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TRCANADA.COM
2015 ISSUE 49
10월 B호 다음호 11월 13일
Happy Halloween 할로윈의 유래와 풍습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토론토에 있는 다양한 할로윈 커스튬 상점들과 이벤트들을 샅샅히 알아보자! Pg.14 토론토 브런치 맛집, Mildred’s Temple Kitchen Pg.16 캐나다 최고의 여행 명소 Top 9 Pg.18 건강하고 맛있는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레시피 Pg.36 궁합에 따라 약이 되고 독이 되는 영양제 궁합 Pg.38
1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을 한달에 두번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Grosvenor St
Grenville St
Yonge St
클리닉 할인 이벤트 10/11 ~ 11/11 금,토 제외 | 예약 필수 Only 노스욕 지점
Wellesley Ave E Yonge St
Church Ave Yonge St
Contents 8
/ 10월달 이벤트 Toronto Chocolate Festival 외 5가지!
Issue.49 18
캐나다 백과
/ 캐나다 BEST 여행 명소!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이준호, 민나리 신종권, 김동녁, 오시영, 김다혜, 김하나
TR Canada 홈페이지
10
/ 캐나다 뉴스
14
12
20
/ 여행/상점/맛집 리뷰
/ 한국 연예 뉴스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여기서 쇼핑하자!
26
미드텀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법!
/ 학교생활 Aid #2
/ 할로윈 커스튬 상점 Top 6
32
16
TR 서포터즈의
trcanada.com에 가시면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토론토 브런치 맛집
/ Mildred’s Temple Kitchen
36 38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 Candle에 관한 모든것!
Follow Us 건강하고 맛있는
/ 단호박 파운드 케익 레시피
궁합에 따라 약이 되고 독이 되는
@trcanadadotcom
/ 영양제 궁합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5.10.23 VOL 49 발행 TR CANADA
사장님! TR과 함께 해보실래요? 광고비의 가치를 높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R Canada는 웹사이트,SNS,매거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광고주 분들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TR Canada와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바로 연락주세요!
6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대표전화 / 광고 및 제휴 문의 647 468 1199 / 647 244 8279 이메일 info@trcanada.com 주소 425 Queen St W. #202, Toronto, ON, M5V 2A5
냄새 걱정 No! 양도 많고 질도 좋은 가게
Yes!
하루가 특별제작한 그릴로 옷에 냄새 베길 걱정 없이 마음껏!
Yonge St
맛있고 질도좋은 고기에 인심좋은 사장님 서비스까지?
Cummer Ave
추워지기 전에 토론토 이벤트 알차게 즐기기!
02 World MasterCard Fashion Week 03 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 04 Art Toronto
10&11월이벤트
01 Toronto Chocolate Festival
10월 17일
05 Halloween Massacre 06 The 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
31일
11월 6일
05
01
01 Toronto Chocolate Festival
06
02 World MasterCard Fashion Week
03 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
2015년 10월 19일 ~ 10월 23일 장소: David Pecaut Square
2015년 10월 22일 ~ 11월 1일 장소: Harbourfront Reading Series
캐나다 내 가장 큰 패션 이벤트로 신진 디자이너 와 캐나다를 대표하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올 가을 신상 뿐 아니라 2016 트렌드를 결정할 디자인들을 선보일 이 쇼는 한 주 동안 런웨이와 스튜디오 쇼 등을 통해 토론토 패션 팬들을 만난다.
36번째를 맞이하는 연례 국제 페스티벌(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은 현대 세계 문학의 최고 작가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장 르의 문학작품들과 더불어 70여명의 인기 작가들 이 초청되어 책 사인회 같은 특별한 프로그램들은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독서, 문학 관련 다양한 프로 그램들을 준비했다고 한다.
04 Art Toronto
05 Halloween Massacre
2015년 10월 23일 ~ 10월 26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North 웹싸이트: arttoronto.ca
2015년 10월 31일 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South 웹싸이트: halloweenmassacre.ca
06 The 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
전 세계에서 모인 현대미술 작품전을 감상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Art Toronto는 캐나다 미술 시장에 크게 이바지하는 박람회로써 남녀노소 누 구나 모던 아트와 컨템포러리 아트를 감상할 수 있 으며, 이번 해는 멕시코, 와 중남미를 포함 라틴아 메리카의 현대미술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2015년에도 토론토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할로윈 밤 축제 ‘Halloween Massacre’가 돌아왔 다. 작년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던 대형 베뉴 ‘로이 톰슨 홀’에 이어 올해는 4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 로윈 축제에는 신나는 음악을 책임지는 유명 DJ들 은 물론 다양한 음악과 차별화된 재미로 최고의 할 로윈 축제를 기대해도 좋다.
2015년 10월 17일 ~ 11월 8일 장소: OMNI King Edward Hotel 토론토 옴니 킹 에드워드 호텔에서 금요일을 포함 한 금, 토, 일요일에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이 벤트를 진행 중이며, 일부 수익금은 자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 호텔의 에프터눈 티는 1903년 호 텔 오픈 이후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초콜렛 페스 티벌인 만큼, 초콜렛의 달콤함과 따듯한 차와 즐기 기 딱 좋은 다양한 디저트들로 구성된 에프터눈 티 타임을 이곳에서 즐겨보자.
8
0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2015년 11월 6일 ~ 11월 15일 장소: Exhibition Place 웹싸이트: royalfair.org 가장 큰 규모의 실내 농업 박람회 겸 국제 승마 쇼인 로얄 농업 겨울 박람회(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가 93주년을 맞이하여 11월 6일 문을 연다. 다양한 농산물과 가축들을 보고, 직접 기르는 방법 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프로그램과 쇼핑, 미술 애호 가들을 위한 특별한 공예품, 예술품, 의류 및 악세사 리 판매는 물론 와인 시음 기회까지 마련되어 있다.
Lest we forget
Remembrance Day 리멤버런스 데이 • November 11
11월 11일은 한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며 마음을 표 시하는 빼빼로 데이이다. 하지만 캐나다의 11월 11일은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이다. 매년 11월 11일, 리멤버런스 데 이는 1·2차 세계 대전 전사자를 추모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캐나다 현충일로 전국적으로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며 그들의 희생 을 기리는 날이다. 리멤버런스 데이는 포피데이(Poppy Day)라고도 부르는데, 이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양귀비 꽃 (Poppy/ 퍼피)를 달고 다니며, 지하철이나 길거리 에서도 포피를 판매하는 사람을 자주 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판 매된 퍼피의 수익금을 캐나다 재향 군인 협회에 기부하여 참전 용사들과 그 가 족들을 돕는데 쓰며, 그들을 희생을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방법이기도 하 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은 1차 대전 당시 캐나다 출신 군의관 존 매클리 중령이 아끼는 부 하의 명복을 기리며 남긴 “In Flanders Fields”라는 추모글이다. 이 글을 뉴욕 YMCA 전쟁 구호 봉사 교사가 읽은 뒤 가슴에 붉은 양귀비꽃(포피) 을 달고 다 녔고, 다른 사회운동가들도 종이 양귀비꽃을 팔아 전쟁고아를 돕는 데 썼으며 오늘날 리멤버런스데이 풍습으로 자리 잡았다.
In Flanders Fields In Flanders fields the poppies blow Between the crosses, row on row, That mark our place; and in the sky The larks, still bravely singing, fly Scarce heard amid the guns below. We are the Dead. Short days ago We lived, felt dawn, saw sunset glow, Loved and were loved, and now we lie In Flanders fields. Take up our quarrel with the foe: To you from failing hands we throw The torch; be yours to hold it high. If ye break faith with us who die We shall not sleep, though poppies grow In Flanders fields.
우리의 리멤버런스 데이 풍습으로 자리매김한 양귀비(포피)는 참전 용사의 넋 을 기리기 위한 것이며, 이 양귀비의 꽃말은 쓰러진 병사라고 한다. 이 꽃의 꽃 말이 쓰러진 병사라는 이름을 얻게 된 유래는 아래와 같다. 세계 1차대전이 한창이던 시기, 연합군으로 참전한 영국 군사들은 고향을 떠 나 머나먼 전쟁터에서 나라를 위하여 싸우며 많은 젊은 병사들이 나라를 위한 전쟁터에서 죽어갔고, 살아있는 전우들은 함께 싸우다 죽어간 동료들의 시신 을 전쟁으로 황폐해진 들녘에 묻어야 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무덤에 바칠 한 송 이 꽃조차 변변치 않은 황폐한 벌판에 핀 야생화가 있었는데 바로 양귀비꽃이 었다. 야생 양귀비는 황폐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는데, 전쟁으로 황폐 해 저버린 들판에서 피어나 병사들의 무덤에 바쳐지게 되었으며, 쓰러져간 병 사라는 꽃말을 얻게 되었다. 또한, 이로부터, Flanders poppy라는 야생 양귀 비는 전몰자에게 바쳐진 꽃이라는 뜻을 포함하게 되었으며 Poppy Day 라는 단어의 뜻은 휴전 기념일, Tall poppy라는 단어는 우수한 사람이라는 뜻을 갖 게 되었다. 여러분들도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빼빼로를 선물 하는 것도 좋지만, 전쟁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참전용사와 그들 의 유가족들을 생각하며 양귀비(포피)를 가슴에 달거나, 묵념으로 경의를 표하 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IMF 캐나다 올 성장률 전망치 대폭 낮춰 주요 국가 중 가장 많이 떨어져, 원자재 가격 하락 직격탄
SHUTTERSTOCK / HUFFINGTONPOST.CA
토론토, 최악의 아동 빈곤도시 토론토, 몬트리올, 위니펙 순 4인가정 기준 약 4만달러 미만이면 저소득층 간주 캐나다의 14개 대도시중 토론토가 최악의 아동빈곤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토론토 아동 지원회 (Toronto Children’s Aid Society)가 2013년의 세금보고를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토론 토 아동의 4명중 1명은 저소득층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자료는 토론토에 사는 22.6% 의 성인도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발표를 통해 “캐나다의 아동빈곤율은 1990 년대까지 20%대 후반에서 맴돌다 2000년들어 증가하기 시작해 2004년 32%까지 치솟았으나 조금씩 나 아져 2007년이후에는 29%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인종 별로는 비 유럽권의 아동이 유럽권의 아동보 다 상대적으로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토착민, 편 부모 가정, 또 장애가 있는 아동의 가정에서 빈곤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필(peel) 지역의 빈곤율이 21%였고 욕(York)지역과, 덜 함(Durham)은 각각 15% 와 11%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으로 드러났으나 토론토의 스카보로 등 일부 지역은 평균보다 10배나 높은 빈곤율을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비교대상이 된 도시 중 북 로렌스 파크 나 리사이드 베닝턴, 남 킹스웨이시 보다 토론토의 아동 빈곤율이 50%가까이 높았다. 한편 몬트리올, 위니펙, 해밀턴이 각각 25%, 24%, 22%의 아동 빈곤율로 토론토의 뒤를 이었다.
캐나다 백만장자수 98만명 1년전에 비해 대폭감소 낮아진 캐나다 달러 영향 캐나다의 백만장자수가 100만명 아래로 떨어진것으로 드러났다. 스위스의 금융기관 크래딧 스위스가 13일 발표한 ‘2015년 글로벌 자산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불과 1%의 사람들이 50%가 넘는 부를 소 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캐나다의 경유 루니의 약세로 미화로 계산되는 백만장자의 수가 지난해 110만명에서 98만명으로 낮아졌으며, 이는 2010년 이후 최저치로 추산된다. 하지만 지구촌 인구의 0.6%를 차지하는 캐나다는 부자의 비율로는 약 1.6%를 차지해 인구대비 부자비율이 평균의 3배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고서는 “올해 전세계 자신은 250조 1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5%남짓 감소했다”고 말하며, 이 는 “미 달러의 강세로 인한 신흥국 통화의 약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미 국의 백만장자 비율이 절반에 육박했다. 또한 순자산 가치가 5천만 달러를 넘는 슈퍼리치는 전세계적으 로 12만 3천여명이였으며, 그 중 미국인이 5만 8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은 약 9500명으로 미국의 뒤를 이었다. 한국의 경우 순자산은 3초4천400억달러 가량으로 전세계 부의 1.4%를 점하고 있었으며, 슈퍼리치는 1800명으로 지난해보다 1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국제 통화기금 IMF가, 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국제 원자재 값이 지난 3년래 줄 곳 약 세를 기록하며, 호주, 캐나다등과 같이 자원에 많 은 영향을 받는 나라들의 타격이 예상된다”라고 전 망했다. IMF는 이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로 예상해 지난 4월 보고서보 다 무려 0.5%나 낮춰 잡았으며, 이는 선진국으로 분류된 36개국중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예상됐 다. 이에 더해 내년 전망치도 대폭 낮춘 1.7%정도 로 예측해, 새 정부의 내년도 경제운영 역시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보고서는 “캐나다 에너지업계는 저 유가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으며, 신규 투자 를 대폭 줄이거나 아예 중단하고 있다”고 밝히며, “ 에너지 수출업계 역시 막대한 손실을 기록 중이다” 라고 말했다. 올해 세계경제 전망치 역시 0.2% 내려간 3.1% 로 전망하며 내년 역시 3.6%로 0.2% 하향 조정 해 중국 발 경제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된 모습을 보 여주고 있다. 선진국 그룹 중 성장률 전망치가 상 향 조정된 곳은 오랜 기간 경제위기에 신음하던 독 일제외 서유럽국가 일부분에 불과하였으며, 한국은 0.4% 낮아진 2.7%로 예상돼 세계 경제 침체의 그 늘에서 빗겨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PAUL CHIASSON / THE CANADIAN PRESS
LUCAS OLENIUK / TORONTO STAR
자유당, 중산층 세금 낮출 것
서민 생활, 매년 팍팍해져
유세기간 중 가장 중요한 공약으로 내세워 보수당 지지성향 강한 중산층 노린 듯
물가는 뛰는데 혜택은 찔끔 인상 식료품 비중이 큰 저소득층의 고통이 특히 심해
저스틴 트뤼도가 이끄는 자유당이 이번 선거유세 기간 중 가장 강하게 내세운 공 약은 중산층의 강화다. 지난 19일 토론토의 한 식료품점에서 그는 “이번 선거 에서 승리한 후 가장먼저 상정될 법안은 중산층의 세금을 낮추는 내용이 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일은 매우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유당의 한 리포트에 따르면, “새 예산안이 통과되면 연 수입이 약 4만5000불에서 9만불 사이의 중산층은 최소 연 670에서 최대 1300불의 세 금을 절약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역시 이점을 직접 강조하며 세 금절약뿐만 아니고, 아동 보육 지원금 역시 크게 늘릴 것으로 약속하며, 보수적 인 성향이 강한 중산층을 적극 공략했다. 복지강화로 인한 재원악화를 걱정하 는 일부 사람들에게 그는 “연 수입이 20만불이 넘는 계층의 세율을 최대 33% 까지 증액할 것이며, 투자와 성장정책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보충해 나갈 것”이 라고 말했다. 급속히 냉각된 세계경제 속에서 성장촉진 책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며, 긴축이 최선책이라고 말하는 신민당과, 지출 감축을 통해 재정안정성을 먼 저 도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집권 보수당에 맞서, 복지 확장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자유당을 유권자들이 이해하고 선택할지는 19일 치 러지는 캐나다 총선에서 밝혀진다.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의 상승이 실질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저소득층 수혜자들은 기본적인 식료품 구입에도 점 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토론토의 복지관련 통 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년동안 햬택의 기준점이 되는 물가는 45% 오른 반 면 빈곤층이 구입하는 서민식품의 물가는 무려 107%나 급등했다. 이 보고서 에서 한 전문가는 “1996년 당시 집권당이던 보수당이 복지혜택의 삭감을 단행 하며 식료품 구입비용을 90달러로 대폭 낮췄고 그때부터 물가 상승률을 반영 해 매년 액수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빈곤층이 주로 구입하는 식 품을 기준으로 당시와 똑 같은 구매를 하려면 현재 최소 189달러정도를 지불해 야 하며, 이에 따라 저소득층의 생활이 점점 팍팍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고서는 “정부가 나서서 숫자의 통계가 아닌 실질적인 체감물가 및 통계에 반 영되지 않는 실질 비용증가 등을 반영해 보조금을 현실화 해야 한다”고 제안했 다. 한편 보고서는 또한 “현 웰페어 제도에 의하면, 작년 기준 최저소득층 독신 자의 경우 월 약 680불을 수령하고 있으며, 이는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에도 턱 없이 부족하다”라고 밝혔다.
Daylight Saving Time, 썸머 타임 해제, Nov 1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Daylight Saving Time(일광 절약 시간제)이 끝나는 날이다. 캐나다의 Daylight Saving Time은 썸머타임이라고도 불리는데. 캐나 다의 썸머타임은 매년 3월 첫째주 일요일에 시작되어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끝난다. 이번년도는 11월 1일이 10월 마지막 일요일이니, 새벽 2시에 시계를 1시로 돌려주면 된다.
[썸머타임이라 불리는 일광 절약 시간제 유래] 1784년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은 여름에 더 일찍 일어남으로써 보다 경제적 으로 오전 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밤에는 더 적은 양의 초가 소모될 것이라는 발상을 내었다. 하지만 벤자민 프랭클린은 시계를 조절하자고 주장 한 것은 아니었다. 최초로 일광절약시간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1905년에 윌리엄 윌렛에 의해서였 다. 그는 야외 활동을 무척 좋아하던 건설업자였는데, 이러한 발상으로 보다 효 율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2년 뒤에 그는 이 발상을 출 판하고, 발포어와 처칠, 로이드 조지, 에드워드 7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 다. 하지만 당시 수상이던 아스퀴스는 반대하였다. 이후 윌렛과 그의 동지들은 1911년부터 1914년까지 계속 이 안건을 상정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일광절약시간은 전쟁 중에 연료를 절약하고 공습을 대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었다. 한편 영국의 적이었던 독일도 이 발상을 받아 들여 유럽 최초로 1916년 4월 30일부터 실시하였다. 영국은 1916년 5월 21 일에 처음 실시하였으며, 러시아와 다른 유럽 국가들은 이듬해에 잇따라 시행했 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도 따르려 했으나 이들 지역의 농부들에게 이 생각 은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 또한 전쟁이 끝나자 많은 나라들이 일광절약시간을 폐 지하였다. 미국은 1918년 3월의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의 마지막 일요일까 지 일광 절약 시간을 실시하였으나, 1919년 이후에는 의회에서 이를 폐지하였 다. 이후 또 한 명의 골프광이었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다시 실시하게 하였다.
11월 1일, 새벽 2시에 시계를 1시로 돌려주세요! 티알매거진 - OCT B호 2015 - ISSUE 49
11
NEWS
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연예 뉴스
아이유♥장기하 “만난지 2년째” 양측 열애 인정 여자 싱어송라이터 아이유(22)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33)가 2년째 열애 중이다.아이유는 8일 오후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만난 지 2년 가까 이 돼 간다”며 장기하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 만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는 장기하에 대해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다”며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고 말했다. 아이유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 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며 “갑작스럽지만 공개 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나는 당장의 내 일을 씩씩하게 하고 있겠다. 나 때문에 오늘 하 루 힘들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도 “아이유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하와 서로 좋 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3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 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장기하도 이날 장기하와 얼굴들 팬 카페에 “아이유씨랑은 지난 2013년 10월 아이유씨가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초대석에 출연했을 때 처음 만났 다”며 “그때 대화를 나눠보고 저는 ‘이 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 고 말했다. 장기하는 이어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보니 놀랍게도 아이유씨 역시 그 날 저를 좋게 봐주었더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지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고 아이유와 연인 관계로 발전된 배경을 설명했다. 12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장기하는 아이유에 대해 “나에게는 아주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라며 “힘들 때 가 장 큰 의지가 되어주는 마음 따뜻한 벗이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나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나 배울 게 정말 정말 많은 친구”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나랑 아이유씨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앞으로도 사이 좋게 잘 만나겠다”며 “서로 격려해 가면서 전보다 더 좋은 음악 만들게요.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amc 측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두루두루 amc 관계자는 “장기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아이유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 이 맞다”며 “두 사람이 2년 전 만나 얼마 되지 않아서 사귀는 사이가 됐다”고 말 했다. 한편 아이유는 중학생 때이던 지난 2008년 데뷔, 그 간 ‘마쉬멜로우’ ‘잔소리’ ‘ 좋은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금요일에 만나요’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최고의 여 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작사 작곡 실력도 뽐내며 뮤지션으로서도 인정 받았다. 아이유는 올해 KBS 2TV ‘프로듀사’에 주연으로 나서는 등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기하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겸 보컬로 지난 2008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장기하는 밴드와 함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뽐내며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가자’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NEWS
한국에서 일어나는 핫한 연예 뉴스
대종상, '출석상' 이어 유료투표까지? 대종상 영화제가 대리 수상을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출석상'이라는 논 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번엔 유료 투표가 네티즌의 눈총을 사고 있다. 제52회 대 종상 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상 투표를 진행, 일부 유료료 전환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인기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선 우선 대종상 영화제 인기투 표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회원 가입 후 인기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투 표 한 번 당 200포인트가 차감되는 형식으로 유료 포인트 충전과 무료 포인트 충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단, 무료 포인트 충전을 하기 위 해선 다양한 어플들을 강제로 설치해야만 한다. 사실상의 유료 결제다.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선 대종상의 유료투표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 인기투표가 네티즌의 투표로 진행돼야 하는 것은 맞지만 돈을 받는건 지나친 처 사라는 비난이 많은 상황이다. 앞서 대종상 측은 대리 수상을 폐지, 참석하는 배우들에게만 상을 주겠다고 발 표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스스로 '출석상'임을 밝힌 것도 모자라 유료투표까지 진 행하며 시상식의 권위를 깎는 대종상의 태도가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다. 한편 '대종상'은 다음달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OSEN | 김경주 기자 trio88@osen.co.kr
박잎선이 말하는 송종국과 이혼 “단란했는데...” 이혼 기사를 보고, 곧장 전화를 걸었다. 지아 엄마(박잎선)는 울먹이고 있었다. 이혼 소식이 급작스럽게 뉴스가 된 것보다 “우리 지아 학교 가야하는데…”라며 걱정이 먼저였다.벌써 꽤 됐다.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접한 지 말이다. MBC ‘아 빠, 어디가’를 끝내고,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부부는 씩씩하게 커가는 두 아이가 있기에 행복해보였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부부였는데…. 최근 1년 사이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더는 두 사람이 한 집에 살 수 없게 됐다. 결국 이 틀 전, 두 사람은 이혼 접수를 하고 아이들 방학 때즈음 언론 보도화 할 예정이 었다.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방해받지 않도록. “우리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2년 전부터였다.” 박잎선은 어렵게 말을 꺼냈 다. “’아빠, 어디가’ 때만 해도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우리 가족은 방송에서 보여진 그대로였다. 2년 전 즈음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 다.” 그는 “서로 노력도 많이 했다. 지아 아빠도 그랬지만, 나도 편지도 써보고, 무작 정 기다려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아 아빠와 떨어져살게 됐다”며 “부부라는 게 몸이 떠나면 마음도 멀어지는지 2년 동안 2번 정도 집에서 마주치고, 그마저도 내가 피해줬었다. 그렇게 오해는 쌓여갔나보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이 많이 관심을 가질까봐 두렵다. 부부 사이 일이란 게 매우 사적인 일인데, 그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우리 부부가 대중 들에게 가십꺼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언론매체에 부탁한다면, 우리 부부의 이혼에 대해 추측성 기사가 없었으면 좋겠다. 이제 아이들도 커서 온라 인도 접하고 있고, 부부 일이란게 부부만 아는건데….”
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교복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에는 "JYP 박진영 씨의 교복 광고에 대한 사회적 견제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 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 선생님들께서 학생 교복 마케팅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시고 제게 알려 주신 내용"이라며 "문제 삼지 않으면 문 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삼으려 합니다"라고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 다. 게시자는 "유명 교복 업체가 인기 걸그룹을 배출하는 기획사 JYP와 손을 잡 고 여중생 여고생을 타깃으로 하는 선정적인 교복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분통 을 터트렸다. 이어 "교복 치마를 왜 쉐딩 스커트로 줄이고 깎아서 입어야 합니까? 교복 재킷 을 왜 코르셋처럼 조여서 입어야 합니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게시자는 "(포 스터에 나온) 교복 모델은 여중생 여고생의 모습이 아니라, 교복 페티시 주점이 나 룸싸롱의 종업원들처럼 보인다"며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사회 적 견제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이들 이야기를 꺼내자, 박잎선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아이들 생각하면, 많 이 힘들다. 많이 알려지면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힘들까봐 법원에 접수 했을 때 도 최대한 조용히 조용히 하자고 했는데, 이렇게 기사가 나와버렸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고 난 후에나 나왔으면 했었다.” 현재 두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아빠도 아이들을 데리 고 가서 잘 놀아준다. 부부 사이가 좋지않을 때도 나도, 아빠도 아이들에게 만 큼은 최대한 엄마, 아빠의 빈 공간을 주지 않으려 했다. 이혼 후에도 그 생각만 은 변함없다.” 양육권과 친권 문제에 대해 “아빠가 다 포기하는 것으로 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나와 아이들이 살고 있고, 아빠가 나가살고 있어서 원만히 합의가 잘 됐다” 고 답했다. 박잎선은 “사실 인터뷰하는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이혼을 한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일이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는가. 특 히 부부 사이 일은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렵게 남편 송종국에 대해 말했다. “10년 차 결혼 생활을 하 면서, 8년동안은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란한 가정 이었다. 아빠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가정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 이혼을 한다 고 생각하니, 내가 따뜻하게 잘해주지 못한 데 오히려 미안한 마음만 남는다.앞 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서 박진영은 소속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한 학생복 전문 브랜드 전속모 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해당 광고 포스터에는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카피와 함께 박진영이 선글라스 를 끼고 교복을 입은 학생의 몸매를 쳐다보는 듯한 포즈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죽을 만큼 노력해도 안되는 게 부부 사이더라고요. 대중들의 사랑을 받 는 부부가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스타뉴스 |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
스포츠조선 | 김겨울 기자 최보란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티알매거진 - OCT B호 2015 - ISSUE 49
13
Halloween 매년 10월 마지막날인 31일은 할로윈 데이이다. 할로윈 데이에는 남녀노소 원하는 귀신 분장을 하고 다니고, 꼬마들은 커스튬을 차려입고 Trick or Treat를 외치며 동네를 다니면서 사탕이나 초콜렛을 얻는 재미난 풍경이 많은 날이다. 할로윈 데이는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에서 유래되었 으며, 풍습이 세월이 흐르면서점차 변해 귀신이 몸에 들어온다는 의식은 약해지고 도깨비, 귀신, 마녀와같은 커스튬을 입고 모두 함께 즐기는 축 제 형식으로 발전 되었다고 한다. 이 풍습이 이민자들에 의해 북미로 전해졌으며 오늘날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재미있고 놀라운 이색 축제 할로윈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올해는 제대로 축제를 이해하고 나만의 커스튬을 사수해 즐겨보자!
01. 할로윈의 유래
할 로윈의 기원은 켈트족의 죽음의 신을 기리는 축제 Samhain(삼하인)에서 시 작되었다.켈트족은 현재의 북부 프랑스와 아일란드, 영국영토에서 살던 사람들 로 그 당시, 그들이 사용했던 달력으로는 새해 첫째날이 11월 1일이였는데, 이 날은 여름과 추수가 끝나는 날이자 암흑과 추운겨울, 즉 일년중 사람이 많이 죽 는 계절이 시작되는 날이었다고 한다.그리고 켈트족은 새해 초(11월 1일) 하루 전날밤(10월 31일) , 즉 그믐날은 산자와 죽은자의 영혼을 갈라놓은 경계가 명 확하지 않고 흐려져 죽은 영혼들이 지상으로 돌아온다고 믿으며 그들을 위한 삼 하인 축제를 열었다고 한다. 이 축제때 켈트족은 짐승의 가죽과 머리를 쓰고 서 로의 앞날의 예언 했는데, 현재 할로윈데이에 코스튬을 차려입는 유래는 이로부 터 전래되었다고 볼수 있다.
그 이후, 로마가 켈트족을 정복한 뒤,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11월 1일은 ‘모든 성인의 날 (All Hallow Day)로 지정되었고 그 전날인 10월 31일이 ‘모든 성인 들의 날 전야 (All Hallow Eve)가 되었고, 훗날 할로윈(Halloween)으로 바뀌 게 되었다.
1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02. Trick Or Treat
트 릭 혹은 트릿(Trick-or-treat)풍습은 11월 2일 ‘영혼의 날(All soulsday)’ 행사 로 유럽 사람들이 마을을 돌며 사각형의 ‘영혼 케이크(Soul cake)를 구했던 데 서 유래된 것이라고 보고있다.당시 영혼 케이크를더 많이 받을수록 더 많은 영 혼을 구원해 줄 수 있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유령, 마녀, 괴 물 등으로 분장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며 Trick or treat! (맛있는것을 주지 않 으면, 장난칠 거야)라고 말한 뒤, 사탕을 주지 않으면 비누 등으로 유리창에 낙서 를 하는 장난을 하는 것으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어른들은 아이 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것을 좋아하며, 준비를 해놓는 편이기 때문에 우려하는 그런 일들은 별로 일어나지 않으며, 아이들이 사탕을 받으러 오기를 원하지 않 는 집은 현관문 앞 불을 끄는 방법도 있다.
03.
호박 등불
누 구나 떠올리는 할로윈의 대표색은 검은색과 주황색이 아닐까 싶다. 주황색 호박은 할로윈 말고도, 가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주황색 호박을 멋지게 조 각하여 등불을 넣어 놓는 할로윈의 풍습은 아일랜스 전설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호박에 유령의 모습을 조각한 등불-재코랜턴(Jack-o-lantern)의 유래는 난폭하고 나쁜 짓만 일삼던 잭이라는 사람이 악마를 꾀어 나무에 올라가게 하 고는 나무 둥지에 십자가를 새겨 넣어 악마를 나무에 꼼짝 못하게 묶어 놓았는 데, 그 후 잭이 죽은 후, 생전의 나쁜 행실로 천국에 가지 못하게 되고, 악마를 속였다는 죄로 지옥에도 가지 못하게 되었다. 대신 악마는 잭에게 작은 불씨 하 나를 주어 어둡고 추운 겨울을 견디게 했는데 잭은 그 불씨를 오래 간직하기 위 해 호박의 속을 꺼내고 그 안에 불씨를 간직했다는 전설이 있으며, 재코랜턴의 유래라고 한다.
04. 할로윈 코스튬 상점
05. 할로윈 이벤트
Creepers -Dufferin Mall
Halloween Haunt
주소: 900 Dufferin St, Toronto, ON 전화: 647.209.0377 www.myhalloweenstore.net
날짜: 2015.10.10~31 장소: Canada’s Wonderland 전화: (905) 832-7000 www.canadaswonderland.com 가격: $30.99~ 49.99 (All Ages)
Creepers 팝업 상점은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9월 중순부터 할로윈까지 영업 을 하는 곳이다. 1년 내내 오픈하는 상점은 아니지만, 이번년도에는 Dufferin Mall안에 자리를 잡고 다양한 할로윈 커스튬과 장식, 분장도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
Seduction 주소: 577 Yonge St, Toronto, ON 전화: 416.966.6969 www.seduction.ca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곳이지만, 할로윈 시즌때 만큼은 섹시함을 뽐내는 커스튬 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할로윈 클럽 복장에 어울리는 섹시한 메이드 복장, 간 호사 복장 , 여경찰 복장 등 섹시미를 풍기는 다양한 할로윈 커스튬들을 찾고 있 다면 이 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Seduction의 웹사이트를 통 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니, 직접 방문이 꺼려진다면 온라인 쇼핑을 추천한다.
Hollywood Costumes 주소: 7718 Yonge St, Thornhill, ON L4J 1W2 전화: 905.882.4863 www.hollywoodcostumes.ca 토론토의 Thornhill 지역에 위치한 Hollywood Costumes에서는 조금 더 디테 일한 커스튬을 구할 수 있다. 연극에 사용되던 커스튬으로 중세시기,18세기, 1900년대 초반까지 시대별 다양한 테마의 커스튬과 더불어 오즈의 마법사, 해 리포터, 스타트렉 커스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커스튬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렌탈을 해주기도 하는 곳이라 경제적이다.
Malabar 주소: 14 McCaul St, Toronto, ON M5T 1V6 전화: 416.598.2581 www.malabar.net Malabar은 유명한 커스튬 상점으로 다양한 연극의상, 무대의상, 댄스의상 및 할로윈 커스튬을 제작하여 판매, 렌탈 해 주는 곳이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커 스튬과 악세사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분장에 필요한 메이크업 종류와 가발의 종류도 많아 한번에 할로윈 데이를 위한 쇼핑을 끝내기 좋은 곳이다.
Amazing Party & Costume 주소: 923 Oxford St, Toronto, ON M8Z 5T3 전화: 416.259.5959 www.amazing.ca Amazing Party & Costume 상점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파티관련 상 점이라고 한다. 3000여 종류의 할로윈 커스튬을 비롯해 다양한 악세사리와 함 께 파티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 수량과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할로윈 시즌마다 손님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진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복 잡한 오프라인 매장을 가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해당 웹사이트에 준비된 온라 인 쇼핑을 추천한다.
Spirit Halloween Yonge & Dundas 주소: 306 Yonge St, Toronto, ON M5B 1R4 전화: 416.581.1145 www.spirithalloween.com Sprit Halloween은 토론토에 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할로윈 용품 매장이 다. 얼마전 토론토 다운타운 이튼센터 건너편, Guess 매장 자리에 새로운 매장 을 오픈하여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몇몇 커스튬들은 온라인 쇼핑 웹사이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이튼센터 부근을 지나는 일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Screemer 장소: 180 Princes' Blvd, Toronto 전화:(416) 979-3327 www.screemers.ca 가격: $30 (All Ages)
Ghost Walk 날짜: 2015.10.23~31 ① Ghosts and Spirits of the Distillery - Toronto's Greatest Ghost 장소: Distillery District (30 Gristmill Lane) ② The Original Haunted Walk of Toronto with Mackenzie House Experience 장소: Hockey Hall of Fame (30 Yonge Street)~ Mackenzie House (82 Bond Street) 전화: 416.238.1473 www.hauntedwalk.com/toronto-tours 가격: $15~ 20
Haunted High Park 날짜: 2015.10.23, 30, 31 7PM ~ 8:30 PM 장소: High Park(11 Colborne Lodge Drive) 가격: $17.50 plus tax. (16세 이하, 어른 동반입장)
Halloween on Church 날짜: 2015.10.31 장소: Church and Wellesley 가격: 무료 (All ages)
THRILLER with PAUL VAN DYK, AN21, LOST KINGS, BEES KNEES 날짜: 2015.10.31 10 PM 장소: Sound Academy 가격: $ 30~50 (19+)
토론토 브런치 맛집
Mildred’s Temple Kitchen 브
런치(Brunch)는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주 말이나 일요일 오전 늦게 일어나 여유롭게 아침 겸 점심을 뜻하는 식사를 말한다. 우리말로는 ‘아점’이라고도 하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브런 치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브런치라는 말이 흔히 쓰이면서 보편화 되어있지만, 한국에서는 몇 년 전 부터 트렌트 세터들 사이에서 먼저 번져 지금은 남녀노소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주말마다 브런치 맛집을 찾는 수준까지 되었다. 브런치는 미국에 서 시작된 문화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영국의 음식문화에서 비롯되었다. 독일의 소시지와 벨기에의 와플, 그리고 프랑스의 프렌치토스트 등과 유 럽식 팬케이크가 섞여 지금의 미국식 브런치가 탄생하였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요즘에 브런치 메뉴는 동양적인 퓨전 메뉴를 포함, 이탈리안 브런 치 등 다국적인 메뉴로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한 식사의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토론토에도 브런치 맛집이라는 명성을 내 걸기에 충분한 브 런치 전문 맛집들이 많으며 그 인기는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브런치 맛집들은 보통 저녁까지 영업하지 않는 레스토랑이 많으며,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긴 반면,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Liberty Village의 Mildred’s Temple Kitchen은 긴 대기 시 간도 기다릴 가치가 충분한 브런치 맛집이며, 브런치 외에도 점심/ 저녁 식 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너무 복잡한 바쁜 주말 브런치 타임을 피하고 싶다 면, 비교적 한산한 주중 브런치(B’lunch) 타임에 다녀오는 것도 추천한다. Mildred’s Temple Kitchen(이하. 템플키친)의 내부는 높은 천장과 오픈 키친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대체로 차가워 보일 정도 로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친절한 서버와 편안하 고 정겨운 Comfort Food 메뉴옵션은 템플키친이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굳건히 토론토 브런치 맛집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한다. 이곳의 음식 메뉴는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기로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MTK 버거와 블루베리 팬케이크는 입소문이 자자한 메뉴이다. 지금부터 템플키친의 브런치 메뉴와 더불어 인기메뉴까지 확인해 보자!
Address: 85 Hanna Ave, Toronto, ON M6K 3S3 @ Shops at King Liberty Number: 416. 588. 5695 Hours: 저녁 식사 : 목요일 - 토요일 (6:00 PM ~ 10:00 PM) 주중 브런치- B’lunch: 월요일 - 금요일 (11:00 AM ~ 3:00 PM) 주말 브런치- Brunch: 토요일 & 일요일 (09:00 AM ~ 3:00 PM)
King St W Atlantic Ave
Jefferson Ave
Mildred’s Temple Kitchen
Snooker St
Mrs. biederhof ’s Blueberry Buttermilk Pancakes 브런치 맛집 템플키친의 잇 메뉴는 1989년부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블루베리 팬케이크다.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가 들어간 두툼한 팬케이크는 우리가 평상시에 먹던 팬케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두꺼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버터밀크가 들어가 일반 팬케이크보다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휘핑크림과 메이플시럽이 전해주는 달달함과 최고의 조합이 되어 적당히 달콤한 팬케이크의 맛을 선사한다.
16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The Manhandler sliced flat iron steak 육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브런치도 육식으로 추천한다! 템플키친의 브런치용 스테이크는 서니 사이드 업으로 요리된 달걀 2개와 샐러드, 그리고 갈릭 토스트가 함께 나와 아침 겸 점심 대용으로 안성맞춤 메뉴 구성이다.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의 고기는 보통 어깻살 부위를 사용하며, 먹기 좋게 잘려 나와 스테이크 샐러드와 흡사한 비주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이크용 소스가 유명하다고 하니, 꼭 곁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The MTK burger
Veda’s choice 벨벳처럼 부드러운 노른자를 품고 있는 수란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버터의 향으로 꽉 찬 크루아상이 만나 브런치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메뉴이다. Veda’s Choice의 주재료는, 훈제연어와 로즈메리 향이 으뜸인 베이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바다와 훈제 향이 배어 있는 연어에 수란을 곁들여 먹는 메뉴 구성은 Egg Benedict와 비슷하지만, 크루아상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버터와 부드러움은 English Muffin으로 만드는 Egg Benedict 와는 차원이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Hand cut frites with oxtail gravy & curds 캐나다 하면 푸틴이 빠질 수 없다. 요즘에는 퓨전 느낌으로 아침대용 푸틴, 김치 푸틴 등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자신들만의 새로운 푸틴메뉴를 발전시키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이 곳 템플 키친의 푸틴은 겉으로 보기에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다른 레스토랑들의 푸틴에 비하면 단출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깊은 맛을 한번 맛보면 잊기 힘들 것이다. 한식의 소꼬리 찜에나 사용되는 줄 알던 부위-소꼬리와 푸틴의 만남은 부드러운 고기와 진한 그레이비 소스가 만나 고기의 향과 풍미가 배가 되게 하며 쭉쭉 늘어나는 신선한 치즈의 고소함까지! 푸틴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메뉴이다.
템플키친의 수제버거는 티알캐나다의 녁동이 영상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소문난 수제 햄버거 이다. 바삭하게 튀겨낸 토바코 양파와 사과와 토마토로 만든 랠리시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이는 햄버거 빵이 아닌 pain-au-lait 라는 우유 빵을 매일 구워 햄버거 빵으로 쓰는 등, 최고의 재료로 최상의 수제 햄버거를 제공한다. 또한, 햄버거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패티도 그 두께와 맛이 일품이다.
캐나다 최고의 관광명소 TOP
9
캐
나다는 태평양 연안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자연이 선물해주는 경이로움과 매혹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나라이다. 특히, 웅장하고 광활 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드넓은 캐나다를 탐험 하며 도심속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시킬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휴가나 방학때 많이 다 녀오는 미국의 뉴욕, 시애틀, 시카고로 도시 여 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캐나다에 있으면서 캐 나다의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곳들을 가보지 않 았다면, 먼저 캐나다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 한다. 캐나다의 멋진 경관들을 만끽할 수 있는 MUST VISIT 장소들을 확인해 보자!
1. Kluane National Park Yukon
유콘의 남서쪽에 위치한 클루앤 국립공원은 캐 나다에서 가장 높은 로건(Logan)산이 위치한 곳 이다. 거대한 산악지형, 푸른 빙하와 울창한 계 곡이 발달하고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 되 고 있는 곳이며 캐나다에서는 두 번째로 큰 국 립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50배 정도 되며 헬 기를 타고 빙하를 구경하고, 트레일을 걸으면 서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 Churchill
3. Bay of Fundy
4. Gros Morne National Park
매니토바의 처칠은 태평양 연안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캐나다의 국토의 절반 이상을 차 지하는 아북극 지방에 포함되어 있으며 북극곰의 수도 라고도 알려져 있다. 900마리의 북극곰들과 벨루가 흰 돌고래의 서식지로 9월말에서 11월 초 사이에는 운 이 좋다면, 극곰과 고래는 물론 오로라까지 모두 감상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캐나다 내부에서 오로라가 가 장 잘 보이는 곳으로 알려진 옐로 나이프, 화이트 홀스 에 이어 처칠이 뽑혔으며, 옐로 나이프와 처칠에는 오 로라 관측소도 마련되어 있어 멋진 오로라를 관측하기 최고의 장소이다.
펀디만/ 펀디 해안이라고 하는 이곳은 세계에서 조수간 만의 차가 가장 크다고 알려졌으며, 하루에 두번 물때 마다 이동하는 해수의 양이 이 지구상의 모든 강의 유량 을 합친 것보다 많은 1,000억 톤에 이른다고 한다. 이 렇게 몇백만년동안 매일 두 차례씩 이동하는 엄청난 양 의 바닷물로 인해 침식된 바위와 절벽들은 또 다른 자 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며, 1948년 펀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이 펀디만에서 가장 유명 한 장소는 호프 웰 락스(Hope well Rocks)라는 곳으 로,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지만 겨울을 제외한 5~10월 까지만 오픈하므로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로스 몬 국립공원은 뉴펀들랜드의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빙하협곡, 폭포, 절벽, 호수 등과 함께 자연 그 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대륙의 이동과 더불어 지질학적 중요성 때문에 유네스 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과학자 들이 대륙의 형성 방법을 깨닫는 데 큰 기여를 한 곳이 자 아직까지 학자들과 사람들이 대륙 이동으로 노출된 암석층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6억 년 이 된 바위를 직접 보고, 모래 해변에서 캠핑까지 즐 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어떠한가?
Manitoba
New Brunswick
Newfound Land
5. Long Beach, Tofino - British Columbia “북미 최고의 서핑마을” 타이틀을 거머쥔 마을 토피노는 벤쿠버 섬 중부 지역 서쪽 해안선에 넓게 자리잡은 퍼시픽 림 국립공원의 북쪽 마을이다. 해안가의 작은 어 촌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레포츠를 즐기거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러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그 중에도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롱비치로, 이름처럼 해변이 길 게 이어져 있으며, 카누와 보트 등 해양스포츠를 더불어 7월과 8월에는 수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6. Banff & Lake Louise - Alberta 록키 산맥의 경이로운 장관, 하늘보다 더 푸른 빙하 호수들과 함께 드넓은 자연을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록키산맥이 감싸는 작은 도시 밴프는 록키산맥의 보석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고 인기가 많은 관광도시이며 연간 방문객만 4백만 명이 넘다고 한다. 또한, 밴프 국립공원은 세계에서는 세번째, 캐나다에서는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곳으로 사 슴, 산양과 함께 자연을 뛰어다니는 야생동물들을 만나고, 따 듯한 온천과 200km의 산악 스키 코스,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도 있다. 밴프 국립공원 안에 있는 루이스(Louise) 호수는 빅 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즈 공주의 이름을 딴 호수로, 빙하의 침 식으로 생긴 웅덩이에 빙하가 녹은 물로 만들어 졌다. 또한, 영 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1위에 선정 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7. Cavendish Beach
8. CN Tower
9. Quebec City
소설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향 이자, 소설의 배경이 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하는 곳이다. 실제로 캐번디시에 가면 빨강머리 앤의 집으로 등장한 그린 게이블스 (Green Gables)를 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소설과 관련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해안가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 역시 예술이다.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전파를 내보내기 위해 건립된 송 출탑으로, 16개의 텔레비전과 FM 라디오 방송국에 전 파를 내보낸다. 그러나 캐나다 사람들을 포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송출탑보다는 토론토를 대표하는 랜 드마크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현 대편에 포함되어 있는 곳이다. CN 타워의 전망대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토론토의 도시 경관도 멋지지만, 날씨가 맑고 좋은날에는 나이아가라까지 보인다고 한 다. 또한, CN 타워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 계획을 잘 세 워 관광할 것을 추천한다.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퀘벡시티는 북미에서 프랑 스 문화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어 ‘북미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북미에서 유럽을 느끼기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옛것과 새것 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북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 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4.6km의 돌 로 만들어진 성벽의 멋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프랑스 의 아름다움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연간 4백만 명 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퀘벡시티에서 유럽을 느껴보 는 것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Prince Edward Island
Toronto
Quebec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must SEE
Algonquin & Muskoka
노
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가을 길 - 김규환> 가을하면 동심으로 돌아가서 저 절로 이 동요노래가 나옵니다 :) 또한 캐나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메이플 시럽, 단풍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의 국기에 도 빨갛게 새겨져 있는 단풍잎과 캐나다의 특산물인 메이플 시럽! 캐나다는 단 풍이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단풍 나무가 많은 것도 많은 것이지만 여름과 겨울이 온도 차 확연하기 때문에 단풍이 아주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 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년에는 Nuit Blanche가 열렸던 지난 주에 단풍이 피크라고 하고, 바로 비가 오고 해서 단풍은 다 떨어졌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이 진짜 피크였다고 하네요. 파란여행사를 통해 이번 주말 1일 알곤퀸 상품을 예약해 놨었는데 운 좋게 이번 주말이 날씨도 좋고 단풍이 피크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캐나다 단풍 정보 확인하는 방법 01. ontarioparks.com/fallcolour 02. algonquinpark.on.ca/visit/general_park_info/fall-colour-report.php 알곤퀸은 물론 차를 끌고 가서 하이킹도 하고 느긋하게 시간 보내다가 오면 좋 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워킹 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온 거라서 차도 없고 캐나 다 운전 면허도 없고 짧은 시간에 실속 있게 캐나다를 즐겨야 하기 때문에 여행 사를 통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알곤퀸은 단풍시기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들어서 교통체증도 심할 뿐만 아니라 왔다 갔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쉬러 갔다가 피곤이 더 누적되어서 온 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여행사 이용해서 편안히 적당한 가격으로 가는 것 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파란여행사를 통해서 떠난 제 단풍 여행은 10월 10일 토요일 당일치기 여행이 었습니다. 7시 10분까지 Finch역 앞에 있는 여행사로 가서 7시 30분 출발!! 가 면서 가이드님이 일정이 자세히 어떻게 될 것인지, 오늘의 날씨는 어떤지, 주의 사항은 무엇인지, 오늘 가는 곳에 대한 정보 등의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그 중 에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 된 저에게 흥미로웠던 사실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버스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는 몇 년 전 학생들이 타고 있던 스쿨버스 가 도랑에 빠졌는데 안전벨트를 하고 있던 학생들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부상 을 입고 심지어 사망한 학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안전벨트의 필요성
20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알곤퀸 주소: Ontario 60, ON 무스코카 주소: Muskoka, Muskoka Lakes, ON
에 대해서 논의하다 결국 스쿨버스나 관광버스 같은 것에는 안전벨트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버스에 커튼도 없었습니다. 911테러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북미 쪽에 서는 커튼을 설치하면 불법이라고 하네요. 밖에서도 안의 상황을 볼 수 있게 하 여 응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눈이 좀 부셨지만 다행히 선글라스를 챙겨와서 괜찮았습니다. 세 번째, 곰을 만났을 때 대처방법은? 1) 죽은 척한다. 2) 손을 흔든다. 3) 나무 에 올라간다. 정답은 2번입니다. 손을 흔든다는 것은 우리가 위험한 존재가 아니 라는 것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손을 흔들면서 뒤로 슬금슬금 걸으면서 빠져나 오면 된다고 합니다. 절대 등을 보이지 마세요. 죽은 척을 할 경우 곰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몇 번 치는데 그 몇 번 친다는 게 죽을 정도의 세기라고 합니다. 또한 곰은 원숭이보다 나무를 더 잘 탄다고 하니까 나무에도 올라가지 마세요. 이런 흥미로운 얘기들을 듣고 잠도 좀 자다 보니 대략 3시간 만에 첫 번째 목적 지에 도착했습니다. 단풍구경 START!!!
1. Algonquin - Dorset lookout tower 알곤퀸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공원으로 1893년 5월 23일에 주립공 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은 서울시의 면적의 12.6배라고 합니다. 토론토에 서 차량으로 약 3시간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저는 알곤퀸 주립공원까지 가지 는 않았고, 주변에 위치한 돌셋 전망대에 갔습니다. 돌셋 전망대는 30m 정도되 는 고지대에 위치하여 알곤퀸 주립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돌셋 전망 대는 철조물로 지어지고,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갈 때, 내려갈 때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도 이 돌셋 전망대를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 는데요. 어떤 어린이들이 BE CAREFUL! DON’T LOOK DOWN! 하면서 서로 챙기면서 올라가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래도 어린이들한테는 좀 많이 위험해 보여서 부모님들이 옆에 붙어서 챙겨주며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라가 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우니까 옆에 있는 상점에서 따뜻한 커피나 핫 초콜릿 같은 음료를 사서 올라가는 것도 낭만을 즐기는 TIP! 제게는 1시간 정도 자유시 간이 주어졌는데요. 주변에 있는 트레킹을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멋진 사진을 남기고 풍경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피크인만큼 정말 이 뻤습니다. 사진으로 잘 안나타나는게 아쉬울 뿐이에요.
2. Hong Kong Buffet 무스코카 쪽에는 먹을 만한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 작년까지 단풍 여행을 기획했 을 당시의 식당은 맛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2015년에 괜찮은 곳을 발 견했다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 Hong Kong Buffet입니다.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스시, 튀김만두, 탕수육, 밥, 철판요리까지 있는 알차고 맛도 괜찮은 곳이었습니 다. 저는 그 중에 철판요리가 가장 좋았는데요. 제가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서 요 리사에게 갔다 주면 요리사가 즉석에서 철판으로 요리를 뚝딱 만들어줬습니다.
3. Muskoka - Johnston’s Cranberry Marsh 배불리 점심을 먹고 간 곳은 존 스톤의 크랜베리 농장입니다. 이 농장은 축구장의 3~4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존 스톤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농대를 졸업해서 3년동안 크랜베리 농장을 시도했는데 실패했다고 합 니다. 그래서 이 곳에 살고 있던 인디언들에게 빌어서 어렵게 배워가지고 6년 만 에 성공하였고, 지금은 존 스톤의 아들과 딸이 이 농장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크랜베리를 재배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고, 또 크랜베 리로 만든 여러 가지 상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 에서는 크랜베리로 만든 와인을 시음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무료 는 아니고 6불을 지불하면 대략 6가지 이상의 크랜베리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와인을 다 시음하면 거의 와인의 반 병 정도 마신 것이랑 똑같다고 하 네요 :) 크랜베리의 향에 한 번 취하고 주변에 있는 단풍에 또 한 번 취했습니다.
4. Muskoka - Steamships 무스코카에 있는 호수에서는 증기 유람선을 탈 수 있었는데요. 관광 상품에 포 함된 것은 아니였지만 선택관광으로 30불만 더 내면 탈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 지 왔는데 안타고 지나갈 수는 없죠. 이 증기유람선은 150년 전통을 자랑하며, 북미에 하나뿐인 석탄을 이용해 증기를 만들어 운행하는 유람선으로 유명하다 고 합니다. 이 유람선 안에서는 커피, 과자, 맥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것을 팔고 있었는데요. 한 손에 커피 들고 풍경을 관람하는 그 여유가 너무 좋았습니 다. 이 곳에는 Cottage 들이 많아서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이 휴가 때 쉬러 온다 고 합니다. 본인 소유인 것도 있고, 돈을 내고서 숙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숙박도 하고 카누도 많이 타고 가는 것 같은데 가격이 만만치는 않겠 죠? 그래도 캐나다의 환상적인 여름과 가을에 와서 한번쯤 즐기는 것도 좋은 추 억이 되겠네요.
이렇게 모든 관광을 마무리하고 토론토에 오니까 7시 30분이 되었습니다. 12시 간 동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단풍을 잘 즐기다가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도 관광지 곳곳에도 단풍이 빠지지 않고 있어서 진짜 실컷 구경했습니다. 또 한 다른 여행처럼 정신 없이 다닌 것이 아니라 자유시간도 충분히 가지며 여유롭 게 구경해서 좋았습니다. 혹시 아직 단풍 구경 못 가셨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아 직도 피크에요 :) 아니면 토론토는 알곤퀸과 일주일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 토 론토에서 가까운 오솔길을 찾아서 단풍을 구경하는 것도 추천해드릴게요. 다음 여행지는? 파란여행사 퀘백 2박 3일 패키지를 통해서 천섬-오타와-몬트 리올-퀘백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캐나다 탐방 2> Quebec 2박 3일 COMMING SOON !!! 조아라 (jump.arahhh@gmail.com)
TR캐나다가 미리 알려주는 알곤퀸 단풍여행의 팁 TIP 1 장시간 운전이니 운전자 두 분이 번갈아 운전하시면 피곤하시지 않게 운전하실 수 있으세요! TIP 2 한국처럼 휴게소가 자주 있지 않으니 휴게소 계획을 잘 세우세요! 간식거리를 많이 챙겨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코바, 초콜릿, 과자, 물, 컵라면 등등) TIP 3 자동차 주차하실 때도 많이 기다리셔야 할 거 같으니 시간계획도 필수입니다! TIP 4 추울 수도 있으니 옷을 단단히 입으시고 양말과 장갑, 목도리, 내복 등은 넉넉히 여벌을 준비해 동상의 위험 없이위험없이 언제나 따뜻한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TIP 5 비가 온 다음날에는 알곤퀸이 미끄럽고 질퍽질퍽하다고 하니 신발 선택을 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TIP 6 파킹퍼밋 값 $17을 현금으로 미리 준비하시면 기다림을 훨씬 줄이실 수 있다는 점! TIP 7 가시는 길에 야생동물이 많이 있어요! 조심해서 운전하시고요. 동물들에게 먹이 절대 주지 마세요! 걸리시면 벌금!
티알매거진 - OCT B호 2015 - ISSUE 49
21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인 음반상점
Sonic Boom 오
늘 소개해드릴 상점은 sonic boom 이라고 차이나타운에서 그리 멀리 떨 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소닉붐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인 음반 상점이라구 해요. 주 종목은 음반이지만, 제가 가서 둘러본 결과 음반 외에도 영 화 DVD, 턴테이블, 티셔츠, 책 등을 파는 멀티에 가까운 상점이였어요. 일단가게에 들어오면제일 눈에 띄는건 이 알록달록한 헤드폰들과 턴테이블 들 이였어요. 사진에 보시는 턴 테이블들의 종류는 이동식 턴테이블이라서 배터리 를 갈아끼는 형식이구요, 닫으면 브리프 케이스 모양이에요! 헤드폰의 종류가 그리 다양 하진 않은것 같지만 하나같아 힙스터 느낌이 가득한 종류 였어요. 가게 중간에는 비닐 레코드, 소위 말하는 LP판들이 잘 정리 되있어 요. 옆에 선반에는 최신 시디 음반들이 놓아 져 있구요. 인테리어는 샹들리에로 캐쥬얼한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네요. 가 게 왼쪽 편에는 패션아이템들이 배치되 있는데요. 분위기가 매우 어반아웃피터 스스러웠어요. 가방으로 유명한 허쉘이나 리바이스등의 브랜드들을 갖다 놓았 어요. 파우치 외에 작은 동전 지갑들도 있구요. 패션 아이템들 중간중간에 음 악 아이템들을 구석구석 배치해놔서 여긴 그래도 음악 상점이라는 걸 잊지 않 게 해주네요. 젊은 층을 타겟한 가게라는 게 확 느껴지는게, 술과 관련된 악세사리를 위한 선 반이 따로 있어요. 샷 글래스부터 칵테일 만드는 도구까지… 술에 관한 책도 있 구요. 다양한 디자인의 양말들도 있고 벽에 걸려진 액자 같은 것들은 액자가 아 니라 책들이에요. 예술분야의 책들은 겉표지도 굉장히 예술적이라서 벽에 배치 만 해놔도 액자 분위기를 내요.
여기서 알아낸 또 다른 지식, 그래서 디지털 기기(CD, DVD, MP3 player)로 듣는 것보다 저 커다란 턴테이블로 듣는 게 음질이 더 나은지 궁금하신 분들이 꾀 계실텐데요. 조사 해본 결과, 디지털로 녹음을 하게 되면 세세한 디테일까지 는 기계 안에 다 담기지 못한다고 해요. 그와 달리 턴테이블은 실제 소리의 파장 22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을 다 매끄럽게 담아내서 귀가 민감하신 분들은 확실히 턴테이블이 더 좋게 들 린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턴테이블이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 가 있었네요. 음악 상점 답게 역시 악기들의 튜너도 팔고 있었구, 요건 무엇인가 해서 봤더니 LP판 클리너더라구요. 집에 엘피판을 많이 보유하고 계시면 머스 트 아이템이겠죠? 그걸 보는 순간 가게가 한층 더 전문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이 상점에 대해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던건, 분명 젊은 분위기가 가득한데 도 불구하고 나이드신 분들이 꾀 계셨다는 거였어요. 무엇 때문에 오셨을까 생 각해보니 이 상점엔 굉장히 많은 빈티지 엘피판들 즉, 지금의 할아버지들이 젊 으셨을 때 들으셨던 음반들을 보유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희귀한 음반을 찾으러 오신분도 계실 거고, 더 이상 팔지 않는 음반을 찾아서 오신 분들 이 많이 들르실거라 생각됐어요. 여기까지 말하고 나니까 이 상점 굉장히 멋드러진 곳 같아요. 지하로 내려가 면 시간 여행을 하는듯이 낡은 LP 판들이 주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롹 스피릿 으로 가득찬 티셔츠들이 쫙 놓여져있고 아주 작지만 간식을 파는 코너까지 마 련되있어요. 물론 대부분의 공간은 DVD와 LP판, CD가 차지 하고 있지만요. 아쉽게도 사 진엔 담지 못했지만, 저 복도 끝으로 가면 작은 무대가 있는 데 그 곳에서 인디 밴드 들이 공연을 주기 적으로 한다고 해요. 또 소닉붐은 수집을 해서 파는 상 점이기 때문에 누구나 와서 CD, DVD, LP판들을 팔러 오셔도 된다고 합니다. 이벤트나 거래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소닉붐 홈페이지로 고고! 어떠셨나요? 좋은 재밌는 상점 하나 소개 해드린거 맞나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로 고고 모르는것도 찾아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금방 또 찾아 뵐게요~ 페퍼 (liz_son317@hotmail.com)
Spadina Ave
저렇게 집에 놔두면 굉장히 있어보이면서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거같아요. 요새 유행하는 칼라링 북 코너까지 따로 마련되있어요. 이런 파는 물건들에서 트렌드에 민감한 상점이라는게 나타나요. 제가 턴테이블에 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찾아본 결과, USB 턴 테이블은 LP판에 담겨 있는 음악을 컴퓨터를 통해서 변환시켜서 MP3 파일로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참 신기 한게 많아요!
주소: 215 Spadina Ave, Toronto, ON 웹사이트: sonicboommusic.com 전화: 416.532.0334
Queen St W
파파 쥬세뻬라는 맛집을 알려주지!
PAPA GLIUSEPPE’S
연그리 연희예요. 이번 주는 확실히 많이 추워졌죠? 아직 10월밖에 안됐는데 벌 써 춥다니.. 더 추워지기 전에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토론토 겨울을 준비를 해볼까 요? 이번에는 멀지만 가까운 미시사가를 가봤습니다. Port Credit이라는 작고 예쁜 동네가 있는데 춥지만 않으면 걸으면서 구경하는 것도 낭만 있고 좋아요!
위치는 Lakeshore Blvd랑 Hurontario St에서 West 쪽으로 걸으시면 등대도 있고 작은 가게들도 많아요. UTM: University of Toronto Mississauga 토론토 대학교-미시사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의외로 차 없이 가기 힘들지 않아요. 하지만 요금이 어마어마하네요. Union Station에서 Lakeshore West 방향으 로 가는 Train을 타시면 Port Credit Station에서 내리시면 돼요. 요금은 $6.35 (One-way). Port Credit GO Station 도착하시면 3분 거리에 오늘의 맛집이 있 어요! 여기에 맛집이 많다는 건 안비밀! 차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Port Credit Library에 차를 주차하시면 바로 옆에 보 이실 거예요. 주말에는 예약을 안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는 주중이나 주말 상관 없이 자리 앉으려면 줄을 서야 한대요. 역시 맛집은 항상 사람이 끊이지 않죠. 저 도 주말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기다림 끝에 건물 뒤에 있는 Patio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추 운 날이었지만 여기 Patio는 실내처럼 돼있어서 전혀 춥지 않았어요. 배려심 많 으신 사장님이 추우면 덮으라고 빨간 담요도 여기저기 놔두었네요~ 제가 간 날은 Soup of the Day로 Creamy Chicken Soup가 있길래 시켜봤습 니다. Bruschetta, Margherita Pizza, Calabrese Pizza 이렇게 시켰어요. 주 문 후 기다리는 시간은 참 길죠? 일행분의 손이 참 예쁘네요.
평상시 알던 브루스케타는 따끈한 빵 위에 다진 토마토, 양파를 올리브오일이 랑 소금 간을 한 차가운 토핑을 얹은 건데요. 여기는 치즈까지 올려서 화덕에 한 번 구워서 나와요.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맛이에요. Creamy Chicken Soup는 빵이랑 같이 나와요.
빵 자체도 구워져 나오는데 수프에 퐁당 찍어서 먹으니 정말 부드러움의 끝을 맛봤어요! 수프는 총 두 개 시켰는데 가격은 $6.95에 든든한 한 끼 식사도 될 만큼 양이 많았어요. Margherita Pizza는 보통 치즈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긴 특별히 잘라져 나오지 않고 가위를 피자랑 같이 주네요. 먹고 싶은 크기로 자를 수 있어서 좋아요! 크게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피자 도 우는 얇고 소스도 과하지 않아서 딱 간도 알맞았어요. Calabrese Pizza는 웨이 트리스 분께 추천받은 피자였는데 매운 거 좋아하면 한번 먹어보라는 말에 혹 해서 시켰어요. 이것도 흡사 페퍼로니 피자 같은데요. 핫페퍼랑 짭짤한 올리브 가 더해지니 매운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매운 걸 많이 좋아하는 저와 다른 일행분들은 Chili Flake를 더 첨가해서 먹었답 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일행분 한 분만 한입 베어 물자마자 맵다고 귀 막고 코 막고 쓰읍- 쓰읍- 거렸어요. 너무 매울 것 같으면 이렇게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볼까요? 일행 1: 이 집에 오면 항상 시키는 거지만 Margherita Pizza가 제일 맛있어요. 브루스케타도 맛있고 수프도 맛있네요. 그냥 다 맛있어요. 역시 맛집! 일행 2: 수프가 제일 맛있었어요. (실제로 혼자 한 개다 드시고 더 드심). 다음에 파스타 먹으러 꼭 와야겠네요. 일행 3: 브루스케타가 인상적이네요. 이런 스타일은 처음 봤어요. 일행 4: 수프는 너무 닭죽 같아서 저는 별로네요. Calabrese 피자가 맛있어요. 조금 멀지만 날씨 좋을 때 Lakeshore 길을 걸으며 Lake Ontario를 구경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작은 도시예요. 맛 집도 많고 멋진 등대도 구경할 수 있어요. 힐 링 포인트 한군데 소개해드리자면 Papa Giuseppe’s에서 1분 거리인 JJ Plaus Park 길을 쭉 따라가면 멋진 온타리오 호수와 토론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요. 더 추워지기 전에 데이트 코스로 Port Credit은 어떨까요? 이연희 (2yhcindy@gmail.com)
Papa Giuseppe’s
Stavebank Rd
주문하고 만드는 거라 그런지 기다림이 길어졌어요..여기는 빵이 Pita로 나오 네요. 얇고 부드러워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입에서 녹아요~ Appetizer로 시킨 Bruschetta가 먼저 나왔습니다. 이태리어를 전공한 지인분이 정확한 발음은 브 루스케타라고 하셨는데 찾아보니 정말 본토 발음은 브루스케타가 맞네요. 항상 브루셰타라고 했었는데 IKEA = 아이키아(x) / 이케아(o) 처럼 고쳐 써야겠어요.
주소: 26 Lakeshore Rd E, Mississauga, ON 전화: 905.990.5009 웹싸이트: papagiuseppes.com
Lakeshore Rd E 티알매거진 - OCT B호 2015 - ISSUE 49
23
토론토 대학교 별 2015학기 학교 생활 AID #2. 학기가 나름 무르익었다. Student number과 학생증도 받았고, 수업도 어느 정도 진행되어 벌써 midterm을 앞두고 있다.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매주 퀴즈 도 풀어야 하고 그룹 프로젝트도 진행되는데 무엇을 어디서부터 손 데야 할 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막연히 흐르는 시간 속에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괜 히 불안하기도 하다. 정글 같은 대학 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공부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다양한 Study Tips와 Bird Courses에 대해 알아보자!
I university of toronto st.george Campus / Aid Centre & Bird Courses AID CENTRE ① Math Aid Centre 유티 안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Math Aid Centre 는 총 4개가 있다. 수학 도움 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free 로 이용할 수 있다. Commerce 학생들의 경 우 1학년때의 필수코스인 MAT133 에대해 모르는 것 들과 이해하지 못 한것들 에 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 Sidney Smith Hall Math Aid Centre 모든학생들 사용가능, 코스별 담당 TA들이 가르침, 1대1방식으로 진행, Dropin 으로 운영, 이용가능시간은 매주 업데이트 됨 2. Woodsworth College Math Aid Centre Woodsworth college 소속 학생들에게 priority 가 주어짐, 1대1 과외를 math assistance 에게 받을 수 있음 3. Trinity College Math Aid Centre Trinity College 소속 학생들과 다른 College 소속 학생들 모두 이용가능, Trinity College 소속 학생들에게 priority 가 주어짐,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appointment 를 잡는 형식으로 운영, Appointment 는 online 으로 부킹 가능 (db. trinity.utoronto.ca/MathAidCentre/), Vlncent Gelinas 와 Ling-Saing Tse Ph.D 수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져 운영 4.New College Math Aid Centre New College 소속 학생들과 MAT137Y 를 듣는 학생들에게 priority 가 주어 짐, 1학년 calculus 과목들을 도와줌, Drop-in 으로 운영 ② Economics Aid Centre 유티의 1학년 Commerce학생들은 필수과목인 ECO100 코스의 점수를 67 점 이상 받아야한다. 많은 학생들이 난관이라 일컫는 굉장히 어려운 과목이다. 때문에 Economic Department 에서 Aid Centre 를 운영한다. ECO100 뿐 만 아니라 ECO200Y1, 204Y1, 206Y1, 202Y1, 209Y1, 208Y1, 220Y1, 227Y1 코스들도 도움을 준다. Tutoring 은 1대1 또는 study group 방식으로 진행되며 economics 또는 commerce 를 전공하는 3학년 그리고 4학년 학생 들로 운영된다. 1.RSM 은 Aid Centre 가 따로 없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교수님의 office hour 를 이용하거나 study group 을 만들어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 것 을 추천한다. 2. ECO100 의 section L0101 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TA들이 가르쳐주며 도 움을 주는 aid centre 가 있다. 장소 : GE 213 이용가능시간 (during the fall semester) 월 3:00 - 4:00 pm / 화 12:00 - 1:00 pm / 수 8:45 - 10.45 am ③ History Mentorship Program 유티의 History Association 에서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history를 듣는 1학 년들에게 4학년 history 전공 학생들을 멘토로 삼게 해주며 도움을 받을 수 있 다. History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essay를 중점으로 공부하는 방식을 설명해주 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Sign-up 은 9월 초 clubs fair 에서 할 수 있으며 email 을 받게되면 링크를 통해 website에 들어가 간단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26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④ Toronto Life Science (TLS) http://www.tlifesci.com 유티에서 운영하는 session 이 아닌 그룹 TLS 는 여러 qualified 된 instructor 들이 seminar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한개의 코스당 2개의 part 로 나 뉘며 한 part 당 4시간으로 진행됩니다. Midterm 과 final 이 있기 직전 코스 를 전체적으로 복습할 수 있고 체계적인 study package 와 깔끔한 설명으로 이해 안됐던 부분들을 확실히 알 수있는 세미나 입니다. 개인적으로 1학년떄 에 chemistry 세미나로 도움이 아주 많이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세미나 는 free 로 attend 할 수 있으니 꼭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후에는 유료이지 만 100% full refund guarantee 인만큼 굉장히 논리적이고 깔끔하게 가르쳐 주며 세미나를 들었다면 TLS website 를 통해 해당 코스의 지난 몇년간의 past tests 들과 answers 도 provide 됩니다. Life Science 학생으로써 알려드리고 싶은 그룹입니다. ⑤ Exam preparation help University-level test 를 처음 겪는 1학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Academic Success Centre (http://www.studentlife.utoronto.ca/asc) 가있습니 다. Koffler building (214 College St.) 에 위치해 있으며 exam preparation support를 지원합니다. 또한 time management, textbook reading, note-taking 그리고 procrastination 등 여러 learning skills 들을 develop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⑥ University of Toronto Peer Tutoring (UTPT) UTPT club 에서는 qualified 된 학생들에게 free tutoring 을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utpt.c-ut.ca/)
BIRD COURSES ① JMB270 Biology, Models and Mathematics Biology 와 math 를 combine 해서 배우는 이과 코스 입니다. 이과학생이라면 전혀 무리없이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는 유티에 몇 안되는 진정한 버드코스 입니 다. 교수님이 조용하고 설명도 정말 지루하게 하시지만 모든 시험이 open book 이며 past tests 들과 거의 흡사하게 문제가 제출되기 때문에 공부하기도 굉장 히 수월합니다.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은 매년 다른주제로 essay assignment 가 주어지는데 주제자체도 어렵지않고 작성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지만 marking 을 정말 strict 하게 합니다. 쉬운 시험과 problem sets 들로 쭉 좋은점수 받아와 도 꽤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assignment에만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Life science 학생이라면 GPA 부스터로 꼭 들으시기를 추천합니다. ② ENV100 Introduction to Environmental Studies 교수님은 유쾌하고 재밌으시지만 정작 렉쳐자체는 주제가 무엇이고 무얼 가르 치시려는지 감이 잘 안옵니다. 하지만 assigned reading 만 잘해도 점수는 보장 된다고 봅니다. 시험에는 multiple choicc 와 short answers 그리고 essay 가 있습니다. Mc 문제들은 굉장히 쉬우며 essay는 topic 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무리없이 쓸 수있고 개인적으로 final 이 쉬워서 좋았던 코스입니다. ③ PCL120 The Art of Drug Discovery 이과학생들에게 정말 꿀코스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렵지않고 이과가 아닌 학생
들도 bird course 로 들을만큼 주제가 general 합니다. Lecture notes 가 깔끔 하고 모두 업로드 되며 렉쳐 내용도 notes 그대로에 부연설명만 더하는 정도 이 기 때문에 lecture notes 위주로 공부하고 assigned articles 들도 제대로 읽는 다면 수월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Essay assignment 가 1개 있으나 이것 또한 이과학생들도 쉽게 쓸만한 정도이며 marking 도 strict 하지 않습니다. 시험도 모두 multiple choice 이기 떄문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④ AST105 The Sun and Its Neighbours Life science 학생들은 듣지못하는 코스입니다. 렉쳐가 흥미롭고 쉽기로 알려 져있어 많은 학생들이 bird course 로 듣고있는 코스입니다. Reading 을 꾸준 히하고 tutorial 도 꼭 참석해야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Term project plan 은 오래걸려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고 매주 있는 assignments 들은 어려 운 수준은 아닙니다. ⑤ PHY205 The Physics of Everyday Life 고등학교때Physics를 들었다면 크게 문제없이 쉽게 들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시험떄에 cheat sheet 가 허용되니 formula 들을 적기 보다는 past test 문제 들 또는 assigned homework 문제를 적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⑥ LIN204 English Grammar Linguistics 코스로 영어가 fluent 하지 않으신 학생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 니다. 수업은 지루하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은 코스이며 렉쳐 슬라이드 대신에 summery sheet 가 provide 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textbook 을 읽으며 review 하는 것 을 추천합니다. UTSKA (info.utksa@gmail.com)
mississauga campus / Studying Tips & Aid Centre STUDYIN TIPS ① 꾸준히 공부한다. 고등학교 때처럼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 곳이 대학교이 다. 수업 첫날 부터 조금씩이라도 공부와 복습하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좋다 ② Syllabus를 잘 챙겨본다. Syllabus는 교수님들이 올려주시는 강의 계획서이 다. Syllabus를 보게 되면 안에 교수님의 Office hour, TA’s Office hour, 시험 날짜 그리고 과제를 내야 하는 기한 등 수업에 관련된 것들은 다 적혀있다. 또한, 과제, 출석, 참여도, 그리고 시험이 총 성적에서 몇 퍼센트인지 볼 수 있어서, 수 업을 듣는 학기 중에 본인 성적이 얼마나 될 것 같은지 가늠할 수 있다. ③ 개인적으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교과서는 참고서 일 뿐 교과서만 공부하면 원하는 점수를 얻기 힘들다. 물론, 모든 과목이 그렇지 는 않지만, 본인이 들었던 수업들은 교과서 위주가 아닌 강의 위주, 교과서는 강 의에서 듣고 그래프나 자세한 설명을 보거나 아니면 강의 내용을 이해 못할 때 참고하는 정도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④ 수업에 꼭 간다! 제일 기본적이지만, 수업에 꼭 가야 한다. 시험은 대부분 객관식인 Multiple Choices, 주관식인 Short Answers, 혹은 긴 주관식 형의 Essay/Long Answers로 이루어진다. 주관식이나 긴 주관식 형태는 강의마다 다르지만 대게 강의시간에 했던 토론이나 질문들 위주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수업에 꼭 참여하는 것이 좋다. 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꼭 TA(조교, Teaching Assistance)나 교수님 Office Hours나 Tutorial에 가서 질문하도록 하자. Office Hours는 교수님이나 조교 들이 본인들 사무실에 앉아서 학생들이 질문하면 답을 하는 시간을 말한다. Tutorial은 있는 강의가 있고 없는 강의도 있지만, 대게의 강의들이 Tutorial이 있 으며 이 시간에는 조교들이 교수님을 대신해서 질문에 답하고 시험문제를 풀어 주는 강의 시간이다. ⑥ 스터디 그룹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본인같이 혼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같은 수업을 듣는 다른 학생들과 같이 모여서 문제 풀이를 하면서 서로 돕는 것도 하나의 공부하는 방법이다. 단, 공부를 위해 모였으나 친 목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음으로 주의!
AID CENTRE Aid Centre란 학생들이 과제나 에세이를 쓸 때 영어 문법이나 가이드 라인 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을 말한다. UTM에 있는 Aid Centre는Robert Gillespie Academic Skills Centre라고 불리며 위치는 도서관 3층 390K호에 있다. www.utm.utoronto.ca/asc/welcome에서 온라인으로 약속 시간을 잡 을 수 있으며, 다른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EKSA (eksa.utm@gmail.com)
Scarborough campus / Studying Tips & Bird Courses 처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제일 큰 숙제는 무엇일까? 아마 새로 운 대학교 수업방식과 공부 스타일 적응일 것이다. 아침부터학교에서 꾸준히 선 생님들의 지도를 받는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대학교는 출석체크도 하지 않는게 다반사이다. 만약 아침에 수업이 있다면 조금 더 자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꼬 박꼬박 수업을 듣는 것이 사실 제일 좋은 공부방법! 고등학교 때는 매일매일 수 업을 들으면서 천천히 수업을 이어가지만, 대학교에서는 한 과목 수업이 일주일 에 한두 번밖에 없으므로 때문에 고등학교보다 진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매일 숙제가 없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성적이 결정되는 수업들도 다반사여서 자칫 공부를 미루다가는 시험 기간 때 벼락치기를 하게 되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수업 중 이해 못 한 부분이 있으면 수업 후 따로 물어본다거나, 교수님의 office hour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된다. 교수님이 바쁘시다면 그 과목 Teaching Assistant (TA)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찾아가서 모르는 문 제를 물어보는게 빠를지도. 실제로 교수님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가끔 “Please contact the TA” 라고 답하는 교수님들도 종종 계시다. 가르치는 과목이 많은 교수님은 Office Hour에학생들이 몰려 찾아올 수도 있으니, 따로 이메일은 보 내서 Appointment를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메일 주소는 주로 과목 Syllabus에서 찾을 수 있다. 만약 수업에 못 들어갔을 경우, 몇 수업들은 수업을 촬영해 학교 웹사이트 Web Option에 올려주니 듣는 과목에 해당하는 수업이 있는지학기 초반에 꼭 체크해 보도록 하자. (학기 과목 시간표 옆에 조그맣게 W라고 쓰여 있다.) 또한 Facilitated group study를 통해 같은 수업을 듣는 학우들과 같이 공부하는 것도 좋
은 방법의 하나! FGS는 수업마다 없는 과목도 있지만,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진 행된다. 다른 학생들과 같이 공부함으로 서로 몰랐던 부분이나 필요한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시험 기간 때는 Past Exam, 혹 은 Practice Exam Question 들을 오는 학생들 에게만 나누어주니 이미 교수님 시험문제 출제 방식을 알아두어 공부가 수월해진다. UTSC에서는 과에 맞게 수강신청을 도와주는 Academic Advising and Career Centre도 있으니, 수강신청에 문제가 있다면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한번 상 담을 받아보자. 수강신청뿐만이 아니라 학교생활, 진로상담등 다방면에 도움 이 된다. 또한, 영어가 아직 힘든 학생들은영어공부를 도와주는 English Language Development Centre와 Writing Support를 적극 추천! 특히 Writing Centre는 딱히 영어에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에세이 에디팅등을 도와주거나 리포트 쓰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전공과목 대신 성적을 올리기 위해 듣는 선택과목들을 흔히 “bird course”라 칭 하는데, 이건 학교마다 많은 차이가 있다. UTSC에서는 많은 학생이 다른 전공 A 레벨 과목 (1학년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많이 듣는다. 흔히 환경과학, 심리학 수업들이나 랭귀지 수업들이 인기가많은데, 입문자용 수업들이니만큼 큰 과제 들과 어려움이 없어 잘 선택해 전공과목과 같이 들으면 좀 더 효율적인 시간표 를 만들 수 있다.만약 일본어, 불어, 중국어 등을 배운 학생이 있다면 A 레벨 랭 귀지 수업들을 잘 활용해 보는게 좋다. 물론 아무리 몇 과목들이 인기가 많다해 도 자신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수업을 억지로 듣는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 러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UTKCS (utkcs.vpsocial@gmail.com) 티알매거진 - OCT B호 2015 - ISSUE 49
27
I ryerson university / Bird Courses & Aid Centre
I york university / Studying Tips & Bird Courses
BIRD COURSES
STUDYING TIPS
라이어슨 대학교는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전공과목 외 에도 교양과목을 들어 야한다. 교양과목은 UPPER 와 LOWER 로 나뉘어 지며, 졸업 전까지 각각 3개 씩 들어야한다. LOWER 교양 과목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마다 필수로 들어야 되 는 과목이 있으며, 이과 프로그램은 문과 과목을, 문과 과목은 이과 과목을 듣도 록 되어 있다고 한다. 그 외 다른 2개의 LOWER 교양과목과 3개의 UPPER 교양 과목은 자기임의 대로 들을수 있지만 다시한번, 이과에는 이과만의, 그리고 문 과에는 문과만의 제한이 있다.
공부비법은 딱히 설명해줄게 없다. 수업전에 교수님이 올려준 파워포인트를 다 운받아 한번읽거나 교과서를 미리 훓어보고가는방법이 가장 수업에 집중 할 수 있다. 그리고 시험보기전에는 테스트뱅크나 관련자료들을 보고 어떤유형으로 시험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한 뒤 교과서와 파워포인트를 보면서 주요내용을 외 워주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동기들 또는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 과 함께 공부를 하면 더욱 재밌고 쉽게 공부 할 수 있다. 스터디 그룹은 2명을 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람이 많아질수록 교과 외의 대화가 많아지게 된 다. 스터디 파트너는 자신과 다른 공부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 좋다. 예를 들어 자신은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타입이라면 파트너는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타 입의 사람으로 한다면 두 가지 방법으로 공부 할 수 있어서 효과 적이다. 욕 대 학에서 공부하기 좋은 장소로는 Tel Building (텔빌딩), Scott Library (스캇 도 서관), Osgoode Law School (오스굿), 그리고 Schulich Library (슐릭 도서 관)을 꼽을 수 있다. 스캇 도서관이나 슐릭 도서관에서는 룸을 예약해서 편리 하게 사용 할 수 있고, 시험기간 외에도 24시간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싶으면 텔빌딩을 이용하는 것 이 좋다. 욕대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에세이튜터를 제공 하고있다. 먼저 Writing Centre 웹사이트 (http://www.yorku.ca/laps/writ/ centre/ )에 가서 먼저 어포이먼트를 잡고 베리홀에 있는 로즈3층으로 가면 개 인당 주1회 1시간씩 에세이 튜터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스캇도서관 2층에는 Drop-by Writing이라는 부스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15분동안 에세이 또는 과 제교정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득점을 얻을려면 스스로의 노력과 시간투자가 필요하다.
가장 인기 있는 LOWER 교양과목 GEO 106 - Geographies of Everyday Life GEO 312 - Viva Las Vegas! MUS 110 - Music and Film PCS 181 - Introduction to Astronomy PSY 105 - Perspectives in Psychology HST 425 - History of Science and Technology II HST 325 - History of Science and Technology I 가장 인기 있는 UPPER 교양과목 GEO 802 - The Geography of Recreation and Leisure GEO 793 - The Geography of Toronto HST 658 - Sex in the American City HST 701 - Scientific Technology and Modern Society MUS 505 - Popular Music and Culture
AID CENTER 라이어슨 대학교에선 학과에 힘들어 하거나 더 나은 점수를 받기 위한 여러가지 교육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데, Math Support 와 Writing Centre가 대표적 인 예 이다. 두 Academic Support는, Ryerson Student Support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할수 있고, 도움이 제공되는 장소로는, Student Learning Centre 4층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RUKS(h7hwang@ryerson.ca)
BIRD COURSES 대체적으로 York University에 있는 모든1000레벨은 쉬운편이다. 추천해줄 과목으로는 음악(MUSI 1000), 경제(ECON1000/1010), 수학, 물리(PSYCH 1000),심리학(PYSC 1000), 자연과학 (NATS1000)등이 있다. 예로들어, 음악 인경우에는 피아노1000레벨 또는 아프리칸드럼 등 악기와 관련된 초급반을 들 으면 다른 어려운 과목과 다르게 노력과 수업참여만 있다면 쉽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1000 레벨의 과목을 들을 수 없는 고학년 학생들의 경우 Korean 관련 과목들이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다. 추천 할만한 과목들로는 KOR 3600 (Contemporary Korean Culture), KOR 3150 (Korean Linguistics) 등이 있다. 김가온(gkim18@shulich.yorku.ca), 윤소연 (syoon17@shulich.yorku.ca)
I ocad university / Studying Tips & Bird Courses STUDYING TIPS 오캐드 대학은 미대 특성상 타학교 학생들과 공부하는 스타일이나 생활패턴자 체가 특별하다. 대부분 오캐드의 수업 들은 소수의 학생들로 꾸려 저 교수와 밀 첩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도와준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타학교 학생들과 달리 일주일 스물네 시간을과제에 시달린다. 워낙 많은 과제 안에학생들은 밤낮 이 바뀌고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여 학교를 떠나기도 한다.그렇다고 시험이 없 는 것도 아니다. 히스토리 수업 들은 미드 텀과 파이널 시험이 있으니 아예 공부 를 제쳐놓을 수도 없다. 모든 학생들이 많은 과제와공부량에 스트레스를 받아 과 제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팁을 하나 공유하려 한다. 오캐드학교의 교수들은 거의 대부분 과제를 낼 때 과제의 완성보다는 완성에 거 쳐지는 과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오캐드를 준비했던 사람들이면 다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오캐드는 스케치북을 본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시간 안에 과제를 끝내기에 급급하여 어려움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과제를 할 때 끝낸다는 생각보다는 한주 한주 교수가 해오라는 단계에 맞춰 과제를 하면 나중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오캐드 학교는 학기 당 12주로, 교수들이 주마다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언제 과제를 내고, 그 과 제의 완성단계를 계획해놓기 때문에, course outline에 교수들이 주는 12주 스 케줄을 보고하면 더 편할 것이다. 과제를 시간 안에 완성하는 것보다 시간을 두 고 과제를 완성시키는데 단계들을 쪼개서 하면, 그 과정으로 인해서 process 점 수도 높게 받고, 더 알찬 과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
28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황지나 (martianjina@gmail.com)
히스토리 수업 들은 에세이를 써야 할 때가 있음으로, 만약에 영어에 자신이 없 거나 peer-edit 을 해줄 사람이 없는 학생들은 learning centre에 essay editing 그룹이 있으니 그곳에 부탁하면 된다. 또 다른 팁은 교수와 항상 친하게 지내고, 과제를 하다가 물어볼 것이 있으면 이 메일로 연락을 자주 주고받는 것이좋다. 사실 아무리 잘하는 학생과 친해도 교 수만큼 알고 잘하는 사람이 없음으로, 친하게 지내면 정말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다. 주의할 점은 오캐드는 학생의 평균점수가 60이 안되면 학사경고를 받는다. 학사경고를 두 번 이상 받으면 학교를다닐 수가 없다.
BIRD COURSES 오캐드에는 쉬운 과목이 없다. 그냥 학점 따기 위해 들을 수 있는 과목이 없다. 쉽게 쉽게 하려고 쉬워 보이는 과목들 듣는다면 그 과목도 어렵다. 학교에 쉽기 로 알려진 수업이 있을 수 있지만 학교 특성상과마다 특정 수업이 정해져있어 bird course를 찾는다면 쉬운 교수를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유일하게 쉽기 로 알려진 수업 들은Drawson 교수가 가르치는 Book Illustration 이 있지만 과 에 따라 졸업할 때 필요한 학점 부여가 안될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아야 한다. 만약에 학교를 다니며 과제나 공부를 하기 힘든 상황이나 문제가 생길 시에는 OCADU Student advising centre에문의하면 된다. 과목을 낙제하였거나, 학 사 경고를 받았거나, 전과, 부전공과같은 다른 문제들이 있을 때 메인 캠퍼스 2 층 방 266으로 찾아가 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 대학교를 다니며 모든 학생들이 힘들어하겠지만 잘 해결하여모두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I queen’s university / Studying Tips & Aid Centre
I western college / Studying Tips
STUDYING TIPS
STUDYING TIPS
강의를 가기 전, 배울 것들을 미리 대충이라도 교수님들이 올려주시는 파워포 인트, 그리고 과목 교과서 통해 예습해 가면 학습 이해도와 집중력 향상에 도 움을 줄 것이다. 노트 정리 방법은 다 다를 수 있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손으 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컴퓨터나, 전자기기로 공부하는 방법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① Syllabus와 Office hours
시험기간에는 Queen’s Exam Bank 에서 작년, 혹은 지난 Exam 들을 찾아서 연습을 해볼 수 있다. 그리고 Coursecram 이라는 기말고사를 위한 총정리 노 트 문제집을 구입해서 공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퀸즈 대학교 내에서의 공부하기 좋은, 추천할 만한 장소가 여러 곳 있다. Stauffer 도서관, Bracken 도서관, Common Ground, Douglas 도서관, ILC Building (스터디 룸) 들이 있다. 모든 퀸즈 학생에게는 Stauffer 도서관 내의 스터디룸을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는 20시간이 주어진다. 시험기간에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고 싶다면 Stauffer 도서관은 24시간 개방을 하기 때문에 이용 하면 좋을 것이다.
AID CENTRE 영어가 first language 가 아닌 우리 한인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Writing Centre가 있다. Writing Centre는 기본적으로 에세이 쓰는 기본적인 방법/팁/유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주고, 문법 수정, 에세이의 핵심인 좋은 thesis statement 를 쓰는데에 도움, 그리고 에세이 토픽에 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 를 끌어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에세이 과제를 내기전에 꼭 한번 Writing Centre 에 들려서 도움을 받는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는 데에 분명 기여할 것이 다. Writing Centre는 Stauffer 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고, 이메일 또는 전화로 appointment를 잡고 가야 한다. 그 외에 어떠한 과목의 강의 내용에 질문이 있거나, 이해하지 못한 점들이 있 거나 따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강의 후 교수님을 직접 찾아뵙는 방법과, 교수님 의 Office Hours에 맞춰서 사무실에 찾아가거나 이메일을 통해 물어보는 방 법도 있다. 교수님을 찾아뵙는 방법 말고도 Teaching Assistant (TA) 부교수 office hours/이메일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좋다. 항상 사전에 물어 보고 appointment 를 잡고 가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QKSA (queens.ksa@gmail.com)
I humber college
실라버스는 한 학기 또는 한해동안 이 수업에서 공부할 내용들을 정리해 놓은 설명서 같은건데. Assignment Guideline, 또는 표절이나 시험 연기 출석체크 와 관련된 Faculty/class policy등이 적혀있다. 만약 에세이를 써야 하는 수업이 라면 실라버스에 어떤 종류의 에세이를 써야 하는지 어느 포맷으로 작성해야 하 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설명들이 기제되어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보통 모든 수업에는 교수와 일대일 면담을 할수 있는 시간인 Office hours가 있다. 수업을 들을때나 공부를 할때 궁금한 점이 생기면 office hour를 이용해 교수에게 물어봐라. 교수의 피드백은 언제나 필요하다. 수업을 만드는것도 시 험을 내는것도 어싸인먼트를 주는것도 교수이다. 이 시간을 잘 이용해서 교수와 친해질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 수업이나 교과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으니 면담을 두려워하지 말자. ② One Class, 와 Prep 101 Once class 는 유료 노트 공유 사이트 이다. 쟈신이 직접 작성한 텍스트북이나 렉쳐 노트들을 온라인 사이트에 올려 다른 학생들이 돈을 내고 다운로드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가입시 공짜로 다운로드할수 있는 크레딧을 주니 꼭 필요한 노트가 있다면 이용해보자. Prep 101은 유료로 진행되는 이그젬 준 비 코스 이다. Prep 101에서 출제한 Study Aid Booklet을 이용해 인스트럭터 가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ww.prep101.com/ home.php?school=24 에 들어가면 원하는 과목의 프렙 세션이 있는지 볼수 있고 온라인으로 결제해 자리를 예약할수 있다. ③ Learning Skills Services 와 Campus Learning Resources http://www.sdc.uwo.ca/learning/ 에 들어가면 Writing Multiple-choice Tests Presentation 과 같은 공부 및 시험 가이드 라인에 관련된 프레즌테이션 에 등록할수 있다. 대학 시험을 처음 접해보는 학생이라면 한번 들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Writing Support Center나 Chemistry Resource Room같은 각종 Help Center를 진행하니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듯하다. 이 Help Center들은 드랍인과 레지스터로 나뉘는데 드랍인은 스케 쥴을 체크해서 언제나 가고 싶은때에 갈수 있고 레지스터 클래스는 온라인으로 등록해서 정확한 시간을 받아야 한다. 드랍인 스케쥴과 레지스터 관련 가이드 라인은 위에 기제한 웹사이트에서 찾아볼수 있다. 박지현(jhnp95@gmail.com) 김성은 (ryeoelle@gmail.com)
/ Studying Tips STUDYING TIPS ① Black Board 블랙보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지난 번에는 겉핥기 식으로만 봤던 블랙 보드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과목에 따라 교수님에 따라 블랙보드의 활용 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과목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시판들 이 있다. 1. Getting started Getting started에는 보통 한 학기를 꾸려나가기에 가장 중요한 course outline 과 critical path가 있다. 각종 시험이나 과제, 프로젝트 등의 날짜가 명시되 어있으니 학기 시작 전에 꼭 살펴보도록 한다. 2. Learning Materials Learning Materials 에서는 수업에 쓰이는 PPT자료나 Handout등이 있다. 미 리미리 살펴보고 다음 수업을 준비 하고, 또 복습도 할 수 있다. 3. Assignment 과제들 중에서는 블랙보드에 직접 업로드 해야 하는 과제들도 있다. 그럴 경우 이 게시판을 이용해 과제를 업로드 할 수 있다. 4. Course massages 생각보다 많이 이용하는 게시판이다. 교수님께 질문이 있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때 교수님께 직접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대부분 교수님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피드백을 주신다.
② 도서관 이용하기 얼마 전에 새로 신축된 Humber college north campus의 도서관은 최고급 최 첨단을 자랑한다. Learning Resources Building에 3, 4층에 위치한 도서관은 모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컴퓨터는 물론, 조용한 공부를 위한 Silent room, group 토론을 위한 group room등을 제공해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최 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③International center 학교에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international center 가 존재한다. International center에서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데, 그 중 student buddy 라는 프로그램은 신입생을 위해 이미 학교를 다니고 있는 선배들 이 멘토가 되어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생활이나 공부에 대해 이것저것 궁 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멘토에게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④Tutoring 혹시 수업내용을 놓쳤거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학교 내 튜터를 신청하도록 한다. $10 만 내면 한 학기에 총 8시간의 개인과외를 그 과 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미 이수한 선배에게 직접 받을 수 있다. 맨 처음 튜터 를 신청하려면 우선 튜터링센터를 찾아가 이름을 등록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받 은 뒤 직접 온라인으로 통해 튜터링을 북킹할 수 있다. (튜터링 사이트 주소 : http://mywco.com/humberpeertutoring/) 박상환(hanny910904@gmail.com) 티알매거진 - OCT B호 2015 - ISSUE 49
29
i immigration LMIA가 이민 신청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TR Canada 독자 여러분, 이민과 유학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온고 이민 컨설팅 대표 민디 차 (Mindy Cha) 입니다. 맑고 파란 하늘과 알록달 록 예쁘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하고 있네요. 전형적인 캐나다 가 을 날씨를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이번호에서는 많은 분들께서 문의하시는 LMIA 에 대하여 Q&A로 알아보겠습니다. Q1. LMIA가 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구 LMO라고 불리던, 현재 LMIA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는 노동 시장 영향 평가를 말합니다. 캐나다 고용주가 외국인 노동자(foreign worker)를 고용함으로서 캐나다 노동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캐나 다 정부 기관인 ESDC (Environmental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에서 평가하는 것입니다. Q2. LMIA를 어떻게 받나요? 신청조건을 충족하는 고용주가 고용할 직원(foreign worker)을 지원한다 는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ESDC에 제출합니다. LMIA의 긍정적 결과(positive opinion)가 나오면 해당 피고용인은 워크퍼밋(closed work permit)을 신청 할 수 있게 됩니다. Q3. LMIA가 있으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워크비자를 새로 받거나 연장이 가능하 며, 익스프레스 엔트리로 영주권 신청시에 가산점 600점을 받아 영주권을 보 다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Q4. LMIA신청할 때 영어점수가 필요한가요? LMIA신청은 고용주가 정부에 신청하는 것이므로, 영어점수는 관련이 없습니 다. Q5. 어떤 직업군은 LMIA가 아예 안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캐나다 정부 기관 ESDC는 어떤 직업군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하지는 않
습니다. 지역별 실업률, NOC 직업군 D, NAIC, 이 세 가지가 모두 해당될 경우 에만 LMIA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직업군과 직함마다 자격 조건이 다르고, 주(province) 마다 평균 임금이 다르기 때문에, LMIA신청 조 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는 이민 법률 전문가와 면밀히 따져봐야 합니다. Q6. LMIA가 없으면 영주권 신청을 못 하나요? LMIA가 없어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영주권 신청 방법 중,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영어점수와 경력만으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LMIA는 영주 권 신청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며, LMIA없이도 영주권을 받은 신청자들이 있습 니다. 다만,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자 중에 LMIA가 있는 신청자는 가산점을 받아 영주권을 보다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Q7. 현재 캐네디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LMIA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회사 또는 고용주가 LMIA신청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의사를 물어보신 후, 자 세한 절차를 이민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시면 됩니다. ★ 직업군과 케이스마다 LMIA신청 조건이 달라지니 자세한 사항은 온고 이민 컨설팅에 문의 바랍니다.
민디 차 Mindy Cha 캐나다 정부공인 이민 컨설턴트 (RCIC) “높은 성공률, 전문성, 신뢰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 ONGO Immigration Consulting 1200 Bay Street #202, Toronto, ON M5R 2A5 info@ongoimm.ca / www.ongoimm.ca 416) 409-3652
토론토에서 손꼽히는
비싼집 주소: 147 Ridley Boulevard 가격: $$4,298,000 (한화 40억) 지역 : Lawrence Park North 사무실부터 8개의 화장실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꿀릴 수가 없는 최고의 집입니다. 미팅을 하기에도 너무 좋 은 오피스가 집 안에 위치하여있고, 5개의 큰 침실들 은 물론 350갤런의 수족관이 거실부터 자리잡아 아름 다움을 연출하고있습니다. 대형 와인 저장고에 여러분 의 와인들을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을테고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작은 폭포를 즐기시며 수영을 할수도 있답니다. 저녁에는 친구들을 불러 8인 영화관에서 영 화를 즐기실수 있는건 당연하고요. 패셔니스타가 아니 신분들은 18x11ft의 초대형 워크인 옷장을 체우기도 바쁠것같습니다. 보기만해도 너무 아름다운 이 집, 살 아보고싶지 않으세요? 숫자로 본다면? •가격 $4,298,000•5개의 침실•8 개의 화장실•350 갤런의 수족관•1개의 습식/건조 사우나•1개의 8인 영화관 / 야외 수영장 / 와인 저장고
i interior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Candle에 대한 모든 것! 찬 바람이 불고 단풍이 울긋불긋한 캐나다의 가을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만 느껴지는 계 절이다. 화창한 여름날이 끝나버린지 꽤 지났지만, 집 꾸미기가 귀찮아 여전히 지난여름 분위기의 시원한 인테리어를 그대로 두는 사람 도 많을 것이다. 가을철 집 단장을 하기에는 가을이 짧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지출할 금액이 아깝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 늘은 가을철과 겨울철에 특히 많이 사용되며, 차가운 집안에 밝은 빛이 되어주고 은은한 향기를 가득 채워주는 가격대비, 분위기 연출효 과가 좋은 캔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캔들 종류 한국에서는 촛불을 사용하는 집이 많지는 않지만, 캐나다의 경우, 가정에서 촛불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길을 걷다 보거나, 쇼핑몰만 봐도 초 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으며, 전문적으로 초만 판매하는 가게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초가 보편화되어 있는 서양문화에 영향을 받아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모양과 향기뿐만이 아니라, 웰빙 시대에 맞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초도 인기몰이 중이다. 양초를 만드는 기본 재료인 왁스의 종류만큼 시중에는 각양각색의 양초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양초들은 크게 세분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1.
2.
3.
Container / 컨테이너
Pillar / 필러
Votive / 보티브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여, 녹인 왁스를 부어서 만든 초를 말한다. 유리용기, 알루미늄 케이스, 나무, 도자 기 등 녹거나 깨지지 않는 용기라면 모두 가능하다.
필러는 특별한 용기가 필요 없이 왁스 자제만으로 서 있을 수 있는 초를 말한다.
보티브는 필러보다는 작은길이의 초를 말하는데, 일 반적으로 4cm~ 8cm 정도의 길이의 초를 말한다.
왁스 종류
1. 파라핀 왁스 파라핀 왁스는 오늘날 초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가 장 일반적인 왁스라고 볼 수 있다. 시중에서 제조, 유통, 판매되는 대부분의 초가 원유 정제 과정의 부 산물인 파라핀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데, 요즘 들어 이 파라 핀 왁스에 석유 관련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로 파라핀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 을 꺼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우리 생활 속에는 초 와 린스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파라핀과 더불어 이 미 석유정제 과정의 부산물을 사용하여 만드는 바 셀린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 중이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저급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불량 제품 들이니, 초 역시 좋은 품질의 파라핀 왁스를 사용해 만들었다면 안전하다. 32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2. 소이 왁스 소이 왁스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새로운 왁스이 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Eco-friendly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파라핀 왁스와 비싼 비즈 왁스(밀랍)를 대체할 수 있는 소이 왁스가 90년대 초에 개발되었다. 소이 왁스는 보통 100% 콩기름 으로 만들어지며, 코코넛 오일 같은 다른 식물성 기 름이나 값이 비싼 비즈 왁스와 또는 파라핀 왁스와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3. 비즈 왁스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비즈 왁스로 만든 양초가 발견될 정도로 가장 오래되고 현재까지 초를 만드 는 데 사용되는 왁스이다. 비즈 왁스는 자연에서 벌 들이 꿀을 만드는 과정의 부산물로 꿀벌의 먹이인 꽃이나 식물에 따라 향이 다르다고 한다. 이렇게 자 연에서 생산된 비즈 왁스는 벌집에서 수확되며, 이 후 여러 번의 필터링을 거쳐 왁스로 만들어진다.
4. 팜 왁스 초의 표면의 질감이 독특하거나, 크리스탈 화 되 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초는 대부분 팜 왁스로 만 들어진 초일 것이다. 팜 왁스는 야자나무에서 추 출한 천연 오일인 팜 오일로 만들어지는데, 전 세 계 팜 오일 수확량의 75%는 식품 관련 분야, 나 머지 25%는 비누와 양초, 세제나 농업 제품 등 다양한 분야와 범위에서 사용된다. 팜 왁스는 일 반적으로 필러나 보티브 같은 혼자 힘으로 서 있 어야 하는 일정한 강도가 필요한 초를 만들 때 사용된다.
5. 젤 왁스 합성 수지와 미네랄 오일로 만드는 젤 왁스는 냄 새와 색깔, 녹는 점과 더불어 불꽃을 태울 수 있 다는 점이 유사하지만 실제로 왁스라고 보기는 힘들다. 일반 왁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투 명하다는 것으로, 예전에는 컨테이너 타입의 초 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필러 타 입과 디자인이 중시되는 타입의 초를 만드는 데 도 사용된다.
어디서 양초를 구입할까?
1.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기! 자주 태우는 양초! 하지만 자주 태우는 만큼, 양초에 지출되는 생활비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 다. 캐나다 전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Marshalls / Home Sense / Winners 에서는 유명 양초 브랜 드 양키 캔들은 물론 켈빈 클라인, 랄프로렌 등 명품 브랜드 양초와 더불어 여러 가지 양초를 훨씬 저 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 다양한 초를 좋은 딜로 구매하기! 쇼핑몰에 꼭 하나씩은 있는 Bath & Body Works와 The Body Shop에서도 다양한 양초를 판매한다. 특 히 Bath & Body Works 경우는 시즌마다 출시되는 향들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이며, The Body Shop과 함께 ‘Buy 1 Get 1 Free’ 같은 1+1 세일도 자주 하는 편이라 양초 사기 좋은 곳이다.
3. 특별한 선물용 초 구매하기! 그 밖에도 Antropologie 와 Urban Outfitter 같은 의류매장에서도 향기 좋은 초를 많이 판매한다. 스 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양초는 물론 특이하고 특별한 향들로, 선물하기 좋다. 또한, 욕빌의 양초 전문점 Candle Emporium에서도 선물하기 좋은 초부터 다양한 용도에 맞는 초들이 준비되어 있다.
Candle Emporium
Yorkville Ave. Bay St.
주소: 99 Yorkville Ave, Toronto 전화번호: 416.961.7334
i real estate 알아두면 유용한 모기지 Q & A 몬트리올 은행의 지역 매니저인 캐롤린 히니씨는 요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들이 모기지를 얻기 위해 찾는 경우가 많아 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부 동산 시장이 낮아진 모기지 이자율과 집값이 결합된 상태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자신이 원하는 집을 사기가 힘들었던 사람들이 집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고 덧붙였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로 젊은 세대들은 온라인으로 쉽게 많은 정보들을 얻어, 집을 사려고 찾아나설 시점에는 상당한 시장 지식을 가지고 현 명한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문 분야가 아닌 사항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잘못된 정보를 얻 어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모기지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서 알아보겠습니다. Q1. 옆집 A보다 크레딧 점수가 높은데, A의 이자율보다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시는 것이 이자를 덜 내신다고 계산이 나올 경우는 옮기시는 것이 맞습니다. 예 를들어 A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 line of credit상품을 4% 내실경우 B 은행에 서 3.5%를 제안할 경우 모기지 금액을 30만불이라 가정할때 1년에 $1,500 의 이자를 덜 내시게 됩니다. 또한, 페널티가 있으신 경우라 할지라도 타 금융 기관과 이자를 덜 내시는 금액이 페널티를 넘어설 경우 역시 옮기시는 것이 맞 습니다. 모기지를 옮기지 말아야 할 경우는 페널티가 이자 부담 비용을 넘어서지 못할 경 우입니다. 계약 기간 만료까지는 기다리셨다가 재 계약 날짜로부터 120일 전부 터는 타 은행도 알아 보시며 상품 및 이자를 비교하시며 모기지 이전을 타진 하 시는 것도 현명하다 생각됩니다. Q5. 그렇다면 기존의 변동금리 계약자는 바꾸지 않는 것이 절대 유리한가요?
물론 크레딧 점수는 받을 수 있는 이자율에 매우 큰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이자 율은 집 가격 비례 얼마를 융자를 받는지, 융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얼마나 안정 적인 수입이 있는지 등, 복합적인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사항입니다. 단순하 게 A가 3.5% 이자율을 받았고 내가 그 보다 크레딧점수가 좋기 때문에 더 좋 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할수 없습니다. 특히 이자율은 하루에도 수차례씩 변동되 오전과 오후 이자율도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지난달과 이번 달의 이자율은 적지 않게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는 당장 돈을 절약하기 보다는 현재의 낮은 금리를 5년 동안 묶어 두기 위해 모기지를 갈아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기지 기간이 아직 3년이 남아 있는 한 사람의 예를 들어보면 그는 페널티를 감안할 경우, 낮 은 금리의 모기지로 바꾼다 해도 앞으로 3년 동안에는 아무런 경제적 이득을 누 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3년이 끝난 후에도 추가로 2년 동안은 현 재의 낮은 이자율을 보장 받기 때문에 보다 나은 2년을 위해서 모기지를 사전에 갈아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기지를 새로 변경할 경우, 감안해야 할 다른 비용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Q2. 집 담보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수 있을까요?
Q6.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 앞으로 준비 해야 할 것들은?
캐나다에서는 집담보 마이너스 통장을 Home Equity Lines of Credit 일명 HELOC라고합니다. 캐나다는 집담보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액을 집 가치의 65%까지만 허용합니다. 예를 들어 A씨가 $300,000 가치의 콘도를 가지 고 있다면 HELOC Limit은 최대 $ 195,000 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Prime Rate is 3.0% 라면 A씨는 매달 $ 484.48(Interest Only)의 돈을 내야 하는것입니다. 집담보 마이너스 통장은 기존 모기지보다 위험성이 큰 금융상 품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빚을 분활 상환할 필요없이 이자 납부만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첫째로는 다운페이먼트입니다. 집을 사기 위해 모아 놓은 자금으로 얼마까지 처 음 자본금을 지불할 수 있는지를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즉, 현재의 자본금으로 얼마를 지불할 수 있고, 나머지를 융자 받을 것인지를 먼저 고려해 봐야 하는것 입니다. 또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것은 이 자금 외에 변호사 비용과 이사 자금 등 을 커버할 수 있게 여유 자금을 남겨 놓으실 것인지, 그런 비용마저 융자로 해결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Q3. 파산신청 (Bankruptcy) 후에도 바로 융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파산신청 후 바로 모기지는 받을 수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12개월이 지나면 승 인을 해주는 은행은 있지만 다운페이도 높아야 하고 이자율도 높은편입니다. 또 한, 파산신청 후 바로라고 한다면 크레딧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파산 신청 후 지속적인 크레딧 관리로 점수도 높이고 새로운 계정도 만들어서 잘 관 리한다면 4년 후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Q4. 모기지를 옮기는 것이 좋은 생각 인가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답은 다릅니다. 페널티가 없으실 경우 타 은행으로 옮기
폰박스 파격썸머플랜
두번째는 신용 관리입니다. 모기지를 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 가 크레딧 체크이므로 본인의 크레딧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융자금을 빌려주 는 은행이나 개인 투자자들이 반드시 체크 해보는 과정으로, 돈을 빌려가는 사 람의 수입과 비용지출, 빚이 얼마인지 알아보고 지불능력을 계산하게 됩니다.
BUMSUK (IAN) KIM Mortgage Agent Firtst Financial Ont. Lic# 12085 143 Willowdale Ave. Suit 10, Toronto, Ont, M2N 4Y5 bkim@firstfinancialinc.com 647-469-1104
i real estate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이야기 33: 렌트 시 조심해야 할 사항들 내지 않을 경우 법원의 Eviction 판결을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상당한 시간 이 걸릴 뿐 아니라 집주인이 부담하는 비용도 결코 적지 않다. 어떤 경우는 2년 이상이 걸린 경우도 보았다. 이 과정에서 Public Hearing을 거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무척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집주인은 그 사이에 월세를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집주인들은 세입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자세히 살펴본다. 직장은 있 는지, 수입은 어느 정도인지, 전에 거주하던 곳에서의 평판은 어떤지(reference letter from previous landlord), 친구 관계는 좋은지 등을 살펴본다. 또 신용 점수가 좋은지도 본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이 만족스러운 경우에만 렌트 계약 서에 사인한다.
최근에 렌트 사기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일반인도 쉽게 당할 수 있어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런 사기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사기를 치려고 하는 사람이 집이나 콘도를 판다는 부동산 광고를 보고 그 내용 을 바탕으로 하여 Kijiji나 Craigslist에 그 주변의 시세보다 싸게 렌트 광고를 낸 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광고를 보고 전화나 이메일 등이 와서 집이나 콘도를 한번 보고 싶다고 하면 대신 사진들을 보내주면서 가족이 아파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보여 줄 수 없으니 사진만 보라고 하면서 우선 디파짓을 보내라고 한다. 그래서 주인도 아닌 사기꾼이 디파짓을 챙기고 도망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집을 사는 경우는 변호사와 부동산 리얼터 등이 개입되어서 사실 부동산 사기 가 일어나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렌트의 경우 이런 문제가 왕왕 발 생한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세입자를 보호 법(Tenant Protection Act)이 잘 되어 있어 서 사실 집주인은 좋은 세입자를 고르려고 무척 애를 쓴다. 일단 계약이 되어서 (통상 1년이 기준) 들어가게 되면, 세입자가 렌트비를 내지 않는다고 함부로 쫓 아내거나 혹은 세입자의 공간에 허락 없이 들어가는 것이 금지된다. 렌트비를
마이클 금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C: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토탈 웨딩 가족사진 베이비 사진 여권 사진
www.lajinnestudio.com / 57 Glen Cameron Rd. unit#15 Thornhill, L3T 1P3 / 416-877-3335
건강하고 맛있는 맛
단호박 파운드 케익 필요한 재료 (1인분 기준) 핫케익 믹스 500g, 단호박 300g, 물 4T, 우유 180ml, 달걀 2개, 올리브유 1t
선
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가을. 티알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시지요? 오늘은 홈베이킹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파운드케익을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오늘, 핫케익믹스와 건강한 단호박을 사용하여 담백한 파운드케익만들기에 도전해 보려고 해요! 생각보다 과정이 간단하니 한번 같이 만들어볼까요?
참고사항 1T: 1 Table Spoon (한 큰 술) 1t: 1 Tea Spoon (한 작은 술) 1C: 200ml기준으로 한 컵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해 주세요.
소요시간 약 1 시간
1 오늘의꿀팁 TIP 1 / 핫케익믹스 활용하기!
단호박은 필러를 사용하여 껍질 부분을 벗겨 주시고 씨를 제거한 다음 속부분을 2cm간격으로 슬라이스 해서 준비 해 주세요. 잘라서 준비 한 단호박에 물 4T를 넣어주시고 랩을 씌워주신 다음 전자레인지에 4분동안 조리 해 주세요.
핫케익 믹스를 사용하시면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TIP 2 / 전자레인지로 단호박 익히기! 간편하고 쉽게 단호박을 익혀보세요.
TIP 3 / 반죽의 가운데 부분을 젓가락으로 갈라주기! 파운드 케익의 윗면이 멋지게 갈라져요!
2 오늘 파운드케익만들기 레시피에서는 버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식감이 너무 단단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달걀 흰자를 머랭으로 만들어 부드러움을 더하려고합니다. 노른자와 분리해 주신 다음 흰자는 핸드믹서로 머랭치기 해주세요. 살짝, 묵직하게 흐르는 정도가 좋습니다.
단호박의 효능 01. 불면증, 당뇨, 변비, 신장, 위장장애 02. 피부미용, 체질개선 03. 기침, 천식 04. 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05.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06.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07. 신경통 08. 유산이나 조산방지 09. 구충 10. 항암효과 11. 다이어트 음식
3
제대로 잘 익은 단호박에 우유를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 준비 해 주세요. 핫케익믹스의 경우 정확하게 500g으로 계량 해 주시고 고운 체에 한번 내려 준비 해 주세요.
4 36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건강하기까지!! ♥
맛있는데
비주얼도 색깔 너 최강! 무 이쁘다 ~♥
감♥
득한 식 쫀 고 럽 드
부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솔솔뿌려 구울 준비 완료! 가운데 중앙의 반죽을 이쑤시개 등을 사용하여 잘 익었는지 확인 해 주세요.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는다면 제대로 속까지 잘 익은거에요!
노오란 단호박반죽 색감이 참 예쁘죠? 우유와 함께 믹서한 단호박과 머랭과 달걀 노른자를 핫케익믹스와 가볍게 섞어보겠습니다.
5
9
스패츌러를 사용하여 가볍게 섞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70도로 예열 된 오븐에 넣고 약 30분간 구워주시면 완성이에요!
너무 오버믹싱하게 되면 단호박케익의 식감이 단단해져요!
10
6
파운드 케익 들에 식용유1t정도를 얇게 발라주시고 준비한 반죽을 담아보겠습니다.
7
틀에 반죽을 부어주신 다음 반죽의 가운데 부분을 젓가락을 사용하여 갈라주세요. 깊이는 1cm정도가 좋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파운드 케익의 윗면이 멋지게 갈라지게 될거에요!
실온에서 한김 식혀 주시면 건강하고 색다른 단호박 파운드케익만들기 완성! 아몬드 얹어 완성했더니 한결 비쥬얼이 살아나더라구요~ 갈라짐이 다소 휘어 아쉽지만, 그래도 꽤 잘 나왔죠? 은은한 단호박의 단맛이 전반 적으로 더해져서 한결 풍미가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은 다소 부족하 지만 살짝 쫀득해서 색달랐어요! 오늘은 핫케익믹스와 단호박을 함께 사 용하여 건강하면서도 맛좋은 파운드케익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향긋한 커피한잔과 함께 단호박케익의 달콤함을 즐겨보세요! 다니엘 송 (coolguy7307@gmail.com)
8 티알매거진 - OCT B호 2015 - ISSUE 49
37
i health
궁합에 따라 약이 되고 독이되는
영양제 궁합, 제대로 알고 먹자! 웰빙시대에 걸맞게 요즘은 누구나 영양제를 하나쯤은 먹는 시대이다. 종합 비타민제는 언제부터인지 매일 복용하는 필수 영양제로 인식이 잡혔고, 홍삼을 비롯해 프로폴리스, 아사이베리, 오메가3, 아미노산, 칼슘, 글루코사민 등 이름도 어렵게 느껴지는 다양한 영 양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몸에 좋다 해서 한 가지씩 늘리다 보니, 먹어야 하는 영양제만 한 움큼이 되고, 불현듯 ‘이게 효과가 다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먹어서 나쁜 영양제는 없을 테지만,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 가 되는 영양제와 오히려 함께 먹으면 해가 되는 영양제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섞어 먹는 궁합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영양제 궁합에 대해서 지금 바로 알아보자.
연령별 영양제 선택 요령
청소년
20~30대
40~50대
60대 이상
두뇌 활성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잦은 음주 및 흡연을 즐긴다면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을 위한
떨어지는 신체 기능을 위한
테아닌,
실리마린,
아이소플라본,
종합 비타민 영양제,
로열젤리, 효모
밀크티슬, 오메가 3
승마추출물, 칼슘
오메가 3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 시기에는 ‘비타 민 B, C’ 그리고 ‘미네랄’이 포함된 영 양제도 좋지만, 뼈의 기본 구성 인자 인 ‘칼슘’ 제와 성장호르몬을 자극하 는 ‘아연’이 포함된 비타민제를 추천 한다. 또한, 학생/ 수험생이라면 ‘테 아닌, 로열젤리, 효모’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먹으면 두뇌 활성과 집중력 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다이어트, 잦 은 음주 및 흡연에 노출되기 쉬운 이 시기의 20~30대는 ‘종합비타민’과 ‘ 칼슘’ 섭취를 권장한다. 술과 담배를 자주 즐긴다면 ‘실리마린’이나 ‘밀크 티슬’ 성분이 함유된 간장약을 따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혈전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 3 섭취도 권장한다.
피로누적과 피로한 삶으로 우리 몸의 영양분의 불균형을 제대로 맞춰야 하 는 나이다. 종합 비타민은 물론, 전립 선 건강에 신경 쓰는 중년 남성의 경 우 ‘소팔메토’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 를 먹는 것이 좋으며,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 분비를 유도하는 ‘아이소플라본’이나 ‘승마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와 함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칼슘도 도움이 된다.
노년층은 신체 기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항산화제’가 함유된 종합 비 타민 영양제가 좋다. 특히 이 시기에 는 치조골(위아래 턱 부분에 이를 받 쳐주는 뼈 조직)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먹어야 하며, 그밖에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 오 메가 3과 같은 영양제를 먹으면 좋 다.
토론토 영양제를 구입할 수 있는 곳
38
| 전문 건강식품점
| 대형 슈퍼마켓
GNC http://www.gnc.ca Ginkgo Health Shop 50 Bloor St W, Toronto Nutrition House Eaton Centre 218 Yonge St, Toronto The Healthy Whey 740 Queen St E, Toronto Noah’s Natural Foods 667 Yonge St, Toronto Ambrosia Natural Foods 57 Northview Blvd, Woodbridge
Whole Foods Market wholefoodsmarket.ca Costco costco.ca Shoppers Drug Mart shoppersdrugmart.ca Rexall rexall.ca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영양제 궁합 철분 흡수율 상승
철분
비타민 C
코엔자임 Q10 생성 촉진, 항산화 효과
코엔자임 Q10
비타민 E
골다공증 치료, 상호작용 (단, 같은 날 먹지 말 것)
칼슘
마그네슘
콜라겐 흡수율 상승, 화이트닝+탄력 효과
콜라겐
비타민 C
오메가 3 흡수율 상승
오메가 3
비타민 E
비타민 완벽 섭취
멀티 비타민
칼슘 흡수율 상승
칼슘
비타민 D
피부 트러블 개선, 생리통 개선
혈압 조절 효과, 혈관 건강
오메가 3
비타민 D
코엔자임 Q10
달맞이꽃 종자유
아연
최악의 영양제 궁합 철분 + 칼슘 = 흡수 방해 철분과 칼슘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을 낮출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철분은 공복에, 칼슘은 식사 후 따로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고 당뇨병, 빈혈,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 는 스피룰리나 역시 칼슘의 흡수를 줄인다고 하니, 복용하는 약이나 건강 기능 보조제를 확인한 다음 칼슘 복용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달맞이꽃 종자유
아연
무교동 낙지 7325 Yonge St. Thornhill / 905)771-0771
i 김재열의 심리상담 이야기
소셜미디어
우리는 넘어져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을 다닙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난 마음에 바르는 연고와 같다는 심리 상담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실제 인간 관계를 통해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 가는 우리들에게, 특히나 자라가는 청소년들에게는 사회적 기술을 배우는데 있 어서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2 소셜미디어에 있는 우리들의 모습은 마치 무대에 서 있는 배우들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우리는 얼마 만큼이나 솔직한 모습을 소셜미디어에서 보 일까요? 가장 잘 나온 사진으로 만든 프로필 사진과 즐거웠던 일들만 기록된 화 려한 소셜미디어라는 무대 뒤에는 우리만이 알고 있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 습니다. 마찬가지로 소셜미디어에 보여지는 지인들의 모습들 또한 단편적이고 인위적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망각한 채, 우리의 전체적인 삶을 다른사 람들과 비교하기를 반복하고, 이러한 생각은 우리를 - 아이러니하게도 - 외롭 게 만듭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지나친 사용은 정신 건강에 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최 근 여러차례 발표되었습니다. “Stay Connected” (항상 연결되어 있다)라는 슬 로건을 내세우는 편리하고 유용한 소셜미디어가, 우리에게 끼치는 악영향이란 어떤걸까요? 소셜 미디어의 원초적인 기능은 타인과의 ‘공유’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서 그러한 감정을 해소 해 나갑니다. 소셜미디어는 기존의 방식보다 빠르게,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관심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기도,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반 복되게되면, 소셜 미디어에서 보이는 우리의 모습은 자기 자신보다 타인에게 보 이기 위하는 경향을 띄게 됩니다. 언제든지 수정, 삭제가 가능한 소셜미디어에 서는 우리가 보여지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도, 바꿀 수도
‘나는 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할 시간을 가져봅시 다. 소셜미디어가 내 생활에 필요한 이유와 그것이 어떠한 이익을 가져다 주는 지 짚어가다 보면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1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n.d), 용어사전. retrieved from http://word.tta.or.kr 2 Cohen S. (Producer). (2013), The Innovation of Loneliness. Video retrieved from https://vimeo.com/70534716
Jae Kim (김재열) M.S.W., R.S.W. 토론토 대학 사회복지학과 석사 온타리오 주 사회복지사 협회 (OASW) 회원 온타리오 주 공인 사회 복지사 (OCSWSSW) 노스욕에 위치한 청소년 정신 건강 센터 Griffin Centre에서 청소년 및 가정 상담가로 재직중 전화번호: 647-972-0089 이메일: jaetherapy@gmail.com 웹사이트: www.jaetherapy.com
시원한 맥주, 좋은 분위기
우메스시 UME SUSHI JAPANESE RESTAURANT LLBO
19-B Finch Ave. West, 416)221- 9357
Finch Ave W
★
UME SUSHI
Yonge St
의견이나 생각, 경험과 관점들을 타인과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온라인 툴, ’소 셜 미디어’는 더이상 우리에게 낮설은 존재가 아닙니다.1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이고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 가까운, 또는 멀리 떨어진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사진이나 글을 통해 그 들의 삶을 들여다보곤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증하면서, 그 정 보를 더욱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를 통해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학교 과제를 공유하는 요즘 청소년들과 이야 기를 하다보면 소셜 미디어가 우리 생활에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실 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소셜미디어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용을 금하는 것은 비현 실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올바른 소셜미디어 사용은 우리의 삶을 보다 편하고 윤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핸드폰이나 타블 렛을 통한 소셜미디어 사용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소셜미 디어와 관련된 앱들을 삭제하거나 알림 기능을 꺼 놓고, 필요에 목적을 둔 사용 습관을 기르면, 불필요한 정보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지니 고 있는 휴대기기보다 컴퓨터를 통해, 자신이 정해놓은 시간에만 사용하는 것 을 권장합니다.
“활기찬 삶을 위해 진정한 비타민을 찾았다!”
V A, Citamin , D& E
면역력과 활력을 UP! 비타민의 절대 강자,
V B1, B itamin 2, B6 , B12
C Mag alcium, I ne ro Lute um, Copn, in, Z per i More nc &
계절이 바뀌고 낙엽 따라 기온 또한 우수수 떨어지면서 유독 감기를 앓 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탓도 있지만, 그보다는 몸의 면역력이 현격히 떨어진 이유가 감기의 가 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제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요즘 믿고 먹을 수 있는 비타민의 최강자, 건강한 삶의 척도인 코데코 <멀티 포르테 Multi Forte>를 소개합니다.
당신의 몸이 위험하다! 우리에게 비타민이 필요한 순간은? ▶ 눈앞이 침침하고, 잘 안 보인다? 눈이 충혈 되고, 피로감을 느낀다면?
비타민 A
▶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감기에 자주 걸리고, 면역력과 관련된 대상포진, 비염, 알레르기성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면? ▶ 구강염 질환으로 입 안이 헐거나, 조금만 건조해지면 입술이 하얗게 튼다?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와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 평소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고, 성인 여드름이나 뾰루지, 지나친 지성 피부로 피부에 유분이 많다면?
비타민 B2, 비타민 B6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탈모와 얼굴에 붉게 올라오는 발진, 피부 건조증으로 고민이라면?
비타민 B, 이 비오틴은 몸속에 저장되지 않는 수용성으로 매일 마다 복용해줘야 합니다. ▶ 머리에 땀이 많고, 구루병에 걸리기도 하며 뼈의 골질이 연해진다?
하루 종일 실내생활을 하며, 자연의 햇빛을 못 쐬는 분들에게는 비타민D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 손발이 얼얼하거나 저린 증상에는? 비타민 B, B6, B12가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 대표적인 면역력 질환인 <감염증>,<대상포진>,<알레르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인유두종, 헤르페스 바이러스>, <폐렴>, <만성 장염>, <수막구균과 뇌수막염>등의
질환의 예방법은 종합 비타민 코데코 <멀티 포르테>입니다.
“다 똑같은 비타민제라고요? 천만에 말씀! 알고 먹으면 효과 100배, 멀티 포르테는 역시 특별하다.” Q1. 코데코 <멀티 포르테>는 종합 비타민제로써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하게 들어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코데코 <멀티 포르테>는 비타민과 미네랄 30가지의 성분 을 함유하고 있어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를 간편 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Q2. 복합 비타민의 최강자, 코데코 <멀티 포르테>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습니까? 비타민A, 베타카로틴 -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며 상피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효과 적 입니다.
비오틴 –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 성분을 갖추
고 있습니다. 비타민C – 결합 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및 철분의 흡수를 돕고, 유해 산소 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타민D –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하는 필요하며, 뼈의 형성과 유지뿐 만 아니라 골다공증 위험 감소 효과를 줍니다. 산화아연 –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 분열에 필요한 반드시 필 요한 성분을 공급합니다.
비타민B6 염산염 – 단백질 및 아미노산 형성 및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 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비타민B1 질산염 –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타민E –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B2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 요소입니다. 엽산 –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입니다. 비타민V12 – 정상적인 엽산대사에 필요하며,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나이아신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 건강식품 1호 기업 CODECO는 진정한 Well-bing 과 Healing을 선사합니다.
i health 골라먹는 식사법의 핵심, 메뉴-재료-조리방법 칼로리 계산이 필요없는 다이어트 식사법인 ‘’골라먹는 식사법’을 지키기 위해 당신이 충분히 먹을 것, 조절해서 먹을 것,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해야 할 일은 올바른 메뉴 선택이다. 왜 그럴까?
① 메뉴 선택 일상식에서의 메뉴 선택은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 요소이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얘기해보자. 예를 들어 당신이 점심 메뉴로 자장면을 선택하였다고 가정해보자. 도대체 자장면 한 그릇에서 충분히 먹을 것과 조절해서 먹을 것과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당신이 삼겹살을 먹는다고 가정해보자. 삼겹 살에 붙어 있는 지방은 우리가 최대한 피해야 할 포화지방이다. 그렇다면 삼겹 살에서 기름을 떼어놓고 먹어야 한다는 말인데…. 삼겹살에서 기름을 떼면 뭐가 남는가? 소고기를 먹는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꽃등심 을 메뉴로 선택했다면? 꽃등심이 그렇게 입에서 살살 녹을 수 있는 것은 그 안에 포화지방이 눈처럼 끼어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육류의 단백질 사이 사이에는 지방이 끼어 있는데, 우리가 말하는 ‘마블링’이 바로 근육 내 지방인 포 화지방이다. 꽃등심이 그렇게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이유가 고기 속에 포화지 방이 눈처럼 끼어 있기 때문이다. 꽃등심 단백질 사이사이에 있는 마블링을 일일 이 제거할 수는 없지 않는가? 따라서 당신이 일상식에서 충분히 먹을 것, 조절하 면서 먹을 것, 최소한으로 먹을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구분해서 섭취가 가능한 메뉴를 잘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일상식 최고의 메뉴는 바로 일반적인 1식 3~4찬이다. 왜 그럴 까? 말 그대로 구분이 가능하고 골라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본인이 식 사를 준비한다면 상관없지만, 외식을 하거나 회사에서 시켜 먹어야 하는 경우에 는 이렇게 골라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도록 하자. 추천 메뉴와 피해야 할 메 뉴는 다음과 같다. | 피해야 할 메뉴 : 자장면을 포함한 대분의 중국요리, 통닭, 피자, 삼겹살, 꽃등심 | 추천 메뉴 : 1식 3찬에 국 1개의 일반 한식 현명하게 먹기, 회를 위주로 한 일식, 각종 해산물 요리(튀김은 지양, 가능한 한 굽거나 삶는 메뉴로), 롤보다는 초밥( 초밥의 밥은 1/2 정도로 섭취)
② 재료 선택 메뉴 선택만큼 중요한 것이 재료 선택이다.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 김치찌개를 메뉴로 선택했다고 생각해보자. 저지방으로 나온 참치에서 기름을 상당량 제거 하고 찌개를 끓여 먹는다면, 이는 훌륭한 저지방 고단백 공급원이 된다. 만약 이 찌개에 삼겹살을 넣는다면? 당신은 재료를 잘못 선택한 것이다. 참치가 싫고 붉 은 육류를 고집해야겠다면 삼겹살 대신 카레용으로 나온 돼지 안심으로 찌개를 끓여보자. 돼지 안심의 경우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하기 용이하며, 근육 내 포 화지방 함량도 상대적으로 적다. 이렇게 어떤 재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추천되 는 메뉴가 되기도 하고 피해야 할 메뉴가 되기도 한다. 바지락살에 두부를 넣 42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어 된장찌개를 끓였다고 가정해보자. 바지락살은 지방 함량이 적은 고단백 재료 로서 충분히 먹을 음식에 속한다. 앞서 말했지만 두부는 다이어트 유지기 최고 의 동반자이다. 이처럼 된장찌개를 끓이는 재료만 잘 선택해도 최고의 식단이 될 수 있다. 포화지방 적은 부위 선택하기 : 돼지고기는 등심보다는 안심으로, 소고기는 안심 보다는 등심으로, 찌개를 끓일 때는 삼겹살보다는 앞다리살로, 닭고기는 다리나 날개보다는 가슴살이나 안심으로, 굽거나 삶을 때 삼겹살보다는 목살로.
③ 조리방법 재료 선택과 함께 중요한 것은 조리법이다. 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식단이 되기도 하고 피해야 할 식품이 되기도 한다. 앞에서 생선은 훌륭한 다이어트 공급원으로 가까이 해야 할 식품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생선 에 튀김옷을 입혀 튀겼다고 가정해보자. 튀김옷은 무엇인가? 바로 탄수화물이다. 튀겼다는 말은 무엇인가? 튀김옷과 생선 안에 기름을 고스란히 머금게 만들었다 는 말이다. 조절해야 할 탄수화물과 지방 범벅을 만들어버린 셈이 된다. 반대로 생선을 구웠다면? 조리 과정에서 지방이 빠져나가 자연스레 칼로리 자체도 낮아 지면서 충분한 단백질과 적당량의 좋은 지방을 제공하게 된다. 이렇게 같은 재료 를 가지고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 되기도 하고 피 해야 할 음식이 되기도 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조리방법은 굽거나 찌거나 삶는 방식이다. 반면 튀기는 방 식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달걀을 선택했다면, 기름에 조 리하는 달걀 프라이보다는 달걀찜이 좋다. 만약 그날 달걀을 많이 섭취한 뒤라면 약간 싱거울 정도로 간을 하여 흰자 2개와 노른자 1개 정도로 달걀찜을 만들어 먹는다면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돼지고기가 먹고 싶다면 돈가스보다는 보쌈이 좋다. 물론 부위 선택을 잘해야 한다. 삼겹살보다는 목살로 보쌈을 만들어 서 보이는 지방은 제거하고 각종 쌈과 야채에 싸서 잡곡밥 1/2 공기와 먹는다면, 당신의 다이어트를 위한 최고의 현명한 식사가 될 수 있다. | 추천 조리방법 : 튀기거나 조림보다는 굽거나 삶는 방법, 통조림 기름은 최대 한 제거하고 사용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i it news
원터치, 원클릭! 벌써 주문 끝! 사물 인터넷의 최신판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대시 버튼이 출시되었다. 대시 버튼은 한 번 눌러만 주면 자동으로 제품이 아마존을 통해 주문되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 는 기술을 의미)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하여 가정이나 회사에서의 온라인 쇼핑은 한결 더 쉬워지고 편리해질 모양이다. 대시 버튼은 와이파이를 통하여 한 번의터치로 생필품 등 현재 ‘대시 버튼’에 참 여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을 해당 주소로 배달 시키는 서비이다. 아마존은 작년 부터대시라는 서비를 특정 대상에게 실행하였었는데, 이 방법은 일정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주문이 되는 형태의 서비스였다. 대시 버튼은 대시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편리해진 사물인터넷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대시 버튼을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한 번만 설정해 놓으면 그다음부터는 따로 별도의 절차 없이 정말 버튼 한 번만 누르는 형식이다. 현재 아마존 대시 버튼은 월풀, 타이드, 맥스웰, 하기스 등 제품들이 대부분 소 모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모품들로 시작을 한 이유는 서비스 자체가 대시 버 튼을부착해야 하는 것이고, 이미 여러 유저들이 알고 있거나 사용하고 있는 제 품들이기 때문에 관여도가 적어도 되어서이다. 대시 버튼의 크기는 매우 작아 문에 달려있는 도어벨 정도의 사이즈이며 버튼 구성은 매우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다. 버튼 전체에는 유저들이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 회사와 제품명의 로고와 타이포그래피가 크게 박혀있고 한쪽에
는 주문 버튼 한 개만이 자리잡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헷갈림 없이 쉽게 이 용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은 개발자 프로그램도 함께 공개하였는데, 이는 기업들이 자신들 의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아마존에서 재구매 버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 그램이다. 현재 개발 중인 기업들은 세탁용품과 잉크&토너 제품 회사인 Whirpool과Brother 등이 참여 중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 거주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이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고 캐나다에서는 서비스가 지급되지 않고 있 다. 하지만 머지않아 캐나다에도 대시 버튼이 출시 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2015년에는 정말 예전에 우리가 상상만 했던 많은 기기들과 서비스들이 출시 되었다. 이런 테크놀로지들이 발달되어 우리의 삶이 훨씬 간편해지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점으로는 사물인터넷은 사물들이 유/무선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이므로 사물들이 서로 정보교환을 한다고 보면 된 다. 그러므로 IoT 서비스와 함께 해결해 나가고 보안해 나가야 할 문제는 바로 보안 문제도될 것이다. Tip: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재미 또는 실수로 아이들이 버튼을 여러 번 또는 아무 때나 누를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버튼을 눌 러 주문을 하면 바로 핸드폰에서 그 주문을 컨펌해야지만 아마존에 접수가 되어 다음날 아침에 배송지로 떠날 것이다. 
i car news 벤틀리 사냥에 나서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 공개! 스마트폰처럼 업그레이드 가능
메르세데스-벤츠가 슈퍼카 수준의 성능, 호화로운 운전 경험, 고급스러운 실내 를 갖춘 S63 4매틱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S63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카브 리올레 라인업의 선봉으로, 최고출력 577마력을 발휘하는 V8 5.5L 트윈터보 휘발유 엔진을 얹는다. 무게는 2,110kg으로 4인승 모델이며, 벤틀리 컨티넨 탈 스피드 컨버터블의 라이벌이다. 0→시속 100km 가속시간은 3.9초로 수많 은 고성능 오픈톱 모델들 가운데서도 뛰어난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91.7kg·m, 연비는 9.6km/L, CO₂ 배출량은 244g/km다.(제원은 유럽 기준)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신형 S클래스 라인업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파생 모 델이다. 또한, 지난 1971년 단종된 112시리즈 이후 메르세데스-벤츠가 처음 으로 선보이는 최고급 4인승 오픈톱 모델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S클래스 쿠페 의 스타일링을 고수했고, 앞부분은 쿠페와 완전히 같다. 두 모델은 방향지시등 과 주간 주행등이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로 덮인 LED 헤드램프(선택품목) 도 공유한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톱은 현재 판매 중 인 양산차 가운데 가장 크다고 한다. 앞 유리는 쿠페보다 각도가 더 누웠고, 전 복 사고에 대비해 더욱 튼튼한 프레임을 갖췄다. 여러 겹으로 이뤄진 소프트 톱 은 시속 60km 이내에서 20초 안에 열거나 닫을 수 있다. S클래스 카브리올레 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 마련한 윈드 터널에서 개발됐으며, 공기저항계수가 겨우 0.29에 불과하다. 옆 창문은 이중접합유리로 만들고, 소프트 톱의 바깥층 에는 부틸(합성고무의 일종)을 넣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다고 한다. 크기는 길이 5,027mm, 너비 1,899mm, 높이 1,417mm로 쿠페와 같다. 2개 로 나뉜 독립식 뒷좌석은 전동식으로 움직인다. 선택품목으로는 실내로 들이치 는 바람을 줄여주는 에어캡 시스템과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에어스카프 등이 있 다.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플랫폼은 쿠페의 것을 개조한 것이다. 전복 사고 시 자동으로 전개되는 롤 바의 설치를 위해 뒷좌석 뒤쪽의 알루미늄 벌크헤드 설계 를 변경했고, 차체 밑바닥의 강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휘발유 엔진 2종으로 내년 초 유럽에 출시된다. S63 카 브리올레와 함께 V8 4.7L 트윈터보 엔진으로 449마력을 내는 S500 카브리올 레도 판매된다. 연비는 11.8km/L, CO₂ 배출량은 199g/km다. 성능에 관한 정 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더불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V12 6.0L 트윈터 보 621마력의 S65 카브리올레도 라인업에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량에 탑재되는 자율주행 시스 템 ‘오토스티어(Auto-steer)’를 공개했다. 오토스티어는 스마트폰 업데이트처 럼 기존 모델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 은 2500달러(약 280만원)에 불과하다. 신차 구매자는 선택 옵션으로 이 기능 을 추가할 수 있다. 테슬라의 오토스티어 자율주행 시스템은 기존 모델에도 탑 재된 전방 카메라 및 레이더, 12개의 넓은 범위를 감지하는 초음파 센서, GPS 등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선 기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야 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및 스티어링 휠 조작, 자동 감속과 가속 등의 기능 이 추가된다. 또, 자동주차 시스템도 업그레이드에 포함됐다. 이번에 적용된 자동주차 시스 템은 평행주차 기능만 제공하던 기존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주행 시 차 량 내부 화면에 ‘P’라는 글자가 뜨는 것은 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인식했다 는 표시로, P 글자가 나타난 상황에서 자동주차 기능을 켜면 차가 알아서 주차 를 하는 원리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고속도로 주 행과 자동주차 기능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아직은 운전자가 주행 중 핸들에서 손 을 떼거나 휴식을 취해도 될 수준은 아니다. 테슬라는 오토스티어 기능이 개선 의 여지가 있는 베타버전이라고 설명했다.
볼보 전기차, 2019년 최장 500km 목표! 테슬라 섯거라! 볼보차 CEO "이제 전기차 시장 키울 때 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다수 출시 볼보가 테슬라를 겨냥한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고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최근 외신 등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오는 2019년 최대 주행거리 500km에 이 르는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칼 사무엘슨 볼보자동차 CEO는 "이제 기술력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려 전기차 시장을 키울 때가 됐다"며 전기차의 출 시를 예고했다. 볼보는 이에 앞서 자사의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플러그인하이브 리드 방식의 차량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다. XC90에 T8 트윈 엔진을 얹어 407 마력(hp)의 강력한 성능을 내뿜으면서도 전기 모드만으로 40km를 주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주력 모델인 V40, V60이나 S90 살룬 등에도 같은 트윈 엔진을 얹어 PHEV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차량은 전륜이나 4륜 구 동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무엘슨은 "2년 후인 2018년에는 볼보가 판매하고 있는 차량 10대 중에 1대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가 될 것이라고 확 신한다"고 밝혔다. 볼보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46만6000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하면, PHEV를 약 5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목표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볼보는 2019년경 전기차를 출시해 2020년에는 판매 차량 10대 중 1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차량은 현재 S60 모델과 비슷한 크 기로 2017년 테슬라가 출시할 예정인 모델 3와 경쟁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 다. 볼보 전기차의 주행 가능 거리는 500km 이상으로 모델 3(약 482km)보다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4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모터 매니악 [한인업체] 모터매니악
Major Mackenzie Dr E Yonge St
, t i l l a t ns i t o n n fI we canot need it! you do
기 방감지 후 / 메라 카 이트 방 라 후 ID / H 스 / / 정비 블랙박 원격시동기 드 이 / 그레 경보기 량 오디오 업 커 / 디테일링 차 / 스티 튜닝 LED / 팅 틴 업 어/ 이 타 드레스 / 휠 닝 스튜 퍼포먼
s r u o H e Stor
후 6시 무 오 휴 ~ : 0시 월요일 오전 1 오후 4시 : 일 요 화~금 오전 10시 ~ : 토요일 예약제 : 일요일
H-mart 리치몬드힐점 5분거리
10 Newkirk Rd. #15 Richmond Hill ON L4C 5S3 905.508.3737 가 격 품 질 서비스
TEL) 905-731-7771
“ 애니카 AUTO BODY SHOP 에 오시면 다~ 해결 됩니다!” 개업12주년
고객감사 특별이벤트
사고 및 손상차량 완벽 복구 한인 최대규모 20,000 SQ/FT전문 Licensed autobody repair shop
기간 : 2015년 11월 30일까지
최고 품질 Dupont Paint 사용(Paint life time warranty)
하나
최신 설비, 20년 이상 숙련된 최고의 기술진
엔진오일 + 스팀세차 Only $70!! ( 예약필수, 소형차 기준 Reg. $140 )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한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 / 보험사, Dealer Shop 지정업소
“여름 특별 $850/month 자동차 렌트!”
둘
세금미포함, 예약필수, 소형차 기준
Black Box 증정 및 무료 설치 + 스팀세차 모든 오토바디 수리 고객에 한해
셋 둘 + 엔진오일 + 스팀세차 보험 처리 오토바디 수리 고객에 한해
TEL : 905-731-7771 www.anycarautobody.com
E-mail. anycar0109@hotmail.com
스팀 세차
사고처리 원스톱 서비스
중고차
Rent Car
25 Harlech Court. Thornhill. ON. L3T 6L5
$3.95
raage Geso Ka
$3.95
i Calamar
int Sapporo p
$7.95
Okonomiyaki $7.0 Uni Sh ooter 0
$2.95 9:00pm이후
크로스 퍼즐 1
6
3
2
7
8 11
4
재밌는 크로스 퍼즐 맞추기
5
10
9 12
13
<지난 호 정답>
14
반
15
천
16
도 국
17
18
19
20
자
21
공
일 장
경
단
무
오
자
명
이
23
우
지 우
가
명 경
거
일
지
수
고
고
전
신
구
불 망
둥
이
무
물
반 구
적
지
기
매
22
딴
일
수 정
좌
보
단 지
라 남
하
편
도
<가로열쇠>
<세로열쇠>
1.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3. 큰물이 날 때에만 물에 잠기는 강이나 시내의 터. 둔치. 6.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기 힘만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9. 외부의 위협이나 침략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 11. 학교나 모임 따위에서, 그 자리에 나온 사람과 빠진 사람을 적어 두는 장부 13. 계절에 따라 방향을 바꾸어 주기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 14. 남성의 서양식 정장을 짓거나 파는 가게. 15. 무선 전신 또는 무선 전화용 기계. 17. 좋은 일에는 흔히 시샘하는 듯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따름. 19. 남편 주장에 아내가 따르는 것이 부부 화합의 도리라는 뜻. 22.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 간섭하거나 거들지 않고 그대로 버려둠을 이름. 23. 잔재미가 있고 즐거운 모양. ○○○○한 신혼 생활.
1. 동양화에서,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일컫는 말. 2. 별의 진화의 최종 단계에서 대폭발을 일으켜, 밝기가 태양의 수억 내지 백억 배에 달하는 신성. 4. 고려 문종 때, 박인량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설화집. 5. 회사·단체 등의 지방·외국 등지에 설치한 사업소의 사무를 주관하는 직위. 7. 조선 시대, 각도의 수군을 통솔하고 지휘하는 임무를 맡은 정삼품 무관 벼슬. 8. 가정을 버리고 집을 나감. 9. 편안함과 편안하지 않은지에 대한 소식. ○○를 묻다. 10. 오늘의 넌센스 퀴즈, 개똥도 약에 쓰려면 어디의 허가를 받아야 할까? 12. 돌로 지은 궁전과 누각. 15. 분쟁이나 사건 따위를 어물어물 덮어 버림. 사건을 ○○하다. 16. 공적인 일이나 남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을 내놓음. 17. 좋은 맞수. 또는 알맞은 상대. 18. 부엌 천장 위에 이층처럼 만들어 꾸민 방. 20. 구약 성서의 제1권. 21. 물이 증발하여 생긴 기체.
TR Canada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재밌는 이벤트! 가위바이보
포인트복권
참가포인트를 입력한 후 가위 바위 보 중에 내고 싶은것을 선택합니다. 승리할 경우 참가포인트 만큼 획득!
100포인트로 복권을 구입하여 더 높은 포인트를 받자! 1등하면 3000포인트까지! 무려 30배!
퀴즈게임
포인트팡팡
퀴즈를 내면서 포인트도 다른사람에게 쏴주고 다른사람이 낸 퀴즈를 맞춰서 포인트 획득!
포인트를 사용하면 선물이 와르르~ 포인트가 없을 땐 포인트 복권!
“TR Canada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캐나다 라이프를 즐기자!”
www.trcanada.com
The Real Canada, 아직도 몰라?
Real 꼭 가야할
Real 재미있는
Real 필요한 캐나다
Real 유용한 캐나다
맛있는 맛집
다양한 이벤트
기본정보
꿀 Tips!
모두가 알고 있는 맛집은 이제 식상하다면? 이젠 숨은 맛집!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맛 집을 찾아 떠나자! 발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TR Canada 홈페이지에서 숨은 별미 맛집 은 물론 트랜디한 맛집 정보까지 다양한 정 보를 제공합니다.
TR Canada과 함께 하는 이벤트는 클래스 가 다르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볼 수 없 던 차별화된 이벤트 전략으로서 K-Pop 공 연은 물론 소규모 소셜 이벤트까지 각종 이 벤트 기획, 연출, 진행, 제작까지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TR Canada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 인 양질의 콘텐츠, 실질적으로 많은 독자들이 캐나다 생활에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제공합 니다. 캐나다의 모든 것을 검색하고 물어볼 수 있는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캐나다 현지인들도 모르는 캐나다 라이프 꿀팁 말고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TR 쿠 폰까지! 저희 TR Canada는 여러분의 삶 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유용하고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항상 노력합니다.
TR CANADA를 만날 수 있는 네가지 방법!
소셜미디어
홈페이지
매거진
이벤트
@trcanadadotcom
www.trcanada.com
한달에 두 번! GTA 및 몬트리올 지역에 있는 한인업소에서!
에픽하이, 일리네어, 난장 외 다양한 이벤트