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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78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한-加 항공료 오른다

“스마트폰 교실 반입”

항공기 ‘유류할증료’ 따라

주정부‘YES’교사‘NO’ 수업에 도움

VS

빈부 위화감 키워

스마트폰은 공부에 도움을 준다 그러니 학 교에 가져 와도 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 고 가의 스마트폰 학내 반입을 허용한다면 학 생들간에 위화감만 조성한다. B.C 주 정부와 교사노조가 스마트폰 학 내 반입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 고 있다. 주정부는 스마트폰의 효용성을 들어 찬 성을 하는 반면 교사노조는 빈부의 차이 를 교실 내에까지 확대시킬 수 없다는 입 장이다. 그레그 한스먼 교사노조 부회장은 지난 28일 “스마트폰을 살 수 있는 학생과 그 렇지 못한 학생 사이에 위화감을 증대시 킬 것이다”며 주정부의 처사에 반대 의견 을 나타냈다. 그는 “그렇다고 학교가 학생 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줄 수는 없지 않느 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지 애보트 주 교육부장관은 “스마트폰이 학생들의 개별 수업 능력을 향 상시키는 혁신적 도구가 될 것이다”고 밝 힌 바 있다. 그는 “B.C주의 새 교육안은 현행보다 더 유연하고 동적이어서 학생들의 미래를 더 욱 밝게 만들 것이다”고 확신했다.

애보트 장관은 B.C주 학생 네트워크인 ‘B.C 학생들의 목소리(BC Student Voice)’ 가을 미팅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 했다. 그는 성적 부진 학생들에게 새 희망 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교사노조의 견해는 다르다. 한스만 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교사들을 도와 학 생들을 가르쳐온 1,500명의 특수 교육 교 사와 교육자들이 주정부에 의해 일자리를 잃었다. 한스만은 “교육 재정 확충을 위해 주 정 부 및 장관과 계속 대화를 갖고 있지만 돈 이 부족하다든지, 다른 우선 순위가 있다 는 대답만 돌아 오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주정부는 새 교육안을 위해 학부모, 학생, 교사들과 협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교사노조는 자신들과 어떤 공식 적인 토론을 가진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새 교육안에는 또 교사들의 업무 수행에 대한 정기적 평가를 포함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각 교육구별로 다르다.

‘캐나다 교육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30일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나다 유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1`가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의 초·중·고교 및 대학, 캐나다교육청이 참가하며 조기유학·성인유학·어학연수와 캐나다 대학진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앙일보

캐나다 새 이민자는 “영어에 능통한 젊은 기능인력이라야” 캐나다 정부는 1일 내년도를 겨냥한 이민 정책을 발표한다. 캐나다 프레스에 따르면 보다 젊은 기능인력과 영어 또는 불어 구 사 능력을 갖춘 사람에 한해 이민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의지다. 연방정부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은 “ 캐나다의 신규 이민자는 젊고 고등교육을 받은 기술인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영어 나 불어 중 하나를 능숙하게 구사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런 자격을 갖춘 신청자는 일년 이내 캐나다로 입국할 수 있다. 그들은 랜딩에 앞서 일자리를 찾아 볼 수 있고, 빠른 기 간 내 직장을 잡아 세금을 납부할 수 있

을 것이다. 케니 장관은 “지난 수년간 우리가 집중한 것은 이민 희망자들을 일년 안에 받아 들 일 수 있는 제도의 개선이었다. 그리고 성공 적인 정착을 위해 일자리를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케니 장관의 말은 현실성이 떨어져 보인다. 야당인 NDP의 이민 전문가 돈 데 이비스씨는 “마치 1월 밴쿠버에서 해를 보 려는 것과 같다. 케니 장관은 목표만 말하고 있을 뿐 어떻게 풀어 갈 지 방법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다”고 꼬집었다. 케니 장관은 1일 내년도 이민에 관한 보고 서를 제출한다. 거기에는 어떤 종류의 이민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자를 얼마나 받아 들일 것인가가 나와 있 을 것이다. 보수당 정권하에서 캐나다 정부는 매년 25만4,000명의 이민자를 받아 왔다. 이는 지금까지 추세로 보아 매우 많은 숫자다. 그러나 캐나다의 인구 통계학적 불균형, 노동력 부족, 가족 초청, 대기자 수 등을 감안할 때 더 많은 이민자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케니 장관은 이에 반대다. 그는 “현실적으로 이민자 수 를 지금보다 확대해선 곤란하다”며 이민 자들과 관련된 폭동을 겪은 몇몇 유럽 국 가들의 예를 보라고 말했다. 성일만 기자

加 동부 연안 폭설ㆍ강풍 미국 북동부 지역에 심각한 폭설 피해가 잇 따르는 데 이어 캐나다 동부연안에도 때 이 른 폭설과 강풍이 몰아닥치는 기상 악화가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환경부는 30일 동부 연안 노바스 코샤 주의 프레더릭턴 일대에 강설 주의보를 발령하고 이날 밤사이 눈과 비가 섞여 몰아 치는 기상 악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힌 것 으로 언론들이 전했다. 노바스코샤주에서는 이날 저녁 3만5천여 가구가 강풍으로 인한 정전 사태를 겪었으 며, 31일까지 시속 120㎞의 강풍이 계속될 것 으로 환경부는 예고했다. 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주에 서도 시속 100㎞의 강풍이 불어 2천여 가구

내년부터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나갈 때 일 본과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 부 담은 줄어들고, 미국과 유럽, 서남아 등 장 거리 노선은 현재보다 할증료가 더 붙는다. 국토해양부는 해외 항공 여행시 여행객이 부담하는 유류할증료를 거리에 비례해 부과 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유류할증료는 영업 비용 가운데 유가 비중 이 특히 높은 항공사들이 급변하는 유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가 상승시 기본 항공 운임에 일정액을 추가로 부과하는 요금을 말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수익자 부담 원칙을 적 용해 부과 노선군을 현행 4개에서 7개로 세 분화하고, 노선군별 1인당 유류 사용량을 기 준으로 할증료를 산출해 형평성을 높인 것 이다. 또 시장 유가를 유류할증료에 신속히 반영 하기 위해 할증료 변경 주기도 현행 2개월에 서 1개월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부산~후쿠오카, 일 본ㆍ중국 산둥성, 단거리(산둥성을 제외한 중 국ㆍ동남아), 장거리로 구성됐던 노선군이 일 본ㆍ산둥성, 중국ㆍ동북아, 동남아, 독립국가 연합(CIS)ㆍ서남아, 중동ㆍ대양주, 유럽ㆍ아프 리카, 미주로 잘게 나눠진다. CIS에는 옛 소련 지역인 우랄 산맥 동쪽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이, 서남아에는 인도와 네팔, 스리랑카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개편안을 적용하면 과거에는 중 국을 가든 중국보다 거리가 훨씬 먼 인도 나 네팔을 가든 부담하는 유류할증료가 같 았으나 앞으로는 중국의 할증료가 훨씬 싸 지는 것이다. 거리가 가까운데도 유럽이나 미국과 똑같 은 할증료를 부담해왔던 중동과 대양주는 부 담이 약간 줄어드는 반면 유럽과 미주 노선 이용객의 부담은 현행보다 더 커지게 되고, 동남아의 경우 개편 전이나 개편 후나 변함 이 없다. 이번 개편안은 항공사 인가신청 등 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중앙일보

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기상악화로 인해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에서는 미국 북동부로 향하는 여객기 30여 편이 결항했고, 연안 도시로 출발하려던 국 내선 여객기도 일부 결항사태가 빚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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