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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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67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월가 시위

밴쿠버 한인

전세계 확산

세종시에 대학 짓는다 피터 정씨 글로벌 대학타운 부지 매입 약속 한국에 대학을 세우겠다는 밴쿠버 한인 기업가의 꿈이 현실로 옮겨 지고 있다. VCC(Vancouver Career College) 설립자 로 유명한 피터 정씨는 14일 연아 마틴 상 원 의원과 함께 한국 건설청을 방문, “빠 른 시일 내에 세종시의 대학부지매입 절차 를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 글로벌 대학 타운 조 성은 급 물살을 탈 전망이다. 피터 정 에 미나타 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30일 건 설청과 ‘세종시 글로벌 대학 타운’ 조성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에미나 타 그룹과 마틴 상원 의원은 세종시에 대 학을 세우기 위해 그 동안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피터 정 회장은 건설청을 방문한 자리서

“캐나다와 미국의 10여 개 대학과 함께 북 아메리카 대학 컨소시움을 구성하려고 협 의 중이다”며 “ 이를 위해 조만간 세종시 와 대학이 들어 설 부지 매입 절차를 마무 리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 건설청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돕 겠다는 지원의사로 화답했다. 최민호 건설 청장은 “외국 대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근 거를 마련하겠다. 글로벌 대학 타운이 세 종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 다”고 약속했다. 세종시는 그 동안 행정수도 이전 문제로 여러 차례 홍역을 치러왔다. 글로벌 대학타 운이 들어 서게 되면 과학 트 벹 , 기능지구 지 정과 함께 외국 기업, 연구소 등 해외 자본 의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중국, 투자보호협정 곧 체결 캐나다와 중국이 조만간 투자보호협정을 체 결할 것으로 보인다. 에드 패스트 캐나다 대외통상부 장관은 13 일 양국이 투자보장 및 분쟁 해결 규범을 정 할 협정의 서명을 위해 긴밀한 교섭을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 중인 패스트 장관은 이날 칭 다오에서 보도진과 가진 영상회견을 통해 방 중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전했다. 패스트 장관은 양국 통상 장관이 외국 투

자의 상호 보호 협정을 체결키로 합의했다고 전하고 실무 교섭단이 명확한 규정을 협의하 고 있다고 말했다. 패스트 장관은 “분쟁 해 결 절차에 관해서도 매우 분명한 규정이 담 길 것”이라며 “캐나다 기업들에 중국이 비즈 니스에 열려 있다는 사실을 전하는 명료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는 2008년 경기후퇴기 이후 미국 일변도의 교역 관계를 탈피, 대외 교역 다변 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 관리위원회’운영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는 2012년 에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10월 14일부터 오는 2013년 1월 19일까 지 ‘재외선거 관리위원회’를 설치운 • 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각 재외공관에 설치하는 ‘재외선거 관리위 원회’는 중앙선관위가 지명하는 2명 이내의 위원과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이 추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천하는 각 1명, 공관의 장이 공관원 중에서 추천하는 1명이 위촉되어 구성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위원회는 앞으로 밴쿠버 총영사관 관할지역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 와 운영기간 결정․공고, 투표소의 투표관리, 그리고 재외투표소 투표사무원 위촉 및 투 표참관인 선정,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에 관 한 사무 등을 처리하게 된다”고 전했다. 밴쿠버중앙일보

펭귄스의 매트 쿡(왼쪽)이 1피어리드서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커넉스 골리 로베르토 루옹고.

오늘 전세계 서 ‘反 월가시위’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시위의 진원

지인 뉴욕 맨해튼의 주코티 공원에서 한 시위자가 시위에 동참하라는 내용의 푯말을 들고 있다.

加 작년 재정적자 334억 달러 지난해 캐나다의 재정적자가 예상 목표치보 다 28억달러 적은 334억 캐나다 달러를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CBC방송은 13일 정부의 지난해 결산 회계 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는 총 556억달러에 달하는 전년도 재정적 자의 40%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정부의 경제 운용과 정책 여지를 크게 넓혀주는 성과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당초 보수당 정부는 재정적자의 완전해소 목표 기간을 4년으로 잡았으나 적자 개선 속

도가 예상을 웃도는 성과를 보임에 따라 균 형재정 달성 시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방송은 말했다. 정부는 또한 경기 악화에 대처하기 위해 정 부 지출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 재량을 더 넓 게 깆게 됐다고 방송은 분석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와 짐 플래허티 재정부 장 관은 지금까지 경제 운용상 필요하다면 재정 균형 목표 달성이 차질을 빚더라도 정부 지출 을 늘릴 것이라고 다짐해 왔다고 방송은 지적 연합뉴스 했다.

실업과 자본주의의 병폐, 금융권과 부유층의 탐욕에 대한 반감과 항의를 표출하는 `반(反) 월가 시위’가 15일 전 세계 80여개국 900개 이상의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시위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경제상 황이 급속도로 악화하는 가운데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촉구하고 경제난 타개를 위한 리더십 부족 등을 질타하는 계기가 될 것으 로 보여 세계 각국에 상당한 정치•경제적 파 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17일 뉴욕에서 몇몇 청년 실업자 들이 시작한 시위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주요 도시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 층이 동참하면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각국의 주요 도시들은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경찰 병력을 배치하면서 시위대의 동향에 촉 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국의 시위 주최 측에 따르면 영국 런 던증권거래소 앞에서 15일 정오(현지시각)에 열릴 시위에는 지금까지 약 4천명이 참가의 사를 밝힌 상태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수 천명의 시위 참가자 들이 이날 오후 2시30분 시내 상업지구에 있 는 마틴 플레이스 광장에 모여 점거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 멜버른에서도 오전 10시부터 시티 스퀘어 에 수 천명의 시위대가 모여 시위를 벌일 예 정이다. 대만에서는 타이베이 시내 증권거래소 인 근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위가 예정된 가운 데 주최 측은 1천500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작가 아마미야 가린(雨宮處凜)씨와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에 관련된 사회단체 등이 도쿄 롯폰기(六本木) 에서 집회를 개최 한다 한국에서는 금융소비자협회가 투자자본 감 시센터와 함께 15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 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여러 시민단체 와 노동계 등이 시위에 동참할 것으로 전 망된다.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도 최 근 연금생활자 수백 명이 `월가 혁명을 지지 한다’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으며, 각지 에서 전 세계적 시위에 동참하는 집회가 벌 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5월 스페인에서 시작된 `분노 한 사람들’이란 간판을 내건 시위가 확산되 중앙일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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