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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A 호 - ISSUE 18 WWW.TRCANADA.COM 다음호 - 6월 30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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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컵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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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JUN A호 2014 - ISSUE 18
Jun.4-6 Toronto Outdoor Art Exhibition Toronto outdoor Art Exhibition 이 7월 4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캐 나다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에 하나로 다양한 Art Show와 갤러리 가 열리며 500여명의 아티스트와 100,000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여 합니다. Nathan Phillip Square에 서 열리며 Art 와 관련해 관심이 많 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전시회입니 다. 자세한 사항은 www.torontooutdoorart.org 을 통해서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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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3-23 Ontario Craft Beer Week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Beer Week가 찾아왔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 생산되는 맥주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올해로 4번 째 행사를 맞는 온타리오 맥주행사 는 150개가 넘는 이벤트와 더블어 30개가 넘는 회사가 참여해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흥분에 도가니 로 몰아 넣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ocbweek.ca
6-7월의 이벤트 날씨도 화창한 6월과 7월에 열리는 여러 이벤트들 알아보시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은 잊지 않으시도록 달력에 적어놓으세요! 더 상세한 이벤트 정보는 trcanada.com으로 오세요 Jun 20 - 22, 2014 차세대 무역스쿨 OKTA 세계 해외 한인 무역협회 토론토 지회에서 10번째 무 역 스쿨이 열립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 는 50명을 캐나다 동부에서 선발해 실무 무역이론 및 해외 사업가들의 성공 비결 및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6월 20일에서 22이까지 3일간 토 론토 피어슨 공항 인근 ‘메리어트 페어필드 인’에서 열 리며 참가비용은 $175입니다. (숙식이 모두 포함) 참 가 신청서는 oktatoronto.com 을 통해서 받을 수 있 으며 문의는 torontookta6@gmail.com 을 이용하세 요. 예비 무역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Jun.20 - 29, 2014 프라이드 퍼레이드 (게이 퍼레이드) 34번째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6월 29일 열립니다. 북 미에서 가장 큰 행사로 자리잡은 프라이드 이벤트는 6 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9일 퍼레 이드가 열립니다. 행사는 다양한 곳에서 열리며 퍼레이 드는 늘 같은 장소인 Bloor & Church 에서 열립니다. 예년 보다 더욱 크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일간 다 양한 곳에서 많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 한 정보는 www.worldpridetoronto.com에서 확인 하시고 퍼레이드는 1시부터 열리며 이날 다운타운 교 통이 통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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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9-28 TD Toronto Jazz Festival Jazz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다 리는 TD Toronto Jazz Festival이 7 월 19일에 시작합니다. 198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토론토의 40여곳이 넘는 곳에서 1500명 이상의 음악가 들이 9일 동안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Nathan Phillips Square 를 중심으로 많은 곳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torontojazz. 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un.27-Jul.1 2014 Rib Festival 캐나다 데이를 포함해 총 5일간 Rib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5만 명 이상 이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고 합니다. 밴드 및 다양한 행사가 진 행중이며 7월 1일 마지막 날에는 폭죽 행사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로 1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름 에 걸맞게 Rib을 저렴한 가격에 맛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위치는 이토 비코 쪽이며 Centennial Park에서 열 립니다. (256 Centennial Park Rd, Toronto, ON) 아침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열립니다. Jul.4–20 Summerlicious 겨울에 혹시 Wintericious 를 놓치신 분이 계시다면 7월 4일에 시작되는 Summerlicious를 기대하세요. 토론 토에서 유명한 200여개의 음식점에 서 3가지 코스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많은 분들에게 제공합니다. $15-45 에 제공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위 해 어떤 곳은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toronto.ca에 서Summerlicious를 찾아보세요 . Jul.2-13 The Fringe Festival 토론토에서 가장 큰 Theatre Festival 입니다. 25여 곳이 넘는 공연장에서 155개 이상의 인디쇼가 열릴 예정입 니다. 다양한 장르에 행사가 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열릴 예정 입니다. 티켓은 6월 12일부터 시작해 현재 온라인 판매중이며 자세한 정보 는 www.fringetoronto.com 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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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정착 서비스 안내 캐나다 한인여성회에서는 한인 이민자 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무료로 정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 용 바랍니다. 장소:다운타운: 한인여성회 (27 Madison Ave. Toronto) **월, 화, 금요일 오전9시-오후 5시 / 수, 목요일 오전 9 시~오후 8시 노스욕사무실: 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est 2nd FL. Toronto) ** 월, 수, 목, 금요일 오전 9 시-오후 5시 / 화요일 오전 9시-오후8 시 쏜힐: 갤러리아 쏜힐 (7040 Yonge St. Thronhill) **매주 목요일, 오전9시-오 후4시30분 서비스 내용: 정착 상담, 캐나다 신분증 (SIN, OHIP, 운전면허증 등) / 영주권 갱신, 시민권 신청 및 작성대행 서비스, LINC/ ESL 정보, 학교 등록 및 교육 정 보 등 정착 전반에 관련된 서비스
정착영어교실 ♠ 일시: 2014년 6월 4일, 11일, 18 일, 25일 (수) 10:00a.m.- 12:00p.m. ♠ 장소: 캐나다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27 Madison Ave. Toronto) 정착영어교실은 매월 다양한 정착관련 주제로 캐나다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 양한 정보와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정착정보 : 정부 임대 주택 신문기사 읽 기 생활영어 회화 기초 영문법 기초 영 단어와 숙어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settlement5@kcwa. net
캐나다 시민되기 ♠ 일시: 2014년 6월 5, 12, 19, 26일 (목) 10:00a.m.- 1:00p.m. ♠ 장소: 갤러리아 문화센터 쏜힐 (7040 Yonge St. Thornhill) 세미나 내용 - 6월 5일 목요일 • 시민의 권리와 책임 • 캐나다의 설립자 • 캐나다 역사 6월 12일 목요일 • 현대 캐나다, 캐나다 정부, 연방선 거, 사법제도 •캐나다 상징물 6월 19일 목요일 • 캐나다 경제, 캐나다 지형 6월 26일 목요일 • 예상문제 풀이, 인터뷰 안내, 거주 설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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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여성회 일대일 취업 상담 • 월/적성검사를 통한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캐나다 취업 준비는 ‘나’를 아는 것에 서 시작합니다. 나에게 맞는 직업의 환경, 근무 조건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 • 화/직업 훈련 기관, 학교, 코압 프로그 램 안내: 캐나다 정부 지원 취업 관련 프 로그램을 통한 성공적인 취업 과정 안내 • 수/캐나다 방식의 이력서: 캐나다 방식 의 이력서가 갖추어야 할 요건들, 나의 경 력과 기술을 영어로 분명하게 표현하는 방 법 • 목/인터뷰 준비: 인터뷰 종류, 예상 질 문,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변 방법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일대일 가정 상담 서비스 캐나다 한인여성회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도움으로 일대일 상담, 자녀와 부부 상담 을 통해 배우자 학대, 아동학대, 노인학대 성폭행의 피해자에게 정확한 법률 정보와 사회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정적,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습니다.
캐나다 은행 취업하기 ♠ 일시: 2014년6월 10일 (화) 오전10 시30분-오후12시30분 ♠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사무실 (540 Finch Ave. West, Toronto) • 고용주가 찾는 자격조건 및 기술 • 직장내 서바이벌 전략 • 직장내에서 더 진출해나가기 위한 방 법 • 은행 매니저들과 스피드 네트워킹
노인학대 예방인식의 날 기념행사 ♠ 일시: 2014년 6월 14일 (토) 오전 11 시~오후 2시 (등록시작: 오전 10시 30 분) ♠ 장소: 베이뷰 글렌 교회 (300 Steeles Ave. East, Thornhill) •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 학대 예방 인식 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 중국, 베트남 커 뮤니티가 함께 모여 시니어의 권리와 인 권을 강화하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인 식을 고취시키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 노인학대와 관련된 주제 강연, PALS 프로젝트 소개 및 공연, 시니어단체들의 정보 공유 및 간단한 점심과 다과가 제공 됩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환영합니 다. (참석을 원하시는 단체는 사전에 등록 부탁드립니다.)
해외 자산 신고 ♠ 일시: 2014년 6월 19일 (목) 오후 6 시 - 오후 8시 ♠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est, Toronto) 캐나다 한인여성회는 최근 변화된 2013 해외자산 신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 최합니다. 세금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 되는 세미나를 통해 변경된 해외자산 신고 내용과 신고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이동 진료 서비스 ♠ 일시: 2014년 6월19일 (목) 오전 10 시-오후 3시 ♠ 장소: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27 Madison Ave.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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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내용: 자궁경부암 검사, 질염 감염 검사/대상: 한인 여성 누구나 (헬스카드가 없어도 진료 가능)/인원: 선착순 13명 (사 전 등록 필수)/진료비: 무료
커리어 네트워킹 클럽 ♠ 일시: 2014년 6월 20일 오후 6:00오후 8:30 ♠ 장소: 피플스 처치 Room#W204 (374 Sheppard Ave. East, Toronto) 주제: 전문 자격증 시리즈 3 - Risk Management in Banking Secytor (금융업 계 위기 관리) • 금융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 금융업계에서의 ‘위기 관리’ 업무 • 금융업계 ‘위기 관리’ 관련 자격증 • 재정 위기 -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초청 강사: HSBC 은행 부사장보
상급학년 진학 가이드 ♠ 일시: 2014년 6월 24일 (화) 오후 6:00-오후 7:30 ♠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est, Toronto) •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중학교에서 고등 학교 입학시 준비사항 •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다양 한 방법 • 효과적인 방학생활 가이드 • 학년말 또는 학년초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포인트 등 *더 상세한 이벤트는 trcanada.com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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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JUN A호 2014 - ISSUE 18
티알 인사이더 매일 업데이트 되는 캐나다 현지 정보코너
월드컵 공동응원 이벤트! REDS TORONTO + TR CANADA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시즌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 국 응원파티”,Reds Toronto-레즈토론토와 The Real CanadaTR과 함께 응원을 하면 어떨까요? 22일 낮 2시 알제리와 26일 낮3시부터 함께 응원을 할 예정입니다. 응원을 위해 밴드,DJ 그
티알캐나다 웹사이트 (TRCANADA.COM)의 인사이더 코너에서는 매일같 이 재미있고 중요한 뉴스들을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인사이더를 통해 여 러가지 재미있는 소식들, 신기한 이야기, 토론토의 곳곳 소개등을 알아보세 요. 페이스북을 통해서 더 빠르게 만나보실수도 있답니다. Facebook에서 TR Canada를 찾아서 “좋아요” 등록해놓으세요~
리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통해서 월드컵 이벤트를 통해 당 일날 참여하신 분들에게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예년 보다 약 해졌다라는 평가 속에 조금은 비관적인 결과를 예상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를 대표해서 뛰는 태극전사에게조금이라도 힘 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장소는 다운타 운의 The Guvernment (132 Queens Quay E, Toronto, ON)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redstoronto.ca & www.trcanada.com 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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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그라운드 위의 전쟁, ‘2014 브라질월드컵’의 막이 오른다. 세계인의 축제, 그라운드 위의 전쟁, ‘2014 브라질월드컵’의 막이 오른다. 4년 동안 월드컵을 기다린 이들에게 허락된 첫 경기는 개 최국 브라질과 ‘발칸의 브라질’ 크로아티아의 경기다. 두 팀은 토론 토시간으로 12일 오후 4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경기장 에서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브라질을 설명이 필요 없는 ‘우승후보 0순위’다. 20번의 월드컵 에 모두 참가했고, 그 중 5번을 우승한 최다우승팀이다. 월드컵 의 전초전격인 ‘2013 FIFA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2010 남아 공월드컵’ 챔피언인 스페인을 결승전에서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던 브라질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재기를 꿈꿨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15일 스위스에 0-1로 패한 이후 치른 경기 에서 8연승을 기록 중이다. 월드컵 개막 전에 치른 마지막 친선전 인 세르비아전에서도 1-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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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유래’
이문세 콘서트
2014년 6월 13일은 금요일, 대부분 생각하 는 평일 금요일, 불금. 그런데 잘 살펴보면 항 상 이야기가 나오는 일명 ‘13일의 금요일’. 이 날의 유래는 서양에서 전해졌다. 13일의 금요 일은 서양에서 대표적인 불길한 날을 뜻하는 날이다. 일부 서양인들은 13일의 금요일에 예
데뷔 30주년 기념 월드 투어 첫 무대였던 뉴저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이문세씨가 지난 6월 6일 캐나다 토론토 소니극장에서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200석이 대부분 가득찬 이번 공연은 이문세씨의 대표곡 ‘옛사랑’, ‘ 붉은 노을’ 등의 히트곡과 함께 다양하고 현란한 무대 효과 로 많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작년 김장훈씨의 콘서트 이후 근 1년만에 열린 콘서트라 젊은 층부터 중장년 층까지 다양한 분들이 큰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공연 시작 전 율동과 공연 중간에 진행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공연의 즐거움은 더욱 컸습니다. 옛 기억을 되살려 노래를 따라 부르 고 30년차 가수의 재밌는 입담에 웃음을 자아내며 시종일관 모든 분들은 공연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 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 어두웠던 공연장의 불이 들어온 뒤 콘서트의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 나오시는 많은 분들의 모습에서 즐거웠던 공연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문세씨 공연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끝난 한국 가수로 기억 되며 더욱 많은 가수들 이 토론토에서 공연을 할 수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수가 갈보리 언덕에서 죽었다고 생각하기 때 문에 이같은 주장을 내놓는다. 바로 예수 그 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 고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되므로 13 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날로 일컬음 받는다라 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과거 영국 해군이 13 일의 금요일 미신을 깨뜨려보겠다고 13일의 금요일에 배를 출항시켰지만 이 배가 실종되 었다라는 이야기도 들려지고 있다. 13일의 금 요일과 관련한 루머가 퍼지며 이와 관련된 영 화가 출시되기도 했는데, 13일의 금요일.. 믿 거나 말거나.
숫자이야기 (S.I.N) 지난 번 숫자 이야기 1탄에서는 체크 (Cheque)에 있는 숫자를 간단히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아 주 간단히(?) SIN 카드 숫자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SIN (Social Insurance Number)는 보통 캐 나다의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워홀러 등이 가지고 있습니다. 9자 리로 구성된 SIN는 유효기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밑에 유효기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죠. 그 차이는 일시적으로 SIN를 받은 사람과 아닌 사람 차이 에요. 즉, 워홀러와 같이 비자를 가지고 있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사람의 경우에는 유 효기간이 따로 존재해요. (참고로 이제는 더 이상 SIN이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되지 않고 종이로 만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1: Atlantic Provinces: Nova Scotia, New Brunswick, Prince Edward Island, and Newfoundland and Labrador (this may also cover overseas residents). 2–3: Québec
SIN의 첫번째 자리는 무엇을 의미하나? 주마다 틀리거나 목적에 따라 조금씩 틀린데요 그 내용 은 왼쪽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SIN 는 순서대로 발급이 되는 걸까? 예를 들면 900 000 001 , 900 000 002 ??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SIN를 검증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숫자와 관련 된 공식이라면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바로 룬 공식 (LUHN Formula)이라는 것을 통 해 가능합니다.
4–5: Ontario (#4 includes overseas forces) 6: Prairie Provinces (Manitoba, Saskatchewan, and Alberta), Northwest Territories, and Nunavut 7: Pacific Region (British Columbia and Yukon) 8: Not used 9: Temporary resident 0: Not used (Canada Revenue may assign fictitious
*룬 공식 046 454 286 (유효한 SIN 입니다.) 121 212 121 (유효한 SIN 밑에 이렇게 9 자리 숫자를 적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자리에 있는 숫자를 곱합니다. 참고로 곱의 결과가 두자리가 되면 각자리 수를 더합니다) 086 858 276 (0*1 = 1, 4*2=8,.... 8*2=16 이 경우는 1+6=7로 추가 계산..) 50 (모든 숫자를 더합니다. 그리고 10으로 나눠지면 유효한 번호)
SIN numbers beginning with zero to taxpayers who do not have SINs)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든 SIN는 룬 공식에 따라 숫자가 정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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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호의 역대 월드컵 도전기, 2014년 6월, 모두의 눈과 귀가 브라질로 쏠리다. 월드컵이다. 지구촌 70억의 축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고 축구를 꼭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기다리며, 전쟁 중에 있는 국가도 이 기간만큼은 휴 전을 한다는 바야흐로 전세계 최대의 축재다. 단 한 달의 기간 동안 총 중계 권료 3조5천억, 광고료 1조5천억원, 도박사 배팅액 업계추산 1조2천억에 우승상금만 37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상업잔치이기도 한 월드컵의 참가국 은 조별리그에 나오기만 해도 약 100억정도를 벌 수 있다.
공정하고 알 수 없는 게임… 모두가 열광하다.. 공은 둥글다는 말을 흔히들 한다. 그만큼 결과 예측이 어렵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강대국, 강자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축구만큼은 모두에게 똑같이 11명의 선수 90분의 시간, 같은 목표와 룰이 적용되는 공평하고 공 정한 게임이다. 같은 G조에 속한 인구가 3억이 넘는 미국과 2천만이 조금 넘는 가나가 동등한 선에서 경쟁하는 이것에는 200배가 넘게 차이나는 경 제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같은 시간 같은 원칙아래 순수하게 노력과 땀이 평가 받을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축구이고 스포츠이기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잔혹한 도전사.. 대한민국 초기의 월드컵 한국전쟁이 막 끝난 1954년,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은 대한민국에선 세 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무대였다. 22명의 선수단이 무려 50여시간의 비 행 끝에 바로 전날 밤 스위스에 도착한 한국은 당시 축구 강대국 이였던 헝 가리, 서독, 터키와 한 조를 이뤄 헝가리에게 0-9, 터키에게 0-7로 패하는 수모를 겪는다. 당시에는 조별예선에 풀 리그가 도입되지 않아 같은 조에 있던 서독과는 경기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32년이 흐른 1986년에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컵에 대한민국은 두 번째로 출전한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월드컵 본선 최초의 득점과 최초의 승점 (대 불가리아전 1:1 무승 부)을 올리게 된다.
황보관 선수의 캐논 슈팅,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2회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벨기에, 스페인, 우루과이와 함 께 한조에 편성되고 3전 전패 1득점 6실점 조 최하위로 월드컵을 마감한다. 스페인 전에서의 황보관 선수의 캐논 슈팅이 유일한 득점 이였으며, 여전히 세계 축구와의 실력차이를 확인하는 무대였다.
너무나도 아쉬웠던 1994 미국 월드컵 월드컵에서 항상 우리를 따라다니던 조 편성의 지독한 불운이 미국 월드 컵에선 절정에 이른다. 전 대회 우승팀 독일, 만년 우승후보 스페인, 남미 의 복병 볼리비아와 함께 한 조에 속한 한국은 하지만 스페인 전에서의 전반 0:2 열세를 극복하고 홍명보의 골과 서정원의 후반 45분 극적 동점골로 우 승후보 스페인과 무승부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다. 이어진 볼리비아와의 무승부에 이어 전 대회 우승팀 독일과 명승부 끝에 비록 2:3으로 패배하였 으나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한 대회였다. 한편 한국전에서 기록한 독일 클린스만의 터닝 슛은 대회의 골로 선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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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첫 승, 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 프랑스 스위스와 한 조에 속했던 한국은 첫 경기에서 토고를 2:1로 이기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이어 최강 프랑스와 1:1로 비기며 16강 진출 을 다잡은 듯 했으나, 아쉽게도 스위스에게 0:2로 패하며 원정 16강 진출 을 다음기회로 미루게 된다.
드디어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치욕.. 질타.. 부상.. 투혼.. 박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압도적 실력차로 본선에 오른 한국은 그러나 네덜란드, 멕 시코, 벨기에와 함께 같은 조에 속한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세계의 높 은벽을 실감하게 된다. 일본을 도쿄 한복판에서 2:1로 격침시키며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았던 한국은 멕시코전에서 사상 첫 선재골을 기록하고 도 곧 이은 퇴장과 부상으로 결국 1:3으로 무릎을 꿇고 만다. 이어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에게 0:5로 패하는 치욕을 겪는 한국은 결국 당시 대표팀을 이끌던 차범근 감독이 대회 중 경질되는 사태에 이르게 되고, 이 대로 물러날 수 없었기에 마지막 벨기에 전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1:1 무 승부를 이끌어내게 된다.
4강신화. 붉은 악마의 함성 2002년 한일 월드컵 사상최초로 2개국에서 공동 개최된 2002년 한일 월드컵은 대한민국 축 구 역사상 최초의 승리, 최초의 16강 진출등 여러가지 기록을 남기게 된 다. 폴란드를 2:0으로 격파하고 월드컵 최초의 승리를 기록한 한국은 이 어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패인을 줄줄히 꺾으며 4강까지 올 라간다. 700만명이 넘는 국민이 온 나라를 붉은 색으로 물들인 이번 월드 컵에서 우리는 강해진 한국 축구 이외에도 IMF를 빠르게 졸업한 경제력, 전 국민의 열정, 질서 의식 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린 대회였던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은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된다. 첫 경기에서 그 리스를 2:0으로 완파하고 강적 아르헨티나에게 1:4로 비록 패했으나 나 이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2:2 무승부를 이끌어냄으로써 온국민이 기다리 던 원정 16강의 꿈을 달성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16강에서 우루과이에게 1:2로 무릎을 꿇었으나, 한국이 보여준 경기력에는 흠잡을 틈이 없었다.
2014년 월드컵.. 새로운 역사는 쓰여질 것인가.. 전통적 축구 강호 브라질.. 국민의 80%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를 한 다는 축구의 나라답게 벌써부터 나라 전체가 월드컵 모드로 변신했다. 쌈 바의 고향이자, 정열과 열정이 넘치는 이곳에서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한 국 축구사에 길이남을 기록을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역대 조편성중 가장 유리하다고 하지만 만만한팀은 하나도 없는게 사실이다. 특히나 최근들어 대표팀이 보여주는 경기력에는 희망보다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위에 언 급했듯이 공은 둥글고 공정하며 예측할 수 없기에 미리 절망할 필요는 없 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고, 선수들이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으로 다져진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16강을 넘어 8강 4강까 지 승리할 것이라 믿는다. 드디어 월드컵이다. 오는 18일 첫 경기인 러시아전 대한민국 승리를 기 원하며, 아무쪼록 부상 없이 끝까지 멋진 페어플레이를 하는 대한민국 대 표팀을 기대해본다. 글: 임 찬 (loren.lim@tr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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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 월드컵 그리
역사
20번째로 개최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이 지난주 시작되었다. 월드컵이 단일 종목 최대 규모의 세계선수권 대회로 올라섰지만 첫 시작은 작고 어려움이 많았다. 축구는 19세기부터 영국에서 유럽 및 남미로 전해져 올림픽에서도 1900년 대회부터 3회 연 속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때부터 축구협회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으며, 1904년에 프랑스의 주도 하에 스위스, 네덜란드, 벨 기에,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7개국이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 를 창립했다. 초대 회장은 프랑스 출신 로베르 게랑, 2대 회장은 잉글랜드 출 신 다니엘 울펄, 3대 회장은 줄리메가 맡았다. FIFA는 첫 월드컵 개최를 계속해서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1928년에 제1회 월드컵 을 남미의 우루과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처음 쓰인 월드컵 공 인구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텔스타란 이름으로 만들어진 축구공이었으며, 이 디자인은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쓰이는 축구 공 형태가 됐다. 첫 월드컵이 개최되고 득점왕으로 뽑힌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기예르모 스타빌레라는 선수였으며, 첫 우승팀은 우루과이였다. 세계인들의 축제가 된 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 컵의 슬로건 ‘다함께 리듬을(All in one rhythm, 올 인 원 리듬)’ 처럼 이번 월드컵도 전 세계인 모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별들의 전쟁 그리고 “억”소리나는 “전의 전쟁?” 축구 스타가 총출동하는 월드컵은 ‘별들의 전쟁’인 동시에 ‘억’ 소리 나는 ‘쩐의 전쟁’ 무대이기도 하다. 독일의 축구 이적료 평 가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 나)가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로 드러났다. 메시의 시장가치는 약 1812억원에 달해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높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약 1509억원에 달했고, 이번 월드컵에 나서 지는 못하지만 웨일스의 개러스 베일은 약 1207억원 가치를 지 닌 선수로 꼽혔다. 브라질 출신 네이마르와 우루과이 출신 에딘 손 카바니는 905억원으로 평가됐다. ‘별들의 모임’인 팀 가치도 상상 초월이다. 축구 전문매체 더스 코어닷컴이 선수들의 연봉/기록/나이/최근 성적 등을 고려해 산 출한 자료를 보면 브라질은 총 약 7358억원의 시장가치를 지 닌 팀으로 평가됐다.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은 약 6900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아르헨티나가 약 6705억원으로 스페인의 뒤를 이었다. 한국은 약 853억원으로 32개국 중 27위 에 올랐고 H조에서는 가장 몸값이 낮았다. 한국과 가장 먼저 맞 붙을 러시아는 약 2683억원으로 전체 출전국 중 11위를 차지 했고 이어 알제리는 약 1075억원으로 25위였다. H조 최강 팀 으로 손꼽히는 벨기에는 ‘다크호스’답게 약 4793억원으로 7위 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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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JUN A호 2014 - ISSUE 18
와인 이야기 두번째 (이탈리아) 앞으로 3회에 걸쳐서, 재미있는 와인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이태 리 그리고 그외 지역을 차례대로 알아봅니다. 와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너무 방대한 정보를 나눌수 있기에, 간단히 관심있으실 기본들만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에 관심을 그리고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와인의 역사
와 분류
와인의 종류
콜농도 일반적인 알 시킨 것으로 효 )에서 발 ’C 0 채 2 질 껍 온(18∼ d) - 포도를 과는 달리 상 인 돋구 와 을 적포도주(Re 트 맛 이 기 들면 고 정도이며 화 요리와 함께 류 육 는 12∼13% 은 같 . 스테이크와 제 맛이 난다 여 준다. 를 새롭게 하 면서 분위기 킨 것으로 즙만 발효시 도 포 고 하 서 마신 을 제거 드시 차게 해 ) - 포도 껍질 e 반 it h 로 도 (W 정 주 ’C 다. 백포도 도이며 10 하면 더욱 좋 10∼13%정 레 등과 같이 트 앙 알콜농도는 류 금 나 조개류, 가 다. 생선요리 고 재발효 후 병속에 넣 킨 시 효 발 포도즙만을 mpagne) 샴페인(Cha 포성 포도주 가 포함된 발 시켜서 가스 포도주. 산으로 식전 인 페 스 한 알콜을 가미 과정 도중에 쉐리 - 제조 빛을 띈다. 거한 것, 분홍 제 을 질 껍 하는 도중 껍질과 발효 로제 - 포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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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언제부터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구약 성경에 의하면 노아가 대홍수 후에 아라라트산에 정착 하여 첫 농사를 지은 다음 포도주를 담가 마시고 대취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 이전부터 이미 포도 재 배와 와인 제조가 보편화되 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제우스 의 아들인 바카스가 포도 재배와 포도주 제조법을 지중해 연안으 로 보급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포도의 원산지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소아시아 지역이라는 식물학자들의 주장도 이런 신화나 전설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 같다. 지금도 흑해 연안에 위치한 아르 메니아 공화국의 라라트산에는 대규모 포 도원이 많고 ‘아라라트’ 브랜디는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와인의 본격적인 세계적 전파는 로마시대에 이루어진다. 와인의 은은한 취기에 흠뻑 매료된 로마의 지배자들은 프랑스, 스페인 등 의 식민지에 포도원을 조성하여 좋은 와인 확보에 열을 올렸다. 덕 분에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지방 등지에 있는 특급 포도원들 은 로마 시대 이후 2000년 동안 명주를 생산하고 있다. 와인은 기독교 전파와 함께 그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리게 되는데, 이것은 기독교 종교의식에서 와인을 필수품으로 여겨 온 것과 관 련이 있을 것이다. 특히 예수는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과 더불어 빵과 와인을 나누어 먹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빵은 나의 살 이요, 이 와인은 나의 피니라.” 그 때문에 와인은 성스러운 신의 선 물로 간주되어 미사주로 사용되었다. 그리하여 중세에는 수도원 이 와인의 생산을 담당했으며 와인의 제조방법 또한 수도원에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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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와인 이탈리아는 기후가 온난하기 때문에 국토의 전 지역에서 포도가 재배된다. 이미 3,000년 전 로 마시대 이전부터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로 마시대에는 유럽 전역에 포도를 전파하였다. 이 처럼 긴 역사 속에서도 프랑스 와인과 비교할때 와인의 품질면에서 격차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 을 것이다. 이탈리아 와인은 그 역사나 품질면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수준이나 전 세계적으로 프 랑스 와인보다 싸게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현 상은 국제 사회의 정치적인 여건에도 영향을 받 겠지만,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국내,국제 마케팅 활동이 늦게 시작되어 아직 국제적으로 적절하 게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는 프랑스의 AOC제도를 모방하여 1963년 부 터 DOC제도를 시행하였는데, AOC와 비교하여 색다른 것은 숙성시간에 대한 통제를 하고 있다 는 것이다.
등급 체제 - DOCG(Denominazion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최상급의 원산지 통제 호칭으로 당초에 DOC 경 작자들 가운데 상위의 그룹이 결속하여 상호의 이익을 도모한데서 비롯된다. 이 등급제도는 단 지 포도주 품질에 대한 표시 자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품질을 보장 받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양질의 포도주 등급으로서 일종의 원산지 통제 호칭이다. - IGT(Indicazioni Geografiche Tipiche) 1994년 부터 새로 도입된 와인 등급의 한 영역 으로, 현재 150여개 지역이 해당되며 프랑스의 뱅드 빼와 같다. - VDT(Vino Da Tavola)
프랑스 뱅드 따블과 같은 성격으로 관계 법령의 한계 밖에서 혹은 정해진 지역이 없는 곳에서 난 포도종으로 만들어지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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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토스카나의 와인은 비교적 가벼운 맛을 지 니고 있어 프랑스의 보르도에 비교되곤 한다.
- 베네토(Veneto)
주요 재배 지역 - 피에몬테(Piemonte) 이탈리아의 북서쪽에 위치한 피에몬테 지역의 명품 적포로주로 바를로와 바르바레스코를 꼽으 며, 스파클링 와인인 스푸만테 아스티, 백포도주 인 모스카토 아스티를 들 수 있다. 바를로와 바르 바레스코는 일반적으로 13.5도 이상의 강렬한 도수와 짙은 향으로 유명하다. 최하 3년 이상 오 크통에서 숙성시켜야 출시 할 수 있도록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스푸만테 역시 인공적 으로 이산화탄소를 투입할 수 없게 규제 받으며, 모스카토 아스티는 풍부한 향과 맛으로 매우 귀 족적인 백포도주이다.
베네토지역은 베니스 근처 알프스 산맥의 산기 슭에 위치하며, 이탈리아 북동쪽의 발포리첼라 (Valpolicella), 바르돌리노(Bardolino), 소아베 (Soave)를 포함하고 있다. 북부 소아베 지역의 백포도주역시 명품의 반열에 올라 있다. 11.5 도 정도의 도수를 보이며, 기후 변화가 심하지 만 활발한 와인 생산 실험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도 하다.
- 움브리아(Umbria) 토스카나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12세기 청빈한 성자 성 프란시스의 고향인 아시시(Assisi)와 백 포도주로 유명한 오르비에또(Orvieto)가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에는 백포도주의 산지로 명성을 떨쳐왔지만 현재는 훌륭한 적포도주도 다수 생 산되고 있다.
- 토스카나(Tos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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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는 피렌체를 중심으로 시에나, 피사 를 연결하는 구릉지역으로 스트로베리 특성을 가진 끼안티(Chianti)의 본고 장으로 오랫동안 알려져왔 다. 끼안티 끌라시코 와 브 루넬로 몬탈치노가 손꼽 히는 명품이다. 특히 브 루넬로 몬탈치노는 매년 세계 와인 랭킹 10위 안 에 들어갈 정도로 명성 이 높다. 피에몬테 지역 의 명품들이 대개 한 품 종으로만 생산해 혀에 깊 게 감기는 묵직한 맛으로 와인의 왕이라는 프랑스 의 부르고뉴에 비견된
*크림치즈와 스파클링 와인 자연 치즈와 가공 치즈로 나뉘는 크림치즈는 질감이 부드럽고 지방 함 량이 높아 먹고 난 뒤 다소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 차갑게 칠링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면 미끌미끌한 감촉을 씻어주고 입 안에 산뜻한 과 일 향을 남겨 추천할 만하다. 티라미수를 만들 때 쓰는 이탈리아 롬바르 디아 주의 마스카포네Mascarpone 치즈, 프랑스 샤브루 지역에서 염소 젖으로 만드는 샤브루Chavroux 치즈, 견과류나 과일을 첨가해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각종 가공 치즈는 빵이나 크래커, 무화과 같은 달 콤한 과일에 잘 어울리는데 이때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여볼 것! 샴페인보 다 가벼운 부르고뉴 지역의 크레망 드 부르고뉴, 과일 향이 풍부하고 고소 한 견과류 풍미를 지닌 캘리포니아의 스파클링 와인이라면 후회 없는 선 택이 될 것이다.
*프레시 치즈에는 화이트 와인 수분 함량이 높은 프레시 치즈는 탱탱한 질감과 고소한 맛이 식욕을 돋워 샐러드나 애피타이저 재료로 많이 쓰인다. 대표적인 프레시 치즈로는 치
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유청whey을 사용하는 리코타Ricotta 치즈, 이탈리아 남부 캄파냐 주의 특산물인 물소 젖으로 만드는 모차렐라 Mozzarella 치즈가 있다. 프레시 치즈에는 과일 향이 강하지 않고 다소 드라이 한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린다. 은은한 과일 향과 산뜻한 산도를 지닌 이 탈리아 베네토 주의 소아베Soave나 가비Gavi 또는 피노 그리지오Pinot Grigio, 독일 지역에서 리슬링 품종으로 만드는 단맛이 적은 화이트 와인 은 리코타 샐러드 또는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로 만든 카프레제와 환상 의 궁합!
*소프트 치즈에 어울리는 가벼운 레드 와인 약 50~70%의 수분을 지닌 소프트 치즈는 숙성 기간이 두 달을 넘기지 않는다. 표면의 흰색 곰팡이 안에는 무른 치즈가 숨어 있는데, 쿰쿰한 향 을 좋아하지 않는 초보자라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소프트 치 즈는 브리Brie와 카망베르Camembert. 소프트 치즈에는 너무 무겁고 진 한 와인보다는 신선함이 돋보이는 프랑스 피노누아, 이탈리아 바르베라, 네로다볼라 품종의 와인이 산도가 높고 향이 풍부해 치즈의 끈적이는 질 감을 산뜻하게 업그레이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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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JUN A호 2014 - ISSUE 18
한인 야구 리그 2014 Metro Pacific Baseball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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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토 한인 사회에서 가장 열광적인 스포츠는 바로 야구. 올해로 출범6년째를 맞고 있 는 MPBL(메트로 퍼시픽 야구리그)이 며칠 전 시즌 개막을 했습니다. 상위 8팀(메이
저리그)과 하위 10팀(마이너리그) 등 총 18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는 MPBL은 현재 팀별 수준 차를 고려하여 승강제를 도입, 메이저리그 7,8위 팀은 강등되고 마이너리그 1,2위 팀이 승격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 우승팀인 코리안 타이거즈와 재작년 우승팀인 코터스 를 비롯한 한인 팀과 대만, 중국계 등의 비한인 팀의 참여로 대략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어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리그로 발돋움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시즌을 맞아 2014년도 최강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최강자는 누가 될 건지 궁금하네요. 현재는 Lions와 Cottus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두 팀 다 3승 무패로 35, 그리고 33득점이라는 무서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실점이 10밖에 안되는 Lions가 더 두드러져 보이는데요, 지난주에는 강호인 Hitmanz를 10-5 그리고 작년 우 승팀인 Korean Tigers를 14-5로 이기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Cottus 도 우승팀 답게 일본팀인 Islanders를 14-13, 그리고 Red Devils를 9-3으로 이겼습니다. 마이 너에서는 Grizzlies, Rookies, Saints 그리고 Friends가 2승 무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 니다. 다음에는 마이너 차트 그리고 소식까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layers vs Islanders>, <Burnings vs Saints>
팀이름
승
패
무
승률
승차
득
실
LIONS
3
0
0
1.000
-
35
10
COTTUS
3
0
0
1.000
-
33
24
PLAYERS
2
1
0
.667
1.0
20
19
KOREAN TIGERS
2
1
0
.667
1.0
17
23
HITMANZ
1
2
0
.333
2.0
21
14
RED DEVILS
0
2
0
.000
2.5
19
26
ISLANDERS
0
2
0
.000
2.5
28
31
SUPER STARS
0
3
0
.000
3.0
8
34
22
더 많은정보는 공식페이지 : www.metropacifibaseball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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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JUN A호 2014 - ISSUE 18
PORSCHE MACAN TURBO 시승기 24
미국의 어느 포르쉐 딜러가 마칸 홍보 행사에 실제 호랑이를 등장시키려다 제지를 당했다는 뉴스였다. 이 사람 말고도 여러 딜러가 같은 계 획을 세웠다가 포르쉐 본사의 요청으로 중단했 다고 한다. 포르쉐 측은 “살아 있는 동물을 이 용한 어떠한 홍보 활동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신차 발표 에 뜬금없는 호랑이 소동이 있었던 이유는 마 칸(Macan)이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라는 뜻 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말레이 발음은 ‘마 찬’이라고 하는데, 독일에서는 ‘마캉’ 미국에서 는 ‘마칸’으로 발음한다. 마칸의 개발 프로젝트명은 ‘CA-JUN’으로 알려 졌다. ‘케이준’ 혹은 ‘카준’이라고 불렸는데, ‘카 이엔 주니어’(Cayenne Junior)를 의미한다고 한다. 같은 의미로 현재 포르쉐가 개발 중인 중 형 4도어 세단의 코드명은 ‘파준’(PA-JUN)이 다. 파나메라 주니어! 행여 오해할까봐 노파심 에서 미리 말해두자면 이 코드명에 유심할 필 요는 전혀 없다. 마칸은 ‘작은 카이엔’이나 ‘카 이엔 동생’ 따위가 아니다. 오직 여섯 번째 포르 쉐, 또 하나의 포르쉐 스포츠카다. 이번 시승 모델은 최강 터보였으니 굳이 호랑 이에 빗대자면 시베리아 호랑이쯤 될까. 포효 하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고 이틀간 500km쯤 달려본 한 줄 소감은 이렇다. 역시나 포르쉐, 카이엔이 아니라 911. 사실 이것도 적확한 표 현은 아니다. 강력한 스포츠성으로 무장한 포 르쉐 형제들에 비교하자니 그렇다는 것일 뿐. 느낌이야 계량할 수 없으니 지극히 편협한 주 관에 따르자면 마칸은 카이엔보다 날렵하고 911에 비해 안락했다. 당연한 결론이지만 굳 이 둘에 빗대어 하나마나한 당연한 정의가 필 요한 이유는 마칸이 속한 세그먼트의 특성 때 문이다. 전 세계 콤팩트 SUV 세그먼트(포르쉐 가 마칸 세그먼트라고 부르는)는 2007년 46 만4천대에서 2013년 132만4천대로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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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장했다. SUV의 실용성을 사랑하지만 커 다란 덩치는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많아지면서 빚어진 결과다. 마칸의 모습은 다른 포르쉐 형제들의 특징적 디자인 요소를 구석구석 따온 느낌이다. 당연 히 카이엔의 모습이 겹쳐지지만 쿠페처럼 날 렵한 옆모습에선 영락없는 911 실루엣이 연상 된다. 여러 모로 친숙하게 느껴지는데, 전체적 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비례다. 넓고 낮다는 게 한눈에 느껴진다. 보닛은 와이드하게 펼쳐졌고 지붕선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듯하다. 정면은 당당하고 측면은 날렵하며 후면은 옹골차 보인 다. 옆에서 보았을 때 패스트백 스타일의 뒷부 분은 마칸 디자인의 백미다. 리어윙 역시 911 을 떠올리게 하는 스포티한 요소다. 외관상 독 특한 부분은 일체형 보닛. 휠 아치까지 덮은 일 체형 보닛을 들어 올리면 헤드라이트만 남는 다. 미니에서 보던 방식이다. 특히 마음에 드는 건 인상적인 테일램프다. 마칸의 주행 스파이 사진에서 카이엔과 별반 다르지 않은 둥글 넙 적한 후미등을 봤을 때 잠깐 실망한 기억이 있 다. 알고 보니 위장막 대신 카이엔 뒤쪽 패널 을 통째로 가져다 붙였기 때문에 생긴 오해 였다. 마칸의 후미등을 보시라. 더 이상 멋질 수는 없다. 918 스파이더의 그것 처럼 당당한 위용이 넘친다. 나중에 마칸을 처음 본 누군가는 이렇게 말 했다. “생각보다 작군요” 또 다른 사 람은 이랬다. “아우디 Q5와 플랫폼을 공유한다는데 그 차이가 궁금하네요” 글 쎄. 잘난 척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무식한 지적이라는 생각이다. ‘콤팩트’니까 작은 것은 당연한 것이고, 플랫폼 공유에 의한 같고 다름 이란 실제로 찾아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칸은 Q5와는 설계상 3분의 2 이상이 다르 지만 실제로는 99% 다른 차라고 보면 된다. 카이엔 얘길 하면서 아무도 투아렉을 언급하 진 않는다.
실내는 프리미엄 분위기가 넘친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넉넉하지만 뒷좌석은 언뜻 비좁아 보이는데 실제 앉아 보면 시트 포지션 덕분인 지 충분한 공간이 나온다. 루프라인 탓에 머리 공간이 타이트할 것 같은데 그렇진 않다. 성인 둘이 불편 없이 여행하기에 충분한 사이즈다. 시트 구성은 5인승. 시트 높이는 카이엔보다 70mm 낮다고 한다. 인테리어는 포르쉐 스포 츠카 콘셉트를 분명히 드러낸 설계다. 높다란 센터콘솔은 앞 으로 기울어져 스티어링 휠과 기어 셀렉터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 운전석에 앉아 시트를 몸 에 맞춘 뒤 왼손에 스티어링 휠을 쥐고 오른손 으로 기어 셀렉터를 조작해보면 느낌이 바로 온다. 스포츠카를 타고 있다는 기분. 몸에 꼭 맞 춘듯
안정감과 함께 긴장과 흥분이 인다.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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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주행을 시작하지 않아도 마칸에 실린 포르쉐 의 기대가 확실하게 달성됐다는 걸 알아챌 수 있 다. 포르쉐의 목표는 언제나 명확하다. 세그먼트 의 스포츠카가 되는 것. 스포크 다기능 스티어링 휠은 91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감촉 좋은 천연가죽 으로 마감했고 전화, 라디오, 온보드 컴퓨터를 조작하기 위한 버튼은 기본사양이다. 스티어링 휠 뒤쪽의 시프트 패들 역시 조작감이 좋다. 계 기판은 늘 그렇듯 타코미터를 중심으로 세 개의 원으로 구성됐고 센터콘솔 위쪽엔 고해상도 4.8 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다. 시동키 는 스티어링 휠 왼편에 있는데 스마트키를 따로 꽂고 돌릴 필요가 없다. 오디오는 보스가 기본이 지만 옵션으로 부메스터를 선택할 수도 있다. 마 칸 최고 모델답게 시승차엔 부메스터가 장착돼
있다. 마칸은 전량을 주문자 맞춤형으로 생산한 다.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천차만별인 고객의 요 구를 수용해 제작한다. 따라서 만들어진 포르쉐 중에서 골라 사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옵션을 직 접 결정해 주문하는 방식. 포르쉐 브랜드가 지 속적으로 견지하고 있는 차별화 전략이다. 그러 니 모든 마칸은 ‘나만의 포르쉐’가 된단 얘기다. 시동을 걸면 호랑이는 짧고 힘차게 으르렁댄다. 출발은 나긋하다. 제원표 수치만으로 기대감은 폭발하지만 실제로는 부드럽고 매끈한 가속이 다. 파워는 느껴지지만 거친 느낌이 전혀 없다. 기본으로 장착된 7단 더블 클러치 미션은 가속 에서나 감속에서나 회전을 착착 받아준다. 포르 쉐의 이 멋진 기어박스는 이제 진화의 끝을 보는 듯하다. 일순간 발끝에 힘을 주면 시트가 즉각적 으로 반응하며 등을 강력하게 밀어내는데 잠깐
의 주춤거림도 없다. 굵은 붓으로 한 번에 획을 뽑아내듯 경쾌하다. 최고속 영역에 이르러도 차 체 안정감은 그야말로 최상. 나도 모르게 감탄이 터진다. 진정한 찬사는 아직이다. 마칸의 진가는 직진이 아닌 회전에 있었다. 이 차, 너무도 빠르다는 것. 터보라고 해서 오버 하지도 않고 매끈하게 길을 따돌린다. 가속과 회 전, 제동 모든 순간에서 운전자의 의도를 척척 받 아줘 제어가 편하고 운전이 쾌적했다. 다이내믹 과 안락함이 최적의 조화를 이룰 것. 그리하여 마 칸 터보는 일상용 스포츠카로 손색이 없음을 증 명한다. 마칸은 금고에 현금을 가득 채울 준비가 된 듯하다. 아니나 다를까. 국내 배당된 초기 물 량은 벌써 예약이 끝났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없 어서 못 팔 지경’이라는 소식이다. 이 비싼 차를 없어서 살 수 없다니, 왠지 다행스럽다.
여름철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더운 날씨와 함께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찾아 오면서 많은 분이 ‘살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계 실 텐데요. 차량 오너라면 몸매 관리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름철 차량관리’입니다. 여름철은 높은 기온 탓에 차 내부 성능에 이상이 발생하기 쉬우며, 잦은 비 때문에 사고의 위험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여름철 안전운행 을 위해서는 미리 차량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 니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막막 하실 텐데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여름철 자동 차 점검 요소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폭우도 걱정 없다. 와이퍼와 워셔액 확인!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 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 지 않으신가요. 여름철은 잦은 비와 장마철 때 문에 와이퍼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게 되니 사전 에 와이퍼의 작동 여부와 고무 블레이드의 마모 정도를 확인하시고 충분한 양의 워셔액을 미리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높여주어야 합니다. 또 타이어 마모상태가 좋지 않으면 제동력이 떨 어질 뿐 아니라 수막현상이 심해져 쉽게 미끄러 질 수 있으니 마모상태 또한 필수적으로 점검해 야 합니다.
라디에이터와 냉각수 점검은 필수! 마지막은 라디에이터와 냉각수 점검입니다. 여
방전의 아찔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배터리 점검! 여름철을 대비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은 배터리입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워셔액 등의 사용이 잦아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우며, 습한 날 씨 탓에 배터리에 습기가 차 부식이 생길 가능성 이 높습니다. 배터리의 부식은 차량 방전으로 이 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배터리를 확인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해야 합니다.
쾌적한 자동차 환경을 위해 에어컨 필터 교체! 다음은 여름철 필수품인 에어컨 필터 점검입니 다. 차량 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에어컨 필터인데 요. 이 때문에 에어컨 필터에는 황사 먼지, 곰팡 이 등의 이물질이 쌓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1만 ~1만 5천KM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빈도 가 높으므로 건강과 쾌적한 자동차 환경을 위해 사용 전 반드시 필터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워 넣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세요.
사고예방을 위한 필수,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확인! 다음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점검입니다. 여름철은 일교차가 커 타이어의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여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름철에는 높은 기온 탓에 엔진이 과열되는 경 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라디에이터와 냉각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냉각수량을 확인하 여 냉각수가 누수 되는 부위가 없는지 확인하 고, 라디에이터 외부가 벌레, 먼지, 낙엽 등으로 오염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또 여름철이 오기 전 정비센터에 들려 냉각수의 양, 상태, 농 도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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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이야기 - 물범유 vs 생선유 2탄 지난 1탄에서는 물개 기름이 균형 잡힌 완벽한 오메가-3 이며, 생선 오메가-3에는 없는 DPA 성 분이 물개 오메가-3에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 고, 또 전체적으로 훨씬 많은 오메가-3가 함유하 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물개기름(물범유, Seal Oil) 이 생선기름(생선유, Fish Oil)보다 더욱 좋은 또 다른 이유는?!
구조상 물개기름의 오메가-3 가 훨씬 쉽게 우리 몸에 흡 수된다는 사실! (1) 물개기름이 가지 고 있는 또 하나의 장 점은 뛰어난 인체 흡 수력입니다. 생선기 름은 인체 흡수력이 제한적인 반면, 물개 기름은 월등한 흡수 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성지방에 속하는 Triacylglycerol(트라이아 실글리세롤)에 붙어있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오메가-3)의 위치로 설 명 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tri=three, 3), Triacylglycerol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윗부분부터 순서대로 sn-1, sn-2, 그리고 sn-3) 세 부분을 세 개의 꼬리라고 보고 이들 세 꼬리를 연결하는 머리부분까지 포 함한 모든 것을 Triacylglycerol이라고 생각하시 면 됩니다. 물개의 Triacylglycerol에는 오메가-3 지방이 sn-1과 sn-3 부분에서 발견되는 반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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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서는 오메가-3가 sn-2 부분에서 발견됩니다.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를 하게 되면 인체 에 있는 Pancreatic Lipase라는 효소가 Triacylglycerol 중 sn-1과 sn-3을 sn-2하고 머리부분에 서 떼어냅니다. 그러므로 sn-1과 sn-3 부분은 자 유롭게 다른 신체기관으로 가서 제 구실을 할 수 있는 반면 sn-2 부분은 언제나 머리부분과 소량 의 콜레스테롤, 단백질 등 다른 물질을 달고 움직 여야 하므로 제한적인 장소 혹은 기관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개기름을 섭취 할 경 우, sn-1과 sn-3에 붙어있는 오 메가-3 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다른 물질들을 포함하 지 않은 순수한 상태에서 인체 의 많은 기관으로 자유롭게 흡 수 될 수 있는 반면, 생선유를 섭취할 경우, sn-2에 붙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언제나 소 량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제한 된 상태에서 우리 몸 속에서 움직 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선유의 제한적 흡수와 물범유의 자연적 흡수력을 상대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물개 오메가-3가 생선 오메가-3에 비 해 인체의 더 많은 부분에서 발견되었다는 여러 임상시험결과입니다. 물개 오메가-3가 심장병뿐만 아니라 피부병이 나 모발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 역시 물 개기름의 월등한 인체 흡수력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으며,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뿐만 아니라 모든
인체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 지방을 없애주므로 비만인 사람들이 물개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 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이미 오래 전부터 보고되고 있습니다. (2) 물개기름의 또 다른 장점은 생선기름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산화방지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 니다. 이는 물개기름이 다량의 비타민 E와 Selenium( 비금속 원소)을 포함함으로써 가지는 장점입니 다. 많이 분들이 알다시피 인체는 매일 산화되며, 또 인체에서 산화된 물질은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범유에 포함된 비타민 E는 산 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서 오메가-3를 더 욱 지속성 혹은 영구성을 가지게 함으로 물개기 름이 생선기름에 비해서 뛰어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캐나다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물개들은 세 계 어느 해역보다도 청정지역의 어종으로 태평양 이나 여타 다른 해역에서 추출한 생선 오메가-3 보다 전혀 오염이 되지 않았다고 보고 되고 있습 니다. 세계최고 청정지역의 물개에서 추출한 캐 나다 물범 오메가-3의 깨끗함과 탁월한 효능은 가 히 생선 오메가-3에 비교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미뤄 볼 때 물개 기름에서 얻어 지는 오메가-3의 효과가 더 탁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 는 오메가-3를 섭취를 할 때 생선 기름이 아닌 물 개 기름의 오메가 3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겠 죠?
다이어트를 하기위한 룰 “7:3의 법칙!” 대다수 사람들은 식이 조절만으로 몸매를 가꾸려 듭니다. 반대로 체육인들(특히 남성이라면 더욱더)은 운동 효과를 과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둘 사이의 시선 차이는 의외 로 커 접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둘 사이의 온도차 를 해소하기에 가장 적절한 표현이 ‘7:3의 법칙’ 입니다. 풀 어서 말하자면 몸매를 가꾸는 데 있어서 식단과 운동의 비중 은 각각 7:3 정도다 이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해줘도 각자 자기 편의에 맞춰 해석하는 바람에 더 난처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7:3이라는 숫자를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운동이라면 치를 떨고 식이 조절에만 가지고 몸매를 가꾸려는 사람들. 이들은 ‘식단이7, 운동이3’ 이라는 말을 이런식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엔 식단 더 중요하다는 말이네. 그러니까 일단 운동은 접고 식단조절만 열심히...’ 그 결과는 10점 만점에 7점짜리 몸매로 돌아옵니다. 위 사진 가운데 바로 가운데의 모습이지 요. 이것이 7:3에서 7의 숨은 뜻입니다. 반대로 ‘식이 요법은 나약해 빠진 것들이나 하는 변명이지, 일단 맘대로 처먹고 맨발에 땀나도록 뛰어! 그럼 된다!’ 라 고 생각하는 이들도 7:3의 숨은 뜻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식 단에 신경쓰지 않고 운동에 ‘올인’ 해도 분명 효과는 있습니 다. 그러나 같은 몸매에 도달하기까지 3배는 더 어렵다는 사
실, 이것이 7:3에서 3의 숨은 뜻입니다. 누구든 지 ‘7:3의 법칙’ 을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습 니다. 체지방과 체중감소에 있어 가장 빠르 고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오는 1등 공신은 운동이 아닌 식이 조절입니다. 그러나 식 이조절만 가지고는 10점 만점에 7점밖 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 이기 때문에 운동이 대단한 겁니다. 식이 조절을 하지 않아도 그를 덮을 수 있는 ‘하드워크’ 를 통해서 우리 는 만점짜리 몸매에 도달할 수 있 습니다.체중2배를 리프팅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체육 인이나 지도자들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겠지만 풀스쾃 자세 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쌩초보’ 나 운동에 앞서 활동 자체가 어려운 고도비만 환 자들에겐 맹목적인 운동처방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몸매에 있어 식이가7, 운동이3’ 이라는 금언을 다들 자기 중심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칼로리를 계 산하는 시간의 반만큼만 운동에 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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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2011년 기준 4646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2000mg)의 두 배가 넘는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뇌혈관 질환을 앓게 될 위험이 높아진다. 1일 나의 나트륨 섭취량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보자. 아침엔 된장국, 점심은 우동 한 그릇, 저녁 반찬은 김치와 자반고등어. 오후 간식으로 감자칩 1봉지. ‘그럭저럭 세 끼 먹었다’는 소리를 들을 법한 한국 인의 일반적인 식단이다. 그러나 이 사람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5850mg.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섭취 최대량(2000mg) 의 3배에 가깝다. 점심으로 우동에 김치를 곁들였다면 여기에 다시 1000mg 정도를 더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난히 짜게 먹는 한국인. 식 약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평소 칼국수나 라면 등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음식을 즐겨 찾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 끼 식사로 가장 많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칼국수(2900mg)와 라면(2100mg).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피자 2조각에는 2600mg, 사계 절 인기 메뉴인 자반고등어 1토막에는 15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 몸속 나트륨 양은 소변을 통해 조절되므로 일상생활에서 부족해질 염려는 없다. 다만 땀을 갑자기 많이 흘리면 나트륨이 결 핍돼 혈압이 떨어지고 근육경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 중에는 약간의 소금 보충이 필요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柳泰宇) 교 수도 “간하지 않은 국물도 바닷물보다 짜다”며 “하루 평균 4700mg에 이르는 한국인의 지나친 나트륨 섭취는 뇌중풍(뇌졸중)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 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먹을 것 △후추, 마늘, 생강, 양파, 식초 등으로 맛을 낼 것 △짠맛이 없어 도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빵 위주의 식단을 피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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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 ‘후회’하게 되는 15가지 20대의 나이에는 세상에 무서울 게 없다. 거침 없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나이는 절대 들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연 애에 빠지고 친구와 어울려 술을 마시면서 인생을 마음껏 즐긴다. 쇼핑에 빠져 아르바 이트로 번 돈을 한번에 쏟아 넣기도 한다. 하지만 20대의 나이를 지나고 나면, 그때 미리 알았더라면 내 삶이 좀더 달라졌을 것 인데... 하는 후회가 찾아오기도 한다.
1. 돈을 저축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라. 아르바이트로 월급을 받는다면 단돈 1만원 이라도 저축을 하라. 돈은 당신에게 시간적 인 자유를 줄 것이고 삶의 여러가지 재량권 을 넓혀준다. 20대는 쓰고 싶은 게 참 많은 나이다. 하지만 쇼핑과 같은 지출을 조금 줄 이고 저축을 하는 습관 몸에 익히면 평생 도 움이 될 것이다.
2. 자외선 차단제를 평생 친구로 만들 어라. 여성들은 화장을 하기 때문에 남자 들에 비해 선블록을 꼼꼼히 잘 바른다. 하지 만 남자들은 20대의 나이에 자외선 차단제 를 바르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20대의 나 이부터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외선 차단 제에 대한 중요함은 30대가 지나서 40대 가 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내 용 중 하나다.
3. 싫더라도 학교에 가라.
7. 비키니를 꼭 입어라. 더 설명할 필요 가 없다. 나중에 나이 먹고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20대에도 못 입으면 나중엔 절대 못 입는다. 몸매가 자신 없다고? 상관 없다. 그냥 20대에는 뭐든 멋지다. 8. 파트너를 현명하게 선택하라. 당신 에게 맞는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순간적인 만남을 갖는 것은 자존심은 물론이고 건강 에도 좋지 못하다. 파트너를 신중하게 찾아 서 그(또는 그녀)와 함께 건강한 관계를 오 래 지속해야 좋다.
9.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은 무척 중요하다. 엄마에게 전화를 자주 하고 형제 자매에게도 연락을 잘 해야 한다. 또한 오랜 친구들과도 시간을 함께 보내보 면 어떨까. 그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당신 20대의 소중한 추억이 된다.
10. 게으름은 금물. 열심히 운동하라. 20대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건강하다. 하지만 그 나이에 건강을 챙겨 놓으면 평생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헬스클럽에도 다녀보자.
11.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 다. 20대에 무슨 정기 건강검진이냐고 반 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건강을 자만해선 안 된다. 20대 나이부터 1년에 한번씩 의사를 만나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면, 앞으 로 생길지도 모르는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 를 미리 파악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중요한 문제인데 정작 많은 20대 청춘들이 이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
꼭 뛰어난 스팩을 얻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 다. 다만, 기술이나 직업 훈련도 좋다. 미래 를 위해서 당신 자신에 투자해야 한다. 전 문대도 좋고 온라인 대학 강의도 좋다. 그 리고 수업을 듣기로 했다면 절대 수업을 빼 먹지 말아라.
12. 치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가라.
4. 어른처럼 행동하고 매달 용돈기입 장를 작성하라. 이제 스무살이 됐다. 재무
치과는 모두가 싫어하는 곳이다. 그래도 20대부터 치아 건강을 관리해야 나중에 크 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관리에서 더 이상 어리광을 부려선 안된다. 생필품, 옷, 교통비 등 자신이 매달 사용하 는 돈을 용돈기입장에 기록하고 정산을 해 봐라. 매월 마지막 날 돈이 남는다고 해서 구두를 살 게 아니라 은행에 저금을 해보자.
13. 당신은 정말로 ‘끝내주게 멋지다’ 는 사실을 기억하라. 20대부터 자신에 대한 자존감으로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당장 작은 실패를 당했을지 몰라도 그건 인생의 긴 여정에서 순간에 불과하다.
5. 원하는 대로 일을 해봐라. 그림을 그 리고 싶다면 그림을 그려봐라. 글을 쓰고 싶 다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그렇게 해봐라. 20대의 나이는 아직 젊고 젊다. 취 미를 갖는 일은 중요하다. 당신의 취미가 어 쩌면 평생 당신이 바라던 꿈의 직업이 될지 도 모르기 때문이다.
14. 부모님의 말씀(조언)을 좀더 귀담 아 들어라. 그래, 이제 당신은 어른이다. 그런데 주변에 당신에게 조건 없이 충고하 는 사람은 부모님 뿐이다. 부모님의 조언이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정말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 말씀들이 다 옳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날이 올 것이다.
6. 빚이 있다면 갚아라. 신용카드는 유용 하다. 잘 쓰면 나중에 신용도에 도움이 되 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체크카드를 써야 한 다. 현금을 채워넣지 못했다면 쓰지 못하는 체크카드 말이다. 만약 빚을 쓰기 시작하고 그것이 쌓이게 된다면 나중에 30대가 되어 서 빚에 쫓기는 인생을 살 것이다. 특히 명 심하라.
15. 먹는 것을 좀 줄여라. 그 나이에는 뭘 먹어도 배가 고프겠지만, 그래도 먹는 것 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체중을 관리해야 한 다. 먹는 습관을 그대로 유지했다가는 나이 가 들어서 당신은 비만에 시달리게 될 것이 다. 들고 있는 피자가 있다면, 이제 그만 내 려놓길 바란다.
Edge of Tomorrow <점퍼>보다는 <본 아이덴티티>나 <미스터 앤 미 세스 스미스>로 기억되고 있는 더그 라이만 감독의 신작, <엣지 오브 투모로우>입니다. 일본 작가 사쿠 라자카 히로시의 소설 <올 유 니드 이즈 킬>을 원작 으로 제작되었고, 당초 원작과 동명으로 기획되었으 나 ‘Kill’이라는 단어의 직접적 사용에 대한 부정적 의 견 탓에 후에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제목을 바꾸었
죠.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가 투톱으로 영화를 이 끌어 나가구요. 영화의 주인공은 빌 케이지입니다. 때는 미래, 외계 종족 미믹과의 전쟁으로 인류는 다시 없을 위기를 맞 이했습니다. 그러나 최첨단 엑소 수트로 무장한 군부 대와 전쟁영웅 리타의 등장으로 인류에겐 조금씩 희망 이 보이는 듯 하죠. 장교임에도 죽어도 전장에는 나가 지 않겠다고 버티던 케이지는 결국 장군의 명령에 강 제 징집되고, 아무런 전투 경험도 없는 그는 전쟁터에 던져집니다. 전장에서 마주친 미믹에게 힘없이 죽임 을 당한 그 순간, 케이지는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전날 아침에 다시 눈을 뜨게 되죠.
이렇듯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인류의 사활을 건 타 임 루프에 갇힌 한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죽을 때마다 전날에 다시 깨어나고, 이를 반복하며 케이지는 계속 해서 강해지죠. 그에게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유일 한 사람인 전쟁영웅 리타는 케이지와 함께 승리를 향 해 한 발짝씩 나아갑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말을 뼈에 새긴 둘은 이 거대한 전쟁의 향방을 바꾸어낼 수 있을까요? 상업영화로 보자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 는 다분히 안정적인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뻔하지만 볼거리로 무장하면 그닥 티는 나지 않는 줄 거리, 외계 종족과 최첨단 수트를 입은 인간의 전쟁이 라는 눈요깃거리, 소재에서 우러나는 유머(죽을 때마 다 다시 깨어난다는 설정이 자아내는 개그 코드는 상 상 이상입니다. 목숨 따위!)까지, 무난하게 즐기기엔 모자람 없는 구성이죠. 운명에 순응할 것인가, 운명을 바꿀 것인가. 지난 글 인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도 다루었던 문 제죠. 시간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옳은 방향으로 돌려 놓기 마련이고, 강물에 돌을 던진다고 해서 강의 흐름 은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케이지와 리타는 할 수 있 는 모든 방법으로 이 전쟁의 흐름을 바꿔 놓으려 몸부 림치지만, 그들의 시도가 반복될수록 희망의 빛은 점 점 꺼져만 갑니다. 아무리 봐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해 보이는 둘의 분투는 후반부에 들어 거대한 전 환점을 맞이합니다. 어느 새 미래 예지와 다를 게 없어 진 케이지의 능력은 모든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낳 죠. 그런데 이 ‘전환점’이라는 게, 보기에 따라 조금 쌩
뚱맞다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트 랜스폰더를 비롯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장치는 생존 을 건 전쟁의 처절함을 한 방에 무너뜨리고 말죠. 절제 인지 부재인지 애매한 드라마는 존재감이 불확실하구 요. 본인이 SF 장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퍼시픽 림>을 별 문제 없이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SF 장르라는 걸 빼면 큰 공통점은 없어 보이는 두 영화를 왜 비교하 느냐, 바로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아’ 식의 얼렁뚱땅 전 개와 설정 구멍들 때문이죠. 관점에 따라 애교와 치명 상을 오가는 그 특징은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 나름입 니다. 아쉽게도 저는 후자에 가까웠구요. 그럼에도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위에서 언급했듯 즐길거리 하나는 풍부한 영화입니다. <사랑의 블랙홀 >의 SF버전스러운 소재도 신선하고, 시종일관 이어지 는 미믹과의 전투씬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D-Box에서 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말레피센트: Maleficent 고, 순수했던 그녀의 마음이 어쩌다 갈갈이 찢어지게 되었던 걸까요? 영화는 출발에서부터 ‘여러분이 잘 알 고 있는 이야기를 다시 해 주려고 한다’며 포문을 엽니 다. 말레피센트가 처음부터 사악한 마녀는 아니었다 며, 그녀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뒷이야기들을 들 려주죠. 심지어 오로라에게 저주를 내린 뒤에도 그녀 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선함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악인이자 영웅이었던 말레피센트 의 숨은 일대기가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구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백설공주>, <헨젤 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잭 더 자이언트 킬러>까 지. 리스트만 봐도 벌써 암울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 듯 근래에 할리우드의 손을 거친 고전 동화들은 처참 한 결과를 내 왔죠. 멀쩡한 이야기들에 자본을 들이부 어 스케일과 영상미를 키우는 게 답이 아니라는 걸 할 리우드 투자자들과 제작자들은 왜 깨닫지 못하고 있 는 걸까요. 과연 디즈니의 <말레피센트>는 이 흐름을 피해갔을까요? <말레피센트>는 그 유명한 디즈니의 고전 명작 <잠자 는 숲속의 공주>를 바탕으로 합니다. 원작에서 말레 피센트는 주인공 오로라 공주에게 저주를 내린 사악 한 마녀죠. 그러나 <말레피센트>는 수십 년 동안 고정 되어 있던 인물 구도를 과감히 깨뜨려 말레피센트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변신시켰습니다. 한없이 착하고 예뼜던 말레피센트가 어쩌다 사악한 마녀가 된 것이
<말레피센트>의(그리고 최근의 다른 동화 각색 영 화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실사 연출을 감행했다는 겁니 다. 관객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애니메이 션과 실사 영화에 전혀 다른 기대치를 갖고 있죠. 보통 은 애니메이션 쪽이 현저히 너그러운 편이구요. 개연 성과 설득력의 부족, 유치한 전개, 뻔하디 뻔한 교훈, 인위적인 대사 등의 단점들은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 틀에 부스러져 나가곤 합니다. 반대로 그 모든 단점들 이 실사 영화에 존재한다면, 제아무리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들 별 수 없습니다. 단, 영화의 연출 방향 을 그 출발점부터 가볍고 유쾌하게 잡는다면 이야기 는 달라지죠. 디즈니의 2007년작 <마법에 걸린 사랑 >이 그랬듯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실사 영 화의 진지함과 애니메이션의 발랄함이라는 두 마리 토 끼를 잡으려 과욕을 부리다 자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고, <말레피센트>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 말죠. 그럼에 도 빛나는 것이 있다면 단연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실
사 영화로는 2010년 <투어리스트> 이후 4년만에 스 크린에 돌아온 그녀는 머리에 고무 뿔을 올리고 있는, 자못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도 대단한 아우라를 뽐내 죠. 각지고 창백한 얼굴에 새빨간 입술, 커다란 초록 눈, 무시무시한 대사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버전 말 레피센트의 명성을 훌륭히 이을 캐릭터입니다. 스테 판 역의 샬토 코플리나 오로라 공주 역의 엘르 패닝은 기대 이하의 존재감을 보입니다. 애초에 틀에 박힌 듯 한 1차원적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 전무하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죠. 오로라의 돌보미로 등장하는 세 요정 은 끔찍한 수준이었구요. 저주 이후 모든 갈등의 시발 점이자 빗나간 유머 코드까지, 캐릭터 삽입 의도가 의 심될 지경이었습니다. <마법에 걸린 사랑>, <머펫 대소동> 등의 영화에 개 인적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제가 딱 히 ‘유치한 실사 영화’나 디즈니 영화에 일방적인 거 부감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말레피 센트>는 껍데기 면에서나 내용물 면에서나 실망을 감 추기 힘들었습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서도 쓸데없는 돈 낭비로 비춰졌던 크리쳐물 설정, < 겨울 왕국> 한 번으로 족했던 ‘진실된 사랑’ 개정판 설 정 등 다른 영화였다면 장점이었을지도 모를 장치들 은 제 자리가 아닌 곳에서 불필요한 매력을 발산합니 다. 물론 동화 각색의 기본적인 매력은 갖추고 있습니 다만, 그렇다 할지라도 디즈니식 감성은 정말 알다가 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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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JUN A호 2014 - ISSUE 18 더 많은 칼럼들이 TRCanada.com에 올라갑니다. 칼럼니스트로 좋은 정보를 나누 어주실수 있는분들은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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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의 골든 룰 (Golden Rule)
마이클 금 |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B: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있어 제일 중요하고 가장 우선적으로 보아야 할 것은 위치(Location)이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는다. 이것과 관련된 예를 들라면 수천가지 이상을 들 수 있다. 처음 이민와서 한국에서 가져온 돈으로 집을 사려고 하는 경우, ‘그래 이제 복잡한 한국을 떠나 왔느니 넓고 잘 지어진 집에서 살아 보자’라고 생각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변두리이지만 환상적 으로 잘 지어진 집을 고르고 무척 만족해 할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라는 차원에서 생각해 보면 아닐 수 있다. 집 값이 많이 상 승하는 집은 그 땅의 위치에 따라 가격이 많 은 수요에 의해서 오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지은 집이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지 고 허름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땅의 가치 는 그 상대적 제한성으로 인해 수요가 지속 된다면 시간이 갈 수록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러면 어떤 곳이 좋은 위치인가? 어떤 곳 을 선택해야 하는가? 부동산도 수요과 공급 의 법칙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수요가 많 아질 수록 가격은 상승하고 수요가 적어지 면 어쩔수 없이 가격은 떨어지게 된다. 그러 면 어떤 요인이 수요를 만들까? 여러 요인 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교통의 편리, 주거 환경의 쾌적성, 학군, 범죄로 부터 안전 등 많은 것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경 향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한 예로 한 20년 전에는 다운 타운이 요즘 처럼 주거 환경으 로는 각광받지 않은 시절이였다. 그 당시 다 운타운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것이 매우 보편적 경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차 들이 늘어나고 인구가 많아지면서 과거 짧 은 시간이 걸리던 것이 이제는 2시간 가까 이 걸리면서 많은 시간을 도로에서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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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직장인들은 가정에 소홀하게 되면서 이혼도 급증하자 다운타운으로 많은 직장 인들이 이사를 하는 것이 일상적이 되어가 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런 주변 환경의 변 화로 다운 타운의 수요을 창출하게 되었다. 제인 핀치는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런 지역은 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다. 나의 손님 중의 한 분은 이 근처 욕대학 옆에서 타운 하우스를 사가지고 학 생들에게 방 렌트를 했는데, 어느날 버스에 서 내려 집으로 가다가 누가 총을 머리 뒤에 겨누는 강도를 당하고 그 즉시 그 집을 팔고 이사를 한 분도 보았다. 레이크 쇼어의 콘도 들 중에는 작은 크기 이지만 전망 때문에 밀 리언이상 나가는 것들이 많다. 얼핏 생각하 면 호수의 모습을 보는 것이 그 무슨 큰 이 익이 있늘까 싶지만 그 곳을 선호하는 수요 층에게 물어보면 전망은 물론이고 호수 옆 을 따라서 난 산책로 등을 말하면서 너무 좋 다는 말을 했다. 캐나다에서 집 가격은 주변의 시세에 영향 을 받는다. 비싼 집들이 많은 동네는 부촌으 로 인정돼 집이 허름해도 높은 가격을 받는 다. 잘 알다시피 브라이덜 패스에 주소를 두 면 10 밀리언 이상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동일한 규모의 집도 어디에 위치하는 가가 집 가격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그러면 어떻게 좋은 위치를 알 수 있을까? 내가 경험적으로 배운 것은 지난 10 년간 의 가격의 변화를 참조하면 아주 좋은 정보 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시간들에서 가격이 상승해 온 곳은 수요가 그 만큼 있 어 왔다는 의미이다. 이런 곳은 지난 10 년 간 상대적으로 별로 오르지 않은 지역에 비
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반드시 그렇다기 보다는 확률 적으로 그렇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위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부 동산을 사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투자가 된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의 집의 외관 이나 초라함은 나중에 어느 정도 돈을 들여 서 다시 짓거나 리노베이션을 통해 얼마든 지 나에게 맞게 멋스럽게 바꿀 수 있다. 그 러나 위치는 절대 불가능하다. 내가 아는 두 커플이 있는데 이민온지 한 20 년 쯤 되는데 같은 시기에 비슷한 돈을 가지 고 와서 한 사람은 욕밀 지역의 낡은 집을 샀고 한 사람은 해밀턴의 아주 고급 집을 샀 다. 그 당시 30 만불을 가지고 시작하여 한 사람은 현재 2밀리언이 넘는 집을 가지고 있고 한 사람은 여전히 해밀턴에서 살고 있 다. 해밀턴에 사시는 그 분은 아직도 그 집 에 사는데 그 당시에는 굉장히 좋은 집이였 지만 현재는 많이 노후되고 가격도 별만 오 르지 않은 상태다. 부부가 친구이니 부인들 끼리 만나고 하는데 항상 위치를 잘 못 잡아 이렇게 되었다는 후회를 한다. 남북으로 가르는 여러 길중에 왜 유달 리 Yonge길이 많이 발전했을까? 지금도 Yonge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지만 앞으로 도 더욱 큰 변화가 기대된다. 집뿐만 아니 라 비지니스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곳에 자 리를 잡는 것이 알파이자 오메가 이다. 부동 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이러한 위 치 안목이 아주 탁월한 사람들이다. 여러분 도 어디가 좋은 위치인지 주변을 잘 살펴보 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부동산 투자를 위해 서는 이러한 위치 안목을 꾸준히 키우는 것 이 바탕에 깔려야 한다.
알아두면 유용한 자동차, 집 보험 Q&A Q:친척이 저희집에 살았을때 저의 보험에 SECOND 운전자로 가입되어 있다가 최근 에 친척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 데 그 친척이 저희 집에서 나가서 독립했습 니다. 저의 보험료에 영향이 있을가요?
Jae Jang Personal Insurance Advisor HUB International Ontario Limited 2265 Upper Middle Rd E, Suite 700 Oakville, ON L6H 0G5 Direct (905 )582-7063
A:만약 친척분이 독립하셔서 자신의 보험 에 가입이 하고 그 사고를 가지고 가셨다면 , 보험료에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친 척분이 자신의 보험이 없는경우, 설령 본인 의 보험에서 삭제하였다 할지라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 합니다. 누군가는 그 당시의 사고에 대해서 책임을 지어야 하니까요. 이 런경우, 그 친척이 excluded driver form 에 사인하시면, 그 사고가 보험료에 영향을 주지 않을수 있습니다. Q:자동차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분명히 제 잘못이 아닌데, 보험사에서 제 잘못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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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합니다. 어떻해야 합니까? A: 거의 모든 사고의 잘 잘못은 Fault Determination Rule이라는것에 의해 결 정이 됩니다. http://www.ibc.ca/en/ car_insurance/documents/brochure/ on-fault-determination-rules.pdf 이곳을 방문하시면 각각의 상황에 따른 그 림과 함께 잘,잘못의 예 등을 약 40개 이상 의 상황에 따라 소개하는데, 앞서 말씀드렸 다시피 대부분의 자동차 사고는 이 Rule을 따릅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념 하셔야 할 것이 자신의 잘못이 50%이던 혹은 100% 이던 그리고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보험사 보상금액이 $1 이던 $10,000이던 액수와 관계없이 보험사는 일괄적으로 At Fault로 간주하고 그 에따라 보험료를 결정합니다.
Q: 자동차 집 보험을 판매하시는 분들을 보 면 어떤 분들은 Agent라고 하기도 하고 어 떤 분들은 브로커 라고도 합니다. 무엇이 맞 는것 입니까? A: 이곳의 보험사는 크게 2가지 유형으 로 나뉩니다. TD Insurance, State Farm, RBC Insurance와 같이 자신이 보험사이면 서 자신들이 직접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곳 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분들을 Agent 라고 하며, 자신의 보험상품외에 다른 보 험사 상품은 판매하지 못합니다. 또다른 하 나는, 대부분의 보험사들(Intact, Dominion,Northbridge……..)은 자신들의 보험 상품을 브로커지 (보험 대리점)를 통하여 판매하는데 이 보험 대리점에 소속되어서 여러 보험사의 보험 상품을판매하고 고객관 리를 사람들을 브로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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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사이더 : 윈도우 vs 맥? 디자이너는 어떤걸 구매해야하나요? 필자는 맥으로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고, 그때문인지 많은 질문을 받는 것이 ‘디자인하는데 윈도우보다 맥이 좋나요?’ 입 니다.
이스를 이유로 꼽기도 하는데 과거에는 오 히려 작업하는데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하고 있었지만 위의 이유 때문에 맥이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흔히들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맥이 좋다라고 알고 있지만 왜 좋은 것인지에 대 한 의문도 있을 뿐더러 윈도우보다는 우월 하다라는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그런데 어도비가 윈도우용 ‘인디자인’을 내 놓고, 퀴크익스프레스 또한 윈도우용이 등 장했습니다. 거기다 어도비가 윈도우를 더 신경쓰기 시작했죠. 그래픽 툴의 경우도 윈 도우를 지원하는 툴이 많이 나오면서 맥과 큰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단지 산업 시장에 서 이미 맥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관행처럼 사용하게 된 것이지만 윈도우를 사용하는 업체도 지금은 많아졌습니다.
Nimrad TR Canada IT department Columnist / IT Specialist
맥이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좋았던 이유는 과거의 경우 작업물을 인쇄할 때 매 킨토시의 출력물이 모니터와의 오차가 적었 기 때문이였고, ‘쿼크 익스프레스’라는 출판 용 툴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웹디자인의 경우 맥이 윈도우에 비해 더 다양한 그래픽 툴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죠. 지금은 인터페
현재는 어떨까요? 굳이 그래픽 작업을 위 해 맥을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세계적으 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래픽 툴인 어도비 의 ‘포토샵;의 경우 맥용이 윈도우보다 더 무 겁습니다. 메모리 누수도 문제고, 그 이유때 문에 맥이 아닌 윈도우를 사용하는 디자이 너도 많죠. 또 여러가지 그래픽 툴이 윈도우 용으로도 굉장히 잘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맥의 장점이라면 ‘인터페이스’가 될 텐데요, 과거 엑스포제였던 ‘미션컨트롤’은 다양한 화면에서 빠르게 작업을 하고 여러 가지 툴을 배치하여 사용하기에 굉장히 편
합니다. 필자는 트랙패드도 같이 사용을 하 는데 제스쳐를 통한 빠른 이동으로 작업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에도 툴이 많지 만 맥앱스토어가 열리면서 그래픽 툴의 구 입 경로가 간편해졌습니다. 가격면에 있어 서도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그래픽 툴을 사
용하고자 하는 디자이너에게는 매력적이 죠. 이제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되었습니 다. 디자이너가 굳이 맥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윈도우가 편하다고 느낀다면 윈도우 를 사용해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 게 되었죠. 윈도우보다 편한 인터페이스와 간편화 된 그래픽 툴의 구입경로가 필요하 다면 맥을 구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말이 죠.
헬스&헬스 : 몸짱의사의 헬스이야기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다이어트에 관련된 수많은 고민들이 있지 만 많은 여성들의 대표적인 고민 중에 하나 가 ‘전 다리가 굵은데 하체 운동, 해야 하나 요? 말아야 하나요? 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이런 질문을 하면 운동을 지도하거나 가르 쳐주는 많은 사람들의 대답은 항상 ‘여자는 원래 근육이 잘 안만들어져요!! 그러니 닥 치고 스쿼트!!’ 라는 핀잔 섞인 듯한(?) 답을 듣기 일쑤죠. 뭐 여자는 근육이 잘 안생긴다 는 건 많이 들어서 알겠는데.. 그래도 운동 이 끝나고 더욱 굵어진 듯 한 허벅지와 도 드라진 종아리 알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과 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 혹시 내가 하 는 운동이 산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 는 의문이 들곤 합니다. 당신의 굵은 허벅지, 주범이 무엇이냐? 우선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굵 은 허벅지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알기 위해서 는 기본적인 몸의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 을거 같구요. 우리 몸의 가장 바깥쪽에는 피 부가 있고 그 아래에 지긋지긋(?)한 지방층 이 있고 이 지방층을 걷어내면 비로소 근육 이 그 모습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허벅지가 굵다고 하면 (1) 지방층이 많아서 굵은 것 일 수도 있지 만 (2) 근육량이 남보다 많아서 허벅지가 굵
은 것 일 수 있죠. 지방층이 많아서 굵은 것 이라면야 근력 운동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겠지만 허벅지 근육량 자체가 많은 경우 라면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 시키는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과 같은 운동은 부담 스러울 겁니다. 자 그럼 내 굵은 허벅지, 지방 때문인지 근 육 때문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 까요? 물론 가장 정확하게 하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해야 알 수 있겠지만 상당히 번거로 운 일일 겁니다. 그렇다면 내 허벅지 자가 테스트 방법(?)은 없을까요? 이 부분에 관 한 개인적인 팁을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허 벅지 근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운동 으로 주로 단련되는 근육은 바로 ‘대퇴사두 근’ 입니다. 따라서 대퇴 사두근의 얼마나 발달했는지를 먼저 파악한 후 허벅지 운동 방향을 세우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대퇴 사두근이 발달한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 일까요? 여성의 허벅지의 경우 엉덩이 쪽은 지방층이 많아 근육과 지방이 잘 구분이 안 되지만 무릎 바로 위쪽은 지방량이 상대적 으로 적습니다. 따라서 허벅지에 힘을 주었을 때 무릎 바로 위쪽의 대퇴 사두근이 도드라지는 스타일이 라면 굵은 허벅지의 원인이 근육 때문일 가 능성이 높고 이런 경우, 굵은 허벅지가 싫다 면 고강도의 허벅지 운동은 피하는게 좋습 니다. 반면 허벅지는 굵더라도 무릎 바로 위
쪽의 대퇴 사두근이 특별히 도드라지지 않 다면 지방층으로 인해 허벅지가 두꺼울 가 능성이 높고 이런 경우에는 하체 근력 운동 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운동, 개인에 맞는 맞춤 스케줄이 필요하 다! 운동을 하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마라톤 시 합에 대비하면서 운동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20~30대 여성들이 운동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뭘까요? 건강을 위해 서? 마라톤 완주를 위해서?... 물론 그런 경 우도 있지만 가장 많은 이유는 단연코 ‘아름 다움’ 을 위해서일 겁니다. 여자는 근육이 잘 안생기니 그냥 하체 운동 열심히 해라!!!! 라는 말은 아름다움 위해 운동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거울에 다 리를 비춰보며 더 굵어졌는지 아닌지를 확 인하는 여성에게 단 1mm라도 두꺼워진듯 한 허벅지는 더이상 운동할 의지를 꺾어버 리는 다이어트 저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체 운동은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부 분이 있지만 허벅지 때문에 다이어트의 의 지가 꺾이면서 까지 무조건 하체운동을 강 요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의 굵은 하체 때문에 고민이라면 우선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운동 계획을 짠다면 본인 에게 ‘맞춤형 다이어트 운동’ 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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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JUN A호 2014 - ISSUE 18
TR Columnist
캐나다 외환은행 - 유학생 관련 계좌의 종류 및 자격/필요서류
캐나다 외환은행입니다. 오늘은 저번 컬럼에 이어서 유학생 전용
가 많지 않다는 점보다는 직불카드를 아무런 조건 없이 무제한으
계좌의 더 큰 장점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 빛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또한, 점포망의 부족을 대체하기 위하여 인터넷뱅킹 서비스
f 유학생 전용 계좌의 플러스 알파 장점들
를 이용하거나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노스욕에 위치한 캐나다
한국에서 자주 송금을 받게 되는 유학생 고객들의 경우 송금 수
외환은행 영업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캐나다 외환은행
수료도 꼼꼼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2가지 점을 주
Suite 103, Madison Centre 4950 Yonge Street Toronto, Ontario M2N 6K1, Canada (토론토 Sheppard지하철역 인근)
의해야 합니다.
전화 : 416-222-6500 월-목:09:30AM - 04:00PM 금: 09:30AM - 05:00PM 토: 10:00AM - 03:00PM
캐나다에 왔으니까 무조건 캐나다 현지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마시고, 꼼꼼히 계좌이용 수수료 및 송금 수수료 등을 비교하여 더 큰 혜택을 주는 은행을 선택하실
1) 계좌가 있는 은행의 송금수수료가 얼마인지?
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또한 언어의 장벽때문에 현지은행과 거래
이 부분에서 캐나다외환은행은 송금이 오는 경우 $100. 00 이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불편함도 반드시 감안해야 할 점입
상은 건당 $10.00의 전신료만 징구하고 있는데, 다른 현지 은행
니다. 어학연수는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지
보다 월등히 저렴한 송금 수수료입니다.
만, 금융거래만큼은 상호 의사소통이 완벽히 이루어져야만 고객 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 및 서비스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 송금이 출발한 은행에서 최종적으로 송금을 받는 은행까지 얼
f 유학생 계좌개설 관련 몇가지 tip
마나 많은 은행을 거쳐오는가? 송금은 거치는 은행마다 중계수수료가 징구되고 시간도 소요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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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학생 계좌 개설 관련 몇가지 tip 을 드리고자 합
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한국 외환은행에서 캐나다외환은행으
니다.
로 송금을 할 경우에는 중간에 다른 은행을 하나도 거치지 않고
첫째, 계좌개설 전에 캐나다외환은행 웹사이트 (www.kebcan
오기 때문에 $1,000.00을 송금한 경우 $1,000.00 전액이 캐
ada.com)을 통해 가까운 지점 확인 후 전화로 필요한
나다외환은행으로 오고 캐나다외환은행에서는 전신료 $10.00
서류 등을 미리 확인하기
을 제외환 $990.00을 고객 계좌에 입금하게 됩니다. 시간도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에 송금한 경우 캐나다 시간으로도 월요 일에 입금처리됩니다. 그런데 한국 K은행에서 캐나다 T은행으 로 송금을 할 경우에는 한국 K은행과 캐나다 T은행이 은행간 결
둘째, 한국 외국환거래은행에 유학생지정을 통하여 자금출처 없이 송금할 수 있는 한도액 확보하기 셋째, 계좌 사용 관련 궁금한 점을 미리 정리하여 상담시 문의하기
제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 대체로 결제은 행을 한 곳 이상 통하여 송금이 전달됩니다. 이 과정에서 똑같은
캐나다외환은행은 유학생활이 제한된 시간 안에 큰 목표들을
$1,000.00을 송금했다고 하여도 중계은행에서 중계수수료 (약
성취해야 하는 큰 도전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유학생활의 승패
$20.00 내외)를 차감하고 나머지 금액을 수취은행에 보내고 수
는 사전에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현지에 빠르게 적응하고, 공부
취은행에서도 수수료를 또 차감하므로 결과적으로 고객의 계좌
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의 다른 부분에서는 최대한 시행착오
에는 약 $960.00 정도가 입금이 됩니다. 또한 송금이 중계되면
를 줄이는 데 있다고 하지요. 캐나다외환은행의 유학생 관련 전
서 하루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용 계좌들은 고객들이 은행업무만큼은 스트레스나 시행착오 없
고객들이 현지은행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현지은
이 편리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알찬
행이 캐나다외환은행에 비해 점포수나 ATM 수가 현저히 많다는
선물이므로, 고객님들이 현명한 선택으로 그 선물을 많이 받아
점입니다. 그러나 현대 금융거래에서 실제로 은행 객장에서 처리
가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 업무가 1년 내내 과연 몇 건이 될지 생각해보면, 점포
이 기억하는 프리미엄 비타민 이 기억하는 프리미엄 비타민 눈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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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사는 이야기 : 강아지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 예방접종 이야기 인간과 마찬가지로 애완견에게 예방접종이란 질병을 일으키는 비이러스나 세균 등의 항원을 약화시키거나 죽여서 생체 에 접종하는 백신 접종을 말합니다. 항원을 접종하면 생체 면역체계에서 이 항원과 싸울 수 있는 항체를 형성하여 해당 질 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질병은 이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의 건강을 위해서도 또 개로부터 옮길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예방접종은 필수적입니 다. 개를 처음 분양받거나 새끼가 태어나면 종합 예방접종(DHPPL), 코로나 장염 백신, 켄넬 코프 및 광견병 등 예방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또, 이렇게 접종을 하는 기간 동안 기생충 구충제,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다른 질환의 예방약 등을 때에 맞 춰 먹여야 합니다. 이들 백신이나 약품 중에서 서로 충돌하면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것도 있으므로 예방접종 기간 동 안 다른 약품의 복용은 반드시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야 합니다. Lina K Yorkie, Pomeranian, Morkie, Golden Retriever과 함께하는 삶 *온라인 칼럼에는 더욱 자주 글을 올 리고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강아지 이야기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 봐 주세요!
점종시기
종합백신
코로나 장염
6주령
1차
1차
8주령
2차
2차
켄넬코프
광견병
구충제
4주령
구충제 투여
10주령
3차
1차
12주령
4차
2차
15주령
5차
15주령 이후
매년마다 추가접종
1. 각 질환의 증상과 예방접종 1) 종합 백신(DHPPL) 이 예방접종은 개 홍역(Canine Distemper), 전염성 간염(Infectious Hepatitis), 파보 바이러스 장 염(Pavoviral Enteritis), 파라인플루 엔자성 기관지염(Parainflluenza) 및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등 다 섯 가지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입니다. 홍역은 식욕 감퇴, 고열, 누런 콧물, 과 다한 눈곱, 눈의 충혈, 마른 기침, 구 토, 설사를 동반하고 신경계에 침입하 면 경련이나 마비 증상을 보입니다. 전염성 간염은 황달, 식욕 감퇴, 고열, 구토,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이며 어린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은 바이러스가 위장관에 침입해서 융모를 파괴하기 때문에 피가 섞인 설사나 구토를 동반 하며 이로 인해서 심한 탈수 현상을 일 으켜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 인 전염성 질환입니다. 파라인플루엔자는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며, 렙토 스피라증은 세균이 신장에 침입하여 피가 섞인 소변을 보고 황달이 일어나 는 질환입니다. 2) 코로나 장염 백신 코로나 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 바이 러스성 장염과 유사하게 피가 섞인 설 사를 하고, 구토를 하며, 열이 나고, 식 욕이 없어지는 증세를 보입니다. 3) 켄넬 코프 백신
심장사상충
1~2개월마다 추가 투여 기초
매년마다 추가접종
매년마다 추가접종
모기발생시기 (5~11월)에 감염검사 후 한 달 간격으로 예 방약 투여
6-12개월마다 추가접종
켄넬 코프는 사람의 감기와 비슷하게 전파되며 강아지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공기를 통하여 쉽게 감염됩니 다. 아주 심한 마른 기침을 일으키며 가끔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4) 광견병 백신 광견병은 야생 온혈동물에게 물린 개 나 고양이들의 신경계를 침입하여 감 염되는 질병입니다.흔히 알고 있듯이 행동이 난폭하게 변화하고 공격적으 로 되며, 동공이 확장되고 목소리가 변하고, 심한 불안감과 침울함을 보이 기도 합니다. 사람을 물 경우에는 사 람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 습니다. 여기서 잘 아셔야 하는 점은 개는 사람처럼 한번 접종하면 평생 동 안 면역을 갖거나 수년 동안 면역이 유 지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 문에 항상 일정한 수준의 항체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1년에 1회 이상 추가 접종을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2.구충제 개가 장내 기생충에 감염되면 설사 와 구토로 인한 영양손실과 빈혈 등으 로 발육이 저하되거나 쇠약해져 다른 질환에 쉽게 감염됩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 죽기까 지 합니다. 장내 기생충에는 회충, 십 이지장충, 조충, 편충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원충성 기생충인 콕시륨과 지알 디아 등이 있습니다. 이들 장내 기생 충은 주로 어미 뱃속에 있을 때 태반
을 통한 감염되거나,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다른 개의 똥이나 신체접촉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그러므로 여 러 마리의 개가 함께 생활하는 사육장 등에서 분양을 받았다면 변 검사를 한 후, 해당하는 기생충을 구제하는 치료 를 해야 합니다. 3. 심장사상충 예방 심장사상충이란 Dirofilaria immitis 가 모기를 매개체로 해서 개의 심장 우심실과 폐동맥 내에 기생하면서 호 흡계, 순환계, 비뇨기계 등 신체 전반 에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국내 에서는 실제 2~30%의 개들이 감염 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 인식이 미흡하여 경각심이 별로 없는 실정입니다. 모기가 출몰하는 5 월~9월까지 1달 간격으로 지속적으 로 예방약을 복용시켜 주어야 합니다. 4. 예방접종이 끝나면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편안히 쉬게 해주고, 목욕을 시킨다거나 장거리 여행이나 운동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간혹 예민한 강아지들은 예방접종을 한 후 에 식욕이 없어지고,미열이 나거나 변 이 무르게 나오거나 침울해지는 경우 도 있는데,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상태 를 관찰해야 합니다. 만일 열이 많이 나고, 구토, 설사, 경련이나 두드러기, 부종 등의 알러지 증상이 나타나면 병 원으로 연락해 담당 수의사와 상의해 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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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 미시사가지점 캘거리지점 버나비지점 코퀴틀람지점 밴쿠버다운타운 블루어지점 쏜힐지점 (416)222-6500 (416)533-8593 (905)272-3130 (905)707-7001 (604)432-1984 (604)420-0019 (604)609-2700 (403)398-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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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Let’s drink GREEN SMOOTHIE 아침마다 챙겨먹는 그린 스무디 사실 화장실을 잘 못가서... 어떻게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겠다는 의지로 섬유질 많다는 야채들을 검색해서 이렇게 저렇게 섞어 마시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으니까 화장실도 이제 제때제때 잘가고, 맛도 있어서 아침먹고 디저트로 마시거나, 바쁠땐 아침대용으로 마시는 그린 스무디
그린 스무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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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수 있었는데 놓쳐버린 연애찬스, 언제 가장 후회스러울까? 결과 를 보면 우선 ‘지나간 연애의 기회에 있어 후회하거나 미련을 가진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미혼남녀 중 71%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가장 후회스럽다고 느끼는 연애 찬스는’이라는 질문에는 ‘망설이다 고백 한번 못해보고 놓쳤을 때’가 4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어 ‘내 마음을 이 미 기회가 지난 후에야 깨달았을 때’(23%), ‘지나친 밀당으로 상대를 놓 쳐버렸을 때’(20%), ‘친구라며 거절한 고백, 그(녀)에게 애인이 생겼을 때’(10%) 순이었다. 한편 ‘놓친 그 사람이 가장 생각나는 순간’이라는 질문에는 33%가 ‘주변 커플들을 볼 때, 결혼식 시즌이 될 때’를 꼽았다. 이어 25%가 ‘그(녀)가 행 복한 연애 중인 걸 알았을 때’, 20%가 ‘문득 외로움이 찾아올 때’, 18%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을 때’ 등으로 답변했다.
오래가는 연애 방법 1.스킨십을 너무 하지마라. 진도가 너무 빠르면 빨리 질린다. 2.사랑한다고 너무 말하지마라. 매 일 사랑한다고 하면 진짜 마음을 모 른다. 3.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줘야 한 다. 남자에게 여자가 자신의 솔직 한 마음을 너무 많이 표현하면 남 자는그것이 익숙해져 여자의 소중 함을 모른다. 4.다가올꺼라고 생각하지 말고 먼 저 다가가라. 다가올것 이라고 생각
하는 사이 상대방도 그런 생각을하 고 있을 것이다. 5.연락은 자주 자주 해줘라. 연락을 안하면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 6.헤어지고 싶은 생각은 서로 마지 막이라고 생각할 때 해라. 너는 싫 어도 그 사람은 아직도 너 생각에 잠 못들 수도 있다. 7.그 사람을 마지막 사람인 듯이 사랑해라. 마지막일 수도, 마지막 이 아닐 수도 있지만 미래는 아무 도 모른다.
케일 (적당량) - 케일은 수퍼푸드 (Super Food) 중 하 나로 비타민과 섬유질 함류량도 많고 베타카로틴 함류량이 높아 면역성 키우 기에도 좋고, 피를 맑게 해주고, 장청소 에도 좋다한다..이 야채의 효능은 나열 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서, 수퍼 푸드라 불리기 손색이 없는 야채~~ 베이비 시금치 (적당량), 샐러리 브로 콜리, 바나나 1개, 치아 씨드 (Chia Seed) 1 티스푼 - 수퍼푸드 (Super Food)중 하나로 불 리우는 치아씨드~ 오메가 3 지방과 필 수 아미노산를 모두 함유한 식물성 단 백질인데, 이것도 효능을 나열하자면 워낙 길다. 블루베리 - 생 블루베리는 맨날 냅둬서 썩고 씻기 도 귀찮아서 사용하는 냉동 블루베리~ Vege Greens 1 스쿱 - 요건 영양제 파는 스토어에서 산 올개 닉 영양 가루인데, 여러 야채를 빻아서 가루로 만든건데 야채 섭취가 적은 나에 겐 제격! 그냥 물에 타마시니까 매번 챙겨먹기 번거로워서 스무디에 투하! 물 반컵 - 위의 재료를 그냥 믹서기에 갈아주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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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의 한마디 아래 에디터 여러분 외에도 편집, 글, 사진등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호에는 더 많은 캐리커쳐 넣어요! 같이 하고싶으신분들은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세요 David Jung: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네요. 좋은 계절을 기 다리며 겨우내 세워놓은 계획 의 먼지를 털고 이제 하나씩 시 작할 때가 아닐까요?
Aimee : 드디어 여름이네요! 이 여름이 가기전 토론토에서 많은 페스티발 같이즐겨요~
Jamie Son: 따뜻한 봄기운을 받으며.. 티알 화이팅
SoHee : 다가올 따뜻한 봄을 맞기위해 막바지 겨울 잘 보내 시고 더욱더 풍성한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기다려지는 티알이 되겠습니다.
Loren : 따듯해진 날씨만큼 따 듯한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Suyeon : 점점 알차고 유익한 잡지가 되가는 티알 매거진, 다 음번에는 그 알찬내용에 보탬 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티알 도 화이팅 >ㅁ<
Khon :따뜻한 날씨 좋은 정보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 시길 바랍니다. TR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Yong : 이제 진짜 따뜻해졌네요. 월드컵이 다가오는데, 다 같이 모여서 신나게 응원할수있는 단 체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획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Becca : 봄봄봄~ 봄이 왔어 요~ 따뜻한 봄은 티알 매거진 과 함께~
Seth: 다음호에는 St Lawrence Market 을 커버해서 올 려드릴 예정입니다. 피곤한 부 분도 있지만 여러분의 관심때 문에 힘이 나네요! Jenny:모기가 갑자기 많아졌 어요. 많은 이벤트들이 열리는 시즌이니, 미리 계획해서 잘 준 비하세요!!
Torres : 화창한 날씨 이제는 밖으로 밖으로, 이번달도 무 사히 모두에게 좋은 일만 한가 득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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