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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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58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캐나다 내 최고 직장은 RIM’ 뒤를 이어 IBM, 맥길대, 에어캐나다 순 7000여명의 여론조사 통해 결정

캐나다 경제 회복세로 돌아섰다 7월 GDP 성장률 0.3% 기록 올 전망치 2.2% 무난할 듯 제조 ·도매업 호조 힘입어 투자자 심리는 아직 ‘글쎄’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림(Research In Motion)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기 있는 직장으로 등극했다. 온타리오주 워터루에 위치한 림은 캐나다인들에게 가장 매력적 인 직장에게 수여하는 2011 랜드스태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캐나다 내 인적자원을 관리하는 램스태 드 캐나다는 직장 내 분위기, 승진, 훈련, 경영, 임금 및 직업 만족도 등을 고려해 서 림을 가장 뛰어난 직장으로 손꼽았다. IBM 캐나다와 맥길 대학교, 에어 캐나다, 봄바디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잰 하인 백스 랜드스태드 캐나다 대표는 “림을 비롯한 IBM, 맥길, 에어 캐나다 등 의 직장은 우리들의 일상의 삶에 대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기술, 운송, 교육 등을 통해 세계와 미래를 바꾸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림은 최근 주식 시장에서 고전 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과 구 글의 안드로이드 체제에 밀려 수입과 매출 이 급격히 줄어 들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에 어 캐나다 역시 연방 정부의 위협으로 인 해 간신히 파업을 면하긴 했지만 불안정하 긴 마찬가지다. 랜드스태드는 매년 7천여 명의 여론조사를 통해 캐나다 내 최고 직 장을 선정해 오고 있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골든이어스 다리 수리로 정체

다리 근처의 주택에 전달 되는 소음을 줄이는 조인트를

3분기 캐나다 경제의 회복세 조짐이 눈에 띄고 있다. 2분기서 부진을 면치 못했던 캐 나다 경제는 7월 이후 제조업과 도매업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 섰다. 캐나다 통계청은 30일 산업 전반에 걸친 7 월 국내 총생산 증가율이 6월의 0.2%에서 나소 나아진 0.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비록 미미한 것이지만 미국 경제의 부진과 유럽의 재정 위기로 인한 경 제 전반의 불안감을 반영할 때 고무적이라 는 것이 캐나다 당국의 입장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제조업과 좁은 의미의 도매업과 운송 서비스업이 성장의 주요 원 인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매업과 광업, 석유와 가스 산업의 부진이 증가율을 떨어 뜨렸다. 7월 3%의 증가율은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다. 더글라스 포터 BMO 캐피털 마켓의 부 수석 경제학자 는 “이번 통계는 세계적 경 제 침체와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터는 또 3

분기 캐나다의 GDP 성장률을 약 2%로 전 망하며 올 한해 목표인 2.2%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 봤다. 이 같은 낙관적 견해는 IMF 즉 세계통화 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비 관론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IMF 는 지난주 캐나다의 올 경제 성장률 전망 을 2.1%에서 1.9%로 낮추었다. IMF는 이 에 앞서 4월에는 전망치를 2.9%에서 2.6% 로 내려 잡았다. 한편 일년 이상 표준 대출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로 유지해온 캐나다 은행 (Bank of Canada)은 3분기에서는 0.4%나 위축된 2분기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 했다. CIBC 월드 마켓의 엠마누엘 에네나 졸은 “ 7월의 GDP 보고서가 다음달 예상 되는 부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캐나다 경 제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되찾게 해주고 있 다”고 분석했다. 이에 반해 캐나다의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의 불안정성을 지난 2008년의 경제위기 당 시보다 더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몬트리올 은행(Bank of Montreal) 은 30일 응답자의 72%가 앞으로 소득이 줄 어 들 것을 염려하고 있으며 금융 시장을 불안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여론 조사 성일만 기자 를 발표했다.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골든이어스 다리의 교통이 정상으로 회복되려면 몇 주가 걸릴 듯하다. 2011년 초부터 시작 된 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다. 트랜스 링크의 ‘켄 하디’씨는 “올 여름의 나쁜 날씨로 공사가 많이 지연 되었다. 비 가 많이 내리는 봄과 초 여름으로 인하여 맑은 날씨에 공사를 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 그렇다” 고 말했다. 하지 만 지체를 당한 자동차 운전자들은 요금 리베이트를 받지는 못한다. “모든 다리는 정당한 운영상의 이유로 교통에 제

박원순, 野 서울시장후보 배심원단 평가 1위

한을 받을 수 있다. 지연이 유감스럽지만 매일 이 다리를 이용하여 얻는 이익은 분명히 이 같은 하루 하루 발생하는 지체를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 고 트랜스링크측은 주장하고 있다. 공사책임자는 날씨가 도와준다면 몇 주안에 마치 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54.43%, 박영선 44.09%,

加 대법원, 마약 투여시설 운영 지속토록 판결 캐나다 대법원이 논란이 많은 합법적인 마 약 투여 시설인 밴쿠버의 인사이트(Insite) 가 계속 운영되도록 하는 획기적인 판결을 내렸다고 CBC가 전했다. 재판관 9명 전원 만장일치로 내려진 이번 판결을 통해 대법원은 인사이트 운영 불허 는 캐나다 자유권리 헌장을 위반하는 것이 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또한 연방 보건부 장 관에게 인사이트 운영 허용을 위한 즉각적 인 면제 조치를 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대법원장 베버리 맥라클린은 서면 판결 문에서 “인사이트가 운영되어 온 8년 동안 공공 안전 및 보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 지 않고 오히려 마약 중독자들의 생명을 구 한 것으로 증명되었다”며, “인사이트 운영 을 불허한다면 마약 중독자들의 의료 서비 스 접근을 막고, 그들의 건강과 생명에 심 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면제 조항을 철 회하는 것은 공공 안전 및 보건을 내용으 로 하는 연방 마약 법의 목적에도 어긋난

최규엽 1.48% 득표

다”고 전했다. 한편, 그 동안 인사이트의 운영을 반대해 온 보수당 정부는 대법원 판결에 깊은 실망 감을 나타냈다. 보건부 장관 레오나 아글루 카는 “실망스럽다. 우리는 마약 중독 예방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유감을 표했다. 번역 신지원 기자 jwnshin@joongang.ca

범야권의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단 일화 경선의 첫 관문인 배심원단 평가에서 박원순 후보가 약 10%포인트 차이로 민주 당 박영선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 다. <관련기사 A13>

‘국수의 신’ 오늘부터 밴쿠버 중앙일보 연재 오늘(e신문/지면 토요일)부터 주 5회 만화 ‘국수의 신(神)’이 찾아간다. ‘대물’ ‘쩐의 전 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국수에 담긴 손맛을 파고든다. <오늘 B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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