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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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a

발행인 김 소 영

제2501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지나친 음주 단속 위헌이다” 밴쿠버총영사관<밴쿠버 한국문화예술의 밤> 개최 B.C 주 대법원, 일부 위헌 판결…대부분 조항은 인정 음주 운전 절대로 해선 안된다. 이를 엄하 게 단속하는 것은 옳다. 하지만 음주 운전 자를 무조건 범죄자로 몰아가는 현행 B.C 주의 단속법은 과하다. 이는 인권과 자유 를 추구하는 캐나다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 B.C주 대법원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강력 한 음주 운전 단속법에 대해 내린 판결이 다. 부분적으로 위헌의 소지가 있지만 공 공의 안전을 위해 대부분 현행법을 유지해 도 좋다는 명령이다. B.C주는 지난해 9월 캐나다에서 가장 엄격한 음주운전 단속법을 제정했다. 이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 0.05 % 이상이면 운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연방 법에 제정된 0.08%보다 훨씬 엄격하다. 단 속 경찰관에게도 지나치게 많은 권한을 부 여해 위반자들은 제대로 항변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만들었다. J.S 시거슨 판사는 판결문에서 “형법이

라 할지라도 사람들은 법의 보호조항을 누 릴 수 있는데 B.C주 음주 단속법은 혈중 농도 0.08% 이상의 운전자들에겐 그런 기 회조차 주지 않는다”며 이 법이 수색을 당 하는 운전자들을 범죄자처럼 다루게 만들 지만 합법적이 아니라고까지 말하긴 힘들 다”고 명시했다. 그는 “이번 안은 법의 합 리성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결론지었다. 시거슨 판사는 혈중 농도 0.05%와 0.08% 사이에 놓인 운전자들에 대해선 “ 결과를 놓고 볼 때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양 측의 변호사들에게 위반 사항을 어떻게 조 정할 지에 대해 다시 의논해보라고 권했다. B.C주 대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음주 운 전 단속법을 강화하려는 다른 주의 움직 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성일만 기자

<밴쿠버 한국문화예술의 밤> 행사에서는 문화 예술 분야에 몸 담고 있는 재능 있는 한인 1.5세들이 참여해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josung@joongang.ca

BC주 정부인사, 경제계 등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인 1.5세들의 공연 펼쳐

“올 겨울 세달 몹시 춥다” B.C 주를 비롯한 캐나다 서부지역이 앞으 로 추운 겨울 세 달을 보낼 예상이다. 캐나 다 기상청은 B.C주와 알버타, 사스카추완 등 서부 지역의 12월, 1일, 2월 기온이 평년 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오대호 부근이나 퀘벡 남부 지역 은 오히려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조 하나 왜그스태프 CBC 기상 캐스트는 “서부 지역의 올 겨울 추위는 알려진 대로 라 니

냐 현상 탓이다. 적도 인근의 해수 온도가 예년 보다 낮아져 제트 기류의 흐름을 남하 시킨 결과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기상 예보 회사인 아큐 웨덜도 지 난 10월 올 겨울 B.C주와 알버타주가 예년 보다 훨씬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 기 상청은 또 올 겨울 B.C 주의 강수량(혹은 강설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내다 봤다. 성일만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주최하는 ‘밴쿠버 한 국문화예술의 밤’이 지난 11월 30일 밴쿠 버 유니테리안 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밴쿠버 한국문 화예술의 밤’은 한인 1.5세 예술인들의 기 량을 보여주고 이들을 주류사회에 소개하 기 위해 마련됐다. 헤리 블로이(Bloy) 다문화복합문화장 관, 제니콴 BC주의원, 리차드 스튜어트 (Stewart) 코퀴틀람 시장 등 BC주 정부 인사, 경제계, 문화계 등 150여 명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최연호 총영사는 “오늘 이 자리는 성악,

관현악, 가야금, 한국전통무용 등 재능 있 는 한인 1.5세들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 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가 역량이 뛰 어난 한인 예술인들이 캐나다 예술계를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마음을 열고 재능 있는 한인 1.5세들의 공연을 즐기셨 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헤리 블로이 복합문화장관은 “우선 이 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연호 총영사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과 함께 한국 문 화를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공연을 감상하겠다”고 말

파란색은 예년보다 춥고, 붉은 색은 따뜻한 지역을 나타낸다.

크리스티 클라크 B.C주 수상이 HST 폐 지로 인해 연방정부에 16억 달러를 청구하 고 나섰다. 클라크 수상은 이번 주 내 오 타와를 방문 이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클라크 수상은 “지난 여름 HST를 폐 지에 동의한 모든 주민들은 우리가 16억 달러를 돌려 받아야 된다고 생각할 것이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직원모집

B.C주 “16억 달러 돌려다오” 연방정부에 HST 폐지 따른 조치 요구

했다. 이날 공연은 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등 의 관현악 연주와 성악, 가야금, 전통 무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한국에 대 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문화 공연을 본 것 은 처음이다.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웠다” 며 “특히, 가야금이 매력적이었으며 기회 가 된다면 다시 가야금 연주를 듣고 싶 다”고 전했다.

다. 이는 우리의 법적 의무이다”고 밝혔 다. 연방 정부와 B.C주는 HST 폐지 투 표가 있은 후 물밑에서 반환 문제를 논 의해 왔다. 클라크 수상은 연방정부에 올 해 30억 달러에 이를 B.C주의 재정 적자 문제를 거 론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16억 를 되돌려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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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날씨/만평/시평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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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BC 주 의 어린이 빈곤문제와 대 기업의 어려운 학교입양

지난 11월 19일 시선거 캠패인 기간동안 선거라 는 이슈에 가려져 제대로 다루어지지 못한 문 제의 하나가 어린이빈곤 문제이다. 이번주 신문 에 계속 보도되고 있는 대기업들의 가난한 학 교돕기운동이 이 문제와 맥락이 닿아 있어 오 늘 소개한다. 지난 9월 한 이스트 밴쿠버 초등학교 여교사 가 자신이 담당한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방송에 호소하고 나서 계속 이어지는 대 기업들의 어 린이 빈곤문제에의 동참은 고무적인 현상이라 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자본주의 4.0의 저자가 말하는 기업들 의 바람직한 의식및 태도변화인지의 여부는 차 치하더라도 정부가 아직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분수대

있는 어린이빈곤 문제를 대기업이 먼저 나서서 어란이들을 돕는다는 점은 고무적이라 하겠다. 그리고 이문제는 11월 22일 자 브리티쉬 컬 럼비아 교사 연맹의 대 언론 발표문에서도 언 급을 하고 있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교사연맹은 자신들이 올 해 3월 시작한 ‘보다 나은 학교’라는 캠패인의 연장선상에서 어린이빈곤 퇴치에 정부의 적극 적 개입을 촉구하고 있다. 2011년도브리티쉬 컬럼비아 어린이및 청소년 옹호단체연합인 ‘FIRST CALL’의 2011년도 어 린이빈곤 보고서에 의하면 브리티쉬 컬럼비아 어린이 십삼만 칠천명이 가난속에 살고있으며 그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6세이

헬렌 장] 전 버나비시 교육위원

하의 어린이와 이민자및 난민자의 자녀들의 비 율이 계속늘고 있다는 보고다. “2001년과 2006년 사이에 이민 온 이민자가 족의 어린이 빈곤율은 49.6%”라는 충격적인 보 고가 있다. 이문제와 맏물려, 브리티쉬 컬럼비아정부는 2002년부터 이민자와 난민자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0여명의 ESL교사, 상담가, 학습보조 교사들을 2002년부터 해고 해 왔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조식및 점 심 프로그램을 없애 버려 자선단체나 지역사 회집단이 그 역할을 대행하도록 만들고 있다 고 지적했다. 브리티쉬 컬럼비아는 캐나다에서 부유한 주 의 하나이나 어린이빈곤에 있어서는 여전히 그 대응에 진척이 느린 주에 속한다. 현재 7개 주 가 어린이빈곤퇴치 전략을 이미구비하고 있으 며 앨버타주도 8번째로 이에 동참하였다. 또한 경제적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면이 부각 되는데, 캐나다 대안 정책연구센타에 의하면 가난이 연간 브리티쉬 컬럼비아로 하여금 80억 불을 쓰게 만드는데, 여기엔 의료비, 형사범처 리비용 및 사회적 비용이 포함된다. 반면에 사 전에 양질의 탁아시설제공, 정당한 수준의 임금 지불, 서민용 주거시설 건설및 사회보조율의 개 선등엔 모두 그 절반인 30억에서 40억이 소요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소잃고 외양간을 고 치는 비용의 절반이면 미연에 그러한 사태를개 선하는 게 경제적으로도 그리고 가난한 이들 에게도 다 이득이 된다는 지적이다.

[박용석만평]

“침몰할 배에서 시간 허비하기엔 남은 인생 길지 않다”

개선문에서 샹젤리제를 따라 300m쯤 걸어 내려 가면 오른쪽으로 조르주 생크(George Ⅴ)가(街) 가 나온다. 길 이름을 딴 조르주 생크 호텔이 있 던 거리다. 몇 년 전만 해도 이 호텔은 파리에 있 는 별 다섯 개짜리 럭셔리 호텔 중 하나에 불과 했다. 2008년 사우디 왕가 출신의 세계적 갑부인 알 왈리드 왕자가 인수하면서 격이 달라졌다. 알 왈리드는 세계적 호텔 체인인 포시즌스에 경영 을 맡기고, 이름도 포시즌스 조르주 생크로 바 꿨다. 지금은 파리에서 제일 비싼 호텔이다. 가 장 저렴한 스탠더드룸의 1박 요금이 895유로(약 136만원)로 파리의 웬만한 스튜디오 한 달치 집 세와 맞먹는다. 지난달 파리에서 누굴 만나려고 했더니 포시 즌스 호텔 바에서 보자는 전갈이 왔다. 내가 필 요해서 만나자고 해놓고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 이어서 난감했다. 지갑 속 신용카드를 만지작거 리다 큰맘 먹고 호텔로 갔다. 호텔 분위기와 내

행색의 부조화가 처음엔 어색했지만 종업원들의 친절 덕분인지 곧 적응이 됐다. 한 시간에 걸친 인터뷰 끝에 대화는 자연스럽게 사적인 영역으 로 넘어갔다. 40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인 그는 올 초 프랑스 일간지인 ‘프랑스 스와르(France Soir)’의 사장직 제의를 받았지만 고사했다고 고 백했다. “침몰할 배에서 시간을 허비하기엔 남은 인생이 길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프랑스 스와르는 한때 프랑스에서 제일 잘나가 는 신문이었다. 전성기 때는 하루 150만 부를 발 행, 유럽 대륙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기도 했 다. 하지만 최근에는 9만 부로 쪼그라들었다. 법 정관리를 거쳐 지금은 러시아 재벌인 알렉산드 르 퓨가체프 소유로 넘어가 있다. 최근 퓨가체프 는 부채를 떠넘기는 조건으로 단돈 1유로(1520 원)에 신문을 매각하겠다고 처분의사를 밝혔다. 매달 100만 유로씩 쌓이는 적자를 줄이기 위해 인쇄를 중단하고, 인터넷 판으로만 발행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67년 전통의 종이신문 프랑스 스와르가 사라질 운명을 맞았다. 인터넷과 스마 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갈수록 신문을 외면 하고 있다. 종이신문의 위기는 프랑스만의 문제 가 아니다. 세계적 현상이다. 어제 JTBC를 비롯해 종편 4사가 일제히 개국 했다. 각자 여러 가지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공통점은 위기를 맞은 종이신문들의 생존 전략 이란 점이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살아 남으려면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의 표현이다. 프랑스 스와르의 수 모는 남의 일이 아니다. 포시즌스에서 만난 프랑스의 ‘선배’는 “멀리서 온 동지를 대접하는 것은 예의”라며 굳이 계산 을 고집했다. 한편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아직 도 신문의 미래를 믿고 있는 둔감한 후배에 대한 연민의 표시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다. 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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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50만 달러 투자로 미국 영주권 획득! <미국 EB-5 영주권 투자 이민 세 미나>가 지난 11월 29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50여 명의 밴쿠버교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스타부동산 시애틀 지사의 유근 열 지사장이 직접 ‘EB-5 영주권 투 자 이민’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교민 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근열 지사장은 “많은 분들이 ‘EB-5 영주권 투자 이민’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 투자와 함께 영주 권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고 생각하고 밴쿠버 교민들에게 소 개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 다”고 말했다. 뉴스타 부동산은 지난 9월 미국 이민국으로부터 50만 달러 투자 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EB-5 Regional Center 프로그램 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유 지사장은 “이번에 우리가 개 발한 프로그램은 위싱톤 주에 풍 력발전 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다. 이 단지를 건설 후에는 프리미 엄 아울렛 몰과 실내 워터파크 등 의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소개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한국 대형 기업들이 참여의사를 밝 혔으며 이것으로 인해 한국회사가 미국을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 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교민은 “미 국 영주권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 았는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됐다”며 “한국 회사가 참여한다고 하니 긍정적인 검토를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EB-5 영주권 투자 이민’은 신청 자가 결격 사유가 없는 한 3개월 ~6개월의 승인 기간이 소요 된다.

‘고객사은 Big이벤트’

[한아름 마트 랭리점 개점 5주년]

총 250여 가지 품목 최대 80% 세일···풍성하고 다양한 사은품 증정

랭리 한아름 마트

한아름마트 랭리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고객사은 Amazing 세일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베스트 인기 상품과 1

등급 브랜드 상품 총 250여 가지를 최대 80%-30%까지 할인•판매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 성하고 실속 있는 사은품도 증정 한다. 한아름 마트 관계자는 “추억의

수출입 아이템을 연구합니다! 지난 11월 26일, 무역실무연구회 발족 무역 거래에 관한 실질적 정보 공유

뉴스타 부동산 <미국 EB-5 영주권 투자 이민 세미나>개최

뉴스타 부동산 시애틀 지사 유근열 지사장이 밴쿠버 교민들을 대상을 EB-5 영 주권 투자 이민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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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

<무궁화 봉사회> 뉴비스타 노인아파트와 아메니다 양로원 방문 

창업에 중요한 수출입 아이템을 연구하는 무역실무 연구회가 발족됐다. 사진은 이원배 회장(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무실연 회원들

수출입 가능 품목 개발을 위한 ‘무역실무 연구회(이하 무실연, 회장 이원배)’가 지난 11월 26 일 버나비 카메론 커뮤니티 센 터 쥬니퍼 룸에서 발족식을 가 졌다. 실질적 창업에 중요한 수출입 아이템 연구를 목적으로 발족 된 ‘무실연’은 한가국제경영연구 원(원장 이원배 경제학박사)에 서 주관해 온 ‘무역업 창업교실’ 수료생 50명이 중심이 되어 활 동하게 된다. 이원배 회장은 “무실연은 향 후 회원들이 선정한 수출입 아 이템에 대한 연구발표를 통해 수출입 타당성과 채산성 여부 등을 상호 검토하는 시간을 가 짐으로써 회원간 무역업 창업 및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것”

이라며 “더불어 수출입국간 거 래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각종 법규 및 관습 등 연구 발 • 표와 함께 물류운송부분은 자문위원 인 김창수사장(로젠택배)이, 대 금결제 및 금융지원 부분은 홍 창화 지점장(외환은행 코퀴틀람 지점)이 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한 “앞으로 현재 무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수 출입기업체 사장들을 초빙, 무 역거래에 관한 실질적 사례 등 에 관한 정보를 회원들과 공유 할 예정”이라며 “많은 무역인들 이 참여해 정보를 얻어가길 바 란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

게임인 ‘뺑뺑이’ 코너와 고객이 직 접 원하는 상품을 종이에 기입한 후 다트 핀으로 맞추게 되면 상품 을 획득하는 ‘소원상품 맞추기’ 게 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셔서 푸 짐한 선물을 받아가셨으면 한다” 고 밝혔다. 또한, 매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시 식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쇼핑 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줄 것이다. 마트 관계자는 “광고 상품 이외에 더 많은 상품들이 인스토어 세일로 진행되며 재미있고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교민들이 오셔서 즐거운 쇼핑 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

무궁화 봉사회(회장 진영란)는 지난 11월 29일 버나비에 위치한 뉴비스타 노인아파트와 써리 아메니다 양로원을 방문 했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약식과 해물전 등의 한국 음식과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무궁화봉사회 는 어르신들과 성탄절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주 기자]


A4 전면광고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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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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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만의 세상보기]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영웅이다. 우 리에겐 임진왜란을 일으킨 침략자 에 불과하지만. 그는 사상 처음으 로 일본 전국(戰國)을 통일했다. 여 세를 몰아 조선의 산하를 더럽히고 우리 백성의 삶을 유린했다. 일본에게는 총이 있었다. 서양의 세력이 동양을 넘볼 수 있었던 가 장 큰 이유가 됐던 무기다. 동양은 인구나, GDP에서 서양을 압도했다. 대포와 화약도 동양에서 먼저 발명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의 개 발에 뒤져 서양의 식민지가 됐다는 게 역사가들의 일반적 견해다. 총의 유무는 근거리 전투 승패에 서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대포의 화력이 오늘 날과 같지 않은 당시, 총과 화살은 살상력에서 엄청난 차 이를 나타냈다. 병사들 모두가 주 몽이나 ‘최종 병기 활’의 주인공이 아닐 바엔 싸움이 되질 않는다. 동양 3국 중 가장 먼저 총을 도입 한 히데요시는 신병기에 힘입어 대 륙까지 넘보았다. 조선은 대륙으로 통하는 길목이었다. 그의 무모한 야 심은 조각난 채 조선이나 일본 백성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다. 라이벌 오다 노부나가를 누르고 일본을 제패한 그가 죽으면서 남 긴 유언은 “오사카의 영화(榮華)여, 꿈속의 꿈이구나” 였다. 오사카는 당시 일본의 수도다. 오사카의 번 영도, 대륙으로 향한 욕망도 한낱 꿈일 뿐이다. 목숨이 다한 사람에 게 삶의 온갖 영화가 무슨 소용있

겠나. 생의 화려함이 더할수록 두 고 가는 아쉬움은 오히려 클 것이 다. 진시황이 굳이 늙지 않기(不老) 를 원한 것도 가진 것이 너무 많아 서다. 인생은 결국 봄 날의 긴 꿈( 一場春夢)에 불과한데. 도요토미의 유언은 임진왜란 당 시 승병을 이끌었던 서산대사의 유 명한 삼몽(三夢)시와 신기하게 닮 아 있다. 주인이 손님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 주네(主人夢說客) 손님도 주인에게 꿈 이야기를 하네( 客說夢主人) 지금 꿈을 꾼 두 사람도(今說二夢客) 역시 꿈 속에 있네(亦是夢中人) 숱한 생명을 사지(死地)로 몰아 넣은 침략자의 삶도 생사를 달관 하려는 수도자의 삶도 꿈속에 지나 지 않긴 마찬가지다. 두 사람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바다 를 사이에 두고 진검(眞劍)을 겨룬 라이벌이다. 서산대사와 도요토미 이후 한국 과 일본은 숱한 라이벌을 배출했 다.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에서 삼 성과 소니의 TV에 이르기까지 사 람과 물건의 구분이 없다. 스포츠 쪽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벅찰 정도다. 야구만 놓고 보면 김재박의 토 끼 뜀 번트로 기억에 생생한 1982 년 세계 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을

비롯,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 전, 2009년 WBC 결승전 등 큼직큼 직한 경기가 떠오른다. 앞의 두 경 기선 한국이 이겼다. 마지막 경기선 일본이 이겼다. 하지만 한국 국민의 75%는 일본에 패했음에도 “야구가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한일전은 이처럼 우리를 열광시킨다. 그런 점 에선 일본도 마찬가지다. 삼성이 지난달 29일 프로야구 우 승팀끼리 맞붙는 아시아시리즈서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누르고 정상 에 올랐다. 일본은 앞선 네 차례 대 회서 한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일본 야구의 자존심이 무너진 것이 다. 그게 뭐 그리 대단하냐 싶겠지 만 4,300여개의 고교야구 팀을 가 진 일본이 60개를 겨우 넘긴 한국 에 지는 것은 그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굴욕이다. 133척의 대선단을 거느리고도 이순신이 이끈 13척의 조각배에 패한 명량해전을 떠올렸 을 지도 모른다.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김경문 감독 에겐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다 선 수를 믿는 신뢰 야구를 한다. 황금 같은 찬스에서 병살타를 때린 타자 를 계속 기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를 계속 고집하면 내 자리(감독) 가 위험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계속 믿는 것은 곧 나에 대한 믿음이다. 내가 사람을 잘 못 보지 않았다는. 편집국장

삼성, 일본팀 누르고 아시아 정상 2011 아시아시리즈 결승에서 승리투수가 된 삼성의 장원삼이 MVP에 올랐다. 삼 성이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5-3으로 누르고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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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송년잔치 안내 교민 노래자랑  2011년 실협 송년잔치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 다. 단체 예약 받습니다 1table 10 명 입장료:$30.00 장소: Floata Seafood Restaurant 400-180 Keefer St. Vancouver ☎604-602-0368 일시: 2011년 12월 2일 호후 6시 ◆기독인군인회 기도모임 제목: 성탄 축하 조찬 기도회 일시: 2011년 12월2일 (금) 오 전 7시 30분 장소: 밴쿠버순복 음교회(3905 Norland Ave Burnaby) 대상: 회원 및 동참을 원 하시는 교우 ☎연락처: 한국기독 군인회 밴쿠버지회(604-248-7500) ◆TWU 대학교 한국어 상담 프 로그램 공개 강의 및 info session ( 무료)일시: 12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장소: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12, 15300 105 Avenue, Surrey:길포드 헬스센터내) 감사: 김미라 박사 주제: "낮은 자존감 극복하기" 정원은 총10명입니다. ☎전화예 약 부탁드립니다.(604-722-3577) ◆밀알토요모임"Happy Together" 사랑의교실- 12/3(토) 10:30am, "써리장로교회" 난타교실- 12/3(토) 2:30pm, 써리장로교회 ◆2011년도 배재고 동문 송년회 일시:2011.12.3(토)오후6시장 소:코퀴틀람 장모집(2729BarnetHighway Coquitlam‎) 회비: 회원당 50불(2012년 동문회비 포 함)부부 동반 참석 환영(회비동 일)총무 778-892-1325

◆2011년 養正 중고 동문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 3일(토요일), 오후 6시장소: 써리 중식 레스 토랑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회비 : 가족 당 50불 (2012년 동문회비 포함) 부부동 반 참석 환영(회비동일)☎연락 : 동문회 총무 778-896-5421 ◆인하대 송년 모임 일시 : 12월 3일(토) 오후 6:00 장소 : 인사동 (604-936-3778) 부부 참석 환영, 유학생 무료 ☎연락처:이중헌 (604-603-4546) ◆2011년 養正 중고 동문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 3일(토요일), 오후 6시장소: 써리 중식 레스 토랑 만리장성(13648 105A Ave. Surrey)회비 : 가족 당 50불 (2012년 동문회비 포함) 부부동 반 참석 환영(회비동일)☎연락 : 동문 회장 778-886-9129 ◆뮤즈 청소년교향악단 콘서트 한국전 참전 용사 위한 뮤즈청 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일시:12월3일 장소: George Derby Centre 문의:604-817-1779 ◆용산고동문회 송년모임 일시: 12월 03일(토) 5PM장 소:코퀴틀람 코리아나식당(20481163 pinetree way)회비: 부 부$50,개인$30 ☎문의:778-8677393,604-773-7692 ◆2011년서울대 정기총회 및 송년회 일시: 2011년 12월4일 오후 5 시 30분 장소: Coquitlam 한아 름마트 남쪽 Best Western Hotel(319 North Road, Coquitlam)  부부 동반 참석요망 ☎연락처: 이 인철 604-228-1684, ◆부산대학교 동문 송년회 일시: 2010년 12월 03일 (토요 일 18:00 )장소: 2940 PIKA COURT COQUITLAM BC. V3E 3A5 참석:부부동반회 비:없음(Pot-Luck/장소제공: 주창화 동문댁 ☎연락: 총무 ( 주창화 604-552-6933, ◆유형길 작품 전시 및 순수미술 상담 노령분들을 위한 (순수미술) 질 의 응답 장소: Shannon Oaks

(Seniors Living Community)2526 Waverley Ave Vancouver (Near E. 49th and Elliott St.) 일시: Dec. 06, 2011 11:304:00 문의:유형길 604-433-0107 후원: 주 뱅쿠버 한국 총영사관 ◆학부모들을 위한 유익한 세미나 학교 정보들에 관해 코퀴틀람 교 육청 한인직원에게 듣는 시간 강사: 이미호 (코퀴틀람 교육청, SWIS), 일시: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오후 12시반-2시반,장 소: 201-3242 Westwood St. Port Coquitlam, BC, V3C 3L8,☎문의 및 등록: 사전예약요망. 이사벨 리(ISSofBC 한인정착상담인), ☎ 778-284-7026 (내선) ◆BC 한인세탁협회 송년회(2011년도) 일시:2011년 12월 8일(목) 저녁 7시장소 : 써리 만리장성(13648 105A Surrey, V3T 2B3, TEL : 604-588-6100) 참석대상 : BC 한인 세탁협회원 및 세탁업에 관 심있는 모든 분 준비물 : 없음 회비 : 1인 참석시 20 불 / 2인 (부부동반)시 30불 참석여부 : 식사주문 관계로 불참석 하실분 만 12월 03일까지 /총무 (604433-3361)에게 통보바람 ◆자ISS of BC 이민자 지원 단체 자 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안내  장소: ISS of BC, 랭리 사 무실 #204-20621 Logan Ave, Langley  일시: 12. 8 (목) 10:30am to 12:30pm  등록: 서미영( 한인 정착상담인) 전 화: 604-510- 5136(교환: 1851) ◆서울고 동문회 송년모임 일시 : 12월 9일(금), 오후 6 시 30분 (정시 시작) 장소 : 하니스 (신협은행 맞은편, 구 신 용조합) ☎604-936-2131, #101-403 North Rd., Coquitlam 참가비 : $50+동문회비, 부부동반 $80+ 동문회비(no Tax) 문의 : 회 장 27회 황규진 ☎ 778-886-4464, 총무 33회 김균석 ☎ 604-763-2842  부부동반 스카이트레인 5분 거리  대리운전 서비스 가능 A6면에 이어집니다.


A6 캐나다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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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3분기 3.5% 성장 예상보다 큰 폭에 고무...미국은 2%에 그쳐

A5면에서 이어집니다. ◆ 동국대 동문 송년회  일시 : 12월10일 6시  장소 :로얄 서울관 1215 W Broadway Van  회비 : $30(식대 연락처: 회장 이봉길 604)3289028  총무 김종옥 604)996-3057 ◆영남대학교 동문회 송년모임 일시: 12월 10일 (토) 17:30 21:00 장소: 만리장성 / 13648 105A Ave. Surrey. / ☎ 604)5886100연락처: 회장: 604)522-2555 / 총무(대행): 604)435-2366 ◆고대대학교 교우회 송년모임 일시:2011년12월10일(토) 6:00PM장소:Lougheed Wonton Restaurant 2408 Saint-Johns St, Port Moody (Shell주유소맞 은편)☎Tel. 604-939-8833참 가비:개인:$20,부부동반:$30☎ 연락처:회장(604.312.7500),총무 (604.612.3363) ◆ 서울여상 2011년도 동문회 일시:12월 10일(토요일), 저녁 6시, 장소:코퀴틀람 센타 근처 AKARI 식당에서 갖습니다. ☎ 연락처 김숙자 604-472-1203, 778866-4278 ◆ 한국문협 송년회  일시: 2011.12.10.(토) 오후12 시  장소: 항아리 갈비(구 우 래옥, 5599 Kingsway, Burnaby BC/☎604-431-0208)  참가대 상: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및 가 족 전원  회비: $20 ☎ 문의 및 연락처:(604)435-7913(회장), /(778) 833-3169 총무  http://cafe. daum.net/KWA-CANADA 참조 ◆경희대학교 송년회 모임 안내 일시:12월11일(일) 오후 5시 장소:금 상옥 동문댁(버나비) 회비:싱글:$20 부부:$30문의:

총무(604)607-1329/동문회사무실 (604)488-9267 ◆성남고 총동창회 송년모임 성남고 총동창회(회장 유섭)  송년모임이 12월 11일(일) 오수 4 시30분, 장소: 북치고 장구치구 (코퀴틀람 한인타운) 회비:부부 동반 상관없이 20불 ☎연락처:총 무(778-898-1234)성남인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경희대학교 송년회모임 일시:12월 11일(일) 오후 5시 장소:금 상옥 동문댁(버나비) 회비:싱글:$20 부부:$30 문의:총무(604)607-1329 동문회사무실(604)488-9267 ◆밴쿠버 한인회 송년잔치 밴쿠버 한인회에서는 7080 뮤지 칼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푸짐 한 도어프라이즈 상품을 준비하 고다음과 같이 송년모임을 개최 합니다. 누구나 대 환영입니다.  일시: 12월 11일(일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힐톤호텔 메트로 타 운, 6083 McKay Ave, Burnaby 티켓: $50(한인회관건립기금후 원금은 택스혜택 영수증발급)  티켓예매: 604-255-3739, 604-9398311, koreanbc@hotmail.com ◆한인여성 유방암 검진행사 대상: 40-79세 사이의 이민자 여성일시: 12월 15일 (목) 8시 20분 부터 5시까지 장소: 노스 쇼어 네이버후드하우스 225 E. 2nd Street North Vancouver 검진을 원하시는 모든분은 케 어카드를 지참하시고 교육세션에 참석하셔서 간단한 지침을 들으 시고 검진시간을 예약합니다. ◎교육세션 일시: 12월 9일 (금) 12시 30분 부터 2시까지장소: 노스쇼어 복 합문화회 207-123 E. 15th Street North Vancouver 문의및 등 록: 604-988-2931진박 jinp@ nsms.ca 유석애 seogaey@nsms. ca

◆ 창덕여고 송년모임  일시: 2011년 12.16(금) 오 후 6 시 장소: IMPERIAL Chinese Restaurant(355 burrard St.Vancouver 604-688-8191)  문의:총무 604-986-7698 회장 604-684-7000 ◆ 밴쿠버 한인 노인회 송년행사  일시: 2011년12월17일 토요 일 오전 11시30분 장소: 한인 노인회관 (1320 E.Hastings St. Vancouver, BC V5L 1S3) ◆ X-Mas Potluck 파티(무료ESL)  예수소망선교센터에서 운영하 는 무료ESL의 2011년 종강 파티  장소: People’s Church(14455 - 104 Ave. Surrey),  일시: 12. 17. (토) 오전 10시  각자가 음 식을 준비하는 Potluck 파티입니 다.  2012년 무료ESL의 첫 수 업은 1월 7일(토)오전 10시입니 다.  문의는 예수소망선교센터 레니목사(778-879-7855, 604-4965054) ◆춘천고 동문 연말모임 일시: 12월 18일(토) 5시 30분 장소: 인사동☎연락처: 회장 김 근주(778-899-8924)/총무 최승선 (604-319-5067)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송년 회 일시 : 2011년 12월 18일 (일) 오후 5 시장소 : B,C 복지회관 (604-583-3738) 주소 : 10757 University drive, Surrey 참가 비 : 개인 $30 가족 $50 연락 처 : 604-583-1799 / 778-709-5645 / 604-506-1628 부부동반 환영 , 신규 회원 환영 ◆ 밴쿠버백세인회 12월 송년모임 12월 23일(금요일) 12시, 부 부 동시참석 장소: 일각 (그 랜드부페, 6401 Kingsway)  강사 : 오문순 한의원 원장 ☎ 연락 : 회장 정인상(778-3893677), 총무 정한수(604-4444184)

경제학자들은 캐나다 경제가 3퍼 센트 정도만 성장할 것이라고 예 상해왔지만 3분기에 캐나다 경제 가 늘어난 수출에 힘을 받아 3.5 퍼센트 성장한 것으로 캐나다 통 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반 면 같은 기간 동안, 미국은 2퍼센 트 성장했다. 2분기에는 경제가 0.5퍼센트 위 축됐었던 것에 비하면 일시적인 요 인들로 인한 것이긴 하지만 3분기 에는 큰 폭의 경제 성장을 보였다.

TD증권 경제 전략가인 데이비드 털크씨의 보고서에 따르면, 예상보 다는 더 큰 성장을 보이긴 했지만, 침체됐던 경제가 회복을 하기 위해 일시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 일 뿐이라고 말했다. TD증권에 따르면, 늘어난 수출 수요가 생산량을 증가시킨 것이라 고 말하면서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쓰나미 때문에 공급에 차질을 빚었 던 제조업자들이 이로부터 회복하 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고했다.

3분기에는 생산산업과 서비스산 업이 각 1.4퍼센트와 0.6퍼센트 증 가했다. 몇몇 경제학자들은 2분기와 같이 3분기도 일시적인 요인들로 경제가 성장했고, 이 성장이 계속 유지되 기 힘들 것 이라는 전망을 하면서 캐나다 경제에 대해 너무 밝게 평 가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조심스럽 게 말을 전했다. 고주혁기자 ko@joongang.ca

Grey Cup 전시와 등불축제 함께 즐긴다

사진은 우승후 벌어진 The Grey Cup Festival Parade. [B.C. Place Stadium]

CFL 우승의 상징인 Grey Cup이 이번 주 3일(토), 써리 등불 축제에 모습을 드러낸다. BC Lions의 팬 모두가 초대되어 트로피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저

녁6시에 시작되는 메인 스테이지와 함께 퍼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며, 축 제의 마지막은 Grey Cup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써리 시장인 다이앤 왓츠씨는

BC Lions의 이번 시즌 우승에 너 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면 서, BC Lions 선수들이 이 축제를 통해 팬들을 만나 함께 승리를 즐 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BC Lions의 사무실과 연 습시설은 지난 28년간 써리에 위치 해 있었다. 써리 등불 축제는 오는 12월3 일 토요일에 센트럴시티 쇼핑센터 플라자에서 있을 예정이며 102nd Ave 와 City Parkway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이 축제는 무료이며, 오후 2시에 시작해 저녁 9시30분 경에 콘서트와 함께 막을 내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surrey. ca/treelighting 에서 찾아볼 수 있 다. 고주혁기자 ko@joongang.ca

보수당, 보험료 인상 ‘강력 반대’ BC주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은 차 보험료 이미 내고 있어 ICBC가 매출 9천만 달러를 달성하 기 위해 각 차당 보험료를 평균 30 불씩 인상하는 방안을 요청을 할 예정이다. 30불씩 올릴 경우 지난 2년간 자유당에서 ICBC로부터 가 져간 7억만 달러를 벌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보수당대표인 존 커민 스씨는 “우린 할만큼 했다. BC주민 들은 세금을 내는데 이제 지쳤다” 라고 말했다.

BC주민들은 현재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차 보험료를 내고 있 다. 캐나다에서 BC주만 탄소 세금 을 내고 있고, 광역밴쿠버에 살 경 우 앞으로 새로이 부가될 리터당 2 센트의 유류세금을 더 내게 될 예 정이다. 커민씨는, 크리스티 클락이 BC 주 수상이 된 이후로 BC주민들은 페리를 탈 때와 주유를 할 때 돈

을 더 지불하게 되었고, 이제는 보 험료까지 더 내야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가 어려운 이 시점에 보험료를 인상함으로써 더 많은 세 금을 내게 하는 것 보다는 정부지 출에 더 신경쓰고 어려운 가족들을 도와야 될 때라고 주장했다. 고주혁기자 ko@joongang.ca


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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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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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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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A11

미국-유럽 ‘달러 스와프’ 공조 … 돈가뭄 유럽 은행들에 단비 FRB·ECB 등 6개 중앙은행, 스와프 금리 깎고 한도 늘리기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1월29일 백악관에서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등과 미-EU 연례 정상회담을 가진뒤 유럽 지원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미국·유럽 등 세계 6대 중앙은행들이 공 조했다. 긴급 진통제를 주입하기로 했다. 금융판 용어로 ‘달러 스와프’다. 미 연방 준비제도이사회(FRB)가 유럽·영국·일본·스 위스·캐나다 중앙은행이 자국 통화를 들 고 오면 미리 약속한 환율에 따라 달러와 바꿔준다. 그 중앙은행들 사이엔 기본 계 약이 체결돼 있었다. 이번엔 금리를 절반 (1%→0.5%) 깎아주고 한도를 늘리기로 했 다. 유럽 은행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 해서다. 유럽 은행들은 뱅크런(예금인출 사태)에

시달리고 있다. 고객들이 예금을 빼내는 인출사태가 아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대기업·큰손 투자자들이 유럽 은행들을 믿 지 못해 머니마켓펀드(MMF)를 환매하고 있다”며 “그 바람에 유럽 은행들의 달러 자금이 대량 빠져나가고 있다”고 1일 전했 다. MMF는 양도성예금증서(CD)나 은행 의 초단기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유럽 은행들에 단기 자금을 공급했다. 결과적이 긴 하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미 FRB가 제 공한 달러는 여기저기를 거쳐 끝내 미국으 로 환류하게 돼 있는 셈이다.

달러 스와프는 위기의 늪에 빨려 들고 있는 이탈리아를 구제하고 그리스의 국가 부도를 막을 수 있을까. 스와프 거래는 위기를 해결하는 치료제

A13

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석 달 안팎의 단기 급전으로 달러자금 경색 이란 통증을 완화해 줄 뿐이다. 스와프가 유럽 시중 은행들이 안고 있는 부실한 그 리스 국채나 나날이 값이 떨어지는 이탈 리아 국채를 없애주진 못한다. 또 그리스· 포르투갈·이탈리아·스페인 등의 재정적자 를 줄이거나 해결해 줄 수도 없다. 통증 (달러 자금난)의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 는 셈이다. 단, 유럽 시중은행들이 자금난 에 몰려 이탈리아·스페인뿐 아니라 프랑스 국채를 덤핑하고 있는데 이를 좀 완화해 줄 수는 있다. 과거에도 그랬다. 2007년 12월 6대 중 앙은행들은 달러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 다. 그들은 이듬해인 2008년 말까지 5830 억 달러(약 664조6000억원)를 스와프했다. 그럼에도 그사이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는 파산했고 세계는 금융위기 늪에 빨려 들어갔다. 당시 유럽 시중은행들이 파산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달러 스와프가 아니 라 각국 재무부의 구제금융 덕이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달러 스와프 확대 는 뒤집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통 신은 미국 보스턴대 코닐리어스 헐리(경제 학) 교수의 말을 빌려 “이달 9일 유럽 정 상회의에서 의미 있는 위기 대책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자 미리 예방주사를 놓 은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강남규 기자

영국, EU조약 개정 동조 전망

유럽연합(EU) 문제에 일정한 거리를 뒀던 영국이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에 도움이 된 다면 EU 조약 개정을 허용할 뜻을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중인 크리스 그레이 영국의 고용복지장관은 30일(현지시간) 로이 터와의 인터뷰에서 “유로존 문제 해결을 위 해서는 빠른 접근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며 “만약 그것이 EU조약 개정이라면 영국도 그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독일과 프랑스는 17개 유로존 내 국 가의 예산집행을 좀 더 엄격히 관리할 수 있도록 EU조약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에 대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속 한 보수당 내 일부 의원들은 영국이 유로존 국가가 아니라는 이유를 들며 EU문제 개입 을 꺼려왔다. 하지만 유로존 재정위기로 내년도 경제성 장률을 하향 조정하는 등 자국내 경제상황 이 악화되고 있고, EU 가입국 모두 관련 문 제 해결에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힙을 얻으면서 입장을 바꿨다. 캐머런 총리 는 2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EU조약 개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구조조정을 촉구하는 정 책이다. 재앙적 대안은 유로존의 붕괴와 경 기침체다. IMF는 전세계의 이해에 대해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선택은 유로존 자신만의 몫이다.


A12 전면광고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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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중국 경제, 2013년 이후 진짜 위기 올 것” 『레드 캐피털리즘』저자 ‘중국 금융통’ 칼 월터 인터뷰

중국 경제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산 업활동·설비투자 등이 예년만 못하다. 2년 여에 걸친 고강도 긴축의 결과다. 급기야 지난달 30일 인민은행(PBOC)이 지급준비 율을 내렸다. 중국 경제는 다시 활력을 되 찾을까. 중국 금융통인 칼 월터 전 중국국제투자 유한공사(CICC) 전무(MD)와 전화 인터뷰 를 했다. 그는 중국 금융을 해부해 미국에 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레드 캐피털리즘』 의 공동 저자다. -PBOC가 지준율을 0.5%포인트 내렸다. “긴축 고삐를 풀기 시작한 듯하다. 약 2

년 만이다. 물가 압력이 진정 기미를 보이 고 민간 기업 부도 등 심상찮은 조짐을 보 여서다. 그렇지만 큰 효과는 거두기 힘들 듯하다. 내년 중국 경제는 요즘보다 더 둔 화할 것이다.”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 등이 말하는 위기가 찾아오는 것인가. “아니다. 앞으로 3~4년 동안 중국이 파 열음을 내진 않을 듯하다. 권력 교체기여 서 그렇다. 내년 10월엔 공산당 권력이 바 뀐다. 이듬해인 2013년 3월엔 정부 요직이 바뀐다. 새 인물들이 현황을 파악하고 자 리 잡는 데 1년 정도 걸리기 마련이다. 그 사이 떠나는 사람이나 새로 들어오는 사 람이나 최대한 위기를 막으려 할 것이다.” -어떻게 위기를 덮을 수 있을까. “중국 경제와 금융은 개발도상국 단계 다. 정부가 은행을 동원해 돈을 계속 빌 려주면 된다. 빌린 돈으로 먼저 빌린 돈 을 갚도록 하는 셈이다. 계속 부실이 커지 겠지만 파열음을 내며 위기로 이어지진 않 는다. 문제는 언제까지 그렇게 할 순 없다 는 점이다.” -위기는 언제쯤 발생할까. “2013년까진 별일 없을 듯하다. 그 이 후에 문제가 발생할 듯하다. 권력 교체기 에 부실이 더욱 커져 위기의 골은 더 깊 을 수 있다.”

A13

“오바마·사르코지 재선 실패 가능성” 이코노미스트 2012년 전망···높은 실업률, 금융위기가 발목

-위기의 발단은 무엇일까. “내가 보기엔 지방정부와 공기업이 문제 덩어리다. 중국 통계가 부실하다. 공식 통 계상으론 지방정부·공기업 부문에 4조 위 안(약 704조원) 정도 부실이 쌓여 있다. 많 은 사람은 중국 정부가 부실을 떠안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부만 떠안아 줄 수 있을 뿐이다. 모든 부실을 흡 수했다가는 유럽처럼 재정위기를 겪는다.” -너무 서구 편향적인 평가로 들린다. “(순간 목소리를 높이며) ‘중국은 서구와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데, 적어도 금융·통화 측면에서 중국 예외론은 존재할 수 없다. 중국이라고 부실자산이 우주로 증 발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웃음).” 강남규 기자

◆칼 월터=투자 은행가로 중국에서만 20 년 넘게 활동했다. 중국이 세계 금융시장에 익숙하지 않을 때인 1990년대 중국을 국제 금융시장에 데뷔시킨 주역이다. 중국 정부 가 처음 설립한 국제금융유한공사(CICC) 의 전무(MD)를 지냈다. 그는 미 스탠퍼 드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투 자 은행가로 활동하면서 베이징대를 졸업 하기도 했다. 김정하·백일현 기자

오바마(左), 사르코지(右)

“2012년 미국을 비롯한 29개국에서 최고 권력 자리를 놓고 시행하는 선거는 성장을 통해 이익을 나누는 문제보다 어떻게 고통 을 분담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1일 발간된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 트는 ‘2012 세계경제 대전망’을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내년 각국에서 치러지는 대선과 총선의 주요 쟁점이 과거와 같은 화려한 성 장전략이 아니라 긴축 등 위기 극복 방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치러지는 주요국 선거는 세계경제를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내년에는 미국과 프랑스·러시아·한국 등이 대선을 치르고 중국은 10월 공산당 대회에 서 지도부의 70%를 교체한다. 재선을 노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고전 을 면키 어렵다는 전망이다. 이코노미스트 는 “오바마의 재선은 미국 경제 상황의 호

전 여부에 달렸다”며 “사르코지도 사회당 대선 후보인 프랑수아 올랑드보다 자신이 사회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 여야 한다”고 밝혔다. 194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실업률에 발목을 잡힌 오바마나 유럽 금융위기로 궁지에 몰린 사르코지도 정권 을 내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러시아 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선거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대통령 자리를 넘겨줄 것이 확실시되며, 중국도 후진타오 (胡錦濤) 국가주석에서 시진핑(習近平) 시 대를 맞게 된다. 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가운데 내년 말까지 권력을 유 지할 것이 확실시되는 인물은 영국의 데이 비드 캐머런 총리뿐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대선에서 4선 장기 집권에 도전하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자신의 건강 과 정치 생명을 건 전쟁을 치를 전망이다. 유럽 금융위기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유 럽 지도자들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지 못 하고 시간만 끌고 있어 1937년 미국이 저 질렀던 정책적 오류의 재 판이 될 가능 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당시 미국은 공황이 끝났다고 보고 긴축정책으로 전환해 더블 딥을 자초했다. 이코노미스트는 “2012년에 도 유럽은 여러 오류를 피하지 못해 대침 체가 필요 이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예 박소영 기자 상했다.


A14 종합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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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전면광고

6인용

A15


A16 전면광고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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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B1~B4

부동산 B6자동차 B8국수의 신 B14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2011 대한민국 인재상 받은 두 학생

로봇으로 초·중·고 세계대회서 대상 탔어요 황휘(서울 상문고 3)군

◆황휘(서울 상문고 3)군은= 11일 교 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인재상에 최종 선발된 황휘군의 특기 는 로봇 개발이다. 초·중·고 때 각각 국 제 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서 대상 을 수상했다. 지난해엔 세계대회 우승 과 더불어 국제 로봇올림피아드 한국 대회 대상과 고등부 우승으로 교육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기도 했 다. 그의 꿈은 세계적인 로봇공학자가 되는 것이 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수시 1차 전형으로 지 원한 성균관대 공학계 열에 자기추천자 전형 으로 최종 합격했다. 아직 전형이 진행 중 인 연세대와 고려대 기계공학부의 최종 결 과도 기다리고 있다. 황군의 가정환경은 독특하 다. 군의관 출신의 국가유공 자인 아버지는 성형외과 의사 이면서 교회 목회를 담당한다. 어머니는 걸프전 당시 간호장교 로 국군 의료지원단 멤버로 참 전했다. 황군은 “어려서부터 부 모님으로부터 나라를 사랑하는 인재가 돼야 한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고 집안은 항상 공부하는 분 위기였다”며 “올해도 고3인 나보 다 아버지가 공부하시는 시간이 더 많았을 정도”라고 말했다. 로봇을 좋아하게 된 건 초등학교 3 학년 때부터다. 5세 때부터 다뤘던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로봇으로 자 연스럽게 이어졌다. 낱개로는 아무 것도 아닌 부품이 모여서 스스로 움 직이는 로봇으로 탄생한다는 점이 신기했다. 어린 나이에 혼자 청계천 에 나가 부품을 구입하기도 했고 영 어로 직접 e-메일을 작성해 외국회 사에 부품을 주문하기도 했다. 황 군은 “로봇을 움직이기 위해 프로 그래밍을 해나가면서 문제점을 찾고 고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말했 다. 로봇을 만들기 시작한 지 1년 만 에 출전한 첫 대회(국제 로봇올림피

아드 한국대회)에서 2위인 금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크고 작 은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세계로봇올림피아드 한국 담당기관인 과학창의재단을 방문했 다가 우연히 알게 됐다. 6월 초부터 한 달 반에 걸쳐 자기소개서를 준비했다. 학교의 도움도 받았다. 황군은 “상을 수상한 선배 들과 담당 선생님의 도움으로 준비를 체 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 한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며 학생 수준에 서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이 수상 요인 같 다”며 “선발과정에서 만난 다른 후보자들 에게 뒤지지 않도록 앞으로 더 노력할 계 획”이라고 말했다. ◆한원흠(서울 하나고 2)군은= 고교에 입 학한 뒤 각종 발명대회와 과학경시대회를 휩쓰는 한군의 재능을 눈여겨본 이문호 교사가 추천서를 써주며 참가를 독려했다. 담임교사의 추천으로 참가해 수상까지 하 게 된 것. 한군은 “그간 수많은 대회에 나 가면서 작성했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큰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었다”며 “그래 도 각종 제출 서류를 하나로 취합하고 새 로운 내용을 추가하는 데 꼬박 일주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한군은 발명 분야 인재다. 지금까지 출원 한 특허만 27건에 이른다. 이 중 17건이 정 식 지식재산권으로 등록됐다. 발명 관련 공적을 인정받아 특허청장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국내 크고 작은 학회 에 기재한 연구논문과 보고서도 7건에 달 한다. 각종 과학과 발명에 관련된 전국 시· 도교육청대회에서 16번 수상했고 교내 대 회에서도 11번 수상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가 운동화를 빠는 모습을 보고 개 발한 다용도 전동솔이 첫 발명품이다. 이 발명품은 ‘물비누(왁스)가 나오는 다용도 전동솔과 구현방법’이라는 명칭으로 2007 년 특허청에 정식 특허로 등록됐다. 이 밖 에도 선풍기모자, 카메라 시야 확장형 휴 대전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정식 특허 로 등록됐다. 한군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만들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연구할 때마 다 가슴이 뛴다”며 “다양한 발명탐구대회 에 참가해 상을 받으면서 자신감이 커졌고 열정도 생겼다”고 말했다.

한원흠(서울 하나고 2)군

한군의 강점은 한 분야를 새로운 분야와 연계해 학습하는 능력이다. 최근 그의 새 로운 관심사는 공학과 물리다. 중학교 때 참가한 50여 개의 발명대회에서 공학과 물 리의 쓰임새를 알게 된 뒤 이 분야를 공 부하는 데 재미가 붙었다. 이 때문에 고 교 진학 뒤에는 공학대회와 물리토너먼트 에 참가해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2월 참 가한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KYPT)에 서는 몇 주 동안 잠을 설치면서 연구하기 도 했다. 그는 “과학자이자 발명가가 되기 위해 발명과 물리·공학은 필수적으로 익 혀야 할 학문”이라며 “지금껏 획득한 특허 를 이용해 회사를 만들어 저소득층이 일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보는 것이 꿈” 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인재상=교육과학기술부가 주 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상.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이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격려하고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심사,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고교생 60명과 대학 40명을 선발하며 역대 수상자로는 2008년 김연아, 2009년 신지애, 2010년 여민지 선 수 등이 있다. 글=이지은 기자, 사진=김진원·김경록 기자


B2 열려라 공부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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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열려라 공부

B3


B4 교육 & 나눔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한국외국어대의 국제화된 사회공헌 음식을 통해 다시 배우는 세상 이야기

봉춘홍의 ‘학교 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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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도 봉사도 ‘글로벌’하게

봉춘홍 셰프는... 요리사, 칼럼니스트이며 Nathan Creek Organic Farm의 농부이다. 노키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통신 기업에서 오 랜 시간을 보낸 후 노동에서 삶의 해답을 찾은 특 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추억의 힘 ‘기억’과 ‘추억’이라는 무척 비슷하면서도 다른 말이 있 습니다.기억은 머리에 남는 사실의 잔상이며, 추억은 가슴에 남는 느낌의 잔상입니다. 예를 들어 꽃향기를 맡고 그것이 라일락 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기억’이며, 그 향기를 맡고 어릴적 놀 던 라일락 향기가 나던 동네의 풍경과 친구들을 생각 해 내는 것은 ‘추억’입니다.

 천천히 지난 시간을 되짚으며 추억을 더듬어 보았 습니다. 속상했던, 안타까웠던 기억만 생각날 뿐 가슴 에서 잔잔하게 피어 오르는 추억은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결국 수십 년이 지나 학창시절에 이르고 어린시절이 되고 나서야 아련하고 다시 돌아 가고 싶 은 잔잔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추억의 대부분이 어 린시절에 몰려있다는 것에 의문이 생겨 이유를 생각 해 보았습니다.

 어린시절에 우리는 주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합니다. 읽고 싶은 책을 보며,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보고 싶 은 영화를 보며, 만나고 싶은 친구들만 만납니다. 하 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시기가 되면 보아야만 하는 책을 보고, 들어야 하 는 말을 들으며, 만나야만 할 사람들을 만나고, 해야 만 하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가정을 꾸리게 되면 해 야만 하는 일들의 비중은 점점 더 높아 갑니다. 여행 을 가면 가족들을 인솔하고, 먹이고, 재우는 일이 우 선 입니다.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해야만 하는 일들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 다녀온 이야기 를 가만이 들어 보면 소중했던 느낌(feeling) 보다는 보았던 것, 먹었던 것 그리고 고생스러웠던 일 같은 팩 트(fact)들이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우리의 삶에 추억이 별로 없는 이유도 여행을 다녀 온 가족의 이야기와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고 싶 었던 일보다, 가족과 미래를 위해 해야만 하는 일들로 가득 찼던 우리네 인생도 느낌보다는 팩트로 가득찬 인생들 이었습니다.

추억은 세월과 함께 사람을 이어 주는 고리 입니다. 딸아이의 어린시절 함께 했던 시간 을 추억하는 것으로 이제는 이미 품을 떠나간 아이의 빈자리를 메꾸며, 그 추억이 공허함을 대신합니다. 부 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부의 추억은 서로에게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져 경 시하고 사는 섭섭함을 메꾸어 주는 위로 입니다. 기 억과 달리 추억은 원하고자 하면 스스로 만들어낼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은 부부사이를 더 부드 럽게 만드는 연화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추억이 많

은 부부들 일수록 이해의 깊이가 깊습니다. 때로는 조금 밉고 섭섭해도 살면서 저축해 두었던 추억으로 메꾸고 위로하며 어느 정도는 그냥 넘어가 줄 수 있 게 됩니다. 부부들은 지금부터라도 추억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도 추억을 만들기에 늦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 의 남편들은 아내의 가슴을 추억으로 채울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이 아내가 가정부가 아니고, 애들의 보 모가 아니고, 남편의 아내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부부들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선행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반복적 인 칭찬이 추억만들기 전에 해야 할 전제 조건입니다. 칭찬은 아내를 중성에서 여성으로 만드는 마법의 주 문입니다. 
일년 정도 하루도 빠짐없이 칭찬과 찬사 를 받은 아내는 어느새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멋진 아내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내와 만드는 추억은 보석입니다. 배우자와 마주앉아 재미있는 실험을 권합니다. 부부에게 각각 다른 애인이 생긴다면 그 애인과 하 고 싶은 극히 일상적이지만 소박한 일들을 열두개 씩 적고 그것을 교환하여 한달에 한번씩 날은 잡아 추억 만드는 일을 함께 해내는 것입니다. 실험 일년 후 많은 부부들 이 놀라는 변화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부부사이에 강한 생명력이 피어오르며 차 곡차곡 쌓인 추억들이 부부 에게 다가올 시련과 갈등의 진통제가 되며 치료제가 되 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 해내는 자신들의 모습에, 지 금까지 어떤 카운셀링으로도 부부 관계를 회복할 수 없었던 부부들이 회복되는 라 놇 운 경험을 하게 될것 입니다. 행복한 부부의 비밀 은 끊임없는 칭찬과 좋 아하는 일을 함께하는 투억 만들기 입니다. 칭찬을 통해 아내의 가슴 속을 추억으로 가득채운 당 신 남편들을 위해 건배!!

지난 7월 한국외대 학생들이 해외봉사차 갔던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몽골인 정수림(36·여·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씨는 지 난 3월부터 여성가족부에서 다문화사업 모니터링 업 무를 지원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으로서는 우리나라 중앙행정기관에 출근하는 첫 사례다. 몽골에서 회계 사로 일하던 정씨는 11년 전 한국에 와 결혼을 하고 정착했다. 2005년 귀화하긴 했지만 한국어 공부를 체 계적으로 시작한 건 2009년 한국외국어대학 다문화 연구센터에서 통·번역서비스교육을 받으면서부터였다. 정씨는 “한국외대에서 최고의 강사진을 제공해 준 덕 분에 한국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여성가족부 에서 일하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그때 받은 통·번역 서비스교육 덕분이죠”라고 말했다. 정씨는 교육 수료 후 경기도 남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년간 통·번역업무를 돕기도 했다. 정씨처럼 한국외대 다문화연구센터 교육을 받고 전 국 12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업무를 지 원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은 208명에 이른다. 다문화 연구센터는 매년 2월 80여명의 결혼이주여성을 선발 해 러시아어·몽골어·중국어 등 12개 언어의 통·번역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외대 통·번역 담당 교수 나 전문 통·번역사, 한국어 강사들이 1년에 두 번씩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4박5일 동안 이주여 성들을 가르친다. 이 사업은 2009년 여성가족부가 한 국외대를 통·번역서비스사업 중앙관리기관으로 선정 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한국외대 사회봉사센터의 김병 혁씨는 “총 32개의 언어학과에서 45개 언어를 가르치 고 있는 우리 학교의 특성을 살려 언어·다문화·글로벌 봉사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엄마(아빠) 언어 습득을 위한 언어영재교실’은 올 해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 에게는 이중언어강사로 일할 기회를, 다문화가정 자 녀들에게는 부모의 출신국 언어를 배울 기회를 제공 한다. 현재 이중언어 강사 121명이 각 지역 다문화가

족지원센터나 지역아동센터 등에 파견돼 중국어·일본 어·베트남어·러시아어·캄보디아어·몽골어 등 6개 언어 를 가르치고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가 아닌 아이들에 게도 영어 외에 다양한 외국어를 배울 기회를 주고 있 다. 수업을 받고 있는 3000여명 중 약 40%가 비다문 화가정 자녀들이다. 한국외대는 또 ‘사랑의 다문화학교’를 운영 중이다. LG의 후원을 받아 2010년부터 시작했다. ‘언어영재교 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부모의 언어 중 한국어 외의 것만 가르친다면, ‘사랑의 다문화학교’는 두 언어 를 함께 가르친다. 이중언어를 전문적으로 구사하는 글로벌리더로 만드는 게 목표다. 초1~중2 학생들 중 한쪽 부모가 중국인·베트남인인 아이들에게 참가 기회 를 준다. 현재 63명이 서울·광주 등 6개 지역에서 오 프라인 교육을 받고 있고, 285명은 1:1 온라인 화상 수업을 받는다. 한국외대가 지난 5월 발족시킨 ‘HUFS 글로벌 봉사 단’도 국제화를 지향하는 이 대학 특성을 잘 보여주 는 사례다. 재학생 78명을 모아 만든 이 봉사단은 지 난 6~7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멕시코·인도네시아·태국· 캄보디아에 각각 20여명씩 다녀왔다. 이들은 10~12일 간 사랑의 집짓기·교육봉사 등을 수행하고 돌아왔다. 봉사단 일원으로 인도네시아에 다녀온 박중현(25·국 제통상학과 4)씨는 “평소에도 초등학교 공부방에서 봉 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힘든 지역에 살고 있는 다른 나 라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수업을 한 번 제공해 주고 싶 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봉사팀은 자카르타 현지 대학생들과 문화교류 시간을 갖고, 수방지역의 초등학 생들에겐 미술·음악·체육·한국어 등을 가르쳤다. 박씨 는 “봉사팀에 말레이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이 4명 정도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그렇게 생소한 언어 를 쓰는 국가에도 봉사를 갈 수 있는 게 우리학교 글 로벌봉사단의 강점인 것 같아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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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B5


B6 부동산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뒤죽박죽 집값 전망 누가 맞을까

부동산 Column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 올까?” BC부동산협회, 공동주택 거래증가 예상 2012년 주택시장은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 공동 주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주택은 거래량 증가와 함께 가격이 오르고 올해 주택시장의 가격상승 을 이끌었던 단독주택은 거래량 감소와 함 께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 기 때문이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2년 광역밴쿠버 지역 집값 은 올해보다 -3.5% 하락, 평균가격은 75만 5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올해 17% 가까이 급등 한 단독주택 가격(115만 달러)은 -1.3% 하 락, 타운하우스(57만2000달러)와 아파트

지난해 삼성경제연구소가 바른 판단 글=이용욱(공인중개사) ☎ 778-866-9271 lee@sutton.com

(46만2000달러)는 각각 0.7%, 1.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광역밴쿠버 전체거래량은 10년 평 균(3만5000건)에 다소 못 미치고 증가율 (2.7%)도 올해(7.2%)보다 둔화될 것으로 봤다. 특히, 단독주택(1만3900건) 거래는 올해보다 -4.8% 감소하겠지만 아파트(1만 4180건)는 크게 늘어나고 (9.9%) 타운하 우스(5600건)도 5.7% 증가 할 것이란 예 상이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신규주택 착 공물량(1만6500호)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 했다. 올해 31% 급증했던 아파트 착공물량 (1만4000호)은 내년에는 -7.1% 감소해 1만 3000호에 그칠 것으로 내다 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 금리가 현행 수 준에서 동결되고 인구유입이 꾸준히 증가 할 것이란 점은 밴쿠버 주택시장을 떠받치 는 힘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HST 폐지 일정이 구체화 되지 않아 주택 구입을 미루는 구매자들이 늘어나면 신규 주택시장은 예상외의 타격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업계동정

습니다.) 식당용 납품도 가능합니다. * 주소:UNIT B, 2976 Glen Dr., Coquitlam, V3B 0G5 BC, 604-47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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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Connection 텔러스 Open Connection 텔러스 에서 3년 신규 고 객에 한해 추가로 모든 휴대폰 기기 $50 디 스카운트 행사를 시행한다. 1. 텔러스 홈번들(인터넷 + TV)-첫 6개 월:$41/월,무료 랩탑 증정(3년 계약),6개월 후 $65/월 적용. 2. 비지니스 플랜-전화기 한대당 최대 $350 빌 크레딧,월 $36의 비지니스 Share 36 플 랜으로 여러 혜택 *450분 공유가능한 낮 사용시간 + 100분 보너스 사용시간! *시내

이른바 ‘전망’의 계절이다. 연말이 다가올수 록 각 영역에서 새해 전망을 내놓기 바쁘 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내년 시 장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현대경 제연구소, 건설산업연구원, 주택산업연구 원 등이 부동산 전망을 내놨고 부동산 정 보업체나 전문가들도 각종 세미나를 열어 내년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올해 부동산 전망도 지난해처럼 엇갈린 다. 대체로 ‘침체가 계속될 것’이란 시각

<추천매물>

이 대세인 가운데, 주택산업연구원과 건설 산업전략연구소는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 한다. 침체될 것이란 전망을 하는 쪽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한 부담감이 계속되는 가운 데 경제성장률은 축소되고 매매심리가 위 축되는 것을 이유로 꼽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가계대출 규제강화, 미 분양 적체 등으로 내년 주택 시장 규모가 9.3%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경제 연구원도 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다면 내년 전망은 어떨까. 누구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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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느쪽이 맞을 지 장담하긴 어렵다. 다만 삼성경제연구소를 포함한 대부분이 내년 주택시장이 침체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는 가운데 주택산업연구원은 국민은행이 작성해온 시세 자료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으로 시세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하락 또 는 상승을 반복한다고 내다 봤다. 한양대 국제대학원 전영수 연구교수는 주택산업연구원의 전망은 정부의 정책변 화, 글로벌 금융위기, 천재지변 등 갑작스 런 이벤트가 생길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 고 말했다. 박일한기자

“투자용 상가” $525,000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매물을 Color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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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입학 설명회 미국, 캐나다 명문대 컨설팅과 아이비리 그 전문교육센터인 보스톤영재원(원장 전형 락)에서는 12월 6일과 7일에 한국 대학 입 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좌석 관계로 예약 필 수). 설명회에서는 한국 대학 입학에 필요한 내신 관리, SAT, AP, 대학 자기 소개서, 2차 면접, 논술 등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 다. ▷12월 6일 오전 10시 코퀴틀람 (#209 2733 BARNET HWY.COQUITLAM) ▷12 월 7일 오전 10시 노스밴쿠버(#203-814W 15th St.North Vancouner) ☎전화 : 604945-3036, 604-375-8282

●보스톤영재원(BOSTON EDUCATI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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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전면광고 B7


B8 자동차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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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디젤 엔진, 도요타에 싣는다 하이브리드 공동 개발도 합의 독자 노선 현대차 행보 주목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독일 BMW가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1일 BMW가 도요타에 고효 율 디젤 엔진(배기량 1600, 2000mL)을 공 급하고, 중기적으로 양사가 하이브리드차 를 공동 연구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2014년부터 유럽에 수출하는 차 에 BMW의 엔진을 실을 예정이다. 승용차 의 60%가 디젤인 유럽 시장에서 BMW의 고효율 엔진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이 겠다는 전략이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주력 산업팀장은 “현대·기아차의 유럽 판매가 영 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도요타와 BMW가 공동 개발하는 하이 브리드차는 디젤 하이브리드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판매 중인 휘발유 하이브리 드보다 효율이 더 높으면서 오염물질은 덜 뿜는 차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고려대 박 심수(기계공학부) 교수는 “프랑스의 푸조· 시트로앵 그룹이 지난 9월 세계에서 처음 디젤-하이브리드 차량을 상용화했지만 비 싼 가격이 문제였다”며 “각각 하이브리드 와 디젤엔진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가 진 도요타와 BMW는 이런 한계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와 BMW처럼 거대 자동차 회사 들이 손잡고 기술을 함께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도요타는 올 8월 미 국의 포드와 하이브리드카 시스템을 공동 개발키로 한 바 있다. 일본의 닛산자동차와 프랑스의 르노, 독일의 다임러도 전기자동 차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글로벌 경쟁에 서 앞서가기 위해 ‘어제의 적’들이 동지가 된 것이다. 기술 확보를 위해 거액을 들여 인수합병(M&A)을 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형국이다. 이런 추세와 달리 현대·기아차는 독자 노 선을 걷고 있다. 일부 부품업체와는 제휴 하고 있지만 완성차 업체와는 동맹을 맺 지 않고 있다. 이항구 팀장은 “장기적으로 는 미래 기술 연구개발에서 뒤처질 수 있 다”고 지적했다. 심재우·한은화 기자


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전면광고 B9


B10 전면광고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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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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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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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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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푸드(맛사랑)에서 리치몬드 H-Mart 내 한식당 및 분식코너에서 오래 함께 일하실 참심한 직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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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직원은 스폰서 가능합니다. 주방장 0명 헬퍼 0명 데모 0명 딜리버리 0명 이력서: matsarang@gmail.com 문의: 604-939-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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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7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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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 1 Canadian/email:daebakbonga@gmail.com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 email: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Daebakbonga BBQ Rest. F:604-602-4949/1949 W.4th Ave.Van.BC email:daebakbonga@g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1)Robson Daebakbonga Rest. F:604-602-4949#201-1323 Robson St.Van/daebakbonga@g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T:604-987-3112/KyungBok Palace Restaurant/143 W 3rd St.,N.Van.BC/kyungbokpalace@hotmail.com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 Korean &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stock,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F:604-987-9166 KyungBok Palace:143 W 3rd St.,N.Van.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 604-850-1264/Sehmi Restaurant:2443 Mccallum Rd.Abbotsford B.C. * Japanese food or Korean food Cooks Edu:G-12,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 Train 1 P/R or1 Canadian/F:604-854-6205/Little Japan Rest.:105-33643 Marshall Rd. 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 server,No certif.40hr/W,Wage:$15-18/hr+tip,Korean & English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 maintain records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F:604-854-6205/ Little Japan Rest. :105-33643 Marshall Rd.Abbotsford B.C.littlejapan@hotmail.com * Music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 Wage:$10.0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counselling,practice hymm & choru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Van/F:604-985-8657 * Youth Pastor (1) Edu: G-14over,Exp.3 years of music pastoror Youth Pastor, 40hr/w,Wage:$10.0 0/hourLang:Korean & basic English Duties:teach bible,visit home & meet, counselling,for Youth members :Jesus World Mission church :4847 Joyce St. Van/F:604-985-8657 * Chinese food Cooks Edu:G-12,No Certif.Exp:3yrs,40HR/W, 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F:604-421-6247/DDOOGAUBEE Rest.:#203-4501 North Rd.Bby/ddoogaubee@hot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18/hr+tip,Korean, EnglishD 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 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Korean Food Cooks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20/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 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 R or1 Canadian/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18/hr+tip,Korean,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 repairs,sales, 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HONGMI BBQ Rest. F:778-395-7033 #101-15155,101 Ave Surry.BC email: hongmi@hotmail.com * Japanese Food Cook or Hot food cook Edu:G-12 up,No need Certif.Exp:3yrs,40HR/W,Wage:$18&up/hr.Korean, No English or Basic English DUTIES :Cook& plan menus,Check & order materials,Train 1 P/R or1 Canadian/ITSHONI Rest. 604-931-8460 #550-329 North Rd.Coquit.BC email: itshoni@hotmail.com * Food Service supervisor Edu:G-12 Exp:2yrs ofserver No certif.40hr/W Wage:$15-$18/hr+tip,Korean, some English Duties:work schedule,quality control,maintain records & stock,repairs,sales,wastage.supervise servers,train Staff ITSHONI Rest. 604-931-8460 #550-329 North Rd.Coquit.BC email: itshoni@hotmail.com


B14 국수의 神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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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45회는중앙일보 2502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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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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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일 금요일

6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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