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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536호
대표 604-544-5155 팩스 778-397-8288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캐나다>
정부 지출삭감, 일자리 감소초래
‘설날’ 왕의 남자를 만난 사람들
약 6만개에서 6만 8천개의 공무직 감소 가능성···지난 3년간 6천3백개 일자리 사라져 연방정부의 지출삭감이 일자리 수 를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제 출됐다. 진보성향의 씽크탱크(두뇌집단)이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연방정부 의 지출 삭감이 향후 수 년 안에 6 만개에서 6만 8천개의 공무직의 수 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미 2007년과 2010년 사이에 18 억 달러를 절감하기 위해 약 6천 3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캐네디언 정책대안 센터가 제출 한 보고서에 의하면 6300개의 일자 리 감소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 다. 연방정부는 지난 2010년에 발표 한 정부 부서의 20억 달러 상당의 지출을 삭감한 바 있다. 이 같은 지
출삭감이 앞으로의 일자리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 발표한 지출 삭감은 막 실 행되기 시작했다. 종합적으로 총 3번의 큰 지출삭감 을 통해 연방정부는 2015년까지 매 년 약 78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장관들은 아 직 절약된 돈을 어떻게 배분할 것 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돈을 절약하 는 과정에서 많은 일자리가 감소하 고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될 것으 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데이비드 맥도날드(Macdonald)는 연방정부 가 절약하는 돈의 대부분은 공무 원 일자리를 감소함으로써 생길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삭감이 어 떤 방식으로 이뤄지든 많은 일자리 가 사라질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투명성이다. 연방정부는 아 직도 어떤 일자리가 감소하는지, 그 리고 왜 일자리가 감소되는지의 이 유를 자세히 밝히지 않고 있다” 라 고 말했다. 재무부 장관 짐 플레허티(Flaherty)는 이번에 발표할 2012년 예 산은 경제에 큰 손상을 입히지 않 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예전에 몇몇 정부 부서들이 기존에 발표된 삭감 폭보다 더 많은 삭감을 해야 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12월, 선행종합지수 0.8% 증가했다 내구재 판매 6개월 연속 올라.. 반면 주식 시장 7개월 째 하락세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12월에 선행 종합지수가 0.8% 증가했다고 밝혔 다. 전 월인 11월에는 0.9% 올랐었다. 통계청은 지표의 10개중 8개가 올 라 지수가 광범위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이 크게 신장 되면서 제조업은 2달 연속으로 증 가했다.
내구재의 판매는 6개월 연속 올랐 다. 주택, 서비스 직 고용, 자금 공급 의 증가 등도 선행종합지수가 오르 는데 한 몫 했다. 반면 주식 시장은 7개월 째 하락세 이다. ◆경기선행지수 가까운 장래의 경기동향을 예측하 는 지표로 경기종합지수의 하나이
다. 경기종합지수란 현재 경기상태 를 판단하거나 앞으로 경기가 어떻 게 될지에 대해 예측하기 위한 대표 적인 지표. 이 지수는 각종 경제지 표들의 전월 내지는 전년 같은 기 간대비 증감률을 합성해 작성 된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한국의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남산골 설날 큰잔치’에서 시민들이 줄 타기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들, UBC 입학 어려워 진다 BC주 전역에 여행주의 경보 성적은 좋지만 사회 경험이 없는 공 부벌레들은 앞으로 UBC에 입학하 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UBC측은 오는 9월부터 대학원서 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이고 통찰력 있는 경험들을 강조한 사항 들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성적도 좋아야 한다.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개인의 경험을 강조한 광범위의 입
학 절차를 채택함으로써 UBC는 캐 나다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자리매 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UBC에 지원하는 학생들 은 고등학교 성적과 함께 4개에서 6 개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UBC측은 지원자들의 포괄적인 성 취도를 평가하고 입학을 허가함으 로써 더 다양한 학생층을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졸업생을 배출할 수 있다 고 말했다. UBC는 매년 약 3만명의 대학지 원서를 받고 있으며 2011-2012년 학 기에는 5913명에게 밴쿠버에 위치한 캠퍼스에 입학허가를 내렸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강추위가 계속 되자 BC주 전역에 여행 주의보가 내려졌다.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프레이 져 밸리 와 하오위 사운드(Howe Sound)지역 쪽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고 캐나다 환경부는 시민들 에게 좋지 않은 기상조건에 조심 하며 상황에 맞는 안전수칙을 지 킬 것을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 외 에도BC주 북동쪽에 위치한 코트 네이 레이크(Kootenay Lake)외 6
지역에도 겨울 폭풍 주의보가 내 려졌다. 환경부 측은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들 모두 겨울 기상조건이 매 우 좋지 않다. 콜럼비아와 코트네 이 지역은 세찬 눈이 계속 될 것 으로 보이며 미국 국경 근처에는 땅에 닿자마자 어는 비(freezing rain)가 내릴 위험이 있다”고 전 했다. 현재 크레이겔라치(Craigellachie)부터 골든(Golden)까지 이
어지는 하이웨이 1번에 겨울폭풍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약크(Yakh) 에서 알버타 경계 지역까지의 하 이웨이 3번에도 폭설 주의보가 내 려진 상태다. 이 외에도 4곳의 하 이웨이에 정부로부터 여행자들에 대한 경고가 내려진 상태여서 모 든 여행자들이 감속 운전할 것을 권고했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A2 날씨/만평/시평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중앙시평]
밴쿠버 한인 회관 건립에 앞서서 해야 할 일 올해는 밴쿠버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세 단체의 회장들이 새로 선임되는 해이다. 한인회(회장 오유순)와 노인회(회장 이용훈), 그리고 재향군인회(회장 손병헌)는 밴쿠버 한인 사회를 떠받히는 세 기둥이 되었다. 한 동안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시끌 벅적하 며 끝내는 법정까지 끌고 가면서 소란을 피워 남 보기 부끄럽기 그지없던 시절이 한인회에 있었 다. 다행이 적자 투성이의 한인회를 인계받아 오 유순 회장께서 분투한 결과 다양한 행사를 통 해서 안정적인 한인회, 신뢰 받는 한인회를 이 끌어 냈다. 올해는 더욱 믿음직한 유능한 회장 후보가 나 와서 한인회를 장기적으로 발전 성장케 하기를 바란다. 노인회는 모범적인 행사를 통해서 연중 지속적인 친목과 화합을 이루어 한인 사회의 규 범이 된 지 오래 되었다. 더욱이 한국 전통의 효 사상을 바탕으로 여러 업체와 단체로부터 적극 적인 후원을 이끌어 내어 넉넉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것은 이용훈 회장을 비롯 한 여러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의 결과 라고 본다. 재향군인회는 한국에서 군 생활을 마 친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애국 충정의 보수적인 성격의 단체라고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와서 무 슨 재향군인회가 필요할 것인가 의아해하던 많 은 사람들에게 주류사회와의 교량 역할을 하며 6.25 참전용사와 캐나다 인에 대한 한국인의 감 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기적인 행사를 통 해 긍정적인 단체로 부상하였다. 손병헌 회장은 생업을 뒤로 물리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헌신
분수대
적인 활동을 보여 주며 재향군인회를 어느 때보 다 활기찬 단체로 만들어 놓았다. 세 단체가 솥발처럼 단단하게 밴쿠버 한인 사 회를 지탱해 주니 과거 분열되고 다툼이 많았던 시절의 아픈 역사는 지나간 일이 되고 말았다. 여기서 발전적인 내일을 바라보는 한인 사회 의 열망, 한 가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오랜 동안 한인 사회의 바램은 근사하고 멋진 한인 회관의 건립에 있었다. 공간적으로 정신적 으로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일명 한인 문화 중 심이 될 회관 건립을 열망하지 않는 한인은 아 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회관 건립을 위해 가 야 할 길은 멀고, 날은 저물어 가고 있다. 이제 새로운 임원들이 선출될 것이며 그들 또한 회 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길을 가야 한다. 지금까지의 경과를 볼 때 회관 건립을 위한 길은 단기간이 아닌 아주 긴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하고 계획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리고 성급하게 회관을 외형적인 건축물로만 여 기고 만드는 데만 정신을 빼앗겨서는 건립 후의 운영이나 관리 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미 비하게 될 수밖에 없다. 현재 이스트 헤이스팅에 있는 회관은 너무나 낙후되고 누추하여 차마 ‘여기가 한인 회관입니 다’라고 방문자들에게 소개하기에는 부끄러움이 앞선다. 그러다 보니 현 회관은 거의 방치되다시 피 하여 새로운 회관 건립에만 치중하고 현 회 관의 활용은 관심 밖이 되어있다. 최근 한국은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돌파함으로써 명실 공히 세계 10위권 이내의 나라가 되었다. 밴쿠버의 한
심현섭 재 캐나다 수필가
인들의 위상에도 현재의 회관은 영 어울리지 않 는 초라한 모습이다. 현관으로 들어서면 누습한 냄새가 음식 냄새 와 섞여서 한국인조차도 참기 힘든 지경이다. 개 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곳에 초대되어 방문하는 적지 않은 외국인 방문자들이 돌아가며 무슨 인 상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현재의 회관을 매각해서 새로운 회관 건립에 보 태려고 했던 계획은 이제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회관 건립은 아득하 게 멀리 있고, 얼마나 오랜 동안 현재의 회관을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게 된다. 결론 적으로 현재 회관의 여러 가지 단점을 보완하고 개선해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회관 신축 시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안을 우선 고려하고 실행 에 옮겨야 하리라 본다. 시급한 것은 지붕 누수와 강당 바닥의 청소와 페인팅이며 주방시설의 보완, 화장실 보수와 외 부 단장 및 페인팅이라고 보여 진다. 장소 문제 는 노인회에서 매주 월요일 모임에 100여명, 한 인회 모임에 많게는 300여명이 참석함으로써 올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교통편이 최악이 아니라 는 증거가 된다. 현 회관의 보수 개선을 위한 작 업에 곧 바로 착수하기 위해서 한인회와 노인회 가 중심이 되고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한인 사회 의 역량을 집결할 것을 희망한다. 있는 것을 고치고 닦아서 보수개선(renovation)하는 것은 현재의 역량으로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일이며 새로운 회관이 건립될 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여겨진다.
연줄 타고 공기업 취직 … 온 식구 함박웃음 짓겠지만 남의 자식들은 피눈물 흘린다
서울 노원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공모 과정 을 거쳐 A씨를 3급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공단 의 3급은 구청으로 치면 6급(팀장)에 해당한다. 보통 15년은 근무해야 오를 수 있다. 채용 경 위를 놓고 곧 말썽이 빚어졌다. 공단 측이 공모 에 앞서 심사 기준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노원 구의회 마은주 의원에 따르면 경력·자격증·포상 내역 등 다른 것은 그다지 변별력을 갖지 못하 고 ‘봉사활동’과 ‘임용예정자의 발전성’ 항목에 서 차이가 벌어지게끔 기준이 바뀌었다. A씨는 공모에 앞서 한 복지관에서 집중적으로 봉사활 동을 벌여 만점 기준(80시간)을 채웠다는 증빙 서류를 제출했다. 발전성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 를 받았다. 당연히 사전 정보유출·특혜채용 의 혹이 불거졌다. “A씨는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공을 세운 사 람”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구청 측은 “절대 아니 다”고 부인했다. “학력·나이 등 예전 기준을 폐
지하고 새 심사기준을 만들면서 봉사활동 등의 항목을 신설한 것”이라고 구청 측은 해명했다. 그렇다면 A씨는 봉사활동 만점 기준을 꿰뚫어 보는 예지력과 행운을 타고난 사람이다. 며칠 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지방 공기 업 특혜채용 실태점검 결과’에는 노원구 사례 도 포함됐다. 권익위는 전국 14개 기관을 샘플 로 뽑아 채용 실태를 조사했다. 열네 곳 전부 에서 불공정 의혹이 불거졌다. 44대1의 시험 경 쟁률인데도 응시자격조차 없는 시청 국장 딸을 최종 선발하고(경기도), 전직 군의원 아들을 계 약직에서 일반직으로 특별채용하는(부산) 식이 었다. 전직 국회의원 수행비서는 84대1의 경쟁 을 뚫고 별정직 7급에 뽑혔다. 10일간 공채 공 고를 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딱 3일만 알려 경쟁률을 낮추는 수법도 활용됐다. 권익위는 자 료제출·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을 뿐 그 이상 의 권한이 없다. 이빨 빠진 칼을 갖고 조사했는
데도 대상기관 모두에서 비리 의혹이 나온 것 은 무슨 의미일까. 지방 공기업 전부를 제대로 조사한다면 국민적 분노로 이어질 게 확실하다. 결혼시장에서 1등 신랑·신붓감으로 공무원·공 기업 직원이 꼽힌 지 오래다. ‘돈 받는 사람은 바보, 최고 뇌물은 자식 취직’이라는 요즘이다. 자식 앞에 장사 없고 취직 앞에 여야, 진보·보수 가 없다. 청년백수 시대에 불법·편법을 동원해 서라도 자식을 공기업에 들여보낸 가정에선 웃 음꽃이 활짝 필 것이다. 이제 시집·장가 보낼 걱 정도 덜었다며 안도할 것이다. 그러나 그 집 창 밖에서는 수많은 백수가 한겨울 추위에 떨고 있 다. 더구나 스펙을 쌓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는 데도 ‘연줄’이라는 마지막 스펙이 없어 탈락했 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피눈물이 솟을 것이다. 일자리 부족만 탓하지 말고 있는 일자리부터 공 정하게 다루어야 한다. 노재현 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일러스트 김희룡]
날씨
오늘(화)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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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6/ 3
목요일 금요일 4/ -2
4/ -2
지역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BC주의 제재소에서 일어난 대형화재로 2명 실종
A3
지역 단신
19명 부상 실종된 2명에 대한 정보 아직까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아
화재가난 재재소 사고현장
지난 1월 20일(금) BC주 번스 레이크(Burns Lake)에 위치한 제재소에서 대형화재가 발 생해 총 19명이 부상을 당하고 현재 2명이 실종된 상태다. 아직까지 사상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실종된 칼 찰리(Charlie)씨와 로버트 루기 주니어(Luggi Jr)씨에 대한 정보가 밝혀지 지 않아 그의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 다. 하지만 아직까지 화재현장의 안전점검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서 RCMP측은 23일(월)
부터 실종자 수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번스레이크 시장 루크 스트림볼드(Strimbold)씨는 “이번 사고는 우리 지역사회의 큰 비극이며 부상자와 실종자들의 가족에 게 애도를 표한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일 자리를 잃은 수많은 근로자들 또한 피해자 이다”라고 전했다. 생존자의 진술에 의하면 19(금) 저녁근무 를 시작한 8시쯤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 이고 있다. 화재 당시 근무하던 30명의 근
떡국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세요!
밴쿠버 한인 노인회가 주최한 노인회 구정잔치에서 이용훈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밴쿠버노인회(회장 이용훈)은 지난 23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음력 설을 맞아 떡 국 잔치를 열었다. 최연호 총영사, 오유순 한인회장 등 한 인 단체장들과 노인회 회원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이용훈 회장은 “소중한 우리 고유의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이러한 전 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노인 여 러분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 에는 bc주 정계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것은 그만큼 우리 한인 사회의 위상이 높
로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2층 건물에서 뛰 어내리기도 하고 동료를 구하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 들어가 온 몸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현재 부상자 19명중 4명은 밴쿠버 병원 으로 이송 됐으며 중환자 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가난 제재소에서 근무하던 다수의 생 존자들은 지난 20일(금) 화재가 발생하기 직 전 근무중에 가스 냄새를 맡았다고 진술하 고 있지만 사고를 조사중인 경찰 측은 아 직까지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 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사고로 인해 부상자와 실종자 외 에도 제재소의 다른 근로자들이 하루아침 사라져버린 자신들의 일자리에 고민하고 있 다. 하지만 제재소가 재건 될 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 된바 없는 상태다. BC주의 보수당 대표 존 컴민스(Cummins)씨는 “우리 BC주 보수당의 모든 멤버 들을 대표해 이번 번스 레이크 화재로 인한 모든 부상자와 실종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 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부상자들이 하루 빨리 쾌차하기를 빈다”고 23일 성명서를 통 해 발표했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아졌다는 뜻이다. 아무쪼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래 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연호 총영사는 “ 신년하례식에 이어 설날에 다시 뵙게 되 어 반갑다. 그리고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이영훈 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모두 가 건강하시고, 앞으로 노인분들을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유순 한인 회장 또한 “2012년은 행운 을 상징하는 용의 해다. 여기에 계신 모 든 분들 모두가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하 길 바란다”며 “이러한 행사에는 뒤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봉사자분들이 있기에 가 능하다. 그런 봉사자분들의 성원으로 한 인사회도 더욱 화합하는 한해가 되길 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밴쿠버 부시장, 밴쿠 버 시의원, 온타리오 연방 의원, 석세스 관계자 등 캐나다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 거 참석했다. 한편, 이날 떡국 잔치에 이 어 ‘한.카 나눔의 재단’ 소속 한의사들은 노인들을 위한 무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조현주 기자
써리방향
152 St
임시 152 St 진입로
이전 152 ST 진입로 뉴웨스트민스터 방향
써리방향으로 건너온 포트만 브릿지에서 152St로 진입로가 그림과 같이 변경되었다.
-포트만 브릿지 개선공사로 152 St 진입 로 변경공지 ◇써리방향 포트만 브릿지를 건넌후 연결 되던 152가 출구가 포트만 /하이웨이 개 선 프로젝트 공사로 인해 오른쪽에서 왼 쪽으로 임시 이동했다.(위의 사진 참조) 교통투자공사의 맥스로간은 오른쪽 출 구를 다시 만드는 동안 임시 출구가 6-8 개월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우리는 운전자들이 안내 표지판을 잘 보기를 부탁 드리며 지금은 운전자들 이 볼수 있는 충분한 수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고 말했다. 표지판 이외에도 도로위에 진입안내 화
살표가 그려져 있다며 운전자들이 새로 운 교통흐름에 적응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하였다. “변화가 많아 일부 운전자들에게는 익 숙하지 않을 것이므로 자칫 사고로 연결 될 수 있다.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 은 건설공사장 구간에서는 지정속도를 지켜줄 것과 안내표지판을 잘 보고 차선 에 안전하게 진입하기 위해 감속해줄 것 을 부탁한다.”고 공사관계자는 덧붙였다. 원래의 152가 방향 출구는 포트만/하이 웨이1 개선 프로젝트의 일부로 잠정 패쇄 되며 일정기간의 공사 후에 재 개통될 예 정이라고 한다.
-한인 1.5세들의 교류의 장 열렸다. ◇지난 20일, 다운타운에서 한인 1.5세들 의 교류의 장인 “Glow”가 개최되었다. 한 인 1.5세 단체인 C3 Society 가 기획한 이 번 행사는 현재 캐나다 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한인들이 모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각계각층에서 일하는 젊은 한인들을 만나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날행사는 3월 3일 개최하는 C3 리더쉽 컨퍼런스를 위한 선도행사로 C3 Society 는, 이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Discovery Potential Within” 으로 자신의 잠재되어있 는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 생활뿐만 아니 라 일상생활에서도 발휘할 수 있는 리더쉽 고주혁 기자 에 대해 소개 한다.
-민주평통, 베리 드볼린 하원의원 초청 탈북자 지원 관련 좌담회 열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 서부 협의회(회장 최강일)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코퀴틀람 한인회관에서 베리 드볼린(Devolin) 하원 부의장을 초청, 한국의 탈북 자 지원에 대한 좌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서 드볼린 하원의원은 “한국 의 탈북자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 결해야 한다며 지난해 한국 방문을 통해 탈북자 단체인 ‘하나원’ 영어 교육 지원 문 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
만, 탈북자들의 영어 교육 지원에 있어서 비자문제가 걸림돌이 되어 한국 정부에 비 자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왔다” 고 말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연아 마틴 상 원 의원은 “드볼린 의원은 북한 문제에 대 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 실천하고 있다. 북한 탈북자 문제는 단순히 우리 나 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가 고민해야 할 숙제이다”고 말했다. 드볼린 하원 의원은 북한 탈북자 인권 문 제에 대해 의원자격으로 결의안(M-369)을 조현주 기자 상정한 바 있다.
A4 전면광고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사람·문화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A5
<글로벌 코리안>⑧세계 누비는 카멜레온 목소리
재독 성악가 서예리…탁월한 해석력과 표현력
클릭뷰의 전체 1200면의 직원중 유일한 한인 직원인 이경우씨, 그는 말투만큼 이나 행동에도 자연스러운 자신감이 베어있었다.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자유자재로 넘 나들며 작곡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목소리에 담아내는 `카멜 레온' 소프라노 서예리(35)씨. 세계적인 공연 매니지먼트사 IMG 아티스츠 소속으로, 2014년 상반기 까지 공연일정이 잡혀 있는 서씨는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더 주목받는 성악가이다. `고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지휘 자 르네 야콥스는 2002년 유학생인 그녀를 발탁해 무대에 세웠고,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작곡가 겸 지휘자 피에르 불레즈는 "살아있는 동안 내 곡이 서예리의 크리스털 같 은 목소리로 연주된 것은 크나큰 영 광"이라고 극찬했다. 예원학교에 입학, 피아니시트를 꿈 꾸던 서씨는 2000년 서울대 성악과 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 4년간 베 를린 국립음대를 다니는 동시에 베 를린 방송합창단 정단원으로 활동
했다. 매일 오전 10시 합창단에 출근 해 저녁에는 공연을 하고 나머지 시 간에 학교생활을 병행한데다 솔리스 트로서 다른 공연에 초청되는 일까 지 잦아지면서 체력의 한계에 이른 서씨는 2004∼2005년 사이에 탈장수 술을 네 번이나 받아야 했다. 몸이 악기인 가수가 개복 수술을 연달아 받다 보니 배에 힘을 주고 노 래를 부를 수 없어 세계적인 지휘자 바렌보임과의 연주 등 중요한 무대 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2004년 베를린 음대 졸업 후 스위스 바젤의 고음악전문음악대학 인 스콜라 칸토룸에 입학해 고음악 을 다시 공부하면서 때를 기다렸고, 2006년 마지막 탈장수술 이후 체력 을 회복해 2007년부터 날개를 활짝 펼쳤다. 에든버러페스티벌, 베이징페 스티벌, 뉴욕링컨센터, 베를린뮤직페 스트슈필레, 헨델페스트슈필레, 베 니스비엔날레, 파리씨테드라뮈직, 프
라하국립오페라극장 등 세계무대를 종횡무진했다. 서씨는 "2003년 솔리스트로 데뷔 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 조급했었다"며 "돌이켜 보니 다 하늘의 뜻이었던 것 같다. 그때 스콜라 칸토룸에서 했던 심도 있는 공부가 고전ㆍ낭만 음악과 심지 어 현대음악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공부는 스콜라 칸토룸에서 그치지 않고 라이프치히 음악대학 오페라과에서 단 한 명만 뽑는 마이 스터 연주과정에 들어가 2010년 학 업을 마쳤다. 서씨는 `연주자 생활로 바쁜 와중 에 왜 공부를 계속했느냐'는 질문 에 "노래라는 것이 내가 가진 역량 을 계속 쏟아붓는 것이라서 고갈되 지 않도록 새로운 지식과 테크닉을 끊임없이 채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유럽전역과 아시아를 오가며 무대 에 오르다 보니 베를린 집에 머무 는 날은 일 년에 겨우 40일. 비행기 를 자주 타게 되면서 귀에서 진물 이 날 때도 있고 잠자리가 자주 바 뀌어 어깨와 목에 만성통증이 생기 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육체적으로 힘든 것 은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무대에서 청중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순 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느낀다"고 고백했다. 서씨는 고음과 저음을 자유로이 넘 나드는 가창력과 맑고 깨끗한 음색 으로 찬사를 듣지만 그중에서도 가 장 듣기 좋은 칭찬은 바로크음악부 터 현대음악까지 전문적으로 공부한 `지적인 성악가'란다. 잠꼬대로 노래하다 그 소리에 깨 기도 한다는 서씨는 완벽한 테크닉 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자신만의 해석력과 표현력을 성공의 원동력으 로 꼽았다. 그는 "세계무대에 오르려면 소리에 만 치중하는 성악가가 아니라 곡마 다 올바른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한 다"며 "쉼표 하나 하나의 묘미까지 살려내고자 항상 연구하고 연습하는 자세를 견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합뉴스=성혜미 기자
새로운 소식을 보내주세요 보내는 곳: 편집부 게시판 E메일 edit@joongang.ca 전화및 팩스접수사절 마감: 매일 오전 10시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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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회 2012년 정기총회 일시 : 2012년 1월 24일 (화) 5:00 PM 장소 : Yan’s Gaden Chinese-Restaurant(9338 Lougheed Hwy Burnaby Tel. 604-421-8823) 회비 : 일반회원:년회비($20)+ 식대($20)+ 찬조금 임원, 고문, 자문위원, 이사:년 회비($50)+식대($20)+찬조금 ☎연락처:홍보이사 곽흥식 (604992-8949) ◆펠리체 여성 합창단 단원모집 펠리체 여성 합창단은 3월 정 기 연주회를 앞두고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펠리체는 음악을 통한 자기계발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다민족 합 창단이다. 가곡,팝송.포크송등 다 양한 장르의 곡을 원어로 부른다. 연습: 매주 목요일 10:30-12:30 장소: Gathering Place 2253 Leigh Square Place PoCo ☎문의: 778-554-9917 ◆백세인회 1월 신년모임 일시: 1월 25일(수요일) 12시 장소: 두꺼비식당(한남2층) 강사:김동영(달빛한의원원장) 연락:회장정인상(778-389-3677), 총무 정한수(604-444-4184) ◆파이프라인 센터 사랑나눔 안내 파이프라인 센터에서는 쿠바를 방문하는 선교팀을 통해 쿠바의 소외지역 가난한 사람들에게 작 은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집안 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버리기 는 아까운 물건을 나눕니다. 의류, 학용품을 포함한 생활용 품일체 (여름의류 환영) 수집기간: ~ 1월25일까지
연락처: 604-468-7407 ◆한마음 댄스동호회 한마음 댄스 동호회에서는 1월달 모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댄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많이 오 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 랍니다 일시: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장소: 8594-184 ST, Surrey, BC ☎문의:604-590-5937 ◆건국대 동문 신년회 및 정기총회 일시: 2012년 1월 28일 토 요 일 오후 6시 30분장소: 항아리 갈비(구 우래옥, 5599 Kingsway, Burnaby BC/☎604-431-0208) 참가대상: 건국대 동문 및 가 족(유학생 및 일시 방문자 환영) 회비: $20(유학생은 회비 없 음)☎연락처:(604)435-7913(회장), ◆캐나다 한인문학가협회 1월모임 일시: 2012년 1월 28일(토) 오 후 5시 장소; 금강산 (13922104Ave Surrey)☎연락처: 604612-7275 <회장>
◆손주희가야금앙상블 New Year 초청 연주 코퀴틀람커뮤니티에서 갖는 각 나라 New Year 행사에 한국대표 로 연주를 합니다, 장소:1200 Glen Pine Court 2 층 일시:1월 28일 토요일 6시 부 터 9시까지 티켓:식사포함 20불 문의:손주희 778-926-1373 ◆공군 전우회 구정 모임 새로운 회원의 참여를 적극 환영 합니다.(부부동반입니다) 일시: 2012년 1월 29일(일) 5시 장소:이국영 전 회장댁( 8594184 St., Surrey, BC) ☎연락처:이국영 604-2908002(C), 604-513-5937(R) 서정 길 604-818-2307(C) ◆노후를 위한 재정계획 일시: 2012년 1월 31일, 화요 일, 오후 2시-4시 장소: 버나 비 복합 문화회, Burnaby Multicultural Society, 6255 Nelson Avenue, Burnaby, BC 강사: 윤덕규, West Canada Insurance
Services inc.☎ 문의: 하 광자 (Carol Ha), 604 431 4131 ext. 27 Email: carol.ha@thebms.ca ◆정원대보름 길놀이 행사 행사: 밴쿠버 한인회 주최 '흑 룡의 해 한인태평기원 정뭘대보 름 길놀이 행사' 행사일시: 2012년 2월 4일 오 후 1시~3시 행사장소: 노스 로드 상가 ◆바둑사랑방동호회 일시:매주 금.토요일. 오후12시 부터 10시 장소:장소이전. 새주 소. #580 Dominion Ave. Port Cquitlam모든분 환영. 커피 무료. 월회비10불☎문의:604.476 1098. 778 229 2958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이 사회 공고 일시: 2012년 2월 4일 17:00시 장소: 고 궁 (코퀴틀람 - 웨스 트 우드) 의안: 정기총회 안 건 연락처: 604-612-5209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입 후보 등록 공고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에서 는 다음과 같이 회장 입후보등록 을 공고합니다. 정기총회:2012년2월18일 오전11시 장소: EXECUTIVE PLAZA HOTEL .COQUITLAM 입후보 자격 : 가. 정관 11조(결 격사유) 각호에 해당되지 않는 회 원, /나. 회비 납부가 성실한 회원 /다. 동포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 정신이 투철한 회원, /라. 서부지 회 내규에 의해 해병으로 대한민 국 군 복무를 필한 회원 입후보 등록서류 : 가. 후보 등 록 신청서,/나. 이력서,/다. 건강 진 단서(가정의 발행),/라. 사진 2매(3 x4) 등록 기간 : 2012년 1월 16 일부터 2월 2일까지(604-434-7408) 등록 장소: 서부지 회 사무실 ◆육군 학사장교회 정기모임 재밴쿠버 육군 학사장교출신 모임 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2012년 2월 5일(일)오후6시 장소:만리장성(써리 신용조합옆) 문의:총무 (778)708-6167
A6 한-캐나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다시 재개된 캐나다산 소고기의 한국수출 한국농민과 재야 반발도 생각해 봐야
이민·정착 정보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세미나 안내 주제: 캐나다 문화 깊숙히 들 여다보기 내용/시간:Workplace Culture - Jan 30, 2012, 10AM~12 PM 장소: 13520 78AVE. Surrey,(옵 션스 이민자 봉사회)등록을 하실 분은 반드시 전화번호를 남겨주 시길 바랍니다. 등록:황성애 604-572-4060 교환 1138 (sung.wang@options.bc.ca) ◆버나비 SUCCESS 개인 소득세 신고 요령 무료 Seminar 제목:2011년도 개인소득세 신 고 요령 및 해외자산, 수입 신 고 방법 일시:2012년 1월 27일 금요일 1:30pm – 3:30pm 장 소:버나비 메트로 타운 공립 도서관 Program Room (Hilton Hotel 뒤) 강사:정운경 공인 회계사 (778999-3317) 등록 문의:604-430-1899 Ext. 103 John Song ◆PR카드갱신을 위한 무료세미나 (ISS of BC) 시민권 신청에서 수령까지 기 간이 길어짐에 따라 PR카드 갱신 이 필수로 되어가는 때에 미리 준 비해두면 유익한 정보들이 되는 무료 세미나에 대한 정보입니다. 일시:2012년 1월 31일(화) 저녁 7시-9시 장소:베니어센터, 1600 King Albert Ave. Coquitlam 등록: 이사벨 리 ☎ 778-2847026 (내선1566) ◆ 세금 보고 직접해보기 세미나 버나비 복합문화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2011년 세금보고 직접 작 성해보기’란 주제로 고민수 공인 회계사의 강의로 세미나를 개최 한다 .
세미나는 2월7일 Burnaby Multicultural Society,(6255 Nelson Avenue, Burnaby)에서 진 행하며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 문의: 하 광자 (Carol Ha), 604 431 4131 ext. 27 Email: carol.ha@thebms.ca ◆ I.S.S. of B.C. 정착 서비스 소득세와 RRSP이해하기 ▷ISS이민자 지원단체에서는 ‘국 세청의 개인 소득세 부과 방법과 투자 소득세 부과 방법, RRSPs 적용 방법, ▷TFSA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이재익 재무상담 사 (Certified Financial Planner) 의 강으로 강연과 상담시간을 갖 는다. 날짜: 2012년 2월 08일 수요일 시간: 6:30 P.M.- 8:00 P.M. 장소:Tommy Douglas Library 7311 Kingsway Burnaby BC V5G 1G8 (지하 주차 가능) ☎ 문의 및 등록:(좌석관계상 사 전 예약 바랍니다!) 담 장 자 : 장 해 은 6 0 4 -3 9 5 8000(Ext.1765) ◆2011년 개인소득세 보고 및 해 외자산 보고 일시: 2012년 2월 10일 (금요 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써리 석세스(T&T 수퍼 앞 TOM LEE악기점2층)#20610090 152nd Street, Surrey 강사: 하준석 공인회계사 내용: 2011년 개인소득세 신고 대상 -2011년 개인소득세율 변경 -2011년 해외자산 보고요령 -비거주자의 소득세 신고요령 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 환111) 좌석관계로 선착순 마감 ◆정부 지원 직업 교육-기술직 입 문 과정 프로그램 (Introduction to Trades)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Readiness Training ·Confined Space Awareness ·Fall Protection ·Forklift Operator ·MS Word ·Occupational First Aid Level 1 ·WHMIS ·WorkSafe BC ·WorldHost ·Workplace Communication 프로그램 관련 정보입니다: ·프로그램은 6주동안 파트 타임으 로 진행이 됩니다. ·프로그램 시작 날짜는 2월 말이 고, 5월에 한번 더 프로그램 시작 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육 장소는 Vancouver Community College (밴쿠버 다운타 운) 입니다. 정부 지원 직업 교육의 지원 자 격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어 실력이 ELSA 레벨 5-6 되 시는 분/ -EI (고용보험) 을 현재 받고 있 지 않고 지난 3년동안 받으신 적 이 없는 분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으신 분 관심있는 분, 연락 주세요. 옵션스 티나 604-572-4060, extension 1131 ◆행복한 캐나다 생활을 위한 BMS 버나비 복합문화회는 이민생활중 부딪히는 캐나다 연금법 및 생활 보조, 의료보조 및 각종 유익한 정보, 삶을 살아가는 지혜등을 함 께 나누기 위해 ‘행복한 캐나다 생활을 위한 BMS클럽을 지난 1 월12일 부터 2월23일까지 매주 목 요일, 버나비 복합 문화회, Burnaby Multicultural Society(6255 Nelson Avenue, Burnaby, BC) 에서 진행한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하 광자 (Carol Ha), 604 431 4131 ext. 27-Email: carol.ha@thebms.ca에게 하면 된다.
소고기 수출 재개를 기쁘게 발표하고 있는 농림부 장관 게리 릿츠(좌)와 무역부 장관 에드 패스트(우)
2003년 5월, 캐나다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이후 한국은 캐나다 산 소 고기의 수입을 8년간 금지 시켜왔다. 한국의 현정부는 정부출범초기에 한국인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 하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추진했 다. 그후 4년만에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의 길도 열었다. 이에 대해 캐나다 농림부 장관 게 리 릿츠(Ritz)와 무역부 장관 에드 패스트(Fast)는 한국에 소고기 수출 을 다시 재개하는 것은 크고 뜻 깊 은 발전이며 이로써 캐나다 소고기 수출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출은 바로 재개되며 30개월 미만 의 소고기만 수출될 예정이다. 캐나다 목장주 협회는 한국에 수 출을 재개하는 것은 2015년까지 약 3천만 달러의 가치를 창출 할 것이 라고 말하면서 힘써준 캐나다정부에 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수상인 스티븐 하퍼는 지난 20일 발표한 성명문에서 “한국의 결정에 우리 정부는 아주 기쁘다”고 말하면 서 “이번 결정은 캐나다 육류산업에 매우 이로우며 이번 결정을 통해 한 국과의 거래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 란다” 라고 말했다. 한국은 캐나다의 7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 본 다음으로 3번째로 크며 2010년 양국간의 거래는 약 98억 달러에 달 했다. 캐나다가 한국에 수출하는 금 액은 약 37억 달러에 달했고 한국
이 캐나다에 수출한 금액은 약 61 억 달러였다. 하지만 캐나다 농림부와 목장주들 은 이번 결정을 크게 기뻐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목장주들은 이번 결정 에 크게 반대하고 있다. 한국 한우협 회 측은 광우병이 상시로 발병하는 캐나다에서 소고기를 수입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광우병에 대한 우려가 깊어져 한우까지 소비를 적게 할 수 있고, 소값이 하락하고 수입 소고기 가 시장에 많아지면 한우 농가는 더 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는 20 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 련한 성명을 내고 “농림수산식품부 가 20일 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을 재개하겠다고 관보에 고시했으나 현 재 캐나다는 광우병 상존국으로 수 입재개는 국민의 건강권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캐나다는 2007년 자국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지 않는 우리 나라를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한 바
있다”며 “한국은 이 제소가 불리 한 판정이 내릴 것이 확실해지자 캐나다와 양자협상을 벌여 지난해 6월 수입재개를 합의했다”며 이같 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이처럼 초보적인 통상능력과 무분별한 개방은 국민건 강권 악화와 살인적인 사료값, 소값 폭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 다”며 “특히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 방의 빌미가 됐던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재개는 또 다른 개방압력으로 이어져 종국에는 우리나라 농업기반 이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에 따라 정부는 관보고 시를 과감히 철회하고 사료값과 한 육우가격 안정 대책을 수립해야 한 다”며 “또 축산농가의 문제점을 개 선해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호이익 을 도모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주혁기자 ko@joongang.ca
캐나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오랜 분쟁 끝에 미국-캐나다 침엽수 목재 협정에 합의
캐나다와 미국의 침엽수 수출관련 협정은 목재수출을 확대하려하는 BC주의 경제에 활력을 줄 것 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3일(월) 캐나다와 미국이 오랜 분쟁 끝에 침엽수 목재 협정을 2년 더 연 장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미국 무역 대표부의 론 컬트(Kirk)씨와 캐나다 무역부 장관 에드 페스트(Fast)씨 는 미국 워싱턴에서 에서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가시였던 침엽수 목재 문제가 잘 해
결 되어서 양국 간의 관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고 발표했다. 페스트 무역부 장관은 “이번 침엽수 목재 협정의 연장은 캐나다 목재산업의 안정성 과 미래성을 한층 더 높여 산업에 종사하 고 있는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매우 좋은 일이다. 또한 미국 목재 시장 진출을
더욱 더 확실히 하게 됐으며 캐나다 시민 들의 재정적 안정감 또한 보강 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상을 통해 2015년까지 2년 더 연 장되어 현행과 같은 조건으로 대미 수출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협정 체결 당시 미국 측은 협정 이전에 징수해갔던 45억 달러의 관세 납부 세액을 돌려주기로 했으며 캐나다의 목재 가격이 적정가격보다 내려갈 경우에만 관 세를 매겨 미국 내 목재시장 가격과 맞출 수 있도록 하고, 목재 가격이 적정가격 이 상 일 경우에는 캐나다 목재 회사가 다른 수출 제반 비용 없이 자유롭게 수출 할 수 있도록 합의했한바 있다. 페스트 무역부 장관은 미국측과의 이번 협정과 동시에 “앞으로 캐나다 정부가 특 히 아시아 지역 캐나다 산림산업 확장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왕성 한 수요가 늘어 나면서 캐나다 목재산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미국과의 침엽수 목재 협정 연장 체결과 아시아로의 수출 확대로 다시 한번 캐나다 목재산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멕시코에서 캐네디언 피해 사건 또 발생
캐나다여성이 사고를 당한 멕시코 마자틀란 리조트의 호텔과 사고를 당한 여성(우측하단·사진)
멕시코에서 또 한번의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2일 멕시코 소재 캐나다 영사관에 서 밝힌 발표에 따르면, 20대의 한 여성이
멕시코 마자틀란(Mazatlan) 리조트에 위 치한 한 호텔에서 구타당해 의식을 잃었다. 멕시코 연방 경찰 측은 지난 21일(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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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란 투자이민자들에 제재 이란으로부터 송금되는 모든종류의 자금에 대해 제재가할 것 캐나다 연방정부가 이란 투자이민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지난 11월 캐나다는 이란정권에 압박을 넣기 위해 중동지역과의 모든 금전적 거 래를 동결했다. 이로 인해 캐나다로 투자 이민을 희망하는 이란 국민들의 이민이 지 연되고 있다. 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민부 장관 제이 슨 케니(Kenny)가 오는 27일 자신의 직원 들에게 투자이민을 신청하는 이란 국민들 의 신청서를 철저하게 관리해 제재할 것을 명령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캐나다 이민 정책은 투자이민 신청 자들이 80만 달러를 캐나다 경제에 투자할 것을 약속하게끔 하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민과 관련해 이란 으로부터 송금되는 모든 경우에 제재를 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란 국민들의 재산이 다른 국 가에 예치되어있을 경우 투자이민을 신청 할 수 있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아튼 캐피탈 (Arton Capital)의 부사장 니콜라스 살레르노 (Salerno)는 지난 몇 주간 캐나다 내 은행 들이 이란 투자자들의 신청서를 어떻게 처 리해야 되는지 몰라 혼란을 겪었다고 말했
다. 그는 “많은 은행들이 해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하면서 “은행들 은 이란 투자자들에게 대출해주고 싶어 하 지만 아직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해 대출 해주지 못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이란이 아닌 다른 국가에 재산이 있을 경우 그 재산을 통해 투자이 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하 지만 투자이민을 희망하는 이란 투자자들 의 약 25%가 이란에만 재산이 있는 것으 로 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투자 이민이 아닌 이란 국 민들은 이번 동결에 대해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외무부 장관인 존 베어 드(Baird)에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캐나다 내 투자이민자들 중 네 번째로 많 은 투자 이민자들의 출신은 이란이다. 퀘 백 주의 경우 두 번째로 많은 투자이민자 들이 이란 출신이다. 2010년 한 해 동안 퀘 백주는 1600건 이상의 이란 투자자들로부 터 이민 신청서를 받았다. 지난 5년간 이란 투자자들은 약 3억5천 달러를 캐나다 경제에 투자했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러’ “캐나다 주재 외교관 추방 보도 사실아냐”
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 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이름이나 나이는 밝히지 않았다.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여성은 푼타 세 리토스(Punta Cerritos) 지역의 리우(Riu) 호텔에서 한 여행객이 엘레베이터를 타려 다 피범벅이 되어 쓰러져있던 여성을 발 견했다. 이 여성은 현재 부상으로 인해 중 태에 빠져있다. 이 여성은 현재 치료중인 병원에 입원하 기 전, 두 곳의 개인병원에서 입원을 거절 당했다고 멕시코 언론은 밝혔다. 지난 몇 주간 캐나다인들이 멕시코에서 살인, 폭행, 갈취 등 많은 범죄를 겪었다. 내달 초 두 명의 캐나다인들이 총에 맞아 숨졌으며, 한 UBC 대학원생도 멕시코 해 안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바 있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외교관들은 근무기간이 종료되어 떠난것
간첩사건이 노출된 직후 캐나다를 떠나는 러시 아 외교관들
러시아 외교관들이 간첩 사건에 연루돼 캐 나다에서 추방됐다는 캐나다 언론 보도 는 사실과 다르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20 일 밝혔다.
외무부는 이날 자체 트위터에 올린 글에 서 “러시아 외교관들이 캐나다에서 추방됐 다는 보도는 놀랍다”며 “그들은 2011년 근 무 기간이 종료돼 캐나다를 떠난 것”이라 고 해명했다. 앞서 캐나다 언론들은 캐나다 당국이 스 파이 혐의로 자국 군인을 체포한 이후 그 와 연관이 있는 오타와 근무 러시아 대사 관 직원 4명을 추방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현지 방송 CTV 뉴스는 17일 “ 캐나다 해군 장교 재프리 딜라일이 지난 주 비밀 정보를 러시아 측에 넘기려다 증 거물을 가진 상태에서 체포됐다”며 “딜라 일 체포 나흘 뒤 러시아 외교관들이 추방 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A8 캐나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더 강력한‘불법 총기 소지 금지법’원해
캐나다서 5억년 전 튤립모양 해양동물 발견
전 연도보다 약 22% 증가.. 총 합 금액 1890억 달러 sentence)을 늘리기를 청한다”고 적으며 “ 반복되는 마약범죄에도 더욱 강력한 형벌 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2년 1월 에만 벌써 총기사건으로 2명 이 써리에서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 다. 17일에 발생한 범죄조직과 연루되어 있 던 총기사건과 19일에 일어난 사건과의 관
계속해서 이어지는 써리 총격 사건에 써리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써리 시 장 디애나 와트(Watts 위·사진)씨는 연방 정부가 더욱 더 강력한 불법 총기소지 금 지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0일(금) 와트 시장은 법무부 장 관 롭 니콜슨(Nicholson)씨에게 보내는 편 지에 “연방 정부가 불법 총기 소지에 관해 더욱 더 강력한 형벌이 필요하다. 또한 불 법 총기 소지에 대한 의무형량(Mandatory
계는 아직까지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 와트 시장은 많은 양의 총기들이 미국국 경을 통해서 들어오므로 연방정부가 미국 국경 당국 측과 불법 총기 밀수 사안을 검 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연방정부에 편 지를 통해 전했다. 장경윤 인턴기자
새로 발견한 동물화석(좌)과 이의 상상그림(우)
써리시는 최근 몇년간 불법무기와 이를 사용하는 갱들간의 총격으로 일반시민들이 죽거나 부상을 당하는 크고작은 사건이 발생해 시 당국은 물론 경찰당국도 애를 먹고있다.
5억여년 전 바다에서 살았던 기이한 튤립 모양의 동물 화석이 캐나다 로키 산맥의 고 생대 암석층에서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 리가 20일 보도했다. 토론토 대학 연구진은 캄브리아 중기 화 석으로 유명한 로키 산맥의 버제스 셰일에 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특이한 구조를 가진 몸길이 20㎝ 정도의 해양동물 화석 65개를 무더기로 발견해 시푸스아욱툼 그레가리움 (Siphusauctum gregarium: `큰 잔’과 `무 리’를 뜻함)으로 명명했다고 미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동물은 긴 줄기 끝에 컵, 또는 튤립 꽃 모양의 악부(calyx) 구조가 붙어 있고 그 안에 여과섭식 기관과 소화기관이 들어 있으며 줄기 끝에는 바다 밑바닥에 고정하 는 작은 원반형 구조가 달려 있다. 연구진은 이 동물이 작은 구멍들을 통해 악부 속으로 바닷물을 빨아올린 뒤 필요한 입자를 걸러내는 방법으로 양분을 섭취했 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학자들은 “이런 섭식 기관은 동물 중에 서도 유례가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버제 스 셰일 지대에서 발견된 많은 기이한 동물 들이 결국은 오늘날에도 생존하는 많은 동 물의 고대 친척으로 밝혀졌지만 시푸스아 욱툼은 이런 관련성도 없어 보인다. 이것이 어떤 다른 생물과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없 다”고 말했다. 연구진이 `튤립 꽃밭’이란 별명을 붙인 화 석 유적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요호 국 립공원에서 1983년에 발견됐다. 스티븐산 꼭대기에 있는 이 유적지에는 주로 연체동 물들이 극도로 잘 보존된 암석층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보호되고 있는 버제스 셰일 유적지에는 5억500만년 전 바 다에 살았던 초기 동물 화석들이 묻혀 있 으며 시푸스아욱투스의 발견으로 이 시기 에 살았던 동물들의 종류는 더 다양한 것 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머크“캐나다‘바이옥스’분쟁 종결 합의”
꽁꽁언 프레이저 강 메트로 밴쿠버는 영상의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밴쿠버를 벗어난 지역은 아직도 북극한파를 보이고 있다. 프레이 저강도 상류로 올라가면 강 전체가 얼은 상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BC주 전역이 굿은 날씨와 한파로 도로가 얼어 자동차여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로 전체에서는 크고작은 자동차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기상당국은 여행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미국 제약사 머크는 자사에서 생산하던 소 염진통제 ‘바이옥스’와 관련해 캐나다에서 진행된 법정 분쟁을 3천680만 캐나다달러 (약 412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종결 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성분명이 ‘로페콕시브’인 이 진통제는 시 장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2004년 실시된 중 간 임상시험에서 심장마비와 뇌출혈 위험 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자 머크가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했다. 이번 캐나다 지역 합의에서 머크는 원 고들에게 1천130만~2천630만 캐나다달러 를 지급하고, 별도로 1천50만 캐나다달러 를 법정분쟁 준비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머크와 원고들 사이의 이번 합의는 법원 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연합뉴스
경제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www.joongang.ca
RIM 공동창업주, 결국 퇴진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A9
RIM의 새로운 CEO는 ‘토스텐 하인스’ 이사회 의장 물러난 라자리디스, 경영에 일부 관여할 것으로 RIM은 주주들의 요구에 따라 CEO 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기로 하고, 공동 CEO이자 이 사회 의장인 발실리 와 라자리디스를 퇴 진시키는 한편 토스 텐 하인스 최고운영 책임자(COO·사진)를 CEO에 내정했다. 하인스 내정자는 지난 2007년 독일 지멘 스에서 RIM으로 옮겨와 제품 생산 관리와 세일즈를 맡아온 인물이다. 더불어 신임 이사회 의장직에는 2007년 부터 RIM의 이사로 재직해온 바바라 스타
두 창업자의 퇴진 발표후 RIM주가는 오히려 상승,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긍정적
A13
이미스트가 임명됐다. CEO·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라자리 디스는 앞으로 부회장으로서 RIM의 이 사회 부의장직을 맡게 되고, 발실리는 이 사회 임원으로서 회사 경영에 일부 관여 할 예정이다. RIM은 한 때 블랙베리로 스마트폰 시 장에서 명성을 떨쳤으나 애플 아이폰, 삼 성전자(005930) (1,105,000원 ▲33,000원 +3.08%) 갤럭시 시리즈 등의 출현으로 최 근엔 미국시장 점유율이 한자릿수까지 떨 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RIM 주주들 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최근 몇년간 회사 에 경영 개선 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해왔다. 중앙일보
“美경제, 이전 번영 없을 것”-캐나다 중앙銀 총재 미 경제사정으로 캐나다 연 300억달러 손실
주주들의 사임압력에 결국 사임한 RIM의 두 공동창업자 마이크 라자리디스(좌)와 짐 발실리(우측)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사인 캐나다의 리서치인모션(RIM)의 공동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 짐 발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RIM은 23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사 임하고, 토스텐 헤인스 최고운영책임자 (COO)가 후임 CEO를 맡는다고 발표 했다. RIM은 최근 몇년간 경영부진과 실적 악화로 주주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경영 개선 압박을 받아왔다. RIM의 대표작 블랙베리는 이메일 서 비스로 한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애플 의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
제를 탑재한 제품들 때문에 고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블랙베리의 각종 서 비스가 사흘 동안 제대로 이뤄지지 않 아 고객들의 원성을 샀다. RIM은 작년 애플의 아이패드 대항 마로 태블릿 PC ‘플레이북’을 내놓았으 나, 판매가 부진했다. 지난 한 해 RIM의 주가는 75%나 하 락했으며, 4년 전 700억 달러 이상이었 던 RIM의 시가 총액은 현재 89억 달러 로 쪼그라들었다. 새해 들어서는 삼성전자의 RIM 인수 설이 나돌았다. 지난 20년간 RIM을 이끌어온 발실리
와 라자리디스는 이날 성명에서 “회사 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만큼, 이를 돌 파하기 위해 새 경영자에게 바통을 넘 겨줄 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라자리디스는 RIM 이사회의 부의장직을 맡으며 발실리는 이사회 멤 버와 주요 주주로서 회사 경영에 계속 관여할 예정이다. 헤인스 신임 CEO는 앞으로 새 소프 트웨어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독일 태생인 헤인스는 지멘스 AG에 서 일하다가 2007년 12월 RIM에 합 류했다. 연합뉴스
미국 경제는 이전의 번영을 다시 누리기 어 려울 것이라고 마크 카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22일(현지시간) 말했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의 카니 총재는 이 날 CTV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 미 국이 지금 겪고 있는 경제 난관을 극복 하는 데 여러 해가 걸릴 것이라며 이같 이 밝혔다. 카니 총재는 “미국 경제는 예전에 우리가 알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여러 해가 걸릴 것”이라며 “사실 우리 견해로는 궁극적으 로 예전에 우리가 알던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경제의 사정으로 인해 캐나다 경제가 대미 수출 부진 등으로 연 300억 달러(약 34조원)의 손실을 입을 것 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재는 또 유럽 재정위기가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의 0.6%에 해당하는 100 억 달러의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국내 소 비와 기업투자가 캐나다 경제의 후퇴를 억 제할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성장이 2% 선에서 계속 증가 세를 보이는 소비와 가계부문에서 유발되 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주택 부문 이 당초 우리 예상보다 활발하다”고 말 했다. 그는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기 업 투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카니 총재는 주택 가격의 거품 위험을 제어하기 위해 정부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지난 주 짐 플래허티 재무장 관은 토론토·밴쿠버 주택시장을 예로 들며 폭등하는 주택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10 경제·비즈니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세계1위’ 中 공상銀 한국시장 공략 본격화 예고
비즈니스 단신 778-319-4113, 604-836-1188 -한쿠쿠밥솥(Cuckoo Trading Canada) 쿠쿠무역에서는 새해를 맞아 구정과 더불 어 마지막 한정수량을 1월31일(화)까지 세일 을 실시한다.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쿠 쿠압력밥솥과 아이젠 비데, 참존 온수매트 와 장수돌침대 등이다.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쿠쿠밥솥 은 2012년형 타철명장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으로 내솥을 무쇠로 만들고 특수 처리한 밥솥으로 옛날 무쇠가마솥에 밥을 지은 것과 같은 밥맛을 재현한 재품. 이번에 새로 선보인 참존온수매트는 100% 무전자파로서 그 어느 제품보다 품질에 자 신을 하는 제품이다. 더운물을 강력하게 순 환시키는 보일러에 최고의 중점을 둔 제품 으로 온수매트에 생명은 보일러에 있음을 강조한 제품이다. 최신 가라오케와 아이젠 비데, 장수돌침대 도 이번기회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 회다. 구입처는 동서전자 (604)415-9858 쿠 쿠무역(604)540-1004
-종근당 건강 종근당 건강에서는 두피를 맛사지하여 모 발을 건강하게 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하여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능 이 있는 두피건강 맛사지기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의 효능은 탈모방지, 불면증,치매예방, 공부에 지친 학생 집중력 강화,두통완화 등 이라고 한다. ▷주소:#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 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 동칼국수 맞은편) 전화: 604-444-4184 Cell 604767-9407 -밴쿠버양조장 (서울막걸리) 밴쿠버 양조장(Seoul Ricewine Ltd)은 2011년 8월 30일 BC 주정부로부터 증류 주 제조허가를 받고 제조하는 연말연시, 설날 선물용 “술보따리”를 판매하고 있 다. ▷밴쿠버 지역 배달 및 주문전화 :
-비즈니스 새내기를 위한 창업 상식과 경험담 세미나” 일시:2012년 1월 20일 금요일 1:30pm – 장소:버나비 메트로 타운 공립 도서관 Program Room (Hilton Hotel 뒤) 1. 창업 상식과 경험담 2. 현재 여러 비즈니스 전망에 관련한 조언 3. 새이민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들 1부: 창업 상식과 경험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창업 상식에 도움이 되는 자료나 내용을 경험담과 함께 전달 2부: 사업 전망과 기회 (패널토의 및 질의 문답) 비즈니스 전망과 기회들에 대해서 청 중의 질의에 따라 질의 문답 시간 강사:정운경 공인 회계사: Business 창업 을 위한 Tax, Accounting 및 Service업 창 업 및 경험담 정효봉 Howard Johnson Hotel CEO: Hotel 등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선정 방법과 경험담 등록 문의:604-430-1899 Ext. 103 -가디언 메디컬 클리닉 Walk-In Clinic 오픈 한아름마트와 가디언 한인약국 바로 옆 에 위치한 가디언 메디컬 클리닉에서는 영 어가 불편하신 한인 환자를 도와 예약및 진 찰에 도움을 준다. ▷한국말로 예약 및 통역 가능 ▷여성질환 진료상담 (자궁경부암) ▷각종 예방접종 문의(독감, 폐렴,백신접종 등..) ▶ 주소:#210-329 North Road, Coquitlam BC (코퀴틀람 한아름 마트 옆) ,Tel. 778355-7077 -스시천국- Sushi Tengoku 밴쿠버 최고의 회덮밥과 매운탕이 있는곳! 써리에 위치한 Tengoku sushi 스시천국에 서 선보이는 밴쿠버 최고의 회덮밥과 매운 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주소: 10194 - 152 St. Surrey(써리 길포드몰 근처 스타벅스 같은건물/구 앤두치) 전화: 604-584-9787
공상은행장 방한 당시 “한국 투자 무한정 늘릴 것”
중국의 공상은행
주식 시가 총액 기준으로 세계 1위 은행 인 중국공상은행이 한국 시장 공략을 본 격화하기로 해 국내 은행권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양카이성(楊凱生) 중국공상은행장은 지난 해 10월 방한했을 당시 김석동 금융위원장 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에 더 투자하고, 점포도 늘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24일 금융 위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양 은행장은 “우리는 세계 1위 은행 이다. 한국에 무한정 투자할 수 있다”면서 투자 확대 발언이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 라는 사실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의 한 관계자는 “공상은행이 실제 로 투자를 확대할 의지가 있다는 느낌을 강 하게 받았다. 인적 자원과 인프라가 뛰어난 한국 금융시장이 세계에 진출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투자 확 대를 고려하는 것같다”고 설명했다. 공상은행은 1997년 서울지점을 개설했다. 한국과 중국법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무역 금융, 채권투자 등 도매금융에 치중했으나 최근에는 소매금융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010년에는 조선족의 왕래가 잦은 영등포 구 대림동에 지점을 신설해 송금ㆍ예금 서비 스를 강화하는 등 지금은 서울과 부산에 3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와 협력해 카드시장에 진출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공상은행은 신용카드ㆍ현금자동입출금기 (ATM)망을 양국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KB금융과 협의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KB금융[105560]과 한ㆍ중 금융시장 연구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공상은행은 인수합병(M&A)을 통한 한국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공상은행은 2010년 광주은행 입찰 참가의 향서(LOI)를 예금보험공사에 제출하기도 했 다. 광주은행 인수 시도는 우리금융[053000] 민영화가 지연돼 일단 미뤄졌으나 민영화 작업이 재개되면 다시 입찰에 뛰어들 가능 성이 크다. 공상은행은 지난해 8월 아르헨티나 스탠 더드 뱅크그룹의 지분 80%를 6억 달러(약 6천858억원)에 인수하는 등 풍부한 자금력 을 기반으로 외국은행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상태다. 금융권 일각에선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004940] 인수가 무산되면 공상은행이 매수 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금융감독원 간부는 “양국에 거주하는 교 민의 송금 수요뿐 아니라 급증세를 보이는 두 나라 관광객의 금융서비스 수요를 고려 한다면 공상은행은 한국 소매금융 시장에 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그리스 채무협상중단에 유로 재무장관회의에 관심‘집중’ 오는 3월 만기돌아오는 145억유로 상환위한 구제금융 받지 못하면 디폴트 가능성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은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패키지의 일환으로 그리스 부채 재조정(debt restructuring)과 관련해 어떤 조건을 받아들일지 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선결 조건인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 간의 국 채교환협상(PSI)은 민간채권단이 더 큰 양 보를 내놓을 수 없다고 밝힌 뒤 논의가 중 단됐다.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와 민간채권단은 수 차례 국채교환협상(PSI)을 진행한 끝에 채 권단이 그리스 국채에 대해 65~70%의 손실 을 분담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 다. 새로운 국채의 만기는 30년, 금리는 단 계적으로 인상되며 평균 4%가 될 가능성
이 크다. 그러나 그리스의 부채를 현재 국내총생산 (GDP) 대비 160%에서 2020년까지 지속가능 한 수준인 120%로 낮추기 위해 도입된 국채 교환을 포함해 부채 재조정의 세부 내용 중 일부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 다. 익명을 요구한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 관회의)의 한 관리는 “우리는 PSI 협상에 대 한 보고서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며 그리스 의 부채 재조정과 관련해 “재무장관들은 어 떤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받아들일 수 없는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그룹의 방침이 명확해지면 그리스 부 채 재조정에 대한 논의는 이번주 내에 마무 리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스 부채 재조정에 서 PSI 범위에 대한 논의는 2차 구제금융 지 원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민간채권단을 대신해 그리스 정부와 협의 를 진행중인 국제금융협회(IIF)의 찰스 달라 라 소장은 22일 그리스 현지방송에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 총리에 전달된 제 안은 민간채권단이 `자발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협상을 중단하고 아 테네를 떠난 그는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 할 기로에 서 있다”며 협상 타결에 대해 “상당 히 희망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2차 구제금융을 받지 못하면 그리스는 오는 3 월 만기가 돌아오는 145억유로를 차환할 수 없어 무질서한(disorderly) 디폴트(채무불이 행)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유로존 전체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최종일기자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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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4일 화요일
화
건강한 당신
B1~B3
교육 B4부동산 B5디지탈·과학 B6국수의 신 B10뉴스클립 B11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3D로 안구 움직임 추적 … 라식도 맞춤 시대
근시를 교정하는 라식은 인류가 개발한 가 장 정교한 시술이다. 상피와 실질 조직으로 구성된 각막 두께는 600㎛ 정도에 불과하 다. 라식 시술은 각막 실질 부위의 위쪽 일 부를 깎아 절편을 만들고, 그 안쪽을 깎고 다시 덮는 시술이다. 모든 시술 과정이 얇은 각막 두께에서 이뤄져 미세 첨단기술의 꽃 으로 불린다. 하지만 기계가 정밀하다 해도 미세한 오차 는 생기게 마련이다. 이는 빛 번짐, 안구건 조증 같은 부작용은 물론 굴절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최근 라식 시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 2012형 신모델로 나온 웨이브프런트 가이디 드(wavefront-guided, 일명 아이라식 플러 스)가 선두주자다. 개인마다 다른 굴절력 차 이까지 보정해 교정시력을 높이고, 미세한 부작용도 줄여준다. 이른바 맞춤식 라식이 다. 5년여 전 출시된 웨이브프런트 기기는 시 술 시 불가피하게 움직이는 눈동자를 자동
으로 추적하는 기능을 더해 근시교정술 수 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이번에 나온 신모델은 안구추적을 3D(3차 원)로 추적한다. 눈은 평면이 아닌 구형으로 되어 있어 기존 장비로는 미세한 오차가 있 을 수 있다는 것. 웨이브 스캔으로 각막 지 형 등을 3차원으로 찍어 개인에 따른 굴절 오차를 계산한다. 각막의 절편을 만들 때도 깎는 방식이 기 존 장비와 다르다. 종래 절편 제작 방식은 자르는 가장자리 각도가 28도로 고정됐었 다. 하지만 신모델은 경사각을 30~150도로 조절할 수 있다. 강남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는 “각막 절편의 가장자리가 쐐기 형태로 접합되면 절편이 외부압력에 의해 밀리거나 떨어지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안구건조증도 줄일 수 있다. 안구건 조증은 각막 절편을 만들 때 각막 신경이 잘리면서 눈물샘을 자극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 지금까지는 수술에 따른 불가피한 문 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절삭한 각막이 맨 홀 뚜껑처럼 정확하게 봉합되면서 상피세포 가 잘 자라고, 신경이 붙으면서 이런 현상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각막 절삭의 개선으로 야간 빛 번짐도 개선할 수 있다. 각막을 깎 는 빔의 크기가 다양해 열에 의한 각막손상 을 최소화할 수 있다. 주 교수는 “선명한 시력을 얻는 관건은 각 막 절삭면이 얼마나 매끄럽게 잘 붙느냐, 개인차가 있는 굴절력(구면수차)을 잘 보완 해 주느냐에 달려 있다”며 “웨이브 가이디 드 방식이 지금으로는 가장 최적화된 장비” 라고 말했다. 웨이브프런트 가이디드 방식은 미국 FDA(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았다. 미국에서 진행 된 임상시험 결과도 만족할 만하다. 시술 1 년 뒤 1.0 이상 시력을 얻은 비율이 저·중등 도 근시안의 경우 97.7%, 1.25 이상도 70% 로 보고되고 있다. 기존 라식 시술은 1년 뒤 1.0 이상 시력을 얻은 비율이 통상 85~90% 선이다. 단점은 시술비가 비싸다는 점이다. 기존 라식 시술 가격이 100만원 이하로 떨어졌 지만 아이라식 플러스는 250만원 선을 유 지하고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아이라 식 플러스는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난시 교정 기능, 개인 눈 상태에 따른 빔의 위 치·속도·크기를 디자인하는 장치, 안구의 회 전, 동공 크기 변화를 자동 보정하는 기술
이 있어 그만큼 검사와 시술이 까다롭다” 고 말했다. 고종관 기자
라식이란? LASIK은 Laser Associated Stromal Insitu Keratomileusis를 따서 만든 합성 어입니다. 이 수술은 기존의 엑시머레이저 수술(PRK)과 미세각막절제술(keratomileusis)을 혼합한 수술 방법으로서 1990년 그리스의 펠리카리스(Pallikaris)박사가 처 음으로 고안하였습니다. 1950년대에 영국의 바레커라는 의사가 개 발한 미세각막절제술은 고도 근시환자의 각막표면의 조직을 기계를 이용해 일부분 절제해내는 수술입니다. 그러나, 이 수술 은 의사의 손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정확 도가 떨어지고 수술법이 난해한 단점이 있 었습니다. 1980년도 초반에 트로켈(Trokel)에 의해 개발되어 활발하게 시술되어 오던 엑시머레 이저수술은 매우 안전하고 정확한 장점이 있었으나 고도 근시 환자에는 효과가 떨어 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펠리카리스는 이 두 수술법을 접합하여 고도근시에 매우 효과적인 라식수술을 탄 생시켰습니다. 라식이 개발된 이유는 고도근시에서 자주 나타나는 후유증의 하나인 ‘각막 혼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고도 근시일 경 우에는 엑시머레이저로 시술한 경우 각막 의 많은 부분이 레이저에 의해서 제거되므 로 이 때 각막의 보우씨만막(눈의 구조 참 조)이 손상을 입습니다. 보우씨만막은 외부로부터 각막이 상처를 받으면 반응하는 막으로 이 곳이 많은 손 상을 입으면 각막 혼탁이 발생하여 시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라식은 상피세포 및 보우씨만막을 보호하 기 위하여 각막 윗부분을 얇게 벗겨놓고 눈의 도수를 결정하는 각막실질(눈의 구조 참조)위에 컴퓨터를 이용하여 원하는 양만 큼의 각막을 절제한 후에 벗겨 놓았던 각 막 윗 부분을 다시 덮어주는 수술 방법을 취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기존의 두 수술법의 장점을 모 두 따온 만큼 실제로도 그 교정효과가 탁 월합니다. 게다가 수술 후 통증이 없고 회 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요즈음 은 고도근시는 100% 라식 수술로 수술을 합니다. 최근에는 고도근시뿐아니라 경도, 중등도 근시, 기타 난시와 원시 모두 라식 수술로 하려는 경향이 있고 또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B2 건강한 당신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영양보충제의 진실
밥그릇에 종합영양제와 쌀밥이 반반 담겨 있는 모습. 영양제 홍수 속에 한두 가지 영양 제를 먹 지 않는 어린이는 드물다. 사진 속 영양제는 기사와 무관하다. [김수정 인턴기자]
지금 자녀가 먹는 영양제, 꼭 필요할까요? 나은미(30·여·경기 이천시)씨는 아침·저녁으 로 바쁘다. 올해 다섯 살과 18개월 된 두 딸 에게 갖가지 영양보충제를 먹인다. 큰딸은 어린이집에 가기 전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와 어린이용 홍삼을 먹는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든 액체 형태의 혼합음료 5㎖를 마신다. 두 아이는 비타민D 단일제 두 방울과 철분제 를 먹고 잠든다. 나씨는 “육아 인터넷 커뮤니티에 들어가 면 아이 영양을 위해 영양보충제를 먹여야 한다는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 하루 세 끼 잘 먹는 아이들이 영양보충제를 많이 복용 해도 괜찮을까? 밥 잘 먹는 아이 영양보충제 먹일 필요 없어 나씨가 아이들을 위해 매일 챙겨주는 영양 보충제 방식은 낙제점이다. 두 아이의 식사 습관과 연령을 볼 때 비타민D만 추가하면 된다. 철분은 의사가 진단한 뒤 부족할 때만 제한적으로 보충하면 된다. 출생 후부터 청 소년기까지는 급성장기여서 충분한 영양공 급이 중요하다. 자식의 건강을 챙기려는 부 모의 마음이 더해져 영양보충제 한두 가지
안 먹는 아이를 찾기 어렵다. 식품의약품안 전청에 따르면 의약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 품으로 허가받은 어린이·성인용 영양보충제 만 약 5000개다. 영양제의 홍수 속에서 살 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소아청소년 영양 전문가들은 예외 적인 아이 이외에는 영양보충제가 필요 없 다고 강조한다.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정유미 명예회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평균적 인 식사를 하는 아이가 영양보충제를 먹는 다고 더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 나라는 영양보충제를 과용하는 게 문제”라 고 말했다. 대한소아과학회 학교보건 및 보건통계위 원회 문진수 이사(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소 아청소년과)는 “여러 가지 영양보충제를 복 용할 정도로 영양이 부족한 아이는 많지 않 다”며 “특정 영양소를 과량 섭취하면 오히 려 영양 불균형을 깨뜨려 악영향을 준다” 고 덧붙였다. 철분제·비타민, 의사 진단 받은 후 먹여야 하루 세 끼를 먹는 아이는 영양에 큰 문 제가 없다.
아이에게 영양보충제가 필요한 때는 언제 일까. 전문가들은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철분·비 타민D·칼슘·아연이다. 철분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생후 6~12개월 에 11㎎, 13개월~13세에 7~8㎎이다. 14~18세 여학생은 15㎎ , 남학생은 11㎎이다. 정 회장은 “철분은 두뇌 발달과 관련이 있 다. 생후 6개월부터 이유식에 철분이 많은 붉은색 육류를 먹여서 보충해야 한다”며 “ 이유식을 잘 안 먹고 모유와 분유에만 의 존하는 아기는 철 결핍에 따른 빈혈이 생긴 다”고 말했다. 문 이사는 “철 결핍형 빈혈이 있으면 손톱 이 갈라지거나 스푼 모양으로 변한다”며 “식 욕부진이 생기고 편식을 하게 돼 체중이 늘 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래 눈꺼풀을 뒤집 었을 때 핏기가 없고, 영유아는 보챔이 심하 다. 철분 부족 여부는 의사가 진단한다. 섭취 량이 부족하면 보충제를 복용한다. 비타민D도 챙겨야 한다. 뼈의 성장을 돕 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D는 햇빛을 쐬어야 신체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영유아는 햇빛을 볼 일이 별로 없다. 실내 생활이 점차 느는 소아청소년도 마찬가지다. 정 회장은 “미국소아과학회는 생후 수일 이내부터 청소년기까지 일일 400IU의 비타 민D 보충제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비타민D 400IU를 식품으로 섭취하려면 하루에 우유 1ℓ를 마셔야 한다. 비타민D 부족이 심한 영유아는 구루병에 걸린다. 구루병은 생후 4개월~2세에 나타난 다. 머리·가슴·팔·다리·뼈 등 전신의 뼈가 변 형돼 성장장애가 발생한다. 문 이사는 “머리 뼈를 누르면 탁구공처럼 들어가고 갈비뼈는 염주 모양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비타민D 가 모자란 소아청소년은 성장이 늦고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칼슘은 소아청소년에게 항상 부족한 영양 소 중 하나다. 문 이사는 “칼슘은 보충제보 다 우유 같은 유제품과 식품에서 충분히 섭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기의 일일 권 장 칼슘량은 약 1200㎎이다. 우유 등 유제 품 한 컵에는 약 250㎎의 칼슘이 있다. 아 홉 살이 되면 하루 두 잔 이상의 우유를 마 셔야 한다. 아연은 영유아의 인지발달·감염·설사와 관
련 있다. 붉은색 육류와 도정하지 않은 견과 류, 콩류 등에 많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저귀 발진이 너무 심하거나 설사를 계속 하는 영유아에게 아연 보충제 복용을 권한 다. 아연은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 분이다. 10~14일간 먹으면 증상이 낫는다. 과 잉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비타민 A·D·E·K 과다 복용땐 두통·피로 아이의 영양상태가 나쁘다면 제한적으로 종합영양제가 도움이 된다. 문 이사는 “급· 만성 영양결핍에 따른 성장부전, 거식증, 심 각한 편식 등은 검사 후 문제가 확인되면 종 합영양제의 복용이 도움이 된다”며 “만성질 환·수술과 같이 큰 병을 앓고 난 후 회복기 에 있는 아이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채식을 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아연·비타 민B12·무기질이 보충된 종합영양제가 필요 하다. 정 회장은 “육류·달걀·유제품을 섭취 하지 않으면 비타민B12 등 영양결핍 위험이 커 빈혈이 생기고 성장에 좋지 않다”며 “특 히 뇌 발달이 중요한 영유아의 엄마가 채식 주의자라면 영양소가 많이 부족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하지만 종합영양제 복용도 증상이 개선되 면 식사를 통한 영양섭취로 바꿔야 한다. 한 양대 의대 약리학교실 강주섭 교수는 “1~2 개월 복용 후 증상이 개선되면 식습관을 개 선하고 보충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며 “ 영양상태가 정상인데 영양보충제 몇 가지를 먹으면 권장량을 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 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지용성 비타민인 A·D·E·K를
하루 세 끼를 먹는 아이는 영양에 큰 문제가 없다.
과다복용하면 간과 지방조직에 저장된다” 며 “비타민A는 설사·구역질·체중감소·두통· 피로 증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얼굴이 창백 해지고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을 호소하거 나 입술이 갈라질 수 있다. 강 교수는 “비타민D를 보충제로 많이 섭 취하면 1~3개월 후부터 얼굴이 창백해지고, 두통·변비·다뇨증·신장 손상·고칼슘혈증이 나타난다”고 경고했다. 강 교수는 “철분 보충제를 과다 복용하 면 간·심장·피부·관절 등에 쌓여 부정적이 고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이 있 을 수 있다”며 “이외의 비타민도 여러 가 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 다”고 말했다. 문 이사는 “칼슘을 보충제로 1000㎎ 이상 계속 섭취하면 변비는 물론 감염에 취약해 지고, 뼈가 물렁물렁해지는 칼슘중독증, 과 다출혈이 나타난다”며 “영양보충제를 장기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라 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건강한 당신
[아름다운 마음 칼럼]
마음의 감기, 우울증! 개선을 위한 유익한 식생활습관 ▶ 잘 먹고 잘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밥맛! 잠맛! 살맛!’ 이 세가지 ‘맛’은 우리 가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무 엇보다 중요한 가장 기본적인 건강유지를 위한 ‘맛’입니다. 그런데, 우울증으로 고생 하게 되는 경우, ‘밥맛’도 없어지고 (밥맛 이 없으니 식욕부진이 되고, 밥맛을 모르 니 마구 섭취하여 과식을 하게 되기도 합 니다.), 불면증, 혹은 수면과다와 같이 수 면의 균형이 깨져 ‘잠 맛’을 상실하게 되며, 모든 것들에 흥미를 잃게 되면서 ‘살맛’도 잃게 됩니다. 우울증이란 단지 감정이 아 니라 사고, 감정(기분), 행동의 세가지 기능 이 부정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당연히 위 의 세가지 맛들을 잃게 되고, 이러한 맛의 상실은 신체에 여러가지 불균형적인 악영 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특히 무엇을 먹을 것인가? 일생생활에서 어떻게 신체적 인 불균형을 균형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 는가 하는 것이 우울증을 예방하고 극복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신체적 건강의 균형과 유지를 위해 무엇보다 중 요한 것은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입니다. 식습관으로는 우울증과 관련이 있 는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 진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세로 토닌을 촉진시키는 트립토판이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치즈, 우유, 바나나, 두부, 땅콩, 계란, 살코기등을 섭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정신과학회의 보고(2002년)에 의하면 특히 매일 1그램의 생선 지방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불안, 수면 장 애, 울적함, 자살생활, 성욕감퇴 등이 반 이 상 줄었다고 합니다. 밴쿠버에 많이 나는 연어나, 고등어, 청어나 견과류인 호두 등 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우울증을 예방하
고 극복하는데 유익한 식습관일 것입니다. 또한 세로토닌을 생성시키는데 도움이 되 는 비타민 B6나 미네랄의 공급원인 신선 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또 한 중요합니다. 운동으로는 우울증 뿐 아니라 모든 질 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걷기 운 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하 루 30분 일주일에 주 3회이상 걷기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밴쿠버의 경우 하루에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일조량 이 현저히 줄어드는 겨울의 경우 늦가을부 터 시작해서 초봄까지 우울증으로 고생하 는 분들이 가장 많은데, 이와 같은 일조량 과 관련이 있는 겨울의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는 일광 노출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 하며,2000-2500 럭스이상의 빛상자를 이용 해 하루에 두시간정도 빛을 쐬어주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극복에 유익합니다.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하루 7 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가능 한 햇빛을 많이 쏘이는 것 (겨울이 우기인 밴쿠버의 경우), 그리고 하루 일정을 단순 화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의 우선순 위를 미리 정하는 노력을 통해 과도한 스 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은 우울증을 미리 예방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미라 Ph.D., M.A., RCC (BC Registered Clinical Counsellor)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소장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 한국어 상담 프 로그램 Program Director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임상실습 교수 Email: mira.kim@ twu.ca/Tel: 604626-5943
B3
음식 먹을 때 남의 타액이 섞이면 좋지 않습니다!
어제, 대학교 1학년 짜리 아들이 필자는 카나다 사람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라는 평을 내린 것을 두고 혼자서 곰곰이 생각 에 잠긴 적이 있다. 카나다에 온 지 15년이 면 짧은 세월이 아닐터인데, 그의 눈에는 필자가 먹는 것, 입는 것, 말하는 것 그리 고 생각하는 것 전반에 걸쳐 여전히 한국 적 삶의 양식 안에서 사는 것으로 비춰지 고 있으니, ‘정체성’의 혼란은 비단 제 2세 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필자로 하여금 조금 더 생각에 잠긴 그의 말은, 이민 10년째의, 50을 넘긴 어떤 이 웃 분이 훨씬 더 ‘카나다식’이라는 것이었 다. 똑같은 한국 사람인데 이민지에서 누 구는 여전히 한국식 누구는 카나다식으로 구분하는 것이 우습지만, 아주 어렸을 때 이 곳에 와서 성장한 그 아이의 눈에는 그 러한 구분이 좀 뚜렷하고, 어떤 때는너무 보수적인 아빠가 좀 못 마땅해서 내 놓은 소리로 들릴 때가 있다. 허긴, 이 곳에 산다고 해서, 카다다 시민 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간혹 영어를 할 기 회가 있다고 해서 카나다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것은 첫째 여전히 한국 음식을 먹고,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 안 한국말을 하고 또한 TV를 보아도 한국 드라마를 보며 무엇보다 필자의 세포 가 장 깊은 곳에는 ‘너는 여전히 한국 사람’ 이라는 인이 새겨져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자, 음식만을 두고 말하면 필자는 한국 인으로 평생 살고 싶다. 한국인은 예나 지 금이나 대개는 식탁 한 가운데 찌개나 반 찬을 놓고 각자 떠 먹는 것이 하나의 식사 문화라 할 수 있다. (물론 국은 각자의 그
릇에 떠서 먹지만 지금도 같이 먹는 경우 도 적지 않은 것 같다.) 특히 부부 사이는 정을 나누기 위해서라도 밥그릇만 따로 하 고 나머지는 같이 먹는 것이 보기에도 좋 아 보이고 실제 정이 더 깊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연인들이 팥빙수 한 그릇에 숟가 락 두 개로 떠 먹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술좌석으로 가 보면, 직장에서 상사가 직원들에게 술 한 잔씩 돌린다고 같은 술잔으로 이 사람 저 사람 에게 술을 따라 주는 경우가 있다. 윗 상 사나 사주가 (군대에서 부대장이) 술잔을 돌리는데 그 잔 남이 썼다고 거절하기 쉬 울까? 아무튼 직장 회식에서 혹은 친구들 간의 모임에서 같은 상에서 같은 국, 같은 반찬을 놓고 다같이 먹는 것이 한국 음식 문화로서 오랫동안 내려온 것이기에 왈가 왈부 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권 도원 박사에 따르면 사람의 타액은 각 체질의 특징이 포함되어 있어 그것들이 섞 이기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 다고 한다. 좋을 경우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맞지 않을 경우에는 병이 생길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같은 상에서 음식을 공 동으로 먹게 되면 미세하게나마 다른 사람 의 타액이 섞이게 되고 이것이 건강에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같은 상 을 차려놓고 같이 먹는다고 해서 금방 눈 에 띄게 몸에 이상이 오지는 않겠지만 서 로 섞여서는 안되는 체질의 타액이 섞이게 되면 알러지가 생기거나 열이 나고 전신이 아프기도 하며 그것이 반복되면 여러가지 병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어머니가
자기가 먹던 수저로 어린 아이에게 음식을 떠 먹이게 되면 아이가 열이 나고 코가 메 이며 피부가 헐고 원인을 모르는 병을 앓 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병원을 가 보아도 원인을 찾지 못한다. 타액이나 피부 접촉을 통해 악화될 수 있는 것들 중의 한가지가 아토피성 피부 염이다. 일반적으로 금양체질 (태양인)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 이 피부 염은 그 치료 방법의 한 가지로 피부병을 앓고 있는 아이는 같은 체질의 부모와 따 로 먹고 신체적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같 은 체질의 타액과 피부 접촉으로 인해 강 한 장기가 더욱 강하게 되고 약한 장기가 더 약하게 되어 병을 부르고 더 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서양식의 식사 방법이 건 강 면에서는 조금 더 나아 보인다. 서양식 이라는 것이 대개는 ‘따로 국밥’ 식이다. 음식을 주욱 준비해 놓고 각 사람이 쟁반 으로 알아서 (먹을 만큼) 떠서 먹는다. 그 렇게 하면 최소한, 체질을 몰라도 혹 같은 체질의 다른 사람의 타액과 은연중 섞일 수 있는 가능성을 막을 수 있고 이는 사 실 건강을 위해서 서로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따로따로 알아서 덜어 먹 는 것은 음식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방 법이 되니 이래저래 긍정적인 식사 방법이 라 할 것 같다. 카나다에 와서 간혹 서양사람들과 식사 할 기회를 통해서 이런 ‘따로 국밥’식을 익 혔지만 집에서는 여전히 여러 반찬을 놓고 같이 먹는다. 어떨 때는 국도. 이것을 두고 카다나식이니 한국식이니 나눌 수는 없지 만, 15년을 이땅에서 살면서도 필자는 여 전히 “나는 한국 사람”이라는 패를 뗄 수 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어떨 때는 정말 ‘카나다식’에 젖고 싶을 때가 있다. 세대를 떠나 친구처럼 서로 자유로이 호칭하면서 대화하고, 남의 개인사에 개입하거나 왈가 왈부하지 않으며, 업적이나 직업 그리고 가 정 배경을 통한 시선이나 평가가 없으며, 그리고 간혹은 정말 카나다 사람처럼 멋드 러진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면에서. 다니엘 한의원 (604-790-8515)
B4 교육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교육단신 -영유아 자녀부모모임 0세에서 6세 사이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모임에서는 육아에 관한 정보교환 및 전문 가 강의등을 진행한다. 매주 둘째, 넷째 목요일 10시~11시45분 사이 코퀼틀람 센터 에 있는 핸더슨 몰 2층 15번방 썩세스 트 라이시티 오피스에서 진행한다. 날짜
주제(1월)
1.26(목)
겨울에 힘이되는 음식들 Your winter comfort foods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가능 ▷문의 및 접수는 한국어담당 김은주에 게 연락바람 ☎604-468-6101
-2012년 노스밴쿠버 교육청/밴쿠버 아 름다운 상담센터 공동주최 부모코칭 워 크숍 강사: 김미라 교수 및 교류분석(TA) 전 문 카운셀러 (아름다운 상담센터) 기간: 잔여 3회 (1월 30 & 2월 6, 13) 오 전 10-12 장소: Room #108 Lucas centre (2132 Hamilton Ave. North Vancouver) 비용: 전액 무료 (노스밴쿠버 교육청 지 원-검사비 및 간식 포함)☎ 전화문의 및 예 약: 604-626-5943 -옵션스 컴퓨터 기초 워크샵 옵션스에서는 마우스와 윈도우 사용하 기 같은 컴퓨터 기초상식부터 MS워드, Excel등 문서작성, 유튜브 동영상이용과 사진업로드, 블로그이용등의 응용사용까지 진행하는 컴퓨터 워크샵을 4주 일정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2월3일, 10일, 17일, 24일등 매주 금요일이며 장소는 길포드 도서관의 컴퓨 터 랩을 이용한다.
자세한 정보는 티나육, 604-572-4060, 내 선 1131 으로 문의하면 된다. -밴쿠버 기독문화원 영어강좌 밴쿠버 기독문화원에서는 매주 새로운 주제로 영어의 기초부터 생활영어까지 말 하고 듣기가 완벽해 질 수 있는 영어강 좌를 진행한다. 미국 UC 버클리 대학원 박사출신의 강사 가 영어의 전반적ㅇ니 역사와 세계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영어를 키워준다고 한 다. 장소는 14555 104 Ave. Surrey 이며 수강료는 월 39불이다. 사전등록은 필수 며 전화 778-882-9197로 문의하면 된다. -썩세스 ‘부모교육’강좌 안내 썩세스에서는 아이의 발달과 감정을 이 해하고 바람직한 약육방법과 태도에 대해 배우는 “Nobody’s Perfect”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트라이시티(버나비, 코 퀴틀람, 포트무디)지역에 거주하는 5세이 하의 자녀를 둔 한국부모로 2012년 1월30 일 부터 3월5일(6주)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12시30분에서 2시30분까지 진 행되는 이번 강좌는 썩세스 핸더슨 몰 사 무실 23번방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의중 아이를 돌봐주 며 정부에서 발행한 교재와 간식이 제공 된다. 등록 및 문의: 김은주 (604-4686101) 혹은 Eunju.kim@success.bc.ca -유형길 순수 미술반원 모집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화가이자 예술가 인 유형길씨가 순수 미술반원을 모집한 다. 매주 2일, 2시간씩 진행하는 강좌는 화,목 오전10시부터 12시15분까지 6515 Kerr ST, Vancouver에서 진행한다. 문의는 604-433-0107이다.
-S.U.C.C.E.S.S. 버나비/코퀴틀람 지점 2012년 2월 4회 시리즈 무료강좌 Time
Place
2월 1 (수) Feb.1 (Wed.)
Date
10:00am12:00pm
석세스 버나비 코퀴틀람 사무실 435-B North Rd. Coq.
캐나다 대학 입학 요건 -김미례 (카운슬러)
Topic
2월 8 (수) Feb.8 (Wed.)
10:00am12:00pm
석세스 버나비 코퀴틀람 사무실435-B North Rd. Coq.
컬리지 프로그램 안내 -BCIT 프로그램 어드바이져
2월 15 (수) Feb.15 (Wed.)
10:00am12:00pm
석세스 버나비 코퀴틀람 사무실 435-B North Rd. Coq.
우리자녀 취업계획 도와주기 -송명선
2월 22 (수) Feb.22 (Wed.)
10:00am12:00pm
석세스 버나비 코퀴틀람 사무실 435-B North Rd. C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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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부산까지, 22일간 490km 걸어간 준희처럼 뭐든 도전해보길
날씨가 추워진 캐나다 겨울, 예년과 달리 북 극추위다 뭐다 하면서 움추린 아이들은 없 나요? 아이들이 춥다고 집안에 틀어박혀 컴 퓨터 게임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오 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사람은 이 추운 날씨 에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어간 ‘활기찬 청 춘’ 송준희(19)군이에요. 송군이 걸은 거리는 무려 490㎞랍니다. 지 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영하 10 도의 날씨에 갓 쓰고 짚신 신고 도포 자락 휘날리며 걸었다고 하니, 그 모습을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행색은 영락없는 조선시대 선비지만 여행 과정은 디지털 세대다웠어요. 여행 경비 50 만원은 용돈을 절약해 마련했고, 여행 정보 는 인터넷 카페에서 얻었답니다. 여행을 시 작하고부터는 시시각각 인터넷 게시판에 자 신의 여정을 알렸어요. 송군이 ‘오늘은 경북 칠곡에서 대구시청까지 걸어요’라고 글을 올 리면 네티즌들이 댓글로 ‘어디어디서 만나 자’고 댓글을 남기는 거죠. 이렇게 만난 사 람들은 송군에게 밥도 사주고, 목도리·핫팩· 비상약품 등을 선물해줬대요. 송군은 이런 엉뚱한 여행을 왜 시작했을 까요? 그는 지난해 수능을 치른 뒤 “20대를 앞두고 ‘준비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걷 기 여행에 나섰다고 하네요. 추운 날씨에 한 복과 짚신을 고집한 이유도 “앞으로 닥쳐올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겠다는 각오”의 표현 이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면 2시간30 분이면 도착한답니다. 가격도 10만원이 채 안 들어요. 송군은 22일간 50만원을 사용 했으니,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비효율
20대위한 준비운동이랄까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겁니다. 밥사주고 재워준 네티즌 많아요
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죠. 하지만 흔히 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말 그 대로 사서 고생한 송군은 어떤 소중한 경험 을 했을까요? 첫째는 자신감이겠죠. 20대를 맞은 송군 의 삶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난 걸어 서 부산까지 다녀온 사람이다”라는 자신감 으로 거뜬히 이겨낼 것 같아요. 둘째로 사 람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커졌으리라 생각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송군에게 “무사히 여 행을 마치라”는 덕담과 한아름 선물을 안겨 준 사람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아 마 송군은 어려움에 처한 젊은이를 보면 절 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 같아요. 자신의 젊은 날을 생각하며 힘 든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끼라
도 사주며 힘내라고 다독여 줄줄 아는 멋진 어른 말이에요. 그리고 어떤 일에건 기꺼이 도전하는 용 기, 정면돌파의 정신도 도보여행을 통해 얻 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송군이 기사 말미 에 이런 말을 남겼더군요. “어른들은 우리 를 나약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의 피는 뜨겁다”라고. 뜨겁고 실천하는 유쾌한 청춘. 그의 여행 에 여러분도 동참해 보고 싶지 않나요? 남 은 방학 동안 무전 도보여행이라는 큰 일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 에 옮길 수 있는 도전 과제 하나씩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해도 피가 뜨거워진다면 과 감하게 실행에 옮겨 봅시다. 뜻하지 않았던 이들이 나타나 응원해 주고 선물도 한아름 안겨줄지도 모르잖아요. 심미향 숭의여대 강사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부동산
부동산 Column
부동산 Column <미리 가보는 에버그린라인 역세권>-(2)
아이오코와 포트무디 스테이션
포트무디 스테이션
에버그린라인은 로히드 타운센터 에서 코퀴틀람 타운쎈터까지 15분 에 연결하는 밀레니엄라인의 연장 선으로 2016년 완공된다. 6개의 스 테이션 중에서 지난주에 이어 두번 째로 아이오코와 포트무디 스테이 션을 묶어서 알아보기로 한다. 아이오코와 포트무디 스테이션 구간은 세인트존스 거리와 웨스트 코스트가 다니는 철로를 따라서 평 행하게 설치된다. 아이오코 스테이 션은 바넷하이웨이, 듀드니트렁크, 세인트존스가 만나는 교각위에 들 어서고, 포트무디 스테이션은 스프 링도로와 무디도로가 만나는 웨스 트코스트 포트무디 역 근처에 세 워진다. 이 지역은 상업, 경공업, 주거가 복합된 커뮤니티이다. 세인트존스 거리를 따라서 자동차판매 회사, 레스토랑, 부엌가구 도매, 페인트 등 크고 작은 상점등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그 뒷편 도로에는 자 동차 정비업체, 오일체인지, 세차장 등이 있다. 스테이션 지역의 레지던셜은 아파 트와 타운하우스가 주종을 이룬다. 주거지역은 포트무디 센터와 뉴포 트 빌리지에 주로 모여있으며, 대 표적인 아파트 타운하우스 단지로 는 아리아, 사할리, 나하니, 센티
B5
아이오코 스테이션
널, 벤틀리, 크레센도, 레지던스, 잉 글눅, 슈터브룩, 센터포인트 빌딩등 이 있다. 이지역 아파트는 2베드룸이 주종 을 이루며 크기는 1000sq.ft. 내외
아이오코 스테이션 주변 조감도
포트무디 스테이션 주변 조감도
이며 현재 리스팅된 매물들의 평균 가격은 약 47만 5천 달러이다. 포트 무디의 주거단지는 서쪽으로 바다 를 접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동남향 보다는 바다가 보이는 서향을 선호 하는 구매자들이 많다. 따라서 바 다 전망을 가진 유닛들은 일반적으 로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타운하우스는 아이오코 스테이 션 근처의 센터포인트와 클라하니 가 있다. 타운하우스는 방 3개에 욕실 2.5개 평균 실내면적 1350sq. ft.가 보편적이며 가격은 약 48만달 러에 매입이 가능하다. 교통이 편 리한 지역에 위치한 센터포인트는 최근에 완공된 타운하우스로 바 이어들에게 일부세금 면제, 홈워런 티, 주방기구등을 포함한 패키지를
최재동리얼터 ☎ 1-604-942-7211 jchoi@sutton.com
제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클라하니 타운하우스는 폴리건회사에서 몇 년전에 완성한 단지로 로키포인트 공원이 가깝고 대형 클럽하우스를 자랑한다. 이 지역은 다운타운까지의 출퇴 근이 비교적 편리하여 다운타운에 직장을 가진 젊은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이오코와 포트무디 스테이션 이 들어서는 지역에서 가까운 단 독주택지역은 헤리티지마운틴과 헤 리티지우드가 가깝고 좋다. 대부분 파크레인에서 개발한 지역으로 오 래되지 않은 하우스가 많으며 주 택 면적은 3500-4000sf.ft가 일반 적이고 가격은 90-110만 달러 내 외가 많다. 주요시설은 포트무디 시청, 도서 관, 커뮤니티센터, 로키포인트 바다 공원, 웨스트코스트 고속열차등이 가까이에 있다. 비지니스는 뉴포트빌리지내에 상 가와 슈터브룩에 있는 상가가 편리 하고 관리가 잘 되어서 많이 사람 들이 찾는다. 상가내에는 대형식품 점, 은행, 커피샾, 레스토랑등이 들 어서 있어 상가내에서 대부분을 해 결할수 있다. 캐치먼트에 들어가는 학교로는 Baker Drive Elementary, Moody Middle, Port Moody Secondary 등이 있으며, French Immersion은 Porter Street Elementary, Banting Middle, Dr. Charles Best Secondary가 있다. 향후 부동산 개발은 바넷하이웨 이와 세인트존스 도로가 만나는 지 역에 고층 아파트 개발이 가능하 며, 포트무디 시청 건너편 상가지역 을 상점, 아파트, 오피스, 호텔등으 로 통합한 고층 복합빌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최재동 리얼터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2012년 1월 신규 아파트 분양 정보
글=조동욱(밴쿠버웨스트) ☎ 778-988-8949 www.doncho.ca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 위치한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 캠퍼스 안에는 일반인들이 분양 받아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 콘도 그리고 타운하우스 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거주하고 있 는 주민들은 UBC에서 제공하는 편의시설, 다양한 프로그램 및 쾌적 한 캠퍼스의 환경뿐만 아니라 대학교 주변의 탁월한 자연환경 및 교육 환경을 만끽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UBC의 신규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Wesbrook Place에서 이미 UBC의 일반 거주지역 중의 하나인 Hawthorn Place 의 Journey, Reflection, Legacy를 비롯해서 Wesbrook Place의 Pathway, Pacific, Spirit, Ultima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Adera사가 Sail 프로젝트에 대한 분양을 금년 1월 2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까지 Adera사가 UBC에서 분양하였던 아파트들과는 달리 이번에 분 양되는 Sail은 6층의 목조 아파트 건물로 두 개의 동에 모두 172개의 1,2,3 베드룸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Sail은 건축 과정 및 입주 후 생활에서 친화경적인 특징을 내세우고 있는데 일반적인 아파트 주거환경과 비교해서 에너지 비용 및 물의 사용량이 약 40%에 불과하 며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및 쓰레기 처리 과정 등에 대해서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Adera사는 이러한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UBC로부터Residential Environmental Assessment Program (REAP) Gold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Sail은2013년 여름부터 입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입니 다. 따라서 Wesbrook Place의 바로 옆에 위치한 전 NRC(National Research Council)의 자리에 현재 공사 중인University Hill 고등학교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수용, BC 주 공립학교 중에서 매년 1위로 평 가)가 금년 9월부터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 있는 구 매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Sail의 분양에 대한 상세한 가격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구조
면적
분양가
Anchor Collection
1 Bed, 1 Bath
623-773 sqft
$399,900부터
Beach Collection
2 Bed, 2 Bath
802-1,013 sqft
$545,900부터
Compass Collection
2 Bed + Den, 2 Bath
887-1,071 sqft
$609,900부터
Echo Collection
3 Bed, 2 Bath
982-1,253 sqft $699,900부터
B6
자동차·디지탈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가솔린차 물러가고 디젤차 전성시대 온다
“이제는 삼성팬”…삼성, 애플겨냥 갤럭시S2 광고
시끄럽고 흔들리는 디젤 고유인식 사라지고 연료효율성과 친 환경적인면 부각
슈퍼볼 결승전에 선보일 광고···애플 정조준 삼성이 애플을 정면 겨냥한 광고를 내보 낼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분야 전문 사이트인 올싱즈디 지털은 삼성이 다음달 6일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펼쳐지는 프로풋볼 (NFL) 결승전인 슈퍼볼 중계방송 중 갤럭 시S2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을 배경으로 애플팬들이 최신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 리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기다리는 이들앞에 한 친구가 나타나 갤
럭시S2에는 아이폰과 달리 턴바이턴 방식 의 GPS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다고 잘난 척 을 한다. 아이폰은 서드파티 앱을 설치해야 GPS 방식의 길 안내가 가능하다. 친구의 얘기를 들은 애플팬은 “이제 삼성 팬이 됐다”고 말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애플을 상대로 독일에 서 제기한 통신 표준 기술 특허 침해 첫 본안 소송에서 20일 패소했다. 나머지 2건 에 관한 판결은 오는 27일과 다음달 2일 에 나온다. 배지영 기자
애플에 열광하는 팬, 종교 신자와 비슷한 뇌 반응 일으켜 폭스바겐 골프 2.0 TDI 디젤의 엔진부위
세계 자동차 업계가 디젤 모델 출시에 열 을 올리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고유가 시대가 지 속되고 있어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적인 면 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고객이 늘고 있 기 때문이다. 한동안 디젤 차량은 소음과 진동으로 소 비자의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기술력 향 상과 높은 연비, 뛰어난 성능 등으로 `클린 디젤`이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해 9월 중형 왜건 i40 를 가솔린과 디젤 두 가지 엔진버전으로 출 시했다. 예전엔 흔한일이 아니었다. 현대차는 당초 i40의 가솔린모델과 디젤 모델 판매비율을 8대 2로 예상했지만 한국 내 사전계약을 받아본 결과 3대 7수준으로 오히려 디젤모델의 계약대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후 현재까지의 계약도 디젤모델이 64%를 차지한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i40 세단인 `i40 살 룬` 출시 때도 디젤 모델을 가솔린 모델과 함께 선보였다.
i40 살룬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0㎏·m, 연비 18.0㎞/ℓ의 디 젤(VGT) 엔진을 얹었고 6단 자동변속기 를 조합했다. 당시 현대차는 i40 살룬이 한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한 디젤 모델로써 고유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승용 디젤 수 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으 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는 작년에 520d를 전년 대비 4배 많은 6211대를 판매 하면서 한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2 위에 이름을 올렸다. BMW그룹 산하에 있는 미니도 지난 10일 국내에 쿠퍼의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미니 는 쿠퍼 D의 표준연비가 20.5㎞/ℓ로 국내 에서 판매되는 2.0ℓ 디젤엔진 차량 중 가 장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 2월말 페이스리프트된 뉴 3시리즈 디 젤 모델 2종도 선보일 계획이다. 다른 독일 브랜드인 폭스바겐도 지난해 베스트셀링 모델 톱10에 2개 차량을 올렸
다. 골프 2.0 TDI와 CC 2.0 TDI 블루모션 이 각각 5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두 차량은 2.0 TDI 디젤 엔진을 쓰 는 모델이다. 골프 2.0 TDI는 2271대, CC 2.0 TDI 블루모션은 2121대를 판매하며 지 난해 폭스바겐의 성장세를 이끌어갔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도 짚 그랜드체로 키 디젤과 프리미엄 세단 300C 디젤 모델 을 각각 선보였고 포드도 올 4분기 디젤 엔 진을 탑재한 뉴 포커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디젤보다는 하이브리드차에 역점을 뒀던 일본 브랜드도 가세해 인피니티는 내달 일 본 브랜드 첫 디젤 모델인 FXd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디젤 차 연비가 친환경성을 보장하고 있고 클린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예전의 나쁜 이미지에서 탈피했다”며 “각국정부도 유로 5급에는 환경개선금 부담을 중지시켜 앞으 로 디젤차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시스 최현 기자
♠취재수첩
199달러 킨들파이어 한 대 팔면 136달러 이익
199달러 킨들파이어를 한 대 팔 때마다 아 마존이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IT 전문매체 PC월 드는 20일(한국시간) RBC캐피탈 1월 보고서
를 인용해 “킨들파이어를 한 대 판매할 때 마다 아마존이 얻는 수익은 3년간 136달러” 라고 보도했다. RBC캐피탈은 지난 11월부 터 킨들파이어를 사용한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킨들파이어 판매 가격은 제조 원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11월 미 국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킨들파이 어 제조 원가가 201~210달러 수준”라고 분석 했다. 킨들파이어에 들어가는 부품 가격만도 185.80달러며, 조립공정 등에서 20달러 이상 이 더 들어간다는 것이다. 여기에 배송비 등 을 합하면 단말기 한 대를 팔 때마다 오히려 18달러 정도 손해가 난다. RBC캐피탈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 킨들 파이어 수익은 당초 예상과 같이 콘텐트 판 매에서 나온다. 전체 수익의 58% 가량은 전
자책 판매에서 얻고 있다. 조사 결과 킨들파 이어 사용자들이 단말기 구입 후 60일 동안 전자책을 평균 3권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6권 이상을 구입한 사용자는 28%다. 반면 한 권도 구입하지 않은 사용자는 19%였다. 또 한 킨들파이어 구매자 중 66%가 한 개 이상 의 유료 앱을 구입했다. 콘텐트 구매량을 추 산하면 분기 당 전자책은 평균 5개, 유료 앱 은 평균 3개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콘텐트 판매 금액의 30%를 챙긴 다. 전자책 10달러, 앱 1달러, 단말기 사용기 간은 3년으로 가정 했을 때, 킨들파이어 한 대 판매 당 이윤은 136달러다. 외신들은 “아 마존이 전자책, 유료 앱 이외에도 주문형 비 디오, 단말기 액사서리를 함께 판매하고 있 어 이윤은 136달러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 조민형 기자 다.
미 방송사 CNN에 따르면 맥킨토시나 아 이폰을 사랑하는 애플 팬의 뇌 속에는 종 교 신자의 뇌 속에 나타나는 것과 비슷한 반응이 일어나고 있음을 영국 BBC의 다큐 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실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경학 전문가가 자 기 공명 단층촬영(MRI)을 사용해 애플의 팬에게 동사의 제품을 보여 주고 뇌 속의 반응을 조사했다. 그 결과 뇌의 특정의 부 위가 밝아지는 것이 판명되었고, 이것은 종
교 신자에게 신의 형상을 보여주었을 때 밝 아지는 부위와 같았다. 다큐멘터리에서는 팬이 애플에 극단적으 로 빠져드는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자택에 마련한 제단에 오래된 매 킨토시를 장식하거나, 2009년에는 컬트 교 단적인 팬의 모습을 그린 다큐멘터리 ‘맥헤 드’(Macheads)가 제작되기도 했다. 베타뉴스
미국 의회 SOPA 및 PIPA 입법 심의 연기 결정 인터넷 상 항의가 받아들여져 미국 의회 는 SOPA(Stop Online Piracy Act) 및 PIPA(Protect IP Act)의 입법 심의를 연 기했다. 입법 심의 연기를 이끌기 위해 구글은 자 사의 로고인 두들(Doodle)을 검열된 디자 인으로 표현하거나, 위키피디아(Wikipedia), 크레이그 리스트(Craigslist), 레드딧트(reddit) 등의 사이트는 서비스를 중단하기도 했 다. 이러한 항의로 인해서 다수의 의원이 SOPA 및 PIPA 지지를 철회하거나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돌아섰다. SOPA는 저작권 침해로 고발된 웹사이트 의 광고 수입 등을 무효화하는 권한을 미 국 사법 장관에게 주는 법률이다. 하지만 SOPA 및 PIPA는 적용 범위가 너무 넓어서 연루되어 피해를 볼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 이 비판자의 주장이다. PIPA 및 SOPA 지지자인 패트릭 리히(버 몬트주 민주당) 상원의원은 입법 심의가 연 기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나타냈다. “ 리드 씨의 결단을 이해하며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입법 심의 연기라는 분위기를 이 끌어낸 상원의원들은 향후 이번 결정을 후 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텍사스 주 공화당 하원의원인 라마 스미스(Lamar Smith) 씨는 SOPA의 무기한 보류를 제안 했다. 하원 사법 위원회에서 동법의 공청회 는 2월 재개된다. 스미스 씨는 성명에서 “
미국의 발명품이나 제품을 훔쳐서 판매하는 외국 절도범에 관한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 떻게 접근하는 것이 최적인지 다시 검토해 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파업에 참 가한 미국 모질라(Mozilla)는 1월 19일 모질 라 유저가 36만 통에 이르는 전자메일을 미 국 의원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1월 18일 모 질라는 파이어폭스(Firefox) 디폴트 홈페이 지를 검게 디자인하고 모질라 웹사이트 방 문자를 액션 페이지에 유도한 후, 이번 법안 에 반대를 표명하는 메일을 자신의 지역 의 원에게 전하도록 호소했다. 모질라는 파이어 폭스 유저가 의회에 메시지를 보내는데 중요 한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최종적으로 모 질라 유저가 의원에게 36만통의 전자메일을 발송했다. 이것은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전자 프런티어 재단)의 캠페인 사이트에서 송신된 메일 전체의 1/3에 해당 된다고 한다. 파이어폭스의 임시 홈페이지와 모질라 액 션 페이지에는 EFF 캠페인 사이트 링크 버 튼이 게재되어 있다. EFF는 소비자의 인터 넷 상에서의 권리를 옹호하는 미국 비영리 단체. EFF의 사이트는 방문자에게 자신의 지역 하원의원이나 상원의원에 전자메일을 간편하게 송신하는 방법을 제공한 바 있다. 구글은 1월 18일 법안에 항의하는 서명을 펼 쳐 700만 건 이상을 모았다.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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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지엔터프라이즈 .... 6047100990 씨이씨에듀케이션 .... 6047256835 씨투에듀케이션센터 .... 6049363751 아름다운몬테소리어린이집 .... 7782170575 아스파이어아카데미 ....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 6042663787 아인슈타인아카데미 .... 6049391155 알렉산더칼리지 .... 6044355815 앤더슨내셔날칼리지 .... 6046990011 에스에스엠 .... 6047089929 엘리트어학원 .... 6047368922 엘리트진학학원 .... 6049448163 연희학당 .... 6042618984 이근녕뮤직스튜디오 .... 6045853733 임페리얼호텔매니지먼트컬리지 .... 6046883115 정혜승무용원 .... 6049368099 제이아이재능교육 .... 6044366284 청담이머젼스쿨 .... 6049291544 캐나다한국가야금예술단 .... 604782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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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계사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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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ohama Rest. in Surrey is hiring F/T Cook Req.:+3yrs. Jap./Kor. cooking exp. & Sec.sch.diploma req. Hourly wage: $18.75. (40 hours a week) Main duty: Jap./Kor. cooking activity. Apply: (fax)604-584-4577 (email) woogie_7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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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z Faye Cafe at 101-1168 Hamilton St Vancouver seeks a full-time permanent cook who can start immediately. $15/h, 40h/wk. Job duties: Asian fusion food preparation, planning menus & supervising helpers. Completion of secondary is required. Fluent in English. 3~5 years of Asian fusion cuisine experience is preferred. Email: chezfayecaf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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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국수의 神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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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80회는 중앙일보 2537호에서 계속됩니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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