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SEPT A호 (46호)

The Real Canada l 티알캐나다

SEPTEMBER A호- ISSUE 46 WWW.TRCANADA.COM 다음호- 9월 25일

MAGAZINE

캐나다에는 어떤 학교들이 있을까?

U of T/Queens University/ York University/OCAD University/ Wilfrid Laurier University/Western University 등 캐나다에 있는 학교들에 관한 정보를 모두 모았다! Pg.28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세계 4대 영화 축제 중 하나인 TIFF, 40주년을 맞이하여 좀 더 특별하다는데, 확인해볼까요?

Pg.16

9월부터 적용되는

도로교통법

깊은 맛의 국밥 한 그릇, 호신탕 Millie Patisserie & Creamery로 크레페케이크 맛보러 가자! 매콤하게 당기는 갈비비빔국수 슈퍼 히어로? 슈퍼곡물! 캐나다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영화 #1 내 침대도 호텔침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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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TR Canada 홈페이지

8

여름의 끝자락, 200% 즐기기!

10

캐나다 소식이 궁금하면? 캐나다뉴스!

12

한국 TV 속 연예인들 이야기는?

15

9월부터 변경되는 토론토 교통법규

16

TIFF, 세계 4대 영화축제

18

캐나다에서 촬영한 할리우드 영화 #1

22

깊은 맛의 국밥 한그릇 <호신탕>

26

뉴욕은 Lady M 크레페 케이크, 토론토에는?

28

캐나다에는 어떤 학교들이 있을까?

32

매콤하게 당기는 갈비비빔국수

34

슈퍼히어로? 슈퍼곡물!

41

내 침대도 호텔침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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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anada.com에서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보세요”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5.09.11 VOL 46 대표전화 / 광고 및 제휴 문의 647 468 1199 & 647 244 8279 발행 TR CANADA | INFO@TRCANADA.COM 425 Queen St W. #202, Toronto, O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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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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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0일 ~ 20일 웹사이트: tiff.net/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1976년을 시작으로 매년 9월에 열 흘 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영화제이다. 북미의 칸으로 불리며 그 해의 크고 작은 영화 제에서 주목받은 영화들 300여 편이 토론토 곳곳에서 상영된다. 올해 초청된 한국영 화는 총 3편으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권오관 감독의 ‘돌연변이’와 함께 홍상수 감 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초청되었다.

Vegetarian Food Festival 2015년 9월 11일 ~ 13일 웹사이트: vegfoodfest.com/ 올해 31번째를 맞이하는 Veg Food Fest는 다운타운 Harbourfront Centre에서 진 행되며 북미 최고의 채식요리 축제이다. 로컬지역 쉐프는 물론 세계에서 곳곳에서 모인 유명 쉐프들이 만드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요리, 디저트, 음료와 함께 130여 개의 다양한 벤더들이 제공하는 무료샘플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채식 요 리시연, 채식에 관련된 워크숍과 강의, 피트니스 클래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Cabbagetown Festival of the Arts 2015년 9월 12일 11:00 AM - 10:00 PM 2015년 9월 13일 11:00 AM - 07:00 PM 웹사이트: cabbagetownfestival.org/

SEPTEMBER

Cabbagetown 페스티벌은 주말 동안 토론토 다운타운 Parliament와 Carlton St. 에서 진행되며 라이브 음악, 반려동물을 위한 사진 부스, 클래식 자동차 쇼를 포함 로 컬 맛집 레스토랑들의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6회를 맞이하는 미니 마라톤 대회 Blar’s Run 또한 13일 (일요일)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Food Truck Festival Ontario

Canada’s Baking and Sweets Show

2015년 9월 27일: 1:00 PM - 7:00 PM 장소: Downsview Park, Toronto 웹사이트: foodtruckfest.ca/

2015년 9월 25일 ~ 27일 장소: The Toronto Congress Centre 웹사이트: canadasbakingandsweetsshow.com/

토론토를 포함 온타리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드트럭들 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이 27일 단 하루 동 안 열린다. 푸드트럭은 작년 21팀에 비해 10팀이나 더 추 가된 31팀의 푸드트럭들이 참가 확정되었으며, 따로 술을 마실 수 있도록 정해 놓은 공간에서 술도 판매한다고 한다. 티켓은 일반 10불, 11시 30분 부터 조기 입장이 가능한 푸 드스타 패스 티켓이 20불에 판매되며, 13세 미만 어린이 들은 입장이 무료이다.

북미 최대 베이킹 쇼가 Canada’s Baking and Sweets Show라는 이름으로 사흘 동안 열린다. 북미 최고의 제과 제빵 전문 요리사들이 참가하여 멋지고 화려한 기술을 선 보일 예정이다. 달달한 제과제빵 먹거리들은 물론 다양한 요리 클래스를 진행하여, 전문 요리사들이 알려주는 여러 가지 레시피와 요리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제과제빵의 마 술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Toronto Cider Festival 2015년 9월 26일 장소: Dundas Square, Downtown , Toronto 웹사이트: torontociderfestival.com/ 한국에서 ‘사이다’는 무색투명한 탄산음료를 말하지만, 외국에서는 사과주, 또는 사과 주스라는 사실은 모두 알 것이다. 이처럼 이튼 센터 앞 던다스 광장에서 열리는 Toronto Cider Festival 또한 맛있는 사과주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12시 부터 밤 10시까지 (세션 1 : 12 PM - 4 PM/ 세션 2: 6PM - 10PM) 두 번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맛있는 음식 부스, 사이다 칵 테일 바, 그리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은 물론 참가업체들이 나눠 주는 무료 아이템들 까지 준비되어 있다.

Toronto Outdoor Art Exhibition 2015년 9월 18일 ~ 20일 장소: Nathan Phillips Square 9월 17일 오프닝 파티와 함께 캐나다에서 가 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미술 전시회 Toronto Outdoor Art Exhibition이 화려한 문 을 연다. 300명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참가 하는 무료 전시회 이벤트로, 멋진 미술 작품들 을 관람하고 직접 구매 할 수도 있다.

Toronto Oktoberfest

Toronto Food & Wine Festival

2015년 9월 18일 ~ 19일 웹사이트: torontooktoberfest.ca/

2015년 9월 18일 ~ 20일 장소: Evergreen Brick Works 웹사이트: torontofoodandwine.com/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OktoberFest는 독일에서 시 작되어 토론토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독일 맥주는 물 론, 다양한 유럽 맥주들을 시음할 수 있으며, 독일 정 통 음식까지 준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페스티벌 에 빠질 수 없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 게임, 콘테스 트 그리고 음악까지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 는 페스티벌이다.

캐나다에서 최고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자랑하는 쉐프 들과 그들의 음식 그리고 최고의 와인 셀렉션을 선보 이는 Toronto Food & Wine 페스티벌이 3일 동안 진 행된다. 로컬 레스토랑들과 와이너리들이 참가해 와 인과 어울리는 최고의 음식들과 와인을 직접 맛보고 시음할 기회들을 놓치지 말자!

*9월 19일까지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일 반 티켓:25불(30불)/ VIP티켓 90불 (도어 100불)에 구매 가능하다.

Illionaire Canada Tour 2015 밴쿠버 2015년 9월 25일 주소: Vogue Theater - 918 Granville St, Vancouver 토론토 2015년 9월 27일 주소: Danforth Music Hall - 147 Danforth Ave, Toronto 공연시간: 7PM 2014년 작년 겨울 TR CANADA의 주최 첫 캐나다투어를 성공리에 맞춘 일리네어가 이번에는 빈지노까지 함께 캐나다 투어를 진행한 다. 이번에도 역시 TR CANDA의 주최로 25일 밴쿠버와 27일 토론 토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두 도시 공연 장소는 지난 에픽하이 콘 서트와 같은 Vogue Theatre (밴쿠버)와 Danforth Music Hall로, 두 곳 모두 1,000석이 훨씬 넘는 규모의 공연장이다. 티켓 구매는 TR CANADA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 가능 하다.

Canada’s Walk of Fame Festival 2015년 9월 24일 ~ 10월 1일 1998년도에 설립된 Canada’s Walk of Fame 페스티 벌은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의 분야에서 뛰 어남을 인정받은 캐네디언들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2010년부터는 캐나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인기 를 누리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아티스트를 포함하 여 토론토 여러 공연장에서 멋진 공연과 다양한 프로 그램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상식은 11월 7일 Sony Centre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Toronto Garlic Festival 2015년 9월 20일 9:00 AM - 5:00 PM 웹사이트: torontogarlicfestival.ca/ 한국의 마늘 축제와 같이 온타리오에서 농 부들이 직접 수확한 마늘을 구매하고, 로컬 쉐프들이 준비한 마늘요리와 어울리는 맥 주와 와인들 까지 직접 맛볼 수 있는 페스 티벌이다. 또한, 마늘 마니아들을 위해 마 늘 초콜릿, 젤리, 음료수 등 마늘이 들어 가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재미있는 콘테 스트들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티켓 가격은 $5불로, 12살 미만 어린이들은 무료이다. 티알매거진 - SEP A호 2015 - ISSUE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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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경제, 기술적 경기침체 진입 2분기 GDP, 0.5% 축소. 세계 주요 국가 중 가장 나빠. 자원가격 하락 직격탄, 미국의 금리 인상 때는 치명타 입을 수도

명품 로맨스 영화 <뷰티인사이드>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15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감성 자극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색다른 판타지 멜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가 9월 11일 북미 26개 지역에서 동시 개봉한다. 지난 칸느 국제 영 화제에서 먼저 선을 보인 <뷰티 인사이드>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사랑 에 대한 물음을 담은 아름다운 로맨스물로 전세계 영화팬들에 극찬을 받았으 며, 액션 장르의 아시안 영화만을 주로 고집하는 북미 배급사 Well Go USA 가 작품에 반해 이례적으로 북미 개봉을 결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흥행 다 크호스로 떠오른데에는 색다른 소재의 멜로물, ‘21인 1역’ 의 역대급 캐스팅 과 더불어, 감미로운 OST와 감수성을 작극하는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제2 의 ‘납득이’로 불리우며 새로운 씬스틸러로 떠오른 조연 배우 이동휘의 공헌 도 크다. 또한, 주연 배우로는 연기파 배우들과 대세 배우들인 이범수, 김주 혁, 김희원, 김상호, 천우희, 고아성, 박신혜, 이진욱, 이동욱, 유연석, 서강준, 박서준, 이현우 등 주요 배우들만 21명이 캐스팅 되었다. 자고 일어나면 모 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으로 캐스팅된 주요 배우들은 그가 사랑한 여자 ‘이수’ 로 열연한 한효주와 모두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초가을 문턱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독보적 미모를 감상하게 한 한효주와 더불어 가구 디자이너 ‘우진’을 연기한 남자 배우들의 향연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게 <뷰 티 인사이드>의 가장 큰 미덕이자 매력 포인트. 이야기 흐름상 우진을 요즘 가장 ‘한’한 대세 배우 박서준, 이진욱, 서강준, 이동욱, 유연석을 비롯해 수려 한 외모의 신예 이재준, 이현우, 미남배우 도지한, 중후한 매력의 이범수, 김 주혁, 배성우, 김대명 등이 ‘로맨틱’ ‘러블리’ ‘젠틀’ ‘코믹’ 코드로 열연하여 즐 거움을 배가시킨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 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로맨스를 통해 내면 속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 시지를 전하는 영화로 <The Beauty Inside> 라는 영문 타이틀로 뉴욕, LA, 애틀란타, 시카고, 토론토, 벤쿠버, 하와이 등 북미 26개 주요 도시에서 9월 11일 (금) 개봉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뷰티 인사이드 (영문 제목: The Beauty Inside) 미주배급 WELL GO USA ENTERTAINMENT 감 독 백감독 웹사이트 TheBeautyInside-TheMovie.com 출 연 한효주, 이진욱, 이범수, 유연석, 서강준, 박서준, 김주혁, 고아성, 천우희, 우에노주리, 김대명, 김상호, 김희원 장 르 로맨스, 드라마 개 봉 2015년 9월 11일 (LA CGV만 9월 9일 조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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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캐나다가 공식적으로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졌다. 연방통계청의 2분기 통 계에 의하면 캐나다 경제는 전기대비 0.5%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1분기 0.8% 축소에 이어 2분기 연속 경제규모가 줄어드는 기술적 경기침체에 들 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6월들어 6개월만에 0.5% 플러스 성장으 로 돌아서는 등, 캐나다 경제가 최악의 국면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미약하게나마 회복세를 보이는 국제 원자재 가격은 오랜 시간 신음하 던 캐나다 경제에겐 큰 호재이다. 유가하락으로 신음하던 알버타, 사스캐츄 안 등의 서부지역은 자원 값 상승으로 인해 숨통이 트였고, 캐나다 달러 하락 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상승으로 인해 중동부 도시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하지만 급격히 식어버린 중국경제 및 글로벌 침체상황에서 전체적인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자원가격의 추가상승은 제한될 전망이며, 캐나다 경 제의 추세적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더해 올 9월로 예정된 미국의 금리인상이 실제로 실행된다면, 그나마 경제를 지탱하던 소비와 부동산 가격마저 붕괴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캐나다의 -0.5%의 성장은 세계 주요 경제 중 유가하락과 서방의 제제 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러시아 (-4.6%)를 제외하면, 급격한 소비 부 진으로 성장률이 곤두박질 친 일본 (-0.4%)보다도 낮아, 세계 주요국 중 가 장 저조한 성적이다.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의 성장률은 전기 대비 0.3%로 집계되었으며, 이번 경제위기의 원인인 중국은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간 경제난에 허덕인 그리스가 0.8%의 깜짝 성장 을 하고, 스페인 (1.0%), 영국 (0.65%)등이 최근 몇 년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유럽국가들이 자원가격 하락의 혜택을 입는 것으로 분석됐다.

NEWS

선거열기 시들. 예전 같지 않다. 유권자 44%만 지지후보 결정 힘들어진 경제 탓, 누가되던 차이 없다고 생각 캐나다의 새로운 총리를 뽑는 선거의 캠페인이 시작 된지 4주가 지났지만 아직 상당수의 유권자는 지지후 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들어났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전체 유권자중 44%만이 어느 당을 선택할지를 결정했다고 대답하였으며, 50%는 아직도 고려중인 입장 이였다. 나머지 6% 아예 관심이 없 었으며, 선거를 할 의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부 동 층이 많은 것에 대해 한 전문가는 현재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당장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 선거에 관 심을 쏟을 여유가 없어진 것이 큰 원인 중 하나” 라고 지적하며, 누가 새 총리가 되던 간에, “현 상황이 크게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별로 없다는 것이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은 세계적인 수요 감소와 이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며, 경제가 또다시 침체되는 악순환이 원인이기 때문에 유권자들은 ‘캐나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한편 현재 정당 별 지지율을 보면, 토마스 멀케어가 이끄는 신민당이 30.8%로 선두에 올라있고, 저스틴 트뤼도의 자유당이 29.7%로 뒤를 따르고 있다. 현 집권당인 보수당은 28.8%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 으나, 각 정당 별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 선호정당이 아닌 두 번째 정당 선호도에서 신민당은 22.1%, 자유당은 25.6%, 보수당은 11%를 기록하고 있다.

SPORTS

‘트레이드 대박’ 블루제이스, 가을야구 넘어 월드 챔피언 자리 노린다 우울했던 지난 22년 뒤로하고 성적 고공행진! 막강 투타 조화와 연이은 승리에 구름관중 몰려 암흑기를 보내는 동안 단 한차례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블루제이스가 하지만, 올 시즌 과 감한 트레이드로 다시 한번 토론토 야구팬들을 설 레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입의 중심에는 타이 거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던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로키스의 강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있다. 트레이드 이후 블루제이스는 급격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11연승을 포함, 총 15경기에서 무려 13 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하며, 한때는 8경기까지 차이 나던 지구선두 양키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90년대 초반, 명실상부 메이저 리그 최고의 팀이 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하 ‘블루제이스). 1993 년 당시 당대 최고의 감독 시토 개스턴의 지휘아래 막강타선을 앞세워 커트 실링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를 격침시키고 2년연속 월드시리즈 챔피언의 자리 에 올랐을 때만 해도 토론토의 급격한 추락을 예상 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93년이후 무려 22년간의

투고타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현 메이저리그에서 평균득점이 5점이 넘는 유일한 팀인 블루제이스는 막강 타선 이외에도 데이빗 프라이스, 마크 벌리, 드루 허치슨, 또 시즌 초 부진에서 완벽하게 돌아온 너클볼의 황제 R.A. 디키 등이 이끄는 선발진도 리 그 최정상이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보직을 전향한 아론 산체스와 겁 없는 20세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 나가 이끄는 불펜도 최근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 어, 우승후보로써 아무런 손색이 없다. 무려 8000 여일만에 처음으로 후반기 1위에 올라선 블루제이 스를 보기 위해 평균 4만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하 고 있으며, 8월 한달 간 티비 시청자는 무려 150만 명을 넘어섰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메이플리 픕스 등 하키에 빼앗겼던 관중을 다시 불러모으는 데 성공한 블루제이스의 선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연예뉴스들

‘국민 MC’는 ‘무도’ 밖에선 누구와 만날까 ● 김제동~유재석이 유일하게 대놓고 디 스하는 남자 방송인 김제동과 유재석의 인연은 꽤 오래 된 편이다. KBS2 ‘해피투게더’에 박명수가 투입되기 전까지 유재석과 김제동은 신동 엽-이효리의 뒤를 이어 이 프로그램의 인 기를 유지해 온 사이다. 또한 김제동은 유재석의 실험이 처음으로 시작된 KBS2 ‘나는 남자다’에 게스트로 출 연해서도 묘한 앙숙 케미를 보여주며 반짝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유재석 과 김제동의 만남이 독특한 점은 각각 타인 을 깎아 내리면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스타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설전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이처럼 물과 기름 같이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사람을 만 나게 한 프로그램이 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고민을 들 어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기획으로 만들어진 SBS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유재석과 김구라를 한 프 로그램에 묶어놓은 것. 그러나 이들이 서로 잘 맞겠느 냐는 의심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민감할 수밖에 없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이야기는 유재석을 통해 조심스럽 게 다뤄지고 해결책은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와야 하는 날카로운 지적이 김구라에게서 나오면서 균형을 맞춘 것이다. 특히 유재석은 때로는 살짝 과격해진 김구라의 발언을 제지하거나 무안을 주면서 브레이크를 밟은 역할을 하 고 김구라 역시 선한 모습만 보여주려는 유재석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이끌어 내며 예상치 못한 환상 호흡을 과시 중이다. ● 박명수~유재석 진행능력의 8할은 이 사람이 키웠다

개그맨 유재석의 대표작을 고르라면 단연 MBC ‘무한 도전’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10년을 넘긴 시간 동안 온 갖 풍파를 겪으며 함께 해 온 ‘무한도전’ 멤버들의 호흡 은 이제 흠을 잡을래야 잡을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최근 유재석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하면서 그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방송에서 합을 이루고 있다. 때로는 어색해 보이고 아직까지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하 지만 유재석과 그의 새로운 남자들이 펼쳐보이는 호흡 은 오랫동안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는 그에게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사이가 드러난 장면은 차고 넘친다. 월드컵 특집 당시 김제동의 허락없이 실내 응원 촬영 장소로 그의 자택이 이용된 이야기를 비롯해 김제동이 방송에서 “내가 입을 열면 유재석 방송 인생은 끝이다” 라고 말하는 모습은 이들이 서로를 얼마나 편하게 생각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김구라~물과 기름 같을 줄만 알았던 조합 유재석과 김구라는 예능 MC들 중에서 가장 상성이 안 맞 을 것으로 여겨졌던 조합이다. 유재석이 최대한 자신을 드 러내지 않으면서 게스트를 띄우는 스타일이라면 김구라 는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면서 독한 질문으로 화 제성을 유발하는 MC이기 때문이다.

유재석의 남자들을 이야기 하면서 개그맨 박명수를 빼 놓을 수는 없다. 그는 현재 유재석과 함께 MBC ‘무한도 전’, KBS2 ‘해피 투게더’를 함께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유재석 없이 나온 방송에서도 그의 이야기를 빼놓지 않으며 1.5인자 캐릭터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그러나 유재석에게도 박명수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무한도전’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 들어 내는 태풍의 눈이기에 박명수가 활약할 수록 유재 석도 같이 빛날 수밖에 없다. 또한 때로 막무가내 진행 을 펼치는 박명수이기에 이를 깔끔하게 뒷수습하는 유 재석의 모습은 ‘역시 1인자’, ‘과연 유재석’이라는 찬사 가 쏟아질 수밖에 없게 한다.

최동훈 감독, ‘도둑들2’ 계획 귀띔 “中 배우 와 작업 기대”

국적인 분위기가 있다. 이런 느낌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중국에서 ‘도둑들’의 속편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감독은 좋아하는 중국 영화인을 언급

최동훈 감독은 ‘도둑들’ 속편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도 귀띔했다. 하던 중 “당장 촬영을 하는 건 아니지만 (‘도둑들2’를) 계획하고 있

최동훈 감독은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암살’ 홍보 행사에

다”고 밝히며, “중국 배우와 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참석했다. 중국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도둑들’과 중국 개봉

도둑들’에는 런다화(임달화), 리신제(이심결) 등 유명 중화권 배

을 앞둔 ‘암살’로 한국에서 ‘쌍천만’을 기록한 최동훈 감독을 향한

우가 출연한 바 있다.

현지 취재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한편 1933년 친일파 암살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독립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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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FP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최동훈 감독은 ‘암살’의 중국 촬영

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암살’은 오는 1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에 대해 “이번에 중국 현장에서 촬영을 해 정말 즐거웠다. 한국 관

다. 중국 개봉에 앞서 최동훈 감독, 하정우, 이정재는 중국을 찾아

객들은 중국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문화적 배경이 비슷하지만 이

홍보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연예 뉴스 ‘힙합재벌’ 도끼의 반전 일상…미용실 너무 비싸 집에서 탈색 래퍼 도끼가 ‘힙합 재벌’이라는 별칭과는 사뭇 다른 면모

한 솜씨로 셀프 탈색을 한 도끼는 TV를 보며 컵라면을 먹

를 보여 놀라움을 줬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기도 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산다’에서는 도끼가 방송 사상 최초로 ‘싱글 라이프’를 공 개했다.

한편,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친형과 마트 쇼핑을 하거나 술이나 담배, 욕 대신 절에 다니며 마음을 다스리는 등 ‘반

이날 도끼는 집에서 탈색약과 미용실 가운까지 챙겨가며

전 일상’을 선보이며 기존의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을 깨

탈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무지개회원들이 “미용

뜨렸다.

실 안 가냐”고 묻자 도끼는 “멀기도 하고 너무 비싸다”고 말

정두홍 “유서 써놓고, 돌아가신 아버지께 기도하며 몸 날리죠”

했다. 도끼의 말에 전현무가 황당해하며 “금 목걸이 하나

이번달 25일, 27일 밴쿠버와 토론토 양 도시에서 일리네

팔아도 미용실은 1년 가겠다”고 하자 도끼는 “머리가 짧

어 콘서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trcan-

아서 자주 해줘야 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능숙

ada.com/ill

정 감독은 “무술영화 한 편을 만드는 것은 한가지 무술 기

턴트 배우는 맨몸으로 뛰어내려야지.” 훗날 자동차를 뛰어

법을 새로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만큼 치열

넘고, 공중에서 회전하며 뛰어내리는 등 몸을 아끼지 않고

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

연기를 펼치는 정 감독에게 그 ‘독한 감독’은 “음, 역시 프로

화 <베테랑>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정씨는 하루하루가 고

군”이라며 격려해줬다.

민이다. 남들은 이 영화의 격투·액션 장면이 인상적이라며 박수를 치지만 그는 “아마도 그 박수는 3개월을 안 갈 것

스턴트나 액션 연기를 할 때 그는 유서를 미리 써놓고 한

입니다. 관객들은 또 새로운 형태의 액션을 원하니까요.

다. 워낙 위험해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유서엔 두

더 신선한….”

가지가 쓰여 있다. 만약 죽으면 보상 관련 협상은 ○○○ 가 하고,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 옆에 묻어 달라는 부탁이

그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액션은 손가락과 손날, 팔꿈치

다. 사고로 숨지더라도 원만한 협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등 배우의 몸이 그대로 무기가 돼 상대방을 제압하는 장면

그런데 굳이 아버지 곁에 묻어주길 바라는 이유는? “힘들

의 연출이다. 주인공의 시선과 몸동작이 그대로 카메라에

고 외로울 때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에게 지혜와 용기와

담겨 관객들이 마치 주인공처럼 몰입할 수 있는 장면들이

힘을 주세요’라고.” 그의 아버지는 조그만 어선 선장이었

다. “실제로 관절이 꺾이면 아파요. 그런 아픔이 과장이나

다. 일찍 돌아가셨지만 아버지의 영혼이 스턴트 현장에서

허위가 아니라 현실감 있게 느껴지게 하는 것이 숙제입니

항상 그를 지켜준다고 믿는다. “아버지는 ‘가오’가 있으셨

다.” 지난 25년간 그는 스턴트 배우 세계에서 정상을 지키

어요. 비록 가난한 어부였지만 남들에게 비굴하게 살지 않

고 있지만, 애초 그의 몸은 운동하기엔 부적합했다. 온몸

으셨어요.”

의 관절이 정상보다 간격이 좁아(협착) 움직이는 것이 불 편하고 아프다. 액션배우에게 그런 증세는 치명적이다. “

이미 200여편의 무술·액션영화에 출연하거나 연출한 정

불살라 버렸다. 무술 동작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보아온

어렸을 때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했어요. 잘 먹지 못했어

감독은 지난 1년간 놀았다고 한다. “영화를 함께 만들자

중국 무술영화 비디오테이프 수십 편을 타는 장작 더미 위

요. 운동을 본격적으로 할 때도 못 먹었어요. 물과 소금만

는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젊은 무술감독도 많으니까

에 던졌다. 아무리 고민해도 동작이 나오지 않았다. 중국

으로 버텼으니까요. 그러니 몸이 정상이 아니죠.”

요. 대부분 저와 함께 영화를 만들며 성장한 후배들이죠. 서운하냐고요? 전혀 아니에요. 후배들이 쑥쑥 크는 것을

무술은 결코 우리 동작이 아니었다. 영화 <무사>(2001) 의 주인공 정우성이 보여줄 창술 동작을 만들어야 했던 무

그는 뒤늦게 운동을 시작했다. 고교 2학년 때였다. 텔레비

보니 흐뭇해요.” 요즘 주위에서 <베테랑>의 흥행으로 수

술감독 정두홍(49·사진)씨는 한밤중에 혼자 봉을 들고 섰

전에서 어린이 태권도 대회를 중계하는 것을 보고 태권도

입이 늘었느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그는 쓴웃음을 짓는다.

다. 어둠에는 익숙했다. 무술에 집중하기 위해 한밤중에

와 합기도를 배웠다. “사실 운동에 소질은 전혀 없었어요.

“스턴트와 무술감독은 그저 스태프입니다. 흥행이나 배급

홀로 연마를 하곤 했다. 희미한 달빛에 몸이 가는 대로 발

하지만 열심히는 했어요.” 영화는 큰누나 덕분에 익숙해졌

에 따른 인센티브가 아직은 전혀 없어요. 할리우드 영화

을 옮겼다. 손에 든 봉은 나름대로 허공을 갈랐다. 그 연속

다. 중학 시절 방학 때면 서울에서 우유 배달을 하는 누나

판과는 달라요.”

된 동작을 기억했다. 처음 해보는 보법이었고, 생소한 봉

의 자취방에 놀러 갔고, 누나는 하루 1000원씩 용돈을 줬

술이었다. 날이 밝자 스태프들을 불러 간밤에 완성한 봉술

다. 그 돈으로 동네 동시상영을 하는 영화관에 가서 자주

그의 바람은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해 한국 무술과 스턴트

을 선보였다. 다들 “처음 보는 무술”이라며 신기해했다. 그

영화를 보았다. 주로 무술영화였다.

맨의 역량을 인정받는 것이다. 10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제7기사단>은 그의 첫 할리우드 액션 연출 작품이

봉술을 익힌 정우성은 영화에서 멋지게 연기해 냈다. 그리 고 10여년이 지나 중국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의 <영웅>

그가 처음 스턴트 배우를 시작할 때 영화감독은 면접을 보

기도 하다. 클라이브 오언, 모건 프리먼 등 세계 정상급 연

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봉술 장면이 등장한다. 장 감독은 “

며 “63빌딩에서 뛰어내려 무사히 착지할 수 있느냐”고 물

기파 배우들의 액션 연기를 지휘했다. 조금씩 그의 꿈이

영화 <무사>를 여러차례 봤는데 봉술 연기가 인상적이었

었다. “물론이죠. 와이어(밧줄)를 묶고 뛰어내릴 수 있어

이뤄지고 있다.

다”고 한국의 감독들에게 이야기하곤 했다.

요.” 그러자 감독은 호통을 쳤다. “그런 것은 누구나 해. 스

티알매거진 - SEP A호 2015 - ISSUE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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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폰, 만지기만 해도 불법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사망자 급증.

9월 1일부터 발효

9월 1일부터 바뀌는 교통 법규 더

욱 강력하게 계정된 토론토 도로 교통법이 9 월 1일부터 시행된다. 온타리오주의 도로 를 더욱 안전하게 하는 Making Ontario Roads Safer Act 라는 도로 교통법으로 기존의 도로교 통법 보다 벌금과 벌점적용이 강력해 졌다. 특 히 이번 계정법에서는 증가하는 자전거 운전자들 과 해마다 100명씩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견인

앞으로는 온타리오 주에서 운전 중 휴대폰을 사 용하지 않고 들고 있기만 해도 범칙금을 물게 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이에 맞춰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을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 나 들고 있는 운전자는 기존의 60달러에서 500 달러 사이이던 벌금이 대폭 상향돼, 최소 490달 러에서 많게는 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벌금뿐 아니라 3점의 벌점을 받게 되며, ‘G1’, ‘G2’, ‘M1’, ‘M2’등의 초보운전 면허 소지자는 30일에서 길게는 60일의 면허정지 처벌을 받 게 된다. 한편 날로 강해지는 법의 적용과 올라가는 벌금 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사용에 의한 사망사고 는 꾸준히 증가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를 넘어섰다고 경찰은 밝히며, 낮아진 기름값에 조 금씩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상황 등을 고 려했을 때, 앞으로 이 수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 망했다.

차 운전자들을 위해 계정된 사항들이 눈에 띈다. 자전거를 애용는 사람들이 늘어갈 수록 자전거 사고 소식도 부쩍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전거와 자 동차들이 지켜야 하는 도로 교통법 외에도 자전거 운 전자들이 꼭 지켜야 하는 규칙사항은 물론 자전거용 표지판도 미리 숙지해 교통법 위반 및안전사고 예방 에도 심혈을 기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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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교통법

이전

1. Distracted Driving 산만/부주의 운전

속도 줄이고 비켜가기

3. Passing Cyclists 자전거를 추월 또는 지나갈 때 온타리오 정부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법 강화 이외에도 스쿨존이나 노란색 경고등이 있 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길을 완전히 건너 서 도로를 벗어날 때까지 모든 차량의 진행 및 우회전을 금지하는 법, 자전거를 앞지를 때 1미 터 이상의 간격을 두는 법, 길의 우측에 다른 차 량이 멈춰 있을 시, 반드시 속도를 줄이고 차선 을 변경해야 하는 법, 감기약 등 약물에 취해 운 전하는 것을 음주운전과 같이 취급하는 법 등, 새로운 법령을 제정해 9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 갔다.

4. “Dooring” of cyclists or vehicles 자동차 문을 여는 행위

9월1일부터

벌금: $60~ $500

벌금: $490 벌점: 3점 *30일 면허정지 (G1,G2,M,M2)

현재는 길가에 세워진 경찰차,소방차, 엠뷸런스 같은 긴급 차량만 포함.

길가에 견인 중인 견인차량 포함. 벌금: $490

벌금 없었음

1미터 간격 확보 벌금: $110 ($180 : Community Safe Zone벌금) 벌점: 2 점

벌금: $60 ~ $500

벌금: $365 벌점: 3점

벌금: $20

벌금: $110

문자를 보내거나 핸드폰 만지는 행위포함

2. Slow Down Mov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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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진로방해

5. Improper lighting on bicycle 자전거 조명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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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날짜: 2015년 9월 10일 ~ 20일 웹사이트: www.tiff.net/

올

해로 40 주년을 맞이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1976년을 시작으로 매년 9월에 열흘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영화제이다. 북미의 칸으로 불 리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 제 중 하나로, 매년 그 해의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들 300여편 을 토론토 곳곳에서 상영한다.

3 1

주요 영화 상영 베뉴

2

The Bloor Hot Docs Cinema – 506 Bloor Street West Isabel Bader Theatre – 93 Charles Street West Jackman Hall at the AGO - 317 Dundas Street West The Princess of Wales Theatre – 300 King Street West Roy Thomson Hall – 60 Simcoe Street Ryerson Theatre – 43 Gerrard Street East Scotiabank Theatre – 259 Richmond Street West TIFF Bell Lightbox – 350 King Street West The Elgin & Winter Garden Theatres – 189 Yonge Street Glenn Gould Studio at the CBC – 250 Front Street West 9월 TIFF 시즌동안에는 6~7시면 문을 닫던 상점들도 밤 10~11시까지 연장 영업을 하며, 2시였던 Last Call도 4시로 연장 영업 가능한 술집들이 다시 나 타나는 축제의 시즌이다. 또한 눈에 띄게 늘어난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밤낮 할 것 없이 도시 거리를 장악한다. 물론 좋은 영화를 보는것 도 좋으나, 영화 제 기간만큼은 빛나는 무비스타! 영화배우들을 직접 마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사람들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도 있다. 영화제 레드 카펫 이벤트는 물론 음식점, 술집, 쇼핑 센터 등 토론토의 길거 리를 거늘다 영화배우를 마주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목격담 또한 다양하다. 이번 2015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조청 받은 영화 배우들 중, 참석 확정이 된 영화 배우 리스트들을 지금 확인해 보자!

4

1. Kristen Stewart 2. Rachel McAdams 3. Ryan Reynolds 4. Shia LaBeouf 5. Tom Hardy 6. Eddie Redmayne 7. Johnny Depp 8. Jessica Chastain 그 외 Matt Damon, Helen Mirren, Ryan Reynolds, Jeff Daniels, Jesse Eisenberg, John Goodman, Jake Gyllenhaal, Liam Hemsworth, Harvey Keitel, Emma Roberts, Susan Sarandon, Kate Winslet

5

7

6 8

초청된 한국영화 올해 초청된 한국영화는 총 3편으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권오관 감독의 ‘돌연변이’ 와 함께 홍 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초청되었다. 또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합잡한 영화 ‘내 마음의 복제’가 제 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도 초대되었다.

베테랑

돌연변이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http://www. .com/ 에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TIFF

검색

내마음의 복제

Veteran

Collective Invention

Right Now Wrong Then

A Copy of My Mind

VANCOURD부분 초청 독창적이고 현식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

VANCOURD부분 초청 독창적이고 현식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

마스터스 부문 초청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 영화 감독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마스터스 부문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영어권 외 예술 영화 작품으로 글로벌한 관점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문

날짜:9월16일 수요일 8:30 PM 장소: Scotiabank Theatre

날짜: 9월 14일 월요일6:00 PM 장소: Scotiabank Theatre

날짜: 9월 16일 수요일8:30 PM 장소: Scotiabank Theatre

날짜: 9월 16일 수요일 7:15 PM 장소: Isabel Bader

날짜: 9월 18일 금요일3:15 PM 장소: Scotiabank Theatre

날짜: 9월 15일 화요일 11:45 AM 장소: The Bloor Hot Docs Cinema

날짜: 9월18일 금요일 3:15 PM 장소: Scotiabank Theatre

날짜: 9월 18일 금요일 5:00 PM 장소: Scotiabank Theatre 날짜: 9월 20일 일요일 6:00 PM 장소: Scotiabank Theatre

날짜: 9월 19일 토요일9:30 AM 장소: Scotiabank Theatre

TIFF 숙지사항

다른 국제 영화제와는 달리 영화 배급 창구로서 역할이 매우 큰 토론토 영화 제는 지정좌석제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자리에 앉고 싶다면 라인업이 필수이 다. 영화관 입장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므로, 티켓을 선구매 한 후, 티켓 픽업 이 가능한Festival Box Office 또는 해당 베뉴에서 영화 상영일 전 미리 티켓 을 픽업 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대리인이 티켓을 필요할 경우에는 신 용카드 사본, ID 그리고 대리인 수령을 인증하는 서류를 같이 준비해야 한다.

지정석이 없으므로, 적어도 하루 전, 미리 티켓 픽업을 해 놓아야 한다. 당 일 영화 티켓을 픽업 할때는 영화 시작 1시간 전에는 픽업을 해야한다. 선 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보통 영화 시작 1시간 전부터 영화상영 베뉴를 에 워싸는 긴 줄이 시작된다. 영화 시작 15분 전에 오신 관객들은 입장이 보장 되지만 영화 가 시작한 10분 후에는 입장 자체가 불가하다.

티켓 구매하는 방법

TIP

TIFF티켓 구매

매일 아침 7시

패키지 세일을 제외한 개별 티켓 세일이 9월 6일 부터 시작되며, 페스티벌 기간동안 매일 아침 7시에 티켓 세일이 시작된다.

보고싶은 영화 티켓을 오프라인으로만 판매 하거나, 판 매 종료 되었다면,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매일 아침 7시 에 추가 티켓을 판매 한다고 하니, 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온라인 구매 웹싸이트: www.tiff.net/ 전화 구매: 416.599.TIFF / 888.599.8433 (무료 전화) 8월 25일 – 9월 09일: 9:00 AM ~ 7:00 PM 9월 10일 – 9월 20일: 7:00 AM ~ 7:00 PM

오프라인 구매 Festival Box Office & TIFF Members Box Office 8월 25일 – 9월 09일 : 9:00 AM ~ 7:00 PM 9월 10일 – 9월 20일 : 7:00 AM ~ 7:00 PM 225 King Street West - Metro Centre (입구: Duncan Street)

전날 티켓 픽업 필수 전날 티켓 픽업 필수

Ti

et ck지정석이

없으니 전날 티켓을 픽업하는 좋다.것이 좋다. 지정석이 없으니 전날 티켓을 것이 픽업하는 당일 티켓픽업 영화 시작 1시간시작 전 픽업은 필수이다. 당일 시, 티켓픽업 시, 영화 1시간 전 픽업은 필수이다.

RUSH 라인업 기회 RUSH 라인업은 티켓을 미리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라인업으로, 영 화 시작 10분 전 가능여부에 따라 RUSH 라인업을 기다린 관객들에 한에 추가 티켓을 판매하는 것이다.

Festival Patrons Circle Box Office 8월 27일 – 9월 09일: 9:00 AM ~ 7:00 PM 9월 10일 - 9월 20일: 7:00 AM ~ 7:00 PM TIFF Bell Lightbox Steve & Rashmi Gupta Box Office Reitman Square, 350 King Street West

LINE

어? 익숙한데 어디서 봤더라? 영화 속 명소 캐

나다에서 영화를 찍는 모습들을 요즘 들어 많이 볼 수 있다. 얼마 전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2016년 8월에 개봉을 앞두고 벌써 많은 기대를 사고 있는 영화 SUICIDE SQUAD를 찍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으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미국 TV 드라마, Heroes 의 새로운 시리즈 Heroes Reborn 촬영도 토론토에서 진 행한다. 몬트리올은 엑스맨 시리즈, 밴쿠버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Deadpool과 함께 스티븐 스필버그와 월트 디즈니가 만나 제작하는 영화 The BFG(Big Friendly Giant) 라는 영화촬영이 진행되었다. 이처럼 캐나다에서 할리우드 영화 제작이 증가하는 이유는 영화제작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세금과 장소 허가 혜택 등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지난해 온타리오에서 촬영을 진행한 영화나 TV 프로그램은 캐나다 전체 비율에서 28%를 차지했으며, 이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절반 정도 되는 수치이지만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라고 한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중에는 이처럼 영화 속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즐기는 영화여행을 계획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아래 준비된 리스트들의 영화를 보고 캐나다 곳곳에 숨겨진 영화 명소들을 찾아 직접 방문해 보는 것도 나중에 영화를 다시 시청 하며 곱씹을 수 있는 좋은 추억 아닐까 싶다.

BRITISH COLUMBIA

트와일라잇 사가

Twilight saga

감독 : 빌 콘돈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다코타 패닝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많이 등장하는 숲과 자연들은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의 밴쿠버와 그 주변 (Tofino, Lower Mainland 등)을 배경 삼 아 촬영했다고 한다. 또한 트와일라잇에 등장하 는 Forks Highschool은 밴쿠버에 있는 David Thompson Secondary School 에서 촬영했으 며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린 캐년 파크 또한 영 화에 등장한다.

엑스맨 X-men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제니퍼 로렌스,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엑스맨2는 BC주에 위치한 Cleveland Dam, Hatley Castle (지금은Royal Roads Uni.) 등 다 양한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 되었으며, 벤쿠버에 세트를 지어 세트 촬영도 벤쿠버에서 진행되었다 는 사실! 그리고 작년에 개봉한 엑스맨의 또 다른 시리즈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포 함 2016년 개봉예정인 엑스맨: 아포칼립스 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이 촬영지이다.

NOVASCOTIA

타이타닉 Titanic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1912년 타이나틱호가 캐나다 노바스코샤, 할리팩스 연안에서 침몰한 사실을 알 고 있었나? 구조 당시, 핼리팩스에 타이타닉 사고 본부가 있었으며, 사망자들을 위한 공동 묘지도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 또한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인사이더] 캐나다백과

TORONTO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인크레더블 헐크는 뉴욕에서 찍은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토론토 다운타운 Yonge길 에서 나흘동안 저녁시간에 촬영되었다. 영화 상에는 할렘가로 나오기 때문에 CG작업 이 들어가 약간은 낯선 배경이지만 토론토 다운타운과 U of T 등 적지않은 장면에서 토론토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온타리오주의 Belleville과 Hamilton그리고 Vancouver 에서도 촬영이 진행 되었다고 하니, 다시 한번 영화를 보며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시카코

Chicago 감독 : 롭 마샬 출연 :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존스, 리차드 기어 뮤지컬 영화 ‘시카고’에서 토론토의 영 향이 컷다는 사실 눈치 챘는가? 시카고 영화의 대부분이 Osgoode Hall, Casa Loma, Queen’s Park, Elgin Theatre, Union 역을 포함 토론토의 곳곳에서 촬 영되었다.

퍼시픽 림

Pacific Rim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 찰리 허냄, 론 펄먼, 이드리스 엘바, 찰리 데이 총 제작비, 2억달러 이상이였던 초대형 SF 영화 퍼시픽 또한, 2011 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토론토에서 촬영했다. [판의 미로], [헬보이] 등으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세계 최대 규모 세트로 알려진 토론토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 ‘콘포드’라 고 불리는 거대한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으며, 2017년 개봉 예정인 퍼시픽 림2 또한, 토론토에서 촬영에 들어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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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BEC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또 하나의 명작,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유럽 씬을 촬 영 할때, 유럽의 프랑스까지 가지 않고 캐나다에서 해결 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 캐나다의 작은 프 랑스, 몬트리올과 퀘벡에서 촬영했으며, 관광명소 로 잘 알려진 Place-Royale과. Notre Dame des Victoires 성당을 프랑스로 절묘하게 둔갑시켰다. 이로 인해, 영화 관계자들은 프랑스 보다 훨씬 가까 운 곳에서 훨씬 편하게 촬영을 마출 수 있었으며, 영 화 예산도 줄이는 효과까지 누렸다.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감독 : D.J. 카루소 출연 : 안젤리나 졸리, 에단 호크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서스펜 스 스릴러 테이킹 라이브즈는 줄거리도 캐 나다 배경이며 촬영 또한 퀘벡주의 몬트리 올과 퀘벡시티에서 진행되었다. 그 동안 캐 나다의 도시들이 영화 속에서는 미국의 도 시들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영화에 서는 그런 서운함은 없을 듯 하다.

MONTREAL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Blades of Glory 감독 : 조쉬 고든, 윌 스펙 출연 : 윌 페렐, 존 헤저 몬트리올의 빙상에서 탄생한 윌 페렐의 코미디 영화!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밖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씬, 그리고 추격 씬을 Montreal Olympic 스테디움과 빌리지에서 촬영했다 고 한다. 또한 특이한 건물의 외형으로 영화에 종종 출연을 하는 몬트리올 엑스포 아파트, Habitat 67 도 영화에서 만 나볼 수 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http://www. .com/ 에서 영화 속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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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맛의 국밥 한 그릇

호신탕 HoShinTang

한

호신탕

Chalmers Rd

다소 이른 시각 방문해서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 가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식을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손님들로 금세 자리가 메워지더라구요. 주말에는 웨이팅도 필 수라고 하니 부지런하게 방문하시어 기다림 없 이 맛보시면 더욱 좋겠죠? 앞으로 조금씩 날씨 가 쌀쌀 해 질텐데, 한국인에게 국물요리를 빼 놓을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잘하는 전문점 한 곳 알아두면 괜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Doncrest Rd

국의 절기상 입추가 지나고 제법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날씨는 최근 며칠사이 낮 온도가 상당히 올랐었죠? 그렇지만 어김없이,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대에는 쌀쌀한 기운이 맴돌고 있습 니다. 벌써 부터 다가 올 겨울날씨가 걱정인 분들도 계시죠? 유난히 길고 추운 토론토의 겨울. 새로운 시작을 이곳에서 결정하신 많은 한국분들께 오늘은 괜찮은 국물요리 맛집을 소개 해 드릴까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 호신탕은 한국에 왠만한 돼지국밥집 못지 않은 깊은 맛이 특징인 전문점이랍니다.

Hwy 7

주소: 328 Hwy7 #1, Richmond hill, ON L4B 3B8 예약 및 문의전화: (905) 707 - 6983

족발 잡내없는 국물맛을 내는 호신탕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족발! 넉넉하게 담긴 한접시에 더욱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쫄깃한 족발 부위 특유의 식감이 잘 살이있으면서 비법의 한방육수에 삶아 잡내 없이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풍부한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어 피 부미용에 좋다는 족발! 혹시, 잡내 때문에 드시기 꺼려하시는 분 계신가요? 비법의 한방 육 수에 삶아 낸 호신탕의 족발은 잡내걱정 없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즐겨보실 수 있는 메뉴랍니다. 담백한 족발 한점을 특제 쌈장소스에 찍어 한입먹으니 절로 술한잔 생각 이 간절하더라구요.

돈수백

(수육,국밥(half),채소)

수육 촉촉한 비쥬얼로 등장한 수육! 전반적으로 윤기가 돌면서 먹 음직한 부추 겉절이가 곁들여 져 한결 푸짐하게 느껴지는 메 뉴였습니다. 육즙과 함께 그 촉촉 함이 느껴지시나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수육에 향긋한 부추겉절이 가 곁들여져서 그런지 한결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부드 러운 맛 때문에 자꾸만 손이가는 매력만점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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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육백반’ 또는 ‘돈탕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메뉴로 돼지국 밥의 재료를 따로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깔끔한 맛을 원하는 분 에게 잘 맞습니다. 점심메뉴로 강력추천 해 드리고 싶은 호신탕의 돈수백 메뉴! 수육과 국밥, 게다가 채소까지 넉넉히 즐길 수 있어 푸짐함과 건강함까지 담은 인기메뉴랍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 는 한끼 즐겨보자구요!

돼지국밥 수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호신탕의 돼지 국밥 육수. 그 깊은 풍미와 담백한 맛은 한국인 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키 충분합니다. 잡내없 이 깔끔한 호신탕의 돼지국밥은 시그니처 메뉴 인 만큼 이미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밥위에 뜨끈한 국물을 부었다 따라 내었 다 반복하는 전통 토렴방식을 고수하여 밥알 사 이사이 그 깊은 맛이 스며들어 한결 고급스러운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이국땅에서 맛보는 원조 급 부산 돼지국밥의 제대로 된 풍미! 이제, 호신 탕에서 가능합니다!

따로국밥 국물과 밥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의 경우 깔끔한 국물을 집중하여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따라 국밥 메 뉴를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돼지국밥의 특성 상, 잡내가 나거나 느끼할 수 있는데 비법과 정성이 빚어 낸 국물이라 그런지 깊이와 풍미가 정말 달랐습니다. 토론토에 서 이렇게 제대로 된 국밥을 즐길 수 있게 되서 너무 흐믓하더라구요. 깔끔한 국물맛을 제대로 먼저 느껴보시고 넉넉하게 밥을 말아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고향의 그리움이 이 국밥 한그릇에 위로받게 되실거에요!

염소탕 매콤한 비쥬얼에 군침도시죠? 이 얼큰한 메뉴는 바로 건강식으로 손색없 는 염소탕! 특히, 담백하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염소고기가 굉장히 넉넉하 게 들어가서 깊은 국물맛이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특유의 잡내를 제대로 잡 아 맛있는 보양식으로 즐기기에 손색없습니다. 특히, 칼칼하면서 개운한 국물 에 적당한 들깻가루가 들어가 한결 한국적인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메뉴에요!

뜨끈한 국물요리가 유난히 땡기는 계절이 조금씩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있습니다. 맛 있는 국밥 한그릇 즐기는게 한국에서야 별 일 아니었지만, 이곳 먼 타지 토론토에서는 입맛에 잘 맞는 맛집을 찾기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린 호신 탕에서 저는 제대로 된 부산 돼지국밥의 맛을 보고왔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뿐 아니라 다른 국물요리 모두 제 입맛에 아주 딱 맞더라구요. 정성과 시간이 빚어 낸 풍미 가득 한 건강한 돼지국밥 한그릇 이제 호신탕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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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는 Lady M 크레페 케이크가 있다면 토론토에는?

Millie Patisserie & Creamery 요

즘 캐나다에서는Kekou Gelato, Uncle Tetsu, Mon K Patisserie 등 일본식 디저트 가게가 인 기몰이 중이다. 토론토 켄싱턴에 위치한 일본식 디저 트 가게, Millie creperie 는 밀푀유 케이크이라고도 부르는 크레페 케이크와 함께 크레페와 젤라토 맛집 으로 잘 알려졌다. 특히 크레페 케이크 외에도 일본식 토핑이 들어가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사보리 크 레페와 함께 여름철에는, 젤라토 아이스크림과 과일 이 담긴 파르페가 인기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보답이라도 하듯, 지난 8월 8일 Adelaid와 Spadina 가까운 곳에 2번째 체인점인 Millie Patisserie & Creamery (밀리 페이스트리 앤 크림)을 열었다. 조용한 골목 사이에 자리잡 은 점은 켄싱턴의 밀리 크레페리와 비슷한 위치 선정이지만, 훨씬 깔끔 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누가 봐도 켄싱턴 의 밀리 크레페리와 자매가게라고 볼 수 있도록 통유 리에 스티커로 로고를 붙여 놓았다. 켄싱턴의 가게보 다는 크지만, 그리 넓지 않아 테이크 아웃을 해서 가 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먹고 가기를 원 하는 손님들을 위한 아담한 테이블도 소수 마련되어 있으니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달콤한 디저트 먹방을 찍기도 좋은 곳이다. 밀리 페이스트리 앤 크림은 주력 상품인 크레페 케이 크와 더불어 푸딩, 타르트, 젤라토도 판매하는데, 프 랑스와 일본의 제과제빵 레시피가 만나 탄생한 디저 트들로, 특별하고 새로운 맛을 기대할 만하다. 크레페 케이크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으며, 얇게 구운 팬케이크 일종이다. 크레이프는 프랑스어로 ‘둥글게 말 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먹는 방법 또 한 포크로 한층 한층 둥글게 말아먹어야 제맛이다. 일 본 크레페 케이크는 프랑스의 크레페 케이크보다 더 얇 고 조금 더 바삭하게 굽는 것이 다르다고 한다. 이곳의 크레페 케이크의 종류는 마차(말차)/ 샴페인& 딸기/ 티라미수/ 바닐라빈으로 본점에서 판매되었던 종류보다 더욱 많은 종류의 크레페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한겹 한겹 크림과 크레페를 총 20겹이나 레이 어드 해서 만드는 케이크로 일반 케이크보다 촉촉하 고 부드러운 것은 물론 폭신폭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녹차와 샴페인 크림을 포함 케이크에 사용된 크 림에서 재료의 맛과 향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 이 좋으며, 더불어 많이 달지 않아 더욱 중독성 있다. 푸딩은 바닐라빈/ 마차/ 유자/ 검은깨로, 크레페 케이 크의 크림의 맛들과 비슷하게 동양의 맛을 한 컵의 푸 딩에 담았다. 검은깨는 검은깨 아이스크림에서 느낄 수 있는 진한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과 더불 어 밑에 깔린 푸딩 시럽이 검은깨의 풍미를 더 해 준 다. 유자의 상큼함을 담고 있는 푸딩으로 유자청과 비 슷한 시럽이 푸딩을 맛을 한층 더 이끌어 준다. 새콤 달콤하며 부드러운 푸딩이 입맛까지 확 살려주는 디 저트이다.

타르트 크레페 케이크

푸딩 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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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 젤라또

이곳의 타르트의 필링은 레어 치즈케이크를 넣어 만들어 미 니 치즈케이크이라고도 생각된다. 고소한 타르트 쉘과 너무 나도 잘 어울리는 치즈케이크 필링들은 마차와 바닐라 빈 그 리고 검은깨 맛이 있으며, 다른 타르트와 다르게 너무 달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은 주재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 다. 그 밖에도 딸기향이 가득하고 폭신폭신한 스트로베리 쇼 트케이크, 마차와 팥의 환상적인 궁합을 뽐내는 마차 아즈키 케이크도 절찬리 판매 중이다. 켄싱턴 지점인 밀리 크레페리에서는 크레페 속에 넣어 먹는 것이 진리였다면, 이곳에서는 홈런볼처럼 생긴 퍼프에 넣어 먹는 것이 진리이다. 부드러운 퍼프와 쫀득한 젤라토의 만 남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젤라토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토론토 타이음식 맛집, Kao San Road에 공급되며, 켄싱턴 지점에서 불티나게 판매되었던 Khao San Thai Tea 맛 젤라토도 이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퀸 스트리트 주변에 서 맛집 탐험과 쇼핑을 마치고 나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달하 고 부드러운 일본식 디저트로 달래는 주말 나들이 추천한다!

Spadina Ave

Adelaide St W Millie Patisserie & Creamery

Oxley St

King St W

Millie Patisserie & Creamery 주소: 12 Oxley Street # 101, Toronto, ON M5V 3P7 전화번호: (416) 596 - 0063 웹싸이트: Facebook.com/milliepatisserie

무교동 낙지 7325 Yonge St. Thornhill / 905)771-0771

유학

캐나다 대학교 알아보기

학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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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niversity of Toronto

토

론토 대학교는 1827년 3월 15일에 개교한 이래, 캐나다 및 북미, 또한 세계를 대표하는 명문대학교로서 2014-15년도 기준 84,556명의 학부 또는 대학원생들이 재학 중이며 13,239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수준 높은 학문과 열정을 대표하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의 창의적, 논리적 사고 및 활발한 참여에 교육의 중심을 두고 있다. 토론토 대학은 “Velut arbor ævo, As a tree through the ages”이라는 교훈 아래 학생들에게 세월에 따라 슬기롭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올바르게 성장하는 나무와 같은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식의 보고이자, 창의적 사고의 열매를 맺는 토론토 대학의 도서관 시스템은 북미지역에서 하버드, 예일 대학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1,000만 권이 넘는 장서 및 540만 개의 마이크로필름, 그리고 100만 개의 지도 등을 보유하여 학생들에게 공부의 질과 양에 있어 부족함 없는 지원을 자랑하고 있다. 토론토 대학교의 St. George 캠퍼스는 도심의 최대 번화가에 근접해 있다. 편리한 교통수단, 근접해 있는 한인타운 그리고 다양한

문화 시설은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유익한 캠퍼스 생활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토론토 대학교는 두 개의 캠퍼스가 Mississauga와 Scarborough에 자리 잡고 있으며 두 캠퍼스 모두 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잘 살려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토론토 대학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육에 대한 열정은 영국의 권위 있는 대학 평가 기관 <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QS 세계 대학 순위와 <The Times>지의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랭킹에서도 잘 반영되고 있다. 평가결과, 2014년도 토론토 대학은 두 평가에서 모두 세계 20위이자 캐나다 부동의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생명과학, 수학, 공학, 의학, 물리학 등의 모든 분야에 걸쳐 캐나다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토론토 대학은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프레더릭 밴팅을 비롯한 10명의 노벨상 수상자, 2명의 캐나다 총독, 4명의 캐나다 총리, 4명의 외국 국가원수, 14명의 대법관 등 수많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였다.

학과 소개 토론토 대학교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교에는 약 700여 개의 학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인 학과로는 Faculty of Arts and Science, John H. Daniels Faculty of Architecture, Landscape, and Design, Faculty of Applied Science and Engineering, Faculty of Kinesiology and Physical Education, Faculty of Music 등이 있으며, 대학원 프로그램으로는 Faculty of Law, Joseph L. Rotman School of Management, Faculty of Medicine, Faculty of Dentistry, Leslie L. Dan Faculty of

Pharmacy, Lawrence S. Bloomberg Faculty of Nursing, Ontario Institute for Studies in Education 등이 운영 중이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가장 많은 수의 한인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는 학과는 Faculty of Arts and Science로서 그 자체로 대략 다운타운 St. George 캠퍼스의 학생 수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학과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Social Sciences, Humanities, Life Sciences, Rotman Commerce, Mathematical and Physical Sciences, Computer Science 프로그램 등이 있다.

동아리 토론토 대학교에는 University of Toronto Students’ Union (UTSU) 소속으로 문화, 종교, 봉사, 음악, 운동, 언론, 정 치 등 다양한 분야의 성격을 가진 수백 개의 동아리들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최고의 대학답게 세계 각지 출신 의 학생들 각자의 문화를 대표하는 동아리들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토론토 대학교 총 한인 학생회 University of Toronto Korean Students’ Association (UTKSA)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토론토 대학교 총 한인 학생회 (이하 UTKSA)는 1997년도에 토론토 대학교 내 한인 학생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창립되었다. 지금까지 UTKSA는 약 3,000여 명의 토론토 대학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토론토 대학교 한국 동문회 (UTAAK)의 공식 협력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한인 학생들의 학업적인 성공과 졸업 후의 경력을 위한 아카데믹 세미나들을 개최하고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한인 사회 안에서의 대외적인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2012년도에는 캐나다 대학 중 처음으로 세계 한인 학생회 연합회 (Global Leaders Association - GLA)의 회원으로 인정 받아 단순히 캐나다 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세계 각지의 유명 대학 그리고 한국 본토 사회와 교류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UTKSA는 회장단의 지휘 아래, 회장단 직속의 마케팅 부서와 이벤트 부서가 있으며 소속 단체로는 문과 전공 학생들에게 학업적 도움을 주는 Korean Liberal Arts Students’ Society (KLASS), 이과 전공자들을 대표하는 Korean Integrated Science Students’ Organization (KISSO),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는 inBusiness, 그리고 토론토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생 멘토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인 Korean Youth Mentorship Organization (KYMO) 가 한 뜻 아래 운영되고 있다.

UTSKA (info.utksa@gmail.com) 28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다가오는 이벤트: SAC DAY University of Toronto Students’ Union (UTSU)의 Clubs Day 로서 토론토 대학교의 동아리들을 신입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이다. 날짜: 2015년 9월 9일 수요일 시간: 10:00 AM - 3:00 PM 장소: Hart House Circle, University of Toronto CAMPUS TOUR 아직 캠퍼스가 낯선 신입생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서 과별로 자주 가게 될 건물, 학교 주요 시설 및 도서관 등을 퀴즈와 상품들과 함께 재미있게 알아가는 자리이다. 날짜: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시간: 3:00 PM - 5:00 PM 장소: King’s College Circle, University of Toronto GENERAL MEETING 토론토 대학교와 UTKSA에 대한 보다 더 세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UTKSA 및 소속 단체들의 1년 계획이 발표되고 학교 적응에 유용한 각 과별 팁들이 제공된다. 날짜: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MEMBERSHIP TRAINING - MT 캐나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학의 꽃이자 모든 신입생의 로망인 MT 이다. 매년 약 100명 이상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날짜: 2015년 9월 19일 ~ 20일 토요일~일요일

유학

1.U of T [Mississauga Campus] 학교 소개

UTM 소개

학과 소개

토

론토 미시사가 대학(U of T 미시사가 캠퍼스; UTM)은 1967년에 설립됐다.

13,300 학부생, 600 대학원생, (857 영구 교직원 포함) 2,000 풀 및 파트타임 직원뿐만 아니라 47,000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5개의 학과와 145개의 프로그램과 88개의 연구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학사, 석사 및 박사 과정과 함께 유티 미시사가는 경영 관리, 바이오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석사, 공학 석사, 관리 및 전문 회계 석사 혁신 경영 마스터 과정, 법의학 마스터 과장, 회계 학위 마스터 과정 등 여러 수요가 높은 학사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유티 미시사가는 셰리던 학교와 연극, 드라마 연구, 예술의 역사, 미디어 등 공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이 많이 듣는 과목으로는 commerce, ccit, management, sociology, biology 등이 있다. Management 프로그램은 조직의 효과적인 구성과 구성원을 균형 있게 관리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배운다. CCIT는 communication, culture, information & technology에 준말이며 유티 미시사가에만 있는 독자적인 전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미디어 기술의 실무 적용 과정과 학문 예술 과목과 과학을 결합해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미시사가 캠퍼스와 셰리던에서 수업을 병행해서 들어야 하며 토론토 대학의 학위를 받을 뿐만 아니라 셰리던 대학에서 듣는 코스도 많아 셰리던 대학의 certificate도 받을 수 있다. Sociology는 사회가 작동하는 방법, 규범과 법률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부터, 작게는 개인의 삶에서부터 크게는 국제기구 관계까지 사회문제의 전반적인 많은 것들을 다루는 과이다. Biology는 생물체를 연구하며 이걸 통하여 의학, 인구문제, 환경오염, 질병 등 다양한 문제에 적용한다.

Biology 졸업생들은 대게 teaching이나, 환경문제, 천연자원, 야생동물 관리, 보존, 환경오염, 해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거나, 제약 회사 식품회사, 생명공학을 포함한 비즈니스 및 사업, 혹은 의료, 치과 및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UTM 한인 학생회 EKSA는 Erindale Korean Students Association의 약자로서 현재 9대를 맞이했다. 엑사는 현재 회장, 부회장, 총무, 회계, 미디어부, 아카데믹 부, 이벤트 부로 이뤄져 있다. 제9대 EKSA (Erindale Korean Students Association)의 운영 목적은 아래와 같다. 첫째, UTM 한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업 정보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둘째, UTM 한인 학생들 간의 친목을 증진시키고 셋째, UTM에 다니는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넷째, 토론토 내 타 학교 한인 학생회와의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또한, 엑사는 올해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활성화시켰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utmeksa.com/이다. * UTM 학생들에겐 큰 혜택이 2가지가 있다. 첫째는 UTM 학생들한테 제공되는 UPASS가 있다면 미시사가 버스인 마이웨이가 공짜라는 점과. 둘째는 UTM와 UT 세인 조지를 이동하는 셔틀버스가 UTM 학생에게는 공짜라는 점이다.

EKSA (eksa.utm@gmail.com)

1.U of T [Scarborough Campus] 학교 소개

U

niversity of Toronto Scarborough Campus (UTSC)는 토론토대학교로 편성이 되기 이전까지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캠퍼스이다. 토론토 대학교 스카보로 캠퍼스는 GTA 지정구역에서 제일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지정한 토론토 내의 최대 초록환경 옆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토론토 내의 제일가는 다중문화 지역 중의 한곳이기도 하며 새로 완공 된 건물이 많아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토론토내의 굴지대학교중의 하나이다. 캠퍼스 중심부에서 5분 거리에 최근 개최된 Pan-Am Olympics의 공식 지정 수영장이 있는 Pan American Athletic Center가 있으며 4개의 건물들이 이어지는 Underground Pathway를 자랑하는 캠퍼스 이기도 하다.

UTKCS 소개

학과 소개 UTSC는 다른 캠퍼스와 달리 Co-op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현재 캐나다와 한국에서 취업 시, 경력유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추세를 보았을 때, Co-op Management 프로그램은 취업하는데 가산점을 부여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공부했던 이론들을 실무에서 사용함으로써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Management는 UTSC의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Major 혹은 Minor 프로그램이 없고 오직 Specialist 프로그램만 존재하며, 많은 실무경험자를 배출하고 있다. 문학사와 같이 이학사를 이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과들이 캠퍼스 내에 있는데, 예를 들면 Computer Science, Mathematics, Chemistry, Statistics, Psychology, Environment Science, Biology, Physics, Para medicine 등 더 많은 분야를 스카보로에서 배울 수 있다. 2015 년부터 Chemistry & Environment Science 빌딩이 새로 지어짐으로 인하여 더욱더 넓은 지식의 공간을 만듦과 동시에 세 곳의 캠퍼스 중 (Downtown, Mississauga, 그리고 Scarborough)에서 Psychology Head Department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UTKCS는 140명 이상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많은 유학생, 2세 동포, 외국인, 그리고 영주권을 가진 학생들로 이루어져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인회에 가입하면 공부는 뒷전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UTKCS는 교류 및 정보공유를 Academic쪽으로 초점을 맞춘 한인학생회로 역대 졸업자 선배들부터 시작하여 현재 재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 및 족보들을 신입생들에게 나누어줌과 동시에 신입생, 혹은 새로이 가입한 회원들이 조금 더 학교생활을 유쾌하면서도 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단체이기도 하다. 또한 학교 내/외부적으로 중국의 CSSA와 UTFUN, Global Leaders Association (GLA), Rotary Club 그리고 TR Canada와 활발한 교류를 함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인턴고용 기회 및 봉사활동,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 및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UTKCS (utkcs.vpsocial@gmail.com)

2.Queens University 퀸

즈 대학교는 1841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설립되어 170년 의상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거대한 종합대학과 소규모 대학의 장점을 결합한 적당한 규모의 대학으로, 석회석으로 지어진 건물들과 아름다운 경치로 잘 알려졌으며 캠퍼스에는 6개의 도서관, 17개의 기숙사 그리고 여러 편의 시설들이 있다. 퀸즈 대학교는 undergraduate, graduate, 그리고 postgraduate 수준에서 넓은 범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뛰어난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이러한 획기적이고 인정받는 프로그램들을 보유함으로 훌륭한 학부 과정을 자랑한다. 퀸즈 대학의 학부는 Arts and Science 학부, 교육학부 (Faculty of Education), 공학부 (Faculty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 건강학부 (Faculty of Health Science), 법학부 (Faculty of Law), 그리고 경영학부 (School of Business) 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퀸즈 대학교는 Commerce, Concurrent Education, Nursing, 그리고 Life Sciences 학과가 명성이 높기로 유명하다. 퀸즈 대학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프로그램 QuARMS 은 캐나다에서 의대를 목표로 바라보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주는 특별한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QuARMS 는 4년의 학부과정이 아닌 단 2년의 학부과정을 Faculty of Arts and Science 에서 받고 바로 의대를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퀸즈 대학교는 폭넓은 과목들과 여러 분야의 많은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퀸즈 대학의 장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이는 역동적이면서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다. 퀸즈 대학의 The Student Life Centre는 학생들을 위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동아리 창단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또한, Queen’s Korean Student Association (QKSA)은 퀸즈 한인 학생 상호 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로써, 신입생과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학업의 노하우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과 더불어, 한인 학생들 간의 넓은 인맥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한인 학생회이다. 매년 자선, 학업,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한국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KSA (queens.ksa@gmail.com) 티알매거진 - SEP A호 2015 - ISSUE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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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3.York University 학교 소개

요

크 대학교는 1959년에 설립된 캐나다에서 3 번째로 큰 종합대학으로 총 11개 학부와 28개 연구소와 더불어 세계 280개 선두대학들과의 결연을 통해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대학교이다. 요크 대학교의 커뮤니티는 학생 5만 5천명, 교수진 및 직원 7천명, 그리고 26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chulich School of Business는 세계 유수 경영대 중 하나로써 경제 잡지 포브스 선정 캐나다 1위 MBA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이며York University의 Keele Campus에 있는 Seymour Schulich 빌딩은 수업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교실들뿐 아니라 Schulich 학생들에게 조금 더 편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서관, 카페, 레스토랑, 스터디룸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Seymour Schulich Building 은 학부 학생들과 대학원 학생들이 함께 사용하며 학부 학생들에게는 대학원생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기도 하다.

학과 소개 졸업생의 92% 가 졸업 후 6개월 내에 취업에 성공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요크 대학교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과학 연구의 관련성과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여 캐나다 10대 대학교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인기 있는 전공은 Sociology, English, Law, Politics, Archaeology 등으로 나눠지며 특히, Psychology in Education, Sociology with Social Psychology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 심리학 전공 프로그램은 심리학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Schulich 에는 매년 400여 명이라는 소수의 학생만이 입학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스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포함 세계 29개국 59개의 경영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러한 학교들을 통해 진행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른 교육 환경을 경험하게 하며 학생들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Schulich에는 BBA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와 iBBA (International BBA) 두 학과가 있다. 두 학과에서 배우는 전반적인 내용은 같으나 iBBA는 좀 더 국제 경영학에 초점을 맞추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또한, iBBA 학생들은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 수업을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며 교환학생이 필수적인

만큼 교환 학생을 갈 학교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진다. 두 학과 모두 1학년과2학년 과정에서는 경영학 전반에 대한 기본 지식을 위하여 회계, 통계, 재무, 마케팅, 경제, 기업 구조 등의 수업을 듣게 되며 3학년부터 학생 각자가 고른 전공을 선택, 전공과 관련된 심화 과정 수업을 듣게 된다.

Schulich에는 회계, 경제, 경영, 국제 경영, 마케팅, 재무, 기업 구조 등 다양한 전공이 있다.

동아리 KBASA는 Schulich School of Business의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과 과외활동 등의 대학생활에 관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동아리이다. 같은 Schulich 출신의 많은 졸업생들이 제공하는 캐나다와 대한민국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경험과 유익한 정보들을 통하여 한인 학우 여러분의 학교생활을 더욱 의미 있고 윤활하게 만드는 이벤트를 기획, 준비하며, 사회 여러 곳에서 활동 하는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과 더불어 체계적인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동아리이다. KBASA는 Schulich 한인 학생들이 소중한 인맥을 형성하고,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하며,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인 Schulich 공동체에 애착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동아리이다. 김가온(gkim18@shulich.yorku.ca) 윤소연 (syoon17@shulich.yorku.ca)

4.OCAD University 학교 소개

미

술학교로 유명한 오캐드는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긴 미술대학이다. 1876년도에 처음 Ontario Society of Artists에 의해 Ontario School of Art라는 이름의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912년도에는 Ontario College of Art라는 이름으로 캐나다 최초로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펼치는 전문 대학교가 되었다. 그 후, 1996 년도에는 Ontario College of Art and Design으로 디자인 분야까지 확장, 2002년도에 공식적으로 OCAD University, 대학교가 되었다. 현재 학교에는 매년 50 여개의 다른 나라의 학생들이 다니며, 다른 대학들에 비해 작은 학교이지만 학생들은 대략 5000명 정도가 된다. ‘The University of Imagination’이라고 칭할 정도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추진하고 중요시 하는 학교이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studio-­based 수업들이 주 수업을 이루며, 한 수업당 평균 30명의 학생들로 꾸려저 있다. 교수들이 학생 한 명 한 명과 마주보며, 과제와 아이디어를 같이 의논하고, 조언과 교육을 해주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교수들과 쉽게 친밀해질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너무 많은 과제들로 인해 2012년도에는 온타리오 대학 중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교 1위로 뽑혔다고 한다. 그만큼 오캐드의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생각해내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며 한국에서 흔한 말로 쓰이는 ‘공부를 못하면 미술을 한다’는 편견은 오캐드 대학을 겪으면 완전히 변할 것이다.

학과 소개 오캐드 대학은 크게 Faculty of Art, Faculty of Design, The Faculty of Liberal Arts & Sciences and School of Interdisciplinary Studies로 나뉘어 있다.

Faculty of Art에는 대표적으로 순수미술, 사진과, 미디어과, 설치미술과, 프린트과 등등이 있다. 또한 이 미술과에는 study in Florence라는 학생들을 3,4학년 때 이탈리아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과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교육과 경험과 리서치, 표현력을 통하여 그 창의력들을 더 아름답게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Faculty of Design에는 한국에선 시각디자인으로 이름이 알려진 그래픽디자인,그리고 산업디자인, 환경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삽화 등의 여러 가지과들이 있다. 디자인과가 오캐드의 학생 수를 가장 많이 차지하며,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쪽이기도 하다. 학교에서는 프린팅 숍, 우드 숍, 플라스틱 숍, 메탈 숍 등등 학생들이 실력을 쌓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제공되어있다.

The Faculty of Liberal Arts & Sciences and School of Interdisciplinary Studies 과에는 네이티브 미술과 digital future 등 순수미술과 디자인 외에도 전문적인 과들이 있다. 이과에선 미술과 디자인의 이론, 역사 등을 다루며 시각 문화와 자연과학 등 예술과 연결된 여러 방면의 공부를 제공한다.

동아리 오캐드학교는 여러 학교 동아리들이 있다. 첫째론 동아리는 아니지만 Student Union이라는 큰 학생회가 있다. 매년 학생회 회장을 뽑고 투표권은 오캐드 전체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이 학생회는 오캐트 내의 여러 가지 이벤트들을 추진하며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들을 많이하고 있다.또한, 오캐드에는 한인 학생, 중국인 학생, 기독교 학생 등등 여러 가지의 학생회와 동아리들이 있는데, 올해에는 한인 학생회는 없을 걸로 추정이 된다. 하지만 한인 학생들을 위한 츠크츠크 ( 사진동아리), 링크 매거진 (잡지 출판 동아리), 출석체크 (라디오 동아리),등등 여러 동아리들이 많으니 편입생, 또는 오캐드 신입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것 이다. 이외에도 학기가 시작하면 여러 한인 학생 동아리를 비롯 다양한 동아리들이 활동을 시작하며, 학교 벽 곳곳에 동아리 이벤트 홍보들이 붙어있으니 오캐드 학생들은 확인하기 바란다. 황지나 (martianjina@gmail.com)

5.Wilfrid Laurier University 학교 소개

동아리

학과 소개

로

리에 대학교는 1911년도에 창립되었으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배츌러 프로그램은 두 개의 캠퍼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워터루와 브랜포드에 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토론토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워터루라는 도시에 있는 메인캠퍼스로, 바로 옆 워터루 대학교도 있어서 학교 주변은 대학로처럼 학생들이 살기 편하다. 주택가보다는 학생 레지덴스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공원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다. 또한 학생들 위주로 이루어진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밤에도 굉장히 안전한 곳이며 로리에 대학교에서는 학교 내 경찰 서비스가 있고 밤늦게 새벽까지 공부했을 때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는 봉사서비스도 있어 좋다.

유학

로리에 대학교는 총 53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중에 경영학과와 음악 쪽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대체적으로 많은 수업들은 다른 학교에 비해 작은 클래스 사이즈로 학생들이 교수님과 가깝게 소통하고 더욱더 수업에 집중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코업이라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므로써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배운것을 회사에서 직접 활용하며 사회에 나가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KPMG, Pepsi, TD, Manulife, Unilever, Samsung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코업프로그램에 연결되어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서 일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렇듯 학생들 중심의 교육방침과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로리에 대학교는 졸업 후 9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로리에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우선 로리에 대학교는 서로가 가족처럼 지내는 따뜻한 분위기를 선호하고 있기때문에 많은 학생이 나서서 동아리활동을 활발히 한다. 비즈니스동아리들도 어카운팅, 파이낸스, 마케팅 등 많이 나누어져 있으며 환경, 봉사, 스포츠 등의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 같은과뿐만이 아니라 취미가 맞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또한, 유학생들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학기 시작 전에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위크에 참여하면서 학교에 관해 더 배우고 같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며 멘토 프로그램, 투터 등이 영어 또는 모국어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로리에 대학교는 전세계25개국이 넘는 대학교와 연결되어있어서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 교환학생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한국에는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와 파트너를 이루고 있어 한 학기동안(4 개월) 교환학생프로그램을 다녀올 수 있다.

6.Western University 학교 소개

김명선 (kimx8910@mylaurier.ca)

동아리

런

던 공항에 내리면 커다란 배너가 유난히 눈길을 끈다. 배너의 한쪽 면에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의 모습이, 그리고 다른 한쪽 면에는 교수진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배너 위에는 이런 문구가 써 있다. “Welcome to London, Home of Western University”. 이는 런던으로 도착하는 사람들에게 런던이라는 도시 자체가 얼마나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준다.

1878년에 지어진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은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신식의 건물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입상 경력에 빛나는 탄탄한 교수진과, 400여개의 다양한 학사 학위 프로그램, 그리고 재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다양한 지원을 해 줄 준비가 되어 있는 학교의 여러 제도들과 커리큘럼들은 많은 학생들을 만족시켰고, “best student experience”를 자랑하는 전세계 1% 대학들의 반열에 들게하기 충분했다.

학과 소개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 지원하게 되면 선택할 수 있는 학부 (faculty)는 크게 7개로 나뉘어진다. 이는 인문 대학 (Arts & Humanities), 공과 대학 (Engineering), 보건 대학 (Health Sciences), 정보 미디어 대학 (Information & Media Studies), 이과 대학 (Science), 음악 대학 (Music), 사회 과학 대학 (Social Science)인데, 여기서 이과 대학과 사회 과학 대학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이과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중에서 후에 의과 대학이나 치과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웨스턴

온타리오에는 입학 시 지원할 수 있는 Medical Sciences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입학한 경우, 다른 이과 학생들과는 달리 인체, 질병 등 의학에 있어 기초적인 지식들을 익히게 되고, 3 학년이 되었을 때 BMSc (Bachelor of Medical Sciences) 프로그램으로의 진행이 보장 된다. 사회 과학 대학에 있는 Dan Management and Organizational Studies (MOS) 프로그램또한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MOS는 학생들에게 경영학 및 조직 행동학 에서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제공하는 모듈에는 회계학 (Accounting), 항공 관리학 (Commercial Aviation Management), 마케팅학 (Consumer Behavior), 금융학 (Finance), 인사학 (Human Resource Management) 행정학 (Public Administration) 이 있다. 이 외에도 2 년의 대학 수료를 마치고 지원할 수 있는 학부들이 있는데 이에는 경영대학 (Business Administration), 치과 대학 (Dentistry), 교육 대학 (Education), 법 대학 (Law), 의과 대학 (Medicine) 그리고 사회 복지 대학 (Social Work)가 있다. 위에 잠시 말했던 Medical Sciences 프로그램 처럼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아이비 비즈니스 학교 역시 신입생들에게 AEO라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학업 성적이나 과외 활동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에 한해서 미리 아이비 비즈니스 스쿨의 입학 허가를 내려주는 것을 말한다. 다만 Medical Sciences 프로그램과 다른 점이 있다면, AEO를 받아도 3학년 때 비즈니스 학교로의 진학이 보장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이토록 다양하고 세부적인 커리큘럼들은 학생들에게 많은 배움의 기회들을 준다.

웨스턴에는 공식적으로만 170여개의 클럽들이 있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그 안에서 자신 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직접 클럽을 운영, 발전 시켜나가며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같은 다양한 대인 관계 능력들을 길러나간다. 가장 큰 클럽으로는 CSA(Chinese Students’ Association) 와 CAISA (Canadian Asian International Student’s Association)이 있는데, CSA는 매년 Western Voice 라는 노래 경연대회를, CAISA는 매년 커다란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물론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클럽도 다수 존재한다. KSA (Korean Students’ Association)은 한국 학생들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고, 매년 3월에는 “코리아 데이” 를 열어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한인 기독교 클럽인 에벤에셀, 탈북 난민들의 인권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단체인 한보이스, 그리고 끼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매주 즐거운 방송을 하는 라디오 클럽인 With U FM이 있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사실을 덧붙이자면,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은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파티학교”이다. “Study Hard. Party Harder”을 모토로 삼는 유쾌한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에너지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을 한층 더 매력있는 곳으로 만든다. 박지현(jhnp95@gmail.com) 김성은 (ryeoelle@gmail.com)

캐나다한인총학생연합회 (KSAC) 캐나다한인총학생연합회 (이하 KSAC)은 1998년 전신 KCSF (Korean Canadian Students’ Federatio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2005년, 한층 발전된 아이디 어와 이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던 KCSF는 KSAC이라 는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캐나다 내 한인 학생들의 친목 도모와 단합을 위해 온타리오 주 내 다 수 한인학생회의 형성과 발전을 도우며 KSAC은 캐나다 한인사회의 주역으로 활동 하였다. 많은 한인 학생들과 단체들의 깊은 지지와 관심 아래 운동회, 아카데믹 세 션, 온라인 대학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매년 주최하여 한인사회의 연대감을 증진 하고 학생들의 미래 탐구를 위한 장을 열어온 KSAC은 올해도 한인 학생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정보와 도움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들이 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행사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5 – 2016년 현재 KSAC의 제18기 임원진은 총 18 명으로 온타리오 주 내 다양한 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여 개의 온타리오 내 각 대학교의 한인학생회와 더불어 한인 프로패션 단체들과 협력관 계를 맺고 캐나다 한인 학생들의 교류와 더욱 넓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움직 이고 있다. 올해 KSAC의 목표는 보다 많은 학생에게 자신의 관심에 맞는 분야의 전 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 대학 한인학생회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다. KSAC은 영향력 있는 행사들을 주최하 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 행사를 통해 한인 학생들의 활발한 캐나다 사회생 활을 위한 주류사회와의 창구 역활을 계속해서 할 계획이다. (ksac.official@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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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하게 입맛당기는 갈비비빔국수 필요한 재료 (1인분 기준) 소면 120g, 양념LA갈비 250g, 묵은지 50g, 방울양배추 4개, 참기름 1T, 소금 1/2t

양념장: 고추장 1T, 김치국물 2T, 간장 1t, 참기름 1T, 물엿 1.5T, 깨 1t

별

미로 즐기는 한그릇 요리로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메뉴가 바로 매콤한 매력의 비빔국수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만들 때 반드시 묵은지를 넣어 개운함과 감칠맛을 더하곤 합니다. 맛깔스러운 그 담 음새 만으로도 충분히 입맛을 돋우워 주는 메뉴기 때문에 특히 주말 점심 메뉴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 고있는 메뉴인데요. 오늘은 비빔국수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거예요. 특히, 갈비를 먹음직하게 구워 곁 들여 한층 푸짐하게 완성해 볼 예정이랍니다. 참기름에 볶아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가진 브루셀스프라 우트 (방울양배추)도 함께 얹어 더욱 색다르게 만들어볼게요!

ETC: 면 삶기용 물 1L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해 주세요. 한국식품점에서 양념된 LA갈비를 구입해 오늘 요리를 좀더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참고사항 1T: 1 Table Spoon (한 큰 술) 1t: 1 Tea Spoon (한 작은 술) 1C: 200ml기준으로 한 컵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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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분 비빔국수황금레시피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볼게요. 고추장 1T, 잘 숙성 된 김칫국물 2T, 간장 1t, 참기름 1T, 물엿 1.5T, 깨 1t넣고 잘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고추장의 양과 물엿의 양을 조절해 주시면 좋습니다.

오늘의꿀팁 TIP 1 / 양념장에는 김칫국물 넣기! 김칫국물이 꼭 들어가야 그 개운한 맛이 살아나요! 식초를 넣어 신맛을 더하는것 보다 숙성김칫국물이 훨씬 깊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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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2 / 면은 쫄깃하게 삶기! 쫄깃하게 삶아낸 소면에 매콤한 양념을 비벼야 더 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다는 점!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방울양배추는 겉 껍질을 두어번 벗겨 내 주신 다음 3~4등분해서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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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스프라우트 건강에 좋기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셀스프라우트(방울양배추)는 단백질이 많 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 성분 이 풍부합니다. 특유의 쓴맛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 기 다소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방울양배추는 일반 양 배추와 비교해 식감이 부드럽고 살짝 데치면 단맛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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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오늘 비빔국수 맛의 포인트! 묵은지를 넣어주시면 다른 채소가 부족하더라도 그 깊이와 개운함이 더해져서 한층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비빔국수 만들 때 꼭 묵은지를 사용한답니다. 먹기 좋게 1.5cm정도의 간격으로 쫑쫑 썰어 준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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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참기름을 둘러 주시고 중불에서 3분정도 볶아 그 쓴맛을 살짝 날려볼 게요. 노릇하게 익힌 방울양배추는 아삭함을 살아있기 때문에 비빔국수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소금만 살짝 뿌려 간을 맞춰주세요.

쫄깃탱탱한 소면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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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불에 올려 가열을 시작해 주세요. 소면의 양은 1인분 120g 이면 굉장히 넉넉해요! 적어도 500원 동전 사이즈 이상으로 어림잡으셔야 양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앞뒤로 양념과 함께 먹음직하게 익혀 볼게요. 보통 LA갈비의 경우 두께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앞면과 뒷면 각 각 2분 30초씩 익혀주시면 안쪽까지 고루 잘 익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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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잡고 끓고있는 물의 중앙에 오도록 한 다음 가볍게 손에서 펼쳐주세요. 굳이 넓게 퍼뜨려야지 생각하지 마시고 떨어뜨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면이 잘 퍼진 답니다.

이렇게 갈비까지 구워주시고 면을 삶아주세요. * <쫄깃탱탱한 소면 삶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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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소 넓은 면적의 냄비를 사용하시면 면이 빠른 시간안에 모두 끓는 물로 들어갈거에요! 통상적으로 끓는 물에 넣은 시간을 기준으로 약 5분정도면 적당한 시간입니다!

쫄깃하게 삶아 낸 소면에 묵은지와 양 념장을 넣고 가볍게 비벼주신 다음 갈 비와 볶음 방울양배추 넉넉히 담아 푸 짐하게 완성하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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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삶은 면은 최대한 차가운 물에 헹궈주세요. 이 때, 얼음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차가운 물에 수차례 헹구다 보면 손끝에서 탄력이 느껴지실거에요.

완성! 국수와 갈비의 조화, 그 맛이 궁 금하시죠? 매콤하고 개운한 비빔국수에 달콤하면서 쫄깃한 갈비를 함께 곁들여 먹는 맛은 정말 별미에요! 노릇하게 볶 아진 브루셀스프라우트는 쓴맛도 없을 뿐더러 아삭함이 남아있어 더욱 풍성한 식감을 더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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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탱탱한 소면 삶기 성공! 다양한 면요리의 기본이 되는 소면! 이제는 퍼진 면 대신 쫄깃하고 탄력있는 소면으로 더욱 맛있는 한 그릇 만들어보세요!

이번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별미메뉴, 비빔국수황금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한그릇 뚝딱 먹기는 좋은데 가끔 허전하실 때가 있죠? 고기 몇 점 더했을 뿐인데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국수 메뉴랍니다! 주말 점심, 기분 좋게 만들어보세요!

5 송대열 | 에디터 coolguy7307@gmail.com 안녕하세요? 에디터 대니얼입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다양하 고 자세한 레시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나만의 요리를 통해 삶의 행 복을 더해보세요!

꿀팁 TIP 1 / 물의 양을 넉넉하게! 소면을 삶으실 때 물의 양이 넉넉해야 맛있게 익힐 수 있어요!

TIP 2 / 차가운 여분의 물! 차가운 물을 부어주는 것으로 탄력을 면에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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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건강

슈퍼곡물 어디까지 먹어봤니? 치아시드

슈퍼곡물! 햄프시드

매

SUPER GRAINS

퀴노아

렌틸콩

치아시드

[100g / 486kcal]

칼륨, 칼슘, 오메가-3, 아미노산, 식이섬유, 비 타민, 그리고 미네랄까지 풍부한 항산화 식 품이다. 고대 마야인들이 주식으로 즐겨 먹 던 치아시드는 물에 넣으면 그 부피가 10 배 정도까지 불어나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는 착한 다이어트 식품이기 도 하다.

섭취 주의사항 수분을 흡수하는 성 질이 강한 치아시드는 복부 통증이나 체내 수분 부족을 현상을 가져올 수 있 다. 따라서 치아시드 섭취 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조리방법 치아시드와 물을 약 1:5 비 율로 섞어 불린다.

먹는법 음료와 섞어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 잼 등에 넣어 먹을 수 있다. 특히 요 거트나 시리얼을 먹을 때 뿌려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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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같이 바뀌는 슈퍼푸드 트렌드! 브로 콜리, 당근, 콜라비, 토마토등 슈퍼채소 부터 아사이 베리, 고지베리, 블루베리 슈 퍼 과일들까지 끊임없이 시즌별로 업데이 트되어 넘쳐나는 슈퍼푸드들로 이제는 뭐 든 골고루 먹으면 좋다는 말이 아닐까 싶 을 정도의 양이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슈퍼푸드 트렌드는 슈퍼곡물들까지 포 함하고 있다. 특히 쌀밥 또는 각종 잡곡 을 넣은 잡곡밥이 주식인 한국인들에게 도 생소한 곡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렌 틸콩, 퀴노아, 치아시드 등의 슈퍼곡물 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지 않은 한국과 달리, 캐나다의 슈퍼마켓이나 건강식품 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도대 체 이것들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어디에 좋은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슈퍼곡물 백 과! 잘 읽어보고 식단에 추가해 보자.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햄프시드

[100g / 580kcal]

햄프시드는 대마가 아닌 환각작용이 없는 종 자의 대마 종자의 씨앗으로 오프라 윈프 리 쇼는 물론 폭스뉴스에도 슈퍼 곡물 로 소개되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희귀 한 곡물로 얼마 전부터 입소문을 타 고 있는 햄프시드는 100g당 36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 3, 6, 9가 모두 들 어가 있다. 더불어 18가지의 아미 노산과 9가지 필수 아미노산, 12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풍부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있다.

먹는법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함 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밥과 나물류에 뿌려 먹어도 풍미가 뛰어나 며 샐러드나 요구르트, 스프, 시리얼 등 에 뿌리거나 섞어 먹으면 간단한 한 끼용 으로도 충분하다.

렌틸콩

퀴노아

[100g / 116kcal]

렌틸콩은 볼록렌즈처럼 생긴 콩으로 렌즈콩이라고도 부른다. 맛은 고소하고 담백하며 우리나라의 녹두와 비슷하다. 남부 유럽과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철분, 인, 망간,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며 요거트, 올리브오일, 낫토, 김 치와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었던 적이 있다. 콩 중에서도 단백질 이 풍부해 면역력 체계를 증가와 더불어 항암효과도 있다고 한다. 또한, 고구 마의 10배, 바나나의 12배나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여 다이어트 효능은 물 론 몸의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도 도 움이 된다.

섭취 주의사항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병이 악화되고 알 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과다복용 시,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차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중지하는 것 을 추천한다. 조리방법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물에 불렸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냄비 에 렌틸과 물을 1:3 비율로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 삶는다. 렌 틸의 색에 따라 삶아야 하 는 시간이 조금 다르다. (그 린/브라운: 35~45분, 레 드: 15~20분, 푸이렌틸: 20~25분)

먹는법 보통 스프를 만 들 때 사용하지만, 삶은 다음 샐러드에 뿌려 먹거 나 볶아 먹는 것도 좋다.

[인사이더] 건강 [100g / 368kcal]

퀴노아는 작고 둥그런 모양으로 볼리비아/ 칠레/ 페루 등에서 주로 재배되는 곡물이다. 쌀보다 칼슘이 7배, 칼륨은 6배 철분은 무려 20배나 더 함유하며, 그 외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완전 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밀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은 글루텐 프리 식품으로 밥이나 샐러드 외 베이킹에도 많이 사용된다.

섭취 주의사항 퀴노아에는 홍삼의 유효 성분인 사포닌 성분까지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체질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자신의 체질과 맞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너무 과다 섭취 할 경우 칼륨 과잉증이 생겨 피로감, 불규칙한 심장박동, 호흡기질환, 구토 등의 증상을 부른다. 조리 방법 퀴노아와 물을 1:2 비율로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중 약불 로 줄이고 15분 정도 더 끓여주면 퀴노아가 완성된다. 먹는법 밥을 지을 때 넣어 먹어도 좋으며 주먹밥과 쌈 안에 넣어도 좋다. 또한, 간단하게 샐러드와 요거트 에 뿌려 먹는다.

챙겨주는 만큼 사랑이 커지는 우리 집의 필수 건강 아이템,

코데코 로얄제리 Royal Jelly 로얄 패밀리는 특별하다! 로얄 패밀리가 반드시 챙겨먹는다는 건강 핫이슈, 코데코 <로얄 제리> 늘 내 곁에 있지만 가장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가족’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달은 로얄 패밀리들이 가족 건강을 위해 반드시 복용한다는 코데코 <로얄제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얄 패밀리!!! 그들은 왜 코데코 <로얄제리>를 선택할까요?

코데코 <로얄제리> 하나면, 우리 가족 건강은 걱정 없다!!

ID: Royal Family

Q A &

Royal Family 님이 문의하신 질문을 토대로 재구성한 질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리치몬드에 사는 40대 주부입니다. 저희 가족은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50대 초반의 남편과 하이스쿨에 다니는 두 아들, 시부모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가족을 이루고 사는데 요즘 저희 가족들은 피로와 과로, 청소년기의 성장통, 갱년기와 노화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건강보조식품이 온 가족 모두에게 유용하고 효과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과연, 어떤게 있을까요?

Q A

제 남편은 자동차 정비업체를 운영하는데,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워낙 술도 좋아하다보니, 간 기능도 좋지 않고요.

코데코 <로얄제리>를 적극 추천합니다. 로얄제리는 매일 2 천에서 3천개의 알을 낳는 여왕벌의 유일한 먹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자로는 왕유(王乳)라고 불리는데요. 이 로얄제리는 보통 일벌들이 먹는 꿀과는 달라 여왕벌만이 먹는 고농축 영양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로얄제리를 먹는 여왕벌은 생산도 많이 하고, 수명도 일벌에 비해 20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 로얄제리에는 특히, 간 기능을 보호하는 B1, B2 외에도 B6, B12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은 만성피로와 생체리듬 회복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남편 분의 경우에는 꾸준히 코데코 <로얄제리>를 복용함으로써 만성피로와 간 기능 강화 등에 많은 효과를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Q A

불임으로 고생하는 여동생이 있는데, 혹시 가임기 여성이나 불임에도 효과가 있나요?

물론입니다. 로얄제리는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출산을 장려하는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특히, 로얄제리에는 태아의 뇌 성장을 돕는 천연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북미에서는 임신을 원하는 불임여성들에게 권장하는 건강보조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평소 운동도 좋아하시고, 여행도 다니 시며 활력 있게 생활 하셨는데, 요즘 들어 기력이 없으신 지 주로 집에만 계십니 다. 특히, 아버님의 경우는 혈압이 높으시고, 어 머니는 저혈압으로 고생을 하셔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A

로얄제리에는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압이 높거나 낮은 분들을 정상 혈압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코데코 <로얄제리>는 100% 캐나다산의 고함량 로얄제리로써 10-HDA(하이드록시 데센산: 로얄제리 품질평가 기준 물질)이 6%나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혈압을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늘 곁에 두고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Q

한참 성장기에 있는 두 아들이 있는데요, 특히 큰 아들은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둘째는 축구를 하고 있는데 뇌기능 UP, 집중력도 UP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코데코 <로얄제리> 는 어떨까요?

A

그렇다면 코데코 <로얄제리>입니다. 로얄 제리 안에는 단백질과 천연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2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집중력을 강화합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슈퍼 영양제로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Q

저는 요즘 갱년기인지, 생체리듬이 깨지고 노화도 빠르게 진행이 되네요. 주변에서도 부쩍 늙었다고 하는데, 젊음을 유지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코데코 <로얄제리>는 여성에게 반드시, 꼭 필요한 건강 기능 식품입니다. 로얄제리의 특징이 영양보급 및 무기력증, 노화방지의 효과가 높으며 안티 에이징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성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이라면 반드시 복용해야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한 가족!! 가족 건강을 책임지고 지켜주는 코데코 <로얄제리>. 지치고 힘든 생활에 활력과 원기를 불어넣어주는 코데코 <로얄제리>와 함께

행복 UP! 건강 UP! 가족사랑 UP!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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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드론:

나에게 맞는 드론은? 한

마디로 드론 열풍이다. 드론의 사전적의 의미는 수많은 벌들이 윙윙거리는 소리를 말한다. 원래 목적은 군사용으로 쓰이기 위해 개발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촬영용 헬리캠, 그리고 더 나아가 지금 현재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취미 목적으로도사용이 되고 있다. 한국에는 이미 100개가 넘는 드론 동아리 가 생겨날 정도로 ‘드론 붐’(Drone-Boom)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제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드론들, 종류는 수십 가지가 넘어가고 점점 더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 작동법이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으니 값싼 입문용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럼 값싼 입문용부터 고가의 드론까지 알아보자.

X5C (Syma)

S1000 (DJI)

국민 드론이라고도 불리는 입문용 드론 X5C이다. 가격은 50-60불대로 매우 저 렴한 편이고 카메라도 장착되어 있어 따로 카메라를 달 필요 없이 드론만 띄우면 된다. 무게도 96g으로 매우 가벼운 편이고 가격 더 싼 편이지만 그만큼 성능 면에 서는 조금 떨어진다. 동영상 촬영은 200만 화소이고 최대 비행시간이 5-8분 정 도 밖에 되지를 않는다. 하지만 입문용 드론은 언제나 연습용이고 드론 조종법을 익히기 위한 것이니 다 익힌 후 성능이 더 좋은 드론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초보자 / 입문용: 입문용 드론은 크기가 다른 드론들에 비해서 작은 편이다. 드 론 사이즈가 보통 150mm 미만으로 소형이다.

전문가용으로는 정말 전. 문. 가. 들 이 쓰는 드론을 소개해주겠다. 여러 가지 전문가용 드론들이 나왔고 그중에는 사용하기 훨씬 편하게 되어 있는 드론들이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같 은 회사에서 나온Inspire1이라는 모델도 있다. 그 둘을 비교해 보면 Inspire1이 훨씬 깔끔하고 사용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지만, 전문가용이니 조금 보이기엔 둔 탁하고 답답해 보여도 소개해주겠다. S1000은 딱 보기에도 너무 옛날 드론 같 다. 무게는 4.4kg까지 나가고 길이는 1.1m나 된다. 하지만 안전성을 생각하 자. 드론이 공중에 떠 잇는 상태에서 이상이라도 생기면 그날은 드론과 카메라 둘 다 사망하는 날이 될 것이다.GoPro 만 장착해서 영상을 찍지는 않을 것이지 않나. S1000은 8개의 로터를 지니고 있는데 이 로터로 최대 2.5kg의 추력을 낸다. 기체와 지마 벌, 카메라까지 합해 총 11kg까지 버텨낼 수 있다. DSLR은 물론 레드 캠까지 장착하고 드론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안전하게. 전문가: 전문가용은 드론사이즈가 보통 400mm 이상으로 꽤나 크다.

IRIS+ (3D Robotics) 중급 드론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IRIS+이 다. 무게도 입문용보다 훨씬 많이무거워 지고 가격 또한 10배 정도 비싸졌다. 워낙 입 문용 드론의 가격이 싼 편도 있다. 보통 600 불 정도에 팔리고 있는 이 드론은 최대 비행시간 또한 20분으로 입문 용 드론보다 하늘에 더 오래 떠 있을 수 있다. 이 드론을 제작한 회사 또 한 드론에 대해 오랜 노하우를 가진 회사이다. IRIS+는 카메라가 장착돼있지 않고 GoPro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한 오토 호버링(드론을 움직이지 않고 공중에 띄워 놓는 기능), 리턴 홈, 그리고 팔로미 기능이 있다. 최대 조정거리도 1km도 꾀나 긴 편이다. 입문용으로 이 제 드론 조정법을 익혔다면 IRIS+로 옮겨 더 고화질의 촬영과 더 많은 기능들 을 경험해보자. 드론 촬영 전문가가 되지 않길 원하는 이상 중급자 용으로 충분 히 드론 재미를 볼 수 있다. 중급자: 드론 사이즈가 150mm~400mm로 입문용에 비해서 크다.

60불짜리 입문용 토이 드론부터 레드 캠을 장착하고 운행이 가능한 전문가용 까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었다. 추천해 드리자면 좋은 게 좋은 거지만 자신에게 맞는 드론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다. 하늘을 높이 날다가 추락하면 망가지고 부서지기쉬운 게 드론이다. 주위에도 처음에 몇 천 불짜리 구매 후 며칠 만에 추락해 부서진사례를 많이 볼 수도 있다. 장난감으로도 쓰이며 군사용으로까 지 쓰이는 드론, 미래에는 대중화가 된다는 추측까지 난무하니 미리 입문용부 터 시작하는 것은 어떤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 됐다.

롤스로이스 던은 2:1의 차체와 휠 비율, 긴 보닛,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리어 오버행, 우아한 테이퍼링 리어 그래픽과 높은 숄더 라인 등 롤스로이스 특유의 디자인 원칙을 그대로 계승했다. 소프트 탑이 닫히면 롤스로이스 던의 ‘섹시함’이 한층 강조된다. 전면 유리에서 시작하여 측면을 따라 후면까지 유려하게 이어진 스웨이지 라인은 자연스럽고 재빠른 인상을 준다.

가장 섹시한 롤스로이스의 탄생…오픈 탑 ‘던’ 전 세계 동시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8일 밤 10시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롤스로이스 ‘던(Dawn)’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롤스로이스 본사가 위치한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됐다.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 롤스로이스 CEO는 이날 방송을 통해 “ 롤스로이스 던은 완벽한 4인승 오픈 탑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델 중 단연코 가장 섹시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롤스로이스 던에 적용된 엔지니어링 기술의 하이라이트는 최신형 소프트 탑이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조용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롤스로이스 특유의 디자인, 낭만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해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링 팀은 천으로 된 지붕을 사용하면서 현존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소음 컨버터블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트윈 터보 6.6리터 V12 엔진은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 토크 79.6kg•m 토크를 발휘하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롤스로이스는 이날 던의 출고가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요 외신은 30만달러(약 3억5,000 만원)부터 40만달러(4억7,0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 총괄 필립 코헨 롤스로이스 엔지니어 총괄은 “던은 레이스의 컨버터블 버전이 아니라 차체 패널, 서스펜션, 타이어까지 모두 새롭게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차”라며 “50km의 속도에서도 루프를 열고 닫는데 22초 밖에 걸리지 않는 것은 대단한 혁신이다”고 말했다. ‘여명’이라는 의미의 ‘던’은 샤시뿐만 아니라 차체까지 모두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한 최초의 모델이다. 1950년부터 1954년까지 단 28대만 수제작됐던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외관 판넬의 80%를 롤스로이스의 혁신적 디자인과 최신 4인승 슈퍼 럭셔리 드롭헤드 컨셉트에 맞게 재설계해

모터 매니악 [한인업체] 모터매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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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셈이다. 테슬라는 모델 3와 모델 X가 합세하면 오는 2020년까지 연간 50만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델 X는 현재 예약 대수가 2만대에 이른다.

$35,000대 ‘중형 전기차’… 1회 충전에 482km 질주 테슬라가 이달 29일 출시할 계획인 첫 SUV 전기차 ‘모델 X’. 예약대수가 2만대에 이른다.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내년 3000만원대 쏘나타급 보급형 전기차를 선보이고, 현대차와 BMW, 벤츠 등 기존 완성차 업체들도 순수 전기차 양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함에 따라 전 세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내년 3월 엔트리급 전기차인 모델 3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 뒤 오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18년 양산을 목표로 했던 기존 계획보다 1 년가량 앞당긴 것으로, 모델 S의 판매량 급증에 따른 완성차 업계의 대응 방안이 속속 나오자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할 수 있다.

테슬라의 빠른 행보에 순수 전기차 시장을 선점당할 위기에 처하자 기존 완성차 업체들도 반격을 준비 중이다. 현대차는 최근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디자인을 갖춘 순수 전기차의 성능 및 디자인 개발을 마무리하고 실제 도로 주행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가 쏘울EV, 레이EV 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대차는 그동안 순수 전기차를 양산하지 않았다. 이 차량은 벤츠 B-클래스와 같은 차급의 해치백 형태 디자인으로 내년 초 제주전기차엑스포를 통해 처음 공개한 뒤 하반기 즈음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HS오토모티브는 글로벌 전기차 생산대수가 2014년 25만대 미만서 2017년 49만대로 두 배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이후 2020년에는 101만대, 2027년 179만대로 성장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테슬라는 모델 3를 기존 모델 S의 반값 수준인 3만500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고, 수요에 따라 추후 쿠페형 버전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BMW 3 시리즈, 아우디 A4, 렉서스 IS 등이 속한 차급이다. 순수 전기차이지만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BMW M3를 능가하는 4.1 초에 불과하고, 한 번의 충전으로 482㎞를 달릴 수 있는 효율성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인 모델 X를 하반기 양산할 계획이고, 오는 2019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로드스터 모델도 개발 중이다. 또 미국 시장에서 인기인 픽업트럭도 선보일 방침이라서 사실상 순수 전기차의 제품군을 전 차종과 차급에 걸쳐 갖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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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손꼽히는

비싼집 주소 : 37 North Drive, Etobicoke 가격 : $3,998,000 (약 한화 35억) 23년 전 첫 주인이 본인의 취향대로 제작한 이 집은 그 후로 큰 레노베이션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삼나무로 만들어진 지붕은 모두 새로 바꾸었고, 외관의 페인트도 다시한번 새롭게 칠했다고 합니다. 또한 보안과 안전을 위해 새로운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시큐리티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하였다고 하네요. 테라스와 수영장이 너무나도 크고, 세컨더리 부엌과 워크인 냉장고, 웻바 거기에 영화관과 게임장까지, 정말 친구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시설들은 모두 다 만들어놓은듯 합니다. 하지만 클래식한 외관과는 달리 모던한 인테리어때문에 싫어하실수도 있는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트 데코로 만들어놓은 인테리어를 맘에 안들어하시는분들은 아마 레노베이션을 다시 하셔서 외관과 비슷한 80년대풍으로 만드셔야겠죠? 숫자로 본다면? •가격 $3,998,000 •재산세 $21,816.78 •총 넓이 6,250 sqf + 지하 4,650sqf •화장실 7개 •냉장고 6개 • 침실 5개 •실내주차공간 4개 •8인 영화관 •5개의 시큐리티 카메라

내 침대도

호텔침대처럼!

스

타일리쉬하고 질 좋은 침구도 중요하지만 침구를 잘 세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호텔의 푹신한 베개와 심플 한 새하얀 시트만으로도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풍기며 여행 중 피로를 확실하게 풀어주는 호텔식 침구! 그 핵심은 정통방법 을 고집하는 침구 세팅의 노하우도 한 몫을 한다고 한다.

침구의 명칭 호텔 침구는 복잡한 세팅 과정만큼이나 침구를 구성하는 요소가 다양한데, 이를 잘 숙지하고 호텔 느낌 물씬 풍기게 침구 세팅을 해 보자!

베게 커버 [Pillow Cover]

바틈시트

[Bottom Sheet] Bottom Sheet는 Fitted Sheet라고도 부르며, 매트리스 보호와 감촉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용도로 쓰인다. 보통 매트리스를 타이트하게 감쌀 수 있도록 고무줄 처리가 되어 나오는 경우가 만다.

베개 커버는 베개를 보호하고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별도로 Pillow Protector을 베게 커버 안에 한겹 더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불 충전재 [Duvet Insert] 이불 속 충전재는 다양하게 솜, 양모, 목화 솜 등이 사용되며, 호텔에서는 보온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거위털을 주로 사용한다.

플랫시트 [Flat Sheet -Top Sheet] 플랫 시트 ( Flat Sheet)라고도 부르는 Top Sheet는 Bottom Sheet와 같은 용도로, 시트를 한 번더 감싸는 역할을 한 다. 이 플랫 시트들만 자주 세탁해 주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침구 커버 [Duvet Cover] 이불 솜의 커버로, 디자인에 따라 침대는 물론 침실의 분위기를 바뀌주는 중요한 커버이다. 세탁이 까다롭지 않고, 흡습성이 좋은 것을 추천한다.

베드 스커트 [Bed Skirt] 침대 스커트는 매트리스 밑 부분에 둘러 침대와 바닥 사이나, 매트리스 박스를 가려주는 커버라고 보면된다.

세팅 방법 1. 스프링 박스에는 베드 스커트를 씌우고, 매트리스 위에 매트리스 프로텍터 혹은 패드를 깔고 바틈 시트까지 깔아준다.

2. 부드러운 소재의 시트(중간시트)를 바틈 시트 위에 깔아주면 더욱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 위에 탑 시트를 올리면 된다.

3. 탑 시트를 깔은 다음, 이불 장식용으로 담요/러너를 올려주면 한층 멋스럽다.

4. 이불을 놓은 다음, 베개는 다양한 크기로 여러가지 디자인을 잘 믹스앤 매치하여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온라인 구매 사이트 / www.beddingstyle.com tment/HOME par /de /ca www.hm.com ding.html www.linenchest.com/bed www.jysk.ca/

2015 TR 추천 BEDDING 스타일 패

턴

5 트렌 디 컬 러

블

심플 한 모 던 적

인

하 고 차분한 우아 톤 .

4

자인

블루 컬러는 톤에 따라 색감이 다양 하고 어떤 질감의 소재를 사용하느냐 에 따라 침실에 전달하는 분위기가 각기 다르다. 패턴이 없이 시트와 쿠 션까지 활용해 컬러조합으로만 모던 하게 연출하는 것도 좋지만 시트 와 쿠션을 포함 여러가지 색을 믹스 앤 매치 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인터 넷에서 컬러 팔레트를 검색해 응용하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 하 끔

디

플라워 패턴의 침구는 보통 플라워 패턴의 색상에 따라 상쾌한 분위기 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 다. 만약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한 다면 작고 정교한 톤이 다운된 색감 의 플라워 패턴을, 상쾌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크고 비비드한 색감의 플라 워 패턴을 추천한다.

2

01 .2

3. 깔

틱한 플 라 워

루

1

맨 .로

한가지 톤을 사용한 디자인을 사용한 스트라이프 & 도형 무늬 또는 원단의 소재로 충분히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 의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무늬 자체는 심플한 디자인의 정석 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절제미를 전 달하며 모던함을 연출하는 도형학적 인 무늬는 심플해서 자칫 심심해 보 일 수 있는 분위기에 감각적인 요소 를 더해 준다.

흰색 침구는 호텔같은 모던한 느낌을 풍길 수 있어 좋다. 하지만 가을/겨울 시즌인 점을 고려해 너무 흰색보다는 샴페인과 아이보리같은 톤이 다운된 따뜻한 색감과 이에 맞는 소재를 선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더욱 따 듯한 느낌을 주는 담요/러너를 골라 놓는 것도 심플함과 동시에 멋스러움 을 자아낼 수 있다. 티알매거진 - SEP A호 2015 - ISSUE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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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이야기 30: 집을 사는 것은 좋은 투자인가? 집을 사는 것이 과연 좋은 투자인가? 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혹자는 집을 사면 결국 감가 상각이 되고, 또 여러 가지 수리를 해야 하며 모기지, 세금, 보험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절대로 돈을 버는 좋은 투자가 아니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자동차를 사면 일 년에 보통 차를 기준으로 7,000달러의 감각 상각이 발생한 다고 한다. 물론 고급 대형 승용차로 갈수록 이 금액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차를 사 용하든 안하든 차 자체의 가치가 매년 이정도 감소하는 것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좋은 차를 사서 즐겁게 사는 것이 훨씬 좋은 돈의 사용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결론을 말한다면 돈이 생기면 투자를 생각한다면 무조건 집을 사야 한다고 생 각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부동산은 제한된 땅을 바탕으로 소유권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그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기다 림에 대해서 보상을 반드시 해준다. 렌트를 해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재산세를 낼 필요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 만 결국 인간은 어떤 공간을 차지하고 그 비용을 부담하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집을 사서 30년동안 모기지를 갚고 세금을 내고 수리를 하면서 살아 온 모든 비용의 합계가 현재 이 집을 사는 것보다 많이 들었을 경우라고 하면 과연 집 을 사는 것이 좋은 투자인가를 생각해보자. 얼핏 잘못 생각하면 지난 30년동안 더 많 은 돈이 들었기 때문에 이 집이 가지는 현재의 가치가 이보다 적어서 좋은투자가 아 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계산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이 말은 인간이 사는데 공짜로 집 없이 살 수 있으면 이 집을 사는 투자는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만 누구도 그냥 아무 비용 안 들고 살 수는 없다. 결국 30년간 렌트에 든 비용을 다 합해서 이 돈보다 손해가 적으면 좋은 투자인 것이다. 그래서 집을 사는 것은 주거하 는데 드는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되는 것이다.

임팩트 바디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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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고려해야 하는 것은 집을 사는 것은 렌트 처럼 지불한 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물론 집을 가지 고 있으면 모기지, 세금, 보험료, 유지비 등의 비용이 들 어간다. 그러나 그 반대로 돌아오는 것은 첫째, 모기지를지불하는돈은이자와원금을상환하는돈이 다.따라서모기지를내면원금도갚아나가기때문에그집이점 차로나의것이되어가는것이다. 둘째, 집은그자리에있는것만으로도가격이올라간다. 10 년전에30만불하던집은이제어느곳에서도찾아보기어렵게 되었다.로케이션이좋은자리는 10배이상오른곳도많다. 셋째, 일단모기지를다갚고나면매달모기지를갚을필요가 없다.집에들어가는비용이아주저렴해진다.세금, 보험료, 유지비정도이다.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C: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부동산업자의판에박힌듯한주장이라고일축할수도있지만 많은부자들이부동산을바탕으로거대한부를축척한것을보 아도알수있다.그래서돈이어느정도생길때마다할수있는모든자원을동원해서라도부동 산을잡아두는것이바람직하다.

유명한이란인리얼터M씨는노스욕에만30채이상의주택을보유하고있다.그집들을수 리해서새를놓고다시돈이모이면다른집을사는식으로하고있는데엄청난부를축척한것 으로보인다.돈이생기면좋은차, 배, 호화로운생활을하기보다는집을사는것을취미로 하면어떨까한다.

스위머 | SWIMMER 실전 운동법

지면에 배를 대고 엎드려서 손바닥이 지면 을 향하도록 양팔을 머리위로 들어올린다. 이 자세에서 측면을 따라 엉덩이까지 팔을 아래로 내린다. 그 다음에는 등 뒤로 양손을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린다. 그리고 최고지점 에서 잠시 멈춘 다음,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러닝-맨 싯업 | RUNNING MAN SITUP

스케이터 플라이오 | SKATER PLYO

다리를 곧게 펴고 지면에 누워 양팔을 몸통 옆에 위치시키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린 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면서 왼쪽 가슴을 향해 오른쪽 무릎을 들어 올린다. 이 때 오른팔은 뒤로 젖고, 왼팔을 앞으로 젖는 다. 전체 동작은 지면에서 달리기를 하는 상 태와 유사하다. 그 다음에는 상체를 내리면 서 시작자세로 돌아간 다음, 반대편도 같은 요령으로 반복한다.

오른발로 체중을 지지하고 서서 오른쪽 무릎 을 살짝 구부린 다음, 왼발을 오른쪽 다리 바 로 뒤로 가져간다. 이 자세에서 오른쪽 무릎 을 구부리면서 몸을 더 낮춘다. 그 다음에는 오른발로 뛰어 오른 다음, 왼발로 착지하고 이번에는 오른발을 왼쪽 다리 뒤로 가져가면 서 오른쪽 손으로 지면을 짚는다. 반대편도 같은 요령으로 반복한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마이클 금 Michael Keum

싱글-레그 밸런스 리치-포워드 | SINGLE-LEG BALANCE REACH-FORWARD 왼쪽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왼발로 선다. 이 자세에 서 양팔을 최대한 앞으로 뻗으면서 골반을 구부린다. 이때 가슴은 지면을 향해 움직이고 오른쪽 다리는 뒤 로 뻗은 자세여야 한다. 동작을 취할 때 허리를 계속 곧게 유지한다. 최종자세에서 잠시 멈춘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정해진 반복수를 채운 다음에는 반 대편도 같은 요령으로 반복한다.

몸짱의사가 들려주는 건강이야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간헐적 단식 2편 오늘은 지난호에서 포스팅한 ‘간헐적 단식, 알려진것 만큼 쉽고 편하고 대단한 방법일까? (1 편)’ 에 이은 제 2편, 간헐적 단식의 핵심 논쟁거리인

굶었다 먹으면 더 찌는거 아닌가?

(1) 음식을 먹는 시간 또는 날에는 아무거나 마음껏 먹어도 되는가?

(2) 굶었다가 먹으면 더 살찌는 것이 아닌가?

(3) 운동은 안해도 되나? 어떻게 해야하나?

기존의 우리 상식은 음식 섭취를 줄였다가 먹으면 몸이 에 너지가 부족한 위기 상황에 반응하여 음식을 더 저장하려 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상시에 한번에 몰아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의 경우 살이 더 잘 찐다 고 알려져 있었죠. 그래서 한번에 몰아 먹기 보다는 조금 씩 나눠 먹는 것이 더 낫다라는 것이 기존의 이론입니다. 그런데 간헐적 단식은 일정 기간 음식 섭취를 멈춘 후 다시 먹으라는 개념입니다. 그것이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 몸에 더 합리적인 식사법이라는 것이죠. 과연 어떤 말이 맞 는 걸까요?

이 3가지 내용에 관하여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먹는 시간 또는 날에는 아무거나 마음껏 먹어도 되는가? 티비에서 다뤘던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부분은 일주일에 하루 내지 이틀 만 굶으면 나머지 날에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뉘양스의 방송 내용이 아닐 까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방송을 보면 저자는 음식을 먹는 8시간 동안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가능하면(?) 건강 에 유익한 음식인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몸에 유익한 지방을 섭취하도록 하라는 애매모호 한 말을 합니다. 그리고 과식하라는 것을 허락하는 것은 아니지만 음식제한, 칼로리 제한은 필요 없다는 말을 합니다. 16시간을 금식하고 8시간동안 음식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많은 양을 먹기는 어렵게 된다는 설명또한 덧붙이네요. 16시간 금식 - 8시간 식사를 반 복하다보면 위가 작아지고 섭취한 칼로리 처리 능력이 증가하면서 과식/폭식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설명을 합니다. 정해진 8시간 동안 먹는 음식에 대한 상당히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 하고 있는 것이죠. 위가 작아져서 과식을 할 수 없어진다는 부분은 사실 개인차이가 큰 부분 입니다. 저자가 설명한 내용처럼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굶다 먹으면서 오히려 더 많 이 먹게 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상준 원장

많은 사람이 이부분에서 헷갈리는 이유는 ‘간헐적 단식’ 을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속적 폭식’ 으로 잘못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간헐적 단 TR 객원 칼럼니스트 식 후 지속적인 폭식으로 이어질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결 Fitness World Korea 과는 천지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겁니다. 이처럼 살을 찌우 는 핵심은 ‘단식’이 아닌 ‘폭식’이라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던 우리의 조상들의 식습관이 간헐적 단식이었던 것이지 지속적 폭식이 아니었던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이 식이요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간헐적 단식이 폭식을 조장하거나 인정하 는 식사법은 아니라는 것을 주의 시키고 강조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일정 기간을 굶고 나 머지 시간에 마구잡이로 먹어대는 방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단식이 폭식으로 이어지면 문제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방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대로 위 가 줄어들어 먹는 양이 줄고 나쁜 정크 푸드나 설탕에 대한 갈망이 줄어든다면 건강 증진과 다이어트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기존에 시도때도 없이 굶었다가 폭식했 다가를 반복하면서 체중 증가를 겪었던 사람의 경우 간헐적 단식이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 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의 경우 ‘운동’의 중요성이 대두됩니다.

간헐적 단식, 운동은 안해도 되나? 어떻게 해야하나? 간헐적 단식에서 식사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운동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운동도 어떻게 하 느냐가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대로 먹는 양을 줄이면 우리 몸이 그에 맞춰 대사량을 함께 줄 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섭취량이 적으니 그에 맞춰 몸이 알아서 소비량을 줄인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몸의 자연스럽고 현명한 적응을 교란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운 동은 쉬는 동안에 사용하는 대사량을 늘립니다. 따라서 먹는 양을 줄이면서 발생하는 대사량 감소를 운동을 통해 상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 강 도’입니다. 낮은 강도의 운동, 즉 편하게 걷기, 천천히 자전거 타기와 같은 ‘편한 운동’은 운동 중 에너지 소모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운동 후 대사량 증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The Fast Diet’ 의 저자인 Dr. Mosley 역시 자신만의 간헐적 단식법을 소개하면서 5일동안 은 ‘적당히 (resonable)’ 먹는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아무거나 마음껏 폭식해도 된다는 말 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에서 단식이외의 시간 또는 날에 ‘마음껏 먹으라’ 는 말은 이 방법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나쁜 음식들에 대한 갈망도 줄어들고 위가 줄어들어 먹는양 이 줄어들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마음껏 먹어도 좋은 음식을 먹게 되고 먹는양도 줄어든 다는 것이지요. ‘끼니 반란 2편’에 출연하여 세간의 관심을 모은 조경국씨의 이야기도 앞뒤를 잘 살펴보아야 할 거라 봅니다. 방송에 나온대로 본인이 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면 이를 얼마나 많이 자주 먹 는지, 그리고 나머지 식사를 얼마나 어떻게 먹는지를 고려해 보아야지 마치 하루종일 고칼로 리의 정크푸드를 끈임없이 섭취한다라고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어쩌면 조경국씨의 말은 간헐적 단식을 통해 그동안 특정 음식을 무조건 먹지 말라는 강박 관 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간헐 적 단식을 하면 아무거나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는 말은 애매모호하고 무책임한(?) 발언일 수 있습니다.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진짜 의미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나쁜 음식에 대한 갈망 이 사라지고 위의 크기가 줄어들어 좋은 음식을 위주로 적당량 먹어도 만족할 수 있는 몸과 마음으로 변화한다는 뜻인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약간의 정크푸드를 과도하게 제한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인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효과를 경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그 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틀만 굶으면 나머지 날은 내가 좋아하는거 아무거나 마음껏 먹어도 되겠구나!!” 라는 희망에 부풀었던 분이라면 간헐적 단식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셔야 할 것입니다.

반면 운동이 끝나고나서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진 것은 ‘고강도의 운동’ 입니다. 빨 리 뛰기, 힘들게 자전거 타기, 숨이 차도록 수영하기와 같이 ‘힘들다’ 정도를 느끼면서 하는 ‘ 강도가 높은 운동’이 운동이 끝나고나서 대사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런 효과를 보여주는 또다른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근력 운동 입니다. 10~15회 정도하면 지쳐서 더이상 할 수 없는 정도의 강도높은 근력 운동이 운동 후 대사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운동이죠. 그래 서 낮은 강도로 길게하는 운동 (1시간 파워워킹, 1시간 자전거 타기, 1시간 수영하기 등등..) 은 운동 중 에너지를 소모하는 역할이라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와 같은 근력운동 은 운동이 끝나고도 운동을 하는 듯한 효과를 보여주는 운동인 것이죠. 따라서 간헐적 단식 을 하는 경우 고강도의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BBC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간 헐적 단식법을 소개한 Dr. Mosley 역시 짧지만 강도높은 운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였던 조경국씨 역시 고강도의 근력운동을 아주 오랜기간 매우 체계적으로 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 몸만봐도 알 수 있죠. 당연하지만 저런 몸이 간헐적 단식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간헐적 단식이야 말로 그 부작용이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함께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주일에 이틀만 굶으면 식스팩이 생기는 신비의 식이 요법은 절 대 아니라는 겁니다. 결론을 내자면 간헐적 단식이 (1) 아무거나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며 (2)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 더 살이 찌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으며 (3) 단식을 통해 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운동, 그것도 강도 높은 운동이 동반되는 것이 좋다 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떤가요. 아직도 간헐적 단식이 방송에 보여진것 처럼 쉽고 편하고 대단한 비법이라 느껴지시나요? 자 그럼 간헐적 단식, 알려진것 만큼 쉽고 편하고 대단한 방법일까? 다음호를 통해 그동안의 비만 & 다이어트 식사법의 흐름을 정리해보고 그 본질적인 문제에 관하여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호에 봐요~

티알매거진 - SEP A호 2015 - ISSUE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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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의 심리상담 이야기:

“

자존감

우리는 넘어져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을 다닙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난 마음에 바르는 연고와 같다는 심리 상담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요?

우리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존감, 그렇다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불확실한 미래, 또는 가치관과 환경의 차이에서, 캐나다 거주 한인분들이 흔히 느끼실 수 있 는 특수한 문화적 언어적 장벽,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제점에 집중된 우리의 제한된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을 비난하며 꾸짖는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는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쉴새없이 비교하 는 문제를 낳기도 합니다. ‘난 잘 하는 것이 없다’, ‘난 항상 실수만 한다’, ‘난 뭘 해도 안된다’... 우리는 왜 우리 자신에게 너그럽지 못한 것일까요? 내가 내 자신의 어머니 또는 아버지라고 상상해 보겠습니다. 만약 나, 라는 어머니/아버지께서, 나, 라는 아이에게 “너는 잘 하는 것이 없다”, “넌 뭘 해도 안되는 애구나”라고 지속적으로 말한다면, 그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문제 점에만 시야를 좁히게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 또는 능력에 등한시하게 됩니다. 실제 로 많은 내담자분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자신의 단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서 장점은 쉽게 정의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거나, ‘그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라며 장점이라고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자존감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졸업을 앞둔 학생분들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졸업하고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입니 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되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이 가능한가를 알아보는 작업도 중 요합니다. 또한 자신이 ‘가져야 하는’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한쪽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그리 도 다른쪽에는 내가 고쳐야 할 점들을 각각 열가지 정도 적어보도록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자존감이 낮을 경우 자신의 장점을 생각해내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시 간을 충분히 가지고, ‘만약 다른 사람에게 내 장점에 대해 묻는다면 어떻게 이야기할까?’라 고 질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친구들과 사이가 좋다’라는 식으로 적

기 보다는 자신의 어떠한 장점이 교우관계를 좋 게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점, 고칠점들을 전부 나열했다면, 그에 상응하 는 목표를 설정해야합니다. 목표는 장기적인 미 래를 바라보되 단기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 다. “10년 뒤에는 부자가 되겠어”, 라는 목표보 다는 “일주일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액수)만큼 을 정기적으로 모으겠어”, 라고 정하는 것이 조 금 더 정확하고 현실적인 목표설정입니다. 마찬 가지로 생활 습관에 관련된 목표를 정할 때에도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보다는 ‘12시 이전에 자야한다’거나 ‘아침에 30분간 집 주변을 걷는다’ 등,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세우는 것을 권장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쉬워보이더라도 성공 할 가능성이 높거나 확실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따끔한 충고도 좋지만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나 자신을 다독이고 위 로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자존 감 회복을 위해 필요합니다. ‘ 나’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 고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 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잘못된 점, 부족한 점을 다 루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성향들을 우 선 짚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Jae Kim (김재열) M.S.W., R.S.W. 토론토 대학 사회복지학과 석사 온타리오 주 사회복지사 협회 (OASW) 회원 온타리오 주 공인 사회 복지사 (OCSWSSW) 노스욕에 위치한 청소년 정신 건강 센 터 Griffin Centre에서 청소년 및 가정 상담가로 재직중 전화번호: 647-972-0089 이메일: jaetherapy@gmail.com 웹사이트: www.jaetherapy.com

시원한 맥주, 좋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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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로 한인 내담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장 자주 거론되는 주제는 아마 ‘자존감 결 여’가 아닐까 합니다. 자존감은 자신만이 지닌 특별한 가치에 대한 인식, 즉 자신의 가치를 직 접 깨닫고, 실제로 자신을 자신답게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존감은 자아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학업 성적이나 리더십, 대인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나 대인 관계는 자존감과 정비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Mirzaei S., 2012 & Riggio et al., 1990) 반대로 자존감이 낮을 경우, 우울, 불안 열등감 등의 부정적 심리상태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그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될경우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신용조회 그리고 모기지 신청 모기지를 비롯한 소비자 대출의 신청을 위하여 신용기록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적지 않은 자금을 빌릴려면 신청자가 크고 작은 크레딧을 얼마나 잘 쓰고 갚았는지의 기록을 대금업자의 입장에서 알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셋째는 돈을 빌리고 갚은 실적의 신용기간입니다. 이것은 최근 이민자를 비롯한 캐나다 거주 기간이 짧은 사람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인데 현지에 정착함과 동시에 가능하면 빨리 신용을 쌓도록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런데 모기지 브로커로 일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크레딧 기록이 부족한 대출 희망자들의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그렇다면 신용 조회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이해가 필요할것입니다. 먼저 신용 조회에 대한 간당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요소 이외에도 빈번한 신용조사와 다수의 신설 신용 어카운트도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조사횟수와 신설 어카운트의 비중은 각각 10% 정도입니다.

첫째, 금융기관은 대출신청서(Credit Application)를 통하여 고객의 신용 기록을 조사할 수 있는 허락을 받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EQUIFAX나 TRANS UNION 조회기관을 이용합니다.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제공한 여러 수 백만 명의 상환기록 데이터를 입력, 분석하여 채무이행의 성공여부와 여러가지 요소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 특정기관이 가지고 있는 개인 고객에 대한 자료를 이용한 것에 비하여 더 폭 넓고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채무 불이행 위험성을 분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의 스코어는 종합적인 자료에서 나타나는 패턴과 비교되어 복잡한 수학적인 공식에 의하여 점수가 계산됩니다. 채무자에 대한 자료는 매달 한 번씩 대출기관으로부터 신용조회 기관으로 보고되는데, 이러한 정기적인 업데이트 때문에 신청자가 크레딧 카드를 포함한 은행돈을 빌려 쓴다면 신용 기록은 항상 수정됩니다.

한가지 염두에 둘 것은 융자신청에 있어서 신용은 중요한 크레딧 심사 요소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불가피한 과거 사정으로 인하여 신용기록에 흠이 있다면 융자신청을 시도해볼 수 있지만 대출기관을 설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꼭 준비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크레딧카드 등의 일반적인 신용조회가 어려운 경우에 일정 대출기관들이 요구할 수 있는 가스/전기세 지불 기록 조회에도 흠이 없다면 모기지 성사에 긍정적으로 작용 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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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용사회에 살고있습니다. 알맞은 크레딧 한도를 설정하여 책임감 있게 빌려 쓰면서 신용을 쌓는 것이 현명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 모기지 신청을 위하여 다른 보충 장점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신용 점수 계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첫째 상환기록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여 빌린 돈을 약속한 것처럼 얼마나 잘 갚는지를 보여주는데 소규모의 크레딧 카드에서부터 학생융자, 자동차 대출, 리스 등 다양한 종류의 부채 항목마다 1에서 9까지의 등급이 매겨집니다. 상환 기록이 전체 점수에 미치는 비중은 약 35%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부채액수입니다. 이론적으로 빚이 많을수록 부도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가지 종류의 크레딧 시설을 가지고 한도에 가깝게(신용카드와 마이너스 계좌의 경우) 이용하는 경우에는 신용점수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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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열쇠> 1. 조마조마하여 불안을 느낌. 또는 그런 마음. ○○○이 나다.

3. 화재 때 불을 끄려고 마련한 물.

5. 얼굴·몸 등을 닦기 위한 천 조각. 타월.

6. 뜻 깊은 일이나 인물 등을 오래 잊지 않기 위해 보존하는 물건.

7. 임금의 명령.

8. 오전만 일을 하고 오후에는 쉬는 날이라는 뜻. 예전에 토요일을 이르는 말.

9. 종아리 뒤쪽의 살이 불룩한 부분.

10. 도를 닦는 사람.

11. 목사를 도우며, 기독교의 교리를 펴서 일반인에게 신앙을 갖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

13. 학교를 상징하는 노래.

15. 옷의 길이. 치마 ○○이 짧다.

17. 육대주의 하나. 동반구 북부에 있으며, 서쪽은 유럽과 접함. 세계 육지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우리나라가 속해 있죠.

19. 수를 놓음.

20. 흙이나 쓰레기, 거름 따위를 담아 나르는 데 쓰는 기구.

21. 물건을 담보로 잡아 돈을 꾸어 주는 곳.

22. 사람이나 생물이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 연령.

23. 사회나 문화에 속박되지 않는, 태어난 그대로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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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철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는 물체.

25. 품귀나 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필요 이상으로 사 두는 일.

26. 물이 증발하여 생긴 기체.

<세로열쇠> 1. 동물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후천적으로 획득하는 반사.

2. 어떤 동기로 이제까지 품었던 생각과 마음가짐을 완전히 바꿈.

3. 여자들이 쓰는 화장품·바느질 그릇·패물 따위의 물건을 팔러 다니는 일.

4. 물과 물고기의 관계라는 뜻.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

10. 오늘의 넌센스 퀴즈, 도서관에서 자리를 잡아 주는 기둥서방을 세 글자로 하면?

12.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함.

14 분자가 분모보다 크거나 같은 분수.

16.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름.

17. 잔재미가 있고 즐거운 모양. ○○○○한 신혼 생활.

18. 제논에 물 대기. 자기에게만 이롭게 함을 비유.

19. 절망에 빠져 자신을 포기하고 돌아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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