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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528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BC주 정부, 5년동안 16억 달러 상환 HST반대자 “지원금액의 40%만 상환하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남극 운석탐사대‘지구 탄생의 비밀을 밝혀라’ 극지연구소 운석팀이 12일 오전(한국시간)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지로부터 200㎞ 떨어진 빅토리아랜드 산악지대에서 운석탐사를 하고 있다. 운석은 우주 공간을 떠돌던 암석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지구 표면에 떨어진 것으로 지구 탄생 초기의 역사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재료이다. 우리 연구팀이 이탈리아 등 다른 연구 국가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탐사에 나선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틀랜타 “한국 퇴폐문화 자성” 자정 착수 개신교계 “먼저 회개합니다”..윤리 캠페인 전개
애틀랜타 한인타운
미국 남부 최대의 한인 거주 도시인 애틀랜 타 동포사회가 최근 호스트바 종업원 살인 사건으로 실상이 드러난 한국 퇴폐문화 척 결을 위해 자정의 칼을 빼들었다. 재미 한인동포 대부분이 여전히 미국 주 류사회와 유리된 채 동포 상대 유흥업계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실에 비춰볼 때 이러한 `제 살 도려내기’ 시도는 실효성 여부 를 떠나 그 의미가 각별하다는 평가가 나온
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는 10일(현 지시간) 지난 연말 발생한 남자접대부 살인 사건과 관련, 현지 교회협의회(회장 백요셉) 와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바른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애틀랜타는 지난 10여 년 동안 많은 한인 유입으로 한인사회가 급 속도로 발전하면서 어느 순간 사기 사건이 빈발하고 마약, 도박, 매춘 같은 퇴폐 행위 가 성행하기 시작했다”며 “한국의 퇴폐문화 를 미국에까지 들여와 자행하는 것은 참으 로 부끄러운 일이며 씻지 못할 오욕으로 깊 이 자성한다”고 말했다. 성명에는 ▲퇴폐문화를 조장하는 업종이 나 업소를 근절하도록 노력한다 ▲합법적으 로 허가받은 사업장에서 불법영업을 하지 않 는다 ▲퇴폐 유흥업소 출입을 하지 않는다 ▲사기 같은 불의로 한인사회를 어지럽히지 않는다 ▲모범된 행실로 미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민족이 되도록 한다 등 7개항으로
된 실천 공약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한인회는 내부적으로 집행부 에 전담부서인 `바른사회부’를 신설하고 불 법 퇴폐영업 근절을 위한 계몽 활동을 전개 하기로 했다. 한인회는 계도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법 행위를 하는 업소와 업주를 경찰 등 관계 당국에 고발하는 데 협조할 방침이어 서 해당 업주들의 강력한 반발도 예상된다. 백요셉 교회협회장은 “한인교계가 먼저 회 개해야할 일”이라며 “윤리분과위에서 전문 가들을 위촉해 계도 방안을 연구하는 한 편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을 전개하겠 다”고 말했다. 개신교계 일부에선 이번 계기에 사이비 목 사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 대처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어 교계 내부 자정으로 도 연결될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BC주 정부가 HST를 도입함으로써 연방 정부에게 지원받았던 16억 달러를 상환해 야한다. 앞으로 5년에 걸쳐 분납하게 되 고 이에 대한 이자는 없다. BC주 재무부 장관 케빈 팰콘씨는 성명 을 통해 “연방정부에게 되갚아야 하는 금 액은 2011-2012 회계연도 예산에 포함될 것이다. 16억 달러를 5년에 걸쳐 갚음으 로서 현금을 어느정도 융통할 수 있게 됐 다” 라고 말했다. 이자가 없기 때문에 주 정부는 약 100 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한 재 무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센트럴 원 신용조합 수석 경제학자 헬 멋 패스트릭(Pastrick)씨는 연방정부가 BC주를 위해 좋은 합의를 해준 것이라 고 말했다. 작년, 주민 투표를 이끌어내 결국 HST 폐지를 현실화 시킨 단체는 이번 합의 에 대해 비난했다. HST 반대모임(Fight HST) 회장을 맡고 있는 빌 반더 잠 (Zalm)씨는 “연방정부가 HST로 인해 이 미 큰 손해를 본 BC주민들에게 앞으로 더 피해를 보게하는 합의를 했다. 나는 왜 BC주가 16억달러 전부를 연방정부에
게 되갚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다. 우리는 약속한 5년중 3년동안 HST 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 받은 금액의 40%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팰콘씨는 지원 받은 금액의 일부분만 되갚는 것은 연방정부가 허락하 지 않았다고 전했다. 작년 이뤄진 주민 투표에서 55%의 주 민이 HST 폐지를 찬성함으로써 HST는 폐지되게 됐다. HST는 2013년 3월경에 폐지될 예정이며 2010년 당시 HST 도입 을 위해 연방정부로 지원 받은 16억달러 를 주 정부는 상환해야 한다. HST가 폐 지되면 종전과 같은 PST와 GST로 나뉘 어 부담되지만 세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 은 상태다. 팰콘씨는 9월에 있었던 회계연도 보고 에서, 연방정부에게 16억달러를 상환하게 됨으로써 BC주의 부채는 3배가 됐다고 말했다. HST를 폐지하는데 드는 비용 은 3년에 걸쳐 23억 달러가 들 것으로 보인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칼부림, 거짓제보 들통났다 경찰, 수 시간동안 학교 폐쇄 ··· 제보자가 자해한 사실 발견 밴쿠버 경찰은 다른 학생들에 의해 칼에 찔렸다고 지난 9일에 제보한 소녀가 거짓 말을 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9일, 한 소녀가 경찰에 전화해 서 찰스 터퍼 고등학교에서 3명의 학생들에 게 칼에 찔렸다고 제보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학교를 폐쇄했었다. 하지만 경찰의 끈질긴 조사 끝에 제보 자가 자해한 후 거짓제보를 했다는 사실 을 발견했다. 밴쿠버 경찰인 린제이 휴튼 (Houghton)씨는 “수 많은 조사 끝에 피 해자가 자해 후 거짓제보를 했다는 확신 을 갖게 됐다. 더 이상 용의자는 찾지 않을 것이다. 제
보를 한 학생은 이 같은 거짓제보가 어떠 한 결과를 가져올지 몰랐던 것이 확실하 다” 라고 말했다. 현재 그 소녀에게 아무런 혐의도 기소 되지 않은 상태이며 경찰 측은 학교위원 회와 그 소녀의 가족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 교육 위원회는 이번 일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던 좋은 점은 학교측과 학 생들이 긴급한 상황에 잘 준비되어 있다 는 것을 알게 된 점이라고 말했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A2 날씨/만평/시평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중앙시평]
돈봉투의 배후 “정치판에서 어느 누가 돈봉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돈봉투 사건에 대한 정치권 인사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누구도 예외가 없다고 보면 맞다. 그 만큼 돈봉투는 만연해 있고 뿌리 깊다. 현재의 정치시스템은 돈봉투 없이 굴러갈 수 없기 때 문이다. 돈은 현 정치시스템의 부정적 정수(精 髓)다. 돈을 쫓아가면 후진 정치시스템의 생얼 을 볼 수 있다. 먼저 돈 들어가는 구멍을 따져보자.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받았다고 하는 300만원의 성 격. 정치판에선 ‘실비(實費)’라고 말한다. 전당대 회에 참석하는 유권자(대의원)를 동원하는 데 들어가는 최소한의 경비란 얘기다. 통상 지역 구별로 동원하는 대의원은 30명이다. 버스 대 절비와 두 끼 식사, 그리고 간단한 간식 비용까 지 1인당 10만원으로 잡는다. 30명에 10만원씩 이면 300만원. 300만원 이상 들어가는 플러스 알파는 제각 각이다. 이미 자기 편이라 판단되면 최소한의 알 파, 일당 5만원 내외면 될 것이다. 대략 합계 500 만원 정도. 돈을 질러야만 확보할 수 있는 회색 지대라면 1인당 매수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어차피 우리 편이 아니라면 실비마저 줄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돈이 안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다른 후보가 낼 것이다. 이처럼 수요 측면에서 본 돈봉투의 배후는 동원식 정치시스템이다. 전당대회의 경우 대의 원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기 위해 제 발로, 제 돈 들여 찾아오는 경우가 드물다. 우리나라
분수대
오병상 수석논설위원
정당은 여야를 막론하고 대중에 뿌리내린 ‘대 중 정당(Mass Party)’에도 못 미치는 ‘간부 정 당(Cadre Party)’ 수준이기 때문이다. 제1야당 대표가 무소속 대표(박원순)에게 참패하고, 한 나라당 유력주자(박근혜)가 정치무명(안철수)을 이기지 못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그 증거들이다. 다음 공급 측면, 돈이 나오는 쪽을 따져보자. 고 의원에 따르면 박희태 국회의장 이름의 봉 투였다. 박 의장은 왜 돈을 뿌렸을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당 대표 자리가 그만한 값어치가 있 어서일 것이다. 당 대표는 당을 움직이는 자리 다. 가장 핵심적인 권력은 공천권이다. 공천을 받고 싶어 하는 후보들로부터 물심양면의 충성 지원을 받는다. 돈도 생기고, 파벌도 만들 수 있다. 파벌은 힘이 되고, 정치적 영향력은 다시 돈을 만들어낸다. 그런 점에서 정작 박 의장의 경우는 예외다. 임기(2008~2010) 중 총선이 없기 때문에 공천 권을 행사할 기회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박 의 장 입장에선 돈을 뿌릴 동기가 약하다. 박 의 장이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일관되게 부인하 는 모습은 이런 상상을 가능케 한다. 대신 정권 초기라는 당시의 시점을 감안한다면, 당권 장 악에 가장 강한 구매력을 느낄 쪽은 청와대다. 당권을 확실히 잡아 국회까지 장악함으로써 국 정운영의 효율을 꾀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 다. 그래서 일부에선 청와대가 박 의장을 선택 해 대표로 만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당권’의 구매자가 청와대며, 박 의장은 대리인에 불과하 단 얘기다. 그렇다면 돈은 청와대 인근에서 나
왔을 가능성이 높다. 어느 쪽에서 돈이 나왔든 공급자 측면에서 본 돈봉투의 배후는 ‘당 대표의 권력’이다. 정 상적인 권력이 아니라 지나치게 비대한, 과도하 게 집중된 권력의 치명적 매력이다. 그중에서 도 가장 핵심적인 매력은 공천권이다. 공천권은 소속 의원들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리모컨이 기 때문이다. 돈봉투만 쳐다봐선 해법이 없다. 문제는 배 후다. 배후를 모두 없애면 문제는 해결된다. 수 요 측면에선 동원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야 한 다. 공급 측면에선 당권이란 권력을 없애면 된 다. 가장 확실한 해법은 중앙당을 없애는 것이 다. 중앙당의 핵심 권력인 공천권은 유권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정답이다. 중앙당 대신 유권자들 이 후보를 결정하는 시스템은 오픈 프라이머리 (Open Primary)다. 중앙당이 없어진 정당모델 은 미국식 원내정당이다. 정당은 의회에서 원내 대표 중심으로 움직이면 된다. 의사당 밖에 중 앙당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 중앙당과 공천권이란 제도는 박정희 시대의 유산이다. 5·16으로 권력을 장악한 박정희·김종 필은 공화당을 창당하면서 강력한 중앙당 중심 의 동원체제를 만들었다. 당시엔 동원정당이 효 율적일 수도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어쨌든 공화 당은 근대화의 한 축으로 기능했다. 그러나 벌써 반세기가 지났다. 박정희식 정치 시스템은 이미 수명을 다했다. 박근혜의 한나 라당은 박정희식 정치시스템을 뛰어넘어야 살 아남을 수 있다.
김정일·박근혜·안철수 그들을 하나로 잇는 인디언식 우연
뜬금없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인터넷에서 한 창이다. 태어난 해와 달, 날 세 가지 숫자에 정 해져 있는 단어를 조합하면 인디언 이름이 된 다는 거다. 해는 특징을 나타내는 수식어고, 달 은 자연의 이름으로 주어, 날은 행동을 지칭하 는 술어가 된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지만 그럴듯한 구석도 없잖다. 이를테면 이런 거다. 전 당대회 돈봉투를 폭로한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의 생년월일을 조합하면 ‘용감한 하늘의 그림자’ 가 된다. 그늘 속 치부를 용감하게(?) 드러낸 사 람의 이름으로 나쁘지 않다. 돈봉투를 돌린 사 람으로 지목된 박희태 국회의장은 ‘날카로운 달 빛 아래서’다. 검은돈은 밤에 돌릴 테지만 감시 의 눈은 날카롭게 뜨고 있어야 할 게 아닌가. 역대 대통령들의 인디언 이름도 재밌다. 이승 만은 ‘하얀 양의 파수꾼’이 된다. 일제에 핍박받 던 흰옷 백성들의 어버이를 자처했으니 틀린 이
름이 아니다. 박정희는 ‘용감한 하늘에 쫓기는 남자’다. 과감한 쿠데타에 공이 과보다 많았지만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믿음에 불행한 최후를 맞 은 인물에 이만한 이름이 없다. 전두환은 ‘푸른 늑대를 죽인 자’다. 집권하는 과정에서 피바람이 일었으니 놀랍지 않다. 노 태우는 술어 없이 그저 ‘붉은 바람’이다. 전임 자의 바람에 편승한 바 없지 않으니 틀렸다 하 기 어렵다. 김영삼은 ‘용감한 바람처럼’이다. 다른 건 몰라 도 금융실명제니 ‘하나회’ 해체니 손대기 어려 운 일을 과감하게 처리했으니 그런 이름 붙는다 고 시비 걸 사람 없겠다. 김대중 또한 술어 없 이 ‘웅크린 늑대’다. 인디언식 이름엔 무슨 이윤 지 몰라도 4, 5, 6일생에게는 술어가 붙지 않는 다. 오랜 세월 웅크리고 있었지만 끝내 이빨을 드러내 권좌에 오른 사람에겐 술어가 필요치 않 을지도 모르겠다.
노무현은 ‘지혜로운 말과 함께 춤을’이다. 말하 고 춤추기라. 큰 뜻을 품었지만 결국 현실의 벽 앞에서 좌충우돌하고 말았기에 그런 이름이 됐 을까. 이명박은 ‘푸른 바람은 맨날 잠잔다’란다. CEO 리더십 바람으로 대권을 쥐었지만 끝내 정 치를 모르고 소통하지 못한 대통령에게 어울리 는 이름이다. 특히 재밌는 건 대권주자들의 이 름이다. 그보다 먼저 김정일의 인디언식 이름을 보자. ‘붉은 태양의 왕’이다. 왕보다 더 왕처럼 살다 간 사람에게 걸맞은 이름이다. 그런데 박 근혜와 안철수의 이름이 그와 비슷하다. 박근혜 는 ‘붉은 태양의 기상’이고 안철수는 ‘붉은 태양 의 파수꾼’이다. 도전하기 어려운 대세의 ‘기상’ 에 강력한 대항마로 등장한 ‘파수꾼’의 형세다. 기상이 셀지 파수꾼이 강할지 모를 일이나, 즐 거움보다 걱정거리가 더 많은 임진년 새해 그저 한번 크게 웃으며 시작하자고 ‘붉은 늑대와 함 이훈범 에디터 께 춤을’이 써봤다.
[일러스트 김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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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A3
加재정위원장 트위터서 15세 소년 모욕해 곤욕 틀린 철자 지적하자 “얼간이”...3일만에 사과
이민·정착 정보 ◆이력서 작성 요령 세미나 모자익 버나비에서는 이력서와 커버레터 쓰는법이라는 주제로 201 년 1월16일(월),19일(목) 오전 9시 15분 부터 12시 15분까지 세미나 를 개최한다.장소는 모자익 버나비 사무실 7297 Kingsway Burnaby (Edmonds ST+ Kingsway, Royal Bank 2층) 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분은 미셸박604-254-9626(월,목) 604636-4712(화,금)mpark@mosaicbc. com 으로 하면 된다. ▷2월 18일(토) 코퀴틀람 한인회관 (무료 법률 상담) ▷3월 23일(금) 캘거리 한인회관 ▷4월 21일(토) 써리 한인신용조합 ▷5월 12일(토) 코퀴틀람 한인회관 (무료 법률 상담) ▷6월 9일(토) 랭리 한인신용조합 ◆써리 석세스 영주권카드 세미나 제목: 영주권 카드 갱신 신청서 작성 및 준비 일시: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써리 석세스 #206-10090 152nd Street, Surrey 강사: 장기연(석세스 한인 정착 서비스 담당) 내용: 영주권 카드 갱신 신청에 대한 기본 정보/영주 권 카드 갱신 신청서 작성/첨부서 류등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환111) 좌석관계로 선착순 예약 마감 ◆2011년 개인소득세 보고 및 해외 자산 보고 일시: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써리 석 세스(T&T 수퍼 앞 TOM LEE 악 기점2층)#206-10090 152nd Street, Surrey강사: 하준석 공인회계사 내용: 2011년 개인소득세 신고 대상 -2011년 개인소득세율 변경 -2011년 해외자산 보고요령
-비거주자의 소득세 신고요령 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 환111)좌석관계로 선착순 마감 ◆건강한 삶,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시리즈 강좌 일시: 2012년 2월 3일, 10일, 17 일,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 12 시) 장소: 써리 석세스(T&T 수퍼 앞 TOM LEE 악기점 2층) #206-10090 152nd Street, Surrey 내용 : 건강한 식생활 I, II (봉춘 홍 쉐프) 건강을 위한 운동법 (강 샘 체조교실)/건강관리법 (진복은 한의사) 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환111) 좌석관계로 선착 순 예약 마감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세미나 안내 주제: 캐나다 문화 깊숙히 들 여다보기 ◆내용/시간: Cultural Differences - Jan 16, 2012, 10AM ~12 PM School Culture - Jan 23, 2012, 10AM~12 PM Workplace Culture - Jan 30, 2012, 10AM~12 PM장소: 13520 78AVE. Surrey,(옵션스 이민자 봉 사회)등록을 하실분은 반드시 전 화번호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황 성애 604-572-4060 교환1138sung. wang@options.bc.ca ◆ ISS of BC 랭리 센터 2011년 소 득보고 무료세미나 ISS 이민자 지원 단체 랭리 사 무실에서는 2011년 개인 소득세 보 고를 위한 무료 세미나를 2012년 1 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랭리 한아름 마트, 문화 마당에서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1년 개인 세무 보고 대상/소득 공제 항 목들/ 해외 자산 보고에 대한 정보 를 중심으로 다루며 좌석 관계상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및 등록: 서미영- 604-5105136 (교환: 1851)
◆ PR카드갱신을 위한 무료세미나 (ISS of BC) 시민권 신청에서 수령까지 기간 이 길어짐에 따라 PR카드 갱신이 필수로 되어가는 때에 미리 준비 해두면 유익한 정보들이 되는 무료 세미나에 대한 정보입니다. 일시:2012년 1월 31일(화) 저녁 7시-9시 장소:베니어센터, 1600 King Albert Ave. Coquitlam 등록: 이사벨 리 ☎ 778-2847026 (내선1566) ◆정부 지원 직업 교육-기술직 입문 과 정 프로그램 (Introduction to Trades)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Readiness Training ·Confined Space Awareness ·Fall Protection ·Forklift Operator ·MS Word ·Occupational First Aid Level 1 ·WHMIS ·WorkSafe BC ·WorldHost ·Workplace Communication 프로그램 관련 정보입니다: ·프로그램은 6주동안 파트 타임으 로 진행이 됩니다. ·프로그램 시작 날짜는 2월 말이 고, 5월에 한번 더 프로그램 시작 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육 장소는 Vancouver Community College (밴쿠버 다운타 운) 입니다. 정부 지원 직업 교육의 지원 자 격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어 실력이 ELSA 레벨 5-6 되 시는 분/·EI (고용보험) 을 현재 받고 있지 않고 지난 3년동안 받으 신 적이 없는 분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으신 분 관심있는 분, 연락 주세요. 옵션스 티나 604-572-4060, extension 1131
토니 클레먼트 캐나다 재정위원장( 위·사진)이 트위터에서 15세 소년에 게 욕설에 가까운 모욕을 주였다가 사과하는 곤욕을 치렀다. 10일 CBC방송에 따르면 클레먼 트 위원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 터에 “오늘 밤 생각할 일이 많다” 고 쓰면서 ‘오늘 밤’을 ‘tonite’라고
표기했는데, 이에 대해 온타리오주 페리사운드에 사는 키드 페틴저가 “우리학교에 와서 나와 함께 오늘 밤(tonight)의 철자법에 대해 배우 지 않을래요?”라고 답신했다. 이 곳 은 하원 의원인 클레먼트 위원장의 지역구이다. 이어 페틴저는 클레먼트 위원장에 게 “철자도 틀리면서 어떻게 캐나 다의 재정을 다루세요?”라고 트위 터를 띄웠다. 얼마 후 페틴저는 클레먼트 위원 장의 답신을 받고는 충격과 경악 에 빠졌다. 클레먼트 위원장의 트위터는 페 틴저를 ‘얼간이(jack ass)’라고 공 격해 왔기 때문이다. 페틴저는 이 사실을 CBC에 알리
면서 “클릭 한 번으로 영원히 남게 되고 누구나 볼 수 있는 소셜 네 트워킹에 그가 그런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쇼킹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 그렇게 정부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국민이자 지역구 주민 에게 그런 종류의 언어를 구사했다 는 데 놀랐다”면서 “나의 의원이 내게 그런 말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이 공개되자 클레먼트는 3일 만인 10일 트위터를 통해 페틴저에 게 정식으로 사과한다고 밝혀왔다. 페틴저는 “그가 화나게 해서 미안 하다면서 정치에 계속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돌ㆍ모래로 둔갑한 加 아프간 철수 군 장비 10개 컨테이너서 바꿔치기 도난
캐나다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 하면서 본국으로 수송한 군수물자가 돌과 모래로 바뀌어 도난당한 것으 로 밝혀져 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캐나 다군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칸다하 르에서 파키스탄 항구를 경유해 몬 트리올에 도착한 군 컨테이너 10개 가 당초 선적된 군수 장비 대신 같 은 무게의 돌과 모래로 채워져 있었 다고 밝혔다.
사라진 군수물자는 텐트나 타이어, 연장 등으로 군사적으로 민감한 장 비는 아니라고 군은 말했다. 군은 탄약 등 주요 물자는 항공편 이나 별도 선박으로 수송했으며, 이 번 컨테이너 수송 분에 포함됐던 군 복도 손실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수송 작업은 몬트리올의 한 민간 해운회사가 용역을 맡았던 것 으로 전해졌다. 군 철수 장비는 컨테이너 182개분 의 본국 수송이 완료됐으나 448개분
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대기 중이고, 182개분 수송이 진행 중이라고 CBC 방송이 전했다. 도난당한 물자는 육로 운송 도중 파키스탄에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 되며, 무게를 유지해 도난 사실을 은 폐하기 위해 돌과 모래를 채워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군은 밝혔다. 도난 물자는 모두 470만 달러어치 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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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종합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A5
<글로벌 코리안> ⑤도전은 나의 인생
서바이버우승자 권율..한국인 위상제고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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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우승자 권율씨(좌)와 권율씨와 함께 한국인으로 같이 참여했던 워싱턴DC의 변호사 이설희(영어명 베키)씨
지난 2006년 12월 미국 CBS의 인 기 리얼리티쇼서바이버에서 우승 하며 유명인사가 된 재미동포 2세 권율(36)씨. 무려 5만명이 참가한 생존게임에 서 최후까지 살아남아 지적ㆍ육체 적으로 미국 최강의 사나이로 공 인받은 그가 사실은 고소 공포증 을 지닌겁쟁이라면 쉽게 납득할 수 있을까. 대부분 공중에서 촬영이 진행됐 지요. 저로서는 큰 도전이었고, 그 래서 결코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 다. 덕분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극 한 순간에도 정신줄을 놓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는 4월11일부터 PBS를 통해 미 전역에 방송될 미니 시리즈 America Revealed(미국 뜯어 보기) 얘기다. 권씨는 이 프로그램 의 진행을 맡아 공중 낙하와 철탑 오르기 등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하 며 다양한 삶의 군상을 소개한다. 당초 권씨는 새로 방송 프로그램 을 맡는 것을 주저했다고 한다.서 바이버우승 이후 유명세를 타며 비영리단체 봉사활동에 이은 연방 통신위원회(FCC) 공무원으로 일하
다 뉴스전문 방송 Link TV 앵커 등 방송인으로 변신한 그는 본업 복귀를 희망했다. 뉴욕 태생인 그는 스탠퍼드대학과 예일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 로 상원 입법보좌관, 연방 항소법원 판사 시보 등을 거쳐 구글에서 몸 을 담았었다. 그러나 한국계로는 최 초로 미국 메이저 방송사의 프로그 램을 진행하는 기회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권씨는이번 미니 시리즈 를 맡으면 한국인과 미국계 한국인 에 대한 미국내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었다고 했다. 미국에서 유색인종으로 성장하면 서 편견과 차별을 겪어야했던 권 씨는 그간 여러 방송활동을 하면 서 미국인들에게 한국과 아시아를 이해시키고 그 문화적 가치를 알리 는데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자부한다. 최후의서바이버가 돼 개인적인 아픔을 털어낸 그가 이제는 시야를 넓혀 한국인과 다른 아시아인들의 위상 제고를 위한 두번째 목표에 도 전장을 던진 것이다. 그는한국인이 백인을 포함한 다
른 인종 집단에서도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 조했다. 이런 맥락에서 권씨는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한인 네트워크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 고 있으며, 골수기증운동 등 사회참 여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권씨는 현재 리더십을 주제로 한 국 청년들을 위한 저술 작업을 진 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출간될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서슴 없이 자신의 부모를 꼽는다. 인생에 있어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난관을 극복해 냄으로써 자신과 형제들에 게 결코 가질 수 없는 기회를 제공 했다는 이유에서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보여주 는 나눔의 미학도 권씨가 동경하는 덕목이다. 권씨는 그들과는 비교 할 수도 없는 삶이지만 그 뒤를 따 르고 싶다면서 "인생의 말미에는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는 문제를 고려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 연합뉴스-왕길환 기자 다.
날자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성인병 예방과 관리 방법 날짜: 2012년 01월 13일 금 시간: 10:00am ~ 12:00 pm 장소: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13520 78th Avenue, Surrey, BC V3W 8J6강 사: Chance Lee (BC주 공인 한의사 이창수 ) Certified Herbalist/Acupuncturist 자녀 돌보미 서비스가제공 등록:아이린 홍 604-572-4060 ◆주 밴쿠버 총영사관 채용공고 아래와 같이 행정원을 채용하오 니, 관심있는 분은 2012. 1. 13( 금)까지 채용 서류를 제출바람 1. 채용직종 및 인원 직종 : 영사․민원 업무 보조 인원 : 1명 2. 보수조건 면접시 협의 3. 자격요건 대졸이상 영어구사 능통자 컴퓨터 및 문서작성 능통자 4.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전화 및 이메일주소 기재)/ 자기소개서( 국․영문 각각 1부) 여권 사본 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 적증명서 각 1부 보유 자격증 사본 (어학, 컴 퓨터 활용 능력 등 각각 1부) 5. 서류 제출처 (File 또는 스캔 파일을 이메일 송부) 공관 대표 메일 : vancouver@mofat.go.kr ◆숙명여대 동문회 신년모임 일시: 2012년 1월 14일(토) 오 후 6시 30분장소: 토담 (#250329 North Rd Coquitlam)☎ 연락처: 604)688-4518 (회장), 778)893-8528 (총무)
◆서울공고 2012 신년회 일시:2012년 1월 14일(토) 저녁 6시 30분장소: 버나비 항아리 갈비(구 우래옥)회비는 부부 50 불 동문들께서는 많은 참석바 랍니다.☎연락처:604.681.6562, ◆캐나다 뮤즈 한국청소년 교향 악단 단원 모집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grade 6-대학생)뮤즈 주니어 오케스 트라(grade 3- grade 9) 오디션 곡: 자유곡 1곡오디 션 장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오약국2층)☎문 의:604-817-1779 (지휘;박 혜정) ◆밴쿠버한국무용단 단원모집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 승)은 학생부,성인부 단원을 모 집한다. 문의는 604-936-8099이며 보 다 자세한 정보는 무용단 홈페이 지 www.koreandance.ca ◆사단법인 상록회(회장 이정옥) 상록회에서는 55세이상 교민 남 녀 를 대상으로 스포츠 댄스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장소는 Edmonds Community Centre. (7282 Kingsway Burnaby BC.)로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5시30분이며 금요 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연락처는 (604)461-3370 ◆이북도민회 2012년 정기총회 일시 : 2012년 1월 24일 (화) 5:00 PM 장소 : Yan’s Gar-
den Chinese Restaurant(9338 Lougheed Hwy. Burnaby. Tel. 604-421-8823) 회비 : 일반회 원: 년회비($20)+식대($20)+ 찬 조금임원, 고문, 자문위원, 이 사:년회비($50)+식대($20)+찬 조금 ☎연락처:홍보이사 곽흥식 (604-992-8949) ◆ 펠리체 여성 합창단 단원모집 펠리체 여성 합창단은 3월 정 기 연주회를 앞두고 단원을 추 가 모집한다. 펠리체는 음악을 통한 자기계발 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봉사를 목 적으로 하는 다민족 합창단이다. 가곡,팝송.포크송등 다양한 장르 의 곡을 원어로 부른다. 연습: 매주 목요일 10:30-12:30 장소: Gathering Place 2253 Leigh Square Place PoCo ☎문의: 778-554-9917 ◆백세인회 1월 신년모임 일시: 1월 25일(수요일) 12시 장소: 두꺼비식당(한남2층) 강사 : 김동영(달빛 한의원 원 장)연락 : 회장 정인상(778-3893677), 총무 정한수(604-444-4184) ◆ 공군 전우회 구정 모임 일시: 2012년 1월 29일(일) 5시 장소: 이국영 전 회장댁( 8594184 St., Surrey, BC) 연락처:이국영604-290-8002(C) 서정길 604-818-2307(C) 새로운 회원의 참여를 적극 환 영합니다.
◆ 2012 신춘문예 작품 공모 ◆ 주최:밴쿠버 한인 문인협회 공모 분야-시 , 시조 : 3 편 이상 수필 : 2 편 이상소설 : 단편소설 1 편 이상아동문학 : 동시 3 편 이상 / 동화 2 편 이 상희곡 : 1 편 이상평론 : 1 편 이상 제출 마감-2012 년 2 월 15 일 제출처-이메일 : dugwon@telus.net 우편 : 2867 Violet St. North Vancouver BC V7H 2L7 표지/제목에 '신춘문예 응모작'과 분야,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 번호를 명기 당선자 발표-2 월 말 개별 통지 및 신문 발표당선자 특전:당선 작 신문 게재와 문집 수록,신인상 시상식,협회 회원 가입, 작가로 활동,본국 문학활동 문호 개방문의:604)341-0692
4 4 트위터가 흔드는 민주당 경선 한명숙·문성근 양강 구도 4 트위터가 흔드는 민주당 경선 한명숙·문성근 양강 구도 A6 종합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종합 한국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트위터가 흔드는 민주당 경선 한명숙·문성근 양강 구도 트위터가 흔드는 민주당 경선 한명숙·문성근 양강 구도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관의 하나처럼 여기는 젊은 세대에겐 전대 D-3 첫 서울 연설회 관의 하나처럼 세대에겐 트위터의 반응 여기는 하나가 젊은 즉각적인 모바 전대 D-3 첫 서울 연설회 반응 하나가 즉각적인 모바 일 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 민주통합당 전당대 트위터의 관의 하나처럼 여기는 젊은 세대에겐 전대 D-3 지도부를 첫 서울뽑는 연설회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 회를 나흘 남긴 11일. 9명의 후보가 회를 나흘 남긴 11일. 9명의 후보가 서울 민주통합당 뽑는 전당대 전대장충체육관에서 D-3 지도부를 첫 서울합동연설회를 연설회 서울 합동연설회를 했다. 장충체육관에서 국민경선에 참여한 일반인 64 회를 나흘 남긴 11일. 9명의 후보가 했다. 국민경선에 참여한 일반인 64 만 명 장충체육관에서 중 59.4%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서울 합동연설회를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 만 명 나흘 중 59.4%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다. 했다. 국민경선에 참여한 일반인 64 회를 남긴 11일. 9명의 후보가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다. 서로 분위기 속에 진행 만 명 장충체육관에서 중‘칭찬하는’ 59.4%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서울 합동연설회를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 된 연설회에서 유달리 다른일반인 후보들에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다. 했다. 국민경선에 참여한 64 된 연설회에서 유달리 다른 후보들에 게 견제를 받은 사람은 당초 ‘대세론’ 서로 분위기 속에 진행 만 명 중‘칭찬하는’ 59.4%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게 견제를 받은 사람은 당초 ‘대세론’ 까지 거론되던 한명숙 후보가 아니라 된 연설회에서 유달리 다른 후보들에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다. 까지 거론되던 한명숙 후보가 아니라 문성근 후보였다. 게 견제를 받은 사람은 당초속에 ‘대세론’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 진행 문성근 후보였다. 박지원 후보는 “과거 친노(노무 까지 거론되던 한명숙 후보가 아니라 된 연설회에서 유달리 다른 후보들에 박지원 후보는 “과거 친노(노무 현)견제를 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당을 이 문성근 후보였다. 게 받은 사람은 당초 ‘대세론’ 현) 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당을 이 끌어 갔느냐. 과거 아무 경험 없던 박지원 후보는 “과거 친노(노무 까지 거론되던 한명숙 후보가 아니라 끌어 갔느냐. 과거 아무 경험 없던 사람들이 어떻게 (총선과 대선에서) 현) 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당을 이 문성근 후보였다. 사람들이 어떻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겠느냐”며 “한나라당과 청 끌어 갔느냐. 과거 아무 경험 없던 박지원 후보는 “과거 친노(노무 승리하겠느냐”며 “한나라당과 청 와대가 무서워하는 박지원 사람들이 어떻게 (총선과 대선에서) 현) 했던가장 사람들이 어떻게이 당을 이 와대가 가장 무서워하는 이 박지원 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승리하겠느냐”며 “한나라당과 청 끌어 갔느냐. 과거 아무 경험 없던 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강래 후보도 “선거 상황의 지도부 와대가 가장 무서워하는 이 박지원 사람들이 어떻게 (총선과 대선에서) 이강래 후보도 “선거 상황의 지도부 는 너무나 다르다. 큰 선거를 초보운 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승리하겠느냐”며 “한나라당과 청 는 너무나 다르다. 큰없다”고 선거를 초보운 전자에게 맡길 수는 이강래 후보도 “선거 상황의 지도부 와대가 가장 무서워하는 이 주장했 박지원 전자에게 수는 없다”고 주장했 다. 9명의 맡길 후보 중한다”고 노무현계로 분류 는 너무나 다르다. 큰 선거를 초보운 이 대표가 되어야 호소했다. 다. 9명의 후보 중 노무현계로 분류 되면서 후보도 ‘선거 사람은주장했 문 후 전자에게 맡길초보’인 수는 이강래 “선거없다”고 상황의 지도부 되면서 ‘선거 초보’인 사람은 문 후 보가 유일하다. 다. 9명의 후보 중큰 노무현계로 분류 는 너무나 다르다. 선거를 초보운 보가 유일하다. 문 후보는 일반인 크게 되면서 ‘선거 초보’인 사람은주장했 문 후 전자에게 맡길 수는선거인단이 없다”고 문 후보는 일반인 선거인단이 크게 늘어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분류 양상 보가 유일하다. 다. 9명의 후보 중 노무현계로 늘어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양상 이다. 후보는 문 선거인단이 크게 되면서 ‘선거일반인 초보’인 사람은 문 후 이다. 선거 판세를 좌우할 일반인 선거인 늘어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양상 보가 유일하다. 선거 판세를 좌우할 일반인 선거인 단 64만 명중 88.4%(57만 명)는 모 이다. 문 후보는 일반인 선거인단이 크게 단 64만 명 중 88.4%(57만 명)는 모 바일로 판세를 투표한다. 스마트폰을 신체기 선거 좌우할 일반인 선거인 늘어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양상 바일로 스마트폰을명)는 신체기 단 64만투표한다. 명 중 88.4%(57만 모 이다.
일 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 에서 SNS반응 분석업체인 다음소프트는 트위터의 하나가 즉각적인 모바 에서 SNS 분석업체인 다음소프트는 “문선거로 후보의 트윗여기는 수가 3만4564건으로 일 이어질 수 있다. 상황 관의 하나처럼 젊은이런 세대에겐 “문 후보의 트윗 수가 3만4564건으로 두 번째인 한명숙 후보(2만8245건)를 에서 SNS반응 분석업체인 다음소프트는 트위터의 하나가 즉각적인 모바 두 번째인 한명숙 후보(2만8245건)를 크게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문 상황 후보 “문 후보의 트윗 수가 3만4564건으로 일 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크게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문 후보 는 번째인 이날 다른 후보들이 두 한명숙 후보(2만8245건)를 에서 SNS연설회에서 분석업체인 다음소프트는 는 이날 연설회에서 다른 후보들이 제기한 ‘경험 부족론’에 대해 크게 앞서고 있다”고 문“저는 후보 “문 후보의 트윗 수가 밝혔다. 3만4564건으로 제기한 ‘경험 부족론’에 대해 “저는 직업을 바꾸지 뿐 는 이날정치인으로 연설회에서 다른 않았을 후보들이 두 번째인 한명숙 후보(2만8245건)를 직업을 정치인으로 바꾸지 않았을 뿐 이지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정치현실 제기한 ‘경험있다”고 부족론’에 대해 크게 앞서고 밝혔다. 문“저는 후보 이지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정치현실 직업을 정치인으로 바꾸지 뿐 는 이날 연설회에서 다른 않았을 후보들이
이지 목숨이 정치현실 제기한 ‘경험오락가락하는 부족론’에 대해 “저는 박지원·이강래, 문성근 집중 견제 박지원·이강래, 문성근 집중 견제 뿐 직업을 정치인으로 바꾸지 않았을 “노무현계가 과거 어떻게 했나 이지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박지원·이강래, 문성근 집중정치현실 견제
“노무현계가 과거 어떻게 했나 초보에게 큰 선거 못 맡긴다” “노무현계가 과거 어떻게 했나 박지원·이강래, 문성근 견제 초보에게 큰 선거 못집중 맡긴다” 초보에게 큰 선거 못 맡긴다” 트윗 1위 문성근 “야당본색 “노무현계가 과거 어떻게회복” 했나 트윗 1위 문성근 “야당본색 회복”
민주통합당 서울시당 개편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연설 순서를 기다 “대표 되면큰 흐리멍덩하게 안해 초보에게 선거 못 맡긴다” 트윗 1위 문성근 “야당본색 회복” 민주통합당 개편대회 및보인다. 당대표,오른쪽부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연설 순서를 기다 리는 후보들서울시당 뒤로 빈자리가 눈에 이용선·원혜영 공동대표,11일 한명숙·이학영·이인영·이강래·박용진·박영선·문성 “대표 되면 흐리멍덩하게 안해 후보들서울시당 뒤로 후보. 빈자리가 눈에 이용선·원혜영 공동대표,11일 한명숙·이학영·이인영·이강래·박용진·박영선·문성 총선서 이겨 MB정권 갈아엎자” 리는 근·박지원·김부겸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개편대회 및보인다. 당대표,오른쪽부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연설 순서를 기다 “대표 되면 흐리멍덩하게 안해 트윗 1위 이겨 문성근MB정권 “야당본색 회복” 총선서 갈아엎자” 근·박지원·김부겸 [연합뉴스] 리는 후보들 뒤로 후보. 빈자리가 눈에 보인다. 오른쪽부터 이용선·원혜영 공동대표, 한명숙·이학영·이인영·이강래·박용진·박영선·문성 총선서 이겨 MB정권 갈아엎자” 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북한을선출을 방문하겠다. 다음 (정권) 5 장충체육관에서 내서 (구속된) 정봉주부터 속에서 살아왔다”고 일축했다. 그러 근·박지원·김부겸 후보.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서울시당 개편대회 석방시키 및 당대표, 최고위원 위한 합동연설회가 11일 서울 열렸다. 연설 순서를 기다 “대표 되면 흐리멍덩하게 안해
속에서 살아왔다”고 일축했다. 그러 면서 “제가 대표가 되면 흐리멍덩하 면서 “제가 대표가 되면 흐리멍덩하 총선서 이겨 MB정권 갈아엎자” 지 않고 야당 본색을 회복하겠다”고 속에서 살아왔다”고 일축했다. 그러 지 않고 야당 본색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 면서 “제가 대표가 되면 흐리멍덩하 선언했다. 그러면서 같은 구상을 그러 청중 지 않고살아왔다”고 야당다음과 본색을 회복하겠다”고 속에서 일축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구상을 청중 에게 던졌다. “총선에서 되 선언했다. 면서 “제가 대표가 되면다수당이 흐리멍덩하 에게 던졌다.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 고 6월 열면 같은 국정조사와 그러면서 구상을 특검 청중 지 않고국회를 야당다음과 본색을 회복하겠다”고 고 6월던졌다. 국회를 열면 국정조사와 특검 을 도입해 이명박 정권을 갈아엎자. 에게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4 선언했다. 을 도입해 이명박 정권을 갈아엎자. 대강 BBK 진실을 완전히 밝혀 고 6월삽질, 국회를 열면 국정조사와 특검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구상을 청중4 대 삽질,이명박 BBK 진실을 완전히 밝혀 을강 도입해 정권을다수당이 갈아엎자. 에게 던졌다. “총선에서 되4
대강 BBK 진실을 완전히 밝혀 바일로 판세를 투표한다. 스마트폰을 6월삽질, 국회를 열면 국정조사와 특검 선거 좌우할 일반인 신체기 선거인 고 단 64만 명 중 88.4%(57만 명)는 모 을 도입해 이명박 정권을 갈아엎자. 4 대강 삽질,BBK 진실을 완전히 밝혀 바일로 투표한다. 스마트폰을 신체기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15명만 신청 28일까지 연장 남자>신청 28일까지 연장 민주당 청년비례대표<모두 15명만 <모두 남자>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15명만 신청 28일까지 연장
<모두 남자> (27)씨는 “기초생활수급자면서 취업 민주통합당은 13일까지 받을 예정이던 (27)씨는 취업 민주통합당은 13일까지 받을 을 걱정하는 4학년생”이라고 자 청년비례대표(25~35세) 후보예정이던 신청을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15명만 신청“기초생활수급자면서 대학 28일까지 연장 을 걱정하는 대학 4학년생”이라고 자 청년비례대표(25~35세) 후보예정이던 신청을 <모두 남자> 신을 소개했다. 정량기(27세)씨는 “수 28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27)씨는 “기초생활수급자면서 취업 민주통합당은 13일까지 받을 신을 소개했다. 정량기(27세)씨는 “수 28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1일 업시간에 담배 심부름을 하던 ‘빵셔 민주당은 청년비례대표 신청을 받아 을 걱정하는 대학 4학년생”이라고 자 청년비례대표(25~35세) 후보밝혔다. 신청을 업시간에 담배 심부름을 하던활동했 ‘빵셔 민주당은 청년비례대표 신청을 받아 틀’을 극복하고 참여연대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 방식 신을 소개했다. 정량기(27세)씨는 “수 28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27)씨는 “기초생활수급자면서 취업 민주통합당은 13일까지 받을 예정이던 틀’을 극복하고 참여연대에서 활동했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방식 다”고 말했다. 대부분 평범한 처럼 시민투표를 거친 뒤신청을 남녀K’ 각받아 2명 을 업시간에 담배 심부름을 하던프로필 ‘빵셔 민주당은 청년비례대표 걱정하는 대학 4학년생”이라고 자 청년비례대표(25~35세) 후보 신청을 다”고 말했다. 대부분 평범한 프로필 처럼 시민투표를 거친 뒤 남녀 각 2명 을 내세우며 “평범한 서민과 청년들을 을 비례대표 후보로‘슈퍼스타 선출할 틀’을 극복하고 참여연대에서 활동했 오디션 프로그램인 K’ 방식 신을 소개했다. 정량기(27세)씨는 “수 28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1일예정이었 밝혔다. 을 내세우며 “평범한 서민과 청년들을 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할 예정이었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 그런데 11일 오전까지 신청자는 15 업시간에 다”고 말했다. 대부분 평범한 처럼 시민투표를 거친 뒤신청을 남녀 각받아 2명 담배 심부름을 하던프로필 ‘빵셔 민주당은 청년비례대표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 그런데 11일 오전까지 신청자는 15 기초의원(이관수·28)이나 명(20대 9명, 30대 6명)에 불과했다. 게 틀’을 을 강남구 내세우며 “평범한 서민과 청년들을 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할 예정이었 극복하고 참여연대에서 활동했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 방식 강남구 기초의원(이관수·28)이나 명(20대 9명, 30대 6명)에 불과했다. 게 회사 대표(황선일·29·주식회사 쓰리 다가그런데 전원이 남성 지원자였다.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다. 11일 오전까지 15 다”고 말했다. 대부분주장했다. 평범한 프로필 처럼 시민투표를 거친 뒤 신청자는 남녀 지원자 각 2명 회사 대표(황선일·29·주식회사 쓰리 다가 전원이 남성 지원자였다. 지원자 스크린네트웍스)도 명씩청년들을 있었다. 수가 적고 여성 신청자가 없어 마감 기 강남구 명(20대 9명, 30대 6명)에 불과했다. 게 을 내세우며기초의원(이관수·28)이나 “평범한 한 서민과 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할 예정이었 명씩 있었다. 수가 적고 여성 신청자가 없어 마감 기 “노래가 특기”라며 소개 시간(5분) 한을그런데 늘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회사 대표(황선일·29·주식회사 쓰리 다가 전원이 남성 지원자였다. 지원자 잘 이해할 수 있다”고한 주장했다. 다. 11일 오전까지 신청자는 15 스크린네트웍스)도 “노래가 특기”라며 소개 시간(5분) 한을 늘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의 강남구 대부분을 노래를 한 부르는 쓴경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사이트 명씩데 있었다. 수가 적고 여성 신청자가 마감 기 기초의원(이관수·28)이나 명(20대 9명, 30대 6명)에 없어 불과했다. 게 스크린네트웍스)도 의 대부분을 노래를 부르는 데 쓴 경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사이트 우(유재호·30)도 있었고, 귀걸이를 (www.rockparty.kr)에 공개된 15명 회사 “노래가 특기”라며 소개 시간(5분) 한을 늘린 것남성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대표(황선일·29·주식회사 쓰리 다가 전원이 지원자였다. 지원자 있었고, (www.rockparty.kr)에 공개된 15명 하고 등장한 신청자(이찬령·26)도 의 홍보 동영상에 따르면없어 노사모 출신 의 대부분을 노래를 부르는 데 쓴있 경 민주통합당 사이트 스크린네트웍스)도 한 명씩귀걸이를 있었다. 수가 적고 여성 청년비례대표 신청자가 마감 기 우(유재호·30)도 하고 등장한 신청자(이찬령·26)도 있 의 홍보 동영상에 따르면 노사모 출신 었다. 인 이중선(35)씨는 “딸 두 명을나온다. 키우는 정종훈 기자 우(유재호·30)도 있었고, 귀걸이를 (www.rockparty.kr)에 공개된 15명 “노래가 특기”라며 소개 시간(5분) 한을 늘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었다. 인 이중선(35)씨는 “딸 두 명을 키우는 정종훈 30대 가장”이란 점을 강조했다. 박성건 하고 등장한sakehoon@joongang.co.kr 신청자(이찬령·26)도 있 의 홍보 동영상에 따르면 노사모 출신 의 대부분을 노래를 부르는 데 쓴기자 경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사이트 30대 가장”이란 점을 강조했다. 박성건 sakehoon@joongang.co.kr 었다. 인 이중선(35)씨는 “딸 두 공개된 명을 키우는 기자 있었고,정종훈 귀걸이를 (www.rockparty.kr)에 15명 우(유재호·30)도
30대 가장”이란 점을 강조했다. 박성건 의 홍보 동영상에 따르면 노사모 출신 인 이중선(35)씨는 “딸 두 명을 키우는 30대 가장”이란 점을 강조했다. 박성건
하고 등장한sakehoon@joongang.co.kr 신청자(이찬령·26)도 있 었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북한을 방문하겠다. 다음 (정권) 5 혜 내서 (구속된) 석방시키 해 맹공을 펼쳤다. 그는 “여왕정치, 공 년 동안에 남북국가연합까지 성공시 자. 특히 디도스 사건은 헌법기관에 리는 후보들 뒤로정봉주부터 빈자리가 눈에 보인다. 오른쪽부터 이용선·원혜영 공동대표, 한명숙·이학영·이인영·이강래·박용진·박영선·문성 대한 테러다. 이명박 대통령이 법적 으로특히 책임져야 할사건은 부분이 있다면 임 자. 디도스 헌법기관에 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임 기가 (구속된) 하루 남아 있어도 반드시 탄핵 대한 테러다. 이명박 대통령이 법적 내서 정봉주부터 석방시키 기가 하루 남아할 있어도 반드시 탄핵 하겠다.” 으로 책임져야 부분이 있다면 임 자. 특히 디도스 사건은 헌법기관에 하겠다.”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기가 하루 남아 있어도 반드시“(총선 탄핵 대한 테러다. 이명박 대통령이 법적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총선 에서)책임져야 다수당이할되면 (남북관계 하겠다.” 으로 부분이 있다면 복 임 에서) 다수당이 되면 (남북관계 복 원을 하루 위해) 즉시있어도 대표단을 구성해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총선 기가 남아 반드시 탄핵 원을 위해) 즉시 대표단을 구성해 에서) 다수당이 되면 (남북관계 복 하겠다.”
년 동안에 남북국가연합까지 성공시5 키자”고 했다. 북한을 방문하겠다. 다음 (정권) 키자”고 했다. 문 후보와 함께 양강 구도를 이루 년 동안에 남북국가연합까지 성공시 문 후보와 함께 양강 구도를 이루 고 있다고 평가받는 한명숙 이5 키자”고 했다. 북한을 방문하겠다. 다음 후보는 (정권) 고 있다고 평가받는 한명숙 후보는 이 날 동안에 “자발적 (경선) 참여자인 (선거인 문 후보와 함께 양강 구도를 이루 년 남북국가연합까지 성공시 날 “자발적 (경선) 참여자인 (선거인 단)있다고 80만했다. 명은 민주통합당의 열렬한 고 평가받는 한명숙 후보는 이 키자”고 단) 80만 명은 민주통합당의 열렬한 서포터즈”라며 국민양강 선거인단을 향해 날 “자발적 참여자인 (선거인 문 후보와(경선) 함께 구도를 이루 서포터즈”라며 국민 선거인단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후보는 박근 단) 80만 명은 민주통합당의 열렬한 고 있다고 평가받는 한명숙 후보는 이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후보는 박근 서포터즈”라며 국민참여자인 선거인단을 향해 날 “자발적 (경선) (선거인
원을 위해) 즉시 대표단을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구성해 “(총선 에서) 다수당이 되면 (남북관계 복 원을 위해) 즉시 대표단을 구성해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후보는 박근 단) 80만 명은 민주통합당의 열렬한 서포터즈”라며 국민 선거인단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후보는 박근
자. 디도스 사건은 헌법기관에 대한특히 테러다. 이명박 대통령이 법적 내서 (구속된) 정봉주부터 석방시키 근·박지원·김부겸 후보.
해 맹공을 펼쳤다. “여왕정치, 공 주정치로는 더비상대책위원장을 이상그는 국민과 소통할 수 혜 한나라당 겨냥 [연합뉴스] 주정치로는 더 이상 국민과 소통할 수 없다”며 있다 해 맹공을“한나라당에 펼쳤다. 그는박근혜가 “여왕정치, 공 없다”며 “한나라당에 박근혜가 있다 면 민주당에는 또 다른 박(朴)이 있다. 주정치로는 더비상대책위원장을 이상 국민과 소통할 수 혜 한나라당 겨냥 면 민주당에는 또 다른 박(朴)이 있다. 공천혁명, 재벌개혁, 검찰개혁으로 이 없다”며 박근혜가 있다 해 맹공을“한나라당에 펼쳤다. 그는 “여왕정치, 공 공천혁명, 재벌개혁, 검찰개혁으로 이 ‘박민주당에는 대 박’의더 싸움 나서겠다”고 면 또 전면에 다른 박(朴)이 있다. 주정치로는 이상 국민과 소통할 수 ‘박 대 박’의 싸움 전면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나라당에 공천혁명, 재벌개혁,강인식·강나현 검찰개혁으로 이 기자 없다”며 박근혜가 있다 했다. 강인식·강나현 기자 ‘박민주당에는 대 박’의 싸움 나서겠다”고 kangis@joongang.co.kr 면 또 전면에 다른 박(朴)이 있다. kangis@joongang.co.kr 했다. 강인식·강나현 공천혁명, 재벌개혁, 검찰개혁으로기자 이 kangis@joongang.co.kr ‘박 대 박’의 싸움 전면에 나서겠다”고 했다. 강인식·강나현 기자
쓰나미 온 듯하다는 청와대 돌아온 MB 쓰나미 온 듯하다는 청와대 돌아온 MB 쓰나미 온 듯하다는 청와대 돌아온 MB 돈 경선, 대선잔금설 잇따라 터져 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내곡동 사 통해 탄생했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 탄생했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 임박한 오히려 것으로‘왜소해’ 알려진 내곡동 사 통해 령마저 끌려들어가는 모양새가 된 저 문제가 보일 정도 돈 경선, 대선잔금설 잇따라 터져 가 쓰나미 온 듯하다는 청와대 돌아온 MB 모양새가 된 오히려 ‘왜소해’ 보일 정도 중국 방문대선잔금설 성과 빛 잃고 겹겹터져 고민 저 거다. 탄생했다”고 이끌려들어가는 대통령과 강조해 잘 아는 다.문제가 청와대에선 “이 문제는내곡동 검찰에서 통해 온인사들은 이 대통 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사 령마저 돈 경선, 잇따라 중국 방문 성과 빛 잃고 겹겹 고민 저 다.문제가 청와대에선 “이 문제는 검찰에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이해될 일”이라 오히려 ‘왜소해’ 보일 정도 설명하면 이해될 일”이라 중국 방문 성과 11일 빛 잃고 겹겹 고민 고 이명박 대통령은 오전 중국터져 베이 자초지종을 다. 청와대에선 “이알려진 문제는 검찰에서 가 여긴다. 임박한 것으로 내곡동 사 돈 경선, 대선잔금설 잇따라 이명박 11일 오전조찬간담회 중국 베이 징에서 대통령은 현지 기업인들과 징에서 현지 기업인들과 조찬간담회 를 했다. 당시 이 대통령의 표정은 밝 중국 방문 성과 빛 잃고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전겹겹 중국 고민 베이 를 했다. 당시 이 대통령의 표정은 밝 았다고 한다. “굉장히 성과조찬간담회 있는 방중 징에서 현지 기업인들과 았다고 한다. 있는 방중 (訪中)”이라고 자평할 정도로 중국과 를 했다.대통령은 당시“굉장히 이 대통령의 표정은 밝 이명박 11일 성과 오전 중국 베이 (訪中)”이라고 자평할 정도로 중국과 대화가 한다. 잘 이뤄졌다고 판단했기 때문 았다고 “굉장히 성과 있는 방중 징에서 현지 기업인들과 조찬간담회 대화가 잘 이뤄졌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다. 그러나 후이 대통령의 이 (訪中)”이라고 자평할 정도로 중국과 를 했다. 당시귀국 이 대통령의 표정은 밝 이다. 그러나 귀국 후 이 대통령의 이 런 표정은 오래가지 대화가 잘 이뤄졌다고 판단했기 때문 았다고 한다. “굉장히않았다고 성과 있는한다. 방중 런 표정은 오래가지 한다. 청와대 관계자가 “쓰나미가 몰려온 이다. 그러나 귀국 후 않았다고 이 대통령의 이 (訪中)”이라고 자평할 정도로 중국과 청와대 관계자가 “쓰나미가 몰려온 듯하다”고 말할 정도로 대형 난제들 런 표정은 오래가지 않았다고 한다. 대화가 잘 이뤄졌다고 판단했기 때문 듯하다”고 말할 정도로 대형 난제들 에 포위돼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가 “쓰나미가 몰려온 이다. 그러나 귀국 후 이 대통령의 이 에 포위돼 있기 때문이다. 김인종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백 듯하다”고 말할 정도로 대형 난제들 런 표정은전오래가지 않았다고 한다.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백 준 포위돼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에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가 “쓰나미가소환조사 몰려온 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소환조사 김인종 전말할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백 듯하다”고 정도로 대형 난제들
고 여긴다. 하지만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이해될 일”이라 저 문제가 오히려 ‘왜소해’ 보일 정도 하지만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폭로 이후 커지고 고 여긴다. 다. 청와대에선 “이 있는 문제는‘한나라당 검찰에서 폭로 이후 커지고 있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은 하지만 고승덕 의원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이해될 다르다. 일”이라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다르다. 박희태 국회의장의 경선‘한나라당 상황실장 폭로 이후 커지고 있는 고 여긴다. 박희태 국회의장의 경선 상황실장 을 한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이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다르다. 하지만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을 한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이름 이 계속 거론되고 데다 한나라 박희태 국회의장의 경선 상황실장 폭로 이후 커지고있는 있는 ‘한나라당 이 계속 거론되고 있는 데다다르다. 한나라 당에서 공공연히 “(2007년) 대통령 을 한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이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당에서 공공연히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도 이명박·박근혜 후보 모 이 계속 거론되고 있는 데다 한나라 박희태 국회의장의 경선 상황실장 후보 경선도 이명박·박근혜 후보 모 두한 동원이나 비용 지출에서 자유롭 당에서 공공연히 “(2007년) 대통령 을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이름 두 동원이나 비용 지출에서 자유롭 고 계속 깨끗하다고 할 있는 수 있겠느냐”(원 후보 경선도 이명박·박근혜 모 이 거론되고 데다 후보 한나라 고 깨끗하다고 할 수 있겠느냐”(원 희룡 의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 두 동원이나 비용 지출에서 자유롭 당에서 공공연히 “(2007년) 대통령 희룡 의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 다. 깨끗하다고 “이번 정권은 받는후보 선거를 고 할돈수안있겠느냐”(원 후보 경선도 이명박·박근혜 모 다. “이번 정권은 돈지출에서 안 받는 선거를 희룡 의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 두 동원이나 비용 자유롭
준 포위돼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에 있기 때문이다. 소환조사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백 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소환조사
다. 깨끗하다고 “이번 정권은할돈수안있겠느냐”(원 받는 선거를 고 희룡 의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 다. “이번 정권은 돈 안 받는 선거를
kangis@joongang.co.kr
거다. 이끌려들어가는 대통령과 잘 아는 인사들은 “통치자금이나 대선잔금설은 돈을 령마저 모양새가 된 “통치자금이나 대선잔금설은 돈을 안 쓰고 거리를 이 대통령 거다. 이 돈과 대통령과 잘 둬온 아는온 인사들은 통해 탄생했다”고 강조해 이 대통 안 쓰고 돈과 잘 거리를 둬온 이 대통령 의 스타일을 몰라서 하는 얘기” “통치자금이나 대선잔금설은 돈을 령마저 끌려들어가는 모양새가 된 의 스타일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 라고 말한다. 안 쓰고 거리를 대통령 거다. 이 돈과 대통령과 잘 둬온 아는 이 인사들은 라고 말한다. 그렇더라도 이어지는 의 스타일을 잘‘폭로전’이 몰라서 하는 얘기” “통치자금이나 대선잔금설은 돈을 그렇더라도 ‘폭로전’이 이어지는 건 쓰고 이말한다. 대통령에겐 부담이다. 라고 안 돈과 거리를 둬온 이 한나라 대통령 건 이 대통령에겐 부담이다. 한나라 당의 이 대통령과의 차별화 ‘욕구’ 그렇더라도 이어지는 의 스타일을 잘‘폭로전’이 몰라서 하는 얘기” 당의 이 대통령과의 차별화 ‘욕구’ 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 박희태 국회 건 이말한다. 대통령에겐 부담이다. 한나라 라고 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 박희태 국회 의장을 자신과 가까운 인사 당의 이포함해 대통령과의 차별화 ‘욕구’ 그렇더라도 ‘폭로전’이 이어지는 의장을 포함해 자신과 가까운 인사 들이 입는 걸 보고만 있기 어 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 박희태 국회 건 이타격을 대통령에겐 부담이다. 한나라 들이 타격을 입는 걸 보고만 있기 어 려울 수도 있다. 자신과 이 대통령 주변에서 의장을 가까운 인사 당의 이포함해 대통령과의 차별화 ‘욕구’ 려울 수도 있다. 이걸 대통령 주변에서 “대통령이 정말 많을 수밖에 들이 타격을 입는고민이 보고만 있기 어 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 박희태 국회 “대통령이 정말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이유다. 려울 수도 있다. 이 대통령 주변에서 의장을 포함해 자신과 가까운 인사 없다”고 하는 이유다. “대통령이 정말 많을 있기 수밖에 고정애 기자 ockham@joongang.co.kr 들이 타격을 입는고민이 걸 보고만 어 고정애 기자 ockham@joongang.co.kr 없다”고 하는 이유다. 려울 수도 있다. 이 대통령 주변에서 고정애 기자 ockham@joongang.co.kr “대통령이 정말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이유다. 고정애 기자 ock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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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2년
한국
1월 12일 목요일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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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정은 체제 잘 굴러갈지 물어 MB 대북 정책 비판하자 고개 끄덕여 “김정은 체제가 제대로 굴러갈지를 주 로 물었다. 중국의 북한 장악력이 커지는 것에 우려를 표했던 게 인상적이었다. 우 리가 통일을 주도해야 한다는 고민이 배어 있었던 거다.”
두 차례 ‘과외’ 김근식 교수 밝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지 난해 12월 햇볕정책 이론가 중 하나로 알려 진 김근식(정치외교) 경남대 교수를 두 차 례 만났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전인 12월 3일, 직후인 24일이었다. 민주통합당 김효 석 의원의 주선으로 김 교수와 대북 문제 를 토론하기 위한 자리였다. 안 원장은 자 신에 대해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 고 말해왔지만 정작 그의 생각이 알려진 건 없다. 11일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 연 구실에서 만난 김 교수는 당시 안 원장과의 대화를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안 원장이 큰 틀에서 남북 화해·협력정책에 동의하고 있었다”며 “그는 온건하고 합리적인 대북 관의 소유자”라고 평했다.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문제에 대한 언 안철수
김근식
-안 원장도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나.
“주로 듣기만 했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내가 황당한 주장을 한다고 판단했다면 다 시 만나려고 했을까.” 김 교수는 최근 펴낸 대북 포용정책의 진화를 위하여란 책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낼 수 있는 ‘포용정책 2.0’을 주장했 다. 북한의 변화를 수반하는 포용정책이 그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그것이 북한 변화를 견인하는 데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반성에서다.
급은.
“범인이 사망하면 ‘공소권 없음’으로 사 건 종결이 이뤄진다. 김 위원장이 사망했기 때문에 이 문제도 매듭지어야 한다고 설명 하니 동의했다.” -안 원장이 왜 ‘비(非)전공’인 북한 문제에 관 심을 가졌을까.
“단순한 학문적 호기심은 아니었다. ‘안 철수 바람’으로 표출되는 국민적 기대에 화 답해야 한다는 고민이 읽혔다. 내게 한 질문 도 세부정책이 아닌, 큰 틀의 국가비전과 관 련된 것이었다. 배우려는 의지가 굉장히 강 했다. 내 얘길 일일이 노트했다.”
-안 원장 스스로 ‘안보는 보수’라고 했는데.
-책 내용에 동의했나.
-결국 정치 참여를 준비하는 건가.
“(만나기 전) 나 역시 그걸 우려했다. 그 런데 만나보니 달랐다. 내가 햇볕정책을 중 심으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신랄하 게 비판했지만 그는 단 한 번도 반박하지 않았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했다.”
“포용정책의 진화가 없으면 또다시 남남 갈등으로 대표되는 이념적 양극화를 심화 시킬 거라는 데 충분히 공감하고 있었다.”
“(정치 참여를 위해) 공부한다는 느낌 이었다. ‘주변에서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답해야 좋을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고민 의 깊이가 깊었다.” 양원보 기자
-김 위원장 사망 직후인 두 번째 만남에선 대 화 주제가 달랐을 것 같은데.
TV 나온 박영준 MB 측근 비리 반성해야 박영준(52사진)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은 이 명박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MB맨’들을 겨냥해 “표 하나 더 얻겠다고 그렇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11 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다. 박 전 차관은 이상득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 령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대구 중-남구에 한나라당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07년 전당대회가 돈 경선이었다고 원희 룡 의원이 주장했다.
“대선 과정에선 정말 투명하게 했다. 돈 문제는 캠프가 특히 조심했다. 어떤 기업
제14610호 40판
“반성하고 개선해서 못했던 것을 보완하 는 게 자세지 인격모독에 가깝게 그러는 건 맞지 않다.”
의 돈도 받지 않았다 고 자부한다.”
-한나라당에선 이 대통령이 탈당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도덕적
“거목의 그늘이 큰 이유는 가지가 꺾이 더라도 그것을 다 묶고 가기 때문이다. 아 픔도 상처도 다 안고 가야 큰 나무가 된다. 이 대통령의 탈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 각한다.”
으로 완벽한 정권’이라 고 해 왔는데 측근 비리 가 터지고 있다.
“집권 이후는 우리가 미흡했던 부분이라 반성해야 한다. 나는 측 근도 아니고 측근의 측근이지만. 지난 (노무 현) 정부 때를 보면 실세들이 많이 (비리에) 관련이 있었다. 그 전엔 더했고, 또 그 전엔 더했다. 개선돼 가는 과정이다.” -‘MB맨’들이 이 대통령을 비판하는 걸 어 떻게 보나.
wonbosy@joongang.co.kr
는 주장도 나온다.
-한나라당 비대위에서 이명박 정부 실세는 불출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제가 실세였나. 아니라고 생각한다. 에 너지 자원 확보라든지 사회안전망 구축이 라든지 일을 많이 해왔다. 객관적으로 평 가하지 않겠나.”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국민생각(가칭)’ 발기인대회가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렸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탈북자 1호 박사 안찬일 요덕스토리 감독 정성산 신당 ‘국민생각’ 발기인에 탈북민들이 중도를 표방하는 정당의 한 세력으로 등장했다. 11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국민생각’(가칭) 발기인 대회에서다. 이날 대회에는 창당 주력 멤버인 박세일 한반도재단이사장과 박계동 전 국회 사무 총장, 김용태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 다. 이들과 함께 ‘탈북자 1호 박사’인 안찬 일(58) 세계북한연구센터소장, 정성산(43) 요덕스토리 감독, 장진성 뉴스포커스 대표 등 이미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은 탈북자 20 여 명이 발기인에 포함됐다.
안찬일
정성산
안 소장은 국민생각의 비례대표 상위 순 위에 내정돼 있다. 1979년 탈북한 그는 그 간 자유북한연구학회, 탈북지도자아카데 미 대표를 맡으며 탈북민들의 실질적 리더 역할을 해왔다. 국민생각은 7대 국정과제 안에 북한 개발계획 수립을 포함했다. 탈 북자들이 통일 정책위원회를 만들어 북한 개발계획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통일부는 지난해 북한을 이탈한 주민은 2737명이며 총 2만3100명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진·김영민 기자 jealivr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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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한국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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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상의 잡음신호 제거 30년 숙제 풀었다 KAIST 예종철·김종민 교수팀
제26회 ‘골든디스크 인 오사카(JTBC·일간스포츠 공동주최)’ 음반 부문 시상식이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가 인기상을 수상한 뒤 인사하고 있다.
오사카=이영목 기자
오사카 교세라돔 3만 팬 “슈주 슈주 슈주 ” <슈퍼주니어>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카라, 음반본상·최고한류상
제26회 골든디스크 수상자 대상
※음반 부문
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 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 카라 ‘스텝’ 씨엔블루 ‘직감’
본상
비스트 ‘픽션’
일본 오사카에서 성대한 K팝 잔치가 열렸 다.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The 26th Golden Disk Awards In Osaka)’에서다. 최근 지구 촌을 강타한 K팝의 열기가 그대로 확인됐 다. 그 중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있었다. 슈퍼주니어는 골든디스크 첫째 날인 ‘퍼 스트데이’(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5집 ‘미 스터 심플(Mr. Simple)’로 47만9329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음반 대상을 품에 안았다. 2009년(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쏘리쏘리’로 음반 대상을 차지한 지 2년 만 이다. 행사 이틀째인 12일에는 음원 부문 시 상식이 진행된다.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슈퍼주니어!”라는 호명에 교세라돔을 채운 2만6000여 명의 관 객은 환호성을 쏟아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은 감격한 듯 눈물을 쏟아냈다. 슈퍼주니어 는 이날 음반 대상 및 본상, 인기상과 MSN
재팬상까지 총 4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카라는 최고 한류상과 음반 본상 등 2관 왕에 올랐다. 최고 한류스타상은 K팝의 세 계적인 붐을 타고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 된 골든디스크를 자축하며 신설됐다. 카라 가 영광의 첫 주인공이 된 것. 카라는 지난 해 한국에서 정규 3집 ‘스텝’으로 10만 장 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총 4 장의 싱글과 정규앨범으로 100만 장에 육 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한 덕분에 최고 한류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카라의 규리가 진행 을 맡은 이날 시상식엔 총 12팀의 K팝 스타 가 참여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인 피니트는 조명쇼를 펼치며 ‘내꺼하자’ ‘파 라다이스’ ‘BTD’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 보였다. 카라는 ‘루팡’과 ‘스텝’을 부르는 사이, 디제잉 타임으로 강렬한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야광봉 을 흔들며 환호했다.
인피니트 ‘내꺼 하자’ f(x) ‘피노키오’ 엠블랙 ‘모나리자’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일본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최근 신한류를 이끌고 있는 K팝 의 위상이 그대로 입증됐다. 이날 시상식을 찾은 팬들은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했다.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는 지세이 마쓰모토 (38·여)는 “그들의 춤과 노래, 외모, 개성 있 는 성격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슈퍼주니 어, 비스트, 인피니트를 보기 위해 고베에서 2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왔다는 지하루(17· 여)는 “환상적인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도쿄·나라 등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30여 분간 공연장 입 구에서 펼쳐진 레드카펫도 시상식 열기를 달궜다. 소녀시대, 카라, f(x) 등 걸그룹 멤 버들이 저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자존 심 대결을 벌였다. 시상식에는 정경문 일간스포츠 대표, 신각 수 주일대사, 조인원 제이콘텐트리 M&B 대 표, 와카사카 사토시 아사히방송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JTBC와 TV아사히가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녹화중계 한다. 한국 에선 설 연휴 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오사카=송지혜 기자 enjoy@joongang.co.kr
박재범 ‘어밴던디드(Abandonded)’ 에이핑크 ‘몰라요’ 신인상
B1A4 ‘오케이’ 달샤벳 ‘블링블링’
한류 아이콘상
레인보우·인피니트
최고 한류스타상 카라 MSN 재팬상
슈퍼주니어
인기상
슈퍼주니어
제작사상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쎄씨 케이팝 아이콘상
비스트
음반본상과 최고한류상을 받아 2관왕에 오른 카라.
오사카=김민규 기자
골든디스크 시상식=지난 한 해 한 국 대중가요의 성취를 결산하는 무 대다. 1986년 제1회 대회 이후 대 중적 인기와 음악적 성취도를 고루 평가해 ‘한국의 그래미상’으로 불린다. 음반·음원 두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에는 JTBC 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했고, KT-NTT docomo와 MSN이 협찬했다.
군용 레이더는 작은 안 테나 여러 개를 배열해 성능 좋은 커다란 안 테나를 설치한 것과 같 은 효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추적하려 는 여러 개의 물체에서 예종철 교수 동일한 형태의 신호가 나오면 그 위치를 알아 내기 어렵다. 신호끼리 서로 간섭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예종철 교수 와 김종민 연구교수 팀 김종민 교수 은 신호처리분야에서 30년 동안 풀지 못한 이런 난제를 해결했다 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용 레이더는 적기(敵機) 위치 추적을 더 정밀하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병원에서 뇌와 심장 에서 나오는 자기(磁氣) 신호를 검출하는 진단장비인 뇌자도(腦磁圖)·심자도(心磁 圖) 등 의료 영상을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새 기술의 원리는 이렇다. 적기 10대가 날 아온다고 치자. 가장 좋은 방법은 적기 한 대 당 감시 안테나 한 개씩을 배정해 추적하면 가장 정확하다. 하지만 전쟁이나 비상시에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수신하는 신호에는 10 대가 2~3대로 나타나거나 되레 10대가 넘게 도 나타난다. 10대의 비행기에서 나오는 신 호가 서로 간섭해 잡음이 만들어지기 때문 이다. 지금까지 신호처리분야에서는 진짜 적 기 신호와 잡음신호가 섞여 있는 상태에서 진짜 신호를 분리해 내기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실제보다 신호가 적을 때 본래 신호를 복원하는 데 사용하는 기존 신호압 축기술을, 실제보다 정보가 많을 때 정확한 신호를 찾는 데 사용하는 다중신호분류 기 술 등 기존 두 가지 신호처리 기술의 장점만 을 취했다. 실험 결과 정확도는 기존 기술이 50% 내외인 반면 새 기술은 75~85%였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bpark@joongang.co.kr
40판 제14610호
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A13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A9
종합
예술품이 주식 제쳤다 2012년 1월 10일 화요일
E3
예술품이 주 식 제쳤다 10년 투자수익 7.8% vs 2.7% 10년 투자수익 7.8% vs 2.7% <S&P500>
‘투자 아닌 투기’재테크 가설 깨 예술품 투자 재미가 지난해 쏠쏠했 다. 지난해에 이어 미국과 영국 증시 의 주가 수익률을 능가했다. 미국 예술품 전문 투자자문사인 뷰 티풀애셋에 따르면 지난해 메이모제 예술품지수의 상승률은 10% 수준이 었다. 뷰티풀애셋은 뉴욕대 비즈니 스스쿨 교수인 지안핑 메이와 마이클 모제 교수가 예술품지수를 개발한 뒤 세운 투자자문사다. 반면 S&P500지수를 기준으로 미 국 증시는 거의 본전치기였다. 기회비 용을 따지면 연간 수익은 사실상 마 이너스였다. 영국 FTSE전종목지수 는 마이너스 2% 수준이었다. 두 나라 의 주식시장이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란 악재를 피하지 못 한 탓이었다. 예술품 수익률이 주식을 능가한 일 은 지난해가 처음은 아니었다. 2010년 에도 예술품이 주식을 앞질렀다. 뷰 티풀애셋 쪽은 “예술품지수의 연간
사이토
수익률이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모두 여섯 차례나 S&P500지수보다 높았 다”고 설명했다. 10년간 연평균 수익 률 차이도 컸다. 예술품지수는 7.8% 였고 S&P500지수는 2.7%였다. 예술품 시장의 꾸준함은 지금까지 재테크 가설을 깬 것이나 다름없다. 금융 전문가들은 예술품 시장을 ‘대 표적인 투기적 시장’이라고 봤다. 경 기침체기 글로벌 투자전략의 지은이 인 로버트 프록터는 “예술품엔 이자가 붙지 않고 배당금도 없어 자산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며 “시세차익만을 노 리기 때문에 투기”라고 말하곤 했다.
중국 신흥부자들 매수가 원동력
경제위기 충격서 한발 벗어나 고흐 등 유명 작가들 작품 사재기 그 바람에 예술품 시장은 자산 거품 절정기에 후끈 달아오른 뒤 거품이 꺼 지면 다른 자산보다 더 오랜 시간 침체 의 늪에서 허덕이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1980년대 후반 일본의 가미카 제 거품 와중에 세계 예술품 값은 치 솟았다가 이후 10년 이상 침체했다. 이런 시장 흐름은 일본 부동산 거부 였던 사이토 료헤이를 파국의 늪으로 밀어넣기도 했다. 그는 거품 붕괴 직 전인 90년 5월 고흐 작품인 ‘가셰 박
사의 초상화’를 8250만 달러(약 950 억원)를 주고 사들였다. 사이토는 그 초상화를 사들인 직 후 사실상 파산했다.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다. 이후 주가 조작 사건 등 에 연루되기도 했다. 사이토가 죽은 뒤 후손들은 그 초상화가 파산을 야 기한 불길한 그림이라며 상속을 거부 하기도 했다. 작품의 행방이 묘연해지 기까지 했다. ‘가셰 박사의 초상화’가 2000년 이후 다시 세상에 나와 경매
남들과 다른 김치맛 내기 위해 동의보감조선왕조실록까지 뒤져 E1면 젊은 부자 6인에서 이어집니다
이들의 시작은 조촐했다. 하지만 사 소한 일에서 얻은 힌트를 ‘악바리’처 럼 밀어붙였다.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레인디 김 대표는 친구의 전학 을 도와주고 일종의 소개료를 받은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후 유학 생들을 상대로 전학이나 입학 수속 을 대행해 주는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교 졸업 전 그는 약 8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사장님이 됐다.
짐치독 노 대표는 군 복무 중 중국산 김치를 속여 판 일당이 잡혔다는 뉴 스를 보고 김치 사업을 결심했다. 그 는 “남다른 김치맛을 내기 위해 동의 보감·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김치 관 련 기록을 뒤졌다”고 말했다. 범상치 않은(?) 과거를 가진 점도 눈 에 띈다. 백댄서로 활동했던 젤리버스 김 대표는 홍대 앞 클럽을 운영하면서 ‘클럽데이’의 원형인 ‘클럽 페스티벌’ 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사업이 망해 신용불량자 딱지를 달고 다니기
도 했다. 국대 떡볶이 김 대표는 “고교 때는 공부와 담을 쌓았고, 대학도 1년 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가방끈이 짧은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이들이 ‘너무 튄다’고 생 각한다면 그건 편견이다. 남을 돕는 데 는 솔선수범이기 때문이다. 짐치독 노 대표는 지금까지 사업을 통해 얻은 수 익을 모두 어려운 사람들에게 쾌척했 다. 퍼스트레이디 고 대표는 “VIP 경 호보다는 가정·학교폭력을 당하는 어 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 경호를 해준
됐다. 낙찰 가격은 사이토가 사들인 값의 8분의 1 정도였다. 금융투기의 역사의 지은이인 에 드워드 챈슬러는 “그 초상화 사건 이 후 예술품 시장에선 값이 뛰었다가 장 기침체에 빠지는 현상이 ‘사이토의 전 철’로 불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예술품 투자자들은 사이토 의 전철을 피할 수 있었던 셈이다.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중국 신 흥 부호들의 매수가 가장 큰 원동력”
이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신흥 부호들은 미국발 금융 위기나 유럽 재정위기 충격에서 한 발 비켜서 있는 세력이다. 그들은 개 인적인 미적 기준에 맞는 작품보다 는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 가의 작품을 선호했다. 그 바람에 유 명 작가들의 작품을 포괄하는 메이 모제예술품지수가 강세를 보인 것으 로 풀이됐다. 강남규 기자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성교제를 어떻게 하느냐는 당돌 한 질문도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날 모인 대표 모두 하루 10~12시간씩 일하다 보니 아직까지 미혼이었다. 고 대표는 “대학생 때부터 일을 하다 보니 그 흔한 미팅·소개팅을 하지 못 한 게 후회되기도 한다”며 “그런 기 회비용을 포기한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혹은 여 자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사업에 어 려움을 겪기도 했다. 써니사이드업 전 대표는 “나중에 실력을 인정받은 뒤에는 오히려 차별을 하던 분들이 지원군이 되더라”고 말했다. 부자학연구학회 한동철(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회장은 “젊은 부자들은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통 점이 있다”며 “남들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건 핑계며 자신이 얼마나 노 력하느냐에 따라 누구나 성공할 수 있 다”고 강조했다. 부자학연구학회는 다 음 달 9일 바람직한 부자상을 정립하고 청년들의 창업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젊 은 CEO들을 초청, 일반인들을 대상으 로 무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dism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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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
경제·비즈니스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발을 건강하게 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하여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능 이 있는 두피건강 맛사지기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의 효능은 탈모방지, 불면증,치매예방, 공부에 지친 학생 집중력 강화,두통완화 등 이라고 한다. 주소: #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 수퍼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동칼국수 맞은 편) 전화: 604-444-4184 Cell 604-767-9407
-종근당 건강 종근당 건강에서는 두피를 맛사지하여 모
시중
‘드디어 중국 기업이 입성했다’. 지난해 8월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이탈 다. 그 누리 고제 이다 리아 리아 라브 직등 규모 다”고 이 후자 제도 리아 늘리 보다 런마
(NYT)를 비롯한 미국 현지언론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타임스스퀘어 광고판 입 성을 비중 있게 다뤘다. 타임스스퀘어 북 쪽 한복판 투 타임스스퀘어(Two Times Square) 건물 HSBC은행 자리에 신화통신 이 들어선 것이다. 신화통신은 아예 퀸스 에 있던 미주본사를 맨해튼으로 옮기며 미 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밴쿠버양조장 (서울막걸리) 밴쿠버 양조장(Seoul Ricewine Ltd) 은 2011년 8월 30일 BC 주정부로부터 증류주 제조허가를 받고 제조하는 연말 연시, 설날 선물용 “술보따리”를 판매하 고 있다.
GM 있던 자리엔 현대차 입성 LG·삼성은 20년간 터줏대감
▷술보따리’ 쌀막걸리 750ml X 4병 [미] 330ml 40% X 2병 [미] 330ml 20.5% X 2병 ▷밴쿠버 지역 배달 및 주문전화 : 778-319-4113, 604-836-1188
선물용 술보따리세트
-가디언 메디컬 클리닉 Walk-In Clinic 한아름마트와 가디언 한인약국 바로 옆 에 위치한 가디언 메디컬 클리닉에서는 영 어가 불편하신 한인 환자를 도와 예약및 진 찰에 도움을 준다. ▷한국말로 예약 및 통역 가능 ▷여성질환 진료상담 (자궁경부암) ▷각종 예방접종 문의(독감, 폐렴,백신접종 등..) ▶ 주소:#210-329 North Road, Coquitlam BC (코퀴틀람 한아름 마트 옆) ,Tel. 778-355-7077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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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80년대 몰려온 일본 기업 썰물 미 코카콜라 80년 건재 체면치레 2012년 투 타임스스퀘어에 입주한 광고판.
-비지니스 새내기를 위한 창업 상식과 경 험담 무료세미나 ▷주 최: 버나비 SUCCESS ▷일 시: 1월 20일 (금) 1:30PM - 3:30PM ▷내 용: 창업 상식과 경험담, 전망 새 기회들에 대한 토의와 나눔 ▷장 소: 버나비 메트로 타운 공립도서관 PROGRAM ROOM ▷강 사: 정운경 공인회계사 정효봉 Howard Johnson Hotel 사장 홍창화 외환은행지점장 ▷등록문의: 604-430-1899 Ext 103
한국 기업, 미 타임스스퀘어 광고판 점령
비즈니스 단신
-한쿠쿠밥솥(Cuckoo Trading Canada) 쿠쿠무역에서는 새해를맞아 구정과 더불 어 마지막 한정수량을 1월31일(화)까지 세일 을 실시한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쿠 쿠압력밥솥 과 아이젠비데 참존 온수매트 와 장수돌침대 등 이다.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쿠쿠밥솥 은 2012년형 타철명장 이란 이름으로 새롭 게 내놓은 신제품으로 내솥을 무쇠로 만 들고 특수처리한 밥솥으로 옛날 무쇠가마 솥에 밥을 지은것과 같은 밥맛을 재현한 제품으로 분리커버뚜껑을 스텐레스로 만들 어 부식을방지한것이특징. 또한 이번에선보 인 참존온수매트는 100% 무전자파(전자파 없음)로서 그어느제품보다 품질에자신을 하 는제품, 더운물을 강력하게 순환시키는 보일 러에 최고에 중점을 둔제품으로 온수매트에 생명은 보일러에 있음을 강조한제품. 최신가라오케와 아이젠비데 장수돌침대도 이번기회에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기회이다. 구입처: 동서전자 (604)415-9858 쿠쿠무역(604)540-1004
종합
미국 언론이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판 판 도에 예민했던 건 이곳이 글로벌기업의 부 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전쟁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타임스스퀘어에서 광고료가 가장 비싼 노른자위는 브로드웨이와 7번 애비뉴가 교 차하는 남쪽 원 타임스스퀘어(One Times Square) 건물이다. 타임스스퀘어를 남북으 로 가르는 7번 애비뉴가 북쪽에서 남쪽으 로 일방통행이다 보니 직진하는 차량이 정 면으로 보게 되기 때문이다. 월 임대료가 30만~40만 달러에 달한다. 중도 해약은 불 가능한데 딱 한 가지 예외가 파산했을 때 다. 그런데 정작 이 건물엔 3층까지만 입주 자가 있고 나머지는 텅 비어 있다. 광고판이 외벽을 뒤덮다 보니 창문을 낼 수 없어서다. 1980년대 이 건물엔 소니·미놀타·후 지·JVC·니신푸드와 같은 일본 기업이 미국 기업을 밀어내고 잇따라 진출했다. 그러나 이후 제자리를 지켜낸 건 소니 한 곳뿐이다.
제14610호 40판
2008년 이후엔 자리 바뀜이 더 잦았다. 일본 라면회사를 몰아낸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가 장기 집권하는가 싶었으나 금융 위기 직격탄을 맞고 물러난 뒤 기아차가 4개 월 동안 임시로 세를 들었다. 그러나 이내 미 국 던킨 도너츠가 치고 들어왔다. 던킨 도너 츠는 미국 경기 침체에도 아랑곳없이 사업을 확장해 마침내 타임스스퀘어에 데뷔했다. 미국 지상파 방송 NBC 자리는 폭스뉴 스·월스트리트저널(WSJ)을 거느린 뉴스 코프가 차지했다. 그 아래엔 야후가 둥지를 틀었으나 구글·페이스북에 밀리면서 자취 를 감추고 대신 도요타가 입주했다. 도요타 와 렉서스는 2010년 리콜 사태 후 광고전선 에서 슬그머니 발을 뺐다가 지난해 다시 타 임스스퀘어에 등장했다. 맞은편 투 타임스스퀘어 건물에도 변화 가 많았다. GM 폰티액이 있던 자리엔 2009 년 현대자동차가 들어섰다. 각각 91년과 92 년 진출한 LG와 삼성은 20년 동안 한자리
투 타임스스퀘어의 1995년 모습.
진념
를 지켰다. 지난해에는 한국타이어가 가세 해 한국 기업은 네 곳으로 늘었다. 그나마 미국 기업으론 80년째 건재한 코카콜라가 체면을 유지했다. 미국 보험회사 푸르덴셜 도 투 타임스스퀘어 건물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굳혔다. 광고판도 진화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광고판의 대부분은 네온사인이 었다. 원과 투 타임스스퀘어 건물을 소유한 부동산회사 셔우드의 브라이언 터너(Bryan Turner) 대표는 “지금은 옥외광고판의 95% 가 LED로 대체됐다”며 “조명효과는 네온사 인보다 다소 약하지만 광고내용을 자유자재 로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외국에서 벌어지는 행사를 위성으로 생중계할 수도 있다”고 설 명했다. 지난해 문을 연 교포기업 포에버21 은 관광객의 모습을 전광판에 비춰주는 쌍 방향 광고판을 선보여 타임스스퀘어의 명물 로 떴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규율 야한 때다 진 얏트 세미 문인 시대 진 섭사 법지 지왜 도에 억원 을상 기업 다”며 경쟁 풀어 커피
jkmoo@joongang.co.kr
16 이란 핵과학자 차량 폭탄 테러 사망 국제 2012년
국제
인류 종말 ‘5분 전’ 2년 만에 1분 당겨 둠스데이 시계 조정
우라늄 농축시설 책임자 2년 새 4번째 과학자 희생 이란, 이스라엘 소행 의심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서 방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 란의 30대 핵 과학자 한 명이 11일 (현지시간) 차량 폭탄 사고로 사망 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이날 테헤란대 교수이자 핵 과학자인 모 스타파 아마디 로샨(32)이 자신의 차량 밑에 부착된 자석 폭탄이 터지 면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화학을 전 공한 로샨은 2010년 이후 테헤란에 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사망한 네 번째 과학자다. 테헤란 당국은 테러 에 동원된 자석 폭탄이 이전의 과학 자 암살에 사용된 것과 같다며 이스 라엘을 배후세력으로 지목했다. 이란의 반관영 뉴스통신 파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발 당시 차량엔 로샨 외에 동료 2명도 있었 다. 이들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행인 한 명도 사망한 것 으로 전해졌다. 파르스 통신은 로 샨이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나탄 즈 우라늄 농축 시설의 책임자였 다고 소개했다. 이란의 주요 농축 시설인 나탄즈는 핵무기 개발기지 중 하나로 의혹을 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폭탄테러로 파손된 이란 핵 과학자 모스타파 아마디 로샨 테헤란대 교수의 차량이 기중기로 옮겨지고 있다. 로샨 교수 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란 정부는 이번 폭탄 테러의 배후로 이스라엘 정부를 지목했다.
이란에선 2010년 1월 테헤란대 교 수인 핵 물리학자 마수드 알리 모 하마디가 출근길에 폭탄 공격을 받 고 숨지는 등 과학자에 대한 테러 가 잇따랐다. 테헤란 부주지사 사파 르 알리 브라틀루는 이날 “이번 수 법은 과거 이란 핵과학자들을 대상 으로 했던 방법과 유사하다”며 “폭 발의 책임은 시오니스트(이스라엘) 정권에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그간 이란의 핵 시설을 공습해야 한
다고 주장하는 등 이란 핵 프로그 램에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 발표나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이란 부통령 무하마드 레자 라히미는 관 영 TV에서 “우리 과학자에 대한 테 러를 규탄한다”며 “이것이 이란의 (핵) 개발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테러는 이란이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농축 활동을 시작
스코틀랜드 “2014년 분리독립 찬반 투표” 영국의 2013년 요구 거부 반대 우세 정치 꼼수 분석 분리독립을 추진 중인 스코틀랜드 와 영국 정부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 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앨릭스 샐먼 드(Alex Salmond) 스코틀랜드 제1 장관(자치정부 총리격)은 “당초 계
제14610호 40판
ⓠ
획대로 2014년 가을 분리독립에 대 한 찬성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 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데 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 국 총리의 “분리독립 문제가 야기하 는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2013년까지는 투표를 실시해야 한 다”는 요구를 거부한 것이다. 영국 북부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는 지난해 5월 자치 의회 선거에서
스코틀랜드국가당(SNP)이 승리한 이후 본격적으로 분리독립을 추진 해 왔다. SNP는 선거 당시 자치권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 서 분리독립 문제를 공론화시켰다. 스코틀랜드가 북해 유전 등을 보유 하고 있음에도 중앙정부의 복지정 책에서 지역민들이 소외당하고 있 다는 것이 SNP의 주장이다. 샐먼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테헤란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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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목요일
1월 12일 목요일
핵전쟁 등으로 인한 인류 멸망의 시 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가 지금 보다 1분 앞당겨진 11시55분으로 결 정됐다. 미국 핵과학자회보(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BAS)는 10일(현지시간) “핵무기 감축 노력 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기후변 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며 시계의 분침을 조정하게 된 배 경을 설명했다. 2007년 11시55분으 로 조정된 이 시계는 2010년 1월 버 락 오바마 대통령 등 전 세계 지도 자들이 핵 위협에 잘 대처한 것으 로 판단해 11시54분으로 1분 늦춰졌 다. 하지만 이란 핵 위협과 호르무 즈 해협 갈등 등 국제 정세가 험악해 지면서 2년 만에 다시 당겨진 것이 다. 이날 ‘운명의 날 시계’ 조정식에 참석한 자얀타 다나팔라(Jayantha
Dhanapala·74) BAS 자문위원(전 유엔 사무차장)은 “미·러 양자 간의 핵감축 노력은 진전됐지만, 중국·이 스라엘·파키스탄 등은 여전히 핵실 험을 하고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 고 있다”며 “지구촌의 핵무기 위협 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12년은 미국·러시아·프 랑스에서 대선이 열리고 중국 지도 부가 교체되는 시기인데 새로운 지 도자들이 어떤 핵 정책을 펼칠지 아 직도 불확실하다”며 이들 핵보유국 의 차기 지도자들이 핵 감축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계의 분침 조정은 세계적인 과 학자들이 협의해 BAS가 결정한다. 1947년 종말 7분 전(11시53분)으로 시작한 시계는 지금까지 20번의 조 정을 거쳤다. 53년 미·소 양국이 수 소폭탄 실험을 했을 때가 11시58분 으로 종말에 가장 가까웠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한 것과 맞물려 벌어졌다. 국제원자 력기구(IAEA)는 9일 이란이 북부 포르도의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농축도 20%의 우라늄 생산에 들어 갔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자국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미국·이스라엘·유럽연 합(EU) 등 서방은 핵무기 개발을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경제 제재로 압박 중이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중앙정부가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 를 배후에서 조종하려 하고 있다”며 “캐머런 총리가 스코틀랜드에서 강 한 지배력을 유지하려 하지만 이미 그런 시대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분리 독립에 대한 찬반 의견은 38% 대 58%로 아직 반대 여론이 우세하 다. 일각에서는 “샐먼드 장관이 추 진 중인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은 2015년에 실시되는 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술수”라고 분석했다. 최익재 기자 ijchoi@joongang.co.kr
인류 최후의 순간을 상징하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가 1분 앞당겨 져 자정 5분 전인 오후 11시55분을 가리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 과학진보협회 세미나에서 미 프린스턴대의 저명한 기상학자 로버트 소콜로 교수 가 심각한 표정으로 시계 옆에 앉아 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A12 전면광고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이트
이트 특종
2012년 1월 6일 금요일 2012년 1월 6일 금요일
목 Style&
마이스터를 만나다
예술 작품에는 마이스터(장인)의 ‘땀’이 숨겨져 있습니다. 전시회장이나 무대 뒤에는 그들의 흔적이 함께 숨쉬고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에선 벗어
편종편경 장인 김현곤
마이스터를 만나다
나 있지만 그들은 망치질 한 번에도 필생의 혼을 불어넣습니다. 문화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최고의 손길’을 만나보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예술 작품에는 마이스터(장인)의 ‘땀’이 숨겨져 있습니다. 전시회장이나 무대 뒤에는 그들의 흔적이 함께 숨쉬고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에선 벗어
편종편경 장인 김현곤
나 있지만 그들은 망치질 한 번에도 필생의 혼을 불어넣습니다. 문화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최고의 손길’을 만나보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문화 B1디지탈 B4교육 B6국수의 신 B10취업과 창업 B11
아요’ 특종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울의
마디 아요’
김혜 울의 글인 마디 자가 김혜 글인 자가
마이스터를 만나다 ① 편종편경 장인 김현곤
사회
엠블 이( 사 사회 다. 기 엠블 책임, 이( 사 활동 다. 기 이돌 책임, 을 가 활동 또 그 이돌 시에 을가 견을 또 그 시에 견을
스 10
편종편경 국내 유일 악기 장인인 김현곤(77)씨가 편경을 숫돌로 다듬으며 조율하고 있다. 83년부터 32세트의 편종편경을 만든 김씨는 편경에 쓰일 돌을 찾아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전역을 누볐다. [ 편종편경 국내 유일 악기 장인인 김현곤(77)씨가 편경을 숫돌로 다듬으며 조율하고 있다. 83년부터 32세트의 편종편경을 만든 김씨는 편경에 쓰일 돌을 찾아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전역을 누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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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종편경 국내 유일 악기 장인인 김현곤(77)씨가 편경을 숫돌로 다듬으며 조율하고 있다. 83년부터 32세트의 편종편경을 만든 김씨는 편경에 쓰일 돌을 찾아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전역을 누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땡” 쇠소리 나는 돌 중국서 찾아내곤 엉엉 울었지 “땡” 쇠소리 나는 돌 중국서 찾아내곤 엉엉 울었지 푸른색 돌은 ‘쇳소리’를 냈다. 돌을 각퇴(角 槌·뿔로 만든 자루)로 내려치자 풍경(風磬· 처마에 돌은 매단 ‘쇳소리’를 종) 소리와냈다. 닮은 돌을 ‘땡’ 각퇴(角 소리가 푸른색 작업실을 가득 채우더니 이내 사라졌다. 적 槌·뿔로 만든 자루)로 내려치자 풍경(風磬· 당한 비율의 성분을 품고 소 처마에 매단석회 종) 소리와 닮은 있는 ‘땡’ 돌은 소리가 리가 맑았다. 파주시 있는 작업실을 가득경기도 채우더니 이내봉암리에 사라졌다. 적 김현곤(77)씨의 작은 종과 굵은 당한 비율의 석회작업실은 성분을 품고 있는 돌은 소 부메랑 모양의경기도 돌이 가득했다. 리가 맑았다. 파주시 봉암리에 있는 김씨는 국악기작업실은 편종편경(編鍾編磬) 제 김현곤(77)씨의 작은 종과 굵은 작 기술을 보유한 유일의 장인이다. 부메랑 모양의 돌이국내 가득했다. 김씨는 사실 서양악기를 먼저 만났다. 제 전 김씨는 국악기 편종편경(編鍾編磬) 북 순창이 수복 직후인 54 작 기술을 고향인 보유한 김씨는 국내 유일의 장인이다. 년 혈혈단신 올라와먼저 당시만났다. 명문이던 김씨는 사실 서울로 서양악기를 전 선린상고에 입학했다. 악기상을 운영하는 북 순창이 고향인 김씨는 수복 직후인 54 집에서 하숙을 해 자연스럽게 악기에 관심 년 혈혈단신 서울로 올라와 당시 명문이던 을 가지게 됐다. 당시 악기상들은 미군 부 선린상고에 입학했다. 악기상을 운영하는 대에서 하숙을 흘러나온 등을 수리해서 집에서 해바이올린 자연스럽게 악기에 관심 팔았다. 피난 통에 시장에 흘러나온 악기 을 가지게 됐다. 당시 악기상들은 미군 부 들도 거둬서 되팔았다. 대에서 흘러나온 바이올린 등을 수리해서 그는 “엿장수들이 짐 정리를 한 후 나온 팔았다. 피난 통에 시장에 흘러나온 악기 악기들을 가지고 오면 (당시 돈으로) 담배 들도 거둬서 되팔았다. 한 갑을“엿장수들이 쳐줬다”고 말했다. 선린상고 그는 짐 정리를 한 후2학년 나온 을 마치고가지고 학교를오면 그만두고 악기들을 (당시 ‘미원’이라는 돈으로) 담배 악기상을 차려 본격적인 악기 장사에2학년 뛰어 한 갑을 쳐줬다”고 말했다. 선린상고 들었다. 을 마치고 학교를 그만두고 ‘미원’이라는 - 어떻게 차려 국악기와 만났나.악기 장사에 뛰어 악기상을 본격적인 “83년이었다. 당시 국립국악원장이던 서 들었다. 울대 음대국악기와 한만영 교수 의뢰로 편종편경을 어떻게 만났나. 만들게 됐다. 의정부에서 직원 70명을 두고 “83년이었다. 당시 국립국악원장이던 서 실로폰·마린바 등을 만들던 악기회사를 운 울대 음대 한만영 교수 의뢰로 편종편경을 영하던 됐다. 때였다. 그때 초등학생 대부분은 만들게 의정부에서 직원 70명을 두고 내가 만든 실로폰으로 음악악기회사를 공부를 했을 실로폰·마린바 등을 만들던 운 것이다.”(웃음) 영하던 때였다. 그때 초등학생 대부분은 내가 만든 실로폰으로 음악 공부를 했을 것이다.”(웃음)
- 복원작업이 쉽지 않았을 텐데.
“한국전쟁의 포화를 피한 편종과 편경 100여 개가 고궁박물관 복원작업이 쉽지 않았을등에 텐데.보관돼 있었 지만 세월을 이기지 못해 깨지고 금이 갔다. “한국전쟁의 포화를 피한 편종과 편경 온전한개가 것들은 소리가 맞지 않았다. 100여 고궁박물관 등에 보관돼조선시 있었 대부터 필요할 때마다 전국 악사들을 불러 지만 세월을 이기지 못해 깨지고 금이 갔다. 서 편종과 편경을 만든맞지 탓에않았다. 전수자도 찾기 온전한 것들은 소리가 조선시 힘들었다” 대부터 필요할 때마다 전국 악사들을 불러 문제는 조선시대 음악사전 서 편종과‘편경’이었다. 편경을 만든 탓에 전수자도 찾기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원재료가 정확하 힘들었다” 게 적혀 있는 편종과 달리 돌로 만드는 편 문제는 ‘편경’이었다. 조선시대 음악사전 경은 원재료인 돌을 찾기가 힘들었다. 김씨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원재료가 정확하 게 적혀 있는 편종과 달리 돌로 만드는 편 경은 원재료인 찾기가 힘들었다. 종묘제례 때돌을 꼭 필요한 악기 김씨
편경 100개 있었지만 모두 깨져 종묘제례 때 꼭 필요한 악기 편경 100개 깨져 사라질 뻔한있었지만 전통악기모두 재현시켜 성취감 무엇과도 비교 못 해 사라질 뻔한 전통악기 재현시켜 성취감 무엇과도 비교 못해 는 국악원에 있는 편경 조각을 가방에 넣 고 다니며 전국 광산을 누볐지만 적당한 돌이 없었다. 있는 “광산이라는 광산은 다 누비 는 국악원에 편경 조각을 가방에 넣 간첩으로 오해를 받을 적당한 정도였 고 다녀서 다니며 전국 광산을 누볐지만 다”고없었다. 했다. “광산이라는 광산은 다 누비 돌이 돌은 예민했다. 대리석으로 만든 정도였 편경은 고 다녀서 간첩으로 오해를 받을 탁한 소리가 다”고 했다. 났고 푸른색 옥은 때리면 바스 러지기 석회와 ‘옥’을 지 돌은 일쑤였다. 예민했다. 적당한 대리석으로 만든 편경은 닌 ‘쇳소리’를 내는푸른색 돌은 국내에는 없었다. 탁한 소리가 났고 옥은 때리면 바스 그는 중국으로 돌렸다. 중국에서 가 러지기 일쑤였다.눈을 적당한 석회와 ‘옥’을 지 져온 돌로 편경을 문헌을 찾고 닌 ‘쇳소리’를 내는만들었다는 돌은 국내에는 없었다. 서다. 88년 서울올림픽을 맞아 중국에서 처음으로 중 그는 중국으로 눈을 돌렸다. 가 져온 돌로 편경을 만들었다는 문헌을 찾고 서다. 88년 서울올림픽을 맞아 처음으로 중
국 땅을 밟았다. 악기를 했다는 옌볜(延邊) 출신 조선족 통역사를 데리고 비자 만료 직 전까지 쑤저우 국 땅을상하이(上海), 밟았다. 악기를톈진(延邊), 했다는 옌볜(延邊) (蘇州) 등을 돌았다. 그는 “시작을 하면 출신 조선족 통역사를 데리고 비자 만료 끝 직 을 봐야 상하이(上海), 하는 성격이고 톈진(延邊), 악기 소리가 궁금해 전까지 쑤저우 서 멈출등을 수가 돌았다. 없었다”고 말했다. (蘇州) 그는 “시작을 하면 끝 4번째 중국 성격이고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던 그는 을 봐야 하는 악기 소리가 궁금해 “이번에 한국없었다”고 가면 정말로 그만둬야겠다”고 서 멈출 수가 말했다. 마음을 둘러보다 푸 4번째 정리하면서 중국 방문을면세점을 마치고 돌아오던 그는 른색 돌 모양의 전신구(당구공 모양의 액세 “이번에 한국 가면 정말로 그만둬야겠다”고 서리)를 정리하면서 발견했다. 몇면세점을 박스 사 들고 와서 광 마음을 둘러보다 푸 업진흥청에 분석을 의뢰하니 조선시대 편 른색 돌 모양의 전신구(당구공 모양의 액세 경과 성분이 비슷했지만 2년이 지난와서 90년이 서리)를 발견했다. 몇 박스 사 들고 광 돼서야 돌을 만났다. 중국 허난성(河南省) 업진흥청에 분석을 의뢰하니 조선시대 편 에서 성분이 정저우(鄭州)로 내려가는 길에90년이 돌이 경과 비슷했지만 2년이 지난 많다는 얘기를 듣고 우연히 들른 한 광산에 돼서야 돌을 만났다. 중국 허난성(河南省) 서 ‘쇳소리’가 나는 돌을 찾게 됐다. 에서 정저우(鄭州)로 내려가는 길에 돌이 - 감격스러웠겠다. 많다는 얘기를 듣고 우연히 들른 한 광산에 “얼마나 반가운지 그 돌을 부둥켜 않고 서 ‘쇳소리’가 나는 돌을 찾게 됐다. 울었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었다. 부메랑 감격스러웠겠다. 과 닮은 편경을 만드는그데는 그라인더 현 “얼마나 반가운지 돌을 부둥켜 등 않고 대식 장비를 사용하지만 조율을 할 때만큼 울었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었다. 부메랑 은 닮은 수작업으로 한다. 과 편경을 일일이 만드는 돌을 데는 깎아내야 그라인더 등 현 물을 써서도 안 된다. 물을 머금은 돌과 마 대식 장비를 사용하지만 조율을 할 때만큼 른 돌은 다른 소리를 때문이다. 은 수작업으로 일일이내기 돌을 깎아내야편종은 한다. 잔향을 짧게 만드는 잔향이 물을 써서도 안 된다.것이 물을핵심이다. 머금은 돌과 마 길면 이어지는 다른 악기의 음을 침범할 수 른 돌은 다른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편종은 있어서다.” 잔향을 짧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잔향이 김씨는 지금까지 편종편경을 직 길면 이어지는 다른32세트의 악기의 음을 침범할 수 접 만들었다. 1년에 1~2개 정도 만든다. 김 있어서다.” 씨가 없었다면 사라질 뻔한 편종편경은 김씨는 지금까지 32세트의 편종편경을 종 직 묘제례가 거행되는 5월마다 종묘 하늘 접 만들었다. 1년에매년 1~2개 정도 만든다. 김 에 울려 퍼진다.사라질 뻔한 편종편경은 종 씨가 없었다면 묘제례가 거행되는 매년 5월마다 종묘 하늘 에 울려 퍼진다.
16개 돌조각으로 만들어진 편경. [국립국악원 제공]
- 60년 동안 만져온 악기가 않나. 16개 돌조각으로 만들어진 편경.지겹지도 [국립국악원 제공]
“악기라고 생긴 건 한번씩은 다 해봤다. 악기(속)에는 음악이악기가 살아 지겹지도 있는데 다 만들 60년 동안 만져온 않나. 어 놓고 그걸 듣고 나서 생기는 성취감은 다 “악기라고 생긴 건 한번씩은 다 해봤다. 른 것과는 바꿀음악이 수가 없다”. 악기(속)에는 살아 있는데 다 만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어 놓고 그걸 듣고 나서 생기는 성취감은 다 른 것과는 바꿀 수가 없다”. 편종편경(編鍾編磬) 강기헌 =편종편경은 기자 emckk@joongang.co.kr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악기 중 하 나.편종편경(編鍾編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 =편종편경은 정된 종묘제례악에서 쓰인다. 악기 16개의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중타 하 원 모양나. 종과 16조각의 돌로 이뤄진다. 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 종은 종묘제례악에서 길이와 너비는 모두 같고 16개의 두껍고 타 얇 정된 쓰인다. 은 것으로 음의 높낮이를 정한다. 편경도 원 모양 종과 16조각의 돌로 이뤄진다. 편 길이와길이와 너비는너비는 모두 동일하고 얇은 종은 모두 같고두껍고 두껍고 얇 것으로 음의음의 높낮이를 정한다. 상수리나무 은 것으로 높낮이를 정한다. 편경도 등에 메달아 만든 각퇴로 쳐 길이와 너비는놓고 모두소뿔로 동일하고 두껍고 얇은 서 소리를 낸다. 것으로 음의 높낮이를 정한다. 상수리나무 등에 메달아 놓고 소뿔로 만든 각퇴로 쳐 서 소리를 낸다.
장샤오강, 박수근, 슈나벨 100억대 매물 쏟아진 까닭은 <마더> <혈연> <줄넘기하는 아이들> 장샤오강, 박수근, 슈나벨 100억대 매물 쏟아진 까닭은 <혈연> <줄넘기하는미술품 아이들>91점<마더> 예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내놓아 “소더비·크리스티도 입찰 고려 중”
작품이 저축은행을 대신해 고객 예금을입찰 지급 고려 아시아 미술시장에 때아닌 ‘매물’이 쏟아 예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미술품 91점당한 내놓아 “소더비·크리스티도 중” 15점 포함돼 있다. 진다. 그것도 한국 정부기관에서 내놓는 하다 보니 자금난이 생겼다. 손실을 줄이 이외에 미국 신표현주의 화가 줄리안 슈 5점, 국민화가 박수 압수한 미술품을 부치려 한 나벨(61)의 것이다. 작품이 15점‘마더’ 포함돼 등 있다. 당한 저축은행을 대신해경매에 고객 예금을 지급 아시아 미술시장에 때아닌 ‘매물’이 쏟아 고자 근(1914∼65)의 ‘줄넘기하는화가 아이들’, 인기 다”고보니 말했다. 세금체납자 등에게서 압류 이외에 예금보험공사는 영업 정지된 부 하다 미국 신표현주의 줄리안 슈 자금난이 생겼다. 손실을 줄이 진다. 그것도 한국 지난해 정부기관에서 내놓는 화가 오치균(56)의 ‘서울풍경’ 등도 있다. 한 주식·부동산의 경매에경매에 미술품이 포함되 산저축은행계열, 삼화·도민저축은행에서 고자 ‘마더’ 등 5점, 국민화가 박수 압수한 미술품을 부치려 한 나벨(61)의 것이다. 총 장부가액은 100억원 가량.아이들’, 쩡판즈의 경 는 경우는 더러세금체납자 있었지만, 이렇게 미술품 확보한 미술품 91점을 처분할영업 예정이다. ‘줄넘기하는 인기 말했다. 등에게서 압류 근(1914∼65)의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정지된 부 다”고 우 홍콩에서의 경매‘서울풍경’ 최고기록은등도 99억원이 만 주식·부동산의 별도로 전문회사를 선정해 본격 포함되 경매에 화가 이를 위해 최근삼화·도민저축은행에서 주관사 선정에 들어갔 한 오치균(56)의 있다. 경매에 미술품이 산저축은행계열, 예보는 장부가 이상의가량. 경매수익을 기대 것은더러 처음이다. 다. 국내외 경매사를 “홍콩 등 해 나서는 총 장부가액은 100억원 쩡판즈의 경 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미술품 다. 확보한 미술품 91점을막론하고 처분할 예정이다. 하고 있다. 매각 대상전문회사를 91점에는 장샤오강(張曉剛·54) 외경매 전문회사”라는 자격조건을 홍콩에서의 경매 최고기록은 99억원이 별도로 선정해 본격 경매에 우 이를 가능 위해 최근 주관사 선정에 들어갔 만 김민영 부산저축은행사장이 갖고 있 의 ‘혈연-대가족’ 시리즈, 쩡판즈(曾梵 다. 달았다. 가격을 최대한 높게 받아 예보는전장부가 이상의 경매수익을 기대 것은 처음이다. 다. 국내외 경매사를 막론하고 “홍콩저축은 등 해 나서는 던 월인석보(月印釋譜) 등 보물 18점을 포 志·48)의대상 ‘스카이’ ‘트라우마’ 시리즈, 인자 하고 행 고객들에게 지급할 현금을 마련하기 위 매각 있다. 91점에는 장샤오강(張曉剛·54) 외경매 가능 전문회사”라는 자격조건을 함한 82억원 문화재는 포함되지 오양(尹朝陽·42)의 등 최 김민영 해서다. 가격을 최대한 높게 받아 저축은 의 전 상당의 부산저축은행사장이 갖고 않 있 ‘혈연-대가족’ ‘천안문’ 시리즈, 시리즈 쩡판즈(曾梵 달았다. 았다. 재판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서다. 근 미술 경매시장을 달군 중국 유명 화가의 예보 심동관 선임조사역은 “영업 정지 행 고객들에게 지급할 현금을 마련하기 위 志·48)의 ‘스카이’ ‘트라우마’ 시리즈, 인자 던 월인석보(月印釋譜) 등 보물 18점을 포 오양(尹朝陽·42)의 ‘천안문’ 시리즈 등 최 함한 82억원 상당의 문화재는 포함되지 않 해서다. 예보 심동관 선임조사역은 “영업 정지 근 미술 경매시장을 달군 중국 유명 화가의 았다. 재판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서다.
장샤오강의 ‘혈연’(2003, 80×100㎝). 격동의 현 대사를 거친 중국인의 표상이다. 부산저축은행 측 이 14억원에 ‘혈연’(2003, 구입했다는 그림이다. 장샤오강의 80×100㎝). 격동의 현 대사를 거친 중국인의 표상이다. 부산저축은행 측
미술계 이 14억원에관계자는 구입했다는“해외에서 그림이다. 팔리기 어려 운 작품군도 있어 성격에 따라 구분해 국내 외에서 나눠 팔게 될“해외에서 것”이라며팔리기 “소더비·크 미술계 관계자는 어려 리스티 등 해외 유명 경매사도 입찰을 국내 고려 운 작품군도 있어 성격에 따라 구분해 중인 것으로 외에서 나눠 안다”고 팔게 될 전했다. 것”이라며 “소더비·크 기자 young@joongang.co.kr 리스티 등 권근영 해외 유명 경매사도 입찰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권근영 기자 young@joongang.co.kr
29
문화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B2 문화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뉴욕이 열광한 ‘위키드’ 화려한 군무 ‘라카지오폴’ 입맛따라 골라볼 수 있는 2012 뮤지컬 6선 2012년 뮤지컬 식탁엔 그 어느 때 보다 풍성 한 요리가 차려진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 는 창작 초연부터 최근 브로드웨이를 달군 핫(hot) 한 뮤지컬까지 관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세가지 색깔 에 맞춰 기대작 6선을 추렸다. ◇브로드웨이의 오늘=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잘 나가는 뮤지컬 두 편이 찾아온다. 우선 ‘위키드’. 지난 몇 년간 미국 뉴욕 여행을 가면 ‘필수 관람’ 1순위였다. 브로 드웨이에선 2003년 초연 후 9년 째 매출 1 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호주 프로덕션 팀이 아시아 투어를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오즈의 마법사’를 비튼 맥과이어의 소 설 괴상한 서쪽 마녀의 삶과 시간을 원작 으로 하는 이 작품은 도로시가 오즈의 세 계에 떨어지기 전에 그 곳에서 우정을 키 웠던 두 마녀의 이야기다. 기발한 스토리도 흥행에 한몫 했지만, 무대·음악·의상 등 뮤 지컬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는 평이다. 지난해 초연을 올린 ‘캐치 미 이프 유캔’ 은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신선한 작품 이다. 미국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주니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왕용범 연출은 “원작이 프랭크와 아버지의 부성애에 초점을 맞췄다면, 한국 버전은 프랭크의 기상천외한 사기행각을 변 신쇼로 보여주면서, 미숙한 한 청년이 자아 를 찾아가는 여정을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드=6~9월,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
자홀. 캐치 미 이프 유 캔=3월 28일~6월 10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작품성으로 승부한다=“도대체 국내엔 언제 들어올까”라고 궁금해했던 영·미 대작 도 출격 준비 중이다. 토니상 작품상을 세 차례 수상한 ‘라카지
게이 커플이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라카지오폴.
김준수옥주현송창의가 출연하는 엘리자벳.
위키드 vs 캐치 미
2003년 초연, 9년째 매출 1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가 원작 라카지오폴 vs 엘리자벳
토니상 작품상 세 차례 유일 20년간 900만명 동원 화제작 닥터 지바고 vs 파리의 연인
역사부분 줄여 사랑에 집중 드라마와는 달리 해피엔딩 오폴’. 1983년 초연 후 5번의 리바이벌 공연 을 거쳤다.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에서 클럽 을 운영하는 게이 커플 조지와 앨빈이 아들 미셀을 보수적인 집안의 자녀와 결혼시키려 고 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성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불식하고, 휴머니티 를 강조한 훈훈한 작품이다. 트랜스젠더 역
할의 남자 앙상블이 펼치는 화려한 군무가 볼거리다. 유럽에서 건너온 ‘엘리자벳’은 지난 20년 동안 독일·이탈리아·헝가리·일본 등 10개 국 가에서 9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화 제작이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의 마지 막 황후인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렸다. 황 실의 여인답지 않게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유럽을 떠돌았던 엘리자벳은 수많은 예술가 들의 뮤즈였다. 한국 버전에서는 옥주현·김 선영·송창의·김준수 등의 스타급 배우가 출 동한다. ^라카지오폴=7월 2일~9월 4일, 서울 LG 아트센터. 엘리자벳=2월 9일~5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탄탄한 러브스토리=195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닥터 지바고가 66년 영화화 이 후 40여 년 만에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지 난해 호주에서 초연됐을 때 유료 관객 점유 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뮤 지컬에선 러시아의 복잡한 역사는 간소화 됐다. 대신 젊은 의사 유리 지바고와 간호사 라라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작품 전면 에 펼쳐진다. 무대는 실제 크기보다 더 웅장하게 보이 도록 경사를 주고, 기하학적 무늬를 그려 넣 었다. 지바고 역엔 홍광호, 라라 역엔 김지 우·전미도가 캐스팅됐다. “이 안에 너 있다” 등 숱한 유행어를 남긴 드라마 ‘파리의 연인(2004)’도 뮤지컬로 변 신했다. 재벌 2세 한기주와 평범한 여성 강 태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 는 이야기다. 주인공들은 고전적인 파리와 도회적인 서울, 두 무대를 오가며 사랑의 줄 다리기를 펼친다. 현대극이라 단조로울 것 같지만 화려한 파티 장면이 있어 왈츠·스윙 등의 군무를 볼 수 있다. 배우 정상윤·방진의가 각각 남 녀주인공으로 나온다. 모든 것이 꿈이었다 고 끝나는 드라마와 달리 뮤지컬은 해피 엔딩이다. ^닥터 지바고=1월27일~6월 3일, 서울 샤 롯데씨어터. 파리의 연인=4월 5일~5월 30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으로 비튼 뮤지컬 ‘위키드’는 2003년 초연 이후 9년째 브로드웨이 최고 인기 뮤지컬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사진작가 조앤 마커스
10판 제14609호
26
문화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문화
B3
“음악은 인문학 피아노도 사람 위해 하는 것” 불타는 집
25일 달라스 연주회 가는 손열음 - 장정일(1962~)
집이 불타고 있었다. 먼저 온 고참들의 여섯 개째 운동화를 빨아 헹굴 때 우리 살던 옛집 지붕이 불타고 있었다. 고름처럼 가늘게 수돗물이 흘러나오고 두 손이 하얗게 얼어터진 겨울 저녁 집이 불타고 있었다. 철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활활활 세찬 바람에 사그러졌다. 어머니, 당신 아이는 소년원에 갇혀 있어요 매일 고참들의 신발을 빨아 헹구며 (중략) 방주 같은 운동화를 빨아 헹구는 겨울 저녁
피아니스트 손열음(26)은 솔직하고 담백했 다. 음악부터 세계관까지 계통 없이 이어진 질문 공세에도 곧바로 답했다. 미국 시각으 로 이번 달 25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 50주년 기념 연주회 참 석차 출국하는 손씨를 6일 만났다. 그는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금호아트홀 에서 종이 악보 대신 아이패드(IPAD)를 무대에 들고 나와 리스트가 편곡한 베토 벤 9번 교향곡 ‘합창’을 연주했었다. <3일자 30면>
20분 넘게 이어진 연주에서 피아노를 치 면서 왼손으로 아이패드 악보를 직접 넘기 는 ‘새로운 음악 실험’를 선보였다. 손씨는 이날 “옆에 (사람이 앉아 있으 면) 그 기운이 느껴져서 페이지 터너(Page Turner)와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올리려고) 힘 들게 연습했다”며 “연주하면서 왼손이 건 반 위에서 움직이지 않을 때 재빨리 악보를 넘겨야 해서 동선도 미리 짜고 구상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패드에는 주로 뭐가 담겨 있나.
여섯 조각낸 몸뚱이를 숨기고,
“악보하고 뉴요커, 코스모폴리탄 등 잡지 가 들어 있다. 윤동주 시집하고 채만식 단 편은 시간이 나면 가끔 본다.” 그는 연습보다 곡을 구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연말부터 일주일 동안은 피 아노를 치지 않았다는 고백(?)도 했다. 손씨 는 “구상하는 시간이 (피아노 치는 시간과 비교해서) 6대 4 정도로 많다. 악보를 보면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물을 가득 싣고,
-곡 구상은 어떻게 하나.
철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불타고 있었다. 수돗물은 가늘게 흘러나오고 몸은 움직일 수 없는데 어머니 집이 불타요. 어머니 용서하세요, 저는 제 몸을 작살내기로 결심을 해요. 여섯 개 운동화에
무지개 밟은 듯 흐르는 비눗물 타고, 아이는 철창 밖으로 달아나요. 숱한 감시의 눈을 뚫고 몰래 나가요 불타는 집을 끄러 ! 겹겹 철창에 가둔다고 못 가나. 우리 옛집이, 당신을 향한 마음이, 불타는데 막는다고 못 가나. 드릴로 벽을 뚫지 않더라도, 내 몸뚱이 작살내고 마음 갈갈이 찢어 운동화에 싣고 비 눗물에 미끄러지며 철창 사이로 빠져나갈 수 있다. 마음은 아무도 못 가둔다. 가두면 마음 은 비눗물 환상을 타고 삼팔선도 지하벙커도 다 뚫는다. <최정례시인>
제14610호 40판
손열음의 손. 평균적 피아니스트보다 손가락이 훨씬 더 많이 벌어진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평소 리듬감이 부족했었는데 모든 손가락을 균일하게 치는 연습을 하며 이를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음악을 듣고 제가 치는 것을 찍은 비디 오를 보면서 할 때도 있지만 피아노 앞에서 구상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손씨는 어려서부터 생각이 많고 독립심 이 강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열린 피아노 콩쿠르에도 줄곧 혼자서 참석했다. 호텔에서 혼자서 잠을 자고 피아노 앞에 앉 았다. ‘손열음’표 음악은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러시아에서 열린 주 니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엄마 없이 혼 자서 비행기를 타고 갔어요. 물론 도와 주 시는 분은 있었지만요.” 그는 이 콩쿠르에 서 최연소로 2위에 올라 이름을 알리기 시 작했다. 손씨는 “크고 나선 ‘무슨 생각으로 (엄마 가) 나를 혼자서 보냈지’라는 생각도 했다” 라며 웃었다. 5~6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하 는 대부분의 음악 신동들에게 엄마란 세상 에서 가장 각별한 존재다. 러시아 출신 피아
아이패드 악보 사용 화제 “옆에 사람 있으면 불편해” 리듬감 익히려 쉼없이 연습 화장할 때도 열 손가락 사용 니스트 키신은 40살이 넘었지만 모든 연주 회 일정을 어머니와 함께 소화한다. -독립심이 강한 것 같다.
“어머니는 나름의 선이 있다. 내가 해외 에 나가있는 동안에도 일주일 동안 연락을 한 번도 안 하실 때도 있다. 한 번은 미국에 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길에 전화를 했더니 독일 가는 길이냐고 묻기도 하셨다. (나는) 주변 영향을 안 받는 성격이다.” 손씨의 피아노 연주에선 농익은 리듬감 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는 “리듬감이 자신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의 고민거리 중 하나였다”고 털어놓았다. “음악은 타고난 소질이 많이 좌우하지만 (나는) 리듬감을 익히는 과정이 힘들었다” 며 “스스로 노력해서 많이 고친 부분이기도 하다. 화장을 할 때도 얼굴에 열 손가락을 대고 두드리면서 리듬감 연습을 했다”고 말 했다. 손씨는 인터뷰 중에도 꾸준히 손가락 을 움직였다. “음악은 다른 한 갈래의 인문학입니다.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고 사람에게서 나와 감정을 움직인다는 면에서 더 그렇죠. 결국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라 사람에 대 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씨는 올해 베토벤의 다이벨리 변주곡 에 도전할 생각이다. 5월 29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즈와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을 연 주한다. 같은 달 24일에는 서울 금호아트홀 에서 드뷔시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B42 E
스페셜 디지탈
리포트
2012년1월 1월 12일 12일 목요일 2012년
스마트TV선 ‘애플의 추억’ 잊어라 삼성·LG CES서 대공세
LG전자는 CES에 ‘시네마3D OLED TV’를 들고 왔다. 55인치 화면의 이 제품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OLED TV다. 오른쪽 사진은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회에 공개한 ‘슈퍼 OLED TV’. 이 제품은 올해 이 전시회의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55인치 OLED TV 양산 발표 시장 선점 나서
차세대 TV ‘트로이카’ 다 자신 있다 <3D·스마트·OLED TV>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서 개막한 소비자가전전시회(CES)의 주인공은 단연 삼성전자와 LG전자 를 비롯한 한국 업체들이다. 생활의 중심인 거실을 차지하는 TV 분야에 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경쟁 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특히 하 드웨어 영역에서 국내 업체들의 위상 은 절대적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기 55인 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내놓고 올해 안에 양산을 시작한다 고 발표했다. 소니가 2007년 11인치 시제품을 내놨지만 양산에는 실패 했다. 아사히 신문은 이날 “이번 CES에 서 고화질 OLED TV를 발표한 한
주인공 된 한국 업체 핵심 부품 자체 생산 기술력 압도 구글 OS 탑재, SW·HW 모두 강점 국 기업이 화제의 중심”이라고 보도 했다. 소니·파나소닉·샤프 같은 일 본 업체가 브라운관 시절 TV 시장 을 이끌었으나, 2000년대 이후 평판 TV 시장은 삼성과 LG가 성능과 가 격에서 모두 앞서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통하 는 OLED까지 이끄는 모양새가 되 자 일본의 위기의식은 더욱 커진 듯 하다. 요미우리 신문도 “최근 4~5년간 한 국 기업들이 CES에서 공세를 강화하 면서 일본 기업의 존재감이 엷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도 자체 플 랫폼과 구글TV로 스마트TV 시대 에 대비하고 있다. 구글TV는 구글 이 지난해 인텔·소니와 손잡고 내놓 은 스마트TV 플랫폼이다. 구글이 운영체제(OS)와 콘텐트를 제공하 면 제조업체들이 TV에 이를 탑재하 는 형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이다. 올해에는 LG전자와 미국 비지오가 구글TV 생산에 합류 했다. 특히 LG전자는 “아이폰 출시를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방관하다 호되 게 당했던 경험을 다시는 되풀이하 지 말라”는 경영진의 뜻에 따라 스마 트TV에 주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섰고, 프로세서 같은 주요 부품은 자체 생산한다. 기 능을 간략히 하는 대신 화질과 음질 은 그대로인 보급형 제품을 기존 제 품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출시 해 점유율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삼성전자도 구글과 협력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플랫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이미 수백만 대가 깔린 삼성 TV를 바탕으로 독자적 생태계 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LG가 이번 전시회에서 첫 공개한 ‘구글TV 2.0’ 탑재 TV를 켜봤다. 화 면 아래 띠 형태로 안드로이드마켓· 유튜브·크롬브라우저 같은 메뉴가 떴 다. ‘TV&무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열 어 리모컨 뒷면의 쿼티(qwerty) 자판 으로 ‘man’을 입력했다. ‘맨인블랙’ 을 비롯해 해당 단어가 들어 있는 영 화나 TV 드라마가 화면에 표시됐다. 영화를 고르자 그 옆에 비슷한 내용 의 영화가 다시 나열됐다. 미키 김(36) 구글TV 사업제휴팀 장은 “구글TV의 핵심 키워드는 발 견”이라고 말했다. PC 앞에서는 뭔 가를 찾아야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검색하지만, TV 앞에선 “뭘 볼까” 하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린다는 것 이다. 그는 “CNN·MTV·ESPN·월스트 리트 저널을 포함한 76개 업체의 콘 텐트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볼 수 있고, HD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앱 도 300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스마트TV 선점 경쟁은 올해 나올 예정인 애플의 ‘아이TV’를 의식한 행보다. 아이TV는 42인치 또는 50인 치 크기의 LCD TV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 는 “차세대 OLED TV로 성능과 화질을 차별화하고, 구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콘텐트를 확보하면 아이폰 때처럼 힘없이 시 장을 내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스베이거스=정선언 기자
권희원 LG전자 HE 사업본부장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 부장인 권희원(57사진) 사장은 10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3D TV 시장에 서 연간 누적 점유율 25~27%를 달성 해 꼭 1위를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고급형(하이엔드) 제품인 3D TV 시장을 장악하면 자연스럽게 스마트 TV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는 것이 권 사장의 판단이다.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우리 제품 점 유율은 2010년 6%에서 지난해 말에 는 20%까지 올라왔다.” -CES는 둘러봤나.
“세 가지 트렌드가 보이더라. 첫번 째가 3D TV, 그 다음이 스마트TV, 그 리고 OLED TV다. (LG가) 3D TV는 잘 하고 있다. OLED TV 역시 이번에 55인치 세계 최대 크기를 선보였다. 스마트TV는 자체 플랫폼과 구글TV 로 제품을 다양화해 대응하겠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구글TV가
-목표 달성을 자신하나.
LG의 스마트TV 시장을 잠식하지 않을까.
“우리가 채택한 편광방식(FPR) 3D TV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 다. 액티브셔터 방식에 비해 안경이 가볍고 눈에 편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팔리 는 3D TV의 70% 이상이 이미 FPR 방식이다. 일본 업체들도 생산하기
“LG 제품은 소파에 기대 TV를 보는 ‘린백(lean back)’ 시청자 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구글 TV는 몸을 앞으로 기울인 채 보는 적극적 ‘린포워드(lean foward)’ 시청자를 위한 것이다. 타깃 소비층 이 다르다.”
CES 혁신상 5년째 받은 중소기업 비결? 대기업이 안하는 일을 해라 통큰TV 만든 모뉴엘 박홍석 대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사우스홀 내 한 전시장. 600㎡ 의 적지 않은 규모인 데다 영화 아바 타의 ‘생명나무’를 모티브로 한 대형 구조물이 서 있는 이곳은 국내 중소 가전업체 모뉴엘의 전시장이다. PC·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만 드는 모뉴엘은 6년 연속 CES에 참가 해 5년 동안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0년 매출은 2970억원, 직원은 260 명에 달한다. 국내에선 롯데마트의 ‘통큰TV’ 제조사로 더 유명하다. 삼성·LG 전자 같은 글로벌 기업이 사업 을 영위하는 가전 분야에서 회 사를 차린 ‘간 큰’ 사람은 박홍 석(50사진) 대표다. 박 대표는 “니치마켓 (틈새시장)을 노리면 된
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의 아이팟을 예로 들었다. 이미 MP3가 나와 있었 지만 음악 파일을 쉽게 구매할 수 있 는 ‘아이튠즈’란 시스템을 적용해 음 악 애호가를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모뉴엘을 키운 홈시어터PC도 그런 제품이다. 홈시어터에 PC를 결합해 영화·음악을 저장해 즐길 수 있게 했 다. 리모컨을 결합한 로봇청소기, 로 봇청소기처럼 돌아다니는 로봇공기 청정기도 비슷한 제품이다. 통큰TV 역시 니치마켓을 노린 것이다. 박 대표는 “대기업은 수익을 맞추 기 위해 대형 평판TV만 만든다. 하지 만 디지털방송이 본격화하면 분 명 소형 평판TV를 사려는 사람 이 생길 거라고 봤다”고 설명했 다. 그는 “기술이 발달하고 표준 화되면서 중국 업체도 삼 성 제품을 카피하게 됐 다”며 “생각을 다르게
-스마트TV 보급이 생각만큼 느리다.
“보급률을 좌우하는 건 콘텐트와 인터넷 속도다. 한국의 인터넷 속도 는 문제없다. 중요한 건 콘텐트다. 노 력하고 있다. 지난해 말엔 3D 영화 ‘라이온킹’을 극장 개봉 동시에 유료 콘텐트로 TV에 공급하기도 했다.” 라스베이거스=정선언 기자 do@joongang.co.kr
편광방식(FPR)=3D TV 제 작방식 중 하나다. TV 패널에 부착한 편광판을 통해 영상 을 분리한다. 상하로 움직이는 파장 은 왼쪽 눈에만 보이고, 좌우로 움직 이는 파장은 오른쪽 눈에만 보이도록 하는 식으로 입체 영상을 만든다. 편 광(FPR)방식 3D TV는 안경에 대한 부담감이 크지 않아, 3D 영상을 2D 영상 보는 것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 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야 시장이 열린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동업자 를 찾은 것도 그의 성공 요인이다. 사 실 박 대표는 삼성전자 미주법인에서 해외 영업 업무를 하면서 원덕연(41) 부사장을 알게 됐다. 원 부사장이 만 든 홈시어터PC에 반해 직장까지 관 두고 회사를 차린 것이다. 해외 영업 망을 쥐고 있는 박 대표는 영업을, 산 업디자인을 전공한 원 부사장은 제품 개발을 담당했다. 추진력 있는 박 대 표와 꼼꼼한 원 부사장의 성격도 일 할 때는 시너지를 일으켰다. 그가 꼽은 마지막 성공 비결은 뜻 밖에도 ‘인재’였다. “다들 대기업만 선호해서 중소기 업엔 인재가 없다고요? 천만의 말씀 입니다. 중소기업엔 대기업형 인재는 필요하지 않아요.” 박 대표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전 문대 졸업장 외엔 아무것도 보지 않 는다. 학점도 토익도 안 본다. 똑똑하 기만 한 인재보다 다르게 생각하는 인 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대기 업이 못 만드는 걸 만든다는 것이다. 라스베이거스=정선언 기자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전면광고 B5
S9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B6 교육
2012년 1월 12일열려라 목요일공부
지겨운 잔소리, 바꿔보세요
마음대로 해라, 이젠 포기했다 X 다시 하면 돼, 엄마가 뭘 도와줄까 O “방학이라고 늦잠만 잘 거니.” “게임 좀 그만 해라.” “언제까지 TV만 볼래.” “학원 숙 제는 다 하고 노는 거야.” 방학만 되면 주부 남지현(41·서울 노원구)씨는 초등 3, 5학 년 형제에게 잔소리를 하느라 하루가 힘들다. 남씨는 “방학 땐 온종일 아이들과 붙 어 있다 보니 아이들 행동 하나하나에 충고랍시고 잔소리를 늘어놓게 된다”고 하소 연했다. 엄마와 눈만 마주치면 잔소리 메들리를 들어야 하는 형제도 힘들기는 마찬 가지. 잔소리 때문에 엄마는 스트레스 지수가, 아이는 마음의 벽이 높아간다.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려면 잔소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박정현 기자 lena@joongang.co.kr
부모 기준 강요하지 말아야=“하라는 대로 해.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니.” 부모가 자신의 기준을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할 때 하는 말이다. 가톨릭대 심리학과 정윤경(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 저자) 교 수는 “부모의 방식에 자녀가 맞추길 바라며 강요하는 말은 아이의 자발성과 책임을 묵살 할 뿐만 아니라 부모에 대한 미움과 반항까지 심어준다”고 설명했다. 이런 말 속엔 ‘네 의 견은 중요하지 않으니 들을 필요 없다’는 의 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기준을 말 하고 싶다면 “나는 네 엄마고, 너는 내 딸이 야. 네가 어떤 결정을 할 때 엄마가 조언을 해 주는 게 내 역할이야”라는 말을 하라고 정 교 수는 조언했다. 하지만 자녀가 초등 저학년이라면 종합적 인 판단이 힘들기 때문에 부모가 어느 정도 기 준을 정해주는 것이 좋다. 행동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예컨대 TV를 1시간 본 후 숙제를 하 도록 아이 스스로 규칙을 정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일만 지적을=“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TV나 보고, 지난번에는 학원도 빼먹고.” 부 모들은 잔소리를 할 때 한번에 여러 가지를 줄줄 말한다. 용인 백현초 최영민 교사는 “자 녀에게 잔소리를 할 땐 말하려는 한 가지 주 제만 짧고 강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잔 소리가 길어지면 아이가 주제를 명확히 기억 하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최 교사는 “할 말이 많을 땐 가장 급한 것 하나만 한다. 어쩔 수 없이 많이 말해야 할 땐 첫째, 둘째 식으로 주 제를 나눠 이야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잔소리는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너한테 백 번도 더 말했다”처럼 과거의 일까지 들춰 문제를 만드는 것은 올바른 해결책이 아니다. 기질적으로 느린 아이에게 “빨리빨리 좀 해” 라고 재촉하는 것보다“어떻게 하면 더 효율 적으로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는 말로 자 극을 주는 방법이 좋다. 행위에 대해서만 언급=“커서 뭐가 될래, 이 젠 네 행동에 지쳤다, 넌 늘 그런 식이야, 그렇 게 될 줄 알았다”처럼 아이를 부정적으로 결 정짓는 말은 피해야 한다. 특히 “이젠 정말 포 기했어” 같은 말은 아이 입장에서 보면 부모 가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 거라 는 생각을 하게 돼 불안을 겪게 된다. 최 교사 는 “잔소리하는 목적은 아이의 잘못을 지적 해 바꿔주려는 것인데 막상 잔소리를 시작하 면 아이 자체만 비판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자녀에게 하는 부정적인 말이 아
이의 행동을 개선하기보다 상처와 부모에 대 한 반감만 키운다”고 설명했다. 이런 경우 “엄마가 많이 노력했지만 너를 변화시키는 덴 도움이 되지 않았어. 너를 비 난하려는 게 아니라 엄마의 한계를 인정하는 거니까 엄마가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 해 줘”라고 말해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진지 하게 되돌아볼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인격 무시하는 말 피하길= 부모가 자녀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잔소리 중 하나가 인격을 무시하는 말이다. “너는 왜 이 모양이니, 밥 은 먹어서 뭐해” 같은 말은 아이 스스로 자신 이 쓸모없고 무능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정 교수는 “부모에게 인격을 무시당 한 아이는 누구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비상공부연 구소 박재원 소장은 “부모가 부정적인 이야 기를 계속하면 자녀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된다”고 말했다. “부모에게 끊임없는 잔소리 나 꾸지람을 듣고 자란 아이는 자신에게 문 제가 많다고 생각해 열등감이 생긴다”고 덧 붙였다. 특히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얼마나 잘 하나 보자”처럼 대놓고 자녀를 무시하거나 비아냥거리면 자녀에게 부모는 미움과 원망, 불신의 대상이 된다. 아이가 어떤 일을 해결 하지 못해 전전긍긍한다면 “넌 왜 만날 이러 니”라고 채근하기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도 다시 하면 된다”는 말로 응원해야 한다. 감성적인 언어가 효과적=“한 번만 더 그러면 절대 용서 못해, 말 안 들으려면 집에서 나가” 라며 아이의 감정표현을 막는 말은 행동을 개선하기보다 주눅들게 한다. 이럴 땐 공격적 이고 과격한 말보다 “네가 그렇게 해서 달라 지는 게 뭘까”처럼 감성적인 언어가 더 효과 적이다. 정 교수는 “특히 청소년은 자신이 부 모에게 공감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게 심리 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모와 자식 관 계를 망치면서까지 버릇을 고치지 말고 시간 을 두고 잔소리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조언했다. 아이가 쓸데없는 말을 계속할 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는 말을 하는 부모가 있다. 쓸 데없는 소리 같아도 그냥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 말 속엔 아이의 기질이나 특징이 녹아 있다. 예컨대 소풍 가기 전날 비가 많 이 올까 봐 걱정을 토로하면 잔소리를 하기 보다 걱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즉 일기예보 를 알려줘 아이의 걱정거리를 해소해 주는 것이 좋다.
잔소리 잘 하는 기술
일러스트= 강일구 ilgoo@joongang.co.kr
※출처:잔소리 기술(최영민박미진오경문 공저)
잔소리하기 전
어쩔 수 없는 성격적 단점은 들추지 않는다 / 신체
먼저 이유를 듣는다 / 잔소리하려는 목적과 이유를
에 관한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는다 / 아이가 자신
확실히 밝힌다 / 아이를 비판하겠다는 마음을 버리
의 잘못을 인정하면 멈춘다 / 일관성을 유지한다 /
고 시작한다 / 잔소리할 일이 생기면 즉석에서 한
감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 자존심까지는 건드리
다 / 밥 먹을 때는 피한다 /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지 않는다 / 말투 선택을 신중하게 한다 / 단정짓
하지 않는다 / 화난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다 / 잔소
는 말, 비하하는 말, 과장된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리할 대상이 단체이면 간단하게 하든지 아예 하지
/ 칭찬 속에 잔소리를 숨기지 않는다.
않는다 / 잔소리하기 전에 아이를 시험하지 않는다.
잔소리 마무리할 때
잔소리할 때
잔소리를 저주로 끝맺지 마라 / 대안을 제시한다
최대한 짧게 한다 / 한 번에 한 가지 주제만 한다 /
/ 잔소리 끝에 억지로 약속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현재 일만 지적한다 / 비교하지 않는다 / 반복하지
/ 잘못 알고 한 잔소리에 대해서는 사과한다 / 뒤
않는다 / 아이가 아니라 행위에 대해서만 한다 /
끝을 만들지 않는다.
40판 제14609호
건강식품/의료기 110 ც᧾⪢#㩆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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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z Faye Cafe at 101-1168 Hamilton St Vancouver seeks a full-time permanent cook who can start immediately. $15/h, 40h/wk. Job duties: Asian fusion food preparation, planning menus & supervising helpers. Completion of secondary is required. Fluent in English. 3~5 years of Asian fusion cuisine experience is preferred. Email: chezfayecaf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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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국수의 神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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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72회는 중앙일보 2529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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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취업과 창업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반값 도시락피자 착한 가격 프랜차이즈를 잡아라 반값 도시락피자 착한 가격 프랜차이즈를 잡아라 올해 경기 ‘먹구름’ 전망 속 성공 창업의 길 찾아보니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취업·창업
B11
올해 경기 ‘먹구름’ 전망 속 성공 창업의 길 찾아보니 ‘먹구름 가득’. 올해 경제 전망을 날씨로 보면 이렇다.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7%로 전망했고 국제 투자은행들은 한국에 대해 평균 3.4%라 는 수치를 내놨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의 불안한 경제 상황 때문이다. 경기에 민감한 창업 시장도 불경기의 영향을 비켜가긴 어렵다. 게다가 1955~63년 ‘먹구름 가득’. 올해 경제 전망을 날씨로 보면 이렇다.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7%로 전망했고 국제 투자은행들은 한국에 대해 평균 3.4%라 생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높은 실질실업률의 여파로 창업 계획자들은 올해도 늘어날 전망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소리다. 그래도 ‘틈새 희망’ 는 수치를 내놨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의 불안한 경제 상황 때문이다. 경기에 민감한 창업 시장도 불경기의 영향을 비켜가긴 어렵다. 게다가 1955~63년 은 있는 법. 구름 낀 창업 전망을 ‘간간이 맑음’으로 만들 수 있는 2012 창업성공의 열쇳말을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심서현 기자 shshim@joongang.co.kr 생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높은 실질실업률의 여파로 창업 계획자들은 올해도 늘어날 전망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소리다. 그래도 ‘틈새 희망’ 은 있는 법. 구름 낀 창업 전망을 ‘간간이 맑음’으로 만들 수 있는 2012 창업성공의 열쇳말을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심서현 기자 shshim@joongang.co.kr
합형높였다. 창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랜 서로점포’다. 다른 품목을 복합적으로 취급하는 방식가동률을 누스 낮과 밤의 주력 메뉴를 달리해 점포 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하나의 차이즈 ‘박가부대찌개/닭갈비’는 낮과 밤이 ‘야누스늘어날 음식점’이다. 점심에는 회전율 아이템에는 담을 수 없는 다양한 고객 수요 합형 창업이 것”이라고 말했다. 프랜 서로 다른 품목을 복합적으로 취급하는 방식 다른 이 빠른 부대찌개를, 저녁에는 술과 함께 닭 를 맞추고 점포 가동률도 높일 수 있는 융·복 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하나의 차이즈 ‘박가부대찌개/닭갈비’는 낮과 밤이
갈비를 판매하는 식으로 2개의 주력 메뉴를 바꿔 운영한다. ‘본죽판매하는 & 본비빔밥 카페’는 별도 브랜드였 갈비를 식으로 2개의 주력 메뉴를 던 본죽과 본비빔밥 메뉴를 한 매장에서 선 바꿔 운영한다.
보이고 있다. “2개 브랜드 매장을 별도로 운 영할 때보다 매장 운영ㆍ유지비와 마케팅 비 용이 덜있다. 들어간다”는 것이 매장을 회사 측별도로 설명이다. 보이고 “2개 브랜드 운 치킨 때보다 프랜차이즈 역시 시간대별로 영할 매장 BBQ 운영ㆍ유지비와 마케팅 치 비 킨·커피·호프로 컨셉트를 BBQ카 용이 덜 들어간다”는 것이달리하는 회사 측 설명이다. 페를 선보이며 변신을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꾀하고 역시 시간대별로 치 주류 창업의 화두는 와인과 사케다. 무엇 킨·커피·호프로 컨셉트를 달리하는 BBQ카 보다 층을변신을 중심으로 와인과 페를젊은 선보이며 꾀하고 있다.사케의 소 비층이 최근와인과 기획재정부가 주세 주류 두터워졌다. 창업의 화두는 사케다. 무엇 법 시행령 내놓은와인과 것도 호재다. 보다 젊은 개정안을 층을 중심으로 사케의 개 소 정안이 발효돼 주류 수입업체가 도 ㆍ소매업 비층이 두터워졌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세 체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술을 개 판 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놓은 것도 호재다. 매할 수 있게 되면 가격인하 요소로 작용할 정안이 발효돼 주류 수입업체가 도ㆍ소매업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강병오 대표는 체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술을“와 판 인과 사케 시장이 가 매할 수 있게 되면 성숙기에 가격인하접어든 요소로만큼 작용할 격 부담을크기 줄인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인기를 가능성이 강병오 대표는 “와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접어든 대표적인 프랜 인과 사케 시장이 성숙기에 만큼 가 차이즈 브랜드로는 한국형 이자카야 ‘오뎅 격 부담을 줄인 프랜차이즈 창업이 인기를 사케’와 이탈리안 와인 카페테리아 ‘스타세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표적인 프랜 라’ 등이브랜드로는 있다. 차이즈 한국형 이자카야 ‘오뎅 지난해의 사건ㆍ사고에서 예측할 수 있는 사케’와 이탈리안 와인 카페테리아 ‘스타세 올해등이 흐름도 라’ 있다.있다. ‘실내환경 관리’와 ‘어린 이지난해의 스포츠’다.사건 가습기 살균제예측할 파동 이후 알레 ㆍ사고에서 수 있는 르기나 오염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 올해 흐름도 있다. ‘실내환경 관리’와 ‘어린 아지면서 천연살균이나 주거ㆍ파동 사무환경 이 스포츠’다. 가습기 살균제 이후 관리 알레 프랜차이즈가 늘어나는 르기나 오염물질에 대한 추세다. 소비자의사무실이나 관심이 높 업소 실내에 향긋한 냄새를 기기를 아지면서 천연살균이나 주거ㆍ풍기는 사무환경 관리 설치 ㆍ관리하고 친환경 치약과 비누를 공급 프랜차이즈가 늘어나는 추세다. 사무실이나 하는 ‘에코미스트’ , 천연향 원액을 이용한 실 업소 실내에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기기를 내공기치료사업 ‘아이센트’ 등이 바로 공급 그런 설치 ㆍ관리하고 친환경 치약과 비누를 프랜차이즈다. 하는 ‘에코미스트’, 천연향 원액을 이용한 실 최근 학교폭력 ‘아이센트’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난 것 내공기치료사업 등이 바로 그런 과 관련, 아이들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 프랜차이즈다. 스포츠나 호신술 사업도 전망이다. 부 최근 학교폭력 문제의 성장할 심각성이 드러난 것 모들의 스포츠에도 옮 과 관련,관심이 아이들공부뿐 체력을아니라 기를 수 있는 어린이 겨가 축구·농구·골프 등 아동 교육 종목이 다 스포츠나 호신술 사업도 성장할 전망이다. 부 양해지는 것, 그리고 크기 목적의 체육 모들의 관심이 공부뿐키 아니라 스포츠에도 옮 프로그램이 개발되는등 것과도 맞물린다. 전문 겨가 축구·농구·골프 아동 교육 종목이 다 가들은 기존에 개별 체육관 운영되 양해지는 것, 그리고 키 크기단위로 목적의 체육 던 어린이 스포츠 사업이 본격적으로 프랜차 프로그램이 개발되는 것과도 맞물린다. 전문 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들은 기존에 개별 체육관 단위로 운영되
첫째 열쇳말은 ‘착한 점심’이다. 주머니가 얇 아져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 점심값 걱정이 늘고 있어서다.‘착한 이경희점심’이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첫째 열쇳말은 주머니가 얇 장은 직장인과 “저렴하게학생들 끼니를사이에 해결할점심값 수 있는 도시 아져 걱정이 락이나 저가 식당들이 매출을 올릴 늘고 있어서다. 이경희안정적인 한국창업전략연구소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도시락 시장 도시 규모 장은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는 편의점 도시락 매출안정적인 약 7000억원을 락이나 저가 식당들이 매출을 포함 올릴 해 2조원대에 달한다. 도시락 전문점 ‘한솥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도시락 시장 규모 도시락’은 하루 10만 개의 판매하 는 편의점 도시락 매출 약 도시락을 7000억원을 포함 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전문점 지난 한‘한솥 해동 해 2조원대에 달한다. 도시락 안 100곳 이상 새로도시락을 문을 열어 전국 도시락’은 하루매장이 10만 개의 판매하 매장이 넘어섰다. 2000원 일 며 제2의550개를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미만의 한해동 본식 수제 삼각김밥을 주로 판매하는 ‘오니 안 100곳 이상 매장이 새로 문을 열어 전국 기리와이규동’도 지난해 70개 가맹점을 열어 매장이 550개를 넘어섰다. 2000원 미만의 일 170여수제 매장을 운영하고주로 있다.판매하는 3000원이면 김 본식 삼각김밥을 ‘오니 밥 ㆍ우동세트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 기리와이규동’도 지난해 70개 가맹점을 열어 적 불경기 아이템이다. 외환위기 이후 서민 17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3000원이면 김 밥ㆍ우동세트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 적 불경기 아이템이다. 외환위기 이후 서민 가격 낮추니 찾는 이 늘어나고
배달 대신 테이크아웃족 증가세 가격 낮추니 찾는 이 늘어나고 실내환경 관리 업종도 떠오를 듯 배달 대신 테이크아웃족 증가세 실내환경 관리 업종도 떠오를 듯 업종으로 등장한 2000~5000원대 도시락 체 인 ‘토마토도시락’은 배달·테이크아웃만 해 왔지만 최근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매장 공 업종으로 등장한 2000~5000원대 도시락 체 간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창업 비용으로는 인 ‘토마토도시락’은 배달·테이크아웃만 해 점포 구입비를 제외하고 왔지만 최근 앉아서 먹을 10~15평 수 있도록기준으로 매장 공 5000만원가량 말했다. 간을 확보했다.든다고 회사 측은 창업 비용으로는 배달을 시키는제외하고 대신 직접 발품을기준으로 파는 ‘테 점포 구입비를 10~15평 이크아웃족’의 증가도말했다. 주목할 만하다. 이 5000만원가량 든다고 로배달을 인해 배달 피자의 반값인 저가 테이크아 시키는 대신 직접 발품을 파는 ‘테 웃 피자전문점이증가도 인기다.주목할 라지 사이즈 피자 이크아웃족’의 만하다. 이 한 판 평균 가격이 5000~6000원대인 ‘피자 로 인해 배달 피자의 반값인 저가 테이크아 스쿨’ ‘피자마루’와 같은 프랜차이즈 창업이 웃 피자전문점이 인기다. 라지 사이즈 피자 늘 것으로 미만 제품이 대부분 한 판 평균보인다. 가격이1만원 5000~6000원대인 ‘피자 인 ‘뽕뜨락쌀피자’도 지난해 70개 가맹점을 스쿨’ ‘피자마루’와 같은 프랜차이즈 창업이 열어 1년 만에 가맹점을 배로 늘렸다. 늘 것으로 보인다. 1만원두 미만 제품이 대부분 다른 키워드는 ‘융합’이다. 한 가맹점을 점포에서 인또 ‘뽕뜨락쌀피자’도 지난해 70개 하나의 아이템만을 취급하던 데에서 벗어나, 열어 1년 만에 가맹점을 두 배로 늘렸다.
불황을 극복하는 올해 창업계 열쇳말 중 하나는 ‘융합’이다. 서울 동소문동의 음식점 ‘박가부대찌개’는 점심시간에는 부대찌개를, 저녁에는 닭갈비를 파는 ‘야 누스 점포’다. 낮과 밤의 주력 메뉴를 달리해 점포 가동률을 높였다. 불황을 극복하는 올해 창업계 열쇳말 중 하나는 ‘융합’이다. 서울 동소문동의 음식점 ‘박가부대찌개’는 점심시간에는 부대찌개를, 저녁에는 닭갈비를 파는 ‘야
또 다른 키워드는 ‘융합’이다. 한 점포에서 하나의 아이템만을 취급하던 데에서 벗어나,
아이템에는 담을 수 없는 다양한 고객 수요 를 맞추고 점포 가동률도 높일 수 있는 융·복
다른 ‘야누스 음식점’이다. 점심에는 회전율 이 빠른 부대찌개를, 저녁에는 술과 함께 닭
‘본죽 & 본비빔밥 카페’는 별도 브랜드였 던 본죽과 본비빔밥 메뉴를 한 매장에서 선
던 어린이 스포츠 사업이 본격적으로 프랜차 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작년 창업 양극화 뚜렷
‘카페 뜨고 치킨 지고’. 지난해 창업 시장은 카페의 전성시대였다. 여기서 카페란 커피를 파는 점포만을 것이 아니다. 오래 ‘카페 뜨고 치킨지칭하는 지고’. 지난해 창업 시장은 머무를 만한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 카페의 전성시대였다. 여기서 카페란 커피를 세련된점포만을 인테리어를 갖춘 ‘휴식 파는 지칭하는 것이 공간형 아니다.점포’ 오래 를 통칭해 가리키는 말이다. 발단은 머무를 만한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카페베 메뉴, 네다. 카페를갖춘 표방한 토종 커피점포’ 전문 세련된유럽풍 인테리어를 ‘휴식 공간형 점 카페베네가 돌풍을말이다. 일으키자 창업 카페베 시장의 를 통칭해 가리키는 발단은 관심이 ‘카페형 가게’로 몰렸다. 커피 전문점 네다. 유럽풍 카페를 표방한 토종 커피 전문 들은 와플이나 돌풍을 샌드위치와 같은 창업 디저트 메뉴 점 카페베네가 일으키자 시장의 를 보강했고, 빵집이나 전문점들은 커 관심이 ‘카페형 가게’로 도넛 몰렸다. 커피 전문점 피 메뉴를 강화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했 들은 와플이나 샌드위치와 같은 디저트 메뉴 다. 보강했고, 이 밖에도 빵집이나 떡 카페, 젤라또 카페, 수제햄 를 도넛 전문점들은 커
버거 카페 등이 속속 등장했다. 인테리어를 카페식으로 바꾸는 주점ㆍ분식점도 늘었다. 자연냉각 전문점 ‘플젠’은 매장 버거 카페크림생맥주 등이 속속 등장했다. 인테리어를 형태를 유럽의 노천 카페와 유사하게 바꾸었 카페식으로 바꾸는 주점ㆍ분식점도 늘었다. 고, 떡볶이크림생맥주 전문점 ‘요런떡볶이’도 카페형 인 자연냉각 전문점 ‘플젠’은 매장 테리어를 도입했다. 형태를 유럽의 노천 카페와 유사하게 바꾸었 시장의 대표 격인 ‘치킨집’의 고전은 고,창업 떡볶이 전문점 ‘요런떡볶이’도 카페형 인 지난해 최대의 이변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 테리어를 도입했다. 아창업 대표는 “대형마트의 후 시장의 대표 격인‘통큰치킨’ ‘치킨집’의파동 고전은 치킨 가맹점 실적과 육가공업체 물량이 지난해 최대의 이변이다. 강병오 출고 FC창업코리 그 대표는 전해보다 20%가량 감소했다”고 말했다. 아 “대형마트의 ‘통큰치킨’ 파동 후 ‘통큰’의 효과는 저가 치킨 가맹점의 증가로 치킨 가맹점 실적과 육가공업체 출고 물량이 이어졌다. 8000~9000원에 1마리를 살 수있 그 전해보다 20%가량 감소했다”고 말했다.
는 치킨마루·썬더치킨 등이나 ‘1+1’ 판매전 략을 내세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등이 대 표적이다. 는 치킨마루·썬더치킨 등이나 ‘1+1’ 판매전 생계형과 투자형으로 양극화 략을 내세운 ‘호식이 두 마리창업의 치킨’ 등이 대 현상도 뚜렷했다. 서민층 소득이 줄면서 생 표적이다. 계형 창업 수요가 늘어난 동시에, 글로벌 경 생계형과 투자형으로 창업의 양극화 제위기로 주식 ㆍ부동산ㆍ금리가 모두 시원치 현상도 뚜렷했다. 서민층 소득이 줄면서 생 않자 창업 투자 목적의 계형 수요가 창업도 늘어난 늘었다. 동시에, 생계형 글로벌 창 경 업자들은 1억5000만원 이하의 소자본으로 제위기로 주식ㆍ부동산ㆍ금리가 모두 시원치 창업할 수 목적의 있는 소점포 아이템을 선호 않자 투자 창업도 늘었다. 주로 생계형 창 했다. 소형1억5000만원 세탁소인 ‘크린토피아’ , 떡볶이전 업자들은 이하의 소자본으로 문점 ‘국대떡볶이’ ‘죠스떡볶이’, 테이크아 창업할 수 있는 소점포 아이템을 주로 선호 웃 전용 커피가게 등이 대표적이다., 떡볶이전 했다. 소형 세탁소인 ‘크린토피아’
투자형으로 창업하는 이들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관리가 비교적 쉬운 중대형 커피 전문점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눈을 돌렸 투자형으로 창업하는 이들은 인테리어가 다. 면적이 165㎡(50평)를 넘는 커피 전문점 깔끔하고 관리가 비교적 쉬운 중대형 커피 의 경우 임대료를 제외하고도 5억원 이상의 전문점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눈을 돌렸 창업면적이 비용이165㎡(50평)를 든다. 다. 넘는 커피 전문점 김동한제외하고도 과장은 “건물 소유자들 의카페베네 경우 임대료를 5억원 이상의 이 자녀들에게 점포 경영을 맡기려고 계약하 창업 비용이 든다. 는카페베네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건물 이탈리안 레스 김동한 과장은 소유자들 토랑 ‘블랙앤스미스’ 역시 임대료 외에 4억 이 자녀들에게 점포 경영을 맡기려고 계약하 4000여만원의 투자비가 들지만이탈리안 지난해 말 프 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레스 랜차이즈 출시 후 한 달 만에 20호점 계약을 토랑 ‘블랙앤스미스’ 역시 임대료 외에 4억 마쳤다. 심서현말기자 4000여만원의 투자비가 들지만 지난해 프
피 메뉴를 강화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했 다. 이 밖에도 떡 카페, 젤라또 카페, 수제햄
‘통큰’의 효과는 저가 치킨 가맹점의 증가로 이어졌다. 8000~9000원에 1마리를 살 수 있
문점 ‘국대떡볶이’ ‘죠스떡볶이’, 테이크아 웃 전용 커피가게 등이 대표적이다.
랜차이즈 출시 후 한 달 만에 20호점 계약을 마쳤다. 심서현 기자
치킨 지고 떴다 작년 창업 카페 양극화 뚜렷 치킨 지고 카페 떴다
취업 다이어리
창업 소식
기업명·홈페이지
모집 부문 | 자격 요건 | 마감일
팬택계열 (www.pantech.co.kr)
마케팅·R&D·품질·생산·지원 <신입> | 대졸 또는 예정자/ R&D부문에 석·박사 학위 소지자 지원 시 우대/ 모집 부문별 전공 다름 | 1월 16일
는 치킨을 테이크아웃 판매하고, 밤에는 치킨 안주를 내세워 주점으로 운영할 수 있다. 본사가 약속한 매출을 올리지 못할 경우 투자금에 창업 소식
교원그룹 (www.kyowon.co.kr) 기업명·홈페이지 이녹스 (www.innoxcorp.com) 팬택계열 (www.pantech.co.kr) 경동제약 (www.kdpharma.co.kr) 교원그룹 (www.kyowon.co.kr)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www.intelliantech.com) 이녹스 (www.innoxcorp.com) 티에스엠텍 (www.tsm-tech.com) 경동제약 (www.kdpharma.co.kr) AJS (www.ajs.co.kr)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www.intelliantech.com) SPP그룹 (www.spp.co.kr) 티에스엠텍 (www.tsm-tech.com)
일반사무 <신입·경력> | 고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채권관리 업무 경험자 우대 | 1월 15일 모집 부문 | 자격 요건 | 마감일 관리·영업·기술·제조 등 각 부문 <신입·경력 | 모집 부문별 지원자격 다름/ 화학·반도체·FPCB 관련 전자업종 경력자 우대 | 1월 15일 마케팅·R&D·품질·생산·지원 <신입> | 대졸 또는 예정자/ R&D부문에 석·박사 학위 소지자 지원 시 우대/ 모집 부문별 전공 다름 | 1월 16일 영업·제제연구·합성연구 <신입> | 영업부문: 대졸 또는 예정자/ 제제연구·합성연구: 석사 이상 | 1월 16일 일반사무 <신입·경력> | 고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채권관리 업무 경험자 우대 | 1월 15일 제품기획·마케팅·프로그램개발 등 각 부문 <신입·경력> | 모집 부문별 지원자격 다름/ 외국어 능통자 우대 | 1월 16일 관리·영업·기술·제조 등 각 부문 <신입·경력 | 모집 부문별 지원자격 다름/ 화학·반도체·FPCB 관련 전자업종 경력자 우대 | 1월 15일 품질보증·생산관리 <신입·경력> | 이공계 대졸 또는 예정자/ 영어회화 가능자 및 CAD 사용 가능자 우대 | 1월 16일 영업·제제연구·합성연구 <신입> | 영업부문: 대졸 또는 예정자/ 제제연구·합성연구: 석사 이상 | 1월 16일 해외영업 <신입·경력> | 대졸 이상/ 영어 가능자/ 해외 연수자 우대/ 동종업계 경력자 우대 | 2월 2일 제품기획·마케팅·프로그램개발 등 각 부문 <신입·경력> | 모집 부문별 지원자격 다름/ 외국어 능통자 우대 | 1월 16일 SPP조선·SPP머신텍·SPP중공업 등 각 부문 <신입·경력> | 경력은 전문대졸 이상 또는 해당 업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신입은 대졸 또는 예정자/평점 품질보증·생산관리 <신입·경력> | 이공계 대졸 또는 예정자/ 영어회화 가능자 및 CAD 사용 가능자 우대 | 1월 16일 평균 3.0이상(4.5만점)/토익 기준 700점 이상/토익스피킹 5등급 이상 | 1월 13일 해외영업 <신입·경력> | 대졸 이상/ 영어 가능자/ 해외 연수자 우대/ 동종업계 경력자 우대 | 2월 2일 영업·MD <신입·경력> | 전문대졸 이상/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의류관련 업체 경험자 우대/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 경험자 우대 | 1월 13일 SPP조선·SPP머신텍·SPP중공업 등 각 부문 <신입·경력> | 경력은 전문대졸 이상 또는 해당 업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신입은 대졸 또는 예정자/평점 금융일반 <신입> · 여신일반 <경력> | 대졸 또는 예정자(경력직 제외)/평점 평균 3.0 이상(4.5 만점)/ 해당분야 관련 자격증 소유자 우대 | 1월 27일 평균 3.0이상(4.5만점)/토익 기준 700점 이상/토익스피킹 5등급 이상 | 1월 13일
서 해당 차액을 보상해 주는 투자금 보상제도 시스템을 도입했다. 02-716-5600. ● 치킨주점 시즐팬(www.sizzlepan.co.kr)이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낮에 ●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점 초록마을(www.choroki.com)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상봉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곡물·채소·과 는 치킨을 테이크아웃 판매하고, 밤에는 치킨 안주를 내세워 주점으로 운영할 수 있다. 본사가 약속한 매출을 올리지 못할 경우 투자금에 일·수산물 같은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의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02-2208-6170. 서 해당 차액을 보상해 주는 투자금 보상제도 시스템을 도입했다. 02-716-5600. ● 설렁탕 전문점 한촌설렁탕(www.hanchon.kr)이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본 ●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점 초록마을(www.choroki.com)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상봉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곡물·채소·과 사에서 육수·고기 등을 90% 이상 조리한 상태로 진공 포장해 가맹점으로 배송한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일·수산물 같은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의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02-2208-6170. 02-715-5036. ● 설렁탕 전문점 한촌설렁탕(www.hanchon.kr)이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본 ● 치킨 전문점 치킨매니아(www.cknia.com)는 12일 낮 12시30분 서울 홍대입구점에서 창업설명회를 한다. 유럽풍 인테리어를 했으며 사에서 육수·고기 등을 90% 이상 조리한 상태로 진공 포장해 가맹점으로 배송한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새우·오븐구이치킨이 주메뉴다. 1688-9242. 02-715-5036. ● 실내공기 관리업체 에코미스트(www.ecomist.co.kr)가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중산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천연재료를 ● 치킨 전문점 치킨매니아(www.cknia.com)는 12일 낮 12시30분 서울 홍대입구점에서 창업설명회를 한다. 유럽풍 인테리어를 했으며 이용한 제품으로 공기와 냄새를 개선해 준다. 무점포 창업 비용은 1000만원. 031-977-2500. 새우·오븐구이치킨이 주메뉴다. 1688-9242. ● 면·돈부리(일본식 덮밥) 전문점 돈호야(www.donhoya.co.kr)가 17일 오후 2시 부산시 연산9동 퍼스트에이엔티 영남지사에서 창업설 ● 실내공기 관리업체 에코미스트(www.ecomist.co.kr)가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중산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천연재료를 명회를 연다. 벤또·돈가스·라멘·우동이 주메뉴다. 1588-0672. 이용한 제품으로 공기와 냄새를 개선해 준다. 무점포 창업 비용은 1000만원. 031-977-2500.
AJS (www.ajs.co.kr) 아가방앤컴퍼니 (www.agabang.com) SPP그룹 (www.spp.co.kr) 세종상호저축은행 (www.sjsavingsbank.co.kr)
● 치킨주점 시즐팬(www.sizzlepan.co.kr)이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낮에
취업 다이어리
아가방앤컴퍼니 (www.agabang.com)
영업·MD <신입·경력> | 전문대졸 이상/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의류관련 업체 경험자 우대/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 경험자기업 우대사정에 | 1월 따라 13일 바뀔 수 있음 자료=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채용 계획은
세종상호저축은행 (www.sjsavingsbank.co.kr) 제14610호 40판
금융일반 <신입> · 여신일반 <경력> | 대졸 또는 예정자(경력직 제외)/평점 평균 3.0 이상(4.5 만점)/ 해당분야 관련 자격증 소유자 우대 | 1월 27일 자료=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채용 계획은 기업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제14610호 40판
● 면·돈부리(일본식 덮밥) 전문점 돈호야(www.donhoya.co.kr)가 17일 오후 2시 부산시 연산9동 퍼스트에이엔티 영남지사에서 창업설 명회를 연다. 벤또·돈가스·라멘·우동이 주메뉴다.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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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