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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93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포트만 브릿지 통행료 낸다고? 밴쿠버 시민 현금 징수 ‘반대’…세금 대체 원해 2013년부터 써리와 코퀴틀람을 잇는 포트 만브릿지를 건너면 통행료를 내야 한다. 지 금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새 다리가 완공되면 이 일대 시민 들의 생활에 큰 변 화가 일어 날 전망이다. 밴쿠버 시민들은 다리의 통행료를 현금 으로 내기 보다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여 대체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C 방송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밴쿠버 시 민들의 무려 72%가 편리한 생활을 가져다 줄 다리나 도로를 위해 돈을 지불할 수 있 다고 밝혔다. 또 통행료는 최대 3 달러 수 준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도로나 다리의 보수를 위해 돈을 지불하겠다는 응답자는 절반에 미치지 못 했다. 또 응답자의 46%는 이를 위해 세금 을 더 내는 것에 동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랭리에서 밴쿠버로 출퇴근하는 케빈 마 운틴은 “공정하기만 하면 내가 사용하는 도로를 위해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금이나 개스 세를 올리는 것은 반대다”고 말했다. 포트만 브릿지의 남부 지역 몇몇 시장들
은 이용자의 거부 지역에 상관없이 일률적 으로 통행료를 거두기를 원하고 있다. 고 든 프라이스 SFU 도시학 교수는 “통행 료가 인기를 얻을 수는 없지만 특별한 환 경 하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고 밝 혔다. 그는 “사람들은 다리를 지날 때 마다 돈 생각을 할 것이다. 결국 통행료를 내는 다 리를 피해 다닐 것이다”고 전망했다. 실제 로 밴쿠버 지역 응답자의 60% 이상이 통 행료를 피해 다른 길을 택할 것이라고 응 답했다. 밴쿠버 시민들은 지난 달부터 에버그린 라인의 건설을 위해 리터당 2%의 개스 세 를 추가로 내고 있다. 현재도 골든 이글 브릿지를 건너는 운전자들은 통행료를 지 불하고 있다. 밴쿠버 시민들의 대중 교통 이용률은 25%로 토론토(37%)나 몬트리올 (35%)에 비해 낮다. 2013년 포트만 브릿지 의 통행료 징수가 어떤 변화를 가져다 올 지 주목된다.
무산일기토론토 영화제 수상 쾌거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눈 주의보 해제…궂은 날씨는 계속 산간 지역 폭설 안겨 줄 강풍... BC주 서부 해안 강타 예정 밴쿠버 일대가 주말 눈과 추위로 신음했다. 캐나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6시를 기해 눈 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밴쿠버 일대에 5cm 의 강설 주 의보를 내린바 있다. 기상청은 주의보를 해제하긴 했으니 변 덕 심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특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산간 지역에 폭설을 안 겨 줄 강풍이 B.C 주 서부 해안을 강타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내륙 산간의 도로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이어 주는 페리의 운항 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밴쿠버 일대엔 비바람을 가져 오
해외 영화제에서 잇단 수상소식을 전해오던 ‘무산일기’가 토론토 영화제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자료사진=모로코 영화제 대상 수상식]
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B.C 페리사는 21일 강풍으로 인해 호슈 베이와 나나이모, 코목스, 파월 리버 등을 연결하는 배의 운항을 취소했다. 스카미시를 비롯한 해안 도로 곳곳에 큰 눈이 내렸으나 다행히 이 일대 도로는 막 히지 않았다. 21일 오전 눈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프레 이저 밸리와 이스트 밴쿠버, 버나비 고지 대 등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눈이 내렸다. 또 SFU 인근을 운행하는 스카이 트레인 이 지연되기도 했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박정범 감독의 영화 ‘무산일기’(제작 세컨드 윈드 필름)가 토론토 릴아시안 국제영화제 와 브라질의 파라티 국제영화제에서 연달 아 수상 소식을 전했다. 무산일기는 보다 행복한 삶을 찾아서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남한으로 내 려온 탈북자들이 자본주의의 무게에 눌려 극빈층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이 작품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의 조 연출을 지낸 박정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 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 과 국제비평가협회상의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모로코 마라케쉬국제영화제 대상, 네덜란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및 국제비평가협회상, 프랑스 도빌아시안영화 제 심사위원상, 폴란드 오프플러스카메라
독립영화제 대상, 미국 트라이베카영화제와 샌프란시스코영화제 신인감독상, 러시아 타 르코프스키영화제 대상 및 러시아비평가연 맹상, 이탈리아 페사로영화제 대상 및 젊은 심사위원상, 아르메니아 예레반국제영화제 실버아프리콧상 등 지금까지 14개의 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박정범 감독은 지난 13일 폐막한 제 15회 토론토 릴아시안국제영화제에서 신인 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측은 “어떤 탈북자의 투박하고 거 칠지만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새 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한 인간의 숭고한 투쟁을 발견하게 된다. 주인공이 보여주는 진솔하고 강렬한 생존에의 집념을 기리며 심사위원은 만장일치로 이 영화를 수상작 으로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또 ‘무산일기’는 지난 15일 폐막한 브라
밴쿠버·버나비·코퀴틀람시장 모두 재선 성공 한인 후보들은 모두 고배 그레그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이 재선에 성 공했다. 지난 19일 실시된 B.C지방 선거에 서 로버트슨은 7명의 시의회 출마자와 함 께 모두 당선돼 앞으로 비전 밴쿠버를 더
욱 힘차게 이끌어 갈 수 있게 됐다. 한편 버 나비 시 의원과 교육 위원 후보로 나선 한 인 로터스 정과 헬렌 장은 아쉽게 패배했으 며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코퀴틀람과 버 나비의 시장선거는 모두 전임 시장들이 재 밴쿠버 중앙일보 선에 성공했다.
질의 파라티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 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파 라티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신인 감독들 의 작품을 상영하는 섹션인 New Visions 에 초청됐던 ‘무산일기’는 로카르노국제영 화제 대상작인 리홍치 감독의 ‘겨울방학’등 뛰어난 작품들과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작 으로 선정됐다. 박정범 감독은 “지금껏 참가한 그 어떤 영화제보다도 관객들의 반응이 열광적이었 다”며 “올 한 해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 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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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날씨/만평/시평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중앙시평]
FTA 비준이 꼬인 숨은 이유 지난 10월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환영이야 예측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의회에서의 환대 는 경이로울 정도였다. 외국의 국가수반이 상 하원 합동연설에서 45차례의 박수와 16차례의 기립박수를 받는 일은 누가 뭐래도 역사상 드 문 일이다. 게다가 그 여세를 몰아 미 의회 계 류 중이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을 전광석화처럼 통과시키고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서명까지 받아냈다. MB 정상외교의 백미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서는 일이 꼬였다. 대통령 이 직접 국회에 나와 설득에 나섰지만 민주당 의 반대 입장은 단호하다. “투자자·국가 소송 제(ISD) 재협상에 즉각 착수한다는 한·미 양 국의 장관급 서면합의를 가져오면 재고할 수 있다”는 야당 측 요구를 정부가 수용할 가능 성은 적어 보인다. 바야흐로 ‘여의도 혈투’가 초읽기에 들어간 형국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꼬인 것일까? 주권과 국익 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 내년 총선을 앞둔 정 파 간 이해관계 차이 등이 맞물려 상황이 어 려워진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는 그게 전부가 아니다. 이를 다뤄온 이명박 정부에도 문제가 있다. 먼저 ‘대통령 이미지’의 관리 실패를 들 수 있다. 따지고 보면 2008년 5월 촛불시위의 본 질은 광우병의 진실 여부가 아니었다. ‘이 대 통령이 부시 대통령의 환심을 사고 캠프 데이 비드에서 하룻밤을 묵기 위해 미국산 쇠고기
분수대
수입을 양보했다’는 인식이 퍼져나간 것이야말 로 근본적인 이유였다. 이번 국빈방문도 마찬 가지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미국 대통령과도 따질 것은 따져야 하는 지도자가 민심의 기대 를 저버리고 ‘일사천리로 미국이 원하던 바를 그대로 수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대 통령에게 보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대통령 개인의 명예를 국익과 교환한 것이라는 말까 지 떠돌고 있다. 성공한 외교에 뒤따르기 마 련인 잡음으로 치부할지 모르겠지만, 보다 치 밀한 이미지 관리가 있어야 했다는 생각을 지 우기 어렵다. 거슬러 올라가면 한·미 FTA 체 결의 명분도 취약했다고 본다. 한국 같은 통 상국가로서는 양자간 FTA보다 관세 및 무역 에 관한 일반협정(GATT)이나 세계무역기구 (WTO) 체제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질서 가 훨씬 유리하다. 세계 190여 개 국가 모두와 양자 FTA를 체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차 라리 한국은 다자질서를 강조하며 도하개발어 젠다(DDA) 채택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어야 옳았다. DDA에 진전이 없으니 그 차선책으 로 미국과의 FTA가 불가피하다는 논리로 국 민을 설득해야 했다는 뜻이다. 양자 FTA 국 익론에 안주하며 빈곤한 논리로 미국과의 협 정체결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선전하다 보니 부메랑을 맞은 셈이다. 한·미 FTA가 경제동맹·포괄동맹의 완결이 라는 홍보 방식도 우려스럽다. 경제통합의 가 장 낮은 단계에 해당하는 FTA는 관세연합·공 동시장·경제연합·통화연합으로 가는 첫걸음에
문정인 연세대 교수 정치외교학과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동맹’이라는 말은 일 반적으로 공동의 적이나 위협을 관리하는 협 력체계를 뜻한다. ‘한·미 경제동맹’이라는 용 어가 중국 견제용이라는 인상을 줄 수밖에 없 는 이유다. 작년 한 해 중국과 교역량 2010억 달러에 690억 달러 무역흑자를 누렸던 한국 이 미국과 FTA를 체결해 중국 견제에 나선 다는 게 과연 맞는 셈법일까? 심지어 FTA가 한·미 군사동맹 강화는 물론 포괄동맹도 심화 시킬 것이라는 정부 측 설명을 듣고 나면 아 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군사는 군사이고 경 제는 경제지 이 양자를 왜 결부시키는지 이해 하기 어렵다. 정부의 마지막 실수는 절차 문제에서 나왔 다. 야당의 거론 여부에 관계없이 상대국과의 협상 타결 전에 국내의 정치적 합의를 철저하 게 거치는 것이 민주국가의 기본 프로세스다. 미 의회가 비준하고 백악관이 최종 서명했으 니 한국 국회도 비준해야 한다는 논리는 외압 (外壓)으로 비치기 십상이다. 청와대는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말하지만, 미 의회 로 비에 들인 시간과 노력의 반만이라도 들여 정 치권과 시민사회를 설득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모든 정치는 지역적이다(all politics are local).” 오늘따라 유난히 새삼스럽게 느껴지 는 팁 오닐 전 미 하원의장의 경고다. 국회 가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협의 와 합의를 통해 이번 비준안을 다뤄주길 기 대할 따름이다.
오늘도 타석에 올라 헛스윙만 한참 하다 내려온 것 아닌지 …
안타 한 방이 승패를 가를 수 있는 결정적 국면 에서 타석에 올라가는 타자. 당신이 감독이나 타 격 코치라면 그에게 뭐라고 하겠는가. “어깨에 힘 빼고, 평소 치던 대로 치면 돼. 쫄지 마.” 반드시 안타를 쳐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면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그러면 오히려 평소 실력도 안 나올지 모른다고 믿기 때문 아닐까. 골프 초보자가 제일 많이 듣는 말도 힘 빼고 치라는 말이다. 힘 빼는 데만 3년 걸린다니…. 선배들로부터 수없이 들은 얘기도 어깨에 힘 빼 고 쓰라는 충고였다. 하지만 누구처럼 문장을 완 롱(玩弄)하는 ‘문선(文仙)’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이상 가당키나 한 소린가. 자판을 두드릴 때마다 어깨가 뻐근해지고, 위산 과다 분비로 속이 쓰려 온다. 외야를 꿰뚫는 멋진 장타는 고사하고 내야 수 앞 안타라도 쳐내야 한다는 강박감에 늘 뒷골 이 당긴다. 삼진 아웃을 당하는 악몽에 시달린 적 도 있다. 글을 쓰는 처지가 타자보다는 투수의 입
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어떤 때는 직구로, 어떤 때는 변화구로 승부를 거는 투수 처럼 글의 취지에 맞는 다양한 구질의 코너워크 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머니볼(Moneyball)’이란 영화를 봤 다. 타자나 투수가 아닌 프로야구단 단장의 입 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의 냉혹한 승부의 세계 를 다룬 다큐멘터리성 휴먼 드라마다. 구단주로 부터 배정받은 한정된 재원으로 최적의 선수를 스카우트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단 장의 역할이다. 구단의 ‘최고 스카우팅 오피서 (CSO)’인 셈이다. 별볼일 없는 오클랜드 애슬레 틱스팀의 단장을 맡아 2002년 메이저리그 사상 첫 20 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빌리 빈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야구를 소재로 이런 품격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한편으론 신기하면서도 보는 내 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모든 게 돈으로 환산되
는 프로의 세계가 편안하게 다가올 리 없다. 통 계학과 수학을 야구에 접목한 ‘세이버메트릭스 (Sabermetrics)’를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최적의 선수 조합이 가능하다고 확신한 빈 단장은 철저 하게 출루율과 장타력을 기준으로 선수를 스카 우트했다. 적은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나 름의 돌파구였지만 관행을 벗어난 그의 시도는 숱한 반대와 항의에 직면한다. 전통과 인습의 벽 을 허무는 리더의 결단과 고뇌에 영화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국 그는 미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실적과 능력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고, 그에 따라 몸값이 정해지는 것이 비단 프로야구 만인가. 경쟁 사회에서 돈벌이를 한다는 것 자체 가 메이저든 마이너든 리그의 연속 아닌가. 평균 타율 3할대만 유지하라고 했는데 오늘도 헛스윙 만 하다가 내려왔다. “그동안 애썼다”는 소리 들 을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박용석 만평]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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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금요일 5/ 2
6/ 2
캐나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A3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캐나다 총리상 수여받은 키즈빌리지 이재경원장 ··· 지난 19일, 축하의 자리 마련해
이날 수상식에는 이재경 원장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축하객이 자리했다.(왼쪽부터 핀도넬리 연방하원의원,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재경원장, 오유순 한인회장,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매년 뛰어난 교사에게 주어지는 캐나다 총리상(PRIME MINISTER’S AWARDS, 유아 교육 부 문)을 한인으로는 최초로 키즈빌리
지의 이재경 원장이 수상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코퀴틀람 한인회 사 무실에서는 이재경원장의 수상식과 함께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최연호 총영사, 오유순 한인회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리차드 스튜 어트(Stewart)코퀴틀람 시장, 핀 도넬리(Donnelly) 연방 하원의원
을 비롯해 키즈빌리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키즈빌 리지 원아들의 깜찍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식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최연호 총영사는 “이재경 원장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이제는 누구나 교육 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자원 없 는 대한민국이 경제 대국으로 발 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 컸다. 이재경 원장은 교육의 기초 인 프리스쿨 아동을 대상으로 다 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교육은 단 순히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 가를 건설하는 일꾼을 만드는 것 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이 재경 원장의 수상을 축하 드린다” 고 말했다. 오유순 한인회장 역시 “이재경 원 장의 수상은 한인 사회의 영광이 다. 앞으로도 캐나다와 한인 사회
의 미래를 위해서 잘 지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21년의 교사 경력을 지닌 연아 마 틴 상원의원은 “나도 교사 경험이 있지만 특히, 어린 아이들을 가르 치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리 고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세상을 변 화시키는 힘, 그것이 바로 교육이 며 우리는 그것을 잘 인식하고 있 어야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 재경 원장이 어린 아이들의 바른 교육을 위해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연아 마틴 상 원의원이 이재경 원장에게 PMA 핀을 달아줬으며 핀 도넬리(Donnelly)의원이 캐나다 총리를 대신 하여 상을 전달했다. 이재경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 은 감사를 드린다. 지난 25년 세월 동안 하루하루 행복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내왔다. 그런 시간들이 오늘 같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 들어 준 것 같다”며 “여러분의 귀 한 아이들에게 있어 인생의 첫 교 육,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도 잊지 않았다. 캐나다라는 특별 한 환경, 문화에 노출된 아이들에 게 자기 스스로가 얼마나 자랑스러 운 존재인지 심어주고 싶었다. 2개 의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 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캐나 다 시민, 아니 세계시민으로서 자 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고 싶었다. 부모님들이 주신 노력과 애정, 그 것이 큰 물결이 되어 오늘이 기쁨 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 겠다”고 전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
<UBC 입학 설명회>학생과 학부모 큰 호응 UBC 한인 학생회 ‘K.I.S.S’ 주최로 진행
UBC 한인 학생회 K.I.S.S의 김원만 부회장이 설명회에 참가한 150여 명 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학 설명회를 소개하고 있다. UBC 한인 학생회 ‘K.I.S.S.(Korean IntercollegiateStudent Society•회 장 신혁수)’가 주최한 <UBC 입학
설명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코 퀴틀람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150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는 UBC 입학 과정과 조건을 비롯 해 각 학부 및 전공, 기숙사 신청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K.I.S.S의 신혁수 회장은 “해마 다 UBC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 는데 올해에는 보다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코퀴 틀람에서 진행하게 됐다. 아무쪼록 UBC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과 학 부모님들께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를 드리려고 하니 많은 정보를 얻 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1학년 신입생 예정자들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과학, 엔지니어링, 예/체능, 커머셜 등 크게 4가지 전공에 관한 입학 조건과 각 과목별 학비, 학자금 대 출을 받는 조건 및 과정에 대해 소 개했다. 11학년 아들과 함께 이날 설명 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UBC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다.
전반적인 내용은 알고 있지만 아이 가 공부하고 싶어하는 과학 학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설명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전공 분야마다 특별히 요구되는 과목이나 점수가 있고 그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상세하게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 다”고 전했다. 신혁수 회장은 “당초 100여 명 정 도의 참가자를 예상했는데 생각보 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불편함속에 설명회가 진행된 것에 대해 진심으 로 사과를 드린다. 내년부터는 좀 더 넓은 장소에서 편안하게 내용을 들으실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준 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UBC 한인 학생회 K.I.S.S는 21년 의 역사를 보유한 단체로 한인 학 생들의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 회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다 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
반월가 시위대에 후추 스프레이 뿌리는 美 경찰 18일 미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의 UC 데이비스에서 경찰관 한 명이 연좌 시 위를 벌이고 있는 반월가 시위대를 향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다. 경찰은 이날 대학 내에 설치된 반월가 시위대 텐트를 철거하고 시위대원 10명을 체포 했다. 체포된 10명 가운데 9명이 대학생이다.
A4 캐나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유방암 검진, 2,3년에 한번만 받으세요” 캐나다 건강 예방 위원회 새 가이드라인 제시 유방암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이 나왔다. 캐나다 건강 예방 대 책 위원회는 21일 50에서 74세의 일반 여성의 경우 2,3년에 한 차 례 유방암 검진을 받으면 충분하 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X선을 이용한 유방조영술 (mammograms)을 권장해 왔던 종전의 방침과는 크게 달라진 내 용이다. 캐나다 건강 예방 대책위 원회에 따르면 특히 40대 여성들에 겐 일상적인 유방암 검진이나 자가
진단, MRI 등이 별다른 이점을 주 지 못한다. 위원회는 오히려 과도 한 진단이나 불필요한 조직검사가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해를 줄 수 도 있다고 경고했다. 알버타 대학 의대 교수이기도 한 마르셀로 토넬리 위원회 의장은 “ 모든 나이의 여성들에게 맞는 통일 된 처방을 내리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의사와 여성들 사이에 잠정적 발병 위험과 혜택에 대해 이야기하 고, 모든 여성들이 자신들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자는 것이다”고 이번 결론의 취 지를 밝혔다. 위원회는 50-74세 사이의 여성 들에게도 2년에 한번 혹은 2,3년 에 한번씩 유방암 검사를 받으라 고 권유했다. 이전에는 유방암 증상이 없는 여 성들이게도 보다 자주 검진을 받기 를 요청했지만, 이것이 그 질병으 로 인한 사망률을 떨어뜨릴 것이라 는 확실한 증거는 없었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스티븐 호킹 “우주개발, 인류 생존의 열쇠” 영국의 이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최근 “우주 개발은 인류의 생존에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호킹 박사는 이메일 인터뷰에서 “인류가 앞으로 100년에 닥칠 재 난을 피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사 ` 더 캐나디안 프레스`가 21일 인터넷 판에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역사상 점점 위험 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 했다. 이어 “인구와 한정된 자원의 이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 다. 우리의 기술개발 능력에 따라 지구 환경이 호전되거나 악화할 것 이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유전적 으로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본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오래도록 생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구 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로 뻗어나가 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호킹 박사는 이런 이유로 자신 은 유인 우주선에 호의적인 시각 을 갖고 있다면서 “어떻게 하면 우 주를 더 잘 개발할 수 있을지를 연 구하는데 실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 덧붙였다
Cypress Black Mt
캐나다는 반정부 소요와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 시리아에 대한 군사적 개입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피터 맥케이 국방 부 장관이 20일 밝혔다. 맥케이 장관은 이날 CTV 시사프 로그램에 출연, 시리아에 대한 개입 을 위해서는 먼저 일련의 유엔 결의 가 선행돼야 하지만 이에 앞서 가할 수 있는 제재조치는 얼마든지 있다
加, 미와 함께 이란 추가 제재
유엔 결의 선행전 제재조치 검토
연합뉴스
몬트리올에서 3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가 교통사 고를 당했다. 사고 차량은 오픈카였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21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몬트리올 시내에서 페라리F430 스파이더와 밴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페라리 전면부는 파손 당했 지만 운전자는 멀쩡했다. 지티스피리트는 “이번 사고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밴 운전자의 보험회사인 셈”이라고 전했다. 페라리 F430 스파이더의 가격은 약 3억6000만원 수준,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加, 시리아 군사적 개입 용의”
피터 맥케이 국방부 장관
몬트리올 시내서 사고로 견인되는 페라리 가격은?
Nov 19, 2011
면서 이같이 밝혔다. 맥케이 장관은 또 핼리팩스에서 열 리고 있는 국제안보포럼 연설에서도 “캐나다는 리비아 사태 때와 같이 유사 상황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 했다고 CTV가 전했다. 그는 군 작전본부가 상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모 든 가능성에 대해 준비가 돼 있다” 고 말했다. 맥케이 장관은 시리아 군 일부에 서 민간인에 대한 공격 명령을 따르 지 않고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반정부 사태 에 대한 정권의 유혈 진압으로 3천 500여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것으로 유엔이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같은 사태야말로 일어나 서는 안되는 일이고 우리가 리비아 에서 이를 방지했다”고 말했다
미 정부는 영국•·캐나다와 공동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을 저지하기 위해 추가 제재를 추진할 것이라고 미 관 리들이 21일 밝혔다. 3개국의 이런 대응은 국제원자력 기구(IAEA)가 최근 이란 핵무기 개 발 의혹을 제기하는 보고서를 낸 이 후 처음이다. 익명을 요구한 미 관리들은 미 정 부의 금융 및 에너지 제재는 이란 기업들과 혁명수비대, 석유화학 부 문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 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이 이란 제재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앞서 이날 중앙은행 을 포함해 이란의 모든 은행들과의 금융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도 이란 제재 조 치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밴쿠버중앙일보=한국경제]
연합뉴스
종합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A5
요가복의샤넬…밴쿠버 산룰루레몬돌풍 '철학 마케팅'으로 매출 7억달러…매장 직원은 전문 요가강사
"존 골트는 누구일까?" 1950년대 미국 소설 '아틀라스'에 나 오는 문장이다. 존 골트는 이 소설 에 등장하는 주인공.그는 집단주의 가 국가를 망친다며 지식인들의 파 업을 주도한 인물로 나온다. 개인 의 개성을 존중하는 상징적 인물인 셈이다. 최근 한 의류업체가 이 문장을 자 신들이 판매하는 운동 가방에 새겨 넣고 마케팅에 활용,화제가 되고 있 다. 고객들이 무슨 뜻이냐고 물으 면 "창업자가 이 소설의 저자인 아 인 랜드의 철학에 감명을 받고 회사 의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설명해준 다. 이 회사의 슬로건은 "세상을 평 범함에서 구하고 위대함으로 이끈 다"였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특 별한 것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의미 가 담겨 있다. 한 문장으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는 회사는 명품 요 가복을 만드는 밴쿠버의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다. 1998년 세워진 룰루레몬은 요가 복,트레이닝복,운동 가방 등을 판매 하고 있다. 2000년 미국에 진출했고 유럽,아시아 각국에 14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2004년부터 급속히 성장 한 이 회사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34%에 달한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 이 뽑은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100개 가운데 13위를 차지하 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포천이 실시 한 '전 세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기업인' 토너먼트 8강전에서 룰루레 몬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틴 데 이가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를 누 르기도 했다. 룰루레몬의 성장은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한 덕분이다.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은 남성복을 중심으 로 하는 대부분의 트레이닝복 업체 와 달리 여성들이 편하고 예쁘게 입 을 수 있는 운동복 시장을 발견했 다. 윌슨은 그중 요가복 제작에 집 중했다. 요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 질 것이라고 본 것이다. 편하고 몸매 가 잘 드러나는 개성 있는 옷을 입 길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디 자인,착용감을 중시한 요가복을 만 들어 팔았다. 대나무에서 추출한 원 료로 만든 요가복도 제작,건강을 중 시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룰루레몬은 이런 전략을 비전과 철학으로 포장했다. 이 업체는 단 한 번도 광고를 한 적이 없다. 판촉 행사도 하지 않는다. 대신 쇼핑백에 각종 문구를 적어 준다. '친구가 돈 보다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 병의 근원이다' 등.매장도 이런 문구 로 도배질한다. 고객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중시한다는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이다. 룰루레몬 측은 "우리 는 작은 진리를 매주 고객들에게 전
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한다. 룰루레몬은 옷만을 파는 게 아니 라 '문화'를 함께 판다. 스타벅스가 " 커피와'아침'을 함께 판매한다"는 마 케팅 전략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다. 룰루레몬은 고객과 점원이 함께하 는 일종의 '요가 커뮤니티'를 형성하 고 있다. 캐나다 의회 앞 언덕에서 매년 여름 무료 요가 강좌를 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500여명이 넘 는 고객들이 참가한다. 강사는 매장 직원들이다. 이들은 현직 운동선수와 요가 강사들이다. 가장 요가를 잘 아는 사람들이 요 가복을 팔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이 업체는 또 점원들이 요가 연습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 프 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룰루레몬 은 고객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노력하 고 있다. 룰루레몬의 각 매장에는 화 이트보드가 걸려 있다. 점원들은 손 님이 오면 그의 이름을 여기에 적는 다. 옷을 고르고 입어보는 시간 동 안 직접 이름을 불러주며 도움이 필 요한지 물어보는 것이다. LA중앙일보
토론토 출신 한인 힙합가수, 한국서 성폭행 혐의 입건 토론토대와 하버드대 석사 출신으로 알려진 토론토 출신 힙합가수 최모 씨(28)가 ‘성폭력 상담소’ 때문에 성 폭행 혐의로 한국경찰에 덜미를 잡 힌 것으로 밝혀졌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 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 아침)에서는 연예인 지망생 A를 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힙합가수 최 모씨에 대한 성폭행 혐의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 피의자 최 모씨가 올해 추석 무렵
나이트클럽에서 연예인 지망생 A를 만나 데뷔를 시켜주겠다고 접근한 뒤 관계를 가져왔다. 11월 3일 연예 인 지망생 A는 최 모씨의 무능력함 을 알고 헤어질 것을 요구했으나 가 수 최 모씨는 자신의 아파트로 피해 자 A를 끌고 와 강간하고 폭행한 혐 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다”고 밝혔다. 피해자 A는 사건 이후 성폭력 상 담소에 상담을 했고 이를 계기로 경 찰 수사가 진행됐다. 경찰은 캐나다 시민권자인 피의자 최 모씨가 해외
로 도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검거 후 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 태다. 피의자 최 모씨는 경찰조사에 서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으며 폭 행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A가 폭행으로 인 한 상해 부위를 제시했고 국과수에 피의자(최 모씨) DNA 검사를 보낸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가 볼 때는 피 해자 A의 진술에 신빙성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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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서울대 정기총회 및 송년회 안내 일시: 2011년 12월4일 오후 5 시 30분 장소: Coquitlam 한아 름마트 남쪽 Best Western Hotel(319 North Road, Coquitlam) 부부 동반 참석요망 ☎연락 처: 이 인철 604-228-1684, 박 기 홍 778-866-4035, 남 궁영 604789-7090 ◆취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네 트워킹!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밴쿠버 지부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버 나비 빌리지 뮤지엄 미팅룸의 료, 교육, 금융, 예술, 유아교육, IT, Public Services 분야의 전문 가들이 여러분과 함께 취업현장 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예약필 요 없음문의:kowin.vancouver@ gmail.com ◆춘천고 동문 연말모임 일시: 12월 18일(토) 5시 30분 장소: 인사동☎연락처: 회장 김 근주(778-899-8924)/총무 최승선 (604-319-5067) ◆부산대학교 동문 송년회 일시: 2010년 12월 04일 (토요 일 18:00 )장소: 2405 Dawes Hill Road Coquitlam (604517-0655 / Cell 778-887-0601) 참 석 : 부 부 동 반 회 비 : 없 음 (Pot-Luck / 음식물 한가지씩 준비) ,장소제공: 남 진 호 회 장님댁 ☎연락: 총무 (주창화 604-552-6933, 고양전 778-2425143) ◆심현숙 출판 기념회 에세이집 '겨울이 긴 나라'
일시: 11월26일(토요일) 오후 12 시30분장소: Comolake United church 120호(111o King Albert Ave. coquitlam BC (Blue Mountain Park 건너편) 책 구 입처: 버나비'오늘의 책'과 코퀴 트람 한아름 옆 '새생명 말씀사' ◆2011년 養正 중고 동문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 3일(토요일), 오후 6시장소: 써리 중식 레스 토랑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회비 : 가족 당 50불 (2012년 동문회비 포함) 부부 동반 참석 환영(회비동일)☎연락 : 동문 회장 778-886-9129, 총무 778-896-5421 ◆밴쿠버 중동 중,고등학교 동문 회 송년회 모임 일시:2011년11월26일(토요일) 오후6시장소:금강산식당주소 =13920 104Ave. Surrey, BC회 비50불 ☎ 연락처 : 604-8398674 /604-317-0488/778-8993594/604-780-7042 ◆경희대학교 송년회 모임 안내 일시:12월11일(일) 오후 5시 장소:금 상옥 동문댁(버나비) 회비:싱글:$20 부부:$30문의: 총무(604)607-1329/동문회사무실 (604)488-9267 ◆2011년도 배재고 동문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3일(토요 일) 오후6시장소 : 코퀴틀람 장모집(2729 Barnet Highway Coquitlam) 회비: 회원당 50불 (2012년 동문회비 포함)부부 동반 참석 환영(회비동일)연락처: 회장 : 604-790-5372총무 778892-1325 ◆2011 밴쿠버청년 연합집회 일시:12. 27(화)- 29(목)장소: 백석교회(18477 Old Dewdney Trunk Rd. Pitt Meadows)참가 비 : 1차 60불(12월 10일까지 등 록) / 2차 80불(12월 11일 이후 등록)문의 : 2011ruhn@gmail. com / 778-772-4738(문경돈 목사) ◆이화여대 동문회 송년모임 이화여대 동문회 송년모임이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일시:
12월 18일(일요일) 오후 6시 장소: 힐톤호텔 메트로 타운, 6083 McKay Ave., Burnaby 티켓: $50 ☎연락처: 604939-8311, 604-936-5554 euniceoh@hotmail.com ◆인하대 송년 모임 일시 : 12월 3일(토) 오후 6:00 장소 : 인사동 (604-936-3778) 부부 참석 환영, 유학생 무료 ☎연락처:이중헌 (604-603-4546) ◆고대대학교 교우회 송년모임 일시:2011년12월10일(토) 6 : 0 0 P M 장 소 :L o u g h e e d Wonton Restaurant 2408 Saint-Johns St, Port Moody ( S h e l l 주 유 소 맞 은 편 ) ☎ Te l . 604-939-8833참가비:개 인: $20 ,부부 동반:$ 30☎ 연락 처 : 회 장 (6 0 4 . 3 1 2 .7 5 0 0 ), 총 무 (604.612.3363) ◆성남고 총동창회 송년모임 성남고 총동창회(회장 유 섭) 송년모임이 12월 11일( 일) 오수 4시30분, 장소: 북 치고 장구치구(코퀴틀람 한인타 운) 회비:부부동반 상관없이 20불 ☎연락처:총무(778-8981234)성남인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영남대학교 동문회 송년모임 일시: 12월 10일 (토) 17:30 21:00 장소: 만리장성 / 13648 105A Ave. Surrey. / ☎ 604)5886100연락처: 회장: 604)522-2555 / 총무(대행): 604)435-2366 ◆밴쿠버 한인회 송년잔치 밴쿠버 한인회에서는 7080 뮤 지칼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푸 짐한 도어프라이즈 상품을 준비 하고다음과 같이 송년모임을 개 최합니다. 누구나 대 환영입니 다. 일시: 12월 11일(일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힐톤호텔 메트로 타운, 6083 McKay Ave, Burnaby 티켓: $50(한인회관 건립기금후원금은 택스혜택 영 수증발급) 티켓예매: 604-2553739, 604-939-8311, koreanbc@ hotmail.com
A6 캐나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캐나다 이트아트, 거대한 로봇 뱀 화제
미ㆍ캐나다 국방 “F-35기 구매 불변” 미국과 캐나다의 차세대 전투기 F-35기 구매 계획은 국방 예산 삭 감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양국 국방장관이 18일 밝 혔다. 캐나다의 피터 맥케이 장관과 미 국의 리언 패네타 장관은 이날 캐 나다 핼리팩스에서 열린 국제안보 포럼 참석 중 양국 국방장관 회담 을 가진 후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전했다.
패네타 장관은 의회의 국방예산 삭감 요청에 대해 국방부가 검토작 업을 벌이고 있으나 F-35기 구매 계 획에 대해서는 확고하며 대규모 예 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패테타 장관은 “이 전폭기는 미 래를 위한 것”이라며 “우리에게 다 른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또 맥케 이 장관도 캐나다가 미 록히드 마틴 사로부터 F-35기 65대를 구매키로
한 계획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에 F-35기 이외의 5세대 전폭기가 없 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계획과 관 련된 모든 가정적 논의와 부정적 논란들은 잡음과 소음에 불과하 다”며 “계획은 계속 진행될 것”이 라고 밝혔다. F-35기는 미국과 캐나다 등 9개 국이 차세대 공군 주력기로 교체 키로 한 기종으로 계속 추진 여부 연합뉴스 에 관심이 일었다.
미국과 캐나다의 차세대 전투기기로 도입 에정인 F-35
美슈퍼위원회 “적자감축안 합의 실패” 공식 선언 3개월여 협상 무위..신용등급 추가 강등 우려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감축방 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 내에 구성 된 이른바 `슈퍼위원회’가 21일(현지 시간) 합의 실패를 공식 선언했다. 공동위원장인 민주당 페티 머레이 상원의원과 공화당 젭 헨서링 하원 의원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수개 월간의 노력이 있었으나 오늘 초당 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은 불가 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슈퍼위원회의 논의 시한은 오는
23일이지만 합의가 이뤄질 경우 48 시간 내에 공개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이날이 사실상 시한이었다. 위원회가 이날 합의 실패를 공식 화함에 따라 지난 8월 연방정부 부 채상한 증액 협상 난항으로 인한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에 이어 추 가 강등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 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
수는 슈퍼위원회의 합의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는 소식에 전날보 다 무려 248.85포인트(2.11%) 내린 11,547.31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합의가 실패하더라도 1조2천억달러 규모의 지출 자동 감축이 오는 2013년 1월 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경 기전망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낙관 론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
이트아트 재단이 지난 만든 로봇 뱀
지금보다 평균기온이 6~8정도 높 았던 60만 년 전, 그 시절 열대지 방에서는 티타노보아(Titanoboa) 라는 거대한 괴물뱀이 살았다. 최대 12~15미터 정도의 몸길이 에 몸무게는 1톤이 훌쩍 넘었을 것 으로 추정되는 티나노보아는 몸통 중 가장 큰 부분의 직경이 무려 1미터가 넘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화석으로나 발견되었던 괴물 뱀 티타노보아가 캐나다의 한 예술재 단인 이트아트에 의해 로봇으로 환 생했다. 이 거대한 로봇 뱀은 이트아트재
단의 아티스트 찰리 브린슨이 2009 년 티타노보아의 화석이 발견되었 다는 소식을 듣고 실제 크기와 똑 같은 로봇을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제작되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 로봇 뱀의 길이는 티타 노보아와 같은 15미터로, 뱀의 유 연한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20 개의 척추와 35개의 다리로 구성 되어 있다. 아직은 미완 단계로 계속적인 테 스트를 거치고 있지만 최종적으 로 수륙양용이 가능한 완벽한 바 다 괴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트아트 재단은 지난 2005년 8 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 로봇 몬도 스파이더를 만들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중앙일보
자선기금 모금위해 자전거로 극지 탐험 밴쿠버 출신의 브렉 바우튼이 지 원 차량 없이 자전거로 극지 탐험 을 한 최초의 사람이 되려고 준비 하고 있다고 지역 신문이 전했다. 그는 자신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바이시클 임파워먼트 네트워크를 통해 남 아프리카에 보낼 자전거 와 돈을 기증해 줄 것을 희망하 고 있다. 이 조직은 보건과 교육에 애쓰 는 사람들에게 자전거를 제공하 여 변두리의 마을을 방문할 수 있 도록 돕는 기관이다. 그는 3개월 예정으로 캐나다 북
부 뷰포트 바다 가의 ‘툭토약툭’ 까지의 왕복 8,400km의 “어둠속 의로의 자전거 여행”을 다녀올 계 획이다. 계절적으로 겨울의 짧은 해 때문 에 어두운 날들과 추위, 고독을 예 상하여야 하는데 그는 이러한 문 제를 해결 할 특별한 장비를 갖 추고 있다. “나는 화물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데 특별히 길게 만들어져 많은 무 게와 장비를 가지고 갈수 있다. 타 이어에도 징이 박혀있고 침낭도 여 러 개있는데 한 개는 영하 30도까
지 버틸 수 있으며 4계절 텐트, 몇 벌의 오리털 점퍼, 필요하면 눈을 파서 굴을 만들 삽, 불을 피울 나 무를 자르는 손도끼도 있다,”고 그 는 말했다. 그는 이번 계획이 작년에 캐나다 를 자전거로 여행하면서 영감을 얻 었다고 말했다. 뉴 웨스트민스터의 캡스 자전거가 바우튼이 자전거를 모으는 것을 도 울 것이고 지역의 로터리 클럽들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촬영까지 마친 드라마가 시청자의 반대로 방송이 불발됐다. 그 이유가 주인공이 예쁘지 않아서다. 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미국 NBC는 올해 5월 `원더우먼`을 리메이크한 TV드라마를 방송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예고편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로 모든 진행이 중단됐다. 새로운 원더우먼이 `안 예쁘다`는 이유에서다. 새로운 원더우먼(왼쪽)과 원조 원더우먼(오른쪽)
국제
A7
A8 국제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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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뒤덮는 디폴트 먹구름…투자자 ‘국채 매수거부’ 조짐 스페인 정부가 10년 만기 국채 40억 유로( 약 6조2000억원)어치를 지난 17일 경매에 부쳤다. 그런데 팔려나간 채권은 35억6000 만 유로(목표치의 89%)에 그쳤다. 금리도 연 6.9%를 넘었다. 금융 전문가들이 말하 는 ‘매수거부(Buyers’ Strike)’ 조짐이다. 채무불이행(디폴트) 전문가인 에드워드 알
트먼 미국 뉴욕대 교수(경영) 등에 따르면 매수거부 사태는 디폴트나 구제금융 신청 의 직전 단계다. 스페인 정부는 이틀 전인 15일에도 국채를 목표치만큼 팔지 못했다. 그날 스페인은 만기 1년짜리와 1년6개월짜 리 35억 유로어치를 경매에 올렸다. 실제 낙찰 물량은 31억6000만 유로, 목표치의
90.2%였다. 주요 국가의 채권 경매 참여자 는 세계적 투자은행이다. 시장의 큰손들 이 스페인 국채를 외면한 셈이다. 파이낸 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이탈리 아 정부가 지난주 국채 발행에 나섰다면 스페인보다 더 심한 매수거부에 시달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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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A9
수 있다”며 “매수거부는 최근 심해지고 있는 신용경색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앞으로 스페인·이탈리아 국채에 대한 매 수거부는 더 심해질 수 있다. 대형은행이 몸을 사릴 만한 일이 예정돼 있기 때문 이다. JP모건·씨티그룹·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등 대형 은행 30곳이 3주 안에 받 는 신용평가 말이다. 이들 은행으로선 위 기 가능성이 있는 스페인·이탈리아 국채 매입을 꺼릴 수밖에 없다.
두 나라는 여차하면 구제금융을 신청해 야 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금 당장 두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유럽중앙은행 (ECB)뿐”이라고 20일 보도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 스 대통령은 이번 주에도 전화 정상회담 을 통해 입장 차이를 좁히려 한다. 뉴욕 타임스 는 “메르켈이 자신의 정치적 기반 을 흔들 타협을 할 수 있을지가 열쇠”라고 강남규 기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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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20일 오후 민주진보 및 시민통합 정당 출범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혁신과 통합, 한국노총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회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업계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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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한국
A11
A12 전면광고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화
건강한 당신
B1~B3
교육 B4부동산 B5자동차 B6국수의 신 B10디지탈세상 B11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중앙일보·대한당뇨병학회 대국민 캠페인 ‘온전한 밥상’
당뇨병 식단은 무조건‘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포기한다”고 말했다. 맛없는 식사를 견디 지 못해서다. 핵심은 양 조절 … 현미도 ‘많이’ 먹으면 곤란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 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14년째 당뇨병과 씨름하는 김정숙(58·서 울 서대문구)씨. 2년 전 갑자기 쓰러져 입 원치료를 받았다. 혈당조절에 실패한 게 이유였다. 이후 좋아하던 과일을 먹지 않 고 있다. 김치도 나쁘다고 해서 담그지 않는다. 거의 매일 잡곡밥에 닭가슴살과 상추·배추만 먹는다. 국은 우거짓국의 건 더기만 먹는다. 주변에서 토마토가 좋다 고 해서 매일 챙겨 먹는다. 김씨는 “당뇨 병 때문에 맛있는 건 다 포기했다”며 “삼 겹살과 순대·사과·너무 먹고 싶다”고 말 했다. 밥상에 답이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식 사는 치료제 이상이다. 하지만 대부분 식 단관리에 소홀하다. 그러다 보니 고혈당과 저혈당을 반복하며 합병증에 시달린다. 한국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이다. 보건 복지부 2008년 조사에 따르면, 당뇨환자 중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는 환자는 27.1% 에 그친다. 고혈압 조절률 42.4%보다 낮 다. 히포크라테스는 ‘내가 먹는 음식이 나 를 만든다’고 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온전한 밥상’을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혈당 관 리에 왜 식사조절이 중요한지, 어떻게 먹
어야 할지 3회에 걸쳐 알아본다. 고기 먹는 건 문제 없어 … 지방·껍질 제 거해야 당뇨식을 오해하는 환자가 많다. 고기·찌 개는 안 되고 채소·잡곡밥만 먹어야 한다 는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식품영양위원 회 김종화(세종병원 내분비내과장) 간사 는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10명 중 7~8 명이 ‘앞으로 뭘 먹어야 하느냐’ ‘먹을 게 없다’ ‘거지 밥상이다’ ‘좋은 인생 다 지났 다’고 하소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뇨병이라고 못 먹을 음식은 없 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강북삼성병원 당뇨병전문센터장) 이사장은 “무얼 먹느 냐보다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설 명했다. 학회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 비내과) 홍보이사는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다면 먹어라. 대신 양을 조절해 혈당이 크게 오르는 건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식의 핵심은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 는 것이다. 식사는 혈당에 직접적으로 영 향을 미친다. 한꺼번에 많은 열량을 섭취 하면 혈당이 치솟는다.
혈당이 치솟으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 다. 열량이 높은 음식은 조금씩 먹으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혈당조절에 실패하면 합 병증이 생기기 쉽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섭다. 고혈당 혈액이 떠돌며 혈관을 막 는다. 눈에 망막증, 하지에 당뇨발, 신장에 신증, 심장에 협심증, 뇌에 뇌졸중 등이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 난해 당뇨병성 망막증 환자는 22만 명, 말 초순환장애 환자는 27만 명이었다. 합병 증에 든 진료비만 연간 2035억원에 이른 다.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식사조절이다. 강북삼성병원 최진선 영양사는 “처음에는 신경을 쓰다가 몇 달 지나면 70~80%가
당뇨병 환자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다. 조 리법을 바꾸고 대체 양념을 쓰면 된다. 고 기는 지방과 껍질을 제거하고 삶아 먹는 다. 육수는 지방층을 굳혀 걷어내고 먹는 다. 당뇨병에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다. 등푸른생선과 견과류가 몸에 좋다지만 지 방이 많다.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늘고 혈 당조절이 어려워진다. 혈중지질 농도도 높 여 혈관을 손상시킨다. 김성래 이사는 “ 짠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며 “안 그래도 낮은 인슐린 기능을 더 떨어뜨린 다”고 설명했다. 보리·현미밥이 능사가 아니다. 쌀밥보다 거칠어 소화가 늦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권장할 뿐이다. 김종화 간사는 “잡곡밥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지 나치면 지방으로 쌓여 비만이 된다”고 했 다. 그렇다고 탄수화물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오랫동안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이 소실되고 뼈가 약해진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적당히 먹어야 한다. 당뇨식은 특별하지 않다. 모두에게 해당 하는 건강한 식사다. 온전한 밥상을 위해 서는 교육을 자주 받아야 한다. 2008년 한국영양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보면, 식 사요법을 3회 심층 교육한 환자들이 1회 교육받은 환자들에 비해 체중과 당화혈색 소가 2배씩 낮았다. 혈압과 중성지방도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간 추가되는 약제 비도 1회 교육군은 1만6790원인 데 비해 3회 교육군은 730원으로 미미했다. B2면으로 이어집니다. 이주연 기자
B2 건강한 당신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중앙일보·대한당뇨병학회 대국민 캠페인 ‘온전한 밥상’
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B1면에서 이어집니다. 식사·운동·약물 3박자 … 식사가 가장 중 요 박 이사장은 “아무리 약을 잘 먹고 운동해 도 식사조절이 안 되면 목표 혈당에 도달 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당뇨병 치 료의 요체는 식사·운동·약물 3박자다. 이 중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요즘엔 웬만한 종합병원에서 당뇨병 환자 를 위한 식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 울아산병원은 당뇨병으로 진단받으면 영양 사와 30분간 일대일 면담을 한다. 삼성서울 병원은 환자를 5박6일간 입원시켜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식사·운동 요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매년 동·하계 에 2030캠프를 열고 식사요법을 강의한다. 의사·영양사와 함께 음식을 고르고 설명 을 듣는 당뇨뷔페 프로그램도 인기다. 세 종병원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열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당뇨병전문센터는 지난 해 출간한 책 『당뇨병 희망프로젝트』에 서 ‘당뇨병 최고의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 라고 강조했다. ●당뇨병에 관한 오해와 진실
NO ▶고기는 먹으면 안 된다? 아니다 X 당뇨병 환자도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삼겹살은 지방을 잘라내고 5점 정도 먹는 다. 당뇨병이라고 못 먹는 음식은 없다. 다 만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삶은 고기 는 한끼에 70g, 하루에 총 140~160g 정도 가 적당하다. ▶물 이외엔 마셔선 안 된다? 아니다 X 커피도 하루 1잔은 괜찮다. 대신 프림·크 림은 지방 덩어리이니 뺀다.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도 반 잔 정도는 괜찮다. 권 고하지는 않지만 마셔도 된다. 주스도 한 잔 정도는 괜찮다. 그러나 무가당 주스도 혈당을 높이니 방심하지 않는다. ▶간식은 무조건 안 된다? 아니다 X
망막·신장 망가져도 잘 몰라 … 1년에 한번 꼭 체크해야 합병증 무서운 당뇨, 어떻게 예방할까
혈당을 잘 조절해 목표치에 도달했다면 식후 4시간 뒤에 간식을 허용한다. 간식은 식빵 한 조각 또는 주스 한 잔 정도가 알 맞다. 목표 혈당은 식전 80~120㎎/dL, 식 후 100~160㎎/dL, 당화혈색소 6.5% 미만 을 말한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된다면 먹지 않는 게 현명하다. ▶술은 마시면 안 된다? 아니다 X 소주·맥주·와인 등 남자는 총 2잔, 여자 는 총 1잔 정도는 괜찮다. 문제는 한두 잔 이 한두 병이 되거나, 안주를 먹는 것이다. 술은 칼로리가 높지만 에너지로는 사용되 지 않는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다음 날 아침엔 오히려 저혈당이 나타난다.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는 게 좋다? 아 니다 X 혈당은 식사 20분 뒤부터 올라간다. 식사 1시간30분 뒤엔 최고치에 이른다. 인슐린 이 많이 분비돼 혈당을 낮추는 건 식사 2 시간 뒤다. 식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먹으면, 혈당이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상태 에서 더 올라간다. 너무 적게 먹어도 저혈 당 위험이 있다. 적정량을 하루 세 끼에 나 눠 먹어야 한다. ▶포도당이니까 포도는 더 나쁘다? 아니 다X 과일을 먹어도 좋다. 그러나 많이 먹는 건 곤란하다. 포도도 하루 10~15알은 괜찮다. 사과나 홍시는 크지 않은 걸로 1개를 먹는 다. 특별히 나쁜 과일은 없다. 어떤 과일이 든 합쳐서 여성의 한 주먹 정도를 먹는다.
YES ▶당뇨병은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그렇다 O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발기가 어렵다. 당 뇨병은 고혈당 혈액이 혈관을 망치는 질환 이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떨어진다. 중성지방이 늘어 혈액이 걸쭉해진다.
글·사진=이주연 기자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혈관을 위해 혈 당은 물론 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혈압 수 치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 당화혈색소는 6.5% 이하, 저밀도콜레스테롤은 100㎎/dL 미만, 중성지방은 150㎎/dL 이하, 혈압은 130/80㎜Hg 미만을 유지한다. 의사의 진 단에 따라 1년에 1~4번 측정하면 된다. 담배도 혈관 건강의 최대 적 중 하나다. 니코틴 같은 담배 유해성분은 혈관을 딱딱 하게 만든다. 동맥경화증을 부추긴다. 설탕 같은 단순당질 음식의 과도한 섭 취도 혈관을 병들게 한다. 단순당질이 대 사되지 않고 체내에 남으면 중성지방으로 바뀐다. 혈액에 떠다니는 기름기가 늘어나 는 셈이다. 인슐린 맞고 있으면 상담 후 운동
뇌졸중·심근경색증·신장질환·당뇨발·망막 질환…. 당뇨병에 걸리면 건강을 좀먹는 많 은 질병이 따라붙는다. 당뇨병 합병증이다. 방치했다가는 실명하거나 발을 잘라낸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 의 절반 이상이 합병증 조기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친다. 당뇨병 합병증을 줄이고 조 기에 발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당뇨환자 동맥경화증 발생률, 일반인의 4배 당뇨병 합병증은 대부분 혈관이 망가지면 서 시작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심장· 뇌·다리 등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 아지고 막히는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동맥경화증으로 발생하는 심근경색증·뇌 졸중 같은 혈관질환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 의 중요한 사망 원인이다. 당뇨병 환자의 동맥경화증 발생률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 보다 약 네 배 높다.
운동은 혈당을 낮추고 심장과 혈관을 건강 하게 해 합병증 위험을 줄인다. 당뇨병 환 자에게는 빨리걷기·등산·수영·배드민턴·테 니스·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이 추천된다. 식후 1~2시간 내에 해야 식후 혈당 상승 을 낮출 수 있다. 적당한 근력 운동도 병 행해서 근육의 인슐린 작용을 높이는 것 도 필요하다.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3~5회가 적당하 다.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 사를 맞는 사람은 저혈당 위험이 있다. 의 사와 상의해 약물 투여시간과 간식 시간을 결정하고 운동해야 한다. 운동은 꼭 스포츠가 아니어도 괜찮다. 집 앞 쓸기, 설거지, 세차, 계단 오르기, 스트 레칭 등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건 다 좋 다. 운동을 할 시간이 없는 회사원은 출퇴 근을 자전거로 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 한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걸어가는 것도 방 법이다. 매일 발 씻고 상처 있나 관찰해야 심각한 당뇨 합병증을 막기 위해 1년에 한 두 번 챙겨야 할 검사가 있다. 안과 검진 이다. 시신경은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공 급받는다. 하지만 당뇨병에 걸리면 서서히 혈액 공
급이 줄고 시신경이 손상된다. 당뇨망막병 증이다. 당뇨병 발병 기간이 20년 이상인 환자의 절반이 당뇨망막병증을 겪는다. 한 번 망가진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 다. 망막에는 통증 신경이 없기 때문에 망 막병증으로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당뇨망막병증 환자 10명 중 2~4명이 치 료시기를 놓친다.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 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안과 검 진을 받는다. 당뇨병성 만성 신부전증도 합병증 중 하 나다. 신장이 망가지고 몸에 노폐물이 쌓여 고혈압·빈혈·부종·신경손상 등을 일으킨다. 신장질환도 자각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된 다. 혈당을 잘 조절해도 1년에 한 번 이상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받는다. 당뇨병 환자는 피부와 근육의 감각을 담 당하는 말초신경이 망가질 수 있다. 통증을 못 느껴 상처가 나도 모르고 방 치한다. 말초신경 합병증은 주로 발에 나 타난다. 궤양으로 이어지면 다리를 절단하 는 최악의 사태를 맞기도 한다. 말초신경 합병증은 배와 등쪽의 피부에 도 나타난다. 따라서 항상 발을 깨끗이 씻 고 하루 두 번 이상 상처가 있는지 관찰 해야 한다. 맨발로 다니지 말고 양말을 신 는다. 신발은 편안한 것을 선택한다. 발이 건조하면 오일을 발라 피부가 갈라지지 않 게 한다. 황운하 기자 도움말=강북삼성병원 박성우, 한림대 춘천성 심병원 류옥현, 서울아산병원 박중열 교수(이 상 내분비내과),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 김 철구 교수
혈당과 당화혈색소=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 돼 있는 포도당이다. 공복일 때와 식사 2시 간 후 혈당 수치가 각각 99mg/dL, 140mg/ dL 이하면 정상이다. 하지만 각각 126mg/ dL,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이다. 당화 혈색소는 적혈구 속의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면서 만들어진다. 당뇨병 환자의 혈 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당화혈색소 수치 가 증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혈중 당화혈색 소를 6.5% 이하로 관리하는 게 좋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건강한 당신
얼굴이 붉은 사람, 아랫배가 찬 사람
복부비만 고민이라면 근육을 키우세요
복부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시한폭탄이다.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은 줄이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나이 들수록 근육은 줄어 … 식사량 똑같아도 배 나오게 돼 직장인 박영민(42·경기도 성남시)씨는 요즘 뱃살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그는 다른 사 람과 비교해 그다지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단지 배만 나왔을 뿐이다. 하지만 최근 자 신과 비슷한 체형의 지인이 건강검진에서 당 뇨병으로 진단받자 충격을 받았다. 몸무게 는 정상인데 복부에 쌓인 지방이 질병을 부 른 것이다. 내장형 비만, 성인병 부르는 시한폭탄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복부비만은 ‘시한폭 탄’으로 불린다. 당뇨병을 비롯한 고혈압·동 맥경화·대사증후군 모두 복부비만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서지아 교수는 “뱃살을 방치하면 성인병의 시작인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한다”며 “비만 치료부터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복부비만에도 종류가 있다. 지방이 쌓인 부위에 따라 내장지방형과 피하지방형으로 나뉜다. 박씨와 같은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은 이름 그대로 내장 틈새와 장기 사이에 지방 이 축적된 것을 말한다. 적정체중을 유지하
지만 근육량이 적다면 대체로 내장비만형이 다. 반면 피하지방형은 피부 밑에 지방이 쌓 인 형태다. 복부뿐 아니라 허리·허벅지·엉덩 이 등 전체적으로 살이 쪄 겉으로 보기에도 뚱뚱해 보인다. 주로 여성에게 많다. 모양도 다르다. 내장비만형은 사과형 비만 으로 부른다. 윗배부터 부르기 시작해 아랫 배까지 둥그런 형태를 보이기 때문. 이에 비 해 피하지방형은 하복부에만 지방이 몰려 마치 서양배처럼 아랫배가 나와 있다. 복부비만은 내장형이 더 위험하다. 유리 지방산이 혈관을 막고, 인슐린의 기능을 떨 어뜨려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복부에 지방 이 몰려 있다면 위험군으로 분류해야 한다. 가슴·허벅지 등 큰 근육 중심 … 주 3~5 회 해야 복부비만을 줄이기 위해선 기초대사량을 늘 려야 한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사용하는 최소의 에너지 소비 량. 근육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공장이다. 따
B3
라서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 다. 차체가 큰 차량이 기름을 많이 소비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예전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었는데 도 배가 나오는 것은 기초대사량이 떨어졌 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산소운동과 함께 반 드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는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비만치료의 지름길”이라며 “가슴·등·허벅지 와 같은 큰 근육을 중심으로 주 3~5회, 약간 힘들다고 느낄 정도의 무게 운동을 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균형 잡힌 식생활도 중요하다. 복부비만은 과잉섭취한 에너지가 쌓인 결과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가 남아 체내에 축적되고, 내장에 지 방이 쌓인다. 운동을 할 때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인다. 단백질은 같은 무게의 탄수화물보다 칼로리는 절반밖에 안 되면서도 근육을 만드는 소재로 활용된다. 이주연 기자
사람마다 정상 체온은 다 같은데, 늘 더 워하는 사람이 있고 또 자주 추워하는 사람이 있다. 몸이 더운 사람들은 대개 얼굴에 ‘덥다’라고 씌어 있는 경우가 많 다. 반면에 몸이 차고 자주 추위를 느끼 는 사람은 얼굴보다는 배에 ‘차다’라고 씌 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몸이 더운 사 람은 얼굴이 윤이 나거나 붉으스름하고 또 쉽게 땀이 나서 얼굴에 손을 갖다 대 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몸이 찬 사람은 자주 배에 손을 얹는 경우가 많다. 몸이 더워 늘 술 한 잔 한 것처럼 붉거나 땀 을 자주 흘리는 것도 그렇지만, 힘든 것 으로 논하자면 배가 찬 쪽이 좀 더 불편 하고 신경이 쓰일 수가 있다. 이는 배가 찬 것은 대장 질환이나 혹은 정신적인 불 안감 그리고 불면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 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의 감정 상 태는 대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분노나 적대감, 불안 등의 상 태에 놓여 있으면 대장 운동이 항진되고 공포나 절망, 억울 상태에서는 저하함이 보고되고 있다.) 배가 찬 것으로 논하자면 목음체질 ( 태음인 중의 음인)에서 가장 흔하다. 간 혹 몸이 더운 소양인 체질이 변이 가늘고 풀어지며 배변 후에도 여전히 잔변감이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지만 이 체질의 얼 굴은 여전히 열적인 현상을 보이고 대개 는 술이나 스트레스에 의해서 변에 변화 가 온 것이지만, 목음체질의 경우는 타고 난 대장의 무력에서 비롯된다. 일반적으 로 대장의 길이는 1.5-2m정도인데, 목음 체질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대장의 길 이가 짧다. 대장의 길이가 짧을 뿐만 아 니라 차고 무력하여, 위와 소장에서는 음 식을 제대로 소화시키고 흡수시키더라도 대장에서는 마지막 수분 처리가 약하여 대변이 마치 음식물이 다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나가는 것 같이 쉽게 풀어지는 경 우가 많다. 간혹 소화되지 못한 채소가 그대로 변으로 나온다는 사람이 있는데, 거의가 이 체질에 해당된다. 대장이 짧기 에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대장으로 신 호가 빨라 위에 음식이 들어 온지 오래 되지 않아 변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고 대
장이 차고 무력하기에 변을 처리하는 과 정에서 변이 풀어지고 본 후에도 개운하 지 못하다. 무엇보다도 몸 전체는 따뜻한 것 같아도 아랫배는 손을 대면 서늘한 기 운이 있고 늘 냉감을 느낀다. 이러한 대 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목음체질이 스 트레스에 오래 노출되거나 자신에게 맞 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생리적인 양상에 서 병리적인 증상으로 변화여 과민성 대 장 증후군을 (첫째는 대장 경련으로 인 한 복통과 便通(변통)의 이상, 변비 또는 변비와 설사의 반복, 둘째는 신경성 설사, 특히 아침 식후 1-3회의 묽은 변이나 설 사를 하고 오랫동안 지속된다. 대개 복 통은 없고 변에 혈액이 보이지도 않으며 장기적인 묽은 변에도 불구하고 체중 변 화가 없고 오히려 외관상 건강하게 보인 다. 셋째는 변비나 혹은 설사를 동반하는 복통이다. 일반적으로 위와 같을 때 과 민성 대장 증후군이라 한다.) 야기시키고 늘 피로하고 감정적으로 예민하게 된다. 이 체질의 불면은 십중팔구 대장의 냉증 에서 오는 것이요 모든 체질 중에서 불 면이 가장 많다. 목음체질의 대장의 불리 함을 극복하는 첫째는 육식을 잘해야 한 다. 아랫배가 차고 변이 좋지 않으면 채소 중심으로 식단을 바꾸어야 할 것 같지만 목음체질이 채식을 주로 하면 결코 이 문 제가 해소되지 않는다. 채소 중에서는 무 나 감자, 호박, 연근 그리고 도라지 같은 뿌리 야채가 좋다. 반면 배추나 시금치, 상추 같은 잎사귀 채소는 차가운 대장을 더욱 차갑게 하고 변을 풀어지게 하기에 해로운 채소가 된다. 차가운 대장을 위해 늘 따뜻하게 목욕을 하고 약한 폐를 보 호하기 위해 숲이 좋고 많은 산으로 올라 가서 깊고 충분히 좋은 산소를 들이마시 는 것이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 은 대장의 불편으로 고생할 때 이런 저 런 약이 듣지 않는 경우, 체질을 알고 적 절히 대처함으로 극복할 수 있다. 무엇보 다 아랫배가 ‘냉방’처럼 차서 배가 사르 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예민해지고 자 주 잠을 설친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아랫 배를 따뜻하게 하는 쪽으로 해야 한다. 다니엘 한의원 604-790-8515)
B4 교육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④ 지구 온난화의 피해
[예술중점학교 가보니]
강원도 춘천 봉의고
평균기온이 2도 오르면 … 지금 무서운 ‘기후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사진1 한라산 구상나무(위) 사진2 녹아내리는 빙하(아래)
“2도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2℃ or not 2℃? That is the climate question.)” 최근 네이처 인터넷판에 게재된 영국 엑 스터대 팀 렌턴 교수의 기고문 제목이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유명한 대 사 ‘투비(To be)’를 ‘투시(2C)’로 바꾼 재 치가 돋보인다. ‘2도’가 기후변화의 핵심 문제로 떠오른 건 2007년이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 원회(IPCC)가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혁 명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를 한 것이다. 평균기온 이 2도 이상 올라가면 도대체 어떻게 되 길래 그럴까. 그 답은 ‘기후 재앙’이다. 극 심한 가뭄과 홍수가 잦아지고, 전염병 등 이 창궐한다. 렌턴 교수는 “평균기온이 2 도 오르면 그 이상 상승하는 지역도 있게 마련이고, 그 지역은 온난화의 피해를 직 면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국제사회는 정도 차이는 있지만 ‘2도’의 경고를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하지만 문 제는 ‘2도’ 상승을 막으려면 세계 각국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금의 절 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데 있다. 특히 선진 국은 현재의 10분의 1로 줄여야 한다. 현 실적으로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제다. 심하 게 말해 인류의 현재 생활양식 자체를 거 의 바꿔야만 이룰 수 있는 목표다. 그래 서 올 연말 남아공에서 열릴 제17차 기후 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17)에서도 각 국은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방안에 합의 할 가능성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구온난화 자체를 부정하 기도 한다. 지난 1월 서울을 강타한 48년 만의 혹한 등을 사례로 든다. 하지만 이 런 반론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렇게 설명 한다. “한두 달이나 1·2년처럼 단기간에 나타나는 ‘기상현상’과 30년 이상 장기적 인 경향을 보여주는 ‘기후’는 다른 것이 다.” 때로 소(小)빙하기가 닥친 것처럼 한 파·폭설이 나타나더라도 지구 기온은 지 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얘기다. 제주도 한라산 정상부근에서 자 라는 구상나무(사진 1)가 크게 줄고, 남 해안에서 구아바(사진 3) 같은 열대과일 이 재배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 고 있다. 사과 재배지는 강원도 양구까지 북상했다. 동해에서 명태가 사라지고, 멸 치가 잡히는 것도 마찬가지다. 최근 30 년새 전 세계 밀 생산량은 5.5%, 옥수 수 생산량은 3.8%가 줄면서 국제 곡물 가 격이 20%나 뛰었다는 연구결과도 최근 나 왔다. 계속 녹아 내리 는 빙하(사진 2)는 또 어떤가. 모두가 다 기 후 변화 때문이다. 이 렇게 온난화가 계속된 다면 우리의 차례상에 오르는 홍동백서(紅東 白西)와 어동육서(魚 東肉西), 즉 과일·생선 종류도 머지않아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올해 음악중점학교로 첫 신입생을 뽑은 봉의고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수업시간에 강성원 교사의 지휘 아래 합주를 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2일 오후 4시 강원도 춘천에 있는 봉의고 합주실. 1학년 학생 40여 명이 플루트·오보 에·타악기를 포함한 10여 가지 악기 연주 연습을 하고 있다. 피아노 하나로 수업이 진행되는 여느 음악 수업과 규모 자체가 달랐다. 봉의고는 예술중점학교로 지정돼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 음악 중점 과정을 진행 중이다. 예술중점학교는 일반 중·고 교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전국 23개교로 출발해 올해 30개교로 늘었다. 올해 음악중점학교로 첫 신입생을 뽑은 봉의고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수업시간에 강성원 교사의 지휘 아래 합주를 하고 있 다. 정규 수업으로 실기수업을 마친 학생들 은 방과후 학교 수업으로 강성원 교사와 유미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행진곡과 아프 리칸 심포니 같은 곡을 합주했다. 저녁식 사를 마치면 학생들은 30개의 개인연습실 에서 야간연습을 한다. 타악기인 마림바 파트 김강희(1학년)군은 고교 입학 전엔 악기를 만져 본 적이 없 다. 음악에 문외한인 그가 이 학교에 지원 한 이유는 드럼을 배우고 싶어서였지만 입 학 후 타악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김군은 주말에도 학교 연습실에 나와 맹연습을 했 고, 지난 7월에는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의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했다. 타악기를 만 진 지 4개월째였다. 김군을 비롯해 음악중점교육을 받고 있 는 이 학교 학생은 모두 55명. 이 중 41명 이 음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학 당 시 악기를 배운 경험이 있는 학생은 10명 에 불과했다. 이들을 제외하곤 6개월의 연
주 경험이 전부이지만 학생들은 최근 몇 달 사이 굵직한 3개의 대회에 나가 상위권 을 휩쓸었다. 관악경연대회에서 두 번의 대 상과 한 번의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1 강 원도학생종합실기대회에서는 전 종목 상위 (9개 분야 중 6개 분야 1위) 입상을 했다. 전문강사 일대일 지도로 사교육비 절감 강 교사는 “예술고는 중학교 때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이 입학하지만 중점학교는 흥미와 관심만 있어도 다닐 수 있다”고 설 명했다. 예술중점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사 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 고에 비해 실기수업 시간이 많은데 파트에 따라 전문강사에게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봉의고는 성악과 국악·관악· 현악을 포함해 16개 파트를 16명의 강사가 지도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을 졸업하 고, 10명은 유학을 다녀왔을 정도로 전문 성을 갖춘 강사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음 악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도 이뤄진다. 수원 시향 단원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는 것도 장점이다. 유포니움 파트의 김명선(1학년)군은 예고 에 가려고 준비하다 중점학교를 알게 됐다. 보통 전공 레슨을 받는 데 드는 비용은 1회 10만원 남짓. 김군은 “학교 시설이 잘 돼 있고, 강사진이 좋아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중점학교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윤행 식 교감은 “악기를 다룬 경험이 있는 학생 들은 예고에 갈 수 있는 실력이었지만 중점 학교의 장점 때문에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하루 5~6시간 음악 연습을 충분히 하
며 입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음악 중점학교의 장점이다. 바이올린 파트 김희 수(1학년)양은 예고를 갈까 고민하다 거리 가 멀고 사교육비를 줄이려 이 학교에 왔 다. 김양은 “음악 전공 학생들끼리 평가하 기 때문에 일반고에 비해 내신에서 상대적 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과학·영어·예술·체육 분야의 중점학교는 다음 달 초 2012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 수를 시작한다. 과학이나 수학, 영어에 적 성이 맞지만 특목고는 부담스럽거나 예체 능 계열 진로를 계획 중이지만 학업에 소 홀할 수 없는 학생이라면 중점학교를 고려 해 볼 만하다. 예술·체육중점학교는 후기고보다 조금 앞 서 원서 접수를 한다. 봉의고의 경우 내 신 160점, 출결 40점, 면접 100점으로 학 생을 선발한다. 국·영·수·사·과 각각 20점, 음악이 60점 반영된다. 예술과목 수업은 84~118단위(표 참고) 이수하는데, 이는 학 교마다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봉의고는 매 일 2시간씩 정규 수업과 방과후 학교 2시 간, 야간연습 2시간을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음악중점학교에 다니는 안소연(서울 대원여고 1)양은 “인문계고에 음악중점학 교가 있어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은 학업 과 음악 모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고 말했다. 문·이과 과정에 과학중점 과정 이 추가된 과학중점학교는 후기 일반계고 모집 과정에서 학생이 지망하면 희망자 중 에서 추첨한다. 시·도교육청에 따라 과학중 점과정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이 우선적으 로 배정된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100곳 이 운영 중이다. 과학과 수학 수업이 45% 이상으로 일반고(30%)보다 많다. 중점과정 이 개설된 과목의 내신은 중점반 학생들끼 리 산정한다. 영어중점학교는 전국에서 75 곳이 운영 중이다. 다른 중점학교와 달리 후기 일반계고 모집과 같은 방식으로 선발 한다. 영어교육 과정을 세분화해 수준에 따 라 심화수업이 가능하다. 중점학교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봉의 고 김희수양은 “중점학교니까 학교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 보다 사교육비 절감과 집중 수업 등 중점학 교의 장점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박정현 사진=김진원 기자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부동산
2012년 주택시장 어디로 가나
부동산 Column
HST의 폐지가
캐나다 부동산협회 “올해와 비슷한 수준”
현재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통합 판매세인 HST가 완전히 폐지되고 예 전과 같이 지방 판매세(PST : Provincial Sales Tax)로 복귀하기 전인 과도기 기간 에 대해서 BC정부가 제대로 된 지침을 발 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밴쿠버 의 부동산 시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 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10월 밴쿠버 Fairmont Hotel에서 진 행된 밴쿠버 부동산 시장 관련 포럼에서 밴 쿠버 부동산 협회 회장을 포함한 부동산 전 문가들은 현재 밴쿠버 부동산의 거품론에 대해서 근거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과 더불 어서 현재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바로 HST 폐지 에 따른 정부의 지침 부재 라고 지적하였다. 밴쿠버 부동산 협회장은 HST 폐지가 발 표된 후 잠재 고객들, 특히 25세 이하의 첫 주택 구매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으며 심 지어는 주택의 보수를 계획했었던 많은 사 람들도 이를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의 유명 부동산 개발사인 Ledingham McAllister 사의 회장인 Ward McAllister는 정부가 HST를 폐지하기로 발표한 후 정부 측에 HST가 완전히 폐지 되기 전까지 과도기 기간 동안 적용할 수 있는 HST나 PST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 달라고 여러 번 촉구했지만 현재까지 제 대로 된 지침을 받을 수 없었고, 정부가 3 일 만에 HST도입을 결정한 것과는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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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글=조동욱(밴쿠버웨스트) ☎ 778-988-8949 www.doncho.ca
으로 이를 폐지하는데 18 개월이나 소요된 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불만 을 토로하였다. HST가 도입되기 전에는 신규 분양 또는 신축된 주택의 경우 구매가격에 대해서 5% 의 GST 가 부과되었는데 HST가 도입 되면서 5%가 12%로 인상 되었었고 향 후 HST가 폐지되면 예전과 같이 5%의 GST 만 지불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현재 잠재 고객들의 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 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으며 현재 일 부 개발업자들은 신규 분양 세일을 장려하 기 위해서 HST의 일부 심지어는 전체를 개 발사에서 부담하는 판매를 하고 있기도 하 다고 McAllister는 지적하였다. 한편 다른 발표자는 낮은 모기지 이자율 이 내년에도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 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2011년 BC 주가 받아들인 52,700명의 이민자들 중에 서 42,000 명이 밴쿠버에 정착하거나 정착 할 계획인 것을 감안하였을 때 밴쿠버 지역 의 주택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전망하였고, 밴쿠버 부동산 협회장 은2015년 까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500만 스퀘어 피트의 소매(retail) 공간 과 150만 스퀘어 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증축될 계획 이어서 이러한 긍정적인 여러 요인들을 감 안하였을 때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밝아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금리가 계속 낮게 유지되는 것 못지않 게 주의 깊게 바라보아야 할 요인들이 여 럿 있다. 모기지 대출 요건이 강화됐고 가 계부채 수준은 매우 높다는 점과 경기는 둔화되고 고용시장 여건도 좋지 않다. 게 다가 세계 경제는 낙관적이긴 해도 여전히 불안정하다. 따라서 주택시장이 견고한 상 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고용과 소득 이 함께 증가해야 한다.” 그레고리 크럼프(Klump)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 선임경제연구원은 2012년 주 택시장 전망에 대해 조심스럽다. 그는 “경 기 불확실성이 소비자 신뢰를 감소시킬 유 일한 요인이라면 캐나다 경제에 미칠 부 정적 영향을 차단할 수 있는 적절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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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내년도 집값(36만 2700달러)은 2011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봤다. 올 봄 호화 주택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일었던 밴쿠버지역도 평상 수준으로 다시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눈에 띄는 것은 캐나다 전국 가운데 집 값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 지역은BC주가 유일하다는 점이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는 BC주의 경우 올해 평균집값이 11.5% 오를 것으로 추정하면서 내년에는 -1.8% 하락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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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 조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 주택시장 전 망보고서를 발표하면서2011년 전체 거래량 (45만3300건)은 지난해 보다 1.4%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예상보다 거래가 급증하 면서0.9% 증가할 것이라던 당초 예상을 수 정한 것이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2012년 주택거래량은 올해보다 0.5% 감소한 45만 1200건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0 년 평균거래량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개리 모스(Morse) 캐나다 부동산협회장 은 “당분간 이자율이 지금과 같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호재”라면서 “주택 시장의 열기가 캐나다 전체 경제에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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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자동차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렉서스 LS600hL ‘3000만원 깍아준다’ 연말 대공세 <한국> ‘밀어내기’ 바쁜 신차·중고차 갖가지 판촉전 자동차 업계가 ‘빅 세일’ 기간으로 꼽는 연말이 왔다. 특히 다가올 새해의 연식 변 경을 앞두고, 올해 생산한 신차를 할인 판 매하기 시작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 연초에 세운 목표량을 채우고, 재고를 털 어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업계의 적 극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는 연말 에 차 사기를 대체로 꺼린다. 신차를 산 다 해도 해가 바뀌면서 차 나이가 두 살 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를 구입해 오 래 탈 예정이라면 차령(車齡)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5년 이상 된 중고차는 매물로 나왔을 때 차령에 따른 가격 차 이가 크지 않다. ‘차를 저렴하게 장만하려 면 연말을 노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국산차 업체 중 현대·기아차가 하이브리 드 차종의 할인을 대폭 늘렸다. 아반떼 하 이브리드의 경우 70만원, 쏘나타 하이브 리드는 50만원을 할인했다. 포르테(70만 원)·K5(50만원)도 가격을 내리고 10만원 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내년에 신모델이
나올 오피러스와 싼타페는 기존 물량을 밀어내기 위해 100만원씩 할인하고 있다. 쌍용차는 등록비·유류비를 지원하며 할인 폭을 대폭 넓혔다. 체어맨 H 뉴클래식 구 매 고객에게 등록비 300만원, 고속도로 버 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로디우스의 경우 398만원의 유류비와 등록비를 지원 하고 있다.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카이런 도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차 는 SM3·SM5 구매 고객에게 1% 금리의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SM3·SM5·QM5를 살 경우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수입차 업계의 할인 공세는 더 적극적 이다. 그중에서도 도요타 렉서스가 최대 3000만원을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LS600hL은 3000만원, LS460은 2000만원, RX450h는 1000만원을 내렸다. 한국닛산도 뉴 알티마 플러스와 스포츠카 370Z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비 250 만~550만원을 지원한다. 인피니티의 세단 M37은 700만원, G25는 400만원의 주유 비를 지원한다. 차 값의 일부를 선납금으로 내고, 24~36 개월 정도 할부금을 낸 뒤 차액을 나중에
납부하는 할부 상품도 많다. 값이 비싼 수 입차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다. 내 년에 완전 변경 모델이 나오는 BMW 3 시리즈의 경우 기존 모델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MW 320i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를 낸 뒤, 36개월 동안 나머지 70%를 매월 87만5000원씩 납부하면 된다. 폴크스바겐 CC도 차 값의 40%인 2044만원을 먼저 낸 뒤 24개월 동안 매달 127만7500원의 할부 금을 내면 된다. 신차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중고차로 눈을 돌려도 된다. 중고차 시장도 매년 11~12 월이 전통적인 비수기다. 중고차 나이가 더 많아지기 전에 팔고 싶어 하는 사람 들이 늘어나지만 수요는 상대적으로 줄 어들기 때문이다. 신차 할인 행사가 중고 차 가격을 더 떨어뜨리기도 한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에 따르면 국산차의 경 우 경차·중형차·대형차 등 대부분의 차종 에서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2008년식 기 아 프라이드는 830만~980만원이면 살 수 있다. 1000만원대의 중형차도 많다. 대형 차도 2500만원 안팎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파격적인 신차 할인에 나선 수입 중고차 의 경우 국산 차보다 가격 인하 폭이 크 다. 2009년식 렉서스 GS350은 3800만원, 2010년식 인피니티 G37은 3000만~3500만 원에 살 수 있다. 한은화 기자
쏘나타 하이브리드.
정숙성·가속력 흠잡을 데 없고 코너링도 탁월
[타봤습니다] 현대차 i40
현대 i40는 왜건 차량이지만 세단 못지않은 정숙성이 돋보인다.
현대차가 16년 만에 내놓은 중형 왜건 i40는 기존 왜건 개념을 완전히 탈바꿈 시킨 차다. 강성이 좋기로 소문 난 신형 아반떼의 J3 플랫폼(차체 뼈대)을 사용했지만 차 는 더 길고 넓어졌다. 요즘 현대차가 보여 주는 플랫폼 공유의 진수인 셈이다. 아반 떼 플랫폼은 아랫급 엑센트·프라이드부터 소형 SUV인 투싼·스포티지, i30까지 두 루 사용된다. 실내 크기를 좌우하는 폭과 휠 베이스( 앞뒤 바퀴 거리)는 쏘나타보다 20㎜ 짧다. 대신 길이는 트렁크 부분이 길어져 4815 ㎜로 쏘나타(4820㎜)와 비슷하다. i40 모 델은 고급 사양뿐이다. 타깃 고객이 동급 중형차가 아닌 수입차라서다. 현대차 국내 영업본부 측은 “쏘나타보다 크기는 작지 만 왜건의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중형차 급으로 보면 된다”고 강조한다. 이 차의 가장 큰 매력은 디자인이다. 각 진 못생긴 왜건이 아니라 잘 빠진 8등 신 미녀다. 앞부분은 전체적으로 아반떼 와 비슷하다. 선과 면이 많아 다소 복잡 해 보이기도 하지만 유연한 선의 흐름이 돋보인다. 특히 뒷부분을 잘 다듬어 오히 려 세단보다 더 세련된 맛을 준다. 적재 공간은 대단히 넓다. 네모난 직각 형태라 짐을 싣기 편하다. 골프백을 가로가 아닌 세로로 넣을 수 있을 정도다. 특히 트렁 크 공간을 나눠 쓸 수 있게 한 ‘러기지 레 일 시스템’은 왜건의 대명사인 볼보를 제 대로 벤치마킹했다. 이 차의 동력장치는 아반떼보다 커진 차
체로 인해 쏘나타에 단 2.0L 가솔린 엔 진과 1.7L 디젤이다. 가솔린 엔진은 쏘나 타에 사용한 2.0 GDi 엔진과 똑같다. 최 고 178마력을 낸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 기를 물려 연비는 13.1㎞/L로 쏘나타(13 ㎞/L)와 비슷하다. 디젤 엔진은 기존 1.6L 디젤 엔진의 스트로크(피스톤이 움직이는 길이)를 길게 해 배기량을 키웠다. 연비는 18㎞/L에 달한다. 가속력과 연비를 따진 다면 디젤이 제격이다. 정숙성이나 가속력 이 흠잡을 데 없다. 단 가격이 가솔린보다 250만원 이상 비싼 게 흠이다. 대신 가솔 린 모델에는 엔진·변속기·에어컨 출력을 제어해 에코· 스포츠· 일반 주행 등 3가지 운전 모드를 선택하는 버튼이 달려 있다. 주행성능은 단단한 하체의 특징이 느껴 진다. 코너링이 탁월하다. 세단 이상의 감 각적인 핸들링도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준 다. 단 버튼 하나로 전동식으로 열리고 닫 히는 테일 게이트는 짐을 많이 실을 때 오 작동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아직까지 현대차가 전자장치 분야에 새로 도입하는 신기술은 검증이 필요한 듯하다.. 김태진 기자
●i40 1.7 디젤 주요 제원 전장×전폭×전고 4815×1815×1470㎜ 공차중량 1475㎏ 트렁크용량 534~1700L 디젤엔진 1685㏄ 직렬 4기통 최고출력 140ps/4000rpm 최대토크 33.0㎏·m/2000~2500rpm 변속기 자동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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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학교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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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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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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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Castle Korean Rest. in Surrey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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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국수의 神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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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37회는 e중앙일보 2494호에서 계속됩니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디지탈 세상
돼지고기 뼈 발라주는 로봇 … 상상이나 해 보셨나요 로봇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다. 최근 일본과 미국에서 그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렸다. 일본 도쿄 국제로봇전(IREX·9~12일), 미국 올랜도 ‘어트랙션 엑스포(15~18일)’가 그것이다. 두 전시회에서는 산업용과 서비스 로봇, 오락용 로봇이 대거 출품됐다. 국제로봇전에서는 일본 마에가와(前川)전기가 돈육에서 뼈 발 라내는 로봇을 개발해 일본 경제산업성의 로봇대상을 받기도 했다. 일본시부야(シブヤ)정기는 익은 딸기만 골라 따는 딸기 수확기를 선보였다. 돈육에서 뼈를 발라내는 일이나, 딸기밭에서 딸기를 수확하는 일은 기계화하기 정말 까 다롭다. 사람을 닮은 로봇이 나온 것은 기본이다. 올랜도 엑스포에서는 공룡 로봇, 악사 로봇 등 오락을 가미한 다양한 로봇이 선보였다. 오락 로봇이 앞으로 하나의 성장 산업으로 떠오를 가능 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 두 전시회에 나온 주요 로봇을 소개한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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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