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 매거진 JUNE A호 (40호)

The Real Canada l 티알캐나다

JUNE A호- ISSUE 40 WWW.TRCANADA.COM 다음호- 6월 26일

MAGAZINE

여름철 놀러가기 좋은

토버머리 INTERVIEW

B.I.A. 제이슨, 그는 누구인가?

6월 이벤트, 모여모여!

놀부 최고의 빵집을 찾아라!(p26) 25년 경영 액기스가 녹아있는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쉿!비밀이야! FAST FOOD 시크릿메뉴 먹으면 살빠지는

NEGATIVE CALORIE FOOD 빈티나서 빈티지? 패션을 사랑해서 VINTAGE! 백주부의홈메이드 비빔국수 양념장 토론토에서 손꼽히는 아이들

놀이터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을 한달에 두번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CONTENTS

TR Canada 홈페이지 궁금하다, 알고싶다!

6 6월 이벤트, 모여모여!

12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BIA 이승진 이사장 16 10년 안에 바뀔 토론토 TAXI 에 관한 몇가지 18 [로켓여행] 이번역은 데이비스 빌 21 25년 경영 액기스가 녹아있는 놀부 23 여름철 놀러가기 좋은 토버머리 26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http://www.

주제별 사진 올

빈티나서 빈티지? 패션을 사랑해서 빈티지! 반려견 분리불안증

검색

토론토의 모든 것

28 쉿!비밀이야! FAST FOOD 시크릿메뉴 32 먹으면 살빠지는 NEGATIVE CALORIE FOOD 34 35 36 38

.com/ 에서

스타벅스 기프트

이해하기

백주부의홈메이드 비빔국수 양념장

리고 카드 받자!

토론토에서 손꼽히는 아이들 놀이터

Front Cover 토버머리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 기 안성맞춤인 토버머리 이 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26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홈페이지에 기재된 주제를 확인 후 주제에 맞는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UP! #티알캐나다 #TRCANADA #토론토

매거진 만드는 사람들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이준호, 민나리, 신종권, 김동녁,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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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anada.com에서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보세요”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5.06.12 VOL 40 대표전화 / 광고 및 제휴 문의 647 244 8279 & 647 468 1199 발행 TR CANADA | INFO@TRCANADA.COM 1 Gloucester St ‪ #‎ 108B‬ , Toronto, ON, Canada

TR CANADA PRESENTS - BUNKR Vol.5 SUMMER NIGHT CRUIS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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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일 장소: 333 Lakeshore Blvd East http://summerparty.eventbee.com

6월 이벤트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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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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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썸머 크루즈파티! 놀아 본 사람 , 놀줄 아는사람들을 위한 핫한 썸머 크루즈파티! 여수 밤 바다 보다 더 멋진 야경이 펼쳐지는 시원한 온타리오 레이크 위에서 클러빙을 즐길 준비 되었나요? 밤 10시에 출발해서 새벽 2시에 돌아오는 선상위의 럭셔리 클럽! 유학생, 이민자, 어학연수생, 워홀러들, 2세, 막 다 드루와 ~ 드루와 ~ 한국가도 이런 재미있고 이색적인 클럽파티는 찾기 힘들다! 준비되어 있을때 화끈하게 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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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토론토 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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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재즈페스트 프라이드 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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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맥주페스티벌

립 페스티벌

에픽하이 북미투어 TD TORONTO JAZZ FESTIVAL JAZZ 2015년 6월 18일~ 29일 www.torontojazz.com Jazz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TD Toronto Jazz Festival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198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토론토의 40여곳이 넘는 곳에서 1500명 이상의 음악가들이 일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화려한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빨리 6월 18일에 시작하여 12일동안 진행되며 Nathan Phillips Square를 중심으로 던다스 광장, 던밀 아웃도어 몰 등 많은 곳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토론토 장소: The Danforth Music Hall 2015년 6월14일 7:00pm 에픽하이 북미투어가 5월 28일 샌프란시시코를 처음으로 시작됬다. 캐나다 투어 일정은 5 월 31일과 6월 1일 두차례의 벤쿠버 공연을 The Vogue Theatre에서 마춘 뒤 6월 14 일 일요일에는 토론토 공연이 The Danforth Music Hall에서 열린다. 벤쿠버 첫째날 공연과 토론토 공연은 조기매진 되었으며, 벤쿠버 앵콜쇼 공연 티켓 구매는 http://epik. sivagroupent.com 을 통해 가능하다.

PRIDE WEEK & PRIDE PARADE 2015년 6월 19일부터 6월 28일 Pride Parade: 6월 28일 일요일 2pm www.pridetoronto.com

RIB FESTIVAL 2015년 6월 27일~ 7월 1일 11am-11pm 장소: 256 Centennial Park Rd, Toronto, ON www.torontoribfest.com 올해도 7월 1일 캐나다 데이를 포함해 총 5일간 Rib 페스티벌이 이토비코의 센테니얼 공원 (Centennial Park)에서 열린다. 매년 15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 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 는 이름에 걸맞게 유명하고 맛있눈 다양한Rib을 저 렴한 가격에 맛을 볼 있으며 밴드 및 다양한 행사 또 한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7월 1 일 캐나다 데이에는 화려한 폭죽 행사도 있을 예정 이라고 한다.

올해로 35번째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북미에서 가장 큰 행사로 자리잡은 Pride Week과 Parade가 6월 28 일 열린다. 프라이드 위크는*LGBTTIQQ2SA 커뮤니 티를 위한 행사로10일간 여러곳에서 다양한 이벤트 가 진행될 예정이며, 퍼레이드는 6월28일 다운타운 (Bloor & Church) 에서 2시부터 시작하여 Yonge를 지나 던다스 광장에서 끝난다고 한다. 예년 보다 더 욱 크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Lesbian, Gay, Bisexual, Transsexual, Transgender, Intersex, Queer, Questioning, 2 Spirited, Allies

ONTARIO CRAFT BEER WEEK 2015년 6월 12일 ~ 21일

HONDA INDY TORONTO

Ontario Craft Beer Week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 들이여, Beer Week가 찾아왔다. 온타리오 주에서 생산되는 맥주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올해로 4번째 행사를 맞는 온타리오 맥주행사는 150개 가 넘는 이벤트와 더블어 30개가 넘는 회사가 참여 해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흥분에 도가니로 몰아 넣을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ocbweek.ca

2015년 6월 12일 ~ 14일 혼다 인디 토론토는 북미에서 유명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Exhibition Place 를 중심으로 레이스코스를 만들어 진행되는 행사이다. 경주용 자동차는 물론 유명 레이서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고카트, 레이스카 시뮬레이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재미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캐나다 뉴스

새 뿔공룡 레갈리케라톱스 페테르헤우시 복원도. Illustration: Julius T. Csotonyi/ Royal Tyrrell Museum, Drumheller, Alberta.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7천만 년 전의 '뿔 공룡'이 발견! 최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7천만 년 전 북미 대륙을 누볐던 신종 '뿔 공룡'이 발견돼 화제다. 화석 전문가들이 두개골을 처음 보았을 때, 이것이 기묘한 뿔공룡의 두개골이라는 것은 분명했다. 뿔의 특이한 모양을 확인하고 나자 이 공룡의 별명은 헬보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7천만년 전에 살았던 짐승의 거의 완전한 두개골은 10 년 전 우연히 발견되었다.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의 남쪽에 위치한 올드맨 강을 따라 있는 절벽에 화석이 튀어나와 있었다. 그 이후 공들여 발굴을 진행하고 깨끗히 처리한 후 측정이 이루어져 이 화석은 이제 세 개의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의 친척인 것 으로 확인되었고, 북아메리카의 이 지역에서 발견된 최초의 뿔공룡이 되었다. 트리케라톱스와 마찬가지로 새로 발견된 종 역시 초식동물이었다. 하지만 이 종은 더 인상적인 방패, 혹은 프릴을 두개골 뒤쪽에 가지고 있으며 프릴은 커다란 삼각 형 또는 오각형 판으로 장식되어 있다. 독특한 형태 때문에 연구자들은 새 종을 레갈리케라톱스 페테르헤우시 (Regaliceratops peterhewsi) 라고 명명했다. 이 이 름은 왕관 같은 모양의 프릴과 캘거리의 지질학자로 2005 년 절벽에 두개골 일부가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한 피터 휴스의 이름에서 온 것이다. 연구자들은 절벽에서 두개골 전체를 꺼내기 훨씬 전에 헬보이라는 별명을 붙여놓고 있었다.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화석이 들어있는 암석이 엄청나게 단단해서 발굴작업을 지옥같은 여러 해의 작업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올드맨 강은 어류산란 보호구역이었기 때문에 학자들은 발굴 과정에서 떨어져 나오는 암석 잔해들이 강물에 섞여 들어가지 않게 댐까지 만들어 해서 더욱 고된 작업이었다. “우연이긴 했지만 눈 위에 있는 두 개의 뿔이 짧다는 걸 알아차리자 별명은 바꿀 수 없는 것이 되었죠.” 왕립 티렐 고생물학 박물관의 케일럽 브라운은 가디언과 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헬보이 만화와 영화에서 주인공인 헬보이는 인간들 사이에 섞이기 위해 뿔을 전기사포로 갈아서 뭉툭한 그루터기로 만들어 버린다. 레갈리케라톱스의 뿔은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트리케라톱스는 뿔공룡 중에서도 카스모사우루스아과라는 그룹에 속해있다. 카스모사우루스아과의 공 룡들은 코 위에는 작은 뿔이 있고 양쪽 눈 위에 큰 뿔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레갈리케라톱스는 카스모사우루스아과에 속하지만 코뿔이 길고 눈 위의 뿔이 작다. 이 특징은 트리케라톱스와는 반대되는 것으로 레갈리케라톱스가 살았을 때는 이미 멸종했던 다른 뿔공룡 그룹인 켄트로사우루스아과의 특징이다. 기묘하게 뒤섞인 특징은 한 종이 진화 과정에서 다른 종의 특징을 독립적으로 가지게 된 수렴진화의 예이다. 브라운과 그의 동료인 도날드 헨더슨은 레갈리케라톱 스 화석을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Current Biology)’ 에 보고하였다. “정말 흥미로운 새 공룡입니다.” 에딘버러 대학의 척추고생물학자인 스티브 브루사티의 말이다. “트리케라톱스의 가까운 친척이지만 뿔과 두개골의 프릴은 매우 다 른 형태입니다. 이전에 살다가 트리케라톱스가 번성하기 전에 멸종한 다른 종류의 뿔공룡 그룹과 훨씬 더 닮았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소행성이 충돌해 공룡들이 멸종하기 전 수백만년 동안 번성했던 이들 뿔공룡의 뿔과 프릴 모양에 상당한 정도의 수렴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입 니다. 새로 발견된 공룡이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뿔공룡의 일종으로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한 시기에 살았기 때문에 이들 뿔공룡이 마지막까지 높은 다양성을 유지 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소행성이 하늘에서 떨어질 때까지도 이들 공룡이 아주 잘 살고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브루사티의 말이다. 세계 최대의 공룡 화석 발굴지 중 하나인 캐나다 앨버타주의 드럼헬러에 가면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데블스 쿨리'(Devil's Coulee)에서는 7천 500만 년 전 공룡알을 관찰할 수 있고, 로열 티렐 고생물 박물관에서는 완벽에 가깝게 복원된 공룡과 연구실에서 공룡 화석을 다루는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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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캐나다 뉴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첫경기 패!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지면서 (0-2) 여러 숙제를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개인 기량의 차이 즉 패스능력, 체력, 경기운영 능력 모든 면 에서 밀린 것은 사실이지만 축구는 조직력 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선 수들이 연결돼 공격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지므로 앞으로 경기 의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코스타리카와 조 별리그 2차전이 열리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캐나다 주 고등법원 한인 최초 판사 탄생! 지난 6월 5일, 피터 맥케이 연방 법무장관은 공석 중인 BC주 고등법원 판사 에 한인 출신 그레이스 최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 최 변호사 는 밴쿠버 소재 법무법인 ‘젠킨스 마즈번 로건’에서 가족법 담당 수석 변호사 로 재직했으며 연방법에 따라 지명된 캐나다 주 고등법원의 한인 최초 판사 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최 판사는 1992년 댈하우지 대학 법대를 졸업한 후 이듬해 BC주 변호사 자 격을 취득했으며 법무법인 데이비스에서 2005년까지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 했다. 그동안 그는 가족법 전문 변호사로 주내에서 명성과 업적을 쌓았고 캐 나다 및 BC주 변호사협회의 가족법 전문위원장도 맡아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캐나다 법조인으로 최고의 명예로 꼽히는 ‘퀸즈카운슬 (Queen’s Counsel: 왕실 변호사)’로 지명되면서 자질과 자격을 인정받았다. 퀸즈카운슬은 캐나다의 명목상 원수인 영국 여왕의 호칭을 사용해 최고 권 위와 명예를 공인하는 지위로 극소수 법조인에게만 주어지며 이들은 약자인 QC를 자신의 직함 맨 앞으로 내세운다. 최 판사는 법학을 공부하기 전 토론 토 피아노연주대학 과정을 마치고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에서 영문학 을 전공했다고 한다.

한편 앞서 열린 E조 첫번째 스페인과 코스타리카 경기에서는 1대 1로 비겼 으며 브라질의 두번째 골을 넣은 마르타는 월드컵 통산 역대 최다인 15번째 골을 기록했다.

연예 뉴스

연예 뉴스 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에픽하이, 북미투어 매진 행렬…첫 캐나다 공연 성료 지난 5월 28일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매진시키며 성 공적 출발을 한 에픽하이의 북미투어는 이어진 LA 윌턴시어터(The Wiltern Theater) 콘서트도 매진 시킨데 이어, 6월 1일 캐나다 밴쿠버 보그 시어터 (Vogue Theatre) 공연도 매진시키며 열광적인 반 응을 이끌어냈다.

1일 밤 에픽하이의 공식 SNS에 공개된 북미투어 콘 서트 현황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도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관객들은 매 공연마다 ‘FLY’ ‘FAN’ ‘ONE’ 등 에픽하 이의 기존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해에 발표한 8집의 수 록곡 ‘BORN HATER’ ‘헤픈엔딩’ ‘부르즈할리파’ 등 공연 에 선보이는 노래들을 따라 부르며 에픽하이 세 멤버가 선보이는 무대에 열광적으로 호응해 에픽하이와 팬들 에게 모두 잊을 수 없는 공연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LA콘서트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메이시 그레 이와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으로도 유명한 프로 듀서 랜디 잭슨이 직접 관람하는 등 현지 관계자들에 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픽하이의 북미투어 콘서트는 매진된 5개 도시들 외에도 다른 지역들까 지 매진에 임박하는 티켓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한 편 캐나다 공연 일정들은 캐나다 한인 미디어회사인 티알캐나다가 주관중이다.

에픽하이의 북미투어가 매진 행렬을 기록중인 가운 데 첫 캐나다 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픽하이는 6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북미투어를 마 친 후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 또 8월 7일부 터 9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되 는 소극장 콘서트 ‘현재 상영중’을 통해 국내 팬을 만 날 예정이다.

배우 강혜정이 타블로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 오’는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타블로 대신 그의 아내 강혜정이 DJ를 맡아 진행했다. 게스트 조은지 는 결혼과 자유 중 고민하는 27살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그렇게 빠른 나이는 아닌데 쫓길 나이도 아니 다. 난 작년, 34살에 결혼했다”며 고민 상담을 했다. 타블로와 2009년 결혼, 슬하에 딸 하루를 둔 강혜 정은 “나는 스물 아홉에 했다. 우리 직업을 갖고 있는 문화에서는 일찍 한 케이스다. 그래도 일찍 갔다고는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조은지는 “지금 생각하면 ‘하려면 빨리 하는게 더 좋 았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자유도 중요하다” 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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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원빈♥이나영, 영화 같은 결혼식 사진 공개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1일 두 사 람의 웨딩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빈과 이나영은 청량감 넘치 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 같은 비주얼 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30일 두 사람은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 덕 우리 인근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5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 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 서약을 나눈 후 이 제 하나가 됐다”고 알렸다.

‘라스’ 옥주현 “이효리, 평생 결혼 안 할줄 알았다”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효리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고 가 까워졌다. 2년 후 2013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 다. 그리고 이날 강원도 정선에서 3년 열애의 결실 을 맺고 부부가 됐다.

고영욱, 예정일 출소.. ”관규 잘 지키고, 모범적”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모범적으로 복역 중이다. 한 교정본부 관계자는 “고영욱이 관규를 잘 지키며 모 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7월 10일에 예정대로 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욱의 출소일은 2015년 7월 10 일로, 이제 35일밖에 남지 않았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 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핑클 멤버들이 함께 모인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이 에 옥주현은 “3년 만에 만났다. 연락은 다 했었는데 모 습을 드러낸 게 오랜만이었다”고 말했다.

MC들은 “이효리 결혼에 배신감을 느꼈다던데?”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니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상태로 평생 갈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요즘 비밀결혼이 유행인데 핑클의 세 멤버도 어느날 갑자기 그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모르 죠”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고영욱은 차분히 출소일을 기다리며, 문제없이 복역 중이다. 이 관계자는 “수감 생 활동안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복역 전후 혐의 이외의 위법 사실이 밝혀진 것도 없어, 예정대로 7월 10일에 출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 행 혐의로 기소된 고영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여기에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 항소 심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고영욱은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에서 보낸 기간인 11개월여 가량을 제외한 1년 7개월을 교도소 에서 복역하게 됐다.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 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 가 시행된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 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민정, SNS 활동 복귀 배우 이민정이 출산 이후 처음으로 SNS 활동을 개 시했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배경으 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 겼다. 시선을 압도하는 화사한 미모와 오밀조밀한 이 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 난 2013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31일 득 남했다.

티알매거진 - JUNE A호 2015 - ISSU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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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코리아타운 BIA

이승진 이사장

누구보다 한국 문화를 알리고 코리아타운의 번영에 앞장서 힘을 쓰고 있는 한 사람.

BIA 코리아타운 제이슨 이승진 이사장을 티알이 만나보았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신 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BIA와 코리아타운 BIA 이사장직을 맞고 계신 제이슨 (이승진) 이사장님을 잘 모르시는 티알 구독자분들을 위해 BIA에 대한 간단 한 소개와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BIA 신임 이사장직을 맞게 된 제이슨 리 (이승진)이라고 합니다. 지난 4년간 코리아타운 BIA 부이사장으로 봉사했으며, 이번에 신임 이사장직을 맞게 되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BIA는 봉사자원들로 운영되는 단체라는 것도 몰랐고 BIA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몰랐죠. 하지만 일을 해보 고 나니 정말 많은 인력도 필요하고 코리아타운과 한국 문화를 위해 해야 될 일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BIA는 Business Improvement Area의 약자로 각 지역별 비즈니스 단체 가 지자체의 승인 절차를 거쳐 지정받게 되는 것으로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 적으로 한 지원 제도 이자 비즈니스 공동체입니다. 토론토에는 현재 차이나 타운, 그릭 타운, 리틀 이태리 등등 73개의 상업지역이 이미 BIA로 지정되 어 있어요. 좀 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토론토에서 많은 지역들을 한 번에 관리하기 힘 들기 때문에 BIA라는 단체를 통해 지역 발전과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 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코리아타운 BIA는 보다 단합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즉 코리아타운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입니다. 코리아타운에 보이는 가로등, 가로수 심기, 자전거 도로 만들기, 쓰레기통 배치 등등 이런 작은 일에서 큰 프로젝트까지 모두 BIA의 일이에요.

타운이라는 특정 지역 비즈니스 번영에만 신경 써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해요. 일단 한국 문화, 한국 음식 등 알리는 것이 코리아타운을 알리는 것이 되고, 코리아타운을 알리면 자연스럽게 코리아타운 비즈니스 번영에도 도움 이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예로 들면 이번에 진 행되었던 단오제 같은 이벤트를 통해 코리아타운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 국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이렇듯이 캐나다 주류 단체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도 저희 BIA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단오제 이야기가 나온 김에 먼저 단오제 이야기를 간단하게 여쭙고 싶어요. 저희 TR CANADA도 이번 단오제 행사 무대 기획과 이틀에 걸쳐 벤더 부스 에도 참여를 해서 많은 한인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저희 티알을 알릴 기 회를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단오제 행사는 성공적 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단오제 첫날인 금요일에는 시작 전까지 비가 와서 걱정이 된 건 사실 이었지만 토요일은 날씨도 좋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저도 참 좋았 습니다. 무대공연도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많은 분들이 관람을 재미있게 하셨고, 부스로 참여해 주신 많은 벤더 여러분들도 만족스러웠다고 하셨어 요. 앞으로 단오제에도 많은 벤더 분들이 참여하셔서 사업도 알리시고 단오 제도 더욱 체계화하여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으면 하 는 바람입니다. 단오제 MC를 다년간 맞아 오셨는데 이번에 단오제 총괄기획까지 하셨을 때 랑 어떻게 달랐는지, 힘든 점이나 좋았던 점 혹은 아쉬운 점이 있었나요?

BIA 코리아 타운은 코리아타운이라는 특정지역 번영에만 포커스 하고 있는 건가요? 저는 너무 어렸을 때 캐나다에 왔기 때문에 6년 전만 해도 한국 문화는 물론 한국어도 잘 몰랐고 관심도 없어요. 하지만 BIA에서 봉사하면서 한국 문화 와 한국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관심이 갖게 되었죠. 그래 인자 저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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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죠. MC만 진행했을 때, 부사장으로 있을 때와 너무 다른 거 같아 요. 예전에는 시키는 일만 했다고 하면, 지금은 크리스티 공원 이벤트 허가 부터 조금 한 장비 렌털 하나까지 제 이름이 들어가고 제가 신경 써야 할 일 이죠. 이번 단오제 준비부터 단오제 마지막 날까지 4일 동안 15시간도 못 잤어요. 하지만 결과도 좋았고 너무 고생해 준 대학생 벌룬티어들과 도움 주신 많은

분들도 함께 고생해 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사장 이라는 타이틀, 직급을 달고 있지만 우리 다 같이 일하는 거죠. 벌룬티어들 과 함께 텐트도 치고, 끝나면 쓰레기 주우면서 뒷정리하고 이렇게 함께 일하 는 거죠. 그리고 내년에는 단오제가 좀 더 활성화되어 더욱 많은 한인회사는 물론 스폰서 기업들도 단오제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비 도 내년에는 안 왔으면 좋겠네요! 캐나다 사회에서는 아직까지 한인타운이 다른 큰 나라의 타운들 (예로 들면 그릭 타운이나 리틀 이태리, 차이나타운)처럼 크게 발전하지는 못했지만 꾸 준한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한인타운 번영에 추진력을 가 하기 위해 계획 중인 이벤트나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엄청 많아요. 먼저 말씀드렸던 것처럼 단오제도 좀 더 활성화시키고 싶고요, 이벤트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크리스티 길을 막고 한국 음식을 알릴 수 있는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한 인 노인분들을 위한 프로젝트도 하고 싶어요. 저희 티알 캐나다에서도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요, 혹시 다음에 다시 한번 기회 주어지면 티알 캐나다를 도와 좋은 이벤트를 하 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사실 단오제에서 티알 캐나다라는 회사와 함께 일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티 알 캐나다와 함께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것 같아요 그리고 무대 행사 진행도 매끄럽게 되어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나중에 티알 캐나 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있으면 정말 도움을 주고 싶고요. 함께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연락 주셨으면 해요. 티알 캐나다 최고 예요! 미국의 엘에이 한인타운이나 뉴욕한인타운에 요즘 외국인들의 관심이 더 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움직임을 토론토에서도 기대할 수 있 을까요?

그럼요. 신기한 이야기 몇 가지 해드릴게요. 얼마 전에 PAT에서 일하시는 분 께서 해준 이야기에요. 어떤 캐네디안 남성분이 혼자서 한국 식재료들이 적 힌 메모를 들고 찾아왔대요. 식재료들을 보니까, 고추장, 냉면, 배, 무 등이 있었는데 직접 비빔냉면 만드는 식재료를 사러 한국 식품점에 찾아온 거였 죠. 또한 저희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한국관에 고기를 드리러 온 외국 아주머 니는 미안하지만 PAT에서 사온 깻잎을 먹어도 되겠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 요. 쌈에 깻잎이 있어야 더 맛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직접 사오신 거였어 요. 이렇듯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좋아해 주시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 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느낄 수 있어요. 외국인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이때, 특별히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 는 마음가짐 또는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코리아타운 투어 가이드 봉사를 하고 있어요. 물론 상점들을 가이드 하는 일 이 한 파트이지만 저는 이때 우리 한국 문화를 소개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해요. 예를 들면, PAT 들렀을 때는 직접 한국 과자나 사탕을 사서 나눠줘요.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시 코리아타운에 와서 사 먹잖아요 그리고 또 여기서 태어나서 한 번도 호두과자를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에게 호두과자도 소개해주면서 한국의 색다른 디저트를 알려줘요. 정말 호 두과자에 푹 빠져 자주 사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렇게 작은 과자 하나로도 한국을 알리고 코리아타운을 소개해 줄 수 있는 거고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한인 분들도 스스로 한국을 알리고 싶은 마음가짐 을 갖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말 이번 단오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스폰서 분들과 벌룬티어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분들 도움 없이는 단오제 진행 은 상상도 할 수 없죠. 그리고 지난 반년 동안 단오제를 위해 많은 회의와 준 비를 해주신 우리 BIA 커뮤니티 멤버들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마 지막으로 단오제에 참여해 주시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 리고 싶습니다.

티알매거진 - JUNE A호 2015 - ISSU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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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저번 호에 제가 짧게 소개 드렸던 컬러 미 레드 5K 마라톤 우리 독자 여러분 들 많이들 참여 하셨었나요?

2015년 5월 30일에 다운스 뷰 파크에서 열린 컬러 미 레드에 여러분들을 대표하여 다녀왔다. 한국에서도 재작년 처음 시작되어 많은 관심을 일으킨 기존의 마라톤과는 차원이 다른 마라톤이 아닌 달리는 동안 놀이라는 생각 을 들게 하는 마라톤이다. 시간제한 없이 걷거나 달리기를 하며 통과하는 8 개의 통과 구간에서 자원봉사자 들이 참여자 들이 달리는 동안 온몸에 인체 무해한 5가지 색의 옥수숫가루로 만든 색깔 파우더, 젤 등 다양한 종류의 페 인트를 뿌려주며 온몸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여 주는 이색 마라톤 컬러 미 레 드 5K이다. 이번 2015 컬러미 레드에는 총 14,000 명 이 참여했다. 참여자들 중 한국 분들도 많이 보였고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들부터 목발을 짚고 참여한 다리가 불편한 참여자와 함께 걷는 친구들까지 남녀노소 각각의 사연을 가 진 다양한 종류의 참여자 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달리기보단 걷 기를 선호했고 중간중간 멈추어 사진을 찍거나 서로에게 색을 입혀주던 사 람들도 보였던 순위에 신경 쓰지 않고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즐길 거리로 5K라는 거리가 500M처럼 짧게 느껴졌던 마라톤이었다. 마라톤 종주가 끝이 아니라 결승점을 통과한 뒤부터 진정한 즐길거리가 시 작되었다. 결승점 에서는 DJ 의 공연과 아이스크림, 코코넛 음료, 아이스콘 등등 다양한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있었고 디제이의 공연을 감상하며 잔듸 에 누워 숨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마라톤 할때 보다 신나게 뛰어다 니는 사람들도 있었다. 여러개의 부스에서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컬러 파우 더를 나누어 주어서 곳곳에서 파우더를 흣날리며 친구들과 연인들과 추억을 남기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혹시 이번 컬러미 레드를 놓치셨다면 내년을 기약하자. 내년 2016년 5월에 도 컬러미 레드가 돌아온다 미리 티켓을 구입하면 더 저렴하니 기억해 두었 다가 남들보다 서둘러 얼리버드 티켓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물품 수령은 27,28 양 일간 퀸 스트리트에 있는 Atmosphere라는 아웃도 어 의류 매장에서 열렸으며 기념 티셔츠와 니 삭스 와 타투 그리고 등 번호 판을 배부해 주었다. 작년과 달리 선글라스는 별도로 구매해야 했다. 컬러 폭탄 은 4개에 $10, 컬러 젤은 1개당 $3 그 외 헤어밴드, 반바지, 스티커 등 등 많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아쉬웠던 점은 마라톤 당일 교통이 불편했다. 세인트클레어 웨스트부터 다 운스 뷰 지하철역까지 지하철 운행이 없었지만 컬로 미 레드는 이메일을 통 해 참여자들에게 미리 지하철 운행이 없다는 점을 알리고 다운스 뷰 역부터 다운스 뷰 파크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제공해 불편을 최소화 했지만 참여자 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셔틀버스로 200명이 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긴 줄을 쉽게 줄지 않았다. 기념품 수령 장소는 불과 수령 며칠 전 던다스 이튼 센터에서 퀸 역 Atmosphere로 갑자기 바뀌어 미처 알림 메일을 확인하지 못한 참여자들을 이튼센터로 향하게 하는 혼란을 주었었다.

음 Misic+Film+Comedy+Art+Interactive June 17-21 2015 | Yonge-dundas Square

악과 영화 등의 흥미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흥미로운 구성과 입장 방 식에서 작년보다 조금 다른 방식의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NXNE(노스바이 노스이스트) 콘서트뿐만 아니라 코미디쇼나 현대미술도 포함된다. 각각의 콘서 트는 토론토의 다운타운 내의 다른 장소에서 열리며 던다스 스퀘어 를 포함한 다 운타운의 교통을 통제해 거리에 다양한 게임과 먹거리와 함께 많은 구경거리들이 있다. 연인과 데이트나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SXSW (사 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는 아메리카에서 굉장히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는 몇몇의 밴드나 가수들은 캐네디언 버전 SXSW(사우 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인 NXNE(노스바이노스이스트) 에서도 역시 공연을 할 예 정이다.

다양한 장소에서 열렸던 2014 NXNE 공연 작년 2014 엔엑스엔이 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 는 공연이 인상적이었다. 오페라하우스, 바, 영화관, 공 원 등에서 열리는 공연등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느끼고 자주 열리는 공원에서의 공연과 하우스파티처럼 꾸며 진 곳에서 바베큐를 먹으며 즐기는 공연, 스트릿카 안 에서의 공연 등과 함께 예상치 못한 공연들이 있었으 며 올해는 이러한 특별한 공연이 더욱더 활성화 되어 있길 바란다. 더 재밌는 이벤트들이 궁금하다면 http://www. .com/ 에서 토론토 이벤트

검색

하우스파티 | HOUSE PARTY 진짜 하우스파티를 하는 것 처 럼 뒷 마당에서 비비큐 구워먹으 며 듣는 90년대 락 밴드와 함께 한 하우스파티는 단연 최고였다. 거실이나 지하실에서도 공연이 이어졌으며 입장은 무료였다.

스트릿카 안에서의 공연 | STREETCAR

공원에서의 공연 | PUBLIC PARK

스파다이나 행 티티씨 스트릿 카 가 콘서트 장으로 꾸며졌었다.

Queen St. from McCaul to Dufferin Sts 루트로 운행되었 었다. 입장료는 없었으며 탑승을 하려면 팔찌나 배지가 필요했다.

토론토에서의 공연에 공원에서 열 리는 공연은 빠질 수 없다!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듣 는 공연은 바쁜 삶 사이에서 찾을 수 있는 여유를 찾게 해준다.

NXNE 를 즐기는 4가지 방법!

2.CLUBLAND WRISTBANDS(클럽랜드 팔찌)

3.PLATINUM BADGES(플래티넘 배지)

North by Norsteast 티켓이 2월 24일 부터 판매가 시작 되었다.

클럽랜드(19+)와 TBA NXNE 이벤트 를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어드밴스 공연은 관람할 수 없다. 가격 : 모든 페스티벌 관람 패스- $49 하루 관람 패스 -$30

플래티넘 배지는 목에 거는 목걸이로 형식 티켓으 로 배부되며 6월 17-21 동안 NXNE 공연과 이벤 트에 먼저 입장 권한이 부여된다. 가격 : Northby Advanced 3가지 이상의 다른 공 연 티켓을 구매해야 플래티넘 배지를 구매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추가로 $60(+HST,Service fee) 를 내면 구매할 수 있다.

1.Advanced Ticket(어드밴스 티켓) 이 어드밴스 이벤트는 19+이고 6월 17일 부터 20일 까지 오후 11시 까지 진행된다. 티켓을 구매 하면 구매한 공연의 입장이 보장되고 일찍부터 줄 을 서서 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가격 : 공연에 따라서 $20-$30 (HST&Service fee) Berkeley Church (315 Queen St E) The Danforth Music Hall (147 Danforth Ave) 4.현장구매 한개나 두개의 공연만 즐기고 싶을때 공연 현장에 서 입장 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플래티넘배지와 클럽랜드 팔찌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입장한 후 에 입장 할 수 있다. 가격은 공연에 따라 다양하다.

Adelaide Hall (250 Adelaide St W) Bovine Sex Club (542 Queen St W) Coalition (282 Augusta Ave) Drake Underground (1150 Queen St W) The Garrison (1197 Dundas St W) Handlebar (159 Augusta Ave) The Legendary Horseshoe Tavern (370 Queen St W) Lee’s Palace (529 Bloor St W) The Painted Lady (218 Ossington Ave) The Rivoli (334 Queen St W) The Silver Dollar (486 Spadina Ave) Smiling Buddha (961 College St) Tattoo (567 Queen St W) & more TBA

POTCHFORK (music) 6월 18일에 Berkeley Church (315 Queen Street East)에서 공 연한다. 19+ 이며 7PM에 시작된 다. 이 이벤트는 어드밴스 이벤트이 다.(플래티넘 배지 입장가능, 팔찌는 입장 할 수 없다.) 라인업 : Vince Staples, Majical Cloudz, Tink, Jessica Pratt, Amen Dunes, Container, and Sannhet

이윤선 | 에디터 younsun0908@gmail.com 3월 부터 줄줄이 이어지는 토론토 페스티벌들 즐기실 준비 되셨나요? 혹여나 놓치 셨더라도 제가 여러분의 두 발이 되어 생생한 페스티벌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Rae Sremmurd의 공연 6월 20일 토요일 10:00PM | 댄포트뮤직홀(147Danforth Avenue) 어린 그들이기에 더 특별하다! 그들의 이름을 힘겹게 읽는 당신의 모습이 보이 는듯 하다. 그들의 그룹 이름은 Drummers Ear 의 알파벳을 역순으로 배열해 그룹 이름을 지었다. 리한나, 제이지, 칸 예 웨스트, 쥬시제이 등의 프로듀싱을 맡 아 음악을 함께한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 인 Mike WiLL Made-It 이 그들의 노플 렉스 존과 노타입 노래를 함께하였다.

TAXI

향후 10년 안에 바뀔

토론토 택시들의 새로운 다섯 가지!

RULES

작

년 2014년 초, 시의회와 3년간의 긴 협상과 협의를 통하여 토론토의 택시가 향후 10년 안에 더욱 안전하고, 더욱 편안하게 바뀔 것이며, 택시 디자인, 차종은 물론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택시와 환경을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5년 5월이 된 지금까지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의 입장에서는 눈에 띄는 큰 변화는 보이지 않으나, 모든 택시 운전기사들과, 택시 화사들은 2024년 전까지 바뀐 법률에 따라, 새로운 라이센스를 재발급 받아야 하는 등 새롭게 준비할 사항들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향후 10년 안에 바뀔 토론토 내 택시들의 관하여 알아야 할 새로운 다섯 가지 사항, 지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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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모든 택시 드라이버들은 새로운 라이센스 를 취득해야 한다. 택시 드라이버들은 라이센스를 취 득하기 위해서는 휠체어를 태울 수 있는 자동차를 소 유해야 한다. 그 말은 즉 현재의 기존의 택시들을 대 신 새로운 택시들로 대체시켜야 하며, 디자인 또한 토론토의 맞추어 새롭게 바꾼다고 한다. 뉴욕의 노 란 택시처럼 토론토의 마스코트 택시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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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번 추가사항 또한 택시 드라이버들을 위한 것인데, 만약 택시 드라이버가 선불을 원할 경우, 최대 25불까지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 이 새로운 사항은 요즘 들어 빗발치는 택시먹튀! 택시 탑승 후 도망가는 손님들이 많아진 것과 더불어 택시강도가 많아진 계기라고 한다. 선불 금액은 현금, 카드로 지불 가능하다고 한다. 70퍼센트 이상의 현 택시 운전기사들은 이 새로운 사항의 대하여 아주 만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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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모든 택시들은 법적으로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스노우타이어 장착이 당연히 법으로 정해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더욱 놀라운 사항이 아닐까 싶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토론토에서 스노우타이어는 생명과도 직결되어있는 것이다. 이전에는 스노우 타이어로 바꾸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길 미끄럼 사고가 잦았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매년 정해주는 날짜 안에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한 후 영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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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다음으로 추가된 새로운 사항은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것이 아닌 택시 운전기사들을 위하여 건의된 사항이다. 바로, 구토를 한 승객에게 청소 비용을 위한 벌금을 지불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사항이 책정될 경우에는 이유 불문, 택시 내에서 구토를 하면 벌금 25불을 지불해야 한다. 많은 운전기사들이 이 문제로 인하여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걸 감안하여 건의된 사항이라고 한다.

다섯 번째! 다음은 환경을 생각하여 택시 차량들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꾸는 사항이다. 하이브리드란 가스와, 건전지 둘 모두 사용 가능한 차량으로 공기오염의 문제와, 가스비 절감을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데, 현재 토론토의 하이브리드 택시는 전체 택시비율에서 단 10퍼센트에 그친다. 하지만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몇 년 안에 모든 택시들은 하이브리드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높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휠체어가 들어갈만한 크기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이 없기 때문에, 무슨 차량으로 대체를 할지가 주목될 전망이다.

AHZIMAE ZIPBAP KOREAN CUISINE

소박하고 정갈한 밑반찬 믿고 먹을 수 있는 착한 음식

(구) 한일관 아지매의 맛깔난

솜씨로 만든 정성 가득한 쌈밥

6068 Yonge St. Toronto M2M 3W6 | 416-512-2007 | 영업시간 : 월-토: 11am-12am / 일: 11am-10pm

무교동 낙지 7325 Yonge St. Thornhill / 905)771-0771

로켓여행

이번 역은 데이비스빌 Davisville

이탈리안부터 일식, 타이, 그리고 영국식 펍도 즐길수 있는 그야말로 복합 레스토랑의 중심지, 데이비스빌을 즐겨보자. 개인이 운영하는 리테일 커피샵도 많아 빈티지한 매력 속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추천!

음식점

카페 (디저트 + 커피)

Haruzushi Japanese Restaurant:

J J’s Cafe & Deli: 1881 Yonge St

1920 Yonge St

Tim Hortons: 1910 Yonge St

Izu Japanese Restaurant: 1835 Yonge St

Fusion Coffee And Deli: 1849 Yonge St

Il Sogno Ristorante: 1993 Yonge St

Joseph’s Deli Cafe: 1992 Yonge St

Petit Marche: 124 Merton St Pi-Tom’s Thai Cuisine: 2038 Yonge St MR.SUB: 1881 Yonge St Coquine Restaurant: 2075 Yonge St ECHO SUSHI: 2036 Yonge St

동네가 아늑하고 조용하여 살기 좋은 데이비스빌. 게다가 고급스 런 레스토랑과 펍들도 있어서 한껏 즐길 수 있고 넓고 쾌적한 공원 에서 산책도 할 수 있다. 여유로운 여름 오후를 느끼고 싶다면 데 이비스 빌 탐방 한 번 어떨까?

술집 Bull & Firkin: 1835 Yonge St Kramer’s Bar & Grill: 1915 Yonge St Coquine Restaurant

데이비스빌에는 생각보다 많은 은행은 없지만 중요 하고 특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있 다. 바로 TTC Customer Service Centre office가 있 어 언제든 문의사항이 있으면 방문하면 된다. 또한 큰 규모의 동물병원도 위치하고 있다.

TTC Customer Service Centre office: Davisville station

Oriole Park: 201 Oriole Pkwy

Fiona Nelson Parkette: 45 Imperial St

Davisville Park Animal Hospital: 518 Mt Pleasant Rd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다.

June Rowlands Park: 220 Davisville Avenue

Balliol Parkette: 60 Balliol St

Ferris 360: 1910 Yonge St

TTC Customer Service Centre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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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빌 역 근처는 한적한 공원이 많아 여유로이 산책을 하거나 나른한 여 름날 오후 낮잠도 잘 수 있는 너른 잔디밭이 많다. 특히 공원 내에 위치한 놀이 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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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le Park

June Rowlands Park

Ferris 360 : 1910 Yonge St

ECHO SUSHI : 2036 Yonge St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AYCE 스시집입니다.

AYCE가 뭔지 모르시겟다고요?

ALL YOU CAN EAT, 한마디로 말해서, 먹을수 있 는만큼 먹어라! 라는 부페입니다. 제가 진짜 많은 스시부페를 다녀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은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신선도도 좋은곳이 바로!! 미 드타운인 데이비스빌과 에글링턴 사이에 자리잡 은 ECHO SUSHI 입니다. 큰 간판으로 ECHO SUSHI라고 써있기 때문에 찾 기는 쉬운 레스토랑으로 작고 아담한 스시집이지 만 중간에 스시바가 있어서 마끼맨들이 스시를 만 드는게 다 보이는 재미도 있습니다.

처음 도착하면 주는 메뉴는 A 와 B 의 부페메뉴 입니다. 이곳에서 보통은 다 B를 고르니, A말고 B를 고르세요, 가격은 주중에는 $18.99, 주말에 는 20.99 이구요, 물론 a la carte 메뉴도 준비 되 어있습니다. 저희같은경우는 B를 시켜서 사시미 를 왕창 시키는데, 살몬, 레드스내퍼, 화이트튜나 는 빼고 시키는 게 팁입니다. 스시부페지만 일반 레스토랑보다 먹음직 스럽게 나오며 신선도는 물 론 다른 싸구려 AYCE집들처럼 얇은 사시미에 양 도 조그만하게 나오지 않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곳 임을 보장합니다. 꼭 다들 한번씩 들려보세요 ! 스 시를 먹고 싶은 분이나, 스시부페를 친구들하고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분들에게는 진 심으로 제일 좋은 부페중 하나라고 자부하고 제가 추천해드릴수 있습니다!

다음은 목표를 이루고자 조금 더 힘들거나 자신을 밀 어 부칠 수 운동을 하고 싶다는 분들은 이곳 Ferris 360 이 딱 맞을 듯싶습니다. 똑 부러지는 운동법으로만 강력 한 스파르타식 클래스를 진행하는 GYM입니다. 힘들 지만 효과는 최고인 서킷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폐활량, 근운동, 코어 운동 등등 정확하게 짜인 운동을 효율적으 로 함으로서 몸에 자극적인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합니다.

Yonge 과 Davisville에 위치해 찾기도 쉬운 편이니 탁월 한 효과를 자랑하는 운동 친구들과 같이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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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중, 1Q 계좌로 입금되는 모든 국제송금 대상

행사기간: 4/13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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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 Nolbu 3 Elmhurst Ave, (416) 221-4700

Yonge St

★ Sheppard Ave

25년 경영의 액기스가 녹아있는

놀부 놀스욕 쉐퍼드역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놀부는 토론토 한식 ‘청기와’로 이름이 알려진 음식점 사 장님께서 새롭게 오픈한 식당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인테리어는 물론, 동양의 전통스러운 멋과 모던의 느낌을 살려 분위기도 좋습니다. 놀부는 한식, 중식, 일식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곳 음식과 술이 어우러진 젊음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영업도 새벽 4시까지 합니다. 100명정도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1층 홀과 지하에 는 아기자기한 실내 노래방까지 완비되어 있어 모임이나 파티를 하기 좋기 때문에, 술과 음식이 어우러진 젊음의 공간 또한 각종 모임에 맞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그럼 전래 동화 속의 놀부의 밥상처럼 맛있는 음식이 많은 놀스욕 한식당 놀부 구경 한번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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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곱창전골

활광어회도 맛있지만 육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라면 육회! 어떠세요? 빨갛고 싱싱한 육회 위 에 당당하게 자리 잡은 노란 노른자 그리고 시 원하고 아삭거리는 배를 슥슥 비벼주세요. 고 소한 참기름과 싱싱한 육회가 어울러져 입안에 서 녹습니다!

내장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곱창전골 드셔보셨나요? 직접 우려낸 육수와 깨끗이 손질해서 마음 놓고 드 실 수 있는 곱창, 신선한 야채들이 한번 더 우려 져 곱창전골의 국물의 맛을 더욱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곱창전골에 소주 한 잔이면 스트레스도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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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 순대, 족발 먼저 소개해 드릴 돼지 삼형제! 바로 순대 족발 그리고 보쌈 되겠습니다. 이 세가지 메뉴는 놀부의 메인메뉴로 많은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이기도 합 니다. 오동통통 속이 꽉차있는 순대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두번째 메인메뉴는 여성분들에 게 인기가 좋은 콜라겐 듬뿍 족발 되겠습니다. 탱탱한 돼지 껍데기의 콜라겐과 부드러운 살코기를 한번에 느낄 수 있 는 족발! 깨끗하고 숙련된 조리방법으로 돼지족발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좋아요! 돼지 삼형제 중 마지막 메인메뉴인 기름기 쫙 빠진 보들보들한 보쌈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 채와 무채가 푸짐하게 나오는데요, 야채와 보쌈무채 김치 를 곁들여 한쌈 할 생각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죠?

활광어회 토론토에서도 활광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 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놀부에서도 싱싱한 활광어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송 되어 온 광어들! 비행기 타고 온 아이라 일반 스시 집 사시미보다 비싸지만 살아있는 싱싱한 광어를 활 어회로 바로 잡아 그 맛은 보증합니다! (엄마가 보증서지 말랬는데..)

깐풍기

굴

밥을 먹을 때도 좋고, 술을 먹을 때도 좋은 깐풍기! 놀부 깐 풍기는 매콤 달콤한 소스, 바삭한 튀김옷, 그리고 마지막으 로 부드러운 살코기까지 삼박자 모두 맞춘 깐풍기의 정석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깐풍기 외 다른 중식 메뉴도 준 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외식으로도 좋아요!

싱싱한 굴을 초장에 찍어 호로록 드시는 것 좋아하시는 분 들은 지금 당장 놀부로 모이세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 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는 사 실은 이미 익히 들어 아시죠? 비린내 안 나는 싱싱한 굴은 역시 초장! 굴만 먹기는 너무 건강하니, 푸짐한 스시와 소주 한 병이 나오는 스시 소주 콤보까지 함께 하시면 좋겠죠?

착한 가격의 그 곳

Toronto Premium Outlet

쇼핑을 좋아하는 쇼퍼 홀릭이 아니더라도 착한 가격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은 쓱 둘러보러 가게 되는 곳! 갓 나온 브랜뉴 신상품이 아닌 그 브랜드만의 전통적인 디자인이나 한 두 시즌 지난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는 그곳!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져서 찾게 된다는 그곳. 그곳은 바로 아울렛! Toronto Premium Outlet, Vaughan Mills, Canada One Outlets, Tanger Outlets, Dixie Outlet Mall 등이 토론토 근처에 위치하여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울렛은 Toronto Premium Outlet! 어디서 비슷한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맞다. 한국에 있는 여주의 Premium Outlet, 그리고 뉴욕에 위치한 제일 유명한 Woodbury Premium Outlet이 같은 소속이고 이 외에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있다. 캐나다에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하나씩 두 개의 로케이션이 있는데 토론토 지점은 2013년 8월에 오픈하여 아직 2년도 안된 아주 따끈따끈한 아울렛이다. 뉴욕의 Woodbury 지점의 경우에는 220개의 브랜드가 있고 너무 넓고 미로 같아서 하루 날을 잡아서 쇼핑을 해야 하지만 토론토 지점은 85개의 브랜드가 있다. 그래서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만 VIP coupon book 등의 혜택을 주고, 매주 화요일 14가지의 브랜드가 10% 더 할인을 해 주기도 하는가 하면, 스토어 방문과 동시에 깜짝 스토어 디스카운트 쿠폰을 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콧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어지럽고 너무 큰 뉴욕의 우드버리와는 다르게 깔끔하고 대중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들로 가득 찬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은 3~4시간 정도 시간을 잡고 가면 충분히 둘러보고 착한 가격에 자신이 필요했던 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주말과 화요일에 방문 답사를 다녀온 결과,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 Coach, Tory Burch, Kate spade 등의 스토어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밖에서 줄을 서서 입장한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 Coach의 경우에는 리테일 스토어에서 파는 정가에 비교해서 100불 이상 저렴하고 또 스토어안의 모든 제품 들을 50% off 할인해 주거나, 세일이 적용된 상품은40% 더 off 할인을 해주는 등으로 파격적인 세일을 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파격적인 세일 때문에 인기가 더한듯하다. 나에게 필요한 가방이나 신발 등 값비싼 제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아내나 여자친구의 쇼핑에 억지로 끌려온 우리의 불쌍한 남자분들을 위해서 Brooks Brothers, Diesel, J.crew, Banana Republic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퀄러티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고, Cole haan의 좋은 품질의 구두, 스니커즈 등을 정말 착한 가격에 준비되어 있기도 하고, Nike, Adidas 등의 운동화, 트레이닝복 등 여름이 다가오는 이 시기의 필수품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금방 금방 자라는 아이들의 옷, 신발 등을 Polo, Adidas, Gap 등 품질도 좋으면서 웬만한 쇼핑몰보다 더 많은 선택폭과 동시에 가격도 또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또 최근에는 Salvatore Ferragamo가 새로 오픈했으나 아직은 내부 수리가 더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가격은 40~50% 세일을 하는 등 정말 착하니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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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하지만 가깝지 않은 거리, 내 차가 없어서 걱정이라면? 방법이 있다! 토론토에서 아울렛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왕복으로 세금 포함 $30, 편도는 세금 포함 $20이고, http:// torontotours.ca/vip이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동시에 바로 구매할 수 있고 $5 에 상응하는 VIP Coupon Book도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어디든지 그렇듯 너무 큰 기대를 품고 가면 실망도 크게 할 수 있는 법, 내가 찾는 상품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가격은 정말 정말 생각했던 것만큼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한 번 토론토를 벗어나서 나온 만큼 즐거워야 할 터, 아울렛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벤치, 아름답게 꾸며진 장식 등도 있고 푸드코트의 음식들의 가격은 다른 유원지보다도 저렴하다. 이러하기 때문에 쉬엄쉬엄 둘러보면서 내가 필요한 것들을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은 어떨까?

토론토 근교에

http://www.

쇼핑하기 좋은 아울렛

GTA 근교 아울렛

260개 정도의 큰 상점들이 모여있는 Vaughan Mills는 GTA에서 최고로 뽑히는 아웃렛몰입니다. 단순히 방대한 내부 상점과 자가용 모양의 카페 의 자뿐만 아니라, 저가 브랜드와 고가 브랜드 모두 를 함께 아우르는 쇼핑몰이기 때문입니다. Laura, Winners 그리고 Suzy Shier같은 상점들이 있고, 사람들이 자주 찾는 상점들로는 (Everyday shop) Lacoste, h2 Holt Renfrew, Michael Kors, 그리 고 Armani Exchange같은 인기있는 상점들도 모 두 입점되어 있습니다. 물론 Legoland도 함께 있 죠. 이 정도면 한 번 방문해 볼만한 가치가 있게 느 껴지지 않으시나요?

검색

Orfus Road Outlets

Colossus Centre

혹시 싸고 좋은 물건을 구입하려고 국경까지 넘어 쇼핑하는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Dufferin St. and Orfus Rd에 있는 아울렛 집결지는 꼭 가야할 필수 코스입니다. 이 곳은 유일하게 주방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 홈 쇼핑에서 만나 보실 수 있었던 물건들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아울렛들도 평소 알고 계시던 아울 렛 가격보다 훨씬 좋은 가격으로 입점해 있는 의류 매장들도 있습니다.

Woodbridge시 Weston Road에 위치한 Colossus Centre는 알찬 구성의 아울렛과 사람들이 자주 찾 는 매장들이 있습니다. 만약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 너무 비싸지 않고 질 좋은 캐나다산 신발을 찾고 계 신다면, 재고도 많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고 방문하시 면 됩니다!

Heartland Town Centre Vaughan Mills

.com/ 에서

미시사가의 Heartland Town Centre는 패션, 집, 그리고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다양한 박스 스토어 (기본 식품·잡화류를 고루 갖추고, 포장하지 않은 제품상자 그대로 진열하여 저렴한 값으로 판매하 는 소매점)가 있다는 점과 함께 몇 가지 매력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많은 사람들이 좋 아하는 Costco가 있고, 쇼핑하시다가 출출하시다 면 길 건너에 위치해 있는 Krispy Kreme에서 도 넛을 드시면서 쇼핑을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한, 싸고 질좋은 물건을 찾으시는 분들은 Banana Republic 아울렛, Wal-Mart Superstore, Calvin Klein아울렛, H&M, 그리고 Best Buy를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DSW 스토어도 있으니, 알찬 쇼핑 즐기실 수 있습니다.

Dixie Outlet Mall 이 전에 Dixie Value Mall이라고 알려진 Dixie Outlet Mall은 우리의 통장잔고를 지켜주는 곳입니다.

The Toronto mainstay는 실내에 입점에 있다는 것 과 주차하기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점수를 얻습니다. 가게 되면 처음 보는 특이한 이름의 상점들 가운데에서 Aldo, Dynamite, Fairweather, Guess, 그리고 Jacob 같은 상점들을 한 눈에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Canada One Outlets Canada여행을 위해 요가매트를 사셨는지 확인해보 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Lululemon outlet이 있거든요(캐나다에 유일하게 매장 하나만 존재합니 다). Nike, Adidas, 그리고 Reebok 같이 일년내내 유 용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스포츠 브랜드들도 역시 있답니다. Roots, Danier, Coach. 그리고 Mexx같은 상점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할인받으시면 좋겠습니다.

1인 1닭 시대

“

오동통한 닭다리살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입의 행복을~ 부드러운 날갯살은 트위스트, 트위스트, 트위스트 손의 행복을~ 부드러운 순살은 호로록, 호로록, 호로록 혀의 행복을~

”

Cummer

416 - 546 - 0483 6012 Yonge, North York

Sheppard

416 - 546 - 6159 4864 Yonge, North York

Bloor

647-352-0999 524 Bloor, Toronto

Quebec

2015년 현재 시장점유율 90%가 입증하는 퀘벡여행의 대명사 '파란퀘벡'

최고의 만족도를 보장하는

‘파란’퀘벡

퀘벡2박3일 퀘벡+몬트리얼+오타와 퀘벡숙박을 하는 최상의 일정! 다운타운 초 특급 호텔사용! 몬트리얼 다운타운 초특급 '하얏트'호텔(급) 퀘벡 다운타운 최고의 '힐튼 퀘벡'호텔(급) 호텔 전 객실 무료WiFi제공 + 4인실까지 룸조인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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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2008년 08월 ‘파란’이 개발하여 뉴욕여행상품의 대명사가 된 ‘뉴욕만4일’

미국여행 대표상품 ‘파란’개발

[실속]/[고급]뉴욕만4일 / 뉴욕버스텔 3박4일 ‘동일호텔 연박’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정 호텔 전 객실 무료WiFi제공 + 4인실까지 룸조인 보장!

'파란'이 제작한 뉴욕 미니 가이드북(컬러) 제공! 맨하탄 자유관광 후 호텔까지 무료셔틀버스 운행 최신형 56인승 디럭스코치 버스

Tobermory

여름시즌 인기상품

2012년도 '파란'개발 여름 인기상품 본 상품의 2014년도 ‘파란’의 시장점유율 99%

‘파란’개발

토버모리 1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자원 보존 지역 토버모리 꽃병섬 유람선투어 + 브루스 트레일 +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 전망대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1일관광상품으로 최고의 자연경관을 즐기실 수 있는 상품

파란 ☎416-223-7767 ▶ 홈페이지: www.parantours.com 여행 ▶ 이메일: admin@parantours.com

TALK

카카오톡: parantours 페이스북: paran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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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떠나기 좋은 곳

토버모리 토버모리 리 틀 텁 하버

추

웠던 날씨는 풀린지 오래. 하지만 매연 가득 한 도시에서 매일매일 바쁜 일상에 스트레스 는 쌓일 만큼 쌓이고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쳤다. 지겨운 도시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좀 쐬고 싶으나 일 때문에 시간을 오래 낼 수 없는 관계로 당일로 갔 다 올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찾아보던 중 매주 토 요일에 ‘파란여행’에서 토버모리로 떠나는 당일 패키 지가 있다 하여 무작정 신청해서 바로 돌아오는 토요 일에 가기로 하였다.

여기서 잠깐! 토버모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토버모 리는 토론토 기준으로 북서쪽에 위치하여있고 서쪽 으로는 Lake Huron, 동쪽으로는 Georgian Bay로 둘러싸여 있는 Bruce Peninsula에 위치한 작은 마 을로 김연아 선수가 휴가차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 들을 남기면서 한국인들에게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버모리에 가는 당일! ‘파란여 행’ 앞에는 커다란 흰색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 었다. 출석을 체크하고 정말 3분 뒤인 7시 30분에 정각 출발! 56인승 넓은 대형버스를 이용하여 보다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수 있었다. 모두들 초면이기도 하고 약간은 이른 아침이라 약간 피곤하고 분위기도 서먹서먹했지만 잔잔한 음악과 함께 가이드님께서 한 명 한 명 관심을 갖고 같이 얘기해주셔서 다들 버 스를 타고 가면서부터 좋은 분위기로 시작할 수 있었 다. 또 토론토뿐만 아니라 미시사가에 사는 사람들 을 위해 ‘파란여행’은 미시사가에서도 픽업을 해주는 데 그 덕분에 미시사가 대한 설명도 덤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한국과는 다르게 광활한 땅 덕 분인지 달리는 내내 탁 트인 푸른 초원과 지평선, 많 은 나무들 등 창밖에 보이는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 어 지루하지 않은 여행길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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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섬 유람선 을 타러

갑시다 ~ 립공원 닌슐라 국 브루스 페 지판 트레일 표

전망대 에서 내 려가는 길!

빅탑 등대

그렇게 한참 달리다가 팀홀튼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다음, 우리가 도 착한 곳은 Little Tub Harbour라고 불리는 항구! 이곳에서 1시간 반 동 안 자유시간 및 점심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한눈에 보이는 작은 항구에 정 박한 여러 배들과 맑은 물, 그리고 갈매기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진으 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다. 가까이서 보니 물 아래 바닥이 다 보이게 맑고 깨끗해서 에메랄드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작 은 마을임에도 주변에는 갤러리, 커피숍, 그로서리 스토어, 핫도그 스테이 션, 간식거리, 식당 등이 있었다. 심지어 토버모리 근처에서 바로 잡히는 흰 살 생선으로 만드는 Fish and Chips 와 해산물 요리 등을 판매하는 식 당도 여럿 있었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출발 전 소풍 가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싸와 항구에 있는 많은 벤치 중 제일 전망이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점심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작은 항구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이 Fathom Five 해양국립공원의 잘 보존된 맑은 물과 자연경관 덕분인지 카약, 스쿠버 다이빙을 위해 오는 관광객들도 보였고 한쪽으로 스쿠버다 이빙에 필요한 용품들을 대여해주며 가르쳐 주는 곳도 있었다. 아름다운 항구에서 점심도 먹고 둘러보다 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갔다. 버스는 토버모리 항구에서 멀지 않은 두 번째 목적지, 빅 탑 등대를 향해 달려갔다. 잠시 후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우거진 나무 사이로 걸어 들어가 니 푸른빛의 물과 등대가 보였다. 한쪽으로는 오리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 치고 있었고 하얀색과 빨간색으로 지어진 등대와 자연이 어우러져서 영 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 어느 각도로 찍어도 정말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친절한 가이드님께서 부부동반부터 커플, 혼자 오신 분들까지 모두 사진을 찍어주셔서 다들 만족해 했다.

꽃병섬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 트레 일! 앞서 말했던 바와 같이 이곳은 김연아 선수가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해 진 곳으로 이 브루스 페닌슐라에만해도 유명한 공원이자 관광명소 Fathom Five National Marine Park 과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까지 있는 곳이다. 이 두 국립공원은 맑은 물, 잘 보존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고 심지 어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청정 자연 보 존 지역이기도 하다. 이 국립공원에는 여러 가지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총 800Km가 넘는다. 그중에 우리가 간 곳은 Bruce Trail Visitor Centre의 전망대 근처의 짧은 코스를 가게 되었다. 먼저 전망대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다. 약 20m가 되는 전망대에 올라가니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 와 Fathom Five National Marine Park를 내려볼 수 있 었는데 끝없이 펼쳐진 푸른 나무들과 맑은 강물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 아 름다움에 말을 잇지 못 했다. 타워가 조금 높아 약간은 무서울 수도 있으 니 주의!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트레일을 따라 걷다 보니 상쾌함과 함께 스 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다. 실제로 브루스 트레일에는 활엽수 보 다 침엽수가 많이 있고 피톤치드가 나무들로부터 방출되어 몸에 활력소 를 줄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고 한다. 이 트레킹 코스를 따라가자 물가가 나왔는데 그 길로 내려가서 맑은 물에 발도 담가보고 사진도 찍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9시쯤 핀치 ‘파란여행’ 앞에 내렸 다. 정말 하루 종일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오니 잠시 꿈을 꾼 것 같았다. 할 일이 많아 여유가 없던 요즘, ‘파란여행’의 토버모리 1일 패키지 관광을 이용해 마음도 몸도 편안하게 토버모리를 다녀 오니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다.

다음으로 토버모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꽃병 바위와 난파선 등을 볼 수 있는 꽃병섬 유람선을 타러 갔다. 꽃병섬 유람선을 타면 바로 건 너편에 있는 빅 텁 등대를 볼 수 있고 조금 뒤 난파선이 물속에 나타난다. 유람선 바닥은 투명한 유리바닥으로 되어있어 물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마치 내가 저 물속에 있는 난파선에 서있는 것 같은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 다. 유람선에 같이 있던 어린아이들은 난파선을 보자 너무 신난 나머지 투 명한 바닥에 엎드려 눈을 떼지 못하고 있기도 했다. 실제로 Fathom Five National Marine Park에는 20척이 넘는 난파선들이 물속에 있어서 스쿠 버 다이버들에게도 인기있는 다이빙 스팟이라고 한다. 유람선을 타고 꽃병섬 주위를 돌면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한지 몇 분이 지났을 까? 꽃병 섬이 나타났고 정말 신비한 꽃병 바위가 드러났다. 이 꽃병 바위들은 오랜 세월 동안 파도에 의해 깎여가면서 이러한 모양이 남겨지게 되었다. 물론 이런 꽃병 바위, 난파선뿐 만 아니라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풍경들은 그림같 이 아름다웠을 뿐만 아니라 맑은 물 덕분인지 더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꽃병섬에 들어가면 하이킹, 수영,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를 할 수 도 있고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고 한다.

Sophie Kim | 에디터 sophie.deziner@gmail.com

열심히 번 돈 재밌게 소비하기! 예산이 적어도 캐나다 에서 머 스트 해브아이템을 저렴하게 겟 겟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티알매거진 - JUNE A호 2015 - ISSU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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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점에 꼭꼭 숨어 있는

시크릿 메뉴 Part 2 이번에 티알이 준비한 맛있는 정보! 바로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혹은 커피 체인점들의 시크릿메뉴를 준비했습니다. 시크릿 메뉴란 실제로 메뉴의 존재 하진 않지만 가능한 옵션을 사용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게 커스텀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모든 패스트푸드점이 시크릿 메뉴를 가지고 있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과 더불어 로케이션마다 살짝 다를 수 있다 점 명심하시고~ 맛있고 재밌는 시크릿메뉴 구경하러 가실까요?

The Barnyard Burger Wendy’ s편 다음은 요즘은 흔하지않은 햄버거 프랜차이즈이지 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이곳은 웬디스 인데요. 이곳웬디스에는 고기를 좋아하는사람을 위해 존재 하는 시크릿메뉴인 barnyard 버거라는 햄버거가 있다고합니다.

Spicy chicken fillet, ham, bacon, beef patty 총 들어가는 속내용물만 보아도 알수있듯이 정말 속 이 꽉찬 버거가 아닐수없습니다. 정말 느끼한걸 즐기시는분 혹은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 천해드립니다.

frings Burger King 편

Burger King Suicide Burger Suicide Burger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이 햄버 거는 고기패티가 4개 치즈가4장 그 리고 베이컨과 스페셜 소스로 마무 리 ~ 된 햄버거로 맛도 칼로리도 핵 폭탄급입니다.

역시나 햄버거라면 이곳이 빠지면 서운해요~ 바로 버거킹입니다. 시크릿메뉴인 Suicide Burger 외에 마지막으로 알려드리고 싶은 버거킹 팁! 항상 햄버 거 세트를 구매할때 Fries 를 먹을것인가 Onion ring을 먹을것인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 입니다. 바로 Fring이라는 메뉴인데요, fries와 Onion ring 두가지 모두를 먹고싶어하는 손님의 의해 서 생겨난 메뉴로 일타이피아닌가요? 아직까지 이 fring은 버거킹에서 인기가 아주 좋다고 하네요.

The four horsemen of the apocalypse 이 햄버거의 이름은 The four horsemen of the apocalypse 입 니다. 엄청난 크기와 길이를 자랑하 며, 두꺼운 패티와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인상적이라 합니다. 이곳의 시크릿메뉴들은 시크릿이 아닌 시 크릿메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 람들이 이미 알고 있으며 가게 벽면 에도 유명한 추천 시크릿메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The Burger’ s priest 편 수제햄버거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Burger’s priest 라는곳으로 위에 소개해드렸던 햄버거집들 보다 가 격은 비싸지만 그만큼의 맛과 서비스를 보증하는곳 으로 유명한곳입니다. 이 비밀메뉴를 알아내기 위해 선 홈페이지에서 어떠한 퀴즈를 풀어야 볼수있는데 요, 문제는 노아는 노아의 방주의 얼마동안 거주하 고있었는가가 문제입니다. 정답은 370일로 정답을 풀게되면 많은 비밀메뉴를 볼수있게 되는데요, 워낙 수가 많아 이곳에서 소개는 딱 한가지만 하도록 하 겠습니다.

Quesarito Chipotle 편 멕시칸음식을 파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인 Chipotle의 시크릿메뉴! 알고 계셨나요? 요즘처럼 맥스앤 매치가 유행인 지금! 이곳 치폴렛에서도 quesadilla 와, burrito를 접합하여 만든 시크릿메뉴가 있다합 니다. 이름은 Quesarito 인데요, burrito 안에 quesadilla 처럼 치즈를 녹여서 치즈의 고소함과 먹는 식 감 증폭!!!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꽉차있는 속의 burrito가 매우 인상적인 음식이라합니다. 또한 항 상 너무 많은 양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알려 드릴 팁도 준비했는데요, 혹시 Single Taco라는 미 니타고를 보신적이 있나요? 아이들을 위한 Kids Menu지만 어른들에게도 판매합니다. 다이어트 중 이거나 양이 작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Single Taco

건강 지킴이의 선두주자, 오메가골드 전통과 역사가 빛나는 명가(名家)의 명품(名品),

오메가골드를 말하다!

Victoria Day를 지나고 캐나다도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아이들의 여름 방학도 시작되고, 여름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올 여름 휴가는 어디가 좋을까?’ 의견이 분분하실 텐데요, 여름을 제대로 HOT하게 즐기는 해변도 좋고, 한적한 오솔길을 만나는 산도 좋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은 문화와 전통이 깃든 고궁과 유적지를 한 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오랜 역사 속에 전통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고궁에 서 과거의 사람들과 조우하고, 옛 사람의 지혜가 담긴 유적지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그려본다면 이 또한 보람 있는 여름휴가가 아닐까 합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오래 된 역사 속에서 우리네 삶의 밑천을 다지고, 현재의 삶을 유지하며, 미래로 도약하는 발 판으로 삼았습니다. 그만큼 역사의 의미는 중요한데요, 여기 캐나다 토론토에도 우리 건강의 밑천을 책임지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있습니 다. 바로 20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기업, 오메가 골드사(社)입니다.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 는 오메가골드 제조업체를 소개합니다.

오메가골드와 함께 한 20년, 그 역사를 알고 싶다. 오메가 골드는 어떤 회사인가요? 저희 회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이들을 위해 보 다 손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 보조제를 제 조하는 회사입니다. 오메가3가 알려지기 전부터 오메가3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메가골드 제품을 세계에 소개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했죠. 모든 분들의 몸에 유용하고, 몸에 효과적인 건강 보조제를 제조, 판매함으로써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를 실현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순수한 자연에서 찾은 원 료로 캐나다 건강식품 선두 기업을 지향하며 진정한 Well-being과 Healing 을 선사합니다.

캐나다 내의 건강식품 선두 기업이면, 이곳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 다는 말씀이시군요? 네, 저희는 1999년에 오메가골드라는 회사를 창립했고, 첫 출시 품으로 오메 가골드를 생산했습니다. 그 후에도 20년 간 다양한 건강보조제를 제조하고 출 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 같은 업계 중에서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희 제품을 오리지널, 즉 가장 믿을만한 제품이라고 말해주십니다. 오메가골드는 출시 시점부터 현재까지 오메가-3는 오메가골드 사(社)의 오메가골드가 진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즉, 오 메가골드의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기 때문에 이 제품만 고집하시는 고객 분 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호응은 아마도 오랜 동안 쌓아온 오메가골드 회사 의 신뢰와 오메가골드 제품의 우수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왜 첫 출시 제품을 오메가골드로 정하셨나요? 우리가 흔히 지방산은 몸에 해롭고 유익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며 기피를 하는 데요, 사실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분을 매 일 식단에서 챙기며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보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없을까 고 민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의 중요성도 알리고, 간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필수 지방산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탄생하 게 된 것이 오메가골드입니다. 오메가골드는 순도 100%의 캐나다 뉴펀랜드 하 프물범유에서 추출한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 몸에 유효한 꼭 필요한 성분을 완 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오메가골드하면 무조건 <오메가골드 社의 오메가골드가 진품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준 제품입니다.

오메가골드는 여러 나라, 여러 단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인증을 받으셨나요? 캐나다 유수한 연구소와 의료대학 임상실험을 통해 오메가골드의 효능을 인 정받았고, 심장마비사 30%감소, 심혈관 질환 70% 감소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내서 그것을 바탕으로 2004년 최초 HEALTH CANADA 판매인증서 기 준 산정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워낙 공신력 있는 세계물범협회(ISOS)에서도 최고등급인 5-STAR Pharmaceutical Grade(의약품등급)을 획득했고요, 이 것은 오메가골드사만이 유일하게 인증되었습니다. 그리고 업계유일 29회 이 상의 제조, 정제 과정을 통해 순도 100%의 캐나다 믈범오메가-3 제품을 생 산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중금속, 다이옥신, PCB 수치 등이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수치보다 70%이상 낮은 순도를 자랑하고 있 어 타사의 어떤 제품보다 장기복용이나 안전성 면에서도 월등히 탁월합니다.

오메가골드의 제품은 공신력이 있다고 말하는데, 어떤 게 있을까요? 캐나다 NL주 수산청장관 Mike Samson이 오메가골드의 우수 성을 대중 매체를 통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또, 뉴펀랜드 Memorial University에 Seal Oil의 세 계적 권위자 Dr. Philip Davies 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 했고요. 의학교수 Dr. Shahidi는 오메가골드가 생선오메가3에 비해 월등 히 탁월한 제품임을 수차례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일본 수출, 한국의 대표 홈쇼 핑 GS 홈쇼핑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오메가골드는 고객들에게 공신 력을 갖게 되었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신 뢰를 얻게 된 겁니다.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 건강식품 1호 기업 CODECO는 진정한 Well-bing 과 Healing을 선사합니다.

TOLL FREE : 1-855-726-3326 www.codeconutrition.com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몸짱을 위한 다이어트, 같을까? 다를까? 박상준 원장 | 가정의학과 전문의

2015 년도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해 다짐의 대표 주자 중 하나는 다이어트지요. 하지만 또 언제나 그렇듯 그 다짐은 얼마가지 못합니다. 뭐 어쨌든 시간이 지나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잠시나마 실천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줄지 않을텐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열광하는 다이어트이지만 정작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과 그 목적에 합당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왜 다이어트를 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나오는 대답은 하나같이

‘건강도 챙기고 예쁜몸도 만들고 싶어서...’

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관심을 갖는 다이어트 운동법과 식이요법은 의학적 건강 보다는 외형적 아름다움을 얻기 위한 방법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대표적인것이 어깨 부상이나 무릎 부상, 또는 발바닥 부상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지요. 우리가 다이어트, 즉 체지방을 줄임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득 (혈압의 감소나 혈당의 개선 등) 은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 90cm 이하, 여자의 경우 허리 둘레 85cm 이하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즉 비만한 어떤 남성이 헐리 둘레가 90cm 이하로 내려갔다면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허리 둘레를 감소시킨다고 큰 의학적 이득을 얻지는 못한다는 것이죠. 허리 둘레 90cm라면 복근은 커녕 그냥 마음씨 좋은 후덕한 아저씨 정도로 보이는 몸으로 사실상 현대 미의 기준에서 ‘몸짱’과는 매우 거리가 먼 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여성들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진 저체중에 가까운 몸을 선호합니다. 만약 제가 다이어트를 계획중인 어떤 여성에게

International Seal Oil Standards

‘축하(?)합니다. 당신은 허리둘레 85cm 이하이니 굳이 다이어트 하실 필요 없는 여성입니다~ ^______^V ’ 라고 말한다면 콧방귀를 뀌며 저를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 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여성들도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건강해지려구요....’ 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활로가 열렸 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저희 제품을 구매하고 복용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아무리 좋다고 설명을 해 도 믿을 수 있는 연구를 통해 그 기능과 효과가 인증받기를 원하죠. 그런데 저희가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해 보이고 나서는 수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캐 나다 주정부 수산청에서도 자유 무역 인증서를 획득했고, 캐나다-일본 무역 역사상 유일하게 오메가골드 사의 오메가골드만이 일본 후생성에 인정받아 수출에 성공하 였습니다. 현재는 남미, 아시아등 여러 국가에 10여년 가까이 수출하고 있고, 남미 와 아시아의 Duty Free Shop에서도 절찬리 판매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메가골드 제품의 가장 큰 특 장점은 뭘까요? 순도 100%의 오메가골드는 다이옥신, PCB, 중금속 같은 화학성분 0%의 깨 끗함을 자랑합니다.그리고 생선 오메가3제품은 DPA성분이 물범오일에 비해 극소량 함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생선오메가3나 값싼 물범오메가3를 드시 면 소화 장애나 트림 후 속의 거북함을 느끼는데, 저희 제품은 이런 증상이 전 혀 없습니다. 그래서 오메가골드를 애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복용 후 위장장애 없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해서, 한 번 드신 분들은 10년이상 반드시 오메가골 드만을 찾고 계십니다.

토론토 동종 업계 중 유일하게 오메가골드 제품을 벤치마킹한 기업으 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지금 저희는 남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까지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이곳 캐 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기업으로써 보다 좋은 제품으로 전 세 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캐나다 건강식품 1호 기업으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 킬 겁니다.

물론 ‘건강’ 이라는 것이 꼭 혈압의 감소와 혈당의 개선같은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적당한 근력 운동을 유지하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골절의 위험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을 뺐다는 그 사실로 자신감이 생기고 사회 생활에서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즉 좀 더 커다란 의미의 ‘건강’ 을 얻을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소위 말하는 ‘몸짱’의 수준에 이르기 위해 요즈음 하는 고강도의 운동과 식이요법은 이러한 커다란 의미의 건강을 얻을 가능성 보다는 오히려 해를 입힐 위험성이 높습니다. 운동에 의한 손상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바로 ‘운동의 강도’입니다. 즉 강도가 높은 운동일수록 부상의 위험은 올라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동경하는 몸은 부상의 위험을 감내하는 고강도의 운동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운동뿐만 아니죠. 그러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독한 식이요법 또한 필수입니다. 이렇게 운동의 에너지원인 음식의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면서 운동의 강도는 올려야 하니 부상의 위험이 더욱더 높아질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렇게 적게 먹고 과하게 운동함으로 인해 피로감은 ‘건강해진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이상하게(?) 피로감이 더욱 심해지는거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대부분 운동의 강도가 본인의 체력 수준을 넘을 정도로 과하거나 음식 섭취량을 과하게 줄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몸짱을 위한 운동법은 사실상은 우리의 건강을 해칠 위험성이 높은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 어떤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것인가? 는 순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그 누가 몸짱이 되기위해 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무슨 부귀 영화를 보겠다고 그렇게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냐?’ 욕을 하거나 손가락질 할 수 없는 것이며 반대로 모든 사람들이 몸짱이 되기 위해 입에 단내가 나도록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에 고구마를 먹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질지는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목적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합당하지 않은 방법은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직장 건강검진에서 나온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남들이 보기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일주일에 5회 2시간의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후 50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며 매 끼니마다 고구마 반개에 닭가슴살 두덩이, 운동 후 단백질 쉐이크에 크레아틴, BCAA, 아미노산 보충제를 먹고 있다면 이것은 당신의 목표와는 어울리지 않는, 오히려 당신의 목적과는 멀어지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운동하며 식이 조절을 하시나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와 ‘몸짱을 위한 다이어트’ 는 교집합인 부분이 있지만 결코 합집합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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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살빠지는

NEGATIVE CALORIE FOOD Part 2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도 계속되는 마법같은 음식, 네거티브 칼로리에 관해 알아보 도록 하자.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마법 같은 음식 즉 네거티 브 칼로리(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의 대표는 샐 러리, 브로콜리, 고추, 오이, 마늘, 콩, 상추, 양 파 등의 채소류와 사과, 블루베리, 레몬, 오렌지, 딸기, 토마토, 귤, 수박, 자몽 등의 과일류가 있 다. 또한, 오징어와 닭 가슴살도 네거티브 칼로 리에 포함된다고 한다. 햇살 좋은 여름날 미쳐빼지 못한 살 때문에 방에 콕 틀어박힌 채 방콕 여행을 하기 싫다면 네거티 브 칼로리를 집중탐구해보는 오늘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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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42 calories

사과

샐러리와 같이 60%가 물로 이루어진 과일이 다. 사과 등 많은 과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펙틴 (pectin)은 자몽의 식이 섬유질 성분 중 하나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동맥경화증 예방과 환원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열량에 비해 공복감은 없애주며, 자몽의 구연산은 체내의 각종 노폐물 을 중화 배설 시키는 효과도 있다.

TIP! 자몽의 껍질을 깨끗이 씻은 다음, 건조해 소화가 잘 안될 때 씹어 삼키면 좋으며 위산부 족으로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은 식사 전 자몽을 섭취하면 소화 기능 향상과 입맛을 돋우는데 좋 다.하지만 자몽 주스와 고혈압약, 감기약은 잘 맞지 않아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에 함께 복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아침 사과는 황금사과이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하루에 사과를 하 나씩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말은 들어보았나?

2013년 'ISRN Obesity'에서는 사과는 풍부한 섬 유질과 낮은 칼로리는 물론 식욕 억제 효과가 있 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밝혔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52 calories

TIP! 다이어트에는 초록색 사과가 좋다는 것! (식욕 억제 효능)

오렌지

47 calories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는 오렌지에 함유된 플 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 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비타민 함유 량이 높아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

수박

30 calories

수박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과 당분이 풍부해 피로회복 에도 탁월하다. 풍부한 칼륨은 부종을 해소하며 시트룰린 예라는 성분은 이뇨작용을 돕는다.

TIP! 식사 대신 수박을 먹는 것을 수박 다이어 트라고 하는데, 식사 대신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 면 식사 전 3~4쪽으로 포만감을 느낀 다음 식사 를 하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먹고 남은 껍질 흰 부분을 이용해 오이 팩할 때처럼 얇게 슬라이스해서 팩을 하면 피부 진정 효과, 수박 초록 껍질 부분을 믹서에 간 다음 꿀과 밀가루를 섞어 코 팩을 하면 블랙헤드 개선 효과가 있다.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 섭취 주의사항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들만 골라 섭취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영양결 핍을 초래할 수 있다. 장기간 지속시 몸이 기아 상태에 빠질 수 있고 부족한 에너지원을 근육에 서 가져와 근육 양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니, 장기간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좀 더 균형 있 는 식단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오랫동안 네거티브 칼로리만 섭취하게 될 경우 기초대사 량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하루에 1끼 정도만 식 사를 대체하는 것이 좋다. 과일의 경우 당분이 많아 급격히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와 과일의 산 성 분이 위벽에 손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올바른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 섭취법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은 원하는 만큼 먹는다

지방이 없는 살코기 Lean Meat 저지방 돼지고기 145cal | 칠면조 다리144cal 닭 가슴살 172cal 같은 고기라도 지방함량이 없거나 적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지방이 적은 육류를 소화를 시키는 데 소모되는 열 량이 당근 한 조각을 소화시키는 데 쓰이는 열량보 다 높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다이어트 음식보다 높 은 칼로리를 자랑하지만 그에 비례하는 에너지원 을 제공하기 때문에 결국 하루 동안 소비되는 활동 을 증가시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한다.

TIP!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조리방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지방이 없는 살코기를 조리할 때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오븐에 굽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으며 소스는 피해야 한다.

블랙커피 Black Coffee

2 cal/ [cup]

한국인이 즐겨마시는 음료 커피! 그중에서도 시 럽이나 우유 등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 또는 아메리카노는 좋은 다이어트 음료라고 잘 알려 져 있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기능까지 가 지고 있는 착한 음료이다.

TIP! 블랙커피는 운동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카페인이 열량 소모량을 증가시키고 운동 효과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아침 혹은 점심시간 이후 천천히 마시는 것이 다이어 트에 도움이 되며, 식욕을 부르는 호르몬을 감소 시켜 식욕 억제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많이 먹어도 섭취 칼로리가 적고, 씹고 소화하는 데 요구되는 열량이 많아서 지방축적을 방해할 뿐 아니라 이미 축적된 지방 연소에도 도움을 준 다. 하지만 앞서 주의사항에서 언급한 것처럼 영 양결핍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있는 식단 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주스로 먹기보다는 생채소 그대로 먹는다 섬유질을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기 때문에 더욱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꼭꼭 씹어 먹는 행동 자체에서도 칼로리 소비에 도움을 준다. 드레싱, 설탕, 시럽 등 소스는 빼고 먹는다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 자체가 칼로리가 낮아 에 너지 출입으로 따져보면 마이너스가 맞지만 오일 이 포함된 고칼로리 드레싱, MSG와 같은 화학물 질, 설탕, 시럽 등 당분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티알매거진 - JUNE A호 2015 - ISSU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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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Vintage Love, Courage My Love. 빈티나서 빈티지를 입는게 아닌 패션 피플은 메이커와 상관없이 돌고 도는 패션 사이클 속에서 빈티지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토론토에서 빈티지하면 모두들 켄싱턴 마켓을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 도 역사가 깊고 유명한 스토어 Courage My Love가 있다. 일단 켄싱턴 마켓은 차이나타운 가까이에 있는 지역으로서 Spadina and Dundas 부근에서 간단한 양 꼬치 and 칭따오를 맛본 뒤 Dundas Street에서 West 방향으로 좀 더 진입하면 켄싱턴 Avenue 길이 보인다 그 길에는 그냥 보기에는 하우스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하나하나 다 빈티지 가게들이다. 가끔가다가 자신의 신발이 빈티지 숍에서 10분의 1 똥값으로 팔고 있어도 놀람은 금물! 실제 김 모 군은 한국에서 39만 원에 구매한 자신의 신발이 50불에 팔리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눈물을 머금고 도착한 곳은 Courage My Love! 이곳은 입장 전부터 파란색 페인트가 되어있는 하우스에 이층에는 정체 모를 인형이 있어 눈에 확 뜨인다.또 스토어 앞에 세일 아이템과 카우보이 부츠들이 나열되어있어 스토어 안을 들어가고 싶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지 다른 빈티지 숍보다 스토어 안에 사람들이 붐비는가 보다. 또 저렴한 빈티지와 이색적인 물건, 팔지를 만들 수 있는 이국적인 비즈, 가죽 팔지 줄, 멀리서 수입된 섬세한 주얼리, 벨트, 모자, 색색의 스웨터들(캐시미어 포함), 가방 등등 스토어 안을 모두 물건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어 들어가자마자 두 눈이 쉴 수 없게 만든다. 이 스토어의 히피 한 느낌 덕분에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있지만 한번 방문해보면 그 마음이 싹 사라질 것이다. 오너이자 설립자 Stewart Scriver는 이 스토어를 1975 년에 오픈하였는데, 그는 그가 여행 갔던 곳에서 사온 귀한 기념품, 빈티지한 상품들을 팔기 시작했다. 그는 아직도 많은 시간을 대만, 멕시코, 터키 등 여행을 다니는 데에 쓰고 있으며 그 운영권을 공동 오너이자 그의 딸인 Cece에게 맡겼다. 그들의 열정이자 신념은 다양하면서도 하나뿐인, 누구에게나 올바른 아이템이 되어 빛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다. 또 안 팔리는 물건이

Sophie Kim | 에디터 sophie.deziner@gmail.com 열심히 번 돈 재밌게 소비하 기! 예산이 적어도 캐나다 에 서 머스트 해브아이템을 저렴 하게 겟겟 할 수 있는 노하우 를 알려드립니다.

있으면 사골처럼 진열해놔 우려먹는 게 아니고 창고 안에 보관하여 둔 뒤 10년 뒤에 꺼내 다시 팔기도 한다.

Courage My Love에서 유명한 것 중에 하나는 주얼리인데 그 이유는 50년대나 70년대 브로치나 귀걸이, 목걸이지만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손님들이 좋아하는 많은 선택권의 비즈와 주얼리로 개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팔찌를 만들 수 있다. 종류는 실버뿐만 아니라 유리, 뼈나 젬스톤으로되어 있는 소품이 많아서 더 독창적이고, 만들 수 있는 선택 폭이 넓고 가격도 착해서 비즈마다 다르지만 판도라나 다른 액세서리 매장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가 대단하다. 저렴한 주얼리에 비해 옷은 가격이 가지각색인데, 그중 필자가 제일 맘에 드는 옷 중에 하나는 스웨터만 모아둔 섹션이다. 정말 팔레트에 물감을 짜놓은 듯이 빨강부터 보라, 보라부터 검정 색색으로 진열되어있어 원하는 색상이 있다면 이 스토어를 방문하면 바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스웨터 중에 잘 찾아보면 캐시미어가 포함된 제품도 있는데 가격이 무척 착하다. 반면 직접 리폼한 드레스나 원피스 같은 경우에는 세컨드 핸드 옷에 비해 조금 비싼 감이 있기도 하다. 신발은20-40불 정도의 선이기 때문에 가격에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다. 또 100년이 훨씬 넘은 러그도 50불에 판매되고 있다. 그야말로 이 스토어는 보물상자라고 말할 만큼 역사가 깊고 신기한 물건이 많은 뿐더러 보통 스토어에선 찾을 수 없는 물건들이 많다. 날씨 좋은 요즘 시내를 천천히 걸으면서 켄싱턴 마켓을 둘러보며 유명한 타코 집이나 추로스 집 젤라또를 먹으며 Courage My Love를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떠한가? 스쳐 지나가는 것도 인연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패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꼭 원하는 아이템이었지만 완판이 되었던, 혹은 내 머릿속에 항상 그려왔던 아이템이던 간에 언젠가는 꼭 만난다. 물론 노력을 해야 하지만. 켄싱턴 마켓은 Courage My Love 외에도 재미난 곳이 많으니 시간에 여유 있게 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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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ge My Love 14 Kensington Avenue (416) 979-1992

김효진 | 에디터 beckykim88@gmail.com

반려견의 분리불안 이해하기

혼자서 반려견에 대해서 고 민하지 말고 함께 공유하면 서 나의 반려견과 훨씬 더 행 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아요!

나와 항상 함께 하려는 소중한 나의 반려견, 하지만 주인과 떨어져 있을 때 불 안정한 심리 상태가 되는 것을 ‘강아지 분리불안’ 또는 Separation Anxiety 라 고 한다. 이런 상태는 부모를 가진 모든 동물들에게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 이며 성장하면서 가질 수 있는 감정 중 하나다. 하지만 성견이 되어서도 주인 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커져버려 반려견이 주인과 떨어져 있을 때 큰 불안감을 느끼고,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파괴적인 행동이나 다른 증상 을 나타내는 것을 분리불안증이라고 한다. 분리불안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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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짖는 행동 용변을 아무 곳에서 해결하는 행동 집 안의 가구, 물건 등을 망가뜨리는 행동 자해 행위로 인한 출혈, 탈모, 털의 탈색 가정 내 다른 동거 견과의 싸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누거나, 구토 등 변을 먹거나 몸에 묻히는 행동 땅을 파는 행동 주인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급격하게 좋아서 날뛰는 행동 주인이 집에 있을 때 항상 주인을 따라다니는 행동

또한 집에 함께 있으면서 항상 같이 있는것 보다. 일상 속에서 점차 반려견과 의 정신적, 신체적 접촉을 서서히 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출할 때는 최대 한 강아지의 주의를 끌지 않는다. 또한 외출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도 좋 은 방법이다. 다른 방법은 강아지의 주의를 끌 만한 다른 관심 요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 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 등이 있다. 주의할 점은 관심을 뺏는 요소들은 외출 시에만 주도록 하는 것이다. 주인과 있을 때도 함께 있던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외출 시에 강아지 분리불안증에 도움을 주는 음악을 틀고 나가거나 주인의 향기가 나는 물건을 반려견이 자주 가는 곳이 놔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려견이 주인과 분리되었을 때 하는 행동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어떤 주인들은 자기 반려견에게 분리불안이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기 반려견이 왜 계속 짖는지 사물을 물어뜯는지 혼자 있으면 불안감을 느끼 고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속 혼내고 오랜 시간 방치하기만 한다. 또한 많은 주인들은 반려견이 자기와 떨어지지 못하자 혼자 있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울타리에 가둬 두곤 한다. 하지만 반려견을 집에 혼자 두고 나왔을 때 짖는 소리가 나면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혼을 내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분리불안증을 겪는 반려견에게는 혼자 있는 방법을 혼내면서 가르치 기보다는 자신의 반려견에게 보호자가 다시 자기 곁으로 돌아올 거라는 확신 을 주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다. 반려견이 그 점을 이해하면 훨씬 빨리 혼자서 도 주인을 편안히 기다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나의 반려견의 본능을 존중해주 면 반려견의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생 기게 된다. 반려견의 본능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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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어 하는 본능 냄새 맡고 싶어 하는 본능 영역 표시하려는 본능 친구를 사귀려는 본능 실외에서 배변을 하고 싶어 하는 본능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본능

예를 들어서 나의 반려견을 혼자 집에 두기전에 가벼운 산책을 하면 좋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증세를 겪는 반려견은 대부분 주인이 오면 심하게 날뛰고 반응을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의 주인들은 미안한 마음에 예뻐해 주고 반응해주지만 이런 행동은 절대 좋지 않다. 반려견의 경우 오랫동안 주인에게 예쁨을 받지 못하다가 한번에 갑자기 많이 받으면 주인이 나가게 되면 그 예쁨 을 못 받게 되므로 분리불안증이 심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집에 들어올 때 반려견이 없다고 생각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만지지도 않는 것이 좋다. 반 려견이 진정이 되었을때 그때 살짝 쓰담아주면서 칭찬을 하는 것이 좋다. 그 럼 반려견들도 자기가 진정이 된 상태에서 주인이 예뻐하고 칭찬을 해주는구 나라고 이해한다.

반려견이 주인과 멀어져도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훈련 시키는 방법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멀어지는 것보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이다. 다녀온다고 한 후, 일정 시간 떨어져 있으면 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후, 기 다린 강아지에게 칭찬 및 보상을 하여 명령을 한다. 이런 반복적인 훈련으로 주인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 불안감도 줄어준다.

< 보듬훈련사 강형욱의 5.10.7 법칙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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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시간을 5초 정도로 한다. 방을 옮겨 다니면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한다 다시 만났을 때 강아지를 만지거나 말을 걸지 않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만 본다 이렇게 하루 10번 반복한다 5초씩 하루 10번 7일 을 연습하면 서서히 변화가 올 것이다.

이 훈련은 7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반복과 연습이 필요하다. 분리불 안증이 있는 키우는 주인으로써 가장 많이 느끼거는 끓임 없는 반복이다. 아직도 강아지 분리불안증에 대해서 답답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어린 시 절에 자다가 일어났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다. 잠들기 전까지만 해도 옆에 있는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면 어떤 기분인가? 반려견도 우리의 어린 시절처럼 자신 이 믿고 의지하는 보호자와 떨어지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부디 사람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만을 억제하려 하지 말고, 좀 더 깊이 반려견의 마음을 헤 아려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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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의 홈메이드

비빔국수 양념장

소스 재료 고춧가루 1공기, 다진 돼지고기 1공기, 갈은 배 1공 기 (배음료제품으로 대체가능), 깍둑썬 양파 1공기, 파 1공기, 마늘 반공기, 타이고추 (옵션), 간장 1공 기, 물 반공기, 꿀 반공기나 설탕 1 공기. ***백주부의 측량은 밥공기 기준인데 업소용이라, 소개된 바로 똑같이 만들면 70-80인분치가 나오니 주의!!하시길 tip. 돼지 고기를 고를 땐 비계가 많은 고기를 골라야 맛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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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을 올린 후 비비기전에 식초와 참기름 한방울을 곁들이면 훨 씬 감칠 맛이 나는 비빔국수를 즐길 수 있다. 처음에 만들기 시작 했을 땐 80인분을 만들게 될 줄 몰라 이 렇게 많이 만드는게 맞는 지 의문이 들었지만, 많이 만들고 나 니 냉장고에 놓고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많다고 생각 이 들지 않았다. 필자는 실제로 양념장을 덜고 먹을 땐 항상 두 스푼을 더 넣고 비벼 먹어서 친구들을 초대해 몇 번 같이 먹으니 그 많던 양념장이 뚝딱 없어졌다. 볶은 고추장같은 비쥬얼이지만 고추장이 한 스푼도 안들어 가 는게 신기했다. 그래서 인지 텁텁한 맛은 전혀 없고 반찬이 없 을 때 밥이랑만 비벼먹어도 맛있었다. 백주부의 레시피는 따 라하기 쉽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손님들 이 집에 왔을 때 대접하기 좋은 레시피인 것 같다. 집에서 복 잡한 요리를 하기 싫을 때 꼭 한 번 쯤 도전해 보시길!

정민하 | 에디터 jmh5100@hotmail.com 오늘은 뭘 먹지? 자취생이 알려드립니다. 우리 같이 더욱 다양하게, 건강하게, 쉽게 먹어 보아요.

조리법

큰 냄비를 약불에 올린 후, 다진 돼지고기, 갈은 배, 양파, 파, 타이고추를 넣고 볶는다.

끓이는 동안 소면을 끓일 물을 올리고 소면을 삶아 찬 물에 행궈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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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볶다보면 채소에서 물 이 나오게 된다, 물이 어느 정도 나오면 간장, 설탕, 물을 넣고 졸인다

10분정도 졸이다가 고춧가 루와 마늘을 넣는다.

Tip. 백주부의 팁, 일반고 춧가루와 고운고춧가루를 1:1비율로 섞어주면 더욱 맛있다.

양념장은 식혀 차가운 상 태에서 서빙한다.

소면을 포크로 찍어 시계방 향으로 돌려 예쁘게 그릇 에 담고 그 위에 양념장 한 스푼과 기호에 맞춰 고명을 올린다. (오이, 당근, 김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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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ferin Grove Park

Neshama Playground in Oriole Park

1873 Bloor St. W, Toronto

875 Dufferin St., Toronto

201 Oriole Pkwy, Toronto

토론토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공원인 High Park에는 놀이터가 두 개 있어요. 그 중 Jamie Bell Adventure Park는 중세시대의 성과 마을을 테마로 하여 나무 소 재로 지어진 놀이터에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들러 아이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한 키 낮은 나무 울타 리가 동행한 부모를 한결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해 줘요. 더군다나 놀이터 바로 근처에 피크닉용 테이블 과 벤치, 그리고 식수대와 화장실도 있어 편리해요. 단점은 화장실이 그리 깨끗하지 못하는 것과 워낙에 하이파크 방문자가 많다보니 놀이터가 늘 북적북적 만원이라는 점이에요.

지역 공동체 중추 역할을 하는 복합놀이공간, Dufferin Grove Park는 다양한 놀이감으로 아이들과 엄 마들을 매혹시키죠.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만든 놀이 터, 모래 장난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꽤 넓은 평수의 모래터, 그리고 더운 여름 내내 시원한 물로 채워진 Wading Pool이 여러가지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 시킨답니다. 놀이터 주변으로 공터도 넓은 편이라 아 이들이 맘 놓고 뛰어도 되요. 엄마들에게 이 놀이터를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또 한가지. 바로 옆에 위치한 더퍼린몰 때문이죠. 토이잘어스, 월마트, 위너스, 갭 아울렛, 거기에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푸드 코트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손쉽게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 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네요.

토론토의 미드타운 Davisville 지하철역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Oriole 공원 내에 자리잡은 Neshama 놀이터는 특별히 장애아동들을 배려한 시 설들이 눈길을 끄네요. 휠체어의 접근이 용이한 평평 한 고무소재의 바닥과 넓고 완만한 경사면(Ramp) 등 이 일반 인들뿐만 아니라 장애아동이나 부모들도 불 편함 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적절한 공 간 분할로 토들러와 같은 유아들은 큰 아이들에게 치 일 필요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큰 아이들도 맘껏 뛰어 다닐 수 있어 모든 부모들이 걱정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더운 날은 스프링쿨러가 작동하므로 꼭 여분의 옷과 수건을 준 비해가세요.

Jamie Bell Adventure Park in High Park

토론토 야외 놀이터 BEST 3

하

루도 빠짐없이 나가자고 조르는 아이. 하지만 매일 똑같은 집근처 놀이터와 도서관만을 반복하기 지겹지 않으신가요?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요즘, 토론토 내 최고로 손꼽히는 야외 놀이터들을 몇 군데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처럼 좋은 날씨라면 가까운 곳 뿐만 아니라 가끔은 차 타고 나서더라도 새로운 곳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야외놀이터 나들이를 위한 TIP!

1.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와 수분섭취 !

2. 여벌의 옷과 수건은 센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렌 징도 꼼꼼히 해주세요. 챙넓은 모자와 선글라 스도 잊지마시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워낙 에 너지 발산이 크니 노는 틈틈히 물이나 음료수 를 수시로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기도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역 할을 해요.

6월부터는 놀이터 곳곳에 스플래쉬 패드와 스 프링클러, 웨이딩풀이 오픈해요. 물 만난 고기 마냥 아이들은 물만 보면 정신을 잃고 달려들 어요. 그래서 외출시 늘 갈아입힐 수 있는 엑스 트라 옷과 수건, 기저귀, 크록스처럼 방수 가능 한 신발을 준비해주세요. 햇빛이 없는 곳은 생 각보다 쌀쌀한 토론토 날씨를 고려해 긴팔 아우 터도 함께요.

3. 모래놀이 장난감, 비누방울, 비치볼은 옵션! 모래놀이를 하러 갔는데 도구가 없다면 낭패겠죠. 옆의 아이는 재밌게 놀고 있는데 우리 아이가 부러 운 듯 바라보고 있다면 가슴이 아파요. 모래삽, 작은 버킷 같은 간단한 도구는 늘 유모차에 넣어두세요.

4. 놀이터에 다녀온 뒤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 스플래쉬 패드와 웨이딩 풀 정보 ** Splash and Spray Pads 5/16-9/20 2015 :9am - 8:30pm Wading Pools 6/ 26- 9/6 2015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이 간편한게 즐길 수 있 는 스플래쉬 & 스프레이 패드와 웨이딩 풀 정보를 공 유합니다. 어린 아이부터 큰 아이들까지 재밌게 놀 수 있는 시원한 물줄기와 얕은 물 웅덩이는 토론토시에 서 운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관리하에 깨끗하고 안전 하게 운영되고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위치 정보는 토론토시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집에 들어서기 전 몸의 먼지를 털어주고, 들어오 면 가장 먼저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얼굴과 손발 등 노출된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더러워진 외출복은 벗고 집 안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실내복으로 갈아입혀 주세요. 간식이나 영 양 있는 음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해 주고 잠을 일 찍 재워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한상희 | 에디터 siennahan@gmail.com 아이와 함께 보내는 알찬 캐나다 생활 을 위해 끊임없이 탐색하며 도전하는 엄마이자 여자 사람입니다. 생활 밀착형 육아를 통해 깨알 정보와 소소한 팁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4 M W M B 2015

삶이 재미없어지는 순간. 가슴에는 더 이상 불이 붙지 않는다. 예전엔 새로 대하는 것 모두가 가슴을 뛰게 했건만, 지금은 가슴을 뛰게 할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 김광석이 말했듯, 가슴이 비어가는 서른 이후의 일상은 무채색이다. 삶에 불을 댕길 무언가가 필요하다. 여기에 고성능 스포츠카의 본질이 있다. 온몸의 감각을 일깨우고 잃었던 재미를 안겨주는 것. 그렇게 무채색 하루를 천연의 색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M4를 만나는 순간, 오늘 하루는 진한 겨자색이 되리란 생각을 했다. 만만치 않은 인상이다. 일반적인 4시리즈와 디자인을 공유하지만, 한층 공격적으로 바뀐 디자인 때문이다. 범퍼 아래의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감싼 모양이 예사롭지 않다. 모든 것은 공기를 가르기 위해 디자인됐다. 목적을 위한 형태에 디자인을 더한 모양새랄까. 공기흡입구를 둘러싼 테두리도 작은 날개처럼 만들었다. 고속에서 마주하는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서다. 차체 아래를 훑은 공기는 뒤의 디퓨저를 따라 흘러가며 차체를 안정화시킨다. 뒤에서 보는 모습이 더욱 멋지다. 부풀린 뒷바퀴 펜더의 곡선이 아름답다. 폭 넓은 타이어를 담기 위한 것으로, 이 차가 강력한 성능을 뒷바퀴에 쏟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내는 곳곳을 감싼 가죽과 카본 트림의 조화가 돋보인다.

M이 아닌 보통의 4시리즈와 구성은 거의 같지만, 좀 더 많은 곳에 가죽을 싸매고, M 전용 부품을 더해 차별화했다. 이런 구성은 M3과 같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 바로 낮아진 지붕이다. 머리 공간을 줄여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쿠페 특유의 낮게 깔리는 지붕선 때문에 뒷좌석 머리 공간은 좀 많이 줄어들었다. 푹 파고들어 기댈 수 있는 뒷좌석은 쿠션이 좋지만, 키 180cm 성인남성 기준으로는 머리 공간이 부족했다. 단거리 이동이라면 버티겠지만 장거리는 무리란 생각이 들었다. 뒷좌석을 원한다면 M3을, 조금 더 화끈한 쿠페를 원한다면 M4를 골라야겠다. 속도계의 최고시속은 330km. 쉽게 다다르지 못할 속도지만, M4라면 불가능한 속도를 탐하게 된다. 엔진의 회전 한계를 알려주는 레드라인은 유동적으로 바뀐다. 엔진이 충분히

달궈지지 않았을 때는 한계 회전수를 낮추고, 제 성능을 낼 수 있을 때에 회전수를 최대로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

M4의 최대 허용 회전수는 7,600rpm이다. M 문양을 새긴 기어레버는 작아 손에 꼭 맞았다. 자동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라 매끄럽지만, 은근 거친 맛이 있다. 기어레버를 감싸고 있는 다양한 버튼들은 꼭 숙지해야 할 요소. M4를 단순한 전투기가 아닌 ‘전자전기’(電子戰機) 로 만들어준다. 그중에서도 테두리를 두른 3개의 버튼과 기어레버 바로 아래의 버튼이 중요하다. 각각 스티어링, 서스펜션, 구동계, 주행 프로그램을 맡는다. 모두 컴포트, 스포트, 스포트 플러스의 세 가지 모드로 조절이 가능하다. 4 가지 항목을 3단계에 걸쳐 조정 가능하니, 이론상 12가지의 주행 설정이 가능한 셈이다. 각 모드마다 차이가 커 더욱 극적이다. 보닛을 가른 종이접기보다 더 매끈하게 접힌 선. 그 가운데 엔진이 있다. 직렬 6기통 3.0L 트윈 터보 엔진. 자연흡기 엔진만 고수하던 M이 고집을 꺾었다. 지금의 M4 쿠페는 M의 역사 속 분기점이 될지 모른다. 과거의 M3 쿠페라는 이름을 벗어 던지며 파생형 모델의 탄생을 예고했고, 새로운 터보 엔진을 얹었기 때문. 물론 그 배경에는 성능 향상이 있다. 기존의 V8 4.0L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출력, 토크, 성능 모두 늘었다. 줄어든 것은 엔진회전수와 80kg 가벼워진 무게뿐이다.

M4의 직렬 6기통 3.0L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31 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낸다. 기존의 V8 4.0L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출력은 11마력 늘었지만, 최대토크는 15.3kg·m 늘어났다. 물론 수치로 비교할 것은 아니다. 엔진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감각이 송두리째 바뀌었어도 가슴을 졸이게 하는 매력은 여전하다. 엔진의 회전 질감은 아주 매끄럽다. 그런데 공회전 상태에서도 으르렁대는 소리가 컸다. 배기음의 세팅 때문이다. 음색이 굵어 ‘혹시 더 큰 엔진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소리는

성능과 크게 관련 없는 부분이지만 운전자의 감성을 일깨운다. 강렬한 소리는 달릴 의지를 더욱 부추긴다. 그래서 M의 배기관 설계는 효율과 소리 모두를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든 세팅을 컴포트로 맞추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이런, 생각보다 고분고분하다. 쉽게 정복할 수 없는 차를 상상했건만 말이다. 승차감은 스포츠카의 범주에서 충분히 부드러운 편에 든다. 서스펜션은 부드럽게 도로의 충격을 거슬러냈고, 가속은 여유로웠다. 최대토크 56.1kg·m을 1,850rpm부터 끌어내 5,500rpm까지 유지하기에, 회전수 조절에 상관없이 늘 넉넉한 힘을 느낄 수 있다. 가속페달을 밟을 때마다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빠른 순항을 즐겼다. 느긋하게 달릴 GT 로의 성능도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난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 자신감에 차서 모든 세팅을 스포트 플러스 모드로 바꾼 세팅을 불러냈다. 모든 것이 버튼 하나로 뒤바뀌었다. 편안함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고, 운전자를 시험하듯 모든 것이 날카롭게 바뀌었다. 댐퍼는 도로의 충격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달했고, 스티어링은 무게를 잡으며 예민해졌다. 손끝에 도로가 느껴진다. 기울기, 포장상태, 노면의 상황 모두 읽어낸다. 갑자기 머릿속에 들어오는 정보가 늘어난 기분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또한 M 전용 모드로 바뀌어 엔진회전수와 속도, 기어 단수를 표시하며 달리라 부추긴다. 크고 눈에 쏙 들어오는 구성은 계기판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다. 울부짖는 엔진이 신화 속 세이렌처럼 달리라 유혹한다. 세이렌의 노래는 감미롭다고 하건만, M4의 노래는 바락바락 소리를 질러대는 헤비메탈과 같았다. 가속페달을 밟고 뗄 때마다 몸을 시트에 메다 꽂듯 움찔거린다. 회전수를 올릴수록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엔진은 대를 이어 내려온 특성인 ‘날카로움’에 딱 어울린다. 터보차저의 지연현상이 전혀 없을 정도로 반응이 빠르다. 뒷바퀴에 출력을 전하는 드라이브 샤프트를 카본으로 바꿔, 조금이라도 더 경쾌한 출력 전달을 노린 이유가 납득이 간다. 터보 엔진의 특성인 중간회전대의 시원한 가속을 고회전대까지 이어가는 강렬함이 마음에 든다. 일반적인 터보 엔진과는 크게 다르다. 대다수 터보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고회전의 생동감이 흐릿하다. 일정 회전수를 넘어가면 토크를 크게 줄여 엔진을 보호하려 들기 때문. 중간영역대의 후련한 가속을 더 누리고 싶은 이라면 살짝 아쉬울 부분이다. 하지만 M4는 완전히 다른 야수다. 회전수를 올리면 올릴수록 끊임없이 힘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5,000rpm을 넘겨 7,500rpm까지 다가갈 때 그렇다. 그치지 않는 힘에 마음을 졸일 만큼 고회전의 역동성이 살아 있다.

이는 최고출력을 뽑아내는 세팅 때문이다. M4는 최고출력 431마력을 5,500rpm에서 끌어내 7,300rpm까지 유지한다. 회전수를 올릴수록 힘을 내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그리고 각 단의 기어비를 좁힌 7단 자동 듀얼클러치 변속기 덕분에, 변속을 거듭해도 빠르게 최고출력 영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실력만 있다면 언제든 최고출력을 내면서 달릴 수 있다. 이런 엔진에서 약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가속페달을 잘못 까딱이면 몸부림치듯 뛰쳐나가려 드는 엔진은 도전 욕구를 일깨운다. 편안하게 다가왔던 때와는 전혀 달랐다. 이런 가장 날카로운 세팅이 M의 본질이라는 생각이다. 코너를 어떻게 진입하느냐에 따라 M4의 코너링은 크게 달라진다. 단단하게 옥죈 하체는 코너에서 버티는 한계 속도를 높였다. 가장 단단하게 바뀐 서스펜션은 노면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차체를 도로에 눌러댄다.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기울지 않는다. 한 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스티어링은 운전자의 의지를 충실히 반영한다. 정석대로 코너 앞에서 속도를 줄여 진입하고, 빠져나가면서 가속하는 주행법에 가장 잘 어울린다. 고속 코너를 통과하며 느낄 수 있는 것은 차체가 아주 단단하다는 것. 비틀리는 코너의 연속에서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가벼운 섀시에 카본과 알루미늄을 곳곳에 더해 강성을 더한 덕이다. 좌우로 몰아치듯 달려도 계속 노면을 붙잡아준다. M4의 하체에 특징이 있다면 리어 액슬 서브 프레임을 차체에 그대로 붙였다는 것. 한계 성능을 높이기 위한 대처다. 게다가 양쪽 바퀴의 회전속도 차이를 줄여주는 전자식 액티브 M 디퍼렌셜을 더했다. 더욱 강한 트랙션 확보를 위해서다. 그래서 코너 정점을 빠져나가면 순식간에 뛰쳐나가듯 가속한다. 랩타임을 줄일 때의 정석에 걸맞다. 멋진 스포츠카를 소재로 한 이야기 중 빠지지 않는 것은, 스포츠카를 꿈꾸는 것은 청년이지만, 타는 것은 중년이라는 것이다. 어릴 때는 돈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이해가 간다. 스포티카가 아닌 진정한 고성능 스포츠카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그것은 운전자로도, 남자로도 성장하는 굴곡진 길일 것이다. 이리저리 굽은 포도나무의 결처럼? 열정적인 주행에 몸은 지쳐도 마음은 계속 달리기를 갈구한다. M4와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어서다. 세상에 수많은 차들 중에, 이렇게 운전자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정복해보라 말하며 손 내미는 차들은 흔치 않다. 끊임없이 달리며 하루를 보냈다. 어릴 때 줄곧 동경했던 가장 화끈한 스포츠카를 타고 달린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바로 남자를 위한 묘약이 아닐까. 가슴은 차체에 비추는 불타는 석양처럼 끓었고, 운전은 놀이가 됐다. 가슴속 숨어 있던 어린아이가 고개를 내민다.

티알매거진 - JUNE A호 2015 - ISSU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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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L (임대) 주택 파이낸싱에 대하여 부동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주거 목적이 아닌 투자용으로

상의 특수성, 또는 세무적인 이유 때문에 대출신청에 필요한 소득의 증명

집을 사려는 분들의 문의를 자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렌탈 주택

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렌탈 주택 파이낸싱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B

파이낸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임대소

Lender 기관이나 프라이빗 모기지 회사는 높은 위험성을 받아드리는 대

득을 목적으로 구입하는 부동산 담보 모기지 신청은 가능합니다. 금융기

가로 더 높은 이율을 요구합니다. 비싼 모기지 이율을 지불하고도 렌탈주

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4가구 이하의 건물인 경우에 주

택 투자의 경제성이 있는지는 신청자의 판단에 달렸다고 하겠습니다.

택 모기지로 분류되어 상업모기지 보다 싼 이율과 덜 까다로운 조건이 적 용됩니다. 만약 높은 이율을 내고도 임대 주택 투자 경제성을 높이려 하신다면 도심 지에 위치한 물건보다 아무래도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Suburban 임대 목적으로 집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모기지 융자를 신청할 경우 심사

이나 소도시에 위치한 물건을 고른다면 좀 더 높은 모기지이율을 내더라

기준에는 부동산에서 나오는 수익, 건물의 위치, 상태, 오너의 재력 등 여

도 투자이윤을 늘릴 수있는 대안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러가지 요소가 포함됩니다. 금융기관에서 첫째로 고려하는 사항은 임대

는 렌탈주택에 관련된 여러가지 경비를 과세대상 소득에서 공제할 수도

소득을 포함하지 않은 신청자의 정기적인 고용 혹은 사업 소득입니다. 최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악의 경우 렌탈 주택이 비어 있어도 신청자의 독자적인 캐쉬 플로우로 대 출상환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푼의 임대 수입의 도움 없이도 신청자 자력으로 상환액 커버리지 가 가능하다면 최저 이율과 최고 조건의 융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반면에 개인 소득만으로는 대출 상환이 불가능하다면, 렌탈 소득의 일부를 포함 시켜서 상환 액수 커버리지 계산을 합니다. 이 경우 임대수익의 50%에 서 80%정도가 기관의 방침이나 대출/건물값 비율에 따라 신청자의 캐 쉬플로우 계산에 적용됩니다. 신청자의 개인소득에 렌탈 소득을 얼마나 더 보태어야 모기지 상환이 가능한가의 여부에 따라 융자액수와 이율이 조절되며 최장상환기간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자면, 만약 대출 신청자의 정기적인 고용/사업 소득이 충분하여 투자건물의 렌탈 수입을 전혀 보태 지않아도 모기지 상환에 문제가 없다면 최저이율을 받을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아닌 경우에는 융자 상환에 필요한 캐쉬 플 로우에대한 임대소득의 비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적용되는 이율이 높아 지며 대출조건이 불리해집니다. 이런 경우 제1 금융권 밖의 더 높은 리스 크를 허락하는 B Lender 기관이나 프라이빗 모기지 회사들을 통하면 융 자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자가 자가 Self-employed이거나 직업

BUMSUK (IAN) KIM Mortgage Agent Firtst Financial Ont. Lic# 12085 143 Willowdale Ave. Suit 102 Toronto, Ont, M2N 4Y5 bkim@firstfinancialinc.com 647-469-1104

George Brown College 학과 소개 Heating, Refrigeration and Air Conditioning Technician Program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본인 소개 좀 해주세요.

시험이 많은 편인가요?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캐나다에 왔습니다. 그리고 조지브라운을 졸업했고 워크

한달에 2번 씩 꾸준하게 시험을 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게 학교에서 만드

퍼밋을 기다리고 있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는 편이었어요.

학교 및 전공 소개 부탁드려요.

정말 매 순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졸업 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시험이나 조

George Brown College의 HVAC (Heating, Regrigeration and Air Condition-

건이 있나요?

ing Technician program)을 전공했습니다. 조지브라운은 다운타운에 있고 교통이

저희 과는 C- 이상이면 졸업이 되요.

편리하고 토론토에 있는 큰 컬리지 중 하나입니다. 제가 공부한 HVAC 졸업을 하면 Technician 으로 일을 하실거예요. 전기 쪽이나 메케닉쪽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분야를 잘 아는 분들이 공부하기 쉽죠. 공부량은 많지만 열심히 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 거에요. 그 학교 및 전공을 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개인적으로 공구나 기계를 만지는 걸 좋아하고 손재주가 있는 편이거든요. 그렇기 때 문에 공부는 어렵겠지만 한 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서도 전공이 이 분야였나요? 한국에서는 기계를 다루는 일은 했지만 지금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일이었어요. 그럼 이 본과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 어학연수를 하셨나요? 아니면 따로 영어시험 성 적을 제출하셨나요? 영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서 처음엔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한국 분들이 문법 등에는 가능하지만 스피킹에 약하니 애를 먹었는데 사설 ESL 학원을 통해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준비과정이 힘들지 않았나요? 학기 중에는 정말 빡빡했던 건 사실이었어요. 영어도 어렵지만 내용 자체가 공부를 계 속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쉽지는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너무 어려워서 못 따라갈만큼 은 아니었고 꾸준히만 하면 누구나 충분히 수료할 정도라 생각해요.

현재 학과의 경우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취업은 잘 되나요? 초임이 어느 정도 되는지?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취업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첫 시작은 보통 13-15불이고 그 이 후엔 4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25불 이상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학교 생활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학교 생활 중 그래도 조금 아쉬웠던 건 영어에요. 영어가 부족하니 공부, 학교 생활이 많이 아쉽긴 했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그렇게 크게 아쉬움이 남지는 않아요. 만약 주변에 이 과를 지원하겠다고 하면 추천해 주실건지요? 손재주가 있거나 관심이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몸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힘든 부분 도 있으니 관심이 전혀 없는 분한테는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먼저 칼리지는 다니는 선배로서 컬리지 및 학과 선택 시 가장 유의할 점이 있다면 무 엇일까요? 적성이 맞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겠죠? 직장도 문제지만 전혀 관심 없는 공부를 하 면 아무래도 추후에 후회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느라 돈과 시간 낭비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 다니는 동안의 비용? 아무래도 집값이나 생활비가 컸는데 전 대략 한달에 1100-1200불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학교 입학전에 캐쉬 잡을 가지고 일을 했고 방학 때 틈날 때 알바를 했어요.

전공 분야에 대해 조금 더 여쭤볼께요? 수강하는 과목이나 수업방식 등등 설명 좀 부

물론 학비는 굉장히 비싼 편이었지만 공부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하는 만큼 비용의

탁드려요.

문제가 크다면 학교 다닐 때 굉장히 애를 먹을 것 같아요.

제가 공부한 분야는 라이센스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 에요. 첫 학기를 통해 라이센스를 하나 받아야 하고, 나머지 학기는 Upgrade 라이센 스를 받아야 해요. Lab 수업도 많이 있고 거의 한 달에 2번 이상은 시험을 봤어요. 수 업은 타이트하지만 조금 적응하면 굉장히 재미있는 편이었어요.

학교 입학 전 미리 준비해야하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영어겠죠. 인터네셔널 학생의 스피킹은 사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스피킹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주변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

한국에서도 대학을 다녔고 캐나다 칼리지도 다니고 있는데요. 어떤 점이 다른가요?

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이용했고 또 Peer 튜터라는 것도 있으니 시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학교 빠지지 않고 꾸준히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특별하게 틀

날 때마다 영어를 공부해야겠죠. 전공과 관련되서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간단하게 전

린 점은 없지만 솔직히 공부 자체는 한국 처럼 포기하게 만드는 구조는 아니라서 열심히만

기 쪽 공부 같은 건 미리 보고 가면 분명히 도움이 되요.

하면 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알아두면도움이되는부동산이야기24: 부동산 심리학 부동산도 여러가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객관적이고

심지어는 식탁의 테이블 셋팅까지 완벽하게 되어있는 경우를 종종 본다.

공정하게만 가격이 매겨질 것 같지만 다양한 요소들, 특히 개인이 느끼는

물론 어떤 이상한 냄새도 전혀 없다. 환하게 불이 켜져 있고 집이 깨끗하

차이가 부동산 가격에 변화를 준다. 최근에 언론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매

게 관리되어 있으면 이상하게 그집에 더욱 신뢰가 가는것을 본다. 크게 돈

우 구체적으로 이를 실증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을 들이지 않고도 집의 가치를 놓이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특히 서 양인들은 냄새에 매우 민감하여 조심해야 한다.

부동산 거래 사이트 중의 하나인TheRedPin.com이 최근에 조사한 내용 을 보면 셀러에게 5월이 집을 판매하기 가장 좋은 달이고 1월이 가장 불

반대로 가장 실망을 많이 하는 경우는 중국사람들이 주인인 경우에서 종

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말은 다르게 해석하면 집을 구입할 때는 1월이

종 발견된다. 특히 붉은 색을 집 여러 곳에 많이 배치하고 집안에 향과 같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고 팔 경우는 따뜻한 봄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다.

은 제사용품들이 보이고 이상한 복자 모양의 글자들은 이런 문화에 익숙

이것은 토론토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유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심한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물론 다

리한 달은 다른 달의 평균 가격보다 무려 18500달러나 더 받는 것으로 나

그런 것은 아니다.

타났다. 반대로 가장 불리한 날은 1월 20일로 나타났다. 나를 포함한 한국 사람들의 집에 대해서 필자가 가지는 편견은 종종 고장 물론 이것은 다른 도시들의 자료는 반영하고 있지 않지만 대체로 추측하

난 부부들을 수리하거나 고치지 않고 오랜기간 그대로 방치한 채로 살고

기는 다른 도시들도 이와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왜 이런 결

있는 모습을 꽤 본 것 같다. 이민생활의 고단함에 수리나 페인트를 할 여

과가 나왔는지는 쉽게 추론이 가능하다.

유가 없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쨋든 부동산을 팔려고 하는 경우에 집안 을 수리하고 정리하는 등의 배려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이것은 가격뿐만

5월에는 세금 신고를 마치고 비교적 느긋하게 집을 구입하는 일에 임할 수

아니라 빨리 팔리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있고 아이들의 학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사가 가능하며 날씨가 포근하 여 바이어들이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중요한 것은 셀러와 연관되는 사진이나 소유물들을 가능한한 없애는 것도 매우필요하다. 셀러와 연관된 많은 사진과 액자들은 바이어에게 심

이외에도 집을 쇼잉할 때 느끼는 것으로 첫 인상이 그 집에 대한 전반적인

리적으로 앞으로 이 집을 사서 내가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순간들의 상상을

이미지를 좋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바이어가 집에

어렵게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최대한 이런 효과가 나는 것들은 줄이거나

처음 들어 갔을 때 이 집이 어떨지에 대해 어떤 의견도 형성되지 않은 상

없애야 한다.

태이다. 이때 눈에 들어오는 작은 것들에서 바이어는 전체가 어떨 것인가 를 유추해서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테이징(staging service) 이라고 하여 집에 있는 가구 들과 모든 것들의 이미지를 바꾸는 작업을 해주는 전문업체를 이용하기도

따라서 쇼잉이 있을경우 반드시 사전에 청소를 하고 특유한 음식에서 나

한다. 이 업체는 그 집에 적합한 가구들과 그림,조명 등을 바꾸어 실제보

는 냄새를 미리 없애고 환하게 불을 켜 놓는 것은 바이어에게 좋은 이미지

다 더욱 좋게 보이게 한다. 전문가들이 그들의 소품들을 가지고 와서 집에

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미팅을 나갔는데 상대편이 부시

맞게 놓고 집이 팔린 후에는 다 가지고 간다.

시한 얼굴로 눈껍이 끼여있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특히 필자가 리얼터로 가지고 있는 대체적인 인식은 캐네디언들의 집을

어떻게 보면 집을 사고 파는 것은 결혼을 하는 것 만큼이나 힘든 일이고 기

쇼잉을 할 때 일반적으로 느끼는 것은 아주 세련되게 집이 정리되어 있고

꺼이 기간과 정렬을 쏟아 부으면 그만큼 보답이 있다.

마이클 금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C: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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