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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소 영

단기 4345년 (음력 8월 12일)

제14830호 40판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제2708호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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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7일 목요일

흩어지는 안철수 멘토들 … 중앙일보·선관위 대선 공동기획 -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윤여준, 문재인 캠프로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정책 중앙일보·선관위 대선 공동기획 -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정책 SNS 통해 공약 제안하세요 SNS 통해 공약 제안하세요 김종인 일찌감치 박근혜와 손잡아

중국 황금연휴 황금연휴  요우커 요우커 10만 10만 명 명 몰려온다 몰려온다 중국의 중국의 중추절과 중추절과 국경절로 국경절로 이어지는 이어지는 황금연휴(9월 황금연휴(9월 30일~10월 30일~10월 7일)를 7일)를 앞두고 앞두고 요우커(遊客·중국인 요우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의 관광객)들의 한국 한국 관광이 관광이 본 본 중국 격 시작됐다. 시작됐다. 올해는 올해는 한국을 한국을 찾는 찾는 요우커들이 요우커들이 지난해보다 지난해보다 40% 40% 가까이 가까이 늘어 늘어 10만여 10만여 명에 명에 이를 이를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 전망된다. 26일 26일 오전 오전 요우커들이 요우커들이 인천국제공항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통해 입국하고 입국하고 있다. 있다. [뉴스1] [뉴스1] 격

독도·센카쿠가 부활시킨 극우 아베

극우 성향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26일 일본의 제1야 사진 극우) 성향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인)자민당의 새 총재로 선출됐다. 사진 전 총리가 26일 일본의 제1야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이시바 시게루 당인 자민당의 새 총재로 선출됐다. (石破茂) 전 정조회장과 2차 투표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이시바 시게루 까지 가는 접전 끝 (石破茂) 전 정조회장과 2차 투표 에 역전승 을 거 까지뒀다. 가는아베 접전신조 끝 에 을 거 의 역전승 전면 등장은 뒀다. 아베 신조 동북아 정세의 대 의 전면 등장은 격변을 예고케 한 대 다. 동북아 이르면정세의 올 11월, 늦어도 여름 격변을 내년 예고케 한

엔 치러질 총선에서 자민당의 집권 엔 치러질 총선에서 자민당의 집권 당 회귀가 거의 확실해 보이기 때문 당 회귀가 거의 확실해 보이기 때문 이다. 아베가 취할 날 선 정책들은 이다. 아베가 취할 날 선 정책들은 동북아시아에 분쟁과 격돌을 초래 동북아시아에 할 공산이 크다.분쟁과 격돌을 초래 할 공산이선거 크다.과정에서 “내가 총리 아베는 아베는 과정에서 “내가 총리 로 있을 때선거 이루지 못한 것을 이뤄내 로 있을 때 이루지 못한 것을 이뤄내 겠다”고 말했다. 바로 헌법 개정이 다. 전쟁포기와 금지를 규정 겠다”고 말했다.교전권 바로 헌법 개정이 한 헌법 제9조를 고쳐 군사 강국의 다. 전쟁포기와 교전권 금지를 규정 길을 트겠다는 이미강국의 “총리 한 헌법 제9조를것이다. 고쳐 군사 가 되면 헌법개정 요건을 국회의원 길을 트겠다는 것이다. 이미 “총리 3분의 2 이상 찬성에서 2분의 1로 바 가 되면 헌법개정 요건을 국회의원 꾸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집단적 3분의 2 이상 찬성에서 2분의 1로 바 자위권 허용도 아베의 최우선 정책 꾸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집단적 중 하나다. 그는 또 “총리 재임 중 야 자위권 허용도 아베의 최우선 정책 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하지 못한 중 하나다. 또 “총리 재임 중 야 게 천추의 그는 한”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하지 못한 2006년 9월 총리 취임 후 한국·중국 게 천추의 그는 과의 관계를한”이라고 고려, 재임말했다. 1년 동안 야 2006년 9월 총리 취임 후 한국·중국 스쿠니 참배를 하지 않았다. 이는 당 과의 관계를 고려, 재임 1년 동안 야 시 ‘총리로서의 현실외교’로 받아들 여졌다. 하지만하지 아베의 이번 이는 발언은 스쿠니 참배를 않았다. 당

총리가 되면 야스쿠니에 꼭 가겠다 총리가 되면 야스쿠니에 꼭 가겠다 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위안부 문제도 아베의 등장으로 위안부 문제도 아베의 등장으로 더욱 꼬일 전망이다. 그는 “(위안부 더욱 꼬일 전망이다. 그는사실을 “(위안부 동원에 일본군이 관여한 인 동원에 일본군이 관여한 사실을 인 정한) ‘고노 담화’를 폐기할 뜻을 분 정한)했다. ‘고노고노 담화’를 폐기할 뜻을 분 명히 담화의 핵심은 강제 명히 했다. 고노 담화의 핵심은 강제 연행인데, 그걸 증명할 자료는 없으 므로 새로운 담화를 각의에서 통과 연행인데, 그걸 증명할 자료는 없으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과거의 므로 새로운 담화를 각의에서 통과 식민지 ‘무라 시켜야 지배와 한다”는침략을 것이다.사죄한 그는 과거의 야마 담화’도 부인했다. 아베가 일본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무라 의 역대 정권이 답습해 아베가 온 ‘고노 담 야마 담화’도 부인했다. 일본 화’ ‘무라야마 담화’의 백지화에 나 의 역대 정권이 답습해 온 ‘고노 담 서게 되면 한·일 외교는 사실상 올스 화’ ‘무라야마 담화’의 백지화에 나 톱 상태가 될 수 있다. 서게 되면 한·일 외교는 사실상 올스 또 아베는 “현 민주당 정권에서 톱 상태가 될 수동맹’을 있다. 바로 세우고 무너진 ‘일·미 또 아베는 “현 민주당 정권에서 호주·인도와의 연대를 강화하겠다” 무너진 ‘일·미 한국과 동맹’을중국은 바로 세우고 고 공약했다. 아예 호주·인도와의 연대를 강화하겠다”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아베의 한 측 고 인사는 공약했다. 한국과리더는 중국은중국이 아예 근 “아시아의 아니라 일본이어야 한다는 게 ‘아베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아베의 한측

외교’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외교’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사사건건 한국·중국과 마 하지만 사사건건 한국·중국과 마 찰을 빚게 될 경우 미국으로서도 일 찰을 빚게 될 경우 미국으로서도 일 본이 부담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본이 부담되지 않을 수되면 없다.신중한 그런 관점에서 “실제 총리가 관점에서펼“실제 총리가 정책을 것”이란 기대되면 섞인신중한 분석 정책을 도 있다.펼 것”이란 기대 섞인 분석 도 있다. 최근 수년 사이 일본 사회 그러나 가 우경화되고 데 주목할 필 그러나 최근 있다는 수년 사이 일본 사회 요가 있다. 선거 초반 열세를 면치 가 우경화되고 있다는 데 주목할 못 필 하던 아베가 지지를 모으게 요가 있다. 선거 초반끌어 열세를 면치 된 못 것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하던 아베가 지지를 끌어 모으게 된 일왕 발언, 중국과의 센카 것도 사과요구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쿠 열도(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분 일왕 사과요구 발언, 중국과의 센카 쟁에 대한 일본 내 ‘보수 여론’이 거 쿠 열도(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분 셌기 때문이다. 아베는 각종 연설의 쟁에 대한 일본 내 ‘보수 여론’이 거 70%가량을 이에 할애해 재미를 봤 셌기요시다 때문이다. 아베는 각종 이어 연설의 다. 시게루(吉田茂)에 전 70%가량을 이에 복귀’를 할애해 재미를 봤 후 두 번째 ‘총리 노리는 아 다. 요시다 시게루(吉田茂)에 전 베의 ‘우향우 전략’은 당분간이어 거침이 후 두 번째 ‘총리 복귀’를 노리는 아 없을 듯하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다. 이르면 올 11월, 늦어도 내년 여름

시 ‘총리로서의 현실외교’로 받아들 여졌다. 하지만 아베의 이번 발언은

근 인사는 “아시아의 리더는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어야 한다는 게 ‘아베

luckyman@joongang.co.kr

뉴스분석

뉴스분석

집권 확실 자민당 총재 당선

집권 확실 자민당 총재 당선

일본 차기 총리 자리 예약

일본 차기 총리 자리 예약

위안부 시인 고노담화 폐기

위안부 시인 고노담화 폐기

전쟁 포기한 헌법 개정 공약

전쟁 포기한 헌법 개정 공약

도쿄=김현기 특파원 베의 ‘우향우 전략’은 당분간 거침이 luckyman@joongang.co.kr luckyman@joongang.co.kr >> 관계기사 12면 없을 듯하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 관계기사 12면

난 뒤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인사는 “윤 전 장관은 87년 만들 최상용 전 대사는 안 캠프에 남아 어진 정치체제의 변화 필요성에 대해 문 후보와 생각이 비슷했다”고 전했 KBS 굴러온 설득 당신’ 문, 드라마 당 경선‘넝쿨째 끝나기 전부터 다. 문 후보 측은 경선이 끝나기도 전 에 출연한 가수 강민혁(그룹 씨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인 이달 초 이미 윤 전 장관에 대한 블루)씨는 올해 12월 19일 처음으 에 출연한 가수 강민혁(그룹 씨엔 안철수(50) 무소속 후보의 멘토였던 검증과 설득에 나섰다고 한다. 로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21 블루)씨는 12월 19일올해 처음으 윤여준(73)올해 전 환경부 장관이 26일 문 보수의 책사였던 그의 영입은 중도 로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올해 21 세인 강씨가 중앙일보에 밝힌 ‘18 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에 층과 보수층으로 외연을 확대하겠다 세인 강씨가그는 중앙일보에 밝힌또래 ‘18해 대합류했다. 대통령에게 바라는 지난해 점’은 8월까지만 는 문 후보의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 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은 또래 청년과 도 안같았다. 후보의 멘토 중 한 명이었다. 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영선 위원은 강민혁 전효성 청년과 같았다. “힘든 대학 입시를 행복추진위원장 치른 후 졸업 새누리당 김종인(72) “윤 전 장관의 합류는 합리적 강민혁 전효성보수까 “힘든 대학 입시를 안 후보의 멘토였다. 둘후 다졸업 안 후 무엇이냐에 뒤 대한민국의 을도해도 취업도 힘들고,치른 청년실업이 지 껴안는 따라 국민적5년 통합을 이루기 위 무엇이냐에 따라 5년 뒤 대한민국의 을보와 해도결별하고 취업도 힘들고, 청년실업이 각자 다른 캠프에서 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다. 문신 후 심각합니다. 부의 크기와 상관없이 지형이 달라진다. 역대 대선마다 지형이 달라진다. 역대 대선마다 신 심각합니다. 부의 크기와 상관없이 서로 경쟁하는 보가 27일 박승 전 한은총재, 노성태 건설(노무현 전 대통령), 한 열심히 노력하면사이가 기회가됐다. 균등하게 행정수도 행정수도 건설(노무현 전 대통령), 한 열심히 노력하면 기회가 균등하게 윤 전 장관은 ‘청춘 콘서트’를 주관 전 한국경제연구원장 등 경제계 인 반도 대운하(이명박 대통령)와 같은 주어지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대운하(이명박 대통령)와 같은 주어지는 합니다.” 하며 안사회가 후보의됐으면 정치입문을 조언한 반도 사들과 간담회를 갖고왜이들과 자문 공약이 등장했다. 그런 공약 공약 걸그룹 시크릿의 시크릿의 리더 리더 전효성(23) 전효성(23) 대형 그런 걸그룹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지난해 말 ‘안철 대형 기구공약이 구성을등장했다. 추진하는 왜 것도 중도 확 필요한지, 수십조원의 수십조원의 재원은 재원은 씨도 SNS(소셜네트위크서비스)를 SNS(소셜네트위크서비스)를 들이 필요한지, 씨도 수 대선 출마’를 언론에 내비쳤다 안 들이 장의 연장선이다. 마련할 건지 건지 묻지도 묻지도 따지지도 통해 본지에 본지에 요즘 요즘 젊은 젊은 여성의 고민 고민 어떻게 마련할 통해 후보에게 “윤 전 장관이여성의 제 멘토라면 어떻게 윤 전 장관의 영입은 안 따지지도 후보와의 후보를 선택했다. 을제 보내왔다. 멘토는 300명쯤 된다”는 말을 들 않고 단일화 경쟁까지 고려한 영입이라는 이제는 SNS로냉랭한 실시간사이 소 “성범죄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입니 었다. 안 후보는 직후 “윤 장관을 보 그러나 분석도 있다. 안 후보와 가능해진 주권자인 나 다.호하기 여자가위해 사회적 약자라는취지의 생각이사 통이 한 말”이라는 가 돼버린 윤 덕분에 전 장관이 문 후보를 와 이웃의 눈높이에 맞는 공약을 여 들지 않도록 정부가 확실한 예방 및 이웃의 맞는 공약을 여 들지 예방 및 와위한 과를않도록 윤 전정부가 장관의확실한 휴대전화 문자로 전략눈높이에 마련에 열의를 보일 것이 대통령 후보들에게 제안하고, 검 처벌 방안을 마련해줬으면 합니다.” 보냈으나, 둘은 갈라서고 말았 야 야라는 대통령 후보들에게 제안하고, 처벌 방안을결국 마련해줬으면 합니다.” 얘기다. 이 때문에 문-안의 검 단 증할 수 중앙일보는 주권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매니페 다. 새누리당 위원장의 경우 안 후 증할 일화는 우호적이라기보다 경쟁적 분 수 있다. 있다. 중앙일보는 먼저 먼저 주권 2006년 5·31 김 지방선거에서 매니페 후보 사이에 놓았다. 중 스토(Menifesto·예산과 일정 자와 보에게 먼저 국회의원에 추진 출마하라고 위기에서 추진될다리를 가능성이 크다는 후보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 중 스토(Menifesto·예산과 추진 일정 자와 사이트 을권하는 갖춘 공약) 운동을 시작했 등 여러 조언을처음 했으나, 안 후 앙일보 시각이2012년 나온다. 대통령선거 앙일보 2012년 대통령선거 사이트 을 갖춘 공약) 운동을 처음 시작했 던보가 중앙일보가 27일 중앙선거관리 받아들이지 않자 소원한 사이가 (election2012.joinsmsn.com)를 윤 전 장관은 이날 본지와의 방문 통화 (election2012.joinsmsn.com)를 방문 던 중앙일보가 27일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와 공동으로 대선 공약 제안 하면 됐다고 한다. 에서누구나 “계속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 고사했지만 결국 문 후보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 위원회와캠페인(‘내가 공동으로 대선 공약 대한 제안 하면 누구나 공약을 제안할 수“새누리 있다. 및 검증 만드는 이로써 지난해 8월 26일 안 후보의 북가등을 직접통해 장시간 설득했다”며 북 등을 통해 공약을 제안할 수 있다. 및 검증 캠페인(‘내가 만드는 대한 제안된 공약은 SNS로 연결된 친구 민국-18대 대통령에 바란다’)을 시 서울시장 출마를 논의했던 5명의 ‘안 당에선 전화 한 통 받지 않았고, 받 제안된 공약은 SNS로 연결된 친구 민국-18대 대통령에 바란다’)을 시 실시간 전달된다. 작한다. 강민혁씨와 바 (팔로어)들에게도 철수 멘토’ 중 아직전효성씨의 안 후보 캠프에 았어도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실시간 전달된다. 작한다. 전효성씨의 바 (팔로어)들에게도 람이 각각강민혁씨와 공약이는 제안최상용(70) 1, 2호다. 전 주일 몸담고 있는 한때대선취재팀 그와 함께jjpol@joongang.co.kr 안 후보를 도왔던 새 람이 각각 공약 제안 1, 2호다. 대선취재팀 18대 대통령당시 당선인의 정책공약이 >> 관계기사 3면 대사뿐이다. 멘토단이었던 법륜 누리당 김종인 jjpol@joongang.co.kr 위원장은 “안 후보는 18대 대통령‘시당선인의 정책공약이 > > 관계기사 스님(59)과 골의사’ 박경철(48)씨는 옛 멘토가 경쟁 진영으로 간 데3면 대 캠프 활동에선 벗어나 있다. 해 특별히 생각하지도 않을 거다. 안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다운계약서  탈세 의혹도 >>6면 문 후보 측 박영선 기획위원은 26일 후보는 윤 전 장관을 완전히 인격적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다운계약서  탈세 의혹도“(윤>>전6면장 “문 후보가 최근 윤 전 장관을 만나 으로 모독한 사람이다”며 >>8면 웅진홀딩스·극동건설 동시에 법정관리 신청 이념·지역·당파로 쪼개진 한국 사회 관) 그 양반대로 생각이 있어서 갔다 >>8면 웅진홀딩스·극동건설 동시에 가 상생·공존하는 지혜를 찾자는 데 법정관리 고 본다”고신청 했다. 하지만 윤 전 장관 인식을 같이했다”며 “윤 전 장관은 의 합류를 놓고 반발도 있다. 2006년 캠프에서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추 서울시장 선거 때 열린우리당 후보로 미애 최고위원과 공동으로 맡게 된 출마했다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에게 다”고 밝혔다. 패배했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윤 전 장관은 김영삼 정부 때 환경 트위터에 “윤여준씨는 2006년 (한나 부 장관을 지냈고, 2002년 대선 땐 한 라당) 서울시장 선거 총괄한 사람이 나라당 기획위원장을 맡았던 보수 진 고 지금 대선은 새누리당 집권을 막 영의 전략가였다. 문 후보는 윤 전 장 기 위한 것인데 민주당이 너무 한다” 관을 지난해 12월 한 토론회에서 만 고 썼다. 최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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