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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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65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뉴질랜드 해안서 화물선 좌초, 기름 유출비상

밴쿠버 신축 주택 가격 하락세 8월 0.4% 주춤 캐나다 다른 지역은 5개월째 상승 곡선 8월 0.4% 주춤 캐나다 다른 지역은 5개 월째 상승 곡선 8월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오르기만 할 것 같던 밴쿠버 신 축 주택 가격이 주춤한 반면 캐나다 내 다 른 지역은 오름세를 보였다. 12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 르면 8월 메트로 밴쿠버의 신축 주택 가격 은 0.4% 하락했다. 이에 반해 캐나다 전체 시장은 경제 성장의 약화에도 불구하고 5 개월 연속 상승했다.

캐나다의 8월 신축 주택 가격은 7월에 이 어 0.1% 올라 꾸준한 상승 곡선을 이어갔 다. 하지만 광역 대도시권의 21개 시는 보 합세를 보였다. 또 B.C주의 빅토리아의 신 축 주택가격 역시 0.3% 하락했다. 이에 따 라 밴쿠버 지역의 주택 개발 업자들은 가 격을 깎아서 팔아야 할 만큼 애를 먹고 있 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광역 밴쿠버 의 신축 주택 가격은 0.3% 하락했다. 반 면 온타리오주의 토론토와 오샤와 지역은 0.2% 올랐다. 캐나다의 신축 주택 가격은

매년 2.3%씩 상승해 왔다. 캐나다 주택 모 기지 회사(CMHC)에 따르면 9월 신축 주 택 수는 예상을 웃돌았다. 특히 다가구 주 택의 증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CMHC는 “9월에 신축된 주택수가 20만 5,900호에 이른다. 이는 당초 예상(19만호) 을 훨씬 웃도는 숫자다”고 밝혔다. 다가구 주택의 증가는 캐나다 주택 시장 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李대통령 펜타곤 방문..한국대통령 최초 다른나라 정상에 안보동맹 브리핑 매우 이례적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2 일 미국 국방부(펜타곤)를 방문해 미군 수 뇌부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한국 대통령이 펜타곤을 방문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 워싱턴 D.C 외곽에 있는 펜타곤을 방문, 리언 패 네타 미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육ㆍ해ㆍ공군 참모총장 등 미군 수뇌부 전

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위협과 한반 도 안보 문제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미 국방부는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이 대통령을 펜타곤에 초청해 한반도 안보 문 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직접 설명하고 싶다고 요청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부가 다른 나라 정상을 펜타곤 에 초청해 안보 동맹 문제에 대한 브리 핑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청와대

는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 정부가 이 대통령을 펜타곤에 초청한 것은 동맹인 한국 국가 원수에 대한 각별히 예우하는 동시에 공고 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와 한반도 안보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안보 공약 의지를 재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라이베리아 화물선 `레나`호가 12일 뉴질랜드 타우랑가 해안에서 좌초돼 파도를 맞으며 발이 묶여 있다. 이 사고로 싣고 있던 70여 컨테이너가 바다에 빠졌고 선체에 뚫린 구멍에서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돼 해변으로 밀려들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된다.

加, 리비아 새 정부에 1천만 달러추가 지원

加, 예산긴축 간부직 성과급 반영

캐나다는 리비아의 국가 재건과 무기 관리 지원을 위해 새 정부에 1천만달러를 추가 제공키로 했다. 리비아를 방문 중인 존 베어드 외교부 장 관은 11일 수도 트리폴리에서 무스타파 압 둘 잘릴 과도정부 대표와 회담 후 이같이 밝혔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이에 앞서 캐나다는 카다피 정권 축출 이 후 리비아 안정과 인도적 지원을 위해 1천 60만달러를 지원했다. 이번에 추가로 제공되는 지원금은 카다 피군과의 교전 중 훼손되거나 상실된 2만3

캐나다 연방정부는 재정적자 해소 대책의 하나로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 긴축 정 도를 심사해 고위 간부직의 성과급으로 반 영할 방침이다. 토니 클레먼트 재정위원장은 고위직 공 무원의 성과급 지급에 소속 부처의 지출 감축 노력을 반영할 계획이며 내년 초 취 합될 부처별 새해 예산안부터 적용할 방침 이라고 글로브 앤 메일지가 11일 전했다. 정부는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매년 40 억달러의 정부지출을 감축한다는 목표 아 래 내년을 목표 달성의 첫해로 삼겠다는

천대의 휴대용 대공미사일 발사기를 재구 비하는 데 우선 쓰이며, 카다피군 수중에 있던 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관리를 위 해 사용될 것이라고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 이 설명했다. 또 새 정부 구성을 위한 선거를 치르고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예산 에 충당될 것으로 전해졌다. 베어드 장관은 “리비아의 안보 상태가 아 직 매우 취약하다”면서 “과거 정권 수중에 있던 무기들이 불온 세력의 손에 넘어가거 나 민간인의 피해를 가져올 가능성이 큰 현

실”이라고 말했다. 베어드 장관은 “적어도 수 개의 저장고 에 화학무기 형태로 보관된 대량살상무기 를 해체하는 작업에 캐나다의 노력이 계속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어드 장관의 리비아 방문은 지난 6월 반군 거점이었던 동부 벵가지를 찾은 데 이 어 4개월 만에 두 번째로 이번에는 캐나다 기업계와 비정부기구(NG) 관계자들이 수 행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게 클레먼트 위원장의 생각이라고 이 신 문은 말했다. 각 부처 예산안은 내년 2~3월께 재정위 원회에 제출될 예정으로 클레먼트 위원장 은 모든 부처의 예산 긴축 실태에 대해 강 도 높은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정위원회는 새해 예산안 제 출 시 정부 부처가 5% 긴축안과 10% 긴 축안 등 두 종류의 예산 계획을 각각 내놓 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글로브지는 전했다. 연합뉴스


A2 날씨/시/오피니언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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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치, 하지 마라” “정치, 하지 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이다. 그 비극적 자살 두 달 전 인터넷에 직접 올렸다. 박원순은 출마 선언 뒤 노무현 묘소를 찾았다. 참배 장면은 그 말을 기억하게 한다. 노무현은 그 이유를 이렇게 썼다. “이웃과 공 동체, 역사를 위하여 가치 있는 뭔가를 이루고자 정치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한참을 지나고 나서 그가 이룬 결과가 생각보다 보잘것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글은 회한과 상실을 반영한다. 하지만 경륜과 경고를 표출한다. 정치 허무주의를 드러내지만 자극으로 다가간다. 시 민운동가 박원순은 정치에 뛰어들었다. “희망과 변화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고 다짐한다. 박원순은 노무현의 말을 기억할까. 상관없다. 박원순은 낡은 정치의 퇴출을 외친다. 노무현 이 언급한 ‘정치’도 낡은 정치일 것이다. 박원순 은 시민정치를 내세웠다. 노무현 바람도 새 정 치에 대한 대중의 열망을 과시했다. 지금보다 거 침없었다. 그 갈망은 극적인 성취를 이뤘다. 하 지만 좌절했다. 노무현은 그 글에서 “정치인은 사생활이 없 다. 저격수(狙擊手)는 항상 준비돼 있다. 공인으 로서 검증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당사자로서 불행한 일”이라고 했다. 검증은 정치 지평으로 가는 관문이다. 2000년 총선 때 박원순은 ‘낙선· 낙천 운동’을 이끌었다. 총선연대는 출마자의 병 역특혜 의혹을 추적했다. 상대방은 “비방과 음 해”라고 반발했다. 박원순은 집요한 저격수였다. 10·26 서울시장 선거는 공수(攻守)를 바꿨다. 무소속 후보 박원순은 병역 특혜 논란을 받고

분수대

박보균 대기자

있다. “행방불명된 친척에게 입양돼 병역 혜택 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병역 논란은 민감한 파 괴력을 갖고 있다. 저격수는 준비됐다. 경실련 창설자 서경석 목사다. 경실련은 박원순의 참여 연대에 앞서 만들어졌다. 서경석은 “박원순 후 보는 대기업을 비판하는 대가로 그들의 기부 를 싹쓸이했다. 그는 정의의 화신이 아니다”라 고 주장한다. 박원순의 학력 논란도 간단치 않다. 그의 책 에 소개한 ‘서울대 법대 1년 재학’이 엉터리라 는 의혹이다. 학력 부풀리기와 논문 표절 논란 은 폭발성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많은 정치 지 망생들이 낙마했다. 국회 인사청문회의 단골 폭 로 소재다. 대중의 기대감에 치명상을 준다. 노 무현이 지적한 검증의 당연함은 정치의 험로(險 路)를 의미한다. 서울시장은 예산 21조원을 다 룬다. 시장의 리더십은 공무원 관리능력이다. 서 울시 공무원은 노련하다. 시장은 관료주의의 늪 에서 허덕인다. 시정의 성패는 공무원 다루기다. 정책 비전과 의욕만으론 어림없다. 그렇지 못하 면 결과는 “보잘것없을 것이다”. 그것은 박원순, 나경원 모두에게 적용된다. 박원순의 존재감은 거리정치의 위력이다. 좌 파 시민단체는 이명박(MB) 정권의 취약점을 간 파했다. 정책 일관성 부재, 어설픈 역사의식, 이 념 없는 실용주의의 무기력, 소통 전략의 허점 을 알아챘다. 좌파 단체는 노무현 정신을 계승 한다고 했다. 하지만 ‘실질’을 외면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계획 은 노무현의 작품이다. 좌파 시민단체는 그 성

과를 교묘하게 헝클었다. 그 이슈를 ‘MB 반대’ 소재로 변형해 재점화했다. 민주당은 시민단체에 끌려갔다. 지도부는 좌 파 단체의 구호를 따라 했다. 편승과 반사이익 에 골몰했다. 민주당은 시민단체와 구별하기 힘 들어졌다. 차별성을 잃었다. 정당의 존재 이유 는 허물어졌다. 거리정치의 활개는 MB와 한나라당의 무능 때 문이기도 하다. 정치는 갈등과 대립 속에 타협과 양보를 이뤄낸다. 정치의 기능은 대중의 열망을 정책으로 생산한다. 시민의 정치적 갈증과 분노 를 해소시킨다. 하지만 MB는 갈등을 낭비로만 파악했다. 정당의 이념과 가치에 대한 MB의 무 관심은 지지 세력의 이탈로 이어졌다. 여야는 공동운명체다. MB는 손학규, 정세균과 의 만남을 시원찮게 여겼다. 야당 대표와의 회담 소홀로 정치의 몰골은 초라해졌다. 반면에 안철 수 현상의 토양은 다져졌다. 박원순의 전격적인 정치진입은 가능했다. 소용돌이 한복판에 정치가 있다. 민주당은 재 편의 거친 바람에 내몰렸다. 바람의 강도는 박원 순의 정치 운명에 좌우된다. 운명의 시작은 검증 과 해명에 달려 있다. 한나라당의 재구성도 불가 피하다. MB 정권의 레임덕은 가속도가 붙었다. 전환기의 주도권은 민심 장악에 달렸다. 민심 에 충실하고 변화를 이끌어야 주도권을 잡는다. 젊은 세대의 고뇌와 불안을 풀어줘야 한다. 그 들은 스펙 쌓기와 높은 등록금에 지쳐 있다. 미 국 월가 시위의 분노가 한국에 전이(轉移)될 것 이다. 세상은 진정한 게임 체인지를 기다린다.

광화문 ‘빅판’ 남대문 ‘벤치 맨’ … 두 사람 거리 어떻게 좁힐까

날씨

오늘(목) 14/7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3/5

흐림

시가 있는 아침 어제 아침에도 ‘벤치 맨’은 어김없이 벤치에 앉 아 있었다. 나는 경기도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 서소문 직장으로 출근한다. 남대문, 정확 히는 삼성생명 본사 앞 정류장에서 내린다. 검 정 바지에 검정 운동화, 진회색(때가 끼어 더 진 해졌다) 점퍼를 입은 사나이가 늘 벤치에 외롭 게 앉아 있다. 퇴근길에도 마찬가지다. 그의 옆 자리는 항상 비어 있다. 버스 이용객들은 사나 이를 피해 근처 다른 벤치에 피곤한 엉덩이를 맡긴다. 그는 콧수염을 길렀고 담배를 피우며, 왼쪽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은 적어도 지난 1년 사이에는 목격하 지 못했다. 가끔 혼자 웃거나 알 수 없는 소리 를 질러 지나가던 여성들이 흠칫 놀라는 광경 을 본 적은 있지만. 남대문에서 한 정류장 거리에 있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는 지난해 7월 창간된 잡지 ‘빅 이슈(The Big Issue)’ 한국판을 파는 노숙인이

있다. 영국에서 시작된 노숙인 자활을 돕는 사 회적 기업에서 만드는 잡지다. ‘빅 이슈’ 판매원 을 줄여 ‘빅판’이라 부른다. 빅판들의 판매 활 동을 돕는 자원봉사자는 ‘빅돔’, 단체 자원봉사 는 ‘떼돔’이다. 빅판들의 물품을 보관해주고 비 가 오거나 추우면 잠시 몸을 피하게 해주는 가 게는 ‘빅숍’이다. ‘빅 이슈’ 판매원에게는 규칙이 있다. 술 마시 면 안 되고 시민 통행을 방해해도 안 된다. 빨 간 조끼 유니폼을 입고 지정된 장소에서 팔아 야 한다. ‘미소 지으며 당당히 고개를 든다’는 규칙도 있다. 나는 얼마 전 레이디 가가가 표지 에 나온 ‘빅 이슈’(9월 15일자)를 샀다. 그저께 산 10월 1일자 표지인물은 안성기였다. 기고·인 터뷰·사진을 뜻있는 이들의 재능기부에 의존하 는 ‘빅 이슈’는 내용도 좋고 살 때 기분은 더 좋 다. 1부당 3000원 중 1600원이 빅판 몫으로 돌 아간다. 빅판이 되려는 노숙인은 일정한 교육

을 받은 뒤 10부를 무료로 얻는다. 다 팔면 자 기 몫 1만6000원이 떨어진다. 이걸 종잣돈 삼아 판매를 이어간다. 잘만 버티면 노숙인들의 첫 꿈인 고시원 입주 등 자립 기반을 다지게 된다. 대개 첫 2주일에 빅판을 계속 하느냐 노숙으로 돌아가느냐 고비가 찾아온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남대문 벤치 맨과 광화문 빅판 중간의 덕수궁 돌담길에는 ‘망치 맨’도 있다. 어 린 시절 오른팔을 잃은 조규현(51)씨가 불편한 팔로 나무판에 가훈·명언을 새겨 팔아 생계를 잇고 있다. 벌써 17년째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망치 맨, 빅판, 벤치 맨은 다 같은 사회적 약자 지만 처지나 하루 일과는 차이가 크다. 개인적 책임으로만 돌릴 문제가 아닌 듯하다. 벤치 맨 과 빅판 사이의 거리가 아직은 너무 멀다. 정책 이든 시민사회든 더 많은 이들이 그 거리를 좁 히기 위해 나서야 할 것 같다. 노재현 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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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농부, 자신이 키운 사슴뿔에 받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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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 총선, 도시 대 지방‘양극화’심해져 온타리오 주의 지난 6일 총선 결과 를 분석한 결과 도시 대부분의 선 거구에서는 자유당이 당선되고 작 은 마을과 시골 지역에서는 보수당 이 당선되어 도시와 시골지역으로 지지정당이 분명히 양분 되는 양상

을 보여주었다고 선거 전문가들이 밝혔다. 자유당은 107개 선거구에서 과반 수에 1석 모자라는 53석을 획득 하 였고 이들 의석의 대부분은 도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 지역편중된 의석을 확인할 수 있는 선거결과 사고가 발생한 사슴농장 인근의 다른 농장

이러한 결과는 37석을 획득한 보 수당 지도자 팀 허댁이. “ 온타리온 전체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토론 토와 일부 인구집중의 외곽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지지기반의 정부를 탄생시킨 선거 결과가 온타리오 주 에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한 팀보수당도 작 은 마을과 시골지역에 집중되어 있 기는 마찬가지로 보수당은 토론토, 미시소가, 브램튼 에서 패배하였 고 오타와, 런던, 윈저, 턴더베이에 서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보수당수는 “우 리는 그러한 지역구를 우리 보수 당 지지 층으로 돌리려는 중대한 작업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 보수당이 의석을 획득한 유일한 도시는 배리 한곳이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암사슴 차지하기 위한 수사슴들의 전투시즌...야생에서도 매우 위험 뉴 브런스위크의 한 사슴 농장 농 부가 그가 키우던 사슴에 의해 죽임 을 당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경찰이 발표하였다. 55세의 농부는 9일 저녁 퀘벡 과 의 주 경계 근처에 위치한 상 레오 날드 사슴농장에서 여러 군데 사슴 뿔에 의한 상처를 입은 채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가 사슴들에게 먹이를 주러 나 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9일 오 후 희생자의 부인이 경찰에 연락을 하였으며 경찰관들이 9일 저녁 8시 경 농장 들판에서 사슴 뿔에 의해 여러 군데 찔린 그의 시체를 발견

하였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사슴은 심 각한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사슴은 야 생에서 자기들을 공격하는 여우나 코요테 같은 조그만 동물들에게 아 마도 이러한 공격을 가할 것이다,”라 고 발표하였다. “사슴은 모든 힘을 뿔에 실어서,, 공격하는 동물을 뿔로 숨막히게 한 다음 힘차게 밀어 뿔로 깊히 찌른다 고 설명하고” 지금이 사슴들의 짝 짓기 시즌이라 예민해져 있는 사슴 이 희생자를 공격했을 것이라고 말 했다. “지금이 야생에서는 수사슴

이 암사슴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 우는 시즌이라 수사슴들이 매우 쉽 게 흥분하는 시기이며 조그만 자극 에도 뿔을 앞세워 달려들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경찰은 아마도 이들 사슴들은 희생 자를 자신에게 위협을 주는 적으로 생각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 밝 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경위를 확인 하기 위해 12일 부검을 실시될 예 정이다.

5개 병원 장기기증 책임자 고용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갑작스런 사망으로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장기이식에 대한 상담을 펼치는 전문가들

코퀴틀람 쓰레기 수납기에서 곰 발견 코퀴틀람 자연보호 공무원들은 시 관내 쓰레기 수납기 근처에서 포회 된 곰 가족의 처리에 고민하고 있 다고 한다. 지난 12일 동물보호 당국은 이른 아침 코퀴틀람 관내 서미트 중학교 학생들이 등교길에 발견하고 신고한 엄마곰과 새끼곰 2마리를 쓰레기 수 납기 근처 나무에서 포획했다.

이들 곰 가족은 인근 주거지를 배 회하면서 쓰레기를 뒤져 생활해 왔 으며 그대로 방치하면 시민이 위험 할 것으로 판단, 자연보호 당국이 포획결정을 하였으나 이들 곰가족 이 이미 도심지역의 쓰레기처리기에 적응한 상태라 자연으로 보내는 결 정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자연보호 당국은 어미곰은 쓰레 기를 뒤져 먹고 사는데 너무 익숙해 있어 안락사 시켜야 할 것으로 보이 며 새끼들은 자연으로 복귀시키기 를 희망하고 있으나 어미 없는 새 끼곰들이 자연에 복귀할 수 있을지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으나 매우 어 려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의 제너럴 병원과 뉴웨스트 민스터의 로열 컬럼비안 병원등 메 트로 밴쿠버지역의 5개 주요 병원에 서 장기기증과 관련된 상담을 전문 으로하는 인력을 채용했거나 할 계 획이라고 한다. 이는 BC주에서 최근년도에 장기 기증과 관련해서 캐나다 전체 평 균기증율을 밑돌았으며 장기기증에 의한 이식수술의 비율이 캐나다 전 체의 25% 이하를 기록할 정도로 장 기기증이 적은 것에 기인한다고 관 련 병원들은 밝히고 있다.

실제로 BC주에서는 2010년 장기 이식을 기다리던 환자 25명이 사 망하는등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환 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족이 불의에 사망하였을 때 그 들의 장기를 기증하는 것은 가족 들이 결정하게 되는데 이들 병원 이 채용계획을 밝힌 이들은 사망 자 가족들에게 장기 기증을 설득 하는 일을 하도록 교육 받은 사 람들이다. 한 등록된 장기 기증관련 협회의 담당자는 병원들의 이러한 계획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며 “ 의사 들은 의학교육 때문에 직설적 일 수 있고 사실 그래야만 한다,” 고 전제하고 “나는 이러한 일을 하 는 사람들은 별개의 학교에서 교 육 받은 사람들이어야 한다”고 말 했다. 장기기증자인 한 여자는 훈련 된 책임자와 이야기하는 것이 좀 더 편안하고 심리적 불안과 공포 감 없이 장기기증을 결정하게 된 다며 “ 우리는 다른 사람이 살아 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데 이러한 일에 대해 좀더 전 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부 터 이야기를 들을 경우 보다 편안 하고 기쁘게 서명할 수 있을 것” 이라 말했다. BC 장기이식 부는 장기 기증 책 임자들이 의사들을 대신에 사망자 의 가족을 상담할 것이라고 전하 며 주 보건 서비스의 한 기관이 이들 5명의 장기기증 책임자의 급 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A4 전면광고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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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종합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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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전화하는 사람들의 10가지 변명 다는둥의 변명도 늘어놓는다.

운전하면서 전화하면 위법이지만 아 직도 많은 사람들이 운전 중 전화를 하고 있다고 ICBC가 밝혔다. ICBC와 경찰에 따르면 9월의 집 중 단속기간에 3,500여장의 범칙금 통지서가 발급되었는데 단속과정에 서 경찰이 가장 많이 듣는 변명 중 하나는 이러한 법이 엉터리라고 주 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ICBC는 정신을 집중하지 않고 운 전하면 중대하고 비극적 결과를 가 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는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BC주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중 약 25%는 운전중 불필요한 행동으 로 정신을 집중하지 않고 운전하는 것에 관련이 있으며 이중 핸드폰통 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밝혀지고 있 다. 따라서 운전중 핸드폰 사용금지 법이 제정되었고 도로를 더 안전하 게 하기 위하여 경찰이 단속하는 것 이다. 어떤 운전자들은 차고 여는 리모 트 컨트롤이나 머리 솔을 들고 있었

◆운전자들의 10가지 변명 1) 엉터리 법이다. 2) 상급자의 전화다-꼭 응답해야 한 다 3) 전화기를 사용한 게 아니다-전화 기 들고 있는 것을 좋아한다 4)나는 내가 전화를 쓰고 있다고 경 찰이 차를 세우려고 하는지 몰랐다. 5) 결혼식 계획을 세우는 사람의 긴 급전화다. 6) 손을 사용하지않고 전화를 듣는 불루투스가 말을 안 듣는다 7) 운전자는 스피커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경찰은 한 손으로 전화하고 한 손으로 운전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8) 나는 운전한 게 아니며 정지 신호 에 서있었다. 9) 나는 대화를 한 게 아니며 메시지 를 체크 하고 있었다 10)시간을 체크하고 있었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복권사기 만연조심하세요 정상적인 복권회사 당첨금 수령 비용 요구하지 않아 중고용품 사이트에서 현금거래시 위폐 피해 발생

밴쿠버 경찰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 하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한 사기 사건의 유형 10가지를 나열하며 일반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복권사기와 위조지폐에 관한 사기사건이다. 백만 장자가 되고 싶은 꿈을 이 용하는 복권사기는 복권에 당첨 되 었으니 당첨금을 수령하려면 소정의 비용을 내기만 하면 된다는 편지를 받는 것이다. “당신이 돈을 보내면 더 이상 연락을 받지 못할 것이다,” 라고 밴쿠버 경찰의 짐 스콧 공보관

은 말했다. 그는 합법적인 복권회사는 당첨금 을 수령하는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 며 구입하거나 참가하지 않은 복권 에 당첨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범죄는 불특정 다수를 상 대로 일정기간의 수취용 통장을 개 설한후 발생되는데 대부분의 피해자 들이 사기임을 인식하고 경찰에 신 고했을 때는 이미 통장계좌나 수취 용 사서함이 폐쇄된 이후이며 통장 계좌 명의를 확인해도 대부분 노숙 자나 행방불명된 사람의 명의로 개 설된 것이라고 경찰은 밝히고 있다. 위조지폐는 BC주에서 거의 발견 되고 있지 않지만 온라인으로 물건 을 사고 파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위 조지폐범은 100달러의 고액권을 위 조하지만 간혹 50달러나 20달러 위 조지폐도 발견되는데 이들은 이조 지폐를 만든후 이를 진짜 지폐로 바

꾸기 위해 현물을 구매하려 한다. 따 라서 손쉽고 단속이 어려운 온라인 중고 거래를 이용하는데 피해자들이 크레이그 리스트 같은 거래 사이트 를 통해 중고품을 팔때 현금거래를 원하는 구매자로부터 물건을 건네준 후 그가 지불한 현금을 가지고 은행 으로 가면 위조지폐인 경우가 많다 고 한다. 경찰서 공보관 스콧은 많은 사기꾼 들이 온라인을 이용하며 쉽게 처분 할 수 있는 1,000 달러 미만의 물건 을 노린다고 말했며 이들 위조지폐 범이 내미는 지폐는 조금만 주의해 서 지폐를 살표보면 정상적인 지폐 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조 언했다. 좀더 전문적인 위폐식별을 위해서 는 그는 가짜 돈을 식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의심이 가면 거래를 하 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news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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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 세컨더리 기금마련 야 드세일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야드세일. 의 류, 한국도서, 주방용품, 아동소품 등시간: 2011년 10월 15일(토) 오 전 9시에서 오후 2시까지장소: 파인트리 커뮤니티센터옆 파인트 리 세컨더리 입구 1260 Pinetree Way, Coquitlam ◆유학생 유치 무료 설명회 개최 장소: Moscrop Secondary School 4433 Moscrop Street, Burnaby, BC 날짜 : 2011년 10 월 13일 (목) 시간 : 오후 6:307:30 버나비 교육청 내 학교 수 : 초등학교 41개, 중.고등학교 8개 2012년 봄학기 (2월 시작) 및 가 을학기(9월시작) 등록 접수중  소개내용 : 학군소개, 유학허가절 차, ESL 영어교육프로그램, 캐나 다 가정 숙식안내 등 영어 외 다 국어로 함께 진행 참석 문의 : (604)664-8414 ◆2011년 성대골프회 납회대회 일시: 2011년 10월 13일(목요일) 오전10시집합장소: Pitt Meadow

소재 Golden Eagle Golf Course 참가대상: 밴쿠버 성균관대 동문 참가비: $35 (그린피, 저녁식사 포함)참가여부회신: 10월 8일한 연락처: 김남효(604-831-0707) 기타: - 계절이 우기로 접어든관 계로 약한비에는 진행되오니 양해 바랍니다. 개근상, 참가상, 행운 상등 상품이 풍부합니다. ◆2011년 한인 미술인협회 정기전 동양화, 서양화, 조각, 도자기, 닭 종이 인형등 미술인협회 회원의 다 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장소: Float 갤 러리주소: International Village Mall 88 W. Pender Vancouver 오픈: 10월 15일 7-9 pm기간: 10 월 15일 부터 10월 28일 까지오 픈 시간은 일요일은 12-5시까지 월 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12-4시까 지문의및 예약은 604-771-9989번 ◆노스쇼어 한국어 심리상담 안내 대상 : 노스밴/웨스트밴 주민 장소 : 101-255 West 1stStreet, North Vancouver비용 : 무료 또 는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 적용 문의 : 604-988-5281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 부지회 '향균의 날' 행사안내 재향군인회 찰설 60주년 및 카나 다 서부지회 창설 15주년을 기념 하는 "향군의 날"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일시 : 2011년 10월22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EXECUTIVE

PLAZA HOTEL(405 North Road) 내용 : 제1부 기념식/연 평도 폭침 1주기 추도제2부 자 축오찬 참석통보 : 강신정 604434-7408 김봉석 604-516 6931 손병헌 604-612-5209 참석여 부 마감일 : 2011년10월20일 ◆제 3차 다문화주의 포럼: 인간의 날: 다문화주의의 관점 에서 본 여성문제주최: 세종 카 운셀링 및 코뮤니케이션 서비스 날짜: 2011년 10월 21일 오후5:30 - 8시장소: 버나비 빌리지 뮤지 움 (6501 디어 레이크 에비뉴. 버나 비의 캐나다 웨이와 NO.1고속도로 켄싱턴 에비뉴 교차지점 )연락: 헬렌 장:778-837-3800다과가 준 비되어 입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캐나다 뮤즈 한국청소년 교향악 단 단원 모집 연주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 향상 을 목표, 정기연주, 크리스마스연 주, 초청연주 등 진행 우수 단원에 게 협연의 기회제공 .모든 단원에 게 certficate를 주며, 봉사시간 부 여 .대학 진학시 추천서 제공 모 집 분야 :바이올란, 첼로, 플륫, 클 라리넷, 드럼 뮤즈 청소년 교향 악단(grade 6-대학생) 뮤즈 주 니어 오케스트라(grade 3- grade 9) 오디션 곡: 자유곡 1곡오 디션 장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문의:604-817-1779 (지 휘;박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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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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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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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 경제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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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FACTORUYT CLE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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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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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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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 전면광고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런던 / 파리 / 멕시코 시티 / 서울 / 리오 데 자네이로 / 동경 / 로스 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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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 목

B1~B4

건강 B5디지탈 B6국수의 신 B10자동차 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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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이 예뻐서 산다, 러닝화 스니커즈가 거리를 휩쓴 게 2~3년 전, 운동화가 패션 아이템이 된 건 이미 오래된 일이 다. 하지만 최근엔 ‘주자(走者)’가 달라졌다. 달리기를 위한 러닝화다.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이들도 멋내기용으로 찾으면서 일부 제품은 나오자마자 동이 날 정도다. 새로 나온 러닝화는 날렵하고 가볍다. 특히 ‘밑창에 힘 준’ 러닝화들이 대세. 모양· 색깔이 하나같 이 튀는 데다 걸음을 뗄 때만 살짝살짝 드러나는 바닥 역시 화려하기 그지없다.. 글=이도은 기자 사진=김성룡 기자

충격흡수 기능을 디자인으로 극대화 요즘 러닝화의 포인트는 아래로 향한다. 흰 색의 고무 밑창 일색이던 예전과 다르다. 바 닥 사이사이 홈을 파서 올록볼록하게 만들 거나, 지그재그식으로 모양을 달리한다. 얇 은 판을 여러 겹 쌓은 듯 보이는 밑창도 있 다. 컬러 역시 밑창에 힘을 싣는다. 신발 바 닥에 빨강·노랑·초록 등 강렬한 원색을 섞어 써서 마치 장난감 블록을 맞춰 놓은 듯 한 신발도 많이 나와 있다. 걸음을 뗄 때 찰나 로 보이는 부분이지만 자연스럽게 시선을 끈 다. 윗부분은 검정·회색·감색 등 짙은 무채색 을 택하고 밑창은 눈부신 형광색으로 조합 한 디자인의 러닝화는 웬만한 스포츠 브랜 드가 모두 내놨다. 이 같은 ‘밑창 경쟁’은 단지 예뻐보이기 위 해서일까. 아디다스 마케팅팀 허재석 대리는 “러닝화의 강화된 기능을 디자인적으로 극 대화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뛰거나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무게를 줄이려면 구조 자 체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 이에 맞춰 디자인 을 바꿨다는 얘기다. 기능에 디자인이 더해지자 스타일을 위 해 러닝화를 찾는 이도 많아졌다. 롯데백화 점 본점의 경우 올 1~9월 러닝화 판매는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량 늘었다. 나 이키·리복·뉴발란스 등의 인기 상품은 매일 20~30족이 들어와도 하루 이틀이면 모두 팔 린다. 이 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김주성 CMD(선임상품기획자)는 “구두 대신 편하면 서도 실용적인 신발을 찾는 20~30대 여성들 이 러닝화의 새로운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 다”며 “패셔니스타 연예인들이 영화·드라마 등에서 러닝화를 자주 신고 나오면서 하나 의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캐주얼은 물론 정장에도 어울려 러닝화는 의외로 다양한 차림과 궁합이 맞 는다. 트레이닝복이나 청바지를 넘어선다. 특 히 러닝화를 재킷·치마와 짝짓는 ‘믹스앤매 치(섞어 입기)’ 스타일이 유행이다. 최근 배 우 최강희·이하나 등이 드라마에서 원피스 에 러닝화를 신고 등장한 것도 본보기로 삼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하면서 밑창 모양과 색깔을 화려하게 만든 러닝화가 인기다. 1 프로스펙

을 만하다. 러닝화와 정장류의 믹스앤매치에 는 기본 원칙이 있다. 옷차림 자체를 단순하 고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는 것. 박만현 스 타일리스트는 “러닝화는 아무래도 구두보다 둔해 보이기 때문에 깔끔한 의상과 잘 어울 린다”며 “똑 떨어지는 바지 정장, 몸에 붙는 레깅스, 워싱이 들어가지 않은 생지 데님이 나 블랙진은 러닝화 패션을 더욱 멋스럽게 만든다”고 말했다. 신발 밑창에 화려한 색 을 사용했다면 옷은 무채색 계열로 누그러 뜨려 주는 게 좋다.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한 다면 요즘 유행하는 맥시 스커트를 활용해 볼 만하다. 복사뼈까지 내려오는 일자 치마 에 바이커 가죽재킷을 입고 러닝화를 신으 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 에 줄 수 있다.

스 ‘R 스마트 213’ 2 리복 ‘직다이나믹’ 3 포니 ‘네온 라이트’ 4 뉴발란스 ‘WT572’ 5 아디다스 ‘메가 토션 RVI’ 6 엘레쎄 ‘플라이 라이트’. 바닥 역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7 아디다 스 ‘메가 소프트셀 RL’ 8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3’


B2 스타일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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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말린 머리 묶거나 모자 쓰면 각질·비듬 생겨요 자외선이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주범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머릿결에도 상처를 입힌다.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머릿결은 푸석푸석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여름철보다 가을철 자외선이 더 위협적이라고 한다. 자 외선은 강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면서 탈모도 심해진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기 위한 만만의 대비가 필요한 때다. 글=서정민 기자 사진=김성룡 기자 도움말=박종갑(고운세상 피부과 홍대점 원장), 오민정(토니 앤 가이 아카데미 연구원), 최정윤(로레알 프로페셔날 파리 교육부 과장), 앙리(미용 실 파크 애비뉴 원장) 촬영 협조=테크(빗)

손톱 끝으로 긁으며 샴푸하는 건 금물 대부분 머리 감기 후에 하는 스타일링에는 관심이 많 지만 정작 샴푸(머리 감기) 과정에는 무심하다. 건강 한 머릿결을 위해선 샴푸 과정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 요하다. 우선 샤워기를 머리에 대자마자 곧바로 세제 를 바르지는 말자. 두피가 구석구석까지 충분히 물기 로 적셔져야 더러운 먼지를 없애기 위한 ‘불림 효과’ 가 커진다.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미온수가 적당하다. 두피는 의외로 예민해서 손에선 적당하다 고 느낀 물의 온도도 훨씬 뜨겁게 여긴다. 뜨거운 물 은 두피에 스트레스와 기분 나쁜 자극을 준다. 세제 거품을 많이 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거품이 많이 날수록 헹구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시간이 없다고 대충 헹굴 경우, 미처 씻겨 나가지 못한 세제 잔여물이 모공을 막거나 오염 물질이 달라 붙는 것을 도와준다. 두피에 세제를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가볍 게 눌러가며 마사지를 겸하는 게 좋다. 가렵다고 손톱 끝으로 긁는 것은 금물이다. 두피에 상처만 낼 뿐이 다. 손가락 끝 뭉툭한 부분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쪽 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는 게 좋다. 샴푸보다 건조를 잘 해야 샴푸 후 건조 과정도 중요하다. 수건으로 북북 문지 르거나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 람을 쏘이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수건을 이용한 건조 는 아이를 만지듯 머리 전체를 골고루 부드럽게 눌러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젖은 상태의 모발을 수건으로 심하게 비비거나 문지르면 두피는 물론 머리카락 겉 을 감싸고 있는 미세한 막이 상처 입기 쉽다. 드라이 어는 마른 수건으로 충분히 물기를 걷어낸 다음 사용 한다. 이때도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이 좋다. 머리 에 직접 가해지는 열은 뜨거운 물과 마찬가지로 두피 를 자극해 피부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모발 속까지 충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묶 거나 모자를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다 마르지 않 아 습해진 두피는 박테리아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

이 된다. 박테리아균은 염증은 물론 각질과 비듬 발 생 원인이 된다. 하루 종일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오염 물질을 말끔 히 제거하기 위해선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게 좋다. 더 러운 물질을 제거하면 모공이 편하게 숨쉴 수 있다. 이는 피부 세포들이 밤새 재생 기능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저녁에 머리를 감고 충분히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잠을 자는 것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해롭다. 베개와 젖은 머리카락이 엉키면서 축 축한 환경이 구축되면 균이 자라기 쉽다. 하루 한 번 빗어야 두피 맛사지 효과 헤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건강한 모발관리’의 첫째 조건은 ‘빗질’이다. 머리카락이 짧은 사람들일수록 빗 질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빗질은 모발의 길이와 상관없이 필요한 습관이다. 토니 앤 가이 아카데미의 오민정 연구원은 “모발이 엉겨 있으면 노폐물이 엉겨 붙기 쉽다”며 “하루에 최소 한 번씩은 가벼운 빗질 을 해서 모발 엉김도 막고 노폐물도 털어내는 게 좋 다”고 했다. 고운세상 피부과 박종갑 원장은 “끝이 뭉 툭한 고슴도치 털 모양의 나무 빗으로 머리를 가볍 게 빗어주면 두피 마사지 효과도 낸다”며 “빗질의 자 극은 두피 속 미세순환을 촉진해서 기분을 좋게 하고 모발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심각하게 손상된 머릿결이라면 피부과·미용실에서

현재 모발과 두피 상태에 대해 전문가 진단을 받는 게 좋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모발에 생기와 윤기 가 없어졌다고 느낀다면 일주일에 2번 정도 ‘자가 트 리트먼트’를 해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자. 크 림 또는 오일 형태의 트리트먼트제를 구입한 후 샴푸 를 하듯 사용하면 된다. 모발 끝과 두피까지 촉촉하게 적셔지면 주방에서 사용하는 랩을 감고 샤워 캡 또는

뜨거운 물에 적셔 짠 핫타월을 감싼다. 5~10분 후 흐 르는 물에 헹구면 된다. 물론 스트레스를 줄이고 잠 을 충분히 자며,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은 건강한 머릿결 유지를 위한 기본. 파크 애비뉴 미용실 앙리 원장은 “걱정을 버리는 순간부터 머릿결이 달라졌다 고 말하는 고객을 여럿 봤다”며 “스트레스를 멀리 하 는 게 건강한 머릿결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기능성 헤어 트리트먼트제(3~6)를 머리에 바른 후에는 샤워캡(1)이나 랩을 머리에 써서 ‘핫 스팀(뜨거운 열기)’ 효과를 내는 게 좋다. 빗질 효과를 제대로 내려면 끝이 부드럽고 뭉툭 한 나무 빗(2)을 이용하는 게 좋다. 자신의 모발 상태에 따라 영양분이 고농축된 헤어 트리트먼트제를 1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해주면 찰랑이는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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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0월의 맛 | 송이

The Place - 칠레 레벨와인

아낌없이 주는 숲이 딱 한달만 내놓는 선물 10월은 송이의 계절이다. 송이는 9월 중순부터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만 핀다. 싱싱한 송이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은 1년에 한 달뿐. 송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증진한다. 동맥경화와 심장병, 당뇨병 개선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 다. 그러나 우리가 송이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은은하면서도 한번 맡으면 잊지 못하는 중독성 있는 향 때문이다. 국내 대표적 송 이 산지로 꼽히는 곳은 경북 봉화군, 울진군과 강원도 양양군이다. 전국에서 이 세 지역만 지리적 표시제를 하고 있다. 땅 위로 고 개를 하나둘 내밀기 시작한 송이를 만나러 봉화와 양양으로 떠났다.

송이 훔쳐갈까 봐 텐트 쳐 놓고 산 지켜 지난달 하순 경북 봉화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송이 도매업을 하는 임종원(50)씨를 만났다. 송이가 자라는 야산으로 함께 이 동했다. 우거진 수풀을 헤치며 산을 20분 오르니 ‘입산금지’라고 쓰인 팻말이 보였다. 채취 철이 되면 몰래 송이를 캐 가는 사람 이 많아 팻말을 세워 놓았단다. 10분을 더 올라가니 텐트가 나왔다. 팻말을 세워 놔 도 올라오는 사람이 많아 아예 텐트를 치 고 지낸다고 했다. 텐트 속엔 산 주인이자 송이를 직접 채취 하는 김교민(48)씨가 있었다. 그는 즉석에 서 송이라면을 끓여줬다. 라면을 끓이다 마 지막에 송이버섯을 찢어 넣으니 송이라면 이 됐다. 잘못 뽑히거나 밟혀 가치가 떨어 진 게 대부분이었지만 넣는 순간 국물에 강한 향이 확 퍼졌다. ‘송이탕’이라고 불러 도 될 정도였다. “자, 이제 송이라면으로 배를 불렸으니 송 이를 찾아 나서 볼까요?” 김씨가 앞장서며 말했다. “올해는 송이가 지난해보다 늦게 나오고 있어요. 일일 최 고온도 25도, 최저온도 19도 정도에 습도가 적당해야 하는데 올핸 기온과 습도 모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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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높아 송이가 아직 거의 안 나왔어요.” 많지 않은 송이를 찾기 시작했다. ‘꼭 찾 아내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살펴보니 나 무 아래 흙에 덮인 채 2㎝ 정도 머리를 내민 송이가 하나 보였다. 30분 넘게 찾 은 송이는 다섯 개가 전부였다. “자, 이젠 송이를 캐 보세요.” 김씨가 1m 정도 되는 막대를 내밀었다. 송이 뿌리 아래로 막대를 깊숙이 넣었다. 그런 다음 조심스럽게 밀어올리니 송이가 쑥 올라왔다. 송이를 뽑아낸 자리의 흙에 선 흰빛이 돌았다. 송이 균이 퍼져서 그렇 단다. 그렇게 균이 퍼지고 나면 다음해에 도 비슷한 자리에서 송이가 난다. 그 흙 을 한 움큼 쥐고 냄새를 맡아 보니 향긋 한 송이 향이 났다. “올해는 기온·습도 높아 송이가 귀해요” 다음 날엔 강원도 양양을 찾았다. 송이 채취를 하는 권순로(58)씨를 만나 산을 올랐다. 권씨도 “올해는 날씨 때문에 송 이가 아직 없다”며 “그만큼 인공적인 힘 을 빌리지 않고 자연에서 탄생한다는 증 거”라고 말했다. 권씨는 함께 산을 오르 며 송이가 주로 있는 곳을 알려줬다. 송

이는 큰 나무보다 얇고 작은 나무 아래 많고, 원을 그리면서 나는 경우가 많다. 권씨가 알려준 대로 한 시간 넘게 산을 헤집고 다녔다. 하지만 송이는 한 송이 도 볼 수 없었다. 아무래도 올해 송이는 무척 비쌀 것 같다. 아쉬움을 달래며 양양 송이 공판장으 로 향했다. 많지는 않았지만 양양군 곳 곳에서 모은 송이가 등급별로 분류되고 있었다. 길이 8㎝ 이상에 갓이 전혀 피 지 않았으면 1등급, 6~8㎝에 갓이 3분 의 1 이하로 퍼졌으면 2등급, 길이 6㎝ 미만이면 3등급(정지품), 갓이 3분의 1 이상 퍼졌으면 개산품이다. 기형이거나 벌레가 먹었거나 물에 젖은 개산품이면 등외품이 된다. 지난달 27일 시세로 ㎏당 1등급은 52 만3600원, 2등급 36만3600원, 3등급 31 만3700원, 개산품 27만6800원, 등외품 23만3700원이었다. 수량이 부족해 지난 해보다 ㎏당 10만원쯤 가격이 뛰었다. 권씨는 “송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개 산품을 추천한다”며 “개산품은 너무 많 이 피어버렸다는 이유만으로 가격이 크 게 떨어지지만 풍미만큼은 떨어지지 않 는다”고 귀띔했다. 글=이상은 기자 사진=신동연 선임 기자

취하고 싶을 땐 피스코, 즐기고 싶을 땐 모비 와인 칠레산 하이 레벨 와인을 맛보다 칠레는 1990년대부터 세계 와인 시장에 진 출했다. 이후 칠레는 줄곧 생산량 대비 수 출 비율은 와인 수출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칠레에서 생산하는 와인 대부분이 수 출된다는 얘기다. 칠레는 수출 주도형 와인 생산국이다. 짧은 기간에 칠레가 와인 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건 칠레의 지리적 이점 덕분 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 안데스산맥 빙하에 서 녹아내리는 청정수, 구리 성분을 많이 함 유해 병균에 강한 토양 등 여러 조건이 모 두 포도 재배에 유리한 환경을 형성했다. 여 기에 유럽보다 한참 싼 인건비가 칠레 와인 의 가격을 낮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산티아고 남쪽 센트럴밸리의 와이너리. 하 얀 집이 드넓은 포도밭을 배경으로 서 있 다. 집 마당에 들어서니 와인 파티를 위한 식탁이 차려져 있었다. 이미 20명이 넘는 사 람이 와 있었는데, 이들은 와인공동체 ‘모비 (www.movi.cl)’의 회원이라고 자신을 소개 했다. 모비 공동체에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같 이 공장 형태의 대량 생산을 피하고 포도 재배부터 와인 포장까지 오너가 직접 하 는 소규모 와이너리다. 1년에 1만 케이스(1 케이스에 와인 12병) 이하를 생산하면 대 체로 소규모 와이너리로 통하는데, 모비에 속한 와이너리는 1년에 각자 2000케이스만 생산한다. 그래서 수퍼마켓 같은 데는 모 비 와인이 없다. 고급 레스토랑과 해외 바 이어에게만 공급하며, 일반 칠레산 와인보 다 3배 비싼 가격에 팔린다. 칠레 와인 생산량의 75%가 레드 와인 이다.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품종을 물으 니까 하나같이 ‘카르메네르’라고 대답했다. 카르메네르는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

로, 100여 년 전 프랑스에서 들여온 품종 이다. 이제는 완전히 토착화돼 프랑스산보 다 생산량에서 크게 앞선다. 한 잔 마셔보 니 진한 과일 향이 오래 이어졌다. 모비 공동체를 만든 펠리페 가르시아(40) 는 “오너가 직접 만드는 소량 생산 와인이 란 점에서 우리는 칠레 와인의 새로운 형 태를 제시했다”며 “이미 일본과 중국에는 진출했고 한국과는 6개월 전 계약을 맺었 다”고 소개했다. 1540년 즈음. 정복자 스페인이 남미에 포 도나무를 들여왔다. 그들은 포도를 선별해 와인을 만들었고, 선별 과정에서 버려진 포도는 남미의 농민이 와인을 만들어 증류 했다. 증류해 놓고보니 보관 조건이 까다로 운 와인과는 달리 잘 상하지 않았다. 이렇 게 해서 남미 서민의 술 피스코가 탄생했 다. 피스코는 칠레와 페루를 대표하는 서민 술이다. 소주처럼 투명하고, 원액으로 마시 면 무척 쓰고 독하다. 피스코는 와인을 증류해 만든다는 점에 서 브랜디나 코냑과 주조방법이 같지만, 오 크통이 아니라 스틸 컨테이너에서 숙성한 다는 점이 다르다. 숙성 기간도 6개월을 넘 지 않는다. 칠레 피스코 시장의 58%를 차지한다 는 브랜드 ‘피스코카펠(www.piscocapel. com)’의 생산 공장을 찾았다. 피스코카펠 에 도착하니 환영의 의미로 피스코 샤워를 만들어줬다. 피스코 샤워는 피스코에 레 몬·라임·설탕·얼음을 섞은 칵테일로 피스 코 칵테일 중 가장 보편적이다. 새콤달콤한 피스코 샤워를 홀짝홀짝 마시니 어느새 얼 굴이 달아올랐다. 피스코 원액 도수가 40 도였다. 피스코는 35도, 40도, 40도 이상으 로 분류된다.


B4 여성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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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헤리티지]

[‘여자는왜’]

여자들 원하는 돈, 여자들이 벌면 된다

임경선 칼럼니스트

사랑 앞에선 속수무책으로 감정적이 되 는 여자를 지난 칼럼에서 얘기했었다. 요 지는 ‘그랬던 그녀가 막상 결혼할 때가 되 니 계산적이 되어 조건을 따지게 되었다’인 데, 물론 실제로는 많은 여자가 조건 대신 사랑을 택하기도 한다. 어떤 여자들은 청 혼 승낙 후에야 남편의 학벌과 시아버지 직 업, 집 평수, 시누이 존재 여부 등을 알게 돼 친정 엄마한테 죽도록 욕을 먹기도 한 다. 그런 그녀들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해 애 낳고 잘 살고 있다가도 가을이 깊게 저 물어갈 때쯤이면 불현듯 과거의 망령들을 떠올린다. ‘무엇보다 우리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좋더라’는 시대착오적인(?) 말을 한 치 의심도 없이 야비한 미소를 띠며 강조했 던 ‘사’자 직업의 그 도련님들 말이다. 왜 ‘조건’의 상징인 그 남자들이 생각났을 까. 사랑 하나 보고 결혼한 남편의 애정이

식어서? 가난한 시댁이라 순할 줄 알았더니 되레 독해서? 아니다. 아무리 사랑지상주의 자라 해도 그 정도로 순진하진 않았다. 단 지 일상의 먹고사니즘에 동반되는 고단함 을 덜어줄 돈의 창의적인 가능성을 조금 얕 잡아봤기 때문이다. 그 시절에 연애결혼한 친정 엄마가 왜 정작 자기 딸에겐 ‘그래도 돈 많은 남자가 낫다’는 후진 체념을 읊조 렸는지 어렴풋이 이해되어서 슬픈 것이다. 그러나 ‘돈 잘 벌어다 주는 남편’은 환영 (幻影)일 뿐이다. 돈과 남자 사이엔 애초 에 상관관계가 없다. 돈 없는 남자를 사랑 한 자신이 대단히 손해 보거나 숭고하다고 착각들을 하는데 여자들은 이 부분에서 정 확해져야 한다. 난 돈을 원한 거지, 돈 있는 남자를 원한 게 아니다. 그렇다면 그 돈, 여 자들이여, 네가 벌면 된다. 임경선 칼럼니스트·『어떤 날 그녀들이』 저자

<추천 상품>

베르사체 바니타스 베르사체 바니타스(VERSACE VANITAS)는 오 드 퍼퓸(EAU DE PARFUM)향수로 탑노트 는 라임과 프리지아로 구성됐고 미들노트는 특 이하고 강렬한 향을 지닌 티아레 꽃으로 이루 어 졌으며 베이스 노트는 통카 콩과 세더 나무 로 구성됐다.

출판명가‘현암사’,조미현 대표가 말하는 3대 걸친 엄한 가정교육

조미현 대표

“우린 한번 잘못하면 네 명한테 혼나며 컸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야단맞 는 손주들을 감싸주시기는커녕 더 무 섭게 나무라셨거든요. 초등학생 때 엄 마한테 혼나고 집 나간다며 가방을 쌌 더니, 할아버지가 ‘그래, 너 나가라’시 며 ‘너 혼자 살아보라’고….” 66년 전통 출판사 ‘현암사’ 조미현(41) 대표는 3세 경영인이다. 할아버지 조상 원(1913∼2000) 1대 회장과 아버지 조근 태(1942∼2010) 2대 회장에 이어 2009년 대표 자리에 올랐다. 조 대표는 일곱 명 대가족이 함께 살았던 어린 시절을 떠 올리며 “신의와 성실을 강조하신 할아 버지·아버지의 경영철학을 생활 속에서 배웠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빨간 펜’ 선생님 조 대표의 기억엔 아버지보다 할아 버지가 더 많다. 저녁 약속이 많았던 아버지의 귀가 시간은 늘 밤 늦게였다. 반면에 할아버지는 ‘오후 6시 칼퇴근’ 을 지키셨다고 한다. 조 대표를 비롯 한 손자·손녀들의 학습지도, 생활지도 에 할아버지의 역할은 컸다. 조 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4 년 동안 할아버지와 편지를 주고받았 다. “처음엔 맞춤법, 띄어쓰기를 가르 쳐주려고 시작하셨어요. 따분한 받아 쓰기 연습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하신 거죠. 제가 보낸 편지를 빨간색 펜으로 교정을 본 뒤 답장과 함께 돌 려주셨어요.” 매주 두세 차례씩 편지를 주고받았 다. 그동안 조 대표의 국어 실력은 점

점 늘었고, 4학년이 됐을 때는 더 이상 빨간 펜 교 정이 필요 없게 됐다. 아쉽 게도 할아버지와 손녀가 주 고받은 편지는 각각 두 통 씩밖에 남아 있지 않다. 하 지만 그 속에서도 손녀에서 맞춤법을 넘어 인생의 지혜 를 전하고자 했던 할아버지 의 마음이 읽힌다. 조미현 현암사 대표가 돌 무렵 찍은 가족 나들이 사진을 꺼내보고 있다. 할아버지가 조 대표를 안고, 어머니(왼쪽)·할머니는 옆에 섰다. #맏자식 무한 책임주의 사진을 찍은 아버지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 둘, 셋”을 외쳤을 목소 리는 들린다.

조 대표는 1남2녀 중 맏 딸이다. “어려서부터 ‘엄마·아빠 없으면 맏 이가 부모 대신’이란 말을 듣고 컸다”고 했 다. 동생들이 첫째에게 대드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는 분위기였다. 그 권위는 지금까 지 이어지고 있다. 대신 책임도 컸다. 특히 동생들이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나도록 하 는 게 조 대표에게 맡겨진 임무였다. “1년 365일 오전 6시30분까지 일어나 각 자 제 이부자리를 개 장롱 안에 집어넣어 야 했어요. 그 시간에 방 안에 펴져 있는 이부자리는 아버지가 마당으로 던져버리셨 죠. 그런데 동생들이 못 일어났을 땐 제가 손바닥을 맞았어요.” 억울한 마음에 아버지에게 항의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물을 끼얹든, 소리를 지르든 네 능력껏 동생들 을 깨우라”는 말만 돌아왔다. 그렇게 일어나 오전 7시부터 아침 식사 를 했다. 원형 식탁에 일곱 식구가 둘러앉 아 밥을 먹었다. 식단은 어른 식성에 맞췄 다. “맨날 냉이·달래·우거지국 같은 전통 음식·제철 음식만 먹었어요. 그땐 도시락에 소시지 싸온 애들이 제일 부러웠죠.” 조 대

표는 최근 건강검진을 받으며 의사에게 칭 찬을 들었다고 했다. “내장지방이 거의 없 다”며 “식습관이 좋은 모양”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2000년에 할아버지를, 그리고 지난해엔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젠 22명 직 원을 이끌며 출판사를 책임지는 대표 자리 에 혼자 서 있다. “할아버지·아버지께 배운 대로 하려고 요. 신문 많이 읽고, 책 많이 읽으라고 하 셨고요. 주말에는 놀지 말고 쉬라고 하셨 죠. 늘 메모지 갖고 다니며 아이디어 떠오 를 때마다 적으라고 하셨고, 어떤 일이 있 어도 직원 월급 밀리면 안 된다고 하셨지 요. 술 마시는 원칙도 가르쳐 주셨어요. ‘ 필름 끊기면 안 된다’ ‘길에서 토하면 안 된다’ ‘집에 똑바로 찾아와야 한다’만 지키 면 얼마든지 먹어도 괜찮다셨지요. 그리고 ‘다음 날 절대 지각하면 안 된다’도요….” 받은 ‘유산’이 끝이 없었다. 조 대표에게 여전히 든든한 울타리다. 이지영 기자

조 대표가 할아버지에게 받은 목걸이·반지·편지(왼쪽부터). 할아버지 조상원 현 암사 1대 회장은 손녀에게 편지를 쓸 때 항상 200자 원고지를 사용했다.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건강한 당신

B5


B6 디지탈 세상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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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듀얼 안테나 … 삼성전자 특허 침해”

Digital Column

인터넷 실명제, 이제 사망선고를 허하라!

美법원에 일방적 소송신청..삼성 제소 무효화추진

국회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국정감사란 국회 가 행정부에서 실행한 국정에 대하여 하는 감사다. IT업계의 쟁점으로는 인터넷 실명 제가 도마에 올랐다. 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에서는 최근 SK커뮤니케이션(네이트, 싸이 월드)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근본 원인을 추궁했다. 바로 인터넷 실명제가 주 범이라는 것.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된 것은 2007년 7월. 인터넷 악성 댓글에 시달리던 여자 배우의 자살로 인한 여론 형성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국회서 통과됐다. 정부는 하루 방문자 10만 명 이상의 사이트를 대상으로 주민등 록번호 기반의 실명 확인을 의무화했다. 그렇지만 정부 차원에서 인터넷 실명제를 강제 도입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것으로 지적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게 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때 회원 실 명 인증을 받고 보안 서버에 회원들의 정보 를 의무적으로 저장, 관리해야 하는 부분도 해당 사이트들로부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싸이월드` 정보 유출 사태가 터지면 서 다시 인터넷 실명제 폐지여론이 불붙고 있다. 이 사태로 3500만 명의 한국국민의 개 인정보가 해킹당했다. 한국 성인 전부의 개 인 정보가 유출된 것과 마찬가지다. 이렇게 줄줄 샌 개인 정보는 국경없는 인 터넷 공간을 떠돌고 있다. 오죽하면 “한국인 의 개인정보는 `국제 공공재`가 되었다”는 비 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국감에서 김을동 의원은 이렇게 비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 정보도 유출됐다. 이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위원, 국회의원 대부분 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고, 나와 보좌진 개 인정보도 유출되었다.” 전혜숙 의원은 “악성 댓글을 방지하기 위해 실명제를 도입했지만 이 때문에 모든 국민들의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 전국민이 이제 더 이상 털릴 정보가 없다 고 푸념하는 상황”이라며 “인터넷 실명제 폐 지에 대해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책임부서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시중 위 원장은 “인터넷 실명제를 다시 검토해야 할 그러한 환경이 되지 않았나 싶다. 관계 당국

과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때늦은 감이 있지 만 그나마 이런 변화가 다행스럽다. 한국의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서는 해외의 유력 언론도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뉴욕타임 스는 “한국의 실패를 보라. 익명 표현의 자유 는 정치적 반대, 내부고발에 필수적이다. 인 터넷 실명제는 멍청한 아이디어”라고 주장했 다. 온라인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건 사 실이지만 익명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 이 신문은 “현실의 세계 는 지저분하고 혼란스러우며 익명의 개인들 로 넘쳐난다, 인터넷도 마찬가지로 내버려두 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론대로라면 인터넷 실명제 실시 이후 분명히 줄어들어야 할 악 플의 수는 거의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인터넷 실명제 실시 후 악플은 겨우 1.7% 감소했다. 문제는 전체 댓글 수가 무려 68% 나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인터넷 실명제가 악플의 차단 효과보다 커뮤니케이션 위축 효 과를 가져온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주민번호 클린센터가 있다. 이곳에선 실명인증 가입된 사이트 목 록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도 이 글을 쓰기 전 확인해본 결과 무려 260건이었다. 내가 가 입한 사이트가 왜 그렇게 많은지 의아할 정 도다. 만약 누군가 나의 이름과 주민등록번 호를 가지고 금전거래를 하거나 범죄에 악용 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특히 해커들 은 컴퓨터에 대한 정보에 능통하기 때문에 해킹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도용해 각 종 사이트에서 아이디 비밀번호를 만들어가 며 어떤 일을 꾸밀지 상상이 불가능하다. 실명제가 옳은지 익명성의 보장이 옳은지 에 대한 논의가 최근 싸이월드 해킹 사태 이 후 실명제 폐지로 급변하고 있다. 각 사이트들도 의무적으로 회원정보를 저 장, 관리해야 하는 일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 다. 실명제에 관해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 은 SNS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 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익명으로 누구나 가입해 글을 쓰고 댓글을 달 수 있지 않은 가. 인터넷 실명제, 이제 사망선고를 내릴 때 가 되었다.

라서는 삼성 제품의 미국내 일시 판매금지 까지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미국 법원은 이르면 이번주중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침해 맞소송에 대한 첫 공판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법원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특허 분쟁을 치루고 있는 애플이 퀄컴사를 끌 어 들여 삼성이 제기한 소송을 무효화하 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현지 IT전문 매체인 일렉트로니스타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 의 3세대(3G) 특허침해 제소를 무효화 해 달라는 일방적 소송(ex parte application)을 신청했다. 일방적 소송이란 특허소송 남용을 막 기 위해 법원이 사전에 특허권의 유효성 을 판단해 판결을 무효화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애플은 이 신청에서 “CDMA `아 이폰4`와 모든 `아이폰4S`에 쓰이는 휴

대폰칩셋을 퀄컴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만 큼 삼성전자에게 직접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 고도 3G 특허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 장하며 퀄컴측에 자료를 제공받을 것을 재 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애플은 호주 등 여타 국가 법원에서 도 “GSM `아이폰4`에 쓰이는 칩셋이 인텔의 인피니온으로부터 구입하고 있는 만큼 직접 삼성측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해왔었다. 또 애플은 업계 관행을 깨면서까지 “삼성 전자가 칩셋에 대해 과도하게 높은 로열티를 요구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만약 법원이 이같은 애플의 신청을 받아 들이게 될 경우 애플은 삼성전자의 소송을 초기에 무효화할 수 있을 뿐더러 상황에 따

<IT Hot 뉴스>

소니 `브라비아` TV 160만대 리콜 결정 부품 결함으로 화재 발생 우려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전세계 시장에 판 매했던 `브라비아`TV를 리콜하기로 결 정했다. 12일(현지시간) 소니는 지난 2007년 이후 제조해 전세계에 판매한 액정표시 장치(LCD) TV 브라비아 160만대를 리 콜한다고 발표했다. 부품 결함으로 제품 에서 연기가 나거나 부품이 녹는 현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소니측은 소비자들 로부터 이러한 사례가 11건 접수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다만 해당 증상 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제조된 평판 TV이 며 이들 제품은 주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됐다. 앞서 소니는 일본 통신업체인 KDDI와 만 든 휴대전화 전지에서 발열 사고가 발생, 지 난 9월 휴대전화 3종류 201만대 전지를 교 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일곤 기자

중앙일보

HP, PC사업 분사 재검토.. ”이달말 결론” 휴렛패커드(HP)사가 PC사업 분사 계획을 원 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사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 용, HP가 PC사업을 분사하려던 계획을 재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임 레오 아포테커 최고경영 자(CEO) 후임으로 새로 임명된 멕 휘트먼 CEO는 PC사업 분사가 득보다 실이 크다는 새로운 분석에 기초해 이를 다시 들여다보 고 있다는 것. 현재 휘트먼 CEO나 회사 이사회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며 휘트먼 CEO 는 최근 공개적으로 “이달말까지 결론을 내 리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월 HP는 PC사업을 위한 전략 적 대안으로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겠다고 밝 힌 바 있다. 이정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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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타운(메트로타운점) .... 6044357323 리딩타운(화이트락지점) .... 6045318975 만화교실 .... 6045526171 메이플아카데미 .... 6045126837 밴쿠버국제중국어학원-밴쿠버- .... 6045216028 밴쿠버링컨칼리지 .... 6049441103 밴쿠버수학아카데미 .... 6044682002 밴쿠버컨템프러리뮤직아카데미 .... 6047102667 베리타스교육원 .... 6044615877 보드웰컬리지 .... 6046027655 보스톤영재원 .... 6049453036 브이아이에듀케이션그룹 .... 7783957789 서동임피아노레슨 .... 6045054187 서윤희요리강습 .... 6049820885 소피아앙상블 .... 6049921567 손주희한국음악원 .... 7782416458 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씨비스쿨 .... 6049365468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 6044333376 왕수학영어교실 .... 6049221900

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캐나다지부 6044357913 새도시이민자봉사회 .... 6044686105 서부캐나다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6045061628 석세스비지니스센터 .... 6046395580 석세스취업교육원 .... 6044382100 써리델타이민자봉사회 .... 6045970205 아름다운상담센터 .... 6046196768 아시아나항공 .... 6046837824 옵션스이민봉사회 .... 6045724060 이북도민회 .... 6049928949 주밴쿠버대한민국대사관 .... 604681958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 6132445010 캐나다한인중의사협회 .... 6047776959 퍼스트스텝스 .... 6047320195 포스코캐나다 .... 6046889174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7290160 프레이저밸리한인회 .... 7782417541 한가국제경영연구원 .... 6044357913 한국전통예술원 .... 6049868762 한인장학재단 .... 6049410454 현대상선 .... 6046012901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지엘아이학원 .... 6045417580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코스탈사운드뮤직아카데미 .... 6044695973 코어아카데미 .... 7782298104 코퀴틀람교육청공자클라스 .... 6047165118 코퀴틀람뮤직 .... 6049429312 코퀴틀람한국어학교 .... 6047601265 키즈빌리지 .... 6049348138 키즈빌리지프리스쿨 .... 6049318138 킴스아카데미 .... 6045525467 탑학원 .... 6045836180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 6048971105 트리니티학원 .... 6045829910 파고다테스트프렙센터 .... 6049288180 파닉스리딩스쿨 .... 6047156669 패티슨하이스쿨 .... 6046088788 퍼시픽신학대학대학원 .... 6047193913 푸드세이프교육 .... 6044227272 프레이저밸리한국어학교 .... 6045045420 프리마학원 .... 6049048558 해법수학 .... 6049048630 허정우하키스쿨 .... 6048284349 헬로우키즈차일드케어 .... 7783556060 이레아카데미 .... 6049421025 이레아카데미밴쿠버웨스트 .... 6049097323 이지리딩아카데미 .... 6045387323 이지외국어학원 .... 6045386231 월드비젼아카데미 .... 60458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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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정부 고등학교 단기학점이수

캐나다 교육과정에는 캐네디언학원이 적합한 선택입니다. 자녀의 영독해, 영작문 및 고급수학 능력향상을 위한 Sylvan의 맞춤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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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 Deb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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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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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어학원 604.736.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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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CBC & 본점(01420) T: 604-668-2258 버나비 본점(40410) T: 604-668-3939(ext. 5006) 프레져 하이츠 빌리지(82040) T: 604-586-3102 노스로드 & 어스틴(41160) T: 604-933-3301 코퀴틀람 센터(51490) T: 604-927-7080 윌로브록 파크(22640) T: 604-5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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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cga@hotmail.com 강병규모기지 .... 6048259579 글로벌씨큐리티스 .... 6044435434 데이빗유모게지 .... 6049106325 로얄뱅크투자전문가김경호 .... 6047733127 로얄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335335 로얄은행코퀴틀람한인타운 .... 6049335432 몬트리얼은행밴쿠버다운타운본점 6046657303 몬트리얼은행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4605 문한나보험 .... 6043066960 박도희생명보험 .... 6047640639 박종찬모게지 .... 6043096550 서상빈보험 .... 6046470630 서희삼모게지스페셜리스트 .... 6043511528 소피아박보험 .... 6048099090 손태현모게지 .... 6048898982 스코샤은행밴쿠버본점 .... 6046683454 스코샤은행버나비본점 .... 6046683939 신용조합종합보험 .... 6049311132 씨앤씨보험 .... 6044150653 아르고벤처 .... 6046020878 에이치에스비씨은행 .... 6046595713 에이치에스비씨증권 .... 6046233275 오이코스파이낸셜 .... 6048892244 외한은행코퀴틀람 .... 6044200019 외한은행한인타운 .... 6044200019 외환은행다운타운 .... 6046092700

외환은행버나비 .... 유상원보험 .... 이병상보험 .... 이상로모게지 .... 이상엽보험 .... 이윤도모게지 .... 임재진모게지 .... 자스퍼인베스트코퍼레이션 .... 정근택모게지 .... 정은국보험 .... 최보광모게지 .... 티디은행버나비한인금융센터 .... 티디은행한인빌리지금융센터 .... 파라곤모게지 .... 프리덤오십오파이낸셜 .... 하다현모게지 .... 한상훈모게지 .... 한인신용조합밴쿠버본점 .... 한인신용조합버나비 .... 한인신용조합써리 .... 한인신용조합코퀴틀람 .... 허중구보험 ....

6044321984 6043459856 6048092858 6047679382 6049310705 6045517550 6047153959 6045897797 6045816633 6048342024 6047739882 6044822463 6049334900 6045700455 6046856521 6045057738 6046717783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3779080

문화 스포츠/꽃집 150 김송철태권도 .... 김인식사진관 .... 김종설태권도 .... 내츄럴플러스 .... 노스쇼어태권도 .... 랍슨꽃집 .... 록키포인트골프아카데미 .... 리버사이드골프센타코퀴틀람 .... 링컨가축병원 .... 마샬플라워가든 .... 무스킴골프 .... 밴쿠버골프아카데미 .... 밴쿠버동물원 .... 베리푸스튜디오 .... 상무태권도 .... 새생명말씀사 ....

6044305467 6049310721 6049901331 6049832706 6049865558 6046855758 6044616861 6049390101 6049455048 7788880355 6042662334 6049901359 6048566825 6045837107 6045884222 6044347800

소리모아악기 .... 소피아이벤트뮤직앙상블 .... 스쿨북스 .... 아르누보갤러리 .... 에이비씨서적 .... 엠마오기독교서적 .... 오늘의책 .... 유포리아웨딩 .... 이국영피아노 .... 이글퀘스트골프 .... 이비에스교재 .... 지앤지리무진서비스 .... 킴스꽃집 .... 피닉스스포츠센터 .... 핏메도우스골프클럽 .... 한남꽃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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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의‘꿈’ 과‘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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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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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학생들이 다니는 캐네디언학원, Syl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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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은행 140

교육/학원/학교 130

“우리아이의 월등해진 학업성적 비결은 Sylvan 학원이랍니다!”

까꼬뽀꼬 .... 노랑머리-밴쿠버 .... 더샴푸헤어 .... 도니따미용실 .... 디제트헤어스파 .... 리스헤어이발관 .... 마리안나미용실 .... 마샬미용실 .... 머리사랑 .... 민헤어 .... 박미용실 .... 박준미용실 .... 밴쿠버찜질방 .... 뷰티메드레이져스킨성형 .... 블루헤어 .... 비앤뷰티스킨케어 .... 세종미용그룹 .... 쎄씨헤어 .... 아이리스데이스파 .... 애니라이뷰티스튜디오 ....

황승일 변호사 / 이현우 변호사 / 방정희 변호사 박애리 변호사 / 이정운 변호사 / 크리스티나 자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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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원부동산 이건우부동산 이상우부동산 이관호부동산 이상훈부동산 이석용부동산 이응범부동산 이재진부동산 이종명부동산 양규성부동산 임진성부동산 장성녀부동산 장수영부동산 장홍순부동산 전용희부동산 전정남부동산 정용원부동산 정원석부동산 조동욱부동산 조민아부동산 최동준부동산 최우석부동산 최재동부동산 케이램부동산 토마스박부동산 하나부동산 허정일부동산 황용진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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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330 리버사이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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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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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하나푸드(맛사랑)에서 리치몬드 H-Mart 내 한식당 및 분식코너에서 오래 함께 일하실 참심한 직원을 모집합니다. 성실한 직원은 스폰서 가능합니다. 주방장 0명 헬퍼 0명 데모 0명 딜리버리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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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604-939-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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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matsar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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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국수의 神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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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 금,토요일 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계속 이 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 9회는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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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타봤습니다] 쏘나타

자동차

하이브리드

B11

“감성 음질을 디자인하라” … 자동차업계 소리와 전쟁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육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외관 디자인의 변신을 시도했다.

‘삼엽충 그릴’ 뜯어고쳐…힘도 좋아져 부드러운 가속 현대차가 지난달 출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그동 안 ‘선의 윤곽이 지나치다’는 지적을 받았던 디자인 을 대폭 바꾸고 연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 K5 하이브리드가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사 용한 것에 비하면 쏘나타는 앞모습을 대대적으로 고 쳤다. 소위 ‘삼엽충 그릴’로 불렸던 라디에이터 그릴 을 6각형(헥사고날)으로 바꾼 게 포인트다. 헤드램프 주변부(라이트 가이드)에는 LED 조명을 새로 넣었 다. 제네시스와 비슷한 형태다. 측면은 기존 쏘나타 에 사용한 대담한 선을 그대로 뒀다. 하이브리드 전 용 디자인으로 거듭났지만 쏘나타의 정체성은 잃지 않은 부분이다. 동력 계통은 K5 하이브리드와 100% 같다. 엔진 과 변속기 사이에 클러치와 전기모터를 두고 동력 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한 장점이 있 다. 시동 버튼을 누르면 엔진은 정지한 채 계기판에 ‘READY’라는 문자가 들어온다. 엑셀을 밟으면 잠시 전기모터로만 움직인다. 이어 시속 20㎞를 넘어서면 부드럽게 엔진 시동이 걸린다. 150마력을 내는 가솔 린 엔진에 41마력의 전기모터(30kW)를 조합한 이 차 의 가속력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무게는 150 ㎏ 정도 무겁지만 2.0L 가솔린 모델보다 여유 있는 힘이 느껴진다. 서스펜션은 적당히 무르다. 하이브리 드 모델은 날렵한 코너링보다는 부드러운 드라이빙 에 초점을 맞춰서다. 전기모터로 조작되는 스티어링

휠은 묵직하다. 시속 130~140㎞까지 가속이 부드럽게 진행된다. 답답함은 별로 느끼지 못하겠다. 자동차전용도로에 서 시속 80~100㎞를 유지했을 때가 연비가 가장 좋 게 나왔다. 이 차의 특징은 이처럼 중·고속 운전에서 엔진은 정지한 채 전기모터만으로 일정구간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공인연비는 21㎞/L이지만 연비 를 신경 쓰면서 200㎞를 살살 운전했더니 1L당 16㎞ 언저리가 나온다. 시속 120㎞ 고속 구간과 급가속에 서 연비가 떨어져서다. 가솔린 모델보다 약 400만원 더 비싼 하이브리드 차를 구입, 기름값을 절약해 3, 4년 후 이를 뽑겠다 면 오산이다. 하이브리드 차의 실주행 연비는 공인 연비의 70%에 불과하다. 더구나 성질 급한 운전자가 거세게 몰면 이 수치도 넘기기 쉽지 않다. 더구나 값 비싼 전용 부품과 중고차 가격까지 고민하면 구입을 망설일 수 있다. 이런 경제적인 이유보다 지구 환경 을 생각하는 ‘쿨’한 이미지, 그리고 첨단 기술을 직 접 느껴본다는 보이지 않는 가치에 더 점수를 준다 면 지갑을 열기 쉬울 수 있다. 이 차에 어울리지 않는 포인트 하나! 연비가 가 장 중요한데 무게가 50㎏ 이상 나가는 파노라마 선 루프를 달아놨다. 더구나 공기 순환을 위한 틸팅 기 능을 사용하려면 햇빛을 차단하는 선바이저를 모두 열어야 해 불편하다. 이것만 없애도 연비가 0.5㎞/L 는 좋아질 수 있겠다. 가격(세금 혜택 포함)은 일반 형이 2975만원, 고급형이 3295만원.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의 파워트레인소음진동팀이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질을 개발하기 위해 엔진 실험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만의 감성 음질을 만들어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가 최근 주력 하고 있는 연구과제 가운데 하나다. 방향지시등의 ‘또 깍 또깍’ 소리부터 와이퍼 작동 잡음을 줄이고 안전벨 트 미착용 경고음에 이르기까지 차에서 나는 모든 소 리가 주인공이다. 현대·기아차임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하는 소리를 만드 는 게 목표다. 연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정숙성에 목표를 맞췄다 면 최근에는 ‘푸근한 가정의 거실과 같은 자동차 실내’ 를 목표로 감성 음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정숙성이 목표인 NVH연구실과 차체· 엔진 개발부 같은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연구를 한다. 세계 자동차 업계는 소리와 전쟁 중이다. 듣기 싫은 소 리는 잡아내고 운전자를 즐겁게 하는 소리를 찾아 자 동차에 넣는 것이다. 자동차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오 선지 악보에 그리듯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 엔진 소리 같은 기계음과 공기 저항으로 인한 마찰 소음을 줄이는 데 집중했던 기존 연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아우디의 독일 잉골슈트와 네카줄름 공장에는 55명의 엔지니어가 기분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내는 음향 디자인 을 담당하고 있다. 음향 책임자인 토마스 크리겔은 자동 차 소리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한다. 차를 설명할 때 ‘오 케스트라처럼 잘 조율된 차’ ‘훌륭한 뮤지션’ ‘작곡·지휘 의 예술 집합체’라는 표현을 쓰는 식이다. 크리겔은 “승 객들이 높은 톤의 소리보다 낮은 베이스 음을 기분 좋 은 소리로 받아들이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마세라티가 최근 출시한 수퍼카 콰트로포르테의 엔진음에는 악보가 있다. 8기통의 엔진 에서 나는 소리를 디자인할 때 피아니스트·작곡가를 자 문위원으로 참석시켰다. 이들은 저·고속 주행 상태에서 차량이 공기를 빨아들이고 내쉬는 소리를 악보로 그렸

고, 이를 종합해 최적의 엔진 배기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스포츠 주행 모드 때 나는 웅장한 저음의 배기 음은 스포츠카 매니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기차처럼 주행할 때 소음이 나지 않아 보행자 충돌 위험이 있을 때는 주행 소음을 일부러 만들 기도 한다. 보행자가 소리 없이 다가오는 차를 인지 하는 데 시각만으로는 위험하다는 판단에서다. 일 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8월 자사 하이브리드차 인 프리우스에 부착해 일반 가솔린차의 엔진 소리 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근접 통보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보행자가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의 접근 을 알 수 있도록 일종의 주행 소음을 내는 것이다. 이 장치는 스피커를 통해 출발 이후 시속 25㎞까지 자동으로 모터 소리를 낸다. 이런 경우 보행자들은 차량의 접근을 알아차릴 수 있다. 또 속도가 빨라지 면 고주파음이 나와 운전자들도 시속 몇 ㎞로 주행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현대차도 지난해 처음 양산한 전기차 ‘블루온’에 는 모터 소리를 녹음해 가상 엔진음을 만들었다. 하 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인 쏘나타와 K5에도 기존 차 의 엔진음을 녹음해 엔진음을 만들었다. 현재 시범 운행 중인 수소 연료 전지차에는 타악기로 기존 엔 진음과 비슷한 소리를 만들어 적용했다. 현대차 연 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출시할 전기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에는 기계음보다는 자연음에 가까운 소리를 가상 엔진음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내 소음을 줄이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한국 닛산의 올 뉴 인피니티 M 시리즈에는 운전할 때 발 생하는 소음을 음파를 쏴 없애는 기능을 갖췄다. 실 내에 탑재된 센서가 외부 소음을 실시간 모니터링 해 문에 달린 스피커로 음파를 쏘는 ‘액티브 노이즈 한은화 기자 컨트롤’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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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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