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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499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밴쿠버, 살기 좋은 도시 5위 오스트리아 빈 3년 연속 1위…서울 80위 그쳐 밴쿠버는 과연 살기 좋은 도시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현대적인 각종 기반 시설과 의 료 시스템, 여가 및 레저 시설과 기회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미 처 실감하지 못하지만 우리를 바라보는 외 부의 시선은 늘 부러움에 차있다. 미국의 경영 컨설팅 업체 머서는 29일 ‘2011 세계 주요 도시들의 삶의 질’ 순위를 발표했다. 얼마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인 가를 평가하는 이번 조사에서 밴쿠버는 전 세계 221개 도시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이런 류의 평가에서 늘 1,2위를 다퉈 온 밴 쿠버여서 5위라는 순위가 그다지 실감나지 않지만 ‘살기 좋은 도시’로 다시 한번 객관 적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오스트리아 빈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 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 일의 뮌헨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권의 대 부분은 유럽 도시들. 한편 서울은 80위에 머물렀다. 오랜 전쟁의 상흔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라크의 바그다드는 2년 연속 최하 위의 수모를 당했다. 빈은 1위 도시답게 뛰어난 기반 시설과
안전한 거리, 우수한 공공 의료 서비스에 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멋진 도시의 빌딩들, 공공 주차장, 자동차 전용 도로의 확대, 하루 1유로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대 중 교통망의 확보 등 모든 면에서 이상적 인 도시로 손꼽혔다. 강력 범죄가 적은 빈 의 170만 시민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빈을 비롯한 유럽의 도시들은 재 정위기로 신음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살 기 좋다는 명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지 는 의문이다. 머서는 경찰과 시위대의 충 돌이 잦은 그리스 아테네를 안전하지 않는 도시로 분류하고 있다. 유럽의 도시라도 현 실이 따라주지 않으면 가차없이 혹평을 내 린다. 지난 7월 대량 살상이 벌어진 노르 웨이 오슬로도 안전 면에서 24위에 그쳤다. 바그다드는 정치 불안과 잦은 자살 테러 등으로 가장 살기 어려운 도시로 낙인찍혔 다. 리비야, 이집트, 예멘 등 중동의 도시들 도 같은 이유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미군 병사와 아프간 소년 한 미군 병사가 28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로가르주(州) 풀-에 알람에서 정찰 도중 한 소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낫다 B.C주 교사-정부‘대화 불능’ 학급 규모, 구성 놓고 협상 합의점 찾지 못해 B.C주 정부와 교사들이 학급의 규모와 구 성을 놓고 대화를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 지 못했다. 양측은 노사협정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수잔 램버트 B.C주 교사 노조대표(사진) 는 28일 “ 교육 조건을 현저히 개선 할 좋은 기회를 주정 부가 놓쳤다”며 아쉬워했다. 이날 밤 조지 애보트 B.C 교육장관은 “이번 결과에 대 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 다”며 회담 결렬을 노조 탓으로 돌렸다. 교사들은 지난 4 월 B.C 주 대법원
에 학급의 규모나 구성에 대한 문제를 제 기할 수 없게 규정된 헌법 27조와 28조의 위헌 여부를 질의했다. 이 법안은 2002년 현 B.C 주 수상인 크 리스티 클라크가 교육장관 시절 입법했 다. 대법원은 내년 4월까지 새 법안 을 마련하라고 주정부에 명한 바 있다. 램버트는 “지난 7개월간 헛 수고를 한 셈이다. 월요일 회담 장을 박차고 나간 것도 주정부 다”며 B.C 주와 교육부를 압 박했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연말 음주 운전 하지 마세요” 2011 레드 리본(Red Ribbon) 캠페인
읽기와 과학에서 더 뛰어나...수학 성적은 비슷 캐나다 중앙정부 교육부가 실행한 2010년 학생평가 결과에 따르면, 여학생들이 남학 생들보다 읽기능력과 과학부문에서 더 뛰 어난 성적을 보였고, 수학능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캐나다 전역 1600개 이상의 학교에서 32000명의 8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한 이 조사에 의하면, 여학생들이 과학과 읽기 능력에서 남학생들보다 더 뛰어난 점수 를 받았다. 이 조사를 도운 데니스 밀돈씨의 말을 따르면, 남학생들이 읽기와 쓰기에 더 점 수를 낮게 받은이유는 읽기와 쓰기가 여 성적인 행동이라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 네 부분으로 나뉜 수학시험에서는, 남학 생들이 더하기와 빼기 부분에서 여학생 들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나머
지 세부분인 기하학과 측량, 패턴과 관계, 정보관리와 확률에서는 두 성별간 큰 차 이가 없었다. 밀돈씨는, 캐나다 학교들이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 동등한 발언권을 가질수 있 고, 어떤 성별의 학생도 다른성별의 학생 과 다르게 대우받지 않게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것이 수학과 과학부문 평 가에서 두 성별의 능력차이가 크지 않은 것과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91퍼센트의 학생들이 예상했던 수학 능력만큼의 점수를 보였 고, 거의 반이상의 학생들이 평균보다 더 좋은 점수를 보였다. 이 조사는 Northwest Territories 와 Nunavut을 제외한 모든 캐나다 관할 학 교를 상대로 조사되었다. 고주혁 기자
씨리시(시장 다이앤 와츠·사진)는 RCMP, 소방서 등과 함께 올 연말 2011 레드 리본 (Red Ribbon) 캠페 인을 벌이고 있다. 레드 리본은 연말 은 물론 일년 내내 음주 운전을 하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 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원 인을 제공하는 음주 운전을 뿌리뽑자는 캠페인이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 첫째 월요일 까지 캐나다 전역에는 레드 리본 캠페인 이 펼쳐진다. 차량이나 열쇠 고리, 지갑 같 은 개인 용품, 가방 등에 붉은 리본을 달 면 된다. 성일만 기자 josung@joongang.ca
A2 날씨/만평/시평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중앙시평]
박근혜당 대 안철수당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큰 고비의 하나였던 1987년. 당시 정치부 막내기자였던 필자는 김 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을 찾아가 는 것이 첫 일과였다. 다른 기자들은 찾아오지 않는 덕분에 매일 함께 아침을 먹으며 DJ의 정 치적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어느 날부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이야기를 슬금슬 금 꺼내기 시작했다. “연구소가 조사를 했더니 우리나라 국민의 60~70%가 자신을 대변하는 정당이 없다고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기존 정 당은 모두 보수 정당이어서 노동자·농민·중소 상공인·서민을 대변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 다. 필자는 “아, 이제 양김(김영삼·김대중) 후보 단일화는 어렵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분당(分 黨)의 명분을 만들고 있는 게 분명했기 때문이 다. 한국에서 기성정치에 대한 불만은 언제 물 어봐도 그 정도가 된다. 그것을 이용한 것이다. 결국 DJ는 평민당을 만들어 대통령에 출마 했다. 평민당은 기존 정당보다 좀 더 진보적인 정책을 채택했다. DJ는 끊임없이 새로운 정책 을 내놓았다. 선거 때마다 새로운 사람으로 물 갈이했다. 외부세력 영입을 위해서는 과감하 게 지분을 할애했다. 그런 변신 덕분인지 집권 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나를 대변하는 정당이 없다’고 불만이었던 60~70%의 부동층(浮動層) 은 아직도 떠돌고 있다. ‘DJ당’ 외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등 새로운 정당이 무 수히 나왔지만 어느 정당도 무당파(無黨派)를 제대로 끌어들이지 못했다. 누가 한 일을 잘했 다고 칭찬하는 것이 현금이라면 그것을 싫어한
분수대
다는 부분은 어음과 같다. 현금화할 때 상당 한 할인율이 적용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안 철수 서울대 교수가 단기간에 이 무당파를 결 집해낸 건 놀라운 일이다. 문제는 어떻게 표로 현금화하느냐다. 안철수 현상의 본질은 기성 정치권이 싫다 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명박(MB) 대 통령이 싫다는 게 핵심이다. 왜 싫으냐, 싫다 는 이유가 정당하냐고 따지는 건 부질없는 짓 이다. 그것을 되돌려 놓기에는 선거가 너무 임 박했다. MB의 임기는 1년3개월이 남았다. 하 지만 과거 어느 정부를 봐도 임기를 1년 정 도 남겨놓은 시점에서는 정치적 주도권을 잡 기 어렵다. 더구나 내년 총선은 임기를 10개월 남겨놓은 시점에 치러진다. 한나라당으로선 새로운 구심 점을 만들어야 한다. 자칫하면 함께 레임덕의 늪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상아탑 속에 숨어 있 는 안 교수만 쳐다보고 있다. 정당은 집권 의 지를 놓치는 순간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김종 필(JP) 전 자민련 총재가 세(勢)불리에도 불구 하고 집권 의욕을 보였던 건 그 때문이다. 실 제로 그가 대권 의지를 접는 순간 자민련은 무 너지고 말았다.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은 ‘더 큰 민주당’으로 통합하기로 했다지만 몸집을 불 려봐야 여의주 없는 이무기다. 최소한 안철수 교수가 출마 포기를 선언하거나 ‘나와 함께 할 정당’이라고 손을 들어주기 전에는 눈치만 볼 수밖에 없는 처지다.
김진국 논설실장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건 기존 정당의 리 더십 외에도 소속 정치인, 정책이 모두 싫다는 말이다. 그중에서 가장 시급한 건 역시 시대정 신을 읽은 새로운 리더십이다. 물갈이고, 정책 이고, 리더십을 세워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 다. 3김 정치는 비난을 받았지만 리더십은 있 었다. DJ는 말뚝만 꽂으면 당선된다던 호남에 서 96년 17명 중 10명, 2000년 9명의 현역의원 을 탈락시켰다. 정책도 중심이 있었다. 지금은 한나라당이고 민주당이고 정책을 내놔봐야 총 선과 대선 공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의심스 럽다. 그런데도 국회의원들이 저마다 살아남겠 다고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낸다. 이래서야 애 꿎은 국민들 주머니만 털어내고 전체적인 국가 전략에 혼란을 초래할 뿐이다. 대통령은 어느 날 명동거리에서 외모만 보고 캐스팅할 수 있는 연기자가 아니다. 산초만 데 리고 출전하는 돈키호테도 아니다. 역사의식 은 어떠한지, 경제관은 어떠한지, 심지어 건강 상태까지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 다 만들어놓 은 정당에 얼굴마담으로 얹힌 후보가 있을 수 도 없고, 정당은 정당대로 대통령 후보는 후보 대로 제각각 다른 철학과 노선을 내세울 수도 없다. 일찌감치 후보와 정당이 비전을 공유하 고, 정책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내년 총 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 한다. 대선과 총선이 분리될 수 없는 이 유다. 하루빨리 박근혜당 대 안철수당, 아니면 그 누군가의 당으로 빨리 옮겨가는 것이 국민 에게 성실한 태도다.
즐겨 듣던 음악이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진다 마음이 거칠어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서 생긴 즐거움 중 하나 다. MP3보다 훨씬 간편하게 클래식 음악을 접 할 수 있게 됐다. 잘 정리된 앱을 싼 가격에 장만 해 주로 퇴근길 버스에서 즐긴다. 클래식도 대중 가요처럼 누구나 자기만의 ‘귀(耳)의 역사’가 있 게 마련이다. 나의 경우 30여 년 전 대학시절 1 년 남짓한 휴학기간에 클래식 다방에서 DJ를 했 었다. 그때 즐겨 틀던 곡들이 내 음악감상 이력 의 원형질이다. 가끔 당혹감을 느낀다. 분명 지금보다 피가 더 웠을 그 시절 흠뻑 빠져들었던 곡이 지금은 지 루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25분 정도 연주되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이 왠지 답답하기 만 하다. 피아노 소나타 14번(월광)도 1악장은 잔 잔하기보다 더디고, 2·3악장으로 옮겨가며 점점 빨라져야 듣는 맛이 솟는다. 감수성이 둔해져서 일까, 아니면 그 사이 빠르고 급한 음악에 인이 박여서일까.
조상님들도 비슷한 당혹감을 느꼈다. 정조 임 금은 “세종조에는 거동할 때마다 음악이 숭례문 에서 시작하여 운종가(종로)에 이르러야 1장을 끝냈고, 혜정교(광화문우체국 북쪽)에 이르러 2 장을 끝냈으며, 광화문에 이르러야 3장을 끝냈 다”면서 자기 시대 음악은 너무 빠르다고 탄식 했다(안대회 『정조치세어록』). 정조 앞 시대를 살다 간 허균도 국왕이 행차할 때 악공들이 ‘여 민락(與民樂)’을 연주하는 시간이 “옛날에는 경 복궁 근정전에서 출발해 숭례문에 이르러야 끝 났는데, 선조대에는 광통교에서 끝나버린다. 이 런 현상이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더 심해졌다”고 지적했다.사실 일반인이 듣기에는 요즘의 국악도 느려터지기 한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인 가곡(歌曲)도 지금 불리는 곡조 가 옛날에는 초고속 음악이었다. 가장 느린 만 대엽(慢大葉), 중간의 중대엽(中大葉), 가장 빠른 삭대엽(數大葉) 중 만·중대엽은 18세기까지 모두
사라지고 삭대엽만 남았다. 그런데도 우리에게는 삭대엽마저 지루하고 답답한 것이다. 악론(樂論) 을 전공한 김세종 박사(한국음악학)는 “유교사 회에서는 빠른 음악이 사람의 호흡과 성정(性情) 까지 거칠게 만든다고 여겨 금기시했다”고 설명 한다. 빠른 음악이 마음을 거칠게 했는가, 거친 마음이 빠른 음악을 낳았는가.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음악의 곡조뿐 아니라 우 리 사회 구성원들의 마음도 지나치게 거칠고 성 말라졌다는 점이다. 시비에는 시비로, 질세라 즉 각 되받아치는 세태에서 온유(溫柔)함은 한낱 약 점이나 우스갯거리로 전락했다. 내일이면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 벌써 1년이 저물어간다. 빠 르게 내닫는 세월이라고 우리 마음까지 덩달아 허둥대서야 되겠는가. 국악이든 베토벤이든 오늘 퇴근길에는 일부러 지루하고 느려터진 곡을 골 라 들어보아야겠다. 노재현 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박용석 만평]
날씨
오늘(수)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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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토요일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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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캐나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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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종합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A5
김치맛 비밀은 유산균, 무 없으면 ‘무산균’ 김치와는 거리가 멀다. 중국산 김치 는 발효 김치이기는 한데 유산균 종 류가 한국과 다르다. 토종이 그 속 에 없는 것이다. 김치 유산균은 20여 종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해 국제학 회에 보고한 것만 6종이다. 김치 유 산균은 생명력도 강하다. 김치 유산 균을 우유에 넣으면 펄펄 살아 치 즈를 만들지만, 우유에서 추출한 유 산균을 김치에 넣으면 곧 죽어 버린 다. 김치 유산균의 항암 효과, 아토 피 치료 효과 등 질병 치료 효과도 여럿 보고되고 있다.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전화및 팩스접수사절 마감: 매일 오전 10시 임박한
김장은 과학이다 김치 박사 에게 듣는 발효의 마법 김장 김치 한 포기에는 무채와 마 늘·고춧가루·젓갈 등 다양한 양념이 들어간다. 알맞게 익은 김치의 깔끔 한 맛은 ‘김장 과학’의 결정체다. 김 치 맛은 김장 담그는 이의 손맛에 달려 있다지만 숨겨진 비밀은 유산 균이다. 유산균이 없는 김치는 익지 도, 상큼한 맛도, 감칠맛도 나지 않 는다. 겉절이 비슷한 일본의 ‘기무 치’가 되고 만다. 발효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의 과학을 ‘김치 박사’로 불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가진(57·사진) 교수와 탐험해 본 다. 김장 김치는 유산균의 ‘소우주’ 다. 김장 김치를 막 담가 놓으면 그 속에 뒤섞여 있는 잡균과 유산균의 전쟁이 시작된다. 영토를 넓히고, 마 릿수를 늘리기 위해서다. 문제는 생 활 환경이다. 잡균은 산소가 포함된 공기를 좋아하고, 유산균은 산소를 싫어한다. 막 담근 김치와 국물 속 에는 산소가 많지만 금방 소진된다. 처음에 번성하던 잡균은 산소의 결 핍과 유산균의 번성으로 설 자리 를 잃고 죽어 나가기 시작한다. 산 소가 없어진 국물에 잠긴 김장 김 치는 이제 유산균의 세상으로 변하 기 시작한다. 막 김장을 했을 때는 ml당 1만 마 리 정도인 유산균 수는 김치가 익었 을 때는 6000만 마리로 급격하게 늘 어난다. 그때는 유산균이 김치 속을 완전히 평정한 상황이다. 이때 김치 한 젓가락만 먹어도 무려 40억~50 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는 셈이다. 김치 속 유산균은 배춧잎 과 물관 등에 깊숙이 파고들어가 있
기 때문에 장(腸)까지도 생균 상태 로 도달하는 놈이 많다. 유산균은 김장 김치 속의 ‘화학 공 장’이나 다름없다. 유산균의 먹이는 배추와 무·고춧가루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과당, 양념과 버무려 들어 간 설탕이다. 과당은 꿀과 과당시럽 의 주성분이다. 유산균은 이들을 먹 고, 김장 김치의 독특한 맛을 내는 여러 물질들을 배설한다. 이를 발효 부산물이라고 하며 젖산과 초산, 주 정(酒精), 덱스트란(Dextran: 감칠 맛 나는 점성 물질), 만니톨(당 알코 올), 이산화탄소 등이다. 젖산은 신 맛을, 초산은 신맛과 냄새를, 주정은 술 냄새를, 텍스트란은 감칠맛을, 만 니톨은 단맛을, 이산화탄소는 소위 톡 쏘는 탄산을 만든다. 이들이 어 우러져 김장 김치의 맛을 낸다. 잘 익은 김장 김치의 산성도는 pH 3.5~4.5다. 콜라는 pH 2.8이다. 식탁 에 음식을 내놓을 때 김장 김치를 가장 늦게 내놓으면 탄산이 빠져나 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장독을 열어 김치를 꺼내 먹기 시 작하면 다시 유산균에게 시련이 닥 친다. 김치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면 서 효모와 같은 잡균이 다시 제 세 상을 맞는다. 그래서 국물 표면이 나 국물 밖으로 나온 배추에는 허 연 골가지가 핀다. 그러면서 군내 등 역한 냄새도 난다. 효모는 또 배 추 김치의 아삭아삭한 식감(食感) 을 주는 성분을 분해해 김치가 물 러지게 한다. 김치가 익는 과정의 유산균 발효는 영하 1도~영상 15도 사이의 온도에 서 복잡하게 일어난다. 일본의 ‘기무치’는 살짝만 절이고, 거기에 염소 소독까지 하기 때문에 유산균이 거의 없다. 그래서 발효
◆무는 ‘맛의 미다스’=김장 김치를 담글 때 무채를 속으로 안 넣으면 어떨까. 그러면 김장 김치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큼한 맛도 나지 않고 익기도 전에 상해 버리기 십상이다. 무에는 배추뿐 아니라 다른 양념 어 디에도 없는 유산균의 필수 아미노 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 를 넣어주지 않으면 결정적으로 김 장 김치 맛을 좌우하는 유산균이 거의 자라지 못하고, 잡균만 무성해 김장 김치 본래의 맛을 내지 못한다. 김장철에 재발견하는 무의 진가다. 양배추김치·물김치·갓김치·죽순김치 등 어느 김치를 담가도 무를 넣지 않으면 제대로 익지 않는다. 이 같 은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무가 한국의 ‘발효 김치’ 맛의 열쇠 중 열쇠인 셈이다. 마늘은 유산균의 공급처다. 맨 처음 마늘을 까면 표면에 유산균이 눈 에 띄지도 않는다. 그러나 20~30분 만 그릇에 담아 두면 어디에서 왔는 지 수십 종의 유산균이 득실거린다. 그래서 마늘을 넣어주지 않으면, 유 산균 공급이 제대로 안 돼 김장 김 치가 일찍 상한다. 정 교수는 배추 무게의 0.5% 정도의 마늘을 넣어주 면 좋다고 한다. 동물성 아미노산은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한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유산균(乳酸菌·Lactic Acid Bacteria)=눈에 보이지도 않는 0.5~2 ㎛(㎛:1000분의 1㎜) 크기로 당분 과 아미노산 등을 먹고, 젖산을 생 산하는 균. 우유를 치즈로 만들거 나 김치를 숙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수십 종이 발견됐으며 김치 유산균 은 20여 종이다.
날자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 밀알 화요모임 "Happy Day"- 첫째 주 화요 일 10:00am, 열방교회 신체장애인을 위한 모임입니다. ◆ 새로바뀐 가족초쳥이민관련 워 크샵(슈퍼비자) 일자; 2011년 12월 1일 목요 일 오후 4시- 6시 장소; 옵션 스 이민자 봉사회 13520 87Ave. Surrey, BC V3W 8J6 ◆ 밀알 목요모임 "Joyful Meeting"- 12/1(목) 5:00pm, 밴쿠버순복음교회 밀알중보기도모임- 12/1(목) 7:30pm, 밴쿠버순복음교회 ◆실협 송년잔치 안내 교민 노래자랑 2011년 실협 송년잔치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 다. 단체 예약 받습니다 1table 10 명 입장료:$30.00 장소: Floata Seafood Restaurant 400-180 Keefer St. Vancouver ☎604-602-0368 일시: 2011년 12월 2일 호후 6시 ◆기독인군인회 기도모임 제목: 성탄 축하 조찬 기도회 일시: 2011년 12월2일 (금) 오 전 7시 30분 장소: 밴쿠버순복 음교회(3905 Norland Ave Burnaby) 대상: 회원 및 동참을 원 하시는 교우 ☎연락처: 한국기독 군인회 밴쿠버지회(604-248-7500) ◆TWU 대학교 한국어 상담 프 로그램 공개 강의 및 info session ( 무료)일시: 12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장소: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12, 15300 105 Avenue, Surrey:길포드 헬스센터내) 감사: 김미라 박사
주제: "낮은 자존감 극복하기" 정원은 총10명입니다. ☎전화예 약 부탁드립니다.(604-722-3577) ◆밀알토요모임"Happy Together" 사랑의교실- 12/3(토) 10:30am, "써리장로교회" 난타교실- 12/3(토) 2:30pm, 써리장로교회 ◆2011년도 배재고 동문 송년회 일시:2011.12.3(토)오후6시장 소:코퀴틀람 장모집(2729BarnetHighway Coquitlam) 회비: 회원당 50불(2012년 동문회비 포 함)부부 동반 참석 환영(회비동 일)총무 778-892-1325 ◆2011년 養正 중고 동문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 3일(토요일), 오후 6시장소: 써리 중식 레스 토랑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회비 : 가족 당 50불 (2012년 동문회비 포함) 부부동 반 참석 환영(회비동일)☎연락 : 동문회 총무 778-896-5421 ◆인하대 송년 모임 일시 : 12월 3일(토) 오후 6:00 장소 : 인사동 (604-936-3778) 부부 참석 환영, 유학생 무료 ☎연락처:이중헌 (604-603-4546) ◆2011년 養正 중고 동문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 3일(토요일), 오후 6시장소: 써리 중식 레스 토랑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회비 : 가족 당 50불 (2012년 동문회비 포함) 부부동 반 참석 환영(회비동일)☎연락 : 동문 회장 778-886-9129, ◆뮤즈 청소년교향악단 콘서트 한국전 참전 용사 위한 뮤즈청 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일시:12월3일 장소: George Derby Centre 문의:604-8171779 ◆용산고동문회 송년모임 일시: 12월 03일(토) 5PM장 소:코퀴틀람 코리아나식당(20481163 pinetree way)회비: 부 부$50,개인$30 ☎문의:778-8677393,604-773-7692 ◆2011년서울대 정기총회 및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4일 오후 5
시 30분 장소: Coquitlam 한아 름마트 남쪽 Best Western Hotel(319 North Road, Coquitlam) 부부 동반 참석요망 ☎연락처: 이 인철 604-228-1684, ◆부산대학교 동문 송년회 일시: 2010년 12월 03일 (토요 일 18:00 )장소: 2940 PIKA COURT COQUITLAM BC. V3E 3A5 참석:부부동반회 비:없음(Pot-Luck/장소제공: 주창화 동문댁 ☎연락: 총무 ( 주창화 604-552-6933, ◆유형길 작품 전시 및 순수미술 상담 노령분들을 위한 (순수미술) 질의 응답 장소: Shannon Oaks (Seniors Living Community)2526 Waverley Ave Vancouver (Near E. 49th and Elliott St.) 일시: Dec. 06, 2011 11:30-4:00 문의:유형길 604433-0107 후원: 주 뱅쿠버 한 국 총영사관 ◆학부모들을 위한 유익한 세미나 BC고교 필수조건과 학교내 갈 등상황 대처방법학교 정보들 에 관해 코퀴틀람 교육청 한인 직원으로부터 듣는 시간 강사: 이미호 (코퀴틀람 교육 청, SWIS), 일시: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오후 12시반-2시반, 장소: 201-3242 Westwood St. Port Coquitlam, BC, V3C 3L8, ☎문의 및 등록: 사전예약요망. 이사벨 리(ISSofBC 한인정착상 담인), ☎ 778-284-7026 (내선) ◆BC 한인세탁협회 송년회(2011년도) 일시:2011년 12월 8일(목) 저 녁7시장소 : 써리 만리장성 (13648 105A Surrey, V3T 2B3, TEL : 604-588-6100) 참석대 상 : BC한인 세탁협회원 및 세 탁업에 관심있는 모든 분 준 비물 : 없음 회비 : 1인 참석 시 20 불 / 2인(부부동반)시 30 불 참석여부 : 식사주문 관계 로 불참석 하실분 만 12월 03 일까지 /총무 (604-433-3361)에 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6면에 이어집니다.
A6 종합
A5면에서 이어집니다. ◆서울고 동문회 송년모임 일시 : 12월 9일(금), 오후 6 시 30분 (정시 시작) 장소 : 하니스 (신협은행 맞은편, 구 신 용조합) ☎604-936-2131, #101403 North Rd., Coquitlam 참가비 : $50+동문회비, 부부 동반 $80+동문회비(no Tax) 문의 : 회장 27회 황규진 ☎ 778-886-4464, 총무 33회 김균 석 ☎ 604-763-2842 부부동 반 스카이트레인 5분 거리 대리운전 서비스 가능 ◆ 동국대 동문 송년회 일시 : 12월10일 6시 장소 :로얄 서울관 1215 W Broadway Van 회비 : $30(식대 연락처: 회장 이봉길 604)3289028 총무 김종옥 604)9963057 ◆영남대학교 동문회 송년모임 일시: 12월 10일 (토) 17:30 21:00 장소: 만리장성 / 13648 105A Ave. Surrey. / ☎ 604)5886100연락처: 회장: 604)522-2555 / 총무(대행): 604)435-2366 ◆고대대학교 교우회 송년모임 일시:2011년12월10일(토) 6 : 0 0 P M 장 소 :L o u g h e e d Wonton Restaurant 2408 Saint-Johns St, Port Moody ( S h e l l 주 유 소 맞 은 편 ) ☎ Te l . 604-939-8833참가비:개 인:$20,부부동반:$30☎연락 처 : 회 장 (6 0 4 . 3 1 2 .7 5 0 0 ), 총 무 (604.612.3363) ◆ 서울여상 2011년도 동문회 일시:12월 10일(토요일), 저 녁 6시, 장소:코퀴틀람 센타 근처 AKARI 식당에서 갖습니 다. ☎연락처 김숙자 604-472-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1203, 778-866-4278 ◆ 한국문협 송년회 일시: 2011.12.10.(토) 오 후12시 장소: 항아리 갈비 (구 우래옥, 5599 Kingsway, Burnaby BC/☎604-431-0208) 참가대상: 캐나다 한국문 협 회원 및 가족 전원 회 비: $20 ☎ 문의 및 연락 처:(604)435-7913(회장), /(778) 833-3169 총무 ◆경희대학교 송년회 모임 안내 일시:12월11일(일) 오후 5시 장소:금 상옥 동문댁(버나비) 회비:싱글:$20 부부:$30문의: 총무(604)607-1329 ◆성남고 총동창회 송년모임 성남고 총동창회(회장 유섭) 송년모임이 12월 11일(일) 오 수 4시30분, 장소: 북치고 장 구치구(코퀴틀람 한인타운) 회비:부부동반 상관없이 20불 ☎연락처:총무(778-898-1234) ◆경희대학교 송년회모임 일시:12월 11일(일) 오후 5시 장소:금 상옥 동문댁(버나비) 회비:싱글:$20 부부:$30 문의:총무(604)607-1329 동문회사무실(604)488-9267 ◆밴쿠버 한인회 송년잔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푸짐한 도어프라이즈 상품을 준비하고 다음과 같이 송년모임을 개최합 니다. 누구나 대 환영입니다. 일시: 12월 11일(일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힐톤호텔 메 트로 타운, 6083 McKay Ave, Burnaby 티켓: $50(한인회관 건립기금후원금은 택스혜택 영 수증발급) 티켓예매: 604-2553739, 604-939-8311, koreanbc@ hotmail.com ◆한인여성 유방암 검진행사 대상: 40-79세 사이의 이민자 여성일시: 12월 15일 (목) 8시 20분 부터 5시까지 장소: 노스 쇼어 네이버후드하우스 225 E.
2nd Street North Vancouver 검진 신청시 케어카드를 지참, 교육세션에 참석한 후 검진시간 을 예약 ◎교육세션 일시: 12 월 9일 (금) 12시 30분부터 2시까 지장소: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207-123 E. 15th Street North Vancouver 문의및 등록: 604988-2931진박 jinp@nsms.ca 유 석애 seogaey@nsms.ca ◆ 밴쿠버 한인 노인회 송년행사 일시: 2011년12월17일 토요 일 오전 11시30분 장소: 한인 노인회관 (1320 E.Hastings St. Vancouver, BC V5L 1S3) ◆춘천고 동문 연말모임 일시: 12월 18일(토) 5시 30분 장소: 인사동☎연락처: 회장 김 근주(778-899-8924)/총무 최승선 (604-319-5067) ◆아름다운 사교 (볼룸)땐스 모임 송년 땐스파티.일시:12 월 31 일 (토)오후 12시–~4시 까지 (4시 간)장소:15996 84 ave. surry BC. FREEWOOD COMMUNITY CENTER 남서쪽 코너 (160 st. + 84 ave.) surry. 입장료 : 1인당 $10.00 (비 정 식회원) 식사 및 음료수 제공합 니다.☎문의처 :이선생님.(778) 395-5868. 김.(604) 944-9439. ◆ 자원 봉사자 모집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 센 터에서 자원 봉사하실 분을 모집 자격: 영어 level 4/5 이상의 성인 (18세 이상) 시간: 월금 중 1일 4 시간 (9시-1시 또는 1시-5시) 근무기간: 4-6개월 하는일: Receptionist, 간단한 통 역 번역, 행사보조 50시간 이 상을 근무 하신 분- 캐나다 학 교신청이나 구직 시 필요한 추천 서나 증서 혹은 Referrence제공 신청: 메간/릴리안 604-4686000 장소: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 센터 #2058 – 1163 Pinetree Way, Coqutilam
[김장은 과학이다] 설탕 염려증 버리세요 … 유산균이 이로운 물질로 바꿔 건강을 지키려면 세 가지 흰 것을 멀리하라는 말이 있다. 소금과 설 탕, 백미다. 그러나 김장 김치에서만 큼은 설탕을 피하면 손해다. 설탕을 적당량 넣으면 김치 맛이 안정되고 맛이 좋아진다. 유산균이 설탕을 먹 고 배출한 물질은 설탕이 아닌 다른 것으로 변해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 들은 이를 ‘설탕 발효’라고 한다. 설 탕으로 인한 건강 염려증을 버려도 되는 이유다. 정가진 교수는 배추 무게의 1%에 해당하는 설탕을 넣 는 게 좋다고 했다.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유산균이 설 탕을 먹으면 그 결합을 ‘효소 가위’
로 잘라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한 뒤 생화학 과정을 거쳐 덱스트란과 만니톨을 만들어 낸다. 배추와 고춧 가루 등에는 포도당과 과당은 있으 나 설탕은 들어 있지 않다. 과당은 과당시럽과 꿀의 주성분이다. 김치 맛을 깊게 하는 유산균은 포도당과 과당·설탕을 먹고, 부산물인 젖산· 초산·주정·이산화탄소·만니톨·덱스 트란 등을 만든다. 그런데 배추와 고춧가루에 있는 이들 당분의 양은 많지 않다. 그러 면 유산균은 김장 김치의 깊은 맛 을 내는 이들 부산물을 제대로 만 들어 내지 못한다. 가을 배추의 당 분은 배추 무게의 최대 2.3%, 고춧
가루는 30% 정도다. 설탕으로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다. 만니톨을 예로 들어보자. 만니톨은 당분은 아니고 당 알코올이라고 하며, 그 단맛은 설탕의 절반 정도다. 유산균의 생존 율을 높이고 세포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 을 한다. 만니톨이 김장 김치에 많 으면 맛도 좋다. 이를 ‘맛 있는 수준’ 으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설탕을 넣는 것이다. 봄과 여름에 수확한 배추로 김치 를 담그면 만니톨을 마구 먹어 치우 는 유산균이 번성한다. 그래서 여름 김치에는 설탕을 더 넣어주면 좋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괴산 절임배추, 미주교포 식탁에 오른다
괴산에서 생산되는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맛 좋기로 소문난 충북 괴산군의 시골절임배추가 미주 지역 교포들
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불정면 소 재 `네보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 병석)이 다음달 미국과 캐나다에 20㎏들이 절임배추 각 1천상자, 500상자를 수출할 예정이다. 괴산 절임배추가 수출되는 것은 처음인데 이번 수출 물량은 주로 한인 가정과 한인 식당에 김장용 으로 공급된다. 불정면의 몇몇 재배농들이 외국 에 사는 친척 등에게 선물로 보 낸 절임배추가 입소문을 타고 현 지 교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수출이 성사됐다. 청정암반수로 씻어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괴산 절임배추는 식감이 뛰어나고 김장도 간편해 해 외교포들의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김병석 대표는 “외국의 친척들에 게 감사의 마음으로 보낸 절임배 추가 수출의 결실을 보게 됐다”면 서 “교포들이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듬뿍 담아 수출용 배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국
A7
A8 한국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A13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A9
[유럽 위기, 현장의 목소리 - 배명복 논설위원 릴레이 인터뷰]
그리스 비즈니스…리조트 하나 짓는 데 20년, 서류만 5000건 “정권이 바뀌어서는 소용이 없다.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타노스 치메로스(오른쪽 인물), 그리스 사태는 더 이상 경제 위기가 아니다. 정치·사회적 갈등으로 비화했다. 고강도 긴축이 계속되면서 정리해 고와 임금 삭감에 저항도 거세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노동자가 임금삭감 등에 반발해 파업에 들어간 아테네 서부의 한 제철소 정문. [아테네 AP=연합뉴스]
타노스 치메로스 그리스 재창조당 대표 그리스의 아티스트 겸 기업인으로 정치 변 혁 운동에 뛰어든 타노스 치메로스(50)는 “그리스의 정당들은 깡패조직처럼 운영되 고 있다”며 “정치가 완전히 바뀌지 않으 면 그리스의 비극은 영원히 되풀이될 수 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내년 2월 실 시될 조기 총선에 ‘디무르기아 크사나(Dimourgia Kxana)’란 신당을 만들어 출마 할 예정이다. 디무르기아 크사나는 그리스 어로 ‘재창조’란 뜻이다. -왜 정치에 참여하려 하는가.
“보통 그리스 사람은 열심히 일한다. 지 난 30년간 나는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12 시간 이상씩 일을 해왔다. 그러나 공공 부 문은 다르다. 그들은 일을 안 한다. 그래도 목소리는 제일 크다. 그들은 매일 거리로 나가 이걸 달라, 저걸 달라 요구하며 파업 을 하고 있다. 우리는 놀고먹는 정치인들 과 공공 부문 종사자들을 위해 세금을 내 느라 짐을 잔뜩 진 노새처럼 헉헉대고 있 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그리스 정치 체제의 가장 큰 문제가 무 엇인가. “지난 35년간 그리스 정당들은 깡패 조 직처럼 운영돼 왔다. 그들은 정부와 공공
부문의 돈을 훔쳐 조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해왔다. 일종의 ‘고객주의’다. 그 규 칙은 매우 복잡하지만 ‘나에게 돈을 내라. 그러면 내가 네 뒤를 봐주겠다’로 요약할 수 있다. 한마디로 부패가 규칙이다. 공공 부문에서는 그 어떤 일도 부패 없이는 이 뤄지지 않는다. 부패 없이는 회사를 운영 할 수 없다.” -국민이 투표를 잘했으면 됐을 것 아 닌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좌우를 막론하고 이런 범죄 구조에서 자유로운 정당은 아무 데도 없다. 더구나 그들은 돈과 미디어, 권 력을 장악하고 있다. 싸울 방법이 없었다.”
-문제는 방법이다. 어떻게 정치 체제를 바꾸겠다는 것인가. “민주주의에서는 선거가 유일한 방법이 다. 우리 스스로 정당을 만들어 총선에 참 여할 것이다.” -직접 출마할 생각인가. “그렇다. 정치는 온몸을 던져 할 수 있 는 것이지 부업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 다. 당선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회사를 맡 기고 정치에 전념할 생각이다. 국회에 들 어간다면 우선 국회의원의 경우 3연임, 즉 12년까지만 할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추진할 생각이다. 정치 가문의 폐해가 너 무 크기 때문이다. 그리스에서 정치는 ‘패 밀리 비즈니스’로 전락했다. 파판드레우 가 문의 3대(代)가 연이어 총리를 했다. 끔찍 한 일이다.” -정치를 하려면 돈이 필요할 텐데. “물론이다. 지지자들의 자발적 기부로 충 당하고 있다. 내가 먼저 돈을 냈다. 우리 는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통해 기부와 지 출 내역으로 인터넷을 통해 매일 공개하 고 있다.” -재창조당은 좌우 어느 쪽인가. “그리스 정치에서 좌우 구분은 의미가 없다. 그리스에는 두 개 그룹이 있을 뿐이 다. 현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그룹과 마 지막 남은 1유로까지 빼먹으려는 그룹이 다. 그리스에서는 이혼 소송 한 번 하려면 2년 이상 걸린다. 판사든 공무원이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는 정의라 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해운업으로 큰 돈을 번 바실리스 콘스탄타코풀로스라는 사람이 펠레폰네소스에 ‘코스타 나바리노’ 란 대형 리조트를 하나 건설하는 데 20년 이 걸렸다. 결국 그는 리조트가 완공되는 것을 못 보고 죽었다. 그동안 그가 제출한 서류만 5000건이 넘는다. 그리스에서 사업
을 하려면 1만8000쪽에 달하는 법률과 규 정집을 다 알아야 한다. 더구나 그 법규는 매일 바뀐다. 어떤 회계사나 전문가도 그 규정을 다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럽 다른 나라들의 사업 관련 법규는 30쪽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정 상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겠는가. 어 떻게든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이처럼 복잡 한 법규의 덫을 놓은 것이다.” -이달 초 출범한 거국내각이 제대로 굴 러가면 그리스가 디폴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는데. “그리스의 권력은 정부에 속해 있지 않 다. 그리스 전국에 걸쳐 있는 약 2000명의 네트워크가 권력을 쥐고 국가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그들은 중세의 봉건영주 같은 존재들이다. 이들이 그리스 문제의 근원이 지만 각 정당도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 모 두 특정 정당과 연계된 고객들이기 때문이 다. 자기 고객을 상대로 싸울 순 없는 일 아닌가. 만일 지금의 과도 거국내각이 3개 월이 아니라 2년 정도 유지된다면 정치적 안정이 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장 내 년 2월 선거가 있다. 필요한 개혁 조치를 3 개월 안에 해치울 순 없는 일이다.” -내년 총선 후에도 거국내각이 지속될 수 있지 않은가. “그래본들 나쁜 재료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국가의 재산 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며 계속해서 도 적질을 하는 것이다. 나쁜 제도는 스스로 재생산된다. 내가 부패하면 나도 부패한 사람을 뽑게 된다. 그러면 그들은 또 다 른 부패한 사람을 뽑는다. 그리스가 바뀌 려면 정치 체제를 전면적으로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아테네=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A10 경제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페이스북은 115조원짜리?
에어프랑스, 중·일 은행들에 손 벌려
WSJ “내년 4~6월에 기업 공개”···CEO 저커버그 “결정된 것 없다”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인 미국 페이스북이 내년 4~6월 사이에 기 업공개(IPO)를 할 듯하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페이스 북 재무책임자 등은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에 언제 IPO를 신청할지를 놓고 내 부 논의 중이며 가능한 한 올 연말 안에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서류를 제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WSJ는 “월가 전문가들이 페이스북 시 가총액을 1000억 달러(약 115조원) 정도 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이 IPO를 통해 조달하려는 금액은 100억 달 러 정도다. 그러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 크 저커버그는 “아직 어떠한 최종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며 “SEC에 IPO를 신청하 는 시기는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말한 것 으로 WSJ는 보도했다. 올해 IPO를 단행한 SNS업체인 링크드인 과 그루폰은 상장 이후 주가가 40% 정도 씩 폭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페이스북의 주가 흐름이 링크드인 등과는 다를지가 시 장의 관심”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초 일부 지분을 미 투자 은행 골드먼삭스와 러시아 투자자에게 넘 기며 5억 달러를 조달했다. 페이스북이 내 년에 IPO를 한다면 골드먼삭스 등이 투자 금을 회수할 기회를 잡게 된다. 강남규 기자
유럽 은행 돈 가뭄 갈수록 심화···무디스 “87곳 채권등급 강등 검토”
유럽 은행의 돈 가뭄이 한결 심해질 듯하 다.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유럽 15개 나라 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의 신용 등급을 강등할지를 놓고 검토에 들어갔다” 고 29일 밝혔다. 후순위채는 은행이 파산할 때 자산을 배 분받을 권리가 일반 채권보다 뒤인 채권이 다. 시중은행이 장기 자금을 조달할 때 즐 겨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무디스는 “유럽 재정위기가 빠르게 나빠
지면서 지역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 들 지역의 시중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한 건전한 기반을 가 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무디스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오스트리 아, 프랑스 은행이 대부분 검토 대상”이라 며 “이들 정부의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을 뿐만 아니라 이들 정부가 은행에 주는 각 종 지원이나 혜택을 축소할 가능성이 크 다”고 설명했다. 무디스가 강등 검토에 들어간 대상은 유 럽 87개 은행의 후순위채 등이다. 이들 후 순위채는 1단계 또는 2단계씩 강등될 전 망이다. 로이터 통신은 “올 7월 이후 런던은행 간 금리(달러 리보)가 두 배 이상 높아졌다” 며 “이미 유럽 시중 은행은 시장에서 스 스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유럽중앙은행 (ECB) 급전 창구에 기대고 있다”고 전했 다. 그 여파로 항공사 에어프랑스는 항공 기 구입자금 15% 정도를 BNP파리바와 소 시에테제네랄에서 빌렸으나 요즘엔 그러지 못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NYT)는 “다급해진 유럽 시
이 무려 278억 유로(약 44조원)에 이른다. 유로존 중심인 독일은 지난주 원하는 만 큼 국채를 팔지 못했다. 채권시장이 얼어 붙어서다. ‘헤지펀드 귀재’인 조지 소로 스(81) 소로스펀드 회장은 “본드런(Bond Run·채권시장 탈출)이 진행 중”이라고 진 단하기도 했다.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등 278억 유로어치 국채 발행 채권값 어찌 될지 시장 촉각
업계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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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시험대에 오를 나라는 이탈리 아다. 마리오 몬티(68) 총리 겸 재무장관 은 월요일인 28일 국채 7억500만 유로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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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행이 앞으로 회수할 대출이 3조 유로( 약 4650조원) 정도로 추정된다”며 “에어프 랑스 같은 기업은 중국·일본 은행들의 문 을 두드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후순위채 신용등급 강등은 해당 은행의 자금 조달을 더 어렵게 할 가능성 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또 다른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미 국 신용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 으로 낮췄다. 피치는 “미 의회 재정적자감 축위원회(수퍼위원회)가 합의에 이르지 못 한 탓이 크다”고 설명했다. 피치의 신용전망 강등은 앞으로 2년 이내 에 신용등급이 강등될 확률이 50% 정도라 는 의미다. 이는 곧 미 의회가 2013년까지 재정건전화 방안에 합의하지 못하면 미국 이 트리플A(AAA) 등급을 잃을 수도 있 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 등 동 아시아 주가는 이날 1~2.3% 오름세를 보였 다. 미국 쇼핑 시즌 매출 실적이 좋고 유럽 재정위기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란 기대감 이 미 신용전망 강등이 야기한 파장을 잠 재웠다는 분석이다. 강남규 기자
“유로존, 그리스 58억유로 지원합의”
유럽 ‘본드런’ 이번 주가 전환점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등이 이번 주 채권 시장의 시험대에 오른다. 이들 나라가 국채 를 줄줄이 발행한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권)이 아니지만 영국까지 합하면 그 물량
를 입찰에 부친다. 이는 오픈 게임이다. 본 고사는 하루 뒤인 29일에 치러진다. 80억 유로어치를 입찰에 부친다. 이탈리아는 지난주 냉혹한 평가를 받 았다. 25일 6개월물 입찰에서 금리가 연 6.5%로 결정됐다. 두 주 전의 연 3.5%보다 3%포인트 높다. 일반 채권시장에선 더 심 각했다. 국채시장의 기준인 10년물은 ‘마의 7%’를 다시 넘어섰다. 3년물은 연 8.13%에 이르렀다. 이자부담 한계점이 코앞인 셈이 다. 그 너머엔 파국(구제금융)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스페인과 프랑스는 다음달 1 일 시장의 평가를 받는다. 각각 35억과 45 억 유로어치를 입찰에 부친다. 최근 스페 인은 두 차례나 원하는 만큼 채권을 발행 하지 못했다. 또 프랑스는 신용등급(현재
AAA)이 강등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런 불안 요인이 고스란히 채권입찰에 반 영돼 금리로 나타날 전망이다. 영국은 2일 81억 유로 정도를 조달할 계 획이다. 영국이 위기는 아니다. 하지만 세 계 주요 은행들이 그나마 믿을 만한 영국 국채를 사기 위해 이탈리아·스페인 국채에 관심을 줄일 가능성이 엿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 (WSJ) 등은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이 번 주가 유로존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전환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장이 파열음을 내며 위기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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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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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58억유로(77억달러) 규모의 6차 구제금융 지원자금 집행을 합의했다고 블룸버그가 유럽연합(EU)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佛, 신용등급 강등 위기 속 실업자 급증 국가 신용등급 유지가 위태로운 프랑스에 서 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29일 일간지 르 몽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노동부는 지난 10월 고용 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수가 9월에 비해 3 만4천400명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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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국제
A11
A12 전면광고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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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3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일본 2위 부자 야나이 유니클로 회장 … 명동에 아시아 최대 매장 개점
“옷, 지위의 상징이던 시대 지나…모두가 좋은 옷 입게 저가정책” 나라다. FTA가 발효되면 다른 나라의 자 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그뿐 아 니라 제품을 파는 시장도 열린다. 한국 이 일본과도 FTA를 체결해 교류를 확대 하길 바란다.” 한국 의류기업에 조언하고 싶은 게 있 나. “역시 글로벌 네트워킹이다. 세계적 의류 브랜드로 성장한 미국의 포에버21은 한국 인이 경영한다. 한국인들은 이미 세계 각국에 진출해 있 다. 이들을 네트워킹해야 한다.” 글로벌화돼도 생활은 지역에서 이뤄진 다. “그래서 유니클로는 지역 기업으로 자리매 김하고자 한다. 한국에 진출할 때도 롯데 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띠어리·꼼뜨 와데꼬또니에 같은 미국·프랑스 브랜드를 인수한 것 역시 미국·유럽 기업으로 사업 하기 위한 전략이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10일 “공식 일정 때문에 정장을 입었지만 캐주얼 차림을 좋아해 유니클로 옷을 자주 입는다. 오늘도 속옷과 양말은 유니클로 제품을 착용했다”고 말했다.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2) 회 장은 일본 2위 부자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올 3월 그렇게 꼽았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63 억 달러(약 7조1400억원)에 이른다. 2009, 2010년에는 일본 최고 부자로 꼽 혔었다. 그가 10일 한국을 찾았다.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명동중앙점 개점을 기념 하기 위해서다. 그는 명동점 방문에 앞서 본지와 인터뷰 했다. 영세 의류업체에서 출발해 세계 4위 의류기업으로 성장한 비결부터 물었다. 그 의 대답은 이랬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원을 어떻 게 결합하느냐. 이것이 오늘날 기업의 성 패를 가릅니다. 글로벌 네트워킹이죠. 여기 에서 성공했기에 오늘날의 유니클로가 있 는 겁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9월~올해 8월 6938 억 엔(약 9조8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호점인 일본 히로시마(廣島) 매장이 문 을 연 지 27년 만에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일본의 기술·기획력을 중 국의 제조기반과 네트워킹했기 때문이라 는 얘기다. 야나이 회장은 같은 맥락에서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하지 않으면 일본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TPP는 호주·뉴질랜드 등 환태평양 9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자 유무역협정이다. 야나이 회장은 “한·미 자 유무역협정(FTA) 역시 한국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미 FTA가 기회라고 보는 이유는. “한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자원이 없는
다. 나 역시 이런 위기감이 있었기에 2005 년 복귀를 결심했다 (※그는 2002년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복 귀 후 재(再)벤처화를 강조하고 있다. 안주 하지 말고 계속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목표를 높게 가지 라고 주문한다. 글로벌 1등이 돼라고 말 한다.” 정선언 기자 ◆유니클로=기획·생산·유통·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소화하는 제조 직매형 의류 브랜드. 11개국 10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 다. 부친이 경영하던 소규모 의류업체 오고오 리(小郡)상사에 입사한 야나이 회장이 1984 년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출시했다. 91년 회 사명을 패스트리테일링으로 변경해 지주회 사 체제로 바꿨다. ◆특별취재팀=신성식 선임기자, 박태균 식품의약 전문기자, 박유미·황운하·이주연·배지영 기자
1만2900원짜리 티셔츠를 팔면서도 ‘싸 구려 제품’이라는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 않 다. “옷이 지위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나갔다. 옷은 이제 일상을 편안하게 해주는 도구 다. 물론 여전히 ‘싼 게 비지떡’이란 인식 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가격을 낮추기 위 해 품질·매장 운영·서비스 같은 걸 포기하 지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저가가 아니다. 좋은 옷을 모두가 입게 하기 위해 저가정책을 택했 을 뿐이다.” 신성장동력은. “아시아다. 특히 인도와 중국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국가의 인구만 30억 명이다. 향 후 10년간 양국에서 10억~15억 중산층이 등장할 것이다. 이들 국가와 인접한 한국과 일본엔 엄청난 기회다. 유니클로 역시 2020년 아시아 매출 목표를 3조 엔으로 잡고 있다.” 소니가 한때는 일본을 대표했는데 지 금은…. “‘창업자 DNA’를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이
11일 문을 여는 유니클로 글로벌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중앙점. 3960㎡ 규모의 초대 형 매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는 전 세계 8개뿐이다.
B2 비즈니스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취업·창업
B3
한국의 막걸리 ‘정체’, 일본의 막걸리 ‘열풍’ 이유있다. #8월 25일 저녁 이마트 천호점의 주류 코너 앞. 유럽의 수입맥주를 저렴하게 파는 행사 매대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바로 옆 수십 종의 지역 막걸리가 진열된 막걸리 코너는 한산한 모습이다. 수입맥주를 고르던 직장 인 이상윤(33)씨는 “지난해에는 여러 종류 의 막걸리를 사서 마시곤 했는데 요즘은 맛 이 다양한 수입맥주를 많이 찾는다”고 말했 다. 이마트 관계자는 “막걸리 진열대 규모는 지난해보다 커졌는데 판매율은 비슷해 기대 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막걸리 유통업자인 이모 사장은 8월 초 수 출 협의를 위해 일본 도쿄를 찾았다가 생 각보다 뜨거운 현지의 한식 열풍에 놀랐다. 도쿄 번화가인 신주쿠 거리에 한식당 간판 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서다. 사업차 만난 현 지인은 “지난해 여성들이 연말 모임에서 가 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김치찌개가 꼽혔다” 며 “한식당이 늘면서 소주보다 순한 막걸리 가 잘 팔린다”고 전했다. 지난 몇 년 사이 주류업계에 돌풍을 일으 킨 막걸리가 한국과 일본에서 엇갈린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급격히 커진 국내 막걸 리 시장은 올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 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품목별 광공업 생산 량’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탁주 생 산량은 8만6884kL, 2010년 같은 기간 생산 된 양은 17만9786kL였다. 올 들어선 달랐 다. 같은 기간 동안 생산량은 19만1053kL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약간 늘어난 수치다. 유 통업계에서도 막걸리는 상대적으로 약세였 다. 이마트의 주류 판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산 맥주의 올 상반기 매출은 7.2% 늘었다. 막걸리 매출은 1.5% 증가했다. 한 막걸리 유 통업자는 “여름 내내 비가 많이 와서 판매 량이 조금 늘었지만 봄에는 지난해만큼 팔 리지 않아 긴장했다”고 말했다. 막걸리가 예전보다는 입지가 나아졌지만 소 주·맥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는 여 전히 의문이다. 술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국 내 소비자의 성향, 보관과 유통이 어려운 생 막걸리의 특성 등이 성장의 걸림돌이다. 류 인수 가양주협회 회장은 “막걸리는 다양한 맛을 내기 어려운 술이라 마시는 사람이 금 세 식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맥주 매출 증가량에 훨씬 못 미쳐
도쿄(東京)의 한식당 ‘한국식채 이동막걸리’를 찾은 일본인 야마구치 레이코(오른쪽)씨가 동행한 일행과 막걸리 잔을 부딪히고 있다. 야마구치씨는 “마시기 쉽고 달콤하면서 유산균이 살아 있어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시장 상황도 독점체제라 많은 기업이 뛰어 들기 어렵다. 막걸리의 인기가 치솟았던 지 난해 크고 작은 주류업체가 앞다퉈 막걸리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기준으 로 전국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장수막걸리 를 만드는 서울탁주가 50%, 국순당이 20% 로 이들 두 업체가 전체 시장의 70%를 차 지하고 있다. 강력한 유통망을 갖춘 두 업체 의 기세에 눌려 다른 업체는 발을 디딜 엄 두를 못 내고 있다. 지방의 일부 유명 양조 장이 전통주 생산업체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감행했지만 기 대만큼의 성적을 내진 못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막걸리 양조장 을 갖춘 업체는 전국에 800여 개다. 이 가 운데 절반이 연매출로 1억원을 올리지 못하 고 있다. 류인수 회장은 “지방에 뿌리 내린 양조장은 지역의 유통망을 근간으로 명맥 을 이어왔는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대 기업 제품이 지방까지 내려와 경영난에 시 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전체 막걸 리 시장은 커졌지만 기존 독점업체의 매출 만 늘었을 뿐 중소업체는 경쟁에서 밀려나 고 있는 것이다. 반면 뒤늦게 주류업계 대기업들은 막걸리 열풍이 상륙한 일본 열도를 노리고 있다. 정 부 규제로 국내에서는 막걸리를 팔기 어렵 고, 억지로 제품을 내놔봤자 여론이 나빠질
우려도 있어서다. 국내 시장에서 소주를 판 매하는 대표적 주류기업인 진로와 롯데주 류는 막걸리 생산에 직접 뛰어들지 않고 유 통 대행 사업에 나섰다. 국내 막걸리 생산업 체와 손잡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 식으로 제품을 받아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 장을 노리는 것이다. 지난해 3월 일본 시장에 막걸리를 내놓은 진로는 포천에 있는 상신주가에서 생산된 막걸리에 ‘진로막걸리’라는 상표를 부착해 일본에서 판매한다. 진로재팬이 소주를 수
출하며 다진 유통망을 타고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수출 첫해 70만 상자를 판 매했는데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83만 상자 를 팔았다. 진로막걸리 상품개발부 관계자 는 “최근 설악양조를 인수해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소주 덕분에 진로 브랜 드가 일본 소비자에게 친숙했던 덕을 봤다” 고 말했다. 진로보다 1년 늦게 일본에 막걸리를 출시한 롯데주류는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 탁주, 일본의 주류 유통망을 가진 산토리와
진열되어있는 막걸리의 가격을 보면 일본에서 막걸리는 결코 싼 술이 아니다.
협력해 서울막걸리를 수출하고 있다. 생산과 수출, 유통을 분담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배우 장근석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여성 고 객의 눈길을 끌었다”며 “35만 상자였던 올 해 판매 목표를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상 자로 상향 조정했는데 지금 추세대로라면 무난하게 달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말고도 전주 지역의 막걸리 업체와 공급 계 약을 맺은 CJ제일제당, 계열사를 통해 참살 이탁주를 인수한 오리온 등 대기업이 속속 일본에 상륙했다. 일본에서는 도쿄뿐만 아 니라 지방 편의점에서도 막걸리를 쉽게 찾 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다. 한식당은 물론 일본식 주점에서도 막걸리를 판다. 한 류 콘텐트 기업을 운영하는 박광수 대표는 “한국 드라마에서 막걸리를 항아리에 담아 마시는 것을 본 일본인들이 매우 흥미를 느 끼더라”며 “한국 드라마와 아이돌이 일으킨 한류 덕을 막걸리가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수 낮고 달콤해 일본인 입맛 맞아 막걸리의 도수가 낮고 달콤한 것도 인기 비 결이다. 일본인들은 도수가 낮은 술을 좋 아한다. 주류시장의 65%를 맥주가 차지할 정도다. 한국 주류업체는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단 맛을 더 가미한 막걸리를 출시했다. 막걸리 는 알코올 도수가 낮고 유산균이 풍부해 건 강에 좋다는 이미지를 쌓아 여성층에서 먼 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중년 남성을 비 롯해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이 즐기고 있는 추세다. 롯데주류와 진로는 일본 막걸 리 시장이 이제 출발 단계에 들어섰다고 본 다. 앞으로 매출이 더 확대될 것을 기대하 며 마케팅과 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성장세가 꺾인 국내 막걸리 시장, 이제 막 커지는 일본 막걸리 시장이 묘한 대조를 이 루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 한 데다 그마저도 서울탁주와 국순당에 밀 려 힘을 못 쓰는 중소 막걸리 업계의 위기 감은 더하다. 이들은 “수출 호조로 탄력을 받은 대기업이 앞으로 국내 시장까지 잠식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려의 목 소리를 낸다. 주류업계에서는 “중소 막걸리 업체가 지난해와 같은 막걸리 열풍을 이어 갈 새로운 제품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찾는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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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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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푸드(맛사랑)에서 리치몬드 H-Mart 내 한식당 및 분식코너에서 오래 함께 일하실 참심한 직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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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직원은 스폰서 가능합니다. 주방장 0명 헬퍼 0명 데모 0명 딜리버리 0명 이력서: matsarang@gmail.com 문의: 604-939-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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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South Castle Korean Rest. in Surrey seeks F/T Ethnic Korean Cuisine Cook Compl. of Secondary school 3 yrs or more exp. in cooking $17~$20/hr,40hrs/wk, Fluency in Korean & Read English E-mail: southcastlekr@hotmail.com Fax: 604-677-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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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75-5203
Suite 200C 504 Ave. Cottonwood Ave. #C-927 Brunette Coquitlam, BC.Coquitlam V3K 1C8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 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F:604-854-6205/ 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 Wage:$10.0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Wage:$10.0 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 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 Van/F:604-985-8657 * Chinese food Cooks Edu:G-12,No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421-6247/DDOOGAUBEE Rest.:#203-4501 North Rd.Bby/ddoogaubee@hot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18/hr+tip,Korean, EnglishD 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 R or1 Canadian/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Japanese Food Cook or Hot food cook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up/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ITSHONI Rest. 604-931-8460 #550-329 North Rd.Coquit.BC email: itshoni@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18/hr+tip,Korean, some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sales,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ITSHONI Rest. 604-931-8460 #550-329 North Rd.Coquit.BC email: itshoni@hotmail.com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국수의 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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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43회는 e중앙일보 2500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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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