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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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68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시민권시험도

영어 회화 능력 강화된다 인권보다 돈이 먼저…하퍼 행정부 방침에 이민자들 반발 하퍼 행정부가 캐나다 시민권 취득을 위한 영어 혹은 불어 능력 테스트를 강화할 움직 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영주권 취득 시 요구되는 영어 혹은 불어 능력 테스트와 중 복되는 탓에 이민자들에게 큰 불편을 안겨 줄 예상이다. 18세와 54세 사이의 이민자들은 시민권 을 획득하기 위해 객관식 시험을 치러야 한 다. 하지만 이 시험 만으로 캐나다 사회로 의 효과적인 적응 여부를 가름하는 회화 능 력을 구별해 낼 수 없다는 게 정부 관계자 의 판단이다. 정부측의 새 안에 따르면 매년 13만 4천여 명에 이르는 시민권 시험 응시자들은 서류 를 제출하면서 자신의 영어회화 능력을 입증 해야 한다. 이민국 관계자들은 이 서류가 시 민권 획득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이민국 제이슨 케네디 장관은 “영 어나 불어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캐나다 의 새로운 시민으로 성공여부를 가름할 잣 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는 결국 영어(또는 불어) 회화 능력이 새로운 시민권 시험의 통 과 기준이 된다는 의미다. 이에 따르면 시민권 시험 응시자들은 캐나 다 이민국이 인정하는 영어 자격 시험을 통 과하거나 고등학교(secondary)나 그 이상의 영어 교육을 받은 증명서, 이민자를 위한 연 방정부 지원의 영어 교육 과정을 거쳐야 한 다. 이민국 관리자는 이전에 적용되었던 영

어 자격 시험들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부분의 시민권 시험 응시자들은 정부가 원하는 수준의 영어 자격 서류를 이 미 갖고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그런 점 에서 새 제도는 이민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 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문제는 그런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 그 숫자가 캐나다 정부 가 파악한 것처럼 소수일수 있으나 이들은 어렵게 이민을 와 놓고도 시민권을 취득할 기회조차 갖지 못할 수도 있다. 토론토의 이민 변호사인 맥스 버거씨는 “ 이민자들은 영주권을 취득하면서 이미 영 어 자격 능력을 테스트 받는다. 시민권에서 다시 이를 시행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고 지적했다. 그는 “고장 나지도 않은 물건 을 왜 고치려 하는 지 모르겠다 “며 불편한 시각을 드러냈다. 위니펙의 이민 변호사 데이빗 매타스씨 는 “이야말로 전형적인 행정 편의주의다. 연 방 정부가 자기 편하자고 이민자들을 괴롭 히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부가 좀 더 사용자 편의 위주로 바뀌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민국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영 어 사용 능력이 높은 이민자들이 그렇지 못 한 사람들보다 소득이 높다는 이유도 작용 했다. 빅토리아 대학의 도널드 개로웨이 교 수는 “하퍼 행정부가 인권보다는 경제를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17일 오전 코요테 체세포 복제에 성공한 황우석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오른쪽)이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 물구조센터에서 복제된 코요테를 김문수 경기지사에게 기증하고 있다.

“코요테 세계 첫 이종 복제”... 황우석, 재기하나 황우석 박사팀이 멸종위기에 처한 코요테 복제에 성공했다. 동종교배(同種交配)가 아 닌 개의 난자를 이용한 이종(異種) 간 복제 를 통해서다. 이종 간 복제는 산양과 양 사

성일만 기자

고 밝혔다. 의료진은 그러나 이들 환자들이 에이즈나 간염에 감염됐을 가능성은 적다며, 감염이 우려되는 환자들은 혈액검사를 받으 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건은 진료소에서 근 무하는 한 내과 의사의 부주의와 진료소의 부적절한 위생 관리 및 소독에 따른 것으 로, 문제의 발발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 해 지난 10년간 이 내과 의사가 진료한 환자 모두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기로 했다.

평균 75만 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약 40만 달러 높아

“신임 인사왔습니다” 존 베어드 캐나다 외무 장관이 신임 남주홍 주 캐나다 대사가 존 베어드 외무 장관을 면 담하고 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그러나 학계 일부에서는 코요테 이종 복 제 성과가 학술지 등에 게재되지 않아 아 직 연구 성과가 검증되지 않은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밴쿠버 집값 일년 새 10.5% ‘껑충’

加 6800명 에이즈-간염 바이러스 집단노출 충격 캐나다 오타와의 한 보건 진료소에서 부적 절한 위생관리로 지난 10년 동안 6800명의 내원객들이 에이즈(HIV)바이러스를 비롯해 치명적인B, C형 간염에 노출됐던 것으로 밝 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진료소는 최근 당국으로부터 바이러스 감염 관리에 대한 지도를 받던 도중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 오타와 보건•의료담당 관리인 이스라 레비 (Isra Levy)는 16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병균 에 노출된 환자들에게 우편 통보를 하겠다

이에 있었지만 코요테-개 사이에서는 세계 처음이다. 2005년 줄기세포 논문조작 파동 을 겪은 황우석 박사가 코요테 복제를 통 해 재기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밴쿠버의 집값이 일년 전에 비해 10.5% 상승 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가 17일 발표한 자 료에 따르면 올 9월 밴쿠버의 평균 집값은 75 만 1,042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67만 9천) 보다 10.5% 인상됐다. 밴쿠버의 집값은 전국 평균(35만 2,581)보다 약 40만 달러 높은 것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의 명성을 지어 갔다. 2위는 캘거리로 평균 49만 3,500달러, 3위는 토론토 46만 5,300달러 순이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밴쿠버는 리지나(13.1%) 에 이어 2위다. 봄철에 가파르게 올랐던 밴 쿠버 집값은 가을로 접어 들면서 소폭 하락 하는 분위기. 캐나다 전체의 부동산 시장은

세계적 경제 침체의 분위기를 감안할 때 비 교적 양호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BMO의 로버트 카비치 경제학자는 “앞으로 도 부동산 시장은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주 택 구매자들의 열기가 전만 못하고 모기지 룰도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낮은 이자율과 실 업률의 하락이 이를 상쇄할 것이다”고 내 다 봤다. 한편 캐나다의 9월 주택 판매량은 8월에 비 해서 2.7%, 전년도에 비해 11% 각각 늘어났 다. 부동산 협회는 캐나다 주택 시장의 리스 팅 대비 판매 실적은 60-40으로 안정을 보이 고 있다고 밝혔다. 성일만 기자


A2 날씨/만평/오피니언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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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시민봉기’가 서울을 살릴까 ? 1860년대 조선에 ‘민란의 시대’가 열렸다. 전국 70여 개 지역이 분노한 민중봉기에 휩싸였다. 그중 가장 규모가 컸던 진주민란엔 초군(나무 꾼) 수백 명이 선발대로 나서 관료와 부패사족 들의 집을 불태웠다. 안핵사로 파견된 박규수는 조정에 이렇게 보고했다. “난민의 준동이 이러 한데, 만약 천재지변이나 비상사태가 닥치면 흙 더미처럼 무너지는 형세가 순식간일 것입니다. 생각이 이에 미치면 두려워 떨립니다.” 서울 시장선거를 앞둔 집권여당의 보고서에 도 이런 말이 쓰여 있을까? 박원순 후보가 야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을 때만 해도 시민단 체의 판촉행사 정도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안철수가 불쏘시개를 자처하고, 민주당이 흥행 사로 나서고, 군소 야당들이 임시제휴를 체결하 자 판세가 달라졌다. 시민연합군이 결성된 것이 다. 관군과 초군의 대결, 정당과 시민운동의 대 결은 한국 정당사에서 유례없는 빅매치이자, 지 금 세계 각 도시에서 점화되는 들불저항의 향 방을 가늠하는 실험대이기도 하다. 마침 ‘선거 의 여왕’ 박근혜가 안핵사로 나섰으므로, 나·박 (羅·朴) 정규군이 시민연합군을 진압할 것인지 사뭇 궁금해진다. 기존 정당들이 제구실을 못할 때 시민운동이 부상하는 것은 미국과 유럽에서 흔한 현상이다. 민주주의 활력소가 따로 없다. 서울의 10년 정 치가 토건과 디자인으로 점철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박원순 후보를 앞세운 시민연합군의 공세는 ‘예상된 봉기’임에 틀림없다. 1000만 주 민, 1000만 일자리, 한국경제의 40% 이상을 책 임지는 ‘서울공화국’을 과연 시민운동가에게 맡

길 것인가, 이 질문이 던져졌다는 것만으로도 한국의 민주주의는 진일보했다. 그러나 갈채는 거기까지다. 관군의 깃발이야 항상 구태의연해 서 굳이 말할 것은 없겠지만, 관군을 이끄는 당찬 여(女)장군은 퇴역수장의 실정(失政)을 의 식해서인지 ‘생활공감정치’로 방향을 바꿨는데, 시민군 사령관은 ‘희망체감정치’로 맞받아쳤다. 생활특별시와 희망특별시, 대동소이하다. 서울 을 LA, 혹은 베를린처럼 만들 것인지 등의 진 취적 제안은 물론 서울시민이 지향할 시민윤리 는 무엇이고, 지방 대도시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책임성 발언도 없다. 보수와 진보를 대변하는 두 장수의 ‘서울 철학’이 애 매하다. 10년 실정을 대체한다면, 그 핵심 개념 은 무엇인가? 대체 불평등과 공론 갈증을 해소할 ‘서울의 공공철학’은 무엇인가? 서러운 실직자와 갈 곳 없는 노인들, 아이를 맡기고 동동걸음을 치는 취업맘들이 희망의 눈물을 글썽이도록 만드는 폐정개혁안은 무엇인가? 세계 10대 도시 서울 을 고달픈 서민들과 부유층의 공생도시로 만 들 지혜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답이 없다 면 시민연합군도 너무 고답적이지 않은가? 세 계적 도시들은 모두 개방성을 통해 거점도시로 거듭났다. 탈이념의 시대에 진보연합은 피아구 분의 그 거친 태도와, 외국에 빗장을 거는 수구 적 대외기피증을 과연 버릴 수 있을까? 그 소 소한 공약이야 누구든 다 낼 수 있다면 말이다. 2011년 서울, 그 ‘장쾌한 봉기’가 성공할 필수조 건은 가교리더십(bridging leadership)이다. 강 북과 강남의 균열을 잇는 시민정신의 교각, 서

송호근 서울대 교수·사회학

민과 부유층을 한데 묶는 공공선의 교각이 절 실하다. 이게 걱정이다. 박원순 참호에 겹겹이 진을 친 후원군은 일당백의 진보명사들과 진보 단체의 화려한 무지개연합이다. 전략적 제휴를 통한 서울공화국 탈환이 이명박(MB)정권의 ‘탈 시민정치’를 탄핵하고 진보운동에 교두보를 구 축해줄 것이기에 그렇다. 그 명분은 충분히 좋 으나, 피아를 호명하는 ‘배타적 결속(bonding)’ 에 더 집착하는 한국 시민운동의 치명적 약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시민운동은 계 층포괄적 전국조직이 아니다. 환경운동처럼 그 런 단체도 일부 있으나, 특수이익을 좇는 전문 가 중심의 주창그룹이 대세다. 규모가 가장 큰 참여연대는 회원이 고작 1만 명이고, 소수 명 사들의 판단에 주로 의존한다. 런던시장을 배 출한 시민단체 ‘런던시민들(London Citizens)’ 은 교회, 모스크, 학교, 학생, 노조들을 포괄하 는 계층횡단적 마을조직연합이다. 우리에겐 이 런 조직이 없다. 진보든 보수든, 이념적 선명성과 정치적 이해 가 앞선다. 이들이 계층 간 가교를 놓기보다 ‘우 리 집단’의 내부결속에 더 치중한다면 민주주의 는 쇠퇴한다. 개방성을 향한 진화의 중간 단계 쯤에 놓인 한국의 시민운동이 시정(市政)을 장 악하면 지배구조는 어떻게 될까? 무엇보다 주 창그룹들이 내세울 편향적 정책들, 임시 휴전 한 야 4당 간 각축전, 시민단체의 무차별적 권 리주장 등을 이 소탈한 초보 정치인이 감당할 수 있을까? 시민봉기에 대한 원론적 기대와 현 실적 우려가 엇갈리는 가운데 그를 태운 호랑 이는 질주하기 시작했다.

날씨

오늘(화) 18/9

분수대

저야 일본인이니까 징용 피해자 돈 주기 아깝지요 … 한국 보훈처는 왜 그랬나요? 흐림

안녕하시무니까. 국가보훈처장님. 저는 일본의 사 회보험청 장관입니다. 연금 업무 담당이죠. 한국의 보훈처장은 차관급이라고 들었습니 다. 저와 급도 같고 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월 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느닷없이 웬 편지질이냐 고요? 실은 어제 아침자 한국 신문을 보고 한 참 웃었답니다. 공무원들은 어디든 어쩜 그리 똑같은지. 한국의 보훈처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족에게 보상금으로 단돈 5000원을 주기로 했다면서요. 그것도 원래는 시효가 지나서 안 줘도 될 것을 그놈의 행정소송에서 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 다면서요. 사병은 옛날 화폐로 5만환이니까 10환 당 1원, 그렇게 5000원이 됐다고요. 그런 계산은 나도 많이 해봤걸랑요. 특히 한 국인에게 말입니다. 사회보험청은 전국에 ‘보험 사무소’ 조직을 두고 있습니다. 1996년인가요. 나 가사키 보험사무소에서 한국인 징용 피해자 김

순길 할머니에게 후생연금보험 탈퇴금으로 35엔 을 주기로 결정했지요. 엔화 가치가 천정부지로 오른 지금 환율로 쳐도 530원이네요. 그래도 초 코파이 두 개는 사 드실 수 있겠죠? 할머니가 일제시대 미쓰비시 중공(重工)의 나가사키 조선 소에서 일할 때의 봉급을 곧이곧대로 반영했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저도 내심 미안하긴 하더군 요. 하지만 어쩝니까. 전 일본인입니다. 김 할머 니 뒤에 수많은 징용 피해자가 있는데 한 사람 만 생각할 수는 없지요. 저도 처음에는 연금 수 령 자격 상실 후 5년 이내여야 돈을 준다는 후 생연금법을 방패 삼아 단 1엔도 안 주려 했어요. 근데 95년 말에 청구일 기준으로 법 해석이 바 뀌면서 몇 푼이나마 지급할 길이 열린 거지요. 게다가 외무성에선 “한·일협정으로 모든 보상은 끝났다”며 얼마나 눈치를 주던지…. 35엔도 다 행으로 아셔야 해요. 근데 처장님. 한국 보훈처 도 처음엔 “전사한 지 5년 넘었으니 못 주겠다”

고 했다면서요? 그것 땜에 제가 어제 혼자서 한 참 웃었답니다. 닮았어요. 우린! 물론 저희 문제는 35엔으로 끝나지 않았죠. 김 순길 할머니는 35엔이 말도 안 된다고 불복했 어요. 히로시마 보험사무소가 같은 시비에 휘말 려 한국인 46명에게 각각 30엔~96엔씩 드렸고 요. 도야마 보험사무소도 16엔, 18엔을 각각 지 급했어요. 재작년엔 7명에게 99엔씩 드렸고요. 근데 처장님. 일본인인 저는 그렇다 치고, 한 치 건너 두 치라는데, 한국 보훈처는 왜 그랬어요? 진작 말씀 드려야 했지만, 일본엔 지금 사회보 험청이 없답니다. 일을 데데하게 처리하다 조직 이 통째로 날아갔어요. 5095만 건의 연금기록을 분실하는 바람에 자민당 정권까지 무너지게 만 들었지요. 작년 1월 공무원을 뺀 특수법인 ‘일본 연금기구’로 바뀌었답니다. 그러니까 저는 유령 장관인 셈입니다. 몸조심하셔야겠어요. 남의 일 노재현 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같지가 않아요.

[박용석 만평]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16/10

13/9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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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아프리카를 위해 노래하다!

“한인 2세들의 미래를 위해”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 창립 29주년 정기 연주회 700여 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마쳐

지난 15일,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장학의 밤’열려 ... 3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우물을 만들어 주기 위해 창립 29주년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3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우물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밴쿠버 시온 선 교 합창단’의 창립 29주년 정기 연 주회가 지난 15일 7시 퍼시픽 아카 데미 챈더스패티슨오리토리움에서 있었다. 700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한 가 운데 펼쳐진 연주회에서는 시온선교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게 스트로 초대된 시애틀 노인대학, 코 퍼스 크리스티 컬리지 챔버(Corpus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VKCSF ; Vancouver Korean-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이하 장 학재단)이 주최한 제 13회 ‘장학의 밤’행사가 지난 15일 UBC 퍼스트네 이션롱하우스(First Nation Longhouse)에서 열렸다. 최연호 총영사 등 지역 인사들 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행사에서 는 밴쿠버 원주민 머스큠 대표 엘더 짐 큐(Elder Jim Kew)씨의 환영사 를 시작으로 김효신 이사장과 최연 호 총영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효신 이사장은 “많은 단체와 개인 등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Christi College Chamber)합창단의 멋진 공연도 펼쳐졌다. 이 날 공연을 본 한 관람객은 “탄 자니아의 굶주린 아이들을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무척 아팠다. 하루빨리 탄자니아에 우물이 많이 생겨 아이 들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었 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 우물 만들 기를 위한 봉사, 기부금 모금 활동 을 벌이고 있는 게인(GAIN-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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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 Network)과 함께 했다. 게인 은 지난 10여 년간 세계 여러 나라 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로 서 현재 세계 40 여 개국에 걸쳐 활 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아프리 카 우물 만들기를 위한 봉사 또는 기부를 원하는 이는 게인 웹사이트 (Golbalaid.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앞으로도 한인 2세들의 미래를 위 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UBC 돈 베이커(Don Baker)교수는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퇴계 이황의 도산서 원 방문 사진을 직접 보여주며 한 국 문화 사랑을 알렸다. 이 날 장학재단은 총 38명의 인재 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나용학 군은 “장학금의 보답으로 미래에는 자신 도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천둥’의 공연

과 함께 ‘예랑’에서 준비한 차 시 식 코너도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한 국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1999년 발족한 장학재단(김 효신 이사장)은 지난 13년간 40만 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을 430여 명 의 학생들에게 수여해왔다. 또한 장학금 수혜자들은 ‘장학재단 학 생회’를 구성하여 한인 사회로부 터 받은 격려를 자원봉사 활동으 로 갚고자 2009년부터 ‘장학의 밤’ 행사 등 다양한 지역 행사를 추진 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밴쿠버노인회’ 코트니 가을여행 다녀와

극단 하누리 ‘짬뽕’ 공연, 성황리에 끝나

극단 ‘하누리’의 [짬뽕] 공연 사진

개성있는 연기와 내용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이끌어 극단 하누리(대표 성효수)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세드볼트 아트센터에서 연극 ‘짬뽕’을 공연했 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일어났다는 기상천외 한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블랙 코미 디 작품인 ‘짬뽕’은 이미 한국에서 여러 차례 리메이크 돼 10만 명 이

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흥행작 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줄거리로 관 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 짬뽕’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역사 의 진실을 조금이나마 설명해주는 연극이었다. 한 관람객은 “아마추어 극단이라고

해서 기대를 안하고 보러 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연기를 펼쳐 인 상적이었다. 정말 맛있는 짬뽕 한 그릇을 먹고 가는 기분이다. 앞으 로 밴쿠버 교민들을 위해 좋은 연 기와 공연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밴쿠버노인회(회장 이용훈)가 지난 10월 8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을 온천 관광여행을 다녀왔다. 노인회는 지난 1월 눈 덮힌 록키 관광을 시작으로 튜립관광, 옐로우 스톤 여름관광에 이어 쿠트니 가을

온천 관광까지 노인들의 심신을 위 한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용훈 회장은 “연세가 많은 분 들이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을 하 면서 혹시 사고가 생기지는 않을 까 걱정했지만 일사분란하게 움직

여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교 훈을 얻었다”며 “평균 연세가 거 의 78세이신 분들과 장거리 여행 을 통해 앞으로 노인회의 발전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 다.


A4 전면광고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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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종합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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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0대 남성

11년 만에 걸어서 세계 일주 후 홈 컴잉 “어디를 가봐도 집이 제일 좋네요”

11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장 벨리보(56)씨

사업 실패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도보로 세계 일주에 도전한 캐나다 의 50대 남성이 11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6일 무사히 귀환했다. 장 벨리보(56)는 이날 가족과 의 원들,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 으며 캐나다 몬트리올에 도착, 세계 일주를 무사히 완료했다. 벨리보는 도착하자마자 어머니와 뜨겁게 포옹했고 여행 내내 그에게 정서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

던 여자친구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자녀 2명도 함께 축하를 나눴다. 100여명의 지지자들은 이날 벨리 보와 함께 몬트리올 거리 수 킬로 미터를 걸으며 그의 마지막 걸음을 함께 했다. 벨리보는 사업 실패로 힘든 나날 을 보내다 지난 2000년 8월18일 45 번째 생일을 맞아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두 발로 횡단하는 세계 일주 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11년간 멕시코와 수단, 중국, 필리핀 등 사막과 산악지대를 거쳐 64개국 7만5천㎞라는 세계 최 장거리를 도보로 여행하는 데 성공 했다. 벨리보는 몬트리올 시청에 모인 군중에게 이제 자신의 "진짜 임무" 는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평화부(ministry of peace)'를 창 설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피부색, 신념, 정치 제도 등 우리의 모든 점이 다른 것은 지구 에서의 삶이 아름다운 이유"라며 " 이 모든 것은 악보와 같다. 우리는 이를 통해 조화를 이루고 하나 된 목소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 "우리가 한 걸음 진보하지 않는 이상 결코 평화를 이룩할 수 없으며, 반대로 한 걸음 나아간다 면 다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100세 남성 마라톤 풀 코스 달렸다 토론토서 인도계 영국인 싱씨 사상 최고령 완주 기록

마라톤 세계 최고령 완주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파우자 싱(100·가운데). 2003년 본인이 93세 때 세운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100세인 영국 남성이 16일(현 지시각) 마라톤 풀코스 도전에 성 공해 세계 최고령 완주자로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영국 CBC 방송 등이 같은날 보도했다. 인도계 영국인인 파우자 싱(100) 은 이날 캐나다 토론토 워터프론트

마라톤에 출전해 8시간여 만에 꼴 찌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기다리 던 가족과 지인들로부터 열렬한 환 대를 받았다. 싱의 코치 겸 통역인 하르만데르 싱은 "싱 본인도 기대하지 못했던 결 과에 기쁨을 억누르지 못했다"며 싱

이 일생의 소원을 성취했다고 말했다. 마지막 코너를 돌기 직전 싱은 ` 완주에 성공하면 재혼하는 기분일 것`이라고 했다고 코치는 전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3일 싱은 토 론토에서 열린 단•장거리 경주 100 세 이상 부문에서 세계신기록 8건 을 세웠다. 89세에 처음 마라톤 풀코스를 완 주한 싱은 2003년에도 93세의 나 이로 토론토 대회 90세 이상 부문 에 출전해 5시간40분1초로 우승하 며 최고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1911년 4월 인도의 한 농장 마을 에서 태어난 싱 노인은 키 178㎝에 체중 52㎏ 체격으로 평소 차와 카 레를 곁들인 토스트를 즐기는 식생 활을 한다고 코치가 설명했다. 그는 20여년 전 불의의 사고로 부인과 자녀를 잃은 뒤 절망에 빠 졌다가 삶을 되찾기 위해 마라톤을 중앙일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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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싱어즈 10회 음악회 "Singer의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Director김치웅 David C.W. Kim Accompanist이수현 Soo Hyun Lee Organist 김영란 Young Ran Kim 특별출연: 리틀 코리아 싱어 즈 (지휘: 정은아) 일시: 10월 23 일(일) 7:30pm 2011. Oct. 23 (sun) 7:30pm 장소: pacific Academy Auditorium (10238 168ST, Surrey. BC) ☎문의: 604-781-3535 / 604-6193524 Ticket $20 (Per Family) 수익 금의 일부는 노인회에 기부 ◆Vancouver Music and Arts Society 제 3회 Festival 2009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설립 된 비영리법인 VMAS(예술 감 독인 Jennifer Lim)의 제 3회 정 기 연주회 일시:11월 3일부터 6 일까지콘서트는 실황으로 녹화 되어 캐나다 전역에 방송될 예정. www.vancouvermusicarts.com ,Jennifer(www.lim-jennifer.com, www.quint-essenz.com) ☎문의: VMAS Director 임정규 (604-517-8777)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 부지회 '향군의 날' 행사안내 재향군인회 찰설 60주년 및 카나 다 서부지회 창설 15주년을 기념 "향군의 날" 행사일시 : 2011년 10월22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 소: EXECUTIVE PLAZA HOTEL(405 North Road) 내용 : 제1부 기념식/연평도 폭침 1주기 추도제2부 자축오찬 ☎참석통 보 : 강신정 604-434-7408 김봉 석 604-516 6931 손병헌 604-6125209 참석여부 마감일 : 2011년 10월20일 ◆한인회주최 세미나 제목 : 밴쿠버에서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세미나 내용 : 밴쿠 버, 미국, 한국은 어떻게 다른가? 및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 및 성 장전략Q&A 시간 및 장소 : 11월 4일(금) 오전 10시-12시4. 한인회 관 세미나실(주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604-939-8311) 강사 : 테드 조 ◆가을성령집회 강사: 강현우 목사/최하연사모 2011년 10월 21일 금 22 토 오후 7시30분 @로뎀영성센터2011년 10 월 23일 주일 오후 1시 30분 @수정 교회☎연락처: 604-760-1265, www. soojungchurch.org ◆아가페특별강의: "성령 사역과 기름부음" 강사: 강현우 목사 최 하연사모일시: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 25일 화요일 오후 7시30

분장소: 로뎀영성센터 3361 Hazel Ave. Coquitlam, 604-760-1265 ◆밴쿠버 한인들을 위한 영어강좌 ESL, IELTS를 영문법, 영어회화, 프리토킹 (8주 과정)주관: 주사 랑교회 ESL 팀(‘다솜 ESL’이 ‘주 사랑 ESL’로 이름이 변경)시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강사: 최진우 / 황정현 Majors Gordon Armstrong( Pastor of the Salvation Army)대상: 밴쿠버 주민 누구나(먼저 연락 주시는 열분) 장소: 밴쿠버 주사랑교회, 3403 E. 49th Ave Vancouver(49th and Tyne).☎연락처: 778 846 0482 또는 genelogos@yahoo.com ◆ISS of BC 사무실 오픈 ISS of BC의 한인정착서비스가 매 주 월요일 메이플릿지에서 제공된 다.주소: #320 - 22470 Dewdney Trunk Rd, Maple Ridge트라이 시티 지역은 화-금요일까지 240A3020 Lincoln Ave.☎(778) 284-7026 (ext.1566, 이사벨 리) ◆한인 노인회 게이트볼 (55세 이상의 남,여)신청 바람. 정신운동,여가선용,치매예방,우울증 치료,스트레스 해소등 사전 예방 치 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 입 니다. 매주 화,수 (오후 1시~3시30 분)에 노인회관 강당에서 하고 있 으며, 한국에서 선수 생활과 심판 원으로 활동하던분이 직접 지도함. ☎연락처:604-515-7161 cell 778-822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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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캐나다·종합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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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케이스 캐나다 부산서 열렸다 관광산업 90개 대표업체 총 출동 아시아 시장 개척

밴쿠버 미술관 잔디 광장‘밤샘 점거’ 토론토 등서 수천명 이틀째 반 월가 시위 동참

왼쪽부터 캐나다관광청 이사회 스티브 알란 회장 주한 캐나다관 광청 변동현 지사장 캐나다 연방 관광부 맥심 버니어 장관

15일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검은 마스크를 쓴 한 시위 참가자가 연막통을 집어던지고 있다. 옆의 불타는 차량에서는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날 월가 점령 시위에 동조하는 로마 집회 참가자 10만 명은 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자본주의의 불평등과 기업 탐욕에 항의하는 캐나다의 점령 시위는 16 일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2천~3천 여명이 참가하는 가두행진을 이어 가는 등 10여개 주요도시에서 이틀 째 계속됐다. 이날 토론토 시위대는 시내 세인 트 제임스 공원에 설치한 텐트기지 를 출발해 “누구의 거리? 우리의

거리...우리가 99%”라고 외치며 던 더스 스퀘어 금융가까지 10여분간 행진하며 평화시위를 벌였다.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거리 에 도열해 경비를 폈으며 주요 건물 이나 시설물 입구에는 병력을 집중적 으로 배치해 무단침입을 막았다. 시위대는 증권시장이 개장하는 17 일 시위를 재개키로 하고 텐트기에 재집결, 시위 전략을 논의했다고 현 지 언론들이 전했다. 글로브 앤 메일지 는 시위대가 행진에 앞서 3시간여 동안 자유토론을 벌였으 나 내용과 진행이 무 질서한 모습을 보였 다고 말했다. 한 참가자는 “여기 서 어떻게 한목소리 밴쿠버의 시위현장 주변에서 한 아이가 울먹이고 있다 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좌절감을 표시하면서 도 “그러나 이 자체가 우리의 고통 을 말해주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 다. 전날 토론토 시위에서는 망치를 소지한 30대와 경찰 제지에 불응한 20대 남성 등 2명이 체포됐다. 밴쿠버 시위대는 밴쿠버미술관 잔디광장을 거점 삼아 전날 도심 에서 평화행진을 벌인 뒤 현장에서 밤샘 점거를 이어갔다. 행진은 경찰의 호위 속에 이루어 졌으며 경찰과 시위대 양측이 모두 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되기를 기 대하는 모습이었다. 또 핼리팩스와 에드먼턴, 몬트리 올 등에서도 중심가 광장지대에 텐 트기지가 설치됐고 시위대 규모가 각각 수백여명에 달했다고 언론들 이 전했다.

`쇼 케이스 캐나다 2011 아시아`가 지난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부 산 롯데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여행사들에게 사 계절 인기 여행지로서 캐나다를 알 리고 캐나다와 아시아 국가간 우호 적이고 밀접한 관광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 사는 관광업계 주요 인사와 바이어 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중요 한 역할을 한다. 10월 13일, 14일은 한국-인도 마켓플레이스가 10월 17 일, 18일에는 중국 마켓 플레이스, 19일과 20일에는 일본 마켓플레이

스가 열리며 총 3개의 세션으로 나 뉘어 진행되었다. `쇼 케이스 캐나다`에는 캐나다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90여 개 업 체, 170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들 과 한국 중국 일본 인도의 200여 명 바이어가 참석하는 등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2일간 일 대일 상담을 사전 예약 했을 경우 최대 159팀의 캐나다 관광업계 담 당자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정 도의 수준으로서 양적, 질적으로도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 다. 국내외 여러 여행사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셀러들을 위한 브리핑 세션을 시작 으로 이틀간 다양한 일정이 진행되 었다. 인도 바이어들을 위한 브리 핑 세션과 업체 간 B2B 미팅 등이 열리며 캐나다 관광에 대한 관심과 정보 교환으로 열기를 띠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맥심 버니어 (Maxime Bernier) 캐나다 연방 관 광부 장관이 처음으로 내한해 기자 간담회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았 다. 1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 에서 맥심 버니어 장관은 관광산업 이 캐나다 전체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와 쇼 케이스의 중 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연방정부의 캐나다 관광산 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와 지 원 방안에 대한 것을 주제로 미디 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미디 어 관계자들에게 캐나다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관광국가로서 장 점을 강조하는 등 관광대국 캐나다 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쇼 케이스 행사가 열리는 동 안 참석자들에게 캘거리 스탬피드 아침식사가 제공되었고, 현지 행사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흰색 카우보이 모자가 모든 참가자들에 게 제공되었다. 또한 아침 식사 시 간에 필더 연주와 해리 더 호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일보

‘Rent Bank’ 집세 밀린 사람 도와

연합뉴스

이 대출은 예기치 못한 재정적 어려움 으로 임대료를 내지 못하여 강제퇴거 위 기에 놓인 임차인들 을 돕는 것으로 신 청자들은 일시적으로 빌린 돈의 상환 능력 을 증명해야 한다. 임대료를 내지 못해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소액을 대출해 임대료 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대료 전문대출서비스가 시작된다.

소액 대출은 써리와 랭리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위기의 임차인” 이라는 조직의 샤론 이삭은 어려움에 부딪쳐 살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다고 말 하며 몇가지 사례를 알려주었다. “한 여자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하여 소득이 몇 달간 줄고 한 달은 월급이 늦 게 나와 세 집에서 퇴거 당해 도시 를 떠나야 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임대료를 올리려고 하는 임대인들과 분쟁중인 임차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서비스가 “갑작스런 임 대료 인상에 직면하고 있는 밴쿠버 의 임차인들을 도울 수 있어 긍정 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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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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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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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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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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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A11


A12 전면광고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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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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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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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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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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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파리 / 멕시코 시티 / 서울 / 리오 데 자네이로 / 동경 / 로스 앤젤레스

전면광고 A15


A16 전면광고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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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B1~B3

Food B4부동산 B6국수의 신 B10디지탈 B11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8개월 동안 스마트폰 쓰던 20대女, 목뼈가 스마트폰과 사랑에 빠져 … 내 목뼈의 고통엔 눈 감았다

목 통증 만성화... 척추 디스크로 발전

사내 방송국 아나운서인 서유리(28·서울 행당동)씨. 최근 어깨가 너무 아파 집 근처 마사지숍 이용권 10회 분을 구입했다. 8개월 전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만 해도 업무에 필요한 메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스머프 마을’을 직접 꾸미는 게임을 하면서 서씨의 목뼈(경추)에 빨간 등이 켜졌다. 통증이 심해졌을 뿐 아니라 눈이 침침하고, 만성피로와 두통이 찾아 왔다. 서씨는 “회식 때 스머프 마을에서 빵을 굽기 위해 스마트폰을 켠 적도 있다”며 “통증이 계속되면 병원을 찾을 계획”이라고 글·사진=권병준 기자 말했다.

현대인이 가장 혹사하는 신체 부위가 목 이다.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가 불편한 자세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목의 통증은 어깨와 허리 통증으로 이 어진다.

숙여야 하는 치과의사 중 75%에서 목뼈 변형이 관찰됐다.

한쪽으로 기운 머리, 갖가지 질환 유발 정상인의 목뼈는 옆에서 보았을 때 완만 한 C자형이다. 4~7㎏이나 나가는 머리 무 게를 지탱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다. 옆 으로 자기, 턱 괴고 책 보기, 엎드려서 TV 보기 같은 습관은 목 주변 근육을 피 곤하게 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목뼈를 일자형으로 만든다. 목뼈 모양이 일자형이 되면 목에 가해 지는 진동과 충격이 척추를 통해 그대로 뇌에 전달된다. 또 머리의 무게가 분산되 지 않고 척추로 전달되면서 보상작용으 로 허리의 S라인이 무너진다. 목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퇴행성 디스크 위험이 커 지는 이유다. 목 주위 근육의 긴장은 다 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어깨 근육이 뭉치 는가 하면 뇌로 가는 혈액순환 장애로 만 성피로·두통이 계속된다.

‘목’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에 따르면 목통증(경추통)으로 진료 를 받은 환자는 2008년보다 28%나 증가했 다. 환자 수로 보면 매년 10만여 명 증가하 고 있다. 목디스크 환자도 급격히 늘고 있 다. 지난해엔 84만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2008년에 비해 16%나 늘어났다. 충격으로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쉽게 목 변형 온다” 스마트기기가 아이들 목 건강도 위협하고 있다. 서진(3·여·서울 도봉구)이 엄마는 10

목 뒤 인대가 훨씬 부드러워 목 변형이 쉽 게 온다”며 “스마트 기기는 잠깐 달랠 목 적 이외에는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텍스트 넥은 의학적 용어는 아니다. 목디 스크를 일으키는 위험 요인에 ‘과도한 스 마트폰 사용’ 같은 항목도 없다. 전문가들

목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지하철 승객 대부분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 열중해 있는 장면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목뼈가 삐뚤어지는 경추염좌도 8%나 증가 했다.<그래프 참조> 2009년 처음 스마트폰 이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 증가 속도는 더 빨라졌다. 문제는 목 질환의 증가세가 더 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마트폰 의 대중화와 태블릿PC의 보급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텍스트 넥(Text Neck) 신 드롬’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면서 장시간 목을 숙여 생기 는 목 변형이 책을 읽을 때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훈 교수는 “지하철 승객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휴대 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지금까진 목 뼈 질환이 사무직이나 전문직에 많았지만 앞으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는 목뼈의 변형에 결정적인 빌미를 제 공한다. 미국척추외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치료 가이드북『The Cervical Spine』에 따르면 환자의 입안을 보기 위해 고개를

개월 된 남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이 때문에 서진이가 칭얼대면 휴대전화를 손에 쥐여준다. 서진이는 좋아하는 캐릭터 가 나오는 동영상이 시작되면 고개를 숙인 채 1시간 동안 옴짝달싹하지 않는다. 과거 에는 목뼈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이 책밖 에 없었지만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가 널 리 퍼지면서 목뼈를 위협하는 요인이 너무 많아진 것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 유원준 교수는 “어린이가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스 마트 기기를 사용하면 목이 쉽게 피로해 지고 목 주위 근육에 염증이 생길 수 있 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이는 신체에서 차 지하는 머리 무게의 비율이 성인과 다르 다. 몸무게가 70㎏인 성인 남성의 평균 머 리 무게는 5㎏ 정도. 이에 반해 몸무게가 30kg 되는 아이의 머리 무게는 평균 4㎏ 으로 성인과 차이가 거의 없다. 당연히 머 리를 지탱하는 목뼈에 무리가 많이 갈 수 밖에 없다. 유 교수는 “어린이는 성인보다

은 이런 점 때문에 목뼈 건강이 소홀히 다 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상훈 교수는 “특히 선천적으로 목의 근육과 인대가 약한 사람, 또 목을 숙이는 작업을 하는 사람에겐 스마트폰 사용을 줄 이거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계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텍스트넥(Text Neck)=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장시간 이용하면서 목 통증이나 머 리 어깨 주변으로 연관 통증이 생기는 상 태를 말하는 신조어.

손에 힘 없거나 걷기 불편하면 척수 이상 거울을 통해 옆모습을 보았을 때 귀의 위 치가 어깨보다 앞쪽에 나와 있다면 목이 변형된 것이다. 이 상태에서 뒷골이 아프 거나 어깨 주위에 통증이 집중된다면 목 근육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이 럴 땐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함께 목 스트 레칭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팔이 저리거나 운동 기능에 문 제가 있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목 부위의 신경이 손상을 입으면 팔과 손 으로 통증이 퍼진다. 이른바 방사통이다. 목에 힘이 없고, 떨림이나 저림 같은 감 각 이상이 느껴지거나, 목보다 어깨·등 부분의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는 것 이 좋다. 목 디스크는 약물요법이나 물리 치료만 받더라도 환자의 80% 정도가 회 복된다. 하지만 3개월 정도 이 같은 치료 를 받았음에도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수 술을 고려한다. 손에 힘이 없거나, 걷기가 불편하다면 척 수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초기 에는 중풍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젓가락 질이나 단추 채우는 동작이 어색하고, 다 리를 옆으로 넓게 벌려 걸을 정도로 몸 의 균형감각이 나빠졌다면 병원에서 정 밀 진단을 받도록 한다.


B2 건강한 당신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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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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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Food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생선 식혜에서 진화한 초밥”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로 만든 ‘초밥’ (카네다 일식 제공)

초밥은 일본에서 발달한 음식이다. 그런 데 그 기원이 다소 엉뚱하다. 우리나라 의 식해와 같은 음식에서 비롯됐다. 마시 는 식혜가 아니라 생선에 소금, 밥, 고춧 가루, 무 등을 넣고 버무려 삭힌 식해( 食해)가 뿌리다. 물론 초밥의 원조가 우리의 가자미나 북어 식해에서 비롯됐다는 말이 아니다. 생선에 밥을 넣어 삭힌 젓갈에서 발달한 음식이라는 점에서 같다는 뜻이다. 깨끗하 게 닦은 생선에 소금을 뿌린 후 밥을 넣 고 돌로 눌러 놓으면 발효가 되면서 젖산 이 나와 부패를 막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가능해진다. 그러면 삭은 밥알을 제거하고 생선만 먹는다. 이것이 초밥의 기원이다. 일본에서 생선초밥이 발달하는 것은 약 7세기 무렵부터다. 나레즈시(熱(지, 기))가 그것으로, 처음에는 민물생선인 붕어를 밥과 함께 발효시켜서 먹었다. 식 해와의 차이는 삭은 밥은 제거하고 생선

일식 경력 35년인 ‘아키라 오므라’씨

일본인

이 만든 정통일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만 먹는 것이다. 16세기 무렵부터는 발효 기간을 단축시키거나 식초를 이용해 발효 과정을 생략하면서 생선과 함께 밥도 먹 게 되는데 이것이 오늘날 초밥으로 발전 하는 계기가 된다. 생선초밥이 대중적으로 널리 상업화된 것은 일본에서도 1824년 이후다. 하나야 요헤이(華屋與兵衛)라는 사람이 도쿄에서 음식점을 열고 생선을 얇게 썰어 신선한 상태로 식초를 친 밥에 얹어 팔기 시작한 것이 인기를 끌면서 초밥집이 유행한다. 19세기 초중반, 일본 사회가 급속하게 변하기 시작하는 에도시대 말기부터 초 밥은 다양한 종류로 진화한다. 주먹으로 밥을 살짝 쥐어 둥글게 뭉친 후 생선회를 얹어서 먹는 생선초밥 외에도 김으로 밥 을 말아서 싸는 김초밥, 두부 튀긴 것으 로 밥을 감싸는 유부초밥이 유행한다. 생선회 대신에 김으로 초밥을 말아 놓 은 김초밥이 문헌에 등장하는 것도 이 무

렵인 1829년이다. 김초밥도 여러 종류 가 만들어지는데 그중 하나가 참치 같 은 생선 살코기에다 고추냉이를 넣고 김으로 감싸서 매어놓은 김초밥인 데카 마키(鐵火卷き)다. 샌드위치처럼 도박장 에서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일화가 있 지만 일본어 어원사전에서는 참치의 붉 은 살코기와 고추냉이의 코를 쏘는 매 운 맛을 빨갛게 달군 쇠(鐵火)에 비유 해서 생긴 이름이라고 풀이한다. 김밥 에 성게알 등을 올려놓은 김초밥은 군 간마키(軍艦卷き)다. 군함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1941년 긴자의 초밥 집에서 고안해 유행시켰다고 전해진다. 유부초밥은 튀긴 두부껍질 안에 초밥 을 넣고 만드는 음식이다. 1840년대를 전후해 도쿄에서 튀긴 두부에 버섯과 초밥을 넣고 팔았다고 한다. 에도시대 말기의 풍속과 일화를 설명한 ‘수정만 고(守貞만稿)’라는 책에 보이는데 고급 음식점이 아닌 서민들이 주로 찾는 거 리음식으로 발달했다. 김초밥이 서양으로 변형된 것이 캘 리포니아롤이라고 하는 누드 김밥이다.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에서 김 비린내 를 싫어하는 미국인을 위해 개발했다. 한편 초밥을 파는 일식당 간판에 수사 (壽司)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시를 한자로 표기한 것인데 일본어 어원사전에 의하면 에도 말기에 만들 어진 단어로 목숨(壽)을 주관한다(司) 는 뜻에서 장수를 소원하는 뜻으로 만 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본래 스시의 뜻 은 신맛(酸し)이 나는 음식이라는 의미 다. 우리가 초밥이라고 부르는 것은 식 초로 간을 한 밥(醋飯)이라는 뜻이다. 윤덕노<음식 문화 평론가>

밴쿠버 일식 뷔페중 일본인 쉐프가 있는 곳

식사와 대화가 모두 가능한 카네다 일식의 좌

은 카네다일식이 유일하다.

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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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카네다 일식’에서 35년 경력 셰프의 요리 맛볼 수 있어 일본인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정통 일식레스토랑

밴쿠버에서 오랫동안 일식 레스토랑들을 경 영해 온 케니 츄이 사장이 웨스트 브로드 웨이 가에 위치한 일식 뷔페 레스토랑 ‘카 네다(Kaneda)’를 인수해 새로이 오픈한다. 1986년 첫 선을 보인 카네다는 초기 큰 호 황을 누렸으나 이후 밴쿠버에 일식 레스토 랑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번화가인 그랜빌 가 (Granvile St.)와 웨스트 브로드웨이 가(W. Broadway St.) 교차로에 근접하다는 위치 상 장점이 츄이 사장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 왔다고 한다. 카네다의 직원은 홀 관리를 책임지는 매 니저 1명과 보조 매니저 3명, 주방 요리를 맡고 있는 셰프 3명,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 는 웨이트리스들로 구성된다. 츄이 사장은 “ 다른 레스토랑들과 차별되는 카네다의 특징 은 최고 수준의 셰프들이 포진해 있다는 점 으로, 밴쿠버의 일식 뷔페 레스토랑 중 일 본인 셰프가 요리를 하는 곳은 카네다 뿐” 이라고 강조했다. 그 중에서도 헤드 셰프인 아키라 오무라는 일식 요리 35년 경력을 지 닌 베테랑이면서도 종종 일본을 방문해 새 롭게 개발되는 요리법을 익히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파이다. 카네다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접할 수 있는 질 좋고 신선한 음식들을 올 유캔 잇(All You Can Eat) 또는 일반 메뉴를 통 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케리 렉 매니저는 “우리는 고객의 입맛과 지갑 사

정 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를 따로 준비했다”며, “고객의 요 청 시 몸에 좋은 현미로 만든 일식도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한국인 고 객들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요리들 역시 선 보인다. 사시미 소스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의 일식 레스토랑들과는 달리 간장 소스 뿐 아니라 한국식 초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곁 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네다 홀에는 100석, 야외 발코니에는 50 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룸 타입 좌석 들 역시 마련되어 고객들이 독립된 공간에 서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파 티를 위한 케이터링(catering) 서비스 및 웹 사이트 주문을 통한 배달 서비스 또한 제공 할 계획이라는 츄이 사장은 “밴쿠버의 수많 은 일식 레스토랑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서 질 높은 음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지원 기자

위치: 1418 West Broadway, Vancouver 영업시간: 점심 11:00am ~ 3:00pm, 저녁 5:00pm ~ 11:00pm 전화: 604-732-0112 웹사이트: www.kanedasushi.com 개점일(18일) 특별 이벤트: 무료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 제공, 중앙일보 독자 음식값 10% 할인


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전면광고

6인용

B5


B6 부동산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강남 재건축 크게 늘어난다<한국>

부동산 Column

장애인들을 위한 주택 개선 보조 프로그램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편리 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개 조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보조해주는 프 로그램(RRAP-Disabilities: Residential Rehabilitation Assistance Program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을 제공하고 있 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주거 공간의 개조는 장애 인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문턱과 같은 물질적인 장애물의 제거를 비롯해서 장애 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 다. 거주지가 위와 같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 으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과 맞아야 합니다. 현재 거주하는 사람이나 향후 거주할 사 람이 저소득 장애인일 경우 임대된 주택으로 주변 지역에 비해서 임 대료가 저렴한 경우 소유하고 있는 주택의 가격이 일정 금 액 이하인 경우 최소한의 위생 및 안전 기준에 부합하 는 경우 프로그램이 보조해주는 개조 항목들 개조하는 항목들은 내부 주거 공간으로 장애인의 필요에 부합한 것들이어야 합니 다. 예들 들자면 램프(ramp), 난간(handrail), 체어 리프트(chair lifts), 욕실 리프 트(bath lifts), 주방조리대의 높이조절 등 과 같이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들 이어야 합니다. 한편 프로그램의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개조 사항들이 최소한의 위생 및 안전 규격에 부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만 약에 개조에 소요된 비용이 프로그램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을 초과하였을 경우에는 본인이 추가 금액을 부담하여야 합니다.

글=조동욱(밴쿠버웨스트) ☎ 778-988-8949 www.doncho.ca

프로그램이 보조해주지 않는 개조 항목들 특정 치료 및 보조를 목적으로 설치된 시 설물, 워커(walkers) 휠체어와 같은 기구 등은 해당되지 않으며 특히 서면으로 보조 금을 신청해서 승인을 받기 전에 실시한 내 용들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 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보조 내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받은 보조금은 조건에 맞게 사용된 경우 상환할 필요가 없는데 예를 들어서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보 조금의 혜택을 받게 되면 그 장소에서 최 소한 5년 이상 거주하면 보조금을 상환하 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 해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의 한도는 캐나다 내에서 지역 별로 크게 3 종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Zone 1(캐나다의 남부 지방)의 한 도 금액은 $16,000 이고 Zone 2(캐나다 북 쪽 지방)의 한도 금액은 $19,000 이며 Zone 3(북극 지방)의 한도 금액은 $24,000 입니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아주 외곽 지역인 경 우는 이와 같은 기준 금액 이외에 추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은 다음의 CMHC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 http://www.cmhc.ca/en/co/prfinas/ index.cfm

강남3구 16개 구역 6900여 가구 지정 서울시는 최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 서 강남구 대치 우성1차, 서초구 궁전 아파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등 서울 시내 68곳의 재개발ㆍ 정비예정구역을 신규 또는 변경 지정했다. 주택재개발 10곳, 공동주택재건축 24 곳, 단독주택재건축 34곳으로 공동주 택 재건축 예정구역의 경우 강남구 8 곳, 송파구 5곳, 영등포∙ 구로구 3곳, 서초구 2곳 순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강남3구에서만 16개 구 역 6900여가구가 지정돼 강남권에 재 개발ㆍ재건축 예정구역이 몰려 있다. 강남구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개포 동 개포우성3차, 개포현대1차, 개포경 남, 일원동 개포한신, 도곡동 도곡삼호, 개포도곡한신, 대치동 대치우성1차, 청 담·삼성동 진흥 아파트이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궁전아파트, 방 배동 신삼호아파트가 지정됐으며, 송파 구의 경우 문정동 가락1차현대, 가락동 삼환가락, 가락극동, 오금동 가락상아1 차, 송파동 가락삼익맨숀이 지정됐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에 따르면 이들 단지는 기반시설과 교통, 학군, 편의시 설이 잘 갖춰져 선호도가 높은 강남권

<추천매물>

재건축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강남구에서 재건축 예정단지들이 밀집 한 도곡동, 대치동, 개포동 등의 아파트 시세는 3.3㎡당 2400만~3300만원 선. 최근 개포주공 시세가 하락하면서 이 들 재건축 예정단지 시세에도 영향을 미 치고 있는 상황이다. 서초구의 경우 반 포동 일대 재건축 완료된 래미안 퍼스 트지 반포자이 등의 신규단지들의 선호 도가 상승하면서 반포동 일대가 강남권 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초구 재건축 예정단지인 반포동 궁 전 아파트와 방배동 신삼호의 매매시세 는 3.3㎡당 2300만~2500만원 선으로 인 근 신규 아파트와 가격차가 큰 편이다. 최근 강남권 재건축 단지 시세 하락 영향으로 송파구 일대 재건축 단지 시 세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재건축 진행 중인 가락시영과 잠시주 공 5단지 시세가 3.3㎡당 3000만~3700 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송파구에서 재건축이 예정된 5개 단 지의 경우 3.3㎡당 1600만~2000만원 선 으로 강남권 재건축 예정단지 중 가장 낮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크게줄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완화하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지난 5월 이후 두드러지게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행이 17일 내놓은 `2011년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8월 중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5조원이 늘었다. 7 월 증가폭(4조4000억원)에 비해선 늘었 지만 6월 증가폭(5조6000억원)보다 축소 됐다. 예금취급기관은 예금은행과 비은행예 금취급기관(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신탁 및 우체국예 금)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8월말 기준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627조3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5조원이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 했다.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잔 액은 377조6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2 조1000억원이 늘었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의 월별 증가규 모는 지난 4월 3조3000억원까지 증가했 다가 5월(2조1000억원)→6월(2조6000억 원)→7월(2조7000억원)→8월(2조1000억 원)으로 증가폭이 눈에 띄게 축소되고 있다. 이는 금융감독당국과 금융기관들 의 가계대출 억제 움직임의 효과때문으 로 보인다.

UBC 지역의 2 베드룸 아파트 ▶UBC 지역의 2 베드룸 아파트 (#701-5639 Hampton Place) ▶UBC 캠퍼스 안 Hampton Place 에 위치한 11년 된 고급 콘크리트 아파트 ▶7층 남서향 유닛으로 총 1,133sqft 의 실내 면적, 2개의 발코니 ▶공원 인접, 학구적이고 쾌적한 환경, U Hill 고등학교 도보 통 학 거리

다른 보조 혜택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은 보조 혜택 이 외에도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구조와 시스템이 최소한의 위생 및 안전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조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심사를 통해서 보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조금을 신청할 필요가 있는 사 람들은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에 수신자 부담 번호 1-800-688-2642로 문의해서 신 청할 수 있습니다

최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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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 (778) 988-8949 Email : www.doncho.ca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매물을 Color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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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단체 120 고려수지침밴쿠버지회 .... 6044444184 노스쇼어복합문화회 .... 6049882931 대한무역진흥공사밴쿠버무역관 .... 6046877322 대한항공 .... 1-800-438-5000 랭리가정봉사회 .... 6045347921 마음수련원 .... 6045160709 모자익봉사센터 .... 6042549626 무궁화재단 .... 60494104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캐나다부협의회 6048027135 밴쿠버경희대동문회 .... 6045947573 밴쿠버기독교한인맹인후원회 .... 6044359998 밴쿠버뮤즈한인청소년교향악단 .... 6048171779 밴쿠버여성중창단 .... 6043511528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 6047370714 밴쿠버한인노인회 .... 6042556313 밴쿠버한인회 .... 6042553739 버나비복합문화회 .... 6044314131 비씨이민자봉사회 .... 6046842504 비씨재향군인캐나다서부지회 .... 6042736032 비씨태권도협회 .... 6049865558 비씨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 6044317373 비씨한인침구사협회 .... 604876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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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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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국수의 神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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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 12회는 e중앙일보 2469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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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디지탈 세상

B11

[스페셜 리포트] 세기의 특허전쟁

애플 초반 4:0 앞섰지만 … 삼성 ‘표준기술’로 후반 뒤집기 노린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세기의 특허전’이 새 국면을 맞았다. 삼성 전자와 애플이 세계 스마트기기 시장의 주 도권을 두고 다투는 거대한 전쟁이다. 소송 전 2라운드의 공을 울린 건 네덜란드 헤이 그 법원이다. 14일 이 법원은 삼성이 요청한 아이폰·아 이패드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한 편으론 애플이 삼성에 특허료를 지불해야 하며, 양사 간 이에 대한 합의가 필요함을 명기해 장기전의 불을 지폈다. 이제 두 회사는 당장 상대편 제품의 판매 금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가처분소송뿐 아 니라 진정 본원적 ‘파워’를 가진 특허는 누 구 것인지를 겨루는 본안 소송에까지 본격 적으로 뛰어들게 됐다. 소송 전략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애플과 노키아가 최근 비슷한 특허 소송전을 치른 전례에 비춰 보면 막판 극적 화해 가능성 도 점쳐진다. ◆소송전의 발단=애플은 4월 15일 미국 새너제이 법원에 삼성전자를 제소했다. 삼 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애플의 디자인·기능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 장했다. 표면상으론 애플의 공격이었다. 하 지만 그 배경에는 삼성과의 로열티 협상 이 난항에 부딪혔기 때문이란 게 삼성 측 주장이다. 애플이 소송을 제기한 엿새 뒤 삼성은 서울중앙지법과 독일 만하임 법원, 일본 도쿄 법원에 동시에 “애플의 아이폰과 아 이패드가 삼성의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했 다”며 본안 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 후 두 회사의 소송전은 9개국 30건으로 확 대됐다. 전문가들은 동일한 당사자들이 같은 이 슈를 놓고 벌이는 소송 가운데 세계적으 로 가장 광범위하게 진행 중인 법정 분쟁 일 것으로 추정한다. 많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메이커 중 애플이 유독 삼성전자를 목표로 삼은 이 유는 뭘까.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 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기 때문이 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애플의 아이폰은 지난해 3분기(7~9월) 시장 점유율 17.4%에서 올 2분기(4~6월)

데 삼성전자는 아이폰4S의 판매금지 가처 분신청 국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시사했 다. 삼성전자는 ‘표준 특허’뿐만이 아닌 기능 특허까지 함께 내세워 법정 공방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송전 2라 운드, 3라운드로 가기 위해선 통신표준 특 허 위주에서 벗어나 특허 다변화 전략을 써야 할 시점”이라며 “삼성도 사용성을 높 이는 기능 특허나 디자인 특허 등을 많이 갖고 있는데, 이들이 전면으로 나올 것”이 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삼성에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헤이그 법원이 “삼 성전자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애 플의 주장도 기각했기 때문에 추후 본안 소송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면 승소 가능 성이 있다. 법원은 “양사가 특허 사용료와 관련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할 경우 삼성이 관련 소송을 제기할 권리는 여전히 있다” 고 명시했다. ‘판매금지’에는 실패했지만 애플에 적 정 특허 사용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 린 셈이다. 일각에선 화해 가능성도 제기한다. 정차 호(51)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 소송 비용이 만만치 않은 데다 계약으로 서로 얽혀 있는 관계라 ‘파국’으로 치닫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교수는 “특 허 소송은 결국 소송 중 ‘화해의 기술’”이 라며 “미국의 경우 화해 비율이 95~97%에 달한다. 삼성도 물밑협상을 가동하는 것으 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18.5%로 1.1%포인트 오르는 데 그친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9.3%에서 17.5%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애플의 iOS와 삼성 전자로 대표되는 안드로이드 진영 간의 대 리전이라는 분석도 있다. ◆애플의 4연승, 이유는=30건의 소송 및 가처분신청 중 현재까지 결론이 내려진 것 은 가처분신청 4건이다. 모두 애플이 이겼 다. 애플의 연승 이유 중 하나는 디자인이 나 사용법 등 눈에 보이는, 이해하기 쉬운 기능 특허를 부각시켜 법원으로부터 유리 한 판단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은 통신표준 특허를 앞세웠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3G(3세대) 통신 기술은 휴대전화 제조에 꼭 필요한 기술이 기 때문에 삼성의 기술을 쓰지 않고는 휴 대전화를 만들 수 없다”고 자신했다. 아이 폰에서 ‘통신 기능’을 빼면 아이팟(MP3플 레이어)이 된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서 허를 찔렸다. 헤이그 법원은 “삼성전자는 통신표준을 만드는 데 참여한 당사자로서 표준이 된 기술을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타 업 체가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취지로 아이폰·아이패드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삼 성의 신청을 기각했다. 애플의 전략대로 법적 쟁점이 ‘애플이 삼

성의 특허를 부당하게 침해했는가’에서 ‘ 삼성은 특허 사용을 허락할 의무가 있다’ 로 바뀌었다. ◆향후 전망=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에 불리하다. 삼성이 제기한 모든 소송에 공 통된 무기인 ‘통신표준 특허’의 칼날이 무 뎌졌기 때문이다. 삼성이 신형 아이폰4S의 판매금지를 신청한 프랑스와 이탈리아 법 원을 비롯, 삼성·애플 소송이 계류돼 있는 법원들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허 전문가인 플로리안 뮐러는 “애플 측 변호사들이 헤이그 법원의 결정을 프랑스 어와 이탈리아어로 번역해 해당 법원에 제 출할 것은 자명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

박현영·김기환 기자

◆애플·노키아 소송 삼성전자·애플 간 소송과 가장 유사한 최근 사례로 애플과 노키아 간 분쟁을 들수 있다. 노키아는 2009년 10월 자사의 무선기술 관 련 특허 10건을 침해했다며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애플을 제소했다. 애플은 같은 해 12 월 노키아가 13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노 키아를 맞제소했다. 올 6월 애플이 노키아에 2007년 이후 판매한 아이폰 관련 특허 로 열티를 일시불로 내고, 향후 정해진 기간동 안 로열티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마무리됐다.


B12 전면광고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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