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OCT A호 (48호) by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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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SSUE 48

10월 A호 다음호 10월 23일

Illionaire Tour

10개월 만에 캐나다에 다시 돌아온 더 콰이엇, 도끼 그리고 이번엔 빈지노까지! 세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한 열광의 도가니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보자! Pg.14 토론토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코스 TOP 7 Pg.16 달달구리 쿠키샵 TOP 7 Pg.18 토론토 대학교 별 학교 생활 AID #1. Pg.26 불낙전골보다 매력적인 불쭈전골 레시피 Pg.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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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7

/ 10월달 이벤트 전 세계 현대미술 작품전 Art Toronto!

Issue.48 18

토론토 달달구리

/ 쿠키샵 Top 7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이준호, 민나리 신종권, 김동녁, 오시영, 김다혜, 김하나

TR Canada 홈페이지

/ 캐나다 뉴스

/ 이벤트/상점/맛집 리뷰

/ 한국 연예 뉴스

더 콰이엇, 도끼, 빈지노가 토론토에!

이번학기, 대학교 별

/ 학교생활 Aid #1

/ Illionaire Tou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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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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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즐기는

/ 푸실리 파스타 레시피

/ 토론토 DIY 공방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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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극 음식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5.10.09 VOL 48 발행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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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기 전에 토론토 이벤트 알차게 즐기기!

10월이벤트 OCtober

03 Toronto International Bicycle Show

01 Toronto After Dark 02 Creativ Festival

15일

17일

04 Art Toronto 05 Buffer Festival 06 Cask Days

23일

01 Toronto After Dark

02 Creativ Festival

2015년 10월 15일 ~ 23일 장소: Soctiabank Theatre 웹싸이트: torontoafterdark.com

2015년 10월 15일 ~ 10월 17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Building, South Building 웹싸이트: creativfestival.ca

10년째를 맞이하는 Toronto After Dark 이벤트가 돌아왔다. 15일부터 23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는 영화 이벤트에서는 할로윈시즌에 어울리는 공포영 화를 비롯한, 공상과학 영화와 컬트영화까지 20여 개의 영화를 다운타운 Scotiabank Theater에서 상 영한다고 한다. 영화 스케쥴과 티켓관련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04 Art Toronto 2015년 10월 23일 ~ 10월 26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웹싸이트: arttoronto.ca 전 세계에서 모인 현대미술 작품전을 감상할 좋은 기 회를 놓치지 말자. Art Toronto는 캐나다 미술 시장 에 크게 이바지하는 박람회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모 던 아트와 컨템포러리 아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 번 해는 멕시코, 와 중남미를 포함 라틴아메리카의 현대미술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03 Toronto International Bicycle Show

수공예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Creativ Festival 이 지난 4월에 이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다시 한 번 열린다. 뜨개질, 비즈공예, 스크랩 북 등등 DIY가 유행하는 요즘 트렌트에 딱 맞는 페스티벌이다. 다양 한 패브릭, 종이, 털실, 비즈, 레이스 등등 다양한 구 경거리와 함께 공짜 샘플들도 준비되어 있어 시간 가 는 줄 모른다는 좋은 평이 많은 페스티벌이다.

05 Buffer Festival 2015년 10월 23일 ~ 10월 25일 장소: Entertainment District 웹싸이트: bufferfestival.com Buffer Festival는 YouTube 비디오 영화제라고 알 려진 페스티벌이다. 매년 가장 멋진 영상을 제작한 제작자와 비디오 콘텐츠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로, 팬 들과 제작자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또한 다양한 고품질의 YouTube 콘텐츠를 전시 상영 하며, 올해부터는 영화제같이 레드 카펫 갈라 이벤트 까지 준비되어 있다.

2015년 10월 17일 10:00 AM ~ 5:00 PM 장소: Direct Energy Centre, Hall F 웹싸이트: bicycleshowtoronto.com 자전거 애호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토론토 국제 자전거 박람회가 단 하루 동안 열린다. 다양한 자전 거와 자전거 용품들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자건거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06 Cask Days 2015년 10월 23일~ 10월 25일 장소: Evergreen Brick Works 웹싸이트: caskdays.com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된 가을 최대의 맥주 페스티 벌 Cask Days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토론토 에서 열린다. 11번째를 맞이하는 Cask Day 맥주 페 스티벌은 온타리오에서 진행되는 맥주 페스티벌 중, 가장 흥미로운 공예 맥주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으 며, 현지음식과 음악을 포함, 재미있고 톡특한 맥주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50여개의 맥주 양조 장과 300여종류의 맥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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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 즐기기

Thanksgiving Day의 유래 Thanksgiving Day는 북미의 전통적인 휴일로, 캐나다는 10월 둘째 월 요일, 그리고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추수감 사절에는 한국의 추석과 같이 대부분 학교와 회사들이 문을 닫고, 가족 들끼리 시간을 보내며, 만찬을 먹는다. 또한,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 로도 유명하며 미국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세일시즌이기도 하다. 보편적인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청교도 인들이 처음으로 아메리카 땅에 정착한 이후로 곡식을 추수하고 수확한 과일과 곡식과 함께 야생에서 잡 은 Turkey (칠면조)를 나누어 먹으며 신에게 감사 예배를 드리는 풍습에 서 유래했다고 한다. 반면, 캐나다의추수감사절의 설득력 있는 기원은 찾기 힘드나, 탐험가 마틴 프로 비셔서프로비셔가 잉글랜드에서 긴 여행 을 하는 동안 폭풍과 빙산의 위험으로부터 생존한 것에 대한 감사를 드 렸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와 17세기 초 탐험가 사무엘 그드 샹 플랭과 함께 온 프랑스 개척민들이 성공적인 수확을 경축한 행사에서 시 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캐나다의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만찬도 즐겨보자!

올해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은10월 12일 월요일로 지정되었으며, 칠면조 와 맛있는 음식을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문화 풍습으로 자리 잡았다. 전통적으로 추수 감사절에서 제공되는 음식 은 구운 칠면조, 으깬 감자(매 시드매시드) 와 고구마, 크랜베리 소스, 달 콤한 옥수수, 다양한 가을 채소, 그리고 호박파이가 있다. 이번 추수감사 절를 맞아서 주변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전통 추 수 감사절 만찬을 즐겨보자.

Thanksgiving 식사가 가능한 토론토 유명 식당 The Drake Hotel

Cafe Boulud

주소: 1150 Queen Street West, Toronto 전화: 416.531.5042

주소: 60 Yorkville Ave, Toronto 전화: 416.963.6000

Drake호텔에서 10월 11일 6시부터 전통 터키 디 너를 30불에 제공한다. 맛있는 사이드는 물론 알찬 스터핑까지 맛볼 수 있다.

욕빌에 자리잡은 고급프렌치 레스토랑 Café Boulud에서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75달러 추 수감사절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America 주소: 325 Bay St, Toronto 전화: 416.637.5550

Momofuku Daisho 주소: 190 University Ave, Toronto 전화: 647.253.6227

Globe Bistro 주소: 124 Danforth Ave, Toronto 전화: 416.466.2000 Danforth에 위치한 Globe Bistro에서는 10월 11 일, 세가지 추수감사절 코스 요리를 $35불에 제공 한다. 에피타이져로는 수프나 샐러드를 고를 수 있 으며, 메인요리 다음 디저트로는 추수감사절을대표 하는 펌킨 크렘블레와 애플크럼블 중 선택이 가능 하다.

10월 11일에 모모푸쿠 Daisho에서 개인당 $65에 멋진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코스메뉴를 제공한다. 메인요리는 터키와 할리벗 중 선택이 가 능하며, 맛있는 애플 파이와 펌킨 디저트도 준비 되어 있다.

Bannock 주소: 401 Bay St, Toronto 전화: 416.861.6996 10월 12일 땡스기빙 당일, 오후 4시부터 O&B의 캐주얼 레스토랑 Bannock에서 전통 추수감사절 디너를 제공한다.

다운타운 트럼프호텔에 자리잡은 고급레스토랑 America에서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10월 9일 부터 12까지 추수감사절에 어울리는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79%

26%

캐나다 시민권 취득, 갈수록 까다로워

연방총선 혼돈 속으로 보수당 선전에 3당 지지도 오차범위 내 ‘엎치락 뒤치락’

프로그램 축소, 관련 규제 강화, 장벽은 높아져 불법 체류자 추방은 갈수록 늘어

불과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연방총선에서 보수당, 자유당, 신민당 3당의 지지도

많은 이민자들의 숙원인 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갈수록 까다로워 지고 있는 것

29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가 이끄는 자유당이 33%의

으로 드러났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00년대경 70% 후반대이던

지지를 얻으며, 32%의 현 집권당 보수당과, 28%에 그친 신민당을 근소한

시민권 취득율은 갈수록 낮아져, 2008년엔 20%대까지 크게 떨어진 것으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타났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지난 2006년 보수당의 집권 이후 지속된 규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3%이다. 이번에 특히 눈

제 및 조건 강화로 인해 시민권 취득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에 띄는 부분은 유세 초기부터 고전하던 보수당의 선전이다. 두 야당의 선전

다. 또한 가족초청 이민자수도 20%가 넘게 감소했으며, 난민자격을 부여 받

에 고전하며 지지율이 줄 곳 3위에 그치던 보수당은 9월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기도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타내며 선두 추월을 가시권에 두게 되었으며, 9월초 조사까지만 해도 선두

많은 이민자들이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 받아 시민권 신청까지

를 유지하던 토마스 멀케어의 신민당은 3위로 추락했다.

이어지던 기존의 루트가 비자기간이 4년으로 제한되면서부터 사실상 막히게

지역별로 보면 온타리오에서 보수당은 35%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차지했

되었으며, 이에 더해 지난 6월부터 발효된 개정안에 따라 영어 및 기타 시험의

고 자유당과 신민당은 각각 33%와 27%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두번째로 유

면제연령이 65세로 상향 조정된 것도 영어가 취약한 노인층의 시민권 취득에

권자가 많은 퀘벡에선 신민당이 34%의 지지를 받았고 자유당과 보수당이 각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각 24%와 21%로 뒤를 이었다.

한편 불법체류자들의 강제 구금 및 추방은 날로 늘어나 지난 2006년부터

한편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수는 토론회에서 현 경제상황

2014년까지 8만여명의 불법체류자가 구금되었으며 11만명이 넘는 사람들

과 난민문제, 이민법 등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트뤼도는 “캐나다

이 추방조치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 기본가치에 어긋나는 시민 이등분 정책을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민 옹호단체의 보고서는 지금의 현상을 보며, “보수당 정부의 이민정책이 강

“하퍼 총리는 현재 시급한 경제를 돌봐야 한다고”고 공격했다.

경 일변도로 바뀌고 이민자를 캐나다 사회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고 철저히 배

이에 대해 하퍼 총리는 “테러 등으로 캐나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중국적자

제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노령화 되는 캐나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

들에게 캐나다 시민권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문제”라고 반박했다. 한편 캐나

해서라도 이민정책을 좀더 유연하게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의 새 총리를 뽑는 2015 연방총선은 오는 10월 19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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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토론토 블루제이스, 22년 한 풀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또 하향조정

템파베이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양키스와 격차 벌리며 지구 우승도 가시권으로!

OECD에 이어 캐나다 전문가들도 전망치 줄줄이 하향 세계 경제 침체, 유가 및 원자재 가격하락 직격탄. 낮아진 캐나다 달러와 저유가, 수출과 내수 확대에 기여하는 측면도 경제협력기구 OECD가 캐나다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5%나 하향 조

정말 오래 기다렸다. 무려 22년 만이다. 한때는 메이저리그 최강자로 군림하

정한 것에 이어 캐나다의 기관들도 올해 성장률을 대폭 낮추고 있다. TD 이코

였지만, 이후 세대교체 실패와 각종 악재에 시달리며 어느새 최하위, 최약체란

노믹스와 RBC 마켓전망 팀은 올 ‘경제 전망보고서’에 “올 한해 캐나다 경제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팀으로 전락했다. 그사이 최고 인기팀중 하나였던 블루제

1.2% 성장에 그칠 것”라고 예상해 기존 전망치 보다 무려 0.4%나 낮춰 잡았

이스는 하키 등으로 관중을 빼앗기며, 비인기 팀이 되었다. 그랬던 블루제이

다. 이에 대해 RBC의 한 관계자는 “세계 경제 침체와 맞물려, 국제유가는 상

스가 올해 트레이드에 성공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고 기어코 기다리던 포스

당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캐나다 서부지역이 이에 직접

트 시즌에 진출 하며, 온 도시를 축제로 물들였다.

적인 타격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도 저유가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

지난 25일 템파베이와의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블루제이스는 최소 와일드 카드 2위를 확보했고, 잔여경기 일정이 매우 유리해 지구 우승의 9부능선을 넘 었다. 이르면 9월말 볼티모어 전에서 우승을 최종 확정 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실 시즌 초만해도 토론토의 돌풍을 예상한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주축 선 수들의 부상과 고령화로 전통의 강호 양키스와 레드삭스, 돌풍의 팀 오리올스 를 넘기엔 힘겨워 보였다. 하지만 시즌 중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 과, 신예들의 무서운 성장으로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강팀으로 변모하였다.

이 높다”고 밝히고 내년 역시 “약 2.0-2.2%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 다. TD의 또 다른 한 전문가 역시 “저유가와 함께 캐나다 경제를 누르고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인 중국의 침체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든 문제이기에, 내년도 성장률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주택시장이 여전히 활기를 띄고 있고 저유가의 다른 측면인 소비 진작효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본격적인 내수 확대로 이어지는 연말 께는 경제가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상당기간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현 미국경제의 상황과 캐나다 달러의 약세는 대미 수출 의존도

지구 우승을 넘어 무려 22년만에 처음으로 진출한 포스트 시즌에서, 후반기

가 높은 캐나다 수출기업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들어나 내년도 성

무서운 상승세를 살려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날을 토론토의 팬들

장률은 올해보단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은 기대하고 있다.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NEWS

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연예 뉴스

스무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75개국 영화 ‘304편’ 부산 가을밤 달군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영화의 바다에 빠져들어 낭만과 사색을 즐기는 것은 어 떨까. 올해 스무 살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1일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올해 초청작은 75개국 304편이다.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관객을 손짓하고 있다.

아시아 감독을 발굴하는 ‘뉴 커런츠’ 섹션에는 8편이 상영된다. 올해 두드러진 특징은 서아시아,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의 영화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결혼 식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흥겹게 이야기하는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 의 ‘호두나무’(카자흐스탄), 억압받는 문화를 지키려다 비극을 맞이하는 샤흐람 알리디 감독의 ‘검은 말의 기억’(이란)이 흥미롭다.

개·폐막작은 이미 매진됐다. 중국 모제스 싱 감독의 개막작 ‘주바안’은 예매 시작 1분31초 만에, 인도 래리 양 감독의 폐막작 ‘산이 울다’는 2분53초 만에 티켓이 전부 팔렸다. ‘주바안’은 역경 끝에 성공의 문턱에 이르러 회의감을 느끼는 젊은 이의 초상을 그렸다. ‘산이 울다’는 사실주의 연출 스타일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 블로 인도 뉴시네마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비아시아권 영화의 앞날을 가늠해볼 수 있는 ‘플래시 포워드’에는 해외 유수 영 화제 수상작 등 30편이 포진됐다. 선댄스영화제 감독상 ‘상가일레의 여름’(리투 아니아), 칸영화제 특별상영작 ‘파나마’(세르비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감 독상 ‘아빠’(코소보·마케도니아),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수상작 ‘군집 본능’( 스웨덴)이 관객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섹션별로 볼만한 영화가 즐비하다. 동시대 거장감독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 갈라 프레젠테이션’에는 6편이 소개된다. 대만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자객 섭은 낭’은 올해 세계영화계가 가장 기대했던 작품 중 한 편이다. 기존 무협영화의 틀 을 깨는 영상미학을 선보인다. 프랑스 거장 클로드 를루슈 감독의 신작 ‘남과 여’ 는 인도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랑과 모험이 펼쳐진다.

한국영화도 대거 선보인다. 조재현이 주인공을 맡은 전수일 감독의 ‘파리의 한 국남자’, 역시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 ‘나홀로 휴가’가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서 상영된다. 한국 갱스터 영화의 출발점인 이상언 감독의 ‘현금은 내 것이다’, 공포 영화의 시작인 이용민 감독의 ‘살인마’는 ‘1960년대 한국영화 걸작’에서 상영된 다. 배우 문소리의 단편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비아시아권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영화를 선사하는 보이는 ‘월드 시네마’에는 50편이 소개된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프랑스 자크 오디아르 감 독의 ‘디판’을 비롯해 사랑의 찬가인 이탈리아 마르코 벨 로키오 감독의 ‘나의 혈 육’이 주목할 만하다. 배우 마이클 케인과 하비 케이틀의 연기가 볼만한 이탈리 아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도 놓치기 아까운 작품이다.

야외상영의 ‘오픈 시네마’에는 인도 라자물리 스리 사이랄스리 감독의 액션 판타 지 ‘전사 바후발리’와 중국 라만 후이 감독의 판타지 ‘몬스터 헌트’ 등 자국에서 흥 행한 영화가 초청됐다. 대만 첸유샨 감독의 멜로드라마 ‘나의 소녀시대’도 볼만 하다. 프랑스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도 감동을 선사한다.

아시아영화의 흐름을 폭넓고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영화의 창’에는 52편이 초청됐다. 중국 차이밍량 감독의 ‘오후’는 감독과 배우의 고뇌를 드러내 는 작품으로 영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 파키스탄 자미 마흐무드 감독의 ‘어머니의 기차역’, 스리랑카 프라사나 자야코디 감독의 ‘표범은 물지 않 는다’는 첫선을 보이는 감독들의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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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여름의 조각들’, 클로드 샤브롤 감독의 ‘벨아 미’ 등 프랑스 영화 10편이 소개되는 특별전, 일본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극장 령’과 미국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더 비지트’은 심야극장 섹션인 ‘미드나잇 패션’ 에서 선보인다. 상영작과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biff. 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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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연예 뉴스

YG 측 “JTBC 음원 사재기 보도, 대환영한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가요계에 성행 중이라는 음원 사재기 논란 과 관련한 탐사보도가 공개됐다. '뉴스룸'은 "자신을 '마케팅 회사 직원'이라 밝히는 이들이 음원 순위를 조작해 주겠다며 국내 기획사에 접근하고 있다다"고 보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 다.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가 수 백 대 자리하고 있는데, '뉴스룸'에 따르면 이는 중국에 위치한 음원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 현장이다.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음원 순위 조작에는) 최소 몇 천 만원이고, 웬만큼 쓴다 고 하면 몇 억 원 단위로 올라간다"고 밝혔다. 음원 사재기는 2년 전인 2013년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대형 기획사를 중심 으로 집단 고발장을 제출하며 검찰 수사까지 진행됐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 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YG 측이 JTBC 뉴스룸의 '음원 사재기' 의혹 보도에 "대환영한다"라는 입 장을 전했다. YG 측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JTBC '뉴스룸'의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보도를 환영하고 반긴다"라고 밝혔다. '뉴스룸'은 21일 방송에서 '일부 대형 기획사의 음원 사재기'를 집중 보도했다. 음원 사이트 멜론에 아이디를 수천개 만들어놓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24시 간 돌린다는 내용. 브로커가 연결돼 중국에서 수백개에 휴대폰을 이용해, 순위 를 조작한다는 보도였다. 관계자는 이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는 이런 보도들이 의혹제기 만에 그쳤다. 이 번에는 철저하게 진상규명해서 가요계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면서 "지난 2 년 전에도 가요 3사가 의혹을 제기했고 수사까지 이어졌지만 결국엔 흐지부지 됐다. 이번에는 꼭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YG는 결국 음원 사재기가 가요계를 모두를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관계자 는 "음원 사재기의 결과로 영세한 가요사들이 피해를 입는다. 브로커들은 '대형 기획사는 다 하는데 너넨 왜 안해'라는 식으로 접근한다. 그렇게 돈을 쓰면 그 돈 이 중국으로 흘러들어간다. 이런 악순환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기획사, 특히 상장 회사는 세무나 회계가 투명해야되서 이런 불법 행 위가 원천 차단 돼 있다"면서 "케이팝이 날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후진적인 가 요 문화가 있다는 눈초리를 받는게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언론이 지적해줘서 반갑고, 이 문제에 대한 수사가 있다면 열심 히 돕겠다. 다만 팬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브로커의 사재기를 구분하 지 못한 것 같다. 지금껏 나온 언론 보도와 큰 차별화가 없었던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광고논란’ 고소영, 논란 당일 계약 해지.. “진심으로 죄송” 일본계 종합금융그룹 J트러스트그룹와 브랜드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가 곤 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고소영이 해당 회사 측과 24일 해약을 협의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전날 일본계 대부업 관련 금융회사의 CF를 수락했다는 보도가 나오면 서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고소영 측은 J그룹이 대부업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기업 브랜드의 이미지 광고라는 제안을 선 뜻 받아들였다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었다. 고소영 측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부업체가 아닌 J트러스트 그룹과 계약했다.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모델로 광고를 찍었을 뿐 대부업과는 관 련이 없는 부분”이라며 “대출 상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 모델로만 활동 하기로 계약을 한 것”이라고 덧붙이며 “이 같은 상황들이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 난감하다”고 밝혔지만 여론이 계속 나빠지던 상황이다. 고소영이 광고를 찍은 J트러스트 그룹은 JT친애저축은행, JT캐피탈, JT저축은행 등 대부업에 중점을 둔 금융업체. 그가 촬영한 이번 광고는 특정 업체의 개별 상 품 광고가 아닌 브랜드만을 알리는 광고다. 하지만 이 같은 광고가 대부업체의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전형적인 '꼼수' 이미지 광고라는 지적도 나왔다 [고소영 본인이 밝힌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고소영입니다. 먼저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8월, 한 광고 대행사로부터 제이트러스트라는 일본계 금융회 사의 기업 광고 모델 섭외를 받고 제안에 응했습니다.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 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 정이었지만,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 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고 빨 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동분서주 하여 이미 제이트러스트 측에 모델 계약 해 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 이 해지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 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9월 25일 고소영 올림.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더콰이엇 + 도끼 + 빈지노

illionaire Tour 2015

Canada

10개월만에 캐나다에 다시 돌아온 더 콰이엇, 도끼 그리고 이번엔 빈지노까지! 세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한 열광의 도가니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보자!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최근 많은 KPOP 콘서트로 캐나다의 한류 열기가 많이 뜨겁습니다. 5월 에픽하 이 이후 9월 25일과 27일에 일리네어 레코즈의 캐나다 두번째 투어가 열렸습 니다. 또, 10월 13일에는 빅뱅의 콘서트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에어캐나다 센 터에서 열릴 정도로 많은 공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더 콰이엇과 도끼의 일리네어 레코즈가 캐나다 첫 투어를 마치고 돌아간 지 10개월만에 다시한번 캐나다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빈지노와 함께 더욱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더욱 많은 팬들의 열기와 환호로 콘 서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일리네어 밴쿠버 공연 하루 전 9월 24일 한국을 출발해 드디어 일리네어 레코즈가 토론토에 오던 날. 밴쿠버 에 도착해 피로감이 채 가시기도 전,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해 무척이나 긴장 을 했어요. 어떻게 알고 일리네어를 기다리는 팬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벌써 꽃 과 선물을 한 가득 준비해 기다리는 걸 보니 곧 올거 같다라는 생각도 잠시. 비 행기가 도착했다라는 전광판을 보고 곧 나올 일리네어 레코즈 팀과 스태프들을 기다리는 TR 스태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죠. 대략 20분이 지나 자 더 콰이엇과 DOK2가 피곤해 보이지만 여유로운 모습으로 공항 밖으로 나 오는 찰나 벌써 몇몇 팬들의 싸인과 선물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덕분에 우리 TR 스태프들만 더욱 긴장 한가득.. 뒤늦게 빈지노가 모습을 들어내며 드디어 일리네어 레코즈의 모든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도착하며 숙소로 출발!! 피로감을 뒤로 한 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는데 빈지노씨의 여자 친구분까지 함께.. ‘와 너무 미인이다.’ 속으로 계속해서 감탄하며 밥을 코 로 먹었는지 입으로 먹었는지 모르는채 식사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몇 차례 만남 때문이었는지 다들 조금은 편한 대화와 함께 간단한 일정 야이기를 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숙소로 이동! 아티스트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긴장감은 어느 새 내일 공연의 기대감으로 가득찼어요.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공연을 위해 우 리 티알 스태프들도 휴식 시간을 가지며 ‘내일이여 얼른 오라!’

| 일리네어 밴쿠버 공연

| 공연을 마친 후

이른 아침 부터 공연장을 둘러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다들 부산하게 움직이 며 밴쿠버 공연 준비에 한창인 우리 티알식구들. 대부분의 준비가 생각보다 빠 르게 마무리 되었어요. 무대 설치 등 모든 것을 마치고 난 뒤 어느 새 공연장에 도착한 일리네어 팀들을 맞이한 뒤 조금씩 긴장감이 생기기 시작했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공연 중에 혹시나 미흡한 부분이 생기진 않을까 긴장한 마음이 생길 무렵, 드디어 팬들이 하나 둘씩 나타났어요. 공연이 시작하기 무려 5시간 전이 었는데 두 남자 팬이 줄아닌 줄을 섰더라고요. ‘정말 이 열광팬들 대단하다!’ 공 연을 2시간 앞두자 어느 새 긴 줄, 정말 긴 줄이 공연장 밖으로 쭉 늘어섰죠. 그 긴 줄과 함께 콘서트를 기다리는 분들의 들뜬 목소리가 공연장 밖에 한가득했어 요. ‘진짜 사람들이 빽빽하게 줄 서있네!’ 모든 사람들의 입장이 완료된 후 드디 어 밴쿠버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언제나 그렇듯 큰 함성과 함께 시작된 공연과 함께 공연의 분위기에 빠져드는 관객 분들 뒤로 무사히 시작한 공연덕분에 우리 티알식구들은 안도감을 느꼈죠. 물론 이내 무대 중간에 벌어질 수 있는 혹시 모 를 상황에 긴장을 다시 하긴 했지만요!

토론토에서 공연을 마친 후 일리네어 팀은 토론토 곳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시간 을 보냈어요. 쇼핑도 그리고맛집도 그리고 나이아가라까지, 혹시 보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콘서트 일정에 지칠만도 한데 어느 새 공연장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편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이틀 정도의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었죠. 그 리고 드디어 9월 29일 출국! 다음 만남을 또 기약했어요. ‘일리네어 레코즈 분 들 다음에 또 오세요!’

| 일리네어 토론토 공연 밴쿠버에서 일정을 마친 후 다음 날 토론토에 도착한 일리네어 팀과 티알 식구 들은 피로함을 뒤로 한 채 다음 스케줄 체크에 정신이 없었어요. 시차가 있어서 이른 아침에 밴쿠버에서 출발 했지만 어느덧 저녁 시간이 지나 밤시간이 되어 마지막 점검을 서둘러 했죠. 다행히 두 번째 투어라 큰 이슈 없이 마무리가 되고 어느 새 토론토 공연 시간이 4시간 앞둔 상황. 드디어 토론토에도 팬들이 나타 나 줄을 서기 시작했어요. 여기 저기 굉장한 팬들이 많다라는 생각도 잠시 지난 에픽하이 공연만큼 갑작스레 많은 팬들이 나타났어요. 아무래도 스탠딩 공연 특 징상 먼저 입장하면 더욱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지만, 굉장했어 요. 그 많던 사람들이 언제 입장했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느새 빽빽한 팬들과 어둠속에서 그들이 흔드는 야광봉 물결이 너무 멋졌어요. 밴쿠버 공연 보다 더욱 열기가 넘치고 아마도 투어 마지막 날이라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는 세 명의 아티스트 덕분에 열광의 도가니 속에 모두 빠졌죠. 무대에 심취해 있는 건 우리 티알 식구들도 마찬가지. 어느 새 훌쩍 지난 2시간 가까이 의 공연 속에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 한채 공연을 나서기 시작했어요. 공연이 끝 난 뒤, 우리 티알 식구들은 뒷정리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바빴죠. 물론 우리 발룬티어 식구들도요. 한번 쯤 아티스트를 더 만나고 싶어 공연장 앞 뒤로 몇몇 무리가 아티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정성이 정말 대단했어요. 뒤에 있던 친구들은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 운(?) 좋게 아티스트들을 다 만났어요. ‘정 말 친절한 일리네어 레코즈 아티스트들’.

| 그리고 티알 식구들과 많은 친구들 공연을 항상 준비를 하면 항상 긴장감이 가득한 우리 티알 식구들도 이번엔 조금 은 여유롭게 공연을 진행한 것 같아요. 공연 준비에 힘쓴 모든 티알 식구들 그리 고 밴쿠버 출장 동안 사무실을 지킨 식구들 역시 함께 많은 수고를 했죠. 그리고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다음 공연도 많은 보러 와 주세요. 참, 그리고 항상 고마운 우리 발룬티어 친구분들과 밴쿠버에서 도와주신 EWC 식구들도 너 무 감사해요. 다음에 더욱 멋진 공연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토론토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코스 TOP 7 토

론토에서 즐기는 데이트… 커피-밥-커피, 커피-영화-술, 밥-쇼핑-커피-술… 날씨는 좋아지고 너무나도 일상적인 데이트가 지겨워 몸부림치고 있는가? “오늘은 뭐 할까?”라는 그녀의 질문이 마치 정답을 모르는 시험 문제같이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오늘 여기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매번 하는 데이트, 매번 다른 사람과 할 수는 없지만, 매번 새로울 수 있다! 다가오는 주말, 그녀와의 색다른 데이트를 위해 ‘토론토 이색 데이트 코스 TOP 8” 벼락치기를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1. 데이비드 던랩 천문대로 별 구경하러 가기 David Dunlap Observation [비용: $] 주소: 123 Hillsview Drive, Richmond Hill, ON, L4C 1T3 웹사이트: www.theddo.ca/ 낭만적인 데이트를 찾고 있는가? 뭔가 색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천문대 데이트를 추천 한다. 데이비드 던랩 천문대는 토론토 리치몬드 힐에 있는 천문대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반사 망원경 을 소유하고 있다. 지구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토성의 신비스러운 띠(고리)는 물론, 드넓은 우주의 별들을 눈앞에서 보는 것 처럼 볼 수 있다고 한다. 천문대 정원에 있는 망원경으로도 별들은 물 론, 운이 좋은 날에는 궤도를 돌고 있는 우주정거장도 볼 수 있다. 또한, 천문대에서 자체 진행하는 이 벤트들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별을 보면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 저렴한 입장료 로 로맨틱 지수는 UP! 데이트 비용은 DOWN! 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이다.

“오빠가 별은 못 따줘도 제대로 보여줄게!”

2. 자동차 극장 데이트 The Docks Drive-In [비용$] 주소:176 Cherry St, Toronto, ON M5A 1A4 웹사이트: thedocks.com/drivein/

“다른 커플과는 차원이 다른 영화관 데이트를

선사해주겠어”

데이트코스에 영화가 빠지면 섭섭하지만, 사방이 꽉 막힌 영화관 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토론토의 짧은 여름이 아까운 것도 사실이 다. 그럴 때는 주말에만 오픈하는 자동차 극장으로 영화를 보러 떠 나자! 사람들이 북적댈 걱정도 없으며 일요일에는 인원수와 상관없 이 자동차 한 대에 $25불만 내면 최신 개봉 영화를 편안하게 차 안 에서 즐길 수 있다. 먼저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되는 상영영화 정보 를 확인해 보자!

3. 커플 요가 즐기기 [비용: $$] 얼짱 시대는 갔다! 지금은 섹시한 바디라인이 주목받는 몸짱 시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땀을 흘리며 애정도 쌓고, 사라졌던 나의 바디라인과 유연성을 찾을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즐겨 보자! 커플요가는 무한도전에서 장윤주와 노홍철이 보여주었던 바로 그 요가이다! 커 플 요가는 혼자 하는 일반요가보다 효과도 좋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자연스러 운 스킨쉽으로 달달한 연애감정을 북돋워 줄 고마운 운동이다. 이러한 커플 요가는 토론토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커플들이 즐기는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 상대방과의 호흡 속에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커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데이트코스가 아닐까 싶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땀을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더라.”

“밥 사줄께 하버프론트로 나와!”

“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한 시대!”

“보여줄게 나의

4. 크루즈 디너 즐기기

5. 커플 요리 교실

Toronto Cruises, Tall Ship Cruises [비용$$]

The Chef Upstairs [비용$$$] 주소: 516 Mt Pleasant Rd, Toronto, ON M4S 2M2 웹싸이트: www.thechefupstairs.com/

토론토에서 바다구경을 가기는 너무 멀다! 하지만 바다 만큼 드넓은 호수가 있으니 오늘은 그녀와 크루즈선을 타고 호수로 나가보는 것은 어떠한가? 토론토에는 많고 다양한 크루즈선들이 디너 패키지를 제공한다. 온타리오 호수에서 보이는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잠시 도시 밖으로 떠나는 여행 같은 느낌을 주기 때 문에 색다른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섹시함~”

Dish Cooking Studio 주소: 587 College St, Toronto, ON M6G 1B2 웹싸이트: dishcookingstudio.com/ 요즘 대세는 요리하는 남자이다. TV 프로그램만 봐도 쉐프들이 출연하거나 맛있는 음식, 맛집 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이 방영되며, 인기몰이 중인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집에서 요리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특별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함께 요리교실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 다. 요리교실은 다른 데이트 코스보다 비싼 편이지만, 직접 만드는 재미, 배우는 재미 그리고 요리교 실에서 빠질 수 없는 먹는 재미까지 더해 색다른 데이트 추억을 선사한다.

6. 페인트라운지에서 페인팅도 하고 커피도 마시기 Paint Lounge [비용: $] 주소: 784 College St M6G 1C6 1173 Queen St East M4M 1L5 118 Main St Markham L3P 1Y1 웹사이트: www.paintlounge.ca/ 남는 게 없는 데이트는 필요 없다. 매일같이 마시는 커피도 즐기고 페인팅도 배울 수 있는 일거양득 데이트코스를 소개해 주겠다. 날씨 좋은 날에 나들이 떠나기 딱 좋은 리틀이태리 와 말캄 그리고 토론토 이스트에 있는 Paint Lounge는 커피와 페인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 는 곳이다. 페인팅을 배우고 싶은 초보부터 자신이 원하는 데로 프리스타일 페인팅을 즐기 고 싶은 고수들까지 누구나 오케이! 7월에는 친구나 애인과 함께하면 두 번째 캔버스 가격 이 할인 되는 프로모션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사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 모션을 진행 중이니, 해당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다녀오자! (가끔 Paint Lounge 딜 이 업데이트되는 그루폰도 확인하자!)

“어머 오빠! 예술이야

!”

7. 커플 스파 Elmwood Spa [비용$$$] 주소: 18 Elm St, Toronto, ON M5G 1G7 Novo Spa 주소: 66 Avenue Rd, Toronto, ON M5R 3N8

Summerhill Spa 주소: 154 Cumberland St, Toronto, ON M5R 1A8 활동적이게 토론토를 누비는 데이트도 요즘 같은 날 씨에는 좋지만, 피곤함에 지친 그녀를 위해 깜짝 선물 로 커플 마사지를 예약해 놓자! 저렴한 비용은 아니지 만, 향기로운 아로마 향과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받는 커플 마사지는 로맨틱함은 물론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 을 달래 줄 수 있는 일석이조 데이트 코스다. 특히 생일 이나 기념일을 맞이하는 커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데이트 코스가 아닐까 싶다.

“피곤해

준비했어 ~ 하는 너를 위해

커플마사지”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달달구리 쿠키샵 TOP 7 바

삭한 쿠키, 쫀득한 쿠키, 필링이 듬뿍 들어간 쿠키 등 캐나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쿠키의 종류는 그 맛의 종류처럼 다양하다. 쿠키는 나폴레옹 시절에 시작된 비스킷 종류로, 19세기 초, 식량이 떨어져 남은 재료를 반죽하여 철판에 구운 것이 쿠키의 시작이 되었으며, 작은 케이크라는 뜻을 가진 네덜란드 단어 ‘koekje’ (방언- koekie) 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한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쿠키 종류도 다양해 졌지만 아이스크림과 먹는 ICE CREAM SAMMIE 등 다른 디저트와 접목 시켜 더욱 맛있게 쿠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따뜻한 커피나 티 한잔, 또는 쿠키의 소울메이트인 우유와 함께 즐기는 쿠키 언제나 옳은 선택이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한 이번 맛집은 토론토에서 내놓으라 하는 쿠키를 판매하고 있는 곳들이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토론토 쿠키 투어를 떠나보자!

1. Cookie scoop

2. Andrea’s Gerrard St. Bakery

76 Densley Ave, Toronto, ON M6M 2R3 416. 930. 1228 www.cookiescoop.ca

635 Gerrard St East, Toronto, ON M4M 1Y2 416. 465. 4567 www.andreasbakery635.com

이곳 또한, 집까지 배송 서비스를 해주는 전문 쿠키 샵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쿠키들을 판매한다. 항상 먹는 초콜릿 칩, 오트밀, 피넛 버터 같이 무난한 맛 들의 쿠키도 맛있지만, 이곳은 특별함을 자랑하는 쿠키들이 대거 출동 한다. Cookiegasm 컬렉션은 필링이 들어간 쿠키로 생각하면 된다. 오레오 쿠키, 쿠키도우 등의 필링이 듬뿍 들어간 다양한 쿠키들은 쿠키 본연의 맛과 함께 더 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Chocolate Bar Dreams 라는 쿠키들은 이름 그대로 초콜릿 바가 되고 싶어하는 쿠키들의 반란을 보여 주는 듯한 두께와 내용물을 자랑한다.

홈베이킹 레시피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Andrea’s Gerrard St. Bakery! 베이커리 이름만 봐도 누가 주인이고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듯이 Gerrard st. East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베이커리이다. 동네 단골손님과 함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합세, 맛있는 빵집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미 TR CANADA 에서도 토론토 먹거리 100가지에서 버터타르트 최고의 맛집으로 언급된 적이 있다. 맛있는 버터타르트 와 차이브 스콘 외에도 바삭바삭한 식감에 진저향이 가득한 진저쿠키와 스파이시 초콜릿 쿠키, 그리고 글루틴 프리 쿠키도 인기 많은 쿠키 종류 중 하나라고 한다.

3. Le Gourmand

4. Moo Milk Bar

152 Spadina Ave, Toronto, ON M5V 3S6 416. 866. 2127 www.legourmand.ca

1918 Queen St E, Toronto, ON M4L 1H5 647. 343. 4272 www.moomilkbar.ca

Le Gourmand 는 Spadina 와 Queen St.에 자리 잡은 카페이다. 이곳은 편안하게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간단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아침부터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곳이다. Le Gourmand의 쿠키는 두툼한 것이 특징으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초콜릿 칩 쿠키는 초콜릿 칩만 들어간 종류와 초콜릿과 호두가 듬뿍 들어간 종류가 있으며 크랙이 멋있는 Nookie 쿠키와 flourless 쿠키도 만나 볼 수 있다. 커피와 잘 어울리며 한번 먹으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정도의 맛으로 초콜릿 쿠키 하나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Moo Milk Bar는 자칫 우유만 판매하는 곳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바나나 우유, 피넛 버터 우유, 메이플 우유 등 다양한 맛의 우유들과 함께 결코 지나치기 힘든 Ice cream Sammie,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들을 쿠키와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쿠키앤 크림 맛 쿠키, 블루베리 머핀 탑 쿠키, 시나몬 쿠키 등 남녀노소 입맛에 딱 맞는 다양한 쿠키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곳이다.

5. Bakerbots Baking

6. Red Bench

205 Delaware Ave, Toronto, ON M6H 416. 901. 3500 www.bakerbotsbaking.com

611 Yonge St, Toronto, ON M4Y 1Z5 647. 748. 4868 www.findtheredbench.ca

매년 여름만 되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는 핫 플레이스! Ossington 역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이 베이커리는 맛있는 쿠키들뿐만 아니라 쿠키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고 불리는 Icecream Sammie 또한, 유명하다. 쿠키 전문 샵처럼 많은 종류의 쿠키는 없지만 피넛 버터, 진저 쿠키를 포함, 매일 5~6종류의 쫀득하고 맛있는 쿠키들을 만날 수 있으며, 슈가 아이싱으로 꾸며진 Flooded 쿠키도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과 배송 서비스를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자.

토론토에서 제일 맛있는 프로즌 요거트를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소문이 자자한 Red Bench! Wellesley와 Bloor 중간 Yonge St. 선상에 있는 아담한 프로즌 요거트 카페로 여러 가지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곳 또한, Ice cream Sammie를 판매하는 곳 중의 한 곳이다. Ice cream Sammie의 중요한 요소인 쿠키는 보통 8가지 종류이며, 모두 유기농 쿠키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보통 사이즈의 쿠키들도 들어가는 재료별로 다양한 맛들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좋지만,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 쿠키 또한 바로 구워 나와 쫀득함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식감을 자랑하므로 꼭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

7. Sleepy Baker 7 Coxwell Ave, Toronto, ON M4L 1G4 647. 343. 9100 www.sleepybaker.ca Sleepy Baker는 Queen St. East에 있는 작은 베이커리로, 밖에서 보면 정말 평범한 동네 베이커리이지만 판매하고 있는 쿠키들과 빵 종류를 보면 다른 베이커리들과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베이커리라고 생각이 될 것이다. 매일 SNS 를 통해 업데이트해주는 스페셜 메뉴들와 더불어 달콤한 디저트들도 인기가 많지만, 필링이 들어간 Stuffed Cookie야말로 이곳의 인기 아이템이다. 특히 초콜릿 덕후들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Nutella Stuffed 쿠키는 물론 페로로 로쉐, 키캣 쿠키도 추천한다.

쿠키샵 Location

Rosedale Mirvish Village

China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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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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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백야; 잠 못 이루는 밤

날짜: 10월 3일 Sunset to Sunrise 장소: Downtown, ON, Toronto 웹사이트: scotiabanknuitblanche.ca

Nuit Blan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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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15년 10월 3일 토요일에 전에 말씀 드렸듯이 Nuit Blanche가 열렸 습니다. 다들 불타는 새벽 보내셨나요? 저도 축제 시작시간인 토요일 오 후 7시부터 College Street부터 돌아다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Nuit Blanche 를 다시 회상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Queen’s Park Station에서 내려서 축 제를 즐기기 시작했는데요. Station과 이어진 MaRs 건물이 있는데 들어가자마 자 작품이 하나 딱 전시되어있었습니다. MaRs 건물은 제가 평소에 일하는 건물 인데 분명 금요일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신기하게 이렇게 토요일에 가니까 전시 되어있더라고요. 저 조각이 왼쪽으로 갈수록 뼈가 되는 것 같은데요. 설명에는 흠집, 실수가 창조의 수단의 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뭔가 심오 하네요. 역시 예술은 이해하기 어려워요. 토론토 시청 앞에 위치한 Nathan Phillips Square의 곳곳에 토론토에 사는 많 은 사람들의 얼굴이 붙어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9월 말부터 축제 당일까지 토론 토에 사는 사람들이 참여를 통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방법은 사 진에 보이는 PHOTO BOOTH에서 사진을 찍어서 옆쪽에 있는 PHOTO 트럭으 로 가면 자신의 사진이 나옵니다. 사진이 나오면 그 사진과 함께 기념 인증샷 한 번 찍고 작품의 일부분이 되게 하면 끝! 작품의 일부분이 될 수 있는 색다른 경 험이 되었습니다. There Is No Away라는 작품은 재활용 쓰레기들을 압축시키고 그것을 모아서 한곳에 길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들은 갈 곳이 없어서 길을 잃은 재활용 쓰레기들로 길을 만들어 놓고 모든 것들은 반드시 어디론가 가야 된다 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죠? 우리는 때때로 ‘눈’을 통해서 말로는 못 할 감 정을 교류하고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저는 다른 사람 과 얘기할 때는 눈을 보면서 경청하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JR의 작품들을 보면 대게 ‘눈’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에 초점을 두고 사람의 ‘눈’ 을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로 잡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 또한 그의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의 눈이 옆에 봤다가 위에 봤다가 계속 움직이는데 묘한 느낌이 들면서 사진을 찍고 싶더라고요. 이 사진은 그대로 제 페이스북의 커버 사진이 되었답니다. Nuit Blanche의 총평을 말하자면 정말 춥고 사람은 엄청 많고 그래도 보는 재 미가 쏠쏠했던 백야제였습니다. 첫 번째로 날씨, 원래 전날인 금요일까지는 토 요일의 날씨는 비는 안 오고 그냥 온도만 좀 낮을 예정이라고 했는데 상황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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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더라고요. 일요일에 오기로 했던 비가 토요일 낮부터 내리고 바람도 태풍이 오듯이 불더니 일요일이 되니 날씨가 또 좋아졌습니다. 꼭 Nuit Blanche하는 날 이면 이렇게 날씨가 안 좋고 엄청 추웠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 피크타임에 가서 그런지 인기 있는 작품들 특히 실내에 있는 작품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실내에 있는 작품들은 사람들이 다 보려고 줄을 엄청 길게 서있더라고요. 바람도 엄청 불고 추운데 그 줄을 다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일찍이 포기했습니다. 세 번째로 규모, Nuit Blanche는 토론토 다운타운 곳곳에 작품을 전시해놓아서 규모가 엄청 컸는데요. 이 점이 장점이 될 수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토론토의 다운타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곳을 찾는 재미와 이 런 곳이 있었구나 하는 발견이 있지만, 구경하기에는 힘들었습니다. 걸어 다니 기에는 다리가 많이 아프기도 하고 추운데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걸 어가면 금방인데 애매하고, 차를 이용하면 많은 인파들 때문에 오히려 교통체 증에 걸리고 주차할 공간을 찾는 것도 일입니다. 그래서 단단히 각오를 하고 완 벽무장에 간식들을 바리바리 싸 들고서 걸어 다니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Nuit Blanche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많이 갈 립니다. 그리고 이번 Nuit Blanche가 끝나고 하나의 이슈가 있는데요. Nuit Blanche의 주 스폰서였던 Scotiabank가 이제부터 이 행사를 지원하지 않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사람들은 이 소식을 반기는 분위 기입니다. Scotiabank가 Nuit Blanche를 지원하면서 이 행사의 규모가 커졌 는데, 사람들은 규모가 큰 행사를 원하기 보다는 좀 더 백야에 맞는 작품과 작 은 규모지만 더 의미가 있는 행사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이야 기를 들어보면 Scotiabank가 지원하기 전의 Nuit Blanche가 더 좋았다고 하 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더 궁금해 지고 기대가 됩니다. 혹시 이번 Nuit Blanche를 놓치셨나요? 많은 프로젝트들(14개)이 연장 전 시를 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10월 4일부터 12일 까지 http://www.scotiabanknuitblanche.ca/2015-event/extension.html 이 링크에 들어가면 Extended Projects Map과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여유롭게 즐기 시면 됩니다. 류애솔 (ryou.sol11@gmail.com)

유기농 & 로컬 푸드 쇼핑 천국

Whole Foods Market 아

기다리, 고기다리던 상점! 홀푸즈가 왔습니다. 제가 노스욕 지역에 사는 데 쉐퍼드에 홀푸즈가 생긴다고 공사 시작할 때부터 어서 공사가 끝나길 진심으로 기다린 사람일 정도로 홀푸즈를 진짜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많이 사는 건 아닌데 그 이유는 즉 홀푸즈에 파는 것을 홀푸즈에서보다 더 싸게 살수있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그 부분은 제가 아마 다음에 다룰 것 같습니다! 기대하셔요! 제가 홀푸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분위기라고 말씀드릴수 있을정도로 단지 장보러 오는 곳이라기 보단 좀더 다양한것들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크게는 마트 부분 / 카페 / 푸드코드 이 정도로 볼수 있고 Wholebody 코너에서는 마치 천연제품 위주에 세포라에 온듯한 기분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사실 식료품을 사러 가기보단 주로 간편하게 건강하게 밥먹고 싶을 때, 친구들이랑 수다 떨러 카페처럼, 화장품 사러, 구경하러 등등 한 곳에서 다양한 것을 체험할수있다는게 큰 장점 같습니다. 제가 홀푸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분위기라고 말씀드릴수 있을정도로 단지 장보러 오는 곳이라기 보단 좀더 다양한것들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크게는 마트 부분 / 카페 / 푸드코드 이 정도로 볼수 있고 Wholebody 코너에서는 마치 천연제품 위주에 세포라에 온듯한 기분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사실 식료품을 사러 가기보단 주로 간편하게 건강하게 밥먹고 싶을 때, 친구들이랑 수다 떨러 카페처럼, 화장품 사러, 구경하러 등등 한 곳에서 다양한 것을 체험할수있다는게 큰 장점 같습니다. 또 카페는 공짜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와서 공부도 하고 또 가끔 회의같은걸 하는 모습도 볼수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것이 제공 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길수있는 문화공간쯤으로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대단한 마 트… 홀푸즈 입니다. 왜 문화공간으로 봐도 무방하냐! 이곳에선 거의 매주 이벤 트를 하는데 날짜와 시간을 맞춰서 가야하지만 이런저런 문화행사도 많이 합니 다. 저는 비디오 게임 하는날이 있다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비디 오 게임을 한다는거지..? 근데 뭐 워낙 크고 넓고 시설이야 잘 돼있으니 어떻게 든 하겠죠. 사실 가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지나가다 보시고 관심있으신 액티비티를 할 때 들러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 비싼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가는 이유는 제가 앞서 말씀드린 장점 들과 또 홀푸즈에서밖에 팔지 않는 것들, 그리고 세일을 할 때는 괜찮은 가격도 있다는 점 등등이 있습니다. 마카롱 같은 경우는 다른 곳보다 더 비싸지도 않을뿐더러 맛도 있고 밀가루 대 신 아몬드 가루를 써서 만든 제품이라 글루텐 알러지가 있으시거나 예민하신 분 들이 드시기 좋은 것 같아요. 이처럼 잘 보시면 나름 괜찮은 가격에 더 질이 좋 은 것을 득템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트의 또 하나의 재미는 시 식 코너! 놓칠 수 없어요. 또 하나는 홀푸즈 자체 상표에서 나오는 스킨케어 제품들인데, 북미답게 어마 무시한 대용량에 가격은 세일 가격으로 봤을 때 가격, 용량, 성분대비 진짜 괜 찮아요! 우리 집도 바디로션 같이 많이 쓰는 제품은 가끔 홀푸즈 세일 때 사서 쟁여두고 씁니다! 집에 가져갈 때 조금 무겁다는 거만 빼면 아주 훌륭한 소비 라고 개인적으로는 자부합니다. 그리고 제가 또 홀푸즈에서 자주 사는 것 중 하 나가 군것질 불량식품.. 인 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건강한 걸 사서 마음의 평안 을 얻고자. 사실 똑같이 살찌고 똑같이 설탕 쓰는데 그게 백설탕이냐 흑설탕이 냐의 차이입니다. 근데 그건 저한테 적용 되는 거지만 사실 아기를 두신 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이 많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특히 면역력도 약 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걸 먹이고 싶은 게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은 데 그럴 때 조금만 더 투자해서 훨씬 덜 안 좋은 것을 먹일 수 옵션이 있다는거 자 체가 좋은 것 같아요. 모든 걸 다 유기농 천연으로 먹일 순 없어도 간식만이라던 지, 혹은 채소만이라던지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아무튼, You are what you eat 이라는 말도 있듯이 먹는 건 정말 중요하니깐요!! 라고 저 자신을 변호해봅니다. 일단 홀푸즈 들어가실 땐 입구에 있는 세일지 꼭 보시고 들어가시고 가격을 다 른 곳이랑 비교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 잘 경 험해보시고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나 (leehena@hotmail.com)

Sheppard Ave. E Yonge St.

다시 식료품 이야기로 돌아와서 저는 홀푸즈에서는 꼭 다른 곳이랑 가격비교를 해서 구입을 합니다. 세일을 해서 싸게 느껴질지라도 다른곳에 정가랑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꼭! 가격확인을 합니다. 저는 대충 홀푸즈에서 제가 무엇을 살 지 알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대충 아는데 처음에 어리바리 싸다고 생각하고 샀 다가 다른 곳이 더 싼 걸 보고 많이 후회했어요. 그만큼 홀푸즈가 다른 곳에 비

주소: 4771 Yonge St. North York, ON, Toronto 웹사이트: wholefoodsmarket.ca 전화: 416.73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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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삼겹살이라고 들어봤어? 그럼가봐!

KOBI Korean BBQ 안

녕하세요~ 맛집 서포터즈 연그리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 도 고기를 구워볼까 하는데요. 소고기를 먹었으면 이젠 돼지고기를 먹어 볼까요? 얼마 전 새로 생긴 KOBI KOREAN BBQ 벌집 삼겹살집을 다녀왔어요. 음, 저번에 포스팅한 서울관이랑 아주 가까워요. 센터포인트 몰의 북쪽에 위치 하고 있고요, 만리장성이랑 같은 플라자에 위치해있어요. 핀치에서 60C Steeles West 타고 가시면 대략 11분 걸려요. 센터포인트 몰 지나서 TD 은행 보이 면 내리셔야 해요! 플라자 주차장은 무료이고 자리도 많지만 워낙 가게들이 많 아서 주차 자리는 주말에 가시면 많지 않아요. 제가 갔던 날은 주말 저녁이라 그런진 몰라도 사람이 많았어요. 패티오에서 고 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좋아 보였지만! 줄 서서 자리 배정받기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세차게 오더니 패티오에 앉아있던 손님들이 다 식 당 안으로 뛰어 들어왔어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패티오 지붕이 없네 요 ㅠㅠ 일하시는 분들이 이날 고생 엄청 하셨을 거예요. 오랜 기다림 끝에 자 리에 앉아서 메뉴판 받고~ 원래 먹으려고 했던 벌집 삼겹살 2인분을 시켰는데 된장찌개랑 계란찜이 같이 나와요. 메뉴판에 보니깐 어묵 바 같이 “코비나베” 라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거 보니 참 먹음직스러웠어요! 소주 한잔할 때 딱 좋을듯하네요. 샤브샤브랑 돌솥비빔밥도 있지만 제 눈은 이미 주류/음료 에 가있었어요. 불판 위에 뚝배기 올릴 자리가 파여있어서 된장찌개를 끓이면서 먹을 수 있게 되 어있네요. 기본 세팅은 이렇게 쌈장이랑 소금+참기름이고요. 옆에 막걸리잔에 들어있는 소스는 달짝지근한 간장소스인데, 양파를 넣어서 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어요. 도톰한 삼겹살에 정갈한 칼집 나있는 저 자태를 보시오 다시 보 니까 또 먹고 싶네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불 위에 얹어버리자고요! 고기는 일행분이 구워주셨답니다. 저는 인내심이 없어서 고기를 잘 못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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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00 Steeles Ave W,Thornhill, ON, Toronto 전화: 905.597.1548 웹사이트: thedurumi.com

맛과 비주얼이 정말 끈내주었어요. 이런 멋진 비주얼이 어디 또 있을까요? 된장찌개도 끓고 고기도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마늘이랑 버섯도 같이 구어 주면

환상 그 자체! 찌개는 보글보글~ 고기는 지글지글~ 밖에는 비가 주르르륵~ 눈, 코, 입, 귀까지 다 호강하는 날이네요. 매운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청양고추 도 많이 달라고 해서 같이 구워 먹어봤어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쌈!!! 썸보다 는 쌈이 더 좋아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쌈!!! 몽글몽글한 계란찜까지 함께 곁들이니 입에선 촉감 파티가 열렸어요!! 여기서 잠깐! 소주를 시키시면 서비스로 떡볶이가 나와요. 삼겹살, 계란찜 그리 고 떡볶이...뭔가 참 처음 보는 조합인 것 같은데 떡볶이는 달달하면서 후추 맛 이 강하게 느껴지는 대구스타일 떡볶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맛이 라서 맥주까지 시켜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가서 또 먹었어요! 냉면이랑 아구찜도 같이 먹었는데 냉면은 맛있 었어요~ 아구찜은 맵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매운거 안 좋아 하시는 분들 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아삭아삭한 콩나물에 쫄깃한 생선이 맛있었어요! 고기 랑 함께 먹으면 더 좋겠죠? 토론토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라 그런지 사람 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메뉴판을 보면 아직 벌집 삼겹살뿐만 아니라 다른 것 도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다음 맛 집 리뷰 아이디어 있으신분들은 메일로 남 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연희 (2yhcindy@gmail.com)

우리는 찰떡궁합!

삼겹살 맛있게 먹는 법: 1. 도톰한 엄지로 상추를 잘 받쳐준 뒤, 시큼 새큼한 파무침 위에 매운 고추, 고기 두 점 그리고 쌈장을 머금은 구운 마늘을 올려서 잘 오므려 주세요. 2. 소주를 한잔 입에 머금고 음미한 뒤 삼키세요. 3. 소주잔을 내려놓자마자 한 입에 쌈을 넣고 가차 없이 씹어주세요!

Yonge St

KOBI

색다른 벌집 삼겹살 코비에서 즐겨보자!!!

Steeles Ave W

맛집게시판 선데이 브런치 @ Lola’s Kitchen

새로생긴 맛있는 모라면 치즈등갈비! 티알에서 하는 포인트팡팡 이벤트에서 당첨 되서 맥라면 다녀왔어요! 이런거 당첨 된거 처음이라서 진짜 깜놀... 글쓴이: mar1123

처음 올리는 리뷰이니 만큼 누구나 부담없이 가볍게 접할수있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브런 치 레스토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글쓴이: RushChGo

일끈나고 한잔하러~ 수제맥주전문점!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의 맛집 Elcatrin 후기!

오늘은 제가 즐겨 찾는 수제맥주 전문점 한곳을 여러분께 소개 해 드릴까합니다. 맥주를 직접 매장에서 담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는 글보다는 사진으로 맛집소개 해드릴게요. 자 그럼 El Catrin 한번 볼까요?...

글쓴이: Daniel_S

글쓴이: 7isPerfect

“저녁엔 모먹지?” “남자친구랑 기념일날 갈 만한 곳 없나?” “매일매일 똑같은 곳 지겨워! 새로운 맛집!”

토론토에서 가장 맛있는 돈까스집은?

고민하지말고 http://www.trcanada.com/ 에서 바로바로 찾아보자!

옛사진 보다 나온 돈까스 사진! 여긴 어딜까요?~... 글쓴이: 레미앙

맛집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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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토론토 대학교 별 2015학기 학교 생활 AID #1. 드디어 2015년 캠퍼스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설레는 발걸음으로 첫 수업을 들으러 가는 그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렌다. 수업 에 들어가니 무언가 신입생으로서 해야 할 일들, 알아야 할 사항들이 많단다. 그래서 TR 유학플러스가 학교 별로 가장 기본적 인 학생증 발급부터 다양한 학교 시설 사용 및 기숙사 생활 등에 관련하여 정리해 보았다. 우선 온타리오 주 모든 대학생들에 게 유용한 정보인 학자금 대출, OSAP에 대해 알아보자!

온타리오주 학자금 대출 방법 OSAP 이란? Ontario Student Assistance Program

신청방법

흔히 말해 학자금 대출로, 온타리오주에 사는 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학교를 다 닐수 있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풀타임 학위 학생을 주로 대 상으로 하지만, certificate 학생이나 교환학생, 비 학위 학생도 OSAP을 받을 수 있으며 OSAP 신청 후에는 자동으로 등록금의 30%라는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대출상납이 되지 않은 경우, 신용이 나쁜 경우, 혹은 유학생 인 경우라면 OSAP 자격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개인이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교육비용 (등록금), 개인의 재정 상황, 그리고 수강학점에 따라 좌 우된다. 학자금 대출은 갚아야 할 학자금대출과 grants라고 하는 갚지 않아도 되는 학자금대출로 나누어져 있다. 신청은 빨리할수록 좋다. 학교에서 입학통 지서를 받기 전에도 신청을 할 수 있다. 데드라인이 있으니 빨리 신청하는것을 추천한다.

osap.gov.on.ca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OSAP 신청 자격 온타리오 거주자, 캐나다 국민, 영주권자, 보호 아래 있는 사람 [신청자격이 없는 사람]

필요한 자료들 - 학생 본인,부모님의 SIN 카드, 혹은 배우자의 SIN 카드(가능하면) - 학생카드 - 학생 본인 주소 - 학생과 부모님, 혹은 배우자의 생년월일(가능하면) - 부모님의 우편번호 - 학생 본인의 학교 이메일 주소 - 고등학교 졸업 날짜와 OEN (Ontario Education Number) - OSAP 파일 정보를 볼 수가 있는 권한을 공유할 수가 있는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가족, 친척 등등) - 학생 본인의 가장 최근 일 년의 수입 내역서(가능하면) - 학생 본인의 OUAC number - 부모님의 가장 최근 년도 income tax return

대출금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 신용 보고서 발급이 되지 않는 자, 파산 신청을 한 자, 유학생

I university of toronto st.george Campus / TCard, College, Residence ➊ TCard (UT 공통)

➋ College

토론토대학 학생증은 토론토 대학생이라는 증명과 동시에 학교내에 있는 많은 편의시설들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론토대학교 세인트 조지 캠퍼스 Arts and Science 학생들은 7개의 칼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빅토리아 칼리지, 세인트 마이클스 칼리지, 뉴 칼리지, 우즈 워스 칼리지, 유니버시티 칼리지, 이니스 칼리지)로 나누어져 관리되고 있다.

TCard의 용도: 학교내에서 (시험장, 도서관, 쳬육관) 신분인증을 해야 할때 필 요하다.학생증은 돈을 넣으면 학교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하는 곳: 급식 (Meal plan), 유티내 모든 카페테리아, 도서관 책 대여, 도서관 야간자율학습중 보안검사, 체육관 입장, 인쇄기, 시험장, 학생증으로 학 교 외에서 할인되는 곳도 있다. (Royal Ontario Museum 무료입장) 만드는 방법: 아래 서류들을 가지고 로바츠 도서관 2층 TCard 사무실로 가면 바로 그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TCard를 만들수있다. (새로 만들어야 할 경우: 12불) [학생증을 만들때 필요한 서류] 시민권자 - 유티 입학 통지서, 여권 영주권자 - 유티 입학 통지서, 영주권 카드, 여권 유학생 - 유티 입학 통지서, 학생 비자, 여권

UTSKA (info.utk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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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려진 영화 해리포터를 보시면 학생들이 그리핀도르, 슬린데린, 후플푸 프, 래번클로 나누어지듯 토론토대학도 그러하다. 각 칼리지마다 고유의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신입생 정원도 다르다. 칼리지는 주요 요소인 교육과 행정 상담, 기숙사, 오리엔테이션, 장학금, 교내활동뿐만 아 니라 교외활동도 책임지고 있다. 졸업후에도 대학과 연락을 해야할 경우 이 곳 으로 연락을 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칼리지안에서 인맥 관리를 해 놓으면 나중 에 취업할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입학신청을 할때 학생들이 희망하는 칼리지의 지망 순서를 선택하게 되어 있 다. 트리니티 칼리지를 제외한 칼리지들은 1지망에 쓸경우 99% 해당 칼리지 에 소속된다.

➌ Residence (자세한 후기는 TR Canada 홈페이지 유학+ 게시판에서 확인하세요!) Trinity 가격: $12,500~$12,900 위치: 최상 음식: 중 청결: 하 보안: 중 (fob 필요)

New 가격: $10,333~$13,582 위치: 최상 음식: 상 청결: 중 보안: 하

Innis 가격: $7,985 위치: 최상 음식: 밀플랜 없음 청결: 상 보안: 상

University 가격: $10,967~$11,487 위치: 상 음식: 중 청결: 하 보안: 중

Woodsworth 가격: $8,782 위치: 하 음식: 밀플랜 없음 청결: 상 보안: 상

Chestnut 가격: $13,784~$17,645 위치: 최하 음식: 상 청결: 상 보안: 상

St. Michael’s 가격: $11,577~$12,937 위치: 하 음식: 중 청결: 하 보안: 하

Victoria 가격: $9,856~$14,643 위치: 하 음식: 중 청결: 중 보안: 중

Loretto 가격: $10,975~$11,500 위치: 하 음식: 하 청결: 중 보안: 상

mississauga & Scarborough campus / TCard, Student Permit, Residence ➊ TCard *TCard 자세한 내용은 ST.George Campus 내용 참조

➌ Residence

만드는 곳(UTM): www.utm.utoronto.ca/iits/services/tcard 또는 Information & Instructional Technology Services Help Desk 방문 Room 3133, CCT Building T: 905-569-4975 E: tcard.utm@utoronto.ca Hours of Operation: Monday to Friday, 9 a.m. - 5 p.m. (9 a.m. to 4:30 p.m. July 2 to Sept. 4)

UTM 1학년 학생이라면 기숙사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은 1학년을 기숙사 에서 보냈고, 엄청나게 많은 친구를 만들었다. 기숙사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와 제일 가깝다. 또 다른 장점은 기숙사에서 방 배정을 할 때 비슷한 전공끼리 배정 하기 때문에 룸메이트나 옆집 사는 친구들이 같은 과목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 다. 단점은 2학년부터는 기숙사 그리고 룸메이트를 정해서 신청할 수 있지만 1 학년은 본인이 선택해서 신청하지 못하므로 본인이 선호하는 기숙사를 가지 못 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룸메이트를 못 만날 수도 있다. 다른 부분에서는 기숙사 다 보니 정해진 규율이 많다. 한 달에 한번 청소 상태를 점검하는 하우스 체크 (House check) 그리고 많으면 일주일에 한 번 적으면 3주에 한 번 같은 라인에 사는 학생들과 Don(2~4학년 학생 중 1학년 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살면서 도 와주는 학생들)의 미팅(Community Meeting)들이 있다.

➋ Student Permit 모든 유학생은 학생비자(Study Permit)를 가지고 있어야 캐나다 내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다.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우편으 로 접수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법이다. 개인적으로 비 자를 신청/연장할 때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추천한다. 왜냐하 면, 온라인으로 신청하게 된다면 직접 보내는 우편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캐나 다 내에서 신청 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접수하는 것보다 빨 리 비자 승인이 난다. 학생비자는 캐나다 이민국의 법이 매년 바뀜에 따라 캐나 다 이민국의 홈페이지 cic.gc.ca에 신청하기 전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UTM 학생일 경우 학생비자 연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International Education Centre(IEC) 사무실인 데이비스 빌딩(Davis Building) DV2071 을 방문하도록 하자. 사무실에 계시는 분들이 조언과 학생비자 연장을 도와줄 것이다.

*기숙사 신청은 3.0Credit 이상 듣는 학생들 (Full-time Student)만 가능하다. UTSC Residence는 타운하우스끼리 모여 사는 형태의 North Residence (Juniper Hall, Koa Hall, Larch Hall and Maple Hall)와 South Residence(Aspen Hall, Birch Hall, Cedar Hall, Dogwood Hall, Elm Hall, Grey Pine Hall, Hickory Hall and Ironwood Hall), 그리고 아파트 형태의 Joan Foley Hall로 구성되어 있다. 신입생의 경우에는 Joan Foley Hall에 거주할 수 가 없었지만, 그 수가 늘어남에 따라 International 학생들을 포함한 다른 지역 학생들을 우선하여 Foley Hall에 거주시키고 있다. UTSC기숙사의 특징은 Hall 마다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기숙사 별로 소모임 학습을 하기도 하고, 각 Hall의 선배들이 자진해서 개인교습을 해주기도 한다. EKSA (eksa.utm@gmail.com), UTKCS (utkcs.vpsocial@gmail.com)

I ryerson university / One Card and Residence ➊ One Card One Card는 라이어슨 대학교 학생 신분증이며 캠퍼스 내, 또는 학교 주변에서 다양하게 사용 되는, 학생 필수품 이다. 원카드는 캠퍼스 내에서 쓰이는 신분증 으로만 사용 되는 뿐만이 아니라, 도서관 및 라이어슨 체육 센터 (RAC / MAC) 등 이용 할 수 있고, 도서 대출, 인쇄 및 복사와 노트북 렌트가 가능하며, 레크리 에이션 시설 등 을 사용 할때 쓰인다. 또는 캠퍼스 내 위치해 있는 팀홀튼, 스타 벅스, cafeteria, The Hub Market, Ram in the Rye Pub 등 에서 OneCard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 외 라이어슨 주변에 있는 메트로(Metro Supermarket), 식당과 옷가게에서 할인이나 비용 절감을 받을 수 있다.

➋ Residence 기숙사 생활은 같은 과 에서 만날수 있는 친구들 이외에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 들수 있고 통학의 번거로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음은 학생들 에게는 단연 최고의 장점 이다. 라이어슨 캠퍼스에는 세 개의 기숙사 건물이 있으며, 세 개의 기숙사 건물 사이에서 선택할 수있는 여섯 가지 객실이 있고, 다른 스타일에 따 라 가격 또한 제각각 이다. Pitman Hall 은 1991년도에 설립된 아파트 형식의 건물이며 14층에 565개의 방으로 구성되어잇는, 라이어슨 대학교에서 가장 큰 기숙사이다. 각 층마다 주 방, 케이블 TV와 공동 라운지, 세탁 시설이 갖추어져 잇고, Cafeteria, 기숙사

관리 사무실 및 24시간 열려있는 공부방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그 외, 학생들 을 위한 행사나 쉴 수 있는 라운지는 2층에 위치하여 있다. International Living and Learning Centre (ILC) 는1987 년에 지어진 11 층 호텔 건물이다. 현재는 기숙사로 쓰이며 초대형 객실을 갖추었으며 총 252명의 인원을 동시수용 할 수 있다. ILC 에는 더블과 싱글, 두 가지 종류의 객실이 제공 되고 있으며, 각 층에는 케이블 텔레비전이 갖춰진 공동 라운지, 전자레인지 등 부엌용품이 있는 주방이 준비되어 있다. O’Keefe House는 1875년도에 지어진, 라이어슨 기숙사 중 제일 역사와 유래 가 깊은 건물인데요, 총 3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한번에 32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넓은 부엌, 라운지, 세탁실 및 바베큐가 가능한 정원은 다른 기숙사들 은 갖추지 못한 O’Keefe House만의 장점이다. 모든 기숙사는 머무는 동안 meal plan (기숙사식당에서 제공되는 급식)은 추 가 비용으로 필수 구입을 해야하며, One Card를 통해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라이어슨 대학교는 더 많은 학생들의 기숙사 이용을 위해서, 현 재 Jarvis Street Residence를 시공중이며, 학교에서 도보거리의 off-campus housing목록과 연결 서비스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해주기도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http://www.ryerson.ca/housing/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수 있다. RUKS(h7hwang@ryerson.ca)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I york university / YU Card, ISIC, Residence

I ocad university / Financial Aid & Student Services

➊ YU Card

➊ Financial Aid

YU카드는 사진이 부착된 요크대학교의 학생증으로써 학교 내에서 신분증과 직 불 카드로 사용된다. 수강등록이 된 후에야만 YU카드 오피스에서 사진촬영과 함께 바로 발급되거나 미리 사진을 제출한 후 9월이 된 나중에 찾아갈 수 있 다. 만능카드로써 도서관, 운동시설, 시험, 식당, 쇼핑, 이벤트, 자판기, 인쇄/복 사, 기숙사 내 세탁기 등과 같은 주요 서비스에 꼭 필요한 카드이다. 잔액조회는 my.yorku.ca/finance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용카드를 이용한 온라인충전이나 YU카드 스테이션에서 직접 캐시충전이 가능하다.

OCAD에서OSAP이나 다른 financial aid를 맡고 있는 건물이 따로 있다. 학 교에 금전적이 문제가 있을 시에는 OCADU Student Centre, 51 McCaul Street, Level 1, 오캐드 메인 캠퍼스 조금 밑으로 book store 과 같은 건물 안 에 있다. 급할 시에는 FinancialA@ocadu.ca로 이메일을 보내서 문제를 상의할 수도 있다. 같은 건물에 학비를 지불하면 포함이 되는 학생 건강보험 등등을 다 루는 데스크들이 있으니, 병원비 문제가 있을 시에도 OCADU Student Centre 로 향하면 된다.

➋ ISIC (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➋ Student Services

국제학생신분증은 전 세계에서 제공되는 할인혜택 및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ISIC는 진정한 글로벌 클럽카드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된 유일한 학생 ID이다. 이 카드로 모두가 전 세계 쇼핑, 박물관, 레스토랑, 영화관, 여행 등 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2세 이상의 풀타임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이라면 남녀 노소 모두 ISIC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더는 학생이 아니어도 26세 미만까지 IYTC (International Youth Travel Card)를 신청할 수 있다. ISIC는 ISIC Canada 홈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서나 캐나다 내 모든 ISIC 오피스에서 $20의 신청비 와 함께 발급되며 요크대학교 내에서는 YFS에서 가능하다.

학생비자에 관하여 문제가 있다면 오캐드 메인 캠퍼스 건너편에 빨간 건물, OCADU Rosalie Sharp Pavilion을 찾아가면 된다. 주소는 115 McCaul St으 로 이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레지 데스크에 문제를 문의하면 된다. 이곳은 student card를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학기 시작 전에 메인 캠퍼스에서신 입생들을 위하여 student card를 주는 곳을 따로 크게 만들어두기도 하지만, 학생증을 잃어버렸거나, 사진을 새로 찍어야 하는 재학생들은 Rosalie Sharp Pavilion에 가서 받으면 된다. 참고로 처음 받는 학생증은 지불해야 할 돈이 없 지만, 그 후로 재발급을 받으려면 추가요금이 든다. 그 외에도 수강신청, 학비 결 제, print fee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➌ Residence

오캐드 대학에는 기숙사가 없다. 매년 자취생들은 새로운 집을 구하는 것에문 제가 생긴다. 학교가 작아 기숙사는 없지만 웹사이트에 학생들이 지낼 곳을 찾 는 걸 도와주는 페이지가 있다. 학교에서 추천하는 사이트는places4students. com이며 다른 student housing 을 하는 추천 장소들이 올라와 있다. 홈스테 이 커넥션을 만들어주는 웹사이트도 올라와 있으며집을 구하는 팁 등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을 하니 새로운 집을 찾는 학생들은 http://www.ocadu.ca/services/campus-life/housing-information.htm를 한번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욕대학교의 기숙사는 Keele Campus에 7개와 Glendon Campus에 2개로 이루어져있다. Keele Campus에는 Tatham Hall, Vanier, Winters, Stong, Bethune, Calumet, 그리고 Pond이렇게 총 7개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에서 학 식 (Meal plan)이 필수인 기숙사는 Tatham,Winters, Stong, Bethune이 있 다. 학식플랜이 필수적인 이유는 방에 부엌이 없기때문에 캠퍼스에 위치한 York Lanes나 Student Centre에 있는 음식점에서 끼니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이다. 반면, 학식이 선택적인 Calumet, Bethune (4-person or 12-person suites), Pond는 각 방에 부엌과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각 기숙사에는 싱글룸과 더블룸, 즉 룸메이트와 사용으로 나뉘어져있다. 특이하게 Calumet과 Bethune은 적으면 4명에서 많게는 12명까지 같이사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기 숙사에 관련된 중요한 날짜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수있다. 모든학생들은 2015 년9월5일까지 기숙사에 이사해야만하고, 겨울방학동안 2015년 12월24일 점 심부터 2016년 1월 2일 아침9시까지 기숙사가 닫기때문에 나가있거나 $150 을 따로 내야 기숙사에 머물수있다. 마지막으로, 겨울학기가 끝나고 각 학생들 의 마지막 시험 후 24시간안에 모든짐을 빼야하고 늦어도 2016년 4월21일까 지는 모든짐을 빼야 부가세를 안낼 수 있다. 수트스타일에 사는 학생들은 학식 플랜이 선택적이지만 학식플랜을 사고 싶을경우에는 $1,900플랜을 살 수 있다.

학교를 다니다가 물건을 잃어버렸거나 하면 오캐드 메인 캠퍼스 일층에 security desk 가있다. 그곳에 가서 경비에게 문의하면 lost and found에서잃어버린 물건이 있나 확인할 수가 있다. 오캐드는 온타리오 대학 중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교 1위로 뽑 힌 만큼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기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OCADU Yoga program 은 아침과 점심에 요가 수업을 진행하며, 그 가격은 다 른 요가 센터들에 비해서 획기적으로 저렴하다. 45불에 수업에아홉 번 참여할 수 있으므로 한 수업당5불밖에 안 하는 샘이다. 요가 프로그램에 신청하려면 9 월 22일까지 해야 함으로 이미 지났지만 내년에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은 미리 알아두고 내년에 신청하면 저렴한 가격에 요가를 배울 수 있다. 황지나 (martianjina@gmail.com)

김가온(gkim18@shulich.yorku.ca), 윤소연 (syoon17@shulich.yorku.ca)

I humber college / Student Number/Card, Library, Black Board ➊ Student Number

➌ Library

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student number와 passward를 받는다. Student number은 2가지가 있는데 숫자로만 이루어진 것 하나와 N으로 시작하는 student ID number 이 있다. 주로 사용되는 것은 student ID number이다. 모든 서류, 과제 제출, 도서관, Black Board와 My Humber 로그인 등 쓰이는 곳이 무척 많으니 잘 기억해 두도록 한다. 비밀번호를 잊었을 경우에는 2층 E 빌딩 lab area에 데스크나 도서관 데스크에 문의하면 새로 받을 수 있다.

Student card를 받았다면 도서관으로 곧장 가서 도서관 코드를 받는다. 도서 관 코드는 작은 스티커로 어디에 붙여도 상관없으나 student card에 붙이는 것 이 무난하다. 도서관 코드를 이용해 학교 외에 컴퓨터에서 학교 도서관을 이용 할 수 있는데, 도서관에 있는 방대한 자료들은 나중에 과제를 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➋ Student Card Student card를 만들려면 우선 사진을 등록해야 한다. Humber College는 매 우 자애롭게도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학교에서 범죄자 같은 사진을 찍지 않아도 되니 참으로 다행이다. 그럼 한국에서 가져온 반 명함 사진을 포토샵으로 좀 더 다듬은 뒤 업로드 해보도록 한다. Student card를 신 청하면 봉투에 동봉되어 집으로 배달된다. 28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➍ Black Board Black board는 수천 번, 아니 수만 번은 보게 될 페이지이다. 모든 공부 관련 학 교생활의 시작과 끝은 이곳이다. 너무나 편리하고 좋아서 Black Board를 이용 하지 않는 교수님이 계시면 괜히 괘씸하기까지 하다. 대부분 교수님들은 Black Board를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Black Board는 정말 수시로 체 크 해야 한다. 모든 과제와 시험, No Class Notice 기타 등등에 대한 자료와 공 지들이 모두 이곳에 올라오기 때문이다. 박상환(hanny910904@gmail.com)

I queen’s university / Student Card and Residence

I western college / Student Card, Residence, UCC

➊ Student Card

퀸즈의 학생증은 우리가 퀸즈 재학생이라는걸 증명해줄뿐만 아니라, 퀸즈의 여 러 편의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하나의 Free pass 로 이용된다. 학생증 하나로 우 리가 누릴수 있는 혜택들을 알아보자.

여느 학교가 그러하듯 웨스턴 대학도 학생들에게만 발급해주는 카드가 있으니, 바로 웨스턴 원카드다. 학교 학생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 고 있어 매우 편리한 원카드! 웨스턴 학생에게 있어서 원카드의 쓰임새를 요목 저목 알아보자.

공부: 나만의 공부할 곳이나 그룹 스터디를 할곳이 필요하다면, 학생증을 이용 하여 퀸즈 도서관내 방을 예약할수 있다. 학생들은 한 학기당 총 20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한번에 최대 3시간까지 예약할수 있다. 온라인으로 쉽게 예약할수 있 어, 시험 기간엔 모든방들이 빠르게 예약되므로 방이 필요한 학생들은 미리 예 약을 할수 있도록 하자. Essay에 약한 학생들이있다면 Stauffer Library 에 위치 한 Writing Centre를 이용해 보자! 문법도움이나 여러 팁들을 받을수 있을것 이다. 퀸즈 도서관내 책들은 학생증을 이용하여 대여가 가능하다. 과목에 도움 이 되는 책들이나 교과서들도 대여할수 있어 무거운 교과서들을 들고 다녀야 하 는 고충을 덜어준다. 또한, 학생증을 이용하여, 노트북이나 핸드폰 충전기들을 대여할수 있다. 만약 노트나 practice exams 을 인쇄하고 싶다면 JDUC 에 위 치한 PCC 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절약되어 일석이조의 효 과를 얻을수 있다! 운동: 수영장, 댄스 스튜디오, 스쿼시등 라켓 코트, 그리고 유산소, 무산소, 스트 레칭룸 까지 준비되어 있는 Athletics & Recreation Centre를 학생증 하나로 이용할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구, 농구등 여러가지 스포츠 게임이 열리는 대 강장도 출입이 가능하며 지하에 있는 탈의실과 샤워실을 누구나 이용할수 있다 (탈의실을 이용할 경우 Lock 을 들고가는걸 잊지 말자!) 학생증을 이용하여 멤 버쉽을 구매할수 있으며, 구매후엔, 운동복, 수건 그리고 라켓등을 대여할수 있 다. 또한 개인 라커를 제공해준다. 교통: 킹스턴 내의 모든 버스는 학생증으로 이용할수 있다. 학생증 불참시 $2.50를 내야하니 항상 학생증을 가지고 다니자! 또한 퀸즈내 Tricolor Outlet 에서 토론토, 오타와, 그리고 몬트리올행 버스를 싸게 구입할수 있다 (http://www.tricolouroutlet.ca/#!tricolour-express/co9p) 음식: 퀸즈학생이라면 누구나 학생증을 이용해 Meal plan을 구입할수 있다. Meal plan은 여러가지 옵션이 있으나, 많은 학생들은 18 per week + 200 meal equivalencies (1 meal equ. = $8.75) 를 구입한다. 밴리홀과 레나드홀 엔 뷔폐식으로 즐길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위치해 있다.

➋ Residence 퀸즈의 17개의 기숙사는 각 기숙사를 총괄하는 Residence Facilitators와 각 층 을 담당하는 Residence Dons 들로 이루어져 사고율은 낮추고 행복함은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on 들은 자신이 맡은 층에 살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이벤 트와 outings을 통해 친목을 쌓고 “층 vs. 층 스포츠 게임”도 열린다. 또한 다가 오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기숙사에 살고 있는 학생들은 토론토에 있는 원더랜드 로 놀러갈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만약 이 기회를 놓쳤다면 몬트리올로 1박 2일 놀러갈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도록 하자! 또한 층끼리 이쁘고 멋있게 단장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맛있는 저녁을 즐길수 있는 Table Dinner 도 열린다. 음식만 으로 무언가 부족하다면 Residence Formal Dance 를 잊지말자! 기숙사방에 친구들끼리 모여 하고 싶은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ResSoc 을 이용하자! 여러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빌릴수 있다. 또한 늦은밤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이 무섭 고 어둡다면 Walk Home 을 불러 같이 안전하게 집에 돌아갈수 있다. QKSA (queens.ksa@gmail.com)

신분증: 본인 얼굴 사진과 학생번호가 나와 있는 원카드는 누가 뭐래도 확실한 신분증 역할을 한다. 특히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로 지 참해야하고, 버스를 탈 때 버스 패스와 함께 버스기사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식당: 웨스턴 원카드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웨스턴 원카드는 신분증 뿐만 아 닌 여러가지 통합적인 용도를 가지고 있다. 일단 원카드는 꼭 데빗카드처럼 사 용이 가능한데, 미리 웹사이트를 통해 밀플랜에 돈을 넣어 놓으면 학교 안 식당 이나 카페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런던 시내에도 원카드 사용이 가능한 식 당들이 종종 있으니 확인하고 간다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교 레크리에 이션 센터 가까이에 있는 음식점인 Barakat은맛있는 터키식 음식 뿐만 아니 라 프로요, 스무디와 같은 디저트를 제공하고 웨스턴 원카드를 이용한 돈 지불 이 가능하여 웨스턴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특히 에디터는 Baraket의 rice and chicken메뉴를 추천하니,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먹어볼 것을 권 유한다. 뿐만 아니라 웨스턴 대학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자판기에서도 원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도서관: 원카드는 도서관에서 책 대여를 할 수 있는 대출증으로 쓰인다. 웨스턴 레크리에이션 센터: 원카드는 웨스턴 렉센터에서 출입증으로 쓰일 수 있다. 따로 멤버쉽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카드를 입구에 있는 기계에 대면 출 입이 허가된다. 학과 건물: 컴퓨터실이나 실험실 같은 경우, 특정한 과 학생들에게 한해 출입이 제한되는데, 이 때 원카드가 출입증 역할을 한다. 잠겨있는 문에 카드를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린다.

➋ Residence 웨스턴 대학은 체계적인 기숙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1학년 학생들 에게는 기숙사 생활을 권유하는 분위기 인데, 이는 부모님의 곁에서 독립해 자 립심을 기를 수 있고 친구들과 더불어 살면서 쌓을 수 있는 추억과 우정의 가치 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웨스턴 대학에는 크게 세가지의 기숙사가 있는데 이는 트레디셔널 (traditional) 스타일, 하이브리드 (hybrid) 스타일, 스위트 (suite)스타일 이다. 트레디셔널 스타일은 으레 기숙사라고 하면 생각나는 형식의 기숙사로, 한층에 많은 학생 들이 모여살며 화장실도 공유한다.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는 분위기가 부담될 수는 있지만 친구들을 사귀기에는 가장 이상적인 스타일이다. 스위트 스 타일은 보통 재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옵션으로, 두명에서 네명의 학생들이 같이 살며 부엌과 화장실을 공유한다. 하이브리드 스타일은 트레디셔널과 스위트 스 타일을 섞어놓은 형태인데, 스위트 스타일처럼 적은 수의 학생들이 같이 살지만 부엌 공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보통 기숙사를 올 때 신입생들은 적응하지 못할 것을 걱정해 두려워한다. 하지 만 웨스턴 대학에서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도착하자마자 선배들이 짐 옮기 는 것을 너나할 것 없이 도와주고, 각 층에는 “Soph”들이 배정 되어 신입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업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일하 고있는 스태프들이나 RA들은 학생들이 규칙을 지키고 시설들을 깨끗이 유지하 기 위해 노력하여 학생들이 계속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한다.

➌ UCC 웨스턴 대학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University Community Centre (UCC)는 아마도 웨스턴 대학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찾게되는 공간 중 하 나일 것이다. UCC에는 여러 식당들과 카페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라운지가 있어서 수업 중간에 밥을 먹고 싶은 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지하로 가면 더 많은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다. 북스토어, 드러그 스토어, 슈퍼 마켓, 안경점, 보건소, ATM 등등 굳이 큰 몰에 가지 않더라도 생활에 필요하다. 박지현(jhnp95@gmail.com) 김성은 (ryeoelle@gmail.com)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불낙전골보다 매력적인

불쭈전골 필요한 재료 (1인분 기준) 슬라이스쇠고기 200g, 주꾸미 2마리, 새우 3마리, 양송이버섯 3개, 만능육수 100ml 이태리파슬리 30g, 불린당면 100g

잘

박한 국물에 다양한 건더기를 건져 먹는 재미가 있는 한국의 국물요리 전골. 대부분의 전골 메뉴 들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기 때문에 맵지 않게 만들어 외국인 친구에게도 대접하면 좋은 요리라 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레시피는 불쭈전골! 담백한 슬라이스 소고기에는 약하게 불고기 양념을 하고 주꾸미에는 매콤하게 양념해서 다시마육수를 넣고 잘박하게 끓여 내 볼거에요. 국물의 양 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실 수 있지만 주꾸미를 생으로 사용해 수분이 어느정도 나오니 그것을 감안 해 사 용하시면 더욱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겠죠?

소고기 간장양념: 간장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깨 1t, 후추 1/3t, 설탕 1/2T 쭈꾸미 매운양념: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먼저 요리를 시작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우선, 밑동을 제거 한 양송이는 먹기 좋게 4등분 해서 준비할게요. 밑동은 버리지마시고 양념할떄 쓰도록할께요.

간장 1t, 깨 1t

참고사항 1T: 1 Table Spoon (한 큰 술) 1t: 1 Tea Spoon (한 작은 술) 1C: 200ml기준으로 한 컵

소요시간 약 30분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서 사용하겠습니다. 마른 면을 그대로 넣게되면 당면이 수분을 많이 흡수해서 전골이 메마르게 되니 주의해주세요!

오늘의꿀팁 TIP 1 / 다시마 육수!

맛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다시마 육수 사용을 추천합니다.

TIP 2 / 기호에 따라 소고기 부위 정하기!

원래는 깻잎을 마지막에 얹어 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만들었을 때 한국식품점에 깻잎이 없더라구요. 싱그러움을 더하기 위해 이태리 파슬리를 곁들여볼게요. 차가운 물에 담가 신선하게 유지시켜 주세요.

원하는 취향에 따라 기름기가 많거나 적은 부위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물까지 담백하게 즐기기 위해 기름기 적은 부위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주꾸미의 효능

1. 다이어트: 주꾸미는 지방이 매우 적어 칼로리가 낮 으면서 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주꾸미는 크기가 크지 않다면 그대로 사용 해 주시고 한입에 먹기 불편한 크기인 경우 2등분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기호에 따라 내장은 그대로 사용하시거나 제거 해 주셔도 관계없습니다.

2. 두뇌발달: 주꾸미에는 D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두뇌발달에 좋습니다. 3. 빈혈: 주꾸미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빈혈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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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주꾸미에는 매운 양념을 해 볼까요?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간장 1t, 깨 1t 이렇게 넣고 가볍게 조물조물 양념해주세요. 적어도 15분 정도 재워 두셔야 좋습니다.

소고기에는 간장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깨 1t, 후추 1/3t, 설탕 1/2T 위의 양념으로 재워주세요. 역시 마찬가지로 15분정도 재워주세요. 그리고 오늘 양송이 버섯을 사용하는데 밑둥 부분은 쪼개서 같이 고기와 양념해 주세요. 은은한 버섯의 풍미가 소고기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재워둔 소고기를 먼저 중불에서 예열한 냄비에 살짝 익히기 시작하시다가 60%정도 익었을 때 다시마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다시마 육수는 다시마 4조각 정도 넣고 5분간 끓여 간편히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소끔 끓어 오른 다음 새우살 & 버섯과 함께 매운 양념 주꾸미를 넣어주세요.

고기와 주꾸미에 양념이 되어 어느정도 간이 맞추어 질거에요. 기호에 따라 나머지 부족한 간을 소금으로 맞춰주시면 오늘 요리 완성!

♥ 잃어버린 에너지 보충

쫄깃한 쭈

꾸미 ♥

먹음직한 국물요리, 불쭈전골 완성입니다! 해물과 고기의 조화가 생각보다 좋은 메뉴에요. 탱탱한 새우와 함께 주꾸미를 골라 먹는 재미도 더해지더라구요. 간장양념과 고추장 양념을 각각 따로 만들 어 사용해서 담백하면서도 개운했습니다. 매콤한 양념장이 들어가서 밥도둑 메뉴가 따로 없더라구요! 오늘은 잘박하게 국물과 풍성한 건더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국물요리 불쭈전골을 만들어 봤 습니다. 쫄깃한 주꾸미와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소고기의 어울림이 좋았는데요. 어른들을 대접할 메뉴로 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요리랍니다. 멋진 상차림에 오늘의 요리 더해보시면 어떨까요?

다니엘 송 (coolguy7307@gmail.com)

i health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다이어트 법은? 이번 호에는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다이어트법을 알려주마’ 입니다. 다이어트, 즉 체지

(1) 과도한 욕심을 금물

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 요법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식이 요법은 중

과연 어떻게 해야 근육의 손실을 막을 수 있을까요? 우선 첫 번째는 과도한 욕심을 버리

요합니다. 현실적으로 먹는 음식들의 칼로리는 매우 높은 반면 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

라는 것입니다. 과도한 욕심, 즉, 빨리 많이 빼겠다는 말은 결국 먹는 양을 많이 줄인다

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죠. 어쨋든 이렇게 중요한게 식이 조절인데 막상 처음

는 것이고 그와 함께 탄수화물 섭취량이 과도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단

시작하는 사람들은 얼만큼 먹어야만 하는지 기준을 잡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무조건 적

기간에 많이! 빨리! 빼겠다! 화르륵~ 마음을 먹는 순간!근육이 줄어들 위험성은 높아진

게 먹으면 근육이 빠져서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먹어야 하나? 라는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가 누군가의 입(?)인지는 모르지만

‘기초대사량 만큼은 먹어야 근육이 줄어들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정말로 기초대사량 만큼만 먹으면 다이 어트 중 발생하는 근육의 손실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근육 손실을 예방하려면 어 떻게 먹고 운동해야 할까요?

기초대사량만큼 먹는다? 가능할까? 자, 우선 기초대사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게 되는 기초대사량은 ‘인바디’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 기계를 이용하여 측정하는데 이 기계

(2) 탄수화물은 제한이 아닌 조절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한 두 번째는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육이 줄어드는 이유는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내 눈에는 식스팩이 멋지고 예 뻐보이지만 내 몸이 느끼기에 식스팩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 것입니다. 내 몸이 느끼기에 는 식스팩 따위 보다는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이만배는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따라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우선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반면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지방이 잘 줄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제한이 아 니라 조절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는 생체 전기 임피던스법을 이용하여 체성분을 측정하는 기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식사 중 섭취하는 탄수화물양을 1/2 ~ 2/3 정도로 줄이

기계로 측정하는 기초대사량이라는 것이 결국 ‘공식’ 에 대입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개

는 것입니다. 밥을 한공기 먹던 사람은 반공기나 2/3 공기로 줄이는 것이죠. 그와 함께

인별 특성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기초대사량을 측정할

식사 사이에 들어오는 의미없는 탄수화물 공급원은 철저히 차단합니다. 과자, 커피 속

수 있는 공식이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공식이 키-몸무게-나이-성별 을 통해 측정하는

설탕, 과일쥬스 등, 식간에 아무생각 없이 먹는 간식, 음료수의 90%는 탄수화물이라고

공식, 그리고 체지방량을 측정한 후 공식에 대입하여 계산하는 방식, 그리고 내 몸을 장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식사 중 먹는 탄수화물은 조절!, 식사 사이에 간식으로 먹는 탄수

기별로 발라내(?)서 측정하는 방식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인바디라는 기계가 사용하

화물은 제한! 이라는 원칙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는 공식은 두 번째 공식, 체지방량을 측정한 후 공식에 대입하여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지방량만을 고려하면 실제 기초대사량의 60~90% 정도만을 예측 가능합니다. 실측치 와 그만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방법은 기초대사량에서 지방이 미치 는 영향을 무시하였는데요 지방도 기초대사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박사님도 있습 니다. 그 외 인종, 성별 등등이 모두 기초대사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리고 근육량이 많아서 제지방량이 많은 사람이나 병적으로 부종이 있어 제지방량이 많 은 사람이나 제지방량만 같으면 기초대사량은 모두 동일하게 측정이 됩니다. 즉 이 기계 가 측정하는 기초대사량이 실제 나의 기초대사량은 아니라는 것이죠. 기준으로 잡아야 할 기초대사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게 첫번째 한계점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근육은 왜 줄어들까? 자, 그럼 이제 두번째 의문점을 던져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왜 근육이 줄어들까 요? 그 이유는 바로 ‘탄수화물’에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탄수화물은 마치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 무엇보다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 리의 뇌는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피 속의 탄수 화물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노력의 일환이 바로 근육을 분해하 여 탄수화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3) 단백질은 1인분 안에서 충분히 다음으로 단백질 섭취는 충분히 하는데요, 단 1인분 안에서 입니다. 단백질도 결국 과 도하게 먹으면 안되기 때문이죠. 부페가 아닌이상 1인분안에서 단백질은 충분히 먹어 줍니다. 여기서 단백질이란게 꼭 닭가슴살만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콩,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조개와 같은 어패류, 생선류의 흰살, 붉은 고기의 살코기등이 모두 순 수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1인분안에서 이러한 것들은 충분히 먹어주면 근육 손실을 예 방할 수 있습니다.

(4) 저강도 운동만을 오래하기 보다는 고강도 운동을 추가하라 지금까지 식이요법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는 운동입니다.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그런데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운동의 핵심은 바 로 ‘강도’ 입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이 이처럼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 습니다. 따라서 낮은 강도의 운동만을 오랫동안 고집하지 마시고 높은 강도의 운동을 꼭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운동을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걷기만 하던 분이라면 중간중간 뛰는 것을 추가해주면 됩니다. 유산소 운동만 하셨던 분이라면 웨이트 트레이 닝을 약간씩 추가해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운동이던 높은 강도의 운동이 근 육 손실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즉,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순간, 근육이 줄어들 위험성이 높

(5) 인바디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말아라!

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백질 섭취량도 관련이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

마지막으로 인바디 결과에서 근육량이 줄었네 늘었네, 기초대사량이 줄었네 늘었네를

하면 근육 손실이 생길 위험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기초대사량 이하로 먹으면 근육이 줄

가지고 일희일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바디라는 기계는 몸 속에 전류를 흘려 저항값

어들고 그 이상으로 먹으면 줄어들지 않고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어떤 영양소를 어떻

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분양을 산출하여 몸의 구성 성분을 대략적으로 예측하는

게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기계입니다. 몸 속 수분의 양이 변화하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그 결과값이 많이 차이날

그 외 운동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고강도 운동들은 근육의

수 있습니다. 즉 이 기계가 말하는 근육량, 기초대사량은 나의 실제 근육량, 기초대사량

크기를 보존하고 근육 손실을 막지만 운동 없이 식이 조절만 하거나 너무 약한 강도의 유

과는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산소 운동만 하면 근육 손실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즉 근육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은 단순히 ‘얼만큼 먹느냐’ 뿐만 아니라 ‘무엇을 먹느냐’ 그리고 ‘어떤 운동을 함께 하느냐’

여러분이 앞서 말한 (1) ~ (4) 의 내용을 열심히 지키고, 체중이 줄면서 허리둘레가 감소

등 그 외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하고 있다면 인바디라는 기계가 뭐라고 떠들던지 간에 당신은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설사 기계의 결과에서 근육이 조금 줄었다고 나와도 너무

어떻게 해야 근육이 줄어들지 않을까?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앞서도 말했지만 기초대사량이라는 것이 개인별로 정확하게 측정하기 불가능하다는 것

지금까지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다이어트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내용이 새

이 첫번째 한계점입니다. 두 번째는 설령 측정이 가능하더라도 다른 외부요인, 즉 탄수

롭게 들리는 분도 있을거고 ‘다 아는 얘기 또 하네’ 라고 느끼는 분도 있을겁니다. 사실 다

화물 섭취량, 운동량 등등에 의해 같은 칼로리라도 다른 몸의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어트 하는데 있어 일반인이 알아야 할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적당히 먹으면서

것이 두 번째 한계점 이라는 것이죠.

운동하고, 운동도 골고루,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섞어주는 것, 사실 그 이상의 대단 한 무언가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다이어트는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자, 이제 문제점을 얘기 했으니 해결책에 관한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중 근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처음 듣는 내용이던, 다 아는 내용이던 결국 실천하고 꾸준히 한

육 손실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 과연 무엇일까요?

다면 기계따위가 말하는 결과나 수치에 상관없이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라는 말 씀을 전하며 이만 마칩니다. 화이팅!

글쓴이: 박상준 원장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i 김재열의 심리상담 이야기

칭찬

“

우리는 넘어져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을 다닙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난 마음에 바르는 연고와 같다는 심리 상담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칭찬이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무분별한 칭찬은 오히려 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칭찬하는데 있어서 숙지해야 할 사항은, 칭 찬하는 점을 정확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해야한다는 점 입니다. 회사에서 발 표를 마친 직장 동료에게 “오늘 프레젠테이션 잘했어”라는 말 보다는 어떠한 점이 훌륭했는지, 동료가 가진 어떠한 장점이 성공적으로 작용했는지를 이야 기한다면, 그 칭찬을 통해서 이후 더 자신감있게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 게 될 것입니다. 앞서 예로 들었던 노래 음정을 종종 틀리는 아이에게 ‘노래를 잘 불렀다’는 칭찬보다는 ‘노래를 자신있게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다’, 또는 ‘실 수에도 기죽지 않고 끝까지 해 나가는 점이 좋았다’라고 칭찬한다면,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포함한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서 ‘칭찬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주 듣곤 하는데요, 칭찬이란, ‘좋은 점이나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 함’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칭찬에 인색한 한국 문화에서 이러한 표현은 생 각보다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더 잘 하라는 채찍질’이라는 말처럼, 칭찬보다 는 질책을 통해 상대방의 발전을 꾀하고, 괜한 칭찬은 아첨이라고 인식되며 살아온 우리들에게 칭찬하라는 말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 부부 상담 또는 가정 상담을 하다보면 ‘칭찬할 일이 없다’라던가 ‘칭찬을 할 만큼 만족스럽지 못하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이토록 칭찬할 점 을 찾기도, 표현을 하기도 어려운 우리에게 많은 심리학자들이 칭찬을 강조 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칭찬이란 우리가 실천해야하는 규정도,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도 아 닙니다. 때문에 상대방의 올바른 행동을 자발적으로 느껴 표현하는 것은 상 대방에게 큰 마음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은 상대방의 자 존심을 높여 줄 수도 있고, 인정받은 분야에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오기도 합니 다 (실제로 칭찬과 격려는 사람의 운동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조사 결과 가 있습니다1. 하지만 칭찬은 단순히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여 표현한다’에 서 끝나지 않습니다. 칭찬이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가는 연습의 결과물과 같습니다. 때문에 상대방을 보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습관 을 계기를 만들어주고, 원활한 관계 형성의 밑바탕이 됩니다.

칭찬을 통해서 나의 가치관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해보는건 어떨까요?

Jae Kim (김재열) M.S.W., R.S.W. 토론토 대학 사회복지학과 석사 온타리오 주 사회복지사 협회 (OASW) 회원 온타리오 주 공인 사회 복지사 (OCSWSSW) 노스욕에 위치한 청소년 정신 건강 센터 Griffin Centre에서 청소년 및 가정 상담가로 재직중 전화번호: 647-972-0089 이메일: jaetherapy@gmail.com 웹사이트: www.jaetherapy.com

시원한 맥주, 좋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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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앞에 한 어린 아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너무 긴 장한 탓인지 음정이 어긋나는 실수를 여러번 반복합니다. 노래를 마치고 여 러분 앞에 다가서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줄 수 있을까요?

칭찬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 다. 흔히 한가지 단점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점을 함께 동반해야 한다 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3:1, 또는 5:1의 장,단점 비율을 가진 대화법은 대인 관계 형성에, 원만한 부부 관계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2. 배우 자나 자녀들에게 종종 칭찬 하시는 것을 잊으시는 분들께는 달력에 “칭찬하 기”라고 적어놓고 그 빈도를 늘리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단점을 지적하 는데 있어서 다른 장점 몇가지를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 될 수 있고, 필요하다면 평소에 메모를 해 두었다가 함께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 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첫 걸음은, 단점 뒤에 가려진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보는 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토론토에서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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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 estate 부동산 시장을 주무르는 중국계 투자 변화 세번째, 캐나다의 중국인 개인들의 투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 다. 이러한 소액 투자가들은 대부분이 캐나다에서 유학을 포함한 생활의 경 험이 있는 주로 젊은층들이며 이들의 투자방식은 일종의 캐시위주의 단순 “ 중국식”에서 모기지와 투자분석기법이 결합된 투자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들 또한 중장기적인 투자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캐나다의 부동산 투자를 시작으로 이주를 계획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사정이 순탄치 않기 때문에 특히 부 유층의 경우 언제든지 정부의 부패청산의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 나다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또는 자녀들이 교육받고 정착하기를 원하는 이들 이 적지 않기 때문에 투자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정착을 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게 캐나다 내의 주택시장의 큰 손으로 등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시면 중국의 경제위기에 대한 리포트를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중국은 세계 제조업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중국 의 국가 성장률을 꾸준히 10%대를 유지하다 얼마 전 저성장률을 기록하며 주식의 몰락이 왔습니다. 그 결과 중국의 저성장은 유가 하락의 결과를 초래 합니다. 그만큼 중국의 경제는 세계 경제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여야 할 이유는 그들이 우리보다 더 캐나다 투자의 노 하우가 있으며 향후 부동산 시장 특히 대외투자의 방향성 설정시 중요한 모멘 텀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여러 정치적, 경제적 이슈들의 영향으로 중국인들의 캐나다 투자 패 턴의 변화가 있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는 다른 캐나다의 부동산 시장과 다 르게 움직입니다. 새로운 이민자와 투자자가 많아 시장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캐나다로의 부동산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 문에 이미 캐나다의 부동산 투자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중국인들의 최근 투 자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과거와 달리 투자 방식이 장기적으로 그리고 가능하면 모기지를 얻으려 는 시도와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조건 구입보다는 조금 더 자세 한 투자 분석을 통해서 구입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주택의 구입 과 더불어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도 중국계 은행들과 미국계 은행들을 통한 모 기지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소 3-5년 이상의 장기적인 투자 를 고려하는 방식으로 기본 투자 전략이 변화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단순히 개인 또는 가족 단위의 투자보다는 구체적으로 회사를 설립 하고 사전에 지분 관계나 특히 세금에 관한 부분을 더욱 신중하게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역시 단기적인 이득보다는 중장기적인 투자에 역점을 두 는 또 다른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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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nterior

향초, 비누는 심심해!

더욱 특별한 토론토의 DIY 공방 Top5 상품화되어 판매하는 완제품들도 좋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 DIY 제품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작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간단한 화장품까지 DIY 제품들의 영역 또한 무한대로 넓어지는 요즘, 토론토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에 맞는 DIY 공방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비누나 향초 및 기초 화장품, 카드 등을 만드는 DIY 공방들도 많지만, 오늘은 가죽 공예품, 패션 소품 및 가구, 실내장식 소품 등 취미생활로도 즐길 수 있는 DIY 공방들을 소개하겠다.

Dovercourt Rd.

주소: 344 Westmorland Ave, Toronto 전화: 647.794.4662 웹사이트: www.restylestudiotoronto.com

Dupont St.

➊ ReStyle Studio

토론토의 유일한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공방이다. Bloorcourt 에서 위치한 가 구 및 실내장식 소품 DIY 공방은 헤드 보드와 오토만 의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를 제공하며, 오래된 의자를 가져와 직접 리폼할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들이라면 취미생활로 가끔 이용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주소: 1233 Queen St W, Toronto 전화: 647.861.5799 웹사이트: www.crownflorastudio.com

Queen St W

Dufferin St.

➋ Crown Flora Studio

테라리움은 정원을 갖기 힘든 도시 속, 아파트에서 화분 대신, 유리병 속에 식 물을 넣어 기르는 것을 말하는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요즘 가 정에서 많이 쓰는 식물재배 방식이다. 토론토에서도 직접 테라리움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테라리움을 집에 가져가 키울 수 있는 DIY 클래스가 있다. 약 2 시간 동안 진행되는 테라리움 DIY 클래스에서는 테라리움을 만드는 데에 있 어 기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 밖에도 꽃꽂이 등 다양한 클래스가 준 비되어 있다.

Sewing Studio

주소: 1244 Bloor St W, Toronto 전화: 416.705.6925 웹사이트: www.themakeden.com

Queen St W

Dufferin St.

➌ The Make Den

2010년도에 설립된 The Make Den은 초보자부터 전문가 레벨까지 다양한 봉제 및 패션 디자인 기술을 알려주는 클래스 및 워크숍을 제공하는 공방이다. Bloordale과 Leslieville 로케이션에서 진행되는 워크숍/클래스들은 4주간 진 행되는 입문 클래스 및 바지 만들기, 드레스 만들기,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주 제와 레벨로 준비되어 있으며 오픈 스튜디오 시간도 있어 재봉틀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한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주소: 1340 Queen St W, Toronto 전화: 416.534.5305 웹사이트: www.theworkroom.ca

Queen St W

Dufferin St.

➍ The Workroom

Parkdale에 위치한 The Workroom은 재봉틀을 갖춘 공방으로 개인에게 오픈 스튜디오 오픈 시간을 처음으로 제공한 곳이라고 한다. 오픈 스튜디오는 시간 당 $7이며, $55에 기본 봉제 기술을 알려주는 Essential 클래스도 들을 수 있 다. 그 밖에도 퀼팅/ 수놓기/ 뜨개질/ 염색/ 인테리어 소품 및 패션 소품 DIY까 지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DIY에 필요한 준비물 구 매 가능하며 원하는 DIY 클래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주소: 1850 Avenue Road, Toronto 전화: (416) 889-4437 웹사이트: www.designherco.com

Old Orchard Grove

Avenue Rd

➎ Designher

Avenue Rd와 Lawrence Ave W 부근에 자리를 잡은 Designher은 선물하기 좋은 DIY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방이다. 액세서리 만들기, 말린 꽃 공예, 패션 소품 등 만 5세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클래스 또한 준비 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가족단위 클래스들은 생일이나 가족 행사 등 특 별한 날을 맞이하여 직접 선물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까 지 선물할 수 있어 많이 찾는다고 한다.

i real estate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이야기 32: 토론토 2015년 8월의 부동산 현황 대부분의 독자들이 경기가 이렇게 안 좋은데 부동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토론토부동산협회(TREB)에서 가장 최근에 발표한 올해 8월의 통계를 보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TREB를 통해서 판매된 부동 산 건 수는 799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7568건에 비해 5.7% 증가했다. 또한 평균 판매 가격도 $546,482에서 $602,607로 올랐으며 이러한 현상 은 모든 종류의 집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은 8월말 기준으로 실제 리스팅의 숫자는 작년같은 기 간에 비해 줄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특히 하우스(detached)의 경우에 더욱 두드러졌는데 이것은 특히 단독주택, 반단독주택(semi-detached) 그리고 타운 하우스의 판매에 있어서는 여전히 셀러의 마켓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TREB 회장 마크맥린은 “G.T.A의 구매자들이 집을 사고 장기간에 걸쳐서 돈 을 내는 것에 있어 자신감이 있어 보이고 오랜 기간 동안 투자에 있어 긍정 적인 결과를 보이고 또 주인에게 선택한 커뮤니티에서 살 곳을 제공하는 집 에 투자하는 것을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한다.

2014년과 비교해서 보면 전체를 평균했을 때 전년도 대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E08지역으로 이 지수가 15.68% 상승했고, 특히 주택별로 단독 주택 (detached)의 경우 이 지역에서 16.11%의 강한 상승세로서 G.T.A.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 E03 지역이 14.86%, C15지역이 14.02%, E11 지역이 13.04%로 뒤를 이었다. 붙어있는 단독주택의 경우 E11 지역이 15.0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 고 E07 지역이 13.83%의 상승률을 보였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E10 지역이 21.81% 로 매우 크게 상승했고 W05 지역 이 18.06%, E11이 17.93%, E09이 17.92%로 그 뒤를 이었다. 타운하우 스의 경우 지역에 따라서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 곳도 있어 위치를 잘 선정하 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보여주었다. 아파트의 경우 E11지역이 13.77%, W09이 13.53%, E02 지역이 12.47%의 상승을 보였다. 작년에 비해 토론토 동쪽지역의 가격이 눈에 띄 게 많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Year-Over-Year Summary 2015

2014

% Chg.

7,998

7,568

5.7%

New Listings

12,628

11,659

8.3%

Active Listings

15,997

17,882

-10.5%

Average Price

$602,607

$546,482

10.3%

Average DOM

-14.8%

Sales

부동산 협회의 MLS 주택 가격 지수(Home Price Index)는 MLS에 리스팅된 다양한 주택과 지역에 있어서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볼 수 있게 하는 지수인 데 기준이 되는 년도의 가격에 100이라는 수를 주고 비교하는 년도의 가격 에 부여하는 지수인데 예를 들어 2005년 주택 가격 지수를 기준으로 할 때 2011년 이 지수가 149.1이라고 하면 이 지수가 의미하는 것은 비교대상이 되는 주택이 49.1% 올랐다는 것이다.

마이클 금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C: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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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선택이 당신의 몸을 바꾼다! 관절염 예방, 치료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데코 ARTH PAIN FREE(알쓰페인프리) 가을의 운치가 한층 더해가는 요즘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우수수 낙엽이 떨어지면 가을의 정취는 최고조에 이르러 아름답지만 몸은 추풍낙엽처럼 생기를 잃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오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뼈마디가 아리고 뻣뻣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이번 호에서는 예방과 치료 효과 100%의 관절기능 향상제인 코데코 ARTH PAIN FREE(알쓰페인프리)의 기특한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젊은데 오십견이요?" 세나 정 (35세). 나이아가라에 거주. 자녀 3명을 둔 가정주부. 저는 운동중독이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자기관리를 하는 타입입니다. 매주 운동 스케줄을 짜놓고 수영, 요가, 헬스까지 건강관리만큼은 내가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집안 대청소를 하다가 유리창을 닦는 순간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잘 움직이던 어깨관절이 뻣뻣해지고 갑자기 팔을 들어 올릴 수도 없고, 뒤로 젖히지도 못할 만큼 어깨 관절이 굳으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겁니다. 급한 김에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에게 오십견’이라는 소견을 받게 됐습니다. 아직 젊은 30대라서 오십견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30-40대 연령층도 오십견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오십견 때문인지 어깨관절에 문제가 생기니까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많고 수면장애까지 왔는데 코데코 ARTH PAIN FREE(알쓰페인프리)를 복용하고부터는 통증이 완화되었고, 관절운동 능력이 향상됐다는 의사 소견을 듣게 됐습니다. 특히, 코데코 ARTH PAIN FREE (알쓰페인프리)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MSM 등이 잘 포뮬레이션이 된 복합제품이라 효과를 극대화하고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해결하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각종 관절염에는 역시, 코데코 ARTH PAIN FREE (알쓰페인프리)가 best of best입니다.

통증 완화와 관절기능 향상의 왕좌, 코데코 ARTH PAIN FREE 무엇이 다른가? 복합 프리미엄 글루코사민에 콘드로이틴, MSM이 잘 포뮬레이션이 되어 기능성을 UP! 시켰습니다. 이 세가지 성분은 함께 복용해야 관절염에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밝혀진바 있습니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병인지 몰랐습니다." 에릭 박(50세). 오타와 거주. 자동차 엔지니어. 요즘 워낙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50세인 저는 ‘아직도 청춘이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디 아픈 곳도 없고, 일도 잘하고 가끔 사이클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무릎에 통증이 조금씩 생기는 겁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께서 몇 년 전에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고생을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저 또한 아버지와 비슷한 증세가 있어서 병원을 찾았더니 퇴행성 무릎관절염이라고 합니다. 60-70대 어르신들에게만 발병하는 병인 줄 알았는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 고통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많은 불편함과 곤란함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장모님이 드시고 추천하신 코데코 ARTH PAIN FREE( 알쓰페인프리)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가장 달라진 점은 통증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제가 자동차 정비업을 하기 때문에 무릎관절을 많이 사용하는데 고통이 줄어서 너무 좋습니다. 코데코 ARTH PAIN FREE(알쓰페인프리) 은 통증 완화뿐만 아니라 연골손상도 회복하고 연골세포 성장 촉진도 하기에 운동하는 막내 동생과 손가락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코데코 ARTH PAIN FREE는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MSM이 잘 포뮬레이션이 되어, 가장 이상적인 관절염 예방, 치료 제품으로 타 제품과 차별화 되었습니다. ▶ 천연원료 100%를 사용하여 복용 후의 부담과 부작용을 없앴습니다. ▶ 복합 연골치료와 더불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을 가져 치료뿐만 아니라 관절염 예방에도 월등한 기능을 가졌습니다. ▶ 관절통증의 완화뿐만 아니라 연골 손상의 회복, 연골 세포 성장촉진제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코데코 ARTH PAIN FREE(알쓰페인프리)는 총 1000mg으로 하루 3번 간단한 복용 방법으로 관절건강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건강 보조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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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섭취하면 좋지 않은

상극 음식

음

식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 존재한다는 것은 한국사람에게는 꼭 낯선사실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남녀의 궁합을 따지는 것처럼 예로부터, 음식들 사이에도 함께 먹으면 이로운 것이 있고, 또 반대로 해로운 것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를 궁합에 비유하여 ‘음식 궁합’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허준 의 동의보감에도 음식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언급되었으며, 음식 사이의 궁합은 중요하게 여겨졌다. 궁합이 좋은 음식을 같이 먹으면 서로의 맛 과 풍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우리의 신체 건강에도 더욱 좋은 효능을 주어 약이 되며, 반대로 상극인 음식을 같이 먹으면 독이 된다고 하니 이왕 먹는 음식이라면 나쁜 음식 궁합들의 예시를 살펴보고 평소 식습관도 되집어 보도록 하자.

오이 & 토마토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많이 쓰이는 오이와 토마토는 같이 먹으면 토마토의 비타 민 C효능을 떨어트리는 작용을 한다.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토마토의 비타민 C는 뇌졸증, 심장질환, 그리고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이와 함께 섭취 하게 될 경우 오이의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물질이 비타민C의 효능을 떨어트리 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물론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라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 만, 토마토와 오이를 함께 섭취할때는 아스코르비나아제 성분의 작용을 억제하 는 식초나 레몬을 뿌려먹는 것을 추천한다.

토마토 & 설탕 토마토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이다. 토마토와 설탕을 함께 섭취할 경우,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토 마토의 비타민 B가 대량 소모되며 이는 비타민 B를 제대로 섭취 할 수 없게 한다고 한다. 토마토는 설탕보다는 소금을 뿌려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토마토의 칼 륨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어 정상 혈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뇌기능 활성, 노폐물 처리를 하는데 쓰이게 되는데, 이런 세포의 기능은 몸 속의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훨씬 원활해 지기 때문이다.

빵 & 주스 외국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빵과 쥬스를 함께 먹는 것은 매우 보편적인 조합 이지만 음식의 궁합은 상극이라고 한다. 전분으로 만든 빵은 우리의 침 속에 들 어있는 녹말분해효소인 프티알린이라는 성분과 만나 일차적인 소화가 이루어지 는 식품인데, 산성을 띄는 주스가 침과 섞이게 되면, 프티알린을 파괴하기 때문 에 소화불량, 매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빵을 먹을 때는 주스보다는 우유나 물 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삼겹살 & 냉면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육류이며, 삼겹살을 먹고 난 뒤 냉면 한사발은 시원하고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기 딱이다. 하지만 삼겹살 과 냉면의 음식 궁합은 두 음식 모두 찬 성질을 띄고 있기 때문에 상극이라고 한다.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냉면 육수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아, 삼겹살과 곁들여 먹은 김치, 쌈장, 찌개와 함께 나트륨 과다 섭 취는 물론 칼로리 과다 섭치로도 이어지기 쉽다. 맛으로는 훌륭하지만 함께 먹을 때 는 그 양을 조절하거나, 따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스테이크 &버터 스테이크를 구울때 버터로 살짝 튀기듯이 구우면 그 풍미와 맛이 배 가된다. 하지만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과 등심으로 상당한 지방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고 콜 레스테롤 햠량이 매우 높은 버터와 만나게 되면 콜레스테롤 섭취가 너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

맥주 & 땅콩 맥주와 땅콩은 흔히 먹는 조합이며 땅콩의 영양소가 간을 보호하기 때문에 맥주와 잘 어울린다 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맥주와 땅콩은 서로 맞지 않은 궁합이라고 한다. 고소한 땅콩은 껍질이 모두 까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껍질이 제거된 땅콩은 잘못 보관하면 공기에 노출이 되면서 지방이 산화되어 유해한 과산화 지질이 만들어 질 수 있으며, 고온다습한 환경에 땅콩이 보관되어 있을 경우는 검은 곰팡이가 생겨 아플라톡신이 라는 유해성분이 만들어 지기 쉽다. 이 유해 성분은 간암을 유발한다고 최근 밝혀졌다. 또한 맥 주는 90% 이상이 수분, 땅콩은 80% 이상이 지방이기 때문에 맥주의 찬 성분과 기름이 만나 배 탈을 유발할 수 있어 상극이라고 한다. 맥주는 맵고 뜨거운 음식이 어울린다고 한다.

무교동 낙지 7325 Yonge St. Thornhill / 905)771-0771

i car news 이런 경차 부럽다, 다이하츠 노리오리 푸드 트럭용으로 개발된 템포(TEMPO)는 조수석 쪽 화물칸 걸 윙 도어를 열면 LED 조명과 계산대 테이블이 나타나 간단한 패스트 푸드를 조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롤스로이스와 같은 코치도어를 적용해 개방감과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가족용 씨티카 히나타(HINATA)와 차세대 경차로 개발한 D-base도 함께 공개된다. D-base는 1490mm의 낮은 전고와 날카로운 디자인에 실내 공간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차로는 드물게 18인치의 대형 휠 치수를 갖고 있으며 브리지스톤의 저연비 타이어가 적용된다. 또한, 리어 해치를 유리로 만들고 사이드 실에 광택을 줘 매우 독특한 외관을 갖도록 했다. 한편 다이하츠는 도요타 계열 경차 전문 제조사다. 일본 경차 전문 브랜드 다이하츠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새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하는 다이하츠의 콘셉트카는 모두 4개다. 이 가운데 우리 말로 타고 내리기라는 의미의 노리오리(NORI ORI)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교통약자들의 승하차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노리오리는 전고가 1995mm에 달하고 2대의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수납 슬로프와 리어 플로어 리프트가 설치됐다. 차량이 정차하면 전고를 낮춰 평평한 나무 재질의 실내에 쉽게 오를 수 있다. 특히 지상높이를 낮추고 양쪽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교통약자들이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충분한 승하차 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과 변속기는 배기량 660cc의 직렬 3기통 엔진에 CVT를 탑재했다. 다이하츠는 도쿄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콘셉트카 4종 모두 양산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BMW, 최고급 대형차 9시리즈 출시할까? 마주보는 방식으로 열리는 코치도어가 적용된 콘셉트카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를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201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아우토자이퉁은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의 디자인이나 기술이 9시리즈에 적용될 것으로 보도했다. 미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는 카본파이버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차체가 적용됐다. 또 실내 곳곳에도 카본파이버가 적용돼 무게를 줄였다. 앞유리 가운데 각종 정보를 비추는 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이저 헤드램프, OLED 테일램프, 터치 커맨드 태블릿 스크린 등 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빠르게 S클래스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S클래스 쿠페, S클래스 쿠페 카브리올레, S클래스 마이바흐 등 다양한 최고급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반해 BMW는 7시리즈의 영역 확대에 소극적이다. M의 힘을 빌리지도 않았다. 롤스로이스가 있다곤 하지만, 7시리즈와 롤스로이스의 위상, 가격 등은 격차가 크다. BMW가 신형 7시리즈의 플랫폼과 롤스로이스의 고급스러움을 이용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9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해부터 끊이질 않았다.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는 전부 한번씩은 이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이번엔 독일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이 BMW가 9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라며 자체 제작한 렌더링 이미지까지 공개했다. 아우토자이퉁은 9시리즈는 롤스로이스 신형 팬텀과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롤스로이스의 전매 특허인 코치도어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미 BMW는 롤스로이스처럼 문짝이 서로 42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아우토자이퉁은 9시리즈는 7시리즈와 성능상의 차이보다는 고급스러움, 기능 등의 차이가 더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인,

i car news

BMW M4 GTS “가장 빠른 BMW”… 700대 한정 판매 BMW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M4 GTS가 공개됐다. M4 GTS는 약 20.6km 에 달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에서 7분 28초의 기록을 세웠다. 역대 BMW 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다. BMW는 6일(현지시간), M4 의 고성능 모델인 M4 GTS를 공개했다. M4 GTS는 1986년부터 생산된 M3 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전세계에서 700대만 한정 판매된다. M4 GTS는 BMW M GmbH가 개발을 주도했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기술이 접목됐으며,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새로운 기술이 녹아든 신형 엔진과 경량 차체 기술, 공기역학적인 설계, OLED 기술 등이 큰 특징이다. M4 GTS에는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M4 와 달리 ‘워터 인젝션(Water Inj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워터 인젝션은 BMW가 올해 초 공개한 M4 모터 GP 세이프티카를 통해 선보인 기술로 실린더에 물을 분사해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BMW에 따르면 워터 인젝션은 엔진 내에서 압축 공기가 실린더에 진입하기 전 물을 뿌려 내부 온도를 낮춰 더 높은 압력을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출력과 토크의 상승을 얻고, 엔진 내부 온도를 낮춰 열에 의한 변형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또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의 유해 물질도 줄여준다. 물 분사에 필요한 물은 트렁크에 장착된 동결 방지용 5리터 탱크에 보관된다. 워터 인젝션 시스템이 적용된 M4 GTS는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M4와 비교했을때 최고출력은 69마력, 최대토크는 5.1kg.m 향상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8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305km에 달한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카본파이버와 알루미늄 사용을 늘렸고, 배기시스템은 티타늄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고,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2가 장착됐다. 또 카본세라믹 브레이크와 M 코일오버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양산차 최초로 OLED 테일램프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최근 BMW와 아우디 등은 새로운 테일램프 기술로 OLED를 선택했다. OLED 는 형광성 유기 화합물과 전류를 이용한 유기물질로, 빛의 반응속도가 TFTLCD에 비해 약 1000배 이상 빠르다. 또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고, 에너지 소비량도 적다. 별도의 반사판이 필요없기 때문에 가볍고, 일반적인 라이트 시스템에 비해 두께도 얇다. 또 별도의 냉각 시스템도 필요하지 않다.

실내엔 카본파이어로 제작된 M 버킷시트가 적용됐고,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센터콘솔 등은 알칸타라로 꾸며졌다. 2열 시트는 제거됐으며, 클럽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면 롤케이지와 6점식 안전벨트, 소화기 등이 추가된다. BMW M4 GTS는 이달말 일본에서 열리는 ‘2015 도쿄 모터쇼’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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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사운드를 가진 Bluetooth Speakers TOP 5 무선으로 더 편하게, 인테리어는 더 깔끔하게 언제까지 여러 선들이 엉키는 것에 불만을 가질 것인가. 뒷마당이나 여행을 갈 때 스피커 고민을 아직도 하는가. 이미 무선 테크놀로지는 어느정도 대중화를 이뤄가고 있다. 이미 컴퓨터에는 무선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청소기까지 무선이 나왔다. 이미 무선 기능이 가능한 블루투스(Bluetooth) 스피커들도 여러 모델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은 물론이고 영화감 상까지 하는 시대에 매번 선을 스피커에 연결하는 번거로움도 최소화시킬 수 있음과 동시에 집 어느 곳으로도 쉽게 스피커를 옮겨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반면에 사이즈가 작다하여 사운드를 무시할 수도 없다. 착한 가격대비부터 5.1 채널 사운드부럽지 않은 퀄리티대비까지의 블루투스 스피커 TOP 7을 소개해드리겠다.

1. Creative Muvo Mini

4. B&O Beolit 15

이 모델은 매우 심플한 디자인을 갖춤과 동시에 기능성도 갖췄다. 디자인을 놓고 보았을 때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든다. 조작 버튼들과 선연 결 단자들도 매우 간단해 누구나 한번에 쉽게 찾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방수와 방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선 먼지가 들어 가지 못하도록 밀폐되어 있고 디자인 또한 먼지 침입을 최대한 막도록 되어 있다. 또 가장 이 생활에서 유용한 방수 기능이다. 비나 눈이 오는 날 야외에 서 그리고 화창한 더운날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사용하기에 사이즈도 기능 도 안성맞춤이다. 무게: 0.6 lbs, 배터리수명: 10시간, 블루투스작동거리: 32 feet,

Bang and Olufsen에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 Beolit 15이다. 사운드의 명 가 B&O의 제품인만큼 믿고 듣는 사운드 퀄리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언제 나 발목을 잡는 것은 가격이었다. 명품 스피커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지만 가격 또한 고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사운드는 물론이고 집안 인테 리어로도 사용 가능할 정도의 디자인도 갖고 있다. 부피 또한 다른 제품들보 다 훨씬 커 한 공간에 자리잡고 배치해놓으면 더 품위있어 보이기도 한다. 손 잡이가 딸려나와 피크닉이나 여행을 갈 때 부담없이 들고 갈 수 있다. 스피커 볼륨을 높였을 때에도 베이스 사운드는 매우 고급스럽고 깊다. 하이 사운드 또한 깨짐이 없고 귀에 쏘아 붙이지 않아 더 깔끔하게 들린다. 가격에 부담이 없고 한 번 사는 김에 고품질 사운드를 느끼고 싶다면 이 제품이 제격일 것이 다. 무게: 5 lbs, 배터리수명: 24시간 이상(볼륨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음)

+α: 방수 기능

2. JBL Charge 2+ JBL에서 나왔던 Charge 2 블루투스 스피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올해 출시 한 제품의 품명은 작년 모델에 +(plus)만 붙여서 나온 Charge 2+가 되겠다. 디 자인은 Charge 2와 달라진 점이 없다. 마치 아이폰 출시 형태와 비슷하다. 아 이폰에 s를 붙여 외관 디자인은 변하지 않았지만 성능면에서 진화해서 나오는 점과 흡사하다. 향상된 점은 방수 기능이 추가된 점과 색깔 초이스 그리고 저음 퀄리티이다. 또한 40그램정도 가벼워졌지만 가격은 다행히도 전 제품과 같다. 또한 USB로 충전이 가능하여 어디서든 파워코드없이 사용 가능하다. 무게: 1.3 lbs , 배터리수명: 12시간 이상, 블루투스작동거리: 30 feet 이상

3. UE Boombox Logitech에서 나온 UE Boombox는 알루미늄 재질의 손잡이가 디자인의 깔 끔함을 더하면서 무언가가 안정되어 보인다.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들에 비해 무게가 가볍거나 크기가 작지 않지만 굳이 아주 작은 공간에 배치를 하지 않 아도 된다면 UE Boombox를 추천한다. 사운드 퀄리티를 듣는 순간 절대 후 회감은 들지 않을 것이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항상 부족했던 베이스 사운드가 특히 다른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기 특성상 우퍼 사이즈가 작아 항상 깊은 베이스 사운드는 귀를 충족시키지 못했는데 UE Boombox의 베이스는 훨씬 깊고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다. 또 한가지 장점은 제품의 앱을 이용해 총 3 개의 UE 제품들을 연결하여 더욱 더 많은 사운드를 여러 곳에서 감상할 수 있 다. 또한 한 기기에 총 8개의 장치까지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무게: 4.3

5. Bose Soundlink Mini 2 음질 면에서 상급에 항상 언급되는 Bose에서 Soundlink Mini 후속작으로 나온 Mini2이다. 현재 Bose에서 무선 스피커 라인인 Soundlink 제품 중 가 장 기능이 다양하게 탑재되었다. 우선 전 모델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온 배터리 수명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기존 수명시간보다 3시간이 늘어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제품 전용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음과 동 시에 USB로도 충전이 가능해 더 편리해졌다. 한 가지 더 눈에 띄는 점은 스 피커 안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 스피커폰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스 마트 폰으로 음악감상을 하다가 전화가 왔을 경우에 대비해 상단의 버튼 하 나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퀄리티도 상당히 깨끗하다. 또한 통화가 끝난 후 에는 자동으로 전에 감상하던 음악으로 넘어간다. 디자인 소재 또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소비자들의 눈을 한번 더 훔친다. 사운드 퀄리티는 믿어 의심치 않는 브랜드가 Bose이다. Jack Yu 사운드 링크 제품 매니저는 “현재 평범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사운드를 내어 차 이를 둘 수 있도록 개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무게: 1.5 lbs, 배 터리수명: 10시간, 블루투스작동거리: 30 feet 이상, +α: 배터리수명, 사운드퀄리티

lbs, 배터리수명: 6시간, 블루투스작동거리: 50 feet 이상, +α: 앱기능 티알매거진 - OCT A호 2015 - ISSUE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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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정답> 15

19 일 간 지

만 취

월 계 수 긴 장

훈 방

1. 오전만 일을 하고 오후에는 쉬는 날. 예전에 토요일이 이에 해당. 3. 늘 옆에 갖추어 두고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나 문구. 5. 도읍을 옮김. 6. 종아리 뒤쪽의 살이 불룩한 부분. 7. 주의나 경계를 하도록 요란한 소리를 내는 장치. ○○을 울리다. 8. 국가적으로 경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법률로 정한 날. 9.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낸 겉대. 10. 자기의 집. 자택. 11. 무로 담근 일본식 짠지. 13. 일을 하는 데 힘을 들이고 애를 씀. 15. 낮 12시. 17. 적이 침입하면 저절로 울렸다는 북. 낙랑에 있었다고 함. 19. 온몸. ○○이 땀에 젖다. 20. 비교하는 대상이 서로 같음. 선과 악도 죽음 앞에선 ○○○이다. 21. 물결이 바위 따위에 부딪쳐 사방으로 흩어지는 잔 물방울. 22. 잘 때에 몸을 덮기 위하여 피륙과 솜 따위로 만든 침구. 23. 곱셈에 쓰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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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결혼한 남자를 그 아내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25.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개펄에 사는 물고기. 몸은 작고 좌우에 배지느러미가 빨판처럼 되어 있다. ○○○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26. 땅 밑으로 낸 길.

<세로열쇠> 1. 국토가 바다로 길게 뻗어 나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나머지 한 면은 육 지와 이어진 나라. 2.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음. 3.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휘두름. 4.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란 뜻으로,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름. 10. 자줏빛의 수정. 12. 이름을 적지 않음. ○○○ 투표. 14. 탄성 고무로 만든 신. 16. 자나 깨나 잊지 못함. 17. 고등어나 굴비 따위의 생선을 소금에 절여 구운 음식. 18. 헐거나 낡아서 쓸모없게 된 물건을 홀하게 이르는 말. 19. 오늘의 넌센스 퀴즈,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을 네 글자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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