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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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64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밴쿠버 올 겨울 끔찍이 춥다’

<기상회사, 20년 내 최악 한파 예보>

예년보다 5도 낮은 동장군 기승 라 니냐 현상 서부 캐나다 덮쳐 올 겨울 밴쿠버 주민들은 월동준비를 단단 히 해두어야겠다. 온방 장치를 미리 점검하 고 스노우 타이어 교체도 서두르는 게 좋 을 듯 하다. 20년 내 최악의 추위가 밴쿠버 를 비롯한 서부 캐나다 일대를 엄습할 예상 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상 전문 회사인 아큐 웨더 닷컴 (Accuweather.com)은 10일 “중동부 태평양 바닷물의 수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는 라 니냐 (La Nina),현상이 진행되고 있어 올 겨울 캐 나다 서부의 겨울철 평균 기온이 뚝 떨어질 예상이다”고 발표했다. 라 니냐 현상으로 인한 기온 강하는 서부 캐나다 일대에 걸쳐 나타나며 밴쿠버와 빅토 리아 인근 주민 들은 지난 20년 사이 가장 추 운 겨울을 맡게 될 것이라고. 캐나다 기상청 은 이 같은 예보에 대해 적극적인 동조를 하 고 있지 않지만 미국 정부 산하 기상국은 라 니냐의 겨울이 오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라 니냐 현상은 중부 태평양의 해면과 수 온이 예년보다 낮아져 세계 각 지역에 가뭄 과 장마 추위 등 기상 이변을 불려 오는 현 상을 말한다. 이와 반대되는 것으로 수온이 올라가는 엘 리뇨(El Nino) 현상이 있다. 엘 리뇨는 스페인어로 남자 아이를, 라 니냐는 여자 아이를 의미한다. 지난해 라 니냐 현상으로 인해 캐나다 서 부 산악지대엔 엄청난 양의 폭설이 쏟아졌다. 아큐 웨더의 캐나다 기상관계자는 “라 니냐

현상이 잇달아 발생하는 것은 드물지만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온화하고 다습한 서 부지역보다 북서부 지역이 더 큰 영향을 받 을 것으로 내다 봤다. 그는 또 “올 겨울 밴쿠버에서도 분명 한파 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주의를 환기했다. 춥고 눈이 많은 겨울은 주민들의 일상 생활 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노약자들의 건강과 자동차 및 주택관리, 학교 등 많은 면 에서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 반드시 불편한 것만은 아니다. 휘슬러를 비롯한 밴쿠버의 스키 리 조트 관계자들을 누구보다 눈 내리는 시즌 을 반기고 있다. 지난 겨울 휘슬러는 라 니냐 현상으로 인해 기상 관측이래 두 번째인 1,579센티의 많은 눈을 기록했다. 휘슬러 블랙콤의 피터 로네 간 대변인은 라 니냐 소식에“정말 반가운 뉴 스다. 리조트 오픈 일이 11월 24일인데 라 니 냐로 인해 앞당겨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라 니냐는 비단 캐나다 서부뿐 아니라 중부 와 동부 지역까지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온 타리오주와 퀘벡주는 대형 눈 폭풍이 몰아치 고, 대서양 연안 지역은 예년 보다 적은 강설 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 동부 지역은 짧기는 하지만 매서운 혹한이 찾아 올 예상이다. 그러나 이들 지역 은 원래 추위에 익숙한 곳. 영하의 날씨를 자 주 경험하지 못한 밴쿠버 주민들에게 올 겨 울은 끔직한 기억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울릉도에서 관측된 용오름 현상

강원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울릉도 인근 바다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용오름

은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수온에 의한 대기 불안정으로 발생한 것으로 지난 1980년 이후 다섯 번째로 관측됐다.

“캐나다 교육 제도는 낙제점” 교육위원회 보고서 지적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월가 시위대, 백만장자 자택 항의방문 자본주의의 모순과 소득 불평등에 항의하는 미국 뉴욕의 월가 시위대가 11일 맨해튼에 있 는 백만장자들의 집을 항의 방문한다. 수백명 규모의 시위대(주최측 추산 400∼800 명)는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자신들의 거점 인 로어 맨해튼의 주코티 공원을 출발해 뉴 스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인 로퍼트 머 독과 JP모건 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 거대 에너지기업인 코크 인더스트리의 데이 비드 코크 부회장 등의 자택을 차례로 찾아 갈 예정이다.

이들은 이동 과정에서 뉴욕주(州)의 `부유 세’(millionaire’s tax) 폐지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부유세는 뉴욕주의 상 위 소득계층 2%를 대상으로 하며 12월에 폐 지된다. 시위대는 명품 가게들이 즐비한 5번가, 59 스트리트에서 시작해 어퍼 이스트 사이드까 지 행진할 계획이나 사전 허가를 받지 못해 인도 대신 좁은 골목길을 이용할 방침이다. 대표자 격인 도우그 포랜드는 뉴욕시의 재 정감축 조치로 학교와 노인들의 복지혜택이

줄어들게 됐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부유세를 폐지하는 것은 비양심적이며, 주 의회는 이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자들이 그 시각에 집에 있겠느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들이 우리에게 스케 줄을 알려주지 않아 모르겠지만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시위대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수백명이 로어 맨해튼의 금융지구 주변까지 행진했다. 중앙일보

흔들리고 있는 캐나다 교육 제도를 바로 잡을 대책은 없는가? 캐나다 교육 위원회 는 현재의 교육 제도에 대해 강한 불만 을 표시하며 교육부의 신설을 강력히 요 청했다. 곧 폐지될 예정인 캐나다 교육 위원회는 11일 최종 보고서에서 “교육을 총괄할 부 서를 만들지 않으면 학업 성취도는 매년 떨 어질 것이고, 그에 따라 캐나다 경제는 경 쟁력을 잃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 다. 위원회 폴 카폰 의장은 “캐나다는 교 육부가 없는 유일한 나라다”며 개탄했다. 그는 “정책 개발의 공조와 그에 필요한 정 치적 리드십의 결여로 교육부 부재를 해결 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 결과 교 육은 연방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주 정부 의 권한 아래 들어 갔다. 그리고 교육을 둘 러싼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관계는 그다 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마치 건강 보험 문

제처럼. 카폰 의장은 “건강 보험의 기능 의 약화로 인해 캐나다인들은 일상의 삶 으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마찬가지로 교육의 역기능은 캐나다의 번영을 좀먹 고 있다”고 호소했다. 교육 위원회는 “어린이부터 대학생 또 원주민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 의 질이 떨어져 있다” 며 학생들을 위해 서 정부 차원의 일대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캐나다로 들어 오는 유학생 수의 감소를 우려하며 “교육의 미래가 심 히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성인들의 읽기 및 쓰기 능력 도 국제적인 표준에 비추어 현저히 떨어 진다. 캐나다 성인의 42%는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기준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위 원회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300백만의 캐 나다 성인들이 여기에 속하게 될 것이다. 성일만 기자


A2 날씨/시/오피니언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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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치가 평화의 발목 잡을 때 지난 9월 23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 치정부 수반은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을 정식 으로 신청했다. 수주 안에 이에 대한 총회와 안 보리 결정이 있을 예정이다. 이러한 팔레스타 인의 행보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발이 거세다. 원칙적으로는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인정 하는 이른바 ‘두 국가 해법’에 찬성하지만 아직 은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팔레스타인이 민주 적 통치와 법치주의 등 전반적인 국정 운영 능 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반이스라 엘’ ‘반유대’ 정서가 아직 강하게 남아 있는 팔 레스타인을 독립시킬 경우 이스라엘의 안보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2000 년 5월 남부 레바논, 2005년 9월 가자지구로 부터의 철수 이후 자국의 안보가 더 위태로워 졌다는 게 이스라엘 측이 제시하는 방증이다. 물론 팔레스타인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자 치정부의 국정 능력은 현저히 향상됐고 116개 국가가 이미 독립국가로 인정한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을 반대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피점령 상태가 아니라 독립국가로서의 지위를 갖고 이스라엘과 마주해야 대등한 협 상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간 팔레스타인이 견지 해온 기본 입장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협상 을 벌였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고 오히려 동 예루살렘과 요르단 강 서안 지역에 유대인 정 착촌만 늘어났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스라 엘은 평화에는 관심이 없고 협상이란 미명하 에 시간만 끌며 유대 정착촌을 확대해 팔레스 타인 영토를 잠식해 나가고 있다’는 반박이다.

분수대

유엔의 판단은 어떨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은 “독립된 주권을 가진 팔레스타인의 국가로 서의 지위를 지지한다. 오히려 너무 오래 지체 됐다고 본다”며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회원국이 되려면 기존 회원국 130개 나라 이 상이 참석한 총회에서 절반 이상의 지지를 획 득하는 동시에 안보리에서 9개국 이상의 지지 를 확보해야 한다. 물론 어느 상임이사국이라 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불가능하다. 일단 총회 에서의 지지획득은 가능할 것이라는 게 대체 적인 예상이다. 10월 5일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가 팔레스타인의 가입 신청을 압도적 다수표 로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 이미 거부권 행사를 천명해 놓았음을 감안하면 안 보리를 넘어서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렇게 팔레스타인의 유엔 회원국 가입이 좌절될 경우 중동 정치에 미칠 후폭풍은 사뭇 심각하다. 당장 이스라엘의 고립은 더욱 심화 될 것이다. 가장 강력한 지지자였던 호스니 무 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실각했고, 또 다른 우 호국인 터키와의 관계 또한 가자지구로 향하 던 터키 민간 구호선박에 이스라엘 군이 무차 별 공격을 가한 사건으로 인해 급격히 악화되 고 있다. 시민혁명에 따른 아랍의 정치지형 변 화 또한 이스라엘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아랍 국가 모두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을 거 부한 이스라엘에 더 예리한 각을 세울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미국의 처지도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2010년 유엔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2011

문정인 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

년 우리는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을 새로운 회 원국으로 받아들인다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식언이라는 비판 을 피해가기 어려운 대목이다. 더구나 이집 트·리비아·시리아의 민주화를 그토록 옹호하 던 미국이 팔레스타인의 자유와 독립을 외면 할 경우 이중 잣대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된다. 시민혁명과 민주화의 격랑 속에 있는 아랍 세 계에서 미국의 평판과 정통성은 크게 위협받 고, 반미 정서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미국의 입 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 명분과 실리 어느 모로 보나 바람직하지 않 은 반대 입장을 왜 이스라엘과 미국은 고집 하는 것일까.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국내 정 치다. 베냐민 네타냐후가 이끄는 리쿠드당 중 심의 보수연정은 세속적 극우 민족주의 정당 과 신정정치를 추구하는 유대 원리주의 정당 에 지지 기반을 두고 있다. 이념적 배경이 다 른 이들을 하나로 묶는 연계고리는 팔레스타 인을 흡수해 ‘대(大) 이스라엘’을 건설해야 한 다는 영토적 집착과 국가안보 우선주의다. 우 리가 평소 알고 있던 자유·정의·관용의 이스 라엘과 거리가 먼 것 같다. 유대계 단체들의 로비가 의회와 행정부를 볼모로 삼고 있는 워 싱턴의 사정 또한 마찬가지다. 이들 국가의 자 유민주주의 정치제제 때문에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이 어려워진다는 이 허망한 아이러니는, 정치가 안보와 평화의 발목을 잡는 일이 밤낮 으로 벌어지는 나라에 사는 우리에게 주는 함 의도 크다 하겠다.

꼼수국 지존의 기상천외한 신공 앞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했으니 …

꼼수로 날이 밝고, 꼼수로 해가 지는 꼼수의 나 라. 꼼수국의 지존(至尊)이 며칠 전 듣도 보도 못 한 신공(神功)을 선보였다. ‘원로우회(遠路迂廻)’ 신공, 일명 내곡동 신공이다. 가까운 길 놔두고 일부러 먼 길 돌아가는 이 신공은 전에 그가 선 보였던 도곡동 신공이나 BBK 신공, 다스 신공 과는 차원이 달랐다. 누구도 그 깊이를 헤아리 지 못했다. 다들 한 꼼수씩 한다는 꼼수국 사람 들이지만 지존의 내공 앞에선 입을 다물지 못했 다. 졸도하는 사람이 생길까 염려한 지존 스스 로 이틀 만에 거둬들이긴 했지만 그 속에 또 무 슨 꼼수가 감춰져 있을지…. 그런 지존에게도 고 민이 있으니 갈수록 걷기가 불편해지는 ‘절름발 이 오리 증후군’이다. 죽기보다 싫지만 지존은 의 사를 찾아갔다. 지존:검사 결과 나왔습니까. 의사:나쁜 소식을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습니 다. 퇴행성 관절염 3기로 나왔습니다. 증상으로 는 먼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지존:거참 이상하네요. 조금 전 선생도 머리 가 아프다고 인상을 쓰던데, 그건 왜 퇴행성 관 절염이라고 하지 않는 거요. 의사:제 두통하고 환자분 두통은 다릅니다. 지존:뭐가 다르다는 거요. 의사 선생 머리는 무슨 금덩어리로 돼 있기라도 하단 말이오. 의사: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보행 이 힘들어 뒤뚱뒤뚱 걷게 되고…. 지존:선생이야말로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의 사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을 해서야 쓰나. 오 리도 뒤뚱뒤뚱 걸으니 퇴행성 관절염이란 소 리 아니오. 의사:힘이 빠져 드러눕고 싶은 것도 증상 가 운데 하나입니다. 지존:동네 찜질방에 가면 누워 있는 사람 천 지더군. 그 사람들도 모두 퇴행성 관절염 3기겠 군…. 좋아. 백번 양보해 퇴행성 관절염이라 치 지. 그것도 7, 8기라고 해. 그게 도대체 무슨 문 제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런 병이 없나. 왜 나

만 가지고 난리야. 낼모레면 칠순인데 축하는 못 해 줄망정 왜 나를 공격하는 거야. 나하고 무슨 원수라도 졌어. 의사:그건 오해입니다. 저는 그저…. 지존:오해는 무슨 오해. 나는 첫눈에 당신을 알아봤어. 당신은 힘 있고, 돈 있는 사람들에 대 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어. 그래서 위장 전입, 병역 기피, 논문 표절, 세금 탈루, 편법 증여같이 꼼수 축에도 못 끼는 꼼수를 쓰는 사람들한테 까지 다 퇴행성 관절염 딱지를 붙이는 것 아냐. 부끄러운 줄 알아, 이 돌팔이야. 의사:제 진단은 과학적 검사 결과에 근거한 것입니다. 제가 괜한 헛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 다. 이대로 가면 칠순 잔치는 고사하고, 그전에 들것이나 휠체어에 실려 요양원으로 갈 수 있 단 말입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보양(柏楊) 선생이 쓴 『추 악한 중국인』의 일부를 패러디한 꼼수임을 밝 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혀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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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제10차 세계 한상대회 열린다.

종가집 맛김치, 캐나다서 전량 리콜 조치

성분표시 미비로 식품 검사국에 의해 리콜 조치당하는 종가집 맛김치

대상FNF "표시기준 달라 생긴 일시혼란…성분표시 수정후 재출시할 것" 맛김치 등 알레르기 유발 재료 표시 안 해

세계 한상대회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은 제9차 세계 한상대회 만찬 모습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전 세계 40여 개국, 3300 여명의 경제인 참여 <제 10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1 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다. 전 세계 40여 개국, 3,300여명의 내외동포 경제인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제10차 세계한상대회>는 대 회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로그램이 마 련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재외동포재단 관 계자는 “올해 대회에는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업종별 비즈니 스 세미나, 멘토링 세션 등 기존 프 로그램 뿐만 아니라 전략세미나, 국 제상표제도 설명회 등이 신설돼 더 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 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특히, ‘한상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일대일비즈니스 미팅 역시 비즈니스 효율성을 최우 선으로 고려하여 기존 사전매칭 시 스템에 앞서, 행사 전 기업별 전화 면접 등의 철저한 사전 조사를 도입 하여 미팅에 꼭 필요한 업체를 우선 순위로 배정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며 “이로써 현장 미팅이 취소되는 사례를 최소하 하였으며 국내 기업 의 철저한 사전교육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전략 세미나 와 국제상표제도 설명회도 철저하게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이 밖에도 리딩CEO 포럼, 영비즈니스리더 포럼, 해외취업설 명회, 부산시 투자유치설명회와 10

주년 기념 기조연설, 회고 사진전 등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기획이사는 “ 열 번의 대회를 거치면서 발전해온 한상대회가 국내외 동포경제인들에 게 ‘한민족 최고의 비즈니스 장’임을 다시 한번 각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세계한 상대회’는 17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 내외동포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장’으 로 명실상부한 한민족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현주 기자

정원섭 회계사는 7일 버나비 힐튼호 텔에서 지난 40년전 미국 유학길에 오르면서 지금까지 회계사로서의 경 험과 소회를 묶은 자서전 ‘60달러의 기적’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정인숙 씨의 사회로 2시간여 동안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정원섭 회계사

는 “저의 삶 전체가 어찌 보면 매일 매일 작은 기적의 연속”이었다고 소 감을 밝혔다. 한인 감리교회 장로인 정원섭 회 계사는 73년 캐나다 한인으로는 처 음으로 공인 회계사(CA) 자격을 획 득했고 이후 회계법인 KPMG와 BC

캐나다 식품검사국이 종가집 맛김 치 일부 제품에 대한 전량 회수조 치를 내렸다. 10일 CTV 등 외신에 따르면, 캐 나다 식품검사국은 종가집 맛김치 300g/400g 포장과 총각김치 2.5kg포

장, 장기숙성김치 500g포장 제품에 대해 구매경고 조치를 내리고 리콜 을 요청했다. 식품검사국은 생선과 새우, 참깨 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맛김치 등 종가집 김치를 먹지 말

주정부를 거쳐 21년째 회계법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자서전 ‘’60달러의 기적’은 한인서 점과 한남수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 다. ▶문의: 김준영 회계그룹 ☎604밴쿠버 중앙일보 435-1150

것을 경고했다. 식품검사국은 지난 5일 이들 제품에 대한 사전경고 조 치를 발동한 이후, 해당 조치가 확 장했다. 이들 제품은 제품 성분 명 세서상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 는 물질에 대한 경고표시가 없이 전국적으로 유통됐기 때문에 구매 경고 조치와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들 제품을 생선과 새우, 참깨 에 대한 알려지가 있는 사람이 섭 취했을 시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 을 수 있다 외신은 밝혔다. 외신들 은 그러나 전국적인 리콜조치가 취 해졌음에도 아직까지 종가집 김치 와 관련된 부작용 등은 보고된 바 가 없다고 밝혔다. 종가집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대 상FNF 관계자는 "국가마다 성분표 시 기준이 다르다 보니 생긴 혼란" 이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성분표 시를 수정한 후 다시 출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한인학생으로 구성된 캐나다 대표팀’세계 온라인 토론대회서 우승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민선 양, 전지우 양, 성예린 양, 김세은 양, 정지원 양.사진 뒷줄은 왼쪽부터 송재윤 군, 임현지 양, 추현수 군. 사진에는 없지 만 고근재 군도 이번 토론대회에 참가했다. / 사진=BCF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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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섭 회계사 자서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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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막을 내린 ‘제3 회 세계 온라인 토론대회’에서BC Forensic League Society(이하 BCFL) 소속인 광역밴쿠버 써리와 랭리 및 아보츠포드 지역 세컨더리 학생으로 구성된 ‘캐나다 팀’이 우 승의 영예를 안았다. ‘IDEA(국제 디베이트 협회)’와 ‘Debatewise’가 주관하고,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 Peace)가 후원한 세계 온라인 토 론대회는 해마다 7월 각 국가 예

선전을 거쳐 세계 32개국만 국가 대표 자격으로 본선에 참가하여 8월초부터 9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캐나다 대 표팀은 32강전에서 2년 전 이 대 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동 유럽 의 Lithuania팀을 누르고 16강 에 진출했다. 16강 전에서는 올 해 WSDC(세계학생토론대회) 준 우승 국가인 디베이트 강국 호주 팀을 제압하며 8강에 진출하였으 며, 남미 강호인 베네수엘라와 대

결하여 승리한 후 4강에 진출하 였다. 4강전에서는 동유럽의 강호 ‘체코’팀과 재 대결을 펼친 끝에 2대 1로 이기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지난 9월 26일부터 일 주일간 진 행된 결승전에서는 이스라엘을 누 르고 올라온 한국팀과 맞붙었다. ‘ 세금감세 및 규제완화가 세계 경 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한국팀과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심판 전원 만장일치인 3대 0으로 캐나다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네델란드 암스텔탐 과 영 국 런던에 각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디베이트협회(IDEA)와 ‘Debatewise’는 아프리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디베이트를 확산하고 급변하는 정치, 경제 및 환경 등 이슈화 되는 모든 분야의 토론을 통해 문제를 다룸으로 인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디베이트 분야의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이다. 조현주 기자


A4 전면광고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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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종합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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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수상 옷차림 놓고 정치권 시끌시끌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전화및 팩스접수사절 마감: 매일 오전 10시

크리스티 클라크(45) BC주 수상의 ‘과감한’ 의상(위·사진)을 놓고 캐나 다 정치권이 시끌벅적하다고 미국 ABC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5일 클라크 수상이 주 의회에 출석했을 때 입 은 감청색 브이(V) 넥 드레스가 논 란거리가 됐다. 이미 정계에서 은퇴한 정치인 데이 비드 슈렉이 트위터에 올린 글(트윗) 에서 수상의 옷차림에 문제를 제기하 며 “가슴골이 드러난 수상의 의상이 의회에서 적절하냐?”고 적은 것.

그러자 이번엔 슈렉의 발언이 거 센 찬반 논란을 야기했다. 그의 견 해에 동조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일 부는 그러한 지적 자체가 성적 편견 을 내포하는 것이라면서 반발한 것. 마케팅 컨설턴트인 레슬리 볼트 는 트위터를 통해 “수상에 대한 당 신(슈렉 지칭)의 언급은 성차별주의 적이며 부적절했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클라크 수상와 같은 자유당 소속 정치인인 메리 폴락은 “수상 의 의상은 문제 될 게 없다”고 주 장한 뒤 “남성보다 여성이 외모로

판단을 받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 에 그녀는 외양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라고 옹호했다. 폴락은 그러면서 “내가 들은 바 로는 그녀의 스타일에 찬사 일색이 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논쟁을 촉발한 슈렉은 “ 내 관점에 대해 사과할 수 없다”고 완강히 버티면서도 이제 진짜 현안 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한 걸음 빼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자고 제안 했다. 연합뉴스

에어캐나다 승무원노조 파업 재결의 잠정합의안 거부..정부 개입 재경고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이 근로조건에 관한 노사 대표 간 잠정 합의안을 지 난 8월에 이어 다시 거부하면서 파업 돌입을 선언함에 따라 정부도 재개입 방침을 밝히고 나섰다. 리사 레이트 캐나다 노동부 장관 은 10일(현지시간) 에어캐나다 승무 원 노조가 노사 협상의 잠정 타결안 을 전체 투표로 거부한 데 대해 이들 의 파업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 명히 했다. 레이트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 경 제난의 시기에 업무 중단 사태를 받 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다"고 말했다고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의 파업 선언 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로, 파업 돌입 직전인 지난달 20일 정 부의 개입 방침으로 노사 대표 간 잠 정 합의가 도출돼 위기를 넘겼었다. 그러나 전체 승무원 6천800여명은 전날 잠정안 수용 여부를 투표에 부 쳐 65%의 반대로 이를 거부, 오는 13 일 자정을 기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승무원을 대표해 협상을 벌인 캐 나다 공공노조 제프 테일러 대표는 " 연방정부가 우리의 집단 협상권을 존 중해 이 분규에 일방적으로 개입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테일러 대표는 승무원들이 잠정합 의안을 거듭 거부한 데 대해 "여러 해 동안 임금과 근무 복지 협상에서 양보를 거듭해 온 그들의 좌절감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6월 에어캐나다 고객 부서 직원들이 파업에 들어가자 근무 복귀 명령법안 상정 방침을 밝혀 하 루 만에 파업을 강제 종료시켰다. 에어캐나다 측은 승무원 파업이 실 행되면 부분적인 항공운항 일정 축 소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다각적인 대 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바로잡습니다 본지 10월7일자 ISS of BC 노인을 위한 BC주의 주거공급 1의 후반부 "소득의 70%를 지불하여야 합니다"는 삭제합니다. 본지 10월8일자 <김은중의 밴쿠버 부동산 바로보기> 타이틀을 "<9월동향> 단독주택 매물 출회가 지속되다"로 바로잡습니다.

◆파인트리 세컨더리 기금마련 야 드세일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야드세일. 의 류, 한국도서, 주방용품, 아동소품 등시간: 2011년 10월 15일(토) 오 전 9시에서 오후 2시까지장소: 파인트리 커뮤니티센터옆 파인트 리 세컨더리 입구 1260 Pinetree Way, Coquitlam ◆유학생 유치 무료 설명회 개최 장소: Moscrop Secondary School 4433 Moscrop Street, Burnaby, BC 날짜 : 2011년 10 월 13일 (목) 시간 : 오후 6:307:30 버나비 교육청 내 학교 수 : 초등학교 41개, 중.고등학교 8개 2012년 봄학기 (2월 시작) 및 가 을학기(9월시작) 등록 접수중  소개내용 : 학군소개, 유학허가절 차, ESL 영어교육프로그램, 캐나 다 가정 숙식안내 등 영어 외 다 국어로 함께 진행 참석 문의 : (604)664-8414 ◆2011년 성대골프회 납회대회 일시: 2011년 10월 13일(목요일) 오전10시집합장소: Pitt Meadow

소재 Golden Eagle Golf Course 참가대상: 밴쿠버 성균관대 동문 참가비: $35 (그린피, 저녁식사 포함)참가여부회신: 10월 8일한 연락처: 김남효(604-831-0707) 기타: - 계절이 우기로 접어든관 계로 약한비에는 진행되오니 양해 바랍니다. 개근상, 참가상, 행운 상등 상품이 풍부합니다. ◆2011년 한인 미술인협회 정기전 동양화, 서양화, 조각, 도자기, 닭 종이 인형등 미술인협회 회원의 다 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장소: Float 갤 러리주소: International Village Mall 88 W. Pender Vancouver 오픈: 10월 15일 7-9 pm기간: 10 월 15일 부터 10월 28일 까지오 픈 시간은 일요일은 12-5시까지 월 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12-4시까 지문의및 예약은 604-771-9989번 ◆노스쇼어 한국어 심리상담 안내 대상 : 노스밴/웨스트밴 주민 장소 : 101-255 West 1stStreet, North Vancouver비용 : 무료 또 는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 적용 문의 : 604-988-5281 ◆ ISS of BC 한인 정착 무료 서 비스 안내 신규 이민자들의 정착서비스및 각 종 생활정보를 무료로 제공생 활정보 제공및 오리엔테이션시민 권/ 의료정보/BC임대주택 정보/교 육제도/사회보장 해택정보/세금및 자녀양육 보조금 등신청서 작성

지원사회보장번호(SIN)/의료보 험카드/영주권카드/자녀양육보조/ 시민권/BC임대주택 등지역사회 서비스및 교육 프로그램 소개 문의:서미영전화:604·510·5136교 환: 1851주소: #204 - 20621Logan Ave, Langley ◆제 3차 다문화주의 포럼: 인간의 날: 다문화주의의 관점 에서 본 여성문제주최: 세종 카 운셀링 및 코뮤니케이션 서비스 날짜: 2011년 10월 21일 오후5:30 - 8시장소: 버나비 빌리지 뮤지 움 (6501 디어 레이크 에비뉴. 버나 비의 캐나다 웨이와 NO.1고속도로 켄싱턴 에비뉴 교차지점 )연락: 헬렌 장:778-837-3800다과가 준 비되어 입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캐나다 뮤즈 한국청소년 교향악 단 단원 모집 연주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 향상 을 목표, 정기연주, 크리스마스연 주, 초청연주 등 진행 우수 단원에 게 협연의 기회제공 .모든 단원에 게 certficate를 주며, 봉사시간 부 여 .대학 진학시 추천서 제공 모 집 분야 :바이올란, 첼로, 플륫, 클 라리넷, 드럼 뮤즈 청소년 교향 악단(grade 6-대학생) 뮤즈 주 니어 오케스트라(grade 3- grade 9) 오디션 곡: 자유곡 1곡오 디션 장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문의:604-817-1779 (지 휘;박 혜정)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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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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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황제도 사돈 맺은 ‘2500년 공자가문’ 공자 탄생 2562년 … 천하제일 가문의 역사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전화및 팩스접수사절 마감: 매일 오전 10시

◆재미있고 쉬운 영어회화 영어를(1)간단한 영어 구조(2)영어 식 발음 교정(3)구와 절(명사,형용 사,부사)(4)한국말과 비교을 통해 단시간(100시간) 공부를 통하여, 한 국말하듯 영어가 쉽게 나오는 영어 강좌장소: 오유순약국 건물 2층 504 Cottenwood Ave, Coquitlam 시간:매주 수요일오전10시-2시 까지연락처:604-724-8308 ◆소피아 쥬니어 플룻 앙상블 제 3 기 신입단원 모집 Sophia Junior Ensemble에서 같 이 플륫 연주할 제3기 신입단원 을 모집한다 리허설과, 매달 커 뮤니티 연주회와 음악봉사(care center,양노원,어린이병원.. 등등)를 함으로써, 악기 실력향상과 고등학 교 봉사점수, 대학 진학시 필요한 document등(certificate, reference letter etc..)을 제공매달 정기적 인 care center을 방문연주진행 하나님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찬양으로 알리기를 원하는 친구들 은 많은참여 바람 모집부분-악기: 플륫, 클래식 기 타, 첼로, 바순, 오보에,아이리쉬휘 슬, 리코더 (2년이상)대상: grade 7- grade 12,대학생 telephone: 604 992 1567 ◆썩세스 다문화초기아동발달팀 (MECD) 10월 프로그램 트라이시티에 거주하시는 6세 이하 의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분누구 나 무료, 등록 필요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을 따로 돌봐 드림. “내 아이 학교적응 알아보기” 시간: 10월 13일(목) 오전 10시

부터 11시 45분 장소: 코퀴틀람센 터 핸더슨 몰 2층, 썩세스 사무실 15번방 “올바른 프리스쿨 선택과 양육보 조금(childcare subsidy)신청” 내년 가을에 프리스쿨 보낼 계 획이 있으신 분들.프리스쿨 어 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골라야 할 지또 양육보조금은 누가 신청할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하는지를 미 리 알려줌시간: 10월 27일(목) 오 전 10시에서 11시 45분장소: 코 퀴틀람센터 핸더슨 몰 2층, 썩세스 사무실 15번방프로그램 문의 및 아동발달 및 양육관련 상담썩세 스 다문화초기아동발달팀 김은주 (604-468-6101) ◆한마음 댄스 동호회 한마음 댄스 동호회에서는 10월달 모임은 다음과 같습니다.댄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많이 오셔서 즐거 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일시: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부터 11시까지장소: 8594-184 ST, Surrey, BC 604-590-5937 ◆밴쿠버 문협 10월 월레회 모임 일시 : 10월 15일 토요일 12시 장소 : 아카리 일식당(코퀴틀람) 최근 자신의 작품 낭송이 있으니 작품 한 두편씩 준비바람 ◆그랜빌 석세스 서비스 시간 연장 및 변동 사항 안내 석세스 그랜빌 정착서비스의 근무 시간이 아래와 같이 연장되었음을 알림.  앞으로 그랜빌 정착 석세 스는 일회 강좌와 시리즈로 구성된 강좌를 가지고 좀더 효율적으로 도 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변화중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오니 많은 홍보와 사용바람서비스 대상:영 주권자/ 시민권자서비스영역:신 규이민자를 위한 초기 정착 상담 우유 값 신청(CCTB)한국 운전면 허 교환BC 교육 정책, 공립학교 등록PR 카드 갱신/시민권 신청/ 각종 이민국 관련 서류 작성 및 내 용 설명초청 이민 신청고용자

보험 (Employment Insurance) 캐나다 연금(CPP), 노인 연금 (OAS)BC 의료보험 (MSP)과 의 료비 보조 혜택Social Insurance Number 발급영어 공부 (ELSA, ESL) BC Housing 및 렌트 보조 혜택 신청학자금 융자 및 장학 금 신청기타, 캐나다 생활에 필 요한 정부방침, 커뮤너티 정보, 생 활정보 등등이민자들이 꼭 알아 야 내용의 무료 강좌 근무일정: 월요일(9AM-5PM), 수요일(9AM-12:00PM), 목요일 (9AM-5PM)장소: 300-8268 Granville St. Vancouver, BC연 락; 604-323-0901 (ext. 109), email:veronica.park@success.bc.ca ◆‘봉춘홍과 희망 발전소’의 스토 리텔링 프로젝트 ‘면목동 소심한 콘서트’ 11월 5일 (토) 저녁 7시 미리콘 서트 / 7시30분 진짜 콘서트 장 소 : 면목동 오약국 2층, 한인 회 관 (504 Cottonwood Ave on North Rd. Coquitlam )입장료 : 집에서 쓰지 않는 쓸만한 작은 물건 하나 선물: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쓸 만한 물건 하나 봉춘홍의 희망 발전소 프로젝트 가 라디오 공개 방송의 형식을 빌 어 같이 노래 부르며 읽어주는 스토리 텔링 콘서트 ◆노스쇼어복합문화회 워크샵 밴쿠버에서 스몰비지니스창업과 운영 일시: 10월 18일 (화) 12시 30분 부터 2시 30분 까지 장소: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classroom 4207-123 E. 15th Street North Vancouver 강사: 조태수 (경영 컨설턴트, KSBN 창업경영연구소 장) 내용: 1. 밴쿠버 비즈니스 환 경 2. 비즈니스 창업 절차 3. 비 즈니스 성공요소 4. 비즈니스 경 험담 및 새로운 비즈니스 소개5. 질문 및 응답 등록및질문: 604988-2931 (진박 jinp@nsms.ca, 유석 애 seogaey@nsms.ca )

공자 탄신 256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달 27일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에서는 공자를 기리는 공연이 펼쳐졌다. 배우 들이 논어의 구절을 노래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공자의 초상]

지난달 28일 중국 저장(浙江)성 취 저우(衢州)에선 공자 탄신 2562주 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공자의 75대 적장손(嫡長孫, 맏손) 쿵샹카이(孔 祥楷·73), 세계 10개국에서 온 공자 학원 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선 송용호 충남대 총장이 대 표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공자 탄신 기념행사가 공자의 고향인 산둥(山 東)성 취푸(曲阜)가 아닌 멀리 양쯔 (揚子)강 아래 항저우(杭州)에서도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취저 우에서 열린 까닭은 무얼까. 공자를 무척이나 존경해 취푸를 8번이나 찾았던 청나라 건륭(乾隆) 황제 에게 딸이 있었다. 부족할 게 없는 공주였지만 고민이 있었다. 역 술가에 따르면 공주는 황제보다 더 존귀한 집안으로 시집을 가야 화( 禍)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건 륭은 묘안을 냈다. 공자 후손에게 시집을 보내자는 것이다. 자신은 한 왕조의 귀족이지만 공자 집안은 역 대 왕조 대대로의 귀족이란 이유에 서였다. 공자 후손은 한(漢)나라 때 봉사군(奉祀君)을 시작으로, 송(宋) 나라 때부터는 연성공(衍聖公)이란 귀족 칭호를 받아온 터였다. 공주 는 결국 공자의 72대손 공헌배(孔 憲培)와 결혼했다. 그가 우부인(于 夫人)이다. 이처럼 공자 집안은 중 국에서 ‘천하 제일의 가문(天下第一 家)’으로 불린다. 그러나 어디 풍파 가 없으랴. 기원전 551년 태어난 공 자로부터 지금까지 2500여 년간 공 자의 제사를 주관하던 적장손이 고 향을 떠난 게 세 차례 된다. 첫 번 째는 공자의 9대손 공부(孔鮒). 분서 갱유(焚書坑儒)의 영을 내린 진시 황이 산둥으로 온다는 소식에 허난 (河南)성 쑹산(嵩山)으로 피신했다. 그는 진승(陳勝)·오광(吳廣)의 반란

군에 참여했다가 병사했다. 두 번째는 48대손 공단우(孔端 友). 1128년 금(金)나라가 침입하자 송은 수도를 임안(臨安, 지금의 항 저우)으로 옮긴다. 이때 황제를 따 라 내려온 공단우는 취저우를 식읍 (食邑)으로 받는다. 공단우의 남하 는 양쯔강 이남에 유학 붐을 일으 키며 대학자 주자(朱子)를 낳고, 이 에 따라 조선의 성리학을 꽃피우게 하는 배경이 된다. 이후 105년 동안 송과 금은 저장성 취저우와 산둥성 취푸에 각각의 연성공을 내세워 공 자 집안은 6대에 걸쳐 남종(南宗)과 북종(北宗)으로 나뉜다. 중국을 통 일한 원(元)의 쿠빌라이는 누가 정 통인지를 따지게 했다. 이때 남종의 연성공 공수(孔洙)는 “취푸의 자손 이 선영을 지켜 조상께 공이 있다” 며 자리를 양보해 이후 북종이 연 성공 작위를 세습하게 된다. 9월 28일 취저우에서 공자 탄신 2562년을 주재한 이는 바로 공수의 후손 쿵샹카이다. 그는 6세 때인 1944년 국민당 정부로부터 남종의 마지막 봉사관(奉祀官)으로 임명돼 48년까지 제사를 주관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출범한 뒤엔 20 년가량 허베이(河北)성의 금광을 전전했다. 대학 때 토목을 전공한 탓이다. 이후 선양(瀋陽)황금학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다 취저우로 돌 아온 건 1993년. 장쩌민(江澤民) 국 가주석의 집권 이후 유학(儒學)이 조명을 받고, 취저우시 입장에선 공 자의 후손을 부활시키는 것만큼 더 좋은 문화상품을 개발할 수 없다 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그러나 쿵샹카이가 주도한 이날 제사의 형식은 과거와 완전히 달랐 다. 변화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사람으로서의 공자’를 강조한 측면

이다. 위패엔 ‘대성지성선사(大成至 聖先師)’만 쓰여 있을 뿐 뒤에 따르 는 ‘신위(神位)’ 두 글자가 없다. “ 공자께서 신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 데 그가 어떻게 신이 됐겠느냐”고 쿵샹카이는 말한다. 둘째는 ‘오늘의 예로써 제사를 지낸다’는 점이다. 이날도 행사는 전통의 복식과 춤, 음악이 아닌 평상복에 쿵샹카이가 직접 작곡한 공자 찬가로 진행됐 다. “청(淸)나라 때 형식으로 제사 를 지내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쿵샹카이는 말했다. 셋 째는 제사가 학생 위주로 치러진다 는 점이다. 말끝마다 “쿵샹카이 선 생이 공자의 75대 적장손”임을 역 설하는 상칭(尙淸) 취저우 시장의 말에선 남종의 정통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고 보니 현재 취푸에는 북종의 적장손이 있지 않다. 북종의 정통성을 잇던 77대손 쿵 더청(孔德成)이 바로 세 번째로 고 향을 떠난 이다. 1936년 국민당 정 부에 의해 ‘대성지성선사 봉사관’ 에 임명됐던 그는 중일전쟁이 발발 하자 취푸를 떠났다가 장제스(蔣介 石)를 따라 대만으로 갔다. 문화혁 명 때 공묘(孔廟)가 파괴되자 “어떤 일이 있어도 대륙에 다시 가지 않 겠다”던 그는 결국 고향으로 돌아 가지 못하고 2008년 대만에서 사망 했다. 그러나 남종의 적장손 쿵샹 카이에겐 아들과 딸이 있지만 닝보 (寧波)에서 사업을 하는 아들에게 선 아직 후사가 없다. 현재 외손녀 만을 본 쿵샹카이에게 “제사를 지 낼 대(代)가 끊어지는 게 아니냐” 는 질문을 던지자 “영국에는 여왕 이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웃는 다. 건륭의 묘안이 필요한 건 아닌 지 모르겠다. 취저우=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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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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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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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노벨 경제학상 심스 사전트 교수의 우울한 전망

크리스토퍼 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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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A11

토머스 사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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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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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파리 / 멕시코 시티 / 서울 / 리오 데 자네이로 / 동경 / 로스 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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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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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B5자동차 B6국수의 신 B10디지탈 B11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소광섭 서울대 명예교수 등 국내 연구자, 13일 대덕서 연구발표회

암 전이의 중요 통로 경락, 실체 드러났다 “40년 넘게 면역학을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림프관에 또 다른 관(管)이 있다는 사실을 내 눈으로 확인한 뒤 너무나 놀랐어요.” 미국 인디애나 의대에서 세계적인 면역학 전문가 로 이름을 떨치다 1999년 국내에 영입된 국립암센터 권병세(64) 박사의 말이다. 림프관은 그의 ‘연구 마당’이나 다름없었기에 그 놀라움이 더 컸다. 그가 본 것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經絡)의 실체였다. 그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가석학’이기도 하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번 대학 비탈리 바드야노이 교수 등 3개 팀 이, 중국에는 중의학연구원 등 두 개 팀이, 그리고 한국에는 8개 팀이 현재 경락을 연 구 중이다. ◆투명하고 머리카락 굵기의 경락=간·심장· 척수·뇌·림프관·혈관 등 몸 전체에 퍼져 있 는 경락은 너무 가늘고 투명해 염색을 하지 않고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그 속에는 아주 느리게 액체가 흐른다. 액체의 흐름은 림프 액보다 훨씬 느리고, 혈액보다는 더더욱 느 리다. 관 속에는 DNA를 가지고 있는 극미 세 세포가 있다. 김봉한 교수는 이를 ‘산알’ 이라고 이름 붙였다. 산알은 그 배아가 어디 에서 나오고 어떻게 돌아다니는지 아직 밝 히지 못했다. 그러나 산알은 프리모 관에 있 고, 대량 채집이 가능하다. 산알과 줄기세포 가 동일 세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줄기세포 의 개념이 크게 바뀔 수도 있다.

토끼의 뇌에서 척수로 내려가는 부위에서 실처럼 가는 프리모관(바늘로 들어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프리모관은 투명하고 가늘어 염색하기 전 에는 보기 어렵다.

1년 전 국내 극소수 학자들이 경락을 관찰 했다는 말을 듣고도 그는 믿지 않았다. 권 박사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경락 연구를 10년째 해오고 있는 서울대 소광섭(융합기술원 수석연구원) 명예교수 등 국내 연구자들은 경락을 ‘프리모(Primo)’ 라고 다시 이름을 짓고, 국제 학술지에 논문 을 발표해 오고 있었다. 권 박사는 “국내 경 락 연구자들이 그렇게 대단한 연구 성과를 올려놓고도 이름이 덜 알려진 국제 학술지 에 발표하는 바람에 제대로 조명을 못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인체에는 혈액이 도는 혈액순환계와 면역세포의 순환계인 림프계가 있다. 경락의 실체가 국제적으로 공인되면 제3의 순환계 가 된다. 그러면 세계 의학교과서와 질병치 료 방법을 다시 써야 한다. 권 박사를 비롯한 국내 경락 연구자들 은 13일 대덕연구단지 한국한의학연구원에 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소광섭 명예교수, 삼성서울병원 박정의 교수, 성균관대 서민

토끼의 뇌구조와 프리모 관찰 부위

아 교수, 이병천 KAIST 초빙교수, 한국한의 학연구원 류연희 박사 등이 발표에 나선다.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경락=60년 대 초 전 세계 과학계는 북한에서 나온 획 기적인 연구 성과에 발칵 뒤집혔다. 당시 북한 경락연구소 김봉한(평양의대 교 수) 소장이 1961~65년 혈액순환계와 림프계 에 이어 제3의 순환계 ‘경락계(經絡系)’가 있 다는 논문 5편을 잇따라 발표했다. AFP통 신은 62년 2월 13일 “영국의 윌리엄 하비(W. Harvey)가 17세기 초 혈액순환계(혈관계)를 처음 발견한 것에 비견할 만한 엄청난 연구 성과”라고 전 세계에 타전했다. 그러나 과학 자들이 그 논문을 받아 들고 확인 작업을 벌였으나 실패했다. 김봉한 교수가 그 방법 을 기술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김 교수는 정치적인 이유로 숙청돼 버렸다. 그 이후 2002년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 현재 66세) 교수가 경락 연구를 시작하기 전 까지 40년 가까이 관련 논문은 한 편도 발 표되지 않았다. 소 교수가 2008년까지 잇따

라 연구 성과를 발표해도 대부분의 사람들 은 믿으려 하지 않았다. ‘물리학을 하던 과 학자가 왠 경락이냐’며 시큰둥했다. ◆경락 염색법 개발로 대전환기 맞아=2008 년 소 교수와 연구원이었던 이병천 박사가 ‘트라이판 블루’로 생체에서 경락만 염색하 는 기법을 이용해 극미세 형광입자를 이용 해 보이지 않는 경락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경락이 암의 중요한 전이 경로가 된 다는 사실을 영상으로 관찰해 국제 학회에 발표했다. 기존 의학계는 암 전이 경로가 혈 관과 림프관 두 곳밖에 없는 것으로 알았다. 이런 결과는 세계 의학계에 충격을 줄 일 대 사건이지만 권병세 교수가 지적했듯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학술지에 발표했기 때 문에 대대적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그 성과를 눈여겨본 한국과 미국·중국 과학 자들이 경락 연구에 뛰어들었다. 미국에는 루이스빌 대학의 ‘제임스 그레 이엄 브라운 암 센터’ 도널드 밀러 소장, 워 싱턴 대학 의대 새뮤얼 아치레푸 교수, 어

프리모 관에 있는 초소형 세포 ‘산알(왼쪽)’. 두 개로 분열하는 과정(오른쪽). 일반 세포와 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전신 경락망 입증이 관건=현재 경락 관찰 은 신체 부위별로 부분부분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제3의 인체 순환계라는 것을 입증하 기 위해서는 몸 전체를 순환하는 망을 찾아 야 한다. 즉, 영상으로나 염색을 통해 경락 망이 있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 소광섭 명예교수는 “아직 몸 전체 경락망 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 다”며 “그러나 항체, 새로운 염색법, 새로운 촬영법 등이 개발되면 입증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더구나 세계적으로 연구자 가 크게 늘어나고, 연구비가 투자되면 전신 경락망의 입증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그 는 덧붙였다.


B2 건강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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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건강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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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Column

B5

국가 부도 위기 그리스, 부동산 세금 폭탄에 뿔났다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9월 주택 시장 동향 글=조동욱 (밴쿠버 웨스트) ☎ 778-988-8949 www.doncho.ca

지난 7월 , 8월 동안 지속적으로 매물이 증 가하였고 반면에 거래는 감소하였던 밴쿠 버의 주택시장에 대해서 8월까지는 구매 자 시장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 이 조심스럽게 거론 되었었는데 9월 들어서 면서 매물이 더욱 증가하고 거래가 기대했 던 것 만큼 이루어지지 않아서 9월 역시 8 월과 마찬가지로 지난 10년 중에서 3번째로 적은 거래량을 보여 관계자들은 9월부터 구 매자 주도형의 시장으로 진입한 것으로 분 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밴쿠버 웨스트 지역 의 단독주택 시장은 금년 9월의 매매건수가 104건으로 작년 동기간의 매매건수인 143건 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금년 8 월의 130건에 비해서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해당되는 달의 새로운 리 스팅 수에 비해서 매매된 건수를 나타내는 % sales to listings을 보면 단독주택의 경 우 8월의 48%에 비해서 9월은 27%로 집계 되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작년 동 기간의 54%에 비해서도 크게 감소하였습니 다. 하지만 이 지역 의 단독 주택 중간 매매 가(median selling price)를 보면 작년 9월 $1,660,000 에 비해서 금년 9월은 $2,012,500 로 집계되어 작년에 비해서 무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단독 주택 가격은 여 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한편 이 지역의 타운하우스와 두 가구용 연 립주택(Duplex)의 시장 동향을 보면 9월에 는 52건의 매매가 있었는데 이는 8월의 57건 에 비해서 전체 매매 건수가 9% 정도 감소 한 것이지만 작년 9월의 매매 건수인 48건에 비해서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아파트 시장을 보면 9월의 전체 매매 건수는 317건으로 한 산하였던 지난 8월의 337건보다도 많이 감소 하였고 작년 동기간의 325건에 비해서도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sales to listings에서도 금년 9월은 40%로 작년 9월의 46%에 비해서 역시 감소하였습니다. 10월 첫 주는 중국의 National Day(10 월 1일)가 있는 긴 휴가 기간으로 “Golden Week” 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작년처럼 금 년에도 이 기간 동안 많은 중국인 바이어들 이 밴쿠버 특히 밴쿠버 웨스트 지역으로 몰 려올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현재까지의 시장 정황을 보면 금년에는 작년 만큼 많은 바이 어들이 오지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밴쿠버 웨스트 지역10월 주택 시장의 통계가 어떠한 양상을 보일지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보 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부도 위기에 몰린 그리스 정부가 국 제사회의 구제금융을 계속 받고자 최근 결정한 부동산 특별세 신설이 거센 반발 을 사고 있다. 그리스 재무부는 15일(현지시각) 부동 산세 최고한도를 애초의 ㎡당 10유로에 서 16유로로 높이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단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정부는 이른바 트로이카(유 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와의 합의를 거친 후 지난 6월말 의회에서 승 인한 `중기 재정 계획’에 담긴 올해와 내 년 재정 적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년 간 부동산 특별세를 한시 부과하는 방 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독일과 유럽연합(EU) 등이 구제 금융 차기분을 받기 위한 전제조건들을 충족하지 않았다면서 이 조건들이 모두 지켜질 때까지 차기분 집행은 없을 것이

<추천매물>

라면서 그리스 정부에 추가 긴축안을 압박 한 가운데 나왔다. 그리스는 `중기 재정 계획’에서 올해 연 말 재정 적자를 171억유로(국내총생산 대비 7.5%)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트로이 카 실사팀은 감축 규모가 20억유로 가량 부 족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그리스 정부는 20억유로의 부족분을 메우는 수단으로 부동 산 특별세 카드를 꺼냈다. 가구당 평균 1000유로 부동산세 내야 세무사인 반겔리스 아벨리오티스는 현지 `플 래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내 눈을 의심 했다”면서 기존의 임금삭감, 물가상승과 별 도로 가구당 평균 1000유로의 부동산세를 내게 생겼다며 분노했다. 그는 “자녀가 아직 학교에 다니거나 일거 리가 없는 가정이라면 이 세금을 감당할 수

가 없을 것”이라며 “(집이 두 채인) 많은 사 람이 (본인들이 거주하지 않는) 집 한 채에 전기가 끊기는 걸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친 정부 성향의 일간 에프트노스조차 이 부동산 특별세를 그리스의 주요 돈줄인 독 일과 프랑스가 전해준 `매우 값비싼 구명밧 줄’이라고 비유하며 국민의 반발을 전했다. 또 이 세금을 고안한 재무부 고위 관리 들은 교회 부동산들은 부과 대상의 예외라 는 보도들을 접하고 성난 집권 사회당(PASOK) 의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 다고 현지 최대 일간 타 네아가 전했다. 소울라 메렌티니 사회당 의원은 “수천 개 의 교회 건물들을 예외로 하는 건 수치스러 운 일이다. 법안이 통과될지 모르겠다”고 항 의했다. 그리스 정부는 정부기관, 종교 건물, 비영리법인 소유 건물 등을 이번 부동산세 부과 대상의 예외로 적용했다. 그리스 정교회 이에로니모스 주교는 이에 대한 국민의 반감을 의식한 듯, 이날 기자회 견을 열고 “지금처럼 국가가 어려운 시기에 교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교 회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부동산들은 세금 부과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는 “성전과 자선목적의 부동산들은 예외”라 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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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디지탈 세상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아이폰4S 듀얼 안테나 … 삼성전자 특허 침해”

Digital Column

모바일시대에 달라진 사회상 10가지 전세계적으로 휴대전화 50억대가 서로 연결 되면서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있다. CNN 인터넷판은 10일(현지시간)휴대전화 와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변 해가는 사회상 10가지를 소개했다. ◆ “만남이 쉬워졌다” = 모바일시대 이전에 는 “거기서 만나자”라고 말한 후 단순히 시 간과 장소를 넘어 구체적으로 정해야하는 것 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지하철 역에서 만나 자고 했다면 몇번 출구 앞인지 아니면 지하 상가에서인지 등을 정해야한다. 하지만 지금 은 지하철 역 근처에 가서 문자나 전화통화 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 “지루하다는 핑계도 이제 그만” = 병원 이나 관공서에서 대기할 때 주변에 비치된 신문이나 잡지 등이 없으면 마치 좀비처럼 허공만 쳐다보면서 시간을 보내던 시절이 있 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 바일기기를 이용해 채팅 또는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앵그리버드’ 등 게임을 할 수 있다. ◆ “모바일 중독 증세” = 모바일기기 배터 리 수명이 다 됐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 면 안절부절하거나,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습 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자꾸 들여다보는 바람 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모바일기기들이 일의 처리속도를 높여주기도 하지만 때때로 모바일 중독으로 인해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생 각해 봐야한다. ◆ “이젠 어딜가도 꼼짝마” = 모바일 세대 이전에는 “미안, 잠시 사라질거야”가 회사 상 사에게 핑계가됐지만 이제는 불가능해졌다. 심지어 “유럽에서 휴가중”이라고 말하거나 “샌프란시스코 인근 고속도로에서 러시아워 이기 때문에 꼼짝할 수 없는 상태다”라는 말 이 더이상 핑계가 되지 않는 시대가 됐다. 특 히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 “휴대전화가 없다”는 말도 통하 지 않게 됐다.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 도 있지만 24시간 ‘상시대기’라는 점에서는 부정적이다. ◆ “공포영화 만들기도 어려워졌다” = 모든 공포영화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싹한 공포가 느껴지는 집에 홀로 남겨진 베이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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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baby-sitter)나 숲속 캠프장의 남여 학생 등을 설정할 때는 ‘휴대전화가 작동하지 않 는 이유’도 함께 설정해야한다. 하지만 현재 미국 국토의 97%에 휴대전화 망이 설치돼 있는 만큼 영화장소로 나머지 3% 지역을 찾아내야한다. ◆ “어디에나 카메라가 있다…항상 행동 조 심해야” = 지하철 등에서 나쁜 행동을 했다 면 유튜브 등에 영상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점을 각오해야한다. 거의 모든 휴대전화에 카메라가 장착돼 있 고, 스마트폰은 동영상에 음성녹음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지 촬영이 가능 해졌기 때문에 전국민 기자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 인해 최근 이란이나 이집트 등지에서 소요가 발생했을 때 기존 미디어로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이 보도되기도 했다. ◆ “최신 유행 따라잡기 공포” = 애플은 통 상 1년 단위로 새로인 기능을 보유한 신형 아 이폰 모델을 내놓고 있는 등 수개월 단위로 신형 모델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기기의 광속 사이클로 인해 신형 휴대전화를 구입한 지 얼마지나지 않아 구형모델이 돼 버린다. 따라서 전혀 기능에 문제가 없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더라도 때 때로 마치 시대에 뒤처진 것 같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 없다. ◆ “모든 것이 하나로” =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전화, 지도, 나침반, 카메라, 캠코더, 게 임기기, MP3, 랩톱 등이 모두 별도 기기였지 만 지금은 하나로 합쳐진 상태다. 스마트폰 만 가지고 있으면 주머니속에 이 모든 기기 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 “휴대전화는 대화단절기기”(Ⅰ) = 휴대전 화로 채팅하고 이메일 체크를 한다. 트위터 로 팔로어들에게 트윗을 전송하고, 각종 게 임도 할 수 있는 등 휴대전화는 하나의 세계 를 가져다줬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아 예 실제 세계에서 분리된 채 가상세계 속에 서만 살 수도 있다. ◆ “휴대전화는 대화 단절기기”(Ⅱ) = 때로 는 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휴대전화 목록으로 대화 상대자를 한정한다 연합뉴스 면 안전한 대화가 가능하다.

덴마크 교수 “삼성에 판 특허 사용”

애플이 최근 선보인 아이폰4S에 탑재된 ‘듀얼 안테나’ 기술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한국시간) 정보기술(IT) 전문 외 신인 ‘일렉트로니스타’는 “듀얼 안테나 기술은 게르트 프뢸룬 페데르센 덴마크 올보르대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애플의 기술은 페데르센 교수가 2007년 삼성에 양도한 특허를 침해한다”고 보도했다. 듀얼 안테나는 여러 개의 내장 안테 나 간 신호를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롱텀에볼루션(LTE)을 비롯한 4G(4세대)에서는 이 같은 기술이 더욱 발달해 2개 이상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다중 안테나 채택(MIMO)’ 방식이 보편 화된 상태다. 송신하고 수신할 때 여러

개의 안테나를 사용해 신호를 동시에 보내 는 것이다. 송·수신 안테나가 많을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보낼 수 있다. 보통 3G 단말기는 하나의 안테나를 채택하는데, 애플은 아이폰4에서 통화 불량의 원인으로 지목된 데스그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 이폰4S에 2개의 안테나를 탑재한 것이다. 페데르센 교수는 “이 기술이 애플의 주장과 달리 혁신적인 것이 아니며 DECT(Digital Enhanced Cordless Telecommunications) 무선전화에 오랫동안 사용됐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2007년 이 기술 특허를 삼성전자 측에 팔았고, 삼성 측에 라이선스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데르센 교수가 삼성에 양도한 특허기술 은 이번 삼성과 애플 간 소송 과정에서 한

번도 언급되지 않은 것이어서 변수로 작용 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이 프랑스와 이탈리 아에서 애플 아이폰4S를 상대로 제기한 판 매금지 가처분 소송에서는 3G 광대역부호분 할다중접속(WCDMA) 표준 기술에 대한 침 해만 언급됐다. 중앙일보

<IT Hot 뉴스>

생전 스티브 잡스 ‘빵’ 터지게 한 소년 생전 스티브 잡스가 한 소년 때문에 크 게 웃었던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플 스토어에서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 로 기기를 만지작대는 소년의 뒤통수에 는 한입 베어 문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 가 새겨져 있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앨런 팰트로우. 그 는 이제 훌쩍 자라 프린스턴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고 있다. 잡스가 타계한 날인 6일, 팰트로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잡스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나는 어려서부터 애 플의 ‘팬보이(fan-boy·열성 팬)’였다” 팰트로우는 “아마 10살, 혹은 12살이 던 때 뉴욕 5번가 애플 스토어에서 잊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매장에 나타난 스티브 잡스에게 파란 재킷에 야구 모자를 쓴 한 남자 어린이 가 “저 애플의 열성 팬이에요”라고 자랑

하듯 말했다. 그랬더니 잡스가 손가락으로 팰트로우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럼 저 사람 은 어떠니?” 팰트로우를 가리킨 것이다. 머 리에 애플 로고를 통째로 넣은 소년의 정성 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언론 사진기자 들은 그의 뒤통수를 찍어 대문짝만하게 보 도했다. 잡스가 사망한 뒤 팰트로우는 트위터에 “ 스티브는 한 세대에 무한한 영감을 줬다. 그 가 그리울 것이다”는 추모의 글을 올렸다.

그러자 당시 파란 재킷의 소년도 나타났다. 한 남성이 팰트로우의 트위터에 찾아와 “내 가 당시 파란 재킷을 입은 소년이다. 반갑다” 고 인사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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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월드비젼아카데미 .... 60458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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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캐나다 교육과정에는 캐네디언학원이 적합한 선택입니다. 자녀의 영독해, 영작문 및 고급수학 능력향상을 위한 Sylvan의 맞춤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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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 Deb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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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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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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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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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cga@hotmail.com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 .... 6046595713 에이치에스비씨증권 .... 6046233275 오이코스파이낸셜 .... 6048892244 외한은행코퀴틀람 .... 6044200019 외한은행한인타운 .... 6044200019 외환은행다운타운 .... 6046092700

외환은행버나비 .... 유상원보험 .... 이병상보험 .... 이상로모게지 .... 이상엽보험 .... 이윤도모게지 .... 임재진모게지 ....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정근택모게지 .... 정은국보험 .... 최보광모게지 ....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파라곤모게지 ....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하다현모게지 .... 한상훈모게지 ....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한인신용조합써리 ....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허중구보험 ....

6044321984 6043459856 6048092858 6047679382 6049310705 6045517550 6047153959 6045897797 6045816633 6048342024 6047739882 6044822463 6049334900 6045700455 6046856521 6045057738 6046717783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3779080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김인식사진관 .... 김종설태권도 .... 내츄럴플러스 .... 노스쇼어태권도 .... 랍슨꽃집 .... 록키포인트골프아카데미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링컨가축병원 .... 마샬플라워가든 .... 무스킴골프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밴쿠버동물원 .... 베리푸스튜디오 .... 상무태권도 .... 새생명말씀사 ....

6044305467 6049310721 6049901331 6049832706 6049865558 6046855758 6044616861 6049390101 6049455048 7788880355 6042662334 6049901359 6048566825 6045837107 6045884222 6044347800

소리모아악기 ....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스쿨북스 .... 아르누보갤러리 .... 에이비씨서적 .... 엠마오기독교서적 .... 오늘의책 .... 유포리아웨딩 .... 이국영피아노 .... 이글퀘스트골프 .... 이비에스교재 .... 지앤지리무진서비스 .... 킴스꽃집 .... 피닉스스포츠센터 ....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한남꽃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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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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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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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학생들이 다니는 캐네디언학원, Syl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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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은행 140

교육/학원/학교 130

“우리아이의 월등해진 학업성적 비결은 Sylvan 학원이랍니다!”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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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석용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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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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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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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하나푸드(맛사랑)에서 리치몬드 H-Mart 내 한식당 및 분식코너에서 오래 함께 일하실 참심한 직원을 모집합니다. 성실한 직원은 스폰서 가능합니다. 주방장 0명 헬퍼 0명 데모 0명 딜리버리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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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604-939-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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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matsar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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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국수의 神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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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 금,토요일 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계속 이 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 8회는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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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자동차

[타봤습니다] 푸조RCZ

다이나미끄

B11

쏘나타·골프 6세대, 코롤라 10세대…이유있는 질주

푸조 `RCZ 다이나미끄`의 주행모습

푸조의 신병기 RCZ 다이나미끄는 2009년 제25회 국 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2+2인승 프리미엄 쿠페다. 2010년 156 마력 엔진에서 올해 5월 1.6ℓ200마력 엔진의 스포츠 버전이 출시됐다. 차 이름을 살펴보면 RC는 고성능 버전을 뜻하고 Z는 궁극의 형(形)을 의미한다. 푸조 궁국의 스포츠 모델이라는 뜻이다. 푸조의 철학과 기술력을 한데 모 았다는 말이다. 외관은 마치 미드십 모델처럼 보이지만 앞바퀴 굴 림 차량이다. 옆에서 보면 A필러에서 루프를 거쳐 C필러로 이어지는 아치가 매우 독창적인 인상을 풍 긴다. 낮은 차체에 바퀴에는 19인치 대형 휠을 장착 했다. 뒷부분 리어 스포일러는 속도에 따라 2단계로 바뀐다. 앞뒤가 비슷한 형태로 뒤태는 흡사 아우디 TTS를 연상케 한다. 차체는 전장×전폭×전고가 4270×1845×1360㎜ 휠베이스 2612㎜다. 비교 대상인 아우디 TTS는 4178×1842×1352㎜, 2468㎜다. 덩치는 RCZ가 좀 큰 편이다. 실내 역시 308을 기초로 삼아 디자인 됐다. 전면 대시보드 전체를 새로운 직물로 감싸 바늘 땀 처리 를 했다. 가죽이 아니지만 가죽 느낌이 나도록 했다. 센터페시아 위쪽에는 다기능 디스플레이창이 따로 달려있다. 옵션인 내비게이션이 장착돼 있는데, 국산 맵을 썼다. 좌우 독립형 자동 에어컨, CD플레이어, 크루즈컨 트롤 등이 기본 제공된다. 3D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커넥트 USB 단자, JBL의 오디오 시스템 등도 있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핸들)은 일반 스티어링 휠의 75% 수준이다. 스포츠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작 게 만든 것이다. 계기판은 검은색 바탕의 클러스터 와 가운데 디스플레이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방 서스펜션은 드롭 링크 안티 롤바가 장착된 맥 퍼슨 타입으로 바닥 충격을 그대로 흡수한다. 후방 서스펜션은 변형 크로스맴버, 두개의 서스펜션 암과 통합 안티 롤바로 구성돼 있어 뒤틀림 강성, 충격 조 절 능력, 주행 안정성에 강점을 보여준다. RCZ는 처음부터 충격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 도록 설계됐다. 앞쪽은 세 개의 특수 충격 흡수 구 조로 구성돼 있어 정면충돌 시 최대한 충격 에너지 를 흡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액티브 보닛 시스템도 장착되 어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앞쪽 센서가 충돌을 감 지하면 파이로 테크닉 시스템이 보닛을 들어 올려 공간을 만들어 충격을 완화해 주준다. 시승차의 변속기는 6단 MT(수동변속기)다. 운전 자 의도대로 엔진 회전수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손맛이 좋다. 자동기어에 익숙한 운전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순간순간 치고 나가는 느낌은 일품이다. 엔진음은 부족하지도,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는다. 중간 정도의 음역에서 소리를 내지만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최고 180㎞/h까지 달려봤지만 단단한 서스펜션과 안정적인 핸들링 덕에 운전 재미가 쏠쏠하다. 푸조 라인업의 다른 세단들 보다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세 팅돼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노면의 느낌이 스포츠 버킷 시트(항공기 운전석 모양)에 앉은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인상 깊은 것은 코너링. 고속에서도 미끄러지는 느 낌이 없다. 프랑스 차의 특징인 안정적인 핸들링 덕 분에 스포티한 느낌의 주행성능을 제대로 맛본 셈 이다. 바로잡습니다. : 10월 8일 B5 자동차 면의 “타봤습니 다의 두번째 아우디를 포드 익스플로러로 바로잡습니다.

폴크스바겐의 딱정벌레(비틀). 히틀러의 지시 아래 독 일 국민차로 개발된 이 차는 1945년 양산돼 독일 경 제 부흥의 한 축을 담당했다. 오리지널 비틀은 2003년 멕시코 공장에서 단종됐지만 뉴 비틀(1998년)ㆍ더 비틀 (2011년)로 진화했다. 폴크스바겐의 골프 역시 대를 이어온 장수 모델이다. 1974년 최초 모델이 출시되고 6세대 모델까지 나온 이 차량은 37년간 전 세계에서 26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세대가 지나면서 과거 단점을 보완하고 소비자들의 변 화에 기민하게 대처해서다. 급변하는 환경과 운전자의 욕구에 따라 매년 수많은 자동차 모델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그러나 대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 는 차들도 있다. 이들 외에 도요타 코롤라ㆍ현대 쏘나 타ㆍ기아 프라이드 같은 차들이 대표적이다. 기아차는 국내 소형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프라이드 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8일 3세대 모델을 내놨다. 1987년 일본 마쓰다와 기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 프 라이드의 시작이다. 3도어 해치백으로 개발된 이 차는 이후 4도어 세단, 5도어 왜건과 밴에 이르기까지 다양 한 형태로 출시됐다. 2000년 1월 단종될 때까지 150만 대 이상 팔렸다. 기아차는 2005년 프라이드를 부활시켜 유럽 수출에 재미를 봤다. 프로젝트명 UB로 개발된 신 형 프라이드는 기존 1.4L 가솔린 모델 이외에 1.6GDi 엔진 모델을 추가했다. 출력이 기존 112마력에서 140마 력으로 높아졌다. 차량 크기나 성능은 현대 엑센트와 거의 유사하다. 현대ㆍ기아가 파워트레인(차체와 엔진)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더 비틀은 올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나왔다. 둥근 헤드라이트와 보닛, 엉덩이 모양의 뒷모습은 오리 지널 디자인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대신 전 모 델보다 낮고 길어졌다. 폭은 84㎜ 넓어지고 152㎜ 길어 졌다. 높이는 12㎜ 낮아졌다. 둥글둥글했던 기존 모델

과 달리 직선이 강조된 셈이다. 평평한 지붕과 날 카로운 옆 라인은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이처럼 기 존에 귀여웠던 모습과 달리 일반 자동차처럼 진화 한 것에 대해 실망한 팬들도 상당수다. ‘딱정벌레는 어디로 가고 이름만 남았냐’는 비판도 종종 나온다. 클라우스 비숍 폴크스바겐 디자이너는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에어로 다이내믹 같은 첨단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고 말한다. 단점이었 던 좁은 실내공간을 개선한 것이다. 고효율 연비가 강조되는 추세에 맞춰 1.6 TDI 디젤 수동 모델은 연 비가 23.3㎞/L(유럽기준)에 달한다. 도요타의 간판 차량인 코롤라도 1966년 1세대 모 델이 출시된 이후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차 역시 일본 국민차로 떠오르면서 60,70 년대 일본의 고도성장과 함께했다. 또 개발 초기부터 미국 같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목표로 만들 어졌다. 45년간 전 세계 누적 판매 대수가 3700만 대 에 달한다. 엄격히 말하면 이름만 그대로 썼지만 단 일 차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다. 내 년에 미국에서 11세대 모델이 선보일 전망이다. 국산차의 대표적 장수모델인 현대 쏘나타는 85년 첫선을 보였다. 이후 뉴쏘나타ㆍ쏘나타Ⅱㆍ쏘나타Ⅲㆍ EF·NF쏘나타로 진화하며 한국 중산층의 간판 모델 이 됐다. 첫 차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88년 모 서리가 둥근 뉴쏘나타는 당시 각지고 직선 위주인 국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로선 획기적 인 앞바퀴 굴림 방식을 채택해 실내가 넓었다. 중형 차로는 드물게 한 달 만에 1만 대 계약 신기록을 세 웠다. 현재 6세대인 YF쏘나타는 현대차만의 디자인 유전자를 지닌 첫 모델로 꼽힌다. 올해 미국에서 대 박 신화를 만들어내면서 전 세계 40만 대 이상 판 연합뉴스 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12 전면광고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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