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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62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IMF, 캐나다 가계부채 과도 경고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굶주린 탄자니아인들을 위해 공연합니다”
캐나다가 경제에 과도한 공공부문 및 가 계 부채로 인해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국 제통화기금(IMF)은 캐나다 국민의 가계부 채가 과도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또 경제잡지 포브스지는 캐나다 경제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84% 에 이르는 공공부문 부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는 마찬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의 62.3%를 웃도는 수치로 캐나다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 IMF는 서방 경제 전망에 관한 최신 보 고서에서 캐나다 가계 경제의 과도한 부 채로 인해 민간 소비가 예상보다 크게 저 조해 지고 있다면서 정부가 새로운 대책 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캐나다통신이 5일 전했다. IMF는 가계부채가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캐나다 국민의 자산가치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는 시기에 과도하게 누적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캐나다 주택가격 은 몇몇 주요 지역에서 과대평가되고 있다 고 IMF는 지적했다. 특히 평균 주택가격 이 백만달러에 달하는 밴쿠버 일대가 대표 적인 지역이다. IMF는 세계경제 전망이 향후 수개월 내 소폭의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IMF는 올해 캐나다 경제가 2.1% 성장한 뒤 내년 성장률이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 건물 신축 2개월 연속 하락 캐나다의 건축 신축 허가 건이 지난 8월 2 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 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온타리오주 의 주택 및 상업용 건축 허가 건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의 이 자료에 따르면 7월 0.4로 소 폭 하락 기미를 보인 건축 허가 건수는 8월 총 59억 달러에 달하는 10.4%의 큰 폭 하락 을 기록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7월 신축 의사가 0.3% 정도 오를 것으로 기대했었다. “8월의 건축 신축 건 하락은 침체기를 예고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 창립 29주년 정기 연주회 10월 15일 저녁 7시 퍼시픽아카데미 팬더스패티션오리토리움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의 창립 29주년 정기 연주회는 탄자니아 우물 만들기를 위한 펀더레이징 공연으로 마련된다. 사진은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 정성자 지휘자(왼쪽)와 GAIN의 Dennis Fierbach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의 정기 연주 회가 오는 15일(토) 저녁 7시 퍼시픽아 카데미 챈더스 패티션오리토리움(Pacific Academy Chandos Pattison Auditorium)에서 열린다.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의 이번 정기 연주회는 아
프리카 탄자니아의 우물 만들기를 위한 펀더레이징(Fundraising) 공연이라 의 미가 더 크다. 시온 선교 합창단의 지휘자인 정성자 씨는 “지난해 여름 아프리카 탄자니아 로 선교 활동을 갔을 때 그곳에서 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 됐다. 새벽이
면 많은 탄자니아 여성들이 2-3Km에 떨어진 우물에 물을 길러가는데 가는 길이 험해서 동물의 습격을 받아 목숨 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한, 길 러 온 물도 비위생적이라 그 물을 먹은 아이들이 병에 걸리기도 한다”며 “이번 정기 연주회는 100% 탄자니아 우물 만
옮겨졌다고 덧붙였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란스트뢰메르의 시 는 은유와 심상(心像)이 풍부하고, 일상과 자연으로부터 간결한 그림을 그리는 것으 로 풀이된다. 그의 내면을 관조하는 시작(詩作) 스타일 에 대해 문학 전문지 ‘퍼블리셔스 위클리’ 는 “신비적이고 융통성이 풍부하면서도 슬 프다”고 표현했다. AP통신은 그가 “인간 심리의 신비에 대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스티브 잡스 1955-2011
노벨 문학상에 스웨덴 트란스트뢰메르 스웨덴 출신의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 르(80)가 올해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6일 “그가 다소 흐리면 서도 압축된 심상을 통해 현실에 대한 새 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 명했다. 한림원은 “트란스트뢰메르 시의 대부분 은 경제성과 구체성, 그리고 신랄한 비유로 특징지어진다”며 그의 시작 방향이 “훨씬 더 작은 형식과 더 높은 수준의 집중”으로
들기를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고 소개 했다. 또한, 그녀는 이어 “이번 펀더레이징 은 아프리카 우물 만들기를 위한 봉사, 기부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게인 (GAIN-Global Aid Network)과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게인은 지난 10여 년간 세계 여러 나 라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로서 현재 세계 40 여 개국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게인의 Dennis Fierbach씨는 “이번 시 온 선교 합창단의 도움으로 탄자니아에 더 많은 우물을 만들게 돼서 기쁘다” 고 소감을 전하며 “세계 여러 곳에서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 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게인 웹사이트 (Golbalaid.net)를 통해 자원 봉사 신 청이나 기부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물 부족으로 굶주려 가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많은 우물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 한 정성자씨는 “밴쿠버 교민들이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성가로 꾸며지는 공연 도 보시고, 굶주려가는 탄자니아인들을 위한 우물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 다”고 당부했다.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의 정기 연주 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교민은 604-552-8861로 문의해야 된 다.(티켓지참필수)
한 초현실적인” 작품 세계를 구성했다고 풀 이했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그는 생존 해 있는 시인 중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으로, 혹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 지역 문단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 가로 지목되고 있다. 한국의 고은 시인과 일본 소설가 무라카 미 하루키도 수상 가능성이 있는 작가들에 거론됐지만 결국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중앙일보
아이폰 매니아들은 Apple의 창업자인 ‘스 티브 잡스’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으나 그 의 죽음을 기점으로 세계의 스마트폰 시 장과 IT업계는 새로운 대 격돌을 준비하 고 있다. >>관계기사 A13,14,15,17
A2 사람·사람들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타이거 우즈, 8년만 기다려라” PGA 꿈꾸는 12살 골퍼 이재욱 B.C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
이재욱(오른쪽)과 박건배 코치
12살의 타이거 우즈는 골프채를 잡은 지 10년을 넘겼다. 8살 때 이미 옵티미스트 국제 골프 대회 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그는 13살이 되어서야 핸디캡 2의 골퍼가 되었다. 12살의 이재욱은 골프를 시작한 지 1년 7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벌써 6개 대회서 우 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MJT 헤이즐미어 대 회서 이틀 동안 1오버파를 기록, 19세 이하 전 체 1위에 올랐다. 이재욱은 벌써 핸디캡 2의 골 퍼가 되었다. 타이거 우즈는 15살에 미국 주니어 챔피언이
됐다. 사상 최연소 기록이다. 그리고 18살엔 전 미 아마추어 챔피언이 된다. 역시 최연소 기록 이다. 그것도 모자라 20살까지 내리 3연패를 차 지한다.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재욱은 다음 달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MJT 전국 대회에 B.C주 대표로 출전한다. 12살 의 그로서는 넘보기 힘든 대회 우승일 수 있다. 하지만 어린 타이거 우즈가 그랬듯 천재들은 종 종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벌인다. 이재욱은 주 위에서 골프 천재로 인정받는다. 골프채를 쥔 지 2년도 안된 12살 소년은 비록 밴쿠버 지역 대회이긴 하나 19살 이하 전체 선 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그가 또 어떤 깜짝 놀 랄 만한 일을 저지를지 누고도 알 수 없다. 그 러나 이재욱의 꿈은 당장 MJT 대회 우승에 있 지 않다. 그나 그의 가족(아버지 이규호, 어머 니 천윤현)이나 코치(박건배. 레드우드 골프클 럽 프로)의 희망은 PGA 입성이다. 그 다음은 물론 우승이고. 이재욱의 장점은 체격 조건이다. 1m71, 75kg 의 체격은 웬만한 성인 선수를 연상케 한다. 드 라이버 거리가 캐리로만 250야드를 웃돈다. 아 이언 샷의 정확도도 뛰어나다. 다만 아직 구력 이 짧은 탓에 퍼팅에 약점을 보인다. 박건배 프로는 “전체적으로 약점이 별로 없 는 선수다. 퍼팅만 보완하면 대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골프를 친 경력에 비하면 깜짝 놀랄 만한 속도다”며 천부적 자질을 갖추었다 고 소개했다. 어떤 선수를 좋아하느냐의 물음에 이재욱은 서 슴없이 리키 파울러(21)를 손꼽는다. 메이저대 회 14승을 포함 PGA 투어 71승을 올린 타이 거 우즈보다 젊은 유망주를 더 닮고 싶어 한다. 파울러 역시 이재욱처럼 호쾌한 스타일의 장타 자다. 파울러는 18살에 PGA에 데뷔했으니 그 의 나이를 따라잡으려면 이제 6년 남은 셈이다. 이재욱은 “20살 이전에 PGA 선수가 되는 것 이 꿈이다. 골프가 즐겁다. 골프 선수로 꼭 성공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 그에게는 이미 후 원자들도 생겼다. B.C 생명 이상엽 사장 등 그 의 가능성을 알아 본 주위 사람들이 물심양면 그를 도와 주고 있다. 지난 주 나상욱이 JT 슈라이너스 대회서 첫 PGA 우승을 차지했다. 나상욱은 8살 때 미국 으로 이민 가 한인 2세로 자라났다. 그의 우승 은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LA 지역 한인들에 게 큰 선물이 됐다. 이재욱이 다음 달 밴쿠버 한인들에게 낭보를 전해 줄 수 있을는지. 8살 때 캐나다로 이민 온 이재욱이 PGA를 제패하 길 기대해 본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날씨 데스크 칼럼
장효조 최동원 그리고
그는 30분이나 늦게 나타났다. 열차 출발 3분 전에야 허급 지급 모습을 드러냈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서울역의 잠깐 인터뷰는 불 가능했다. 기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내게는 열 차표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를 뒤쫓아 기차 에 탔다. 나는 기자였다. 서울역을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는 새마을 열차였다. 그의 목적지는 동대구역. 우리는 세 시간 동안 식당칸에서 맥주를 마셨다. 대전을 지날 무렵 두 사람 모두 어지간히 취기가 올랐 다. 그는 원래 말을 아끼는 편이었는데 술술 모 든 것을 털어 놓았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취 중 토크’인 셈이다. 그의 이름은 장효조다. 얼마 전 55살의 한창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야구 천재. 하지만 그 는 팀(삼성)으로부터 막 트레이드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그는 쇼크에 빠져 있었다. ‘설마 내 가…’하는 표정이 얼굴에 역력했다. 술로 간신 히 분을 삭이며 그는 많은 말을 들려 주었다. 단 한번도 기사화된 적 없는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놀랄만했다. 장효조는 대구상고 1학 년에서 3학년으로 월반을 했다. 1학년 때 이미
오늘(금) 13/9
성일만
전국구 스타가 된 그는 잘 나갈 때 좋은 대우 를 받으라는 감독의 배려로 1년을 건너 뛰었다. 그리고 한양대에 입학하면서 서울에서 살 집과 누나의 취업을 보장받았다. 실업팀(포철)을 가면서 당시 박태준 회장과 직 접 면담을 했다. 그를 좋아한 박회장은 “뭘 해 주면 되겠냐”고 물었고 그는 넙죽 “강남 아파트 한 채 주십시요”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거기에 별도의 보너스도 챙겨 주었다. 공군 야구부(당시 성무)에 입단 할 예정이던 그에게 입대 하루 전날 헌병 백차가 나타났다. 그를 태운 백차는 논산 훈련소 앞에 그를 내려 놓는다. 군인들 정권이 아니고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훈련소엔 육군 야구단장(대령)이 와 있 었다. 그는 월 백만원씩 용돈을 받기로 하고 육 군 야구단에 들어 간다. 그랬던 그가 트레이드 됐으니 충격이 클 수 밖에. 19년간 야구기자로 활동하면서 참 많은 선수 들을 만났다. 장효조가 떠난 얼마 후 그의 곁 으로 따라간 최동원도 그 중 한 명이다. 최동원 은 선동열과 자주 비교가 된다. 누가 한국 최고 투수였냐는 유치한 물음이다.
이들 성공한 야구선수들은 두 가지 성격적 장 점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철저히 목표지향적 이라는 점이다. 최고가 아니면 차라리 야구를 그만 두겠다는 자존심이 그들을 최고로 이끌 었다. 장효조와 최동원이 여기에 속한다. 하 지만 지나친 집념이 이들의 명을 단축했을 지 도 모른다. 다른 하나는 낙천적 기질이다. 오 늘 경기의 부진을 내일까지 갖고 가지 않는다. 선동열이 그렇다. 낙천적 기질은 운동선수에게 아주 바람직하 지만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약점이 되기도 한 다. 선동열은 낙천적이면서 동시에 목표 지향 적이다. 그래서 한국 최고가 됐다. 12살 소년 골퍼 이재욱은 낙천적으로 보였다.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며 투어 생활을 해야 하는 골퍼에게 요구되는 좋은 성품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일류가 될 수 없다. 목표의식을 함께 갖추지 못하면 우리가 흔히 보아 온 반짝 선수에 그치고 만다. 목표를 잃 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조차 말라.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정복한 징기스칸의 말이다. 편집국장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15/9
비/흐림
시가 있는 아침
13/9
12/11
종합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고급 전통 소주를 맛보세요! 서울막걸리, 증류주 제조 허가 획득 쌀로 빚은 고급 전통 소주 미(Mee) 판매 예정
옛 조상들이 사용했던 소줏고리 방식을 이용해 만든 고급 전통 소주 ‘미(Mee)’ [서울 막걸리 유섭 사 장-원]
서울 막걸리(구.밴쿠버양조장/대표 유섭)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증류식 소주제품인 ‘미(Mee)’를 선보인다. 지난 8월 30일 BC주정부로부터 증 류주 제조 허가(Distillery License)
를 받은 서울 막걸리의 유섭 사장은 “지난 7개월 동안 증류식 소주를 선 보이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며 “100% 쌀로 빚은 생 막걸리를 옛 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방식인
소줏고리를 이용하여 맛과 향이 살 아있는 증류식 소주로 탄생시켰다” 고 전했다. 소주는 크게 증류식과 희석식, 두 가지로 나뉜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일반 소주는 주정(알코올 95%)에 물 을 희석해 만드는 희석식 소주라고. 반면, 증류식 소주는 쌀이나 밀 등 몸에 좋은 원료를 여러 단계의 공 정을 거쳐 탄생시킨다. 쉽게 설명하 면 희석식 소주는 공장에서 기계가 만들어낸 기성품이라고 한다면 증 류식 소주는 사람이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수공예품과 마 찬가지. 특히, 서울막걸리가 선보이는 ‘미 (Mee)’소주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소줏고리 방식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탁월한 맛과 향을 지 녔다. 유 사장은 “증류식 소주의 대표적인 술이 바로 ‘안동소주’다. 깊은 맛과 향을 지닌 ‘안동소주’는 한국을 대 표하는 술로 자리잡기도 했다”며 “ 저희가 선보이는 ‘미(Mee)’소주 역시 맛과 향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일반 적인 소주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 닌,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고급 전통소주 제품이 탄생했다는 인식 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질 좋은 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나를 위한 이익보다는 애주가들의 건강과 즐거 움을 위해 좋은 제품을 공급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막걸리의 고급 전통소주인 ‘미 (Mee)소주’는 21.5도와 40도 두 가 지 제품으로 10월 중에 판매될 계 획이다.
개인 이삿짐 업체 이용했다가 ‘낭패’ 지난 7월 한국으로 귀국한 유학생 부모가 ‘이삿짐 사기 피해’를 당했다 며 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 에 신고했다. 김남현 영사는 “피해 사례 신고 를 받고 당관에서 자초지종을 조사 한 결과, 문제의 이삿짐 업자는 이삿 짐 운송 업체 정식 직원이 아닌 일종 의 이삿짐 운송 모집으로서 운송된
이삿짐이 분실된 상태”라며 “피해자 가 운송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이삿짐 업자와 피해자간에 원만한 피해보상 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허가 개인 이삿짐 업체 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이 있었고, 그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 정이라 더욱 주위가 촉구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김
영사는 “사무실 없이 개인휴대전화 만으로 영업을 하는 사업자들에게 이삿짐 운송 의뢰를 맡길 때는 사 고 발생시 체계적인 피해 보상을 받 기 어려우니 반드시 신뢰할 만한 운 송업체를 선정하기 바라며 귀중품과 고가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외운송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현주 기자
A3
[최종헌 교수 인터뷰]
“나의 가족을 알아야 내 자신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2011하반기 [전문가에게 듣는다! 지상강의 진행하는 방문학자 인터뷰] “대통령에 대한 업적은 많이 홍보 되고 있지만 그 이면은 잘 알려지 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통령의 이면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널리 알려진 홍보용 이야기보다는 그 들이 살아 온 가족사를 알게 되 면 우리가 대통령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최종헌 교수는 가족심리를 통 한 대통령의 이면을 보여주고 싶 다고 했다. 가족의 뿌리를 알면 대통령의 생활을 이해하고 그들 의 말과 행동이 어떠한 원인에서 비롯되는지 알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컬럼(B1면)을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대권 주자 인 박근혜 대표 가족사에 대한 이 야기를 소개했다. “학자 입장에서 봤을 때, 겉으 로 드러나지 않고 파묻히는 진리 나 사실을 알려주는 기회를 만들 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박근혜 대 표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는데 이것은 자기 소망이 담겨있다고 봐요. 이것은 행복하고 싶은 자신의 이상을 담 은 공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유명인이던 일반인이던 대부분의 가족 문제 는 ‘대화 단절’을 통해 비롯된다 고 한다. “한국 사람은 대화 단절로 인한 갈등이 가장 많습니다. 부모는 자
식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자 식은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깁 니다. 서로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설명하지 않기 때문 에 자식은 부모의 희생이 ‘나를 괴 롭히고 귀찮게 한다’는 잘못된 인식 으로 흘러가게 되는 거죠”라며 가 족간의 대화를 강조한 최 교수는 “ 특히, 부모자식간의 갈등은 부부관
‘대화단절’에서 비롯된 가족간의 갈등 원만한 부부 관계 형성이 해결의 열쇠
계가 핵심입니다. 부부간의 관계가 좋으면 부모자식간의 관계도 당연 히 좋아지게 마련이지만 관계가 좋 지 않으면 벌어진 부부 관계의 틈 바구니 사이로 자녀들이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죠”라며 가족의 화목은 ‘원 만한 부부 관계 형성’이 좌우한다 고 설명했다. 또한, 최 교수는 많은 단체나 기 관들이 가족 문제를 단순히 ‘증상 해결’로만 끝내는 경우가 많다며 이 제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절차가 반 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혹은 부부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증상만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것을 잘못된 인식입니 다. 현재의 문제 해결보다는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대처 법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 교수는 가족의 화목을 위해 ‘족 보’를 다시 만들기를 권한다. “예전 조선시대 족보가 아닌 인 터넷 족보를 만들어 보는 것도 하 나의 방법입니다. 세계적으로 6천 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마이헤리티 지닷컴(Myheritage.com)이라는 웹 사이트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인터 넷 시대에 맞게 사진도 넣을 수 있 고 가족 구성원에 대한 설명도 할 수 있어 한번 더 가족에 대한 관심 을 갖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거죠”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는 가족에 대한 관심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는 최 교수는 “자기 가족을 알아야 자신을 알 수 있고 자신을 알면 사 회생활을 하는데 능동적인 자세가 나온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코스트코, 5년만에 연 회비 10% 올려
한인 들도 많이 이용하는 대규모 홀 세일 업체 코스트코가 5년 만에 회 원 수수료를 인상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11월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지역 회 원들의 연 회비를 10% 올릴 방침이 다. 이에 따라 일반회원의 경우 연 간 회비가 현재 50달러에서 55달러
로 특별회원은 100달러에서 110달러 로 각각 오르게 된다. 코스트코는 전세계에 3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인상 조치의 영향을 받는 미국.캐나다에 는 2200만명의 회원이 있다. 코스트 코 측은 “이번 회비 인상은 그동안 의 비용상승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LA중앙일보
A4 전면광고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캐나다·종합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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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업 하기 좋은 나라 1위, 진짜? 포브스지 세제 개혁 등 이유…한인 기업가들은 ‘갸우뚱’ 캐나다가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꼽 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1위에 선 정됐다. 한국은 한 단계 떨어진 31 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한인 들은 이 같 은 결정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수 년째 무역업을 해온 S모씨는 “캐나 다 주류 사회와 한인들이 느끼는 분 위기는 많아 다르다. 어쨌든 기업하 기 좋은 나라라니 반가운 뉴스다” 고 밝혔다. 대체 어떤 이유로 캐나다를 세계 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손 꼽히게 했을까? 밴쿠버 중앙일보는 포브스지에 개재된 기사 원문을 그 대로 옮겨 그 이유를 살펴 보았다. 4년마다 한번씩 미국 대통령 선거 가 있을 때 마다 많은 미국 사람들 이 캐나다 이민을 놓고 갈등한다. 자 신이 원하는 후보가 떨어 졌을 경우 다. 물론 그들 중 대부분은 그냥 미 국에 산다. 하지만 이제는 심각하게 이민 문제를 고려해 볼 때가 온 듯 하다.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나라로 선정됐다. 미국과 유럽이 더블 딥과 부채 문제로 휘정 거리는 사이 캐나다 경제는 잘 나가 고 있다. 1조 6천억 달러의 캐나다 경제는 전 세계 9위의 규모를 자랑 하고 지난해 3.1%의 성장률을 기록 했다. 로얄 캐나다 뱅크에 따르면 올 해는 2.4%에 머물 전망. 캐나다는 유럽과 미국 경제를 괴
롭힌 은행 파산을 피해갔다. 로얄 캐나다 뱅크를 비롯한 노바 스코샤, 몬트리올 은행 등은 2007년 이후 세 계를 휩쓴 금융 위기를 지나면서 구 제금융을 피했을 뿐아니라 오히려 이익을 남겼다. 이들 캐나다 은행은 보수적인 대출 방식으로 인해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캐나다는 세제 개혁을 통해 지난 해 4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 라 1위로 뛰어 올랐다. 캐나다 국민 들의 세금 부담은 지난해 23위에서 9위로 올랐다. 캐나다는 지난해 온 타리오주와 B.C주에 HST를 도입했 다. (하지만 B.C주는 주민 투표에 의 해 이를 없애기로 했음) 이로 인해 캐나다 기업들의 경쟁력은 더욱 강 화될 것이다. 캐나다는 또 법인세와 고용주들의 세금을 줄여 주었다. 캐나다는 미국 경제에 과도하게 의 존하고 있다. 미국에 가장 많은 석 유를 공급하고 있고 매년 수출의 75%를 미국 한 곳에만 집중하고 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미 국(9%) 보다 양호한 실업률(7.3%) 을 보이고 있다. 이는 25년 평균치 인 8.5%나 유로존의 10%에 비하면 훨씬 뛰어나다. 우리는 11개의 다른 평가 부문들을 가지고 세계 134개국 을 조사하여 순위를 매겼다. 그 가 운데는 재산권, 혁신, 세제, 기술력, 부패, 개인 및 무역, 금융의 자유, 관 료주의, 투자자 보호, 주식 시장 활
성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CIA와 프리덤 하우스, 헤리티지 재단, 재산권 연 맹, 국제 투명 위원회, 세계은행과 경제 포럼 등의 협조를 얻어 순위를 결정했다. 헤리티지 재단의 평가에 따르면 덴마크는 올해 상대적으로 금융 자 유부분에서 점수를 잃어 지난해 1위 에서 5위로 밀려났다. 덴마크 주식 시장은 14%나 폭락했는데 이는 상 위 10개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 락이다. 그 밖에도 지난해 20권 내 에 들었던 4개의 유럽국가들이 순위 에서 밀려나는 소모를 겪었다. 핀란 드는 13위로 내려 앉았고 네덜란드 는 15위, 독일과 아이슬랜드는 각각 21위와 23위에 그쳤다. 미국은 지난해 보다 한 계단 떨어 진 10위에 랭크됐다. 전 세계 최고인 14조 7천억 달러의 경제 규모를 과 시한 미국은 혁신 부문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고 특허에서도 6위에 올 랐다. 혁신 부문 1위는 전체 7위에 오른 스웨덴. 미국은 과도한 세금 부문이 발목 을 잡혔다. 미국은 올해 일본을 추 월하여 선진국 중 가장 높은 법인세 를 부과하는 나라가 됐다. 헤리티지 재단에 따르면 미국은 또 금융 자 유 부문서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 다. 미국은 물가 안정과 통제 부문서 134개국 중 고작 50위에 그쳤다. 성일만 기자
캐나다 주택 시장 진실은 무엇인가? 올 3분기 동안 캐나다의 집값이 상 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승률 을 웃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캐 나다 주택시장의 흐름을 낙관하기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5일 발표된 왕립 르페이지 주택 가격 조사에 따르면 올 3분기 캐나 다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에 비해 5.7%에서 7.8% 상승했다. 캐나다 전국의 단층 집 평균 가격 은 34만9,974달러이다. 또 2층 주택 은 38만 8,218 달러이며 콘도는 23 만9,300달러로 나타났다. 르페이지는 주택가격 상승을 예상
밖의 일로 보고 기록적인 저금리와 꽤 선방한 캐나다 경제의 안정감 등 이 소비자들의 시장에 대한 신뢰감 을 높인 탓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3분기의 상대적 부진에 반해 올해는 장미 빛 기대감으로 넘쳐 있어 앞으 로 수개월 동안도 가격하락을 우려 하지 않아도 좋을 듯하다. 필 소퍼 왕립 르페이지 대표는 “ 캐나다 주택 시장의 전반적인 강세 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약화 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밴쿠버는 20011년 3분기에도 여전히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높은
주택가를 기록했으며 단독 주택(단 층 및 2층) 평균 가격이 백만 달러 가 넘는 유일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할리팍스, 몬트리올, 토 론토, 세인트 존, N.B, 오타와 등 의 3분기 주택가격 증가율은 4.4% 에서 10.4%를 기록했다. 알버타주는 주택 거래량은 늘어 났지만 가격은 답보상태를 보였다. 캘거리의 단층 주택 가격은 3분기에 1% 하락. 빅 토리아 역시 약세를 나타냈는데 단 층은 2%, 2층 주택은 1.1% 각각 하 락했다. 성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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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 세컨더리 기금마련 야드세일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야드세일. 의류, 한국도서, 주방용품, 아동 소품 등시간: 2011년 10월 15 일(토)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 까지 장소: 파인트리 커뮤니티센터 옆 파인트리 세컨더리 입구 1260 Pinetree Way, Coquitlam ◆유학생 유치 무료 설명회 개최 장소 : Moscrop Secondary School 4433 Moscrop Street, Burnaby, BC 날짜 : 2011년 10월 13일 (목) 시간 : 오후 6:30-7:30 버나비 교육청 내 학교 수 : 초 등학교 41개, 중.고등학교 8개 2012년 봄학기 (2월 시작) 및 가 을학기(9월시작) 등록 접수중 소개내용 : 학군소개, 유학허가 절차, ESL 영어교육프로그램, 캐나다 가정 숙식안내 등 영어 외 다국어로 함께 진행 참석 문의 : (604)664-8414
◆2011년 성대골프회 납회대회 일시: 2011년 10월 13일(목요 일) 오전10시집합 장소: Pitt Meadow소재 Golden Eagle Golf Course 참가대상: 밴쿠버 성균관대 동문 참가비: $35 (그린피, 저녁식 사 포함) 참가여부회신: 10월 8일한 연락처: 김남효(604-831-0707) 기타: - 계절이 우기로 접어든 관계로 약한비에는 진행되오니 양해바랍니다. -개근상, 참가상, 행운상등 상품 이 풍부합니다.
신청마감:10월2일 선착순50명 신청장소 : 노인회관(604-2556313/604-317-2885) 대상: 노인회원및 전 교민 연락처:노인회관 604-255-6313/ 회장 604-317-2885 ◆노스쇼어 한국어 심리상담 안내 대상 : 노스밴/웨스트밴 주민 장소 : 101-255 West 1stStreet, North Vancouver 비용 : 무료 또는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 적용 문의 : 604-988-5281 ◆밴쿠버 당구동호인회 모임 종목: 4구,3구 모임일시:매주 수,토 2시 당구를 좋아하시는분,함께 즐 기실분, 연락처:604-441-7225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 노인회 게이트볼 운동 개설 노인회에서는 노인학교 정기 과 목으로 게이트볼 이라는 운동시 간을 개설하고 현재 수업을 진 행중에 있읍니다.현재 약 15명이 등록되어 수업과 병행하여 운동 을 하고 계시는데 좀 더 많은 학 생이 참가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상: 노인회원및 전 교민 연락처:노인회관 604-2556313/회장 604-317-2885
◆FC JOY 팀에서 축구같이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대상: 크리스천 남성 30대 이상 장소: Hjorth Field # 2 (104 ave. 146St. Surrey)수퍼스토아 뒷편 연락처: kslee68ks@hanmail.net
♨천연동굴온천, 헬시온온천) 관광 일시:2011년10월8일 토~ 2박3일 장소 : 쿠트니 (헬시온 온천 , 천연동굴 온천 2회) 금액:4인1실=229,99 3인1실=259,99/2인1실=279,99
◆Yes We Can 성인영어회화반 제 7기생 모집 (기초반 12명씩) 장소: 6135 164 St, Surrey, BC 일시; 2011. 10. 4.-12. 22 시간: 오전 10시-12시 (화/목) 전화: 604-761-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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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캐나다·종합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ISSofBC] 노인을 위한 BC주의 주거공급 1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의 노인 인구는 55만 명 이 상에 달합니다. 여기서 노인이라함은 경우에 따 라 다르지만, 보통 55세 이상의 시민을 말합니 다. 노인들에게 있어 주거대책은 중요한 문제이 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독립적인 주거공급 프로그램 (혼자서 생활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한 방안) BC 주거 프로그램 (BC Housing) 55세 이상으로서 소득이 낮거나 중간 정도인 노 인은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주거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BC주 정부 가 제공하며, 공공주택과 비영리주택, 조합식 공 동 주택 등이 포함됩니다. 세입자는 가구 총 월 수입의 30% 를 넘지 않는 한도에서 임차료를 내 게 됩니다. www.bchousing.org 에서 이 프로그 램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에 대한 문의는 하 우징 레지스트리 (Housing Registry), 604-4394159로 하십시오. 비영리단체가 지원하는 주거 프로그램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에서 살려면 직 접 해당 주택에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BC 하우징의 홈페이지 (www.bchousing.org) 또 는 노인지원단체 (Senior Services Society)의 홈 페이지 (http://seniorsservicessociety.ca)에서 비 영리단체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의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인지원단체는 비영리단체로서, BC주 로어메인랜드에(Lower Mainland) 거주 하는 노인들을 위해 주거와 혜택 프로그램에 대 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혜택 프로그램에 대한 정 보는 http://www.seniorshousing.bc.ca 에서 보시 거나 604-520-6621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십시오. 고령 세입자를 위한 주거보조 (Shelter Aid for Renters; SAFER)
<토요일에 이어집니다>
SAFER 는 BC 하우징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 로서, BC 주에서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임차료 를 내는60세 이상의 노인에게 현금을 지원합니 다. 지원서와 지원대상에 대한 정보는 각 BC 하 우징 사무실에서 얻으실 수 있으며, BC 하우징 홈페이지 www.bchousing.org에서 지원서를 직 접 다운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지원서를 우편으 로 받고자 하실 때에는 604-433-2218 으로 전화 하십시오. 캐나다 최고 부자로 확인된 톰슨일가
노인 임차 주택 프로그램 (Seniors’ Rental Housing initiative; SRI) BC 주에 거주하고 55세 이상이며 수입이 일정 액보다 낮은 경우에는 노인임차주택 프로그램에 서 제공하는 노인 전용 아파트에 입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도 수입 기준 및 기타 자세한 정 보는 http://www.bchousing.org./programs/SRH 에서 확인하십시오. 임시주거프로그램 (Temporary Housing Program; THP) THP는 55세 이상으로서 혼자서 생활할 수 있 으나 머무를 곳이 없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입 니다. 지불하여야 하는 임차료는 총수입의 30% 이하입니다. 지역사회봉사원이 각 노인과 연계하 여 영구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주거지를 찾기 위 해 도와드릴 것입니다. 임시주거는 보통의 아파 트 빌딩 안에 마련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노인 봉사단체 홈페이지 http://seniorsservicessociety. ca 에서 보시거나 604-520-6621에 전화하셔서 문 의하시기 바랍니다. 소득의 70%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추가적인 정보 는 604-736-2033으로 전화하거나 http://vch.ca/ assisted/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버나비 지역 에 사시는 분은 604-519-8546으로 전화하십시오. ◆이 시리즈는 ISSofBC에서 제공합니다.
◆ISS of BC 한인정착 서비스: 코퀴틀람 :이사벨 리 #100B-3020 Lincoln Ave., Coquitlam ☎ 778-284-7026 (ext. 1566) 버나비 : 장해은 #207-7355 Canada Way, Burnaby ☎ 604-395-8000 (ext.1765) 랭리 : 서미영 #204 - 20621Logan Avenue, Langley ☎ 604-510-5136(ext. 1851)
캐나다 제일 부자는 210억 달러 소유한 톰슨 일가 밴쿠버 의류회사 룰루레몬 오너 윌슨 15위로 껑충 캐나다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 캐나다 비즈니스 매거진 에 따르면 최고 갑부는 토론토의 톰 슨(사진) 일가로 최근 재산 규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213억 4천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톰슨 일가 는 톰슨 로이터스와 우드브리지 등 을 소유하고 있다. 6일 배부된 이 잡지는 톰슨 일가 가 13년 연속 캐나다 최고 부자의 영예를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2위
는 조지 웨스턴과 대형 유통마켓 롭 슨 코스, 의류회사 홀트 렌퓨 등의 오너인 가렌 웨스턴이 올랐다. 그는 올해 5.%의 재산 삭감에도 불구하 고 여전히 80억 달러의 막대한 재산 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부자 100위 안에 든 갑부 들 중 가장 크게 순위가 오른 사람 은 칩 윌슨. 밴쿠버에 근거를 둔 의 류회사 루루레몬(Lululemon)을 운 영하고 있는 그는 49위에서 15위로
급 부상했다. 그의 재산은 올해 무 려 128%나 껑충 뛰어 28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2년 전만해 도 6억5천만 달러로 94위에 머물러 있었다. 노바스코샤에서 너싱홈을 비롯 부동산, 운송, 제지, 냉동 어업 등 다양한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조드 리 일가는 5억5,900만 달러로 100위 에 턱걸이 했다. 성일만 기자
워싱턴DC 초긴장…시위대 집결-경찰 경계’ 캐나다 대서양 연안 지방의 한 주 민이 지난 15년간 음료수 병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시내 중심가는 6일 하루 종일 팽팽한 긴장감 속에 부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뉴욕 월가에서 벌어진 ‘월가를 점령하라’는 대규모 시위를 본 뜬 “DC를 점령하라(Occupy DC)”는 군중시위가 이날 정오 시내 중심가 프리덤 광장에서 예고된 가운데 오 전부터 시위에 참가하려는 사람들 이 몰려들었고, 이를 사실상 ‘저지’ 하려는 경찰은 철통같은 경계 속에 군중들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미 의회에서 멀지 않은 곳 인 펜실베이니아 에비뉴에서 이날
오전 7시께 ‘의심스러운 짐꾸러미’ 가 발견돼 경찰이 주변 지역을 봉 쇄하고 수색작업을 벌이는 바람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레이 건기념관 주변에서도 ‘확인되지 않 은 차량’이 발견돼 주변에 있는 시 청건물 등이 즉각 출입통제에 들어 갔다. 경찰이 ‘의심물질’ 발견을 명 분으로 중심가로 통하는 길목을 ‘ 봉쇄’하려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 왔다. 시위를 주도하는 세력들은 트위 터(#occupydc)와 페이스북 등 소 셜 미디어를 활용해 군중들을 끌 어모으면서 시위대의 동선(動線)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이들
은 이번 시위에 “최소 수천명이 몰 려들 것”이라고 장담했다. 워싱턴 DC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맥퍼슨 광장 등에서 월가의 시위를 흉내낸 산발적 시위가 있었지만 그 다지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뉴욕의 월가 시위가 노조 와 정치운동 세력들이 가세하며 갈 수록 규모가 커지고 조직화되는 상 황이어서 워싱턴 DC의 이날 시위 는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경제 적 불평등’을 규탄하며 거리로 나 선 군중들의 목소리가 어디로 향할 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 대 때문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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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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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금요일
金
열려라 공부
B1~B6
건강 B7 부동산 B8자동차 B13디지탈 세상 B14 국수의신 B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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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학자 지상강의]
[방문학자]- 최종헌 컬럼 1 불교에서는 “전생의 악연으로 맺어진 인연 이, 서로 철천지 원수의 악업을 씻기 위해 금생에서 한 가족이 된다”고 한다. 몽테뉴 는 “왕국을 통치하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 리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다. 최인호는 “ 가족이야말로 가장 인내가 요구되는 대상 이며, 가장 큰 희생과 무조건의 용서가 요 구되는 상대”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은 가 족을 행복의 원천으로 본다. 우리들의 가 족을 돌아보기 위하여 전직 두 대통령 가
가 안 좋고 심지어 여동생 근령(근영)과는 대립하는 관계이다. 그러나 나이 많은 최 태원 목사와 일할 때 편안함을 느꼈고, 남 동생 지만과 그의 아들인 친 조카에게 각 별한 애정을 보인다. 심리적 고아는 일견 불쌍해 보이나, 여건이 형성되면 심리적 제왕으로 돌변한다(전인권, 2001). 부모의 삶은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미 친다. 부모의 갑작스런 사망은 더 많은 문 제를 야기한다. 케네디 형제의 총살은 그
두 자녀의 결혼은 본인의 선택보다는 상 대방의 전략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 근령 은 19세에 어머니를, 24세에 아버지를 상 실한 것이고, 지만은 16세때 어머니를, 21 세에 아버지를 여인 것이다. 부모를 통하 여 성격과 정체성이 형성될 중요한 시기에 역으로 큰 상실을 경험했다. 케네디 가문의 비운은 상실을 제대로 다 루지 않으면서 시작된다. 슬픔에 직면하지 않고 회피하는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큰
족을 살펴보고자 한다. 미국 케네디 대통 령과 박정희 대통령 가족은 유사점이 많 다. 두 대통령은 1917년생으로 동갑이고, 저격으로 사망하였으며, 자손들이 그 후광 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 박정희는 심리적 고아이다(전인권, 2001). 박근혜는 아버지 콤플렉스를 벗어나지 못 했다(정혜신, 2006). 심리적 고아는 동료관 계보다는 상하관계에 편안함을 느낀다. 박 정희는 상하관계가 명확한 농민, 아내 육 영수에게서 안정을 느낀다. 농민들은 그를 우러러 보았고 아내는 그를 동등하게 ‘여 보’라 부르지도 못하고 ‘여기요’라고 불렀 다. 박근혜도 동급 항렬인 4촌 준홍과 사이
자녀들이 마약과 여자문제에 빠지게 했다. 박근혜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양부모 총살 피해 자녀이다. 그 여파로 결 혼을 안 하게 되었다. 차녀인 근영은 한 번 이혼하고, 14세 연하와 결혼한다. 외아 들 지만은 마약 등으로 힘들게 살다가 46 세에 16세 연하와 결혼한다. 10세 이상의 나이차이는 극복하기 힘들다. 남녀의 차이 에 생활주기 차이가 더 해져 심각한 문제 를 일으킬 수 있다. 한 명은 중년이고 한 명은 성인초기에 있는 경우 서로를 이해하 기 힘들다. 특히 연하인 사람이 자기가 경 험하지 못한 생활주기를 이해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아들 조(Joseph, Jr.)의 죽음을 충분히 애 도하지 않음으로 나머지 가족들은 감정적 인 억압을 하게 되었다. 이는 많은 에너지 소비와 임기응변이 떨어지게 한다(Monica McGoldrick, 1995). 케네디의 여색은 이런 감정의 탈출구이다. 마치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코메디나 1박2일 같은 오락 프 로그램이 보고 싶은 것과 같다. 한국에 오 락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는 것은 스트레 스가 심하다는 것이다. 케네디(john)자녀 주니어 케네디(john.jr)는 비행기 사고로 40세에 사망한다. 그리고 존의 동생 로버 트(Robert) 케네디 자녀 데이비드는 마약 과용으로 사망한다. 한 달 전 박정희의 형
무희의 손자들간에 살인 사건이 있었다. 박정희도 여자문제가 총살을 당하는 한 요인이 되었다. 육영수의 사망 후 걷잡을 수 없는 정서적 공허를 여성 연예인으로 대체하고자 했다. 13세에 형의 사망을 경 험하고, 21세에 아버지 죽음, 31세에 정신 적 지주인 셋째 형의 죽음, 32세에 어머니 의 죽음을 맞는다. 33세에는 첫 부인과 이 혼, 둘째 부인과 친구들로부터 거절, 직 장파면을 당하여 가장 어두운 시절을 맞 는다(조갑제, 2008). 말년 57세에는 아내 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한다. 그러나 이 러한 슬픔을 충분히 애도할 수 없는 환경 에 있었다. 이런 미해결의 감정은 고스란 히 자녀에게서 반복된다고 가족학자 보웬 (Bowen)은 말한다. 박근혜는 22세에 어머니의 죽음을 경험 하고, 27세에 아버지 죽음을 맞는다. 박정 희는 21세에 아버지를 잃고, 32세에 모친 을 잃었다. 공교롭게도 박정희가 11월생이 고 박근혜가 2월생임을 감안하면, 두 부녀 는 거의 비슷한 나이에 첫 부모의 상실을 경험한다. 박근혜는 양 부모의 사망 이후 18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의 배신을 경험한 다. 그 또한 충분히 애도하거나 분노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다. 누군가로부터 정서 적 돌봄 없이 상실을 극복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가족 내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 던 고인은 더 어렵다. 그들의 죽음은 신격 화되어 떠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케네디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계속되는 인기는 여기 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You can go home again, 저자 McGoldrick은 자신의 확대 가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족을 알면 알수 록 나를 더 많이 알 수 있고 삶이 자유로워 진다. 힘겹고 고통스러운 가족경험조차 나 의 일부이다. 한국에서는 2006년 함께 사 는 5대 가족을 조사하였다. 전국적으로 26 가족이나 되었다고 한다. 회혼식이라 하여 결혼 60주년에는 큰 잔치를 베푸는 미풍양 속도 있었다. 단순히 결혼 60주년이 된 사 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손들이 다 살아 있는 경우만 가능했다. 마이클 잭슨, 타이 거 우즈 등 특별한 인물을 만드는 서구 가 족 제도보다는 우리의 가족제도가 더 행복 과 가깝다. 대통령 가족을 통하여 우리 가 족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최종헌 Interdisciplinary Therapy Isnstute소장/국가권 익위원회 자문위원 ※외부 필진 컬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B2 열려라 공부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요리·댄스·성악 … 학생들 미래 열어주는 48개 진로반
신현고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 계획에 맞춰 동아리·봉사활동을 하며 그 결 과물로 정리한 포트폴리오.
지난달 27일 인천 신현고 과학실에서 김소민 교사가 실험동아리 ‘혜윰’ 회원들과 진로 상담을 하고 있다. 김 교사는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무학년 진로 학급 담임을 맡고 있다. [김진원 기자]
인천 신현고의 색다른 실험 “지난번에 나간 실험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지 못 했잖아. 이번이 올해 마지막 대회니까 지금부터 주제 를 정해 준비해야 해.”(김소민 인천 신현고 교사·과학) “TV에서 봤는데요. 빵에 고추냉이를 발라놓으니까 1년 동안 부패하지 않더라고요. 고추냉이의 어떤 성분 이 방부제 역할을 하는지 그 원리를 밝혀보면 어떨까 요?”(정은옥·인천 신현고 2) 지난달 27일 인천 신현고 과학실에 동아리 ‘혜윰’ 회 원들이 모였다. 1,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회원들은 각 자 진로 포트폴리오를 꺼내 참여할 만한 체험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년째 혜윰을 이끌고 있는 김 교사가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 과제를 검토했다. 옥상에서 장 담그고 업체 탐방하기도 신현고는 80여 명의 교사 전원이 무학년 진로 담임 학 급을 맡아 운영한다. 이를 중심으로 한 동아리·봉사· 방과후 활동도 활발하다. 무학년 진로학급은 총 48개. 교사 1~3명이 한 학급씩 맡아 학생들의 진로 담임으 로 활동한다. 진로 관련 수업은 토요일마다 전일제로 이뤄진다. 전교생은 학년 구분 없이 각자의 특기와 적 성에 맞춰 영상제작반·치어댄스반·과학반·문화스포츠 반·성악반·요리반 등을 선택해 수강한다. 무학년 진로 학급당 소규모 동아리도 2~3개씩 따로 있다. 예를 들 어 과학반 학생이라도 각자의 성향에 따라 ‘발명반’ ‘ 화학 연구 동아리 아톰’ ‘창의실험반 혜윰’ 같이 개별 적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식이다. 2학년 정은옥양은 1학년 때부터 과학반 활동과 동아 리 ‘혜윰’ 활동을 병행하면서 포트폴리오 파일만 5권을 만들었다. 정양의 포트폴리오에는 과학 전시회에서의
봉사활동, 학생 과학 실험 대회 수상, 과학 사진 콘테 스트 출품작처럼 진로와 관련된 활동이 빼곡히 정리 돼 있다. 중학교 때까지 과학에 관심이 있었을 뿐 명확 한 꿈이 없었던 정양은 고교 진학 후 기계공학과에 진 학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진로 담당 교사와 동아리·봉 사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정한 진로다. 정양은 “선생 님이 내 진로를 거시적인 안목에서 바라보고 틀을 잡 아준다”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내 꿈과 연 결해 그 의미를 일깨워주기 때문에 혼자 할 때보다 훨 씬 가치 있는 결과물이 나온다”고 말했다. 요리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 옥상에 장독대를 마련 해 간장·된장을 직접 담근다. 바자회를 열어 손수 만 든 장을 판매한 수익금은 독거노인 돕기 성금으로 전 달했다. 화학 연구 동아리 ‘아톰’은 화장품 성분을 분 석하기 위해 대학 교수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화장 품 제조 업체도 탐방했다. 이러한 열성 덕분에 지난 6 월 인천시가 주관한 과학전람회에서 과학고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상을 수상했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진로 관련 동아리 활동은 대 입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신현고가 지난해 배출한 1회 졸업생 중 상당수가 무학년 진로 담임제를 통해 쌓은 포트폴리오로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다경(홍익대 디자인 영상학부 1)씨는 “미술 선생님 이 무학년 진로 담임 교사가 돼 1학년 때부터 입시를 도와줘 미대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한양대 컴퓨터공 학과에 진학한 양별이씨는 “발명반 활동을 하며 선생 님과 대회도 나가보고 재능 기부 같은 봉사 경험을 쌓 았던 게 입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얘기했다. 진로 지도가 가장 효과적인 진학 지도 신현고는 매년 3월 신입생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비전
스쿨’도 연다. 김금숙 교무부장은 “고등학교 입학 전까 지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 이 없는 학생이 태반”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진로 활 동에 들어가기 앞서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 간을 갖게 하고 직업을 탐색하면서 목표를 정하게 하 는 것이다. 신입생들은 비전 스쿨을 마친 뒤 무학년 진 로학급과 동아리를 선택한다. 교사들이 진로 지도에 매달리는 이유에 대해 김 부 장은 “서울 지역 학생들에 비해 문화·교육 혜택이 상 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의 꿈을 펼쳐나 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김 부 장은 “지난해 우리 학교의 무학년 진로 담임제가 알 려지면서 서울·경기 지역뿐 아니라 제주도에 있는 학 교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보겠다고 찾아왔 2008년 개교한 인천 신현고
다”고 전했다. 이 같은 진로 교육은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도 효과 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 부장은 “재학생 학부모가 가 장 만족하는 부분도 자녀의 성적 향상”이라고 밝혔다. 진로 지도가 학생들에게 확실한 동기 부여가 돼 자기 주도학습으로 이어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신현고 의 학력 신장은 전국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도 나타났 다. 2009년 성취도 평가에서는 보통 학력 이상 비율이 86.76%로 중위권 수준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89.16% 로 인천시 118개교 가운데 8위로 뛰어 올랐다. 올해 성취도 평가에서는 97.13%로 뛰어올랐다. 김 부장은 “97%가 넘으면 특목고와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 다”며 “학교 역사가 짧은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상승 세”라고 평했다. 이승복 교장은 “진로에 대한 확신이 서면 성적이 저 절로 상승하는 만큼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진로 지 도가 가장 효율적인 진학 지도”라고 강조했다. 글=박형수 기자 사진=김진원 기자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열려라 공부
“손자·손녀 학원 … 내 발품·정보로 고른다” “애들 엄마가 바빠서 교육에 신경을 못 쓴다면 당연히 내가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
Getty Images/멀티비츠
서울 서초동에 사는 심옥자(68)씨는 치과의 사인 딸과 함께 살면서 외손녀(14)와 외손 자(4) 교육을 도맡고 있다. 매일 유치원생 인 외손자를 등·하원시키는 일부터 중학생 인 외손녀의 학원 정보를 알아본다. 심씨는 “애들 엄마가 바빠서 교육에 신경을 못 쓴 다면 당연히 내가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 고 말했다. 심씨는 전형적인 ‘파워 그랜드마(PowerGrandma)’다. 파워 그랜드마는 서울 강남 의 중산층 맞벌이 가정에서 직장맘인 딸이 나 며느리와 협의해 손주의 교육을 분담하 는 할머니를 일컫는다.
자식 잘 키운 고학력 할머니들, ‘파워 그랜드마’로 떠올라 심씨와 같은 파워 그랜드마들이 중산층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파 워 그랜드마는 1980~90년대에 자신의 자식 교육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본인도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인 경우가 많다. 유선희(62·서울 일원동)씨는 초등학생인 손녀가 유아 영어학원에 다닐 때부터 꾸준 히 영어 공부를 봐주고 있다. 유씨는 “내가 영어 문장을 불러주면 손녀가 받아쓰기하 고 영어 단어 철자도 맞는지 봐준다”고 말 했다. 대치동 C어학원 김정민 상담실장은 “ 학부모 간담회에 오는 할머니들은 아이 부 모보다 교육에 더 적극적”이라며 “손자가 유학할 학교를 알아보러 직접 해외에 다녀
오는 할머니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열과 정보 력이다. 특히 사교육 정보를 수집하고 검 증하는 역할은 여느 젊은 전업주부 못지 않다. 직장맘의 ‘아킬레스건’인 정보력을 파워 그랜드마가 대신 채워주는 것이다. 중3 외손녀를 생후 7개월부터 돌봐온 한 용자(71·서울 서초동)씨는 “헬스장에 오는 젊은 엄마들이나 문방구 주인과 친하게 지내면 좋은 학원 정보를 걸러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옥자씨도 “학부모 모임 이나 학원에서 만난 엄마들에게 차 사고 밥 사면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다”고 말 했다. 파워 그랜드마는 손주들의 생활습관 교육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오냐오냐 해서 애 버릇 나빠졌다’는 말을 안 듣 기 위해서다. 한용자씨는 “저녁에는 TV 를 절대 안 켠다”며 “할머니라고 해서 무
조건 감싸줘선 안 된다”고 말했다. 파워 그랜드마의 헌신은 ‘핏줄’에 대 한 애정이 있어 가능하다. 인성교육 효 과도 높다. 하지만 교육방침을 두고 아 들딸이나 며느리와 갈등을 빚기도 한 다. 시어머니에게 두 자녀를 맡겨 기르 고 있는 직장맘 이모(40)씨는 “학원 보 내는 문제로 시어머니와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다”며 “감사하지만 일일이 관여 하시면 난감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힘들기는 파워 그랜드마도 마찬가지 다. 초등 4학년 손자를 돌보는 서모(70· 서울 도곡동)씨는 “학교·학원 스케줄을 다 꿰면서 무거운 책가방 메고 대치동 을 걸어다니는 게 힘에 부친다”며 “아 들 내외가 이런 사정을 몰라줘 서운하 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육전문가들은 “할머니와 부모가 공동 육아·교육의 원칙을 잘 세 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수 경 경원대 세살마을연구소 선임연구원 은 “성장기 자녀의 정서적 안정에 조부 모의 사랑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할 머니가 지치지 않도록 과도한 부담을 주 지 말고, 아이의 상황에 대해 의사소통 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 울여대 홍순혜(사회복지학) 교수는 “조 부모가 교육에 참여하는 가정이 늘었지 만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다” 며 “외국처럼 조부모 재교육 프로그램 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글=박수련 기자, 사진=강정현 기자
‘파워 그랜드마’ 심옥자씨가 외손자의 유치원에서 담임교사와 상담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B3
전 버나비 교육위원 ‘헬렌 장’의 교육컬럼
읽고 쓰기 교육 지난 목요일은 캐나다의 ‘ 어린이를 읽을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기’ 날로 모금을 위한 캠 페인이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이 캠페인은 주 전역의 학교와 지역사회 도 서관에서 시행되는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 는 모든사람에게 읽기를 권장하는 비영리적 읽고 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9월 27일엔 주정부의 교육부장관인 죠지 아봇이 주 정부가 이 캠패인에 50만을 수 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돈은 주 전역의 여러 가지 읽고쓰기 프로그램에 배포된다. 밴쿠버 선지의 사설에 의하면 캐나다 성인 의 40%가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해 재정적으 로나 정서적으로 가난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최저의 읽고쓰기 기 술을 가진 캐나다 성인의 26%가 직장이 없는 데 반해 최상의 읽고쓰기 기술을 가진 사람 들의 실직율은 4%이다. 그리고 직장을 가진 경우에도 수입이 낮다. 즉, 최저의 읽고 쓰기 기술을 가진 캐나다 인의 80%이상이 연 수입 이 2만 7천불이하이다. 또한 이들의 고용주의 33%가 자신이 고용한 스태프의 불완전한 읽 고쓰기 능력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 어린이들도 읽고쓰기가 제대로 안될 경우 학교를 중도에 그만둘 확율이 높아진다. 최 근의 통계는 1년 교육받은 것이 연간 8.3%의 수입을 창출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캐나다 교정 서비스의 보고는 중 범죄로 수감된 사 람들은 다른 캐나다인들에 비해 3배이상으로 읽기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앞에 소개한 ‘어린이를 읽을 수 있는 사람 으로 키우기’캠패인은 이러한 상태를 개선하 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데, 가족의 읽고 쓰기 프로그램이 참여자의 공공보조 필요 율을 67%에서 11%로 감소시켰으며, 어린이 의 조기 읽고쓰기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1달 라당 7.16불이 사회로 환원된다는 보고가 있 었다. 이러한 읽고쓰기를 이민자의 읽고 쓰는 문 제, 즉 공식적인 문맹율과 연관해서 보면 모 국어를 읽고 쓰는 것과는 다른, 영어나 제 이 공용어인 불어를 읽고 쓰는 문제가 된다. 주 정부가 발표한 2009년 이민자에 대한 통계를 보면, 브리티쉬 컬럼비아는 온타리오(42.4%), 쾌백(19.6%)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16.4%)로 이민자를 많이 받아들인 주다. 2007년에서 2009년 사이에 브리티쉬 콜럼비아에 정착한
15세 이상의 이민자의 공용어 능력에 대한 통 계는 다음과 같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2007년에 65.0%, 2008년에 67.5%, 2009년에 67.1%였 고 불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의 비율은 각 각, 0.3%, 0.4%, 0.4%였다. 양쪽 공용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의 비율은 각각, 4.3%, 3.9%, 3.8%였다. 반면에 아무 공용어도 못한다는 사 람들의 비율은 각각 30.3%, 28.2%, 28.7%였 다. 이러한 통계치는 캐나다 전체의 이민자의 공용어를 할 수 있는자의 비율인 80.5%보다 낮은 수치이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공용 어를 할 수 있는 비율이 낮았는데 다. 2009 년에 브리티쉬 콜럼비아주에 정착한 15세 이 상의 이민자들 중에서 남성은 72.2%, 그리고 여성은 70.5%가 공용어를 할 수 있다고 답했 다. 결국은 30%에 달하는 이들이 문맹율에 기 여한다고 볼 수있으며, 또한 이들의 자녀들 도 읽고쓰는 능력을 기르는데 있어, 가정에 서 언어능력이 있는 부모가 해 줄수 있는 기 회를 박탈당한 상태에서 당하는 불이익이 있 을 것이다. 또한 ESL를 수강하는 광역 밴쿠 버의 이민자출신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ESL 학생들의 40% 이상 이 학업을 마치지못하고 중도에 탈락한다. 물 론 이들이 나중에 다시 고교과정을 끝낼 수 있는 과정이 있기는 하나 상당히 높은 수치 는 좀 더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 된다고 해석할 수가 있다. 자녀의 읽고 쓰기 교육을 위해 이민자 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 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으므로 부모가 직접 할 수 없더라도 적극적으로 자녀에 맞는 프 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한 예가 브리티쉬 컬럼비아 빅시스터즈프로 그램이다. 빅시스터-공부친구프로그램은자 녀들의 학업을 도와줄 수 있는 멘토를 자녀 와 연결해 준다. 2002년에 시작해 현재 124 파 트너가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400여명의 여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약 2000불이 학생멘토당 소요되는데 ‘어린이를 읽을 수 있게 기르기’가 지난 7년간 32만 2천불을 지원해 왔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의 80%이 상이 학업에서 진전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 한 각 지역사회 도서관마다 어린이를 위한 정 기적인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자녀의 읽고쓰 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B4 열려라 공부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음식을 통해 다시 배우는 세상 이야기
봉춘홍의 ‘학교 종이 땡땡땡’
봉춘홍 셰프는... 요리사, 칼럼니스트이며 Nathan Creek Organic Farm의 농부이다. 노키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통신 기업에서 오 랜 시간을 보낸 후 노동에서 삶의 해답을 찾은 특 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쓰윽~삭, 칼갈아요. 칼이요! 아마 요리사치고 칼욕심 하나없는 사람은 없을 것 입 니다. 좋은칼은 어느요리사나 꿈꾸는로망이며 아직도 많 은 아시아계 요리사들이 조리복을 입자마자 하는일은 칼갈기입니다. 살짝베기만 하여도 종이한장이 반동강 이날 정도로 날이선 칼은 자칫 딴생각을 하다가는 응급실로 가야하는 대형사고가 날수있어 조리학교시 절 모두가 비장한표정으로 말없이 ‘쓰윽~삭’ 칼을갈 던 그장면은 무척 컬트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드 는 칼은 확실히 다른요리의 결과를 만들며 깔끔한 에 지와 섬세한 선을 연출합니다. 그래서 이미 날카로운 칼을 매일갈고 또 갑니다. 칼을갈때 가장중요한것이 힘조절인데, 밀기만 하면 한쪽면만 갈려 칼의 균형이 깨지고, 밀고당기는 힘을 동일하게 하면, 당기며 세운날이 밀면서 죽게되니 한 참 갈고 나서도 날이 제대로 서있질 않습니다. 칼가는 소리를 “쓰윽~삭” 이라 표현하는데 이 한마디에 칼가 는 비법이 숨겨져 있습니다. 밀때는 힘을주어 길게 “ 쓰윽” 밀고, 당길땐 힘을빼고 “삭” 재빠르게 당기기 를 반복하면 날이 살아있는 잘드는 칼이 되게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또한 칼을 가는 이 치와 같습니다. “쓰윽”은 식물이 모든 영양분을 총동 원하여 꽃을피우듯 삶의에너지를 모아 화이팅하며 힘 차게 나가는 것이요 “싹”은 어느정도 꽃이 피었으면 벌나비를 기다리며 열매맺을 준비를하듯 완전히 새로 운방식의 삶의프로세스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꽃을 피울때는 개화를 위한 준비만을 하고요. 우리 사람들도 꽃을피워야 할때와 열매를 맺어야 할때를 위한 완전히 다른삶의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세상의욕심과 그 욕심들을 부추키는 정보 의 과부하로 인해 때를 파악하는 센서와 프로세싱기 능이 완전히 마비가 되어버렸습니다. 퇴직금으로 받은 얼마되지않는 목돈으로 큰 기회를 다시한번 잡아보고자 무리한 투자를 통해 욕심을 부 리는 것도 이와같은 경우입니다. 그렇게 때를 모르는 순리에 어긋난 삶을 살며 사람 들은 자신의 삶이 꼬인다, 혹은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순리를 따르며 때를 기다리는 방식은 느리고 손해 보는듯 보이지만 사실 가장빠르며 많은수확을 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또 많은 세상의 가르 침속에서도 전하고 싸워이겨 내도록 세뇌되어 있습니 다. 하지만 세상의 넘쳐나는 책들과 가르침들은 끊임 없는 독려와 전진만을 외칠뿐 때에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것은 크나큰 오류입니다. 그래서 이미 충 분히 차지하고 열매를 맺어야할 시기의 중년들 마져 때를모르며 끊임없이 새로운도전과 모험을하며 기회 를 모색하다 큰 상처를 받은경우를 흔희볼 수 있습 니다. 때를 거역하는 도전은 반드시 넘어지거나 한번에 부러집니다. 식물처럼 열매를 맺는 시기에는 꽃을 피 울때처럼 세상의것을 더빨아들이며 자신을 더화려 하게 키우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미 빨아들인 양분 으로 자신의 열매를 튼실히 맺고 또 그열매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 자신의 열매로 인해 다른삶이 탄생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것입니다. 한달 세금만 몇천만원을 내던 거대 다국적통신기 업들의 사장직을 버리고 이제는 한달을 죽도록 노동 을해도 월세도 내기도 힘든 요리사가 되었을때 가족 을 포함한 나를 아는 모든사람들은 나를 미친사람쯤 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후배들이 그만 잘난체하 고 힘들면 돌아오라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아 내와 몇번이나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자고 이야기 를 하였지만 저는 이 사년이라는 기간동안 엄청난 성공의 열매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과도한 노동으로 하루가 멀다고 찾아오는 질병으로 인한 아내의 따뜻한 ‘보살핌과사 랑’,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가족간의 애틋 함, 단합과배려, 어두운 현실이 선물한 ‘미래에 대 한 소망‘, 힘든 파도를 함께 헤쳐나가며 꼭잡은 손들 에서 느껴지는 ‘믿음’, 그야말로 믿음과 소망, 사랑을 다 얻었으니 그 정도의 돈을 들여 얻은 성공치고는 대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남이 갖다바치는 비싼 고 급음식을 불평하며 남기던 내모습이 변해 정성을 다 해 남을섬기며, 내가 무시하고 못되게굴던 그사람 들의 마음까지 알 수 있게되는 보너스까지 얻었으니 내인생은 그야말로 ‘브라보마이라이프’입니다. ‘‘사람’이라는 꽃은 ‘고통’이라는 벌나비들을 인정하 고 받아들일때 ‘행복’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세상의 고통을 열매를위한 필수코스로 순순히 받아들이려 하지않기 때문에 그것이 고통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인정하고 묵묵히 받아들일때는 따끔할뿐 아프지는 않습니다. 그럴땐 ‘쓰윽쓰윽’밀며더 힘차게 나가기위 해 세운날을 망가뜨리며 절망할 것 이아니라 ‘싹‘하 고당겨 삶의열매를 찾는 시간의 여유를 갖을 수 있 다면 인생의 칼날은 더욱 더 날이 설것이고 남은인 생을 더욱 가치있게 살게될 것입니다. 삶의 진짜 알찬 열매를 찾은 당신을 위해 건배!
유수일 영어컬럼
SAT, TOEFL 고득점을 위한 방법론 5
안녕하세요 유수일입니다..지난컬럼에 이어 SATSection별 학습방법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AT 입문자들이 에세이 수업을 나중으로 미루어야 하 는 이유
Writing Multiple Choice Section
글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하는 것은 SAT를 떠나,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4~5년간의 모든 자질 구래 한 대학교양과목 전체에, 그리고 대학 졸업에까지 정 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SAT 에세이에서 다 루게 될 내용들이 햄릿, 맥베스 등 세익스피어 작품분 석, 각종 고전분석, 1,2차 세계대전 등 역사 분석이 포 함되며, WORDSMART I, II 급의 수준 높은 어휘사 용능력, 완벽한 문법능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장 구성능력 등이 갖추어 져있어야 비로서 채점관이 바 라는 에세이 스펙이 모두 갖춰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세이에 대해서는 채점방식, 학생들이 모르고 있는 내용들, 아무리 에세이를 잘써도 8점 이상 죽어도 안 나오는 이유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이미 상 당한 고급어휘가 갖춰져 있고, 완벽한 문법실력을 이 용하여 학생이 쓴 글을 제가 순간 순간 교정해주면, 활용방법을 바로 이해하고, 저의 에세이 쓰는 요령을 빠르게 암기해내고, 다음 글에 똑같이 쓰기 때문에 고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바로 세련되고, 조직적인 문체 를 사용할 수 있다는 학생과 지도자간의 교감이 흐르 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단계를 모두 무시하고 무작정 에세이를 지도하게 되면 이번 해에 본 SAT에 서 에세이가 7점이 나오면, 내년에도 7점이 나오게 됩 니다. 깊이 있는 지도를 못하고, 문법 틀린 것, 스펠링 틀린 것만 고쳐주는 ESL식 수업(현재 거의 모든 학 원에서 사용하는 SAT 에세이 지도 방법)을 지향하게 됩니다. 참고로, SAT 에세이 점수 평가 기준에서 문 법과 스펠링 에러는 점수 감점요인이 거의 되질 않습 니다. 다음 호에서는 SAT 2300을 향한 1년 로드맵 어떻 게 구축하는가에 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개 sections를 걸쳐 총 49개 문제가 출제되는 문 법 문제는 SAT입문자들이 시작하는 첫 단추라고 보 시면 됩니다. 유수일SAT전문교육원에 입문자 들은 첫 두 달간 절 대 리딩을 시키질 않고 오로지 Writing 만 훈련시킵 니다. 이유는 문제 푸는데, 단어도 필요 없고, 내용이 어려워 해독이 안되는 경우도 없으며, 오로지 20개 미 만의 문법 공식에 의해 철저히 운영되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이지요. 두 달 정도 공부하여 writing section에서 약 700점 가량(49문제 중 오답률이 6개 이하이며 에세이가 10점 일 경우) 이 확보된다면 writing 학습은 중단해도 됩 니다 전 칼럼에서 안내해 드린 데로, 더 이상의 점수는 리딩 점수가 향상되면 저절로 writing 점수도 향상 되 기 때문입니다. Writing section 안의 improving paragraph 6문제 에 대해 이 섹션의 특징은 정말 풀기도, 학습하기도 지겨운 그 야말로 SAT를 멀리하게 하는 진국 중 진국섹션이라 는 것입니다. 이 섹션에서 한 두 문제를 꼭 틀리는 학생들 중 공 통점은 리딩점수가 650이상 결코 나오는 경우가 없습 니다. 그만큼 리딩 성격이 강한 문법 문제 유형이지요. 저는 고득점자 들이 시험에 임박하여 기출문제를 풀 때를 제외하고는 평소 수업 할 때에 강의하진 않는 유 일한 섹션입니다. 평소에는 시간 절약을 위해서, 그리고, 문법이면 문 법, 리딩이면 리딩학습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제외하 고 몰아서 10회 또는 30회 불량의 Improving paragraph question만 따로 모아서 푸는 훈련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수일 원장은 국내 대기업의 통번역관 및 교육부 일을 맡은 바 있고, 주요 어학원 서 10년간 강의했으며 현재 Pacifica tribune 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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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전면광고 B5
B6 열려라 공부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의대진학 전문가 칼럼]
미국 의대보내기 (5)
“인터뷰를 대하는 마음가짐”
남경윤/GPA 동부지부 대표
Q: 의대입학에 필요한 인터뷰는 어떤 것인가? A: 의대입학 과정의 정점인 인터뷰는 지원학생의 개인 적 성향 및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동기를 학교 측에 피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학교측의 입장에서는 지원서류의 내용중에 궁금 한 점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만일 지원한 의대에서 인터뷰에 오라는 연락을 받았 다면 합격의 확률이 20% 정도로 높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예외는 있다. 일부 소규모 주립대학에서는 지원자중 그 주의 거주학생 모두에게 인터뷰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떤 결정도 하기 전에 선별과정의 일부로 인터 뷰를 실시하는 의대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대 에서는 면밀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인터뷰에 초대할 지 원학생들을 정한다. 일반적인 경우는 마지막 선별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거의 모든 경우에 합격생중 인터뷰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학생은 없다. 인터뷰는 대부분 해당 의대 캠퍼스에서 이루어진다. 간혹 드물게 장거리여행의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지 역적으로 나눠 해당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로 하여금 인 터뷰를 대신하게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기대하지 않 는 것이 낳다. 기본적으로 의대진학을 위한 인터뷰는 자비를 들여 해당 의대에 방문해서 한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단독 인 터뷰를 고집하는 의대도 있고 단체 인터뷰를 시행하는 의대도 있다. 어떤 경우는 면접관이 학생의 모든 정보, 즉 학점, MCAT 성적 및 평가점수등을 손에 쥐고 하기 도 하고, 또 다른 경우는 학생의 어떤 정보도 없이 인 터뷰 자체에만 전념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면접관들이 추구하는 점은 지 원학생이 해당 의대에 입학할 준비를 얼마나 잘 했는지 에 관한 점검 및 지원학생이 해당 의대에 입학하면 그 어려운 4년간의 의대과정을 잘 견뎌내서 졸업생으로서 학교의 명예를 높힐 자질을 갖고 있는지에 관해 확인하 고자 함이다. 인터뷰를 실시하는 시기는 언제 지원했는지에 따라 각 학생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의대입학사정은 수시전형(Rolling Admission)이라는 점은 필자가 가장 강조한 사항인 것을 다시 한 번 상기 하기 바란다. 일찍 지원한 학생이 합격의 기회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일찍 지원한 학생들에게 당연히 인 터뷰를 일찍 할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학생들은 지원도 하기 전에 인터뷰까지 끝낼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인터뷰를 한 순서대로 합격통지도 받게 된다. 만일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면 Letter of Progress 혹 은 Letter of Appeal 등을 제출하는 후속조치를 취해 합격통지를 받아낼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일찍 지원하는 학생들만의 특권이다. 인터뷰가 제공하는 또 다른 장점은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여러 의대에 합격한 학생 이라면 따로 학교탐방을 할 필요없이 진학할 의대를 결 정하는데 중요한 고려사항을 미리 겪어본 셈이기 때문 이다. 하지만 이런 사치를 누리는 학생들보다는 그렇지 못 한 학생들이 훨씬 많다. 그러므로 인터뷰의 진정한 가 치는 자신의 단점을 보강할 최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는 것이다. 일관성과 독창성을 보여줘라. 일관성은 1차 지원시에 작성한 한 장짜리 Personal Statement에 적힌 함축된 내용을 2차 지원시에 제출하는 에세이를 통해 상세히 전달하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왜 의대를 진학하 는지, 그리고 그 준비를 어떻게 열심히 해 왔는지에 대 해 1차 지원시에는 한 장의 지면에 함축을 시켜야 하 며, 2차 지원시에는 자세하게 표현하라는 것이다. 아울 러 그 내용들이 인터뷰시에도 동일하게 표현되어야만 한다. 이 일관성의 원칙에서 벗어날 경우에는 가식적인 지원자로 분류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독창성이란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자기자신을 돋 보이게 만드는 전략을 의미한다. 확실하게 뛰어난 성적 도 좋고 아픈 이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 봉사 를 한 경험도 좋다. 누가 봐도 눈에 띄는 장점 하나쯤 은 꼭 준비해라. 해당 의대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설 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의대지원자들은 대부분 수십 군데의 의대에 지원을 한다. 의대에서도 그 사실을 당 연히 알고있다. 입학사정관들의 고민은 합격을 시켜주 면 과연 이 학생이 입학을 할 것이냐는 것이다. 참고로 300명에게 합격을 통지하는 하바드의대에 입 학하는 학생수는 140명 남짓이다. 해당 의대에 지원한 사유가 분명하던 학생들조차도 이러하니 지원사유가 명쾌하지 않은 지원자를 합격시킬 입학사정관은 드물 기 때문이다.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건강 칼럼]
건강
관절염 스테로이드제 사용…지나치면 연골 변성 우려
대한재활의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노인 인구 10명 중 5~6명은 관절염을 앓고 있다. 가 끔 통증을 느끼는 사람부터 염증이 심해 걷 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가장 큰 원인은 반복적인 자극이다. 뼈를 잇는 관절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염 증물질이 생기고 통증이 유발된다. 무게가 많이 실리는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 또는 움 직임이 많은 손가락에 관절염이 잘 생기는 이유다. 근육 약화도 원인이다. 근육이 뼈를 잡아 주지 못하면 관절끼리 쉽게 부딪혀 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특히 허벅지 근육이 약한 사람 은 무릎 관절염이 잘 생긴다. 특수한 경우에도 관절염이 생긴다. 오(O)
자형 다리를 가진 사람은 무릎 관절에 훨씬 많은 무게가 실린다. 한쪽 다리만 오래 쓰는 직업, 오래 서 있는 직업도 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치료는 크게 주사치료와 물리치료로 나뉜 다. 통증경감과 소염작용을 하는 수많은 약 품이 개발돼 있지만 완벽한 치료 약물은 아 직 없다. 일반 통증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제가 쓰이지만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혈액응 고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최근엔 소 화기 부작용을 줄이는 새로운 비스테로이드 성 소염제가 나왔지만 이 역시 심혈관질환 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통증이 심하면 더욱 강력한 마약성 진통 제를 쓴다. 하지만 변비와 의식혼동 등의 부 작용이 보고돼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스테 로이드제도 강력한 진통작용을 한다. 그러나 연골을 변성시키는 부작용 때문에 오랜 기 간 사용할 수 없다. 특히 한번 사용 후 3개월이 지나지 않고 다시 맞는 것은 금물이다. 최근엔 히알루론 산 성분이 관절 윤활·보호 작용이 있는 것으 로 알려져 관절염 초기에 유용하게 쓰인다. 관절을 쉬게 하는 것도 치료의 중요한 과 정이다. 초기에는 관절 부위에 온열요법과
마사지를 하면서 부목 또는 보조기를 착용 해 관절을 쉬게 한다. 치료용 신발 깔창, 무 릎 고정 보조기, 지팡이, 목발, 보행기 등을 일정기간 사용하면 염증이 훨씬 빨리 가라 앉는다. 운동도 필요하다.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근력강화 운동으로 관절 주변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등척성(等尺性)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최대의 운 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예컨대 벽에다 양손 을 대고 무게를 실은 뒤 가만히 있는 자세에 서 팔이나 다리에 힘을 준다. 통증이 심하면 수중 운동도 좋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치료도 시행된다. 자가 혈소판(自家血小板)을 연골에 주입해 통증 을 경감시키거나, 체외충격파를 통증 유발물 질에 쏘아 없앤다. 관절염 부위에 세포증식 을 돕는 물질을 주사하는 방법도 있다.
처진 눈꺼풀 속상하다면 위로 당기는 거상술 해볼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 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눈꺼 풀이 처지는 것은 일종의 기능 장애다. 처 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의 위험 성을 높이고, 처진 부위가 가렵거나 짓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졸리고 답답한 이미지를 주는 등 미용 측면에서도 불만 요인이 된다.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은 실제로 눈꺼풀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마나 눈썹 부위가 처져 눈꺼풀이 내려올 수 있으므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마나 눈
썹 부위가 원인인데도 이를 무시하고 무작 정 상안검 수술이나 쌍꺼풀 수술로 교정하 면 눈꺼풀이 더 두툼해지고 오히려 눈가나 미간의 주름을 악화시킨다. 이마나 눈썹 부위가 처지면 눈썹거상술 로 교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눈썹거상술은 눈썹 라인을 절개한 뒤 늘어진 피부와 근육 을 잘라내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눈썹 부위를 위로 당겨 처진 눈꺼풀과 눈 주위의 주름을 개선한다. 피부 절개가 필요한 수술이긴 하지만 눈
건강 인터뷰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
김유선 조직위원장 “논문발표자 4분의 1은 국내 전문의 한국은 일본도 부러워하는 장기이식 강국”
대한재활의학회·임상통증학회
[페이스 디자인]
썹 라인을 따라 절개하므로 흉터가 가려져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눈과 눈썹 사이가 멀 면 눈썹 아랫부분을, 가까운 사람은 윗부분 을 절개해 수술하면 매우 자연스럽다. 수술 시간은 한 시간 내외이며, 수술 후 일주일이 면 화장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다. 눈썹거상술은 윗눈꺼풀이 처지고, 이마· 미간에 주름이 많거나 처진 눈꺼풀을 쌍꺼 풀 없이 교정하고 싶을 때 적용한다. 눈썹이 처진 경우나 양쪽 눈썹이 비대칭일 때도 교 정이 가능하다. 상안검 수술은 쌍꺼풀 라인 위의 얇은 피 부를 잘라내는 수술이다. 따라서 눈썹 쪽의 두꺼운 피부가 아래로 내려와 눈을 뜰 때 어 색하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눈썹 거상술은 눈꺼풀 위쪽의 두꺼운 피부를 잘 라내고 얇은 피부를 보존해 부자연스러움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김수신 의학박사·성형외과전문의
B7
신장·간·심장·폐 등 인체 주요 장기가 많이 손상되면 생명을 잃는다. 이때 해결책은 단 한 가지다. 건강한 장기를 이식하는 것이 다. 장기이식은 말기 장기부전 환자에게 ‘생 명수’와 같다. 그래서 장기이식 수술에 붙 는 수식어는 ‘현대 의학의 꽃’ ‘종합예술’처 럼 화려하다. 장기이식 수술이 성공하려면 외과, 감염· 소화기·순환기내과, 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 과, 병리과 등 모든 분야가 발전해야 가능하 다. 장기이식 수술 성적이 우수한 국가는 의 료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기 손상 환자에게 새 생명을 열어주는 세계 장기이식 전문의들이 서울에 모인다. 대한이식학회와 아시아이식학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으로 개최하 는 ‘제12회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에 참 석하기 위해서다. 이 대회는 아시아 각국을 돌며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리나라는 1995년 4차 대회 개최 후 두 번째 유치에 성공했다. 올 학술대회는 서울 대병원 외과 김상준 교수가 대회장을 맡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김유선 교수가 조 직위원장을 맡아 지휘한다. 김유선(56) 조직 위원장에게 학술대회 유치 의미에 대해 들
었다. -학술대회 규모는. “지금까지 열린 대회 중 가장 크다. 40여 개국에서 약 2000명의 이식 전문가가 참석 한다. 관련 논문도 약 1000편이 접수됐다. 이 식학의 세계적인 석학 120여 명이 강의한다.” -학술대회 유치 의미는. “장기이식 분야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 을 보여준다. 그동안 장기이식은 미국과 유 럽이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 아시아가 약진하 고 있다. 특히 아시아 장기이식 강국인 일본 보다 한국이 주목 받고 있다. 장기이식 성공 률도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높다. 세계는 아 시아 장기이식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 대 한 관심이 높다. 이번 학술대회에 세계장기 이식학회 전·현 회장을 비롯해 세계 장기이 식 전문가가 대거 방문한다.” 김유선 조직위원장에 따르면 국내 간·신장 이식 수준은 아시아 최고다. 국내 주요 병원 의 이식 성적은 세계 5위 안에 이름을 올린 다. 신장 분야 이식 성공률은 약 98%에 이 른다. 1995년 4차 학술대회를 열었을 때는 국내 장기이식 분야가 활성화되지 않았다. 김 조 직위원장은 “이름을 내밀 만한 장기이식 전 문가가 거의 없었다”며 “올 학술대회에는 논 문을 발표하는 강연자의 4분의 1이 국내 전 문의다. 아시아 이식 분야의 리더십을 확인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13차 학술대회가 일본에서 열린다. “일본이 긴장하고 있다. 올 학술대회가 역 대 최대 규모로 열리기 때문이다. 상대적으 로 대회 규모가 비교될까 걱정하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 주제가 나눔인데…. “장기이식에 대한 지식·기술은 물론 생명과 사랑의 나눔이 이뤄지길 바라는 뜻이다. 특 히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 이런 의미에서 장기기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생명 잇기 와 한국장기기증원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황운하 기자
B8 부동산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中 부동산 시장“냉각”뚜렷
부동산 Column
“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기존 주택 가격도 하락세 글=이용욱(공인중개사) ☎ 778-866-9271 lee@sutton.com
9월 매물 급증, 거래 부진, 가격 상승 주택시장이 바이어 마켓(Buyers’ market)으 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 가 4일 발표 한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9월 거래 량(2246건)은 지난해 같은 기갂보다1.2% 증가 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0년 9월 거래량(2220 건)보다는 불과 26건이 많은 것이며 최근 10 년갂, 9월 거래량 가욲데 3번째로 적은 수치다. 반대로 새로 시장에 나온 물건(5680건)은 지난해 보다 20.1% 급증했다. 9월 기록으로 는17년래 3번째 많은 물량이다. 올 들어서만 모두 1만6085건의 매물이 등록됐으며 매물 대비 판매비율은 14%대에 머물고 있다. 로사리오 세티카시 밴쿠버부동산협회장 은 “여름을 지나면서 매물은 증가하고 거래 량은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가을 주 택시장은 구매장 중심시장으로 바뀌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골라 잡 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그 만큼 넓어져 여 유가 생긴 것이고 반대로 판매자의 경우 경
쟁이 치열해 거래 여건이 봄철에 비해 어려 워졌다는 의미”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매물대비 판매비율이 12~14% 대 혹은 그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거래 체결 에 걸리는 시갂이 길어지는 경우 바이어 중심 시장으로 판단한다. 또, “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는 부동산 금언이 있을 정도로 구매자 입장에서는 가을철이 봄철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많다. 거래량은 부진에도 주택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 밴쿠버 집값은 주택가격지수 (HPI) 기준 8.8% 뛰었다. 평균가격(62만7994달러) 은 6월, 최고(63만0921달러)를 기록한 후 0.5% 내렸다. 물건유형별로는 단독주택(89만6701달러) 13.4%, 타하 욲 우스(51만6697달러)와 아파트 (40만5569달러)가 각각 5.4%, 4.4% 상승 했다. 지역별로는 밴쿠버 웨스트 단독주 택이 24.5% 급등, 평균가격은 200만 달러 를 넘어섰다.
중국 정부가 올해 들어 주택 재산세 부 과, 주택 구입 제한령 발표 , 보장방(서 민용 저가아파트) 1천만채 공급 등의 강 력한 부동산 억제 정책을 펼치면서 부동 산 거품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 베이징(北京)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에 서 주택 거래량이 줄고 새 주택 가격도 소폭 하락하는 추세에 있는 등 부동산 시장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다. 베이징에 소재한 부동산 업체인 `워아 니워지아’의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 시내 의 9월 상반기 신규주택 판매는 2056건 으로 전달 상반기에 비해 16% 감소했다 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월 신규 및 기존 주 택 판매도 1만3000건으로 전달에 비해 26.4% 감소하면서 지난 2009년 이후 최 저치로 떨어졌다. 베이징의 8월 신규 주택 가격 역시 지 난 7월에 비해 2.5% 하락했으며 상하이
<추천매물> 밴쿠버 주요지역 타운하우스 가격동향
웨스트밴쿠버 (W-Van) 아파트 733,981(15.8%) 단독주택 1,716,247(18.9%)
노스밴쿠버 (N-Van)
포트무디(Po-Moody)
아파트 377,261(-1.6%) 단독주택 973,469(11.1%) 타운하우스 617,579(0.4%)
아파트 312,337(2.9%) 단독주택 803,474(7.7%) 타운하우스404,565(3.9%)
코퀴틀람 (Coquitlam) 아파트 289,924(-0.9%) 단독주택 725,525(3.2%) 타운하우스 473,694(8.1%)
포트코퀴틀람(Po-Co)
밴쿠버웨스트(Van-west)
아파트 254,705(3.8%) 단독주택 561,750(8.5%) 타운하우스 407,505(3.9%)
아파트 562,026(5.8%) 단독주택 2,030,720(24.5%) 타운하우스 841,990(9.5%)
버나비 (Burnaby) 리치몬드(Richmond) 아파트 352,992(4.3%) 단독주택 1,077,967(21.8%) 타운하우스 543,914(4.8%)
아파트 370,244(5.5%) 단독주택 949,389(23.1%) 타운하우스 501,257(3.4%)
자료 :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REBGV 10.4.2011
(上海), 선전 등의 주요 도시들도 주택 거래 건수가 줄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억제정책과 함께 중국 인민은행이 시중 유동성 축소를 위해 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한 것도 부동산 시장 진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중앙은행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하 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감이 축소됐고 부동산 개발회사들 역시 자금이 경색되면서 부동산 값을 올리기 어렵운 상황에 빠졌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부동산 시장에 침체 조짐을 보이자 광산개발 등 신규 사업에 활 발히 진출하고 있다. 중국 주택시장은 보장 방 공급이 활성화하면서 더욱 침체될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올해 1000만 가구의 보장방 을 공급하는 것을 포함, 2015년까지 총 3600 만 가구의 보장방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잡 고 있다. 이러한 보장장 공급 규모는 중국 주택 시 장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이 사업이 완 료되면 중국 주택시장 구조자체가 달라질
것으로 중국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베이징 등 대도시에 유입되는 인 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찾았다고 안심하기 는 이르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베이징 등 대도시의 주택 임대료는 계속 오르고 있으며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기 존 주택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곳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 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원자바오 (溫家寶) 중국 총리는 보장방 공급 현황을 계속 챙기고 있으며 틈 날 때마다 부동산 시 장을 진정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억 제 정책이 지속하면 조만간 본격적인 정책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금은 부동산 시장에서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는 있지만 아직 본 격적인 진정기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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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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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 이민자봉사회(ISS) 제공 구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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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04-595-4021(한인 담당자 조이스 리) #201 - 7337 137th Street, Surrey TEL: 604-684-2504(한인 담당자 소피아) #501 - 333 Terminal Av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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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South Castle Korean Rest. in Surrey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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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8 국수의 神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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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 금,토요일 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계속 이 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 6회는 종이신문과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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