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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489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B.C주 수돗물 먹어도 되나? 캐나다 환경단체 전체 평균에 못 미치는 낙제점 부여 B.C주의 수돗물 수질이 낙제점으 로 드러났다. 환경단체인 에코저스 티스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면 B.C주 수돗물 수질은 온타리오 (A) 노바스코샤(A-) 퀘벡(B-) 등 에 못 미치는 C+로 평가 받았다. 보고서는 10년 전 온타리오주에 서 발생한 재난 사고 이후 식수원 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사 건 이후 온타리오주는 식수원 관 리에 심혈을 기울여 캐나다 전 지 역에서 홀로 A 등급 판정을 받았 다. 전체 13개 지역 중 B- 이상을 받은 주가 8개나 되지만 B.C주 평 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북부의 유콘(D+)과 누나부트(D) 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하위에 속

하는 C+에 그쳐 수돗물의 수질 개 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편 보고서는 연방 정부에 대해 최 악인 F를 매겨 충격을 안겨 주었다. 보고서는 처음으로 식수원의 관 리와 보호 관찰에 이르는 세심한 부분까지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르면 13개 지역 중 단지 7개 주 만 제대로 된 식수원 관리 계획에 의거한 관리를 하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랜디 크리스천 슨은 “B-를 받은 사스카추완주는 식수원 관리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 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잠재적 위 험 요소로부터 식수원을 보호해 줄 법적 근거를 마련하진 못했다. 그런 점만 보완하면 더 후한 점수를 받 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노바스코샤 마니토바 뉴 브론스욱 뉴 펀들랜드 프린스 에드워드 퀘백 사스카추완 브리티시 콜롬비아 노스웨스트 알바타 유콘 누나부트 연방정부

A AB+ B+ B BBBC+ C CD+ D F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캐나다, 2년 연속 국가브랜드 지수 1위 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관광 산업이 국가간 치열한 경쟁을 치 루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연속 2년으로 제 1의 국가브랜드로 선 정 된 것은 관광업계 내 강력한 캐나다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 는 것” 이라고 말했다.

최근 캐나다관광청은 SNS에 친 숙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적 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관광청의 공식 페이스북은 오픈한 지 3개월 만에 팬 수가 4000명을 돌파하는 등 대중적으

보여주고 있다. 이 지폐는 폴리머로 제작됐다. [토론토/연합뉴스]

미래에셋,

“송유관 문제? 바꾸면 되잖아”

加자산운용사 인수 완료

국가 지명도, 선호도, 외국인 방문 등을 기준으로 선정 캐나다가 2년 연속 국가브랜드 지 수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브랜드 컨설팅 회사 퓨처브 랜드(FutureBrand)가 최근 집계 한 국가브랜드 지수 (CBI•Country Brand Index)에서 캐나다는 지난 해에 이어 수위를 차지했다. 캐나다관광청은 지난 2004년 캐 나다 관광 브랜드 활성화를 위 해 ‘캐나다, 끝없는 발견(Canada. Keep Exploring)’이라는 슬로건 을 제정한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 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06년 국 가 브랜드 12위에서 2007년에 6 위, 2008과 2009년에는 각각 2위, 그리고 2010년과 올해는 1위에 선 정돼 가장 영향력 있고 활력 있 는 국가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국가브랜드 지수는 단순히 관광산업에서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산업, 경제, 정치 등 국가의 다양한 분야와도 밀접한 영향을 갖고 있어 이번 조사 결과 는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

캐나다 새 지폐 “물에 안젖어요” 캐나다 조폐당국이 100달러 신권을 물과 콜라 등 음료에 넣어 내구성을

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브리 티시 컬럼비아 주, 알버타 주, 온 타리오 주, 캐나다 북부의 오로라, 에어캐나다를 통한 겨울 여행지 를 집중 조망하는 ‘윈터 캠페인’을 지면광고와 온라인 및 지하철 스 크린 도어 광고 등을 통해 올 12

월까지 진행한다. 한편, 국가브랜 드 지수는 국가 지명도, 친근도, 선호도, 외국인 방문 정도 등의 기준으로 국가브랜드의 가치를 포 괄적으로 점수화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퓨처브랜드 사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앙일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14 일 인수계약을 체결한 캐나다 상 장지수펀드(ETF) 운용사 호라이즌 ETFs(옛 호라이즌 베타프로)의 지 분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 혔다. 미래에셋은 1430억원을 투입 해 호라이즌 ETFs 지분 85%를 인 수했다. 미래에셋은 지난 6월 대만 운용사 에 이어 두 번째로 현지 자산운용 사 인수에 성공했다. 국내 금융회사 가 북미 지역의 자산운용사를 인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 은 이번 인수로 홍콩과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 대만에 이어 8개의 해 외법인을 보유하게 됐다. 호라이즌 ETFs는 캐나다에서 가 장 많은 77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순자산 규모는 약 3조6200억 원이다. 지난 7월 인수계약을 체결 한 이후에만 순자산이 3000억원 가 량 더 늘었다. 미래에셋은 이번 인수로 글로벌 ETF 운용자산이 5조원에 이르게 중앙일보 됐다고 소개했다.

트랜스 캐나다 미국 측과 노선 변경 합의 시사

캐나다와 미국을 관통하는 대형 송유관 건설을 추진 중인 트랜 스 캐나다는 14일 네브라스카주 와 송유관이 지나는 지역을 변경 하는 새로운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 표했다. 네브라스카주는 생태적으로 민 감한 샌드힐스 지역을 지난다는 이유로 송유관 건설 계획(키스톤 XL)에 반대해 왔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키스톤 XL 계획 승인을 유보했다. 트랜스 캐나다는 네브라스카주를 비롯한

7개 주에 식수를 공급하는 수원지 와 초지 등을 피해 새로운 루트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700km에 달하는 키스톤 XL 계획이 완성되면 6개 주를 가로 질 러 알버타의 오일샌드 원유를 미 국 걸프만의 정유소로 보낼 수 있 게 된다. 하지만 이 장대한 계획은 네브라스카주와 환경론자들의 반 발에 부딪혀 내년 미국 대선 이후 로 승인이 연기된 상태. 네브라스 카주 주민들은 파이프라인에서 석 유가 새어 나올 경우 자신들의 농 장이나 목장에서 쓸 물이 오염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엄청난 경 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조를 가져 다 줄 키스톤 XL 계획이 연기되 자 실망감을 표시하며 이 기회에 석유 수출 라인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바꾸겠다며 미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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