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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제25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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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총재에 한국인 지명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4ㆍ11총선 후보등록 마감..900여명 신청 경쟁률 4대 1 밑돌듯..18대에 비해 저조 <한국>
오바마, 세계은행 총재에 김용 다트머스 총장 지명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세계은행 총재에 짐용김 다트머스대학 총장 (53·Jim Yong Kim· 위 사진-한국 명 김용)을 지명할 것이라고 미 고위 관리들이 23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지명은 상 당히 놀라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세계은행(World Bank, IBRD)은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 세계 경 제와 금융을 이끄는 양대 국제기구 다. 따라서 그 수장을 누가 맡느냐 에 세계의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다만 지금까지 세계은행은 미국인 이, IMF는 유럽인이 총재를 맡는 게 관행으로 돼 있어 이번에도 미 국인이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국제기구의 역학구조 상 미국이 이 관행을 유지하려면 가 능한 상황이다. 미국이 세계은행에 서 갖고 있는 지분은 16.41%다. 과 반수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어찌 보 면 그다지 크지 않은 비중이지만 현 실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총재가 되 려면 85%의 지지를 받아야 하기 때 문이다. 미국이 반대하면 절대 85% 를 얻을 수 없으므로 미국이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셈이다. 이런 이 유로 차기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는 미국인들이 많이 거론됐다. 재무장관과 백악관 국가경제위원 장을 역임한 로런스 서머스가 특히 유력한 인물이었고 수전 라이스 주
하퍼 캐나다총리, 서울앞서 방콕방문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앞서 23일 태국을 방문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오른 쪽)가 방콕의 정부청사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의 영접을 받고 있다.
유엔 미국 대사와 민주당 소속으로 대선후보로까지 나선 바 있는 존 케 리 상원 외교위원장도 거론됐다. 아 울러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국 무장관을 그만두면 세계은행을 맡 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으 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 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등 도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거론됐다. 미국인 독식에 대해 신흥국들이 반발이 일면서 다른 나라 인물들도 꽤 유력하게 등장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아프 리카 국가들은 나이지리아 여성 재 무장관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를 후보로 내세웠다. 또 브라질을 비롯 한 남미에서는 호세 안토니오 오캄 포 전 콜롬비아 재무장관을 밀었다. 오캄포 전 장관은 컬럼비아대 교수 를 지낸 인물로 역시 경제 전문가인 데다 신흥국 인물이라는 점에서 강 력한 후보로 평가됐다. 하지만 미국의 선택은 그동안 한 번도 거론되지 않은 한국계 김용 총 장이었다. 아시아계 인물을 내세움 으로써 신흥국의 반발을 피하는 한 편 중국 등 날로 입김이 강해지고 있는 아시아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계산했다는 평가다. ◆세계은행[World Bank ; IBRD , 世界銀行] 정식 명칭은 국제부흥개 발은행1944년의 브레튼우즈 협정에 기초해 1946년 6월에 발족한 국제금 융기관의 중심적 존재이며, 상업베이 스로 장기의 하드 론(hard loan ; 조 건이 엄격한 융자)을 행한다. 세계은행은 각국의 경제부흥과 개 발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 현 재는 주로 개발도상국의 공업화를 위해 융자를 행하고 있다. 세계은행 이 지원하는 개도국의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연간 500~600억 달러 정도 규모로, 지역별로 중남미 지역이 가 장 큰 수혜국이 되고 있다. 세계은행 의 재원은 2국간, 다자간 등 공적차 관을 비롯해 각국의 수출신용과 상 업차관에서 마련된다. 밴쿠버중앙일보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선대위원들이 23일 전태일 다리 '전태일 열사 동상' 앞에서 선대위 출범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4ㆍ11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246 개 지역구에 900여명이 신청한 것 으로 나타났다.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23일 마감한 결과 3.77대 1 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8 년 18대 총선의 경쟁률 4.6대 1(245 개 지역구, 1119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날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927명 이 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 다. 선관위 관계자는 경쟁률이 낮 아진 데 대해 “18대 총선에서 245 개 지역구 모두에 후보를 냈던 평 화통일가정당이 사라지고,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성사된 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정치 1번지’ 서울 종 로에 10명이 몰려 전국 최고 경쟁 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남 여수갑 (9명), 대구 중-남구·광주 동구·충 남 당진·경남 창원 진해구(8명)의 순이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후 보자가 230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 주통합당(210명), 통합진보당(55명), 자유선진당(52명)이 뒤를 이었다. 무소속도 257명에 달했다. 최연소 후보자는 25세의 정선진(경기 안 성, 미래연합)씨이고, 최고령은 82 세의 김두섭(경기 김포, 국민행복 당)씨다. 의석수 기준에 따라 새누리당(1 번)·민주통합당(2번)·자유선진당(3 번)·통합진보당(4번)·창조한국당(5
번)은 전국 공통의 기호가 부여된 다. 기호 6번부터는 국민생각이 후 보를 냈을 경우 6번을 우선 배정받 고, 그렇지 않으면 정당명의 가나 다순으로 정해진다. 무소속은 추첨 으로 기호가 확정된다. 각 정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 한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도 잇따랐 다. 서울 중랑갑에는 각각 새누리 당과 민주통합당에서 낙천한 유정 현·이상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섰 다. 공천 과정의 잡음으로 민주통 합당이 무공천 지역으로 선정한 강 원 동해-삼척(이화영)과 광주 동구 (박주선)에서도 탈당 후 무소속 출 마 사례가 확인됐다. 새누리당 소 속이던 진성호(서울 중랑을)·박형 준(부산 수영)·배영식·박영준(대구 중구-남구)·이윤성(인천 남동갑)· 정미경(수원을)·허천(춘천)·김성조( 구미갑)·성윤환(상주)·석호익(고령성주-칠곡)·이방호(사천-남해-하 동) 후보 등도 무소속을 택했다. 민 주통합당 소속이던 신건(전주 완 산갑)·조배숙(익산을)·김충조(여수 갑)·최인기(나주-화순)·한화갑(무 안-신안) 후보는 무소속으로, 한광 옥(서울 관악갑)·김덕규(서울 중랑 을) 후보 등은 정통민주당으로 간 판을 바꿔 달았다. »총선출마자 명단<확정> C3,4,5,6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23일 대구 서문시장의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A2 날씨/분수대/시평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시 평]
지역정당 뛰어넘는 총선 돼야 후보 등록이 끝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총선 일 정이 시작된다. 지난 몇 달 동안 여야 정당들은 이번 선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리고 이 들이 보여준 노력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새누리 당이 당명을 바꿔 과거의 이미지와 단절하려 한 것은 구태를 보는 것 같아 아쉬웠으나 그것이 변 화와 쇄신을 위한 갈등에서 나온 것이라면 굳이 이해 못할 바도 아니다. 민주통합당은 야권 통합 에 성공하고 통합진보당과 총선연대를 이루어냈 다. 역시 과거에 보기 쉽지 않았던 풍경이다. 공 천은 늘 잡음이 있기 마련이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도 여야 모두 겉으로나마 공천의 객관성을 갖추려 노력했던 점은 사 줄 만하다. 무 엇보다 전문성을 갖춘 새 인물들을 영입하고, 젊 은이들을 정당과 정치로 끌어들이려 애쓴 점은 칭찬할 만하다. 모두는 아니지만, 공천에서 탈락 한 인사들의 처신도 과거와 달랐다.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좀 더 채찍 질을 해보자. 대의민주주의를 떠받치는 기둥이 정당이다. 정당은 이루고자 하는 국가사회에 대 한 목표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이 뭉쳐서 정 권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따라서 정당의 알맹이 는 정책과 비전이다. 정책정당이 되기 위해 우리 나라 정당들에 꼭 필요한 것이 지역정당으로부 터 탈피하는 것이다. 실현하고자 하는 국가사회 와 정책이 영남인이기 때문에, 혹은 호남인이기 때문에 크게 다른 것은 아니다. 누가 이를 주도 하는가에 대한 열망이 다를 뿐이다. 영남인이 모 두 보수적 가치관을, 호남인이 모두 진보적 가치 관을 가진 것이 아닐진대 우리나라의 정당이 지
<분수대>
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은 어느 모로 보나 정 상이 아니다. 민주국가들에서 지역에 따라 정당 의 지지도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처럼 상대방 지역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하는 극단적 지역기반의 차이는 찾아보기 어렵다. 호 남에서 민주당, 영남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무조 건 당선되는 현상이 지속되어서는 우리나라 정 당이 정책정당으로 발전하기 어렵다. 또한 정당 들이 그것을 기대하고, 그것을 당연시하는 타성 을 바꾸지 않고는 우리 정치가 발전할 수 없다. 우리 정치의 고질적 병폐인 무조건적 반대, 패 거리 싸움으로 국정이 정체되고 정치가 희화(戱 畵)화되는 것은 바로 정당의 존립이 정책과 가 치에 기반을 두기보다 지역정서에 기반을 두어 온 데 중요한 요인이 있다. 과거 자신들이 추구 했던 정책도 여야가 바뀌면 무조건 반대해서 상 대방을 곤궁에 몰아넣는 것이 정당의 할 일이 라고 믿는다. 이는 지금 야당만의 행태가 아니 라 현 여당도 과거 야당일 때 마찬가지였다. 정 당이 정책과 가치를 추구하지 않고 지역에 세 력기반을 두고 정권만을 추구하는 집단임을 스 스로 말해 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 리 훌륭하고 참신한 인사를 공천해 국회의사당 에 들여놓아도 결국 멱살 잡고, 떼쓰는 정치로 부터 벗어날 수 없다. 민주통합당은 그래도 이번에 적지 않은 노력 을 보여줬다. 문재인·문성근·김부겸 같은 중진이 영남에서 의석을 얻기 위해 후보로 뛰어든 모습 은 지역정당을 탈피하고자 하는 열망이 치열함 을 보여준다. 이에 비해 새누리당은 지난 몇 달
조윤제 서강대 교수·경제학
간 이미지 개선의 노력이라는 면에서는 민주통 합당을 오히려 앞섰으나 지역정당 탈피를 위해 서는 거의 아무런 노력도 보여주지 않았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지역 13개 지역구에는 아예 후보 도 내지 않았다. 호남인으로서 보수적, 영남인으 로서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 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이들이 자신의 출 신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될 수 있어야 우 리의 정치가 정상화될 수 있다. 지역정서가 우리 나라의 정치를 좌우하게 된 데에는 새누리당의 뿌리가 되어온 과거 집권세력의 책임이 크다. 35 년 영남정권이 영남인사들 중심으로 요직과 권 력을 독점했기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이러한 응어리는 많이 누그러졌다. 그러 나 아직도 남아있는 지역정서와 배타적 정당 선 택의 벽을 이번 총선을 통해 허물기 위한 노력 을 여야 정당들이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야말로 진정한 정당개혁이며 변신이다. 정당과 정치를 바꾸는 것은 비상대책위원회도, 최고위원회도 아니고 결국 국민의 몫이라는 것 이 이제 더욱 분명해졌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 각자가 자신이 속한 지역을 대표하는 정당의 후 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인물의 됨됨이, 본인이 선 호하는 가치와 정책을 추구하는 정당의 후보이 기 때문에 표를 던지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 여야 정당들이 지역정당을 탈피하는 것은 우리 가 진정한 대의민주주의와 정당정치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뛰어넘어야 할 벽이다. 이시평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자의 무거운 가방 대신 들어주는 당신 … 매너 있는 남자 맞나
여행용 가방을 든 선남선녀가 하나 둘 ‘애정촌’이 란 이름의 합숙소에 도착하면서 프로그램의 막 이 오른다. 한 텔레비전 방송의 짝짓기 프로그램 얘기다. 여성 참가자가 등장하면 먼저 도착한 남 성 참가자 중 한 명이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가 방을 대신 들어주기 위해서다. 여성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당연한 듯 가방을 건넨다. 남성 참가자가 여성의 가방을 들어주는 것은 여성에 대한 호감의 표시일 수 있다. 매너 있는 남자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속셈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남자는 여자보다 힘이 세다는 성( 性)차별적 고정관념이 깔려 있다고 봐야 한다. 여 자는 남자가 보호하고 보살펴야 할 약자라고 보 는 남성우월적 편견일 수도 있다. 스스럼 없이 가방을 맡기는 여성도 편견에서 자유롭다고 보긴 어렵다. 호의를 무시하는 차가 운 여자로 비치기 싫어서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 도 힘을 쓰는 일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낫다 고 믿기 때문 아닐까.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서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대형 트렁크를 들고 낑낑대는 여성을 발견하고 모처럼 기사도 정신 을 발휘했다가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별로 달 가워하는 기색이 아니었는데도 눈치 없이 계속 도와주려 하자 단호하게 “노(No)”라고 거절하 는 게 아닌가. 양성평등의 천국인 북유럽에서는 여자가 먼저 청하기 전에 남자가 가방을 대신 들어주겠다고 나서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 다. 치한으로 오해 받기 십상이라고 한다. 스칸디나비아 여성들은 남성과 동등하다고 여 기기 때문에 남성의 보살핌을 받는 것을 싫어한 다. 자신이 약자라는 느낌을 받는 행동을 불쾌하 게 여긴다. 정신적인 것은 물론이고, 육체적으로 도 그렇다. 육아와 가사에서도 남녀 구별이 없다. 남자도 1년씩 육아휴가를 얻어 여자와 번갈아 가 며 아이를 키운다. 주방은 남녀의 균등한 생활공 간이다. 전통적인 성 역할의 경계가 사라져 남자 직업과 여자 직업이 따로 없다. 국회의원과 장관
의 절반이 여성이다 보니 여성이 대통령이나 총 리가 되는 것은 뉴스가 아니다. 북유럽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도 몰라보게 변했 다. 가정의 주도권은 이미 오래전 여성에게 넘어 갔다. 아들딸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키우다 보니 공부는 물론이고 싸움마저 남자 아이들보다 잘 하는 ‘알파걸’이 넘쳐난다. 판검사나 외교관은 이 미 여성 합격자 수가 남성을 앞지르고 있다. 어 울리는 짝을 찾지 못해 결혼을 늦추는 ‘골드미스’ 도 급속히 늘고 있다.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긴 하지만 여야 주요 정당 대표는 여성이 도맡고 있다. 이런 추세면 결혼식 주례를 여성이 맡고, 신랑의 엄마 가 아들 손을 잡고 입장해 “우리 아들 잘 부탁 한다”고 신부에게 말하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애정촌에 도착한 연약해 보이는 남자의 가방을 여자가 대신 들어주는 장면이 나올 때가 됐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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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후 흐림 배명복 기자 bmbm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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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 10/ 7
10/ 7
종합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Day2, Vancouver Fashion Week f/w 2012
A3
중국공안 북한 접경에 탈북자 신고호출기 설치 버튼 누르면 파출소 자동연결…`탈북자 북송’ 이슈화에 국경 단속 강화
2012년 밴쿠버 패션위크의 2일째 무대는 한 인 디자이너가 포함되었다. 김은미와 김준영, 두 신예디자이너는 밴쿠 버의 Lasalle College에 다니거나 마친 한인 이다. 이들의 작품은 신예답게 과감하고 실 험적인 선과 면의 조화를 보여주었으며 때 론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한 디자인 컨셉을 선 보였다. 김준영씨는 이번 무대로 학업을 마 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디자인작업을 계속 할 에정이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EUNMI KIM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가 국제적 이 슈로 부상한 이후 북-중 접경지역에서 중 국의 탈북자 단속과 체포활동이 눈에 띄게 강화됐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23일 전했다. 특히 중국 공안당국은 최근 북-중 경계 지역 한 마을에 탈북자 접촉시 당국에 신 고할 수 있는 장치인 신고호출기를 시범설 치하고 이를 북-중 접경지역 전체로 확대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옌벤(延邊) 조선족자치주 룽징(龍井) 시에 사는 재중동포(조선족) 최홍매(가명) 씨는 “룽징시 공안국과 변방부대가 최근 룽징시 싼허(三合)마을에 탈북자 신고호출 기를 집집마다 설치했다”며 “탈북자가 집 에 찾아오면 집주인이 몰래 호출기를 눌러 파출소에 연락하게 돼 있더라”고 밝혔다. 강을 건너 중국으로 넘어간 탈북자들은 대체로 접경지역의 중국인 민가에 찾아가 도움을 청하곤 한다. 최씨는 “며칠 전 싼허 에 있는 친척집에 갔다가 ‘뚜이장지’라 부 르는 이 호출장치를 봤다”며 “벽에 설치된 빨간색의 버튼식 호출기를 누르면 바로 파 출소로 신호가 간다. 호출기에는 마이크도 함께 설치돼 집주인이 탈북자와 나누는 대 화가 그대로 싼허 파출소로 전해진다고 하 더라”고 말했다. 파출소로 신호가 가면 공 안원(경찰)과 변방부대 군인이 해당 민가로 출동해 탈북자를 체포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폴리스 콜(Police-call)’ 시스템이
다. 우리 경찰도 최근 이런 시스템을 금은 방, 편의점 등의 업소에 설치해 강도 용의 자 체포에 활용하고 있다. 옌벤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시 변방부 대에 근무하는 한 조선족 장교는 “싼허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탈북자 신고체계가 당 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비용 문제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조만간 이런 시스템을 중-조 국경지역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탈북 자 북송문제로 중국을 강하게 비난한 이후 위로부터 각 변방부대에 특별지시가 내려 왔다”며 “국경 전역에서 탈북자 단속이 심 해지고 특히 변방 도시로 들어가는 행인들 에 대한 증명서 검열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 관광을 다녀왔다는 채신영(가명)씨도 “이달 중순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로 가는 버스에 탔다가 탈북자 들이 중국 변방부대 군인들에게 체포되는 것을 목격했다”며 “중국 당국이 한국여권 을 가진 사람까지도 짐 검사를 하며 단속 을 강화하더라”고 전했다. 탈북자 양모씨는 “탈북자 북송문제 이슈 화로 중국이 탈북자 단속에 더 열을 올린다 고 들었다”며 “탈북자 북송을 저지하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중국에 숨어 있는 탈북 자들만 더 위험해진 상황이 됐다”고 불만 을 토로했다. 연합뉴스
이정희 후보사퇴..野 경선갈등 수습국면 <한국>
JUN YOUNG KIM
美국방부, 北 로켓 발사 포기 거듭 촉구 남한 및 일본과 긴밀히 협의하면 대응중 미국 국방부가 23일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 된 북한의 로켓 발사 준비가 본격적 단계 에 들어갔다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 와 관련, 로켓 발사 계획을 포기할 것을 거 듭 촉구했다. 존 커비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들 에게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로 켓 발사는 국제 의무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우리는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켜 로켓 발사를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
혔다. 그는 미국이 이 문제와 관련 남한 및 일본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로켓 발사가 관측위성 발사를 위 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비판론자들은 장거 리탄도미사일 실험을 위장하기 위한 것이라 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북한이 4월 중순 발사할 예정 인 로켓이 일본 인근 공해로 향할 경우 요 격을 위해 동중국해와 동해에 3척의 이지스 함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일본 정부 소식통이 23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북한 로켓이나 그 파편이 일본 영토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
해 일본 정부는 또 오키나와, 이시가키, 미야 코 섬과 도쿄의 방위성 본부 및 다른 곳에 있는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동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방위성이 오는 30일 자위대에 북한 로켓 요격을 위한 미사일 시 스템 준비 명령을 내리는 문제를 지방 정부 와 최종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3일 교도통신에 의하면 일본 참의원 은 이날 본회의에서 장거리 미사일 시험으로 보이는 북한의 위성 발사 예고에 항의하고, 발사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밴쿠버중앙일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23일 4ㆍ11 총선의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에서 사 퇴했다. 그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 견을 갖고 “많은 분이 애써 만들어온 통합 과 연대의 길이 저 때문에 혼란에 빠졌다. 몸을 부숴서라도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 며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민주 당은 야권연대 회복을 위한 상징적인 조치 로 양당간 논란이 됐던 서울 관악을과 경기 안산단원갑의 단일후보를 통합진보당에 양 보하기로 했다. 이 대표의 사퇴와 민주당의 지역구 후보 양보로 파국으로 치닫던 야권의 총선연대 는 수습 국면으로 전환되게 됐다. 이에 따 라 야권이 총선연대 파열음으로 돌아섰던 표심은 다시 야권연대로 복귀할 것으로 전 망된다. 이 대표는 회견에서 “야권 단일후보 선정 과정에서 부족함도 갈등도 없지 않았고, 경 선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킨 사람 이 저”라며 “(저의 사퇴로) 야권 단일후보
에 대한 갈등이 모두 털어지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 각지의 야권 단일 후보를 지지해 달라. 정권교체가 아니면 민 주주의도 경제정의도 평화도 기대할 수 없 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가장 낮고 힘든 자 리에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사퇴는 총선 승리 와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는 궁극적 야권연 대의 목표 달성을 위한 희생과 양보”라며 “민주당은 태산같은 책임감을 느끼며 야권 연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안산단원갑 공천자 인 백혜련 후보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 고 “백 후보가 양보를 했고, 그외 다른 지 역도 다 해결이 된 만큼 더이상 통합진보당 과의 갈등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에 서 패한 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 를 선언한 김희철 의원에 대해 “탈당한 만 큼 민주당 후보가 아니다”라며 “통합민주 당이 관악을 후보를 정하면 야권 단일후보 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A4
한국·총선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미주 한인 42% “내 정치성향은 중도”
한인 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미주한인 가운데엔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 중도’로 평가하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저조한 유권자 등록률에도 불구 미주 한 인들은 4.11 총선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사상 첫 재외선거를 앞두고 지난 13 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LA 뉴욕 샌프란시 스코 워싱턴 DC 애틀랜타 시카고 등지 한
인 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 과다. 설문조사에서 정치적 성향을 묻는 질문에 “중도”라고 답한 비율은 42%로 최다를 기록 했다. 보수(28%)와 진보(24%) 비율엔 큰 차 이가 없었다. 이는 그 동안 미주 한인사회에 서 폭넓게 퍼져 있던 ‘미주한인들은 보수 성 향일 것’이란 일반적 통념과는 상당한 간극 을 보이는 결과다. 미주한인들의 정치 성향은 4.11 총선 정 당별 후보 지지율에도 상당 부분 투영됐다.
새누리당(35%) 후보와 민주통합당(32%) 후보 지지율이 팽팽히 맞선 것. 28%는 기타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를 지지했다. 사상 첫 재외선거를 위한 미주한인의 저 조한 유권자 등록률에도 불구 상당수 응답 자들은 4.11 총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11 총선에 대해 응답자 의 35%는 “관심이 매우 높거나 높은 편”이 라고 답했다. 반면 “관심이 없는 편 또는 전 혀 없다”고 답한 비율은 22%에 그쳤다. “그 저 그렇다”는 미온적인 답변은 43%로 가 장 많았다. 이같은 결과는 미주 한인들의 총선 유권자 등록률이 2.66%로 극히 저조했지만 이 수치 만으로 미주한인의 총선 관심도가 낮은 것으 로 치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권자 등록을 마친 응답자 55명 가운데 78%가 총선에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 면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비율은 6%에 그쳤 다. 16%는 “모르겠다”며 유보적인 반응을 보 였다. 한국의 지난 18대 총선 투표율은 46.1% 였으며 그 이전 17대와 16대 투표율은 각각 60.6% 57.2%를 기록한 바 있다. LA중앙일보=김병일 기자
후보 평균 재산...새누리 정몽준 후보 제외 18억원 부자 후보 상위 10위 중 새누리당 7명 19대 총선 후보 등록을 23일 마감한 결과 중 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자들의 평 균 재산은 18억여원(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제 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가 22~23일 이틀간 총선 후보자 등록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국 246개 선거구 에 후보자 927명이 출사표를 내 평균 3.8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40억1085만원이었 지만, 무려 2조194억2340만원의 최다 재산을 신고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서울 동작을) 을 제외한 평균 재산은 18억3437만원이었다.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후보자 평 균 재산이 57억4501만원이었고 당시 최다 신 고자인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 의 3조6043억8075만원을 제외한 평균 재산 은 14억1973만원이었다. 정 후보를 제외하면 총선 후보들의 평균 재산이 4억원 이상 늘 어난 것이다. 후보자들의 재산 총액은 정 후보의 재산 까지 더해 3조7180억5759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당 별로 재산을 비교한 결과 새누리당 후
보들의 재산 평균은 130억561만원이었다. 정 몽준 후보의 재산을 뺀 평균은 42억9470여 만원이다. 민주통합당 후보들의 재산 평균액 은 12억2259만원이며 자유선진당의 경우, 11 억4457만2000원이었다. 통합진보당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3억5936 만원으로 각 정당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 로 조사됐다. 재산이 많은 순서대로 1위부터 10위 후보 를 뽑아본 결과, 1위부터 6위까지는 모두 새 누리당 후보였다. 정몽준, 김호연(충남 천안을), 고희선(경기 화성갑), 김세연(부산 금정), 박덕흠(충북 보 은·옥천·영동), 윤상현(인천 남을) 순으로 많 았다. 재산액 2위를 기록한 김호연 후보의 총 재산은 2250억여원이었으며 고희선 후보는 1462억여원, 김세연 후보는 986억여원, 박덕 흠 후보는 541억여원, 윤상현 후보는 224억여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7위부터 9위까지는 무소속 3명(박정, 류승 구, 정근)이 차지했고 10위에는 역시 새누리 당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내에 민주통합당 후보는 없었는데
민주통합당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이계안(서울 동작을) 후보였다. 그의 총 재산은 97억5944만원이었다. 가장 재산이 적은 이는 서울 강남갑에 출 마한 무소속 권현성 후보로 -11억3794만9000 원이었다. 지역별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서울 지역의 경우(정몽준 제외) 13억2946만여원으로 집계 됐다. 정 후보를 포함할 경우엔 129억여원이 었다. 이른바 ‘강남벨트(강남·서초·송파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재산평균은 16억6443만원 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인천 22억 1137만여원 △경기 20 억9560만여원 △부산 17억3122만여원(김세연 제외) △울산 10억745만여원 △경남 8억6636 만여원 △대구 8억5737만여원 △경북 13억 7656만여원 △광주 10억3341만여원 △전남 11억1248만여원 △전북 11억7801만여원 △ 대전 12억652만여원 △세종시 15억4878만여 원 △충남 6억5880만여원(김호연 제외) △충 북 13억7182만여원(박덕흠 제외) △강원 12 억3776만여원 △제주 7억6831만여원이었다.
19대 총선에 새누리당의 옛 이름인 ‘한나라 당’을 내걸고 후보 등록을 한 사람이 있다. 충 남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윤정홍(70) 후 보다. 윤 후보는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꾼 영남신당 자유평화당 소속이다. 영남신당은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한나라당으 로 당명 변경을 등록해 논란이 됐다. ‘재활용’한 이름으로 후보까지 낸 것이다. 한 나라당 인지도를 활용한 꼼수란 지적이 나 왔지만 선관위는 새누리당이 당명을 이미 바 꿔 법적으로 막을 근거가 없다고 판단을 내 린 상태다.
MB ‘자이드 환경상’ 상금 50만불, 알고보니 개인 통장으로 ‘환경 분야에 기부’ 약속 깨져
한-UAE 정상회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2011년3월 13일 오후(현지시 각) 아부다비 시내 무슈리프궁에서 칼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 서 악수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연합 (UAE) 정부로부터 받은 ‘자이드 환경상’ 상금 50만 달러(약 5억5000만 원)가 이 대 통령 개인 통장에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 다. 당시 원전 수주와 함께 받은 상이다. 상 금에 대해 정부는 이 대통령이 환경 분야 에 기부하거나 쓸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하 지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 산변동 사항’을 보면, 정부의 당시 발표는 거짓말로 드러났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57억 9966만7000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3억306만9000원 이 증가한 것으로, 차관급 이상인 대통령 실 소속 고위 공직자 중에서 두 번째로 상 승폭이 크다. 이 가운데 예금은 1억2022 만7000원에서 6억5341만6000원으로 5억 원 이상 급증했다. 예금 증가분에 대해 행정 안전부는 ‘자이드 국제환경상 상금 수령으 로 인한 예금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은 개인에게 주는 것이므로, 상금이 이 대통령 개인 통장에 입금된 것이 잘못 은 아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상금을 기 부할 것이라던 정부 발표를 공수표로 만든 책임은 남아 있다. 자이드상 사무국은 지난해 초 발표한 자
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녹색성장을 통 해 기후변화에 대한 신성장 동력을 육성 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비전과 대한 민국을 저탄소 고효율 녹색경제로 전환시 키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수상 선 정 이유를 밝혔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 에게 대폭 양보한 조건으로 원전 수주 계 약을 맺은 데 대한 보상이 아니냐는 의혹 이 일었었다. 이런 논란에 대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 은 23일 ‘50만달러’에 달하는 이명박 대통 령의 국제환경상 수상 상금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수상 상금을 퇴임 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에서 공식브리핑을 통해 “(사용처가) 아 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 대통령이) 자이드 국제 환경상의 제정 의미에, 수상 의미에 맞는 곳에 (상금을) 사용할 가능 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이 이 대통령의 국제환경상 수 상에 따른 상금 사용 계획을 설명하고 나선 것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발표한 이 대통령의 재산 증가 규모가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래시안=밴쿠버중앙일보
‘구태 정치 답습?’…손수조 ‘말바꾸기’ 논란
중앙일보=뉴스1
‘한나라당’ 당명 후보 등록 … 선거 16번째 도전 19대 총선에 출사표 던진 이색 후보들
윤 후보는 경력란에 자신을 현직 한나라당 부총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9대 총선에 등록한 후보 가운데 이색 기 록 보유자도 눈에 띈다. 광주 남구에 출마하 는 무소속 강도석(58) 후보는 이번이 16번째 선출직 도전이다. 조현숙 기자
4.11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문재인 민주 통합당 상임고문의 대항마로 나선 새누리 당 손수조 후보가 ‘3천만 원 선거 뽀개기’ 공약을 파기하면서 결국 기존 정치인들과 비슷한 수준의 선거비용을 치르게 돼 ‘말 바꾸기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손 후보는 선거자금 ‘3천만 원의 출처’를 서울에 있는 자신의 전세자금이라 고 밝혔지만, 부모님께 빌린 것으로 드러나 기성정치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을 답습하 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손수조 후보는 22일 사상구 선거관리위원 회에 후보등록을 하면서 전세금 3천만 원 과 부모님 재산을 포함해 재산 4억 6465만
6천 원을 신고했다. 손 후보가 전세금 3천만 원을 선거비용으 로 쓰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재산 목록에 포함해 선관위에 신고한 것이다. 손 후보는 자신의 연봉 3천만 원으로도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 해 전세 자금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며 기존 정치와의 차별성을 내서워 전국 최연소 공 천을 받아 냈다. 이후 손 후보는 결국 22일 기자회견을 열 어 ‘3천만 원 선거비용’ 공약 파기를 선언했 고, 기존 구태 정치의 ‘말바꾸기’를 답습하 고 있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CBS=중앙일보
캐나다·지역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A5
BC주 병원 위생상태 ‘심각’ 병원 입원 중에 전염병 걸려 목숨 잃는 환자 많아
게시판 등록은 중앙일보 인터 넷 (joongang.ca)의‘와글와글시 끌벅적’의 행사게시판에 등록하 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메일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임박한
캐나다 병원들의 위생상태가 예산부족으로 악화되고 있다. [위 사진의 병원은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자료사진] 보건부 장관 마이트 드 종(De Jong)씨가 전염벙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BC주 병원들의 위생상태가 좋지않 아 병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 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CBC가 보 도했다.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퇴원 하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병을 얻어 목숨까지 잃 는 일이 BC주와 온 타리오 주의 병 원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최근 BC주의 병원들은 위생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병원측에 따르면 예산을 줄이기 전에는 청소 관리자 한 명이 한 병 동을 맡았지만 이 후 한명의 청소 관리자가 3개층을 책임져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야간 근무자가 부족한 경우에는 청소 관리자 한 명이 병 원 전체 위생을 관리해야 하는 경 우도 있으며 청소 관리자들에게 주 어지는 청소용품도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병원의 청소담당 직원은 “병원
내에 대걸레가 부족해 전염병 환자 병동 바닥을 닦았던 대걸레로 병원 의 다른 시설 바닥도 닦을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자연스럽게 병원 위생상태가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CBC측에서 BC주와 온타리오 주 에 위치한 병원 총 11곳에서 인체에 무해한 젤을 사용해 병원 위생상 태 를 시험해 본 결과 사람들의 손 이 많이 닿는 손잡이와 문고리, 전 원 스위치와 엘리베이터 안 등에 젤 을 발라놓고 24시간 이후 확인 해본 결과 청소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충격적인 조사결과를 가지 고 CBC 측에서 병원 청소 담당자 와 간호사 그리고 의사들에게 확인 해본 결과, 병원 위생 체제에 문제 가 생기면서 병원에서 전염병에 걸 리는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 실을 알 수 있었다. 캐나다는 선진 병원체계를 자랑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국 민들은 병원에서 병을 얻어 목숨 을 잃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 매우 충격적이다. 매년 약 250,000명의 캐나다 시민 들이 목숨에 치명적인 전염병을 병 원에서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선진국 중 최고로 높은 수 치다. 그 중 12,000명의 환자들이 끝 내 목숨을 잃었다.
데니스 볼(Ball)씨의 남편 역시 전 염병의 피해자였다. 그는 췌장염으 로 나이아가라(Niagara) 병원에 입 원했지만 그 후 유아들과 노약자들 에게 치명적인 씨 디피실 균(C difficile)에 감염 되어 목숨을 잃었다. 볼씨는 남편이 머물고 있던 병원 의 위생 체제에 심각한 문제가 있 었다고 말하며 청소 담당자들이 전 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이 머무는 병 실의 청소를 10분도 안되 끝냈다고 말했다. 볼씨는 “우리는 캐나다라는 선진국에 살고 있다. 이런 일은 당장 없어져야 한다”고 분노했다. 지난 2일 BC주 보건당국은 병원 내 전염병 감염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직원들을 고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으나,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 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BC주 전염병 예방 네트워 크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112년 사이 발생한 디피실 균 감염 자는 총 1,469건으로 알려졌다. 특 히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위치한 두 병원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병원 예산을 줄여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 할 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완쾌 되어 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해야하 는 의무가 있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날자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 제3회 장소:버나비카메론willow room 시간;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2-4시 내용:①음악:임웅균 과 조용남의 노래들 (영상)/ 다함 께 노래-옛친구 ②영어공부;직업 에 관하여 ③웃음강의; 나사랑 박 수 ④찬송연구;64장 기뻐하며 경 배하세 문 의;604 420 2788. ◆제 4차 다문화 포럼 연방정부의 시민권및 이민부와 주정부의 보건부에 대한 제안안 건시간 :3월 24일( 토) 오후 1-3 시장소: 504 코튼우드 에비뉴 2 층 회의실 주최: 세종 상담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한인회 문의 및 안내:778-837-3800 ◆밴쿠버한국무용단 단원모집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정혜 승)은 아동부,학생부,성인부 단원 을 모집합니다.한국전통무용,한 국창작무용,,장고춤,북춤등 다양 한 한국무용을 배울수 있는 기회 입니다. 공연의상은 무용단에서 제공합니다.문의:604-936-8099 ◆2012년도 밴쿠버 한인 기독맹인 후원회 정기총회 소집공고 일시 : 2012년 3월 24일 (토요 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장소 : 임 채호 회장 자택 9757153AST SURREY B.C V3R 4J1 연락처 : 604-512-6837 ◆소피아 주니어 플릇 앙상블 단원모집 소피아 플릇앙상블에서 제 3기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플 룻, 클래식키타, 첼로, 바순, 오보 에(2년이상)이며 대상는 7~12학 년의 학생과 대학생, 자세한 문 의는 604-992-1567
◆가야금레슨 및 앙상블 단원모집 강사: 손주희 -서울대 음대졸업 -한양대학원 교육학석사 -현, Place des Arts 강사 -현, 퍼시픽코스트음악학교강사 (New westminster, Columbia st) 초보자부터 입시(한국음악대 학입학)생,그룹레슨 앙상블 단 원으로서 각종음악회출연, 봉사 활동시간인정, 대학입학시 음악 활동Reference발급 Youtube 에서 ‘손주희’ 검색으로 활동 동 영상감상 전화 778-926-1373 ◆건국대 동문회 춘계 모임 일시: 2012년 3월 31일 토 요 일 오후 6시 30분장소: 항아리 갈비(구 우래옥, 5599 Kingsway, Burnaby BC☎604-431-0208) 참가대상: 건국대 동문 및 가 족(유학생 및 일시 방문자 환영) 회비: $20(유학생은 회비 없음) 문의 및 연락처:(778) 867-8224( 부회장), /(778) 866-5758 총무 ◆밴쿠버 한인회 게시판 family 양모공예강좌 -양모로 부활절 달걀만들기, 천연소재로 만드는 장난감이야기 양모공예, 어린이들은 물펠트로 달걀을 만 들고 엄마들은 바느질로 마무리 와 니들펠트로 작은새만들기 일시: 2012년 3월 31일 토요일( 오전반)오전11시(오후반)오후2시 장소:코퀴틀람 한인회, #201-504 Cottonwood Ave., Coquitlam. 강좌비: 한가족당 $25(재료비포 함)☎신청: 604-255-3739
NEW 경희대학교 동문4월모임 일시:4월 6일(금) 오후7시 장소:항아리갈비(버나비) 회비:싱글:$10 부부:$20 안내:동문회사무실604)488-9267, café.daum.net/vankyunghee NEW 프레이저밸리 한인회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의 박종석 회장 이임식 및 제 10대 정병국 회 장의 취임식, 정기 이사회일시: 2012년 4월 2일(월) 12시장소: 누들로드(#24-31940 South Fraser Way Abbotsford. ☎ 778-241-7541 NEW밴쿠버 한국무용단 정기공연 밴쿠버한국무용단 제16주년정 기공연"춤매혹"Enchantment ①일시:2012년5월5일(토)오후7시 장소: 레드로빈슨 쇼 시어터 (2080United Blvd, Coquitlam) ②일시:2012년5월20일(일)오후7시 장소:Evergreen Cultural Centre(1205 Pinetree Way Coquitlam) 티켓구입처:티켓마스 터(www.ticketmaster.ca) ,한아 름마트 문의:604-936-8099(정 혜승무용원) www.koreandance.ca NEW 밴쿠버 이북도민 자녀 장학 생 선발 지원자격 및 인원: 밴쿠버 이북 도민 회원 자녀 중 1인 선발구 비서류 : 웹싸이트(www.vkcsf.org) 참조 지원마감일 :2012년 6월5일 제출처: 13712 Rippington RD Pitt Meadows V3Y1Z1 문의처: 김훈구; 604-817-5441 / 곽흥식: 604-992-8949
◆ 2012년 밴쿠버한인문인협회 신춘문예 입상자 안내 시 부문 가작 - 박안나 '사랑 예감', ‘나눔의 기쁨’ 외 가작 - 임현숙 ‘보라, 꽃불을’, ‘밤안개’ 외 입선 - 백철현 '봄의 실종', ‘하늘길’ 외 입선 - 강지영 ‘강가에서’, ‘그림’ 외 동화 부문 입선 - 장유진 '동글동글 ○와 뾰족뾰족 △ 그리고 넓적넓적 □의 모험' 외 신춘문예 시상식 일정 일시: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한인회관 2층 대회의실, #200-504 Cottonwood Ave.(on North Road) Coquitlam, BC V3J 2R4, 전화: (604) 831-5375
A6 캐나다·지역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에버그린 라인 예산, 트랜스링크에서 찾겠다 클락 수상, 트랜스링크 회계감사로 에버그린라인 예산 맞출수 있을 것
재판방해 하려던 RCMP 유죄판결 교통사고 직후 보드카 마셔 .. 음주운전으로 꾸며내려고 시도 23일(금) BC주 법원으로부터 교통 사고와 재판방해 혐의로 구속되었 던 RCMP 경찰이 유죄판결을 받 았다. 지난 2008년 BC주 델타에서 21세 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관이 운 전하던 일반 승용차와 충돌해 목숨 을 잃었다. 이 교통사고의 가해자는 RCMP 경찰관 벤자민 몬티 로빈슨 (Robinson)씨였다. 로빈슨 씨는 교통사고 직후 근처 목격자에게 자신의 면허증을 맡긴 뒤 집으로 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사고와 관련한 재판이 열렸 고, 로빈슨 경찰관은 단순 교통사고 뿐만 아니라 재판방해 혐의도 추가 로 기소되었다. 검사의 주장에 의 하면 로빈슨 경찰관은 사건현장에 서 조사 나온 경찰관에게 사고 직 후 집으로 돌아가 신경을 안정시키 기 위해 보드카 2잔을 마시고 돌아 왔다고 진술 했으며 이는 사고 당 시 그가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 었던 것처럼 꾸미기 위한 행위였다 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변호인측은 로빈슨이
알콜중독이어서 사고의 불안을 떨 치기 위해 보드카를 마신 것 일뿐 재판을 방해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 장했다. BC주 법원이 23일(금) 결국 재판 방해로 유죄판결을 내렸다. 로빈슨 씨는 2007년도에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무고한 시민이 목숨 을 잃었던 밴쿠버 공항 테이져 건 사건에 연루된 4명의 경찰관 중에 한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BC주 수상 크리스티 클락(Clark)이 에버그린 라인 예산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 CBC]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 은 모자라는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건설 비용을 트랜스 링 크(TransLink) 회계감사에서 찾아 보충하겠다고 발표했다. 21일(수) 클락 수상은 4월 19일에 있을 보궐선거에 관한 발표 직후, 에버그린 라인 건설에 대해 언급하 며 이같이 밝혔다. 클락 수상은 “에버그린 라인 건설 예산이 현재 3천만 달러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트랜스 링크 회계감사 를 통해 부족한 예산을 해결 할 숨
겨진 예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코퀴틀람과 다운타운을 잇게 되 는 에버그린 라인의 총 비용은 14 억 달러이다. 에버그린 라인 건설은 수년 전부터 거론되어 왔지만 엄청 난 예산으로 인해 공사 착수 일이 계속해서 미뤄져 왔다. 최근 발표 된 완공 날짜는 2016년 여름이다. 이와 같은 클락 수상의 발언에 트 랜스 링크 측에서는 클락 수상과의 접촉은 없었으며 회계감사 조차 아 직 확실치 않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하지만 클락 수상은 “지난 2010 년 트랜스링크 회계감사 결과를 살 펴보면 총 13억 5천만 달러가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교통비를 인상하기에 앞 서 트랜스 링크 회사내에서 찾아낼 수 있는 예산을 먼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현재 광역 밴쿠버 시장들은 시민 들의 재산세를 올리지 않기 위해서 트랜스 링크의 대대적인 회계감사 를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장경윤 인턴기자
밴쿠버 근교, 잔인한 동물학대 사건 계속 발생 두 동강 난 동물사체 발견···시민들 불안에 떨어
에어 캐나다(Air Canada) 직원들 단체휴식
23일 오전 밴쿠버 국제공항의 에어캐나다 직원들이 단체휴식의 명분으로 태업을 가졌다. 60여명의 직원들은 오전 8시경 동시에 업무를 중지하고 밖으로 나와 휴식 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다수의 승객이 항공여행에 불편을 겪었다. 한편 토론토에서도 와이들캣 파업이 비슷한 시 각 진행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더그 마틴(Martin) 에어캐나다 운영 매니저는 직원들에게 불법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즉시 업무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직원들은 회사측의 요구를 계속해서 거부하다가 오 전 9시 30분에 결국 업무에 복귀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에어캐나다 노조의 충돌로 에어 캐나다 측은 탑승객들 에게 공항에 오기 전 항공편 스케줄에 변화가 없는지 꼭 확인해보고 출발 할 것을 권고했다. [장경윤 인턴기자]
최근 밴쿠버 근교에서 잔인하게 애 완동물을 죽인 뒤 사체를 길거리에 내버리는 끔찍한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잔인한 사 건은 광역 밴쿠버 시 근교에서 발 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마리 의 고양이 사체가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경찰과 동물학 대 방지 연합(BC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이하,SPCA)측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원하고 있다. 지난 13일(화) 메이플릿지 근처에
서는 몸이 두 동강 난 채 버려진 고양이 사체의 반쪽이 발견되었다. SPCA 동물학대 조사반의 매니저 를 맡고 있는 마시 모리알티(Moriarty)씨는 “최근 발견된 사체들을 살펴본 결과 매우 날카로운 것으로 정확하게 몸통이 토막 된 뒤에 버 려졌으며 이 동물들이 겪었을 끔찍 한 고통을 상상조차 할수 없다”며 분노했다. 그는 더 많은 동물들이 피해를 당하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하지만 아직까지 범 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 태 라고 말했다. 이 잔인한 동물학대 사건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SPCA와 릿지메도우 경찰이 협력 해서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010년 10월에 집계한 고양 이 토막 사체만 7구가 넘는 것으 로 알려졌다. 많은 시민들은 이 같은 사건에 동 물을 잔인하게 죽일 수 있는 범인 이 나중에 사람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이 사건에 관 한 작은 정보라도 신속히 제보 해 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장경윤 인턴기자 kyjulie@joongang.ca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전면광고 A7
A8 전면광고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캐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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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몬트리올서 등록금 인상 항의 대학생 수만 시위 정필균
주정부, 인상철회 없음 거듭 밝혀 캐나다 퀘벡주의 대학 등록금 인상 조치에 항의하는 수만 명의 대학생들이 22일 몬트리 올 도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시위를 벌였 다. 지난 수 주일 간 소규모 릴레이 가두 시 위를 이어오던 대학생들은 장 샤레스트 주 정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새해 예산안에서 등록금 인상 계획을 당초 안대로 확정한 것 으로 드러나자 이날 도심 간선도로를 행진하 며 인상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 위로 맞섰다. 주 정부는 연간 2천519달러 수준인 현행 대 학 등록금을 향후 5년 동안 해마다 325달러 씩 올려 총 1천625달러를 인상키로 하고 올 가을 학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퀘벡주의 대학 등록금은 지난 33년 동안 현 수준으로 유지돼 왔으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역대 퀘벡주 정부는 인상요
인이 누적돼 오는 동안에도 학생층의 반발을 의식해 등록금만큼은 건드리지 않는 것으로 간주돼 왔다. 전국에서 대학 등록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온타리오주로 연 평균 6천6640 달러이며 전국적으로 각 주마다 3천~5천 달 러 선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시내에 모여들기 시 작해 오후 들어 수 ㎞에 달하는 행렬을 이루 면서 도심 거리 50개 블록을 차지했다. 이날 시위는 지난 1995년 연방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을 위한 주민투표 당시 시위 규모 를 능가, 역대 최대로 기록됐다고 주요 언론 들이 전했다. 이 때문에 도심 교통이 마비되 고 버스등 주요 대중교통편이 외곽으로 우회 운행하는 등 종일 교통 마비를 빚었다. 학생들이 현수막과 피켓 물결 속에 샤레스 트 정부를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는 동안 경찰도 강력히 대비하는 작전을 폈으나 양측 사이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학생 조직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정부가 인상계획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로 경제를 흔들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 다. 학생들은 대폭적인 등록금 인상으로 학 생들의 교육받을 권리가 침해되고 경제적 어 려움을 가중시켜 교육의 퇴행 사태롤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 정부측은 요지부동이다. 샤레스 트 주 총리는 등록금 인상은 지난 수 년동안 숙고를 거듭해 온 정책이라면서 퀘벡의 대학 교육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돌리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상분의 대부분은 중산층의 담세 로 충당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에게 돌아갈 직 접 부담은 전체의 17%에 불과하다고 주장했 다. 한편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주민 의 50%가 정부의 등록금 인상조치를 지지하 는 데 비해 42%는 학생들을 지지하는 것으 연합뉴스 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 여자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PO 진출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김지선(가운데)이 21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 회에서 팀 동료 이슬비(왼쪽)와 이현정에게 소리를 지르며 경기를 컨트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세 계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한국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캐나다 레스 브리지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스위스에 지고
러시아에는 승리를 거둬 지금까지 8승3패로 스웨덴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예선전이 끝나진 않았지만 2, 3위인 캐나다와 스위스가 1승씩 추가하더라도 8승 3패가 돼 공동 1위를 지키게 된다.
PO에는 예선전 4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한국대표팀은 이날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PO 진출을 확정하는 상황 이었다. 한국대표팀은 스위스와 4엔드까지 3-3으 로 비기다가 5엔드에 1점을 얻어 4-3으로 앞 서 나갔다. 7엔드에 다시 2점을 빼앗긴 대표 팀은 8엔드의 1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 었다. 하지만 대표팀은 10엔드에 다시 1점을 내주는 바람에 패배를 안았다. 그러나 대표 팀은 곧이어 열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7-3 대승을 거두고 PO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로써 한국 여자컬링은 2002년 세계선수권대 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PO 무대를 밟게 됐다. 그동안 한국 여자컬링은 2002년 9전 전 패, 2009년 3승8패(10위), 2011년 2승9패(11 위)를 기록했다. PO에선 예선 1, 2위가 만나 승자를 가리 고, 여기서 패한 팀은 예선 3, 4위 간 경기 에서 이긴 팀과 최종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연합뉴스
변호사
Contract Review-계약서검토의 필요성 한국인처럼 정이 많은 민족도 드물다고 한 다. 처음 친해지기가 어렵지만 우선 관계를 맺게 되면 앞뒤 계산하지 않고 서로 양보하 고 나누어주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신뢰 를 바탕으로 시작되는 상업거래에서 계약서 라는 딱딱한 장치는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요소이기에 그냥 믿고 가자는 마음으로 안 전장치 하나 없이 중요한 약속들이 악수와 구두로만 그 남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구 두 계약서도 법적이 효력을 가지지만 서면으 로 되어 있는 계약서가 있을 경우 모든 일이 훨씬 쉽게 처리된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 위 기상황일때 어떤 내용의 계약서가 존재하는 가에 따라 흥망이 결정되기도 한다. 계약서의 중요성은 몇 번이고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 작게는 개인과 개인의 약속 에서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기업과 기업 간 의 상호이해관계를 문서로 기록하고 이행한 다는 데 있어 그 상징성이 빛을 발한다. 기 본적으로 계약서를 체결하기 직전에는 각자 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맺는데 초점 을 맞춘다. 따라서 계약서를 체결하는 시점 에는 중요한 계약 조항을 매우 자세히 꿰뚫 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고 사업체가 안정이 되면서 계약서의 조항이 나 그것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중요성의 인 지가 흐릿해지는 경우도 있다. 막상 예기치 못한 일이 닥치고 나서야 계약서를 다시 살 펴보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처음 어떤 조건으로 계약을 하느 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계약기간동안 그 내 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꾸준히 유지하 는 것이다.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정기적으로 계약서를 점검해보는 것이다. 사업체가 잘 운 영되고 경영에 문제가 없을 때 이 계약서를 다시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사업계약서는 개 별적으로 차이가 크지만 일반적으로 공급자, 수요층, 직원관계, 상업렌트 그리고 장비렌트 등으로 구분해서 나눌 수 있다. 이 모든 계 약서들이 만기되지 않고 잘 정리되어 있으면 예기치 못한 위반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한 대체계획을 세워놓는 것도 필요하다. 대부분의 계약서들은 조건(Term)과 파기 (Termination)의 두 큰 축을 가지고 있다. Termination의 경우 합의한 조건들이 언제 까지 그 효력을 가지는지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체결 후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볼 사 항 중 첫 번째 조항이다. 대부분 모든 기한 이 명시되어 있는 계약서들은 따로 비즈니 스 다이어리를 만들어 만기일을 표기해두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계약서가 만료되 기 직전에 상대측과 조건에 대해 재협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도 같이 다이어리에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 습관 이다. 또한 계약서의 의거해 언제 어떤 식 으로 계약관계가 파기될 수 있는지 숙지하 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상업리스의 경우 특 히 Notice Period에 대해 상기하고 landlord 또는 tenant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 요하다. 사업체가 안정되어가면서 처음 계약을 맺 었을 때와 상황적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 어 있을 수 있다. 처음과 다른 새로운 시스 템들이 내부적으로 정착하거나 지불형태의 체계가 바뀌고 대부분 사업이 운영되는 방 식이 처음 계약서를 체결했을 때와 환경적 인 변화가 있을 시에는 계약서를 부분적으 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분적으 로 수정이 필요한 조항에 대해 상호적 이 해를 성립시킨 후 부분적인 업데이트 또는 필요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계약서를 체결 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 만기일이 제 아 무리 많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적용되지 않 는 불필요한 조항들로만 가득한 계약서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고 없느니만 못하 는 경우도 있다. 계약서체결 후 한참 후 그 조항을 꼼꼼히 살피는 과정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조항들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보험 범위에 대한 조 항을 위반하게 된 경우도 있고 특별한 상황 에 대해 상대방에게 보고를 해야 되는 의무 를 모르고 지나갔을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정 기적으로 계약서를 검토해보는 것과 동시에 안전한 의무이행과 권리행사를 위해 계약서 내용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처음부터 끝까 지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Disclaimer (면책공고): 위의 내용들은 일반적인 정보를 위한 것이며 법률 자문을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법적인 조치를 취 하시기 전에 변호사의 조언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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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캐나다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캐나다 국민, 부채 심각 수준
A11
캐나다, 태국과 FTA체결 가능성
2009년 개인 평균 부채 11만4천4백 달러···BC주 주민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은 부채 있어 지난 수 년간 캐나다의 주요 은행들이 캐나 다 국민의 부채가 늘어나 서민 경제가 위험 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번에는 캐나다 통계청이 캐나다 국민이 부채 수준을 정확하게 계산해 자료를 내놓았다. 지난 23일 통계청은 2009년의 캐나다 국 민 부채수준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어떠한 형식의 부채가 있는 모든 국민만을 대상으로 조사되었으며, 부채가 없는 국민 은 제외됐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 대출자들은 평균 약 11만4천4백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 다. 하지만 2012년 현재는 계속되는 낮은 금 리 때문에 부채의 양이 훨씬 많을 것으로 예 상되며 캐나다 국민 중 67%는 국민 평균 부 채보다 더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 로 보인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008년 이후 금리를 1% 로 낮게 유지하고 있다. 1950년대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 는 셈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주택시장에 살고 있 는 BC주 주민들의 평균 부채는 15만5천5백 달러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부채를 지 니고 있었다. 평균 부채가 가장 높았던 곳은 앨버타 주로, 일반 대출자들은 평균 15만7천 7백 달러의 부채가 있었다. 가장 적은 부채를 지닌 지역은 대서양 근접
지역과 퀘백 주로, 각각 6만9천3백 달러와 7 만8천9백 달러의 부채가 있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 결과, 각 주 마다 평균 부채 양은 거주지역의 주택 가격 과 소득 수준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로 BC주는 지난 몇 년간 주택 가격이 급등 했고, 앨버타 주는 오일샌드로 인해 소득이 크게 늘었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부채는 주택 몰게지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몰게지를 통해 주택을 구입하는 국민의 부채가 높은 것은 당연지사다. 몰게지를 통해 주택을 구입한 소유주들은 평균 16만1천2백 달러의 부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약 전국민 부 채의 82%를 차지한다. 반증으로 주택을 임 차해 사는 국민들은 훨씬 적은 평균 3만6천 2백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는 재미있는 결과 도 있다.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더 많은 부채 가 있다는 사실이다. 대학교를 졸업한 국민 의 경우 평균적으로 14만5천4백 달러의 부채 가 있었던 반면 고등학교만 졸업한 국민들 은 11만4천3백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부채가 줄어드는 것은 놀라 운 일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몰게지를 상 환하고 부모에게 재정적으로 의지하던 자녀 들이 독립하면서 부채의 수준은 점점 줄어 들기 때문이다.
45세 이하의 캐나다 국민은 인구의 45%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체 부채의 54%인 12만9 천2백 달러의 부채를 지니고 있었다. 45세와 64세 사이의 국민들은 평균적으로 10만2천8 백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었으며 65세 이 상의 국민들은 평균 6만6천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었다. 결혼해 자녀가 있는 부부들도 많은 부채 를 지니고 있었다. 이들의 평균 부채는 14만 4천6백 달러이며 미혼에 슬하에 자녀가 없 는 경우 절반수준도 되지 않는 6만3천2백 달러의 부채가 있었다. 자식을 혼자 키우는 한 부모(Single Parent)의 부채는 평균 10만 8백 달러였다. 소득이 높을수록 높은 부채가 있다는 점도 발견됐다. 1년 수입이 10만 달러 이상인 가정 의 평균 부채는 17만2천4백 달러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었다. 반면 연봉이 5만 달 러 이하일 경우 평균 부채는 5만7천7백 달러 밖에 되지 않았다. 자신의 재정관련지식 자기평가(self-assessment)도 부채의 양에 큰 영향을 끼쳤 다. 자기평가에서 재정관련지식이 ‘매우 많 다’고 답한 국민들은 ‘매우 적다’라고 답한 국민들보다 평균 2만9천 달러의 부채를 더 가지고 있었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홍수 피해자 구해낸 헬리콥터 부대
태국 총리 시나와트라(좌)와 스티븐 하퍼 총리(우) [사진출처: Canadian Press]
지난 23일, 태국을 방문중인 스티븐 하퍼 (Harper) 캐나다 총리와 잉럭 시나와트라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양국의 이득에 대 한 검토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성명을 통해 “양국은 FTA를 체 결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 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양국의 관계에서 새롭 고 흥미로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면 서 “이번 태국 방문을 통해 양국이 서로 긴밀 해졌으며 앞으로 경제, 안보, 사회, 문화 등 다 양한 측면에서 동맹국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총리실에서 는 세계에서 현재 경제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 장하고 있는 태국과 FTA를 맺을 경우 캐나다 전역의 농가와 사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태국에는 이미 IT 분야와 농업, 자연친화적 테크놀로지분야에서 많은 캐나다 기업들이 번창하고 있다고 전했 다. 하퍼 총리는 지난 달 있었던 중국방문에
서와 같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 의 중요성과 캐나다의 자원분야인 원유와 가 스 수출에 대해서 역설했다. 그는 기자회견에 서 “캐나다 정부에게는 북미지역을 벗어나 미 국이 아닌 다른 동맹국들에게 우리의 자원에 너지를 수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만남에서 외무부 장관 존 베어드(Baird)와 태국의 외무부 장관은 앞으 로 불법이민자들에 대해 양국경찰이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양국은 또한 18세에서 30세 사이 청년들의 문화교류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캐나다 현재 총 32개국과 청년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를 맺은 상태이며 2010년에만 1만9천명의 캐나다 학생들에게 해외로 나가 일하면서 공 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25일 일본으로 떠나 내 국제경제 정세 및 상호관계 증진에 대해 회의 를 갖고 26일 서울을 방문해 핵안보정상회의 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고립된 사람 3명과 강아지 2마리 극적으로 구해내 캐나다의 한 헬리콥터 군 부대가 홍수로부 터 3명의 사람과 2마리의 강아지를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저녁, 뉴브룬즈윅 주의 바써스트지역 의 주택들은 홍수로 인해 물에 휩싸였다. 빠 른 물살과 얼음조각들이 주택을 둘러쌓았 고, 지역 구급대원이 출동하기에도 위험이 있어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헬리콥터 군 부대에 전화가 걸려온 것은 저녁 8시 30분경. 한 가족이 홍수로 인해 위험에 빠졌으며 현재 구급대원이 출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군 관계자는 “헬기가 바로 출동했고 총 3 명의 가족과 2마리의 강아지를 모두 안전하 게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바써스트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년간 이런 홍수피해는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지 역에 거주하는 다니카 도셋(Doucet)씨는 “ 오후 3시경부터 밀려들어오는 물과 얼음 때 문에 정신이 없었다. 상황은 점점 악화되었 고, 물과 얼음이 도로를 뒤엎어 포장된 도로 가 벗겨져 나갈 정도로 심각했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 태업, 23일 한국행 1시간20분 지연되기도
홍수가 크게 난 지역. 물과 얼음이 빠르게 흐르면서 구급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한 곳도 있었다 고주혁 기자 ko@joongang.ca
23일 오전 에어 캐나다 지상직원(화물 담당 자)들의 비공인 파업으로 수 십편의 에어 캐 나다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 또는 지연되었다. 에어 캐나다측에 따르면 100여편의 항공편 이 취소되거나 지연된 후에 밴쿠버 공항 및 토론토 공항, 몬트리올 공항, 헬리팩스 공항 의 지상 직원(화물 담당자)들이 다시 복귀를 했으며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2편만이 취소
되었다고 밝혔다. 항공사측은 에어 캐나다편으로 출발하는 여행객들은 사전에 출발에 대한 정보를 반드 시 알아보고 출발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23일(금) 오후 12시 55분 출발 예정이 었던 한국행 에어 캐나다 AC 063(OZ 6101) 편은 오후 2시 15분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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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 토요일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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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 토요일 A13
빛바랜 금 투자..1500弗로 떨어진다?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온스당 1627.68달러에 거래돼,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
재료주 투자의견 변화 지난 두주간 시장상황을 보면서 재료주에 대 한 투자의견이 바뀌었다. 세계경기회복은 경 기순환주(cyclical stocks)에 계속 호재로 작 용하겠지만, 금과 기초금속주에 대한 단기전 망은 이전만큼 낙관적이지 않다. 그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율과 관련있다. 중국 의 예상성장율이 낮아짐에 따라 원자재, 특 히 기초금속의 수요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 다. 반면 미국의 경제성장율 상승은 금에 대 한 수요를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경제성장과 기초금속 수요 최근 중국은 장기예상성장율을 8%에서 7.5% 로 낮추었다. (지난 10년간 경제성장율은 10%를 넘었다.) 경제성장목표를 늦더라도 질 높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잡았다. 3월 들어 재료업종이 10% 이상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것은 기초금속의 최대수요국인 중국의 영향 이 크다. 중국의 주택시장 조정이 안정될 때 까지 기초금속업종은 매도압력을 받을 것이 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당분간 기초금속업종 에 비중축소하기를 권한다. 하지만 중국의 원 자재 수요는 지속될 것이다. 중국의 산업생산 이 감소하긴 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금 매도세 기초금속에 대한 의견과 마찬가지로 단기적 으로 금업종에 대한 비중축소의견을 낸다. 금업종은 미국경제지표의 꾸준한 향상 등 으로 매도세를 보여왔다. 미국경제지표의 향 상으로 올해 추가적인 양적완화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의 금 융산업 개선, 기대치보다 낮은 아시아의 금
미국과 유럽 금융위기에도 안전한 투자자 산으로 각광을 받았던 금이 빛을 바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투자자들이 금 투 자에 흥미를 잃어 상품시장에선 온스당 15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 왔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금이 폭락하는 주식과 부 동산의 대안투자처로 부각되면서 7배 이 상 뛰었다. 금값은 지난 2001년 온스당 253 달러에서 지난해 2000달러에 육박할 정도 로 급등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경제가 해빙기에 들어 서고 유럽 재정위기의 고삐가 잡히면서, 금 값은 지난달 말 이후 9% 떨어졌다. 금 4월 인도분 가격은 지난 22일 뉴욕상 품거래소(COMEX)에서 온스당 1627.68달 러에 거래돼,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환율
크레디트 스위스의 카말 나크비 상품투 자세일즈 담당 대표는 “금 투자심리가 랠 리가 시작된 이후 몇년 중에 가장 바닥으 로 떨어졌다”며 “사실상 경기 흐름에서 처 음으로 금 매수가 역투자로 여겨지고 있 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금 강세장이 끝났다고 믿는 투 자자들은 드물었지만, 그럼에도 줄어든 투 자자 수요로 금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 경기회복으로 주식과 위험자산 투 자수요가 살아나자, 전문가들은 금값이 온 스당 1450~1520달러 범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년여 만에 다시 1500달러대로 떨어질 것 이란 전망도 나왔다. 한 은행권 귀금속 전 문가는 “온스당 1500달러가 돼도 놀랍지 않다”며 “지난 2년과 같은 관심을 끌지 못 주요 주가지수
(2012. 3.24일 외환시장 마감기준)
對 한국
(1,000원 당)
CAD $ 0.88
對 미국
(USD $1 당)
CAD $ 1.00
한국
KOSPI KOSDAQ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델 튤리 UBS 귀금속 투자전략가는 오 는 4월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1550달러 이 하로 낮췄다. 튤리 투자전략가는 “투자자 들이 최근 가격 조정을 싼 값에 금을 매수 할 기회로 보지 않는다”며 “오히려 대다수 가 매수 시점을 가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금값 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생각하 는 전문가들도 있다. 지난 2010년 말 금값 이 급락했지만 지난해 다시 랠리를 펼쳤던 경험 때문이다. 그러나 금값을 지지했던 중국과 인도 수 요가 위축돼, 강세장이 지속할지 확신하기 힘든 상황이다. 인도 정부는 지난 주말 금 수입세율을 2배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이 로 인해 인도 귀금속업체들은 파업에 돌입 김국헌 기자 한 상황이다.
(2012. 3.24일 주요 거래소 마감기준)
2,026.83 527.47
미국
Dow Jones 13,080.73 NASDAQ
3,067.92
캐나다
S&P TSX 12,465.66
김정아 Jaye Kim,
재료주(Material Stocks) 투자 유의
MBA, CFA, FMA Financial Advisor Raymond James Ltd. (604) 663-4235 jaye.kim@raymondjames.ca www.raymondjames.ca/jayekim
수요, 인도의 gold tax에 대한 우려, 단기적 인 기술적 붕괴 등이 금업종의 매도세를 증 가시킬 것이다. 금 가격조정 지난 십년간 금은 두 번의 큰 가격조정을 받 았다. 2006년에 23% 떨어졌고 2008년에 34% 떨어졌다. 결과적으로는 이 두 번의 조정으 로부터 완전히 회복하였다. 이번에도 마찬가 지로 예상된다. 실질이자율이 여전히 마이너 스이고, 부채비율이 높고, 중앙은행들이 지 속적으로 금에 분산투자하고 있고, 공급수 준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재료주에서 당분간 상승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캐나다 우 량보험주로 스위치하기를 권한다.
이 글은 Raymond James Ltd.의 Mutual Fund & ETF Research 부서 Jordan Benincasa, LL.B, MBA이 작성하였다. 정보의 원 천은 신뢰할 만하나 그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이는 정보제공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법 률상, 회계상 자문을 제공하고자 함이 아니다. 특정증권의 매매를 권하는 것도 아니다. 이 는 RJL이 등록된 지역에 한해서만 사용된다. RJL의 임직원이 이 글에 언급된 증권을 매매 하거나 이 글과 반대되는 거래를 할 수 있다. RJL이 언급된 회사들에 재무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증권은 Canadian Investor Protection Fund 회원사인 Raymond James Ltd.를 통해 제공되고, 재무설계나 보험상품 은 비회원사인 Raymond James Financial Planning Ltd.을 통해 제공된다.
A14 경제·비즈니스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비즈니스 단신 -모자익 소자본 창업 세미나 ②4월11일(수),오후1:30-4:30 : 비지니스 셋 업, 계획, 등록③4월 18 일(수), 오후1:304:30 :비지니스 구매 준비 절차④4월 27일 (금), 오후1:30-4:30 : 마케팅 방안및 매매 준비 절차등록: 영주권자우선등록,반드시 사전등록 문의 : 미셸 박 604-254-9626, 604-636-4713 또는 mpark@mosaicbc.com 장소: 버나비 메트로 타운 도서관 6100 Willingdon Ave, Burnaby -재테크 팁 강의 (신세계 이주공사) 내용: ①재외국민법-법을 알아야 한국과 캐나다를 공유하며 유리한 삶을 살수 있다 ②부동산 재테크-한국의 미래가치성. 투자는 어디가 좋을까? -모두가 원하는 인플레이션 이 많은 최고의 투자처는 있을까? -원금 보 장과 많은 수익이 날 수 있는 부동산은 어딜 까?-한국의 APT, 연립주택, 오피스텔, 오피 스 등의 현실 일시:3월 24일, 토요일 오후 4 시~5:30 장소:Best Western Inn Coquitlam, 2층 319 North Rd., Coquitlam 등록 및 상담 문의: 선착순 예약마감박 소미 실장 : 604)421-4400/778)881-0610 -비즈니스 창업을 위한 세미나 ▷시간: 3월 매주 화요일 10-12시 ▷장소: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센터 #2058-1163 Pinetree Way, Coquitlam ▷강사: 조태수 (비즈니스 컨설턴트) ▷문의/예약 릴리안 김(604-468-6000 / 6105) 3월 27일(화) - 비즈니스 구매 절차 -OPEN CONNECTION 이벤트 텔러스 홈번들=인터넷+TV -첫 6개월 $40/월 (6개월 후 $65/월 적용) -무료 삼성 갤럭시 탭 증정 (3년 계약시: 시중가 $499) 노트북은 HP Pavillion G6 증정 iPhone 4S & 삼성 노트 핸드폰 ①새로운 아이폰 4S과 삼성 노트 핸드폰 드디어 상륙 ②듀얼코어 A5칩과 8 메가픽 셀의 카메라, iOS5와 iCloud로 새롭게 무
장된 최신 아이폰 ③Open Connection에 서 드리는 특별 혜택($50 추가 디스카운트) Voice & Message PLAN $40 이제 다른 지역 캐나다에 있는 친구와 가족과 무제한 으로 통화 하세요 ①낮시간 200분 통화②저녁 6시 이후, 주 말 시내 통화 무제한③멤버간 무제한 시내 통화④문자 무제한⑤10개 번호 시내, 시외 번호 지정 무제한⑥발신자 표시 포함 ($8 value)⑦음성 사서함 10 포함 ($10 value) 778-875-5203, namecard4u@gmail.com -실협 정기 총회 소집 안내 일시: 2012년 3월 27일(화) 오후 4시 장소: 실업인 협회 회의실 -실협 KOTRA와 공동 물류 사업 추진 밴쿠버무역관(관장·양국보)과 실협(허형 신·회장)은 시장에 판로를 이미 확보하고 있 으나, 직수출에 따른 물류비 과다 지출 및 신 속한 납품 시스템 부재로 수출 확대에 애로 가 있는 국내 기업 또는 협회 회원을 지원하 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①창고지원:통관,수수료,내륙 운송비등 연간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②회원사 직원 임시 출장시 사무실 제공③호텔,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 및 동포들의 공동구매를 지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협회로 연락 바랍니 다.(전화:604-431-7373,FAX:604-431-7374) -종근당 건강 종근당 건강에서는 두피를 맛사지하여 모 발을 건강하게 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하여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능 이 있는 두피건강 맛사지기를 판매하고 있 다. 제품의 효능은 탈모방지, 불면증,치매예 방,공부에 지친 학생 집중력 강화,두통완화 등이라고 한다. ▷주소:#103-4501 North Rd, Burnaby(한남수퍼옆 코리아 플라자 내 명 동칼국수 맞은편) 전화: 604-444-4184 Cell 604-767-9407
“OPEN 했어요, 성원해 주세요”
2월 캐나다 물가 상승 기름과 식료품비가 주요 원인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원인인 기름값은 앞으로도 한동안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월 인플레이션이 2.6%로 올랐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은 두 달째 계속 오름세를 보 이고 있고 주요 원인으로는 기름과 식료품 비의 상승을 꼽을 수 있다. 기름값은 지난 1월에 비해 2.6%올랐으며 이는 일년전보다 8.9% 오른 수치다. 식료 품 비 또한 일년전보다 4.1% 올랐다. 육류
는 7.1%, 빵은 7.2% 각각 올랐다. 이외에도 집, 의류, 교통, 건강, 서비스, 술, 담배 등 에서 가격의 오름세를 보였다. 전체 소비자제품의 가격은 지난해 동월 대비 0.1% 올랐다. 석유류와 농산물 같은 변동이 잦은 품목들을 제외한 코어 인플레 이션 역시 2.3%로 올랐다. 이는 캐나다 중 앙은행이 목표로 잡은 2%를 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특히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에 서 큰 물가 상승을 보였다. 퀘벡주는 지난 해 보다 0.25% 오른 3.2%의 물가상승률 을 기록했으며 13.4%가 오른 기름값이 주 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도 지난해 보다 0.5% 오른 2.9%를 기록 했으며8.9%가 오른 전력비가 주요 원인으 로 밝혀졌다. TD은행의 경제학자 쏘냐 걸라티(Gulati) 는 “에너지와 기름값의 오름세는 계속해서 신문의 일면을 차지 할 것이다. 하지만 식 료품비의 물가 상승률은 매년 4%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 음식값의 상승은 전체 인플레이션 수치에 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일정한 월 급을 받는 직장인들이나 적은 예산으로 생 계를 유지하는 가정들에게는 매우 민감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몬트리올 은행의 부수석 경제학자 더그 포터(Porter)는 “기름값의 상승세에도 불 구하고 앞으로 물가는 점점 안정세로 돌아 서겠지만 여전히 캐나다중앙은행의 목표 수치보다는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훈 기자
캐나다 재정장관 금융업계 비판 재정장관 짐 플래헐티(Flaherty)는 증가하 는 캐나다인들의 부채와 관련하여 몇몇 금
게재문의 604-544-5155
노스로드 2호점 (OK투어 옆)
3월15일 GRAND OPEN
사진: 캐나다 재정장관 짐 플래헐티(Flaherty)
융계 인사들이 대출을 제한하는 국가정책 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현재상황의
1차적 책임은 정부가 아닌 은행측에 있다 고 비판했다. 그는 몰기지 이자율과 대출방 안에 관해서는 은행이 자체적으로 결정하 는 것이며 이에 정부가 관여하는 것은 아 닌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TD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크래크 알렉산더(Alexander)는 현재의 기록적으 로 낮은 몰기지 이자율은 결국 오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 하며 정부가 개인 부채 증가 를 막기 위한 정책을 내줄 것을 제안했었 다. 그는 최대 대출 상환 기간을 30년에서 25년으로 조정하고 몰기지를 얻는 자격을 심사하기 위해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스트 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을 제안했었다. 이창훈 기자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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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 토요일
토
week&
문화B1골프 B2,3교육 B4부동산 B6 국수의 신 B10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노명호 서울대 교수 『고려 태조 왕건의 동상』 출간
500년 만에 나신 드러낸 왕건 청동상의 비밀은 563년 만이었다. 조선 세종 11년(1429년) 지하 에 파묻혔던 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1992년 10월 개성 현릉(고려 태조 왕건릉) 인근이었다. 당시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지 시로 대대적인 현릉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 었다. 공사 도중 느닷없이 발굴된 그의 모습 에 북한 학자들은 의아해했다. 동상은 의자 에 앉아있는 모습이었는데, 유난히 큰 귀와 가느다란 손가락이 눈에 들어왔다. 학자들은 넘겨 짚었다. “고려시대 불상(佛像)이로군.” 그런 줄만 알았다. 개성 고려역사박물관에 전시된 동상은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청동 불상’으로 불렸다. 그 즈음 남쪽에 이 동상에 관심을 나타낸 학자가 있었다. 노명호 서울대 국사학과 교 수다. 노 교수는 97년 한 신문에서 그 동상 을 봤다. 고려사에 정통했던 그는 직감했다. “세종 때 파묻혔다는 고려 태조의 동상이 아닐까.” 노 교수의 직감은 옳았다. 당시로선 북한에 갈 수 없었으므로, 그는 신문에 실린 두 컷의 사진을 근거로 연구에 착수했다. 그 리고 “불상이 아니라 태조 왕건의 동상”이라 는 결론을 내렸다. 노 교수는 2005년이 돼서야 왕건 동상을 직 접 볼 수 있었다. 2003년 남북역사학자 학술 회의 이후 세 번째 방북했을 때였다. 현릉 현실에 보관 중인 동상을 보고 그는 흥분했다. 육안으로 동상을 확인한 뒤 그는 본격적으로 왕건상을 연구했다. 그리고 왕건 동상의 비밀을 꼼꼼히 정리한 『고려 태조 왕건의 동상』(지식산업사)를 펴냈다. 동상 조 성 1000여 년 만에 그 신비스런 비밀이 풀리 게 된 셈이다.
고려 태조 왕건 동상은 고려 왕실의 제례용 상징물이었다. 현재 얼굴과 귀 등에 살구색 안료가 남아있는데, 채색까지 마친 온전한 동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사진 지식산업사]
◆새로운 군주의 위상=왕건은 26년간 재위하 고 943년 67세로 사망했다. 그는 후삼국 시 대의 무질서를 매듭짓고, 새로운 시대를 연 영웅이었다. 그 영웅이 죽자 고려인은 동상을 만들어 통치 이념을 계승하고자 했다. 해서 동상은 노년의 모습이 아니다. 힘과 권위가 충만한 장년의 모습이다. 실제 동상은 의자에 앉았 을 때 길이가 138.3㎝로 실제 성인의 앉은 키 와 비슷하다. 왕건상은 제례용 상징물이었다. 그런데 나 신(裸身)이다. “인접지역에서 유례를 찾기 힘 든” 사례다. 출토 당시 왕건상에는 비단 천의 흔적이 남 아있었다. 벌거벗은 왕건상에 황제의 의복을
입혀 제례에 임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더 구나 머리에는 황제가 쓰는 통천관(通天冠) 이 조각됐고, 금제 장식의 옥대(玉帶)도 함께 발견됐다. 노 교수는 “왕건 동상에는 황제제 도를 중심으로 한 유교정치문화가 형상화돼 있다”고 했다. 벌거벗은 왕건상에는 남성 성기까지 세세하 게 묘사돼 있다. 그런데 남근의 길이가 2㎝에 불과하다. 황제의 위엄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 다. 노 교수의 해석은 흥미롭다. “색욕을 멀 리함으로써 성취한 불교의 마음장상(馬陰藏 相·말의 오그라든 남근)을 표현한 것으로 보 인다. 수양과 덕을 쌓은 군주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실제 왕건상은 얼핏 불상을 닮았다. 불교의 32상(부처가 몸에 지니고 있는 32가 지 모습)이 곳곳에 숨어있다. ▶평평한 발바 닥▶가늘고 긴 손가락▶사각형에 가까운 발 모양 등이다. 고려의 통치 철학이었던 불교적 세계관이 담긴 모습이다. ◆왕건상의 흥망성쇠=왕건상은 고려 시대 에는 국가적 숭배의 대상이었지만, 조선이 들 어서자 경기 연천의 초라한 사당으로 옮겨졌 고, 세종 때 땅에 파묻기에 이른다. 고려 시 대와 단절하고, 유교적 제례의식을 확립하려 는 조선 왕조의 정책이었다. 그렇게 563년간 파묻혔던 왕건상은 출토될 당시에도 참혹한 일을 겪었다. 북한 학자들의 발굴 작업이 아 니라, 공사 도중 포크레인에 걸려 나온 것이 다. 이 같은 사실은 노 교수에 의해 처음 밝 혀졌다. 포크레인에 걸린 동상은 오른쪽 다 리가 부서지고, 곳곳이 찌그러졌다. 훗날 북 한 당국이 다리를 용접했다. 동상에는 천 년 에 걸친 왕건상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항 변하듯, 수리된 흔적이 남았다. ◆왕건상=고려 광종 2년(951년)에 제작됐 다. 고려·조선 왕조를 통틀어 유일하게 남 아있는 임금 동상이다. 2006년 6~10월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 ‘북녘의 문화유산’ 전시에 공개됐었다. 정강현 기자 foneo@joongang.co.kr
왕건전신상(길이 138.3㎝·위 사진)과 성기 부분을 확 대한 사진. 색을 멀 리했던 불교의 영 향을 받았다
B2 골프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연이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 함께 경기하는 선수들은 남자 선수 와 플레이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 말을 직접 듣진 못했다(웃음). 웨이 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근육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스스로 생각해도 내가 여성스럽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귀여운 부분도 있다. 친구들은 내 이름에서 연상 되는 니니(Nini)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나 를 부른다.” ◆ 남자 대회에 출전한다고 했다가 말 을 바꿨는데. “타이거 우즈 같은 남자 선수들과 라운 드하며 고급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 던 적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LPGA 투어 에서 이룰 일이 많다. US여자오픈에서 우 승해 커리어그랜드슬램을 이루는 게 우선 적인 목표다. 이 때문에 지금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청야니가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라코스타 리조트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멋진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대뜸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세계 최고라는 자신감 의 표현이었다. [사진 JNA 한석규 기자]
청야니 “난 과거는 보지 않는다, 미래를 본다” 기아 클래식 앞두고 단독 인터뷰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 사진)는 세계 골프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다. 청야니는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통산 14승을 올 렸고,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 하며 남녀 골퍼를 통틀어 최연소(22세6개 월8일)로 메이저 5승 고지를 밟았다. 은퇴 한 안니카 소렌스탐(42·스웨덴), 로레나 오 초아(31·멕시코)에 이어 여제 자리에 올랐 고, 지난주 끝난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 서 우승하며 최단 기간(4년1개월 2일·99개 대회)에 통산 상금 8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청야니는 “아직 채우고 싶은 게 많다”고 말한다. 그는 “나는 아직 많이 부
족하다. 하지만 미래를 보는 긍정론자이기 때문에 내 가능성을 테스트해 나가는 게 즐겁다”고 했다.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개 막하는 기아클래식을 앞두고 청야니를 단 독 인터뷰했다. ◆ 지난해 7승을 거뒀고, 올 시즌 4개 대회 만에 벌써 2승을 했다. “내가 얼마나 많은 대회에서 우승했는지 굳이 세려고 하지 않는다. 내 머릿속의 유 일한 과거는 지난주 대회다. 지난주 대회 (RR 도넬리 파운더스컵)는 내 생애에서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힘든 대회였다. 악천 후로 세 번이나 경기가 중단돼 흐름을 유 지하기 쉽지 않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결
국 해냈다. 그게 중요하다.” ◆ RR 도넬리 우승으로 최단 기간 800 만 달러 상금을 돌파했는데. “내가 해야 할 목표(미래)를 보는 걸 좋 아한다. 그래서 소렌스탐이나 오초아가 세 운 기록들을 수시로 들여다보는 게 재밌다. 그 기록 중 하나를 깨게 돼 기분 좋았다.” ◆ 세계 1위를 지킨다는 건 쉽지 않 은 일인데. “사실 처음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시작 하면서 부담이 됐다. 스윙도 내 맘대로 되 지 않았고 우드보다 아이언이 더 많이 나 가는 들쭉날쭉한 샷도 나왔다. 하지만 혼 다 타일랜드 우승이 컸다. 진짜 중요한 승
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승이 확정됐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났다. 그 우 승으로 마음의 부담을 벗었다.” ◆ 최나연(세계랭킹 2위)과는 절친이지 만 라이벌이기도 하다. “최나연과는 13세 때 이후부터 친하게 지 내는 사이다. 집(플로리다주 올랜도)도 가 까워 대회가 없을 땐 같이 농구도 하고 어 울려 논다. 최나연은 나와는 스타일이 많 이 다르지만 좋은 경쟁자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늘 좋은 승부를 펼친다. 최나
◆ 장타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다는 말 도 있다. 올 시즌 오른팔에 테이핑을 하 고 나왔는데. “어려서부터 야구선수처럼 방망이로 타 이어를 때리는 훈련을 했다. 또 남자애들과 농구·테니스 등을 하며 근력을 키웠다. 프 로가 된 뒤에는 팀을 꾸려 체계적으로 점 검받았다. 엄청난 체력 훈련을 하기 때문 에 전혀 무리가 없다. 오른팔 테이핑은 보 호 차원에서 한 것이다. ” ◆ 지난해 LPGA 투어 7승을 거두고 경 쟁자들을 압도한 원동력은. “2010년부터 함께한 코치 게리 길크라이 스트가 ‘늘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 고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걸음걸이부터 달라지라고 했고 당당해지는 법을 배웠다. 사실 모든 선수는 똑같은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다. 나도 어떤 상대를 만나든, 어떤 상 황에서든 늘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한다.” ◆ 올 시즌 목표가 있다면. “모든 경기, 모든 샷이 중요하다. 승수 에 연연하기보다는 일관된 플레이를 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보다 드라이버·아이언 샷 정확도, 벙커 샷 등 모든 기록이 좋아지 고 있다. 내가 얼마나 할지는 누구도 모 를 일이다.” 칼즈배드=이지연 기자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골프
B3
신지애
겨우내 갈고닦더니 … 페어웨이 백발백중 신지애 기아클래식 첫날 선두와 1타 차 신지애(24·미래에셋)는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해마다 우승 문턱까지 갔다. 2010년 첫 대회에서 공동 3위를 했고, 지 난해는 산드라 갈(27·독일)에게 1타 뒤져 준우승했다. 신지애는 결국 지난해를 우승 없이 보냈다. 프로 데뷔 후 처음 우승 없 이 한 해를 보낸 신지애는 겨우내 비거리 대신 샷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강도 높 은 훈련을 했다. 정확도를 앞세운 신지애가 기아클래식 우 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신지애 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 코스타 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열린 1 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라코스타 리조트는 1회 대회를 치른 뒤 지난해 리노베이션을 거쳐 올해 다시 대회를 열었다. 페어웨이는 더 좁아지고 그린은 더 작아졌다. 비거리보 다 정확도가 좋은 신지애는 펄펄 날았다. 드라이버 샷은 평균 230.5야드를 기록했지 만 티샷의 페어웨이 적중률 100%(14/14)를 바탕으로 경기를 쉽게 풀었다. 1라운드에서 산드라 갈과 함께 경기한 신 지애는 1년 만에 갈에게 설욕도 했다. 디펜 딩 챔피언 갈은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공동 26위 에 올랐다. 신지애는 “파5에서 한 홀만 빼 고 모두 버디를 잡았다. 어렵다고 생각되 는 9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 분이 좋다”며 “갈도 잘 쳤지만 나는 더 잘 쳤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는 5언더파 로 오지영(24)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 섰다. 이 코스에서 열린 1회 대회에서 우승 한 서희경(26·하이트)은 이븐파로 공동 26 위에 올랐다. 칼즈배드=이지연 기자
최나연은 올 시즌 연속 준우승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나연이 2009년 LPGA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나연 “내용 만족스러우면 준우승도 좋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 을 거둔 최나연(25·SK텔레콤)은 올 시즌 엔 준우승만 두 번 했다. HSBC 우먼스 챔 피언스에서는 앤절라 스탠퍼드(35·미국)에 게,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는 청야니 (23·대만)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 만 최나연은 준우승을 하고도 웃었다. 이 유가 있었다. 최나연은 “2009년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하기 전에는 ‘또 준우승이네. 과 연 우승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하 지만 이제는 경기 내용이 만족스러우면 괜 찮다. 두 대회 모두 한두 개의 실수로 졌 다. 특히 지난주 대회는 다 잘 치고도 8 번 홀에서 클럽을 잘못 선택해 더블보기를
한 게 유일한 실수였다. 그 밖의 경기 내 용은 모두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후회 없 다”고 했다. 지난주 열린 도넬리 파운더스컵 때는 허 리도 좋지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골 프를 시작한 최나연은 중학교 때 척추측만 증 진단을 받았다. 운동을 그만둘 수는 없 어 참고 지내면서 척추가 17도나 휘어졌다 고 한다. 그래서 날씨가 쌀쌀하거나 컨디 션이 좋지 않을 때는 허리 통증에 시달린 다고 했다. 최나연은 누구보다 의지가 강하다. 지난 주 악천후에 시달린 뒤 허리 통증이 심해 진 최나연은 23일 개막한 기아클래식을 앞 두고 사흘 내내 샌디에이고의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았다. 경기 시작 전에는 통 증이 심해 연습을 제대로 못할 정도였지만 최나연은 1라운드에서 1오버파 공동 45위 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최나연은 “너무 아파 경기를 할 수 있을 까 생각이 들면 또 괜찮아진다. 통증도 내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올 시즌을 그 어느 해보다 희망 적으로 보고 있다.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2010년 상금왕과 함께 최저타 수 1위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수상했지만 시즌 출발은 올해만큼 좋지 않았다. 최나연은 “지난 5년 동안 동계훈련을 5주 이상 했다. 늘 열심히 준비하는 자세는 똑 같다”며 “점점 실수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우승 숫자를 따지는 분도 많지만 그보다는 꾸준한 플레이로 베어트로피를 다시 수상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초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른 최나 연은 “세계 1위는 꼭 올라가봐야 할 자리” 라고 의욕을 보였다. 그는 “내 목표를 향해 갈 뿐 청야니를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경기 를 하진 않는다. 사실 세계랭킹 포인트가 청야니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 때문 에 세계 1위는 단숨에 이룰 수 있는 목표 는 아닌 것 같다”며 “1, 2승으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도전하고 싶 다. 2위까지 왔으니 한 번은 1위를 하고 내 려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칼즈배드=이지연 기자
B4 교육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교육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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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Education 한국 대학 입학 설명회
Boston Education에서 한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각 지역별로 개최한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 올해는 지역별로 나누어 설명 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각 지역 10-15명의 한정된 좌석이지만 따 로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입 장하게 된다고 한다. 개최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써리/화이트락:4월10일(화)10:00-12:00 장소-White Rock Library Meeting Room 밴쿠버:4월11일(수)10:30-12:30, 장소-Kerrisdale Community Centre Complex(Room 005) 노스밴쿠버 : 4월 12일 (목) 10:00-12:00, 장소-North Vancouver City Library 코퀴틀람: 4월 13 일 (금) 10:00-12:00 장소 - Boston Education 문의: 604-945-3036 -미술·영어수강생모집 ①미술강좌-매주 수,금 오전10시~12시 ②영어강좌-매주 화 오전10시~12시 장소: 코퀴틀람 한인회 사무실 코퀴틀 람 한인회, #201-504 Cottonwood Ave., Coquitlam. 문의 : 604-939-8311 -파인트리세컨더리 한국학부모회 3월 모임 시간: 2012년 3월 29일(목) 오후 7시 장소: 파인트리 세컨더리 도서관 문의:김은주(oceanindepth@gmail.com) -Reading Town의 송순호 박사 세미나 일시:3월31일(토)오전 10:00
장소:Surrey Campus (전화번호: 778395-7311) #113-14914 104 Ave. Surrey (아리랑식당 2층, 슈퍼스토아 가는 방향) 좌석이 한정되어있으므로, 사전 전화 예약 등록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퀴틀람 교육청 코리안 학부모 세미나 학부모의 역할, 범위 그리고 자신감 코퀴틀람 교육청이 한인 학부모를 상대로 3회 연속 교육관련 세미나를 준비 강사: 최현미 (상담심리, 석세스 카운셀러) 주제: ①학부모님들간의 상호 존중된 소 통을 통해서 서로의 다른 삶과 자녀 교육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다. ②학부모님들이 자 신들의 학습된 부모스킬을 효과적으로 실천 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자녀들과의 경계선을 분별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③학부모로써의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일시: 3회(아래 일시 참조) -2012년 4월 16일, 월요일, 오전 10시 ~12시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 ~12시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Vanier Centre (SD43) 1600 King Albert Ave. Coquitlam BC V3J 1Y5 문의 및 등록: 이미호 (코퀴틀람 교육청, SWIS), ☎ 778-879-6299 -아이스 스케이팅 레슨 오전-일주에 2번 주부반 주말-개인 강습 강사 : 전 롯데월드 강사 서병철 ☎ 604-789-8016 -베리타스 교육원 ①최고의 선생님이 지도하는 SAT Reading 반 ②기출문법 강의를 통해 단기간 성적향상을 보장하는 SAT Writing 반 상담 문의: 604 461 5877 (포트무디 캠 퍼스) 604 988 5876 (노스밴 캠퍼스)
2012-2013 학년도 한인 장학회 선발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 상으로 장학생을 선발. 장학생 지원자는 영문으로 아래에 명시된 서류를 구비하 여 제출하기 바람. 이 외에도 본 장학재단에서는 UBC 및 SFU에서 한국학 및 한 국관련 분야에 등록한 학생들 중 각 대학이 지정하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명의로 각각 $1000 ~ $2000씩을 지급하고 있음. (이 장학 금을 신청하기 원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로 문의하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원자격 및 신청구비서류, 신청요령등은 www.vkcsf.org에서 확인하거나 이 메일 (info@vkcsf.org) 문의바람. 문의처 : www.vkcsf.org (info@vkcsf.org) 지원 마감일 : 2012 년 6월15일 금요일. 6월 15일 소인이 찍힌 지원서는 접수됨. 발표 :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8 월 초 개별적으로 통보. 신문에 공고.
최진문의 여덟번째 교실 :
디지탈교실 컴퓨터는 TV를 싣고...(1)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비디오가게 를 드나들며 새로운 프로가 나오면 비디오 DVD등을 주루룩 쌓아놓고 여가를 즐기던 기억이 난다. 그러던 것이 미국을 경유하여 올라오는 위성방송등을 통하여 한국방송등 을 시청하게되다가 요즘은 주로 컴퓨터를 통 하여 거의 모든 미디어를 접하곤 한다. 필자뿐만 아니라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독자들도 대부분 비슷한 경로를 거치고 있 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10 여년전에도 이 따금 컴퓨터를 통하여 TV를 시청하곤 하였 으나 너무 자주 끊기고 화질도 형태를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않좋아서 보는이들로 하 여금 신경을 곤두서게하였다. 결국 참을성이 매우 강한 분들이나 시간이 아주 많은 사람들은 2~3 시간에 걸쳐 드라마 한편을 헤치우고 만세를 부른 경우도 있겠지 만 필자의 경우는 보다가 만세를 부른 경험 이 더 많은 듯 하다. 그러다가 미국과 한국의 각종 웹하드 업체에서 방송 컨텐츠를 유료로 제공하면서 끊기지 않는 방송을 시청 할 수 있었으나 이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역시 2~3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얼마 후 통신사들의 인터넷 속도향상과 더불어 다 운로드를 받으면서 동시에 TV나 영화를 감 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타나게 되었고 지 금은 대부분의 웹하드 업체들이 이런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요즘은 적지 않은 업체들이 광고시청을 조 건으로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역시 서비스 품질이 좋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속도도 많이 향상되고 화질 또한 꾸준히 개선되어 실시간 스트리밍 형 태로 시청이 가능하다. 물론 버퍼링이 축적 되기를 잠시 기다렸다가 사용하면 더욱 안정 적이다. YouTube,Tudou, Youku등 영상커뮤 니티 업체들은 한국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를 컨텐츠화하여 인터넷에 배포하고 있으 며 대부분 무료 컨텐츠 업체들은 이를 다시 링크하여 시청자에게 재배포하는 형태로 제 공하고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컨텐츠가 합법
적인 경로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으므로 1차 제공자인 방송사들의 집 중적인 단속이 있을 경우 사이트들이 임시적 으로 폐쇄되기도 한다. 또 한 웹하드사이트 를 통한 유료 다운로드일 경우 비록 사용자 입장에서는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 한다 하더라도 합법적인 컨덴츠가 아닐 경우 다운로드 사용자 또한 단속 대상에 포함이 된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적지 않은 사용자 가 단속이 되어 경고 및 벌금조치를 당한 경 우가 있기도 하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각 방송사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합법적인 컨텐츠를 사 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나, 속도 나 품질면에서 무단 배포업체들의 컨텐츠 보 다 낮은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되어 불편한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언급하였듯이 합법적이건 비합법 적이건 영상 컨텐츠들이 고속화, 고품질화 되 어가면서 최근에는 컴퓨터를 모니터 대신 대 형 TV화면에 연결하여 감상 하는 경우가 많 은데, 지금부터는 음성과 더불어 그 방법 및 각 각의 특성들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나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 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3가지 요소 가 있다. 첫 번째가 TV나 모니터, 혹은 스 피커와 같은 영상/음향 출력기기, 두 번째가 DVD 플레이어나 PC, 비디오 게임기와 같은 재생기기이며, 마지막 세 번째가 재생기기와 출력기기 간에 영상/음향 신호를 전송하기 위한 케이블 및 단자를 나타내는 인터페이스 (Interface)다. 출력기기와 재생기기가 아무 리 훌륭하더라도 인터페이스의 품질이 좋지 못하다면 신호가 전달되는 도중에 화질이나
음질이 저하될 수 있다. VHS 비디오가 DVD로, LP 레코드가 CD 로 바뀌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품질이 점차 향상되면서 심화 되기 시작했다. 특히 영상용 인터페이스의 경우, 컴포지트(Composite)나 S영상(Separate Video)과 같이 나 온 지 오래된 아날로그 방식의 인터페이스 로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신호를 제대로 전 달할 수 없다. 물론, 컴포넌트(Component)나 D-Sub(D-Subminiature)와 같이 아날로그 방식이면서도 HD급 영상의 전달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도 있다. 하지만 컴포넌트의 경우, 영상 신호만 전달하는데 무려 3개의 케이 블이 필요하다는 불편이 있다.더욱이, 주변의 다른 기기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잡음), 혹은 케이블의 길이나 굵기 등의 외부 요소로 인 해 품질이 변하는 아날로그 인터페이스 특 유의 문제는 그대로였다. 이리하여 선보이게 된 것이 디지털 방식의 인터페이스다. 초기에 나온 디지털 방식의 인터페이스는 영상용 인 DVI(Digital Visual Interface)와 음향용 인 S/PDIF(Sony Philips Digital InterFace) 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디지털 방식의 인터 페이스는 외부 요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 으며, 한 번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고품질의 영상과 음향을 즐기는 데 유리하다. 다음주에는 DVI,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HDCP등 영상 및 음 성전달 인터페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이더슨컴퓨터 최진문 지면내용 문의전화 604-812-5580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전면광고 B5
B6 부동산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장기투자에는 농지가 적격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산성이 높은 미국과 캐나다의 농지가 장기투자의 기회를 제공
최근들어 농지를 사들여 경작지를 늘리려고 하는 농업인에게 새로운 경쟁자들이 생기고 있다. 경쟁자라가 보다는 새로운 파트너 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데 최근들어 농지투자관련에 세미나를 보면 농지 투자에 관심을 갖는 많은 사람들을 발견할수 있다. 미국의 최대 연금기업인 TIAACREF의 글로벌개인마케팅 이사인 비프 어소씨는 왜 TIAA-CREF가 농지투자에 관심이 있는지를 설명하 며 그과정에서 임차 농업인들과 관 계를 통하여 어떻게 비지니스 포트 폴리오를 만들어 가는지를 설명하 고 있다. 인구의 증가 : 식품, 섬유및 연료 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하 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지 속될 전망이다. 개발도상국내에서 중산층의 최대 소비계층화 : 개발도상국의 커져가 는 경제규모는 육류에 소비 증가로 이루지며, 이는 관련식품 및 사료에 대한 동반상승로 이어지고 있다. 이 는 곡류소비의 잠재력에 대한 반증
이기도 하다. 바이오연료의 의무화 : 미국, 캐 나다 와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의 바 이오 연료에 대한 지지가 급상승하 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지속되라는 예상이 지 배적이다. 이는 농지에 대한 또다른 수요를 이르킬수 있는 중요한 요인 이 된다. 농지의 유한성 : 농지는 손에잡히 며 공급이 제한된 자산이다. 각국 정부의 농지에 대한 투자 수많은 외국정부들이 전세계곡물시 장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감당하려 노력하고 있다. 세계인구의 약 20% 를 차지하는 중국의 경우 세계농지 의 7%인 자국내 농지로 전체 인구 를 먹여살리려고 하고 있다. 비프 어소씨는 이런한 요인들을 종 합하면 농지의 투자회수율은 주식, 채권등 다른 투자의 그것보다 좋게 나오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농지투자는 인 플레이션과 긍정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은 증명되어져 왔음을 알수 있다. 그는 브라질이나 호주에 비하여
저렴하면서도 유사한 생산성을 가 진 미국과 캐나다 농지들은 안정되 고 장기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주요 곡물 수출국에 초첨 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적인 곡물수요 증가에 대비할 수 있을것 이다. 무엇보다 미국과 캐나다가 우 리의 주춧돌이 될수있는 시장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대규모 농지 와 트랙터를 구입하지 않고 자기들 의 경작지를 늘리려고 하는 미국과 캐나다의 농업인들에게 기회가 있다 고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어소씨는 농사경험, 자본과 연계 성, 장비의 적절한 활용이 용이한 접 근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고 밝혔 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것 은 “관계”라고 한다. 성공적인 농지투자는 농업인과의 좋은관계에서 시작되며 투자가는 좋 은 매니저로서 좋은 토지관리인이 되어 장기적으로 농지가 잘관리되고 유지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창훈 기자 chad@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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ě§ ě&#x203A;?모ě§&#x2018; The Fine Sushi Inc. (dba Togo Sushi Japanese Restaurant) in Coquitlam Centre is looking for Sushi man (Business Location: 1208-2929 Barnet Hwy Coquitlam BC V3B5R5) Potision : Fulltime Sushiman Wage: $18-20.00 per hour Working conditions : 40 hours working per week, Position Requirement: *Minimum of 3 year experience *Completion of Secondary Education *Basic English required and Korean speaking is an asset Duties: *Prepare and cook individual dishes in our menus such as Sushi *Plan menus and create/develop original Japanese items *Hire and train kitchen staff *Monitor and order supplies and food processes *Manage daily kitchen operations and determine size of food portions Please send your resume via e-mail only : togosushica@gmail.com No apply in person or phone calls accepted. Website : www.togosush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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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E ENTERPRISE LTD. dba Lillooet Foods in Lillooet, BC seeks a F/T Retail Trade Super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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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165 alberta ltd. dba CAFE MOMOKO in Calgary is looking for Kitchen 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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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 of Secondary School 1~2 yrs of related exp. Basic English $15.00-17/hr,37.5hrs/wk Resume to E:daretex99@hotmail.com or F:250-256-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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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Road Cafe is hiring full-time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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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Location: Richmond Qualification: 3~5 years cooking exp. with knowledge of Korean food and completion of high school req. Duties: prepare and cook complete dishes, ensure quality of food, clean kitchen and food service area etc. Salary: $18.00/hour (40 hours a week) Apply: email - rrdcaf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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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국수의 神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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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국수의 신”은 화요일 종이신 문 수,목요일 e중앙일보(인터넷 www.joongang.ca) 금,토요일은 다시 종이신문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넷 e중앙일보에서는 전회 를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국수의 신”124회는 중앙일보 2581호에서 계속됩니다.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전면광고 B11
B12 전면광고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6인용
[총선 D-18] 중앙선관위 등록 후보 - 19대 총선 누가 어디에 출마하나 C3p~6p
www.joongang.ca
2012년 3월 24일~3월 25일 문의 : 604-544-5155
뉴만박사의 공연리뷰
Exciting Chamber Music from Poland, France and Brazil 실내악의 친구들(Friends of Chamber Music)은 2012 년 첫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을 준비하였다. 마림바 두 개가 나오는 협주곡, 프랑스의 관악기 현대음악, 그리 고 시마노프스키 현악 4중주(폴란드 작곡가 캐롤 시 마노프스키, Karol Szymanowski, 1882 – 1937,의 이 름을 따서 만들어진 악단사진 3)의 시마노프스키 작 품연주가 이어졌다. 각 공연에서 흔히 들어보지 못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Katarzyna Mycka
Mandelring Quartet
Szymanowski Quartet
Chamber Music Society of Lincoln Centre; Szymanowski Quartet; Mandelring Quartet with Katarzyna Mycka, marimba; February 7 and 21, March 11, 2012, Vancouver Playhouse.
마림바 공연은 아주 기분 좋은 공연이었다. 커다란 실 로폰같이 생긴 이 악기는(위사진 참고) 재즈와 대중 음악에 종종 쓰이고 있지만 예전에는 클래식 음악에 주로 쓰였다. 오늘날 마림바는 양 손에 마림바 채 두 개씩 사용하여 유연성을 높이며 음악을 좀더 광범위 하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로 거듭났다. 악기의 크기를 감안했을 때 연주자에게는 제일 낮은 음부터 제일 높 은 음까지 재빨리 움직일 수 있는 민첩성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명성 높은 마림바 연주자 미카(Katarzyna Mycka사진 1)는 마림바 테크닉과 연주자가 할 수 있 는 표현범위를 보여주었다. 이날 연주된 두 작품은 긴 독주부분으로 인해 마림바 ‘협주곡’이라 불리고 있다. 세죠네(Emmanuel Sejourne)의 2005년도 협주곡도 좋았지만 이보다 더욱 잘 알려진 작품은 난해하고 복 잡한 리듬과 풍부한 표현을 가진 브라질 작곡가 로사 우로(Ney Rosauro)의 1986년도 작품이다. 아주 조용 하여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트레몰로(tremolo – 음의 떨림)에서 정밀한 음과 정확한 리듬감, 그리고 음색의 다양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글레니(Evelyn Glennie, 청각장애를 극복한 영국출신의 타악기 연주자)의 팀파니 협주곡을 보고 느끼는 것과 비슷했 다! 미카는 만델링 4중주단(Mandelring Quartet사 진 2)과 함께 훌륭한 협연을 선보였다. 그들은 독주자 와의 음악적 대화를 수월하게 이끌며 조용한 부분은 나른하게, 스윙리듬은 독특하게 연주하였다. 아주 신 선한 경험이었다. 이어서 만델링은 마림바 없이 드뷔 시(Claude Debussy)의 ‘사단조 4중주(Quartet in G minor)’를 새롭게 선보이기 도 하였다.
marimba
재치 있고 에너지가 넘치며 감성적인 프랑스의 관악 기 작품공연은 참 오랜만에 듣는다. 매번 다른 뮤 지션을 소개하는 링컨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The Chamber Music Society of Lincoln Centre)는 이 번에 클라리넷 연주가 시프린(David Shifrin)을 초대 하였고 그는 피아니스트 박스(Alessio Bax)를 포함한 몇 명의 베테랑들과 함께 협연하였다. 엠마누엘(Maurice Emmanuel)의 ‘Sonata, Op. 11’으로 시작해 풀 랑(Francis Poulenc)의 6중주작품, 이베르(Jacques Ibert)의 ‘Trois Pieces Breves’, 그리고 프랑세(Jean Francaix)의 5중주작품까지 한번에 듣는 것은 처음이 었다. 전반적으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대담한 연주였지 만 그 대담함에 가려 우아한 섬세함을 보여주지 못했 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지금까지 봐온 시마노프스키 4중주단의 실력을 감안 했을 때 이번 공연의 훌륭함은 그리 놀랄 일도 아니 었다. 1995년 바르샤바에서 결성된 이 앙상블은 보기 드문 감수성과 지적으로 표현되는 드라마틱한 리듬감 을 결합시켜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캐롤 시마노 프키의 ‘녹턴과 타란텔라(Nocturne and Tarantella)’ 오프닝부분에서 보여진 앙상블의 부드럽고 내면적으 로 충실한 연주실력은 감히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이 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부분에서 이제껏 조용했던 분 위기를 박차고 나오는 리듬감 또한 아주 훌륭했다. 따 뜻하고 민속적인 느낌이 넘쳐흐르면서, 강렬한 리듬감 과 조용한 카리스마까지 갖춘 이 모든 것이 뒤이어 연 주된 프로코피에프의 ‘String Quartet No. 2’와 감성 적으로 상당히 흡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번처럼 깨 알 같은 기쁨을 주는 프로코피에프의 작품연주는 보 기 드물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베토벤의 두 번째 ‘ 라주모프스키 4중주(Rasumovsky Quartet, Op. 59, No. 2)’였다. 이 작품은 베토벤의 중년기 작품으로 그 의 말기 4중주작품들에 비해 비교적으로 따뜻한 음 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오프닝부터 억제되고 속을 캐보는 분위기가 마치 마법을 부리기 라도 한 듯 복잡한 감정과 건조하고 희박함마저 느껴 지는 Op. 131을 연상케 하였다. 느린 악장의 긴장감은 팽팽해져 청중을 Op. 132의 ‘Cavatina’의 장엄함으로 데려다 주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움으로 독특하 면서도 흡족한 결과를 낳았다. 아직 새파랗게 젊은 이 들이 어떻게 이 작품을 이렇게까지 치밀하고 신중하게 해석을 할 수 있었는지는 수수께끼다. 이전에도 말 했 Flute Stephen Taylor Piano Tara Helen O’Connor 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4중주단은 우리가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앙상블이다. Piano Alessio Bax Oboe David Shifrin
글=제프리 뉴만 번역=류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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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3월 25일
한국 C3
2012년 3월 24일~3월 25일
6 19대 총선 누가 어디에 출마하나 총선 D-18 중앙선관위 등록 후보
후보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정세균 민 61 의원 김성은 선 46 전 구의원 김준수 힘 51 정당인 홍성훈 행 67 전 언론인 정재복 불 65 기업인 정흥진 정 67 전 구청장 최백순 진 45 정당인 류승구 무 50 사회운동가 서맹종 무 60 세무사
정호준 민 41 지역위원장 장준영 국 54 정당인 오정익 청 28 정당인 새 61 의원
조순용 민 60 전 언론인 이희정 행 49 회사원
0 미 2
0
0 미 0
32,797
79 필 0
16,759,039
21,720 필 0
277,991
10,366 필 0
4,627,196
105,471 필 0
729,010
14,908 필 0
888,146 70,800
65,044 필 0 3,997 필 0
3,685,724 109,400 필 0 2,826,971 273,334 필 0 0
0 여 0
2,146,244
511,211 필 0
성동을 1,675,446
102,199 필 0
562,001
27,727 필 0
87,899
2,060 필 0
광진갑
김용
무 47 전 청와대 행정관
975,124
12,788 필 0
4,434,295 836,630 필 0 135,246
2,840 필 0
광진을 정준길 새 45 변호사 추미애 민 53 의원 길기연 무 52 한양대 겸임교수
1,334,535 560,102 필 0 934,160 122,422 여 0 1,104,274
22,979 필 0
동대문갑 허용범 새 47 전 언론인
734,590
27,705 필 0
3,868,277
25,053 필 0
윤지현 국 44 미국 변호사
1,271,290
70,964 필 0
조광한 무 54 군장대 석좌교수
1,897,300
127,447 미 0
안규백 민 50 의원
동대문을 홍준표 새 57 의원 민병두 민 42 전 의원
2,692,681
57,870 필 1
437,920
18,996 필 2
중랑갑 김정
새 60 의원
서영교 민 47 전 춘추관장 강경환 무 46 정치인 유정현 무 44 의원 이상수 무 65 전 노동부 장관
10,464,966 302,733 여 0 212,448
35,652 여 1
46,000
99 필 0
3,028,784 158,326 필 0 854,720 337,958 필 1
중랑을 강동호 새 68 서울외대 총장 박홍근 민 42 시민운동
1,046,376
74,455 필 0
41,835
2,834 미 2
윤정호 행 62 지역위원장
594,549
1,611 필 0
김덕규 정 71 전 국회부의장
462,341
29,341 미 0
이경태 무 51 전 의원보좌관
373,558
1,021 필 1
1,064,615
63,919 미 0
유승희 민 51 전 의원
575,331
41,873 여 0
정태근 무 48 의원
497,078
63,007 미 1
진성호 무 49 의원 성북갑
성북을 서찬교 새 69 전 구청장
1,331,413
144,816 미 0
신계륜 민 57 전 의원
1,045,186
2,367 필 3
908,268
12,533 필 0
오영식 민 45 전 의원
324,853
18,003 미 2
김일웅 진 35 정당인
307,200
1,416 필 0
강북갑 정양석 새 53 의원
강북을 안홍렬 새 53 변호사
558,893
23,767 필 0
유대운 민 62 정당인
1,860,396
281,410 미 0
홍성남 국 45 언론인
125,919
59 필 0
1,184,809
4,898 여 0
인재근 민 45 인권운동가
786,714
1,491 여 0
박춘엽 정 65 전 동국대 교수
412,000
78,523 필 0
도봉갑 유경희 새 46 유한콘크리트 대표
도봉을 김선동 새 48 의원
463,529
11,581 필 0
유인태 민 63 전 의원
732,960
11,148 미 0
박영대 선 33 전 우석대 학생회장
150,000
338 필 0
노원갑 이노근 새 58 전 구청장
1,013,920
30,459 필 0
김용민 민 37 나꼼수 진행자
975,000
10,255 필 0
김철수 선 62 당협위원장
450,000
2,126 필 0
1,014,205
59,500 미 0
우승배 무 45 전 코스콤 노조위원장 노원을 권영진 새 49 의원
624,385
우원식 민 54 전 의원
1,114,495 126,380 필 1
이기재 선 70 전 구청장 전영돈 국 55 정당인 이선엽 행 41 사이버대 외래교수
24,596 필 0
3,531,725
221,211 미 0
212,952
1,956 필 0
81,171
2,197 미 0
노원병 허준영 새 59 전 경찰청장 노회찬 통 55 전 의원 주준희 국 58 교수 제14670호 40판
773,845 1,101,508 50,000
20,521 필 3 10,125 미 2 0 필 0
53 의원 49 전 의원
2,171,163 273,804
17,569 필 0 18,846 필 2
김광종 무 49 정치인
0
최재천 민 48 전 의원
김한길 민 58 전 의원
67 의원 49 당 대변인 52 정당인
4,346 여 0
5,605 미 0
89,138 필 1
정송학 새 58 전 구청장
미 여 미 미
1,262,619
207 필 0
1,162,627
1,329,000
서정민 창 26 자영업
4,717 80,751 3,120 13,744
1,369 필 1
2,235 여 0
0
김태기 새 56 단국대 교수
홍익표 민 44 북한대학원대 겸임교수
54,000 900,622 605,500 757,507
847,200
32,000
71,918 필 0
성동갑
김동성 새 41 의원
병 전 역 과
79,814 필 0
2,687,960
24,298 필 0
용산 진영
납세액
2,887,502
337,265
중 정진석 새 51 전 의원
재산
정 나 직업 당 이
은평갑 최홍재 새 이미경 민 안효상 진 이재식 무 은평을 이재오 새 천호선 통 이문용 정 서대문갑 이성헌 새 우상호 민 서대문을 정두언 새 김영호 민 김종수 행 홍성덕 정 마포갑 신영섭 새 노웅래 민 정형호 정 마포을 김성동 새 정청래 민 양천갑 길정우 새 차영 민 양천을 김용태 새 이용선 민 이현호 국 김순범 무 강서갑 구상찬 새 신기남 민 백철 선 장기만 행 김영권 정 백승대 무 강서을 김성태 새 김효석 민 구로갑 이범래 새 이인영 민 강상구 진 구로을 강요식 새 박영선 민 심재옥 진 금천 김정훈 새 이목희 민 임부재 선 최정식 행 강성현 무 안영배 무 정두환 무 영등포갑 박선규 새 김영주 민 여세현 정 영등포을 권영세 새 신경민 민 동작갑 서장은 새 전병헌 민 동작을 정몽준 새 이계안 민 김종철 진 관악갑 유기홍 민 김용섭 선 한광옥 정 김성식 무 관악을 오신환 새 이상규 통 김희철 무 서초갑 김회선 새 이혁진 민 박세일 국 양한별 행 서초을 강석훈 새 임지아 민 최우원 대 강남갑 심윤조 새 김성욱 민 서영신 행 권헌성 무 강남을 김종훈 새 정동영 민
서울 종로 홍사덕 새 69 의원
후보
후보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표 보는 법> ▶새=새누리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통=통합진보당, 창=창조한국당, 국=국민생각, 진= 진보신당, 정=정통민주당, 친=친박연합, 미=미래연합, 한=한나라당, 행=국민행복당, 기=기독당, 불=불교정도화 합통일연합당, 녹=녹색당, 대=대한국당, 힘=국민의 힘, 청=청년당, 일=민주통일당, 무=무소속 ▶필=군필, 미=군 미필, 여=여성 ▶재산·납세액 단위는 1000원 ▶재산은 본인 및 직계가족 소유분 ▶납세액은 최근 5년간 본인 및 직계가족의 재산세·소득세·종토세·종부세 납부분 ▶전과 단위는 건수 ※자세한 내용은 joongang.co.kr 참조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송파갑 43 61 48 39
55 44 47 66
전 방문진 이사 의원 전 당 공동대표 전 시의원
의원 전 당정책위 부의장 시민운동가 전 구의원
1,191,503 213,002 2,200 257,000
199,313 2,185 2,826 950
필 필 필 미
3 1 1 0
0 0 0 0
735,761 22,405 미 0 2,030,241 123,020 필 0 2,030,077 466,293 필 0
301,175 여 0
김희정 새 40 전 의원
박성수 민 47 변호사
1,136,831
28,862 필 0
김인회 민 47 전 청와대 비서관
3,670,000
53,663 필 0
윤대혁 국 56 전 동아대 교수
이정현 미 47 엘케이유통 대표
628,500
4,188 필 0
정동수 무 63 전 구의회 의장
919,573
40,464 미 0
윤대희 행 61 당 최고위원
송파을
403,420 464,403
8,224 필 0 34,593 미 2
사상
박계동 국 59 전 의원
292,867
69,791 미 4
손수조 새 27 전 주례여고 회장 문재인 민 59 전 청와대 비서실장
900,471
4,864 미 0
차성환 정 50 전 시의원
556,000
831 필 0
1,704,194
28,339 미 0
183,000
994 필 5
2,200,000
3,662 필 0
강동갑
강동을
부산
11,118 필 0 21,071 필 0
박희동 무 50 영남외대 교수
388,000
1,086 필 0
53 의원 62 의원
1,148,040 7,359,302
47,859 필 0 315,774 미 0
이해성 민 58 전 청와대 수석
50 단국대 겸임교수 52 의원 46 전 시의원 61 58 47 56 46 45 51
조선대 겸임교수 전 의원 시당 부위원장 방송인 정치인 전 국회 보좌관 극동대 겸임교수
50 전 문화부 차관 56 전 의원 46 정당인 53 의원 58 전 언론인
1,174,202 166,005 필 0 426,897 11,476 미 1 197,740 3,130 필 0 492,500 4,602 필 0 2,703,228 289,839 여 0 167,638 7,696 여 0 4,236,323 298,279 661,120 5,000 -6,000 207,128 399,089
64,935 29,383 2,319 412 657 9,543 48,884
필 필 필 필 필 필 미
0 2 0 0 0 0 0
1,042,822 976,583 379,903
28,948 필 0 46,356 여 0 2,515 필 0
1,514,486 276,594 필 0 3,893,083 102,744 필 0 930,960 1,080,427
21,493 필 0 24,902 필 0
53 53 70 53
전 의원 당협위원장 당 대표 의원
2,019,423,405 39,154,924 필 0 9,759,448 330,465 필 0 424,469 5,142 필 0 1,802,789 710,000 1,487,693 557,653
66,045 1,465 5,012 17,068
미 필 필 필
1 0 1 1
41 전 시의원 47 당 정책위 부의장 64 의원
2,179,544 345,994 필 0 7,000 189 필 0 996,968 25,376 필 0
56 44 64 55
7,207,240 1,601,446 미 0 3,583,690 707,748 미 0 4,743,374 656,069 미 0 0 0 필 0
855,662 157,086 필 0
3,612,465 212,367 필 0
47 성신여대 교수 39 전 판사 56 부산대 교수 57 51 42 53
전 외통부 차관보 전 당대변인 자영업 전 의원
1,326,884 144,770 필 0 618,942 197,333 여 0 -158,000 21,858 미 0 10,063,320 416,991 201,500 936 380,000 645 -1,137,949 4,245,764
필 필 필 미
0 0 0 1
1,010,958 1,324,063
61,826 필 0 22,356 필 0
483,000
0 필 0
1,066,425
20,640 필 0
275,624
25,760 필 0
류성걸 새 54 전 재정부 2차관
563,906 868,822
4,862 필 0
43,802
3,562 미 0
오세호 친 53 전 구의원 전창국 행 44 정당인
200,000
0 필 0
420,990
15,400 필 0
2,872,090
79,459 필 0
동을 이승천 민 50 대구미래대 교수
74,447
22,591 미 0
510,000
10,694 필 0
정오규 무 51 생활정치닷컴 대표
106,864
340 필 0
박명호 행 45 경운대 전임강사
영도
최종탁 무 56 정치인
이재균 새 57 전 국토부 2차관
2,593,552
61,687 필 0
민병렬 통 50 정당인
232,150
1,348 미 3
김영희 진 49 전 시의원
160,495
5,475 여 0
이영
958,813 293,482 필 0
무 64 전 시의회의장
부산진갑 나성린 새 59 의원 무 51 의사
구형근 무 42 체육관장 김상훈 새 49 전 대구시 국장
23,968 필 0 45,048 필 0
198,235
18,567 필 0
북갑 권은희 새 52 헤리트 대표 양명모 무 52 전 시의원
김정길 민 66 전 행자부 장관
449,539 7,639,517
24,045 미 1
16,687 필 0
613 필 0
백승정 무 60 경영인 672,760
1,175,877
59,100
2,498,614 208,717 필 0
서중현 무 60 전 구청장
이헌승 새 48 정당인
1,098 필 0 8,794 미 2
박재술 미 71 전 구의원
89,709 필 0
16,634,617 1,364,464 필 0
36,000 335,538
서
2,826,119
부산진을
29,552 필 0
오태동 무 43 전 언론인
김종기 친 51 어린이집이사장
정근
3,682,883 247,062 필 0
임대윤 민 54 전 청와대 비서관
1,022 필 0
1,499,533 216,434 여 0 602,920
98,995 미 0
1,250,246
55,334 필 0
29,660
699 필 0
북을
1,973,950
156,517 미 1
차재원 무 48 전 언론인
343,615
12,123 필 0
김종윤 무 57 기업인
215,677
30,627 필 0
이한구 새 66 의원
4,223,553
119,264 미 0
이진복 새 54 의원
715,368
43,331 필 0
김부겸 민 54 의원
448,029
43,673 미 2
노재철 민 51 호서대 교수
916,249
52,810 필 0
이연재 진 49 사회운동가
박재완 진 46 경성대 외래교수
409,244
19,542 필 1
김경동 무 52 전 구의원
동래
최찬기 무 60 전 구청장
7,862,894 423,606 미 0
남갑 김정훈 새 54 의원 이정환 민 58 전 국무총리실장 김병원 무 65 경성대 명예교수 장재완 무 44 기업인
서상기 새 66 의원 김충환 무 50 전 시의회 부의장 수성갑
정재웅 무 52 변호사
84,500
928 필 1
1,558,995
41,113 필 0
725,050
98,053 필 0
2,299,864
90,986 필 0
204,075
4,107 미 2
수성을 2,370,405 160,800 필 0 1,277,913 623,877 필 0 5,434,750
128,170 필 0
282,484
1,727 필 0
남을 서용교 새 44 정당인
946,301
71,812 필 0
박재호 민 53 전 청와대 비서관
454,987
59,259 필 0
주호영 새 51 의원 남칠우 민 52 정당인 달서갑 홍지만 새 44 전 언론인
948,888
49,714 필 0
김준곤 민 57 전 청와대 비서관
498,000
52,135 필 0
김동국 선 52 정당인
-24,000
4,262 필 0
도이환 무 54 전 시의회의장
431,352
14,795 필 0 31,649 필 0
윤한울 무 30 학원강사
70,430
752 필 0
이영근 무 72 전 구청장
1,035,487
33,167 필 1
윤재옥 새 50 전 경기경찰청장
1,350,711
934,192
75,379 필 0
이원준 통 41 시민운동가
232,327
1,718 필 2
5,526,300
33,339 필 0
김원이 선 59 정당인
254,756
2,368 필 0
성성경 무 53 전 시의원 북-강서갑 전재수 민 40 정당인
2,133,641 1,020,458 필 0
달서을
김부기 무 55 정치인
247,000
1,079 필 0
서영득 무 53 변호사
1,508,781
50,445 필 0
달서병
267,370
1,558 필 0
조원진 새 53 의원
497,397
56,440 필 0
김도읍 새 47 전 검사
2,223,855
73,934 필 0
김철용 민 37 정당인
792,160
2,875 필 0
문성근 민 58 당 최고위원
1,422,339
144,451 미 1
달성
조영환 선 53 시민운동가
542,105
23,208 미 0
북-강서을
270,000
4,105 필 0
김선곤 국 53 자영업
75,965
901 필 1
김재흥 행 53 정당인
30,000
5,425 필 0
해운대-기장갑 서병수 새 60 의원
3,864,666 251,876 필 0
고창권 통 46 의사
705,339 102,948 필 0
송관종 정 48 정당인
585,000
14,126 필 0
하태경 새 43 열린북한 대표
607,567
6,630 미 2
유창열 민 51 시민운동가
1,141,342
121,404 필 0
196,000
15,755 필 0
김동주 무 67 전 의원
구자상 녹 53 환경운동가
2,886,000
59,793 필 1
최현돌 무 62 전 기장군수
1,377,637
69,374 필 1
사하갑 문대성 새 35 동아대 교수
661,953
48,975 필 0
최인호 민 45 전 청와대 비서관
421,712
37,761 미 2
박주찬 청 27 대학생
0
0 필 0
엄호성 무 56 전 의원
3,010,722
99,264 필 0
사하을 안준태 새 59 전 부시장 조경태 민 44 의원
59 전 통상교섭본부장 58 의원
66,472 필 0
750,980
해운대-기장을 전 국정원 2차장 기업인 당 대표 강원산삼 대표
120 필 0
-63,559
이재강 민 49 한인회 부회장
박민식 새 46 의원 60 의원 60 전 의원 41 당 부대표
-20,000
이재용 무 57 전 환경부 장관
유승민 새 54 의원
유기준 새 52 의원
유정기 무 47 케이티에스 대표 46 전 부시장 54 의원
14,007,398 2,562,209 미 0
서
김영춘 민 50 전 의원 53 의원 47 전 의원 40 정당인
김태훈 창 32 사회적 기업인
동갑
316,036
0 0 0 0 0 0
21,330 필 0 386 필 1
배영식 무 63 의원
808,439
필 필 필 필 필 필
1,079,800
903 필 0
김상인 무 53 기업인
문창무 무 65 전 구의원
17,573 65,812 1,051 1,027 96,535 3,107
1,113 여 0 88,134 필 0
290,000
박영준 무 51 전 국무차장
박성민 무 54 전 정당인
723,821 1,045,579 60,000 85,000 598,111 376,957
464,656 1,176,575
조병기 선 46 전 영남문화신문 대표
41,958 여 0
710,206 1,465,775 -234,618 639,550
의원 전 의원 자영업 정당인 한의사 출판인
79,224 미 0
166,602
25,402 미 1
44 54 47 26 54 59 55 58 51 40
16,228 필 0
김동열 민 44 시민운동가
780,770
정의화 새 63 의원
0 1 0 0
1,419,464
대구
4,003,890
1,300,082 260,675 필 0 2,302,321 96,900 여 0 필 필 필 필
3,091 필 0
중-남 김희국 새 53 전 국토부 차관
57 전 언론인 50 전 대변인
29,600 27,429 28,401 0
19,739 필 0
880,065 1,201,688 여 0
정균환 민 68 전 의원
정옥임 새 52 의원
690,079 1,319,459
1,277,807
박형준 무 52 전 의원
95,590 필 0
송파병
1,001,818 105,288 여 0
3,439,578 270,259 필 0
754,471 149,675 필 0
정영일 행 60 영강유통 대표
병 전 역 과
허진호 민 67 변호사 499,438
중-동
의원 정당인 당 부대변인 라리버티 대표
유재중 새 56 의원
천정배 민 57 의원
신동우 새 58 전 구청장
납세액
수영
유일호 새 57 의원
김을동 새 66 의원
재산
연제 1,725,745
심재권 민 65 전 의원 57 의원 46 전 의원
정 나 직업 당 이
박인숙 새 63 아산병원 교수
이부영 민 69 전 의원 56 전 구청장 54 전 의원 56 세무사
후보
장향숙 민 51 전 의원
3,192,683 770,800 필 0
인천 중-동-옹진 박상은 새 62 의원 한광원 민 55 전 의원
4,929,341 307,206 필 0 1,121,952
118,177 필 0
남갑 홍일표 새 56 의원
4,619,153 188,525 미 0
김성진 통 52 정당인
71,710
942 필 3
이형호 무 28 회사원
87,680
7,774 필 0
남을 윤상현 새 49 의원 안귀옥 민 54 변호사
22,485,671 2,107,069 필 0 459,770
136,219 여 0
2,077,388
106,176 필 0
연수 황우여 새 64 의원 이철기 민 54 동국대 교수
562,615
78,240 필 0
윤형모 선 54 전 부장검사
3,044,134
88,330 필 0
233,621
1,449 필 0
이근선 진 52 정당인 남동갑
2,077,367
86,102 필 0
윤태진 새 63 전 구청장
1,228,966
22,653 필 0
549,188
44,128 필 0
박남춘 민 53 전 청와대 수석
1,858,426
43,834 필 0
이윤성 무 67 의원
1,362,784
72,394 필 0
금정 김세연 새 39 의원
이종진 새 61 전 군수 구성재 무 51 전 언론인
98,604,579 2,997,119 필 0 275,818
19,261 여 0
4면으로 이어집니다. 8면으로 이어집니다
8
C4 한국 총선
후보
D-18 중앙선관위 등록 후보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이어집니다. 3면에서 6면에서 이어집니다
후보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2012년 3월 24일~3월 25일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후보
정 나 직업 당 이
장병완 민 59 의원
7,903,052 203,001 필 0 525,653
31,682 미 0
정갑윤 새 61 의원
남동을
강도석 무 57 전 시의원
486,000
25,619 필 0
송철호 민 62 변호사
52,284 필 0
윤관석 민 51 정당인
528,833
2,689 필 0
이원복 국 54 전 의원
566,585
23,960 필 0
신맹순 무 69 전 시의회 의장
259,787
10,317 필 0
부평갑 정유섭 새 57 전 인천해양청장
5,707,667 253,941 필 0
문병호 민 51 전 의원
2,013,643 140,609 미 1
이수일 선 69 정당인 김종구 정 66 전 구의원 임낙윤 무 65 전 병무청장
이향희 진 36 전 숙대 학생회장
북갑 강기정 민 47 의원
565,147
23,421 미 3
이채언 통 61 전남대 교수
283,509
21,185 미 0
이관행 정 63 정당인
291,193
617 필 0
김경진 무 45 변호사
656,648
49,912 필 0
북을
홍영표 민 54 의원 이근호 선 43 정당인
임내현 민 59 전 고검장
조갑진 새 59 건국대 겸임교수 박선희 정 52 사회복지사
윤민호 통 41 정당인
75,563
14,201 필 1
김기현 새 53 의원
345,151
8,135 필 0
안영돈 진 50 회사원
440,941
16,970 필 0
김진석 통 48 전 구의원
1,359,884
184,121 필 0
권진회 진 50 회사원
1,240,816
42,241 필 0
984,438
22,691 필 2
1,211
671 필 0
944,094
43,816 필 0
1,232,625
95,032 필 0
530,400
8,109 여 0
광산갑
허원현 무 43 전 경북대 초빙교수
김동철 민 56 의원
동
1,882,898
25,969 필 0
장원섭 통 46 당 사무총장
49,000
266 미 1
김영성 무 63 건설업
411,250
1,896 필 0
광산을 이용섭 민 60 의원
이상권 새 57 의원
1,589,931
82,483 필 0
최원식 민 49 변호사
1,300,626
86,800 필 0
서-강화갑
1,472,076
38,846 필 0
4,555
8 여 0
대전 동
김교홍 민 51 전 의원
5,184,110 395,803 필 1 413,200
10,038 필 1
서-강화을 안덕수 새 66 전 강화군수 신동근 민 50 의사
4,174,716 152,388 필 0 436,465
140,210 미 1
강래구 민 47 정당인 임영호 선 56 의원 송유영 무 54 변호사 중
장석종 무 45 전 유네스코 이사
2,137,142
강창희 새 65 전 의원 이서령 민 49 정당인 권선택 선 56 의원
동
남일
구봉우 선 63 언론인 김관희 통 29 정당인 양형일 무 61 전 의원 이병훈 무 55 문화전문가 무 59 전 청와대 국장
박동수 무 46 자영업 박주선 무 62 의원 김강열 무 50 시민운동가
719,000 69,320
13,584 미 1 244 여 0
436,318
30,803 필 0
1,510,706
50,144 필 0
146,000 -27,310
2,275 필 0 17,613 미 2
2,074,681 266,078 필 0 173,433
1,595 필 0
서갑 성용재 새 63 시당 부위원장
0
0 필 0
박혜자 민 55 호남대 교수
1,771,141
55,173 여 0
정호
249,779
59 미 0
통 48 정당인
송갑석 무 45 전 전남대 학생회장 조영택 무 61 의원 정용화 무 47 전 청와대 기록비서관
97,631
74 미 2
3,727,208
121,433 필 0
1,960,570
64,238 필 0
서을 이정현 새 53 의원 오병윤 통 54 정당인 이점자 정 51 성악가 정남준 무 55 전 행안부 차관 서대석 무 50 전 청와대 비서관
제14670호 40판
876,488 70,000
11,927 필 0 790 필 2
140,000
3,750 여 0
2,064,593
34,288 필 0
530,557
13,619 미 0
186,620
안효대 새 56 의원
96,279
후보 362,828
85,006 필 0
1,474,914 398,336 미 0 567,365
2,091 필 0
5,891,015 469,469 필 0 252,275
3,949 필 2
142,145
17,953 필 0
1,557,947 174,849 필 0
0
21,537 필 0
이은주 통 47 정당인
47,934
18,571 여 0
박정주 무 59 자영업
610,000
3,246 필 0
김덕웅 무 50 자영업
63,383
5,502 필 0
북
정 51 정당인
17,411 미 0
335,006
21,302 필 0
이영규 새 51 전 부시장
921,683
3,142,561 394,219 필 0 484,996
39,468 필 0
신진
새 53 충남대 교수
이해찬 민 59 전 국무총리
646,169
92,081 미 2
고진천 무 50 전 의원 비서관
563,600
83 필 0
수원을
서진희 정 34 학생
45,000
0 여 0
김윤기 진 37 정당인
28,882
150 필 0
21,208 필 0
김창근 통 56 정당인
792,650
192 필 1
홍문종 새 57 전 의원 2,671,540
29,508 필 0
682,769
74,510 필 0
1,556,010
9,477 필 0
172,175
2,479 필 0
1,207,071 359,379 여 0
신장용 민 48 정당인
7,589,194 649,978 필 0 25,024
0 필 0
이종근 무 54 펜션 대표
696,634
20,871 필 1
정미경 무 46 의원
835,107
35,784 여 0
수원병 남경필 새 47 의원
3,980,706
64,844 필 0
김영진 민 44 의원
385,921
14,016 필 1
이중화 무 58 무직
64,886
18,466 필 0
수원정 임종훈 새 58 홍익대 교수 김진표 민 64 의원
목영대 진 49 전 진보신당 의정지원단장
2,354,889 745,348 필 0 930,080
198,179 필 0
57,032
684 미 2
3,543,427
80,330 필 1
의정부을
배은희 새 52 의원 유근만 정 53 회사원
55,451 필 0 215 필 0
문희상 민 67 의원
75,526 필 0
347,000
3,883,329 182,459 미 0 11,479 필 0
김상도 새 54 전 차장검사
2,824,403
187,319 필 0
1,030,746 142,370 필 0
186,250
35,582 필 0
이재선 선 55 의원
1,511,209
70,573 필 0
288,449
891,874
홍원식 무 49 전 원광디대 초빙교수
1,259,532
9,711 필 0
757,420
한창구 무 63 전 구청장
박재성 무 45 학생
121,937 필 0
선 54 변호사
1,094,213
김종우 미 56 정당인 의정부갑
592,400
박성효 새 57 전 시장
2,346,521 256,325 필 0
84,590 필 1
2,320,000 328,547 여 0
대덕
김도균 무 46 변호사
3,181,865 445,329 필 0
최연혜 새 56 전 철도대 총장
20 필 0
홍관희 선 59 고려대 교수
1,662,678
이찬열 민 52 의원
3,115 필 0
180,114 미 2
윤용호 무 59 행정심판위원
박희부 무 73 전 의원
이면구 무 58 전 육군 중령
0
250,098
김재갑 무 50 전 새천년민주당 특보
심대평 선 71 의원
서을
104,747
60,398 필 0
전하진 새 53 기업인
김용남 새 42 전 부장검사
이재형 기 29 정당인
2,610,000
김병욱 민 46 국민대 겸임교수
2,668 필 2
송석찬 선 60 전 의원
0 필 3
이대의 정 63 정당인
성남분당을 세종시
406,700
32,845 미 0
6,000
9,681 필 0
경기
1,947,813
0 여 1
김기평 행 70 정당인
517,860
수원갑
이상민 민 54 의원
38,914 미 1
85,000
61,722 필 0
9,308 필 1
20,428 필 0
293,911
42,929 필 0
1,142,087
1,192,291
신상진 새 55 의원 김미희 통 46 정당인
696,379
3,274,170 127,959 필 0
진동규 새 53 전 구청장
1,948 미 0
성남중원
1,171,956
794 필 3
79,418 필 0
유성
2,514 필 1
113,700
김창호 민 55 전 언론인
송종환 선 49 당 청년위원장
박범계 민 48 변호사
8,225 필 1
이종훈 새 51 명지대 교수
박병석 민 60 의원 이강철 무 53 학원장
전석원 정 51 정당인
151,641 467,500
589,859
15,328 필 0
74,238 필 0
최상면 행 57 목사
3,280,544 622,638 필 0
김창현 통 49 전 구청장
10,949 필 0
514,683
신영수 새 60 의원
성남분당갑
476,054
3,311,329
병 전 역 과
998,374 188,364 필 0
2,185,217
96,990 필 0
납세액
박대동 새 60 전 예보공사 사장
이선호 통 51 회사원
2,122,435
재산
성남수정
정형만 무 61 전 도의회 부의장
강길부 새 69 의원
1,461,680 350,301 필 0
정 나 직업 당 이
김태년 민 47 전 의원
31,010 필 0
김지준 선 63 전 시의원
<표 보는 법> ▶새=새누리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통=통 합진보당, 창=창조한국당, 국=국민생각, 진=진보신당, 정=정통민 주당, 친=친박연합, 미=미래연합, 한=한나라당, 행=국민행복당, 기=기독당, 불=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 녹=녹색당, 대=대한국 당, 힘=국민의 힘, 청=청년당, 일=민주통일당, 무=무소속 ▶필=군 필, 미=군미필, 여=여성 ▶재산·납세액 단위는 1000원 ▶재산은 본인 및 직계가족 소유분 ▶납세액은 최근 5년간 본인 및 직계가 족의 재산세·소득세·종토세·종부세 납부분 ▶전과 단위는 건수 ※자세한 내용은 joongang.co.kr 참조
1,920 필 0
1,244,587
18,187 필 0
서갑
이현
15,751 여 0
세종
7,974,579 294,068 필 1
광주
72,095
1,353,436 134,844 미 0
울주
이장우 새 47 전 구청장
민우홍 선 56 전 시의원
73,100 필 0
101,718 필 0
남을
1,211 필 0
황차은 통 44 정당인
이학재 새 47 의원
이채익 새 56 전 구청장 심규명 민 46 정당인
0
계양을
박현
3,172,022 548,564 필 0
554,204
1,650,419 234,524 필 0
남갑
0 필 3
계양갑 신학용 민 60 의원
변영태 무 47 시민운동가
김헌득 무 52 울산대 겸임교수
김재균 무 59 의원
김연광 새 49 전 특임실장
유태일 무 60 전 구의회 의장
16,000
부평을
병 전 역 과
중
이민원 통 54 광주대 교수
57,807
납세액
울산
남
인천 김석진 새 54 전 언론인
재산
1,030,164
70,736 필 0
2,027,439
76,384 필 0
홍희덕 민 62 의원
631,967
3,242 필 0
고도환 정 63 정당인
614,000
40,070 필 0
545,244
32,317 필 0
안양만안 정용대 새 54 당협위원장 이종걸 민 54 의원 문갑돈 선 62 정당인
1,773,142 184,725 필 0 0
201 필 1
윤학상 행 52 전 도의원
217,251
609 미 0
노충호 무 53 전 도의원
625,340
2,254 필 1
4,401,891
211,538 필 0
782,511
56,774 필 0
6,129,659
119,210 필 2
안양동안갑 최종찬 새 62 전 건교부 장관 이석현 민 61 의원 안양동안을 심재철 새 54 의원 이정국 민 49 감정평가사
789,596
84,551 필 0
박광진 무 48 전 도의원
892,000
79,228 필 0
5면으로 이어집니다.
9면으로 이어집니다
9
한국 C5 총선 D-18 중앙선관위 등록 후보
2012년 3월 24일~3월 25일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후보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이어집니다. 4면에서 8면에서 이어집니다
후보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안산단원을 박순자 새 53 의원
경기 부천원미갑
후보
정 나 직업 당 이
시흥갑 함진규 새 52 당협위원장
374,000
7,362 필 0
부좌현 민 55 정당인
284,765
1,866 필 1
백원우 민 45 의원
603,766
27,916 미 2
백남오 선 51 정당인
386,627
1,077 미 0
위준상 무 48 자영업자협회장
595,550
977 필 0
이태한 무 40 자영업
516,090
1,975 미 0
고양덕양갑
22,271 필 1
김경협 민 49 노동운동
365,000
7,654 미 0
손범규 새 45 의원
630,121 109,806 필 0
시흥을
김기석 무 65 전 의원
922,609 156,392 필 1
심상정 진 53 전 의원
189,045
1,420 여 1
김왕규 새 61 당협위원장
류재선 무 46 자영업
577,333
송재은 행 50 미용장대표
91,634
7,135 필 0
김태원 새 61 의원
513,553
85,376 필 0
송두영 민 47 정당인
456,280
2,780 필 0
손숙미 새 57 의원
고양덕양을
설훈
민 58 전 의원
2,871,295 153,987 여 0 235,041
10,488 필 3
부천소사
차인철 국 61 노무사
113,500
881 필 0
김선아 진 40 진보신당 부대표
39,300
18,327 여 0
차명진 새 52 의원
427,257
80,988 필 0
김상희 민 57 의원
793,733
94,110 여 0
1,635,306
1,495 필 0
강현석 새 59 전 시장
426,931
25,117 필 0
759,181 129,007 필 0
유은혜 민 49 정당인
55,665
5,630 여 0
진용근 무 48 회사원
572,170
18,033 필 0
전덕생 선 54 정당인 강백수 정 55 전 도의원 부천오정 안병도 새 53 당협위원장
1,258,229
35,023 필 0
고양일산동
615,257 615,257 필 1
김영선 새 51 의원
나삼운 행 57 자영업
199,510
김현미 민 49 전 의원
서영석 무 53 전 도의원 홍건표 무 67 전 부천시장
255,813
28,167 필 0
1,961,043
54,716 여 0 17,130 필 0
394,123
55,637 필 0
1,123,438 103,658 필 0 425,456
6,080 필 0
평택을
주광덕 새 51 의원
구경서 무 50 정치인
559,350
10,156 필 0
정성근 새 56 정당인
520,190
95,491 필 0
1,584,396
36,572 필 2
3,548,315
85,093 필 0
534,439
18,799 미 3
윤후덕 민 55 정당인
5,591 필 0
5,507,039 702,841 필 0 963,000
16,493 필 0 28,531 필 0 115,448 미 1
박수천 정 55 시민운동
607,516
576 미 3
46,060
1,839 필 0
남양주갑
1,053,500
5,831 필 0
우제창 민 48 의원
977,297
39,507 필 0
189,000
6,975 여 0
정찬민 새 53 전 언론인
552,000
24,558 필 0
김민기 민 45 정당인
459,407
115,193 필 0
1,486,015
104,651 필 0
963,628
40,568 미 1
6,283 필 2
11,000
63 미 1
7,072,198
230,112 필 0
334,404
95,400 필 0
1,565,351
141,024 필 0
3,229,409
113,458 필 0
602,086
39,566 필 0
오산 공현식 새 55 당협위원장 안민석 민 45 의원
17,100 여 0
고희선 새 62 전 의원
2,024,435 198,527 필 0
오일용 민 44 정당인
용인병 한선교 새 52 의원 김종희 민 46 정당인 우태주 무 64 전 도의원
146,206,730 2,978,105 필 0
김학용 새 50 의원
1,570,927
13,818 필 0
175,598
10,202 필 0
0
0 미 0
유정복 새 54 의원
916,265
30,883 필 0
895,033 218,782 필 0
윤종군 민 39 정당인 김포
718,262
9,787 필 0
박봉현 정 64 전 화성부시장
1,218,197
23,518 필 0
김창집 민 51 의사
603,858
64,979 필 0
김두섭 행 82 전 의원
송진섭 새 62 전 시장
451,440
26,288 필 1
최영근 무 52 전 화성시장
김영환 민 56 의원
425,614
89,764 미 1
화성을
4,233,401 108,054 필 0
안성
정선진 미 25 당협위원장
화성갑
김장호 무 55 전 학원장
201,018
2,880 필 0
10,000
2,713 미 1 31,768 필 0
리출선 새 59 정당인
7,811,131 3,172,019 필 0
광주 노철래 새 62 의원
2,065,195
소병훈 민 57 출판사 대표
1,460,381 107,607 필 0
김명연 새 48 전 시의원
1,164,213
36,984 필 0
이원욱 민 49 정당인
380,596
6,487 미 1
조성찬 통 46 변호사
274,625
78,241 필 1
박광직 정 47 변호사
587,005
28,504 필 0
86,416
3,147 필 0
81,513
17,369 필 1
1,451,018
9,050 필 0
3,972,373 196,262 필 0
이우현 새 55 전 시의원
149,200
주덕현 무 52 자영업
안산단원갑
용인갑
양홍관 무 53 시민운동가
박기춘 민 55 의원
안산상록을
4,017 필 0
15,615 필 2
25,340 여 0
174,187
12,524 미 0
685,068
193,835
414,280
1,413 필 0
505,500
배일도 국 61 전 의원
윤재수 새 54 전 시의원
260,261
김문환 무 47 극동대 겸임교수
용인을
남양주을
35,401 필 0
이희규 무 57 전 의원
박승천용 무 51 인력사무소 인부
8,388 필 0
안산상록갑
3,287,515 203,036 필 0
42,822 미 2
39,581 필 0
31,462 필 0
1,046,213
엄태준 통 48 변호사
504,967
456,108
19,907,975 1,666,915 필 0
유승우 새 63 전 시장
604,542 309,142 여 0
7,181,297
우호태 무 52 전 화성시장 유효근 무 54 전 시의원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포천-연천 528,646
34,485 필 0
이철우 민 51 전 의원
321,410
11,815 필 3
박윤국 무 56 전 포천시장
300,277
13,645 필 0
411,481
2,443 필 0
정병국 새 54 의원
976,501
61,054 필 1
이병은 통 51 회사원
293,751
6,718 필 0
여주-양평-가평
강원
이천
최재성 민 46 의원
김지용 무 47 소설가
1,519,200
무 49 어학원 대표
송영선 새 58 의원
4,019 필 0
2,852,227 126,708 필 0
김영대 통 51 전 의원 박정
816,174
93,136 필 0
정성호 민 49 전 의원
박주원 무 53 전 시장
33,704 필 0
51,809 여 1
1,497,577
71,442
이세종 새 50 당협위원장
강성환 정 54 정당인
513,594
117,110 여 0
윤호중 민 49 전 의원
1,985,654
양주-동두천
박선희 새 32 전 시의원
송호창 민 45 변호사
최고병 무 53 전 시의회의장
평택갑
전해철 민 49 전 민정수석
문학진 민 57 의원
386,319
669,180
후보
최병훈 무 52 전 장안대 강사
2,133,857
구리 1,895,893
한두성 무 31 회사원
66,269 미 0
황진하 새 65 의원
2,760,602 180,226 여 0
이인숙 무 51 전 고려대 강사
692,448
86,185 필 1
이언주 민 39 변호사
김연식 정 42 정당인
이현재 새 62 전 중기청장
하남
20,468 필 0
전재희 새 62 의원
이세종 무 51 전 뉴욕한인회장
9,601 미 3
332,706
광명을
1,379,248 220,279 필 0 516,394
2,931,127
박요찬 새 50 변호사
오세호 민 46 정당인
이학영 민 59 시민운동
백병훈 국 61 정당인 이태봉 무 54 전 인천대 강사
<표 보는 법> ▶새=새누리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통=통 합진보당, 창=창조한국당, 국=국민생각, 진=진보신당, 정=정통민 주당, 친=친박연합, 미=미래연합, 한=한나라당, 행=국민행복당, 기=기독당, 불=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 녹=녹색당, 대=대한국 당, 힘=국민의 힘, 청=청년당, 일=민주통일당, 무=무소속 ▶필=군 필, 미=군미필, 여=여성 ▶재산·납세액 단위는 1000원 ▶재산은 본인 및 직계가족 소유분 ▶납세액은 최근 5년간 본인 및 직계가 족의 재산세·소득세·종토세·종부세 납부분 ▶전과 단위는 건수 ※자세한 내용은 joongang.co.kr 참조
김영우 새 45 의원
유영하 새 49 전 검사
김찬경 무 66 자영업 의왕-과천
이재영 새 55 전 도의원
2,484 필 0
4,010 필 0
2,637,113 182,003 미 0
김기홍 진 43 정당인
925,500
군포
27,596 필 0
1,495,263 104,473 필 0
이근홍 민 56 전 부시장
이여신 무 53 전 시의원
460,430
백재현 민 60 의원
원유철 새 49 의원
26,748 필 0
1,025,645
차동춘 새 46 당협위원장
이효선 무 57 전 시장
75,773 필 0
481,600
파주을
광명갑
김진홍 무 50 인터넷연구소 대표
4,473,439
조정식 민 48 의원
파주갑
고양일산서
원혜영 민 60 의원
1,007 미 0
병 전 역 과
70,994 여 0
283,666
부천원미을
납세액
1,480,747
임해규 새 52 의원
106,816 필 1
재산
최석민 정 63 전 충북경찰청장
888,709
25,547 필 0
박일등 무 47 체육관장
612,932
5,439 필 1
춘천 김진태 새 47 전 부장검사 1,892,934 안봉진 민 50 변호사 535,531 변지량 무 53 정치인 224,000 허천 무 69 의원 1,016,120 원주갑 김기선 새 59 전 부지사 471,444 김진희 민 47 전 도의원 89,505 김대천 국 44 전 도의원 361,780 원주을 이강후 새 58 전 석탄공사 사장 1,471,191 송기헌 민 48 변호사 85,661 이재현 무 50 전 한라대 교수 2,539,133 강릉 권성동 새 51 의원 3,021,744 송영철 민 50 변호사 1,576,890 동해-삼척 이이재 새 53 전 당협위원장 595,891 박응천 통 55 치과의사 1,483,490 이용석 기 40 정당인 148,000 최연희 무 67 의원 1,028,649 이화영 무 48 전 의원 654,553 김형순 무 50 변호사 2,461,676 속초-고성-양양 정문헌 새 45 전 의원 4,101,380 송훈석 민 61 의원 2,786,333 강주덕 무 58 건설업 411,710 손문영 무 60 전 동국대 겸임교수 1,061,260 황정기 무 48 무직 601,364 홍천-횡성 황영철 새 46 의원 332,109 조일현 민 56 전 의원 388,247 태백-영월-평창-정선 염동열 새 51 전 당협위원장 1,362,918 김원창 민 67 전 정선군수 3,733,906 류승규 선 66 전 의원 447,000 철원-화천-양구-인제 한기호 새 59 의원 2,022,438 정태수 민 48 정당인 226,000
134,748 49,694 1,073 71,171
필 필 필 필
0 0 1 0
31,702 필 0 1,294 여 1 619 필 0 41,905 미 0 78,559 필 0 39,486 필 0 165,492 필 0 228,821 필 0 39,932 212,313 239 118,855 13,139 84,095
필 필 필 미 미 필
0 0 0 0 2 0
512,421 714,679 70,361 255,966 41,440
필 필 필 필 필
0 0 0 0 0
23,242 필 0 22,637 필 0 110,373 필 0 94,099 필 0 5,850 필 0 78,965 필 0 6,530 필 0
6면으로 이어집니다.
10면으로 이어집니다
40판 제14670호
10
C6 한국 총선
후보
D-18 중앙선관위 등록 후보
정 나 직업 당 이
재산
납세액
병 전 역 과
이어집니다. 5면에서 9면에서 이어집니다
후보
2012년 3월 24일~3월 25일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정 나 직업 당 이
이상직 민 49 기업인
충북
이광철 통 55 전 의원
청주상당 정우택 새 59 전 도지사
5,584,953 149,863 필 0
홍재형 민 74 의원
1,638,203 162,235 필 0 21,500
122 필 4
청주흥덕갑 윤경식 새 50 전 의원
1,538,769
151,072 필 0
오제세 민 63 의원
2,433,366
85,255 필 0
497,765
9,175 필 0
81,000
56 미 0
최현호 선 54 충북대 초빙교수 이응호 진 41 정당인 청주흥덕을 김준환 새 55 변호사 노영민 민 54 의원 김우택 무 47 자영업
3,270,893
61,900 필 0
1,638,185
53,717 미 1
282,534
1,111 미 0
충주 윤진식 새 66 의원 김종현 통 32 정당인
2,471,357 356,105 미 0 593,206
33,229 필 1
1,426,016
23,381 필 0
서재관 민 66 전 의원
933,851
40,551 필 0
정연철 선 50 정당인
455,998
27,374 필 0
이창수 무 61 농업
244,228
20,585 필 0
제천-단양 송광호 새 69 의원
청원 이승훈 새 57 전 부지사
2,736,831
변재일 민 63 의원
2,626,885 108,367 필 0
박현하 선 51 전 당대변인
105,509
217,758 필 0 6,188 필 0
보은-옥천-영동 박덕흠 새 58 전문건설협회장
54,174,419 4,825,154 필 0
이재한 민 48 정당인
3,442,294 135,407 미 0
조위필 무 45 농업
-248,200
65 미 3
960,500
47,030 필 0
0
46,157 여 0
심규철 무 54 전 의원 박근령 무 57 전 육영재단 이사장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새 54 변호사 정범구 민 58 의원
납세액
병 전 역 과
1,236,281 812,867 필 0 323,656
24,274 미 0
백병찬 선 56 정당인 방용승 통 47 도당위원장
5,810,417 567,522 필 0 202,293
20,176 필 1
523 필 0
793,992 985,770 필 0
박상준 통 39 노동운동가
25,716
1,715 필 1
신영대 무 44 전 청와대 행정관
131,221
9,207 필 2
1,309,913
80,496 필 0
김경안 새 55 전 도의원
399,000
11,720 필 0
이춘석 민 49 의원
541,690
78,034 필 0
32,000
7,663 필 5
익산을
조배숙 무 55 의원 최재승 무 66 전 의원
장기철 민 53 정당인 김정기 선 52 민주평통 자문위원
2,284 필 0
22,527
73,616 여 0
247,539
11,143 필 1
25,090
141 미 1
2,612,751
122,715 여 0
565,000
4,771 필 1
1,004,975
15,696 필 0
4,095,221 138,942 필 0
전용학 새 59 전 의원 양승조 민 53 의원 강동복 선 55 전 도의원
758,142
33,024 필 0
444,807 129,386 필 0 1,951,469
2,298 필 0
225,058,668
7,103,223 필 0
박완주 민 45 정당인
992,754
9,225 필 0
박상돈 선 62 전 의원
369,387
38,911 필 0
천안을 김호연 새 56 의원
공주 박종준 새 47 정당인
2,232,060
49,910 필 0
박수현 민 47 정당인
80,470
600 필 0
윤완중 선 67 전 시장
2,988,274
45,009 필 2
엄승용 민 55 전 문화재청 국장
1,055,111
70,620 필 1
이남기 무 68 전 공정거래위원장
2,745,243 354,948 필 1
진안-무주-장수-임실 박민수 민 47 법조인 이명노 무 55 정치인 한선우 무 52 전 공무원
1,190,179
62,263 필 0
1,234,236 208,374 필 0 114,591
983 필 1
한덕희 무 49 학원 강사
34,124 필 1
255,393
3,333 필 0
홍성-예산 홍문표 새 64 전 의원
1,011,501
61,414 필 0
서상목 선 64 전 의원
617,573
26,893 미 1
김영호 통 53 전농 부의장
302,794
405 필 0
당진 김동완 새 53 전 청와대 비서관
865,254
38,795 필 0
어기구 민 49 정당인
431,000
2,487 필 0
1,214,816
54,018 필 0
295,165
4,911 필 0
0
0 필 0
김낙성 선 69 의원 김희봉 통 53 회사원 김창기 기 64 목사 김건
정 47 정당인
손창원 진 42 노동운동 박찬일 무 41 회사원
888,116
257 필 1
337,896
403 필 0
-13,500
6,011 필 0
최범서 새 55 전 언론인
578,980
37,944 필 0
516,990
4,086 필 1
염경석 진 51 전 도당위원장
323,486
25,002 필 1
김광삼 무 50 변호사
3,173,952
신건
9,601,231 428,503 필 1
무 71 의원 제14670호 40판
199,371 필 0
김대호 무 59 전 시의원
412,940
24,519 필 0
허성우 무 51 경희대 교수
450,806
3,388 필 0
장윤석 새 62 의원 박봉진 민 51 정당인 무 62 기업인
정희수 새 58 의원 추연창 민 57 정당인
139,797 필 0
583 필 0
배기운 민 61 전 의원 전종덕 통 40 전 도의원 최인기 무 68 의원
유현주 통 41 전 도의원
33,623 필 0
김하용 무 61 전 시의원
859,352
2,825 필 0
변영태 무 53 전 시의회의장
833,233
9,762 미 0
1,489,215
3,982 필 0
614,622
31,285 필 0
7,422,186 322,826 필 0 436,544
6,491 필 0
1,477,356 1,420,216 필 0 663,847
0 필 0
임재범 무 61 법무사
1,134,846
41,704 필 0
홍순우 민 55 정당인
166,099
16,120 필 0
최삼안 행 48 회사원
15,000
1,024 필 0
진의장 무 67 전 시장
554,808 122,789 미 0
사천-남해-하동 여상규 새 63 의원
7,359,123 576,379 필 0
강기갑 통 58 의원
155,122
2,258 미 1
김일수 선 72 상업
66,630
2,904 미 4
1,556,778
25,720 미 0
이방호 무 67 전 의원 김해갑 김정권 새 52 의원
564,803
32,463 필 0
민홍철 민 50 변호사
395,770
38,580 필 0
2,070,907
46,409 필 0
김태호 새 49 의원
472,624
41,222 필 0
김경수 민 44 정당인
237,481
11,751 미 3
김문희 무 60 미래도시경제연 대표 김해을
김경원 무 58 전 대구국세청장
478,487
21,026 필 0
조해진 새 48 의원
327,410
7,612 미 0
119,316
29,039 필 0
조현제 민 52 정당인
632,568
80,883 필 0
1,109,351
114,424 필 1
박성표 무 60 경성대 교수
1,456,823 308,424 필 0
최원식 무 54 부산대 교수
1,364,746 295,125 필 0 185,000
16,796 미 0
거제
김종성 행 57 정당인 무 57 경북대 외래교수
성윤환 무 55 의원
838,351
37,256 필 0
1,480,371
29,954 필 0
-18,814
10 필 1
334,971
5,610 필 0
3,063,947 130,448 미 0
문경-예천 이한성 새 55 의원
진성진 새 51 전 검사 김한주 진 44 변호사 김한표 무 57 전 경찰서장
2,707,846 340,243 필 0 597,220
74,523 미 2
-11,847
2,577 필 1
1,007,310
59,090 필 0
의령-함안-합천 조현룡 새 66 전 철도협회장 박민웅 통 50 농업인
-151,902
94 미 0
강삼재 무 59 전 의원
1,230,481
92,349 미 0
1,584,683
59,891 필 0
최영록 민 46 정당인
105,000
2,008 필 0
윤영석 새 47 전 서울시 담당관
776,321
55,531 필 0
신현국 무 60 전 시장
257,765
18,601 필 0
송인배 민 43 정당인
301,801
5,789 필 2
신성범 새 48 의원
497,664
110,976 필 0
권문상 통 47 법조인
790,836
115,231 필 0
강석진 무 52 전 거창군수
633,469
23,331 필 0
구상식 무 58 잡지발행인
355,500
822 필 0 28,288 필 0
산청-함양-거창
경산-청도 최경환 새 57 의원
양산
4,695,180 142,093 필 0 21,000
589 필 1
김성준 무 44 전 청와대 행정관
328,593
9,372 필 0
345,972
795 필 1
198,486
1,208 여 0
김창호 무 48 기업인
1,781,416
이권우 무 50 정치인
808,246
25,548 미 0
8,691,955
118,942 필 0
김종덕 무 53 건설업
190,000
146 필 2
정막선 무 80 전 교사
0
213 여 1
2,280,196 108,650 필 0 129,270
0 여 0 1,624 미 1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새 54 정당인
장귀석 새 58 정당인
846,700
1,015 필 0
김승남 민 45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
209,474
184 필 1
-4,300
111 필 2
82,576
4,554 미 0
989,847 108,039 필 0
4,532,589 145,324 미 0
최국태 민 47 정당인
-130,000
1,048 미 0
황옥성 기 64 목회자
95,740
211 여 0
석호익 무 59 전 KT부회장 송우근 무 52 전 육군대령
고흥-보성
김태형 무 56 전 공무원
241,073
무 53 전 통장
19,002 필 0
유인학 무 72 전 의원
11,155 필 0
김병로 무 68 전 시장
박인
309,624
박형기 통 57 정당인
385,902
3,416 필 0
523,300
황주홍 민 60 전 군수
81,544 필 1
주정우 무 71 정치인
1,228,000
신홍섭 무 53 전 도의원
전평진 새 50 전 도당부위원장
36,410 필 0
215,366
11,285 미 0
김현옥 무 67 전 조선대 학생회장
김범태 무 57 조선대 초빙교수
1,092,252
김종길 민 44 회계법인 대표
713,000
광양-구례 우윤근 민 54 의원
최기문 무 59 전 경찰청장
윤병태 통 51 정당인
나주-화순
김성찬 새 57 전 해군참모총장
밀양-창녕
4,689,130
장흥-강진-영암
김윤덕 민 45 정당인
162,108 필 0
38,219 필 0
문종안 새 66 당협위원장
2,843,938 152,608 필 0
4,260,462
599,600
신중식 무 71 전 의원
전주완산갑
0 필 1
김연호 무 54 변호사
3,536 필 0
김철근 무 43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북
0
10,303 필 0
509,356
24,638 필 0
78,792 미 0
최성원 무 49 고물상 대표
19,985 여 0
-60,329
김영태 민 47 전 언론인
57,504
1,283,461
482,740
박대식 친 43 자영업
29,039 필 0
1,781,420
김재경 새 50 의원
353 미 1
2,970 여 0
1,466,002
김선동 통 44 의원
26,521 필 0
3,239 필 0
39,325
김종태 새 63 전 기무사령관
노관규 민 51 전 시장
782 필 0
763,320
83,498
구미을
정송
85,174
진주을
이군현 새 60 의원
상주
13,419 필 0
최구식 무 51 의원
1,159 필 0
12,768 미 0
1,195,381
58,368 미 0
95,717 필 0
35,461 필 0
정채하 새 64 서울디지털대 교수
656,729
288,125
신수식 무 49 시민단체 대표
296,495
순천-곡성
권철현 무 64 전 산청군수 윤용근 무 57 전 도의원
1,345,209
김성조 무 53 의원
1,764,371
11,681 필 0
53,984 미 0
최충웅 무 53 전 언론인
202 필 0
76,059 필 1
9,798 필 0
583,152
통영-고성
28,060
78,425
654,081
정영훈 민 43 변호사
19,744 미 0
333 필 0
1,953,775
박대출 새 51 전 언론인
20,143 필 0
36,825 필 0
김성훈 무 47 사회단체인
진주갑
195,886
234,276
박종옥 무 54 기업인
26,504 필 0
526,456
1,060,061
주승용 민 59 의원
69,684 필 0
455,679
구민회 통 56 자영업
한성무 창 52 기업인
유영남 새 57 정당인
175,722 필 0
강갑중 무 63 정치인
영천
여수을
4,431,428
백상원 무 47 전 도의원
김성식 무 66 전 시의원
권부익 무 49 정치인
이광진 무 46 기업인
69,498 미 2
353,686
30,509 필 0
김엽
박종수 무 55 전 외교관
54,412 필 0
338,695
하귀남 민 39 변호사
2,411,526
김석호 친 52 전 도의원
32,153 필 0
김충조 무 69 전 의원
안홍준 새 61 의원
3,100 필 0
34,192 필 0
김철주 무 57 전 전북경찰청장
1,130,299
창원마산회원
27,270 필 0
1,214,250
25,410 필 0
김성진 민 48 전 청와대 행정관
43,200
1,515,068
1,309,496
1,236 필 3
804,490
배종호 무 50 전 언론인
조한기 민 45 정당인
2,401,707
심학봉 새 51 전 지경부 국장
정일용 일 68 홍익연구원장
김동진 무 48 기업인
1,707 필 3
625,455
1,911,992 140,355 필 0
구미갑
2,688 필 1
68,982 필 0
462,525
김창근 진 56 정당인
창원진해
81,087
2,025,184
4,850,548 283,295 필 0
손석형 통 53 전 도의원
43,969
영주
여수갑
9,433 필 6
강병기 통 51 정당인
안동
44,686 필 2
유상곤 새 61 전 서산시장
이진삼 무 75 의원
40,968 필 0
1,444,439
강용주 통 50 전 시의원
909 필 0
1,342,629
4,332 필 0
11,389 필 0
0
김석기 무 57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298,583
김종규 무 60 전 부안군수
26,520
김기한 무 27 대학생
63,498 필 0
51,304 미 0
권현종 정 50 정당인
305 여 0
1,377,992
2,557,481
38,791 필 0
1,108,546
정종복 무 61 전 의원
김만균 무 55 기업인
29,512 필 1
홍표근 선 58 전 도의원
346 필 0
55,601 필 0
971,200
4,296 필 0
16,269 필 0
7,080
1,864,552
504,692
478,000
1,212,283
김춘진 민 59 의원
김중대 새 56 민주평통 자문위원
박정현 민 47 정당인
18,228 필 0
이광춘 통 42 정당인
이지애 통 29 학원강사
김성곤 민 59 의원
38,856 필 0
정수성 새 66 의원
김태환 새 68 의원
고창-부안
45,191 필 0
795,022
326,390
경주
안장환 민 55 정당인
63,780 여 0
김근태 새 59 전 1군사령관
1,861,009 138,087 필 0
2,425 필 0
37,058
부여-청양
정장식 무 61 전 시장
120,000
1,671,634
21,193 미 1
박명재 무 64 전 장관
김재성 무 66 전 언론인
이명수 선 57 의원
162,154 필 0
863 필 1
44,295 필 0
310 필 0
120,816
120,000
157,786 필 0
55,000
1,345,800
허대만 민 42 기업인
1,911,245
김성태 무 54 자영업
김종민 민 47 전 청와대 대변인
19,659 필 1
4,717,431
윤소하 통 50 사회단체인
이인제 선 63 의원
524,505
이성노 민 52 교수
2,405 미 1
52,499 필 0
김형태 새 59 전 언론인
김광림 새 63 의원
-127,713
2,805,567
1,883 필 0
27,494 필 0
최규성 민 62 의원
35,254 필 0
이주영 새 60 의원
58,829 필 0
17 미 0
689,115 -71,955
28,787 미 1
329,725
135,000
박성호 새 55 전 창원대 총장
225,698
698,037
정영환 새 54 전 시의원
병 전 역 과
문성현 통 60 정당인
창원마산합포
이강래 민 59 의원
12,537 필 1
납세액
창원의창
32,727 필 0
강동원 통 59 정당인
206,367
재산
경남
416,187 185,457
배영애 민 66 기업인
윤정홍 한 69 중기업
이창원 새 54 강남대 교수
0 필 0
포항남-울릉
0 필 0
목포
논산-계룡-금산
유성찬 통 46 정당인
0
남원-순창
26,628 필 0
13,412,795 3,609,682 미 2
이병석 새 59 의원
이철우 새 56 의원
박지원 민 69 의원
성완종 선 60 기업인
969,000
포항북
5,845 필 0
316,553 220,262 필 0
서산-태안
21,826 필 0 48,501 필 0
정 나 직업 당 이
강기윤 새 51 전 도의원
335,338
1,669,451
김선화 민 55 순천향대 교수
530,000 1,397,639
후보
창원성산
유성엽 무 52 의원
류근찬 선 63 의원
18,166 미 0
김동주 통 56 베이징대 연구원
김천
전남
1,235,869
이상선 새 64 전 육군 준장 이낙연 민 59 의원
2,968 필 0
10,330 필 0
이건영 새 50 전 청와대 행정관
25,861 미 3
200,962
234,638
아산
682,270
나종윤 무 47 전 청와대 행정관
보령-서천 김태흠 새 49 당협위원장
한화갑 무 73 전 의원 담양-함평-영광-장성
266 필 0
김제-완주
천안갑
48,769 필 1
50,909 필 0
김태구 새 54 전 도당위원장
29,808 필 0
851,658
332,692
무 75 전 시장
878,749
<표 보는 법> ▶새=새누리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통=통 합진보당, 창=창조한국당, 국=국민생각, 진=진보신당, 정=정통민 주당, 친=친박연합, 미=미래연합, 한=한나라당, 행=국민행복당, 기=기독당, 불=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 녹=녹색당, 대=대한국 당, 힘=국민의 힘, 청=청년당, 일=민주통일당, 무=무소속 ▶필=군 필, 미=군미필, 여=여성 ▶재산·납세액 단위는 1000원 ▶재산은 본인 및 직계가족 소유분 ▶납세액은 최근 5년간 본인 및 직계가 족의 재산세·소득세·종토세·종부세 납부분 ▶전과 단위는 건수 ※자세한 내용은 joongang.co.kr 참조
2,725,486 154,559 필 0
이윤석 민 52 의원
3,422,973
강광
39,082 필 0 85,209 필 0
무안-신안
최기복 무 55 정치인 394,231
정읍 김항술 새 57 벽성대재단 이사
410,947 1,362,608
경북
익산갑
박경철 무 56 한양대 교수
윤재갑 무 57 전 해군군수사령관
239 필 3
군산
정병욱 통 39 회사원
1,857 필 0 27,762 필 0
48,607
901 필 0
전정희 민 51 전북대 교수
196,550
158,000
49,617 미 1
김주성 새 59 전 도의원
병 전 역 과
747,963
이영호 무 52 전 의원
91,000
황세연 무 58 기업인
납세액
김영록 민 57 의원
민병록 무 58 기업인
1,177,959
채용묵 무 51 법무사
재산
명욱재 새 66 전 군의원
7,303 미 2
663,267
김태식 무 72 전 의원 김관영 민 42 변호사
정 나 직업 당 이
김홍철 무 58 기업인
임거진 무 28 정치인
임근상 무 51 서울대동창회 이사
충남
2,800,350 155,646 필 0
전주덕진 김성주 민 48 정당인
후보
해남-완도-진도
전주완산을 정운천 새 58 전 농림부 장관
김종천 선 61 전 충청신문 부사장
재산
2,633,562 466,014 필 0 490,000
7,298 필 0
군위-의성-청송 김재원 새 47 전 의원 김현권 민 47 전 공사이사
3,144,762 198,306 필 0 189,048
2,940 미 0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새 56 의원 정일순 민 48 정당인
96,000
10,057 필 0
179,000
243 필 0 68,261 필 0
장갑호 선 54 도당위원장
42,500
537 필 1
2,844 필 1
남선모 국 54 세명대 교수
624,700
10,200 필 0
21,234
110 여 0
2,310,439
49,089 미 0
박혜령 녹 42 농업
511,443
31,277 필 0
김중권 무 72 전 의원
제주갑 현경대 새 73 전 의원
2,172,099
76,391 필 0
강창일 민 60 의원
867,312
52,527 미 1
고동수 무 50 전 도의원
992,826
15,017 필 0
장동훈 무 47 전 도의원
556,551
17,261 필 0
1,755,902
69,785 필 0
제주을 김우남 민 56 의원
14,128,104 2,138,503 필 0
2,366,001 749,228
제주
2,284,854 193,960 필 0
강정희 선 57 전 한라기획 대표 전우홍 진 49 정당인
6,489
6 여 0
88,433
39,346 필 0
117,522
65,761 필 0
서귀포 강지용 새 59 제주대 교수 김재윤 민 46 의원
652,897 100,879 필 0
문대림 무 46 전 도의회의장
473,097
68,810 필 0
2012년 3월 24일~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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