리의 김혜련 교육연구소장은 “여 자 아이라고 인형을 주로 사주면 다른 쪽으로의 재능 발달이 가로막히게 된다”며 “남녀를 가르지 말고 아이 들이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다” 고 조언했다. 권혁주 기자
서울 창신동 ‘동대문 완구 도매 종합시장’의 모습. 60여 도매상이 장난감 싸게 팔기 경쟁 을 하는 곳이다. [변선구 기자]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애플, 앱 관리 엄격..“ 앱서 회원가입 받지 말라”
디지탈 세상
“삼성, 애플 새 아이폰 판매금지 법적조치 검토” 출시와 동시에 가처분 검토…소비자 원성·본안소송 영향·부품실적 고려해야
애플이 결제시스템에 이어 애플리케이션 (앱)에서 회원가입도 받지 말 것을 요구 하는 등 엄격한 앱 관리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앱 개발 사에 앱 내부에선 회원가입을 받지 말 고 개인정보도 일체 받지 말라는 공문 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앱 개발사들은 앱 에서 직접 회원가입을 받을 수 없다. 대 신 인터넷과 모바일웹으로 사용자를 유 도해 회원가입을 받아야 한다. 또 사용 자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받는 것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최근 공문을 보내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회원가입이 나 개인정보를 받지 말라고 했다”고 말 했다. 애플이 앱 내부 회원가입이나 개인정 보 수집을 금지한 것은 애플 결제시스템 이 아닌 타 결제시스템 이용을 방지하고 개인정보 수집으로 인한 문제 발생을 미 리 막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최근 무료 앱에서 디지털 콘텐 츠를 판매할 때 애플의 결제시스템만을 이용할 것을 요구하며, 앱 관리에 나선 바 있다. 국내 휴대폰 결제 등 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애플의 결제시스템 을 사용할 때 받을 수 있는 매출의 30% 수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앱 개발사들이 만약 애플의 결제 시스 템이 아닌 국내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사 용하면, 국내법상 개인정보를 받아야 한 다. 앱 내부에서 개인정보를 받는 것 자 체를 금지하면, 타 결제 시스템 이용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또 앱에서 회원가입을 직접 받지 못 하게 한 것은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 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 다. 웹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등 개인정 보를 받는 것은 애플과 상관없는 일이 나, 앱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애플의 책임을 물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앱 개발사들은 애플의 엄격 한 앱 관리가 사용자 불편을 초래한다 고 지적하고 있다. 이데일리
삼성전자가 특허소송을 통해 애플 `아이 폰5`의 판매를 원천봉쇄하는 방안을 검 토중이다. 다만 판매금지 가처분에 따른 득만큼 실 역시 만만치 않아 실제 소송 여부는 미 지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일 “아이폰5가 출 시되자마자 제품을 검토해 통신표준 관련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다만 시기와 어 느 나라에서 소송을 제기할 지는 확정되 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폰5는 10월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 다. 삼성전자는 아이폰5 출시와 함께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 다.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아이폰5는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한국, 미국, 독일, 일 본 등에서 소송을 진행중임에도 가처분 신 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본안 소송의 결 론에 이르기까지 상당시간이 소요되기 때 문이다. IT 제품 특성상 소송에 2~3년이
걸려 단종된 뒤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효 과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가처분 소송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 결론이 나기 때문에 상대편에 치명적일 수 있다. 애플이 네덜란드와 독일, 호주에서 가처분 신청을 한 것도 같은 이유다. 실제로 애플의 가처분이 받아들여져서 삼성전자는 독일에서 갤럭시탭을 판매하지 못하고 있고 10월14일부터는 네덜란드에서 갤럭시S2 등을 판매할 수 없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특허 관련 본 소송을 여러 나라에 제기했으나 가처분을 낸 적은 없다. 아이폰의 판매금지 가처분을 얻어낸 다 하더라도 잃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아이폰 마니아들의 반발을 살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때문에 아이폰을 살 수 없게 되면 `반 삼성` 정서를 키울 수 있 다. 가처분 전에 아이폰을 사려는 소비자 들의 대혼란도 예상된다. 아이폰4에서 없 었던 `줄서기`까지 나오면서 애플 마케팅에 만 도움이 되는 역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가처분이 받아들여질지도 따져봐야 한 다. 디자인 소송과 달리 통신특허 관련 소 송은 사실 확인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 기 때문이다. 만약 가처분이 기각되면 본 안 소송에 영향을 미칠 지도 고려해야 한 다. 가처분이 받아들여진다면 삼성전자의 타격이 적지않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부품 을 많이 공급하고 있는데 판매에 차질이 생기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판매가 줄어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선제공격에 맞대응하지 않고서는 향후 모바일기기 시 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 을 것이라는데 삼성의 고민이 있다. 휴대폰 업계 한 관계자는 “가처분 소송 으로 아이폰5 판매를 막을 수 있으나 삼 성으로서는 반대급부를 감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소니 태블릿 S1 출시, 아이패드 이어 세계 2위 점유율 달성 목표
9월 19일 일본에서 9.4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소니 태블릿 S 시리즈 중 S1이 출시되었다. 소니는 현재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이 주도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소니는 이번 태블릿 S1 출 시를통해 2012년에는 일본 내 안드로 이드 탑재 태블릿 디바이스 시장점유 율 1위, 전세계적으로는 애플 아이패드 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달성한다는 목 표를 세웠다. 향후 10월 11일에는 2개의 5.5 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춘 후기 모델 역시 발매될 예정이다. 소니가 태블릿 S1 출시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B7
잡을 수 있다고 호언하는 이유는 태블릿 S의 4가지 특징 때문이다. 소니는 태블릿 S가 뛰어난 디자인, 쾌적한 조작 성능, 네 트워크 서비스, TV 등 다양한 외장 기기 와의 연동을 꼽고 있다. 먼저 태블릿 S1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경 량을 추구하면서도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 인을 제공하기 위해 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쓰지 않고 가볍고 쉽게 가공할 수 있는 합 성수지를 사용했다. 태블릿 S1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배터리 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근 태블 릿들이 애플의 아이패드처럼 내장 배터리 를 주로 채택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소니가 밝힌 태블릿 S1의 배터리 지속 시 간은 대기 상태에서 약 430시간, 음악 재 생 시 약 31시간, 동영상 재생 시 약 6시 간,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한 상태에서 웹 사이트를 열람할 때는 약 6.2시간이다. 태블릿의 성능을 좌우하는 디스플레이 는 9.4인치 와이드(화면비 16:10)를 제공 하고 있다. 현재 주류인 10인치 전후의 태 블릿에 비해서는 약간 작다. 하지만 해상 도는 10인치 급의 1280×800을 제공해 10 인치 태블릿에 뒤지지 않는 느낌을 준다. 특히 소니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트루블 랙(TruBlack)으로 명명했다. 소니의 디지 털 포토 프레임이나 디지털 카메라에 채 택된 독자적인 액정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일반적인 액정 디스플레이의 전면 패널과 액정 모듈 사이엔 극히 미세한 빈틈(에어 갭)이 있어 여기에 빛이 반사되면 내부에 서 확산되어 휘도나 명암이 저하되는 현상 이 있다. 트루블랙 액정 디스플레이는 에 어 갭을 굴절률이 높은 수지 등으로 채우 고 표면에는 반사 방지 필름을 붙여 빛 반 사를 억제하고, 명암이나 시인성을 향상시 켰다. 프로세서는 듀얼 코어인 1GHz 엔비디아 테그라(NVIDIA Tegra) 2를 장착했으며, 메모리는 32GB와 16GB 모델을 출시했다. 홈 화면은 안드로이드 3.1 표준에 가까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장 카메라는 전면이 30만 화소, 후면이 511만 화소(Exmor for mobile CMOS 센 서 탑재). 후면 카메라는 최대 2592×1944 급의 사진, 최대 1280×720급/30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디지털 줌이나 GPS의 위치 정보 기록, 노출 보정, 화이트 밸런스, 씬 모드, 포커스 모드, 동영상 저 속도 촬영 등 설정이 가능하다. 유혜은 리포터
B8 교육/어학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우리 아이 영어 ‘고민 제로’
영어 일기 쓰고, 동화책 줄거리 해석하고 1년간 꾸준히 했더니 영어가 친구 됐어요 제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 교육으로 스트레스 성민이는 초등 1학년 때 전화영어로 영어 공부를 시작 했다. 무료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작정 시도했 다. 하지만 알파벳도 모르던 성민이는 알아듣지도 못 하면서 그림 있는 교재를 펴고 하루 30분씩 수화기를 들고 있는 것이 전부였다. 6개월을 버티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전화영어를 포기했다. 이번엔 영어 보습학원을 찾았다. 영어 공부 시작 6개 월 만에 알파벳을 처음 배웠다. 그러나 숙제가 문제였 다. 영어로 쓴 기사 속 단어를 사전에서 찾는 게 숙제 였다. 덕분에 암기 단어는 많아졌으나 밤 늦도록 책상 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사전을 찾아야 하는 데 지쳐 1년 만에 그만뒀다. 윤선생영어교실 국제영어교육연구 소 이보영 선임연구원은 “단어를 모두 사전에서 찾아 야 할 정도라면 읽지 말아야 할 수준”이라며 “단어를 안다고 글 전체를 이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 제영어대학원대학교 부속 국제교사교육원 정영애 교수 는 “초등 저학년의 관심사는 ‘나’와 ‘우리’ 정도의 범위 인데 영어 기사는 워낙 다루는 범위가 넓어 어린아이 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민이는 2년 가까이 제 수준에 맞지 않은 영어 학 습을 묵묵히 참아낸 셈이다. 이 연구원은 “성민이는 학 습태도가 성실하고 인내심이 있다”며 “학습 콘텐트를 좀 더 신중하게 선택했더라면 더 효과가 있었을 것”이 라며 안타까워했다. 흩어졌던 영어 지식 체계화시키니 실력 쑥 시행착오를 겪은 황씨는 1년 전 성민이를 데리고 윤선 생영어숲 대방센터를 찾았다. 오영빈 관리교사의 진단 결과 성민이의 듣기 실력은 또래 수준이었지만 파닉스 와 쓰기, 읽기 실력이 부족했다. 이 연구원은 “파닉스 가 부족하면 새로운 단어나 긴 단어가 나올 때 읽는 속도가 느려져 이해력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성민이 처럼 아는 단어가 많으면 따로 파닉스를 공부했을 때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오 관리교사는 읽기나 회화 학 습 중에 필요한 파닉스 규칙을 간단히 설명하는 방법 을 택했다. 그 결과 파닉스 실력도 부쩍 늘었다. 성민이는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알아도 정확한 해석 은 하지 못했다. 느낌으로만 독해를 해왔던 것이다. 읽
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 이솝우화 등 간단한 스토리의 해석을 글로 썼다. 같은 단어지만 문장 안에서 다른 의미를 갖는 단어(예. take 등)의 뜻을 찾는 연습도 병 행했다. 쓰기는 아이디어 맵을 만들어 문장 쓰는 훈련을 했 다. 6개월 전부터는 매일 영어일기를 쓰고 있다. ‘영어 책 독후감’ ‘영어 문장 단어 바꿔 쓰기’ ‘자기 문장으 로 쓰기’ 등 다양한 형태의 일기 쓰기를 한다. 오 관리 교사는 “문장의 틀이 없으면 길게 글을 쓸 수 없다”며 “좋은 예문 속의 단어를 바꿔 쓰거나 주제를 하나씩 정해 쓰면 한결 쉽다”고 말했다. 솔루션팀은 최근 쓴 성민이의 영어일기를 보고 문장의 오류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연결어나 대명사, 복수·단수 등 성민이의 영 어 실력이 잘 반영되고 있었다. 정 교수는 “예전에 영 어를 배웠던 시간을 허송세월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다”며 “지난 1년간 흩어져 있던 영어 지 식을 체계화시켰더니 실력이 오른 것”이라고 했다. 원어민 만났을 때 대비해 1분짜리 콘텐트 준비 황씨는 1년 사이 성민이의 영어 실력이 훌쩍 뛰자 기 대가 커졌다. 원어민과도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연구원은 “초등학생의 경우 원 어민과 수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도 이야깃거리가 없으 면 7~8문장을 이어 말하기 어렵다”며 “원어민과 만났 을 때 1분 동안 말할 수 있는 콘텐트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보다 영어로 자기 생각을 잘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경쟁력 있다”며 쓰기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초등 4학년인 성민이의 읽기와 쓰기, 듣기 영역 실력은 초등 5학년 수준이다. 오 관리교사는 성민이의 쓰기 수업과 말하기 수업을 병행해 말하기 영역의 실 력도 키우기로 했다. 한 시간 동안 쓰기 연습을 한 후 한 시간은 쓴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 이다. 최근에는 ‘화상영어회화’도 시작했다. 원어민 강 사와 40분 동안 이야기를 하며 발음과 문법, 문장 만 들기 등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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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월드비젼아카데미 .... 60458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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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 Deb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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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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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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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778.875.5203 suite 200C,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BC, V3J 2R5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 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 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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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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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Wage:$10.0 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 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 Van/F:604-985-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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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F:604-854-6205/ 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 Wage:$10.0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 teach bible,visit home & mee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Chinese food Cooks Edu:G-12,No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421-6247/DDOOGAUBEE Rest.:#203-4501 North Rd.Bby/ddoogaub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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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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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